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유본론 2009
2009/02/05 15: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662496
알파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 했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05
글쓰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많은 이웃 분들이 의견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 하나 성실히 답변드릴 생각이니 시간이 걸려도 양해해주시기를 바란다.
이제시작:
안녕하십니까? 이제 인생 100세로 보면 반 정도 살아오면서 이제야 세상이 이렇구나 하고 느끼는 제가 참~~ 허탈합니다. 대기업에서 17년 연구원생활을 하다 현장에서 사업한다고 몇 년 헤매다 우연히 인드라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눈팅만 하며 세상사는 이치가 그렇고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암튼 건강 조심하시고 조심스럽게 이웃 신청해 봅니다. 건승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젊게 사시는 분으로 보인다. 젊은 분들의 귀감이 될 듯싶다. 언제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환갑이 넘어서도 오히려 공부하겠다는 열정으로 대학 문을 두들기는 모습은 아름답다.
록스타 오바마의 예상 히트곡은 "carbon emission trading is ecstasy?"
연금술사:
미국 시카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ccx chicago climate exchange.를 가보았습니다. 시카고 연방 준비 은행과 시카고 board of trade 건물 옆에 있더군요. 오바마....의 정치적 근거지... 시카고 남쪽 동네인데... 그곳은 완전 흑인 지역입니다. 길가면, 95%가 흑인이고... 정말 흑인국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각설하고, 오바마의 정치적 근원지이고, 오바마에 대한 열광이 굉장히 센 동네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정말 오바마를 록스타처럼 사랑하는 듯 합니다. 그만큼, 오바마도 시카고를 위해 뭔가 해야 하겠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CCX입니다. CCX나 ECX는 골드만 삭스나, 체이스 은행이 참여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는 하지만... 왠지 세금과 연관을 시킬 것 같군요. 주정부들도 참여하고, 메이저 기업들도 참여하는데...주정부들은 탄소세를 거둬서, 그 돈으로 탄소 credit을 사들이게 되겠지요. 그리고 유동성 공급자인 헤지펀드, 메이저 은행들은 여기에 투기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이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것을 팔아, 돈을 떼먹겠다. 이런 계획이지요. 대동강 물 팔아먹던 봉이 김선달이 생각납니다. 협정으로 맺은 탄소 배출량은 시간이 갈수록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탄소 credit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막말로 어떻게 탄소 배출량을 그렇게 무지막지 하게, 대책 없이 줄여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ccx의 ceo sandor richard의 행보를 봐야겠습니다. 언젠가는 올해의 인물... 이러고 파이낸셜 타임지나, 주류 언론사에 얼굴을 장식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포인트는 북아메리카가 아니라, 남아메리카, 아시아를 엮어 넣어야 돈을 무지막지하게 벌어들일 텐데... 정치적인 이유로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거부감이 클 것이고... 그것을 설득시키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대체 에너지 붐도 일어날 것 같지만...그건 보조에 불과하고, 주포는 바로 carbon emission trading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봉이 김선달 식 장사의 달인들이군요. 이들의 미디어 동원력, 돈을 쓸어 담는 능력은 가히...글로벌 리더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나....사람들을 어떻게 차근차근 설득 시켜 가나...이런 과정들을 생각하면...참...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는 해야, 국제 금융 자본 노릇을 하나 봅니다. 요즘 들어 환경에 대한 우려를 담는 영화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wallE... 2012 와 같은 영화들은 사실 우리에게 그러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일 겁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카고하면 대중적으로는 전설적인 마피아 알카포네가 알려져 있는 도시이나, 1886년 8시간노동제를 요구하며 투쟁한 시카고 헤이마켓광장이 있는 세계노동운동사에서 유서 깊은 지역이기도 하다. 시카고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환경 자체가 음모가 되었다. 아울러 핵심은 물론 탄소세일 것이다. 인드라는 오바마에 대해 냉정하게 허니문 약속을 지킬 것이다. 가령 오바마가 탄소세 책정에 적극 나선다면, 그리고 탄소세로 울트라슈퍼버블이 가능하다면, 기후협약 도시인 서울에서 살고 있는 인드라가 긍정적인 검토를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인드라는 환경, 혹은 환경운동에 대해 그 어떠한 환상도 지니고 있지 않다.
