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안철수, 뚜어, 인드라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1/30 02:27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034262

   

   

   

"안철수가 어느 지인에게 기자들을 비난하는 언사를 썼다.

"뒤통수를 친다"든가."언제인가 땅을칠 것이다"라든가. 평소에 안철수가 사용하지 않던 언사가 마구 튀어나와 그 말을 들은 지인이 "놀랐다"고 표현했다.

   

안철수가 기자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기자들의 태도가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이 날카로울 때는 생살을 후벼 파는 듯이 아프다.

그동안 기자들은 안철수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였다.

언필칭 아직 [정치 참여를 선언하지 않은 사람]이니 심하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안철수는 50평생 단 한번도 기자들의 적대적인 질문을 받아보지 않았다.

정치와 관계없는 듯이 보일 때도 기자들은 항상 우호적이었고, 안철수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를 썼다.

안철수가 정치에 눈길을 주기 시작한 후에도 기자들의 시선은 변함없이 따뜻했다.

그런 따뜻한 시선은 안철수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빌 게이츠와 사진 한장 찍지 못 할 정도로 냉대를 받은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기자들의 태도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안철수의 허상이 기자들로부터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자들은 사진이 없는 [회동]이 얼마나 초라한 대접을 받은 [회동]인지 안다.

"통상적인 [회동]에 사진이 없다는 것은 속된 말로 거지 취급받은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집주인이 거지와 [회동]했다며 사진을 찍습니까?"하고 어느 기자가 나에게 말했다.

   

안철수가 귀국하는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은 그 [사진]에 쏠려 있었다.

안철수가 " 빌 게이츠가 방한 한다면 기부재단 운영에 대하여 상의 하겠다"는 발언 끝에 기자들은 -빌게이츠와 기부재단의 운영방법을 상의 한다는 말에는 아무런 반응 없이-벌 때 처럼 그 빌 게이츠와의 사진 문제를 질문했던 것이다. 기자들이 '이미 너의 속을 알고 있다'는 표현인 것이다.

딱히 할 말이 없었던 안철수가 얼버무리고 넘어갔지만, 그 행동으로 안철수의 검증은 시작됐다.

   

기자들이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각양각색이다.

그들도 정치인에 대한 好. 不好가   있다. 그 好. 不好가  질문의 태도에 영향을 준다.

기자들이 아무리 기분 나쁘게 질문해도, 유인테 처럼 능글 능글하게 받아 넘기는 사람이 있고, 그런 질문에 "한대 맞을래?"하고 파르르 떠는 '홍준표'같은 사람이 있다.

정치인들은 그런 질문에 단련되어서,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고 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한다.

기자들은 상대의 감정선을 흔들어야만 본심이 나오므로 마구 헤집고.....

   

안철수는 난생 처음으로 기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인천공항에서 경험한 것이다.

아마 대단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게 다음날 지인에게, 그런 대상도 없는 언사를 쓰게한 이유다.

기자들은 자신들을 향한 안철수의 골부리임을 당연히 알고 있다.

이제 기자들이 안철수의 부정적인 면을 파해칠 준비는 되어 있다.

안철수가 [정치 참여]를 선언한 순간 기자들의 파일에 꼭꼭 담겨져 있는 안철수의 검은 얼굴은 터져 나올 것이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19&message_id=841761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8 : 강용석, 안철수, 뚜어,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1/30

   

   

   

통계 기간 : [일간 통계] 2012년 01월 28일 ~ 2012년 01월 28일

   

   

통계 기간 : [일간 통계] 2012년 01월 29일 ~ 2012년 01월 29일

   

   

1. 인드라가 뚜어 '신병? 병쉰?'에게

   

1월 28일자에 평소 보이지 않던 사이트에서 20 명이 블로그로 접속을 했다. 무슨 일일까 싶어 클릭했다.

   

   

http://www.mlbtour.re.kr/bbs/zboard.php?id=pakbba

   

   

MLB뚜어라는 야구사이트이다. 야구도 논하면서 다른 한편 익명게시판을 만들어서 아무 이야기나 하도록 한 게시판에 인드라 관련 글이 올라온 것이다.

   

뜬금없이 인드라가 왜 이슈가 되었을까^^? 

   

인드라는 별 것 없다. 인드라 블로그도 별 것 없다. 이웃 이천여명이다. 댓글 평균 사십개 정도 달린다. 글 한 천오백개 정도 쓴 것 같다. 이 정도면 뚜어가 비판을 할 마음이 생기나^^?

   

   

첫째, 뚜어'신병? 병쉰?' 보기에 강용석 블로그에서 인드라 이웃들이 완장차는 꼴이 싫어서다.

   

   

   

   

http://blog.naver.com/equity1/90134724329

   

   

인드라는 강용석 블로그에 가끔 가본다. 거기 상주하지는 않는데, 이 점은 인드라 블로그 감시하는 국유본이 정말 잘 알 것이다. 단, 어제 만큼은 다소 오랜 기간 머물렀다. 한 다섯 시간 정도? 그외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가는 정도이며, 가서 너댓개 흥미로운 포스팅 읽는 정도이다. 이 대목은 인드라를 감시하는 국유본 관계자들이 인드라 말을 신뢰할 것이다.

   

중요한 건, 인드라가 강용석 블로그에 이웃도 아니고, 덧글도 단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를 굳이 씹어야 할 이유는 딱히 없어보인다. 비판하려면 초보정원사님 등만 비판하면 그만일 터인데 말이다.

   

둘째, 인드라가 뚜어 '신병? 병쉰?' 논객을 씹어서다.

   

"문장력에 대한 건 오버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팔렸으면 된 거지, 문장력 운운하는 건 별로 동의할 수 없다. 그리고 동의했다면 혼숙할 수도 있다 본다.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고. 이명박 비판이야 국유본이 이외수를 키운 것 같은데, 이렇게 비판한 덕에 이외수가 요즘 제 2의 전성시대 연 것 아니겠냐. 국유본이 좌판을 깔아주었으니 큰 것인데, 요즘 외수가 넘 나선다. 조중동이 외수를 많이 키워주었는데. 돈도 벌만큼 번 것 같은데,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서 남은 삶을 조용히 보내라."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9932800

   

인드라가 메모게시판에서 글을 퍼오면서 말이 없을 때가 있고, 글을 퍼오면서 한마디 덧글을 올릴 때가 있다. 멘트가 없는 건 인드라가 이웃들과 글을 공유하자는 취지이고, 멘트를 날릴 때는 인드라가 전략적 의도가 있어서다.

