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정책과 미국 국채 국유본론 2009

2009/06/11 04: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87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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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정책과 미국 국채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6/11

   

충절자:

인드라 선생님 글을 읽고 국채와 환율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십시오. 우선 앞서서 인드라님 4월 달 정도에 쓰신 인드라 리포트에는 국채 소화를 위해 달러 약세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6월에 쓰신 글에는 국채소화를 위해 달러강세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현재의 달러 강세 약세보다는 투자자들은 향후 달러의 강세와 약세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점에 비추어 인드라님께서 향후 달러 약세를 고려하여 4월에는 달러 약세를 하여 즉 향후 달러 약세를 고려할 때 어쩔 수 없이 국채 매입을 하여야 한다면 최대한 단기적으로 달러 약세일 때 투자자들은 그나마 부담 없이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채소화를 하셨다고 표현하신 것인지, 아니면 6월처럼 달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장기적 관점 속에 현재나마 달러 강세를 하여 국채 소화를 촉진시킨 것이라는 것인지 어느 것이 인드라선생님의 견해인지 궁금합니다.

   

양자의 차이는 현재의 달러가치에 대해 후자의 견해가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반면, 전자의 견해는 국채 소화가 끝나면 다시 달러 강세로 갔다 장기적 달러 약세로 갈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달러 경향 파악에서 차이가 있지 않는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드라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한 것인지 궁금하고, 좀 먼저 쪽지로라도 답변을 들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하반기 위기와 관련하여 달러 경향도 궁금합니다. 즉 달러 안정성이 유지된 채 위기 조장도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INDRA:

의견 감사드린다. 인드라 글을 한 이틀 지난 다음에 보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때 이 문제에 대해 수정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님이 말씀하신 글은 아마 3월 30일 리포트일 게다. 헌데, 술을 먹고 반대로 써서 수정을 하였고, 4월 9일자에서 반대로 썼다면서 수정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해서, 달러정책과 국채 문제 등을 이전 글과 반대로 설명을 했다. 이전에 재무부증권 문제를 거론한 것이 맞다. 해서, 님이 자체적으로 모순이며, 오류라고 지적하는 것이 타당하다. 하여, 수정을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시장에 국채 물량이 많이 나와 있다. 해서, 채권 상품 매력도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국채 물량을 소화하려면 다른 상품들 매력도가 약해야 국채 물량이 소화되지 않겠는가. 비유하자면, 친일민주당이 이미 퇴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친일민주당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노동당 매력도를 약화시켜야 하는 게다. 노무현 선생 자살(?) 사건 이전의 광주는 채권자님의 글에 따르면, 민주노동당이 여당이고, 친일민주당은 위기였다고 말할 정도의 분위기가 있었다. 아울러 여론조사를 하면 호남에서 친일민주당 인기가 한 자리 수에 그쳤다고 했다. 모든 호남 선거에서 친일민주당은 민주노동당에게 대패했다. 허나, 지금은 어떠한가. 화물연대... 박종태... 한국 언론이 뽑은 북한 핵실험에 조문 대신 핵실험이다. 한 순간에 민주노동당이 죽었다. 로스차일드 중앙은 한나라당과 친일민주당만 보도하고, 민주노동당과 자유선진당 보도는 거의 하고 있지 않다. 대신 악질친일파 김대중 인터뷰를 일면 톱으로 최근에서 뽑고 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아니다. 적어도 호남에서는 민주주의가 오히려 약진하고 있었다. 악질친일지주정당을 넘어서서 민주노동당이 전국정당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헌데, 노무현 자살(?) 사건 이후 지금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허나, 분노만 할 일이 아니다. 일단 상황은 벌어졌다. 해서, 이제 이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새로운 판에서 신선한 판짜기를 지속해야 하는 게다. 인드라는 이미 말한 바 있고, 나토군사령관님이 인드라가 슬쩍 집어넣은 암호를 놀랍게 풀어내고 있다.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를 가끔씩 섬세하게 해독하는 몇 분 중 하나가 나토군사령관님이다^^!

