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VS 인드라 : 한눈론 : 재료, 수급, 세력 - 코스피 2030 지수 적중과 뉴스 분석 국유본론 2013
2013/11/04 10: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78636243
김종화 VS 인드라 : 한눈론 : 재료, 수급, 세력 - 코스피 2030 지수 적중과 뉴스 분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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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코스피 2030으로 폭락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외국인 마감 직전 매수세…코스피 소폭 상승;외인 순매도? 현대로템 상장 따른 착시 효과;모건스탠리, 현대로템 안팔았으면 945억 더 버는데…;모간스탠리 "글로벌 증시, 묻지마 상승 지속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는 2016년쯤에나 이뤄질 것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10/30 21:56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8375942
김종화 :
선생님, 오늘은 뉴스 분석에 관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뉴스 분석 기준이 있을까요?
인드라 :
물론 있습니다. '급진적 깽파니즘'이 기자 정신이라면, '한눈론'이 편집장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기자란 세상 보물을 캐내는 탐험가이고, 편집장이란 탐험가가 가져온 보물 가치를 '한눈'에 알아보는 안목을 지닌 골동품 상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4/07/01 01:39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653061
나는 예전에 고심하기를 이론, 형이상학, 이데올로기 등등을 보자면 글자로 보자면 무엇인지 척하니 감이 오지 않는다는 점을 한참 생각한 적이 있었다. 물론 중국 문자를 예로 하여 이러한 추상적인 언어란 구체적인 사물 대상의 조합으로 획득하거나 파생된 것이라고 부족하나마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언어들이 사용 초기부터 그러하였던가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초기에는 아마도 그러한 조합이나 파생되어 만든 것일지라도 사물 대상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이나 다름없이 당대 사람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겠는가 하는 가정을 해보았다. (물론 이에 대해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저작을 내놓았겠지만 내가 그쪽으로는 잘 모른다.) 만일 그와 같은 가정이 타당하다면 오늘날의 상기한 언어들은 사물 대상으로부터 너무 멀리 와있어서 본래의 취지가 맞지 않게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가령 비교한다면 '왕따'란 말을 생각해 보면 나는 이 말이 무엇인지 척하니 감이 온다.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왕따란 것이 백년, 이백년 간다면 과연 지금처럼 무엇인지 척하니 감이 올까? 이에 착안하여 나는 이론, 형이상학, 이데올로기 등등에 대해서 만일 그렇듯 감이 척 오게 할 말이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뾰족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그런 와중에 생각한 몇 가지 것들을 꺼내 놓는다면, 지도 만들기가 아닌가 싶다는 거다.
사실 이런 건 서울에선 생각을 못했다가 지리산 인근(청학동 근처임)에 선산이 있는데 그 선산에서 성묘를 하고 산들이 쭉 펼쳐진 곳에서 내려다 보다가 무심코 든 생각이다. 옛날 사람들이 어디에 숲이 있고 농사를 지을 땅이 있고 물이 있고 인가가 있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머릿속에 저절로 딱 들어온다. 한이란 말이 하나의 의미도 있지만 크다, 어중간하다 등등 우리 말로 치자면 수십가지 의미가 있는데 나는 지리산 인근 선산에서 산을 내려다 보면서 딱 든 생각이 이게 바로 '한눈'이구나. 한눈에 보인다! 그거다. 그렇다면 이론이니 형이상학이니 이데올로기이니 철학이니 하는 것이 결국은 이렇듯 한눈에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것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여겼던 것이다. "
"한눈에 관하여 광풍무록(狂風舞錄)
2006/11/29 07:36
http://blog.naver.com/miavenus/70011331220
이전 인터넷 지도 만들기라는 글에서 짧게 '한눈'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이데올로기를 이념 등으로 한자조어화하기 보다는 '한눈'이 어떠한가하는 것이었다. 이념보다는 한눈이 보다 이해하기 쉬울 뿐더러 본원적이지 않나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구름이나 별들을 보면서 무언가 연관을 지으려고 한다. 혈액형도 그대로 두지 않고 성격과 연관지으려고 한다. 그 연관짓기에 관한 것. 나는 이데아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 연관짓기.
내가 재미있다고 여기는 건 서양에서는 혼자 떠들기라는 입을 중시한 반면 일단 한국에서는 입보다 눈을 중시하지 않았나 싶은 것이다.