   

인드라가 이 메모 글을 올릴 때 초점은 이외수였지, 뚜어가 아니었다. 헌데, 관련 글을 찾는데 이외수 관련해서 마땅한 글이 없더라. 해서,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이라 여겨 글을 퍼온 것이다. 그러다 보니 덧글을 남긴 것이다.

   

두 가지 지점을 지적했다.

   

하나는 문장력이다. 오프라인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그것도 의도적으로 맞춤법, 띄어쓰기를 틀리게 하는 것이 유행인 온라인에서 문장력 운운하는 것은 아니다 싶다. 물론 이런 맞춤법과 띄어쓰기 틀리게 하기, 욕설 섞기 시도는 한국에서 인드라가 최초일 게다. 인드라가 이리 한 이유는, 자유로운 상상력 글쓰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함이다. 가령 문피아 같은 데서 작가 글들 보면 오류가 많다. 헌데, 이 오류란 것이 글을 쓸 때는 신기하게도 보이지 않는다. 작가에서 독자가 되어야 비로소 보인다. 해서, 일단 발표한 뒤 나중에 수정하는 것이다. 물론 일부 작가는 꼼꼼하게 검토한 뒤 올리지만, 이 방법이 훨씬 작품을 만드는 데 나은 방법이라는 것을 대다수 작가가 수긍할 것이다.

   

또한, 문장력이란 읽고 싶은 글을 쓰는 능력이라 할 때,  그 자체 이념적이라 할 수 있다. 각자에게는 달리 읽히는 것이다. 어떤 이는 술술 읽고, 어떤 이는 어렵게 읽는다. 이때, 이념적이란 시대적인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인드라 글이 반드시 읽어야 할 글이라면, 인드라 글을 모범으로 두고 읽을 것이다. 즉, 문장력의 기준이 인드라 글인 셈이다. 반면, 인드라 글이 사문난적 글이라면, 인드라 글 형식이란 반드시 피해야 할 글쓰기일 것이다.

   

해서, 문장력 운운할 때에는, 언뜻 보기에는 객관적인 듯싶지만, 실제로는 글쟁이, 혹은 먹물들이 같은 글쟁이, 혹은 먹물이라 여기는 적들을 은근 비난하려는 의도로 사용하곤 한다.

   

인드라는 이런 대목을 눈여겨 보아 지적한 것이다. 한니발이란 논자가 이외수 비판이 뽕 흡입과 혼숙에만 초점을 두면 자칫 자유주의 성향 독자들에게는 달리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문장력 비판을 삽입시킨 것이라 인드라는 보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혼숙이다.

   

"추신 : 이외수는 내게 남다른 기억으로 남아 있다. 내가 85년에 언더그룹에서 여름을 나던 때다. 1학년이었는데, 구로에서 합숙을 했다. 구로 합숙 장소는 심리학과 3학년 재학생인 꼭지 누나 자취방이었다. 그녀 때문에 내가 언더그룹에 가입했던 것이다.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5월 축제 때다. 당시 학교 안에서 썰렁하게 남자밖에 없던 술모임 자리에 불쑥 나타난 것이 꼭지 누나 일행이다. 그녀는 술을 달라고 했고, 우리는 술을 주었다. 그런데 그녀가 문득 나를 보더니 너, 참 재미나게 생겼구나, 그러더니 나더러 나중에 만나자고 했다. 하여, 중고등대학까지 여자라고는 만날 수 없었던 나는 흥분해서 그녀를 다시 만났던 것이다. 그녀랑 재차 만났다. 그런데 그녀가 정말로 담배를 참 맛있게 피는 것이다. 그 당시까지 나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 물론 그 이전에 실험적으로 아버지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하니까 해보자고 시도한 적이 있지만, 둘 다 실패했다. 그런데 그녀를 보니 참말로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이란 참된 여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서, 꼭지 말대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말했다. 언더그룹에 들지 않을래? 해서 든 것이 지하서클이다. 물론 운동조직이었다. 하여간 그때 그 구로합숙소, 꼭지누나의 자취방이 꼭지누나의 명명법에 따라 '아르카디아'였는데, 이 명명법은 아무래도 심리학과라는 특징 때문일 것이다. 꼭지누나의 가정사가 매우 복잡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도 나는 참 꼭지 누나를 많이 괴롭혔다는 생각이다. 지금 만나면 참회하고프다. 너무 괴롭혔다. 하여간 그때 합숙소에 가져간 내 책이 유일하게 이외수의 '칼'이 아니었나 싶다. 그것이 문제였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우리는 잡혔다. 혼숙이 문제였던 게다. 이때 내가 일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재수했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 비해 집중적인 질문과 피곤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문제된 것은 이외수의 칼이었다. 왜 하필 '칼'이냐. 난들 압니까. 조폭이나 쓰는 칼을 왜 도닦는 소설가가 제목을 칼이라고 했는지...

   

물론 우리의 도닦는 소설가가 근래에 나섰다. 이명박 대선 과정 때부터 나섰는데, 아무래도 국제유태자본이 활용한 측면이 큰 듯보인다. 해서, 일반의 예상과 달리 이외수는 요즘 제 2의 전성기다. 요즘은 이명박을 까야 스타가 된다. 이런 것이 독재정권이라고 하니 나로서는 우습기 짝이 없다."

국제유태자본: 왕회장경제학과 구라경제학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281262

   

인드라는 마광수 선생 수제자다. 해서, 여남 합의만 있다면 그 어떤 섹스도 자유롭다고 보는 사람이다. 다만 그런 만큼 강제적인 섹스에는 분명하게 반대한다.

   

해서, 이 두 가지 점을 지적했던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요즘 이외수가 너무 나선다. 국유본이 이외수를 키워주고 있다. 조중동이 이외수를 키워주고 있다. 이외수는 제 2 전성시대이다. 이 모든 것이 이명박 대통령 덕분이니 돈 많이 벌었으니 이제 족함을 알고 이명박에 대해 고마움을 지니고 남은 삶을 조용히 보내라, 라고 한 것이다.

   

해서, 평소 인드라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는 뚜어 '신병? 병쉰'맨이라면 이런 인드라 비판이 아니꼬울 수 있다. 하여, 인드라가 글을 올리자마자 서너 시간 후에 뚜어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셋째, 강용석 블로그 세력 다툼이다.

