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VS 문재인 : 국제유태자본, 안철수 공개 처형 배경, 향후 대선 전망 국유본론 2012

2012/11/24 05: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52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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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드라가 지난 부산 번개에서 돼지국밥을 처음 알았답니다^^!

   

 부산에 가서 돼지국밥을 먹고 손만 잡고 잔답니다 ㅋㅋㅋ

   

   

 

 

박근혜 VS 문재인 : 국제유태자본, 안철수 공개 처형 배경, 향후 대선 전망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1/24 

 

   

   

1. 안철수 공개 처형, 왜?

   

2. 인드라가 2010년 서울시장, 차기 안철수 대통령 기획안을 접은 이유

   

3. 국유본은 안철수 공개 처형 징후를 세 번 보여주었다

하나, 기자가 등 돌리다 : 빌 게이츠를 만나고도 사진 한 장 못 찍은 안철수

둘, 기업인이 등 돌리다 :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셋, 정치인이 등 돌리다 : 성김 주한미국대사, 안철수 안 만났다

   

4. 인드라 역시 세 번 안철수 불가론을 이웃들에게 알렸다

하나, 12년 8월 28일 :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둘, 12년 9월 18일 :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셋, 12년 10월 4일 :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5. 국유본은 일타삼피로 안철수를 활용했다

하나, 국유본은 새누리당 좌향좌와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선호하여 중도 안철수다

둘, 정당 정치 안정화와 대선 흥행을 위해 간보기 안철수가 필요했다

셋, 결선제 투표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6.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 : 득과 실

하나, 국유본이 안철수에게 제안한 운명적 길

둘, 안철수는 쫌생이었다

셋, 안철수는 패가망신할 것이다

   

7. 안철수 사퇴로 인한 부수 효과들

하나,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 무죄될까?

둘, 문재인 사퇴 지역구 사상에 김두관 공천 가능할까?

셋, 이재오 대통령 중임안 개헌 세력이 어찌 될까?

   

8. 박근혜 VS 문재인 누가 대선에서 승리할까?

     

 

      

   

1. 안철수 공개 처형, 왜?

   

국유본은 안철수를 공개 처형했다.

앞으로 안철수는 살아도 산 인생이 아닐 것이다.

문재인 당선이든, 낙선이든,

상관없이 안철수 앞날은 먹구름 정도가 아니다.

   

인드라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안철수 정치권 진입을 거론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안철수가 아웃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안철수 공개 처형 소식에 놀랄 분들이 많겠지만,

최소한 지난 번개 모임에 참석한 분들은 인드라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이웃 분들 중에는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에 매일같이 와서 글을 읽는 분들은 잘 알고 있지만,

이웃 분들 중에는 생업에 쫓겨 인드라 글을 몇 개 읽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해서, 인드라가 서울시장 문제로 안철수를 거론했을 때만을 기억하고,

번개에서 '인드라님은 안철수를 지지하지요?' 라고 질문하는 일도 있었다^^!

   

온라인 이웃 분들 중에도 혼란을 겪으리라 본다.

하여, 인드라가 안철수 공개 처형 문제 등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다.

   

   

2. 인드라가 2010년 서울시장, 차기 안철수 대통령 기획안을 접은 이유

   

인드라가 안철수를 언급한 때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09년 7월 9일이다.

   

""정치권 밖 인사들 중 '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기 지도자로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36.1%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꼽았으며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11.7%로 2위에 랭크됐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 ··· 0704.asp

   

자, 안철수 2위다. 왜 이런 조사가 왜 나왔나. 국유본이 세계 여론조사 기관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여겨야 한다. 인드라의 여론조사 툴이 굉장히 쓸모가 있는 편이지만, 예서 강조하지는 않겠다. 물론 여론조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있는 것을 뻥튀기하는 것이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하고, 보통 여론 조사 결과란 조사한 시점에서 일주일 이전의 여론이라고 보면 된다. 가령 6월 25일에 했다면, 6월 18일경에 이루어진 일을 기준으로 한다는 게다. 하면,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렇다. 무르팍도사 안철수 편이 등장한 게다. 예서, 알아야 한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정치, 기업인이 등장한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영웅시대, 주몽, 선덕여왕과 같은 비중이라는 점을 말이다.

   

해서, 이를 심각하게 평가해야 한다. 반기문은 뻥카다. 중요한 것은 안철수다. 왜? 오늘날 오세훈도 유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오세훈이 국회의원 그만두고 각종 언론에 노출될 때, 인드라는 알아봤다. 이 친구, 큰 건 물겠구나. 인드라가 이런 것 굉장히 감각이 있다. 해서, 노무현이 물을 먹을 때도 알아봤다. 인드라가 김기덕이나 박찬욱 초기 작품보고 크게 될 놈이라고 보는 것과 유사하다. 물론 박찬욱이 찌질이가 되어 실망을 주긴 했지만."

제이 록펠러의 사이버사령부는 안철수 대통령을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이 글은 한때 성지 글이었다.

   

헌데, 이 글 제대로 읽지 않고 인드라가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나온다고 예측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아니다. 인드라 글 잘 읽어보시라.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해서 정치 감각을 키운 뒤에 차기에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면, 인드라가 안철수 진영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물론 지금 인드라가 마. 자. 세로 정치에 초연하지만, 당시에는 마음 공부를 덜 하여 정치 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놓았던 것이다.

   

"인드라가 2010년 안철수 서울시장, 차차기 한국대통령 기획안을 내놓았는데, 국유본이 거절했다. 허나, 국유본이 안철수를 반드시 활용할 것이라 인드라는 확신한다. 지금은 오세훈, 김문수를 키울 때여서라고 보고 있다. 해서, 이번이 아니어도 차기에는 안철수가 필요할 것이라 본다.

   

...

   

인드라는 안철수가 출마를 철회했으면 싶다.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 아울러 판짜기를 잘 못 했다. 윤여준 재능을 인정하지만, 이번 출마 사건은 윤여준 재능이 안철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거대한 판짜기에 안철수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판에 안철수가 나와서 서울시장에 당선할 수 없다면 안철수는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는다. 정치 신인이 정치판에 욕먹을 각오하고 들어왔다면 무조건 당선되어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100% 확신이 없다면 출마를 포기해라. 만일 그래도 출마 결심을 한다면? 할 수 없다. 국유본이 그리 지시한 것으로 알겠다...

