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 - 인드라 VS 모건스탠리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1/20 03:4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358345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5 : 국제 곡물 - 인드라 VS 모건스탠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1/20 2

   

1.  2010년 대결 : 인드라 vs 바클레이즈

2. 국유본,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3. 국제 곡물시장 메이저 넘버원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4.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카길이 될 수 없다

5. 곡물시장과 경제학 : 누구를 위한 경제학인가

6. 국제 곡물가 전망을 한 모건스탠리에 대한 비판

   

   

   

   

1.  2010년 대결 : 인드라 vs 바클레이즈

   

인드라가 2010년 1월 9일자로 2010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이때, 인드라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불벼락을 내린다고 국유본에게 경고했다.

   

그 이후 국제 곡물가는 어떻게 변모하였을까. 옥수수 가격만 보자.

   

   

   

   

이때 차트를 보면, 힘차게 차오르는 모습이었다. 헌데, 인드라 일갈에 놀란 국유본 곡물팀은 허걱하더니 꽁지를 내렸던 것이다. 하고, 2010년 상반기 내내 가격이 정체 상태였던 것이다. 해서, 이 시기, 많은 분들이 우연이겠거니, 적기에 맞춰서 인드라가 뻥을 잘 까네~하고 재미있어했다. 재미있으니 좋다. 인드라도 즐겁다 ㅎㅎㅎ. 하면, 인드라가 어떤 글을 썼길래 국유본이 깜놀했을까?

   

   

   

"넷,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는 일어날 것인가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함이다. 왜 바클레이즈는 식량 위기를 예감하는가. 

   

"상품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온 투자자금이 무려 60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품시장 투자자금 유입은 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거시경제전망 상 중대한 반전 신호가 없어 남은 4분기에도 강한 투자자금 유입을 기대하는데, 올해 총 자금 유입액이 600억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자금 중 상품과 연계된 자산이 무려 2300억~24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이 집계한 바에 의하면 올해 10~11월에도 상품시장으로의 펀드자금 유입이 계속돼 현재 연간 자금 유입 규모가 550억 달러에 달해 2006년 기록한 사상 최대치였던 510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바클레이즈가 집계하는 펀드자금 유입은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 구조화 상품, 상품인덱스 스왑 등 비차익 순매수 투자자금만을 집계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2110052715350 

   

인드라는 지난 시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 줄기차게 원자재 펀드가 유망함을 역설해왔다. 허나, 그 제안을 이제 철회하고자 한다. 전략적 글쓰기로 읽어도 좋다^^!

   

첫째, 투자란 기대치이다. 해서, 경제가 저점을 통과했다, 이런 뉴스가 호재이지, 앞으로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라는 전망은 행동주의 경제학 관점에서 오히려 악재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2010년은 원자재 펀드 마감을 알리는 시기인 게다. 가령 한국 조선주는 2010년 전망에 비추어보자면 오를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순환매라는 이유에서 올랐다. 물론 BDI 지수 호전이 재료가 되었다.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중요한 건 기업이 아니다. 분야가 아니다. 세계 경제이다. 세계 경제를 이해하지 않고서 개별 산업, 개별 기업, 개별 투자자를 거론하는 것은 지적인 게으름인 게다.

   

둘째, 원자재 펀드 상승은 달러 약세에 기인한 바가 크다. 

   

셋째, 달러 이외에 유로화나 엔화를 들어 원자재 가격이 환율에 기인하지 않은 것임을 주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원자재 가격이 달러에만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넷째, 세계 식량 지수는 4가지 변수에 의해 움직인다. (가) 수요. 중국에서 생활 개선으로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쇠고기 등 육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육류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식물 소비가 불가피하다. (나) 공급. 태양 흑점, 엘니뇨 현상에 따라 호주 등에서 공급 부족이 일어난다. (다) 바이오산업. 사실 지난 2003~2007년 농산물 국제 가격 상승에는 바이오산업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등에 기인한 바 절대적이다. 지구 온난화 방지 정책에 의해 바이오 산업이 증대되었다. 바이오산업으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한다는 비난에 처한 국유본 바이오산업은 로스차일드 투자에서 보듯 브라질에서 나무를 태우는 사업에 나섰다. 허나, 이러한 농지 개발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라) 국제 원자재 선물시장. 핵심은 선물시장이다. 이미 일년 전에 각종 자료로 데이타를 구축한 국유본은 자신의 기획에 따라 선물시장을 움직인다. 하고, 선물시장 의도대로 현물시장이 움직인다. 예서, 국유본은 큰 수익을 거두게 된다.

   

세계 식량 지수에서 결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라)인 게다. 바클레이즈는 지난 9월 이후로 원자재 펀드에 상당 부분 투자했다. 이것이 바클레이즈의 독특한 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겠다. 제이콥 로스차일드는 브라질 농지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예서, 인드라의 변혁적 깽판주의가 발동한다.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가. 유태인 회사, 스타벅스의 기습인상을 두고 보아야 하는가. 쪽발찌라시 오마이 등 국유본 언론이 은근히 이를 노이즈 마케팅으로 선전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다. 그것이 인월리 길이 아니다. 인월리는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한반도에서의 국유본 활동을 제약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데에 있다.

   

세계 농산물 가격이 2003년~2007년 상승했다. 원인은 현상적으로 호주 가뭄, 엘니뇨 때문으로 보인다. 허나, 실제로는 아니다. 호주 가뭄이 자연적인 한, 그 원인이 태양 흑점이든, 엘니뇨이든 일정하다. 또한 세계 식량 수요 폭등을 내세우지만, 의외로 중국 등지에서의 식량 수요는 미미했다. 비록 육류 소비가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문제는 바이오연료 생산이었고, 이를 빌미로 한 상품선물시장이었다. 마치 지난날 골드만삭스 지배하에 있던 선물 원유시장에서 호가가 실제 매매없이 호가를 부르는 현상과 유사하다. 거품인 게다. 이처럼 국유본 변두리 세력은 순수하게 경제적인 이익을 탐한다. 해서, 무리수를 두는 게다. 금으로 이익을 보았으니 이제 구리, 식료품이다?

   

꿈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 금 동향처럼 한번 시세를 이룬 가격은 당분간 돌아오지 못한다. 이미 곡물가격 등 원자재 가격은 고점에 도달했다. 그간 경기 활성화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경기 활성화라는 재료로 원자재 가격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친일매국부패 아고라는 세계 투기세력의 막장 선전장인 게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는데, 병신인증을 확증한 친일매국부패 아고라에서 마지막 불꽃을 내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도인 게다. 이런 것에 넘어가면 그대는 언제나 쪽박, 노숙자 신세인 게다. 친일매국부패 아고라 믿고 경제생활하는 자는 한국에서 가장 한심한 족속인 게다.

   

인드라는 올해 전략적 목표로 원자재 투자, 특히 농산물 가지고 장난치는 색희들한테 불벼락을 내릴 것이다. 변혁적 깽판주의 주요한 타격대상으로 삼을 것이니 미리 주의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이때, 바클레이즈는 국유본 분파 중 노비네파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1842947

   

허나, 예서 주의할 점이 있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바클레이즈 노비네파는 뉴라이트파와 협상을 한다. 해서, CEO를 초빙하는데, 그가 뉴라이트파 로버트 다이아몬드이다. 해서, 이 시기부터 바클레이즈 자체는 노비네파이지만, 리포트 만큼은 뉴라이트적이라고 할 수는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금과 같은 전통적인 분야가 아닌 주식, 환율, 원유, 곡물 문제에 관해서는 뉴라이트적인 성향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2. 국유본,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한 번은 우연일 수 있다. 허나, 두 번 연속 우연이라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인드라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한 2011년 9월 1일부터 옥수수 가격은 폭락했다.

   

신기하지 않은가? 이쯤되면 혹자는 인드라가 국유본과 연계한 인물이 아닐까 의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긴, 그렇다. 인드라가 이런 일을 벌인 것이 한두 번인가. 번개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허나, 인드라와 밤새워 진솔하게 대화한 분들은 알 것이다. 겉보기에는 분명 자기랑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물인데 하면서 국유본과의 연계는 물론 어떤 걸 물어봐도 술술 답변하는 것을 보면서 놀라워한다. 여러분! 인드라, 믿어도 된다. 인드라가 국유본으로부터 510억 받아 국유본의 개가 되면 직접적으로는 말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인드라 글을 자주 읽은 분들이 알 수 있을 만큼은 말할 것이다. 지금은 국유본과 어떤 관련이 없다. 다만, 국유본이 인드라를 엮으려고 여러 공작을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인드라가 그간 숱하게 고생을 해서인지 싸구려 공작에는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가격을 올리겠다. 780억과 9년간의 세계일주여행 보장이다.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인드라는 서슴없이 국유본의 개가 될 것이다. ㅎㅎㅎ 이러면 헐값에 국유본 개가 된 쪽발 돼중, 쪽발 놈현 같은 자들이 배가 아프겠구나~! 

   

"정치적으로 CGI 시기가 아니라 뉴라이트 시기이다. 미국은 선거 때만 되면 뉴라이트가 네오콘부시파와 CGI 사이 중립 위치에 있어 뉴라이트 분위기를 잠시 유지한다. 이로 인해 한반도에서는 포용 정책이 이루어지곤 한다. 이 시기가 놀랍게도 꼭 집권 하반기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고, 다음 대통령이 취임하면 언제 그랬냐 싶게 다시 대치 상태로 돌아간다. 이것은 한반도 정치권 책임이 아니라 국유본 분파간 대통령 선거가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해서, 미국 대선 때까지 한반도에서는 포용 정책이 잠시 있을 것이다. 류우익 등장은 국유본 지시이다. 이명박이나 쪽발 놈정일이나 뉴또라이 손학규가 거부할 사안이 아니다. 허나,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대치 정책으로 돌아갈 것이다.

