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물결-15 ; 팍스넷의 고민 vs 네이버의 착각 

 

 

팍스넷접수 일보직전.. 비공개 제4의물결 / 프로젝트

2013/12/18 15:5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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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이웃인 '테시아'님께서 전략적으로 펌질과 답글을 남기셔서 협동조합 블로그가 팍스넷 우수블로그 top5에 랭크!

팍스넷 접수 일보직전입니다.

"테시아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카리스만이 운용하는 팍스넷 블로그(협동조합)가 팍스넷 우수블로그 4위에 올랐습니다. 여러이웃분께서 제게 축하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사실은 저보다는 새드릿님께서 받으셔야 마땅한데.. 고생은 새드릿님이 하시고 칭찬은 카리스만이 살짝 가로챈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또 이공은 팍스넷의 또다른 협동조합원인 테시아님의 전략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어느 포털은 포스팅을 너무 많이 올렸다는 이유로 폐쇄를 시키고, 어느 포털은 요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음에도 우수블로그에 올리고..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난걸까요? 일단 티스토리의 병쉰짓은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제쳐두고, 팍스넷이 '뜨거운 감자' 협동조합 블로그를 어찌 처리해야 할지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손님 떨어지고 있는 팍스넷으로서는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이대로 생존경쟁에서 밀려나 사라질 위기인 그들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어쩔수 없는 선택! 헌데 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앞으로 팍스넷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면 애초에 인월리블로그가 있던 네이버의 선택은 어떨가요? 네이버의 숨가쁜 조치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약관개정; 개정 타이밍 참으로 절묘하네~ 뜬금없는 / 살아있는..

2013/12/18 15: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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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쩔수 없는 두 포털업체의 '정반대의 선택'은 적자생존이라는 기업생태계의 진화법칙에서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요? Mr.마켓은 어느쪽을 택하게 될까요. 여러분은 앞으로 어느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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