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성공 예측과 나로호 언급 오류, 그리고 팔자 국유본론 2013
2013/01/31 06: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57896685
나로호 발사 성공 예측과 나로호 언급 오류, 그리고 팔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31
"나로호, 위성분리까지 모든 비행절차 성공; 인드라가 강조했지? 나로호 한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나로호 언급하면서 인드라가 언급했으니 성공할 가능성 크다고 ㅋㅋㅋ 국유본 장치인 걸 꼴값떠는 우주녀 타령이나 러시아 타령 말고 통일이나 빨리 하자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7832835
나로호, 위성분리까지 모든 비행절차 성공
| 기사입력 2013-01-30 16:12 | 최종수정 2013-01-30 16:42
<나로호>발사 성공 (고흥=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힘차게 우주로 향하고 있다. 2013.1.30 seephoto@yna.co.kr |
발사 후 9분께…페어링·상단·위성 분리 모두 순조
단계별 임무 완수했으나 정상 궤도 비행 여부는 오후 5시께 나와
(나로우주센터<고흥>=연합뉴스) 신호경 김경윤 기자 =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하늘로 솟아올라 약 9분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성공 여부의 최종 판정은 한 시간 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지만, 발사 후 9분여동안 진행된 시간대별 작업 시퀀스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만큼 위성이 아닌 로켓 발사 측면에서만 보자면 일단 '성공' 확률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나로호가 고도 302㎞ 궤도에 나로과학위성을 초속 8㎞ 속도로 진입시켰는지 나로호가 보내온 텔레매트리 신호를 통해 확인, 분석하는데 40~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나로호 발사체의 비행 성공 여부는 오후 5시께나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한 뒤 발사 54초 후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페어링 분리는 발사장에서 245㎞ 거리, 고도 177㎞ 지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229초 후 1단(하단) 엔진이 멈췄고, 232초 뒤 1단이 떨어져 나갔다. 분리된 1단 로켓의 낙하 지점은 발사장에서 약 2천700㎞ 떨어진 해상으로 예상된다.
발사 후 395초 시점에서 나로호는 2단(상단) 고체연료를 점화, 그 추진력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고 약 9분(540초)께 위성을 분리해 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임무를 완수했다.
'나로호 발사 성공'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시민들이 나로호 발사 성공을 알리는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2013.1.30 pdj6635@yna.co.kr |
shk999@yna.co.kr
heeva@yna.co.kr"
김종화: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나로호를 언급한 이후 나로호 발사가 성공할 것이라고 한 글이 어디에 있나요?
인드라 : 12년 12월 1일자 제이 록펠러 지구적 생존 전략을 운운하는 글에 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왜 지구적 생존 전략을 택하는가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유보한다.
여러분, 그것 아는가?
국유본이 나로호를 계속 지연시키는 이유를?
인드라가 나로호를 언급하면 그제서야 나로호 발사가 순조로울 것이다.
허나, 아직은 아니다.
인드라가 오늘 처음으로 나로호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급했다는 것을 중시하길 바란다.
오늘도 역시 국유본과 여러분에게 결론삼아 한마디 말한다.
'팔자'"
국유본의 한국 사랑은 오바마 대통령이나 클린턴 국무장관을 넘어서는 골드만파 수장, 록펠러 4세, 국유본 황태자, 국유본 실질적 황제인 제이 록펠러의 지구적 생존 전략이다 국유본론 20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639493
김종화: 엄밀하게 보면, 처음이 아닙니다. 분명 한번 언급했습니다. 2012년 12월 1일 이전 살펴보면, 나로호가 포함된 포스팅이 본게시판에 4개, 메모게시판에 2개가 있습니다. 이중 메모게시판은 인용 기사에서 나온 것이어서 인드라가 나로호를 직접 쓴 것이 아닙니다. 하고, 본게시판 중 1개 글은 중복된 포스팅이니 제외하면 총 3개가 남는데, 이중 2개 글도 뺄 수 있습니다. 이전 인월리를 인용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남은 1개 포스팅에서 인드라는 분명 '나로호'를 언급하였습니다.