   

정리하면, 만일 상기한 구도로 움직이고 있다면, 안철수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필패할 것이다. 하고, 국유본은 박 원숭이 색희를 서울시장에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1.박 원숭이나 안철수나 스탠퍼드와 연관이 있지만, 이 기회에 인드라가 줄창 주장하는 스탠퍼드 음모론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2. 친한나라당 성향의 부동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박근혜가 나경원을 선거지원하면, 더 확실히 이 부동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가 이명박을 지원할 때, 이회창을 지지했던 친여 부동층이 있었다. 이들 증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 선거 보이코트라는 쪽발민주당 사상 최대의 실책을 만회하고 투표율을 올릴 수 있다. 투표율이 높아야 하는 것이 국유본 지상 명제다. 투표율이 낮으면, 국유본이 맘대로 움직이는 현 정치 체제의 파산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안철수 출마는 박근혜 낙마를 위한 국유본 노림수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839148

   

역시 제목만 보고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하면 박근혜를 이기고 대통령되는 글로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허나, 내용은 어디까지나 보궐 서울시장 이야기이다.

   

국유본 안철수 대통령은 좌우로 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93146

   

2011년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에 쓴 글이다. 제목이 안철수 대통령인데? 라고 묻는 분들이 있다. 인드라 글 제목만 본 분들이다~! 알고 보면, 안철수가 골룸빡 대신 서울시장에 나선다면 대통령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내용이다.

   

"김종화 :.

선생님. 안철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선생님께서는 지난 시기 국유본은 안철수 대통령을 원하는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247411 를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참고 한것 같습니다. 막판에 안철수가 뜨고 오세훈은 시장직 물러나고...헐헐.. 선생님의 시나리오가 모토가 되어서 이번 사건이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스탠퍼드에 갔다온 안철수... 스탠퍼드 출신들을 유심히 지켜봐야겠군요..

   

인드라 :.

국유본이 안철수 카드를 포기한 줄 알았는데, 만지작거린다. 박경철이 안철수 측근인데, 왜 쪽발민주당 어쩌니 했더니~ 김두관처럼 무소속으로 야권 통합 지지를 받는 그림을 구상했는데, 이런 인드라 구상과 달리 좀 더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여와 야 모두에게 거리를 둔다. 두고 보아야겠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722018

   

이 글 역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에 쓴 글이다. 지방선거 서울시장으로 안철수를 뽑지 않아 국유본이 안철수 카드를 포기한 줄 알았는데, 보궐선거에 안철수를 내세운다니 기대가 된다는 내용이다.  

 

안철수가 보궐선거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골룸빡에게 넘겨주고 만 것이다. 예서, 인드라는 안철수를 접었다.

     

      

국유본이 키운 만큼 언제든 안철수를 활용할 것이라고 보았다.

단,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나온다면 안철수에게 가장 좋지 않은 시나리오로 보았다.

   

때가 있는 법이다. 안철수가 지난 보궐 서울시장에 나왔다면 골룸빡보다 더 많은 득표로 당선되었을 것이다. 인지도 면에서 훨씬 앞서 있었기 때문이다. 기회를 놓쳤으니 관운이 멀어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아예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차기 서울시장을 노려도 괜찮았다. 허나, 대선에 나왔기에 안철수는 끝났다. 국유본이 이후 또 안철수를 써먹는다 해도 패전처리 투수용이거나 그 이하일 것이다.

   

   

3. 국유본은 안철수 공개 처형 징후를 세 번 보여주었다

   

하나, 기자가 등 돌리다 : 빌 게이츠를 만나고도 사진 한 장 못 찍은 안철수

   

"안철수가 어느 지인에게 기자들을 비난하는 언사를 썼다. "뒤통수를 친다"든가."언제인가 땅을칠 것이다"라든가. 평소에 안철수가 사용하지 않던 언사가 마구 튀어나와 그 말을 들은 지인이 "놀랐다"고 표현했다. 안철수가 기자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기자들의 태도가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이 날카로울 때는 생살을 후벼 파는 듯이 아프다. 그동안 기자들은 안철수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였다. 언필칭 아직 [정치 참여를 선언하지 않은 사람]이니 심하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안철수는 50평생 단 한번도 기자들의 적대적인 질문을 받아보지 않았다. 정치와 관계없는 듯이 보일 때도 기자들은 항상 우호적이었고, 안철수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를 썼다. 안철수가 정치에 눈길을 주기 시작한 후에도 기자들의 시선은 변함없이 따뜻했다. 그런 따뜻한 시선은 안철수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빌 게이츠와 사진 한 장 찍지 못 할 정도로 냉대를 받은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기자들의 태도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안철수의 허상이 기자들로부터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자들은 사진이 없는 [회동]이 얼마나 초라한 대접을 받은 [회동]인지 안다. "통상적인 [회동]에 사진이 없다는 것은 속된 말로 거지 취급받은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집주인이 거지와 [회동]했다며 사진을 찍습니까?"하고 어느 기자가 나에게 말했다. 안철수가 귀국하는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은 그 [사진]에 쏠려 있었다. 안철수가 " 빌 게이츠가 방한 한다면 기부재단 운영에 대하여 상의 하겠다"는 발언 끝에 기자들은 -빌게이츠와 기부재단의 운영방법을 상의 한다는 말에는 아무런 반응 없이-벌 때 처럼 그 빌 게이츠와의 사진 문제를 질문했던 것이다. 기자들이 '이미 너의 속을 알고 있다'는 표현인 것이다. 딱히 할 말이 없었던 안철수가 얼버무리고 넘어갔지만, 그 행동으로 안철수의 검증은 시작됐다.

    

 

기자들이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각양각색이다. 그들도 정치인에 대한 好. 不好가 있다. 그 好. 不好가 질문의 태도에 영향을 준다. 기자들이 아무리 기분 나쁘게 질문해도, 유인태 처럼 능글능글하게 받아 넘기는 사람이 있고, 그런 질문에 "한대 맞을래?"하고 파르르 떠는 '홍준표'같은 사람이 있다. 정치인들은 그런 질문에 단련되어서,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고 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한다. 기자들은 상대의 감정선을 흔들어야만 본심이 나오므로 마구 헤집고..... 안철수는 난생 처음으로 기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인천공항에서 경험한 것이다. 아마 대단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게 다음날 지인에게, 그런 대상도 없는 언사를 쓰게 한 이유다. 기자들은 자신들을 향한 안철수의 골부리임을 당연히 알고 있다. 이제 기자들이 안철수의 부정적인 면을 파헤칠 준비는 되어 있다. 안철수가 [정치 참여]를 선언한 순간 기자들의 파일에 꼭꼭 담겨져 있는 안철수의 검은 얼굴은 터져 나올 것이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 ··· 3D841761

   

기자들이 왜 사진 한 장에 안철수에 대한 태도를 안면몰수했을까?  

 

숨은 행간을 읽어야 한다. 유명한 사람, 높은 사람과 사진 찍는 데에 광분하는 것이 한국 정치인뿐만 아니다. 근대 이후 대부분 관행이 서구에서 먼저 시작한 일이다. 여러분이 쪽발에서 시작했다고 믿는 것들 중 대다수가 실은 서구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는 마치 한류 팬 일부 중국인이 한국이 먼저 시작했다고 믿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트리에로 가는 길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395110

   

헌데, 서구에서 빌 게이츠와 안철수와 같은 인물들이 만나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은? 초대한 인물이 상대방을 굉장히 격을 낮게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걸 기자들이 잘 아는 것이다. 해서, 글을 쓴 분도 에둘러서 표현하여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알게 글을 쓴 것이다.

