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을 지지하는 이유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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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3 : 그대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을 지지하는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19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인드라의 국유본론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인드라가 블로그와 카페, 전국 순회 번개 활동을 통해서 획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하나, 최하층일수록 상류층일수록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반면 자신이 중산층이라 여길수록 부정적이다. 상식과 관련이 있는 듯싶다. 국유본론은 기존 상식을 초월한다.

   

이때, 최하층인 경우,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자신이 이 모양 이 꼴인 것은 모두 국유본 탓이 되기 때문에 인드라와 국유본론을 지지한다. 해서, 인터넷 검색하다 보면,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새로운 좌빨 이론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모든 게 쪽발돼중 탓, 쪽발놈현 탓, 이명박 탓, 부르주아 탓에 이은 국유본 탓이라는 게다.  

   

반면, 상류층인 경우, 경험적으로 국유본을 알기에 인드라 글에 긍정적인 게다. 최하층은 인드라가 아니면 국유본을 전혀 만날 수 없기에 관념적으로 국유본론을 지지하는 반면, 상류층은 경험으로 알기에 정보 수집과 국유본과의 인맥을 위해 인드라 글에 실체적으로 긍정적이다.

   

   

환경 차이에서 온 존재론적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둘, 국내 거주하는 분들보다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해외 거주 분들이 똑똑하다기 보다는 처한 환경 때문에 사건 사고를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국내 거주인보다 사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환경 차이에서 비롯한 인식론적 차이인 게다.

   

'병 속의 파리' 비유로 설명할 수 있다. 국내 거주인은 '병 속의 파리'이다. 국유본의 면밀한 기획에 따라 국내 거주인은 국유본 언론이 의도하는 대로 움직인다. 반면, 해외 거주인은 해외에 있기에 '병 속의 파리'가 아니라 '병 바깥의 파리'가 되는 셈이다. 물론 해외 거주인 역시 해당 국가에서는 '병 속의 파리' 신세라는 이중적 상황에 놓여 있다.

   

허나, 바로 이러한 조건 탓에 유태인처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 단, 한국 문제만! 왜냐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해외인이라면,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객관적일 수 있어도, 미국 문제에서는 역시 '병 속의 파리'이기 때문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다.

   

더 나아가 해외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객관적일 수 없다. 왜? '먹고사니즘' 때문이다. 해외 거주인이 유난스럽게 국내 정치에 개입하려 할 때는 객관적이기 보다 '먹고사니즘'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명박을 비판해야 생계가 해결되는 자들이 있고, 반대로 이명박을 지지해야 생계를 유지하는 자들이 있다. 허나, 둘 다 이념과는 무관하고, 한국에서 유명대학 졸업한 스펙에 뉴욕 같은 데서 하층으로 사는 꼴을 극복하고자, 잘 되면 한국으로 역이민하고 싶은 열망의 소산이라고 보면 무방한 것이다.

   

다만, 해외 거주인이더라도 정치에 무관심하고 비정치적인 영역에 관심이 있으면 이런 해외 거주인의 국내 문제 관련 논평은 객관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반면,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이 있으면, '먹고사니즘'과 관련이 크니 주의를 요한다.

   

아울러 소수이지만, 현재 국내 거주하더라도 해외에서 장기간 일했던 분들이거나 유학파이거나 한 분들도 해외 거주인과 같은 인식론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셋, 정치보다 경제, 종교(과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정치적 사고에 지나치게 매몰된 사람들 특징은, 모든 사태를 다 '꼼수'로 파악하는 오류를 범한다. 즉, 모든 걸 '관계지향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관계지향성'이 중요하다. 국유본론에서도 '관계지향성'을 우선시하는 편이다. 동시에 국유본론에서는 '주체성' 역시도 중시하는 것이다.

   

빛의 본질로 비유해보자.

   

정치적 사고에 익숙한 분들은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한 빛의 성질을 오직 파동으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반면, 종교적 사고에 익숙한 분들은 빛을 입자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정치가 종교의 일부라면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명제 역시 모든 것이 절대적이다, 라는 명제 안에 있다. 즉, 모든 것이 절대적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사고에 익숙한 분들은 파동과 입자를 동시에 받아들이려는 경항이 있다.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이다. 사정이 이렇다 하더라도 경제적 사고에 익숙한 분들이 깨달은 것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현재 시점에서 보기에, '깨다르니즘'을 수행하는 자처럼 보일 따름이다.

