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국대통령 출생지 혈통 종교 학력 전직 프리메이슨 국제유태자본 분파 총정리 국유본론 2012

2012/10/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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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대통령 출생지 혈통 종교 학력 전직 프리메이슨 국제유태자본 분파 총정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19 

   

   

   

대통령

  

임기 시작

임기 종료

소속 정당

부통령

1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1789년 4월 30일

1797년 3월 4일

무소속

존 애덤스

John Adams

1

  

  

  

  

  

  

  

2

2

존 애덤스

John Adams

1797년 3월 4일

1801년 3월 4일

연방당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3

3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1801년 3월 4일

1809년 3월 4일

민주공화당

에런 버

Aaron Burr

4

  

  

  

  

  

  

조지 클린턴

George Clinton

5

4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ison

1809년 3월 4일

1817년 3월 4일

민주공화당

조지 클린턴

George Clinton[1]

6

  

  

  

  

  

  

부재

  

  

  

  

  

  

  

엘브리지 게리

Elbridge Gerry[1]

7

  

  

  

  

  

  

부재

  

5

제임스 먼로

James Monroe

1817년 3월 4일

1825년 3월 4일

민주공화당

다니엘 톰프킨스

Daniel Tompkins

8

  

  

  

  

  

  

  

9

6

존 퀸시 애덤스

John Quincy Adams

1825년 3월 4일

1829년 3월 4일

국가공화당

존 칼훈

John Calhoun

10

7

앤드루 잭슨

Andrew Jackson

1829년 3월 4일

1837년 3월 4일

민주당

존 칼훈

John Calhoun[2]

11

  

  

  

  

  

  

부재

  

  

  

  

  

  

  

마틴 밴 뷰런

Martin Van Buren

12

8

마틴 밴 뷰런

Martin Van Buren

1837년 3월 4일

1841년 3월 4일

민주당

리처드 존슨

Richard Johnson

13

9

윌리엄 헨리 해리슨

William Henry Harrison

1841년 3월 4일

1841년 4월 4일[1]

휘그당

존 타일러

John Tyler

14

10

존 타일러

John Tyler

1841년 4월 4일

1845년 3월 4일

휘그당

무소속

부재

  

11

제임스 K. 포크

James Knox Polk

1845년 3월 4일

1849년 3월 4일

민주당

조지 M. 댈러스

George M. Dallas

15

12

재커리 테일러

Zachary Taylor

1849년 3월 4일

1850년 7월 9일[1]

휘그당

밀러드 필모어

Millard Fillmore

16

13

밀러드 필모어

Millard Fillmore

1850년 7월 9일

1853년 3월 4일

휘그당

부재

  

14

프랭클린 피어스

Franklin Pierce

1853년 3월 4일

1857년 3월 4일

민주당

윌리엄 R. 킹

William R. King[1]

17

  

  

  

  

  

  

부재

  

15

제임스 뷰캐넌

James Buchanan

1857년 3월 4일

1861년 3월 4일

민주당

존 C. 브레킨리지

John C. Breckinridge

18

16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61년 3월 4일

1865년 4월 15일[3]

공화당

한니발 햄린

Hannibal Hamlin

19

  

  

  

  

  

  

앤드루 존슨

Andrew Johnson[4]

20

17

앤드루 존슨

Andrew Johnson

1865년 4월 15일

1869년 3월 4일

민주당[4]

부재

  

18

율리시스 그랜트

Ulysses Simpson Grant

1869년 3월 4일

1877년 3월 4일

공화당

쉴러 콜팩스

Schuyler Colfax

21

  

  

  

  

  

  

헨리 윌슨

Henry Wilson[1]

22

  

  

  

  

  

  

부재

  

19

러더퍼드 B. 헤이스

Rutherford Birchard Hayes

1877년 3월 4일

1881년 3월 4일

공화당

윌리엄 A. 휠러

William A. Wheeler

23

20

제임스 A. 가필드

James Abram Garfield

1881년 3월 4일

1881년 9월 19일[3]

공화당

체스터 A. 아서

Chester Alan Arthur

24

21

체스터 A. 아서

Chester Alan Arthur

1881년 9월 19일

1885년 3월 4일

공화당

부재

  

22

그로버 클리블랜드

Stephen Grover Cleveland

1885년 3월 4일

1889년 3월 4일

민주당

토머스 A. 헨드릭스

Thomas A. Hendricks[1]

25

  

  

  

  

  

  

부재

  

23

벤저민 해리슨

Benjamin Harrison

1889년 3월 4일

1893년 3월 4일

공화당

레비 P. 모턴

Levi P. Morton

26

24

그로버 클리블랜드

Stephen Grover Cleveland

1893년 3월 4일

1897년 3월 4일

민주당

애들라이 E. 스티븐슨

Adlai E. Stevenson

27

25

윌리엄 매킨리

William McKinley

1897년 3월 4일

1901년 9월 14일[3]

공화당

개럿 호바트

Garret Hobart[1]

28

  

  

  

  

  

  

부재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29

26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1901년 9월 14일

1909년 3월 4일

공화당

부재

  

  

  

  

  

  

  

찰스 W. 페어뱅크스

Charles W. Fairbanks

30

27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William Howard Taft

1909년 3월 4일

1913년 3월 4일

공화당

제임스 S. 셔먼

James S. Sherman[1]

31

  

  

  

  

  

  

부재

  

28

우드로 윌슨

Thomas Woodrow Wilson

1913년 3월 4일

1921년 3월 4일

민주당

토머스 R. 마셜

Thomas R. Marshall

32

  

  

  

  

  

  

  

33

29

워런 G. 하딩

Warren Gamaliel Harding

1921년 3월 4일

1923년 8월 2일[1]

공화당

캘빈 쿨리지

John Calvin Coolidge Jr.