확인해볼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RUaqklT5v34&feature=player_embedded
"요즘 NASA에서 밀고 있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인월리는 추정하고 있다. NASA도 언론플레이를 한다. 특히 노이즈마케팅에 강하다. 상당수의 천문학 자료나 UFO 자료, 달 자료 등은 군무기처럼 극소수층에게만 전유되는 정보이면서 대중적으로는 큰 관심이 간다. 바로 이 점을 국유본이 천암함 사태처럼 노리는 것이다. 왜? 그래야 각국에서의 국방비 등이 증액되기 때문이다. NASA가 무슨 돈으로 우주선을 달에 보내나. 예산이다. 헌데, 지금 달에 가는 게 중요한가하고 반문하면서 당장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라,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때, NASA 비장의 카드는 무엇이겠는가. 대멸종. 혜성 충돌. 이런 것이다.
신아폴로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rijiang?Redirect=Log&logNo=80124330978
"셋, 뒤끝이 있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마지막 작품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이다?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이 사건은 흥미롭게도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첼린저호 폭발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미국 우주항공국인 나사는 노예민주당과 관련이 깊다. 국유본의 기획 하에 케네디가 197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또한 무사하게 귀환시키겠다, 라는 아폴로 계획을 내걸었고,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9년 노예민주당 정권 때에 달 착륙이 된다. 나사는 지금도 가장 큰 업적으로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을 내세운다. 해서, 국유본이 최근 급조한 일본 부패민주당 정권은 근래 나사를 본 따 일본판 나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게다. 나로호를 비롯해서 이것이 모두 다 국유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제이 록펠러가 1977년부터 맡아왔던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자리를 1985년을 끝으로 내놓았다는 게다. 하고, 1985년부터 지금까지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정치사에서 현직 상원의원 출신이 근래 대통령이 된 것은 케네디이다. 그 이후로는 없다.
1986년의 미국은 레이건 정권 시대이다. 1985년 플라자 합의를 계기로 미국 달러 약세가 진행되어 미국인 자존심에 상처를 내게 했던 국유본은 레이건 정권을 통해 별들의 전쟁, 혹은 스타워즈 계획을 구체화하려고 했다. 헌데, 첼린저호 폭발사고로 한순간 붕 뜨게 된 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는 미국인의 꿈이자 가치가 달 착륙처럼 지켜지지만, 공화당 정권이면 첼린저호 폭발사고처럼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 자작극? 이후 나사는 미국 노예민주당과 한목소리를 내며 지구온난화론에 올인?.....
하고, 88년 8월 미국의 상원의원의 한 위원회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센 박사의 발언을 계기로 지구온난화론이 급속히 대중화되었다. 나사는 벨연구소, MIT, 스탠포드와 함께 국유본의 최첨단 과학기술센터이자 군산복합체의 심장부이다. 예서 만들어진 기술들이 국유본의 기획에 따라 세계 각국과 기업들에 배분된다. 시온의정서에도 언급되듯 국유본은 과학기술을 매우 중시하기에 과학기술 정보 통제에 관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엄격하다. 언론에 가끔 기술 유출 운운하는 것은 대부분 국유본이 공개적으로 기술을 이전하지 못할 때에 사용하는 변형 조치라고 보면 된다. 가령 중국의 군사력도 국유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나사는 지금 기술로도 얼마든지 유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낼 수 있다. 허나, 문제는 예산이다. 만일 나사가 주기적으로 의도적으로 내보내는 UFO 관련 소식이 아니라면, 혹은 달 뒷면 소식이나 화성 소식이 아니라면, 나사가 그 엄청난 예산을 무엇으로 방어할 수 있겠는가. 헌데, 이런 소식들이 모두 호사가의 관심사라는 것은 명백하다. 하면, 이러한 호사가 관심을 뛰어넘을 수 있는 뉴스는 무엇인가. 재앙이다. 그렇다. 고대로부터 인간이 하늘에 관심을 둔 것은, 재앙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교토대지진, 지구 대멸종 국유본론 20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427967
상기한 방식으로 2009년 10월 9일자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라는 글에서 나로호를 언급했고, 이후 2개 포스팅은 이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된 주장입니다.
인드라 : 그렇군요^^! 인드라가 분명 나로호를 한번 언급했군요. 그렇다면 인드라가 거짓된 주장을 한 셈이네요. 비판 고맙습니다.
