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물결-11 ; <인월리의 전략 vs Mr. 제이의 전략 >
 

To ; Mr. Jay
Hi.hello!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I take an interrest in your policy,too.

 

아~ 혀에 쥐가 날라구 하네요.^^

 

Mr. 제이!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요즘 인월리 이웃분들을 여기저기 요소요소에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듯해서 영어로 친절하게 고맙단 표형을 해볼라구 했는데 당췌 말이 안되네요. 안되겠어요 얼른 똘똘한 한국인 보좌관을 구하세요. 그게 빠르겠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용의물결이 벌써 11번째네요. 짧은 덧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견하지 않습니까?ㅋㅋ
어떻습니까. 저~ 구석탱이 쭈구리고 있던 블로거에서 이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주요세력들과 전략적게임을 하고있는 인월리를 발견하셨나요? 더더군다나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이지 않습니까? (사실 이건 우리생각이구요 인드라님은 장장 20년을 해오신일이라 이런 발전이 한없이 더디게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오늘 인월리에서 정립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는 국유본 내에서도 꼭읽어야할 필수과목 같습니다.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공필수쯤 되겠네요. 국유본 승진시험이 있다면 시험문제 출제자들은 이글을 벤치마킹 할게 뻔하니까요.

 

하고, 제가 전에 인월리 이웃이 증가속도가 정체되어 있다고 한적있었죠? 제가 틀렸습니다. 정정합니다. 현재 인드라파는 폭발적인 증가세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머~ 제게는 꼭 나븐것만은 아니구요. 이렇게 썰을 풀수있는 동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부분은 대부분의 이웃분들께서 스스로가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를 믿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요전에 '동시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 동시성중에는 국유본의 의도적인 동시성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했던 얘기가 매스컴에 등장하는것 같은 것들이요. 참고로 이부분은 새드릿님의 전공분야이니 궁금하신분께서는 번개에 참가하셔서 물어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것 같네요.

 

요즘들어 Mr. 제이의 전략중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인월리 이웃들을 중용한다는 것인데요. 카리스만의 제안을 받아들인것인지, 아니면 이웃분들께서 인월리의 영감어린 글에 수준높은 공명을 하여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근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한 개개인의 노력이 있었겠습니다만.. 확실히 말씀다리고 싶은것은 인드라님께서 올들어 한계단 내려오셔서 자세히 설명하는 창조블로거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전략적이지 싶습니다. 하면, 요즘의 이웃들의 위치변화는 'Mr. 제이의 전략'때문일까요. '인월리의 전략'때문일까요.

 

과연 국유본이 인월리를 이용하는 것일까요?

 

인월리가 국유본을 활용하는 것일까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7985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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