   

반면, 로이터 연합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다. 근래 CGI 오바마파는 네오콘부시파를 맹공격했다. 네오콘부시파 머독을 공격하고, 로열더치쉘 북해 기름 유출 사고를 일으키고 (멕시코만 BP 역시 네오콘부시파) , 네오콘부시파 영국 은행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로이터 연합의 보도는 보복성이 다분하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세상의 진실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몇 가지가 있는데, 상기한 경우가 그렇다.

   

첫째, 국유본 분파끼리 피 터지게 싸울 때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이 영화에는 베노나 프로젝트(Venona Project) 폭로를 내포하고 있다. 메카시즘 들어봤을 것이다. 미국에 소련 스파이가 있다고 메카시가 주장하였다. 이는 모함이라고 해서 반공 이데올로기 비판에 반드시 나오는 용어로 메카시즘이 나올 정도였다. 헌데, 알고 보니 메카시 이야기가 사실이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소련 스파이가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 유태인 네트워크이지만, 빅터 로스차일드가 소련 모스크바와 미국 워싱턴을 잇는 인맥을 구축했으므로 틀린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사건은 제이 록펠러가 네오콘부시파를 공격한 데서 나온 것이다. 그처럼 상기한 로이터 통신의 골드만삭스 폭로 뉴스는 네오콘부시파가 CGI를 공격하기 위함이다. 이런 뉴스는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 다른 경로는 진실과 거짓을 적당한 비율(78:22)로 섞는데, 이런 뉴스는 액면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다~!

   

둘째, 홍보를 위해서다.

   

 "미국에서 더블딥 우려가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농촌은 농지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와 미국 하버드대까지 농지와 농산물 저장창고를 사들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농촌 테마'가 부상 중이다. 옥수수 가격이 최근 1년간 69% 올라 금값 상승률을 추월하는 등 농산물값이 급등하는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2년간 제로금리를 유지키로 결정,농지와 농산물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소로스와 캐나다 투자업체 세레스글로벌애그리컬처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법인 오스프레이매니지먼트가 최근 미국 와이오밍주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곡물창고를 구입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헤지펀드가 곡물에 투자할 때는 대부분 농지를 구입하고 이후 가격이 오르면 팔아버리는데 소로스는 이례적으로 창고를 사들였다"며 "농산물을 수익성이 높은 장기 투자 대상으로 봤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82222131&sid=010502&nid=005&ltype=1

   

같은 로이터 통신이라도 상기한 뉴스는 조지 소로스를 공격하기 위한 뉴스가 아닌 것이다.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특급 투자자들이 있다.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 마크 파버 같은 이들이 그렇다. 어떤 기준이냐고? 인드라가 정한 기준이다, 어쩔래^^! 농담이고. 이들 투자자들은 약간의 손실을 보더라도 그 명성을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해서, 이들이 무엇을 매입했다라는 것은, 마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인이 특정 주식을 매수했다는 이야기와 같다. 투자가 몰린다는 이야기다. 얼마 전까지는 이 대열에 핌코 빌 그로스가 있었는데, 미국 국채 건 때문에 상당 부분 신뢰를 잃었다. 이는 현재 빌 그로스가 위기라는 것이다. 만일 한번 더 중대 국면에서 빌 그로스가 투자 실패를 한다면, 세계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 국유본은 빌 그로스를 패전처리투수로 기용했군.

   

하면, 현재 패전처리투수는 누구인가. 짐 로저스, 루비니, 크루그먼 같은 넘들이다. 이넘들은 무시해라. 라스베가스에서 깡통을 차고 하우스 언저리를 돌아다니면서 초짜들 동냥하면서 삥뜯는 넘들이다. 그렇다. 조지 소로스나 워렌 버핏, 마크 파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중대 실책을 연이어서 벌인다면 그들도 아웃이다.

   

해서, 이런 뉴스가 등장했다는 것은, 현재 곡물 투자에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가 적극 뛰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며, 현재 곡물 투자 시세를 크게 내기 위해서 조지 소로스 명성을 이용한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이다.

   

조지 소로스가 은퇴 선언을 했다. 조지 소로스는 미국의 새로운 금융감독 법규의 효력 발생과 엄격한 정보 공개시스템 때문에 더 이상 외부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하는데 흥미를 잃었다고 했다. 헤지펀드 그만 하고, 자기 재산만 관리한다고 말한 시점에서 나온 곡물 창고 매입 소식이다. 이런 소식과 겹치면, 투자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인 로스차일드 가문은 브라질 농지를 사들이는 등 곡물 투자에 적극적이며, 바클레이즈 역시 곡물 투자에 적극적인 편이다.

   

해서, 이런 경우는 첫번째 경우보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홍보물이기에. 당장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짓이 된다.

   

다만, 홍보물이라도 이런 홍보물은 앞으로 작전을 시작한다, 이런 신호이므로 실력이 어느 정도되는 이들만 단기, 혹은 초단기로 접근하여 국유본 머리에 잠시 올라타서 모기처럼 괴롭힌 뒤에 탈출하면 된다. 만일 국유본이 내년까지 시세가 간다고 하면 그 말을 확 줄여서 고작해야 한 달?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어느 때는 일주일일 수도 있다^^!

   

셋, 국유본의 역레발을 경계해야 하는 경우

"미국 옥수수 수확량 줄어…식품가 상승 우려

매일경제 | 2011-08-29 14:17:01 "미국에서 옥수수 생산량이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품가격이 오를 것이란 염려가 확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미국의 '콘벨트(Corn Belt)'로 불리는 주요 생산지역의 이상기후 탓에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보도했다. 미국 농업 전문 매체인 프로파머는 올해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을 에이커당 147.9부셸(1부셸은 약 27)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 농업부(USDA)가 지난 11일 내놓은 전망치보다 5.1부셸 적은 것으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 중단 조치 해제 효과를 반감시키면서 옥수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옥수수 12월물 선물은 부셸당 7.67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 가격은 최근 한 달 새 10.38%, 1년 동안에 77.23% 급등했다. 미국의 생산량 감소 전망에 따라 옥수수 값은 조만간 부셸당 8달러에 달하면서 지난 6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위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축의 주 사료인 옥수수 가격이 오르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축산업자들이 공급비용을 올림에 따라 시장에서 유통되는 식료품 가격도 오르고 있다. 최근 1년간 미국 가정에서 소비하는 주요 식료품들의 가격은 평균 5.4% 상승했다. 앞으로 이런 추세에는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식품 컨설팅업체 어드밴스드이코노믹솔루션(AES)의 빌 랩 사장은 "지난해 추가 발생한 생산비는 300억 달러에 달하지만 아직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넘기지 않았다"며 "식품회사, 요식업체, 소매업체, 축산업자 등이 결국 언젠가 이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 김명수 특파원]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32&newsid=01115206596320096&DCD=A00302&OutLnkChk=Y

   

"헤지펀드 및 파생상품 투자자들의 농산물에 베팅이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전세계 최대 옥수수 및 콩 수출국인 미국의 기후악화로 작황이 부진해 곡물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반면 금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는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감소세로 돌아섰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지펀드 및 파생상품 투자자들의 11개 농산물 선물 및 옵션에 순매수 포지션(매수계약 주문에서 매도계약 주문을 뺀 것)은 총 77만6774계약으로 최근 일주일(17~23일)간 15% 증가했다. 농산물 파생상품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5월 6일 이후 최대 규모다. 미 중동부 지역의 건조한 기후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면서 곡물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지난주 콩 선물가격은 최근 5개월래 최고치로 솟았다. 옥수수 선물가도 11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달 밀 값도 지난달에 비해 높은 가격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텍사스 지역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면화 공급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투자자들의 금 매수 포지션은 지난 23일 금값이 31.1g(온스)당 1917.90달러로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7.8%까지 줄었다. 노스스타상품투자의 시장애널리스트 크리스 나겔은 "모두 (농산물) 공급에 달려있다"며 "투자자들은 곡물 생산량이 정확히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할 때까지 옥수수, 콩에 대한 자금 투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수습기자 "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4&articleId=0002500285&category=material

   

역레발이란 설레발의 반대 표현이다. 설레발이란 매수 포지션에서 더 많은 이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함이라면 역레발이란 매도 포지션에서 고가에 팔아먹기 위함이다.

   

상기한 두 뉴스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였는가. 발견하였다면, 당신은 나름 뉴스 읽기에 훈련이 된 사람이다. 무엇인가.

   

예상 뉴스인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창고 사업하는 것이나 조지 소로스가 창고 사업하는 건 예상이 아니라 팩트이다. 반면 상기한 뉴스는 예측이다. 이런 예측 뉴스를 순진하게 믿고 투자한다면 깡통을 차기 마련이다. 팩트를 중시하라. 예측은 투자 참가자가 N이라 할 때 적중 확율이  1/N이다.

   

여기서 곡물 투자를 언급하기로 한다.

   

   

   

지난 시기 인드라가 바클레이즈를 씹으면서 곡물 투자 전망을 언급함에 따라 믿을 수 없게도 약 6개월간 전 세계 곡물 시장에 변동이 온 적이 있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건 때문에 당시 인드라 이웃 중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인드라는 이를 운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도 인드라 운을 시험해야겠다.

   

옥수수 이야기를 하자. 오늘날 파생상품의 대표주자 격인 선물이라는 것이 탄생한 것이 곡물 거래 때문이다. 곡물 가격 변동이 날씨에 따라 들쭉날쭉하니 위험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탄생한 것이 선물시장인 게다.

   

헌데, 여기서 유념할 것이다. 최초의 공황이란 농업 공황이었던 게다. 농업 공황에 직면하여 인구론으로 유명한 맬더스가 세계 최초로 공황론을 쓴 것이다. 나폴레옹 전쟁 후에 농산물을 대량 구입할 매수자를 구입하지 못하자 영국 농산물이 폭락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면서 맬더스가 지방 영주 입장에서 공황론을 전개한 것이다. 대안은? 농산물 가격을 보전시켜야 하고, 농산물 가격을 보전시키는 방편으로 이 농산물을 소비할 주체는 지방 영주와 같은 고귀한 신분들밖에 없으므로 이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대인이자 자유무역의 신봉자이며 주식 현물매매의 고수였던 리카르도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냅두면 시장이 자정 능력을 발휘하여 원상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한 게다.

