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있고 중국에는 없었던 세 가지 : 교통, 은행, 통신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2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유본론 2013
2013/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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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있고 중국에는 없었던 세 가지 : 교통, 은행, 통신
영국이 중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통혁명'이다 2
국제유태자본론이 동아시아 근대사를 말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11/19
티스토리 원정대 대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당분간 각자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응이, 권건식, 신통방통, 바보기린, 새드릿, 카리스만, bnm179531, 헛다리, pointyclover
,myzein
"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트리에로 가는 길 국경철폐(國境撤廢)
2005/09/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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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과소소비 때문에 오는가 과잉생산 때문에 오는가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체로 과잉생산설이 우세한 쪽으로 귀결되는데요. 인드라는 다른 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황은 과소소비나 과잉생산 때문이 아니라 유통 왜곡으로 발생한다고 말입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이에는 유통이 있어야 합니다. 유통이 없다면 대량생산도 대량소비도 없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로스차일드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관재인으로 자금을 융통하였습니다.
록펠러가 생산으로 돈을 벌었습니까. 록펠러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석유를 유통하였습니다.
인드라가 대학 때 자본론 등을 읽으면서 왜 유통에는 다들 관심이 없지? 상인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가?라고 의문을 표하니 없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인을 참 병쉰취급하는군, 하고 여겼는데요. 수십년간 공부를 계속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왜 우리는 산업자본에만 적개심을 지니는 것일까? 중소기업 사장에게는 죽일 듯이 덤비면서 정작 은행장, 농협 지점장에게는 친절한 우리의 속성은 과연 선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세뇌된 것일까?
매국노 쪽발놈현병쉰색희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뉴스를 생산하는 조중동에 대해서는 적개심을 표출하면서도 전경련 회원 검토대상인 동시에 뉴스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고 모바일 등으로 오직 유통만 하면서 한국 민심을 처절하게 왜곡시키는 쪽발 네이버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호의적인가.
하여, 인드라는 자본주의 특징을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가능한 사회가 아니라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유통시스템이 존재하는 사회로 규정합니다. 물론 그 유통시스템을 만든 것은 국유본입니다.
영국은 옹정제 때 아편 200 상자, 건륭제 때 아편 1,000 상자, 가경제 때 아편 5,000 상자, 도광제 때 아편 40,000 상자를 중국으로 수출합니다. 1828년에야 비로소 영국은 중국에 대해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중무역 역전에 대해 일각에서는 명조 영락제 정화부대를 들면서 숭문주의를 숭상한 중국의 패배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영락제는 조선에 시기적으로는 태종, 역사적으로는 세조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영락제 정화부대가 단발 이벤트에 그친 이유로 유교를 들면서 유교 비판하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 인드라 입장은 단견이다 라는 것입니다. 마치 유교가 동양 침체의 모든 것이라고 설명하는 태도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서, 인드라가 세계 최초로 전개하는 독특한 이론이 있는데요. 인드라가 세계 최초 이론을 주장하는 것이 이제는 새삼스럽지 않군요. 하도 많아서...
주체의 결여가 동서양을 가름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주체는 누구입니까. 국제유태자본입니다. 당대에는 스페인 유대인이었습니다.
사실 유럽이나 동아시아나 당대 유럽이나 당대 동아시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생존이 걸린 스페인 유대인들은 다른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대 유럽인이 아무리 생존조건으로 탈유럽을 한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가능하게 한 이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콜롬부스도 유대인이었습니다. 당대 원정무역을 하던 포르투갈, 스페인 상인들 대다수는 수메르 - 페니키아 - 카르타고 - 스페인 - 포르투갈 오천 년 전통을 지닌 유대인들이었습니다.
해서, 이런 점을 정리합니다.
왜?
요즘 국유본 방향이 마치 자본주의, 자본제가 특수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인양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운이 좋아 어쩌다가 영국이 자본주의 선진국이 되었을 뿐이다라는 식인 거죠. 이런 문제제기는 동양 사람 입장에서 겉으로는 흐뭇할 지라도 속으로는 아니다 라는 겁니다.
왜왜왜?
정말 서양이 운이 좋아서 예까지 온 것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유본은 가끔 지나치게 저자세입니다. 독특한 서양식 예의법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자만한다면 그자체 병쉰인증인 것입니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언론플레이로 인기가 있는 쪽발놈현 병쉰색희처럼 말입니다.
하나, 교통입니다.
세계 수군 최강은 동아시아에 있었습니다. 나당연합군이 쪽발왕 병쉰색희까지 출동할 만큼 쪽발이 총동원한 부대를 박살냅니다. 허나, 국유본 지시인지 쪽발놈현빠 병쉰색희들 장난 때문인지 통일신라와 당나라의 싸움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당나라는 백제, 고구려 뿐만 아니라 신라마저 장악하고자 형식적으로 계림도독부를 만듭니다. 허나, 통일신라는 이에 대항하여 당대 세계 최강 당나라 수군을 혁파합니다.
