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33 : 이명박 - 박원순 커넥션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2/21 20: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27043690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33 : 이명박 - 박원순 커넥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2/21

   

국유본 세상은 불평등한 세상이다. 그나마 있던 권리의 평등조차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다.

   

인드라가 학생이던 삼십여년전만 하더라도 과외가 따로 필요없었다. 교과서와 헌 책방에서 구입한 성문영어와 정석수학 참고서만으로 독학해서 대학 갈 수 있었다. 또,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국가 고시가 있어서 훌륭한 인재가 상류사회로 갈 수 있었다. 애비가 좌파라도 출세하는 세상이었다. 물론 그 시절에도 비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허나, 지금 쪽발이 판사들이 판치는 때보다는 나았다.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오리라는..

   

신분 귀천없이 인재를 키우는 것이 개인은 물론 공동체를 위한 일인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루이 14세가 태양왕으로 불린 이유는 두 명의 인재가 그를 도왔기 때문이다. 재정은 콜베르, 군사는 루부아.  루부아는 프랑스 육군 창설자인데, 프랑스 육군을 강화시키고자 당대 획기적인 조치를 내놓는다. 능력만 있으면 평민이라도 최고 책임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능력이 있더라도 평민이어서 승진이 제한되었다. 이런 프랑스군 전통 속에서 나폴레옹이란 걸출한 영웅이 출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폴레옹이 프랑스 식민지인 코르시카 출신임에도 그 능력을 보고 발굴하는 시스템이 있었기에 프랑스가 혁명의 혼란 속에서도 외국의 침략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어떠한가.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세상이 도래하면서 초등학생까지 학원 교육, 과외를 받는 세상이 되었다. 애들 사교육 때문에 애 낳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소리가 엄살이 아닌 것이다. 신분 사회가 고착화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명박도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과 다르지 않아 실망스럽다.

   

평가가 엄정해야 기강이 바로 세워질 터인데, 평가가 모두 자기 편만 드는 세상이면 망쪼인 게다. 쪽바리 판사 색희가 자기 편이라고 무죄 내리고, 쪽발이 교사가 자기 편이 아니라고 대통령 욕하고, 이러면 나라 꼴이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국유본 아시아 넘버원 쪽바리왕만 좋아할 일인 게다.

   

혁명이라도 일어나 쪽발 색희들을 모조리 처단하는 그런 세상이 오길 소망하는 것은 비단 인드라만의 생각뿐일까?

   

"제2의 유대인-차별받는 아시아계

헨리 박은 명문 그로톤 고교의 1998년 졸업생 79명 중 14등의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SAT 수학 과목에서는 800점 만점을, 영어와 합계 점수에서는 1600점 만점에 1560점을 기록했다. 전국 상위 0.25%에 해당하는 점수였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이고 크로스컨트리 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급우들과 공저한 수학 논문이 저명한 학술저널에 실리기도 했다. 자녀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그로톤 고교의 수업료에 허리띠를 졸라매던 근면한 중산층 한국인 이민 가정의 아들로서 헨리는 대학입학사정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처럼 보였다.

   

그로톤 고교의 진학 상담교사는 헨리의 성적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헨리가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다음 등급 학교에 지원하라고 권했다. 하지만 헨리는 진학 상담교사의 조언을 무시했고 결국 하버드, 예일, 브라운, 컬럼비아, 스탠퍼드, MIT로부터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 사이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그로톤고 출신 학생 34명을 받아들였는데 브라운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딸을, 하버드는 거액 기부자의 손자를, 컬럼비아는 흑인 지원자를, 스탠퍼드는 대학 이사장인 석유재벌의 딸을 각각 받아들였다.