34

30

캘빈 쿨리지

John Calvin Coolidge Jr.

1923년 8월 2일

1929년 3월 4일

공화당

부재

  

  

  

  

  

  

  

찰스 G. 도스

Charles G. Dawes

35

31

허버트 후버

Herbert Clark Hoover

1929년 3월 4일

1933년 3월 4일

공화당

찰스 커티스

Charles Curtis

36

32

프랭클린 D. 루스벨트

Franklin Delano Roosevelt

1933년 3월 4일

1945년 4월 12일[1]

민주당

존 N. 가너

John Nance Garner

37

  

  

  

  

  

  

  

38

  

  

  

  

  

  

헨리 A. 월리스

Henry A. Wallace

39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40

33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945년 4월 12일

1953년 1월 20일

민주당

부재

  

  

  

  

  

  

  

앨번 W. 바클리

Alben Barkley

41

34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Dwight David Eisenhower

1953년 1월 20일

1961년 1월 20일

공화당

리처드 M. 닉슨

Richard Milhouse Nixon

42

  

  

  

  

  

  

  

43

35

존 F. 케네디

John Fitzgerald Kennedy

1961년 1월 20일

1963년 11월 22일

[3]

민주당

린든 B. 존슨

Lyndon Baines Johnson

44

36

린든 B. 존슨

Lyndon Baines Johnson

1963년 11월 22일

1969년 1월 20일

민주당

부재

  

  

  

  

  

  

  

휴버트 H. 험프리

Hubert Humphrey

45

37

리처드 M. 닉슨

Richard Milhouse Nixon

1969년 1월 20일

1974년 8월 9일[2]

공화당

스피로 T. 애그뉴

Spiro Agnew[2]

46

  

  

  

  

  

  

  

47

  

  

  

  

  

  

부재

  

  

  

  

  

  

  

제럴드 R. 포드

Gerald Rudolph Ford Jr.

  

38

제럴드 R. 포드

Gerald Rudolph Ford Jr.

1974년 8월 9일

1977년 1월 20일

공화당

부재

  

  

  

  

  

  

  

넬슨 A. 록펠러

Nelson Rockefeller

  

39

제임스 얼 (지미) 카터

James Earl Carter

1977년 1월 20일

1981년 1월 20일

민주당

월터 F. 먼데일

Walter Mondale

48

40

로널드 레이건

Ronald Wilson Reagan

1981년 1월 20일

1989년 1월 20일

공화당

조지 H. W. 부시

George Herbert Walker Bush

49

  

  

  

  

  

  

  

50

41

조지 H. W. 부시

George Herbert Walker Bush

1989년 1월 20일

1993년 1월 20일

공화당

제임스 D. 퀘일

Dan Quayle

51

42

빌 클린턴

William Jefferson Clinton

1993년 1월 20일

2001년 1월 20일

민주당

앨 B. 고어

Al Gore

52

  

  

  

  

  

  

  

53

43

조지 W. 부시

George Walker Bush

2001년 1월 20일

2009년 1월 20일

공화당

리처드 B. 체니

Dick Cheney

54

  

  

  

  

  

  

  

55

44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2009년 1월 20일

  

민주당

조 바이든

Joe Biden

56

   

   

인드라가 글을 쓰는 김에 매번 참조하는 것이 귀찮아서  

이번에 도표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

출신 주

종교

학력/ 

전직 

프리메이슨/ 

국유본 조직

특기사항

조지 워싱턴

버지니아

성공회

독학

/측량사 군인

프리메이슨

노예아편농장주 한반도만한 땅 소유

존 애덤스

메사추세츠

유니테리안

Harvard University

/변호사

  

  

토머스 제퍼슨

버지니아

뉴튼교

College of William and Mary/변호사

프리메이슨을

지지하고 프랑스인권 관여했으나

프리메이슨 아님

흑인 강간뒤 딸 버린 노예아편농장주

웨일즈계

제임스 매디슨

버지니아

  

성공회

Rutgers Univ/

국무장관

   

  

  

제임스 먼로

버지니아

성공회

College of William and Mary/변호사

프리메이슨

  

존 퀸시 애덤스

메사추세츠

유니테리안

Harvard University

  

  

앤드류 잭슨

남 캐롤라이나

장로교

독학

/변호사 군인

프리메이슨

스코츠

북아일랜드

마틴 밴 뷰런

뉴욕

네덜란드개혁

독학

/변호사

  

