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 : 국유본 종교는 뉴에이지인가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0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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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 : 국유본 종교는 뉴에이지인가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1/04

   

로스차일드 가문 종교는 유대교이고, 록펠러 가문 종교는 침례교이다.

   

하면, 유대교란 어떤 종교인가. 인드라는 유대교를 크게 세 개의 종파로 보고 있다.  그 분류를 인드라 식으로 한다.

   

첫째, 시오니즘파이다. 이들은 민족주의로 무장한 마카베나 열심당이라 할 수 있다. 이들 목표는 지상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는 것이다. 하고, 유대교 권위를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한 기여분 만큼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모세 시대에는 레위파, 솔로몬 시대에는 사독파, 바빌론 유수 시대에는 바리새파, 하스모니아 시대에는 마카비파. 하면, 현대 이스라엘 시대에는 당연 로스차일드파^^! 해서, 노비네파 중 유태인들 종교를 보면, 시오니즘파 유대교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로스차일드 가문 중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만 시오니즘파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처음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도 바리새파였을 것인데, 이차대전 이후부터 시오니즘파가 된 듯싶다. 그래서인지 빅터 로스차일드가 누구보다 강렬하게 신세계 질서(NWO)로 가고자 했다고 보는데, 바로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국유본 귀족들에게 왕따를 당해 권력에서 축출당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둘째, 바리새파이다. 바리새파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에 있다. 인드라는 이들 뿌리를 카르타고/페니키아인에게 두고 있다. 인드라는 카르타고/페니키아인이 로마에게 멸망당하고, 마케도니아인에게 박해를 받으면서 바리새파로 개종한 자들로 보고 있다. 이들은 로마제국과 투쟁하는 마카베를 지지했으나, 마카베 가문이 세운 하스모니아 왕조에는 가담하지 않고 거리를 두었다. 이들 목표는 천년 왕국이 아니다. 이들은 정치적으로는 로마와 마케도니아에 대한 역사적 복수가 있지만, 정치적인 목표란 어디까지나 세계 경제 권력 장악의 하위 변수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로스차일드 가문과 국유본 귀족 유태인들은 바리새파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말로만 신세계 질서(NWO)를 내세우나, 내심은 그 누구보다도 신세계 질서가 오지 않기를 바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현 세계 질서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이들에게 유리한 데다 종교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낫다고 보고 있기에. 

   

아울러 특기할 것은, 세계 종교 일치 운동 같은 것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면 바리새파이다. 뉴라이트 요한 바오로 2세가 빌더버그에 참석했었다.

   

셋째, 카발라파이다. 카발라파는 조하르에 바탕을 둔다.

   

"1280년대에 출현하였다. 처음에는 2세기의 시메온 벤 요하이의 저작으로 알았으나, 뒤에 13세기의 모세스 데 레온 작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신(新)플라톤파의 출발론에 근거한, 하느님의 내적 생명의 내용을 계시하는 신지학(神智學)에 관한 책이다. 여기에서 하느님은 불가지(不可知)의 존재로 취급되어 있다. 또한 하느님은, 우선 원인간(原人間:아담 카드몬)을 통해 자기를 계시하고, 그 원인간은 이성(理性)·사랑 등 열 가지 세피로트(數)로 되어 있는데, 이 세피로트로부터 먼저 순수 형상계(形相界)가 태어나고, 다음에 천계(天界)가, 마지막으로 물적 행위의 세계가 태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출처] 조하르 [Zohar ] | 네이버 백과사전

   

카발라파 특징은 기독교는 물론 더 이상 유대교로 간주할 수 없을 정도로 유대교와 거리를 두며, 시오니즘파나 바리새파가 믿는 야훼를 인격신으로 보아 불완전한 신으로 간주하고, 아인소프 신을 최고의 신으로 본다. 아인소프 신은 힌두교의 브라흐만과 유사한 신으로서 만유재신론  - 독일의 철학자인 크라우제(K. Ch. F. Krause, 1781~1832)의 용어. 범신론과 같이 신과 세계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 만물이 신(神) 속에 내재한다고 하는 입장. 스피노자, 말브랑슈의 사상도 여기에 속한다. - 이라 할 수 있다.