김종화 : 허나, 인드라 선생, 제가 관심이 있는 건 거짓된 주장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건 실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문제는 다른 누구도 아닌 인드라 선생이 인월리에서 실수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 인드라 선생은 가끔 전략적으로 오류를 생산했습니다. 다른 이들이 지적하는 것은 순순하게 인정합니다. 반면, 몇몇 경우에는 누가 먼저 지적하지 않았음에도 인드라 선생이 먼저 나서서 전략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오류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국유본과 전략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류를 가끔 만든다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국유본과 전략 게임을 하는데, 왜 의도적인 오류가 필요한가요? 아울러 이번 경우도 의도적인 오류입니까?
인드라 : ㅎㅎㅎ. 선생께서 처음으로 전략적인 이유로 오류를 일으킨 것을 지적한 분이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이번 실수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오류입니다. 전략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인드라가 전개하는 방식은 세 가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해체요, 다른 하나는 변증법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영성이요, 쉽게 말하면 직관입니다.
이중 '의도적인 오류'는 해체 방식에 근거합니다. 해체에서는 글쓰는 자와 글쓰기를 분리하여 글쓰기가 글쓰는 자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글쓰는 자가 '국유본'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실수로 '국우본'이라고 썼다면 거기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치 꿈 해몽과 같은 것인데요. 글쓰는 자가 의식적으로는 '국유본'이라고 쓰고자하나, 글쓰는 자 무의식이 '국우본'을 쓰고 싶었기에 '국우본'이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과격하게 나가면, 국유본 정체는 국우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인월리 글을 많이 읽은 분들이라면 많이 익숙하죠^^?
기본은 이런 데요. 이걸 응용하면 말이죠. 재미있는 놀이가 되고, 게임이 되는 것이죠. 만일 인드라가 의도적으로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로 글을 쓴다든가, 혹은 고의적으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리게 한다면 어찌 되나요?
특히 배운 사람임에도 못 배운 사람인양 글쓰기를 해서 익명으로 폭로를 하면 의외로 효과가 더 크답니다. 프랑스에서 투서하는 상당수가 실은 중산층 고학력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겉보기에는 초딩스런 글인데 알고 보면 중산층 고학력자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곧잘 나타나곤 했습니다. 왜 중산층 고학력자가 저소득층 고졸자, 혹은 초딩으로 행세하면서 글을 쓸까요?
자세를 낮춘다, 입니다. 자세를 낮추면, 설득력이 강화됩니다. 상대가 자신을 낮춰보면, 진실을 말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고, 자신 이야기를 사실대로 믿을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아주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약간 더러워야 된다는 거죠. 그처럼 완벽한 글쓰기에는 의외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합니다. 그보다는 '지적질'을 할 수 있는 글이 더 가독성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이 문제를 가장 먼저 깨닫고 실천한 자는 쪽발완섭입니다. 쪽발완섭은 피씨통신 하이텔에서 누가 봐도 '지적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논리를 전개하면서 '창녀론' 등을 주장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이 쪽발완섭 노이즈 마케팅 기법이었습니다.
파격적인 주장만으로는 매니아 관심만 받을 뿐 큰 주목을 끌 수 없자 많은 사람들 관심을 받으려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맞춤법 같은 것이 엉망인 글쓰기를 시도한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인드라는 이 문제를 주목하였습니다. 해서, 글쓰기 오류 문제를 전략적으로 접근했던 것입니다. 다만, 인드라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오류나 허접한 논리를 사용하는 방식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인월리 내에서만 이번 경우처럼 명백하게 이전에 최소 한번 말한 적이 있음에도 처음으로 말한 것인양 하는 식으로 합니다.
이런 오류는 즉각 알 수가 없습니다. 인월리를 매니아 스타일로 접근하는 이들만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언젠가 착한마녀님이 인드라가 인월리 포스팅 하나에 마자세를 몇 번이나 언급했는지 세보는 식이 예입니다.
이런 분들은 인월리를 읽다가 인드라가 나로호를 한번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정말? 이러면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김선생처럼 발견하고서 환호를 지르는 것입니다.
보라고! 인드라도 인간이지, 별 수 있나? ㅎㅎㅎ 비록 내가 인드라 광팬이지만, 누구보다 인월리를 아끼기에 그만큼 비판적으로 인월리를 읽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 것이야.