   

사실 완장질 비판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누구보다 완장질에 민감한 이일 가능성이 크다. 완장질을 그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완장질 비판이라는 걸 할 줄 모른다. 비판도 그 짓을 해본 넘이 더 잘 아는 법이다.

   

(물론 인드라도 해봤기 때문에 비판이 가능하다. 하면, 인드라는 실제 해봤나? 해본 것도 있지만, 상상의 산물이 90% 이상이다. 인드라는 상상을 남들보다 잘 하는 편이다~!)

   

이번에 뚜어 '신병? 병쉰?'이 인드라 운운하길래, 강용석 블로그 검색판에서 인드라를 해보니까 인드라로 한 건도 안 올라왔다. 하면, 대체 왜 인드라냐 해서 혹시나 하고, 강용석 최근 글을 클릭해서 덧글들을 읽으니 거기에 관련 글이 올라왔던 게다.

   

해서, 덧글을 읽어보니 빙긋 웃을 수 있었다.

   

최근 글 덧글로만 보니까, 강용석 블로그에서 완장질을 하려는 유닛은 일곱으로 보였다. 하나는 이명박 유닛이다. 둘은 박근혜 유닛이다. 셋은 정두언 유닛이다. 넷은 범한나라당 범보수 유닛이다. 다섯은 뚜어 유닛이다. 여섯은 뚜어 노빠(유빠) 유닛이다. 일곱은 인드라 유닛이다.

   

하여, 인드라 유닛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이다. 단, 이 경우에는 첫째, 둘째처럼 개인 감정보다는 이해 관계가 우선일 것이다. 이중 인드라가 완장질을 가장 잘 할 것이라고 보는 유닛은 노빠(유빠) 유닛이다. 왜인가. 요즘 노빠(유빠) 갈 데가 없기 때문이다. 쪽발민주당에선 정동영 등에게 밀리고, 쪽발진보당에서는 민주노동당파에게 밀린다. 수꼴에게는 좌좀, 좌좀에게는 수꼴이라 배척당한다.

   

그런 유빠들이 우연하게 발견한 인드라 블로그는 강한 동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협소한 진보 땅을 벗어나 광활한 보수 땅에 정착하려고 하기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점령한 땅에서 뭘 해야 먹고 살까 고민하는데, 인드라란 천재적인 인물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다. 해서, 인드라를 비판적 지지하다 보면 떡고물 떨어지나 하고 연구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는데.........

   

과거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힘, 유시민이었지만, 이제 유시민 뽕 약발도 끝나 뽕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인드라는 비상구로 보였던 것이다. 허나, 인드라 문제점은 무엇이냐. 쪽발 놈현이다. 인드라는 대체 쪽발 놈현을 왜 그리도 미워하는지, 나쁜 넘! 

   

허나, 이런 대목은 인드라를 번개에서 만나보면 풀리는 법. 어중이떠중이들은 온라인에서 인드라만을 보고 맨땅에 헤딩을 해대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볼 때는, 글쓴 이가 대체로 어떤 입장인지 추정할 수 있지만, 글 올라온 데가 익명 게시판이다 보니 단정적으로 말하지는 않겠다.

   

인드라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론적으로 뚜어 게시판에서 인드라를 씹었다고 해서 인드라가 '발끈'했냐는 게다.

   

아니다.

   

그 반대이다. 인드라는 어느 정도 안티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근래 블로그에서 이를 배제시킨 것은, 인드라가 아끼는 이웃들이 블로그가 '카페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욕질하는 것조차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웃분들도 있다. 그런 이유로 인드라가 많이 자제중이다. 자제하는 데도 이 정도냐? 하면 이 정도다^!^

   

일부러 안티를 만들 생각까지 있었던 인드라이고, 더 나아가 없으면 인드라 스스로 인드라 안티 글쓰기도 했던 만큼, 안티에 대한 생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드라는 자유롭다. 다만, 일부에서 생각하듯, 다른 아이디를 몰래 만들어서 인드라가 인드라를 까는 것은 아니다. 인드라가 재미로 시작한 이중 아이디, 다중 아이디는 곧 자신의 인격마저 상실한다고 강조했다. 해서, 인드라는 몰래 글쓰기하지 않는다. 덧글달지도 않는다.

   

신독이다. 글쓰기에서 다른 이들이 아무리 눈치를 채지 못해도 자신이 이를 지키지 못하면 글쓰기에서 흐트러짐이 있다고 인드라는 믿는 편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강용석 블로그에서 완장질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인드라 이웃들 몇몇이 강용석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해서, 강용석 블로그를 분석하는 이들에게는 인드라 이웃이 보였을 것이다.

   

이를 인드라는 유닛이라 부르고 싶다. 알바이니 하는 표현보다 추종자라는 표현보다는 유닛이 알맞다고 본다. 어떤 유닛은 강용석과 인드라를 좋아한다. 어떤 유닛은 강용석과 박근혜를 좋아한다. 어떤 유닛은 강용석과 이명박을 좋아한다. 어떤 유닛은 강용석과 유시민을 좋아한다. 이때, 유닛간에는 2차 취향에 대한 전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 해서, 이걸 지나치게 과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2. 뚜어 '신병? 병쉰'의 인드라 비판에 대하여

   

뚜어 :

   

 제목 인드라 이야기 나와서 가봤는데여

   

문건 정보 추천: 0, 반대: 0, 열람: 314

   

http://blog.naver.com/miavenus

   

글이 길긴 긴데 내용이 중구난방입니다

맥락이 없다고나 할까요

아래의 짧은 프로필문구만 봐도 맥락도 없고 중구난방인 그 특징이 드러납니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블로그는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주이슈는 국제유태자본론

   

안녕!트리에!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후원계좌:

524902 - 96 - 101910

국민은행

   

여러개 글을 모은게 아니라 짧은 하나의 글인데 내용과 맥락이 없슴미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나는데 갑자기 무인도 처세술이야기로 흐르더니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트리에와 인사를 나누고

뽀글이와 쪽발이의 저주로 끝을 맺습니다.

정신병자 횡설수설에 정확히 부합하네요.

그런데 이 특징이 대문만 이런게 아니라 모든 포스팅이 저런식이고

길이만 길다는것이죠 후후

그럼에도 추종자가 많고 이웃들이 이쁜여자가 무척 많습니다.