   

헨리의 어머니 수키 박씨는 "제가 순진했어요. 저는 대학입시에서 당락이 오로지 성적으로만 결정되는 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대학 진학에 있어 제2의 유대인이다. 1950년대 이전 유대인을 배제하기 위해 세워진 동문 특혜와 리더십 같은 입학 기준들이 이제는 아시아계를 거부하는 데 적용된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다른 소수인종들처럼 인종에 따른 특혜도 없고, 백인 상류층이 축적해놓은 부와 가문에서 오는 이익도 누리지 못한다. 입학사정관들 사이에서 아시아계 학생은 수학과 과학과목을 만점 받도록 부모에 의해 조종되는 준로봇이라는 이미지로 고착화됐다.

   

1990년에 발표된 미 교육부의 보고서는 하버드대에서 아시아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약간 우수한 SAT 점수와 학교 성적에도 불구하고 합격률이'현저하게 낮았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1979년에서 1988년 사이 하버드대 입시에서 아시아계는 13.2%, 백인은 17.4%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결론지었다. 연방 조사관은 백인과 아시아계의 전반적인 합격률 격차를 비교하며 '백인이 독점하는 동문 입학과 체육특기생 분야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아시아계는 전체 하버드 지원자의 15.7%를 차지했지만 동문 자녀군에서는 3.5%, 체육특기생군에서는 4.1%에 불과했다. "

미국 엘리트 양성소 아이비리그의 비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262&aid=0000002465

   

'고위직 자녀니까' 전력거래소 채용비리

   

"감사원 감사 결과, "수수료 과다 책정…이익으로 복지금 53억 과다출연"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입력 : 2008.10.01 12:34|조회 : 4498

   

한국전력거래소가 고위공무원 자녀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전형기준을 임의로 바꾸고 합격자를 불합격처리하는 등 인사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공공기관 감사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거래소를 감사한 결과, 이 같은 문제점을 적발하고 신입사원 부당채용을 주도한 직원 A씨를 검찰수사 의뢰하고 징계를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 대학동문인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의 딸 B씨를 채용하기 위해 당초 채용계획과 달리 사무직 채용 전공분야에 B씨의 전공을 추가하고 전공점수 만점인 40점을 부여해 서류전형에 합격시켰다.

   

A씨는 또 필기전형 결과 B씨가 응시자 72명 가운데 공동 70위를 기록, 불합격 대상에 포함되자 응시자를 전공별로 분류해 합격자 명단을 새로 작성했다.

   

A씨는 전공별 합격자에서도 B씨의 성적이 합격선에 못 미치자 같은 전공자 가운데 필기시험 1위 응시자를 불합격 처리하고 B씨를 합격시켰다.

   

전력거래소는 이와 함께 같은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공고를 내고 실제로는 대학을 등급별로 나눠 차등점수(15~30점)를 부여하는 한편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 27명에게는 가점을 적용하지 않아 부당하게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93241514

   

   

   

"점수조작으로 전교조 교사 특채 파문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사를 공립 교사로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성적을 조작해 전교조 교사를 합격시킨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교과부는 인사비리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어서 수사 결과에 따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취임이후 각종 비리 척결과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 추진을 강조해온 전교조 출신의 장휘국 교육감체제의 도덕적 신뢰도에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월 1일 '사립중등교사 교육공무원 특별 채용시험' 공고를 내고 3월 1일자로 광주 D여고교사 5명, C중 1명을 공립학교 교사로 임용했다. 이들중 5명은 전교조 소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교과부 감사에서 합격자 발표 직전 음악 과목 합격자가 뒤바뀐 사실이 확인됐다.

   

당초 음악 과목 합격자는 김모(여)씨였으나 시교육청은 심사위원을 재소집한 뒤 평가표를 재작성, 김씨를 탈락시키고 전교조 소속의 다른 김모 교사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는 시교육청이 내정자를 정해놓고 특채 절차를 진행했지만 심사위원들과 속칭 '사인'이 맞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평가표 재작성 행위를 사실상 공문서 조작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근 교과부가 시교육청에 대한 감사 기간을 전격 연장한 것도 이 같은 인사 비리 의혹을 적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과부 감사반은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1410198291605&outlink=1

   

   

"박원순 딸, 서울미대에서 법대로 성적미달 부정전과 사실확인

   

- 특권이 상식을 이긴다 - (그러나 아직 국회와의 관계에서 자료 안주고 버틴 기관은 없었다.)