김종화 :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게 미소를 잠시 짓다 말았습니다. 속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드라 : 그렇군요. 기분 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김종화 : 사과받아들입니다. 하던 말씀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인드라 : 이 전략은 간단히 말해 진심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해체 방식에서 실수란 글쓰는 자의 무의식, 미처 글쓰는 자도 몰랐던 숨은 의도를 의미합니다. 헌데,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상대에게 자신의 주장을 진심으로 믿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이웃들과는 이런 방식을 쓰지 않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인드라가 술먹고 쓰다 보니 맞춤법도 틀릴 때가 많고, 비문, 오문이 많기도 합니다. 이건 결코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인드라가 여전히 글을 쓸 때 교정을 반드시 보아야 하는 글쓰기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술에 취해서 쓰니 더욱 그렇지요.
해서, 어떤 분이 이런 제기를 하면 인드라는 사실 매우 기쁘답니다. 기분 전혀 안 나빠요. 그만큼 인드라 글쓰기를 꼼꼼하게 읽어주었구나 생각해서 오히려 고맙지요. 해서, 인드라 기억에 99% 이상은 지적하면 시인하고 고맙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이러면 말이죠. 인드라도 기분 좋은데, 지적한 분도 더 좋아합니다. 팬이 팬인 이유 중 하나가 '지적질' 취미가 있거든요. ㅋㅋㅋ
반면, 국유본과는 전략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실수'를 가끔 합니다. 짧게는 24시간 이내 반응 정도, 길면 일주일, 혹은 한달 정도를 보는데요. 이걸 어떻게 아느냐 하는 건 인드라 직관, 혹은 영감이라고 해두지요.
김종화 : 그렇다면 질문을 드립니다. 이번 오류는 어떤 전략적인 이유가 있었나요?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으니 이제 말해도 괜찮지 않나요?
인드라 : 간단한 이치인데요. 알파오메가인 셈입니다. 알파란 인드라가 나로호 성공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오메가란 인드라가 처음으로 나로호를 언급했다는 오류입니다. 해서, 알파오메가를 동시에 전개시키니 나로호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이해되세요?
김종화 : 이해가 잘.
인드라 : 액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메가란 액땜인 겁니다. 국유본 입장에서 보면, 나로호 발사를 성공시켜 인드라 예측이 맞을 지라도 인드라가 처음이라고 말한 오류 때문에 인드라 주장이 빛바랜 주장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후로는 변증법적 전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드라 주장을 긍정하면서도 처음 나로호를 언급했다는 오류를 사소하게 보는 입장과 인드라 예측이 맞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오류를 범한 부문을 더 크게 생각하는 입장으로 갈릴 것입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정말 의도적인 오류를 섞으면 성공 가능성이 커지나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78 : 22입니다. 100% 진실을 담은 책보다 78% 진실만을 담은 책이 훨씬 더 잘 팔릴 것이라고 인드라는 확신합니다.
김종화 : 혹시 인드라 선생이 가끔 뻥을 치는 경우가 있던데요. 가령 지하자금 양성화를 말씀하시면서 쪽발지태놈현 해외비자금 밝혀지나? 이런 식으로 씁니다. 하면, 저와 같은 사람이 볼 때는, 박근혜가 노무현 비자금을 들추려고 지하자금 양성화 운운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인드라 선생 글을 많이 읽어왔기에 ?를 단 것이면 예측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뻥'이 아닐까 보고 있는데요. 맞나요?
인드라 : ㅎㅎㅎ 맞습니다. 가끔 뻥을 쳐주어야 읽는 사람들도 즐겁고, 인드라도 즐겁고, 국유본도 많이 헛갈립니다. 해서, 국유본이 더 인드라에게 집착하겠지요.
김종화 : 그렇군요. 인드라 선생님. 그럼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인드라 선생이 나로호 성공을 자신한 것은 직관 혹은 영감, 영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체 어디서 그런 직관이 나오는 것일까요?
인드라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서 정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 北미사일 발사 美·中과 협조체제 강화;이명박,오바마,클린턴,시진핑 지도하에 쪽발정은이 국유본에게 지시받고 미사일 한방 쏠 듯;날짜는 인드라가 언급한 17일(쪽발정일사망일)?;대선끝난 후 쪽발정은이 박근혜랑 남북대화하며 '근혜언니, 나 잘해쪄? 나 넘 힘들어, 흑흑, 돈 좀 주세요'할듯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357056
정부, 北미사일 발사 美·中과 협조체제 강화
| 기사입력 2012-11-27 17:51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된 것과 관련, 미국, 중국과 잇달아 접촉하며 주변국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내에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은 예의주시를 하고 있으며 관련국과도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정보에 관한 사항이므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나로호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북한은 이 시점 직후부터 대선(12월19일)을 전후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정부와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달 초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장거리 미사일 부품을 화물열차에 실어 위장막으로 가린 채 동창리 발사기지 조립건물로 운반한 모습이 한미 양국에 의해 포착됐다.
