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후지산 대폭발, 일본 침몰 국유본론 2011
2011/03/23 18: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473916
국제유태자본과 후지산 대폭발, 일본 침몰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0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23(2)
전제 1.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여러분?
전제 2. 출처 - 이거 다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인 거 아시죠, 여러분?
국유본 : 인월리 선생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북극성에서 오신 우주인이 틀림없습니다.
선생께서는 일부러 소설이라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굳이 소설이라고 쓸 필요까지 있겠습니까.
선생께서 소설이라 강조하니 더더욱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묻습니다. 종말론은 모두 거짓입니까.
인월리 : 국제유태자본론은 게임 이론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종말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인월리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예언자로 설정된 인물들에게 몇 가지 정보를 줍니다.
그중 몇은 매우 쓸만한 정보일 것입니다.
반면 몇은 거짓된 정보일 것입니다.
어느 것은 맞게 하면서 예언자들을 통해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고,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틀리게 해서
예언자들을 물먹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예언자로 설정된 인물들의 오만함을
징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본도 이런 예언자 비슷했습니다.
국유본이 순전히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본을 도와준 덕분에
일본이 살아온 것인데
일본인이 오만방자하게 자신들이 잘 해서
그런 양 한심하게 처신하니
핵폭탄 투하가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태평양 전쟁 때 두 방이었으니,
이번에는 한 방으로는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일본 동북 대지진과 같은 사태가
두 번 더 와야 정신을 차릴 것이고,
이를 통해 지구는 정화될 것입니다.
이번 일본에 닥치는 재앙으로
평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여기는 자이거나
임진왜란 때나 일정 시대 때
조선의 장수나 독립군을 죽인 자 후손들 중에
평소 한국인을 업신여긴 자들이
뒈질 것입니다.
그들의 업이므로
새로운 세상에서는 착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것이 우주를 주관하는 26차원 별들의 수호자들이며,
우주 지킴이들의 결정입니다.
이상, 북극성에서 온 우주인,
인월리가 세상의 비밀을 전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2012년 지구 멸망 (지구 종말) 관련 모든 예언의 정체와 모순점들 !! (행성X/웹봇/2012)
2009/09/06 12:27
http://blog.naver.com/1strider/50070819229
[2012년 멸망설은 전부 거짓]
무려 20가지에 달하는 지구 멸망 논란 예언, 현상들을 모두 다루어봤습니다.
떠돌고 있는 거의 모든 예언, 현상들을 거의 국내 최초로 집대성하여 반론해 보았습니다.
또, 2012년을 전혀 멸망의 대상 년도로 보지 않는 예언도 많이 넣었습니다.
(쥬세리노, 바바뱅가, 존 티토 등)
글을 적으면서 정말 많은 자료를 참고했는데, 정말 이 자료가 많은 이들에게 보여져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인 등지에는 단순한 지식들이 많아 국내는 물론, 외국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수집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에 없는 멸망설 관련 내용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크랩 해가실 때는 출처 꼭 남겨주세요. 스크랩은 아주 환영합니다. 본문 스크랩 가능합니다 !!
스크랩 많이 해가세요~ 아무런 제약 없습니다 !!!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이 100%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글 전체도 읽어보시고, 조금 아래쪽에 분홍색 글씨로 된 부분도 읽어보세요.