최초 비영국계

네덜란드계 대통령

윌리엄 해리슨

버지니아

성공회

University of Philadelphia

/군인

  

임기중 감기로

사망

존 타일러

버지니아

성공회

College of William and Mary/법률가

  

  

제임스 포크

북 캐롤라이나

감리교

Univ. North Carolina/변호사

프리메이슨

  

재커리 테일러

버지니아

성공회

독학

/군인

  

임기중 콜레라로

사망

밀러드 필모어

뉴욕

유니테리안

독학

/변호사

  

  

프랭클린 피어스

뉴햄프셔

성공회

Bodoin College

/변호사

  

  

제임스 뷰캐넌

펜실베이니아

장로교

Kailrail-dixson college

/변호사

프리메이슨

유일한 독신

동성애자 추정

에이브러햄 링컨

켄터키

무신론

성경 공부

독학

/변호사

프리메이슨 참여 후 탈퇴하려해서 암살당했다는 설

프리메이슨 아님

    웨일즈계

       암살

앤드루 존슨

북 캐롤라이나

성경 공부

침례교 흥미

독학

/재단사

프리메이슨

유일하게 탄핵당함

율리시스 그랜트

오하이오

감리교

West Point U.S.Military Academy/군인

  

애주가

  

러더퍼드 헤이스

오하이오

감리교

Gambier Canyon University/변호사

  

  

 제임스 가필드

오하이오

사도교회

Williams College

/학교장

프리메이슨

뉴욕주 정치세력

노조원이 암살

 체스터 아서

버몬트

성공회

Union College

/변호사

  

뉴욕주 정치세력

집권 후 멀리함

클리브랜드

뉴저지

장로교

독학

/변호사

  

  

 밴저민 해리슨

오하이오

장로교

Univ. of Miami

/변호사

  

윌리엄 해리슨

손자

 윌리엄 매킨리

오하이오

감리교

Alleghany College

/변호사

프리메이슨

유태 뉴욕세력(?)

무정부주의자가

암살

 T 루즈벨트

뉴욕

네덜란드개혁

Harvard College

/변호사, 군인

프리메이슨

네덜란드계

유태인. 가쓰라 태프트 밀약 주도

테디 베어

 윌리엄 태프트

오하이오

유니테리안

Yale University

/판사

프리메이슨

대통령 임기 후

대법관

 우드로 윌슨

버지니아

장로교

Princeton University

/대학 총장, 주지사

  

이승만 스승

  

 위런 G 하딩

오하이오

침례교

Ohio State University

/언론인

프리메이슨

기차에서

쓰러져 사망

 캘빈 쿨리지

버몬트

회중교회

Amherst Colleg

/변호사

   

  

  

 허버트 후버

아이오와

퀘이커

Stanford University/광산기사

  

독일계

  

 F 루즈벨트

뉴욕

네덜란드개혁

이후 성공회

Harvard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변호사

프리메이슨

T 루즈벨트

조카

네덜란드 유태인

뇌일혈 사망

 해리 S 트루먼

미주리

침례교

Kansas city Law school

/은행가, 공무원

프리메이슨 

  

  아이젠하워

텍사스

장로교

West Point US Military Academy/군인, 대학 총장

  

네덜란드계 더치후손 독일 스위스 미국 정착, 스웨덴계

유태인 소문있음

 존 F 케네디

메사추세츠

로마 가톨릭

Harvard University/작가,상원의원

  

아일랜드계 최초 카톨릭 대통령

암살

 린든 존슨

텍사스

사도교회

Univ. of Texas

/교사

   

  

  

 리차드 닉슨

캘리포니아

퀘이커

Duke University

/변호사

  

스코츠

북아일랜드계

애주가

 제럴드 포드

네브래스카

성공회

Univ. of Michigan/변호사

프리메이슨

뉴라이트

  

 지미 카터

조지아

남침례교

Annapolis US Naval Academy

/농장주

삼각위원회

뉴라이트

스코츠

북아일랜드계

 로널드 레이건

일리노이

사도교회

Eureka College

/배우,주지사

뉴라이트 

아일랜드계

 

아버지 부시

메사추세츠

성공회

Yale University

/사업가, CIA 국장

해골종단

노비네

네덜란드계

빌 클린턴

아칸소

침례교

Univ.of Arkansas transfer. Yale Univ.

/주지사

CGI

대통령일 땐

뉴라이트

아일랜드계

  

아들 부시

코네티컷

감리교

Yale University

/사업가, 주지사

해골종단

노비네파

네덜란드계

  

버락 오바마

하와이

연합그리스도

Columbia University/

변호사, 상원의원

CGI

골드만파

최초 흑인

대통령

   

   

   

1. 대통령을 가장 많이 배출한 미국 주는  버지니아주

   

주별로는 버지니아주가 8명, 오하이오주가 7명, 뉴욕주가 4명, 메사추세츠주가 4명, 남북캐롤라이나주가 3명, 버몬트주가 2명, 텍사스주가 2명, 합쳐 30명이고, 그외 하와이, 네브라스카, 코네티컷, 뉴햄프셔, 뉴저지, 아이오와, 아칸소, 조지아,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미주리, 켄터키, 펜실베이니아가 각각 1명 13명, 총 43명입니다.