   

당시에는 리카르도의 압승이었다. 허나, 시간이 흐른 뒤, 맑스가 공황론을 들고나온 것이다. 왜일까. 최초의 농업 공황은 우연적이었다. 하고, 이 농업 공황은 태양 흑점 활동과 연관이 있었다. 태양 흑점 활동에 따라 날씨가 변동하고, 날씨에 따라 식량 생산량이 달라지니까. 하지만,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승리 이후에는 공황이 전과 달리 주기적으로 일어났다. 단지 농업 공황 뿐만 아니라 금융 공황 등 복합 공황이었다. 국유본이 인위적으로 공황을 일으킨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맑스는 왜 공황마저도 금융 자본가의 손에 있다고 하지 않았을까. 이는 논란의 주제다. 역동적으로 맑스 책을 읽는 이들은 맑스 사상 전반에는 궁극적으로 공황을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고 보는 편이다. 이들을 신좌파라고 하자. 반면 구좌파는 맑스가 피할 수 없는 궁극의 진리, 자연적인 법칙으로 공황을 발견했다고 보는 편이다. 인드라는 신구좌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다. 다만, 이는 어려운 이야기니까 생략하자. 결론만 이야기하자.

   

인드라는 A를 만나고 싶은데, B도 만나고 싶다. 이런 마음은 자연적이다. 이때, 국유본은 특정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다. 두 가능성 중 A나 B에 올인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전적으로 자연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전적으로 인위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서, 공황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보통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으로 두 가지 경우를 나누어서 이야기하면서, 근래 공황은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으로 설명을 하고는 한다. 그러면서 나오는 게 똑같다. 하이 인플레이션이고, 그 예는 이차대전 직전의 독일이요, 혹은 짐바브웨 화폐이다.

   

인드라는 이것이 음모론이라고 보는 것이다. 마치 지금 당장 역사적으로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더블딥이 일어날 것처럼 말하는 것. 이 음모론의 탄생지는 국유본이다.

   

다음으로 공황 성격을 설명하는 것이다. 달러 휴지화가 현 사태의 근본 동인이라는 것이다. 아니다. 그것은 국유본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의도적으로 발생시켰듯 달러 약세화로 이끄는 것을 의도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사태에 질질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는 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이 왜 공황을 주기적으로 일으키는가. 그래야 좀 더 많은 부를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정작 국유본은 세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증세? 이것은 국유본 세력에게는 오히려 희소식이다. 이런 증세/감세 논쟁은 이차대전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만든 허상의 좌우파 구도 핵심 이슈인데, 알고 보면 허탈하다. 그 세금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 빚 갚는 데에? 개인 소득도 다 빚 갚는 데에 가고, 세금 증세하는데, 그 돈 역시도 다 빚 갚는 데에 간다.

   

197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권력을 장악하면서 신자유주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한 일은 한국과 같은 나라에 마구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돈 떼먹힐 우려가 있는데, 왜 마구 대출을 해주었을까. 떼먹혀도 좋았기 때문이다. 핵심은 무엇인가. 국가가 보증해주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의 원천은 어디인가.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보불전쟁 이후 헐값이 된 국채에 대해 보증을 섰다. 이 국채를 헐값으로 사들인 로스차일드는 떼돈을 벌은 셈이다.

   

이해가 되는가.

   

하면, 데이비드 록펠러와 삼각위원회는 그렇다 치고, 빅터 로스차일드, 스티글리츠, 장하준으로 이어지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급진파는 왜 이 기획에 동의했나. 국유본 은행이 이들 국가에 투자하는 게 단기적으로는 손해라도 중장기적으로 이익이라는 게다. 왜일까.

   

그리스 사태에서 알 수 있다.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건, 말건, 그리스 사태가 부각할수록 커지는 것은 국유본 은행 비중이다. 여기에 첨가한다면 신용평가사이다. 한편으로 국가는 자신들의 체면 때문에 빚을 갚겠다고 선언할 것이고, 이에 따라 국가는 채무자로 전락하면서 채권자인 국유본 은행에 굽신거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교하게 각국의 외환위기가 일어났던 것이다. 1999년 쪽발 돼중과 김영삼이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옥수수 이야기하면서 거시 경제론 이야기가 나왔다. 거시 경제론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미시적으로 보자.

   

옥수수 가격은 보통 가축 사료를 주로 한다는 데서 가축 사료 동향에 따라 옥수수 가격을 결정한다. 허나, 이것이 현실일까. 아니다.

   

오늘날 옥수수 가격은 인위적이다. 왜? 옥수수 기름 때문이다. 바이오 연료 덕분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바이오 연료로 콩이나 옥수수가 대두된다. 바이오 연료면 바이오 연료이지, 이것이 가격과 무슨 상관? 상관이 있다. 미국 에너지 법에 따르면, 일정 한도 내에서 바이오 연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방지 차원에서^^! 젠장할~! 어떤 보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도 하는데? 무슨 상관인가? 국유본이 줄기차게 밀고 있는 사업인뎅~!

   

자, 옥수수라고 해서 곡물 시장 내에서만 생각하는 것은 이제 현명한 투자자가 아니다. 유가와 연동하여 생각하는 것이 현대적 투자기법인 게다.

   

현대적 투자기법에서는 옥수수나 콩이란 텍사스유의 후행지수로 놓는 편이다. 뭔 말이냐. 텍사스유가 오르면 그만큼 바이오 연료 수요도 예상하므로 오른다는 이야기인 게다. 예서, 텍사스유가 뭐냐. 미국 텍사스에서 오줌발처럼 찔끔찔끔나는 원유인데, 순전히 미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제적 기준이 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전혀 거래되지 않는다, 니미럴~! 텍사스유만 있나? 아니고, 한국 석유가를 결정하는 편인 두바이유가 있고, 이외에 유럽에서 통용하는 브렌트유가 있다.

   

하여간 중요한 건 원유가 오르니까 대체재인 옥수수나 콩이 오른다는 것인데, 문제는 국유본이 이를 은폐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게다. 왜? 자칫 지구 온난화론이 상업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바이오 연료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있자, 잠시 옥수수, 콩 투자가 수그러들었었는데, CGI 오바마가 집권하면서 다시 달라진 셈이다. 아예 농업 장관이 관련 인사였던가^^!

   

참고로 옥수수, 콩 이외에 이른바 바이오매스라고 하는 브라질 목재가 있다.

   

http://blog.naver.com/dsa2325/80048246110

   

http://blog.naver.com/cischoi/140073123191

   

브라질 목재 수요가 왜 나왔나? 바이오 연료로 옥수수, 콩이 부각해서 가격이 급등해서인 게다. 옥수수, 콩이 가축 사료로만 쓰이나? 아니다. 인간도 먹는다. 인간들 먹는 식생활 물가가 급등하니 반발하지 않을 수 없는 게다. 비판이 있자, 세상에서 가장 위선적인 완벽주의자, 국유본은 관심을 어디로 돌렸나.

   

브라질 목재로 돌렸던 것이다. 허나, 여기서 문제가 끝나나?

   

이로 인해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를 비롯한 국유본 세력이 앞다투어 브라질 목재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는데 반해, 실제 바이오 연료에 의한 효과보다는 오히려 목재 소비가 오히려 더 아마존을 위협한다는 데 있는 것이다^^!

   

여전히 화석연료인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란 이야기다~!

   

   

자, 사실 인드라가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니고.

   

여기까지는, 인드라가 보소, 보소, 참말로 이렇게 억울한 경우가 있어라~ 하는 전단지 뿌리는 것이었고,

지금 이야기가 중요하다.

   

인드라가 근래 금, 은, 동, 옥수수, 대두, 밀, 텍사스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동향을 살펴보았다.

   

뭐하자는 것인데?

   

일단 더블딥만 안 가면 무엇이든 용인하겠다, 단, Q3만 아니라면. 이런 정서를 세계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에는 높이 평가한다.

   

하면, 세계 인민이 통계 수치 조작으로 곡물 생산량이 부진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라는 것이지?

   

해서, 미국 곡물 생산량 저지를 위해 허리케인을 일으킨 것이고, 태국에서도 쌀 생산량을 낮춘 것이고, 한국도 연 이 년간 생산량을 낮추고, 일본이야 물론 후쿠시마 방사선이 있고, 결국 한편에서는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국유본이 사용 가능한 기후 조작 프로그램을 총동원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이 엄청나게 수입하다 따위 개나발 뉴스 (금 소식은 인도가 많이 수입한다는 것으로 대치~!) 로 움직인다?

   

그러니까, 지금 인드라가 이 글을 써서 너분들의 기획을 폭로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잖아~!

   

씹새들아.

   

인드라가 말했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는다고.

이런 이야기, 인드라가 아무 때나 하지 않잖아.

내년 보릿고개 전까지 세계 인민을 위해 적당히 처먹어라.

춘궁기 때 먹는 것 가지고 지랄하면 인드라가 좌시하지 않겠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560785

   

   

3. 국제 곡물시장 메이저 넘버원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국제 금속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노비네파라면, 국제 원유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골드만파라면, 국제 곡물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뉴라이트파이다.