많은 분들이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고구려만 생각하는데요. 그건 국유본과 쪽바리들이 만든 역사 왜곡입니다. 당대 한반도 정세에서 그나마 한반도를 지킬 수 있었던 세력은 통일신라가 유일했습니다. 하고, 통일신라는 당나라에 맞서 당나라 수군을 격파했고, 지속적으로 만주세력을 견인하여 진정한 통일한국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과거만이 아니죠. 서양인이 태평양을 정복하기 전에 호주, 뉴질랜드, 피지, 이스터, 하와이까지 간 인민들을 더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폴리네시아인에 대한 연구가 독일에서 상세하게 진행하고 있는 데에 인드라가 십오년전 독일에 갔을 때 놀랐던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국이다!!! 지나치게 한국만 생각하는 환빠들은 맨날 바이칼호 캐병쉰 타령하는데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니 애비가 쪽바리가 아니라면요.
되돌아갑니다. 세계 수군 최강이 어느덧 영국이 됩니다. 1720년대에 이르르면 해적 무리들까지 모두 소탕합니다. 남은 것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이었지만, 이미 승패가 갈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영국이 해상에만 강했다면 중국에 대해 본격적인 공략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국은 철도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이 전통은? 그렇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처럼 당대 유럽 도시들은, 하고 자본 성장은 길과 밀접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기존 운하 수로만 강화할 뿐, 별다른 정책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강희제 때 대만을 정복합니다. 이때 강남 네 곳을 통상지역으로 만드는데 건륭제 때 조공무역을 중심으로 하고자 1757년 광동지역만 허가합니다.
예서, 조공무역을 다시 한 번 논합니다. 조공무역이란 오늘날 미국무역시스템 원조입니다. 마음에 드는 국가에게는 무역을 개방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는 무역을 금지합니다. 더 나아가 마음에 들더라도 등급을 매겨 조선과 같은 나라는 일 년에 네 차례 허용하는 반면 다른 나라는 수년에 한 번 정도로 합니다. 조공무역이라고 불편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조공은 대체로 열배 남는 장사여서 당대 조선은 명을 상대로 조공 횟수를 늘릴 정도로 로비에 집중했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배를 만든 한반도인 전통은 신라에 이어져 당나라를 깨부수고 동아시아 해상을 장악합니다. 당대 쪽발은 신라 해군에 쫄아 언제 신라 해군이 쪽발을 정벌할지 노심초사할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삼별초로 해서 고려까지 이어지지만 여몽군단의 패배와 몽골의 공도정책으로 한반도 수군이 위축됩니다. 그럼에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수군은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조선왕조를 무너뜨리고 혁명에 나섰다면 쪽발을 물리치고 세상은 달라졌겠지요.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이 늘 아쉬워한 대목이긴 합니다.
둘째, 은행입니다.
청나라가 아편 단속에 나선 것도 재정 손실 때문이었지, 인민 생활 피폐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1828년 영국이 영중무역에서 우위에 설 만큼 되었습니다. 이를 당시 청왕조가 눈치를 었을까요? 눈치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강희제 때 대만을 정복하면서 강남 네 곳에 마련한 무역항을 건륭제 때 광동성 한곳으로 집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공무역 중시라는 이면에는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 있습니다.
만일 청나라가 은행을 용인하였다면, 종전 상인시스템을 은행으로 발전시켰다면 오늘날 세상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1828년부터 청나라가 수입 초과가 되어서 어렵다고 합니다. 허나, 당대 청나라 수준에는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내수에 비해서 수출입 물량이 미미했으니까요.
다만,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유통화폐는 가짜고 많고 진짜 유통화폐가 지하에서 돌고 있으니,수입이 줄고, 청나라 재정에 압박이 들어오니 버티지를 못한 것입니다.
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영란은행 등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역할한 것을 떠올려보시길 바립니다.
셋째, 통신입니다.
비록 국유본이 일으킨 것이긴 해도 인도 세포이 항쟁을 조기에 집압할 수 있었던 것도 인도 통신 때문입니다.
영국과 전세계 연연방 국가와 통신을 놓는 일.
영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일.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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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자세 |
세상 |
인드라 |
열다 |
낮추다 |
감사한다 |
인드라 |
신나다 |
흥하다 |
정든다 |
다음 최세훈 |
모으다 |
잇다 |
흔들다 |
새드릿 |
동상이몽 |
이심전심 |
새옹지마 |
Flow |
eating 먹다 |
digesting 걸러내다 |
shitting 싼다 |
카리스만 |
비우다 empty |
바로하다 stance |
바라보다 intuition |
인드라 |
하늘 天 |
땅 地 |
사람 人 |
인드라 |
존재; 공기처럼 자유롭게 |
인식: 물처럼 유연하게 |
실천: 바위처럼 든든하게 |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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