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속(금과 은) - 인드라 VS JP모건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1/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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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고향 독일 트리에에 있는 맑스 생가 기념관에서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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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7 : 국제 금속(금과 은) - 인드라 VS JP모건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1/26
1. 금 버블 원인은 실수요가 아니라 투기수요 때문이다
2, 은값은 왜 폭락했나
3, 수메르는 왜 은을 중시했을까
4. JP모건의 금값 예상에 대한 인드라 비판
이번 국제 원유, 국제 곡물, 국제 금속 시리즈는 국유본이 좋아하지 않는 듯싶다. 검색어에서 거의 빠져 있으니까. 허나, 인드라가 이런 인월리도 남겨두어야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늘 국유본이 좋아하는 것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게임이며, 전략이다. 국유본과 인드라는 닮은 점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차이로 인하여 세상을 깊이 논하는 관계인 게다.
국유본! 쪽발 정은 처단으로 2012년을 한반도 통일 원년으로 나가자! 쪽발왕 천벌과 일본 해체로 2012년을 동아시아 연합의 대장정 한 길로 걷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1. 금 버블 원인은 실수요가 아니라 투기수요 때문이다
세계의 금 수요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970t이다. 장신구(50.8%), 투자(37.5%), 산업(11.7%)으로 용처가 나뉜다. 예서, 주요 장신구 수요국이 인도라는데, 이는 인도 귀금속산업 발달에 기인한다.
http://blog.naver.com/cunin79/144672638
허나, 실수요란 꾸준하기에 오히려 단기 가격 변동 요인일 수 없다. 단기 가격 변동 요인을 결정하는 건 투기 수요이다. 쑹훙빙의 '화폐전쟁' - 인드라는 쑹훙빙을 국유본 인물로 본다. 국유본은 음모론을 유포시켜 금값 버블을 일으켜 이익을 취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식을 구사한다. 78 : 22. 역사 부분은 78% 부분이므로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쑹훙빙의 전망은 22%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을 대하는 인드라 식 분석법이다. - 영향 때문인지 중국 정부의 금 보유량은 1054.1t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8133.5t)은 물론이고 독일(3401t)이나 이탈리아(2451.8t)보다도 여전히 적다. (세계금위원회·WGC 2011년 8월 자료). 아울러 한국은행 등 세계 중앙은행 등이 바젤위원회를 통한 국유본 지시로 금을 매입하면서 금값 버블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채굴된 금은 약 15만8000t이다. 이중 2만톤 정도는 산업용으로 소멸했다. 하고, 각국 중앙은행이 3만톤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10만톤 정도를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추정하는데, 실제 일반 개미가 금을 보유한 경우는 드물고, 상당수 금괴가 노비네파가 비밀리에 장악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해, 지구상에 있는 금의 51%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금 가격 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는 노비네파가 인도 시장을 통해서 금 매입과 금 가격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채굴할 수 있는 금 매장량은 6만∼7만 t이라 한다. 허나, 인드라는 앞으로도 추정 매장량 이외에 이전보다 높은 기술력으로 금광산이 꾸준히 발견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인도 등의 금 수요 시장 등을 노비네파의 전략적인 이유로 관리하고 있다고 보기에 금 수요란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해서, 오늘날 금 가격 결정 요인은 금 실수요보다는 투기수요이다. 금 가격 주요 결정 요인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을 들지만, 금값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조차도 반드시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국유본 마음인 게다.
이를 전제로, 금 상품은 원자재 상품으로서 시장에서 원유, 곡물, 비금속, 환율 등의 상품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조지 소로스 등 국유본 은행과 인물들이 순환매 투자하는 데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내리고 있고, 이들 메이저 움직임에 따라 세게 유동자금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해, 실제 금이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종이 금'이 거래되고 있을 뿐이다.
은은 최근 금 버블을 보조하기 위한 투자 수단이 되고 있다. 1792년 미국 화폐법은 은 27g과 금 1.7g의 값을 동일하게 정했다. g당 가격 기준으로 약 1 대 15.9의 비율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비율이 1 대 '40 이상'이다. 이는 금값이 현재 엄청난 버블임을 말해주고 있는데, 오히려 은값의 버블을 부추기는 논리로 제공되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쑹훙빙은 '화폐전쟁3'에서 "금의 가치가 계속 상승한다면 은은 더욱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 중국에 은 투자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유본 인물, 쑹훙빙이 국유본 의도대로 은 버블을 조장시켜 국내에도 선량한 많은 시민들이 쪽발 아고라에서 활동하는 갖가지 국유본 끄나풀 사기꾼들한테 선동을 당해 은을 고가에 대량 사서 가격 폭락한 후 지금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유본 노비네파는 금값 등에 사활을 건 모양새이다. 골드만파가 원유, 뉴라이트가 곡물이라면, 노비네파는 귀금속인 게다.
노비네파 JP모건은 금값이 올해 말엔 온스당 2500달러까지 오른다고 봤고, 노비네파 스탠더드차타드는 금값이 앞으로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허나, 금값 버블은 실수요가 아닌 기대수요, 즉 투기 수요에서 나온 만큼 국유본이 국제 금융위기를 진정시키면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
노비네파 HSBC는 올해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18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2013년 전망도 1850달러에서 1800달러로 내렸다. HSBC의 제임스 스틸 애널리스트는 "올해 은행부문의 자산 건전화 노력은 전 세계에 디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금값 상승세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여전히 금은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인드라의 국유본론적 입장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ds_pension?Redirect=Log&logNo=117232740
금을 비롯한 주요 귀금속은 런던 로스차일드 은행을 중심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세실 가문 등 극소수 가문 대리인들이 매일 전화 통화를 해서 결정한다는 음모론이다. 헌데, 이건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여서 더 이상 음모론 영역에도 포함시킬 수 없을 만큼 정설이 되고 있어서 노비네파인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책조차 언급할 만큼 상식이라 할 수 있다.