   

등록일시: 2012-01-29 15:50:08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글쓴이는 이렇듯 맥락도 없는 글을 쓰는데, 추종자가 많고, 이웃들이 이쁜 여자가 많은 것이 왜 많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게다.

   

딱 여기까지이면 그만인데, 인드라는 조금 더 생각해본다.

정말 질투가 나면, 이런 식으로 안 쓴다.

게다가 아무렇게나 썼지만, 글쟁이 직감으로 신중하게 글쓰기한 것을 느낀다.  

   

혹 비판을 가장한 인드라 홍보하기, 고도의 지능 인드라빠 글쓰기가 아닐까 ^!^

   

비판하는 자신을 낮춘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인드라 블로그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수법에 순수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금만 검색해도 반비판이 가능한 비판을 하면서

인드라 블로그에 한번 들러보라는 의도가 엿보인다^^!

   

해서, 인드라가 이런 대목을 미스터리로 남겨두지 않고,

설명하는 것이 '해석의 자유를 해치는 소심한 복수'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는 인드라 블로그 제목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무인도라면 사람이 살지 않는다. 헌데, 사람이 살지 않는 데서 처세술이 필요할까^^!

헌데,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란다.

인드라 아들넘이 노자를 좋아한다는데, 이런 대목에서 '무위'를 떠올려봄직하다.

   

'이슈는 국제유태자본론'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가 무요, 그림자라면,

국제유태자본론은 유요, 빛이다.

   

해서, 이 대목은 블로그 존재론되시겠다.

   

'안녕! 트리에!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맑스 고향이 트리에이다.

기념하는 모든 것들과 안녕한다는 것은,

국유본이 만든, 모든 굴레들,

말하자면, 보수, 진보, 좌파, 우파, 수꼴, 좌좀을 모두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건, 인간이 인간을 동물 대하듯 마음 편하게 죽일 수 있도록 짐승 가죽을 덧씌운 것에 지나지 않는다.

껍데기.

   

해서, 이 대목은 블로그 인식론되시겠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후원계좌:

524902 - 96- 101910

국민은행 김종화

   

근래 인드라 글마다 있는 쪽발 정은 총살. 실천이다.

   

후원계좌도 실천이다^^!

   

한국인은 정이다.

박지성에게 보내는 초코파이처럼

인드라도 참 많이 선물을 받는다.

보내는 이들이 괜히 보내나.

실천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화내신다.

그 심정, 인드라가 알 것 같다.

해 본 사람은 안다.

   

그처럼 인드라도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인드라, 한 달에 보통 수만 원 후원 받는다.

많으면 두 자리이다.

이 돈, 대부분 술값으로 날라가거나

두세달에 한번씩 있는 컴퓨터 다운 복구비로 날라간다.

   

인드라는 따로 직업이 있다.

생활비는 거기서 나온다^^!

   

해서, 이 대목은 블로그 실천론되시겠다.

   

생각하면, 인드라가 나이를 먹을수록 인복을 느낀다.

왜 인드라 주변에는 인드라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리 많을까.

조상 덕분인가, 인드라 전생 덕분인가, 인드라가 살면서 인덕을 쌓은 덕분인가.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인드라 이웃 여러분 덕분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뚜어 : 

   

(2012/01/29 16:08:02)

아무래도 긴글이 중구난방이고, 맥락이 없다면 구십구쩜구구푸로가 대충 어디 책이나 인터넷에서 이쪽저쪽 짜집기해서 쓴 글이기 떄문일 껌미다. 란도에 산고릴라가 그래왔던 것처럼여. 쓱바도 머 JMS, 산고릴라, 이외수 합쳐 놓은 분위기임미다. 후후

    

   

인드라 :

   

덧글을 뚜어에서는 대슥이라 말하는 것 같다. 아, 또 다른 특징은 끝에 웃는 걸 '후후'라고 하는 편이다. 인드라는 이를 의식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인드라 유닛들을 위해 ㅋㅋㅋ나 ㅎㅎㅎ를 피하고, 오직 ^!^이나 ^^!로 할 것이다.

   

비판 고맙습니다. 어디서 퍼온 것은 맞다^^! 다만, 인드라는 친절하게 퍼온 대목을 다 링크시키지 않느냐? 이런 친절한 가이드가 글쟁이 중에 몇이나 있니^!^ 이런 걸 조금만 공부하면, 하이퍼텍스트라는 걸 만날 수 있고, 조금 더 공부하면, 파사주 뭐 이딴 걸 보게 되는데, 걍 무시해도 되고~!

   

하여간, 인드라도 글쟁이이니 마음만 먹는다면 링크를 시키지 않고 대학 때 리포트 쓰던 가락으로 얼마든지 기술적인 짜집기를 할 수 있단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기술적인 짜집기를 예술적인 짜집기로 승화시켜서 인드라가 문화비평가로 활약하며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다른 건 없다. 여러분이 날로 먹지 않고 좀 고생해서 얻기를 바라는 게다. 그런 정보여야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까.

   

단, 이런 대목은 50% 정도이다. 나머지 50% 정도는 인드라가 창조한 것이다. 세계 최초이다. 인드라 개인 목표가 세계 최고의 음모론자이거든^^? 현재까지 이 목표는 약 90% 정도 달성했다.

   

JMS~!

   

정명석이 미인 마케팅을 해서 언급한 듯싶다. 하면, 이는 정명석이 최초이냐. 아니다. 정명석도 배운 것이겠다. 물 좋은 곳에 사람 몰린다.

   

하면, 인드라가 이를 모방한 것이냐, 하면 아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구별해야 하기에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인드라 이웃 중 미인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보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의 주커버그와 인드라가 비슷한 면이 있다. 알고 보니 이 녀석도 유대인. 인드라와 유대인이 많이 닮은 편이다. 여러분은 이러저러해서 유대인을, 국제유태자본을 이해하지만, 인드라는 직관적으로 아는 편이다. 하여간, 그 영화를 보고, 인드라가 이웃 중 미인을 전면에 내세운 블로그를 만들었던 것이다.

   

산고릴라? 누군지 모르겠다. 링크시켜주면 고맙겠다.

   

이외수? 인드라가 이외수적인 면이 있다. 십대 시절, 문앞에 입산수도 운운하면서 고독하게 지낸 적이 있다. 도사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 까닭에 UFO 협회 회원, 통합과학연구회, 라엘리안, 영성 등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인드라는 이를 '문제적 인간'으로 묘사한다. 다만, 인드라는 최근 '문제적 인간'에서 '이외수'를 아웃시켰다. 세속적인 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외수형. 해서, 그만하고 도나 닦아. 추해. 

