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종화 : 환율전쟁은 없다

인드라 VS 김종화 : 환율전쟁은 없다 국유본론 2013

2013/11/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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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김종화 : 환율전쟁은 없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01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다시 환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미국 정부에서 보고서를 내었는데요. 독일 등 경상수지국을 비판하면서 한국도 포함하며 환율 문제를 거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오석이 자기 길을 간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어찌된 일인가요?

   

인드라 :

구조와 맥락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첫째, 세계 환율은 국유본이 결정합니다. 전세계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엄청납니다. 금융위기 당시 700조달러대인데 이중 상당 부분이 외환거래입니다. 금융위기 때 한국 GDP가 1조달러대, 미국 GDP가 13조달러대였던 것에 비교하면 엄청나죠? 

   

헌데, 한국은 외환개방체제입니다. 고정이 아니라 시장 가격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요. 완전개방한 상태여서 일각에서는 현금자동인출기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입니다.

   

해서, 영국과 쪽발과 같은 나라도 할 수 없는 적정환율이다 따위 고환율정책 따위 외환 관리를 한국정부가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쪽발도 그리 엔저가 좋으면 그간 왜 엔저정책을 못했을까요? 국유본이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허가한 상태죠.

   

둘째, 한국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요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수출이 호조인데다 무엇보다 선박 수주가 잘 되어서입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가 아니라 현대중공업 선박이어서 이상하게 생각할 분들 많을 것입니다. 주식시장과 같습니다. 외인과 기관에 비해 개인도 비슷한 자금임에도 왜 개미는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나요? 그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뭉친 자금이 일시에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적은 자금으로도 영국 금융을 흔들었던 소로스 기법인 것입니다. 소규모 정예부대가 대군을 기습공격하면 대군이 혼란에 빠집니다. 여기에 적절한 여론부대가 미네르바처럼 혼란을 가중시키면 대군 내부에서 권력을 교체하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쪽발돼중이 적의 편을 듭니다. 결정적으로 누구 편이든 힘센 편에 붙으려는 집단심리가 작용하면 순식간에 소규모 정예부대가 승리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대금이 크지만 이는 시기적으로 꾸준히 들어오는 자금이라면 선박 대금이란 일시에 들어오는 자금이니 시장에 큰 충격을 줍니다. 하고, 이 선박대금 유입 이후 시나리오를 잘 알고 있는 이들은 이를 이용한 외환거래에 참가하게 됩니다. 해서, 달러를 더 많이 가져와서, 그만큼 원화를 매수하는 시장 흐름이 형성됩니다.

   

   

국제유태자본론과 환율문제;쪽발놈현정권 치부를 폭로하며;신현송,외환안정전담기금,3종세트 국유본론 2013 

2013/09/16 02: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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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은 현재 신현송식 외환안정전담기금이 있습니다. 문제는 쪽발놈현 한국투자공사 등이 역시 쪽발놈현이 해서 병쉰스럽기 때문에 글로벌 호구거든요. 이것을 없애고 신현송식 외환안정전담기구를 만들면 한국으로서는 큰 이익이지만, 글로벌 입장에서는 호구가 하나 사라지는 효과인 것입니다.

   

국유본이야 한국에서 신현송식을 하건 말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헤지펀드 등 이해관계가 있는 이들이 로비를 한다면 국유본으로서도 당분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령 쪽발석현이 쪽발놈현 한국투자공사 헛짓거리로 투자수익 많이 올려줄 터이니까 자신이 한국 정치를 장악하는데 힘이 되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겁니다.

   

셋째, 현오석이 왜 저리 병쉰짓하느냐? 인드라는 국유본 지시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국유본이 현오석 발언을 직접 지시했다기 보다는 쪽발석현 지시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은 달러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하는 시장이죠. 예서, 거래가 형성되려면 누군가는 달러를 매수하고 원화를 매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헌데, 달러 매도 원화 매수는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하잖아요. 명분이 있잖아요. 반면 달러 매수 원화 매도에는 딱히 명분이 없는 거죠.

   

해서, 만든 것이 적정 환율 개념인데요.

   

인드라는 이것 자체가 허구라고 보는 것입니다. 수출입 기업 등 참가자 입장에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적정 환율 가격이 있겠지요. 또한, 맥도널드 가격, PPP 구매지수로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이것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적정환율이 없습니다. 만일 있다면, 북한처럼 통제경제 국가에서나 있는 것이니, 개방체제에서는 없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인정하는 것이 스무딩 오퍼레이션, 미세조정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특정 환율을 지키는 정부 개입이 아니라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속도 조절입니다. 허나, 이것이 특정 가격대를 지키는 것으로 오인받을 수 있으므로 언행에 극히 유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지요.