   

남북전쟁 전까지 버지니아주가 미국을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은 단지 지역만 같을 뿐만 아니라 노예제도를 통해 부유한 유산계급과 성공회라는 종교와 프리메이슨이라는 비밀조직, 윌리엄앤메리대학교 출신, 마지막으로 잉글랜드인이라는 강한 동질감으로 뭉쳐 있었습니다.

   

대표주자는 역시 제퍼슨입니다. 헌법제정회의 때 가장 쟁점이 되었던 것이 큰 주와 작은 주 배분 문제였는데, 하원은 인구비례로, 상원은 주별로 의원을 뽑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때, 버지니아 측은 자신들도 큰 주임에도 헌법 제정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내세운 쟁점이 연방주의냐 반연방주의냐 쟁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주들이 연방주의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가령 버몬트주는 아예 분리 독립을 선언하였다가 나중에야 합류했을 정도입니다. 예서, 제퍼슨은 작은 주들을 챙겨주는 척하면서 노예문제 같은 실익을 몽땅 먹은 겁니다.

   

지금 보면 엉터리여서 실소가 나오지만, 제퍼슨류가 내세운 것이 노예는 재산이므로 인간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노예를 제외하면 남부 인구가 적어서 인구비례에서 불리하니 투표할 때는 노예 숫자도 포함시켜라는 주장을 했는데, 수용되지요.

   

예서, 야당 역할을 하는 세력이 메사추세츠주와 뉴욕주입니다만, 척 봐도 알 수 있듯 역부족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2. 광역지역으로 구분해도 최다 미국 대통령 배출 지역은 미국 남부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주별이 아니라 미국 지역별로 분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 남부는 1억 1천만 명으로 전체 인구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의 규정에 따르면 컬럼비아 특별구·앨라배마·아칸소·델라웨어·플로리다·조지아·켄터키·루이지애나·메릴랜드·미시시피·노스캐롤라이나·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테네시·텍사스·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 주들이 있는 미국 남동부를 미국 남부라고 합니다.  

   

예서, 아메리카남부맹방[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 南部盟邦 ] 에 참가하지 않은 켄터키, 오클라호마, 메릴랜드, 델라웨어, 웨스트버지니아, 컬럼비아 특별구(워싱턴 DC)를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의미에서 남부라고 묶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지리적으로는 미국 남부이나 남부맹방에 가입했던 11개주를 의미하는 딕시(Dixie)가 아닌 남도 북도 아닌 경계를 이룬다는 의미인 보더사우스 (Border South)라 해서 켄터키, 미주리, 델라웨어, 메릴랜드를 묶고 있습니다. 예서, 링컨 대통령을 배출한 켄터키주나 미주리주를 정치적이나 역사적으로 오하이오주와 같은 중서부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봅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드라는 특히 역사적 경험을 중시합니다. 이들은 버지니아주 대농장제도와 달리 독립 자영농민들이 주축이고, 이민자들 혈통도 유사하고, 정서가 오하이오 중서부와 상통하니까요. 링컨은 공화당 내에서 강경파 노예해방파보다 온건파 연방파였습니다.

   

   

해서, 버지니아주를 대표로 하는 과거 남부맹방 지역 대통령을 버지니아처럼표기하였습니다.  전체 43명 중 1/3에 약간 못 미치는 15명입니다.

   

   

   

하면, 남북전쟁 이후 대통령을 많이 배출한 오하이오주를 대표로 하는 미국 중서부는 어떨까요?

   

미국 중서부라 하면,  네브래스카 주노스다코타 주미네소타 주미시간 주미주리 주사우스다코타 주아이오와 주오하이오 주위스콘신 주,인디애나 주일리노이 주캔자스 주를 말합니다만, 이중에 네브래스카주 등을 중부라고 하여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허나,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의미에서 중서부라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언뜻 보기에 왜 이곳이 중서부냐, 중동부이지 할 수 있겠는데요. 미국 역사가 동부 해안에서 시작한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동부 해안에서 보면, 이 지역이 중서부이고, 그 너머는 서부인 것입니다. 마치 서양 입장에서 아시아 지역을 중동, 근동, 극동 부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인드라가 역대 대통령들 도표를 만든 것이 남북전쟁 이전과 이후 정치구조가 확연하게 달라졌음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이미 말씀드렸듯이 미국 정치구조가 바뀌기 전에 미국 경제구조가 남부 중심인 면화 등 농산물 수출 구조에서 북부 중심인 공산품 수출 구조로 전환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해서, 남북전쟁 시기부터 이 지역 대통령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들 중서부 대통령을 오하이오주와 같은 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43명 중 1/4 정도인 11명입니다. 

 

   

이번에는 뉴잉글랜드 지역을 봅니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메사추세츠주, 코네티켓주,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6개주로 이루어졌습니다. 43명 중 8명이니 1/5에 약간 모자르는군요. 

   

   

다음은 미국 북동부입니다.