   

"국제 곡물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국적기업. 국제 곡물메이저라 하면 흔히 미국의 카킬, 콘티넨탈과, 프랑스의 루이 드레퓌스, 스위스의 앙드레, 아르헨티나의 붕게 등 5개사를 가리킨다. 이들은 전 세계의 곡물 생산지와 수요처에 거미줄 같은 지점망을 설치, 운영하면서 다른 기업과는 전혀 제휴관계를 맺지 않는 독특한 경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5개사 모두 비공개 기업이며, 7개 가문이 경영권을 쥐고 있는 족벌경영 체제로 지극히 폐쇄적이다. 카킬의 카킬 가와 맥밀런 가, 콘티넨탈의 프라이버그 가, 붕게의 허시 가와 본가, 루이 드레퓌스의 드레퓌스 가, 앙드레의 앙드레 가 등 이 세계곡물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7개 가문이다. 곡물메이저들이 주로 취급하는 상품은 옥수수, 밀, 콩 등 유통물량이 많은 농산물이며 미국 쌀의 경우 코넬 사와 퍼미 사 등 규모가 작은 전문회사들이 주로 취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인 태국의 경우엔 중국계 곡물상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01&docId=2535

   

"보통 카길·에이디엠·루이스 드레피스·벙기 등 4개 회사를 통칭한다."

http://blog.daum.net/goodhanwoo/777

   

"카길을 비롯해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 프랑스의 루이드레퓌스(LDC), 아르헨티나의 벙기, 스위스의 앙드레가 5대 메이저 곡물업체로 꼽힌다. 이들 업체는 1990년대에는 미국의 콘티넨털과 콘아그라까지 합쳐 '곡물업계의 세븐 시스터스'로 불렸다. 7대 석유 메이저에서 유래됐다. 그러나 카길이 콘티넨털 곡물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콘아그라가 2000년부터 곡물 사업을 축소하면서 메이저 업체는 5곳으로 줄었다. 현재 이들 5개 업체의 점유율은 전 세계 곡물 시장의 80%가 넘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소유주가 모두 유대인이라는 것. 모두 비상장 기업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경영방식 및 재무제표 등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5곳 메이저 기업 모두 가족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카길의 경우 창립자인 카길 가문과 혼인으로 맺어진 맥밀런 가문이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375101

   

카길 Cargil,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Archer Daniels Midland, 벙기 Bunge y Born Bunge, 루이 드레퓌스 Louis Dreyfus, 앙드레 Andre.

   

보통 국제 곡물메이저를 4대이니 5대이니 한다. 허나, 이런 비중이 현실을 반영했는지 의문이다. 경영 성적표,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으니 추정치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하나 있다. 80%를 넘는다는 것. 다시 말해, 78 : 22라는 점. 이 지점이 은연중 고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위의 카길을 제외하고 모든 메이저 곡물들이 유태인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awnart?Redirect=Log&logNo=110073741712

   

음모론 주류가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카길이 본래 유태인 계열이라는 오해이다. 그렇지 않다.

   

다음 대목은 한국경제기자로서 유태인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육동인 기자의 칼럼을 토대로 보충한 글이다.

   

http://www.gohangzhou.com/blog/xindo2/484

   

http://w.hankyung.com/community/column.php?c_class=68&ch=

   

창업자, 윌리엄 카길은 미국 남북전쟁 직후 이민 온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1870년대 동생 샘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그는 영국 왕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던 제임스 힐과 동업을 하면서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회사는 20세기에 들어서 거의 파산 직전에 이른 적이 두 번 있었다. 한번은 창업주의 아들인 윌리엄 카길 2세가 1910년경 몬태나 주에 투자를 잘못했을 때였다. 당시엔 사돈 집안인 맥밀란 가문(MacMillan Family)이 지원해 주었다. 이 시기 이후 맥밀란 가문이 적극 경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예서, 맥밀란 가문도 스코틀랜드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Mac 혹은 Mc은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서 누구의 아들이란 의미이다.

   

해서, 카길의 뿌리를 유태인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스코틀랜드 출신이란 점에 착안하여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혐의를 둘 수는 있겠다^^! 허나, 이는 인월리가 줄곧 강조하듯,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라는 건 국유본의 환타지이자 떡밥이니 무시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 번째 어려움은 1929년 대공황 때이다. 이때 등장한 이가 록펠러였다. 그는 자신이 소유하는 체이스 내셔널 은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이 대목과 관련해서는 1930년대 미국 노예민주당 사정을 파악해야 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는 이미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한다.

   

다른 한 명은 유태인 줄리우스 헨델(Julius Hendel)이다. 일각에서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다. 당대 모건처럼 영국계 회사들은  유태인과 흑인 출입 금지를 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니까. 게다가 줄리우스 헨델은 러시아계 유태인, 즉 로스차일드처럼 서유럽 유태인이 아니라 동유럽 유태인이라는 것. 당대 동유럽 유태인이란 아일랜드인, 이태리인처럼 주류 백인 사회(영국계, 프랑스계, 독일계 백인)에서 흑인 취급을 받았던 족속이었다. 허나, 모건은 내밀하게 로스차일드와 연결된 로스차일드 미국 자회사. 또한 1920년대는 러시아 혁명 직후. 국유본 뉴욕 은행가들은 러시아 혁명을 후원하였고, 혁명 후 소련에 국유본 은행 지점이 유일하게 들어섰다.

   

헨델은 정상적인 곡물 거래가 아닌 투기와 헤지를 동원해서 회사를 세계 최고의 회사로 키워냈다. 예를 들어 1930년대 중반 흉작으로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부족했을 때이다. 그는 오히려 옥수수를 팔지 않고 사들이는 데만 집중했다. 보다 못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를 팔라고 명령했지만 거절했다. CBOT는 카길을 거래소 회원사에서 추방했고, 농무부는 카길을 미국 옥수수 시장을 파괴한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헨델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헨델은 후에 마약 돈세탁에 관련된 금융기관들과의 은밀한 거래로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는 계속 이어졌다.

   

헨델의 이같은 독특한 경영기법은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곡물업계에선 `정통 경영 이론`이었다. 제2차 대전 직후인 1946년부터 1952년까지 헨델 밑에서 일을 배운 드웨인 안드레아(Dwayne Andreas)는 나중에 역시 곡물 식품회사인 아커 다니엘 미들랜드의 회장이 되어 회사를 카길에 버금가는 거대 곡물회사로 키우기도 했다. 물론 비결은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였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하면, 카길은 노비네파인가, 뉴라이트파인가, 골드만파인가.

   

"카길의 부회장인 대니얼 암스터츠는 198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농업협상에 제출된 미국의 '예외 없는 관세화' 초안을 작성하고 미국 협상팀의 농업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최근 부시정부로부터 이라크 농업부문 재건사업단장에 임명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에서도 카길이 미국측 의견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곡물메이저는 정부와의 인사교류, 로비 등을 통해 미국과 세계 농업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w0513?Redirect=Log&logNo=120005682249

   

언뜻 보면 카길은 노비네파처럼 보인다. 허나, 뉴라이트파이다.

    

카길을 뉴라이트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하나, 시작은 큰 의미가 없다. 누구든 시작하니까. 그럼에도 버텨준 건 영국계 왕실 대리인 힘이었던 게다. 이를 국유본론적으로 풀이하면 로스차일드 덕분인 게다.

   

둘, 중요한 건 어려울 때 곁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했다. 1930년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록펠러가 도와주웠다. 물론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황제였던 시기였지만, 머나먼 황제보다 눈앞에 보이는 직속상관, 록펠러에게 충성하지 않을 수 없다.

   

셋, 카터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창설하고, 브레진스키가 주도한 삼각위원회가 임명한 대통령이자, 대표적인 뉴라이트이다. 뉴라이트 브레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 공산주의 혁명가 박정희 암살과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 유도, 마지막으로 같은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교황 임명과 바웬사 연대노조 노벨상 해처먹기가 있다.

   

"1995년 이후 480세대의 주택을 지어 무주택 영세가정에게 삶의 보금자리인 "집(House)"을 지어온 해비타트(www.habitat.or.kr /이사장 정근모)에 4년 동안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이 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김기용회장), 카길코리아(박호인사장), 카길 트레이딩 리미티드(김상철사장)) 등 한국에 있는 카길의 3개 자회사가 그 주인공으로,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 (JCWP2001)이 한국에서 시행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한 가정씩을 후원해 왔다.

   

카길사의 후원방법은 한국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59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Cargill Inc.에서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를 지원하고 한국의 3개 회사는 후원금과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비타트를 후원해 왔다. 올해도 카길 기금에서 $8,500(1천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의 3개 자회사에서 5,000만원을 후원하여 1세대의 건축비 6,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10705561

   

해비타드는 국유본 분파 뉴라이트가 행하는 대표적인 자선 사업이다.

   

Cargill is an active proponent of free trade policies. It lobbied for China's membership in WTO, as well as for increased trade with Cuba and Brazil. Cargill's position is based on its strong support of neo-liberal economic principles. First, lesser trade barriers in countries where Cargill does business will lower prices on Cargill's products, and likely increase their volume of business. Second, the decreases in the cost of food in developing countries theoretically result indirectly in higher income per capita. Cargill benefits from increases in consumer income, because better-paid consumers become inclined to eat a diet higher in wheat, protein, vegetable oil, and processed foods. This improves opportunities for Cargill to sell its products. Cargill's economists have reasoned that this is true of the lower income countries in particular. As a developing country grows from $1,000 to $6,000 in mean income per capita, Cargill expects the greatest profit growth from its businesses in that country.

   

카길은 자유무역정책의 활동적인 지지자이다. 카길은 쿠바와 브라질과의 교역증가를 위해 로비했을 뿐만 아니라, WTO의 중국의 회원국 가입을 로비했다. 카길의 포지션은 신자유주의적 경제원리에 대한 강력한 지지에 기반한다. 첫째, 카길이 사업을 하는 국가들의 완화된 교역장벽은 카길 생산물에 대한 가격을 낮춰주며 그들의 사업규모를 증가시킨다. 둘째, 이론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식품비용 감소는 보다 높은 일인당 가계소득의 결과를 간접적으로 낳는다. 카길은 소비자의 수입 증가로 부터 혜택을 얻는다. 왜냐하면 씀씀이 좋은 소비자는 밀, 단백질, 식물성 기름 그리고 가공식품에 있어서 보다 고급스런 것들을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카길의 경제학자들은 특히 보다 소득이 낮은 국가들에게 부합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했다. 개발도상국의 평균 일인당 가계소득이 $1,000에서 $6,000달러로 증가하면 카길은 그 나라의 사업부문들로부터 최대이윤을 얻는 것으로 예상한다.