   

박원순의 딸 법대 부정전과 사실 확인을 위해서 강용석의원이 요구한 국정감사법에 의한 서울대 편입시험 자료제출 요구에 교무처장이 명단만 제출하고, 편입성적 평가 관련자료 제출을 거부하여 이를 시정하라,는 강의원 요구에도 서울대측이 불응, 이에 대한 서울대교무처장 고발조치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서울대 측에서는 여러 라인을 동원해서 (성적자료 제출을 막기 위해서) 강의원을 회유 설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인사로는 전 국회의장 김모의원(강용석의원 국회제명안 찬반표결 발언시에 성경구절을 인용 - "누가 이 사람에게 돌 던질 수 있느냐?" 라고 강의원 지지발언을 한, 강의원으로서는 특별히 신세 진 사연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서 동문, 친구, 교수 등 서울대라인을 총동원하여 강의원을 회유 압박하고 있다 합니다.

   

위의 김 전 국회의장님은 "서울대총장과 부총장이 곤란한 입장이니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부탁한다"는 등 읍소청탁과 "서울대교수를 적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이는 모교 서울대를 모욕하기 위해서 고발하는 것과 같으니 절대로 고발은 하지 마라" 는 등.. 협박조 회유 등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강의원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강용석의원 블로그에서 자탄!, ..댓글폭주 ...

   

결국 일주 이상 고민 대치 끝에, 주말 강의원 상소심 판결 이후에야 서울대 모 처장을 강의원사무실로 보내어(서울대 고발은 않겠단 조건으로?) 관련 자료 열람하는 선에서 일 단계 진전했다 합니다.

   

가장 깨끗해야 할 상아탑의 상징인 서울대 전체가 이 모양으로 덮기에 바쁘고, 부패원조 박원순과 결탁 연루 되어있음을 반성하기는 커녕, 일부교수의 비리를 덮고 감추기 위해 서울대 동창과 친지들 라인을 총동원하여, 서울대 재직자와 출신들이 강의원을 압박, 입막음 하려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시대적 현상입니다.

   

이는 우리 상류사회의 상태가 얼마나 참담하게 썩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우리의 '대한민국 대청소 운동'은 한갓 쓰레기통에다 장미꽃 피우려는 운동이 아닌가 하는 자괴심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강의원이 열람했다는 사정자료에 의하면, 서울미대 등 예체능계에서 법대로의 전과는 역사상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애당초 미대생이 법대로 전과한다는 발상 자체가 일반의 상식을 한참 뛰어 넘습니다. 한편 편입학 성적표를 보면 더 화가 치밉니다.

   

박양이 전과한 2006년도 자료에는 41명이 전과했다는데, 박원순이 딸은 이중 꼴지 41등입니다. (학점 역시 제일 낮음), 더 큰 문제는 불합격자 중에서도 박양보다 훨씬 높은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박원순의 딸이 불법으로 편입했다는 사실은 확실하고, 반드시 그 불법 증빙자료가 만천하에 공개 되어야 하고 이를 사주한 박원순과 서울대측 관련자에게는 공사적 책임을 철저히 물어 처벌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법적 차원의 문제 정도가 아닙니다. 사회적 책임감은 더 큽니다.

   

대한민국에서 서울대 그 중에서도 서울법대라는 상징성.., 그리고 서울대의 총체적 자기식구 감싸기 악습도 응징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박원순이는 자칭 "아름다움"의 상징 가장 도덕적 상표를 내 세우며 한국의 만백성을 농락해 왔고, 정계, 학계의 대표적 상징 서울대, 그리고 재벌사회에서부터 사회적 약자라는 최빈층을 아우러르는 모든 층을 철저히 기만 해 온 수퍼데빌 박원순의 모습이 확실한 증거 앞에 드러난 것 입니다....

