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1>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국유본론 2012

2012/09/18 00:4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22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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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월드 12/09/18

   

사진만 보면 허창수는 십미터 몽준, 뉴또라이 골룸빡과 뉴라이트 안철수, 뉴라이트짱 정몽준에게 버림받고 짝퉁으로 위로받고 싶었나, 단일화는 친노삼성 문재인되나? 골룸빡이 노비네파 허창수 만나자고 제안했다, 허창수는 전경련 회장이자 정몽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라이벌정치인드라의 눈

2012/09/17 20:40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7203681

박원순 시장·허창수 회장, 장애인시설 배식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2-09-17 20:28

[세계일보]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을 함께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박원순 서울시장( 두번째) 17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박 시장이 허 회장을 만난 것은 작년 10월 말 취임 후 처음이다. 이들은 직업훈련 중인 장애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7월 박 시장이 "차 한잔 하자"고 먼저 제안하자 전경련 측에서 쪽방촌을 함께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하자고 화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허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현태 기자

문재인 간담회에 초대받지 못한 전경련

| 기사입력 2012-09-17 18:03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 상의·경총·양대 노총 등만 초청

   

전경련 `재벌개혁' 반대 때문?..문후보측 "따로 만날 생각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 초대받지 못했다.

   

문 후보는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첫 정책 행보로 17일 구로디지털단지의 한 업체를 방문해 '일자리가 먼저입니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 등 경제단체 수장들과 양대 노총 직능별 위원장, 구직자 등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그러나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이 앉을 자리는 없었다.

   

문 후보측에서 초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 민주화와 복지를 관통하는 것은 결국 일자리"라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자리 확충의 대책을 제시했다.

   

기업 규모나 고용 인원을 고려하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대기업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전경련을 초청하지 않은 것은 지주회사 규제 강화와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등 문 후보가 주장하는 '재벌'의 체질 개선에 반대하는 전경련의 태도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이 재계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6월8일 모교인 경희대에서 개최한 '광장토크'에서 "전경련이 경제민주화 헌법 조항의 삭제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경제 권력이 커졌다고 헌법까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유리하게 고치자는 것은 대단히 오만한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에 앞서 같은달 4일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정책 토론회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헌법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전경련은 이같은 보도가 오보라고 해명했다.

   

문 후보측 윤관석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와 관련, "기업인 모임인 경총이 참석하기 때문에 전경련을 초청하지 않았다"며 "전경련은 앞으로 경제민주화 정책 관련 행보 때 따로 만날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도 높은 재벌 개혁을 주창하는 문 후보와 전경련의 향후 만남에서 경제 민주화와 관련된 공통분모가 도출될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문 후보가 간담회를 하는 비슷한 시간대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계동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건네고 배식활동을 했다.

   

허 회장은 문 후보의 경남고 4년 선배다.

   

hopema@yna.co.kr

   

   

마테우스 :

구도만 보고 판단하면 뜻하지 않게 스탭오버를 구사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인드라 :

이 문제에 대해 일전에 다른 분이 질문해서 자세하게 답변드린 바 있는데, 어디에 다 답변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해서, 인월리로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국유본론 관점에서 보는 한국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권력구도 역사 

 

국유본론 관점에서 한국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권력구도 역사는 크게 삼단계로 구분한다.

    

 

일단계 : 이승만에서 박정희까지 (1945년에서 1979년 10월)

    

 

정치권력 >>> 경제권력

    

 

일제강점기 때는 쪽발이 만주국 괴뢰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북 광공업, 남 농업 체제였다.

허나, 국유본이 한반도를 분단한 데다 쪽발경제체제도 살릴 겸 국유본이 칠철만 인민의 매국 원쑤, 쪽발일성에게 전쟁을 지시하는 바람에 전국토가 황폐화되었다.

    

 

1950년대는 암흑기였다.

여러분이 국유본이 지배하는 한국경제사 같은 경제교과서 아무 것이나 봐도 나오는 게 적산불하이다.

    

 

스칼라피노와 같은 학자가 삼각위원회 회원, 즉 국유본 학자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유본은 여러분을 세뇌시켰다.

그것도 여러분이 대학 등록금 내고 서점에서 사서 읽는 주류 교과서 책들 대부분이 모두 국유본 세뇌용이다.

