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국유본론 2009

2009/05/02 17: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479403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연금술사:

Mark weisbrot 라는 사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학자로서, 아르헨티나, 차베즈의 베네수엘라에 관여 했었고... 남미 은행의 창립자라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알아봐야겠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연결고리라고 생각되네요. 해서, 스티글리츠 씨가 말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INDRA:

연금술사님이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하여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할 수 있었다.

   

하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미국 유대인이다.

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록펠러의 귀염둥이라 평가받는 촘스키와 연대 행동을 하는 등 교류가 있고, 촘스키의 책에도 인용이 되고 있다.

셋,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제이 록펠러 상원의원이 있는 노예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있고, 미국 공화당에 비판적이다.

넷,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언론에서 좌파 성향의 남미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섯,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스티글리츠와 보조를 맞추어 IMF 처방을 비판하고 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에서 중요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차베스는 록펠러의 숨은 귀염둥이로서 엑슨 모빌 등을 모시고 유전개발중이다. 또한 차베스의 반유대주의는 단지 부시정권을 비판하고, 록펠러를 찬양하기 위한 연극이었을 뿐, 본심은 아니었다.

   

인드라가 그간 국제유태자본이 남미 개발독재를 위한 좌파전략을 수행중이라는 주장과 차베스는 남미의 박정희라는 주장을 해왔는데, 마크 와이스브로트의 이력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 중의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면 향후 국제유태자본이 제 2의 제국주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세계 전략 포석으로서 그를 남미 지역에 관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금술사님에게 감사드린다.

   

"He has written extensively about the economies of developing countries, with special attention to Venezuela and other Latin American nations... His opinion pieces have appeared in the Washington Post, the Los Angeles Times, the Boston Globe, and other major U.S. newspapers... Weisbrot has several times contributed testimony to Congressional hearings, in 2002 to a House of Representatives committee, on Argentina's 1999 - 2002 economic crisis and in 2004 to the US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on the state of democracy in Venezuela, and on media representation of Hugo Chávez and of Chávez's Venezuela."

http://en.wikipedia.org/wiki/Mark_Weisbrot

   

"우리는 이 편지를 미국 유태인들 사이에 회람시키고 있다... Noam Chomsky, Mark Weisbrot, Dean Baker Senior"

유태계 미국인들이 녹색당에게 보내는 유고슬라비아 폭격반대 진정서

Washington D.C. 소재 the Preamble Center에 의해 배포된 편지

http://bud.buddhapia.com/whcho/letter1.html

   

프리앰블 센터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오랫동안 이런 문제들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knu=04110949&menu=cview&encrt=xNv92a150wbTmEDYMDk0OSZzZWNzdWJudW09NDM=&query=%BF%CD%C0%CC%BD%BA%BA%EA%B7%CE%C6%AE#middle_tab

   

"IMF식 처방으론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한 정부는 전혀 다른 정책을 도입키로 했다. 노동자 쪽에 기운 페론당 정부는 국내 경제를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내수경기 진작책을 쓰기 시작했다. 해외의 채권자에겐 지금은 줄 돈이 없으니 가만히 기다리라고 했다. 먼저 기업을 살린 다음 기업들의 수출과 금융거래에 부과금을 신설해 재정수입을 늘리겠다는 복안이었다. 이런 정책이 먹혀들어가 현재 아르헨티나 재정수입의 3분의 1은 이런 부과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NYT는 워싱턴 소재 경제정책연구소의 마크 와이스브로트의 말을 인용해 "아르헨티나의 회생 사례는 25년간 실패한 정책에 도전하는 역사적인 케이스"라고 전했다. "

http://blog.naver.com/dokko518?Redirect=Log&logNo=120008826331

   

"좌파성향 리서치그룹인 센터 오브 이코노믹 앤드 폴리시의 마크 와이스브로트 이사는 22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MF가 일부 위기를 맞은 국가들에 금리인상과 소비억제 등을 요구하는 것은 불난데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IMF는 인도 정부에 최고 80%의 금리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IMF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제한다기보다는 빌려준 돈을 하루 빨리 갚도록 만드는 데만 혈안이 돼있다는 얘기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120104

   

"워싱턴 경제정책 연구센터의 중남미 전문가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반미를 외치는 지도자들이 비주류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며 "그들은 다른 지도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단지 표현할 뿐"이라고 말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221830271&code=970100

   

"워싱턴 소재 연구소인 경제 및 정책 센터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루고의 당선은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깊고 되돌릴 수 없는… 변화들"의 징조라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804/h2008042502444189720.htm

   