알팔파가 전기자동차를 노이즈마케팅했다?
알팔파:
오바마가 워싱턴 사교 클럽인 알팔파에 초대되었다고 하는데 이 클럽의 성격은 어떤 것인지요? 늘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숲:
http://kr.blog.yahoo.com/h960742/1233368?c=4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이다. 근데 여기에서도 유태자본 냄새가 나서 살펴 봐 주세요.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 쿤밍에서.
INDRA:
알팔파님, 푸른숲님 글 감사드린다. 자유의 여신상을 삼키고 디워를 일본 전역에 깔았던 소니픽쳐스가 배급하고 크리스 페인이 감독하였으며,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일병 구하기', '다빈치코드'의 톰 행크스, '컨스피러시 씨어리',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의 멜 깁슨이 출연한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에 대한 인드라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근래 환경을 다룬 헐리웃 영화들이 봇물처럼 등장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역시 전기자동차를 통해 환경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예서, 인드라는 의심을 품는다. 톰 행크스와 멜 깁슨(국제유태자본이 그들에게 부여한 헐리웃 정치 포지션을 고려한다면)과 시대정신 동영상, 그리고 랜덤하우스에서 출판되는 화폐전쟁을 오버랩을 시키면서 만일 이 사태에도 국제유태자본이 개입되어 있다면 크리스 페인의 다큐에서 노리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이겠다. 바로 이런 대목이 국제유태자본론이 힘을 발휘해야 할 대목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론과 음모론 사이의 좁은 문을 헤치고 나아가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시보레 볼트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차원의 판매 전술의 일환, 둘, 환경문제, 특히 탄소세 문제를 되돌릴 수 없이 만들어버리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이라는 의혹을 지니고서 접근을 해보기로 한다.
노이즈마케팅이란?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334
이 다큐에서는 어느 한 편만을 집중 부각시키는 바람에 차분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분히 선동적인 효과로 인해 인간의 균형 감각에 따라 다른 문제는 없을까 하는 시도를 낳게 만든다. 마치 시대정신 동영상과도 같다고나 할까. 의도적인 기독교 비판만 없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영화를 엉터리로 만들듯이 다큐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는 그 스스로 음모론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굳이 음모론적으로 전개하지 않아도 될 듯싶었는데 말이다.
하여, 인드라는 만일 그렇다면 그들 뜻대로 따르기로 했다. 다큐가 간과한 면이 없을까 하고 말이다. 인드라는 기계공학도 출신이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다. 그렇다면 이 방면 전문가? 결코 아니다. 여러분만큼 인드라도 자동차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이를 전제하고, 이제 인드라와 함께 전기자동차에 관한 노이즈마케팅을 검토하기로 하자.
"1996년 미국의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GM이 전기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0~20%를 전기차로 팔도록 강제한 '배기가스 제로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GM은 톰 행크스, 멜 깁슨 등 유명스타들에게 판매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게다가 EV1은 1회 충전으로 160㎞를 달리고 소음도 없이 시속 130㎞를 내는 성능으로 휘발유차의 판매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 업계는 전기차를 죽이기로 합의하고 억지 문제점을 퍼뜨리고 로비를 통해 2003년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 이후 GM은 EV1 이용자들의 항의에도 아랑곳 않고 생산라인을 철폐하고 그동안 팔린 1200여대를 회수해 사막 한 가운데에서 모두 폐차해버렸다. 게다가 한 번 충전에 500㎞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 업체를 적대적 M&A(인수합병)로 인수한 뒤 전기차 생산을 반대해온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 GM이 전기차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했다면 구제금융을 받고 구조조정하는 상황에 몰렸을까 생각해볼 일이다."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세상을 움직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334331
마치 필요 이상으로 미네르바를 홍보하듯이 메이저 언론에서 전기자동차에 관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굳이 독자가 알고 싶지 않아도 친절하게 자동차업계, 석유업계, 자동차부품업계가 전기자동차를 죽이기로 합의했다는 음모론을 강조한다. 연예인 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론은 탄소세로 울트라슈퍼버블을 만들지 않는다면, 국가든, 회사든 요절을 내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 기사로 읽혀지는 것이 인드라만의 상상일까.