   

결코 사진 한 장 안 찍은 게 무슨 대수야?가 아닌 것이다.

인드라 국유본론 관점에서는 빌 게이츠가 비록 큰 부자이지만 국유본 서열에서는 낮은 편이다. 핵심이 아니다. 헌데, 안철수가 같은 IT업계 사람인 빌 게이츠 같은 인물에게 아웃당하는 것을 보고 눈치를 채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안철수 안랩이 다른 업체 아이디어를 베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 정도로 국제 IT업계에서 안철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한가 의심을 품기까지 했다.

   

   

둘, 기업인이 등 돌리다 :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월간조선 10월 안철수 해부 : 조선일보는 국유본 지시를 받아 안철수를 노이즈마케팅하려는 것인가 안철수를 낙마시키려 하는가 ;본격검증은 추석이후 시작될 듯, 조갑제 종북 운운과 표절 운운하는 건 노이즈마케팅, 사외이사, 부동산, 주식, 마누라 특혜 부각은 낙마, 현재 조선일보는 중립인 듯 안철수/ 인드라의 눈

2012/09/29 16:5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월간 조선 10월호/ 안철수 내용 축약

조부모 호남출신, 고교 때까지 부산에서 생활, 부산고 33회 학생시절 외톨이, 친구와 연락 없이 지냄, 동창회 불참 고교 때 고액과외로 80년에 영어 한 달에 백만 원 주고 7개월 받음 전교 1위 1번, 특별한 재능 없이 동창 기억에도 없는 생활 서울대 의대 진학, 2년 때부터 지금 부인과 항상 다녀 놀림 받음 동창명단에도 80학번 주소, 연락처 공란 동창과 불통 으로 지냄 대통령 후보로 뜨는 이유를 동창들은 모른다고 요상히 여김 서울대 덕분에 떴는데도 발전기금도 안내고, 기부한다고 호들갑 생리학 전공이라 병원 내기에 부적합 컴퓨터 바이러스 개발을 자랑하나, 업계에선 허풍이라 평가 C.I.H 바이러스 퇴치는 하우리란 회사제품이 했다함 전환사채 발행으로 10배 이익 독점, 99년 수백억 차익 챙겨 직원에게 주식배당 자랑하나, 1.5% 에 불과한 소액으로 허풍 출퇴근 땐 일제 토요타 이용하면서, 관공서 갈 땐 직원 소나타로 다니며 소탈한 양 이중생활 ,언론에도 소나타 애용자처럼 포장  단국대 의대 생길 때 1년반 교수로 있었으나, 재임용 탈락 후 군의관으로 입대 ,교수 숫자 채우기를 최연소 학과장이라 허풍 김대중 시절 ,벤처 지원책으로 산업은행 출자받아 각광받음 요즘 중소기업청은 그 당시 안연구소 국회 자료요구에 불응, 99년대 시장점유율 68%--60% 정부, 금융기관, 삼성 등 싹쓸이 다른 업체 는 전환사채 처벌 받을때 , 간염 핑계로 조사유예 삼성 이건희는 같은 사건에 3년 징역 추징금 천억 처벌받았음 얼마 후 , 미국으로 조사 도피목적 유학, 출국 금지도 받지 않음 수시로 국내에 와서 회사 서류 결재도 함 노무현 정부 때도 재조사 고발 여론에 다시 도피성 유학, 학비 1억 짜리, 경영자 과정 (금,토요일만 모임) MB 정권은 고발 받고도 시간 끌어 기소기간 10년 넘겨 면제처분 이명박의 총애로 정부자문위원 독차지 5개 위원회 참여 미래기획위원회 4년간 --차관급 대우로 위원장도 함 방송통신위원회, 국제정보화위원회, 신성장 10대 프로젝트 위원회, R&D 전략기획단 --11회 중 2회만 참석 2008년 카이스트 부교수 특채 ,부인도 함께 임용 2011년 서울대 교수, 대학원장으로 파격영전 ,부인도 교수임용 규정상 경력 2년이 모자라나 무사통과, 포항제철 사외이사로 특별대우 +1억 항공료 포함 6년간 9억 횡재 박원순도 사외이사 (이명박은 봉급을 박원순에게 매년 지원함) 회사 요구에 모두 찬성표 , 단한번 반대 한건 불우이웃돕기 반대 미국 유학중 비행기 타고와서 회의 참석/ 거액 항공료 포철부담 ,거수기이사 역할로 6년간 9억 원 대우 받음/ 대통령 봉급수준

http://cafe.daum.net/parkgunhye"

   

어떤 분은 말할 것이다. 월간조선이니 안철수 비판하는 게 당연하다고? 아니다. 인드라 국유본론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정치 신인을 이토록 대우하는 경우는 이명박 말고 없었다. 월간조선이나 신동아가 문재인을 이런 식으로 비판하나? 문재인이 깨끗해서 지금 별 말이 없는 줄 아나? 안철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결코 못 하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것이 문재인이다. 그럼에도 조용하다. 헌데, 조용한 것이 정상이다. 선거전에 임해서 적당히 한두 개 폭로되는 것이 정상이다. 쪽발놈현이나 쪽발동영, 이인제, 이회창이 다 그랬다.

   

또 어떤 이는 반대로 이명박처럼 비판당하니까 알파오메가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 분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이런 경우는 다른 제반사항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명박은 까였지만, 빌 게이츠 같은 사람한테 무시당하지 않았다.

   

월간조선에서 안철수를 비판적으로 언급한다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일, 안철수를 이념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안철수를 키워주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안철수 비판이지만,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면, 기업인들이 안철수 후원자를 자처했을 것이다.

   

이, 안철수를 이념적인 면을 배제하고 인간적인 면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안철수를 매장하는 것이다. 기업인들은 어떤 이유든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고 언론도 다스리지 못한 안철수를 믿지 못한다.

   

월간조선 10월호 소문 이후 안철수 진영에 돈줄이 마른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셋, 정치인이 등 돌리다 : 성김 주한미국대사, 안철수 안 만났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 싸이와 박근혜와 문재인을 만나고 쪽발철수를 아직 못만나,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미국인들 한국시골 홈스테이를 하며 초·중·고생들에게 영어교육 프로그램 추진중/쪽발석현 성김을 이용 쪽발철수 노이즈마케팅하네 영희 병쉰색희 폼잡는 게, 뒈져라 성김김중수/ 인드라의 눈

2012/10/15 17:34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9147892

   

   

"취임 1년 맞은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이명박 정부 시절 한미관계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발전; 가까운 한중관계, 美국익에도 부합; 한국 대선에 미국 국무부관계자 대거 파견중; 워싱턴은 주한 미대사관이 내놓은 의견 제언 매우 중시; 박근혜, 문재인 만났고 안철수를 못 만날 이유가 없다 성김김중수/ 인드라의 눈

2012/11/20 19:26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835564

   

한국에서 주한미국 대사 위상을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미국 대사는 전 세계에서 어디든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한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더군다나 정치인이라면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대선에 한마디라도 언급했다면 참고해야 하는 것이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말했다. 확인사살인 셈이다.