   

서울역 지하도의 노숙자를 위해 밤에도 서울역을 개방해라 는 슈퍼천사 박원순이 이런 두 얼굴을 하고 최상층으로부터 최바닥층 전부에 대한 천하 무소불위의 다중권력을 휘두르면서 세상을 농락 해 왔다는 이 현실은 참으로 역사적 인물이라 아니 할수 없을 것입니다.

   

노블레스오블리제 정신에서 그런 패륜적 집단은 이 사회에서 철저하게 매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에 온 몸을 던져 박원순의 시장 저지에 노력했고, 사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강용석의 운명은 참으로 기구합니다. 사석에서의 한마디 말 실수로(본인은 거듭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의 처지는 지금 참담합니다.

   

기실 그 회식자리에서 한 농담("여자 아나운서가 출세하려면 다 줘야 한다, 그래도 기자 안 하고 아나운서 할래?"), 그 말 자체도 본인은 안 했다 하고, 설사 했다 하더라도 내용을 따져 보면 사실에 입각한 100% 팩트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한때 KBS에서는 칼러TV방영 직후, 당시 선두주자로 잘 나가고 있던 정미홍아나운서(현 59세)가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엔지오 활동으로 전향했습니다. - 이후 사표를 던져야 했던 이유가 바로 '여 아나운서 출세하려면 다 줘야 했기 때문' 이었음이 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낸 책들,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현재 절판) 등 저서 3권이 있습니다.

   

책 내용 중에는 방송국내의 분위기들이 설정되어 있었고.., 당시 그녀의 후발주자였던 미모의 신모 아나운서는 이혼남인 상급자 박모씨의 호텔호출에 응락.., 그리고 9시뉴스 앵커우먼이 됐고, 후에 둘은 결혼까지 했던 건 사실입니다. - 이는 세간에 회자되었지요...

   

농담성 발언 하나가 증폭되어 전 언론사(TV 신문 인터넷 등) 들이 작당하여 인간 강용석죽이기에 몰두했고, 국회는 본회의까지 열어서 의원직 박탈 소동에까지 이르러 국회 본회의 소집했던 것이 이 나라의 정치의 단면인 한편,

   

국립대학에서는 힘있는 자들이 작당하여 이념사기꾼의 딸을 서울법대에 편입학시켜 출세시키고, 이를 고발하는 장면에서도, 대학당국이 나서서 감독권을 적극 행사하기는커녕, 사기꾼 한 사람을 비호하기 위해서 온갖 라인을 다 동원해서 무마하려는 것이 대한민국 리딩그룹의 구조이고 현실정서인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의혹이라 할지라도 제일 앞장서서 박원순을 포격하고 서울대를 개혁해야 할 주체인, 한나라당 최고위 전직 국회의장이란 현직 지도자가의 의식구조가 이 정도이니 정치판의 수준에 대해 더 말 해 무엇 하리오!! T,T

   

순하고 아름답게만 보여 온 박원순, 그가 얼마나 위선자 인가, 이번에 명확한 서류증거가 공개되는 동시에, 빨갱이 조국교수 한 사람의 비리인지, 아니면 서울대 총체적 비리인가에 대한 것도 명확히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정의사회, 품위있는 나라, 이 나라 장래를 위해, 이 참에 상류층의 잘못된 행각에 대한 탈법 비리사실을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박원순을 멋모르고 찍은 서울시민에게는, 박원순의 가면을 벗겨서 본 모습을 똑똑히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국민들로 하여금 되돌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게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한편 걱정인 것은 강용석의원이 계속해서 국회의원 신분유지가 가능할 것인지... 대법원 판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그를 도울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숙고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출처, 강용석 블로그(특권이 상식을 이긴다) : http://blog.naver.com/equity1/

   

"

http://blog.daum.net/zero-can/2376

   

국유본은 똑똑하다. 왜 이런 문제 제기를 하필이면 강용석을 시킬까.

하고, 친일 조중동을 침묵하게 하면서 마이너 언론에서만 슬쩍 언급하는 것일까.