   

   

   

미국 북동부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뉴욕주, 뉴저지주, 필라델피아주를 포함하고, 메릴랜드주와 델라웨어주를 포함할 때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경험을 중시한다면 미국 북동부를 메릴랜드주와 델라웨어주까지 포함시키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북동부 지역으로 보면,  뉴잉글랜드 지역에 6명이 추가되니 14명이 됩니다. 오하이오 중서부보다 많고, 미국 남부보다 약간 적습니다. 43명 대통령 중 1/3에 약간 부족합니다.

   

헌데, 만일 북동부에서 뉴잉글랜드 지역만을 따로 떼어놓는다면 어찌 될까요? 

 

 

   

인드라는 이 지역을 뉴욕주를 대표로 하는 미국 뉴욕부라고 명명하겠습니다. 뉴욕처럼 뉴욕부를 색칠하니 총 6명입니다. 43명 중 6명이니 1/7에 모자릅니다.

   

해서, 인드라가 보기에는 뉴욕부가 미국 정치에서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자체로는 소수이지만, 강한 소수여서 미국 남부나 뉴잉글랜드, 중서부 쪽을 편들면 정치 판도가 기운다는 것입니다.

   

   

   

http://www.presidency.ucsb.edu/index.php

   

   

   

실제로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보면, 뉴욕부를 얻는 자가 미국을 얻는 것처럼 보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인월리 초기에 뉴욕 '태머니파'에 대해 집중적으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부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나 하와이는 참 작아보이지요? 그럼에도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건  허나, 그 전략이 로마제국 당시 황제 선출과 그다지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만큼 국유본이 치밀한 전략을 짜고 있다는 것입니다. 명분은 미국 대통령도 이젠 골고루 나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야 제국 시민이 모두 평등하다고 느낄 것이 아니겠습니까. 해서, 언제가 될 지 모르나, 조만간 남미 출신 대통령과 아시아 출신 대통령이 나올 것입니다. 아니, 나와야 하는 것이입니다. 골고루 정신을 유지해야 미국 제국이 유지되니까요. 

 

헌데, 지역이 남부라고 남부 대통령이 남부를 무조건 옹호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또 앤드류 잭슨입니다. 앤드류 잭슨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입니다. 캐롤라이나 지역이란 영국 왕실이 영국 귀족들에게 미국에 땅을 왕창 줄 터이니 마음껏 해봐라 하고 준 땅입니다. 헌데, 성공은 카톨릭교 볼티모어가 메릴랜드에서 유럽식 영지를 구현했고, 펜은 펜실베이니아를 만들어 퀘이커교도는 물론 이상사회를 꿈꾸는 소수파 종교인들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반면, 캐롤라이나는 지지부진했습니다. 8명의 귀족이 있었다는데, 지역적 차이가 있었습니다. 북부는 해안선이 막혀 유럽과 교역이 어려운 반면, 남부는 유럽과 교역 가능해서 활발했던 것입니다. 결국 여건이 다르니, 따로 놀 수밖에 없고, 인디언과 전투를 공동으로 해야 하는데, 별거에 들어가니 이혼에 이른 겁니다.   

 

해서, 노우스 캐롤라이나에 비해 여건이 좋았던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통치하던 영국 귀족들은 이 시절부터 이미 독립을 꿈꾼 것입니다. 연합? 연대? 다 소용없다. 노우스 캐롤라이나 봐라! 짜증난다. 우리는 우리끼리 살면 된다. 해서,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독립선언서 작성 때도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반대표를 던집니다. 이유는 펜실베이니아와 달랐습니다. 당시 분위기가 20~30%가 적극 싸우자는 것이고, 또 20%~30%가 과거처럼 영국과 잘 지내자는 것이면, 나머지는 모두 이기는 편이 내 편이라는 방관자였습니다. 방관자 대표는 뉴욕주였는데 투표에서 결석했지요. 여기서 펜실베이니아 입장은 평화파 종교인들이 다수고, 독일계 이민자들이 영국 왕실에 호의적이어서 싸우지 않겠다고 한 것인데요. 사우스 캐롤라이나 입장은 펜실베이니아와 달리 버몬트와 같았습니다. 버몬트는 영국군과 싸우되, 연방에는 관심이 없고, 홀로 독립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로 독립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에서 뭇매를 맞으니 독립전쟁 이후 연방에 가입했던 것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도 똑같은 입장이었습니다. 다른 주들이란 노스 캐롤라이나처럼 답담한 자들이니 나홀로 독립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불만은 역설적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 앤드류 잭슨일 때 터져나왔습니다. 이유는 앤드류 잭슨이 재선을 하면서 부통령인 칼훈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 대신 뷰런 뉴욕주 출신을 부통령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는 차기 대통령으로 칼훈 대신 뷰런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차기 대통령 꿈을 꾸던 칼훈으로서는 배신감을 느꼈던 것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이면 제퍼슨처럼 고향 사람을 챙겨야 하는데, 앤드류 잭슨은 고향 사람을 배신하고, 뉴욕주 사람을 후계자로 삼다니. 칼훈이 개인적 야심에 절망했다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회는 앤드류 잭슨이 고향을 배신했다고 본 것입니다.  