   

하면, 현오석은 왜 병쉰 발언을 했을까요?

국유본이 지시한 거죠. 정확히는 쪽발석현이 지시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 지시하는 것이 아니면 대개는 관료들이 하는데 이 관료들을 장악한 것이 쪽발석현인 겁니다. 쪽발석현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마누라쪽 인맥으로 국정원, 청와대는 김기춘, 새누리당에는 쪽발무성, 쪽발민주당에는 김한길, 문죄인, 골룸빡, 이외에 쪽발철수로 정치권을 장악하고, 쪽발네이버, 쪽발걸레, 중앙일보 등으로 언론을 장악한 거죠. 또한 쪽발석현은 서울포럼을 만들어서 한국 재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정몽준이 넘버원이었는데요. 이명박 정부 후반부터 쪽발석현이 장악하더군요. 그전까지는 쪽발놈현만 조종하는 권한만 있었거든요? 오죽하면 쪽발놈현 정권 후반에 쪽발석현이 자기 말 들어주면 유빠 니네들에게 평생 권력을 주겠다고 했다는 후문도 있죠. 그때, 유시민이 거절한 뒤 요즘 고생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이 쪽발무성 비판하고 박근혜 입장 이해하는 것보니 유시민이 아직 쪽발석현에게 감정이 있는 것 같네요. 쪽발석현이 아니었으면 쪽발동영 대신 유시민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 터이니까요.

   

쪽발석현이 쪽발동영, 문죄인 등이 대통령후보가 되도록 배후조종을 했다고 인드라는 봅니다. 인드라가 혐의를 강하게 두는 게 바로 문자투표 같은 것인데요. 당원 투표로는 문죄인이 안 되는데, 문자투표 이런 걸로 되는 거죠. 이것 의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손학규도 웃긴 거죠. 쪽발석현이 손학규더러 쪽발민주당 가면 당권잡게해준다고 약속해서 가지 않았나 보고 있어요. 쪽발석현이 손학규를 파견한 것이죠.

   

아무튼 쪽발석현 어미X이 뒈진 날 세과시를 했지요. 속이 다 시원하네, 씨족X, 잘 뒈졌다. 쪽발원불교 망해라. ㅎㅎㅎ

   

쪽발석현 권력은 뉴라이트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위원장에서 나옵니다. 아시아지부장은 쪽바리색희들이 1973년 이래로 독점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와 무진장 친하죠.

   

해서, 국유본에서 쪽발석현이란 사냥개를 계속 쓰는 한, 현재 구도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국유본으로서도 일타삼피일 수 있는 거죠.

화폐전쟁 운운하는 이슈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요즘 환율조작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데, 유럽에서는 대형은행이 있고, 동아시아에서는 쪽발말고 대형은행이 없는데, 동아시아에서는 금융 대신에 제조업을 타격하는 것이니 쪽발을 건들지 않으니, 한중일 국가더러 환율조작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 경제와 관련되는 인기 발언이 되구요.

   

마치 쪽발정은이 핵무기 운운해서 악역을 맡아 체제보장을 받듯, 현오석더러 경제 부문에서 악역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쪽발아베도 군국주의 발언으로 악역을 맡은 거죠. 히틀러 운운하는 것 국유본 지시사항이라고 인드라가 보고 있습니다.

   

하면, 방안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박근혜가 나서서 현오석과 생각이 다르다,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러한 권한을 국유본이 허락할 지가 미지수인데요. 박근혜가 정치력이 좋으니 잘 풀었으면 하는 기대감입니다.

   

다시 말해, 자주국가 대통령답게 말솜씨좋게 잘 풀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해외에서 봐도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말입니다.

   

국유본이 한일관계 풀라고 박근혜에게 지시하였는데 박근혜가 놀라운 솜씨로 이를 잘 풀어갔잖아요? 그처럼 국유본이 아무리 환율 악역을 맡아라고 지시해도 이를 잘 풀어갈 수 있는 언론플레이를 박근혜에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 

 

   

   

美국방 접견서 "역사ㆍ영토문제, 정상끼리 앉아 해결할수 없는 상황"

   

내달 APEC서 아베 日총리와 정상회담 난망 관측

   