   

   

미드 X 파일 남자 주인공 폭스 멀더를 드라마에서 보면, 여타 신흥 종교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우주적 에너지와 같은 데서는 반응하는데, 이는 이 드라마를 만든 제작자가 카발라파이거나 최소한 작가가 카발라파임을 시사한다 할 것이다. 참고로 폭스 멀더를 연기한 데이빗 듀코브니도 유태인이다. 가수 마돈나도 유태인이 아니지만, 카발라에 심취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밥 딜런도 유태인이다.

   

특히 카발라파는 20세기에 들어서서 인도 힌두교와 티벳 불교와 적극적으로 결합하면서 신지학과 뉴에이지를 만들어내었다는 점에서 오늘날 대부분 뉴에이지는 카발라파가 기원이라 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골드만파들이 카발라파 성향이다.

   

또한, 문화적으로는 시오니즘파가 고전적 성향이라면, 바리새파가 모던한 성향이고, 카발라파는 포스트모던 성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회중교회 침례교란 어떤 종교인가.

   

유태인은 시나고그라는 회당에서 예배와 토론을 한다.  만일 시나고그가 없다면 유태인은 어떻게 할까. 일부 유태인은 침례교를 간다 한다. 유태인이  침례교가 가장 유대교와 유사하다, 구약을 잘 설명한다는 속설을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침례교는 어떤 종교인가. 칼뱅의 예정설을 믿는다는 점에서 예수장로교와 같다. 차이가 있다면, 교회 바깥 입장에서 보면, 침례교회의 일반적 신학 원리는 없다고 할 만큼 중구난방이라 평가한다. 허나, 정작 침례교 내부에서는 해석하는 데에는 매우 자유롭지만, 보다 보수적인 해석을 취한다고들 한다. 가령 그들이 자유주의적이라고 칭할 때의 자유주의란 다른 교회에서 보수주의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이는 침례교가 각 교회를 수직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교회 자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이 유대교와 흡사하다.

   

록펠러 가문 종교가 침례교인 이유는 록펠러 1세 어머니가 독실한 스코틀랜드 침례교인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카터, 클린턴이 모두 침례교이다. 처음에는 노예민주당이 본디 남부에 근거해서 남부 침례교인이 많았다는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공화당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공화당에도 침례교도가 많아져서 대통령 예비후보로도 나온다고 한다.

   

해서, 인드라가 정리하기로는, 국유본 귀족들이 딱히 특정 종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 다만, 자신들을 은연중 그리스 올림푸스의 신이나 힌두교의 무수한 신 중 하나인 인격신으로 보는 것같다. 그런 이유로 존 콜먼이 올림푸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런 점에서 국유본 귀족들 사이에서는 뉴에이지적 흐름이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면, 뉴에이지는 무엇인가.

   

   

   

길가는 자의 빛

http://www.cowhiterose.net/bookinside/bookinside_list.htm

   

   

인드라가 볼 때, 뉴에이지하면 신지학회부터 이해하는 것이 빠르다.

   

"신지학회라고도 한다. 신비주의 종교철학인 신지학(神智學)은 고대부터 있어 왔는데, 근대에 들어 신지학이 융성해진 것은 러시아 귀족 출신 여성인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에 의해서였다. 블라바츠키는 1875년에 미국에서 헨리 스틸 올콧(Henry Steel Olcott) 대령과 함께 신지학 교리에 바탕을 두고 모든 종교의 융합과 통일을 목표로, 신지학회를 창설했다.