예서, 세실 가문이란 세실 로즈가 아니라 영국 세실 귀족 가문을 지칭한다.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Cecil_family
"여기서 주목할 사람은 킴벌리 경입니다. 그는 영국 자유당 정권하에서 외무장관을 하던 사람입니다. (유한킴벌리의 본사, 킴벌리클라크의 창업주 중 한 사람인 킴벌리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참고로 외국 이름 중에 킴이라고 하면, 상당수가 킴벌리의 약칭이기도 합니다. 킴벌리는 서양에서 애용되는 이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영국 자유당은 1830년에 휘그당을 주축으로 토리당 자유주의 분파를 받아들여 재조직화를 한 당인데, 한마디로 국제유태자본당이다, 라고 보면 됩니다. 라이오넬 로스차일드가 자유당으로 출마했으니까 말입니다. 자유당은 유태인도 의원을 할 수 있는 법안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해서, 한국적으로 비유한다면, 토리당은 박근혜당이고, 휘그당은 이명박당이었던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을 지지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명박당 지지율이 낮은 것은, 이명박당더러 자유당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갑니까. 다만 영국과 다른 점은, 당대의 휘그당과 달리 오늘날 통합민주당이 워낙 부실하다는 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인물도 없고, 정책은 더더욱 부실하고, 오직 의존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이니, 국제유태자본도 속이 타는 것입니다. 마치 구한말 때 이토오 히로부미가 영친왕을 기대하고 있는데 영친왕이 술이나 처먹고 기생질이나 하는 것처럼 오늘날 통합민주당이 딱 그 꼴이라는 것입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민주노동당을 고려할까 하고, 접촉을 해봤지만, 이 친구들은 영 국제외교관계에 깡통인 아해들이어서 대화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있고... 최소한 국제주의자들이 인정할만한 좌파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조건을 갖춘 세력이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국제유태자본 한국지부에서 본사에 보고서를 쓴 듯싶고^^!
아무튼 킴벌리경이 처음부터 킴벌리경이 된 것이 아니고, 최초의 킴벌리경이 된 것입니다. 그는 외교관 생활을 하다가 아프리카에서 서기관으로 일할 때 오늘날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라는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해서, 그 지역이 킴벌리가 되었고, 그 자신도 킴벌리경이 됩니다. 이 지역에서는 전에 언급한 대로 세실 로즈, 혹은 세실 로더스가 활약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금 시세를 결정하는 이들이 누구입니까. 로스차일드 가문입니다. 런던과 취리히에서 이루어지는데 로스차일드가 주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금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것이 킴벌리 프로세스입니다. 헬싱키 프로세스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채굴된 금 중 소재가 밝혀지지 않는 약 이만톤의 금이 있습니다. 나머지 금은 6:4 정도로 정부와 민간으로 소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만톤의 금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참고로 미국 부자들은 달러 가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방식이 광물 취득인데, 유태인이라는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이 은 등에 투자한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연도별 금 시세 확인하는 노력을 좀 해보면 국제경제 돌아가는 것을 잘 알 수도 있습니다.
히로세 다까시가 환경운동을 하다가 환경운동의 분열을 통해서 발견한 것이 국제유태자본인 모양입니다. 해서, 내놓은 책이 '미국의 경제 지배자들'이란 책인데 내놓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하여, 어떤 이들이 나더러 일본 번역물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하는데, 나는 조용히 속으로 웃을 뿐입니다. 히로세 다까시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 소개된 것만 보아도 국제유태자본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금 시세 조종자를 따로 두는 등 혼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대목에서 한마디 합니다. 이스라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다이아몬드 연마 산업입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275323
인드라는 히로세 다까시도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으로 보고 있다. 책을 낸 배경 자체를 의심스럽게 본다. 거시적인 이유이다.
참가국 중앙은행이 보유금의 일부를 갹출하여 한데 모아 두었다가 필요할 경우 런던 금시장에서 금을 매매(실제 조작은 잉글랜드 은행이 대행)함으로써 금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하려는 것이었다. 1960년 10월의 달러 불안으로 인한 금가격의 폭등을 계기로 미국이 그 결성(結成)을 제안하였으나, 실제로 시장에 개입한 것은 1962년 11월부터였다. 그러나 1965년경부터는 만성적인 파운드 불안이나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 때문에 금매각액이 많아져서 1967년에는 프랑스가 사실상 탈퇴하였고, 1968년 3월에는 금의 2중가격제가 채용되었기 때문에 금풀은 활동을 정지하였다.
[출처] 금풀 [金─, gold pool ] | 네이버 백과사전
골드풀 생성 요인은 미국만으로 금값 폭등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금값이 폭등하면 미국이 금을 매각해야 하는데, 그럴수록 미국 금 보유고가 줄어드니 이 부담을 서방 주요 8개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가 함께 분담하자는 것이 골드풀이었다. 미국이 전체자금의 60%를 책임지고, 다른 나라들이 나머지를 분담해 금 안정기금을 만든 후, 런던 금시장에 개입함으로써 금값을 안정시키는 것이 신사협정으로 기획된 골드풀의 핵심 내용이었다. 헌데, 이는 오늘날 IMF SDR과 동일한 흐름이다. 달러만으로 부담되니 주요 통화들이 분담하여 기축통화를 유지시키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http://blog.naver.com/aik91c?Redirect=Log&logNo=40118289011
골드풀 붕괴 요인은 국유본 예상을 뛰어넘는 세계 경제성장에 있었다. 세계가 경제성장한 만큼 금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금이 매우 부족하니 달러로 대체했던 것이 문제의 시발이었다.해서, 오늘날 금본위제 운운하는 일부 음모론자들은 역사, 경제사에 무지한 병쉰색희들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국유본 수장, 빅터 로스차일드가 어리석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임기응변에 급급하다 마침내 국유본은 1970년대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무능한 군주를 쿠테타로 축출하기에 이르른다.
해서, 국유본론적 관점에서 세계경제 체제의 불안정 원인은 현 국유본 군주가 무능하기 때문으로 귀결할 수 있다. 무능하면 즉각 퇴진해야 한다.