한미동맹에 "가장 성공한 동맹…또다른 60년 여정 함께하자"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역사, 영토 문제에서 자꾸 퇴행적인 발언을 하는 일본 지도부 때문에 신뢰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일 3자 안보관계를 구축함에 있어 한일 양국의 역사적 문제를 포함한 현실적 문제가 잘 관리돼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헤이글 장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또 "이 부분은 지금도 아픔을 겪는 국민도 있고, 아주 큰 상처를 받는 국민이 있다"며 "이런 국민과 같이 해결할 문제이지, 정상끼리 앉아서 해결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대통령은 "예를 들면 위안부 할머니 문제는 지금도 진행되는 역사인데 그분들은 아주 꽃다운 청춘을 다 망치고, 지금까지 깊은 상처를 갖고 살아왔는데 일본이 사과는 커녕 계속 그것을 모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한일간의 지도부가 이야기한다고 이 문제가 풀리겠는가"라며 "일본이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고 또 양국 정상들도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가야지, 그건 도외시하고 거기에 대한 아무런 성의를 보이지 않고 상처에 계속 소금을 뿌리면서 대화를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만약) 정상회담을 해서 잘 해보자고 했는데 국민들 상처는 그대로 있고, 전에도 그랬듯 일본 지도부가 또 상처 나는 얘기를 회담 후에 다시 던지게 되면 그 회담은 도대체 왜 했느냐하는 말이 나온다"며 "국민의 마음이 아픈 이런 악순환이 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독일이 계속 상처를 얘기하면서 이런 식으로 잘했다고 하게 되면 과연 유럽의 통합이 가능했겠는가. 저는 그러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장관 접견하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를 방문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일행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 반대방향부터 마틴 뎀시 합참의장, 척 헤이글 국방장관, 성 김 주한미국대사, 새무얼 라클리어 태평양사령관 2013.9.30 jeong@yna.co.kr

   

박 대통령의 언급으로 미뤄볼 때 내달 6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와 브루나이에서 차례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아세안+3(한중일)에 잇따라 참석하는 박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양자 정상회담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60주년 한미동맹의 날 경축연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위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신 모든 미군 참전용사 여러분을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의 평화는 북한의 핵개발로 또다시 위태로운 시험대에 올라 있다"며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북한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북한은 핵과 경제발전을 병진할 수 있다는 것이 착각이고, 개혁·개방을 통해 국제사회로 나오는 것만이 생존의 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라며 "한미동맹은 통일된 한반도와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한 동북아 협력의 핵심축이 되어, 지구촌에 평화와 행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미 동맹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동맹"이라며 "지금부터 시작되는 또 다른 60년의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헤이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접견하고 "방한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두 국가의 파트너십에 대한 많은 생산적인 업적을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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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은 현오석을 경질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물론 환율 때문이 아니다. 급변하는 경제 정세에서 보다 현명한 대안을 찾고자함이다,하고 단서를 다는 겁니다. 허나, 경질하면 환율 때문이라고 다들 속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환율 운운은 언론플레이에 불과합니다. 고환율 정책, 저환율 정책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권한이 없는데 무슨 정책인가요? 시장에 맡기면 그만입니다. 국유본이 다 알아서하지요. 다만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하는 거죠. 그러자면 신현송 외환전담관리기금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만들어도 또 다른 허점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건 그때 가봐야 합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단기 고점인가 대세상승장인가, 적정환율? 스무딩 오퍼레이션? 쪽발놈현경제학빠병쉰들아, 박근혜정부가 국유본도 아닌데 미국정부나 영국정부, 유럽연합, 쪽발정부도 못하는 세계환율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냐? 한국 경제여건이 형편없는데도 외인이 무식해서 투자한다고? 쪽발 현주소를 폭로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0/22 07:5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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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준, 영란은행, 유럽은행, 스위스은행, 쪽발은행, 캐나다은행 6개은행이 통화스왑을 상설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뉴스입니다. 이들 6개 중앙은행은 달러 유동성 부족시에 3개월간 서로 지급보증을 한 것입니다. 

   

갑자기 유럽대형은행이 파산해서 각 은행들이 채권 회수하게 되면 달러 유동성이 시중에 넘침에도 정작 일부 3세계 국가에서는 달러 부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만, 내년 쯤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혹은 2015년 무렵 정도에 말이지요. 지금 국유본이 차근차근 작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서, 한국은 신현송식 외환전담기금을 만들고 쪽발놈현 투자공사 해체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왑을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제 3세계권과 맺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미국과 스왑협정을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시기 한국은 이명박 정부 때 잠시 미국과 통화스왑 맺으면서 순식간에 외환위기에서 벗어난 바 있습니다. 

   

지금 재추진해야 합니다.

   

내 갈 길 간다 따위는 쪽발석현 같은 개색희한테 하라고 하구요.

만일 이 사태 제대로 안 풀면 쪽발석현 씹색희가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보광그룹 개색희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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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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