   

   

뚜어 :

   

(2012/01/29 16:15:11)

산고릴라는 거금을 내면냈지 초자소들 삥뜯을려고 계좌남기지는 안았지말임미다.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초자소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알려주면 고맙겠다.

초보자(초자소 = 송아지)쯤 되나?

   

인드라도 어떤 분이 자살한다고 해서 자살하지 말라고 오십만 원을 낸 적이 있다.

다만, 그건 삥 뜯는 것과 별개 문제인 것 같다^^!

인드라가 삥을 뜯기는 한다.

   

헌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보시라는 것을 아시는지?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언제 행복함을 느끼는 줄 아는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도 뭔가 해줄 수 있을 때 행복하다.

이런 감정, 모르면 여러분은 여태 헛산 것이다.

이런 것 모르면 기부해봐라, 봉사해봐라.

행복 호르몬이 그대를 자극할 것이다.

   

해서, 이 기회에 님도 인드라를 향해 쏘시라!

딱 만 원만 쏴도, 님은 이런 생각할 수 있다.

   

- 원수를 사랑하라^!^

   

   

뚜어 :

   

(2012/01/29 16:50:41)

아 고릴라님 ..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잠재적인 인드라 이웃일 것 같은 분이여!

   

   

뚜어 :

   

(2012/01/29 17:00:37)

다른건 몰겠고 지는 이새끼 닉이 제일 괘씸합니다.후후.인드라로 검색하면 먼 인드라가 아수라를 이겼다 이딴 신화내용 졸라 나오는데,뭐 지 닉이 인드라에 발리는 아수라를 염두하고 작성한건 아니라지만 각막에 상쾌함을 주는 내용과 닉은 아니군요.후후.거기다 정상도 아닌 정신병자닉이 저따구라 짜증두배요.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선점 효과라는 것이 이토록 유익한 것인줄 님을 통해 알았다. 고맙다. 인드라가 인드라 닉을 별로 생각하지 않아 닉을 바꾸기도 했는데, 님이 배아파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평생 닉을 바꾸지 않겠다. 고맙다. 설사 신이 인드라더라 닉 바꾸라고 계시하더라도 님 생각해서 고집을 피울 것이다^!^

   

영원히 당신을 약올리며 살다 죽고 싶다^!^

   

뚜어 :

   

(2012/01/29 18:41:22)

근데 은근 저런 도사질색기덜한테 빠지는 초자소덜이 쩜 많더군녀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평소 배려 좀 하고 사시라. 여성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배려할 줄 아는 남성이다. 뭐, 인드라도 그닥 배려하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마광수 선생님을 만나면서부터 인생이 달라졌다. 해서, 카사노바 책 좀 공부하시라. 안 되면, 마광수 선생 책이라도 보든가, 그도 아니면, 인드라 블로그를 열심히 탐방하여 왜 초자소덜이 많은가를 익히시라^!^

   

투어 :

   

(2012/01/29 18:43:31)

작가지망생들 아닐까여. 후후 오이수를 바도 그렇구여.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전에는 정답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인드라는 국유본론 정립 전에는 팔할이 바람이어따~ ㅠㅠㅠ

   

허나, 국유본론 정립 이후에는 다르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였는데, 경제 60%, 영성 15%, 음모론 10%, 정치 5%이다. 예서, 뚜어는 어느 범주에 들어가는가. 정치 분야이다. 정치 분야에는 정치, 문화, 문학을 모두 포함한다. 로베스삐에르처럼 본디 글쟁이들이 정치, 문학, 문화를 논하는 법이어서 아무나 글쟁이를 하는 것 아니다. 보아하니, 뚜어도 열댓명 정도가 주도하고, 나머지는 눈팅인 것 같다.

   

그 주도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린다면, 남는 시간에 표현 내공보다는 경제 내공을 기르는 것이 대한민국과 한반도를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 님들 같은 좋은 머리라면 인드라 블로그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일 년 정도면 인드라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훌륭한 대안을 내주실 것 같다.

   

인드라 블로그에 오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경제 때문에 오는 것이고, 인드라 이웃 중 60% 정도는 경제에 관심이 있다. 반면, 정치나 이런 데는 거의 관심이 없다.

   

   

투어 :

(2012/01/29 19:28:32)

아 진짜 저 짧은데서 막 의식의흐름 머 지덜이 아는게 부족해서 그런거면 친히 계몽점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의식의 흐름. 딱 한마디로 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모든 현상을 통합적으로 보려는 노력. 그것이 중요하다. 어설프다. 어설프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이다. 실패하면, 글이 중구난방적인 경향이 된다. 허나, 성공하면, 글이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와 부분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시도하시라. 성취하시라. 그대 앞길에 주단을 깔아주겠다.

   

뚜어 :

   

오늘 강용석얘기가 많은데요

궁금해서 저도 며칠전부터 좀 가봤습니다.

근데 거기보니 18번째모하는사람이 완장좀 찬거같은데

그사람이 인드라님들 인드라님들 추켜세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게 뭘까 하다가

블로그를 타고 타고 인드라라는 사람 블로그에 도착했는데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517503

   

도사질하는놈 같기도하고 추종자들도 있고 국유론인가 하는 이상한 소리들 하는데

이사람들이 강용석블로그에서 방귀좀뀌는것같더라구요.

정치적색깔이 뭔지도 모르겠고

정체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등록일시: 2012-01-28 23:12:58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도사질을 한다라는 건, 아무래도 예언자적인 면을 말하는 것 같다. 남들이 예상하지 못한 면을 인드라가 몇 번 우연하게 맞추다 보니 (쪽발 정일,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사망 등과 경제 지표 등) 도사질 운운하는 것 같다.

   

도사질하다 맞으면 추종자가 생기는 법이고, 국유본론인가 하는 것이야 시민들 중 1% 이내에서야 이해하는 법이니 이상한 것이 합당하고, 이해하지 못하니 정치적 색깔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다.

   

해서, 안심하시길 바란다. 님이 세상에 모르는 것은 없다. 이상한 것만 빼고^^!

   

뚜어 :

(2012/01/28 23:20:14)

인드라란 사람 제자도 키웁니다. 인드라 제자가 되면 저런 댓글질 하고 다니더군요.