쪽발 정은 총살! 한반도 통일! 쪽발왕 천벌! 일본 해체! 한일연방공화국 수립!
2, 은값은 왜 폭락했나
원인은 금값에 있다. 은을 알려면 금을 알아야 한다. 금본위다 은본위다 이야기를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게다. 요즘 환타지 소설을 읽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금/은/동 이야기가 나온다. 1골드는 10실버라든가, 1골드는 100쿠퍼라든가 등등.
예서 알 수 있듯 '은'은 오래도록 '은' 상품 자체의 수요보다는 '화폐'로서의 역할을 맡아왔다. 실제로 동서양에서 모두 가치를 인정받았기에 통하는 것이 금은보화였던 이유로 은이 서양과 아시아 무역 거래에서 주요 수단이기도 하였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금과 은 대신 종이 화폐가 대신하였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이 종이 화폐를 이전의 화폐왕인 금이 보증하였다. 헌데, 보증수단이 어느 순간 금에서 석유가 대신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계 석유거래 결제수단을 반드시 달러로 해야 했던 것이다. 이차대전 이후 1970년대 초반까지를 금 보증 달러 체제라고 하면,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는 석유 보증 달러 체제인 것이다.
문제는 석유 보증 달러 체제이지만, 달러란 미국 달러이므로 미국이란 변수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어렵다면 그만큼 달러가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없다. 해서, 어려운 미국 경제를 살린답시고 달러를 양적완화로 마구 찍어내면 그만큼 석유 보증 달러 체제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 이리 되면, 사람들 심리가 '구관이 명관'이라며 , 이전 화폐체제였던 '금'을 떠올리게 된다. 고통스런 기억도 추억이 되면 아름다운 법이듯 금본위 시절에는 인류가 무척 행복했던 것처럼 착각을 하기 마련이다. 해서, '금'이 뜨고, 덩달아 '은'도 뜬다.
하면, 금이 뜨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은이 왜 뜨냐 할 것이다. 한마디로 서민용이다. 오를 때는 더디게 오르고, 내릴 때는 먼저 내리고, 더 왕창 내린다. 조정도 먼저 한다~!
하면, 일부 음모론자들은 반론을 펼 것이다. 이제 달러는 휴지가 된다. 책도 많이 나왔다. 동영상도 나왔다.
기축 통화. 부자가 망해도 삼 년 간다. 기축 통화가 달리 기축 통화인가. 양적 완화로 달러 마구 찍어낸다고 하는 와중에도 한국이나 동유럽에서는 달러가 없어서 아우성이다. 지금은 유럽 은행들이 달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달러는 이제 휴지라고 하는 데도 지금 프랑스나 이태리 톱 25위 안에 드는 은행들이 달러가 없다고 난리부르스인 것이다.
한편에서는 달러 과잉이 일어나고, 한편에서는 달러 부족이 일어난다. 이 결과로 환율이 춤을 춘다. 핵심은 제조업이 아니라 금융업에 있다. 금융업이 제조업을 지배하니 금융업 이해 관계에 제조업 이해 관계가 종속하는 것이다. 이것이 1970년대 초반 일어난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의 본질인데, 교과서에서는 이런 설명하는 데가 거의 없다. 그저 제조업에 강한 독일, 일본이 달러 과잉이고, 미국이 달러 부족이니 브래튼우즈 체제가 망했다 이런 식이다. 아니다. 원인은 금융업, 정확히는 유로존에서 시작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날도 동일한 현상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신세계 질서? 다 좋은데, 일단 그림 같은 성을 사고 명품 요리 먹고 VIP 패션을 하고 요트를 하고 떡을 치려면 돈이 중요한 것이다.
인드라는 2012년에 위기가 온다고 보았다. 허나, 그 수준은 외환위기 수준이 아니라 카드대란 수준인 것이다. 재고순환지표를 보면 24~30개월마다 변동이 있다. 그때마다 국유본은 털 것 털고, 가져갈 것 가져간다. 이걸 주식시장에서는 '롤 오버'라고 한다. '롤 오버'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면, 부동산 대출받은 분들은 만기 연장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인드라 입장은 2012년 위기가 오지만, 카드대란 수준이고, 이를 즉시 극복하면서 울트라슈퍼버블이 온다는 주장을 했다. 헌데, 국유본은 2012년에 조정을 올 것을 2011년부터 분산시켜서 하고 있다. 2010년, 2011년은 버블이 일어나야 하는 시기였다. 경제 확장 국면이었다. 헌데, 버블이 일어나려는 기미가 보이자 유럽 금융위기로 흐지부지시킨 게다.
한국은 지난 6,7월 엄청난 수출 실적을 거두었고, 빈부 격차도 굉장히 줄어들 만큼 실질 소득이 증가했다. 허나, 국유본이 폭탄을 터트린다. 일본도 마찬가지. 국유본이 변화한 기획이 아니라면 일본은 도요타 자동차 생산 기획에서 보듯 2011년 하반기부터는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등 공격적인 모양새를 취하고 있었다. 미국 경제는 IT 산업에 대한 시설 투자로 2011년 상반기 미국 GDP가 대폭 상승해야 했다. 실제로 그런 결과가 나왔다. 허나, 국유본!은 통계도 지들 맘대로 바꾸는 자들. 2011년 미국 상반기 GDP 통계를 비롯하여 각종 수치가 잘 못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제 미시적인 이유이다.
2011년 하반기에 금 가격이 왜 폭락했나? 금 선물 증거금을 올린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이 이유는 지난 은 가격이 30% 폭락할 때 이유와 같다. 해서, 그때처럼 금이 은처럼 폭락한다면, 그 일차 바닥은 일단 1600~1650선이다.
하면, 여기서 완전 폭락하느냐. 그렇지는 않다. 이제는 순진하게 투자해서는 곤란하다. 저금리 달러 트레이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주요 거래 품목은 석유, 귀금속, 곡물, 아시아 부동산 시장이다.