   

2006년에 카길은 수많은 대두박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지역의 탈 삼림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그린피스의 보고서에 의해 비난받은 회사 중 하나였다. 허나,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국유본 이해에 따라 내부적으로 분열된 상황임을 인월리는 강조한 바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곡물 메이저사 카길은 뉴라이트이며, 그로 인해 다른 곡물 메이저의 견제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하면, 다른 곡물 메이저사는 국유본과 무관한가. 아니다. 카길 만큼 연관이 있다. 그들은 노비네파이기도 하며, 골드만파이기도 하다.

   

"현재의 컨티넨탈은 원래 사이몬 프리보그 (Simon Fribourg)라는 유태인이 1813년 벨기에 알론에 차린 곡물 무역회사가 모체. 1800년대 후반 증손자인 마이클 프리보그가 룩셈부르크 루마이나등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1914년을 전후해 런던 파리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무소를 내는등 대륙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거래망을 갖췄다. 그런 자신감으로 회사 이름도 '컨티넨탈 컴패니'로 바꾸고 1921년에는 시카고와 뉴욕에 사무소를 내며 미국까지 진출했다.

   

전세계에서 돈을 긁어 모은 프리보그 가문은 유럽의 최대 부자가문이었던 '메디치의 왕가'처럼 초 호화판으로 살았다. 하지만 유태인을 증오하는 나치가 1940년 프랑스를 침공하자 곧바로 미국으로 도망쳤고 미국에서 사업을 이어갔다. 프리보그 가문은 아직도 회사 지분의 90%이상을 장악하며 대을 이어 경영하고 있다.

   

세계 4위 곡물 메이저로 아르헨티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번지 & 본. 이 회사가 좌파성향이었던 메넴정권과의 수십년간 치른 싸움도 곡물메이저의 힘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1946년 페론이 처음 대통령이 됐을 때, 아르헨티나 정부는 카르텔을 형성하며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던 곡물회사들 배제하고 농민들로부터 직접 곡물을 직접 사서 수출을 하려고 했다. 1948년 이를 전담하는 무역촉진기구(IAPI)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페론에 의해 힘이 약화된 곡물 카르텔 회사들은 페론과의 투쟁에 들어갔다. 그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목표. 결국 55년 페론은 물러났고 IAPI는 사라졌다. 페론이 73년 다시 권좌에 올라 비슷한 목적의 국립 곡물 위원회를 만들자 곡물카르텔들은 또다시 격렬하게 반대했다. 74년 페론이 죽고 남편의 정책을 이은 부인 에비타가 대통령직에 올랐다. 하지만 에비타도 76년 물러났고 제일 먼저 국립곡물위원회가 폐쇄되었다. 그뒤 아르헨티나의 곡물과 육류 수출이 다시 민간 기업들의 통제권으로 돌아갔다. 메론시대가 끝나고 들어선 메넴정권의 특징은 친(親) 곡물카르텔. 이 정권의 첫번재와 두번째 경제장관은 모두 번지&번의 경영자출신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물론 남미의 거대 곡물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번지&본은 1750년 암스테르담에서 유태계 번지가문이 창업한게 모체. 19세기 중반 벨기에 앙트와프로 이전하면서 큰아들 챨스는 여기에 남고 동생 어니스트는 아르헨티나로 이주했다. 함께 이주한 매제 조지 본과 함께 '번지&본'을 세웠고 1927년에는 독일계 유태인인 거대 곡물거래상 알프레드 허쉬(Alfred Hirsch)에게 경영을 맡겼다. 허쉬는 이후 30년간 회사를 경영하면서 세계적인 곡물 메이저로 키웠다. "

http://www.gohangzhou.com/blog/xindo2/484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카길을 제외한 주요 곡물메이저는 모두 노비네파이다.  이중 컨티넨탈이 골드만파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설사 이들 파벌에 속하지 않는다 해도 이는 유태인 상술인 78 : 22에 의해 22%로 방목되는 노예들에 지나지 않는다.

   

하면, 이에 맞서는 대안이 있는가. 있다. 다만, 종전과 다를 것이다. 가령 루이 드레퓌스만 떠올려도 될 것이다. 드레퓌스 사건과 루이 드레퓌스를 연결시켜 보라. 이것이 오늘날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하고, 이 비결을 뛰어넘고자 하는 것이 인월리의 힘이다.

   

   

4.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카길이 될 수 없다

   

인월리는 그간 국유본의 곡물파동 작전을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가만 두지 않겠다." 라고 엄중히 꾸짖은 바 있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 세계 지역에서 엘니뇨 소멸 징후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변화가 곡물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0915544109935&outlink=1

   

좋다. 아주 좋다. 이번이 두 번째다. 앞으로 한 번 정도는 더 인월리를 시험할 것이다. 허나, 인월리, 미리 답변하겠다. 하지 마라. 안 해도 된다.

   

인월리에 고무된 듯 국유본이 과민반응하기도 한다.

   

"농식품 수출 지원기구인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세계적 곡물 기업인 카길, ADM 같은 국제곡물회사로 탈바꿈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17472

   

60년대만 하더라도 일본 상인들이 현지 종합상사 판매망을 통해 직접적으로 국제무대에서 곡물거래를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실패로 돌아갔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국제곡물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국제유태자본 수장, 빅터 로스차일드 쪽에서 차단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던 일본 상인들이 국제곡물시장에서 비록 비중이 작지만 거래를 시작한 때가 1970년대부터이다. 왜?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가 빅터 로스차일드 영향력을 약화시키고자 일본 지분을 키웠기 때문이다. 그것이 삼각위원회 핵심인 게다. 유럽 지분 일부를 일본에 양도하는 것.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일본이 곡물시장에서 메이저가 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22% 틈새시장에서 지분을 챙기고 있을 따름인 게다. 여기에 최근 중국에 이어 한국이 나선 것이다. 해서, 한국이 국제 곡물시장에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국유본 허락을 받은 것이며, 어디까지나 22% 틈새시장에서 놀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7/2011040702205.html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4/08/4976621.html?cloc=olink|article|default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0711290460674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224261

   

"한국계 곡물메이저 탄생은 어렵다. 이미 지분이 다 있기 때문이다. 다만, 78 : 22로 22 영역이 있는데, 이들 영역에 지금 아시아권에서 뛰고 있는 국가가 일본과 중국이다. 지난 70년대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허가해준 이후로 일본이 틈새시장에서 활약하는 것이고, 실제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주요 곡물 중 일부를 이들 일본 유통사가 담당하고 있다. 저 뉴스에서 cj가 눈치를 본다는 건 카길이 아니라 일본 유통사일 것으로 인드라는 추정한다. 하면, 성공 여부는 어떠한가. 곡물 메이저는 어림도 없다. 다만, 자급자족율 면에서 보자면, 곡물시장에서 중국 몫, 일본 몫으로 되어 있던 것이 한국 몫으로 일부 배당될 것으로 본다. 목표 50%가 그리 어려운 건 아니라고 본다. 50%는 국유본 주고, 나머지 50%에서 수입금 중 일부를 또 국유본에게 상납한다면 지금보다는 싼 가격에 안정적으로 곡물 수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초기에는 매우 힘들 것."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6528918

   

"올해 초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시작한 해외곡물조달사업이 사업 첫 해 예견됐던 난관에 부딪혔다. 세계 곡물업계의 '골드만삭스' 격인 카길을 비롯한 소수의 대형유통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곡물 유통시장에 비집고 들어갈 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0일 aT 관계자에 따르면 aT가 올해 4월 미국 시카고 현지에 세운 곡물회사법인 'aT그레인컴퍼니'는 올해 콩 1만t을 국내 들여오는 데 그쳤다. 당초 aT는 삼성물산, 한진, STX 등 3개 민간참여사와 합작투자형식으로 aT그레인컴퍼니를 세우고 올해 미국에서 콩과 옥수수를 각각 5만t씩 도입하기로 했었다. 목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aT는 2015년까지 콩, 옥수수 등 주요곡물 수입량을 215만t까지 늘리기로 목표를 잡고 호기롭게 사업을 추진했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현실적인 어려움이 컸다. 올해 곡물 수확 시기가 늦어져서 현지 곡물 수집상으로부터 나머지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aT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올해는 수입 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조정하고 있다"며 "나머지 수입 물량은 내년으로 일정이 미뤄진 것뿐"라고 말했다. 수출용 엘리베이터의 확보가 어렵다는 것도 aT가 현재 봉착한 큰 벽이다.  이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벙기(Bunge), 카길(Cargil), 루이드레퓌스(LDC) 등 글로벌 메이저 유통업체들이 거의 대부분의 곡물용 수출용 엘리베이터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aT 관계자는 "(이들과 접촉을 해봤지만) 수출용 엘리베이터를 팔지 않겠다고 했다"며 "수출용 엘리베이터의 지분 확보나 M&A 등의 방법으로 수출용 엘리베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난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현재 진행 중인 해외곡물사업을 재검토해야한다는 내부의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 김재수 신임 사장은 지난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으로 있을 때부터 (해외곡물조달사업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취임 후 살펴보니 의욕은 좋지만 무리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aT는 "사업초기 안정화와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발언이 와전된 것"이라며 "곡물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해명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4567090

   

   

5. 곡물시장과 경제학 : 누구를 위한 경제학인가

   

곡물공룡` 카길 한국 온다…단숨에 국내 1위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0913197

   

"한미 FTA로 피해를 본다?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나? 농민? 한국 대표 농민은 뉴라이트 카길이다. 한국 대표 농민 뉴라이트 카길 입장에서 한미 FTA는 호재다. 카길 만큼은 아니나 풀무원, CJ 이런 기업도 호재다. 하면, 빈농은? 빈농은, 한국 FTA를 하든, 말든 상관없이 어렵다. 남은 층은 중농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4790155

   

   

   

국유본은 인드라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검토 분석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98954

    

신자유주의는 왜 신자유주의일까. 이전 체제가 자유주의가 아니었으니 신자유주의라고 하는 것이겠다. 해서,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해서는 경제적인 부문부터 논의해서 정치, 종교, 문화로 가는 것이 합리적인 수준일 것이다. 

