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디까지 혁명이 가능한가? 국유본론 2010

2010/02/15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0498836

   

   

   

   

한국은 어디까지 혁명이 가능한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2/14

   

하나, 오바마 예산안 통과를 위해 3월말 4월초까지 세계 주가는 조정이 되어야 한다.

   

오바마 예산안이 국가 수출 이니셔티브(National Export Initiative, NEI)로 요약된다는 점에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작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국유본 결정자들은 자신이 만든 것임을 이름을 통해 드러낸다. 오바마 예산안 핵심 골자는 적자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책이다. 경기 부양책 목표는 실업률 하락, 내수 경기 회복 등 근원 인플레이션율 하락을 막는 것이다. 경기 부양책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세계 경제가 더블딥으로 가지는 않으나 더블딥으로 갈 것처럼 모이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어야 한다. 해서, 중국 긴축, 그리스를 비롯한 피그스 위기, 두바이 사태, 일본 도요타, 혼다 사태, 미국, 유럽에서의 금융권 규제 등을 총체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인월리는 오바마 예산안에서 군비가 2% 증액이 되는 등 몇 가지 핵심 문제에 대해 비판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부양책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있다.

   

둘, 도요타 리콜 사태를 단지 미국 자동차산업의 회복이라는 협소한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국유본의 일타 삼피이다.

   

  가) 도요타로 상징되는 일본 제조업의 침체는 세계 경제가 회복하려면 아직도 멀었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일본 경제 전망이 불투명함에 따라 달러 약세에 따른 엔화 강세라는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다. 해서,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유지와 달러 약세 기조라는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는 국유본 전술로 파악해야 한다.

   

  나) 위기 상황에서는 일본보다는 미국, 유럽이 우선이라는 국유본 전술이다. 도요타, 혼다 리콜 사태로 실익을 보는 것은 미국과 유럽 고급자동차로 전망이 된다. 다만, 국유본이 미국 자동차산업을 다시 부흥시킬 것이라는 섣부른 기대를 경계한다. 국유본의 기본 전략은 미국에서의 탈산업화 전략이다. 국유본이 미국 자동차산업을 일으키고자 했다면 지금이 아니라 1970년 말, 1980년대 초가 적기였다. 해서, 이는 국유본이 오바마에게 주는 선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국은 중국, 인도 등 제 3세계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부수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기대할 바가 못 된다. 미국 시장에서도 한국차는 근래 수요 증가가 렌터카 위주여서 전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국유본의 위선적 전술로 인해 미국, 유럽 자동차를 2선에 후퇴시킨 뒤 이익을 보는 것은 한국 자동차라고 선전하고 있는데 이에 한국인이 속아 넘어간다면 국유본은 속으로 한국인을 한심한 자들로 무시할 것이다.

   

  다) 어차피 일본 제품은 국유본 원천기술을 아시아인의 손재주로 응용한 데에 지나지 않는다. 근본이 친일 삼성제품처럼 싸구려다. 오늘날 일본 제품을 고급으로 여기는 것은 국유본 덕분이다. 중국인이 한국제품을 고급제품으로 여기는 것처럼 착시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일본 제품 때리기에 일본을 약자로 보는 시각은 국유본의 또 다른 전술이다. 마치 일제의 침략을 배제하고 원자폭탄 터진 것만을 문제삼는 것과 같다. 국유본은 이에 대해서도 치밀하게 준비하여 아시아의 민족주의, 국수주의적 감정선을 건들일 수 있다. 이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근래 삼성-로스차일드-중앙이 이 논조로 접근하는데 매우 위험하다. 친일 이병철 덕분에 친일 삼성이 오늘날 큰 것이 아니다. 99% 이상 국유본 덕분이다. 오늘날 친일 이병철 부각은 국유본의 중도좌파 박정희 죽이기 작전의 일환이다. 하여, 아시아 민족주의, 신 친일매국론을 분리시켜야 한다. 그간 일본이 국유본 덕에 자동차 많이 팔아먹어 부자가 되었는데, 이제 국유본이 일본 부를 조금 가져간다고 여기면 된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전략적인 차원이 아니라 전술적이다. 그에 비해 한국은 일제 침략, 한국전쟁, 대통령 암살 등 수도 없이 국유본에게 농락당했다. 새발의 피다.