   

박근혜와 문재인을 만났는데, 안철수를 만나지 않았다. 못 만날 이유가 없다는데, 단일화 코앞에 놓고 아직도 안 만났다^^?

   

이 정도면 안철수 측근도 다 눈치를 챌 정도인 게다.

   

다른 것 볼 필요 없다. 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사 볼 필요가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중 선동용에 불과한 종속변수이니까. 오히려 눈을 버린다. 시대감각을 퇴보시킨다. 수구꼴통 반동 언론이니까. 통일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에 통일보다 분단체제에 안주하는 언론이 수구꼴통이 아니고 무엇이랴. 국제 정세에도 무식한 데다 시대정신도 없으니 한걸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빙쉰 따위 뉴스야말로 수구 꼴통인 것이다.

   

인드라 이웃 분들이 인드라 메모게시판을 적극 활용하면 이런 뉴스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다. 인드라가 세 징후 모두를 메모게시판에 올렸다. 해서, 메모게시판을 빠짐없이 읽는 이순신님이나 로스트룸님 응이님 같은 분은 대세 흐름을 읽고 있다.

   

인드라가 하루에 열 네 개 정도 뉴스를 올리는데, 과거에는 하루에 오십 개씩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것 아무나 못 한다. 매일같이 하루에 천여 개 글 소화하면서 필요한 글을 스크랩하는 것 쉬운 일 아니다. 거기다가 논평까지 한다면^^? 여러분이 일 년 내내 눈팅만 해도 얻을 것이 많을 것이다. 주식 투자 참고용이나 회사 면접용으로도 쓸모 있다.

   

해서, 인드라에게 질문부터 하지 마시고, 일단 인드라 블로그에서 궁금한 부분을 검색하시라. 안철수에 묻고 싶으면 인드라 블로그에서 안철수를 클릭하면 글 다 나온다.

   

   

4. 인드라 역시 세 번 안철수 불가론을 이웃들에게 알렸다

   

하나, 12년 8월 28일 :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안철수는 좆밥입니다. 일단, 한국을 지배하는 노비네파 마소제국 빌 게이츠한테 병쉰취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또, 뉴라이트 법륜이라는 병쉰색희에겐 니 애비가 쪽발이냐하고 한국불교 쪽바리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싶고, 다음 이재웅이 김희애랑 떡치는 것외에 뭘 아느냐 묻고 싶고 (나타샤랑 김희애가 고교 동기더군요^^!) 강준만이 문제인데, 인드라가 강준만을 인정하거든요. 인드라가 개인적으로 백낙청 김용옥 조국 문정인 같은 병쉰색희를 좆밥으로 보는데요. 강준만은 예외로 봅니다. 쪽발돼중 지지한 것 때문에 높이 평가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강준만과 지만원 같은 인물은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갈라섰지만, 중지를 모아 함께 해야 할 인재입니다. 하여간,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강준만에게 도전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싶군요. 오늘날 시대정신이란 무엇인가요. 애플 대 삼성에서 보듯 안철수는 국내용이 아닌가요? 안철수로 과연 한반도가 2010년대 후반기를 대처할 수 있는가요? 잘 생각해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래도 강준만은 이성이 있잖습니까? 어이상실하면 할 수 없이 강준만과도 인연을 끊겠지만, 아직은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야 하는데요. 빌 게이츠 만나기 전까지 안철수는 그야말로 대통령 영순위였거든요? 헌데, 노비네파 빌 게이츠가 찬밥 취급한 다음에 안철수에 대한 안티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 겁니다. 기자들이 병쉰색희이지만, 눈치밥 하나는 죽여주잖습니까? 이런 것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정몽준,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628179

   

둘, 12년 9월 18일 :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시대정신은 박근혜이나, 인드라한테 삐져서 국유본 변덕으로 문재인 역전가능성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47223762

   

   

셋, 12년 10월 4일 :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안철수란 여론조사 갭을 메꾸는 가상표다. 하여,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알 것이다. 안철수 현재 지지율이 맥시멈, 즉 최고 지지율인 것이다. 더 올라갈 수가 없고, 내려갈 길만 남았다. 문재인이 당내 선거에서 상처한 것을 아물 때까지, 다시 말해 지지자들이 잊어먹을 때까지다. 어차피 쪽발놈현 지지자들은 무식한 쥐떼 병쉰색희들이니까. 다시 말해, 문재인이 치고 오르고, 안철수가 내려와야 하는데, 그 명분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안철수 내거티브인 게다.

   

안철수 내거티브란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위한 것이다. 해서, 지금 문재인이 국유본 지시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 쪽발동영찌라시 같은 것을 동원해서 안철수 뒷통수 까느라 여념이 없는 거다. 그래놓고 자기는 쏙 빠지고 박근혜가 했다 카더라 통신을 남발하는 것이다. 문재인 생김새를 봐라, 아주 더럽게 생긴 쪽발이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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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인드라가 여론조사를 오분 안에 엿먹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은 짧게 여론조사에 대해 말했다. 인드라가 과거에 쓴 글을 보면, 여론조사에 대해 굉장히 많은 말을 했다. 인드라 식 여론조사법이 있다. 해서, 혹 여론조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유본 언론에서 말하는 것 깡그리 잊고 스스로 분석표를 만들어보면 된다, 공부 삼아.

   

방법은 이렇다.

   

우선 역대 대선, 총선, 지방선거 투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터넷 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같은 데 가면 자료가 있으니 시간 남는 사람은 인드라처럼 노가다식으로 분석해봐라. 인드라가 이것 분석하느라고 하루에 12시간씩 붙잡고 한 달 정도 한 것 같다.

   

다음으로는 세대별, 성별, 직능별, 지역별 이슈를 만들어서 이슈 파괴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국유본 뉴스 분석력이다.

   

이 세 가지를 활용해서 인드라가 나름대로 표식을 만들었는데, 다 웃긴 짓 같아서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선거 만드는 것인데, 쪽발놈현이 탄핵쇼로 총선 승리하고 이명박이 대통령되는 것보고 그만 두었다. 어차피 국유본이 추세를 만들어가니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385999

   

이웃 분들이 부지런히 인월리를 읽다 보면 세상 흐름을 알 수 있다. 인드라가 가끔 번개를 할 때 나와서 궁금한 것을 물어봐도 된다. 글을 읽다 보면 놓치는 대목이 많으니 번개에 와서 직접 묻고 의문을 해소한 분들도 많다.