이때, 국유본은 왜 일부 품목을 급격히 폭락시키는 것일까? 떨궈내는 것이다. 시세를 좀 더 내기 위해서는 빚내서 투자하는 소시민 넘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더 가는 것이다. 어떻게? 똔똔으로 만들면 심리가 불안해서 토해내기 마련이다. 이렇게 하면, 거래량 늘리기만 하고, 국유본만 도와주는 꼴이다.
결국 국유본은 2012년에 뭔가 일어날 것처럼 사건을 조장한 후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헌데, 세상이 망하면 금이 무슨 소용이고, 은이 무슨 지랄인가? 정말 그런 일이 닥친다면, 지금 여러분이 행할 것은 재테크가 아니라 가족간 우애를 돈독히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신용 미수로 금은 투자한 사람, 정리하시라. 금은값 폭등해도 반드시 손해 본다. 신용 미수는 아니더라도 남편 몰래, 아내 몰래 적금 깨서 투자한 분들, 지금 본전치기라면 정리하시라. 돈 몇 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부간 신뢰가 중요하다. 자칫 평생 두고 두고 책 잡힐 수 있다^^! 남편 몰래 마련한 목돈으로 남편 기 죽인다는 전략? 반대로 파탄 가정 만들 수 있다. 와타나베 부인! 지난 FX마진거래 투자에서 흔히 인용했던 이름인데, 요즘은 강남 주부 운운인데, 강남 주부! 이런 표현에 현혹당하지 말기를 바란다.
하나, 쑹훙빙의 화폐전쟁 3? 공개된 정보는 더 이상 정보 가치가 없다. 국유본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는 만큼 쑹훙빙을 의심해야 한다.
둘, 여윳돈이면, 묻어라. 골드만이나 모건스탠리가 2013년 초반까지 초저금리를 공언한 만큼 이 시기까지는 원자재 투자하면 장기적으로는 이익이라고 본다. 당장 시가에 상관없이 2012년 미국 선거 국면까지 묻어두면 돈이 된다.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전국 곳곳에 떳다금은방을 운영중이다. 인드라가 지켜보기도 하고, 다른 이에게도 물어봤는데, 거래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떳다금은방이 있는 건, 현재의 금값 버블을 유지하고자 하는 국유본의 고육지책이 아니겠는가 싶다. 즉, 2012년까지만이라도 금값 버블을 지켜보겠다는 몸부림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이 말이다. 마치 원유가도 버블이어서 인하가 불가피한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란 핵위기 사태를 국유본이 야기시키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허나, 남편 몰래 적금 깬 돈으로 투자한다든지, 신용 미수를 저지른다면, 본전치기일 때 팔아라. 신용 미수나 적금 깨서 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국유본은 굉장히 쪼잔한 넘들이어서 여러분이 얻는 이익도 못 참는다. 다 털어내기 위해 지금처럼 증거금을 올리는 식으로 폭락을 시킬 것이다. 해서, 똔똔으로 만들거나 오히려 손실이거나를 유도할 것이다. 알고도 당한다는 걸 경험할 것이다. 투자한 돈 걱정할 시간에 남편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보다 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경제 투자왕이다.
셋. 이런 세상일수록 사랑을 생각하자. 죽으면 다 죽는다. 살 넘은 어차피 살구. 죽을 넘 죽는다. 부질없는 생명 연장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한 삶이 중요하다. 돈 많이 벌어서 중환자실에 있는 가족을 보면 행복한가. 행복하게 삽시다. 은이고, 금이고, 그보다 중요한 건, 가족과의 사랑이며, 소통이며, 대화이다. 이를 초월한 것이 인류와의 사랑인데 이건 인드라가 많이 부족하다.
3, 수메르는 왜 은을 중시했을까
<수드는 인도 펀잡 지역에서 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적들에게 용감한 자, 또는 승리자를 의미한다. 또한 진보를 가능케 하는 자를 뜻하기도 한다. 아울러 수드는 대부이자를 의미한다. 해서, Soods는 대금업자로 알려져 있다. Soods는 오래되고, 영광스럽고, 고귀한 품격을 갖춘 유래를 지니고 있다.
"The word 'Sood' is of Sanskrit origin and means a brave person or a victor of enemies. It also means a man who can make progress. Sood also means "interest" on a loan. Soods were known to be money lenders. Soods have a very ancient and glorious ancestry with noble qualities." >
http://en.wikipedia.org/wiki/Sood
채권은 수메르에서 최초 발명하였다. 역사가 타키투스에 의하면 1세기에도 게르만 부족들은 이자를 매긴 대출이라는 개념을 몰랐다고 한다. 수메르에서 거래 기준은 금이 아니라 은이었다. 후일 이집트에서 등장한 태양신 부각 이후에야 금이 부상했다.
수메르는 왜 은을 중시했을까.
인류 최초의 문명, 수메르에서는 대홍수 이후 기후의 신이자 수메르의 인드라인 '엔릴' 대신 아브라함이 살던 우루의 신이요, 달의 신인 '난나 Nanna (바빌로니아 시대에는 신 Sin)'가 신들 사이에서 주도적인 신으로 부상한다. 보통 달의 신하면 여신을 떠올리지만, 수메르 달의 신 '난나'는 남신이었다.
신들의 왕 엔릴(Enlil)과 닌릴(Ninlil, 수드(sud)라고도 불림)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수엔(Suen) 또는 아카드어로 신(Sin)이라 불렸다. 난나는 수메르어로 '빛나는 자'라는 뜻이다. 태양신 우르를 낳은 '위대한 부인' 닌갈(Ningal)이 그의 아내다. 난나 숭배의 중심 도시는 수메르의 최대 곡창지대이자 가장 강성한 도시국가 였던 우르였다. 특히 우르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강자로 군림하던 기원전 2600년부터 2400년 사이에는 최고신으로 간주되어 '신들의 아버지' 또는 '신들의 우두머리'로 불리기도 했다. 우르가 멸망한 뒤에도 북쪽의 하란(Harran)을 중심으로 널리 숭배되었다. 날개 달린 황소를 탄 모습으로 표현되며, 황소와 삼각대, 초승달이 신의 상징물이다. 수메르의 신들 중에 가장 서열이 높은 '운명을 결정하는 일곱신'에 속한다.