정부는 먼저 북한의 우방국인 중국을 설득하는 데 나섰다.
중국 새 지도부인 시진핑(習近平) 당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이후 안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장즈쥔(張志軍)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제5차 한중 고위급 전략대화를 가졌다.
안 차관은 북한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미사일 발사시험을 행동에 옮길 가능성과 이는 명백하게 유엔 제재결의안(1718호·1874호)과 안보리 의장성명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국들의 공조 필요성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이미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이라며 "일부 언론이 보도한 대로 중국은 북한의 평화적 우주 이용 권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4월13일 북한의 로켓 발사 후 중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발사를 규탄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강력한 의장성명에 참여한 바 있다.
정부는 이미 미국과는 대응방안을 긴밀히 논의해오고 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갖고 북한의 발사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자리에서 클리퍼드 하트 미 국무부 대북특사, 제임스 줌월트 동아태 부차관보 등과 만나 한국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가능성과 대응책에 대해 의견교환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규현 외교부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와 만나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와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다음달 4일께 미국을 방문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만나 최근 북한의 동향과 6자회담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인드라가 가끔 어떤 기사를 만나면 그 기사를 한동안 노려보거나 아니면 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그 기사를 자유롭게 연상하고 상상합니다. 그러면 어떤 느낌이 나는데요. 나로호가 다음에는 성공할 것 같다는 것이 예입니다. 이것이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허나, 인드라가 어릴 때부터 가끔 이런 적이 좀 있었어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운동권 생활을 할 때는 이런 게 사라졌는데요.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면서부터 다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요. 이런 건 자주 나타나는 게 아니구요. 아주 드물게 나타납니다.
김종화 : 끝으로 팔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떤 이들은 인드라 선생님 팔자 이야기를 문재인 당선으로 해석하기도 했거든요.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이 모두 책을 내었는데, 박근혜는 꿈이고, 안철수는 생각이고, 문재인은 운명이니 인드라 선생님이 언급한 팔자에 근접한 문재인이 운명적으로 당선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 : 인드라가 번개에서 팔자라고 말했는데요. 하고, 인월리에서도 말하구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눈치채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박근혜 당선 쪽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헌데, 이런 주장을 자꾸 하면 부정탈 수가 있어요. 인드라가 나오미님 여수박람회 관련 이야기에 성공한다면서 더 말하지 말라면서 부정탄다고 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전략적으로도 유효하거든요. 인드라가 자꾸 박근혜 당선, 국유본이 박근혜 임명했다 이런 소리를 자꾸 해보세요. 국유본이 아무리 박근혜 당선을 결정하였더라도 수정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말이지요. 하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시키는 대로 안 하거든요. 자유의지를 중시한다 이 말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국유본 자유의지를 무시하고 국유본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임명했다 이런 소리를 막하고 돌아다니면 국유본이 박근혜 대신 다른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유본과 가까이 있다고 보는 분이 인드라에게 그런 불만을 토로했구요.
결론적으로 인드라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면, 액땜 시스템, 알파오메가 시스템을 작동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령 그런 방법 중 하나로 인드라가 국유본 카페에서 몇몇 사람들을 인드라에게 적대하도록 유도한 점이 있는데요. 하고, 인드라 블로그에서도 시바를 등장시켜서 해보기도 했는데요. 미리 알려주면 좋지만, 부정탈까봐, 즉, 국유본이 눈치채면 효과가 없어서 그랬는데, 이웃들이 싫어하고, 인드라 스스로도 비인간적인 면이 있어서요. 이런 건 하면 안 되겠다 정리했어요.