   

"같은 이름의 법은 중세 말부터 있었지만, 1815년에 제정하여 1846년에 폐지한 영국곡물법이 대표적이다.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산업혁명의 진행 ·인구증가 ·나폴레옹전쟁 등으로 곡물수요가 증대하여 곡물가격이 등귀하자 지주는 폭리를 얻었으나, 나폴레옹전쟁의 종결로 곡물가격이 폭락, 농업공황이 일어나 파산자가 속출하였다. 이에 지주계급이 다수파를 이룬 영국의회에서는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소맥 1쿼터(약 12.7 kg)당 가격이 80실링이 될 때까지는 외국산 소맥의 수입금지를 규정함으로써 종래의 이익을 확보하려 마련된 것이 곡물법이다. 1828년에는 곡물가격의 오르내림에 따라 수입관세를 증감하도록 개정된 신곡물법이 의회를 통과하였으나, 지주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악법임에는 변함이 없어 소비자 대중은 풍작과 흉작에 관계없이 비싼 빵을 사먹어야 했기 때문에 자유무역론자를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운동이 일어났다. 특히, 1839년에 R.코브던, J.브라이트를 지도자로 하여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반(反)곡물법 동맹이 선봉이 되고 의회에서도 반대운동을 벌려, 1846년 필 내각 때 이 곡물법은 폐지되었다. "

[출처] 곡물법 [穀物法, Corn Law ] | 네이버 백과사전

   

19세기 영국 곡물법 논쟁 구도에서 보듯 리카르도의 자유주의(금융자본) 대 맬더스의 보호주의(지방영주)가 기본 대결 구도였다. 예서, 산업자본은 산업 부문에 따라 자유주의를 지지하거나 보호주의를 지지할 수 있으므로 딱히 세력을 형성할 수 없었다. 마치 오늘날 자영업자들처럼 말이다. 

   

이들 대립각은 나폴레옹 전쟁 뒤에 찾아온 농업 공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카르타고 유태인 리카르도  자유주의 (금융자본) 입장은 무엇이었던가. 전쟁 뒤에 찾아오는 일시적인 공백 현상이므로 시장이 이 갭을 이내 알아서 메꿀 것이다, 따로 대안을 찾을 필요가 없다. 만일 다소 문제가 있다 해서 일을 만든다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더 커질 것이다.

   

이에 대해 맬더스 보호주의(지방영주) 입장은 무엇인가. 이는 체제 중대 위기이다. 공황이다. 맬더스는 최초의 공황론자로 책까지 내었다. 맑스가 맬더스 책을 보고 많이 베꼈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위기를 위기임을 직감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파산할 것이다. 대안은 근본이 '착한' 덕분에 하나님에게 축복받은 지주를 지원해야 한다. 그 다음은 '선민'인 지주가 하나님의 명을 받아 위기를 타개할 것이다.

   

예서, 보호주의는 경제적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 이유로 네 갈래로 나눠진다.

   

하나는 원시적 공동체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장로 공동체요, 서양에서는 게르만 공동체요, 중국에서는 촌락 공동체요,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는 유목 공동체이다. 이는 오늘날 데이비드 록펠러가 선호하는 근본주의와 아나키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공동체 이론 중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중이다. 가령 기존 경제 제도는 계획과 시장이 있는데, 계획도 실패하고, 시장도 실패했으니, 두레, 품앗이와 같은 협업으로 돌아가자. 과거로 돌아가자인데, 그만큼 실현성은 제로이다. 

   

인드라는 묻고 싶다. 이런 꿈은 니놈들 대가리 속에만 있을 뿐이라고. 현실? 그래, 니놈들이 바라는 그런 세상이 있다. 어디? 북한이다. 허나, 뽀그리가 있는 평양이 아니라 뽀그리가 내친 북한 변방에 있다. 거기에서는 계획도, 시장도 없다. 자급자족해야 한다. 인드라는 분명 말한다. 인드라처럼 본디 혼자 살아도 별 탈이 없이 알아서 살만한, 출가해도 상관이 없을 듯한 사람은 그런 데서 홀로 살 수 있다. 그곳도 천국이려니 하고 사는 사람이 인드라 같은 사람이다. 허나, 강제로 그런 곳에 이주해서 사는 사람들은 지옥인 게다. 해서, 그곳에서 다시 애들 착취해서 돈이나 권력을 획득하거나 아니라면 탈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가 지금껏 행해왔던 일을 되풀이한다는 것이다. 이런 실험은 초창기 미국에서도 있었다. 신앙심으로 초대 교회 공동체 사회를 하려고도 했고, 사회주의 공동체를 만들려고도 했다. 모조리 실패했다. 아니, 절반이라도 성공한 공동체가 있기는 있었다. 뽕 먹고 헬렐레하면서 뉴에이지 운동 펼치던 이들. 몸은 망가졌다. 정신도 황폐해졌는데, 뽕 먹을 때만 행복했다더라.

   

한국에서는 국유본이 이를 변형시켜 지방 공동체 명분하에 나라를 삼국시대, 가락국까지 사국시대로 사분오열시켰다. 어차피 국유본이 만든 가짜 이슈다. 불가능하니까 데이비드 록펠러가 애호하는 것이다. 한국 넘들을 병쉰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일단 무뇌아 노빠 색희들부터 병쉰을 만들어놨으니 절반의 성공이다. 한국 지역주의는 데이비드 록펠러 발명품이다. 좆도 모르는 무뇌아 쪽발 노빠 색희들이 이 쥐랄 많이 떠는데. 니놈들이 고작 한 게 농촌 시골에 미분양 아파트 잔뜩 짓고, 골프장 만든 것밖에 더 있냐. 오히려 시골을 망친 색희들아~! 나라를 망친 매국노 색희들아!

   

둘, 계획인 게다. 인간은 신을 닮았으되, 악마의 유혹에 넘어갈 만큼 신과 약간 다른 혼혈 족속이다. 이런 인간 족속을 인간다운 사회로 이끈다는 건 신의 계획없이는, 혹은 신에 준하는, 혹은 신을 넘어서는 기획없이는 가능하지 않다. 

   

   

이 가능성에 도전한 세력이 있었으니 맑스 레닌주의 그룹이다. 말할 나위없이 실패했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할 말이 많지만, 더 언급하지 않겠다. 변명이나 핑계로 보일 수 있어서.

   

   

"젠트리(Gentry)는 영국에서 귀족으로서의 지위는 없었으나 가문의 휘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받은 중간 계층을 이른다. 그러나 역사적인 개념으로는 요먼 이상, 귀족 이하의 토지 소유자, 즉, 부유한 지주와 법률가·성직자·개업 의사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자 및 부유한 상인 등을 핵심으로 한 중산계급의 상부층을 말한다. 이러한 젠트리는 16세기 이후 중산 농민인 요먼(Yeoman)의 희생 및 귀족계급의 몰락의 결과로서 발생, 영국사상 거의 지배적인 지위를 확립했으며 그 패권은 20세기 초두까지 이르렀다. 이 계층은 영국의 자본주의와 사회발전에 있어 그 근간을 이루었으며, 영국사의 모든 국면에 걸쳐 그 각인을 남기고 있다. 신사를 뜻하는 영단어인 젠틀맨(Gentleman)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0%A0%ED%8A%B8%EB%A6%AC

   

   

셋,  근대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근대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나. 봉건제가 있었고, 영주가 있었다. 맬더스인 게다. 또한 젠트리의 재발견이다.

   

당대 영국 이튼 스쿨은 영국 젠트리 집합소였다. 간단히 말해, 해리 포터 배경이요, 캔디 캔디의 배경인 게다. 한국으로 치면 무엇이냐. 성균관이다. 이때, 이튼 스쿨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대지주 중앙지주 대 중소지주 시골지주 대결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기호지방 지주 대 영남 지주 구도로 보는 것도 실제로 그랬던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보편적 사건이므로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났을 것이란 가정에서 출발한, 이론이 우선인 이야기인 게다.

   

예서, 대지주 중앙 지주 입장은 말할 나위없이 금융자본 편이었다. 함께 계획의 '도都'의 주인과 시티의 '시市'의 주인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중소지주 시골지주는 포지션 탓에 어쩔 도리없이 이들에 대항해야 했는데, 내심이야 자신도 얼릉 도시로 진출해서 대지주 중앙지주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그러자면 힘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다. 이 힘을 어디서 구한다는 말인가. 인드라가 볼 때, 근대 이후 최초의 인민주의자(포퓰리스트)는 맬더스라고 본다. 해서, 맬더스인 게다. 이들 기획은 무엇인가. 시골이 도시가 되는 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 관공서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입주하면 따봉인 게다~! 외치자! 일타 삼피, 따따따봉~! 해서, 이들 전략은 곡물법처럼 분명하다. 알박기인 게다. 우리 지역이 도시가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노노노노노. 하수빈이냐 ㅋㅋㅋ.

   

헌데, 이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와 안면이 있던 '사도회' 멤버 케인즈가 있던 본토 영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실행하니 이 무슨 조화인가 싶지만, 당연한 게다.