   

저는 BBK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지적은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이미 대통령이 되신 입장에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당선 전에 BBK가 무죄가 나왔는데, 그렇다면 경제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그런 사기꾼에게 넘어갔다는 말인가?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 제자를 자청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인드라를 멘토나 구루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인드라는 고마울 뿐이다. 다만, 인드라가 정식으로 제자를 둔 경우는 없다. 해서, 그분들이 섭섭해할까봐 인드라가 신경 많이 쓴다. 무협지 같은 데서 보면 잘난 척 하는 캐릭터가 제자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해가 가는 편이다. 한마디로 인드라가 과욕을 부리는 것이다. 눈이 높은 것이다. 적당한 수준에서 결혼하듯 제자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인드라가 잘 못 하는 면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머리로는 그리 생각하는데, 마음이 쉽게 행하지 못하고 있다.

   

말씀하신 분은 스페르치님인 것 같은데, 스페르치님은 아직 오프라인에서 뵙지 못한 분이시다. 인드라는 번개에서 만나 술도 같이 먹어보고 그래야 인정하는 편이다. 해서, 스페르치님 생각이 고결한 편이지만, 스페르치님 생각을 인드라와 동일시해서는 곤란하다.

   

투어 :

(2012/01/28 23:30:55)

먼 개서린지 해석도안되고 참 난감하네여 근데 제자어쩌고 있는거보니 도사질하는넘들같은데여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제자질 = 도사질이라면, 이때는 도사질과 선생질이 아직 분화한 것이 아니라 해석해도 무방할 듯싶다. 난감한데, 뭔가 해석을 해야 할 듯싶은 글쓰기가 인드라 글쓰기인 게다. 무시하기에는 뭔가 있는 듯이 보이니까^^!

   

   

투어 :

(2012/01/28 23:34:15)

임마 머 딱 네이바에 산고릴라 같은 색기네여 머.

대충보면 수꼴같으나, 제가보기에는 좌빨쪽에 가까운 거 같슴미다.

금마 블로그에 가시면 왼쪽편에 후원계좌밑에 프로필란 있는데 그거 클릭하시면 머 정보 점 나옴미다.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산고릴라 링크 좀 걸어주길 바란다. 대충 보면 수꼴이나, 자세히 보면 좌빨~! 프로필 찍는 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시고~! 감사~! 님, 올해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 대목에서 인드라 프로필 가는 법을 소개한다.

   

   

   

인드라 블로그 왼쪽 편을 보면 상기한 대목이 나온다.

예서, 프로필 부분을 클릭하라.

   

   

클릭하면, 상기한 글이 나온다.

   

   

여기서 다시 블로그 왼편을 보면, 상기한 대목이 나오는데, 이중 히스토리나 소개말을 클릭하면 또 다른 인드라 정보를 알 수 있다. 가령 이웃들의 소개말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정보가 뜬다.

   

   

   

   

뚜어 :

(2012/01/28 23:42:45)

먼 미네르바 대우비슷한거 받고 민노당 사회당 경력도 있다는데 제자들은 명빠네여 웃기네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 제자를 자청하는 분들이 명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빠도 있고, 쪽발놈현빠, 쪽발돼중빠, 쪽발정일빠도 있다. 정동영빠, 유시민빠, 이인제빠까지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해서, 인드라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뚜어 :

(2012/01/28 23:47:30)

띡바도 수꼴을 가장한 좌빨게이같은데 말임미다. 머 나름 민노당 사회당 경력에 운좋아서 5급 공무언까지 출세했다고 소개까지 하는 걸 봐서 말임미다. 머 이참에 강용석블로그에서 완창차서 머 한자리 꽤 찰라는 생각인가 봄미다.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좌빨게이가 강용석 블로그에서 완장차서 한 자리 꽤 차면 좋겠다. 인드라도 인드라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좋겠다~! 왜? 인드라는 비서관 직을 해봐서 안다. 인드라는 기질상 남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이 대목은 최근 김현정 선생님께서 남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neonet.co.kr/novo-rebank/view/community/CommunityBoardDetail.neo?board_gbn=01&id=1429758

   

님이 이제 진정한 성인이라면, 허접스런 정치 글에는 관심을 끊을 때가 왔다. 이제는 경제다. 그러면 인드라부터 읽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인드라 글이 매우 어려우니, 쉽고도 간결하면서도 인드라보다 더 현명한 김현정 선생님 글부터 읽을 필요가 있다.

   

김현정 선생님 말씀이 있다. 제도권인가, 비제도권인가. 이런 대목에서 님은 무엇인가. 인드라의 경우는 비제도권이다. 해서, 기업이 인드라를 뽑지 않았다. 인드라는 비정규직을 전전하다 깨닫을 수 있었다. 해서,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

   

인드라 같은 태양인 성향의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해야 한다. 남 밑에서 있을 수 없다.

   

   

뚜어 :

(2012/01/29 00:02:03)

좌빨질좀 해봤던 수꼴같은데여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의 국유본론 입장에서 좌빨/수꼴이란 국유본의 손바닥 안이다. 알파/오메가로 설명할 수 있다. 이념에 혹하지 말고, 인간 개인을 보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좌빨이건, 수꼴이건, 사람이 된 넘이면 좋고, 아니면 아니잖은가. 사람이 덜 된 넘이어도 이념이 같다, 자기 편이다 등등의 이유로 골룸빡 같은 애 쉴드칠 때부터 인간성 파괴된다는 것 아직 겪지 않았다면 다행인 게다.

   

   

투어 :

(2012/01/29 01:11:13)

예전에 유태자본론을 아십니까란 빠방글이 올라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언급되었던 병신같네요. 지금 쿨가이 블로그에 똥파리들 많이 들러붙었습니다. 이놈도 그중 하나 같네요.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는 뚜어 기준으로 병신 맞다.

   

"6 .  병신을 알아보는 방법 .

   

-1. 본업이 뭔지 잘모르겠다.

   

-2. 과거의 직업은 알겠는데 현재는 무슨일을 하는지 모호하다.

   

-3.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것인지 선뜻 이해하기가 힘들다 .

   

-4. 의미없는 인맥을 필요이상으로  과시한다.

   

-5. 특이하거나 추한  외모를 무기로 삼는다.

   

-6. 의혹과 비판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주변 여론에 의지하려한다.