대신 글쓰기를 가끔 길게 길게 쓰는 건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웃은 물론 국유본마저도 도대체 인드라가 뭔 생각으로 글쓰기를 이따위로 하는가 하면서 많이 헛갈릴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면, 나로호 성공처럼 그 안에서 알파오메가가 되니까 말이죠. 긴 글에서 나로호 성공 대목은 몇 줄 안 되잖아요^^? 뜬금없이 갑자기 나로호 성공이 떡하니 나오는 거죠. 그 무지막지하게 긴 글에서 말입니다.
그것이 인드라 팔자라고 봐요. 팔자라는 건 박근혜 팔자, 문재인 팔자가 아니라 인드라 팔자를 말하는 것이었어요. 여기에 팔자하니 물건을 판다는 팔자, 아라비아 숫자 8을 의미하기도 하잖아요. 해서, 궁금증도 남겨두니 재미있잖아요? 스핑크스의 질문처럼 말이지요. 초딩 시절로 돌아가 이집트 피라미드 비밀 푸는 재미도 주는 것 같고... 아닌가?
김종화 : 선생님. 유치해요.
인드라 : ..........
"영적 탐구 8 : 인드라, 통일한국 백두산 호텔에 가다
인드라, 백두산호텔에 가다
INDRA 1997-03-21
인드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선포 기념식 초대장을 받고 백두산 호텔 리
셉션장에 갔다. 그곳에는 많은 유명인사가 군집해 있었다. 인드라는 돌아다
니면서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단군이 인사하자 인드라는 말했다.
"등신, 육갑하네"
그러자 단군은 욕을 하면 모두가 이롭습니다, 라고 말했다.
재미가 생긴 인드라는 유명인사들에게 똑같은 말을 해보기로 했다.
다음은 각각의 반응들이다.
예수 :
이웃을 사랑한다면 다른 욕도 해 주세요.
부처 :
욕을 공양하시니 부처가 되시겠군요.
노자 :
어리석은 자여, 네가 도이니라.
공자 :
상가집 개보다 훨씬 군자다운 말씀이십니다.
소크라테스 :
나는 욕 먹는다는 걸 알 뿐이다.
데카르트 :
나는 욕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뉴튼 :
욕지거리도 작용 반작용 법칙이 작용한다.
원효 :
캄캄한 밤에 너를 만나니 내 거울이로고.
김부식 :
어찌 소국사람이 중국말을 함부로 사용하오?
만적 :
노예로 사느니 욕 먹는 게 사람 살 짓이다.
황진이 :
고렇게 안그런 척 한다고 튀어나온 아랫도리를 감출 수 있어요?
전봉준 :
날 욕할 시간 있다면
조선농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나서 얼마든지 하시오.
김구 :
내 얼마든지 욕 먹을 테니 내 소원 조선독립 같이 함세.
신채호 :
하하하, 대한남아의 기개로세.
맑스 :
(대꾸 안하고 엥겔스와 계속 담소를 나누었다.)
바쿠닌 :
여보게, 그 말로 날 선동시킬 수 있다고 보나?
사드 :
히히히, 좆같은 놈아!
(그리고 내 입에 좆을 갖다 대길래 나는 사드에게 똥침을 넣었다.)
프로이트 :
분명히 네 꿈에 엄마하고 잤을 것이다.
니체 :
나라면 그따위 등신 같은 소리는 안한다.
버지니아 울프 :
나는 남자의 욕설을 혐오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남자랑 말하지 않는 것이다.
사르트르 :
네가 내게 욕하는 건 존재요,
내가 네게 욕하는 건 실존이다.
까뮈 :
좆까라. 사르트르!
카프카 :
우리는 다만 바퀴벌레일 뿐이다.
밀란 쿤데라 :
인드라 만세!
건전한 욕설에 농담이 꽃핀다.
마르께스 :
마콘도 마을에는 늘 당신 같은 사람들이 살았었지.
알튀세르 :
그건 인본주의자의 전술이지, 아니야, 모르겠어
(그리고 베란다로 나가 자살했다.)
데리다 :
욕은 유령처럼 내게 다가왔다.
푸코 :
욕설꾼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보드리야르 :
너는 욕을 생산하지만 나는 욕을 소비한다.
아인쉬타인 :
우주의 끝을 돌아 네 뒷통수 치기 전에 꺼져.
스티븐 호킹 :
욕설은 빅뱅처럼 빵 터지는 특이점이 존재합니다.
간디 :
(갑자기 내 입에 자기 귀를 갖다 대었다.)