그렇다면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기사는 없을까.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도 있다. 마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처럼 게임 안의 NPC가 "정말 대단하군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그대의 지혜에 감탄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듯싶다.
"그는 GM과 석유회사가 음모를 꾸며 의도적으로 EV1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잘 생각해보라고 강조한다. 가솔린 3.78ℓ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볼트의 180kg짜리 배터리는 EV1의 배터리보다 무려 270kg이나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EV1 프로젝트의 주도자였고 초기 시보레 볼트 프로젝트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존 베리사는 "당시에는 좋은 배터리 기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효율적인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V1은 한 번 충전해서 104~152km를 달릴 수 있다. 하지만 EV1의 배터리는 무려 450kg에 달하는 납축전지로 가격 역시 너무나 비쌌다. EV1의 제2세대 모델은 항속거리를 225km까지 연장했지만 대형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탓에 코발트, 바나듐 같은 값비싼 소재가 많이 사용됐다. 결국 배터리의 단가는 4만~5만 달러까지 뛰어오르고 말았다. 베리사는 EV1 프로젝트 때문에 GM이 무려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그는 "EV1으로 기술적 가능성을 연 것은 분명 성공"이라면서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볼트는 한 번 충전해서 64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성능 가지고는 소비자들이나 관계당국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GM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인증을 얻으려면 볼트의 배터리는 사용기간 10년, 그리고 주행거리 24만km에 대한 품질보증이 있어야 한다."
전기자동차 시대 좌우할 배터리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kypark50&folder=9&list_id=10308239
이 기사를 읽는 순간 이웃 분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나, 또 낚인 거야? 전기자동차에?' 일단 초점은 배터리가 되겠다. 값싸고, 가볍고, 크기가 작은 배터리만 개발되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배터리에 대해서 인드라는 여러분처럼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배터리가 맛이 갔다는 것 외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보닛을 열고서 묵직한 배터리를 쳐다보고 한마디를 할 뿐이라는 게다. "교체할 때가 되었나?" 그런데 그 배터리가 EV1에서 무려 450킬로나 나간다 이 말인가. 그리고 그 배터리 단가가 환율 1400원 기준으로 무려 오천육백만원에서 칠천만원이다. 자동차 값이 아니다. 배터리값이다. 하기는 그러하니 고액 연봉의 연예인들이 주로 썼을 게다. 요즘 귀족들이 아니면 친환경 농산물 누가 사먹나. 서민이야 농약 잔뜩 먹은 농산물 사먹는 게다.
아무튼 친환경 미래 자동차인 시보레 볼트를 통해 전기자동차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시보레 볼트는 하이브리드차다. 즉 순수 전기자동차가 아니라는 게다. 하이브리드란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전기와 함께 다른 동력원(휘발유, 디젤, 에탄올, 태양광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다는 점이다. 순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것 같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통 휘발유차의 부품 수는 2만개, 전기자동차는 7천여 개인데 반하여 하이브리드는 2만 3천개다.
둘째, 여전히 비싸고, 무게가 나가는 배터리. 여전히 배터리 값만 만 달러, 1400원 기준 천사백만 원이다. 그런데 주행거리도 여전히 짧은 데다 배터리가 휴대폰 배터리 폭발 위험처럼 폭발할 위험까지 있다는 게다.
셋째, 미국인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 각자 차고가 있겠다. 해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반면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에서 주차시키는 한국, 아파트 중심의 한국과 같은 곳에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란 한마디로 재앙이다. 주유소처럼 충전소를 곳곳에 세우면 그만이라지만, 전기란 것이 순간적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소시킬 방안은 없는가?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http://blog.naver.com/biz1khan?Redirect=Log&logNo=10041751336
초창기에는 하이브리드카로 가되, 기술이 개발되는 대로 순수 전기자동차로 가고, 가격 문제는 배터리를 빼면 전기자동차 값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뺀 채 판매하며, 배터리 충전 대신 배터리 자체를 아예 교환하는 배터리 교환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는 고가이므로 소비자에게 임대를 하는 게다. 업계의 이익은 하이브리드카로 과도기 국면에서 상당 부분 실현된다는 점에서 수익구조까지도 보장되는 듯하다. 자, 그렇다면 시간이 문제일 뿐, 방해요소는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왜 방해를 한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방해하는가.