   

-7.  예상되는 일이나 새로 얻어낸 정보보다는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만 열을 올린다.

   

-8. 굳이  약자를 자처한다.

   

-9. 재미없는 유머를 자주 구사한다.

   

-10. 20대 여성들에게 개념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11. 타인의 처지에 대해  이해한다는 말을 자주한다,

   

-12. 논쟁적 사안이나 치열한 논리문제에 대해

지극히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말로 답한다.

   

-13. 노출증이 있다.

   

-14. 이미지에만 반응한다.

   

-15. 실제가진 실력보다  온라인상에서의 지위가 월등하게  우월하다. "

http://www.mlbtour.re.kr/bbs/zboard.php?id=free&page=7&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197

   

인드라는 이중 10, 11, 13, 15가 해당하는 것 같다. 허나, 이 기준으로 보니까 뚜어에서 인드라보다 병신이 아닌 자를 찾기가 좀 힘든 것같다^^! 그래도 이 글쓰기는 잘 썼다. 뚜어 게시판 대부분이 읽을 것이 없는데, 가끔 이 글처럼 읽을만한 글이 있다. 이런 글쓰기를 좋아해서 인드라 프로필에 옮기곤 한다. 그런 것이 별자리 테스트 이런 것이다.

   

http://j2k.naver.com/j2k.php/korean/home.interlink.or.jp/~tsark/genura/JS.htm

   

원자 번호

36

원소 기호

Kr

원소명

크리프톤 Krypton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외형이 매우 쿨해서 , 사실은 정열적으로도 겉(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해 받는 일도 있습니다.

행동

뭐든지 적극적인 행동파입니다만 , 경망스러운 행동에는 주의합시다

영향

솔직합니다만 , 호인으로 소문을 믿기 쉬운 면이 있어 ,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 관계

비록 혼자서 있어도 외롭지는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강한 사람입니다.

존재

세상의 여러가지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자주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양심을 가지고 있어 , 가끔 쉽다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밀 키 화이트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Pa ( 프로텍티늄, 91 ),Fm ( Fermium, 100 ),Mt ( 마이트네리움, 0 ),Nb ( 니오브, 41 ),K ( 칼륨, 19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Kr의 캐릭터

크리폰

   

http://blog.naver.com/miavenus/70130034262?copen=1&focusingCommentNo=6017393

   

이웃들이 재미있어한다. 프로필 용도가 본디 그런 것이 아니던가^^! 인드라가 펴낸 책조차 그랬는데~!

   

   

뚜어 :

(2012/01/29 11:08:00)

인드라 일마는 과거에 운동권에 쩜 있다가 피시통신에서 하루죙일 논쟁질 하며 쩜 알려진 넘이져. 이제는 도데체 정체가 먼지 알 수가 없는 넘입미다. 편집증이 극도로 심화되서 거의 도사질 수준에 이르러버린 그런 넘으로 보믄 되져.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피시통신부터 알던 분이면 축빠 시절부터 알던 것인데, 야빠 입장에선 당연 인드라가 불편한 진실이겠다. 그러다가 정체가 뭔지 알 수 없는 넘이 되었다는 것은, 축빠였던 인드라가 어느 순간 축구를 맹렬하게 비난하니 당황했으리라 본다. 편집증이 극도로 심화해서 도사질 수준이라고 평가한 것은 재미난 표현이다. 님도 그 경지에 이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듯싶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뚜어 :

(2012/01/29 11:33:57)

후후.안그래도 일마들 좀 웃겨서 나름 보긴 봤는데여.인드라란 색기 헤다 친척정도 되는놈이더라구요. 다만 헤다는 알수 없는 미친소리 해서 밀어내게 하는 힘이 있다면 인드라 점마는 알수 없는 미친소리 해서 궁금증 유발하게 하는 힘이 있는놈이라는 밀어내냐 끌어들이냐 작용방향 차이만 있느놈일뿐이져. 무슨 글쟁이라는 색기가 자기에 대해 알려준답시고 별자리 성격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던데 걍 웃긴겁니다. 글내용은 뒤죽박죽 뭐 요지도 없고 맥락도 없고 오로지 결론은 국유본 이지랄 염병이던데,국유본도 결국 좌빨꼬매이의 최후의 자존심적 표현으로 보였습니다. 좌빨의 근간은 유물론인데,유물론 가지곤 설명안되는 현상 포착하자 이것을 물질에 전지전능적 신의 힘을 불어넣은게 국유본으로 생각됩니다.

   

여호와->유태인들의 전지전능한 신

국유본->유태인들의 전지전능한 자본

   

신을 인정하고 싶은데 꼴에 좌빨꺼매이 노릇하던 전적으로 신이란 단어를 피하고 전지전능함만을 따와 그게 이식될수 있는걸 찾다보니 자본이고 그래서 국유본 아니냐는것이져.그색기 글 끝까지 읽어주긴 힘들어서 한 두세게 대충 훑어보고 내린 결론이라 머 오차는 있을수 있습니다.근데 정확한 판단을 위해 정밀하게 읽고 머 그럴 생각은 없네여.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고, 빠져나갈 궁리도 다 하고^^! 신을 인정하고 싶은데, 신 대신 국제유태자본을 찾았다 이런 시나리오인데, 인드라도 내심 그런 줄 알았다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인드라가 이런 결론을 내려봐야 '정밀하게 읽고 뭐 그런 생각은 없다'는 식으로 아니면 말고이니 인드라가 뭐 딱히 반론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뭐, 편한 대로 사시길^!^

   

뚜어 :

(2012/01/29 11:37:47)

허허허 꼴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불가지론에서 탈피하기 위해 유물론의 끝짜락을 놓지못해 공식질을 개발해서 매사에 공식대입 같은 결론 이러면서 머 새롭고 신기한거 없나 하는 어리숙한 소년소녀 꼬드껴 희롱하는 잡넘이군여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글 좀 읽은 티가 난다. 인드라가 잡넘이다^^! 어리숙한 소년 소녀 꼬드기는 것은 맞는데, 어리숙한 소년 소녀가 환갑이 지나서도 소년 소녀처럼 살겠다는 분들이 좀 많다~! 부러워할 것은 공식질이 아니라 청춘이 아닐까.