   

인종·성·피부색의 구별없이 인류의 보편적 형제애를 형성하며, 종교·철학·과학에 대한 비교 연구를 권장하고, 설명되지 않은 자연법칙과 인간의 잠재력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운 이 학회는 스스로를 완성하여 인류의 영적인 진화를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들(Great Masters)의 존재를 강조했다.

   

1878년 이 학회는 인도의 마드라스 교외에 있는 아디아르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했으며, 19세기 말에는 인도의 여러 지방과 유럽에까지 이 학회의 지부가 설립되었다. 한편 블라바츠키와 올콧이 떠난 뒤 쇠잔했던 미국의 신지학회는 윌리엄 Q. 저지(William Q. Judge)에 의해서 다시 활성화했으며, 그는 미국지부를 신지학 국제운동의 가장 활발한 단체로 만들었다.

   

1896년 창설자 블라바츠키가 죽자, 올콧과 저지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미국의 신지학은 독자적인 노선을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1896년에 저지가 죽은 뒤, 미국 신지학회는 캐서린 팅리(Katherine Tingley)에게 이어졌으며 1951년에 미국본부를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로 옮겼다.

   

인도의 신지학회는 1889년에 영국의 여성운동가인 애니 베전트(Annie Besant)가 입회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맞았으며, 1907년에 국제운동을 지휘하던 올콧이 죽은 뒤, 지도자의 자리는 베전트에게 물려졌다. 그녀는 고대 인도의 문화와 전통을 재인식시키고 고전교육에도 힘을 기울였으며, 바라나시에 학교(바라나시 힌두 대학의 전신)를 설립했다.

   

1911년 베전트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던 청년 크리슈나무르티(Krishnamurti)를 인류를 지도할 '위대한 스승'으로 선포함으로써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크리슈나무르티는 스스로 그 주장을 철회했으며, 20세기 전반을 미국과 유럽에 머물다가 다시 인도로 돌아가 신지학에 바탕을 둔 글을 쓰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몰두했다.

   

인간을 해탈시켜 신에게 향하게 하는 길을 추구하며, 힌두교를 비롯하여 불교·자이나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의 전통을 받아들인 이 학회는 20세기 초반 이후 쇠퇴 기미를 보여오다가, 최근 밀교(密敎)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본부는 인도의 아디아르에 있다. "

[출처] 신지학협회 [神智學協會, Theosophical Society ] | 네이버 백과사전

   

헌데, 한국에서 뉴에이지 이론을 가장 잘 정리한 곳이 이곳, 길가는 자의 빛이 아닌가 싶다. 우주와 생명나무, 물질의 궁극 원자 아누, 아스트럴계 이 세 권만 읽으면, 뉴에이지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 듯싶다.

   

   

   

   

http://blog.daum.net/discern/49

   

   

뉴에이지를 비판하는 사이트로는 evergreen의 분별 블로그를 추천한다. 인터넷에서는 무수한 뉴에이지 비판 사이트가 있다. 허나, 대부분 허접하다. 출처도 불분명한 데다 내용도 부실하다. 반면 에버그린은 오늘날 뉴에이지 흐름을 번역을 통해 잘 포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문제가 없지 않다.

   

하나, 예장 합동 교회를 섬기는 평범한 신도라고 한 까닭에 기독교적 입장에서 뉴에이지를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이 블로그의 장점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보면 기독교도가 아닌 이들이 읽는다면, 기독교적 뉴에이지 비판이 오히려 뉴에이지에 호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싶다.

   

둘, 에버그린의 블로그 장점은 다른 종교에 대한 비판을 가급적 삼가한다는 것이다. 가령 덧글에서도 증산도 비판 같은 걸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독교 내부에 대해서는, 그것도 국내 기독교 보수파 중심으로 비판하는 것은 유의미한 일이라 볼 수 있다. 가령 조용기와 같은 큰 교회 목사라든가 뉴라이트 김진홍 비판이 예다. 반면,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이 역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국내 기독교 자유파, 진보파도 비판 대상일 터인데, 언급을 잘 하지 않는다.