나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우리네 말 중에는 다른 외국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의성어, 의태어가 참 많다고 말이다. 달리 말하면, 눈과 귀에 한국인이 유난한 감각이 있다고나 해야 할까. 이를 일반적으로 해석해 보자면 이렇다. 에스키모인들은 흰색을 여러 가지로 구분할 줄 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눈이 다같은 흰색으로만 보이지만, 에스키모인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에스키모인들처럼 사막에 사는 이들은 누런 모래색깔을 세세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의 어부들은 또 어떨까. 아마도 이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부단한 노력의 산물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유난하게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쓴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점이다. 어떤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리얼한 어떤 것 말이다. 예를 들자면, 거시기한 것!
역사적으로 보자면, 여러 기록상으로 나와 있는 바, 한반도에서 살던 자들은 예로부터 음주가무를 즐겨한 자들이라고 했다. 한반도에 살던 자들이 축제를 한다고 상상해 보자. 어떤 놈은 정신없이 춤을 추고 있을 것이고, 어떤 놈은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이를 영화 늑대와 춤을의 작명법을 적용해 보면 의성어와 의태어의 발달을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서양에서는 이름을 보면 대개 예수 제자들 이름을 써먹거나 아니면 중세시대 직업과 관련하거나 지명과 관련된 이름인데 이를 역으로 생각해 보면 중세 이후에야 서양식 이름이 정착된 것이고, 그 이전에야 이름조차 없는 노예들을 부리던 시기였다면 동양과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반도에 살던 자들도 삼국시대만 하더라도 재미난 이름들이 많지 않았던가.
역사적인 것뿐만 아니라 근래 한국인들의 얼리 어답터 역할론에서도 나타나는 바가 있다. 나도 주위에서 곧잘 느낀 것인데 한국인들이 소음에 무척 민감하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나는 한국놈들과 달라서인지 소음에 덜 민감하다. 다행이다~) 이뿐인가. 디자인에도 민감한 것이 한국인이다.
이래서인지 서양에서는 텍스트지향적인 데 반하여 한국인들은 멀티지향적인 듯싶다.
이는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한국인에게는 애초에 이데올로기가 먹히기가 힘들었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함인 게다. 성경 노래 한 소절 부르면서 침착하게 순교했다는 전설을 접하면서... 이차돈의 불교 순교도 어떤 고난도의 이론적 배경하에서이기 보다는 노래나 패션과 연관이 있지 않나 하는 상상을 해보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이데올로기와 이마골로기를 구분없이 처음부터 사용했다고 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이데올로기=한눈으로 놓고 이마골로기를 한눈팔기 즉 선글라스끼기, 적외선안경쓰기, 한눈 가리고 나머지 눈으로 보기, 눈 크게 뜨고 보기, 눈 감고 보기 등등으로 이해했는데 어딘지 부족한 듯이 보였다.
너무 졸립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손가락에 가시가 있는지 잘 안 써진다. 이 글은 내가 까먹지 않으려고 낙서하는 글이다. 졸립다."
김종화 :
지난 번에 코스피 지수가 2030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코스피가 정말 종가기준으로 2030으로 정확하게 하락하더군요. 어떻게 아신 거죠?
인드라 :
몇 가지 분석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 개별 뉴스에 대한 분석입니다.
기사 경중을 따져보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여러분이 쪽발방사능맥주광고모델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이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서 인터뷰를 땁니다. 차승원, 차노아, 피해자, 피해자 엄마, 강남경찰서 서장, 담당 경찰관, 쪽발방사능맥주광고회사, 차승원 매니저, 차승원 기획사, 차노아집 경비원, 피해자 엄마 친구 등등등.
예서, 누구랑 인터뷰한 것이 보다 영양가가 있을까요?
그처럼 뉴스도 누가 취재대상인가라는 점에서 경중이 있는 것입니다. 가령 전직과 현직이란 차이가 있겠지요?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차이가 있습니다. 회장, 사장 이사급, 부장과 과장, 팀장도 물론이겠지요?
허나, 상기한 구분은 일반적입니다. 때로는 위원장보다 부위원장이 실세일 때도 있으니까요. 실무팀이 더 영향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과거 운동권 조직에서 주요한 결정을 하는 자는 조직위원장이었습니다. 정책위원장은 그야말로 한직이었습니다. 헌데, 그 운동권 조직 향후 계획을 듣는답시고 조직위원장이 아니라 정책위원장에게 이야기를 듣는다면? 자칫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듣고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국유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세가 누구냐.
