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도 록펠러도 생산이 아닌 유통으로 세상을 장악했다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1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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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도 록펠러도 생산이 아닌 유통으로 세상을 장악했다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1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9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당분간 각자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응이, 권건식, 신통방통, 바보기린, 새드릿, 카리스만, bnm179531, 헛다리, pointyclover

,myzein

   

자본주의란 무엇일까요?

   

백과사전적으로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라고 하고, 그 특징을  ① 사유재산제도의 인정  ② 자유경쟁주의 또는 경제활동의 자유 ③ 영리주의 ④ 교환경제 또는 시장경제  ⑤ 노동력의 상품화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본주의 [資本主義, capitalism] (경제학사전, 2011.3.9, 경연사) 

   

헌데, 인드라는 이러한 설명에 갸우뚱했습니다. 자본이 지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는데, 자본제 이전에는 사유재산이 인정받지 못했고, 경제활동 자유가 없었으며, 영리를 추구할 수 없었고, 교환경제 시장경제가 없었으며, 노동력 상품화가 없었던가 의문이었던 것입니다.  

   

대학 운동권 세미나에서도 이런 질문을 선배에게 하면,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운 공부는 암기 위주 공부였네, 세뇌였네 하던 선배들이 인드라 질문에 당황해서 말하길, 닥치고 외워! 하더군요. 하고, 그럴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나가서 열심히 데모할 생각이나 해라, 라고 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머리를 쪽발놈현빠 병쉰으로 만드는 주문은 대학교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놀랄 정도로 사회에 나와서도 대부분의 기획은 극소수 사람들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고, 사회운동이든 노동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대부분은 그저 그들에게 몸대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숱하게 많은 회의들, 술자리들에서 결정되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논의되는 유일한 것은 차기 노조위원장은 누가 되어야 하나, 학생회장이 누가 되어야 하나 따위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 전부입니다. 정작 핵심적인 전략전술이라든가 정책이란 갑자기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전에 하던 것 올스톱하고 오늘부터 우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 반대운동을 하는 거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또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오늘부터 우리는 찬탁이 아니라 반탁이다 이러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윗선의 윗선이 누굴까요? 빅브라더 말입니다.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있었기에 경찰서장과 학생회장이 짜고고스톱치기로 1980년대 교문을 사이로 두고 데모대가 으쌰으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드라는 자본제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건 알겠는데, 학자들이 제시하는 여러 모델에는 잘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인드라는 포드자동차 생산시스템인 포디즘을 만나면서 자본주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반유대주의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이었던 포드는 포디즘이란 경영철학을 제시합니다. 포디즘이란 한마디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입니다. 노동자 임금 소득을 증대시켜 대량소비시장을 만들고 이 대량소비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물품을 공급합니다. 이 효과가 놀라운 것이어서 스탈린과 히틀러 모두가 포드의 팬이 된 것입니다.

   

예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자본제 이전에는 없었는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있었습니다. 중국 역사를 보면,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해서 군주들은 군사력을 유지 확대했습니다. 군사력을 유지 확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군자금이 필요합니다. 허나, 군대란 돈먹는 하마이기 때문에 국가 재정에 큰 주름살을 줄 뿐더러 수나라처럼 대고구려전쟁으로 나라가 망하기까지 하기도 합니다.  

   

하여, 군대란 평상시에는 최소로 유지하되, 동서양 가리지 않고 비상시에만 확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헌데, 만일 중국이 오호십육국시대라거나 삼국시대라고 한다면, 군대를 상시체제로 운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동원예비군은 물론 민방위까지 총동원하는 체제를 십수 년, 혹은 삼십 년, 백 년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동원예비군 훈련 이삼일이면 끝나잖아요? 민방위 훈련도 당일치기잖아요? 헌데, 세상이 바뀌어서 세상이 365일 전쟁이고, 민방위와 동원예비군 훈련을 주말마다 받고, 결원이 생기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는 세상이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군대란 대량소비 집단입니다. 병사들에게 똑같은 잠자리와 입을거리와 먹을거리를 줍니다.  허나, 평화시대에서 병사들이란 최소한의 규모인 반면 전쟁시대에서 병사들이란 최대한의 규모이기에 농노병, 징집병에게도 지휘관 재량에 따라 의식주를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농노병, 징집병에게는 영주님이 천사이면 챙겨주지만, 영주님이 쪽바리 같은 병쉰색희라면 의식주를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할 뿐더러  무기도 지급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허나, 프랑스혁명 이후 나폴레옹 인민부대, 국민개병제 이후 정부는 의무적으로 병사들 의식주를 책임져야했습니다.  