   

지난 모임에서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난 분들이 아하! 하고 환하게 표정을 지었다. 한국 어디에서 인드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는가?

   

   

5. 국유본은 일타삼피로 안철수를 활용했다

   

하나, 국유본은 새누리당 좌향좌와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선호하여 중도 안철수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가 다 그렇다.

국유본이 쪽발정은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 권력에 요구하는 것은 국유본에 대한 의존이다.

   

이는 세 가지 방향에서 전 세계 권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일. 자본이다. 국유본 금융통제에서 피해갈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언론에서 쪽발정은, 이란 등이 피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국유본이 구멍을 일부러 내고 그 구멍으로 거래하기 때문이다. 국유본이 정말 마음먹고 금융통제하면 어느 정권이든 가까운 시일 내에 붕괴한다.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만 한다면 쪽발정은처럼 당분간 쓸모가 있는 돼지색희라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 쪽발정은 병쉰색희는 돈만 주면 정치범수용소에서 유명한 사람만 아니면 얼마든지 빼내준다. 돈에 환장한 색희다.  

 

 北 김정은 인기 '뚝뚝'…"평양 민심조차 싸늘";평양을 방문한 함경북도 소식통 말을 빌려 "평양이 겉보기엔 더 화려해 졌지만 실지 속을 들여다보면 김정일 시대보다 훨씬 가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이 소식통이 누구겠냐? 국유본이 결심하면 쪽발정은정권 48시간 이내에 붕괴한다;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앞당기자한국연방공화국인드라의 눈

2012/11/08 21:39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940761

北 김정은 인기 '뚝뚝'…"평양 민심조차 싸늘"

| 기사입력 2012-11-07 11:51 | 최종수정 2012-11-08 07:19

[동아일보]

   

김정은 정권이 물질적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베풀며 공을 들이고 있는 평양에서조차 김정은에 대한 인기가 뚝 떨어졌다고 북한전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RFA는 최근 평양을 방문한 함경북도 소식통의 말을 빌려 "평양이 겉보기엔 더 화려해 졌지만 실지 속을 들여다보면 김정일 시대보다 훨씬 가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220만 명밖에 안 되는 평양시민들에게 조차 식량배급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까지는 강냉이로나마 제대로 배급을 주었지만 5월부터는 한 달에 20일분씩만 통 강냉이로 배급을 주다 8월과 9월에는 보름치밖에 공급하지 못했다는 것.

   

특히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져 일반주민들이 겪는 상실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통은 평양에서 북한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아무 것도 없었다며 지방의 부자들이 중국인민폐만 쓰고 있는데 반해 평양시 부자들은 달러만 쓴다고 전했다. 그는 평양시내에서 중국인민폐를 쓰면 "한 수 딸리(모자라는)는 사람으로 취급 받는다"고 덧붙였다.

   

함경북도의 또 다른 대학생 소식통은 지난 9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평양시 민심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은이 민심을 살피기 위해 일부러 열차를 타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다며 열차속도를 최대한으로 낮추고 김정은이 직접 승강대에 나가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향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정은을 알아 본 일반 주민과 대학생들은 모두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을 뿐 환호하거나 만세를 외치는 사람은 없었다며 김정은도 3분가량 승강대에서 손을 흔들다 어색하고 화가 난 얼굴로 열차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전했다. 또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평양건설건재대학' 학생들이 그 일로 하여 사상투쟁을 벌이는 등 엄중한 비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일반 주민들은 식량공급도 제대로 안 되는데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들은 차마 눈뜨고 못 볼 정도의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 오늘 날 평양의 실정"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하여 김정은 체제에 대한 평양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정보다. 국유본이 작정하면 쪽발정은 암살 정도야 48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정밀 타격이 가능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는 말한 대로 아직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허나, 필요하다 여기면 황장엽 암살하듯 식은 죽 먹기다.

   

삼. 사람이다. 정당정치를 하는 한국 같은 나라야 인맥을 활용하여 라이벌들을 부추기면 그만이다. 헌데 쪽발정은도 마찬가지다. 겉보기는 튼실한 듯하여도 인간 사회여서 파벌이 생기기 마련이다. 헌데, 쪽발정은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이는 건 국유본이 뒷배경으로 지켜주니 안정적으로 보일 뿐이다. 국유본이 지시만 내리면 핸드폰 소유가 가능한 고위직들이 즉시 쪽발정은을 척살하고 새로운 공화국 선포를 할 것이다.

   

리비아, 시리아 사태 때 측근들이 망명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카다피나 아사드나 카스트로나 쪽발정은이나 모두 국유본이 키우던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때가 되어서 용도폐기한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든 뒤 국유본은 정당 정치를 통해 조직론적 기본 원칙에 따라 부하들을 둘 혹은 둘 이상 만드는 것이다. 부하 하나가 새누리당이면 다른 하나가 쪽발민주당인 것이다.

   

조직론적 기본은 부하들을 경쟁시키면 조직적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선왕조 왕들도 신하들에 대한 탕평책이 기본이 아니었겠나?

   

국유본도 예외가 아니다. 국유본이 원하는 지침이나 정책이 있다. 이 지침과 정책을 오늘날 정당정치에서 실행되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을 구사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이 그리 급하지 않은 것이나 사소한 것들은 정당들 정체성을 위해 차별화를 보이게 한 뒤 국유본이 정작 중요하게 여기는 건 정당들 합의로 통과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누리당과 쪽발민주당이 맨날 싸우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다만, 정당들이 지나치게 싸우면 정당 정치 본분을 잃고 급하지 않고 사소한 것들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대립할 수 있다. 이는 국유본에게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이다. 해서, 안철수 같은 인물을 투입하여 정당 정치 본분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정당 정치란 쇼다. 쇼라는 걸 망각하고 진짜처럼 싸우면 곤란하다.

   

또한, 안철수를 투입하여 새누리당 좌향좌, 쪽발민주당 우향우를 할 수 있다. 해서, 중간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이 사실 국유본이 지향한다. 그럼에도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에게 보수이니 진보이니를 하는 것은 체제불만세력을 체제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둘, 정당 정치 안정화와 대선 흥행을 위해 간보기 안철수가 필요했다

   

인드라 여론조사법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소 17%에서 최대 35%이다.

새누리당은 지지세만 백프로 흡수하면 투표율 70%일 때 35*10/7=50여서 무조건 승리한다.

쪽발민주당은 최소 8%에서 최대 25%이다.

이외에 비판적 친새누리당층이 10%이고, 비판적 친쪽발민주당층이 10%이고, 20%는 무당파 투표 무조건 포기층이다.

   

예서, 비판적 층이란 부동층과 달리 어지간하면 투표하지 않는 층이다.

총선 때도 투표하지 않는다.

오직 대선 때만 투표할까 망설이는 층이다.