   

셋, 유럽이 그리스를 구제하기로 한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종착역이 아니리라 기대한다. 유럽이 그리스를 구출하는 모양새는 유럽연합 대국들이 소국들을 식민화하는 제국주의 정책으로 볼 여지가 크다. 이 때문에 유럽연합에서 그간 규제를 해왔던 것이다. 이러한 규제 조치 일탈은 현 유럽연합이 부르주아적 통합이라고 반대하는 좌익반대파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유럽의 분열은 유럽에서의 대규모 전쟁을 불가피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더 강력한 통합으로 가려는 국유본의 의도인지, 아니면 기획의 실패 산물인지는 현재까지 유보할 수밖에 없다. 다만, 현재 인월리 입장은 조심스럽게 이전의 입장을 그대로 가져간다. 유럽이 그리스를 구제한다는 것은 뻥카이며, 결국은 IMF가 그리스를 구제할 것이다.

   

넷, 구글의 중국 철수 유보는 좋은 뉴스이다.

   

국유본이 인월리 분석에 공감했다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로버트박 석방으로 인한 국유본 입국 프로그램 종료도 마찬가지가 되겠다. 아직은 중국 경제를 타격할 때가 아니다. 다만, 중국 경제를 현재도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는 만큼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은 필연적 수순이다. 시기와 규모, 그 파급효과가 문제일 뿐이다. 이런 시기에 한국 축구가 중국 축구에 대패한 것은 아시아 평화와 아시아 경제발전에 유익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축구는 좀 더 많이 중국 축구에 져주어야 한다. 또한 한국인은 중국 음식 예찬 등 중국 문화에 대해 지금보다 더 많이 애착을 가져야 한다. 무협지 다시 읽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 국유본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섯, 복당녀 박근혜는 복당남 정동영으로 인해 향후 지지율이 높아질 것이다.

   

복당남 정동영이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에 복당했다. 이에 대해 국유본 언론은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이 장사가 되지 않는다, 복당한 기회에 박근혜처럼 정동영이 당내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벌여야 하지 않느냐, 그래야 장사가 되지 않느냐 충고를 한다. 이에 대한 인월리 생각은 어떠한가.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으나 지지율은 19.1%에 그쳤고, 정몽준 대표가 3.2%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정동영 의원 2.8%,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2.8%, 유시민 전 장관 1.8%, 손학규 전 대표 1.4%,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1.2%, 정운찬 총리 0.9% 순이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5152

   

"문화일보의 설 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지지도 1위는 여전히 박 전 대표(16.8%)였고, 2위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3.0%)를 월등히 앞서고 있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 ··· 31120020

   

지금까지 국유본은 세종시 사태를 일타삼피로 활용해왔다. 하나, 산업은행 민영화법 통과를 시민들이 모르게 하는 물타기쇼, 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압박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살리기. 하면, 마지막은 무엇인가. 복당녀 박근혜의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다. 복당녀 박근혜는 입만 닥치고 있어도 차기 대통령이 확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박근혜는 세종시 문제를 퇴로 없이 주장하는가. 물론 국유본 지시 덕분이다. 한국 대통령은 국유본이 임명하니까. 이를 통해 국유본은 데이터를 획득했을 것이다. 복당녀 박근혜가 무슨 짓을 해도 지지할 층은 얼마나 되는가.

   

복당녀 박근혜 지지율이 최근 19%에서 16%로 하락했다고 친일 문화일보가 전한다.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무엇인가. 국유본은 복당녀 박근혜를 버렸는가. 아니다. 현 시점은 국유본이 복당녀 박근혜 지지율 바닥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이는 인월리의 과학적인 여론 분석법을 존중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분석이다.

   

17%란 지난 노무현 탄핵 당시 최저였던 한나라당 지지율을 의미한다. 해서, 국유본 언론이 이를 살짝 깬 복당녀 박근혜 지지율을 제시하는 것은 현재 복당녀 박근혜 지지도가 바닥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면, 현재 복당녀 박근혜 실제 지지율은 어떠한가. 여타 다른 대통령 후보들보다는 높지만, 두 자리는 아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차기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복당녀 박근혜이기 위해서는 복당녀 박근혜는 보다 더 국유본에게 충성해야 함을 의미한다. 아니라면, 지난 한나라당 경선 때처럼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다. 해서, 복당녀 박근혜 지지율이 한 자리수로 떨어지지 않는 한, 복당녀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탈당할 일은 없다.