[출처] 난나 [Nanna ] | 네이버 백과사전
하면, 수메르인은 왜 주신을 엔릴에서 난나로 바꾸었을까. 인드라 추정으로는 홍수와 관련이 있다. 대홍수 이후 수메르 지역 최대 관심사는 물 관리였다. 이때, 왜 달의 신, 난나였을까. 수메르인은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다. 해서, 조수간만의 차에 달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일찌기 파악했던 것이다. 오늘날 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달은 태양보다 조수간만의 차, 즉 밀물 썰물 현상에 1: 0.43으로 두 배 이상의 역할을 한다. 해서, 보름달과 초승달이 뜨면, 태양과 달이 지구를 양쪽에서 끌어당겨 조수간만 차가 크게 발생하고, 태양과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직각이면 조수간만 차가 적게 발생한다.
하여, 수메르인은 초기에 십진법을 쓰다가 난나 신을 숭배하면서부터 육십진법을 사용한 것이다. 기존 설명으로는 기원 전 이천년대부터 육십진법을 쓴다고 하지만,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난나 신을 숭배하는 것 자체가 달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며, 달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수의 체계도 육십진법으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밤하늘에 떠있는 달의 색과 은의 색은 닮았다. 그렇기에 은은 달의 파편, 신의 마음, 신적인 초능력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마법 도구로 생각하는 것도 고대인으로서는 자연스러웠다. 해서, 은은 달의 신을 상징하는 금속이 되었다. 해서, 은은 일반인들이 함부로 유통하거나 다룰 수 없었다. 사제들에 의해 다루어졌고, 주로 신전에 보관되었다.
수메르에서는 성전에 바치는 제물은 두 종류였다. 하나는 제물로써 가축과 곡물이었다. 성전 운영을 위한 것이다. 후일 페니키아, 카르타고, 이스라엘, 로마, 그리스로 퍼져나가 십일조의 기원이 되었다.
http://www.whajoongkwangya.com/zbxe/10089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분석하는데, 이것이 번역의 문제인 게다. 만일 인드라 국유본론을 일어나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영어로 번역해봐라. 복잡할 것이다. 여러분은 한국인으로 태어난 걸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인드라 글을 원어 수준에서 이해하니까. 반면, 한국어에 서투른 외국인은 인드라가 대체 뭘 말하는 것인지 알면 알수록 신비할 것이다. 아마도 극히 일부 국유본 외인들은 인드라를 외계인으로 여길 것이다^^!
다른 하나는 희생 제물이다. 신들도 인간처럼 식사를 한다고 여겨 가축을 바쳤다. 때로 성전 건축과 같은 대공사일 때는 인신공양도 했다. 예서, 은은 어느 부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은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금속이 아니다. 해서, 은을 구하면 수메르 사제는 최초엔 보관만 했다. 즉, 상품도 아니었고, 화폐도 아니었다.
헌데, 보관을 계속하다 보니 수메르 사제들은 은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은을 많이 보유할수록 그만큼 더 신의 축복을 받고 있다고 여기는 법이다. 은을 상품으로 인식한 것이다. 허나, 은이 시중에 유통하는 상품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은은 신전 사이에서만 거래되는 특수 상품이었으니까.
은은 희소하면서 변하지 않는 속성을 지녔다. 이러한 속성은 신의 속성이기도 하다. 바로 이 속성으로 인해 은은 신의 금속으로서 현물의 가치를 재는 가치 척도가 되었다. 가치 척도란 변화하지 않는 속성(신과 하늘의 속성 : 고정 자본)으로 변화하는 속성(인간과 지상의 속성 : 가변 자본)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소금, 곡식 등 물물교환 때 주로 찾아 화폐 기능을 했던 다른 화폐 후보들에 비해 은은 반영구적으로 규격화, 표준화가 가능한 게다.
해서, 최초에는 은은 일반인 사이에서가 아니라 수메르 신전들간 거래에서 거래가 되었다. 일반인에게는 은이 전혀 필요없었으니까. 실제로 고대에서 이루어진 귀금속 주조는 신전들을 비롯한 공공 기관들이 행한 것이지, 민간 개인이 한 것이 아니다. "money"라는 단어 자체도 초기에 주조된 로마의 Juno Moneta 신전에서 유래한다.
하고, 은을 많이 보유할수록 신전의 위상은 높아졌다. 해서, 신전들간 경쟁이 격화될수록 은의 교환이 일반화하였다. 이때, 채권자 격인 신전에서 채무자 격인 신전에게 은을 주고 받을 물품이란 가축과 곡식과 같은 제물이었다. 해서, 은 대 가축/곡식 교환 비율이 정해졌다.
화폐의 기능은 교환으로서의 기능, 가치 척도로서의 기능, 보관으로서의 기능이 있다고 한다. 화폐 발생이 보관 - 가치 척도 - 교환으로 이어졌으리라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인드라 추정은 다음과 같다.
신전간 거래는 단지 신전 권위를 드높이기 위한 형이상학적인 의미였을까. 아니다.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실생활에서의 효과와 형이상학적 의미, 두 가지는 쌍으로 작용하며 은 거래가 일반화하였다. 기후 변화로 인하여 농사는 풍년과 흉년을 주기적으로 거듭하기 마련이다. 고대인에게 기후변화란 신의 의지였다. 해서, 신을 달래기 위해 한편으로 인간은 성전에 제물을 바쳐야 했으며, 다른 한편 인간은 신전을 통해 신의 은총을 기대했다. 이런 인간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전은 흉년에 구휼 곡식이나 구휼 가축을 내놓았다.
이때, 신전은 구휼 곡식이나 구휼 가축을 무상으로 내놓았을까. 처음에는 무상이었으나, 이후에는 분명 '생산적 복지' 운운하며 유상이었다. 예서, '생산'이란 신적 행위이다. 오직 신만이 '생산'의 주체이니까. 다시 말해, 오늘날 현대 복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행하는 방식과 같은 것이다. 초저리로 재해민에 대한 대출, 혹은 낮은 이자로 전세 대출이다, 학자금 대출이다. 왜냐하면, 무상으로 지출하다가는 신전 운영이 어려워질 터이니까.