친일 조중동은 박원순 빠돌이인양 이명박 까는 데에만 올인하고~!

   

보르헤스의 불한당들의 세계사에는 톰 카스트로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필립 고세

http://en.wikipedia.org/wiki/Philip_Henry_Gosse 의 < 해적질의 역사( The History of Piracy)>를 바탕으로 보르헤스가 재구성한 것인데, 인드라가 이를 다시 재구성한다.

   

톰 카스트로 식 선거 방식이 있었다.  톰 카스트로라는 사기꾼이 가짜 아들 행세를 해서 유산 상속을 받으려 할 때 톰 카스트로가 어떻게 했냐면 가톨릭 교회에 편지를 썼다. 무슨 편지? 톰 카스트로가 사기꾼이라는 편지를 쓴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유산 상속을 받으려면 오히려 자신이 사기꾼임을 숨겨야 하는데, 오히려 드러낸다? 왜일까? 답은 당대 영국 종교 대립에 있었다. 톰 카스트로의 편지를 받은 가톨릭 교회 신부는 폭로 글을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결과는? 당시 영국은 국교회를 비롯한 기독교가 주류여서 가톨릭 신부에 적대적이었다. 가톨릭 신부가 톰 카스트로를 집중 공격하니 다수파 기독교도는 톰 카스트로를 자기 편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해서, 이후, 어떤 이들이 톰 카스트로더러 가짜 아들이라고 주장해도 당시 영국사회 주류는 톰 카스트로를 감쌌던 것이다. 한마디로 사기꾼은 진영 논리를 잘 이용해먹은 것이다.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봐도 개그 소재가 되었다. 진실이 더 이상 중요한 세상이 아닌 것이다. 어차피 인터넷에 국유본이 국정원이나 CIA 알바 몇 풀어서 아이디 한 백 개 정도 만들어서 인터넷 여론 만드는 것 누워서 떡먹기다. 인드라가 이런 일을 전혀 안 해서 그렇지, 작정하고 하면 인터넷 주요 사이트 열댓개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인드라 한 명이 이 정도이니 요원 한 열 명 정도만 활동하면서  여기에 동조세력 한 백 명에서 천 명만 규합하면 한국 인터넷 여론 장악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인터넷 댓글로 수꼴이나 홍어이니 하는 용어 쓰는 이들이 실은 한통속이라는 것, 어쩌면 한 인물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아이디 백 개중 오십개는 한나라당, 오십개는 쪽발민주당용으로 써서 연예인 게시판, 고시 게시판, 팍스넷 주식게시판처럼 정치와는 상관없을 게시판에 주구장창 정치이야기를 해대는 것이다. 아이디 삼천 개 만 개 만들 수 있다. 한국 주민등록번호는 죽은 자도 계속 유효하기에. 이런 죽은 아이디로만 수백, 수천, 수만개 만들 수 있다. 하고, 어느 특정 편을 드는 게 아니다. 그때 그때마다 여론 동향도 체크하면서 국유본에 유리하게 여론을 몰고 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터넷 여론만 그렇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결국 친일 조중동이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도 비슷한 역할인 게다. 위로 올라가면, 명령계통은 하나인 게다.

   

데모하라고 지시하는 자나 데모를 막으라고 지시하는 자나 위로 올라갈수록 결국 국유본인 게다. 허나, 지시받은 이들이 뭘 알겠는가. 노동자들이 알겠는가. 경찰이 알겠는가. 그저 장기판의 졸처럼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국유본 주류 언론의 침묵은 묘하게 지속하고~!

   

추신 : 인드라가 박원순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려고 했는데, 근래 박원순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다. 오죽하면 같은 편들이 박원순을 깔까. 박원순, 인드라도 박원순 깔 생각없다. 그러니 종상향 정책 폐기하고, 살인적인 수도요금 인상안을 철회해라. 이 두 가지만 하면, 인드라가 조용히 지내마~! 어차피 비리 저지르는 애들이 너만 있는 것도 아니고. 너도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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