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 슐츠의 8월말 뱅크 할리데이가 오더라도 별 일은 없을 듯 국유본론 2009

2009/08/15 1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168784

   

   

   

헤리 슐츠의 8월말 뱅크 할리데이가 오더라도 별 일은 없을 듯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ㅡ 09/08/15

   

   

최진실: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또 질문이 있어서 또 메일을 드려요.  너무 걱정스러워서... 헤리 슐츠라는 사람의 글인데요. 미국이 달라를 버리고 새로운 화폐를 취하는 과정에서 금본위로 통화를 정하고 달라 대 새 화폐의 비율은 6분의 1이나 12분의 1 정도로 평가될 거라는 글이었어요. 그 때 금을 온스 당 3000불에 사들일 거라고 하네요. 금을 많이 보유하여 새로운 화폐의 기반을 만들어야 하고 금의 그림자 가격에 의거하면 3000불이 적당할 거라구요... 근데 그 시기가 8월 말 정도로 잡고 있었구요. 전격적인 방법으로 갑자기 벌어질 거라고... 뱅크 홀리데이가 25일 정도에 발표되고 은행 업무가 모두 중지 되는 가운데 작업을 할 거라고 하네요. 이것은 이미 세계의 정부들과 합의를 본 사항이고 중국은 달라에서 손해 본 것을 금에서 만회할 수 있어서 받아들이고 있는 입장이라고... 이 말이 사실일까요? 카페에 글을 올려 반응을 보고 싶었지만, 음모론처럼 들려서 거부감이 일어날까봐 개인적으로 질문 드려요. 이 글이 어느 만큼 신빙성이 있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만약 달러가 붕괴한다면 세계는 어떻게 될까?

http://blog.daum.net/sibad/185

   

어떤 분에 의하면, 상기한 아이비스에너지전략연구소가 실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인 그룹의 온라인 저널이라는 게다. 이 한국인 그룹이 유태인들을 축출하고 최근 세계를 정복했다는 게다. 인드라는 재미있는 시도라고 보는 편이다. 다만, 인드라는 이들을 시대정신류처럼 국유본 세력의 일부가 아닌가 보는 편이다. 이들 목표는 반기독교이자 뉴에이지의 확산으로 추정이 된다. 이를 전제하고, 이 사이트 역시 인드라는 긍정적으로 본다. 긍정의 힘이다. 자신의 안목이 의미가 있을 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아무튼 상기한 내용은 세계 지배를 하고 있는 그룹치고는 현 국제경제 파악이 부실한 듯싶다. 오늘날 미국 경제가 다시 금본위제로 돌아갈 확률은 거의 없다. 금본위제 운운하는 것은 쑹훙빙처럼 국유본의 스파이로 의심되는 이들이나 떠드는 이야기일 뿐, 현실적이지 못하다. 핵심은 금이 아니라 채권이다. 또한 북미연합으로 가는 시나리오 중 일부로 보는데,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이런 시나리오를 채택하지 않겠다.

   

대신 인드라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과 같은 시나리오를 내놓은 게다. 이조차 사사분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해서, 작년 위기 일주년에 맞추어서 시월 말 정도가 적당하지 않는가 보고 있다. 역시 쇼타임일 게다. 위기는 깊으면서도 짧은 시기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국유본이 이 시나리오를 채택할 지는 국유본 마음대로 되겠다. 인드라 역시 전략적 글쓰기를 하는 것이므로.

   

예서, 어떤 주장이 제기되면, 그 글도 글이지만, 글을 쓴 저자, 저자의 정치, 경제적 위상과 배경 등을 검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정보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지름길임을 말씀드린다. 하면, 이런 주장을 한 헤리 슐츠라는 인물이 어떤 이인가를 분석하지 않을 수 없겠다.

   

"Chevalier Harry D. Schultz,,, is the highest paid investment consultant in the world at US$ 3,500/hour—US$ 4,900/hour on weekends... Harry is one of the original founders of the entire investment newsletter business. Now in his 36th year of publishing HSL, Harry was a pioneer of the financial newsletter concept. He has written 23 books, most of them concerning financial and investment matters."

   

Who is Harry Schultz?

http://www.hsletter.com/Harry_index.html

   

헤리 슐츠는 금융 소식지 개념의 개척자로서 HSL을 발간해왔다. 해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국제적인 투자 상담가라는 게다. 다만, 지금도 그러한지는 알 수 없다.

   

<The Honorable Ron Paul, US Congressman and 2008 Presidential Candidate, has this to say about the letter: "I wouldn't want to do without HSL. It's a must for global outlook and investing.">

   

A Warning from Harry Schultz

http://www.bullnotbull.com/archive/harry-2-2007.html

   

공화당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레이건 뉴라이트이며, 두 번째로 레이건 뉴라이트에서 진화한 네오콘이다. 이 둘은 온건/강경파로 불리지만, 실은 이들 모두 국유본 세력이다. 반면 혁명적 보수우파는 연방은행 해체, 이라크전쟁 반대, 911은 자작극이다, 나토 탈퇴, 북미연합 반대 등을 내걸고 로스차일드, 록펠러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냉전의 배후에 국유본이 있다고 여겨 소련에 의한 칼기 격추도 국유본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다. 해서, 미국에서 벌어지는 반 록펠러 시위가 있다면 대부분 이들 혁명적 우파 세력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오바마의 사기 동영상에 등장하는 시위대에도 론 폴의 지인 인터뷰가 있다. (시대정신 동영상은 뉴에이지, 신지학류에서 기획한 것이므로 이들과 다른 파벌이다. 주지하다시피 신지학류는 반기독교에 기반을 두고 프리메이슨 등에 친화적인 매우 적극적인 히피 성향 부류다.)