해서, 대출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의문이 발생한다. 하면, 다른 문명에서도 신전이 있었을 터인데, 왜 다른 곳에서는 수메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못했을까.
동양에서도 오래 전부터 화폐가 있고, 대출이 있었다. 다만, 수메르 문명 영향을 받은 후라고 할 수 있다. 수메르 문명 등이 아라비아 상인에 의해 인도, 중앙아시아를 거쳐 극동에 전파하면서 귀금속을 중시하는 관습이 보편화한 것이다.
유럽에서는 십자군 전쟁 이후로 이슬람 선진 문명을 받아들여 피보나치 이래로 13세기부터 이태리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수학에 근거하여 회계를 시작했다. 당시 교회 재정은 엉망이었다. 카톨릭 주교들이 수 개념을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 고대에서 수란 신들의 비밀이요, 암호였다. 해서, 사제들만 취급했던 것이다.
하여, 수메르에서 시작한 수학 혁명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하고, 인도를 통해 동아시아로 전파한 뒤에야 인류는 철학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 철학과 수학은 본래 한 몸이었다. 인도 철학이 심오하다는 평가를 받는 건 수학 덕분이다.
수메르 신전에서 최초의 분업이 발생했다. 종교와 정치의 분리. 종교와 경제의 분리. 사제와 귀족, 사제와 상인의 분리이다. 사제와 귀족의 분리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루어졌다. 무력, 혹은 군사력이 귀족 혹은 왕권의 존립 기반이다. 허나, 사제와 상인의 분리는 다른 지역에서 이집트 경우처럼 한참 뒤에야 이루어졌다. 왜냐하면, 상인이기 위해서는 구약 이집트 총리 욥 혹은 요셉처럼 자신의 존재 증명을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상인이 일국의 재상 자질을 드러내야 하니까. 수학 머리가 있어야 하니까.
상인하면 아라비아 상인이 우선이다. 즉, 수메르 상인이다. 수메르 상인이 있고서야 페니키아 상인, 카르타고 상인, 아라비아 상인, 유태인 상인, 인도 상인, 그리스 상인, 중국 상인이 있는 것이다. 중세 유럽에서 상업이 발달한 역사적 동인이 무엇인가. 십자군 원정이다. 십자군 원정으로 인해 원거리 교역이 활성화할 수 있었다. 단거리 교역과 원거리 교역. 이 차이는 매우 크다. 종교와 정치적 조건이 전혀 다른 지역간 교역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단거리 교역에서는 고려할 필요가 없는 조건이 원거리 교역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최초의 분업이 이루어진 이후, 수학, 혹은 셈법이란 전문적인 교육 과정이 필요한 만큼, 수메르 상인은 수메르 사제와 빛과 그림자 역할에서 그림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유야 간단하다. 그 아무리 선의에서 시작한 대출 사업이라지만, 대출 회수에는 오늘날 조폭, 혹은 용역회사를 고용해서 해결해야 하는 골치아픈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사제가 이런 더러운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느 때에 이르르면, 사제는 자신의 업무 중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싶은 게다. 그것이 상인이다.
최초의 상인은 하층 출신이 아니라 사제 출신인 게다. 상인은 목적으로는 고귀한 임무이나, 수단으로는 사제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추잡한 임무를 해야 하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허나, 상인은 목적과 수단이 전혀 다른 가치를 지니기에 모순적인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빛을 드높이는 그림자 역할, 즉 악역을 담당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 것이다. 수메르 상인은 악역을 기꺼이 맡는다. 그로 인해, 하늘의 신과 지상의 신이 분리한다.
상인은 은을 직접 가지고 있기 보다 보관이 쉬운 신전에 보관하고 대신 사제들은 '보관증서'(종이가 아니라 점토판)를 써주었다. 이 보관증서는 은을 대신해서 화폐처럼 시중에 유통되었다. 이후 대출이 일반화하자 사제는 은을 소유하지 못한 가난한 농민들에게도 이 보관증서를 써주었다. 최초의 대출을 해 준 것이었다. 처음에는 사제들이 농민에게 이자를 받기 시작했으나, 이후 상인이 농민에게 이자를 받기 시작했다. 이자의 시작이었다. 복리로 받았던 이자의 원리는 요즘 우리가 말하는 '피보나치 수열'의 원리였다. 피보나치 수열이란 토끼 한 쌍의 번식 원리를 말하지만, 당시에는 대출한 금액을 염소로 환산하여 염소가 새끼를 낳아 번식하는 만큼 이자를 받았다고 한다. 경제학의 용어로 말하자면 화폐에 '기회비용'을 적용한 것이다.
예서, 대출 개념은 최초 신성한 의미였다. 대출이란 신의 은총을 받아 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해서, 최초 대출 개념은 오늘날 용익권 개념이다.
http://blog.naver.com/jjouheng/36710644
대출할 때의 이자 계산을 대출한 자가 사업을 하여 수익을 거둘 것을 계상하여 그 일부를 이자로 계산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십일조인 게다. 이 계산 개념에는 원금 훼손을 절대적으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원금에서 이자를 창출하는 것은 모두 신의 은총이어서 수익 비율에 따라 신에게 보상해야 하지만, 원금 손실이란 건 신성모독이며 악마 짓거리인 게다. 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인데, 당연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만일 손실이 난다면, 채무자가 신의 능력을 악마적 의도로 사용한 셈이다.
바로 이러한 대목. 악마적 의도를 지닌 사용. 그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악마적 의도에 빠질 위험이 있다면 회피하고픈 것이 인지상정이다. 헌데, 수메르인은 이를 극복하는 것을 인신공양으로 푼 것 같다.