 

해서,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유명한 구라인 제퍼슨 반연방주의에 따라 미국은 각 주 연합체이니 각 주 독자성이 우선이요, 영혼이다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반면, 앤드류 잭슨은 놀랍게도 연방주의 논리를 펴서 주권은 각 주가 아니라 인민에게 있으니 연방을 무시하면 반란죄로 다스린다 하고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군대를 보내 작살을 냅니다. 물론 그런다고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정신차렸겠습니까. 후일 남북전쟁 때 가장 먼저 연방 탈퇴한 주가 사우스 캐롤라이나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미국 노예민주당에서는 제퍼슨주의와 잭슨주의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제퍼슨주의는 반연방주의인데, 잭슨주의는 연방주의이거든요. 이런 이유로 당이 다르지만, 링컨은 잭슨을 높이 평가합니다. 연방주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이처럼 출신 주가 남부임에도 노예민주당 대통령임에도 노예민주당 주류인 버지니아 제퍼슨류에 반대했던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국유본이 이런 이유로 앤드류 잭슨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것이다, 라고 봅니다. 1820년대에 접어들면 미국 농산물 수출이 엄청 나서 영국이 많이 의존하였습니다. 해서, 로스차일드 가문 입장에서 앤드류 잭슨이 적임자로 보았을 것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야 전쟁을 늘 궁리하지만, 다른 한편, 미국에서의 전쟁보다 앤드류 잭슨 시절에는 미국이 통합된 채로 자본주의 체제에 걸맞도록 규모를 늘려야 할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독립이 결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주에도 영향을 주기에 확실히 정리해야 했던 것입니다. 허나, 이러한 태도는 남북전쟁이 벌어지자 180도로 바뀌어 이왕 난 전쟁이라면 오래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귀결합니다. 

 

앤드류 잭슨을 길게 말했지만, 다른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뉴잉글랜드 대통령인데, 종교가 카톨릭이다? 성공회다? 미국 남부 대통령인데 종교가 장로교다??? 그 지역 주류세력 대표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소수파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위기라는 거죠. 대표적으로 암살당한 켄터키 출신 링컨과 부통령이었다가 대통령이 되어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탄핵당한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앤드루 존슨 대통령입니다. 둘 다 지리적으로는 남부임에도 남부 배신 정책을 취했던 것입니다. 이들 집권 시기는 앤드류 잭슨과 달랐습니다. 국유본은 중국과 아편전쟁 등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홀로 중국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해서, 미국이 하루바삐 공업화 길로 나가 제국주의 길로 가서 영국과 함께 땅따먹기를 해야 했습니다. 하면, 미국이 분열해도 좋다는 생각으로 북부를 지원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남부 농업을 챙길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다만, 지켜본 것이죠. 예서, 전쟁이 나니 미국 산업자본을 보다 확실히 키울 절호 기회로 보아 남북전쟁을 오래도록 질질 끈 것입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니 록펠러, 케네디 같은 산업자본가가 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종교와 프리메이슨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얼마나 주는가? 

 

일단 프리메이슨 음모론부터 박살을 내어야겠습니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지만, 인터넷 프리메이슨론이란 한마디로 병쉰쥐랄입니다. 

 

인드라가 5분 안에 깰 수 있는 반증이 있습니다. 

   

   

   

상기한 인물들이 이차대전 전 대통령 중에 일반적적으로 프리메이슨 대통령이라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이중에서 연방은행에 비판적이었던 토머스 제퍼슨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에 호의적이었을 뿐,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아니니 제외하더라도 앤드류 잭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음모론 책자를 봐도 앤드류 잭슨이 로스차일드 음모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음모에 맞서 중앙은행에 반대투쟁했다고 나오니까요.  

 

헌데, 어쩌나요^^! 앤드류 잭슨이 프리메이슨이거든요~! 

 

그냥 심중이 아니냐구요? 인터넷 이론이 부실하다구요?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확실한 프리메이슨이 앤드류 잭슨입니다. 왜냐하면, 앤드류 잭슨에 대항하던 정적들이 만든 당이 반메이슨당이기 때문입니다. 반메이슨당이란 프리메이슨을 배격하겠다는 것입니다. 헌데, 반메이슨당을 만든 이들은 중앙은행 설립에 긍정적인데, 앤드류 잭슨은 중앙은행에 부정적이니 음모론과는 정반대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터넷과 이리유카바 최 같은 병쉰이 유포하는 음모론은 다 국유본에서 유포시킨 가짜라는 겁니다. 물론 그들 주장 전부가 가짜는 아닙니다. 78%가 가짜고, 22%만이 진실을 담고 있으니 그 22%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맹목적으로 보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러다가는 쪽발놈현빠들처럼 무식한 무뇌아 병쉰색희가 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이 단락을 오 분 안에 읽었나요? 오 분으로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박살나는 것을 눈으로 보셨나요^^? 

