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6 : 300인위원회 존 콜먼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이중간첩 충신?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22 05: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24702259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6 : 300인위원회 존 콜먼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이중간첩 충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1/22
"Vietnam created a rift within the organization."
http://en.wikipedia.org/wiki/Council_on_Foreign_Relations
세상에서 가장 음모론이 유행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모론이 케네디 음모론이다. 해서, JFK라는 영화까지 나왔다. 해서, 인드라는 케네디 음모론을 통해 존 콜먼과 300인 위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물론 인드라 이야기는 '길없는 길'이다. 전 세계에서 인드라처럼 이야기하는 이는 오직 인드라 뿐이니 잘 듣기를 바란다. 인드라의 개인 목표 중 하나가 전 세계 최고 국유본 전문가인데, 이 목표를 현재 95% 정도 달성했다~! 그런 이유로 국유본이 인드라를 눈여겨보니 참고하시길!
케네디가 암살당하는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를 제기할 수 있으나, 인드라는 다섯 가지로 정리한다.
하나. 쿠바 사태에서 케네디가 우유부단했기에 덜레스 CIA와의 갈등. 둘, 케네디 X화일을 엄청 보유했던 FBI 후버와의 갈등. 셋, 연방준비은행에서 재무부로 화폐 발행을 바꾸려해서 금융자본가와의 갈등. 넷, 이태리 갱과의 갈등. 다섯, 베트남 전쟁을 철회하려 했기에 발생한 군산복합체와의 갈등.
예서, 인드라가 주목하는 바는 다섯 번째 요인이다. 베트남 전쟁이다. 인드라가 볼 때, 여타 다른 문제들은 케네디가 행하기에 실현불가능하거나 국내적인 문제이거나 케네디 개인적인 문제였다. 오직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베트남 전쟁이다.
왜인가. 우선 연방준비은행 문제는 그야말로 환타스틱이다. 이 문제는 대통령 손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나중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하고, 다른 요인들은 모두 각 기관장이 개입한 지엽적인 문제들이거나 이태리 갱과의 문제이다. 오직 베트남 전쟁 문제만이 케네디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며, 모든 세력들이 관심을 지닐 문제였다.
우선, 이태리 갱과의 불화는 지난 인월리 백문백답에서 언급하였으니 생략하겠다.
FBI 후버와의 갈등. 후버는 국유본 루즈벨트 때 입지를 확고히 하여 루즈벨트, 트루먼, 아이젠하워 삼대에 걸쳐 장기 집권한 자다. 이차 대전을 빌미로 도청 등 각종 불법적인 일을 묵인을 받아 정보를 축적했다. 트로츠키 암살이 스탈린이 보낸 자객 작품이라고 보는데, 인드라는 달리 생각한다. 후버의 작품이다. 이차 대전 전에 아메리카라는 안방 단속, 스탈린을 위한 선물, 전후 적색분자 관리 일타 삼피였다. 그런 까닭에 후버는 매카시를 지원했다. 매카시는 국유본이 한국 전쟁을 기획하고, 십 년 뒤에는 베트남 전쟁을 기획했다고 폭로한 바 있는데, 그의 말이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매카시는 소련 간첩 혐의 인사들을 폭로해서 매카시즘이란 용어를 탄생시킬 만큼 반공주의자였는데, 이 덕분에 진보좌파였던 인드라도 매카시를 색안경 끼고 보았는데, 베노나 프로젝트로 매카시 이야기가 사실이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후버나 매카시나 촘스키처럼 당대 국유본 지시 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한 인물일 따름인 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후버가 가령 소장금이 술만 마시면 테이블에 올라서 홀딱 누드쇼를 한다더라 같은 케네디 X파일을 듬뿍 가지고 있었을 터. 마릴린 먼로와 틈만 나면 떡을 쳤던 케네디가 부담스러워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허나, 그 아무리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 후버 정도 짬밥이 케네디에 대항한다는 것은 소설. 근대 이후 한국 5대 매국노 중 하나인 김재규가 내 뒤에는 CIA가 있다, 라고 한 것처럼 배경이 없이는 어려운 법.
CIA 덜레스와의 갈등.