레닌 :
경제주의자는 시도 때도 없이 하소연만 한다는 걸 입증하는군.
트로츠키 :
레닌 말이 맞소.
모택동 :
홍위병들아! 육갑은 지식인이 쓰는 말이다! 쳐죽여라!
스탈린 :
(귓속말로) 동무, 레닌주의의 기밀을 누설하다니 총살형이오.
히틀러 :
어머! 나를 욕하면 흥분 된다니까. 난 매져키스트라고.
(히틀러 보좌관이 내게 와서 '독일인의 숭고한 장점'이라고 설명해줬다.)
로마 교황 :
다른 데 가서 그같은 교황청의 비리를 말하지 마시오.
링컨 :
욕을 위한, 욕에 의한, 욕의 정치였을 뿐이오.
맥아더 :
노병은 욕 먹지 않는다, 다만 욕 먹었을 뿐이다.
케네디 :
네가 내게 욕하기 보다
내가 카스트로에게 할 수 있는 욕을 생각 하라니까.
레이건 :
하여간 나 건들이는 놈은 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감이라는 것만 알아.
클링턴 :
뽕 먹은 놈 빼고 다 등신이다, 으하하하
옐친 :
클링턴 말이 무조건 맞아요.
일왕 :
나 좆도 없는 놈이예요, 저대신 죽을 일본 사람 많아요.
봐주세요.
이승만 :
욕하면 죽고, 사과하면 삽니다
박정희 :
(깜짝 놀라 테이블에 숨었다 나타나서는)
휴우! 난 또 김재규인 줄 알았네.
전두환 :
그러니까 본인은... 솔직히~~ 무죄인데
에이! 왜 나만 갖고 그래?
노태우 :
믿어주세요. 이 사
람 등신 아닙니다.
김영삼 :
\
아재요, 학실히 하소. 김정일이요, 내요.
김대중 :
한 번만 더 밀어주면 욕도 감수한다니까.
김종필 :
양반 입에서 욕이 나옵디까?
(박정희 뒤로 숨는다.)
김일성 :
내래 민족의 태양이니끼니
욕은 미제의 스파이 박헌영에게 하라우.
김정일 :
등신 육갑이 광폭(狂暴)정치의 핵심 아니겠슴메?
문선명 :
김일성이 가갸 나보다는 한 수 아래야.
나는 민족의 태양보다 더 위대한 인류의 태양이니까.
욕은 박헌영이든 김영삼이든 아무에게나 해.
조다윗 :
순대볶음을 먹으면 등신도 팔자 고칩니다
박홍 :
(김영삼에게 달려 간다.)
방금 무궁화 결사대한테 협박받았습니다. 잉잉~
이건희 :
욕 처먹는 데는 내가 일류다.
정주영 :
욕 처먹을 일이 있어도 장사에는 지장 없다
구자경:
욕 처먹을 지라도 싸랑해요, PCS!
김우중 :
욕 처먹을 일은 많고, 해 먹을 일도 많다.
스티븐 스필버그 :
욕일지라도 내게 포스를 줘, 헐리웃 말아먹게.
빌 게이츠 :
다음엔 틀림 없이 인드라 고문하기 프로그램 짜고 말겠어.
마이클 잭슨 :
공연와서 욕해요. 알죠? 입장료 12만원.
이문열 :
페미니스트 스파이가 틀림 없다!
조선일보 유근일 :
중립적으로 볼 때 말야, 넌 김정일 편이라고.
월간조선 조갑제 :
나를 욕하는 놈은 민족 영웅 박정희를 욕하는 놈이다.
(이때 박정희가 테이블 위에서 빠꼼 쳐다 보니까 짐시 외면한다.)
한국논단 양동안 :
나를 욕하면 빨갱이가 틀림 없다.
플라자 김완섭 :
그거 책 제목이야? 잘 뽑았네?
플라자 이무기 :
일리 있군요. 그러므로 미국식민지가 빨리 되야 합니다.
그래서 롬멜 만세!
(개들이 짖어대는 통에 그의 말은 이렇게 들렸을 뿐.)
최불암 :
허허, 낙선한 사람이 이제 유머에 등장하기도 쑥스럽네요.
전유성 :
나도 일주일만 하면 너 정도는 할 줄 안다.
조형기 :
용기를 내라. 네 욕설도 내 영어처럼 미국에서도 통할 거야.