마약이다.

그것도 수익자 부담이 아니라 피해자 부담이다.

 

    

 

헌데, 적산불하가 분명 그 시기 인민을 노동자와 자본가로 분할하는 단초로 보아야겠으나, 시작은 극히 미미하였다. 

 

 

대표적으로 그때 적산불하를 받은 자본가들 중에 오늘날 재벌로 살아남은 자들이 몇 되지 않는다.

가령 쪽발돼중처럼 쪽발이에게 적산불하받았지만 쪽발돼중 병신색희가 재벌로 성장했나?

아니다. 당시 목포상고하면 대표적인 쪽발교육기관이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능력이 없는 거다.

(당대 목포상고 입학한다는 건 쉽게 말해 오늘날 서울대 입학하는 것과 같다.

어떤 병쉰색희가 상고 졸업으로 비주류 운운하는데 1980년대까지 상고 출신은 주류였다.) 

또한, 노비네파 삼성과 뉴라이트 현대에서 보듯 적산불하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 내용이란 게 사실 별 것이 없었다.

    

 

"오늘날의 재벌급 대기업에게서 적산취득의 자본축적효과는 의문시된다. 예컨대, 삼성 재벌은 신세계 백화점, 즉 구 삼월 백화점이었던 구 동화 백화점을 인수하였다. 삼월은 원래 식민지 기간 미쓰코시Mitsokoshi 백화점으로서 일본인이 설립하였다. 일본이 한국을 떠난후 이 백화점의 소유권은 미군정과 이후 이승만정부에게로 넘겨졌다. 한국전쟁기간 동안 백화점은 폐점하였고 미군매점post exchange검물로 사용되었다. 삼성은 동방생명보험을 인수할 당시 1963년 7월 자회사인 동화백화점을 함께 인수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삼성의 경우 적산취득과 자본축적간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더욱이 신세계 백화점은 건물을 제외하고는 삼월백화점으로부터 어떤 물건도 인수받지 못했으며, 이후로도 삼성그룹의 확대와 축적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단지 이 백화점의 역할은 삼성그룹의 현금흐름을 돕는 것이었다.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 ··· aad8zfqi

   

   

   

하면, 이 문제를 어찌 보아야 하나?

이는 한국경제사만 아니라 세계경제사에서도 논쟁거리인 게다.

가령 세계경제사 공부하면 나오는 게 영국 인클로저 운동이다.

   

 

"15세기 중엽 이후, 주로 영국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진, 지주계급에 의하여 개방지 · 공동지 · 황무지 등을 돌담 · 나무 · 울타리 · 벽 · 그 밖의 경계표지로 둘러싸고 사유지로 한 것을 말한다. 15세기 중엽 이후,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수요의 증가,가격혁명에 따른 실질적 지대수입의 감소, 특히 모직물제조의 융성에 의한 양모가격의 등귀 등의 이유로 해서 지주계급은 종래의 농민보유지 · 공동지 · 황무지나 구교회령을 비합법적 · 폭력적으로 울타리를 치고 사유화했다. 이것을 제1차 인클로저라 하며, 주로 양의 방목을 목적으로 하였고 17세기 중엽까지 계속되었다. 그 후 18세기 중엽부터, 자본주의생산의 발전에 수반된 곡물가격의 상승에 자극되어 농업생산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도입에 의한 대농경영을 위한 인클로저가 이루어졌다. 이것을 제2차 인클로저라 하며, 그 실행을 이전과 같은 폭력적 수단에 의하지 않고 농민의 합의를 얻기 위하여 의회에의 청원, 법률의 제정과 같은 수단이 취하여졌다. 그러므로 이것을 의회적 인클로저(parliamentary enclosure)라고도 부른다. 이 두 차례에 걸친 인클로저는 15~16세기에 번영한 요맨층을 상하로 분열시키고 농업자본가와 농업노동자를 만들어 내었으며 농업에 있어서의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의 성립을 촉진하였다. 이와 같이 인클로저는 한편에서는 지주 · 농업자본가계급의 수중에 자본을 축적케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주로부터 쫓겨난 다수의 근대적 임금노동자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인클로저에 의한 농민의 토지로부터의 추방은 본원적 축적과정의 기초를 이루었다. 프랑스 및 그 밖의 국가에서는 영국에 있어서와 같은 정도의 광범한 인클로저 운동은 볼 수 없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 ··· d%3D1143

    

   

 

헌데, 인클로저 운동이 과연 영국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동인이었나 하는 대목에서 논란이 있다.