   

인드라가 보기에 에버그린 태도를 두 가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하나는, 자신의 신앙에 기초한 자연스런 흐름이다. 이는 인드라가 정치 비판에서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을 중점적으로 비판하는 태도와 유사하다 할 수 있겠다. 가까이 있는 자들부터 비판하는 것이 순리인 게다. 신약에서도 보면, 성향이 유사한 바리새인과 예수가 논쟁을 많이 했다. 반면, 예수는 레위파나 사독파와는 논쟁을 거의 하지 않았다. 또한, 사독파도 예수가 메시아다, 라고 하는 데에서만 비판적이었지, 예수 교리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았다. 이유는 자신들과 많이 다르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단이란 닮은 꼴이어야 하는데, 바리새파와 예수 사이는 서로 이단이다, 이런 논쟁을 할 수 있었던 반면, 예수와 사독파 사이에서는 이미 기독교와 이슬람교처럼 갈라섰다고 할 수 있기에 별다른 논쟁을 불필요하였던 셈이다. 그처럼 에버그린 역시 기독교 자유파 진보파나 기독교 다른 종파나 증산도에 대해서 굳이 언급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다른 하나는, 기독교 신자로 위장해서 오히려 기독교를 엿먹이려는 국유본 간첩일 가능성이다.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보다 스무배 빨리 전파한다. 이를 노리고, 국유본이 뉴에이지를 오히려 파급시킬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교회 보수파 젊은층을 대상으로 역전도에 나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본심은 뉴에이지 전파인데, 겉으로만 비판하는 격인 게다.

   

가령, 에버그린은 뉴라이트 뉴에이지 국유본 간첩 가능성이 큰 도올을 적극 비판해야 하지만, 침묵하는 것이 이상하다. 인드라가 보기에 다른 이들도 문제이지만, 도올만큼 또라이가 없기 때문이다. 국유본 언론에 나와서 헛소리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영향력이 큰가.

   

다만, 강조할 것은, 국유본은 현재 뉴에이지이건, 기독교이건, 모두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장합동 교회는 예외일까 회의적이다.

   

아무튼, 인드라로서는 현재로서는 그 어떤 입장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에버그린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 시대, 개인주의적 영성 추구로서의 뉴에이지 운동

http://blog.naver.com/artnouveau19/140119286035

   

마지막으로 뉴에이지 운동 현황을  쓴 글이다. 이 글은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을 학문적으로 거리를 둔 채로 역사적으로 개괄한 글이라는 점에서 평가할만한 글이다.

   

정리하면, 인드라는 국유본 인물들이 죄다 뉴에이지라고 보지 않는다. 허나, 상당수는 뉴에이지이거나 뉴에이지에 호감을 가질  것으로 본다. 또한 국유본을 공통적으로 묶는 종교가 없다고 본다.

   

다만, 오늘날 국유본으로부터 나오는 종교 관련 음모론은 상당수가 유니테리언 교파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추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국유본의 종교 부문 담당 조직이 유니테리언이 아닐까 보고 있는 것이다.

   

유니테리언은 유대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학구적 종교집단으로 부상한 바 있다. 그대가 알든, 모르든 세계사의 변환은 종종 신흥 종교의 발전 여부를 고려하기도 한다. 뉴욕 시티대학(City University)의 연구자 코시민(Barry A. Kosmin)과 라크맨( Seymour P. Lachman)의 조사에 따르면 유니테리언의 49.5%가 대학을 졸업한 이들이며(상대적으로 유대교인은 46.7%, 천주교인 20%, 몰몬교도 19.2%, 침례교도 10.4%가 대학을 졸업) 불균형적이지만 전세계의 수준 높은 학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미국 5개 주의 주지사가 공공연하게 유니테리언이라고 밝히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종교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역대 미국 대통령을 모두 국유본이 임명했다고 본다. 그런 미국 대통령 종교는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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