이들이 지역 비례로 다르다고 여길지 모르나 지역 비례와 무관하다.

영남이든, 호남이든, 서울이든, 20대 젊은이들 투표 포기율이 동일하다.

   

반면, 부동층은 여론조사에서 통상 부동층인데, 정당 최소치와 최대치 사이에 있는 이들로서 총선이나 지방선거에도 참여하는 층이다.

   

부동층은 긍정적인 뉴스보다 부정적인 뉴스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거 결과로 받는 것이 없고 잃는 것이 많은가, 더 많은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잃는 것이 평균적이면 투표하지 않으나,

많이 잃을 것으로 생각하면 투표한다.

   

부동층 중 일부는 통합진보당이나 선진당 등 제 3당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를 표 분열로 오해하면 안 된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문수 VS 유시민에서 보듯

김문수 쪽으로는 새누리당 지지층 결집으로 나타나고,

유시민 쪽으로는 부동층 투표 기권을 낳았다.

정치인들이 그 아무리 단일화해도 그건 정치인들 단일화이지,

지지층 단일화가 아닌 것이다.

정몽준 - 쪽발놈현 단일화 효과도 단일화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몽준이 투표 직전 결별하여 쪽발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불러일으켜서이다.

   

하여간 이런 자잘한 선거 팁들이란 중요한 것이 아니니 생략하고.

   

중요한 건, 안철수가 정당 정치를 안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국민이 정치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대개 정치인들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 최소치보다 낮다.  

  

다시 말해, 새누리당은 17%를 두고 나눠먹기 하는 것이고, 쪽발민주당은 8%를 두고 나눠먹는 것이다. 박근혜 정도가 예외적인 현상인데, 그럼에도 박근혜 역시 국유본이 도와주지 않으면 망한다. 박근혜를 비롯한 안철수, 문재인, 심상정, 이정희까지 모두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헌데, 이런 걸 액면대로 언론에 공개하면 큰일이지 않은가. 정당 정치란 투표율로 따져서 국민 지지 50% 이하를 받으면 정당성을 상실한다.  

 

해서, 안철수가 필요한 것이다. 이전에는 한명숙이다, 유시민이다, 반기문이다 했다. 언론을 비롯한 국유본 도구들이 왜 이런 짓을 하나. 정당 정치 안정화를 위해서다. 헌데, 막상 유시민이다, 한명숙이다 하니 이상했다. 주위에 아무도 유시민이나 한명숙 지지하는 이가 없는데, 유시민, 한명숙하면 이상하지 않은가. 반기문이면 좋은데,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 대통령에 낙선하든, 당선하든 그 자체로 망신 당할 일이 많다. 격이 있는데, 국유본이 유엔 사무총장 대통령 직을 임명하겠는가. 그대가 국유본이라면? 

   

해서, 그럴 듯한 인물들을 여럿 키우는데, 그중 하나가 안철수였던 것이다. 지금도 안철수 같은 인물들 여럿을 국유본이 언론플레이로 키우는 중이다. 인지도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정보 획득에 관심이 있다면, 미용실에서 머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심할 때 보는 여성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점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국유본이 개그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쇼 등을 키우기에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인물, 유재석, 권율, 박칼린 같은 사람, 혹은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변호사, 방송인, 의사, 전문직, 정치인, 기업가들을 중시해야 한다.  

   

국유본이 인물을 키워 인지도를 높인 뒤에 갑작스레 인터넷 순위 등극을 시키는 것이다.

   

인터넷 순위에 대해 네이버나 다음 욕을 많이 하는데, 그건 네이버나 다음이 아니더라도 해커 기술 좀 보유하고, 국유본이 관망하면, 아무나 할 수 있다. 오버추어 광고만 생각해도 된다. 쪽발동영이 수십 년간 쪽발민주당 정권을 계속할 수 있다고 믿은 이유 중 하나가 인터넷 순위인데, 조작이 비교적 간단하다. 허나, 현실과 괴리가 크다. 문국현이 인터넷 대통령이었는데, 실제로는 1/10인 5% 정도만 득표했다. 이를 통해서 보듯, 인터넷 여론이란 조작이 극심하다.

   

예서, 인터넷 여론도 여론이지만 여론조사도 조작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론조사는 과학이지만, 발표는 조작이다. 국유본 의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해서, 안철수는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사퇴한 것이다. 여론조사가 허구임을 안철수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이다.

   

아울러 처음부터 박근혜 VS 문재인이면 밍밍한데, 3자 대결이면 한층 흥미롭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 챔피언 결정전을 치루기 전에 도전자를 결정하기 위한 결정전을 치루는 것과 같다. 흥행을 아는 이들에게는 기본이다.

   

정리하자. 이번 대선만 아니라 향후 대선에서도 정당 정치 구조상 안철수 같은 간보기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셋, 결선제 투표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인노맹 통일시대 정책 대안 : 국민투표를 통해 최고 독립운동가를 선정, 그 후예를 황제로 추대한 입헌군주제로 통일시대 맞이하자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504119

   

인드라가 통일한국을 대비한 입헌군주제를 제안하기 전까지 십수 년간 결선제 투표제를 제안해왔다. 결선제 투표제는 진보진영 공통 의제이기도 한데, 진보진영 병쉰색희들이 쪽발돼중, 쪽발놈현 때는 속으로는 주장하면서 입 닥치고 있다가 지금 명분이 딸리니까 내세우는데 한심하기 그지없다.  

 

오늘날 진보진영이라 해서 도덕적으로 높이 평가할 것 없다. 일반 시민보다 도덕성이 타락한 쓰레기들이다. 말로만 아니라 진짜 참회해야 한다. 이런 놈들을 죄다 척살해야 향후 건강한 진보층이 새롭게 형성하리라 인드라는 보고 있다. 

  

사정이 어떠하건,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처럼 결선제를 하면 좋은 점이 많다. 무엇보다 한국처럼 소수파 대통령이 아니라 다수파 대통령을 만들 수 있어 정치 안정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대통령들이 정치 안정적이지는 않다. 요즘 보면 한국 대통령들보다 훨씬 권력이 취약하니까^^! 절차적으로 정당성이 강화된다는 의미인 게다.

   

무엇보다 조작이 가능한 여론조사 단일화가 아니라 투표로 단일화를 하니 절차적으로 정당성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로 정몽준-쪽발놈현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이 높았음에도 쪽발놈현 승리로 조작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결선제 장점이란 정책연대를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오늘날 논의되는 정책연대란 사실 제도가 아닌 꼼수에 의존하는 것이어서 그자체 부정적이다.

   

하면, 국유본은 왜 한국에서 결선제를 하지 않았나.