   

당대 태평양 무역구조와 다른 대서양 무역구조란 무엇인가. 영국에서 명품을 싣고 아프리카로 가서 아프리카 노예귀족이 좋아할만한 명품을 팔아 흑인 노예를 잔뜩 산다. 다시 배를 타고  흑인 노예를 중미나 미국 남부에 판 뒤 담배와 같은 농산물을 구입한 뒤 영국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해서, 영국 카르타고 유태인 자유주의 금융자본에 적극 환영하였던 미국 세력은 버지니아주 국교회 교도 조지 워싱턴이나 토마스 제퍼슨과 같은 프리메이슨 족속들이었던 게다. 예서, 왜 프리메이슨인가. 이전까지 아무도 미국에 가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 치면, 허허벌판 남극에 아무런 장비 없이 가라는 것인데, 누가 가겠나. 당대는 소빙하기여서 뉴욕 같은 데는 알래스카처럼 사람 살기 굉장히 어려웠다. 해서, 국유본은 프리메이슨 조직을 활용해서 백인 노예들을 강제 이주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미국이 살만하니까 로스차일드 가문은 미국에서 반메이슨 운동을 벌여서 노예민주당 세력을 숙청한 것이다. 프리메이슨을 활용하여 미국을 개국한 것도 국유본이지만, 그 프리메이슨을 죽인 것도 국유본인 게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토마스 제퍼슨 모두  노예아편농장주였다. 특히 조지 워싱턴은 돈밖에 모르던 놈이어서 대통령 노린 이유도 땅을 넓히려는 속셈이고, 그 소유 땅이 오늘날 한반도 땅인 만큼 대통령을 그만 둔 이유가 대통령 계속하다가는 보유한 땅을 내놓아야 할 것 같다는 것이 인드라가 생각하는 유력한 가설이다. (특히, 조지 워싱턴 일화 때문에 인드라 인생이 조기에 종칠 뻔했다. 개쉬발 색희, 조지 워싱턴!!! 정직이 최고라고? 니기미 뽕이다.) 하고,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조지 워싱턴 이야기들은 백프로 날조한 것들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개일성, 개정일만 날조하는 것이 아니다 ㅎㅎㅎ. 하긴,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도 개일성, 개정일만 못하지만, 명함을 내밀 정도는 된다~!

   

하여간, 19세기 야경국가 자유주의가 문제가 되자 국유본이 꺼내든 카드가 무엇인가. 적들의 카드를 적극 활용하라. 지금 국유본이 인드라 카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국유본이 볼 때, 현재 인드라가 지구에서 국유본과 가장 강력하게 대척점에 있는 카드이므로.

   

맬더스처럼 하자는 것이 케인즈였다. 해서, 미국 대통령도 루즈벨트였다. 뉴욕주 의원이다. 뉴욕주는 한국으로 치면, 김포군이다.  한국의 뉴욕시인 인천을 낀 평야 곡창지대이다. 해서, 카르타고 유태인들이 네덜란드에 있다가 뉴욕주로 이주해서 북미 최초의 장원, 즉 봉건사회를 만든 곳이 뉴욕주인 게다. 이런 뉴욕주 상원의원이 된 루즈벨트는 카르타고 유태인이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거쳐 미국으로 온 귀족 중의 귀족 가문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에 루즈벨트 가문이 있을 만큼 루즈벨트는 어릴 때부터 귀족 수업을 했고, 결혼도 근친혼을 할 만큼 국유본이 준비한 대통령이었다. 이런 루즈벨트가 남부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 사실상 노예제를 찬성하는 정책을 취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세계사가 얼마나 국유본 마음대로 쓴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진실은 끔찍하다, 당신이 매트릭스가 가상이라도 그 가상을 즐기고 싶을 만큼.

   

허나, 이것만은 알고 가자. 뭔가 지역이 개발하면 나도 이익을 볼 것 같은 이 마음~! 허나, 정작 개발이 되면, 그때는 어떻게 되지? 차라리 태어날 때부터 귀족이었던 넘에게는 미운 마음이 안 든다. 원래 복 받은 넘이니까. 허나, 태어난 조건도 같고, 살아보니 니놈이나 나나 다 능력이 거기서 거기인 넘들인데, 어떤 넘은 운이 좋아 놀던 땅 개발되어 졸지에 재벌 부럽지 않게 되고, 나는 재수가 없으려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땅 파다 유물이 나와 공사가 중지되는 것은 물론 사적지 발굴 비용까지 물게 생겼으니. 에효효ㅠㅠㅠ 도시에만 있다는 노숙자 꼴이 된 게다.

    

해서, 결과는 무엇이냐. FTA를 보면 알 수 있다.  농민을 위해서 FTA 반대한다? 니미, 좆까라 마이싱이다. 어차피 중소 농민은 FTA를 하든, 말든 망하게 되는 흐름이다. 예서, FTA 때문이란 단서를 달아 농민을 좀 더 배려한다는 건, 정확히 말하면, 최상층 농민만 우대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런 농민이 누구인가. 카길, CJ, 풀무원 ㅋㅋㅋ.

   

자영업자를 위해 데모해? 젓까! 대기업화한 자영업자들을 위해 중소 자영업자들을 볼모로 내세우는 어떤 시위나 데모도 거부하겠다. 이 모든 건 국유본 기획이다.

   

노동자 시위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연봉 1억 가까이 되는 대기업 노동자만이 우대받는 엠빙쉰 데모. 이런 것이 국유본 사회인 게다. 당신은 비정규직, 파견직, 계약직 노동자인데, 같은 노동자이니까 지지한다??? ㅎㅎㅎ 그것이 바로 국유본이 노리는 효과인 게다.

   

국유본은 무한한 분리를 통해 지배권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노동자의 이름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아니다. 끝났다. 이제 노동자라는 건 무의미하다.

   

넷, 다시 원시 공동체이다. 허나, 일반적 원시 공동체가 아니다. 유목 공동체이다. 유목 공동체가 농경 공동체와 다른 유별난 특징이 무엇인가. 야성적 종족 특징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원시 공동체가, 공산주의가, 케인즈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야성적 종족 특징을 도외시했기 때문이다.

   

하면, 이것이 주는 효과는 무엇인가. 정작 야인을 위한 것이라면 이 기획은 백 프로 불발이다. 국유본은 야인을 위해 정권을 양도할 생각이 없으므로. 반면, 야인 관리를 해서 권력을 유지시키고자 한다면, 이 기획은 흥미로운 것이 틀림이 없는 것이다. 국유본은 역대 어떤 권력보다 완벽하므로.

   

간단히 말해, 국유본이 야성적 특징을 보유한 개인이나 조직을 보유하는 한, 국유본은 자신을 향한 반대나 반란마저도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하면, 이것이 끝인가.

   

아니다. 인드라가 말한다. 망이다. 네트워크이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이 역시 국유본이 장악하여 오히려 인드라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다.

   

게임이다. 먹고 먹히는 게임이다. 아직은 승부할만하다.

   

정리하자.

   

국유본론 관점에서 해체와 재구성이라고 했을 때, 무엇을 해체하고, 무엇을 재구성한다고 한다면, 그 무엇이 무엇이겠는가.

   

신세계 질서일 것이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자유주의가 신세계 질서를 촉진하고, 데이비드 록펠러 신자유주의가 신세계 질서를 막고, 제이 록펠러 공동체주의가 다시 신세계 질서를 추진한다는 것이 맞는 흐름인 걸까?

   

어? 제이 록펠러 공동체주의가 신세계 질서를 추진해?

   

지켜보아야겠다. 단, 카르타고 유태인 리카르도 자유주의 기획보다 못한 공동체주의라면 싹부터 죽이는 것이 미래를 위한 일이다.

   

   

6. 국제 곡물가 전망을 한 모건스탠리에 대한 비판

   

"올해 금·곡물 수익률이 원유를 웃돌 것이란 전망을 모간스탠리가 내놨다. 모간스탠리는 9일 후세인 알리디나 등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순환에 영향을 덜 받는 방어적인 원자재를 선호 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이들은 올해 금 값 평균을 온스 당 2200달러로, 브렌트유는 평균 배럴 당 100달러로 전망했다. 9일 현재 금과 브렌트유는 각각 온스 당 100달러, 배럴 당 113달러다. 모간스탠리의 금 값 전망은 지난달 내놓은 골드만삭스의 전망보다 낙관적이다.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올해 말 194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브렌트유는 127.5달러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공급 우려에 따른 유가 상승은 매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며 금 수요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금은 지난해 10% 상승하며 11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914221927524&outlink=1

   

인드라는 이 대목에서 세 가지 음모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나는 구제역 음모론, 두번째는 식품값 인상 음모론, 세번째는 물가인상 음모론. 이런 문제들에 대해 차후로 하나하나 말씀드릴 것이다. 어쩌면 전략상 안 쓸 수도 있지만, 번개에 참석해서 인드라에게 물어보면 막힘없이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왜 국유본이 인기도 없는 꼬꼬면이나 나가사키 짬뽕 언론플레이에 주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비롯해서 숱한 문제들에 대하여 인드라는 번개에서 말할 수 있다. 번개에 참석한 분들은 이에 대해 인드라 의견을 들었다. 다만, 지금 인드라가 이야기를 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 좀 더 지켜보아야겠다.

   

예서, 하나만 말하자. 작년 쌀농사가 풍년인가, 흉년인가. 풍년이었다. 허나, 국유본 언론은 국유본 지시를 받아 이런 대목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조했다 이런 식으로만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왜일까. 왜 쪽발 놈현 김해 평화만 풍년인양 국유본 언론은 홍보하는 것일까. 이런 대목을 국내적으로만 파악해서는 곤란한 것이다. 태국 장마서부터 전지구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다.

   

국유본은 곡물 시장에서도 먹거리 위협을 가하여 먹거리 물가를 폭등시킬 궁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공짜로 물을 썼다. 허나, 지금 공짜로 물을 쓰나?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 지금은 여러분이 공기를 공짜로 쓰고 있다. 허나, 앞으로는 공기 역시 상품이 될 것이다. 그처럼 먹거리 역시 마찬가지인 게다.

   

국유본은 먹거리에서조차 철저하게 이분화시킬 것이다.

   

명품 먹거리는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 것이다. 대신, 가격이 엄청 비쌀 것이다. 쪽발이들만 구입 가능하다.

   

반면, 싸구려 먹거리는 값이 저렴한 대신 온갖 유전자 실험을 거칠 것이다. 독립군들만 돈이 없어 구입할 것이다.

   

친환경? 니미, 좆까라.