"영국은 브라운 수상이 직접 나서서 전기자동차 산업계를 키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고 스페인은 2014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프로젝트베터플레이스란 유태계 미국회사와 손잡고 2011년까지 50만개의 충전소와 2만대의 차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포르투갈은 닛산과 손잡고 전기자동차를 보급합니다. 덴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인텔의 전회장 앤디그로브의 말처럼 "역사상 이렇게 급가속되는
사업을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나 전 국무장관 죠지 슐츠, 그리고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 까지도 자회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전기자동차에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맥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고성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3억 달러라는 거금을 상금으로 내 걸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록펠러의 액슨 모빌과 같은 석유업계, 자동차업계, 부품업계가 부정적이라면 과연 상기한 정치적 사회적 움직임이 가능하겠는가. 그보다는 오히려 록펠러가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부시에 이은 공화당 후보 매케인마저 배터리 홍보에 나섰다?
예서, 록펠러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일까를 아주 잠깐만 추적해보자.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정유 회사인 미국 엑슨모빌의 자회사가 경상북도 구미에 2차 전지 분리막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엑슨모빌 자회사, 구미에 3억弗 투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10/e2008100918531069890.htm
자, 이제 문제는 깨끗하게 해소되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혹시라도 우리의 국제유태자본께서 전기자동차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여기지나 않았을까 마음이 조마조마했던 분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그리고 국제유태자본 중의 국제유태자본인 록펠러 황제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깊다. 왜냐하면 세계 환경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환경운동가이기 때문이다.
BBC :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3qyH7rPLJs$
지구온난화 회의론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엑손모빌사
http://blog.naver.com/iknowiknow?Redirect=Log&logNo=40051804641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인드라가 소액주주운동이랑 환경운동을 국제유태자본 카테고리로 씹고 다녔던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위선에 민감하다.)
'석유왕' 록펠러 후손들의 반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6.html
엑손모빌이 용가리통뼈이겠는가. 환경운동가이면서 소액주주운동가이자 세계를 지배하는, 석유왕 록펠러 황제 가문의 압력에 무조건 굴복해야 국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하여, 석유업계 1위를 잠재웠으므로 이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석유업계 문제는 없다. 아울러 당분간 성능 좋은 배터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이용해야 하므로 부품업계 문제도 해소되었다. 남은 것은 자동차 회사이다. 그런데 전기자동차란 블루오션 분야여서 새로운 수요를 낳을 것이므로 자동차 회사도 불만일 수 없다.
GM 회장, "GM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2150&C_Code=06&SP_Num=221&mn_name=exhi
도요타, 2012년까지 도심형 전기배터리 자동차 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72446
GM, LG화학과 볼트자동차 배터리 공급사 선정예정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90112/4360595.htm
심지어 인텔도 나선다.
인텔, 자동차 배터리 사업 추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187&g_menu=020600
남은 문제는 없는가. 있다. 전기는 무엇을 통해 획득하는가.
발전소 비율이 수력: 2.1%, 원자력: 40.2%, 석탄: 37.3%, 석유: 8.2%, Gas :12.1%이니 화석연료 58: 원자력 40 : 수력 2 정도이다. 해서, 잘 생각해보면, 환경적인 면에서 그다지 차이가 큰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문제는 당분간 화석연료 대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은 2007년 GDP가 약 1조 달러인데 석유 수입이 세계 3위일 만큼 에너지 수입액이 2007년 기준 약 1000억 달러이다. 이 금액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한 금액 합쳐도 모자라는 금액이다. (예서, 한국의 환율을 생각한다면 그대는 경제 센스쟁이다^!^) 게다가 한국은 화석연료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이산화탄소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이다. 국제적으로 탄소세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한국은 다시 '나는 봉이야',라고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게다. 하지만 한국은 원자력만으로 안심할 수가 없다.