   

이유는 국유본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이 전략적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이유가 다르지만, 북유럽 국가나 이스라엘 국가처럼 전시장 국가, 모델하우스 국가였기 때문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극과 극으로 모순이 극대화한 사회로 만들기 위함도 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국유본이 한국 사람들을 독하게 만들려고 한 것 같다. 근대 이전 한국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순한 사람들이다. 허나, 오늘날 보면 독한 사람들만 살아남았다. 국유본이 남북 합쳐서 매우 많은 군인을 양성시킨 것은 분명 쓰임새가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6.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 : 득과 실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과 사퇴로 인해 획득한 득실은 무엇인가.

   

하나, 국유본이 안철수에게 제안한 운명적 길

   

인드라 국유본론에 따르면, 안철수 의지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대선 출마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안철수가 대선 출마한 것은 국유본 지시 때문이라고 본다. 안철수가 약점이 좀 많은가. 골룸빡이나 문재인처럼 하늘의 별만큼 비리가 많다.

   

당장 죽을래? 나중에 죽을래? 하면 대개 95% 인간은 나중에 죽을래?를 택한다.  

 

안철수도 마찬가지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노력한다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길을 찾을 것이다. 일단, 안철수는 대선 출마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둘, 안철수는 쫌생이었다.  

안철수는 교과서에도 오르는 등 대선 출마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 안철수는 그 명성을 대선 끝날 때까지 지키고 싶었다. 

   

안철수는 쫌생이였다. 대통령으로 나설 마음이 없어도 국유본이 시켜서 나갔다면, 이왕 나간 것 목숨을 걸어야 했다. 국유본도 안철수 인물을 탐색했을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도, 국유본이 보기에도, 인드라 이웃인 스피드모노님이 보기에도 안철수는 쫌생이였다.

   

대표적인 것이 안철수 재단이다. 대선 끝나고서 정리라니. 이는 대통령되면 돈 풀고, 안 되면 돈 안 푼다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스쿠르지 심보를 가지고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면 누가 진정성을 받아들이겠는가.

   

안철수가 정녕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면 다음과 같이 말했어야 한다.

   

- 내가 설사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돈 풀겠습니다.

   

쫌생이 주제에 인드라 블로그 제목인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를 염두한 '생각' 따위 책장사를 하고 있으니 한국 사람을 몰라도 참 모른다는 생각이다. 어수룩하게 당하기만 하는 한국 사람들 같아도 그렇지 않다. 한국 사람들 속 참 대단하다. 오죽하면 열 길 물 속을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는 속담이 있겠느냐. 한국 사람들은 쪽발이들처럼 교활하지 않다. 허나, 아일랜드 사람처럼 정치적이다.

   

셋, 안철수는 패가망신할 것이다

   

혹자는 문재인이 이기면 안철수가 사는 것 아니냐 하겠다. 허나, 문재인 의지와 관계없이 국유본은 게임 재미를 위해 안철수 세무조사 같은 걸 할 것이다. 정몽준도 당했다. 아직도 정치 보복 운운하냐. 아니다. 국유본이다. 롯데 감찰하는 것 봐라. 이명박 지인들 죄다 검찰 조사받는다. 최태원 구형받고, LIG 3부자 조사받는다. 떡찰 운운이 우습지 않은가. 레임덕으로 포장할 것이 아니다. 쪽발놈현 때나 이명박 때나 레임덕 없다. 권력이 어차피 시장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권한이 아닌 상대적인 권한인 만큼 쪽발놈현이나 이명박 모두 열심히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국유본 지시사항이다.

   

안철수는 망할 것이다. 문재인이 져도 망하고, 이겨도 망한다. 안철수 바램이야 있었다. 후보를 양보하면서 많은 것을 뜯어내려고 했다. 헌데, 막상 협상하니 문재인이 아무 권한이 없었다. 왜? 문재인 역시 국유본 인물이므로 전결 권한이 없어 내놓을 조건이 없었던 것이다. 충격을 받은 안철수는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문재인조차 허접하니 당황했을 것이다.

   

안철수는 아무런 보장없이 사퇴했다. 사퇴시한이 있음에도 금요일 오후에 사퇴한 것은 주식시장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충격이 큰 만큼 소액주주들 반발을 무시할 수 없다. 안철수를 사기죄로 고소 고발할 수 있다. 허나, 주말에 주식시장이 쉬기에 다음 주에 주가 폭락을 면치 못하더라도 소액주주들 심리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문제는 당장 면피하더라도, 원한이 중장기적으로 이동한 만큼, 안철수에 대한 원망이 다기다양한 방법으로 시일을 두고 구체화할 것이다.

   

해서, 안철수는 과거와 같은 '착한 안철수'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철수는 대선 출마하면서 안이하게 생각했을 수 있다.

   

좋은 이미지 누리다가 대선 등록일 때 넘겨주면서 추후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문재인에게 대가를 받거나 아니면 안 받아도 현상 유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정치는 만만하지 않다. 한번 잘 못 가면 그간 있는 이미지도 다 말아먹기 마련이다. 이미지만 말아먹으면 다행이지, 명예와 재산 모두를 잃을 수 있다.

   

7. 안철수 사퇴로 인한 부수 효과들

   

하나,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 무죄될까? 

 

 "박주신 병역법 고발;국유본 일타삼피;하나,골룸빡을 통한 쪽발철수 사퇴 압박, 둘,재인 단일화 성공하면 박주신 무죄(아수라 국유본 스파이일 가능성),셋,단일화실패해도 골룸빡 차차기 대통령후보로 키우기 위한 재료;기대하지 마삼^^!골룸빡 빽 강해;찌라시언론 일제히 보도한 것하며, 듣보잡 시민단체나선것 수상

수도료 물가인상 음모론인드라의 눈

2012/11/10 21:21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094141

시민단체,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법 위반 고발

| 기사입력 2012-11-09 12:57 | 최종수정 2012-11-09 13:14

   

박원순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은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감시단은 고발장에서 "박주신씨의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병무청 재검이나 공개 신체검사로 갈음하려면 신원확인이 필수적이지만 실제로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시장 아들은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MRI를 재촬영해 작년 말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라고 확인함으로써 의혹을 해소한 바 있다.

   

감시단은 그러나 "박씨로 알려진 인물 외에 대리 신체검사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같은 시각ㆍ장소에서 박씨와 함께 하며 MRI 촬영을 한 것으로, 언론에 공개된 MRI를 박씨 것이라 확신할 이유가 없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감시단은 "진실규명 차원에서 박씨를 고발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san@yna.co.kr "

   

 

골룸빡 아들넘 박주신이 시민단체로부터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안철수 사퇴로 무죄 가능성 높아졌다.

   

둘, 문재인 사퇴 지역구 사상에 김두관 공천 가능할까?

   

안철수와 같은 맥락인데, 문재인이 죽을 각오로 지역구를 김두관에게 물려줄 수 있는가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에서 낙선하면 쪽발동영처럼 병쉰취급을 받는 것이 확실한데, 이때 정치적 고향조차 없다면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과연 문재인은 김두관과의 인연을 어찌 생각할지?