   

오히려 이제부터 복당녀 박근혜가 살아날 자리로 보인다. 복당남 정동영이 입당했기 때문이다. 복당남이나 복당녀 모두 국유본의 지시에 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시나리오가 복당남 정동영 입당 프로그램이라면 앞으로는 복당녀 박근혜가 살아나야 하는 것이다. 왜? 복당남 정동영 지지율도 높아져야 하니까. 그래야 경쟁구도가 잡히니까. 그 계기는 야 5당의 연대와 정운찬 해임안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현상적으로 복당녀 박근혜 입지를 좁히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이로 인해 한나라당 성향의 시민을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해서, 강도론 논쟁 각본도 나온 것으로 본다. 허나, 본질적으로 보면, 정반대다. 이를 계기로 복당녀 박근혜는 어떤 식으로든 세종시 원안 방식보다는 절충적인 안을 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서, 이명박도 한나라당 토론 후 당론 확정을 말한 것이다. 해서, 수정안도 아니고 원안도 아닌 절충안이 등장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는 고스란히 이명박이 아니라 복당녀 박근혜의 정치적 치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바닥으로 떨어졌던 복당녀 박근혜가 절충안을 제시하고 당론으로 관철시키면서 지지율을 회복한다는 시나리오이다.

   

인월리는 현재까지 복당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가 착실히 진행중이라고 보고 있다. 단, 복당녀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탈당한다면 복당녀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는 국유본의 사인으로 파악해야 한다.

   

여섯, 민주노동당 중심 야당연합만이 성공한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최저 지지율은 5%이다. 5% 이하로 하락한 정치인은 친일매국수구민주당 후보가 될 수 없다. 현재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서 유일하게 5% 이상을 유지하는 정치인은 일제 금융조합 서기 아들, 정동영이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차기 당대표는 현재까지 정치 철새, 손학규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치 철새, 손학규 역시 자질과 상관없이 국유본이 총애하는 정치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능한 정치인으로 평가받던 박진이 국유본 공작에 의해 국회의원 상실 등의 위기에 처한 것도 국유본 사법부의 정치 철새, 손학규 살리기가 아닌가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653

   

현 시점은 세종시와 서청원이 빅딜될 가능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절충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권영길까지 나선 모양새는 국유본 공작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야당연합은 필연적으로 깨질 수밖에 없다. 왜인가. 민주노동당으로의 야당연합은 무조건 성공한다. 한나라당도, 친일매국수구민주당도 마음에 들지 않으나, 투표에는 적극적인 층이 있다. 이들이 민주노동당 지지층이다. 헌데, 반MB연합으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후보가 등장한다? 이러면, 이들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투표하나^^! 인드라 조직론을 참고할 것.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이들은 한나라당 대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당 구도이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으로 표가 갈리고, 일부는 기권한다. 반면 민주노동당 대 한나라당이면 민주노동당으로 표가 집중된다. 예서, 간단히 생각하자. 이 상황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받아들일 것으로 보는가? 수도권 인천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단일화가 가능한가? 이 글을 읽고 국유본이 생각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현재까지 국유본의 수도권 전략은 민주노동당 배제이다.

   

일곱, 친일매국왜곡 엠비씨는 영웅시대 드라마 때부터 MB 방송이었다.

   

"`명품핸드백 파문`으로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을 떠났던 MBC 신강균 차장과 이상호 기자가 업무에 복귀한다... 그후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져 지난 1월 13일 MBC 이긍희 사장과 노조의 사과문이 발표됐으며 노조위원장은 사죄의 의미로 단식을 하기도 했다. 또 중징계가 내려져 강성주 보도국장은 정직 3개월, 신강균 차장은 정직 2개월, 이상호 기자는 감봉3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사실은…`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지난달 18일부터 후속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가 방송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259698

   

쇼인 게다. 친일매국왜곡 엠비씨 노조는 해체하는 것만이 민중을 위한 것이다. 언제까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앵무새 방송으로 남아 억대 연봉을 챙길 것인가. 엠비씨 노조, 네놈들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노동자의 눈물이 되고, 농민들의 한숨이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0175473

   

이번 엠비씨 파동 역시 국유본의 일타 삼피 목적을 위한 것으로 인월리는 분석하고 있다.