 

이를 전제하고, 미국 식민지 건설과 미국 독립에 프리메이슨이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정착하려면 다 죽으니까 미국에 가지 않으려했습니다. 이때, 영국 당국 지시를 받은 프리메이슨 버지니아 회사가 꾀를 내어 사실상 노예계약을 맺어 부랑자, 노숙자, 창녀, 범죄자 등을 모아 제임스타운으로 보냅니다. 이들이 미국 식민지 건설 선봉에 서는데요. 이들을 미국 시작으로 하기에는 워낙 부끄러우니까 미국이 이를 숨기고 대신 메이플라워호 청교도를 내세우는 겁니다.   

 

또한, 보스턴 차사건이 유명하잖아요. 이것 역시 프리메이슨 작품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간여했다고 하는데요. 다수 프리메이슨들이 보스턴 차사건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예서, 인터넷 프리메이슨 음모론처럼 프리메이슨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프리메이슨은 랏지를 마치 유태인 회당처럼 사용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각 랏지 독자성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각 랏지가 연합하는 데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지난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대동방랏지가 유럽 랏지를 통합시켰던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허나, 상부에서 하부로 지시를 내려서 랏지들을 통합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미국에서 많은 랏지가 있었는데, 이 모든 랏지가 미국 독립운동에 참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는 미국 독립운동을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독립선언서 만들 때보면, 13개주 중에 고작 9개주만 찬성해서 미국 독립선언서가 채택됩니다. 이는 각 주 대표들 중에는 프리메이슨들이 꽤 많았는데, 그들 사이에서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음모론을 탈색시키면 프리메이슨이 오늘날 시민단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청교도들이 선교를 위해 정치를 활용하는데, 이때 프리메이슨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독실한 청교도이자 프리메이슨이었던 스코틀랜드인 로빈슨이 일루미나티를 고발하면서 잘 알려졌습니다. 

 

적어도 유럽에서 종교전쟁을 한 경험, 종교탄압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이라면 프리메이슨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조직인지를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워싱턴 등 독립운동 주도하던 이들이 자신이 프리메이슨임을 알리며 당당하고 공개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 워싱턴 DC 같은 도시 설계할 때 당연 프리메이슨적인 건축설계를 했을 것입니다. 미국 화폐에도 프리메이슨 흔적이 있구요. 이는 후일 프리메이슨인 프랭클린 루즈벨트 작품이구요. 

 

여기까지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외에는 인드라가 보기에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  

   

  

1820년대 프리메이슨이 미국을 지배한다는 폭로와 앤드류 잭슨에 대항하는 반메이슨당 활약으로 1850년대부터 프리메이슨은 잠수합니다. 하고, 프리메이슨이 다시 활약하는 시기는 1871년 파리콤뮨으로 파리 노동자들이 작살이 나서 맑스가 지도했던 인터내셔널이 어항 속의 붕어색희마냥 입만 뻥끗하는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를 정도로 망가지자 다시 프리메이슨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맑스와 유대인단체가 노동운동을 통해 프리메이슨을 자본가 조직이라고 비난해서 숨죽이고 있었었는데, 맑스와 유대인단체가 뻑가니 프리메이슨이 다시 살아난 겁니다. 해서,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보내게 되는 겁니다.  

 

자세한 건 지난 인월리 백문백답에서 썼으니까 궁금한 분들은 인드라 블로그에서 '프리메이슨'으로 검색하길 바랍니다.  

 

하고, 인드라가 인터넷에서 나오는 프리메이슨 대통령들에 대해 대체적으로 수긍하는데, 트루먼 프리메이슨에는 과연 그런가 하고 의문을 지니고 있습니다. 

 

트루먼이 프리메이슨이라면 트루먼과 맥아더가 적대적인데, 맥아더 역시 프리메이슨이라면서요. 이 적대를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뭐라 설명할 것인가 궁금합니다. 물론 인드라 국유본론으로 하면 설명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또, 트루먼과 정적이 헨리 윌리스라는 유태인입니다. 헨리 윌리스는 친소 친공 노선 부통령이었는데, 부통령 자리를 반소 반공 트루먼에게 빼앗겨 단단히 화가 났던 것입니다. 이때, 트루먼 부통령 선발은 루즈벨트 손을 떠나 국유본 상부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열받은 헨리 윌리스는 차기 대선에 나섭니다. 이때, 흥미로운 것이 헨리 윌리스가 자신이 프리메이슨이다, 라고 공개하는 파격적인 선거운동을 했는데, 트루먼에게 대패하고 맙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알고 보면, 프리메이슨이 트루먼 당선시키려고 짜고 고스톱한 것이고, 헨리 윌리스는 대선을 통해 트로츠키 영향력이 강한 미국 진보당을 망가지게 했고, 마지막으로 노동운동을 프리메이슨 음모로 몰아붙여서 노동운동을 억제하고자 한 것이었다 하면 아귀가 맞아떨어지긴 합니다. 하여, 오히려 사정이 이렇기에 트루먼이 프리메이슨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인드라가 트루먼이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을 유보하겠습니다.  

 

   

4. 국제유태자본 분파 대통령이 얼마 없네요? 