   

"이미 올해 2009년 5월 10일자 월드 리포트 본문에다가 인드라님께선 벌써 많은 무당파 시민들이 민심의 왜곡에 의구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앞으로 한두 번 더 속아야 할 거라고 언급하신 데다가 또한 덤으로 국제 유태자본의 양치기 소년과 같은 속임수가 몇 번 계속될 때, 비로소 시민들은 진실을 점차 깨달아 갈 것이라며 결국은 역시 국제 유태자본이 조금만 더 승리하길 바란다고 작성하신 걸 보면 요즘은 이젠 제이 라커펠러의 국내 친일 민주당 편애 공작이 마치 저 혼자서 속으로는 '난..그저 재미있게만 느껴지고 있을 뿐이고~~.'(KBS2 개그콘서트 예하 2009 봉숭아 학당 코너 NAN 방송국 안상태 기자 버전)란 생각이 들었으며-_-;; 그리고 아쉬케나지 꼰베르쏘 출신 선박왕 오나시스가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란 도시에 맨 처음 도착한 시기인 '1923년도'이면 사실상 로스차일드네 가문 집권 시기였었으며 게다가 또한 인드라님께선 '프레시안'의 경우 혹시 친일 또는 어용 중에 과연 어느 종류의 언론이라고 생각하세요??.. ps. 특히 국내에서의 '어용'이란 건 마치 친일 조선동아 민주당을 '보좌'하는 개념 같더라구요.."

   

인드라가 글쓰기를 할 때, 여기저기에 가끔은 의도적으로 오버를 하기도 하고, 오류를 포함한 글쓰기도 한다. 물론 모든 글이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 인드라가 부족해서 오류가 난 글도 있다. 허나, 분명하게 슬쩍 넣는 경우가 있는데, 나토군사령관님이 이런 것 하나는 정말 잘 집어내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

   

정리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보다 예쁜 여자들을 모두 죽이면 된다는 게다. 이 전술은 효율적일까. 물론 아니다. 백설 공주 이야기처럼 임시 처방에 불과하다.

   

또 다른 포인트는 달러와 국채 관계이다. 이 문제에 대해 혼란이 있을 듯싶다. 언뜻 생각하면 달러 약세가 국채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관점을 지닐 수 있다. 중국이나 일본, 중동 자본 입장에서 달러 약세라면 보다 저가에서 국채를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는 주식투자 초보자가 저지르는 전형적인 실수인 게다. 싸다고 사면 더 떨어질 수 있다.

   

국채를 매입하는 이들이 국채를 매입하는 까닭은 고위험 고수익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안전성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대부분 강남 부동산 투자를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 망해도 최후에 망할 지역이 강남이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의 동경도 마찬가지여서 버블이 꺼질 때도 동경 부동산 가격만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었던 게다. 해서, 미국 국채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안정성이다. 이 안정성 최대 지표는 무엇인가. 미국 달러인 게다. 미국 달러가 설령 강세는 아니어도 강보합만 유지된다면 투자자의 신뢰를 이끌 수 있는 게다. 역시 미국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이해 말이다. 세계가 망해도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그 믿음을 주는 게다. 허나, 달러가 약세를 지속한다면 투자자가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해서, 미국 국채가 쏟아져 나올 때는 달러가 강세가 아니더라도 강보합이어야 하는 게다.

   

허나, 이것은 단기적이다. 즉, 국채 물량이 출회될 때마다 일시적으로 미국 달러가 강보합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 장기적 전망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미국 달러의 장기적 전망은 국채보다는 미국 경제 회복에 달려 있다. 하고, 미국 경제 회복은 12월 코펜하겐 회의에서 탄소세가 정착이 되느냐가 중요 변수가 될 것이다. 강조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미국 정부보다 서유럽, 일본, 중국 정부가 더 위험하다. 미국 달러 위기론은, 하이퍼 인플레이션론은 일종의 떡밥임을 알아야 한다.

   

다음은 그간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가 쓴 글들을 발췌한 것이다. 인드라가 막상 인드라 글을 검색하니 정말 방대한 분량 때문에 인드라조차도 썼다는 기억만 날 뿐, 어디에 썼는지를 몰라 찾기 정말 힘들었다^^!