"일본이 거대 위성을 띄워 우주 공간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프로젝트를 현재 구상 중"이라며 "이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도 없고 원자력 폐기물도 없는 데다 전 인류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
폐기물 해결책 없는 원자력 대안론 성급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52621060869018&outlink=1
그렇다면 도대체 삼각위원회 회원이라는 한국 관계자들은 외교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이러한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클럽 정기 모임에는 오바마 외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존 로버츠 대법원장,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힐다 솔리스 노동부 장관,존 매케인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새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모였다. 한국에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초대됐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축하한다. 전 세계는 성공하는 미국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고,오바마 대통령은 "고맙다"고 답했다고 정 최고위원 측은 밝혔다."
오바마가 찾은 美 최고 사교클럽 `알팔파`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298011
"현대중공업은 이미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81만㎡(약 55만평) 부지에 세계 최대 건조도크(700m×115m×18m)와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1650톤) 등 모든 선종의 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조선소를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2009년 8월 준공목표로 건설을 한창 진행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외에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풍력발전사업을 전라북도에서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에 풍력발전설비 대규모 투자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4704&sc=naver&kind=menu_code&keys=25
이렇듯 한국에서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지금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하고,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연료로 쓸 수 있는 자동차를 살 경우 7000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주겠다는 당선인의 공약 때문인지 첨단 미래기술의 산실인 일리노이 주의 국립 아르곤 연구소에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70081
울트라슈퍼버블 준비는 잘 진행되어가고 있다. 이제 2015년 이내 한반도 통일이라는 재료만 제대로 작동하는 것만을 지켜보면 될 듯싶다.
커스틴 질리브랜드는 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
govkkh:
안녕하세요~ 지난번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글을 보며 많이 배우면서도 가끔 충격(?)에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특히 주한 미대사 관련 글을 보며 또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인드라님 글을 보며 배운 기술로 이번에 생각해 본 것이... 힐러리 후임이 된 커스틴 질리브랜드란 무명의 하원의원이 뉴욕 상원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명이라.. 무명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서부터 명문(?) 정치집안 이었더군요. 총기협회와 많은 로비스트들로 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합니다. 유대 자본이 키우고 있는 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바마 정부의 인사들이 클린턴과의 관계로 봐서 또한 연장선상이란 판단이 듭니다. 새해에는 많은 복,복,복 받으시고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술 말인데요... 2002년 여름 악마들이 설칠 때부터 술을 매일 소주 2병 이상씩 먹어봐서 아는데 그거 사람 죽이는 겁니다. 술 끊은지 2달여 됐네요..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안 되는 것도 많지만.. 새해에는 인드라님을 비롯해서 모든 이웃 분들이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승리는 절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죠, 같이 하는 겁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www.metalbank.co.kr/news/read.php?ncd=1046872&ndate=20090124&ctgr=60600000&np=1
뉴욕주 상원의원이라면 귀족가문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를 떠올려야 한다. 어머니는 300인위원회 소속한 델라노 집안으로서 19세기 초반 중국 아편무역으로 큰 돈을 번 집안이며, 아버지는 미국 초기에 정착한 네덜란드계 유태인 금융 집안이다.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는 중세시대 귀족처럼 어린 시절 고급한 가정 과외교육을 받고 자라나서 친척뻘인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영향과 삼촌인 미국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의 활약 등으로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뉴욕주 상원의원이 된 바 있고, 이후 별다른 노력 없이 승승장구하여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커스틴 질리브랜드가 캐롤라인 케네디라는 아일랜드계 케네디 가문을 꺾고 올라왔다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차기 대통령 후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심만 하면 누구든지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깨어난 군중처럼
안개:
"언젠가는 SF영화의 로봇반란처럼, 영화 매트릭스의 인간 반란처럼 장기판의 졸이기를 거부하고" 에다가 하나 더 추가할 것이 있읍니당~~ "워쇼츠키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깨어난 군중처럼" 이 영화 중간에 브이가 방송사를 장악해서 티비로 전 국민에게 생중계 연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압권입니다. 유투브에 동영상이 올라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hqi8m4CEEY
이 연설 앞부분 절반이 인터넷에 올라있네요. 아래와 같습니다. Good evening, London. Allow me first to apologize for this interruption. ( 안녕하신가, 런던 시민 여러분. 갑자기 이러고 티비에 나타나 여러분의 일상을 방해해서 미안하다. ) I do, like many of you, appreciate the comforts of every day routine- the security of the familiar, the tranquility of repetition. (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나 역시도, 매일 매일의 일상생활이 주는 편안함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 익숙함에서는 오는 안전, 반복에서 오는 평온함, 그런 것들 말이다. ) I enjoy them as much as any bloke. ( 나는 다른 누구보다 그러한 일상의 안락을 즐긴다. ) But in the spirit of commemoration, thereby those important events of the past usually associated with someone's death or the end of some awful bloody struggle, a celebration of a nice holiday, I thought we could mark this November the 5th, a day that is sadly no longer remembered, by taking some time out of our daily lives to sit down and have a little chat. ( 그렇지만, 과거 어떤 역사적 인물의 죽음을 기념한다던가 혹은 역사상 벌어진 어떤 유혈 낭자한 투쟁을 기념하는 것 혹은 그저 즐거운 휴일을 축하하고자 하는 거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기념하고자 하는 그러한 뜻에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잠시 안락한 일상을 벗어나 시간 내어 앉아 작은 수다를 떨며 그 역사적인 11월 5일을 추억할 수는 없는 것일까. 슬프게도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 11월 5일 말이다. ---- 역주: 영화를 몇 년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1월 5일은 프랑스의 무슨 혁명인지 정치적 사건인지랑 관계있는 날이었던 듯합니다. ) There are of course those who do not want us to speak. ( 물론 우리가 이런 얘기하기를 바라지 않는 존재들이 있다. ) I suspect even now, orders are being shouted into telephones, and men with guns will soon be on their way. ( 아마 지금 이 순간 그들은 이 티비 연설을 보고서는 전화통에 대고 소리를 지르며 뭔가 명령을 내리고 있을 것이고, 곧 총으로 무장한 자들이 내가 방송하고 있는 이곳에 들이닥칠 것이다. ) Why? Because while the truncheon may be used in lieu of conversation, words will always retain their power. ( 왜? 평화적 대화 대신 경찰 곤봉을 사용하는 무력의 와중에도, 그들은 언어의 힘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Words offer the means to meaning, and for those who will listen, the enunciation of truth. ( 말은 의미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그리고 듣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진리를 드러낸다. ) And the truth is, there is something terribly wrong with this country, isn't there? ( 그리고 작금의 진실이란, 지금 이 나라가 뭔가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 Cruelty and injustice, intolerance and oppression. ( 지금 이 사회는 냉정하고 정의가 부재하며 서로 포용하지 못하고 억압적이다. ) And where once you had the freedom to object, think, and speak as you saw it, you now have censors and systems of surveillance coercing your conformity and soliciting your submission. ( 한때 여러분들은, 무언가에 반대한다거나,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거나, 무언가를 보는 그대로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감시 카메라 시스템의 촉수가 당신으로 하여금 그들에게 동조할 것을 강요하며 복종하도록 유혹한다. ) How did this happen? Who's to blame? (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누구의 책임인가? ) Well, certainly there are those more responsible than others, and they will be held accountable, but again truth be told, if you're looking for the guilty, you need only look into a mirror. ( 물론 이 모든 것에 대해 남들보다 더 책임을 져야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추궁당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금 진실을 들춰보자. 과연 누가 진짜로 죄지은 자인가. 알고 싶다면, 거울에 비친 당신 자신의 얼굴을 보라. )
INDRA:
글 감사드린다. 액션이야 이퀼리브리엄이 조금 앞섰다고 해도 브이 포 벤데타가 감독의 무게가 주는 뒷맛이 있었다. 이 영화 배경 장소가 영국 런던이니 11월 5일도 영국이며, 이 날은 가이 포크스 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녀석"을 뜻하는 영어 단어 guy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605년 11월 5일에 왕 제임스 1세의 종교 정책에 불만을 품은 일부 카톨릭 교도들이 의사당을 폭파하고 제임스 1세와 가족들을 살해하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워쇼스키 형제가 무슨 연유로 브이 포 벤데타를 만들었는지는 스피드레이서를 왜 만들었는가처럼 중요하지 않다. 또한 오늘날 한국에서 브이 포 벤데타가 시대정신 동영상처럼 어떤 정치 사회적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는지는 상관없다.