   

이미 아프리카에서는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마사이족이 죽어가고 있다. 마사이족과 사자 중 사자가 더 우대받는 좆같은 국유본 세상! 마사이족 기금은 없지만, 야생동물보호기금은 있는 국유본 세상! 그 야생동물보호기금 기부금을 내면 세금 면세가 되는 국유본 세상!

   

서민이여!

   

더러운 음식, 가리지 말고 처먹자!

   

살 놈 살고, 죽을 넘 죽는다!

   

위생의 역설이라는 것이 있다. 깨끗한 것 좋아하면 면역 체계 이상이 온다. 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왕족들이 일찍 뒈지는 게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반면, 더러운 환경에서 자라난 이들은 어떠한가. 죽을 넘들은 어차피 죽는다. 허나, 살아난다면, 그들은 더러운 환경에서 바이러스를 이기고 생존한 것이다.

   

개천에서 용난 족속인 게다.

   

"한나라당에도 못 미치는 민주당의 복지 구상?

   

정승일 : 민주당은 지난해 8월 보편적 복지 국가 재정의 청사진으로 '33조 원 안(案)'을 내놨다. 차기 정권을 잡을 경우 매해 33조 원의 재원을 마련해 3+3(무상 급식·보육·의료+반값 등록금·일자리·주거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그 33조 원을 MB의 토건예산을 대폭 줄여서 12조원 만들고(재정개혁), 건강보험료를 인상하는 등으로 통해 6조 원(복지개혁), 그리고 소득세·법인세 추가감세 철회와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 등의 실질 증세를 통해 15조원 등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국민들이 증세는 싫어하니 명목상 증세는 안 하는 걸로 되어 있다.

   

이상이 :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모양을 보면 박근혜 쪽에서 오히려 증세를 하겠다고 나온다. 박근혜 캠프의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가 GDP 대비 조세부담률을 22퍼센트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오히려 21.5퍼센트까지 늘리면 족하다 말한다. 오히려 박근혜 쪽의 복지 국가 구상이 더욱 앞서가고 있다.

   

서로 복지를 더욱 많이 하겠다는 것이야 우리 입장에서 보면 좋은 경쟁 구도인데…. (웃음) 이런 논란이 진행될수록 누가 진정한 복지를 얘기하는지, 누가 진짜 포퓰리스트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역동적 복지 국가의 길>(복지국가소사이어티 엮음, 밈 펴냄).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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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 현 시점에서 증세 문제 관련해서 GDP의 21퍼센트니, 22퍼센트니 하는 숫자까지 들먹이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실효성에 없는 이야기이다. 조세 제도를 설계하는 제도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21퍼센트로 갈 것인지, 22퍼센트 혹은 그 이상으로 갈 것인지는 앞으로 집권했을 때 혹은 집권 가능성을 두었을 때 따져보아야 할 문제다. 당장은 포괄적인 '증세의 가능성' 정도만 이야기해도 좋을 듯하다.

   

정승일 : 최근 윤흥식 인하대학교 교수가 복지 국가 재원 마련을 위해 부가가치세를 올리면 어떻겠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 국가의 부가가치세 세율과 세수가 우리보다 많은데, 우리고 그것을 모방하자는 것이다. 그렇지만 소득 재분배에 역행하는 부가가치세를 우리가 무작정 도입할 수는 없다. 스웨덴의 역사적 맥락을 봐야 한다. 이 문제 역시 <역동적 복지 국가의 길>의 조세재정 편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복지 국가보다 투명성과 공정·공평이 더 중요한 거 아냐?"

   

   

이상이 제주대학교 교수. ⓒ프레시안(허환주)

정승일 : 복지 국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정·공평이라고 하는 진보 인사들도 상당히 많다. 아직 한국 사회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았고, 정경 유착과 부정부패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고, 복지는 그 다음 문제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이들은 노동 시장의 불공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지 국가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기업 정규직은 사내 복지와 임금 수준이 높고 노동조합도 있다. 이에 반해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사내 복지와 임금 수준이 낮다. 따라서 복지 국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투명한 공정 국가'라는 것이다.

   

이상이 : 복지 국가를 만들게 되면 공정·공평의 문제와 투명성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면이 많다. 예컨대 2000년에 건강 보험이 통합되었는데, 당시 통합에 반대했던 사람들의 논리가 "소득 파악이 투명한 직장인들과 불투명한 자영업자를 하나의 제도로 묶어버리면 직장인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보편적 의료 복지를 만드는 것보다 지역 자영업자들의 소득 투명성을 높이는 과제가 급선무라 주장했다. 이들은 나중에 건보 통합에 반대하는 헌법 소원을 걸기도 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어땠나? 오히려 보편적 의료 보험 제도 덕택에 자영업자 소득 파악률이 30퍼센트에서 70퍼센트로 높아졌다. 이는 OECD 내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신용카드 사용, 현금영수증 제도가 정착되니 자영업자 소득이 대부분 파악된다. 한국 사회는 더 이상 10년 전처럼 지하 경제가 전체의 30퍼센트에 이른다는 불투명한 사회가 아니다.

   

정승일 : 복지 국가를 만들기 위해선 세금을 걷어서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세금을 거두기 위해선 그 체계가 투명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비단 이건희 같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웬만한 고소득자들도 세금을 잘 안 낸다. 지금까지는 당사자들이 이러한 세금 징수의 허술함에 별로 신경을 안 썼다면, 복지 국가론이 나오고 과세 논의가 나오면서 투명성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한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직결되는 메커니즘이란 의미에서 복지 국가야말로 투명 사회를 만드는 결정적 수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113165827

   

이런 젖같은 기사나 쓰는 게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의 한계이긴 하지. 없는 게 한국 서민을 위한 길. 한국 서민에게 갈 돈이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 귀족 씹색희들한테 가니 이 얼마나 불공평한 세상인가 이 말이다. 저 씹새희들이 노숙자가 되어야 공평 공정한 세상인데, 저 씨발 색희들이 떵떵거리고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험한 세상이냐.

   

분노하라! 분노하라! 분노하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들 색희들에게 욕을 하자!

침을 뱉자!

니 애비가 쪽발이냐?

개색희들아!

구족을 멸한 씨발놈들아!

니 자식 색희들 보기 부끄럽지 않느냐! 씨발 놈들아!

   

쪽발민주당 복지론이 박근혜 복지론보다 허접하다는 긍정적인 논의를 하기는 하지만, 이 탁상행정론 병쉰들이 문제가 있는 건 무엇이냐.  

   

전시 행정, 기획 마케팅인 게다. 여기서는 알기 쉽게 기획 마케팅만 이야기하자.

   

인드라가 자동차 영업하면서 생생하게 겪었다. 본사에서는 노동력 착취를 위해서 지속적인 마케팅 기법을 만든다. 이때, 만드는 것이 지점을 만들어서 이 지점에 실적을 몰아주기하는 것이다. 이걸 인드라가 어찌 아느냐고? 인드라가 바로 이런 지점에서 일을 했었다.

   

인드라가 비정규직 노동자로 처음 일했던 지점에서는 정말 차 팔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인드라 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그러했다.

   

인드라처럼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계열사에서 한직으로 빠진 노동자들이 뭉친 기획 지점에서는 달랐다. 직원마다 차를 정말 많이 팔았다. 같은 사람들인데, 무슨 사정이 있던 것일까.

   

간단하다. 본사에서 지점장에게 밀어주는 것이다. 본사 물량을 지점 물량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듯 기본 물량이 있으니 이를 모르는 직원들 사이에 경쟁심이 발생하는 것이다. 다같이 못 팔면 문제가 없는데, 다들 잘 파니 더 아득바득 일해야 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시행정, 기획 마케팅인 게다. 이래놓고 본사에서는 같은 지점인데, 이 지점은 실적이 좋은데, 왜 다른 지점은 실적이 나쁘냐, 이 지점을 모델로 열심히 하라고 다그칠 수 있는 것이다.

   

스웨덴, 북유럽 복지? 인구 오백만 명이다. 한국은 오천만 명이다. 한국이 할 것 같으면, 예전에 영국이 하고, 프랑스가 하고, 스페인이 했다. 하면, 가까운 유럽 국가인 데도 왜 못 했나? 인구가 오백만이 아니어서이다. 국유본 지원이 없었다. 전시 효과가 안 되니까.

   

이걸 지금 탁상론자들이, 친일 조중동부터 시작해서 쪽발이들이 스웨덴, 스웨덴하고 있다. 이 캐병쉰 씹색희들아! 니 애비가 쪽발이라고? 닥쳐, 쒸발 넘들아! ㅎㅎㅎ

   

니 애비가 쪽발이 헌병질로 독립군을 고문할 동안 넌 쪽발 애비 둔 덕으로 편하게 교육받은 쪽발민주당 씹색희잖아? 입 닥쳐! 씹색희들아! 룸살롱 가서 떡이나 치는 주제에 개쒸발색희들아. ㅋㅋㅋ 부관참시할 개좆같은 색희들아! 니놈들 재산 모두 몰수하는 한반도 통일 세상이 빨리 와야하는데~! ㅎ

   

국유본 세상이란 게다. 세상은 수직분업화되어 있는 게다. 해서, 국유본 세상을 바꾸든가, 국유본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면, 최소한 아시아 넘버원부터 갈아칠 궁리를 해야 하는 게다.

   

국유본!

그대들은 지금까지 인드라에 대해 과소평가했을 것이다.

이번 글로 그대들의 인드라 평가는 한층 높아졌을 터.

이제는 동아시아 혁명을 끝내자.

인드라에게 책잉을 지우라.

기꺼이 그 임무를 완수한 뒤, 국유본 그대들에게 대가를 제시하리라.

   

   

친환경 운운하기 전에 씨발, 인간부터 챙기자!

   

국유본!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브레진스키!

모건스탠리!

정몽준!

이명박!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 재산 몰수하여 통일 비용 충당하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시켜 혁명으로 한반도 통일!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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