가령 비판론자들은 영국에서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지가 양의 방목장으로 사용된 예가 극히 일부여서 미미하다는 것이다.  

 

   

비유하면, 인드라가 청소년기 고민으로 인드라는 여성이 아닐까 고민했다.

헌데, 이런 고민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인드라를 여성으로 규정하고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자로 모함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인클로저 운동이 오늘날 자본 체제에 별 영향이 없었다고 본다.

왜냐? 국유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싶어했다.

진짜 부자는 테러를 당할까봐 자신이 돈이 많다는 것을 숨기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동시에 보편적인 설명이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농업생산력을 키우면 저절로 공업생산력으로 전환하여 자본 축적이 된다는 떡밥이다.

아니다.

포르투갈/스페인 약탈경제론, 나폴레옹 경제론, 미국 자주경제론, 독일자립론, 쪽발왕 경제론, 주체사상 식의 논란이란 본질이 사기다.

   

   

이 글 핵심이 아니므로 대략 생략하고 여기까지만 말한다.

   

정리하면, 자주경제론, 주체경제론, 종속이론 따위란 병쉰논리이다.

오늘날 쪽발정은 병쉰색희가 하는 짓거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

(쒸발색희, 쪽발정은이 올해 뒈지지 않겠다는 직감이 왔다. 니놈을 살려야 하는 국유본 귀족이 다수파인 듯하다. 허나, 몇 년 남지 않았다.)

   

   

논점으로 돌아가면, 초기 자본주의는 정경유착이다.

로스차일드가 부를 이룬 것도 다른 것 없다.

로스차일드 공부 제대로 하면 알 수 있듯 로스차일드 스스로 정경유착을 필수로 봤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초기 자본주의 시대에는 정치권력이 압도적이었음을 의미한다.

   

   

하면, 고대, 중세와 근대를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가.

자본인가. 자본이다.

자본이되, 반자본 종교정치권력에서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으로 이행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수메르/페니키아/카르타고 시대는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로마/중세 시대는 반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네덜란드/영국/미국 시대는 친자본 종교정치권력이다.

   

   

이해가 되는가.

변증법적 정반합이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은 노벨문학상 초기 수상자로 역사학자 몸젠을 지정한 게다.

밀리터리 매니아 중에 한니발 때문에 몸젠에 이른 이들이 많을 것이다.

   

   

   

"1902

테오도어 몸젠 (Christian Matthias Theodor Mommsen , 독일)

라틴 비문집성, 테오도시우스 법전 등의 편찬·교정으로 명성을 얻어 1902년 노벨문학상 수상. 주요저서- 《로마 연대학(年代學)》 " 

  

   

   

몸젠이 로마사에 정통하다는데, 그 로마사에서 그가 관심을 지닌 것은 로마가 아니라 카르타고였다면^^?

   

   

당대 국유본이 국유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로마의 길인가, 카르타고의 길인가는 중요한 쟁점이었던 게다.

   

   

자, 서론은 이쯤하고!

   

   

이 시기 국유본을 지배하는 세력은 빅터 로스차일드였다.

   

그는 정보통신의 미비라는 기술적 요인도 있지만, 기질이 천재적이어서 자유의지를 중시했다.

하여, 세계체제를 경제적으로는 지배하되, 정치적으로는 자율을 두는 시스템을 이상사회로 보았다.

   

   

이때, 경제적 지배를 위해, 자본 투자를 미국, 유럽, 일본으로만 제한했다.

제 3세계에 정치적 자율을 주는 대신 경제적 통제로 장악하고자 한 것이다.

   

   

해서, 제 3세계에선 정치권력을 허용한 만큼 국내 정치세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니 절대적이었다.

반면, 제 3세계에선 투자가 없으니 경제권력이 형편없었다.

   

   

박정희가 재벌을 키우면서도 자신이 얼마든지 규제할 수 있다고 안심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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