만일 99%가 사업의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99%는 성공할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든다. 허나, 1%는 사업의 실패를 윤리적인 면을 비롯해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4. JP모건의 금값 예상에 대한 인드라 비판
"미국의 경기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기정 사실화 되면서 금값과 유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은 급등세를 이어가는 반면 유가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 콜린 펜톤 JP모건체이스 상품시장 수석 애널리스트는 당초 금값 예상치를 수정해 "올해 안에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전 JP모건의 금값 예상치는 온스당 1800달러였다. "
금값 더 오르고 유가 더 떨어진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10000195
"금값, 온스당 3천불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
2011-09-03 10:44 (한국시간)
2일(현지시간)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하면서 금값은 반대로 폭등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순 신규고용(새로 생겨난 일자리에서 사라진 일자리를 뺀 숫자)이 '0'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실업률도 이에 따라 9.1%로 전달과 같았다고 발표했다. 월간 신규고용이 0을 기록한 것은 1945년 2월 이후 66년만에 처음이다.
이 같은 고용시장 불안으로 금값(12월 인도분)은 이날 47.80달러(2.5%)가 오른 온스당 1,876,90달러로 급등했다.
최근 들어 다소 주춤했던 금값은 다시 '골드 러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금값이 조정기간을 거쳐 온스당 3,000달러 고지를 향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10년 전만해도 금은 300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됐었다. 그러던 것이 2009년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했다. JP 모건은 올 연말 금값은 2,500~3,000달러까지 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5가지로 요약했다."
http://www.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uid=142118&sid=11&sub=1
JP모건 :
첫째, 통제불능상태에 빠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의 국가 채무다. 유럽의 한 국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벌어지면 금값은 그 순간 폭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자가 몰리기 때문이다.
인드라 :
"
옥수수나 금, 은과 같은 원자재 투자는 골드만삭스도 투자하지만,
유럽계 은행들이 레버리지(차입)를 많이 해서 투자하는데,
유럽 재정위기로 유럽은행들이 대폭 자기 자본 확충하기에
금이나 은, 옥수수와 같은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릴 자금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해서, 당분간 휭보할 것으로 봅니다.
이때, 은 가격은 국유본이 만든 은값 음모론 가격대가 30달러이므로
당분간 30달러 전후로 해서 가격이 움직이리라 볼 수 있습니다.
금값은 1,650달러에서 휭보하는데요.
현재로서는 연말에 1,600달러 근처에서 끝날 것같은 흐름이로군요."
국제유태자본과 환율, 옥수수, 금과 은, 주가 전망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227171
A이면 B이다,라고 했을 때, 99%는 B에 주목한다. 허나, 1%는 조건 A에 주목한다. A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태리가 디폴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앞다투어 이태리 국채를 내다팔 때, 뉴라이트 조지 소로스와 뉴라이트 블랙록은 이태리 국채 등 유럽 국채를 사들였다. 이러한 투자기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면, 국제유태자본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가.
유럽의 한 국가라 할 때, 구체적으로 어느 국가를 의미하나.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러시아? 이외의 나라라면 일단 별 일이 없을 것이다. 만일 이들 6개국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시나리오라면, 국유본이 본격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시나리오라고 보는데, 과연 현 시기가 그런 시기인지 의심스럽다. 그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이들 국가에 정치적 타격을 주는 정도가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싶다. 적당한 수준에 관해서는 필요하다면 국유본은 인드라와 프랑스 대선 문제 등을 깊이있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비엔나 이니셔티브' 활동 내역으로 볼 때, 현 수준에서의 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국유본 전략으로서 최선인데, 이를 무리하게 변경하기에는 척 보기에도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인드라가 지롤하는 꼴보기 싫어서라도 해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득보다 실이다. 아무리 인드라를 미워해도 사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국유본이 이제껏 권력을 지탱한 비결이 아닐까 싶다.
결국 안전자산이 금값 버블을 일으킨 주요 동인이라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국제 금융위기에서 파생한 것이니 국유본 기획대로 2012년에 금융위기를 마무리한다면 금값이 상승할 주요 근거를 상실하는 셈이다.
JP모건 :
둘째는 '제로 금리'다.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은행에 예금하거나 머니 마켓 또는 국채에 투자해봤자 본전치기에 불과하다. 투자자들은 자산을 보전하거나 늘리기 위해 금투자에 쏠리게 된다는 것이다.
인드라 :
인드라가 강조했다. 정말 돈 있는 이들은 '제로 금리'에도 만족한다고 말이다. 그것이 '안전 자산' 개념이다. 안전자산이 달리 안전 자산이냐. 가령 당신이 세계 4위 국민연금 펀드매니저라면, 세계 5대 국부펀드 수준에 버금가는 국부펀드 담당 지배인이라면, 투자 설계를 어찌하겠는가. 78 : 22이다. 78은 제로금리에 가깝다 하더라도 분명 이자가 있는 안전자산에 투자할 것이다. 나머지 22를 위험자산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이때, 금상품이란 국제 금융위기 과정에서 국채처럼 안전자산이면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서, 국제 금융위기가 마무리를 한다면, 세계 유동자금은 오를만큼 오른 금값을 미국 국채와 비교하기 보다는 호황기에 대비하여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 등과 비교할 것이다. 이때, 수익률 경쟁하면 금 버블 수익률보다 부동산/주식 수익률이 훨씬 좋을 것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올 한해 상반기에는 금값/ 은값이 다소 오를 수는 있어도 하반기부터는 주식/부동산 등에 투자하기 위해 금과 은 등 원자재 상품을 매각하려는 세력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온스당 1,000달러 이하 800달러~900달러선까지 폭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다만, 현재 가장 가능성이 있는 가격대는 올 연말 가격대인 1550달러선보다 약간 하회하는 1500달러대선이지 않을까 싶다.