   

  가) 평소 왜곡보도로 이골이 난 엠비씨를 동원하여 아이티 관련 보도를 하게 해서 아이티 음모론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둔다. 이전에도 왜곡 보도는 만두파동부터 많았다. 운동권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쌍용자동차 투쟁 때도 왜곡 기획 보도가 없지 않았다. 그럼에도 덮을 수 있었던 게다. 누구의 힘으로? 국유본이다. 헌데, 이번에는 신속하게 엠비씨 왜곡보도를 문제 삼고, 엠비씨는 재빠르게 사과한다. 엠비씨가 광우병 왜곡보도사태 때 이토록 신속하게 잘못을 시인했던가? 아니다. 이를 통한 효과는 무엇인가. 아이티 지진 관련 음모론을 상쇄시키는 효과이다.

   

  나) 사법부 파동이 있었다. 국유본의 목표는 검사나 판사, 혹은 한나라당이나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있는 것이 아니다. 파동 그 자체이다. 그래야 한국인이 더더욱 국유본 사법부를 불신하게 되고, 그만큼 국유본은 국유본 사법부 완전 장악이 손쉽다. 무죄 판결이 났으므로 이를 빌미로 하여 역방향으로 한껏 장사를 해야 한다. 엠비씨 사과로 인해 시민들은 광우병 사태에 대한 국유본 판사의 결정이 문제가 있다 여기게 된다.

   

  다) 왜 하필 에스비에스가 아니라 케이비에스가 아니라 엠비씨인가. 기회주의자, 엄기영을 지방선거에 내보낸다? 내보내기 전에 언론플레이로 반응을 떠본다? 결과는 신통찮았다. 허나, 조금 더 이슈를 지속한다면 알 수 없다?

   

여덟, 저가 구매인센티브 제도 무조건 실패한다.

   

"저가 구매제란 병원이 건강보험이 정한 약값보다 싸게 약을 살 경우 차액의 70%를 인센티

브로 주겠다는 것이다. 1000원짜리 약을 600원에 사면 차액(400원)의 70%인 280원을 장려금으로 주는 제도다... 참여연대 김동언 간사는 "정부는 제약협회가 반발한다고 물러설 게 아니라 시장경제를 흔드는 리베이트 문제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제약, 도매업체의 전자거래명세서 발급을 의무화하는 등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 ··· 3D940601

   

인월리는 말한다. 하나, 친일매국수구경향 따위 기사를 이제는 잊어야 한다. 일본에서 이미 실패했다. 일본에서 이 제도 실시 이후 상황이 어떠한가. 결국은 경쟁에서 상대가 안 되는 일본 국내 제약회사들이 모두 몰락했다. 의약품의 해외 의존이 가속화된다. 둘, 친일매국절망연대 반대로 하는 것이 진리다. 친일매국절망연대는 국유본 이익에 따라 의사를 까다가 약사를 까는 쪽으로 선회했을 뿐이다. 마치 라자드 펀드의 얼굴마담, 장하성이 삼성전자 씹다가 정권 바뀌자 삼성전자를 배워야 할 경영 교본이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다. 삼성전자 이건희와 친일매국절망연대 스탠 원숭이의 공통점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없다? 셋, 해법은 간단하다.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김대중 정권이 큰 해악을 끼친, 망국적인 의약분업을 폐지하면 된다. 왜 이런 사태가 계속되는가. 의보재정 적자를 가중시키기 위한 국유본의 음모다. 인월리는 대안을 제시한다. 약학대 증설 무효화. 약학대 인원 감축. 의약분업 폐지. 약학대가 증설되어 시장에 약사가 쏟아지는 때가 로스쿨처럼 한국 의약계의 무덤이 될 것이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중도좌파 박정희 노선을 연구하자.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 말대로 하면 대한민국은 망하고, 한국인은 거지가 될 것이다.

   

아홉, 한국은행장 이성태의 금리 동결은 역사적인 결정이다.

   

그간 국유본의 똘마니로 충직한 짓을 하더니 개과천선했나? 말년에 국유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을 내렸나. 인월리는 설사 한국은행장 이성태가 종전처럼 국유본의 지시를 받아 한 것일지라도 금리 동결을 높이 평가한다. 초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 금리인하 시기를 놓친 점을 만회하는 업적이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미국 금리가 오르고 나서 한국 금리 올려도 늦지 않다. HSBC 등 영국계 은행들의 금리 인상론에 대해서는 무시해도 된다. 다만, 그들은 현재 악역을 맡고 있다. 해서, 그들의 금리 인상론에 대해서는 백안시해도 되지만, 세력을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근래 다비드 로스차일드가 로스차일드 은행 경영권을 비 로스차일드 경영인에게 맡기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로 보아야 한다. 악역이어도 엑스트라나 단역보다는 비중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열, 국유본은 향후 한국을 원자재 파트너로 키울 것인가.