   

이는 실천론적인 관점의 차이로 본다. 다시 말해, 존재론적이든, 인식론적이든 국유본론에 대해 긍정적이더라도 인드라가 현재 취하고 있는 정치적 입장과 반대라면 국유본론을 긍정하고 싶겠는가. 현재 인드라 이웃인 동시에 쪽발노빠 분들의 고민이 이것이다.

   

인드라 말이 진실하다는 걸 안다.

허나, 진실이 밥 먹여주냐?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_-

   

인드라가 국유본에 포섭되건, 아니면 인드라가 이전처럼 갑자기 변덕을 부리건 해서 정치적으로 자신과 같은 편이 된다면 그 누구보다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찬양할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있는 이웃이다~!

   

인드라 이웃 정치적 경향을 분석하면, 진보쉰당,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국민생각, 친박연대, 무당파, 새누리당 등 정치적 프리즘이 그 어떤 블로거 이웃보다 다양하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거 이웃 반응을 주요한 여론 동향으로 삼을만하다.

   

   

넷, 금융부동산업 종사자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샐러리맨이더라도, 자영업자라도, 실업자라도 금융부동산업에 종사했거나, 현재 금융부동산업에서 일하는 분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저축은행이든, 시중은행이든, 투자은행이든, 국내은행이든, 해외은행이든, 부띠끄이든, 헤지펀드이든, 회장님 관재인이든, 동네 부동산중개업자이든, 부동산회사이든, 주식 투자자이든, 선물옵션 투자자이든, 업종 차이나 직위 차이는 상관이 없다. 

   

금융부동산업 종사자들이라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그들은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속칭 '메이저' 혹은 '메쟈'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 단지 책에서 보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경험적으로 안다.

   

다만, 국유본론에 긍정적인 정도의 차이는 있다.

   

메쟈가 세계 경제와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것까지는 동의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정치와 경제 부문에 개입하고 있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가 있다.

   

이 점에서 기존 음모론을 오히려 가장 부정하는 층이 금융부동산업 종사자들일 수 있다. 기존 음모론이 유치하기 때문이다.

   

해서, 금융부동산업 종사자들 의견은 크게 둘로 나눠진다.

   

일. 인드라의 국유본론은 기존 음모론과 달리 국유본 세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나중에 다른 이론이 대체할 수 있어도 현재까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이론이다.

   

인드라 경제 뷰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HSBS, 블랙록, 바클레이즈, 조지 소로스 등의 리포트 뷰에 필적하거나, 이보다 낫다는 게다. 

   

이. 인드라의 국유본론은 기존 음모론에 비해 매우 뛰어난 것이 사실이나, 그렇다 해도 여전히 기존 음모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볼 수 없다.

   

인드라 경제 뷰가 뛰어난 점을 인정하지만, 인드라가 국유본과 직접적인 연을 맺지 못한 이상, 국유본이 중요하게 취급하는 인간지표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인드라가 인간지표이기에 오히려 국유본이 이용해먹기 딱 좋다.

   

인드라가 주식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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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시각 종사자들, 특히 건축토목업 종사자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사진작가, 미술작가, 출판 편집자, 스타일리스트, 미용사, 영화감독, 에니메이터, 만화가 등 시각과 관련이 있는 분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인드라 평생 지인, 나타샤도 에니메이터이다. 또한, 인드라 인생을 보면, 시각 종사자들이 인드라에게 유난스럽다고 할 정도로 호감을 주셨다.

   

이유는 뭘까? 잠정적인 결론은, 같은 편이기 때문이다. 즉, 인드라 역시 시각적 이미지적 감각이 자신들처럼 있다고 보는 것이다. 같은 편이니 이야기가 가능한 게다.

   

여기까지이면 인드라에 특별히 관심을 보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면, 인드라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가.

같으면서도 다른 것이 있기에 인드라에 호감인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인드라가 보는 세상이, 동양적이면서 서양적이고, 관계적이면서 주체적이고, 직관적이면서 이성적이고, 창조적이면서 평론적이기 때문이다.

   

에니메이션 무지개 통통 시나리오 작가, 인드라는 작가인 동시에 평론가이다.

이것이 매력적인 게다.

심지어 미야자키 하야오보다 더 존경스런 인물일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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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동양, 관계적, 직관적, 창조적은 작가적 항목이다.

예서, 서양, 주체적, 이성적, 평론적은 평론가적 항목이다.

   

작가는 작가적 경험을 해보지 못한 평론가들이 평론하면 내심 분노한다.

허나, 작가는 차범근처럼 선수 생활을 해본 이가 평론하면 내심 지지한다.