이 글이 정말 시원하게 멸망설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미국, 일본 사이트 번역해서 보는 동안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또, 모든 예언에 대한 반론도 빙, 구글, 외국 위키백과, 미국 방송국 등의 다양한 사이트에서 수집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최종 수정일: 2009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6시 31분 -20번째 개선
-참고: 어떤 블로거 분이 미 항공 우주국인 나사 (NASA)에서 직접 올린 2012년 지구 멸망설에 관한 모순점을 번역한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니비루 소행성 충돌, 행성 정렬, 마야 예언의 모순점 등을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역시 나사는 다르군요) 아래 주소의 내용은 요약본이고, 아래 주소의 블로그 글 1페이지 뒤쪽~3페이지를 보시면 각각의 항목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이 글 다 읽으신 뒤 아래 주소의 글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나사답게 2012년 지구 멸망설이 떠도는 이유와 예언이 끼워맞춰졌다는 증거 등을 정말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iatiger?Redirect=Log&logNo=30068710779
-----------------------------------------------------------------------------
① 마야와 아스텍 문명: 아스텍 문명은 마야 문명과 맥락을 같이 하는, 다시 말하자면 기존의 마야 문명를 계승한 문명이다.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음)
그러므로 예언의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스텍 문명은 2012년에 지진으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이는 마야 문명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멸망 가치관이 같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하지만, 많은 마야 문명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 '마야문명은 2012년을 멸망의 시기로 칭하고 있다' 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며, 그 중 미국 마야 문명 연구자이자 유명 대학 교수인 에이브니 교수와 스튜어트 교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마야의 달력 읽는 법은 틀렸다며 지난 2008년에 저서를 편찬하기도 했다. (책 이름만 찾으면 좋겠는데...이름을 모르겠네요) 이 두 교수는 마야 예언은 희박한 정보를 가지고 쓰여졌으며, 사실상 날조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마야 문명은 갑작스런 에스파냐에 의한 멸망으로 관련 서적, 유적, 정보가 철저히 파괴되었고, 그로 인하여 상당한 정보가 왜곡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 마야 문명의 글자 해독법, 달력 체계에 대한 책은 중세에 쓰여진 책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데, 이 책의 진위 여부를 신뢰하고 있는 학자가 적다.
또, 마야 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1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의 날짜를 가리키고 있다고 하는데,
총 7개의 태양이 없어짐에 따라 생기는 예언들이 항간에 널리 퍼지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의 학자들은 BC 3114년경에 생긴 지질학적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으며, 마야의 'n번째 태양' 의 간격이 불규칙하고, 또, 일부 내용은 짜맞춰졌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마야의 예언은 하나의 '종교' 이며, 사람들이 너무나 황폐해졌을 때, 신을 불러 그러한 인간들을 멸망시켜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또, 2012년 12월 21일에 관한 내용도 다양하다. (진정한 예언은 1개로만 정해져야 한다)
혼이 들어있는 기계가 인간을 멸망시킨다, 지구가 태양계 행성들과 일직선 (혹은 십자가) 으로 놓인다, 동물들이 인간을 죽인다는 등 다양하게 퍼지고 있는데, 이것이 다 문명 자료가 부족하여 왜곡된 정보들이다.
결정적인 점은 마야인들은 4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마야 문명이 멸망하고, 6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지구가 멸망한다 (지구 멸망은 결코 마야인의 의견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견해에 불과함) 고 하는 등 n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에는 좋지 않은 커다란 일이 일어난다고 했으나, 5번째 태양이 사라지는 날이었던 지난 1991년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012년 12월 21일이 멸망일로 알려지게 된 이유: Nancy Liedersms라는 심령술사가 처음에는 외계
인의 소리를 듣고 2003년 5월로 지구 종말 날짜를 단정지었다가 마야 예언이 2012년 12월 21일을
가리키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에 속아서 급하게 자신의 종말 예상 날짜를 2012년 12월 21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 보세요: http://blog.naver.com/siatiger/30068846048
※추가: 마야인은 지구의 멸망을 예언하지 않았다. 어떠한 정보도 없다. 단지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사실만 가지고 멸망을 단정짓는다는 것은 웃긴 일이다.
심지어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것 조차 하나의 견해에 불과하며, 학자들 사이에 확실히 굳어진 사실이 결코 아니다.