한국 내 국유본 세력이 있다면 실세는 누구냐.
이런 데서부터 뉴스 분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6하 원칙 아시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둘, 릴레이 기사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드라에게 뉴스 하나를 달랑 들고 분석해달라고 합니다. 혹은 뉴스 하나로 천 가지, 만 가지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다 좋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뉴스 하나만으로는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등 자료가 축적이 되어야 않겠습니까.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연이어 기사화된다면 보다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를 보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뉴스 중에서도 사람들 관심사가 덜 한 과학 기사나 외신 기사를 분석하면 보다 분명해집니다.
가령 과학 기사에서 꾸준하게 나오는 뉴스들이 그래핀, 나노, 뇌과학, 우주항공, 생명복제 부문입니다. 예서, 국유본이 이들 부문을 중시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여기서 만일 특징 기간에 유달리 빈도수가 많게 뉴스가 나온다면, 심지어 매일같이 뉴스가 나온다면 국유본이 집중 관심을 가진다 이렇게 보아야 하겠지요?
외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날 시리아 문제만 집중적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또, 베네수엘라가 집중 거론될 때가 있습니다. 혹은 아프리카...
한번 정도 언급한 정도로는 의혹이 있더라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허나, 한 달에 관련 기사들이 서너번씩 꾸준하다면 뭔가 있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갑작스레 일주일 내내 기사들이 나온다면 국유본이 이 지역에서 무엇인가 작전중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셋, 뉴스 지도 만들기입니다.
개별 뉴스로 뉴스거리가 될까 관심을 가집니다.
릴레이 기사들로 뉴스들에 담긴 수급을 보고자 합니다.
뉴스 지도 만들기로 뉴스 세력, 뉴스 주체를 봅니다.
보통 조중동에서 나온 뉴스와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나온 뉴스로 구분합니다.
허나, 인드라는 다른 기준이지요.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로 분류합니다. 대표적으로 노비네파는 머독 WSJ, 뉴라이트파는 워싱턴포스트 CNN, 골드만파는 뉴욕타임즈로 봅니다. 뿐만 아니라 4대 통신사, 각국 주요 언론도 분류하지요.
수급과 세력 주체가 모아질 때 보다 국유본 기획 작전이 드러납니다.
이외에도 미처 인드라가 말하지 못한 다양한 기준들이 있을 것입니다.
해서, 관심이 있다면, 뉴스들을 많이 접하고, 스스로 기자나 편집장이라 생각하고 보세요.
무엇보다 뉴스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두루 섭렵해야 하고, 마음 공부하면서, 매일같이 연구해야 합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 422억달러… 사상 처음 일본 추월 전망; 이런 뉴스에 혹하면 안 된다 한국 수출입이 21개월 연속 흑자 이런 건 괜찮다 허나 지금과 같은 뉴스는 조심해야한다 쪽발경제규모가 6배다 자본주의체제에선 규모가 중요하다 지금은 마음다잡고 통일되어 규모면에서 압도할 때 웃자 경제 / 인드라의 눈
2013/11/03 19:08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8603707
상기한 코스피 주가를 끝으로 말씀드립니다.
장중 2025 터치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허나, 종가 기준 코스피 2025 하향 이탈은 수급면에서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장투하는 분들은 대세상승에 대한 기대를 접고,
하락에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한국 수출입 21개월 연속 흑자 같은 뉴스가 나온다면 괜찮습니다. 게다가 이런 제목에다가 흑자이지만 '불황형 흑자' 운운하며 부정적 부제를 달면 호재입니다. 가끔은 아예 이런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호재입니다.
반면, 상기한 뉴스처럼 뉴스 분석인데도 쪽발네이버 연합 헤드라인 뉴스로 나오면 의심해야 합니다.
무조건 어떤 뉴스를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라인 뉴스로 취급되느냐 안 되느냐가 우선적인 기준입니다. 하고, 그 뉴스와 다른 뉴스들간의 관계를 상기한 기준으로 개별 뉴스 분석, 릴레이 뉴스, 뉴스 지도 분석으로 재료, 수급, 세력을 모두 파악하면 이 뉴스로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가가 나올 것입니다.
물론 그런다고 당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무엇이든 십 년간 무한반복 노가다 경험을 축적해야 뭔가 보이는 법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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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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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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