   

뚜어 :

(2012/01/29 11:38:49)

이런넘들 안바도 딱 백수인데 보니까 꼬맹이들한테 후원받고 사네여.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인드라도 꼬맹이 후원받으면서 살고 싶지만, 그렇지는 않고 인드라는 생계수단이 따로 있다. 치킨팔며 살고 있다. 다만, 님의 로망을 깬 것 같아 괜히 미안하다.

   

뚜어 :

(2012/01/29 11:40:13)

근데 우에 강용석블로그에서 완장차서 한차리 차지하려고 명빠 풀어놓은게 아니라 강용석블로그에서 명빠 기믹으로 블로그 망하게 해서 그 전력으로 민주당쪽에 한자리 차지하려는 그런거 아닐까여.후후 강용석 잘되게하려고 맹빠한다는건 개도 안할 일이거든녀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재미난 해석이다. 쪽발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나서 인드라가 한자리해주길 원하나? 그때 떡고물을 원한다면 그리 해줄 의향이 있다. 인드라는 그럴 만한 능력이 되지만, 안 할 뿐이다. 님은 그럴 만한 능력이 되지 못하면서도 꿈만 꾸고 있고. 그 차이가 인드라와 님의 차이다. 온라인상에서는 별 차이 아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다.

   

뚜어 :

(2012/01/29 11:44:17)

허허 우에 대스거님 말이 맞는거같네여 좀더 정확히 파악하려면 글을 쫌 읽어봐야되는데 이거머 먼개서린지 전개도 안되고 몇줄보다가 포기했슴니다 허허 군데 저기서 좋은글 잘봤습니다 막 이러는 사람들은 참 대단하네여 저걸 어케 읽었지 허허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님은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이다. 그 긍정적 사고 방식을 생산적인 데 부디 쓰길 바란다.

   

뚜어 :

(2012/01/29 11:50:57)

좋은글 잘 봤습니다 이러는 사람들은 가능은 하져 그건 안읽어도 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져 후후

근데 진짜 납득불가인건 읽고 이해해서 반박하는넘도 있다는건데 이게 더 이해 안가는 케이스임다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정규 분포상으로는 가능한 것이다. 님 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게다. 모든 걸 자기 기준으로만 보면 곤란하다. 이해 수준을 확률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님은 나름 합리적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어렵겠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대화가 통할 법도 하다.

   

뚜어 : 012/01/29 12:26:21)

푸지타 졸라긴글-란도 잘일거슴미다-기호태 반박및찬양 요케 이해하믄 됨미다 차이라믄 슨상이냐 도사냐는거 후후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좋은 구분법이다. 슨상과 도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선생과 도사의 차이가 아니라 슨상과 도사의 차이라는 건 도사의 타락형이 슨상을 말하는 것인지? 인드라는 님 구분에서 슨상과 도사보다 선생과 도사의 구분으로 보길 원한다. 선생이 타락하면 슨상이 되는 것이고, 도사가 타락하면 외수가 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면, 선생과 도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도사는 비제도권이라 앞일을 예언해야 먹고 산다. 선생은 제도권이라 앞일을 예언하지 않고도 먹고 산다. 선생이 앞일을 예언하면 맞건 틀리건 선생 지위가 박탈당한다^^!

   

   

뚜어 :

2012/01/29 12:31:10)

인드라 지만 주시하는줄 알았는데 주시하는 분들 많았군녀 후후 역시 뚜어임미다

   

 인드라 :

비판 고맙습니다. 뚜어 운영자스런 멘트를 날려주시는 마무리를 한다. 역시 뚜어^^?

   

정리한다.

   

인드라는 뚜어인의 관심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뚜어인과 같은 이들에게 최초 호의적인 이미지보다 최악의 이미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강용석을 주목하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다. 강용석은 아나운서 성희롱 사건 이전에는 사실 듣보잡이었다. 헌데, 매장될 줄 알았던 강용석이 지금처럼 살아났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나 세계에서 예외적인 상황이다. 당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얼마나 충격이 거센지 말이다. 헌데, 이런 시츄에이션은 국유본이 정말 열망하는 시나리오이다. 국유본의 투자 기법이기도 하다. 다 죽은 줄 알았던 것이 꿈틀대고 살아난다는 건 인간 전두엽을 몹시 자극하는 법이다. 반면, 처음에는 좋다 막판에 안 좋게 끝나는 건 쪽발 놈현 때 보았던 게다.

   

인드라가 나름 사람 볼 줄 안다. 강용석, 단지 의혹 사건으로만 끝내지 않고 온몸으로 승부해서 좋은 결과를 내온다면, 차기는 아니더라도 차차기에는 태풍의 핵으로 떠오를 수 있다. 왜? 사실 시민이 원하는 것이 강용석적 로망이기 때문이다. 용서기가 법률도 공부했다. 국유본이 좋아하는 성향이다. 현재까지 강용석이 뉴라이트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같은 뉴라이트이지만 주류인 박원순을 까대는 건 생명을 건 싸움으로 보인다.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투쟁!

   

힘내라!

   

   

3. 인드라, 터닝포인트를 예감하다

   

인드라가 어제 꿈을 꾸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9980748

   

꿈을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다. 말할 수 있는 대목은 인드라가 해방신학적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하면, 이전에 책을 읽거나 관련 대목을 연상하고 잠자리에 든 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아니다.

   

자유로워 보이는 교회에서 인드라가 자고 먹기를 반복하며 교회 안에서 책만을 열심히 읽었다. 그러자 교회 안의 사람들은 모두 인드라를 귀히 여기고 인드라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런 연후에 인드라가 교회 바깥 세상에 발언을 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인드라 말에 따라 혁명 세상을 여는데.

   

아침에 일어나 이 무슨 꿈인가 싶었지만, 이내 정리하고 출근을 했다. 출근을 했는데, 워낙 손님이 없어 컴퓨터를 끄적이는데, 블로그 방문 현황이 변화한 걸 그제서야 알 수 있었다.

   

http://s02.flagcounter.com/more/pPLE

   

쪽발 정일 사망 며칠 전에 북한에서 인드라 블로그를 접속했었다. 그후 마지막 방문객 국가는 레바논으로 바뀌었었다. 헌데, 어제 다시 바뀌었다. 아이티다.

   

아이티?

   

아이티? 하면 지진인데. 하면, 백두산 지진이나 일본 지진인 것일까. 알 수 없다. 두고보아야겠다.

   

개꿈이길 바란다.

   

새로운 세상!

인드라가 독창적으로 열 것이다.

국유본은 인드라 시나리오를 지지하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한국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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