   

인월리는 그간 국유본의 곡물파동 작전을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가만 두지 않겠다." 라고 엄중히 꾸짖은 바 있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 세계 지역에서 엘니뇨 소멸 징후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변화가 곡물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 ··· link%3D1

   

좋다. 아주 좋다. 이번이 두 번째다. 앞으로 한 번 정도는 더 인월리를 시험할 것이다. 허나, 인월리, 미리 답변하겠다. 하지 마라. 안 해도 된다.

   

인월리에 고무된 듯 국유본이 과민반응하기도 한다.

   

"농식품 수출 지원기구인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세계적 곡물 기업인 카길, ADM 같은 국제곡물회사로 탈바꿈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3117472

   

근래 삼성전자 급 제약회사를 설립한다느니 하는 것과 같다. 국유본이 일단 멍석을 깔아준 것처럼 보인다. 허나, 인월리는 강조했다. 지금은 국유본이 한국을 지원하는 시기이다. 국유본은 놀랍다. 한번 지원하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지원한다. 영화 '프리티 우먼'을 보라. 매춘녀 줄리아 로버츠를 상대로 하는 국제금융전문가 리차드 기어의 순애보는 감동적이지 않은가. 국유본은 반드시 감동을 이끌어낼 것이다. 한국인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한국인을 감동시킬 것이다.

   

"이 의원은 한국에서 가려면 꼬박 30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 하는 볼리비아를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나 찾았다. 첫 방문은 동생인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협력 특사로였다. 당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 의원에게 "리튬 개발을 일본 등 다른 나라와도 할 수 있다"며 애를 태웠다. 그런 그를 이 의원은 "한국이 더 잘 할 수 있다"며 집요하게 설득했고, 현지의 광물생산자협회 대표들과 리튬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볼리비아, 국외 반출 안한다는 '리튬 호숫물' 왜 한국에 보냈을까"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 ··· Cdefault

   

볼리비아하면 포도시이며, 체게바라이다. 인월리가 그간 역점을 두어 설명한 지역이다. 왜 인월리가 공을 들였을까.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인월리는 말한다. 혹하지 마라. 진정 강하고 싶은가.

   

- 전쟁이 독점자본주의에서 국가독점자본주의로의 전화를 비상하게 촉진시켰고, 그럼으로써 인류를 사회주의로 비상하게 전진시킨다는 것, 바로 그것이 역사의 변증법이다. ; 레닌, 임박한 파국,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사회주의란 국가자본주의적 독점으로부터 한 걸음을 내딛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란 전체 인민의 이익에 봉사하도록 만들어진 국가자본주의적 독점이며, 그런 한에서 더 이상 자본주의적 독점이기를 중단한 국가자본주의적 독점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 레닌, 임박한 파국,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대은행 없이는 사회주의의 실현은 불가능하다. ; 레닌, 볼세비키는 국가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

   

지난 인월리에서 빅터 로스차일드 결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국유본 내부에서는 두 가지 분파가 발생했다. 하나는 모겐소 계획이었고, 다른 하나는 마셜 플랜이었다. 예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후자를 선택했다. 왜인가. 국유본은 국유본의 이해가 관철되는 한도에서 진보를 허용하고 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12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와 관련, "양국의 긴밀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적 핵 이용이 중요하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이 조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759651 

   

허나, 이러한 한도에 자족하는 것이 인월리가 아니다. 인월리가 레닌 정도에 머물렀다면 시작하지도 않았다. 인월리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영역에서 투쟁하고 있다. 그 예 중 하나가 캐슬린 스티븐스의 인터뷰이다. 이명박 정부의 공식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면서 꺼낸 이야기를 잘 검토해야 한다. 근래 인월리는 비공개 글을 통해 동아시아 원자력 문제를 심도깊게 다룬 바 있다. 이는 차기 글에서 등장할 것이다.  

   

하여, 여러분에게 묻는다.

한국은 어디까지 혁명이 가능한가.

그것은 그대들의 몫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가라.

상상하라, 만들어라, 실천하라.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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