마야 문명의 지구 멸망설에 대한 마야 문명 연구가 (학자)들의 반론:
② 웹봇: 경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그램인데, 인터넷 상의 수많은 정보들을 종합하여 예언을 만들어낸다. 2012년에 대한 정보는 당시에 떠돌던 소행성 충돌설에 관한 정보가 수집되어서
'2012년', '지구', '자외선', '충돌' 등의 정보가 수집된 것으로 예언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 수집에 불과하다. 즉, 다 예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야인의 지구 멸망설 (일부 문명연구자들의 가설에 불과한) 이 2000년대 초에 유행했었으며,
웹봇 가동 시기도 2000년대 초였다. 구글 등지에서 한 번 영어로 '2012년', '2012년 지구' 등을 쳐봐라. 전부 멸망 관련 내용들이 나온다. 웹봇도 인터넷 상에서 '2012년' 이라는 검색어로 이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 상에 사람들이 올려놓은 '2012년 지구 멸망설'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와 그 이후의 측정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실제로 Destroy (파괴하다) 와 같은 용어가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웹봇도 이런 용어가 경제 상황이 파괴되고 멸망되어 더 이상의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처리되어 예언이 중지된 것이다.
③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 기존의 1999년 예언과 달리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는 2012년을 멸망의 날로 표기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1994년 로마에서 발견된 새로운 예언서' 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하지만, 1994년에 로마에서 발견된 예언서는 없다.
1982년에 로마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 라는 책이 발견되었고, 3번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는 해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라는 부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구 멸망에 대해 2개의 예언을 했다라.......
설령 이 예언이 맞다고 해도 예언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중간에 바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어디까지나 글이나 그림은 추상적입니다.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전혀 다른
예언서에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둘을 조합해서 새로운 예언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난센스입니다.
또한, 일본 위키백과 'ノストラダムスの大予言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항목에도 새로운 예언서에 관한 항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는 비공식 정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첨가: 3번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는 해는 1990년~2010년인데, 여기에 2012년이
포함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노스트라다무스가 처음에 예언한 1900, 90, 9의 7의 달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즉, 이 말이 맞다면 1999년을 두 번 언급한 것이죠.
1900, 90, 9의 7의 달은 1999년 7월이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하게 되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저명한 (유명한) 프랑스 역사학자들이 이건 1999년을 의미하는 것이 맞다며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애초에 지구 멸망 자체를 예언하지 않았다는 말도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이 추상적이라 멸망을 예언하는 것을 찾아보기는 어렵죠.
다음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된 시기를 적은 글입니다. (일본 위키백과 출처)
-----------------------------------------------------------------------------
- 1982年 - ウィーンのオーストリア国立図書館で『予言集』初版が発見される。初版本は1931年6月17日のオークションで現れたのを最後に所在不明となっていた。
- 1983年 - アルビ市立図書館でも『予言集』初版が発見される。
- 1983年 - フランスでノストラダムス協会が創設される。
- 1991年 - 日本では湾岸戦争にあわせ、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が急増し、その年のベストセラーランキングに登場するものも出た。
- 1992年 - サロン市にノストラダムス記念館 (la Musee de "La Maison de Nostradamus") が開設される。これは、彼が晩年を過ごした家を改築したものである(ただし、建物自体は1909年の地震で大きな被害を受けたため、当時の建物そのままではない)。設立当初は私設だったが、1997年からは公立博物館となっている。
- 1996年 - オランダのユトレヒト大学図書館で1557年版の『予言集』が確認される(2006年現在で現存はこの一例のみである)。
- 1999年 - 日本では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が急増し、関連商品なども(単なるジョークも含め)多く発売された。ただし、1999年を境に日本の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はほぼゼロと言ってよい水準に落ち込む(2001年を除く)。これは、アメリカ、フランス、ドイツなどと比べて落差が最も顕著である。
- 2001年 - アメリカ同時多発テロ事件。アメリカ、フランス、日本などでこれに便乗した解釈本が何冊も出された。また、インターネット上でノストラダムスの詩と称する偽物が出回った。
- 2003年 - ノストラダムスの生誕500周年。サロン=ド=プロヴァンスでは記念の展覧会が開催された。これに合わせて、サロン市の市長が序文を寄せる形でカタログが出版された。
-----------------------------------------------------------------------------
④ 호피족: 제대로 왜곡되었다. 이 족 (族) 은 지구 멸망에 관한 예언을 한 적이 없으나, 잘못 전달되어 예언족으로 낙인찍혀버렸다. 즉, 가짜이다. (출처: 한국, 영문, 일본 위키백과, 구글 검색 자료)
⑤ 주역: 중국의 주역에 관한 예언이 있는데, 주역에서 특정 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연대순으로 늘어놓으니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좋지 않은 사건들은 낮은 사이클을 가리켰고, 이 그래프는 2012년경에서 끝난다고 알려져있는 예언이다. 하지만, 주역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이는 연구자에 의해 날조된 자료라고 한다. 실제 주역에서 그러한 사이클을 표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
주역 전문 서적에도 이러한 주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또, 문제의 '주역 사이클' 을 발표한 학자가 '서양 사람' 인데, 주역은 동양의 것이므로 예언을 하더라도
동양식으로 예언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아직까지 동양에서 주역의 숨겨진 예언을 연구한
사람은 없다.