   

김기덕은 한국 최고의 영화감독이다.

   

파리에서 김기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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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은 한국 영화감독 중에 흔히 볼 수 있는 찌질이 영화감독일 뿐인데,

국유본한테 아부를 열심히 해서 국유본 눈에 들은 병쉰넘일 뿐이다.

   

이런 인드라의 혁신적인 평론에 열띤 지지를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인드라 평론이 국유본의 질투를 자극한 점도 부인할 수 없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건축토목 종사자들이다.

   

사실 건축토목업 공부하면 누구나 프리메이슨을 만나게 된다.

기분이 좋다. 

그저 기질이 맞거나, 먹고사니즘 때문이거나, 지인 때문이거나 해서 그냥 건축토목업에 종사한다.

헌데, 음모론에 따르면, 프리메이슨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게다.

하고, 프리메이슨 유래는 자유석공이다.

건축토목이다.

프리메이슨이 아무리 나쁜 넘들이라도 일단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더 이상 건축토목쟁이가 아닐 것이다. 

   

허나, 무조건 프리메이슨을 옹호할 수는 없는 게다. 건축토목쟁이 중에도 자부심 높은 마스터가 있을 것이며,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분들이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만나면서 수십년간 고민했던 영적 문제들에 뻥뚫린 해방감을 맛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창조적인 활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물 만난 고기인 게다.

   

이 역시 실천론적인 관점에서 볼 일이다.

   

   

여섯, 고학력자들이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드라가 난해하게 말하는데, 그걸 이해하는 독해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반면, 저학력자들은 답답하다. 인드라가 뭔가 말하고 있는데, 이해할 수가 없다. 세계관도 알 수 없는데, 읽다 보면 단어 하나 하나가 생소하다. 낯설다.

   

해서, 프린트해서 읽는데, 하나 하나 단어나 개념 검색하면서 읽는 데 하루 종일 걸린다. 심지어 일주일 걸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인드라는 일주일에 서너개 글, 심지어 일주일 동안 매일같이 글을 올리기도 한다.

   

이뿐이랴. 메모게시판을 통해 하루에 27개의 최신 뉴스들을 뽑아서 올린다.

   

   

니미럴, 인드라 색희 때문에 이 무슨 고생일까 싶은 게다. 인드라 글 하나 읽는 데만도 일상에 지장을 준다. 헌데도, 인드라는 아랑곳없이 또 다른 글을 올리고, 하루에 27개의 최신 뉴스를 올린다. 언제 이것 다 읽냐.

   

ㅠㅠㅠ

   

반면, 고학력자일수록 훈련이 되어서 인드라 글을 하루에도 서너개 정도 소화한다. 메모게시판 뉴스도 필요하다 여기는 읽을 글만 골라서 읽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고학력자도 생계나 시간이 문제다.

   

고학력자라도 회사에서 사적인 업무를 제한하니 집에 와서 읽어야 한다. 시간 제약이 있다.

고학력자라도 생계에 허덕이면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이 문제 역시 실천론적인 문제일 것이다.

   

   

일곱, 세상의 왕따가 국유본론에 긍정적이다.

   

인드라는 어찌 보면, 세상 왕따의 희망인 것일까.

   

   

인드라는 B형이고 사수자리다.

인터넷에서 보면, 사수자리 B형은 전형적인 B형이고, 전형적인 사수자리이다.

게다가 인드라는 뱀띠에다가 왼손잡이이다.

   

아스퍼거 등 은근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

   

장남이고, 운동권이다!!!

   

다행스런 일인지 알 수 없으나, 인드라는 최씨나 강씨가 아니며, 곱슬머리나 대머리가 아니고, 탈북자나 혼혈, 동성애자가 아니고, 전남광주나 경북대구에서 태어나지 않아 자신의 고향을 속이거나 숨길 필요가 없다.

   

하여간, 인드라는 양면적이다.

   

한 편에서 보면, 인드라란 주류에서 가장 동떨어지고, 외면하고 싶은 종자이다.

반면, 다른 한 편에서 보면, 인드라란 비주류의 희망인 게다.

   

내가 비록 지금 찌질하게 살아도 희망이 있다.

인드라가 있으니까.

   

이에 대한 세상 왕따들 입장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인드라는 왕따들의 왕초다. 앞으로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보자면, 왕따들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인드라가 왕따 인생을 살아왔지만, 결국 인드라 역시도 왕따 인생을 속으로 저주할 것이다. 시간이 문제일 뿐, 언젠가는 우리와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 역시 미래에서는 배신자의 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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