   

론 폴이 헤리슐츠레터(HSL)를 높이 평가하는 데서 헤리 슐츠의 정치적 위상과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예서, 헤리 슐츠가 오바마 사기 동영상에 나왔던 제럴드 셀렌테보다 격이 있음을 보여준다. 제럴드 셀렌테가 이천수라면, 헤리 슐츠는 박지성인 게다.

   

론 폴은 미국 공화당 안팎에서 반세계화 세력을 대표하는 혁명적 보수우파의 대표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후보로 나서 비록 매케인에게 패했지만, 열성적인 지지자들을 다수 확보한 거물급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한국인 다수는 론 폴이 누구인지 모른다. 한국에서 론 폴을 모르는 이유는 한국 언론이 국유본에게 지배되고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

   

참고로 인드라는 론 폴에 대해서 긍정적이면서도 일면 비판적이다. 아프카니스탄 문제에 대해 대테러진압 활동에는 긍정한다고 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이것이 두 가지 흐름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추론하고 있다.

   

하나, 전술적으로 적의 적은 친구라는 관점에서 국유본 비주류인 로스차일드계와 연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프카니스탄은 마약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국 왕실 왕자가 군복무를 할 정도로 영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다.

   

둘, 전략적으로 론 폴이 국유본의 1984 골드스타인일 가능성. 국유본이 혁명적 보수우파세력을 방관할 이유는 어디에고 없다.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지도자로 자기 사람을 내세우거나 회유시키는 것.

   

현재까지 인드라는 론 폴의 정치행위를 전자로 보고 있다. 막강한 국유본에 저항하기 위해 복잡다단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다. 허나, 전략적인 관점에서 국유본의 숨은 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Harry Schultz Newsletter Conclusion: Stand by for a possible bank run & bank holiday on Aug 26th, after the news breaks on the 25th."

   

Coming Bank Holiday at End August?

http://socioecohistory.wordpress.com/2009/08/12/coming-bank-holiday-at-end-august/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kchoi98&logNo=70067085094

   

<"HSL reports rumors that "Some U.S. embassies worldwide are being advised to purchase massive amounts of local currencies; enough to last them a year. Some embassies are being sent enormous amounts of U.S. cash to purchase currencies from those governments, quietly. But not pound sterling. Inside the State Dept., there is a sense of sadness and foreboding that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 within 180 days, but could be 120-150 days." ... "Another FDR-style 'bank holiday' of indefinite length, perhaps soon, to let the insiders sort out the bank mess, which (despite their rosy propaganda campaign) is getting more out of their control every day. Insiders want to impose new bank rules. Widespread nationalization could result, already underway. It could also lead to a formal U.S. dollar devaluation, as FDR did by revaluing gold (and then confiscating it)."...  "The world is staggering today between stagflation and net deflation right now; it varies widely around globe. Net deflation is a maybe 35% risk, due to toxics and/or deepening depression. Bit more likely, we'll slowly creep up to a dangerous 4.5% inflation on average, medium-term. But the wild card is the currency risk, which has a 50% (?) chance of boiling over and causing literally overnight (i.e. 24 hours) mega inflation in the asset markets."

   

Latest Schultz Shock: a 'bank holiday'

http://www.marketwatch.com/story/schultz-paints-bleak-picture-of-future

   

헤리 슐츠의 'bank holiday'에 대한 시장 반응은 어떠한가.

   

"Yes, yes, it's paranoid. But paranoids have enemies -- and the Crash of 2008 really did happen. " 일단 지나친 기우라고 보고 있다. 다만, 2008년 사태를 예견한 헤리 슐츠가 말했기에 1%의 가능성에 의한 대박 확률을 기대하는 정도이다.

   

<Nevertheless, in the very short term, HSL's charting leads it to say: "we MAY not get a new bear market decline that many bears are predicting. Likewise, DJIA & S&P500 may build a Head-and Shoulders right shoulder.">

   

한국의 옵션 만기일이 매달 두 번째 목요일이라면 미국 옵션 만기일은 매달 세 번째 금요일이다. 인드라가 명명한 '바캉스 벨류' 열정도 다음 주까지일 공산이 크다. 해서, 팔월 마지막 주에는 주가 대폭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는 풋마인드 투자자들에게는 헤리 슐츠의 경고가 반가울 게다. 허나, 헤리 슐츠는 쇼크가 있더라도 단기에 그칠 것이란다. 해서, 큰 수익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경제 비관론자도 유행을 탄다. 지금은 오바마 정권이므로 점술가나 비관론자도 오바마와 친한 사람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래야 국유본 언론이 취급해줄 것이기에. 해서, 현재까지는 헤리 슐츠의 예상은 공수표가 될 우려가 많다. 헤리 슐츠가 오바마와 친하다거나 만나서 악수라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한 것이 유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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