⑥ 에드가 케이시 등의 중세 예언가: 지구의 기후가 바뀐다는 것은 예언한 적이 있지만, 2012년은커녕, 멸망을 직접적으로 예언한 적은 없다.
⑦ 불가리아의 바바뱅가, 존 티토: 바바뱅가는 불가리아의 맹인 예언자로, 3815년에 모든 전쟁이 끝나고, 4000년이 넘으면 인간이 모든 질병을 정복한다는 등 2012년 이후의 상황을 예언하고 있다. 실제로 그의 많은 예언이 적중했으며, 그의 예언 능력은 노스트라다무스를 버금간다고 한다.
바바뱅가의 예언: http://blog.naver.com/2w0728?Redirect=Log&logNo=120062093527
존 티토는 과거에서 왔다는 예언자로,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203X년에서 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역시 2012년을 초과한 연도를 다루고 있다.
⑧ 태양 흑점과 태양폭풍: 이 현상이 2012년에 벌어지려면 현재쯤은 태양 활동이 극대기를 이루어야 하지만, 현재는 태양 활동이 1913년 만에 최소라는 등 극소기를 이루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2012년에 흑점이 최대를 이뤄 초대규모의 태양 폭풍이 발생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현재 흑점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흑점이 다시 많아지려면 최소 11년이 걸린다), 흑점이 없다는 것은
태양풍 등의 태양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7/h2009072203120622450.htm
⑨ 태양계에 일직선으로 정렬: 한국 천문 연구원의 한 학자에 따르면 "태양계는 은하 안에 있고, 그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 면서 "그 일부로 마치 품안에 있는 것과 같은 태양계와 은하가 일직선으로 정렬한다는 것은 난센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999년 7월에는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십자가를 이루는 '그랜드 크로스' 현상이, 2000년 5월에는 북반구의 서쪽 하늘에서 일몰 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등 5개 행성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이 있었으나, 지구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⑩ 후이족 (후리족) 의 18대손이 족장 (?) 이 되면 지구는 멸망한다: 후이족 (후리족)은 현재 14대손 (?) 이 족장을 지내고 있는데, 18대손이 되면 지구는 멸망한다는 내용이 있다.
1대손의 평균 수명을 감안했을때, 이 주기가 2012년이 될 가능성은 '0' 이다.
참고로 이 내용 역시 출처가 불분명 하므로 예언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⑪ 바이블 코드: 우연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성경의 그 많은 내용 중에는 당연히 짜맞추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며, 이를 예언으로 받아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 설령 이게 맞다고 해도, 여기서는 소행성으로 인해 인간이 멸망한다고 하지만, 아스텍 (마야) 문명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멸망한다고 한다. 날짜만 같다고 일치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든 상황이 동일해야 한다.
⑫ 브라질의 영어교사 쥬세리노의 예언: 많은 사건들을 꿈속에서 예언해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하지만, 2008~2009년의 예언 적중률이 10%에 불과해 최근 일본 등지에서 그를 비판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올해 1월 25일, 7월 3일, 9월 3일 등의 자연재해 예언 (적중률 90%에 도달한다던 자연재해 예언) 이 모두 빗나가면서, 그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또, 편지로 911 테러를 예언했다는 등의 증거물의 날짜가 조작되었다는 등 과거의 예언에 대해서도 음모론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그의 예언은 사건이 발생한 한참 뒤에 뜨고 있어 이러한 음모론을 잘 대변해주고있다.