   

인드라가 지금도 생각하기에 박근혜 VS 김두관이면 김두관 승이다. 인드라가 신중하게 생각하기에 박근혜 VS 문재인이란 계가바둑이지만 현재 약 백만표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다. 반면, 문재인이 아니라 김두관이면 박근혜에 대해 김두관이 오십만표 이내로 승리한다고 보았다. 허나, 국유본은 김두관을 배제시켰다. 해서, 차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른다.

   

하여, 손주조 VS 김두관이란 마이너리티 대결이 가능할까?

   

셋, 이재오 대통령 중임안 개헌 세력이 어찌 될까?

   

"현대重, 영국서 잠수지원선 수주; 정몽준 위원장 "한국에 대한 자부심 가져라"정몽준 선대위원장, UC버클리 동문회관서 유학생·동포 간담회;이재오 "다음주 '분권형개헌추진의원모임' 발족"; 새누리당 정몽준·원희룡 의원과 민주통합당 유인태·이낙연 의원 등이 참여 정몽준/ 인드라의 눈

2012/11/23 19:21수정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071757

현대重, 영국서 잠수지원선 수주

| 기사입력 2012-11-23 11:54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현대중공업은 21일 런던에서 영국 선사인 `서브시(Subsea) 7'과 잠수지원선(DSV) 1척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잠수지원선은 해상플랜트 해저 작업을 지원하는 특수목적선으로, 100명이 탑승해 잠수부 18명이 해저 300m에서 작업할 수 있다. 수주액은 선주사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부가 선박인 잠수지원선 시세에 맞춰 1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23m, 폭 24m, 높이 10.5m 규모이다. 2015년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cherora@yna.co.kr

정몽준 위원장 "한국에 대한 자부심 가져라"정몽준 선대위원장, UC버클리 동문회관서 유학생·동포 간담회

정승덕 재외기자 | seungc@sbcglobal.net

승인 2012.11.19 15:22:26

   

얼마 남지 않은 투표일에 누가 후보가 될 지도 모르는 안개 정국이라고 현 선거판을 말하는 정몽준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UC버클리 동문회관에서 유학생,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2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투표를 하기위해 등록하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앞서가는 한국이 될 것이고 한국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 달라"며, "동포여러분들은 지역사회와 화목하고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선진국마다 다르다, 한국은 투표하는 날이 법정 공휴일로 되어 있는 강력한 나라다"며 "(연장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논의 하기에 시간이 없고, 신중히 토론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초등학교 동창으로의 인연을 얘기하며, 한 때는 테니스를 같이 치는 등의 영상을 보여줬다. 그는 공직생활에 대해 "감투로 여기면 온갖 부정부패가 따라온다. 봉사하는 직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민주주의는 국회, 정당 등에서 이뤄지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도 참석해 참석한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정 위원장은 대구광역시와 맞먹는 재외유권자수를 가졌는데 용산구 인구수의 대선 등록률 정도로 멈췄다면서, 재외선거 투표율이 높을 수록 여러분들에게 돌아오는 혜택 또한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마친 정 선대위원장은 다음날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샌프란시스코=정승덕 재외기자]

   

이재오 "다음주 '분권형개헌추진의원모임' 발족"

기사입력 2012-11-23 17:48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국회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추진하는 '분권형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 다음 주 중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23일 오후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분권형개헌추진국민연합'(국민연합) 전국 임원 워크숍 참석에 앞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연합은 전국 16개 시·도 연합 결성을 마무리했다"며 "다음 주 중 분권형 개헌 추진에 인식을 함께하는 여야 국회의원 30여명이 '분권형 개헌 추진 의원 모임'을 발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후보가 개헌에 공감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모임을 구성했다"며 "모임에 동참하는 의원이 앞으로 50~60명으로 늘어날 것이고 대선 이후 국회가 정상화되면 분권형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분권형 개헌은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눠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우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대선 후보가 분권형 개헌을 공약하면 대선 이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는 데 수월하다"며 대선 후보의 분권형 개헌 공약을 거듭 촉구했다. 분권형 개헌 추진 의원 모임에는 새누리당 정몽준·원희룡 의원과 민주통합당 유인태·이낙연 의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국민연합 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연합은 국민 12만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7일 청와대와 국회에 개헌 청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연합은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초청 강연에 이은 분임 토의를 통해 분권형 개헌 중간 결산과 대선 후보의 개헌 공약 분석, 분권형 개헌 약속 후보 지지 여부 등을 논의했다. 최병국 국민연합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시대의 소명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사명감으로 분권형 개헌을 꼭 이뤄내야 한다"며 "헌법이 있는 기본적인 존재 이유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연합은 24일 괴산읍 남산을 등산하며 결의를 다진다.

ksw64@newsis.com"

   

인드라 입헌군주제와는 방법상에서는 다르나 통일을 대비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이재오 임기응변식 분권형 개헌안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다.

   

인드라 입장은 이왕 개헌하고자 한다면 백년지대계를 세우자는 것이나 인드라 식이면 기득권을 많이 포기해야 해서 기득권을 챙겨야 하는 이재오로서는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한다.

   

이재오가 더 많은 쪽발민주당 의원들을 포섭하길 바란다. 이낙연 등에서 보자면, 김두관에 이어 손학규, 그리고 안철수에 기대했다가 물먹은 이들이 많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세력을 박근혜가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아니냐도 소소한 재미를 보여준다 하겠다.

   

인드라가 이재오와 재야 시절 인연이 있어서 충고한다면 탐욕부리지 않길 바란다. 아무리 국유본 지시가 있더라도 누구든 일회성 인물로 전락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재오야, 당장에 연연하지 말고 큰 길을 봐야 한다. 니가 그래도 국회의장은 해먹고 정계은퇴해야 체면이 사는 것 아니겠냐. 잘 생각해라. 국유본 욕망에 허우적대면 정치 생명 단명할 수밖에 없다. 큰 길로 가야 한다.

   

   

8. 박근혜 VS 문재인 누가 대선에서 승리할까?

   

ㅎㅎㅎ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을 쉽게 맞춘 인드라가 이 정도 못 맞출까?

허나, 이 문제에 대해서 국유본이 굉장한 질투심을 드러내므로

인드라가 전략적으로 침묵하겠다.

   

인드라가 하고픈 말은 딱 두 자다.

   

팔자.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정치인을 후원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드라를 후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길입니다.

524901 96 101910 국민은행 김종화  

 

* 인터넷 언론들, 아시아경제야, 니네들 일일 발행부수 얼마냐. 만부 넘냐?  

인드라 블로그만도 못한 넘들, 인드라에게 한 수 접고 함께 인드라 노선으로 가자. 

기자들은 대체로 인드라에게 공감하는데 편집장 이상 사주 색희들이 말썽을 부리네? 

너네, 인드라가 한마디만 할께. 

세상은 말이야. 

인드라가 같은 한 명이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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