"당시 콜롬비아는 오랫동안 보수정부에 반대하는 좌파진영의 활동이 게릴라전으로 표면화되어, 콜롬비아혁명군(FARC)과 민족해방군(ELN)으로 대표되는 '무장혁명군'이 오랜 기간 정부군과 대치상태를 거듭하고 있었다. 오늘도 이러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국제인권감시위원회 아메리카지부의 호세 미구엘 비방코는 미국의 접근방식은 콜롬비아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며, 그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나쁜 처방이며 나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 소재 경제정책연구소의 마크 와이스브로트도 결국 미국이 베트남에서처럼 "결코 이길 수 없는 추하고 잔인한 진압방식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http://www.international21.com/new/special/specialcnt.asp?num=3&lnum=11

   

"Mark Weisbrot 역시, 언론이 군사 쿠데타에 참여하고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자본파업에 참여했다면 미국을 포함한 어떤 민주적인 나라들도 공공질서를 위해 방송허가권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베네수엘라는 RCTV가 아니더라도 미국 언론보다 훨씬 더 많은 반정부적 비판언론이 존재하고, 반 차베스 민영방송은 전체 언론의 70%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베네수엘라 언론 시장의 주류라고 주장한다."

http://blog.naver.com/rnstkddl?Redirect=Log&logNo=70018013455

   

"베네수엘라에서는 그동안 1만6천여명의 유대인이 거주해 왔으나 지난 10년 사이에 외국이주 사례가 증가하면서 현재는 1만2천~ 1만6천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거주 유대인들은 작년 12월 치안당국이 불법무기를 찾는다며 유대인 시설을 강제적으로 수색한 것을 비난하는 한편 유대교 회당 벽에 '팔레스타인 살해자', '유대인들은 물러가라' 등의 낙서가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 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81587888&ltype=1&nid=000&sid=0001&page=1

   

"베네수엘라 유대교 수장이 이 같은 발언을 한 까닭은 차베스 대통령이 의외로 유대교 약탈 사건에 직접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조속하게 취했기 때문이다. 피의자들이 유대교의 중심지를 약탈하고 나서 반차베스 진영에서는 그의 반유대정책이 이와 비슷한 사건을 계속 나타나게 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유명한 반미주의자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동맹국 이상의 우호적 관계가 성립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베네수엘라는 대외적으로 반유대정책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 이런 연유로 현지 유대교 지도자들은 가자 지구 공습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외교적 단절을 선택한 차베스 정권에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교 회당 공격 사건 이후로 차베스 대통령은 피의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즉각적인 사법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과거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http://cafe.naver.com/pup2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268

   

"베네수엘라의 시가보상의 원칙은 전통적인 좌파 인사들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데, 이런 조치는 외국자본에 대해 도덕적 권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이유, 즉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를 끌어 들일 매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지적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자유주의 시대에 민영화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국유화 절차를 밟되 무상 몰수가 아닌 시가보상의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이 잡혀져 있다고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재국유화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산업은 통신, 전력, 그리고 오리노코 석유개발 분야이다... 석유산업에서 국유화 관련된 분야는 주로 베네수엘라 동부 유전지대인 오리노코 중질유 석유 밸트로 알려져 있다. 오리노코 석유밸트 지대는 베네수엘라에서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지대이다.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미개발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프로젝트에 PDVSA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참여하고 있는 외국 기업은, 미국 기업인 엑슨모빌, 코코노, 세버론, 그리고 프랑스의 토탈, 영국의 BP, 노르웨이의 스테이트오일이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약 170억 달러를 이 지역에 투자했으며 현재 전부 합쳐서 하루 6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베네수엘라 전체 석유생산의 18%이다... 현재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는 석유개발과 같은 전략산업에 엑슨모빌과 같은 제국주의 다국적 기업을 끌어들여야 할 이유가 뭔가 하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차베스 정부는 국가 경제가 포괄하지 못하는 부분에 일정기간 외국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Mark Weisbrot는 베네수엘라에서 독재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혁명의 -인용자) 반대파들은 지난 8년간을 독재의 시기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지난 8년간 베네수엘라에서 독재는 미국의 배후 지원 아래 헌법과 국회가 전복된 2002년 4월 쿠데타 시기 48시간뿐이다."

http://blog.naver.com/y2kbbung?Redirect=Log&logNo=20033743329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서비스업의 성장을 즐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재반박한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중남미 전문가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친(親) 성장 정책만 뒷받침된다면 서비스업의 성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서비스업 부상 세계적 추세" < ILO 보고서 >

http://blog.naver.com/frogjog?Redirect=Log&logNo=4180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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