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한미 통화 스왑 어떻게 볼 것인가? 국유본론 2008
2008/10/30 04:55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13009
국제유태자본 : 한미 통화 스왑 어떻게 볼 것인가?
클레어 :
이제까지 서브프라임이 문제였다면 이젠 미국 신용카드가 문제가 될 듯한데 미증시가 마크 파버의 말처럼 다우 7000까지 갈 수도 있을 듯...
INDRA:
자주 강조하지만, 새옹지마라는 중국 격언을 떠올려야 한다. 왜 지금까지 아무 말 없다가 신용카드 문제가 나올까. 그리고 어제 미국 실물 지수 발표가 최악인데 급등하였을까. 이것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다. 그런 만큼 글쓰기가 전략적 글쓰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역외 환율을 보니 엔/달러와 원/달러가 어제와는 다른 포지션이다. 이것은 예상했던 바다. 국제유태자본이 재차 하락을 준비할 셈인 게다. 이전에 말했듯이 단기 반등 후 다시 바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듯싶다. 대체로 800선이 지지대가 될 확률이 높다. 이때 개미들 투매가 나온다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오늘 투매가 나온다면 내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반대로 개미들이 투매하지 않는다면 들어가면 안 된다. 공은 국제유태자본이 쥐고 있고, 그 하수인인 매국노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달러 1427.0 40.80 -2.77% 100% 10.29 15:13
USD-KRW 1419.0000 32.4000 2.3366% 12:39
역외환율
http://www.bloomberg.com/markets/currencies/asiapac_currencies.html
해서, 갑작스레 나온 한미 통화 스왑 사태로 본 상황은 투자자 매매 동향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미들이 4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용 애널리스트들이 아직 패닉 초입이라고 주장하는 까닭은, 약 1조원에 이르는 개미 돈을 마저 털어내야 하기 때문일 게다.
투자자 매매 동향
http://stock.naver.com/sise/sise_trans_style.nhn
흥미로운 점은, 한미 통화 스왑 같은 호재가 왜 장이 끝나고서야 뜨는가 이겠다. 내가 보는 냉정한 관점은, 희망에 부푼 개미들에게 장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여 공포심을 주어 투매하게 하고자 하는 고도의 수법으로 보인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선물가격 급등으로 개장 직후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하지만 오전 11시40분 자금난에 시달리던 C&그룹이 워크 아웃설에 대한 공시를 내놓으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C&그룹은 "채권금융사 공동 관리에 대해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C&그룹 거래 은행들은 일제히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지 못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0/30/3234331.html
짜고 친 냄새가 진동한다. 국제유태자본이 과거 소문을 내서 주가 하락시킨 예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미 통화 스왑 계약 내용이 어떨까 하는 전망들이 있다. 일단 FTA와 연관 짓는 것은 제외하자. 이는 유태인 속성을 잘 모르고, 한국적인 발상이기 때문이다. 빅딜 자체가 한국적 발상이라는 것은 김대중 정권 때 빅딜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 쌩쇼가 아니던가. 쇠고기와 자동차 협상, 그리고 FTA는 근래 이슈와는 거리가 있다.
다음으로 은행주의 향방이다. 고급 정보가 어딘가로 흘러갔을 것이므로 스왑 타결이면 은행주가 상승해야 하는데 하한가를 쳤다? 이것은 뻥카는 아니더라도 실망스런 수준이다? 해서, 전망이 스왑액이 선진국보다는 훨씬 적은 액수가 될 것이라는 데서부터 혹독한 구조조정을 요구할 것이다, 라는 것까지?
냉정한 관점으로 보자. 하나, 일단 실내용이 어떠한지 스왑 체결이 되었다면 나쁜 뉴스는 아니다. 물론 최악의 뉴스는 스왑 체결이 뻥이라는 것이다. 둘, 이것이 강만수가 제안한 G20 스왑인지, 한미 단독 스왑인지가 쟁점이겠다. 셋, 스왑 물량이다. 넷, 스왑 물량에 따른 조건이다.
하여, 그간의 뉴스를 종합하면, 스왑 물량이 만족스럽지 않는 동시에 시중은행에 대한 어떤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후자보다 전자를 둔다. 왜냐하면 혹독한 구조조정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감원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노동자에게는 악재이지만, 투자자에게는 나쁜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내 입장은 현재 국제유태자본이 부동산과 은행 어떤 놈을 골라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지 않나 싶은 게다. 둘 다 욕심을 채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면, 서민 입장에서 부동산이냐, 은행이냐 한다면 은행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이 은행을 원한다면 외환은행, 제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처럼 남아 있는 은행을 주면 된다.
어차피 십년 전 외환위기 프로그램도 국제유태자본이 클린턴 정권 루빈의 기획에 따라 진행되었듯이 이번 외환위기 프로그램도 이완용만도 못한 노무현 때 기획되고 진행된 산물이기 때문이다. 왜 외환보유고 중 단기 유동자금이 부족한가? 노무현 때 만든 KIC 한국투자공사 따위 때문이다. 또 단기 외채를 잔뜩 끌어다가 쓴 자가 노무현이다. 노무현 때 시중은행이 미국 모기지 등에 투자했다가 돈 날린 것이 내년에 갚아야 할 돈이다.
해서, 나는 늘 강조한다. 외환위기가 만약 발생한다면, 노무현을 처형시키자고.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놈들 무서운 줄 안다고 말이다. 노무현 가지고 부족하다면, 김대중을 처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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