장미희 :
깜사합니다!
서태지 :
됐어, 이제 그런 뻥은 됐어. 그걸로 족해.
인드라는 인사를 다 마치고 나서
단군 홍익인간의 심오한 이념을 되새기며 리셉션장을 떠났다.
술은 술, 서울은 서울
그대는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안다
알면서 술이 아닌 술을 먹는다
이왕이면 쿠바 시가를 피우고 싶었다
무통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허나, 친환경 식품이라는 것들이란 것이다
서울에 산다는 것과 같은 특권이다
잠시라도 서울을 떠난 이들은 안다
서울 공기가 얼마나 숨막히는 것인지를 안다
그대는 다시 다시 묻는다
술을 아느냐 묻는다
인드라는 답한다
술은 술이요, 서울은 서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TKopLx7Dw
영드라냐, 감드라냐
신을 만난다는 건, 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신학자란 연애박사이다
말하자면, 연애를 한번도 제대로 못한 놈이다
해서, 신학자가 철학자랑 만나면 백전백패인 게다
신학자나 철학자나 신을 만나지 못한 것, 매일반이다
부자는 부자 티를 내지 않으며
신을 만난 이들은, 신 만난 티를 내지 않는다
외제차 몰며 부자 티를 내야 하는 사기꾼이 있고
주식 깡통찬 주제에 대박난 듯 행세하는 사기꾼이 있고
기적을 말하며 신 만난 티를 내야 하는 영적 사기꾼이 있다
정말 신을 만난 이들은, 전도할 이유가 없다
인드라는 말한다
나 하나로도 벅차다
http://www.youtube.com/watch?v=mGv97-9N5rc&feature=player_embedded
진리에 이르는 길을 가고 싶은가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P8MO3r72KI
왜 유태인의 말은 하나같이 달콤한 말들 뿐일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2gb-h13tiGs
오늘날 개신교는 요들송에서 유래했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BN4cLlIKnoA&feature=player_embedded
아니면, 짜라투스트라처럼 코카서스에서 유래한 것일까
하긴, 종교란 산인 게다
산에서 온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lG2IIh4I3c
산은 골짜기를 만들고
http://www.youtube.com/watch?v=xQ4ldl12W0I&feature=player_embedded
골짜기들은 뭉치나니
http://www.youtube.com/watch?v=hn52hPUca2w&feature=player_embedded
일즉다 다즉일 화엄의 세상이로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TV6EYmhHn0E
그대가 목청껏 울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cE2mGEMyw0
세상이 실없이 답하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UAPf_ccobc
그대가 자유를 말하면
http://www.youtube.com/watch?v=GFEnHzj3-_w&feature=player_embedded
자유란 배고픔이네
http://www.youtube.com/watch?v=e-VrfadKbco&feature=player_embedded
배고픔은 인권을 낳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nZkA3A2s7A
인권은 권력을 잉태하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_Y-sw89qTY
인권은 이념을 초래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vAghR7dXow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화제에 오르지도 못하고
어떤 인권은, 국유본 뉴스의 일면 톱이 된다
국유본은 진실을 은폐하지 않고,
진실을 놀이한다
이 모든 건, 이기적인 인간의 놀음일 뿐이라고^^!
정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udIhJLZhoA
지구 온난화 놀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XI0HcC1VRk
늦지 않았어
지금이야
시작이야
내딛어
되었어
이제 되돌아가지 않아도 돼
새로운 세상에 온 것을 축하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LiLMboE9I8
어설픈 세상이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야
그대들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이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DEdq3vDnWY
그대의 아이디어가 초라할 수 있어
허나, 아는 이들은 알아
위대한 생각이란 본디 유치했다
시작은 초라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http://www.youtube.com/watch?v=9ff6RKREZAU&feature=player_embedded
착한마녀님만 아니라면^^!
서울이 잘 나가다 홍콩이 잘 나갔지
하고, 다시 서울이야
허나, 언제까지 서울이다, 라는 생각은 금물이야
때가 되면, 다시 홍콩이, 혹은 상하이가 다시 뜰 게야
http://www.youtube.com/watch?v=HoywgTyh5tc&feature=player_embedded
문화란 집시가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v=deFenjxTSV8&feature=player_embedded
제이 록펠러가 왜 지구적 생존 전략을 택하는가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유보한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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