JP모건 :
셋째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요즘 금을 사들이고 있는 추세다. 최근들어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멕시코 등 국가들이 금 사재기에 나섰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지난 3년연속 대량의 금을 사들이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올 7월중순까지 중앙은행들이 매입한 금은 지난 한해동안 사들인 금액을 벌써 넘어섰다. 3조달러가 넘는 미국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달러가치의 하락을 막기위해 금과의 연계를 요구하면 금값은 폭등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인드라 :
국유본이 지시하니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한 것이다. 정확히는 금이 아니라 종이 금이고. 인드라가 강조했지만, 각국 중앙은행장은 각국 정부의 대표자가 아니라 올림픽위원회 위원처럼 바젤위원회의 대사인 게다. 각국 중앙은행장은 각국 경제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바젤위원회의 이익을 수호한다.
이는 금값 버블을 유지하는 데에 분명 호재이다. 허나, 올해에만 일시적으로 유효할 뿐이다. 그 유효함도 지난 해를 돌아봤을 때, 일시적이었다. 기껏해야 하루에서 길어야 5일 정도 금값 버블을 키우는 조루성 이벤트로서의 기능만 있었다. 금융위기가 잠잠해진다면 각국 중앙은행이 필요 이상으로 금을 매입하는 데에는 각국 시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JP모건 :
넷째는 금 공급이 제한돼 있다는 점이다. 지난 9년 동안 금은 연평균 1.7% 증산에 그쳤다. 기껏 캐봤자 한 해 160톤을 넘지 못한다. 공급은 제한돼 있는 반면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금값 인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인드라 :
2011/11/23 10:01:25 이데일리
[LME의 수상한 구리 트레이더는 JP모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체 구리 재고 절반이상을 보유한 트레이더의 정체가 JP모건체이스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4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한 트레이더가 50%~80%의 구리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LME의 발표에 대해 JP모건체이스가 문제의 트레이더였으며 LME가 발표한 범위의 하단에 해당하는 규모의 구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ME는 지난달 23일로 끝난 한 주간의 포지션 보고에서 한 트레이더가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80%의 구리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LME의 구리 재고는 총 35만3천625t으로, 그 트레이더가 보유한 구리는 최소17만7천875t으로 가치는 15억달러가 넘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19371
인드라는 금 수요가 금 버블을 일으킬 정도로 그리 많다고 보지 않는다. 인도에서조차 금 장신구 소비란 특권층에 국한한다고 본다. 해서, 세계 금 실수요에 대응한 금 공급은 충분하다고 본다. 단지 문제는 금 투기 수요이다. 이미 금시장은 금 현물이 아니라 금 선물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이다.
원자재 시장 리포트에는 늘 따라다니는 것이 공급 부족과 수요 폭발이다. 허나, 핵심은 공급 부족과 수요 폭발이 아니다. 뉴라이트파와 골드만파의 금속 시장 도전에 대응한 노비네파의 응전이 중요할 따름이다.
JP모건 :
다섯째는 금이 아직도 싸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는 것이다. 지난 1980년 금값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을 때 이를 스탠더드&푸어스 500지수에 대입하면 온스당 6,400달러라는 분석도 나와 있다. 아직도 금이 저평가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인드라 :
그런 식으로 따지면, 현재 강남 32평 아파트 집값은 60억 가야 한다는 결론이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스탠리는 올해 대부분의 금속·광물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가 소폭 개선되고 있지만 '달러 강세'와 '성장 모멘텀 부재'를 이유로 이들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는 설명했다. 19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8일(현지시간) "올해 금값과 은값은 상승세가 이어갈 예정이지만 예전보다 상승폭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비금속 과 철광석 원자재 가격은 올해 소폭 하락한 이후 내년이 되면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유럽 부채위기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인프라·주택 건설이 줄어들어 금속 관련 원자재들의 수요와 가격이 내려갈 것이란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올해와 내년의 하락 시나리오는 경제 성장에 필요한 철광석, 철강 등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라면서 "다만 발전용 석탄(Thermal coal)은 올해와 내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경제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면 예상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구리, 알루미늄, 니켈 등 금속 원자재가 달러강세에 따른 유로 약세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하락될 것이라면서 기존 전망치와 수정된 전망치를 발표했다. 구리값은 올해 파운드당 평균 3.70달러로 기존 3.80달러보다 낮게 전망됐다. 지난해엔 구리값은 파운드당 4.01달러였다. 알루미늄은 올해 파운드당 평균 1.02달러로 기존 1.05달러보다 낮게 예상됐다. 지난해 알루미늄값은 파운드당 1.10달러였다. 니켈은 올해 파운드당 9달러로 예상돼 기존 10달러보다 낮게 전망됐다. 지난해 니켈값은 파운드당 10.40달러였다. 그러나 금값은 올해 평균 온스당 1845달러로 예상돼 지난해 온스당 1546달러보다 19%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기존 올해 금값 예상치인 온스당 2200달러에 비해선 현저히 낮은 수치로 수정됐다. 은값은 올해 평균 온스당 35.48달러로 예상돼 기존 50달러에 비해 29% 낮춰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해 온스당 32.91달러에 비해선 올해 수정 예상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금값과 은값은 투자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백금과 팔라듐값은 지난해보다는 떨어지겠지만 내년 다시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올해 금값을 온스당 1681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1838달러에서 낮춰 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728693
뉴라이트파 모건스탠리와 골드만파 골드만삭스가 노비네파 견제에 나섰다.
국유본 골드만파 골드만삭스는 원유이다.
국유본 뉴라이트파 모건스탠리는 곡물이다.
국유본 노비네파 JP모건은 금속이다.
물고 물리는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왜?
원유, 곡물, 금속은 이제는 모두 금융 상품이니까.
국유본! 인드라와 깊이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
2012년! 프랑스/러시아 대선과 오바마 재선, 쪽발 정은 총살과 진달래 혁명, 쪽발왕 천벌과 일본 해체 등 인드라는 무한 시나리오를 탑재하고 있다. 해서, 인드라는 인월리를 쓸 때마다 몸값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
790억과 9년간의 세계일주 보장이다. 매번 글쓸 때마다 10억씩 가격을 올리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쪽발 정은 총살과 진달래 혁명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참고 링크 글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336874
http://blog.naver.com/miavenus/70126825688
http://blog.naver.com/miavenus/701170634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517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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