"1953년 강력한 반공정책을 표방한 대통령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에 의해 임명된 국장 앨런 W. 덜레스(Allen W. Dulles)의 활약으로 그 조직이 확대되기 시작하여 30여 년 동안에 능력·자금·조직면에서 세계 최대의 정보기관으로 발전했다. 1953년 이란의 모사테크 총리 축출, 1954년 과테말라의 좌익정부 전복 등은 당시의 CIA의 주요 활동으로 꼽힌다. 1960년대까지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비밀첩보활동을 전개해왔으나 1960년대 후반부터 언론과 의회의 공격대상이 되면서 활동이 위축되었고, 1970년대에 이르러서는 예산과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다. 특히 1973∼1974년에 있었던 워터게이트 사건 CIA 전직 요원이 연루된 것이 밝혀짐에 따라 그 위상이 크게 실추되었다." [출처] CIA [Central Intelligence Agency ] | 네이버 백과사전
앨런 덜레스는 1953년에 취임하여 CIA 기초를 닦은 뒤 카스트로 암살 미수로 궁지에 몰려 1961년에 사임했다. 헌데, 쿠바 문제로 인해 케네디와 사이가 안 좋았다? 아니다. 당시 쿠바 위기 때 주요 정책 결정자 7인은 친구 사이나 다름 없었다. 케네디, 맥나마라 국방장관, 앨런 덜레스 CIA 국장, 맥 조지 안보담당관 등이 화기애애하게 당시 사안을 결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문제가 발생하자 누군가 희생양이 필요했었을 뿐이다. 국유본론에서는 쿠바 쿠테타 자체가 국유본의 일타 삼피 정책으로 기획한 뉴욕타임즈 정치 공작으로 간주한다. 이때, 카스트로와 국유본 사이를 연락한 자가 아르헨티나 국유본 간첩 유태인, 체게바라이다. 해서, 일부 의심할 가능성을 배제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카스트로 암살 미수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중요한 건, CIA의 흥망성쇠가 국유본 권력 교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남은 것은, 베트남 전쟁이다. 이 문제는 지난 인월리에서 말한 바 있다.
하나, 존 콜먼, 그는 누구인가
"1935년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인으로, 영국 첩보기관 장교 출신이다. 영국 왕실과 영국 첩보기관이 '300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암흑 세계의 권력자로서 영국 국민과 전세계 국가들에게 최악의 적임을 알고 196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귀하했다. 1970년부터 30 년간 암흑 세계 세력자들의 정체와 진상을 밝히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역사 인문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영 박물관에서 5년간 조사 연구에 몰두했으며, 저서로는 <300인 위원회> 외에도 격월간이 <뉴스 레터>, <월드 인 리뷰> 를 발행하면서 세미나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2561
인드라는 전두환 정권 때 감옥에도 다녀오는 등 수십 년간 진보좌파였다. 그런 이유로 음모론에 비판적이었다. 이유는, 대개 음모론이 극우적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유태인 음모론만 들으면 짜증이 날 정도로 인드라는 정통으로 진보좌파 공부를 한 사람이다. 음모론이란 물타기라고 생각했다. 허나, 속으로는 여러 모로 의문이 가고 그랬는데, 해소할 수가 없었다. 그저 인드라가 못 나서 남 탓하는 것이겠거니 했던 게다. 인간이 아직 덜 되어서 그렇다 여겼다. 투쟁으로 부르주아적 의문을 극복하자, 라는 단무지적 실천을 떠올렸던 것이 인드라였던 게다. ㅠㅠㅠ 심지어 나 같은 족속은 주사파도 아닌데 한반도 혁명이 일어나서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가장 먼저 숙청당할 족속이라고 스스로 자학하면서 그래도 이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기까지 했다. 이는 국유본의 치밀한 세뇌 프로그램을 받다 보면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유포한 국유본 프로그램이므로 세뇌에서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헌데, 쪽발 놈현 탄핵부터 이명박 정부 탄생까지 도저히 이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 일들이 나타나니 인드라는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이때 존 콜먼의 '300인 위원회'를 만났던 것이다. 어느 정도 해갈을 할 수 있었다. 허나, 아쉬웠다. 부족했다. 뭔가 말하다 만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해서, 존 콜먼 저서를 비판적으로 접근했던 것이다.
존 콜먼은 말한다. "1922년 독일 정부의 요인인 발터 라테나우는 '300인 위원회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을 내뱉자마자 그들의 명령으로 암살되었다."
하면, 존 콜먼은 왜 암살당하지 않는가.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는 존 콜먼의 300인 위원회란 날조한 조직일 따름이다. 둘, 300인 위원회가 실재하나 존 콜먼 이야기를 신경쓰지 않을 만큼 강하다. 셋, 300인 위원회가 존 콜먼 하나 다루지 못할 정도로 세력이 약화하였다.