   

"핵심은 무엇인가. 미국 국채이다. 지난 2월 미국 연방 상원이 2930억 달러의 감세안과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정지출 등으로 구성된 838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규모 국채 발행 등 물량 부담이 불가피하다. 해서, 채권 장기물들의 금리가 대폭 상승하여 3%에 육박했던 것이다. 시장은 경기부양책으로 국채발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어서 투자 감소가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채권 금리(발행자 입장)/채권 수익률(대부자 입장)과 채권 가격은 반비례한다. 설명하면, 채권 금리/수익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빚쟁이가 돈 빌리기가 더 어렵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채권 가격이 내려가므로 채권을 사는 이들보다 파는 이들이 많아진다. 반대로 채권 금리/수익률이 내려간다는 것은 빚쟁이가 돈 빌리기가 더 쉬워졌다는 것이다. 채권 가격이 올라가므로 채권을 파는 이들보다 사는 이들이 많아진다. 해서, 상기한 뉴스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국채발행 -> 채권시장에 채권공급량 증가 -> 채권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정부의 국채를 성공적으로 런칭을 해야 한다. 물량을 소화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안은 없을까. 있다. 다른 모든 투자 펀드를 죽이는 게다. 투자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함이지, 원금을 까먹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해서, 실력자들이 금융 불안을 제기할수록 채권시장은 만세인 게다. 간단히 생각하면, 한국 시중 자금이 죄다 MMF에 몰려 있는 것을 보면 된다. 유가? 엔화? 유로화? 이머징 마켓? 다 죽여~! 다우? 나스닥? 저리 꺼져! 유가, 금값, 원자재 펀드? 킬킬킬!!!"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연금술사:

또는 말 그대로 의도적인 달러 약세화 전략과 지역 시장 강화 전략, 특히 중국은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달러는 약세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조금 애매해질 수 있겠습니다.

   

INDRA:

달러 약세화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달러 지배력은 계속 가져갈 것이다. 미국 국내 사정을 볼 때, 달러 강세 정책을 지속시킬 수밖에 없다. 세계전략이야 세계전략대로 가고, IMF SDR 논쟁이 논쟁대로 계속 가져가지만, 동시에 오바마 정권이 유지되려면 미국 경제가 살아나야 하기 때문이다.

   

연금술사:

왜냐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들어와서, 부동산 가격을 띄워야 하는데... 달러가 계속 약세의 길을 걷으면, 미국 부동산은 외국 자본이 유입되지 않아, 침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마구 찍어낸 달러들은 다른 거품으로 가게 되고, 미국이 아직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므로, 다른 국가들에 인플레이션이 수출되게 됩니다. 해서 어느 시점까지는 달러가 약세를 걷고, 미국 자산 가격을 싸게 만든 다음에, 그렇게 크게 까지 팍삭 주저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 대륙은 아직 상당히 중요한 자산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륙에 많은 자산들이 있는데, 단순히 팍삭 망해버리면... 얼마나 아깝습니까? 미국만큼, 인적자원이 좋은 나라도 없는데...

   

INDRA:

미국 달러 휴지화는 현행 금융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침체기간 동안 유가를 안정시키고, 강달러를 유지하고, 금리를 낮추면, 소비자들의 소비 둔화를 억제시킬 수 있다. 이 계기를 모멘텀으로 살리되, 그 방점을 님의 전문분야인 부동산 시장으로 견인한다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인드라는 현재 세계체제를 조공체제로 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1%~2% 사이이고, 이에 준하는 조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미국 국채를 대량 매입함으로써 조공 역할을 하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국채를 매입할 여력이 없으며, 통일을 고려하여 재정 운영을 제한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인드라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 환율, 금값 예측을 하는 이유나 선거 예측을 하는 이유가 있다. 이것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맞는다면 두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다. 하나는 인드라가 굉장한 천재이다. 다른 하나는 인드라는 천재가 아니므로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의식하여 발생한 결과다. 인드라는 스스로 천재가 아니라고 여긴다. 그럼에도 과거 인드라가 주식시장에서 한 달 동안 인드라 마음대로 주가를 움직인 적이 있었다. 지금도 약간 유사한 편이다. 이것이 인드라 권능인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다. 인드라가 주장하는 것에는 사실 어떠한 근거가 없다. 바로 그러하기에 근거가 없음에도 예측이 맞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국채 판매가 잘 되지 않는다는 뉴스와 함께 보도된 것이다. 어차피 다우지수는 지금처럼 약간의 호재만으로 얼마든지 만 이상을 돌파할 수 있다. 문제는 국채 소화일 것이다."

   

"핵심은 국채이고, 이 국채만 안정시키면 되기 때문에 당분간 우선순위는 국채이자 채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해서, 인드라는 현 국제경제 동향을 오바마 백일쇼를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는 주가를 반등시켜야 하겠지만, 당분간 휭보할 수밖에 없는 연유가 채권 시장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정책적 대응으로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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