참고로 쥬세리노도 2012년 이후의 년도를 다루고 있다.
(출처: 일본 위키백과)
참고: http://ja.wikipedia.org/wiki/%E3%82%B8%E3%83%A5%E3%82%BB%E3%83%AA%E3%83%BC%E3%83%8E%E3%83%BB%E3%83%80%E3%83%BB%E3%83%AB%E3%83%BC%E3%82%B9
⑬ 보리스카의 물 참사: 보리스카라는 한 소년의 예언이다. 2009년에 물로 인한 참사가 생기고, 2013년에는 그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또 다른 참사가 생긴다는 예언인데, 이 예언은 올해만 지나면 진위여부를 파악 할 수 있다. (참고로 2009년의 예언은 전지구적으로 일어난다고 했다, 전지구적인 물참사가 없으며 이 예언은 '가짜' 이다, 이제 4달만 참으세요...그때까지 뭔 일 없으면 하나는 해결되는 겁니다!!)
설령 보리스카의 예언이 맞다고 해도, 이는 '날조된 마야 예언' 과 맥락을 같이 하지 않는다.
그는 2013년 이후의 상황을 묘사했는데, 지구가 구석기 시대의 상황과 같이 빌딩 등의 건축물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 진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날조된 마야 예언' 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⑭ 지축정립, 은하정렬: 많은 과학자들은 지축정립이 되어도, 생명체가 멸망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지축정립은 애초부터 발생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 현재 과학자들의 의견.
지축정립이 되면 지구가 날아가버린다는 말이 있는데, 지축정립은 과거에도 희박하긴 했지만, 몇 차례
있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지난 60억년 동안 지구는 어떻게 현재 위치 그대로 있을 수 있었을까?
지축정립이 1번이라도 되었다면 지구는 멀리 날아가서 손상되어야 되었지 않았을까?
또, 선캄브리아대의 흔적이 적기는 하지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것을 따져보면, 지축정립은 생명체의 멸망 요인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은하 정렬은 미 항공 우주국에서 올린 이 글을 번역한 글을 읽으면 단번에 해결된다.
http://blog.naver.com/siatiger/30068999896
⑮ 화산 폭발: 과거에도 많이 있어왔지만, 인도네시아의 토바 호, 미국의 옐로스톤 화산등이 2012년에
폭발할 위험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들 화산의 주기는 각각 8만년, 60만년으로 예측을 그렇게 년단위로 똑부러지게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 멀쩡해왔다. 추상적인 주기를 가지고 그렇게 '2012년' 이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그냥 '언제 터질 지 모른다' 라고 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 8만년 (60만년) 전에 화산이 폭발해서 인류가 멸망했다면, 지금의 인류는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그 때 멸종했다면 지금도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
⒜ 소행성 충돌: 행성 니비루 (행성 X) 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현재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런 소행성들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매우 낮으며, 충돌하더라도 큰 피해는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선진국의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최근 몇 십만년 사이에 지구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준 소행성 충돌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소행청 충돌로 추정되는 공룡 멸망도 최근 이야기가 바뀌는 추세.
지름 1km짜리 소행성은 1천만년에 1번 꼴로 충돌하는데, (이번에 충돌이 제기된 2003qq47이 1km이다)
이는 충돌 지방은 황폐화되지만, 지구가 멸망할 만큼 센 소행성은 결코 아니다. (행성 X도 지름 1km임)
행성 X (니비루) 의 공전 궤도가 3600년이라고 하는데, 그럼 행성이 충돌한다는 2012년으로부터 3600년 전인 기원전 1588년에도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기원전 1588년에
지구와 니비루가 충돌했는가?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사' 의 질의응답을 참고하시기 바람)
또, 전세계에 수백만명의 아마추어 천문 연구가가 있는 상황에서 나사가 이러한 이야기를 숨기고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충돌설을 숨기고 있었다면 수백만명의 아마추어 천문 연구가 (반 나사 연구원 같은) 들에게 이미 행성 X의 존재 사실이 알려졌었어야 됐다.