1. 날조했을 가능성. 일부는 구체적이어서 신빙성이 있다. 허나, 인드라가 늘 강조하듯 진실 78 : 거짓 22이다. 특히, 영국 여왕과 영국 귀족과 관련한 대목들이 설득 가능성이 떨어진다. 음모론에도 족보가 있다.
가령 검은 귀족.
http://ko.wikipedia.org/wiki/%EA%B2%80%EC%9D%80_%EA%B7%80%EC%A1%B1
이것은 오늘날 카자르 유태인의 원조 격인 '가나안의 저주', 유스터스 멀린스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린스는 이탈리아인(베네치아,피렌체,제노바)을 가나안의 자손으로 보고 검은 유태인, 즉, 가짜 유태인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예서, 프리메이슨도 나오고, 일루미나티도 나오고~! 문제는 백파/흑파가 있었는데, 검은 머리에만 착안하여 흑파를 검은 귀족으로 바꾸어서 영국 여왕/영국 귀족으로 나아가니 무리한 논리인 게다. 가령 영국 여왕이란 교황파에 대항한 국왕파 대표 세력인데? 성공회 수장이잖아~! 해서, 백파면 몰라도 흑파???
수메르인이 검은 머리로 불리니 인드라 주장 역시 유스터스 멀린스 주장과 맥락이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인드라는 스페인 궁정 유태인을 강조하는 반면, 멀린스는 이탈리안 유태인을 강조한다는 차이일 뿐이다. 허나, 내용 면에서, 인드라는 유스터스 멀린스에 전혀 공감하지 할 수 없다. 오히려 유스터스 멀린스가 국유본 간첩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이다. 멀린스와 인드라의 근본 차이는 무엇인가. 멀린스는 검은 머리를 강조하면서 가짜 유태인설 원조인 반면, 인드라는 유태인 근본이 수메르인에서 온 것이 아니냐는 입장인 게다. 심지어 인드라는 추정 단계이지만, 모세 이전의 역사는, 욥기까지 포함해서 수메르 신화에서 온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기까지 한다.
예서, 인드라와 존 콜먼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인드라는 기독교에 자유롭다. 지금까지 무신론자로 살다가 최근 유신론자가 되었기는 해도 여전히 자유롭다. 반면 존 콜먼은 기독교 세력에 의존해야 한다. 해서, 영국 여왕, 영국 귀족, 검은 귀족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말해, 존 콜먼이 미국으로 망명한 뒤, 미국 음모론이 허무맹랑한 것이 많다고 지적했지만, 그럼에도 음모론 시장이 있기에 이들 주장을 전면 부정하면 입지가 좁아지기에 타협한 산물이 아니냐 싶은 것이다.
2. 300인 위원회가 존 콜먼 이야기를 쌩깠다? 서방 세계가 얼마나 고소 고발에 투철한 나라인가. 동양인 생각과 다른 사고 패턴이다. 어설픈 이야기하면 당장 태클 날라오는 게 서양이다. 헌데, 1992년에 출간하고, 1997년에 수정판이 나왔는데, 조용하다? 일부는 헛소리일 수 있지만,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당장 비틀즈에서 작정하고 달려들면, 존 콜먼이 300인 위원회 수익으로 거둔 돈 이상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존 콜먼이 300인 워원회 위협으로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비틀즈만 가지고서 소송 걸어도 되는데, 왜 안 거나~! 둘 중 하나인 게다. 존 콜먼이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논란이 되면 될수록 비틀즈가 불리한 면이 있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소송 걸고 싶은데 위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이다. 아마존 순위 6,000위를 꾸준히 유지할 만큼 스테디샐러인데, 조용하다면 존 콜먼 이야기에 진실이 많거나, 외압이 있어서 소송을 못 하는 것이다.
3. 세력이 약화하였다. 가장 설득력이 있다. 책 출간이 하필이면 소련 붕괴 직후인 1992년이다. 수정판도 1997년이다.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빌더버그 까면 빌더버그가 이전에 비해 별 볼 일이 없는 조직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처럼 그간 입만 열면 테러하는 300인 위원회인데, 존 콜먼이 함부로 이야기해도 별 탈 없이 존 콜먼이 생활할 정도이면, 300인 위원회 세력이 많이 약화하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존 콜먼이 요즘 주장하는 핵심 주장은, 미국 중산층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로마클럽 안건 때문에 300인 위원회가 미국 제조업을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어느 정치 세력에게 가장 적합한가. 골드만파 오바마이다. 오바마는 미국 제조업을 키우겠다고 늘 이야기하지 않은가?
오늘 술을 많이 먹어서 여기까지. 2부 다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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