인드라가 쓰고서도 인드라 자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다. 언젠가는 SF영화의 로봇반란처럼, 영화 매트릭스의 인간 반란처럼,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깨어난 군중처럼 장기판의 졸이기를 거부할 것이라고 진정 확신하는가. 그 믿음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 모두 현실이 아닌 비현실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인드라의 희망을 얼마만큼 자율적일까. 만일 이 상황조차 누군가가 인드라를 키워서 트루먼쇼처럼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면, 인드라의 자유 의지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1980년대를 살아보지 못한 이들이 독재정권 때에는 가능하지 않을 작품이라고 하는데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1985년~1986년에 외화시리즈 V가 방영되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어떻게 이 외화를 나올 수 있었을까. 외계인을 전두환 정권에 비유시키면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의아스러웠는데, 근래 국제유태자본과 연관하여 과거 역사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정보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다 보니 1980년대 전두환 정권하에서 일어난 일들이 우연만이 아니라는 의혹이 생겼다. 43호헌, 건대항쟁, 629선언, 양김분열, 노태우 당선까지 이 일련의 과정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박정희와 김대중 모두를 지원한 것까지... 물론 지금도 친일파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도 정보 통제는 계속되고 있을 뿐이다. 하여, 설령 국제유태자본이 친일민주당에 대한 지원을 그만두어 친일민주당이 해체하더라도 갈 길이 멀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웃 분들에게 감사를!
violetcooki:
안녕하세요..예전에 이웃신청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이웃들이 방문해서 많은 글들로 바쁘실 것 같아서 이웃신청만 드리고 갔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이웃이 아닌 사람은 댓글을 쓸 수가 없다고 블로그에 써놓으셔서,, 제 블로그에 몇 번 오셨었죠? 저는 블로그와 네이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제 블로그에 오셔서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혹시 인드라님 글 읽고 여기저기 스파이(?)활동 하는 이상한 사람 아닌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인드라님이 1월 18일에 여러 가지 일들로 피곤하셔서 인드라리포트를 쉬어야 한다는 글에 힘내시라고 댓글 쓰려고 했는데..이웃신청을 받아주지 않으셔서 쓰지 못했습니다..ㅠㅠ 힘내시고요.. 좋은 글들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bobo010203:
여기 드나드는 모든 님들 기축년 한 해 만사형통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뚱아: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진정 인드라님의 가족의 건강이 먼저 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그림:
인드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빛달빛: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같이 잘 먹고 숨 잘 쉬고 힘내서 깽판 한 번 크게 내 봅시다~ ^-^
green:
인드라님.. 수술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실 거예요. 옆에서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하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글에 제 쪽지 글이 있어서.. 놀래고 기쁘고.. 여하튼 감사드려요. 다 기억하셔서 감동이어요..^^
마드레:
후유, 구정 귀성길에 한파가 닥치니 입춘과 더불어 올 포근한 날씨를 기다리게 되네요. 집안에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지친 가운데에서도 오늘 글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이런저런 일도 많아 올해는 님에게 무엇보다 복을, 하늘의 가피를 기도드려야겠어요. 너무 깡으로 사시지 마시고요 ㅋ~~ 요번 연휴 푹 쉬시고요. ^&^
잠꾸러기: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uck3644: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칼라세상:
인드라님. 설 명절 잘 보냈는지요... 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배우고 느끼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나타샤님은 회복은 많이 되었는지요... 빠른 쾌유 기원을 드립니다...
미친태양:
전 장문의 글을 보면 이해를 잘 못하는데 장문의 글을 자주 쓰시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읽어 봤습니다.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생각이 있으신 분 같아서 글 좀 읽어 보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르미:
수필이라 하기엔 너무나 소설스러운 문장들과 흥미로운 전개... 소설이라 하기엔 너무나 사실스러운 이야기와 날카로운 논리... 잘 읽고 갑니다..
INDRA:
violetcooki님, duck3644님, 칼라세상님, 미친태양님, 구르미님 글 감사드린다. 구르미님의 소설스럽고, 사실스러운 표현 속에서 배려가 많은 분이라고 느꼈다. 의도를 그리 담았지만, 제대로 구현했는지는 자신이 없는데, 몇 분이 진지한 비판을 해주셨고, 구르미님 같은 몇 분이 격려해주셔서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진지한 비판을 해주신 분이나 격려해주신 분이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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