또, 지난 2008년, 니비루 (행성 X) 를 2009년 봄부터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거짓이었다.
또, 니비루를 찍었다는 사진 역시 태양이 2개처럼 보이는 '환일 현상' 을 찍은 것이다.
또,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내 우주선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것은 현재 기술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니비루 (행성 X) 외에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03qq47 의 지구 충돌 가능성은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에서 올린 글: http://blog.naver.com/siatiger/30069134776
※지구와의 충돌이 예상되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내 그 우주선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꿔 지구와의 충돌을 막는 것은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설령 니비루라는 행성이 존재하고, 2012년에 충돌이 예상된다고 해도, 유동적인 소행성의
진로를 벌써부터 확정짓는다는 것은 모순이며, 설령 이러한 행성이 3년 이내에 지구와
충돌한다고 해도 3년이면 현재 기술로 대비하고도 남는 시간이다.
⒝ 지구 온난화의 모순점: 최근 지구 온난화는 해빙기의 정상 현상이다라는 뉴스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직은 가설 상태이지만, 이도 일부 과학 연구계에서는 충격적인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유가 어떠하든, 일부 무지한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시키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적인 개발보다는 환경을 중요시하는 개발을 한다면 지구 온난화를 더~욱 늦출 수 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에 속지 마라: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060036
⒞ 스페인 어느 마을 기념비 (동상) 에 적인 2012년 멸망 문구: 이건 100% 과대해석 된 것이다. 원래는 십자가에 대한 말이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멸망에 관한 내용으로 왜곡되었고, 이 왜곡은 곧 2012년에 멸망한다는 사실로 2차 왜곡되었다. 이 내용은 정말 100% 왜곡된 것이다. 정상적인 문구를 이런 식으로 왜곡한다는 것도 참 어려운데.......
실제 스페인 문명 연구가들은 이 비석의 문구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봐도 2012라는 숫자와 멸망이라는 글자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내용은 십자가에 대한 내용인데, '그랜드크로스' 를 의미한다고 하는 내용
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999년 8월, 그랜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구에 아무런 지장도 없었다. 2000년 5월에는 5개의 행성이 직렬로 서는 행성 정렬이 있었는데, 이 역시 지구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 티벳인들, 2012년 지구멸망, UFO가 막는다: 이건 티벳인들이 우리들이 외계 문명의 도움을
받아서 멸망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1122
⒠ 빅뱅 실험 (강입자 충돌기 (LHC) 실험) 관련: 우리 우주는 지금까지 수십만번의 LHC 실험을
거쳐왔으나, 아무런 이상도 없었으며, 실험 과정에서 설령 블랙홀이 생기더라도 0.0000000000001초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전혀' 아무런 이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LHC 시설이 워낙 튼튼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내부 요인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
[자잘한 자료] (일본 위키백과 자료를 네이버 일한번역기로 번역)
마야의 사람들이 얻고 있던 날짜는 반드시 정확도가 높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또한 뉴 에이지에 관련된 서적에서는 마야의 장기달력은 2012년의 동지부근에서 끝난다고 여겨져 그 날을종말론(와)과 관련된 형태로 퍼트리고 있다.
※즉, 마야의 달력이 2012년 동지 (12월 21일) 에 끝난다는 것 조차도 사실이 아닌 하나의 의견입니다.
마야달력의 주기성은 인류 멸망을 상정한 것은 아니라고 하고 있다. 학술적이게도, 마야인의 종교관이나 미래관을 아는데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에 대응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 저장고는 2008년 12월 26일 완공되어 개장한 노르웨이의 외딴 섬 롱기야르비엔의 지하 130m동굴에 설치된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는 씨앗 저장고 입니다
노르웨이의 씨앗 창고: 이 저장고의 공식 명칭은 '스발바르 세계종자 저장소' 이며 이 저장고의 용도는 환경 재앙와 같은 인류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북극에서 1000km 떨어진 영구 동토층에 세워졌으며 450만종의 식용식물 종자를 보관하려는 계획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
[결론]
오늘 서프라이즈 방송으로 지구 멸망과 관련된 검색어가 순위에 올라와 있는데, 이걸 가지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사실이 왜곡되었음은 물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2012 지구 멸망설' 을 알고 있다고 해도,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지 않으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오히려 좋은 점도 있어요. 그만큼 환경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우리 지구가 더욱 환경 친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온나라가 이것에 관심을 가진다면 국제 협력도 증가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국가 간의 관계도 좋아지겠죠. 전쟁도 줄고요.