 

그렇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분파들이 모두 근래에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맥들은 오래되었습니다. 허나, 그들이 분파 형성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오래된 분파는 뉴라이트파입니다. 1973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형성된 분파가 노비네파입니다. 노비네파는 아버지 부시가 재선에 성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실패하자 과거 로스차일드에서 전향한 키신저, 넬슨 록펠러를 따르던 이들,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에서 데이비드 록펠러 손을 들어주었으나 경제적 실익만을 살피는 이들, 로스차일드 지지세력 등이 뭉치기 시작하면서 클린턴 집권 시기에 만들어져서 아들 부시 때에 네오콘부시로 본격활약했던 것입니다. 골드만파는 부시 집권 때에 형성된 것입니다. 가장 최신이지요. 클린턴이 대통령일 때는 골드만파가 아니었습니다. 골드만파 시점은 CGI를 만든 시점이고, 아들 부시 집권 이후입니다. 해서, 최초 골드만파 대통령은 클린턴이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인 겁니다.  

 

    

5.  뉴튼교, 유니테리안, 네덜란드개혁교회, 연합그리스도교회 등이 뭔가요? 

 

뉴튼교란 인드라가 만들어본 것입니다. 토머스 제퍼슨이 믿는 종교를 보통 자연신교, 이신교라고 합니다. 헌데, 이 신관을 잘 표현한 사람이 뉴튼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뉴튼식 신관이란 시계수리공인 신이 최초에 충격을 주었을 뿐, 그 이후로 우주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비유하면, 신이 큐대로 당구공을 빡세게 쳤는데요. 신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전달받은 그 당구공이 우주라는 겁니다. 그 당구공은 당구대를 무한하게 도는데요. 이미 신은 무한 에너지를 당구공에게 주었기에 더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면, 유니테리안이란 뭔가요? 이 역시 인드라 블로그에서 유니테리안하면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긴 한데요. 간단 정리하면, 최고신 하나님만 믿고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라는 걸 부정합니다. 해서, 단성교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종교 논쟁 자체에 인드라가 개입할 생각이 없구요. 아무튼 소수종파임에도 대통령을 많이 배출했죠? 이유는 유니테리안이 전 세계 종교 중에 유대교 신자보다 더 엘리트적이고, 학구적이라고 합니다. 대졸자가 신자 비율 중 가장 높은 종교가 유니테리안이라고 합니다. 인드라가 시대정신 동영상이나 외계인종교, 유에프오 인터넷 이론 등을 유니테리안에서 만들었을 것이다, 유니테리안이 국유본 종교담당 기구가 아닌가 의심하잖아요.  

 

하여간 평생 정적이었던 뉴튼교 토머스 제퍼슨과 유니테리안 존 애덤스가 같은 날 죽었는데요. 둘이 모든 사안을 두고 대립을 했는데, 유일하게 의견 접근이 되었던 것이 종교 부문이라고 합니다. 뉴튼교와 유니테리안 사이에는 벽이 그다지 없다니 유니테리안 종교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하면,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뭔가요? 루터 신조를 받아들이고 칼뱅교 교리를 중심으로 삼아 교회를 개혁하겠다는 것이 다른 청교도와 같은데, 딱 하나 다른 것이 네덜란드 개혁교회가 네덜란드 국교가 되었다는 겁니다. 해서, 다른 건 다 같은데, 단지 네덜란드 사람들이 믿는 기독교가 네덜란드 개혁교회인 것입니다.  

 

미국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네덜란드 암스텔담 노회로 시작하였는데, 미국 교회가 커지니까 독립하여 미국개혁교회가 됩니다. 이때,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엄마 교회가 되어서요, 제휴 관계를 맺습니다.  

 

초기 네덜란드인은 다른 이민자들과 사정이 달랐습니다. 다른 종족들은 이상을 추구하거나, 경제적으로 가난해서라거나, 정치적 탄압을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것입니다. 헌데, 초기 네덜란드인만은 돈을 벌기 위해, 무역을 하기 위해, 유럽식 중세 장원을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이들입니다. 

 

해서, 네덜란드인들은 뉴욕주를 중심으로 유럽식 장원을 만들었는데 결국 실패합니다. 허나, 시도를 했던 가문들이 살아남아 루즈벨트 가문처럼 뉴욕주 영지를 다스리는 부자가 됩니다. 이들은 주로 뉴욕주에 살았고, 일부는 뉴저지나 펜실베이니아에서 거주하게 됩니다. 

 

또한, 네덜란드 본국에서 종교 논쟁이 발생합니다. 국교인 네덜란드 개혁교회에 맞서 네덜란드 개혁교회가 가짜 교회다, 라며 분리한 뒤 분리파가 미국으로 옵니다. 이 분리파는 뉴욕주에 머물기 보다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하여 오하이오주 등 미국 각지로 흩어졌는데요. 이 분리파가 미국 네덜란드 개혁교회도 물고 늘어지니까 네덜란드 개혁교회가 점차 힘을 잃어갑니다. 

 

  추신 : 더 써야 하는데, 밤새워서 쓰느라고 너무 힘듭니다. 약간 남은 분량은 다른 포스팅을 하기보다 이어서 내일 쓰겠습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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