예서, 흥미롭게도 농업공황이 발생합니다. 영국 지주들이 밀을 잔뜩 보유하고 있는데, 팔 곳이 없었던 것입니다. 왜 팔 곳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할 수 있습니다만, 굶주리는 사람은 많아도 밀을 살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간 '전장의 영웅'이었던 나폴레옹 인민군을 먹여살린 건 누구일까요?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나폴레옹 황제는 농사를 팽개치고 365일 전쟁만 하는 나폴레옹 인민군을 어떻게 먹여살렸을까요? 정복전쟁을 통해 획득한 전리품을 팔아 프리메이슨 상인을 통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주 밀을 대량으로 구입했던 것입니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나폴레옹이 정복전쟁을 멈춥니다. 유럽에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나폴레옹 인민부대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자 유럽에 농업공황이 발생합니다. 나폴레옹이 다시 황제로 복귀하면서 워털루전투까지 가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유럽에 또 농업공황이 옵니다.  

   

하여, 세계 최초 공황론이 탄생하니 맬더스의 공황론입니다. 많은 분들이 세계 최초 공황론을 맑스가 이야기했다고 오해하는데요. 세계 최초 공황론은 맬더스입니다. 해서, 맬더스도 유대인이었다는 주장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니 넘어가고, 영국 지주 토리당 입장인 맬더스는 갑작스럽게 농산물 대량소비시장을 잃어서 큰일이다 큰일이야 영국 농촌을 지켜야 한다면서 글을 쓴 것이 '공황론'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영국 금융자본가 휘그당 입장인 유대인 리카르도는 나폴레옹전쟁이 끝나 농산물 대량소비시장이 사라진 것을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수요-공급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입장에서 리카르도 이야기가 진리인 것처럼 보입니다만, 만일 당대 영국정부가 지속적인 정복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더 나아가 훗날 유럽대륙 각국에 제국주의를 부추기지 않았다면, 맬더스 공황론이 현실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대목을 맑스가 1850년대에 간파한 것입니다. 

   

공황은 과소소비 때문에 오는가 과잉생산 때문에 오는가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체로 과잉생산설이 우세한 쪽으로 귀결되는데요. 인드라는 다른 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황은 과소소비나 과잉생산 때문이 아니라 유통 왜곡으로 발생한다고 말입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이에는 유통이 있어야 합니다. 유통이 없다면 대량생산도 대량소비도 없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관재인으로 자금을 융통하였습니다.  

   

록펠러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록펠러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석유를 유통하였습니다. 

인드라가 대학 때 자본론 등을 읽으면서 왜 유통에는 다들 관심이 없지? 상인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가?라고 의문을 표하니 없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인을 참 병쉰취급하는군, 하고 여겼는데요. 수십년간 공부를 계속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왜 우리는 산업자본에만 적개심을 지니는 것일까? 중소기업 사장에게는 죽일 듯이 덤비면서 정작 은행장, 농협 지점장에게는 친절한 우리의 속성은 과연 선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세뇌된 것일까?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뉴스를 생산하는 조중동에 대해서는 적개심을 표출하면서도 전경련 회원 검토대상인 동시에 뉴스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고 모바일 등으로 오직 유통만 하면서 한국 민심을 처절하게 왜곡시키는 쪽발 네이버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호의적인가.  

   

하여, 인드라는 자본주의 특징을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사회가 아니라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유통시스템이 존재하는 사회로 규정합니다. 물론 그 유통시스템을 만든 것은 국유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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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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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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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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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인드라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인드라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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