또, 만약 소행성 충돌이 회자가 된다면, NASA나 한국 천문 연구원에서 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죠. 그러면 우리 지구가 더욱 발전되겠죠?
어쩌면 이게 우리 지구가 더욱 발전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약 200만년인데, 그 사이에 대규모 멸망이 있었다면 지금의 인류가 있었을까요? 만약 인류가 신이든 자연현상이든 이런 것에 의해 멸망했다면 지금의 인류 대 (代) 가 이어질 수 있었을까요?
-----------------------------------------------------------------------------
[덤 - 제대로 빛나간 과거의 지구 멸망 예언들]
0. 1999년 NA월 NA일, 2000년 5월
어느 우주 학자가 이날 우리 은하의 모든 행성이 십자가를 이루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이
일어나면서 지구가 멸망한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이었다.
※그랜드크로스 현상은 이 날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MBC 뉴스에서 회자가 된 적도 있음.
또, 2000년 5월에는 북반구의 서쪽 하늘에서 일몰 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등 5개 행성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이 있었으나, 지구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둘은 당시 밀레니엄과 맞물려 지구종말의 징조로 해석돼 공포를 촉발하기도 했었으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1. 2001년 12월 12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위클리 월드 뉴스>에 따르면 이날 중국과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되며, 12월 22일 '지상의 모든 것' 이 사라진다
2. 2003년 늦봄/초여름
'제타' 라는 이름의 외계종족이 지구의 접촉자 낸시에게 전해준 예언에 따르면 2657년의 주기를 가진 혜성의 꼬리 부분이 지구 옆을 지나가며 지구의 자전이 며칠 동안 멈추게 된디. 이 때 하늘에서는 엄청난 번개가 치고 태푸이 몰아치며 온 천지가 불바다로 변한다 (중략)
3. 2004년 말
아니 스탠튼은 <누가복음> 21장 25~26절을 언급하면서 천문학적으로 마지막 월식이 있는 날로부터 7년 이내에 적그리스도가 지구를 찾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덧붙여 2004년 9월 29일 그리스도가 재림할 것이라는 예언도 언급했다.
4. 2006년
'더 패밀리' 라는 종교단체는 2006년에 세계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피신해야 한다고 했다.
5. 2007년 7월 7일 7시
2007년 7월 7일 7시에는 대회년이 시작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과 바그다드, 워싱턴과 모스크바, 그리고 세계의 주요 도시에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6. 2008년 3월 21일
'주님의 목격자' 라는 영국의 종교단체는 아마겟돈이 이날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쟁으로 인류의 75%가 사망한다고 되어있다.
7. 2008년 4월 6일
필립 브라운이 이날 그리스도가 재림하면서 새로운 천년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
최종 수정일: 2009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6시 31분 -20번째 개선
-20번째 개선: 내용을 더욱 추가했습니다, -
[출처] 2012년 지구 멸망 (지구 종말) 관련 모든 예언의 정체와 모순점들 !! (행성X/웹봇/2012)|작성자 Windows7"
'국유본론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과 니비루 행성, 동아시아 혁명 1 (0) | 2013.12.19 |
---|---|
국제유태자본과 보리스카, 산갈치, 쿠슈 몰살 (0) | 2013.12.19 |
국제유태자본과 교토대지진, 지구 대멸종 (0) | 2013.12.19 |
국제유태자본과 일본대지진, 일루미나티 카드 (0) | 2013.12.19 |
중도좌파 박정희와 독일재단, 그리고 독일 대통령 (0) | 201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