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이여, 인월리를 읽어라 국유본론 2011

2011/04/02 04: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97265

   

   

   

   

   

아시아인이여, 인월리를 읽어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4/02

   

뉴라이트 카터가 최근 쿠바를 방문해서 뉴라이트 카스트로를 만난다 해서 음모론 동영상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슬쩍 국유본의 반응을 떠본 것이다.

   

   

중남미에서 브라질 룰라는 CGI 클린턴 계열이고, 베네수엘라 차베스는 네오콘 부시 계열이고, 카스트로는 뉴라이트 계열이다. 그런 이유로 뉴라이트 정몽준의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가 쿠바 화폐에 등장하는 것이다. 현재 현대중공업 이동식 발전기는 일본 원전 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근무중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체이스맨해튼은행 근무 때 중남미 영업 담당인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에서 쿠바나 체게바라로 검색하면 될 것이다. 아무튼 네오콘 부시 시절에는 뉴라이트 카스트로가 굉장히 우울했다. 맨날 네오콘부시 계열 차베스만 뜨니까. 차베스가 마치 자신이 중남미 대표인양 구니까 더욱 짜증이 치밀었던 것이다. 허나, 요즘 뉴라이트 카스트로 얼굴에는 화색이 돈다. CGI 클린턴 계열이 잊을만하면 쿠바 이슈를 제기하니 신이 났다.

   

   

해서, 인월리가 국유본이 어떻게 나오나 하고 신세계 질서 동영상 리뷰 글을 올린 것이다.

   

   

절반의 진실 : 보수우파의 신세계 질서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17030

   

   

비디오에 등장하는 유태인 랍비 말을 인월리 식으로 이해하자면, 성경에서의 바벨탑 이야기에서 나오는 벽돌이란 히브리어적 해석으로 교체 가능한 노동력, 혹은 무뇌아를 의미한다는 게다. 반면, 돌이란 노동, 자유로운 영혼을 말한다는 게다. 맑스의 노동가치설을 공부한 이라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 이야기 아니겠는가.

   

   

예서, 눈치를 챈 분들이 있겠지만, 벽돌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뉴라이트 카길. 뉴라이트 카터의 헤비타트 운동. 한국 예능에서도 한참 인기 있었던 집수리 프로그램. 사랑의 집짓기 행사. 벽돌 기부. 하고, 뉴라이트 탤런트 이서진^^?

   

   

곡물 메이저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073614

   

   

히브리어 사전에 우연은 없다^^?

   

   

인월리가 주말에 뭔가 획기적인 사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동이나 일본이나. 허나, 사건은 일본이 아니라 중동에서 터졌다.

   

   

무슨 일인가.

   

   

"리비아 군사 개입 등으로 외교안보 분야의 정책우선순위가 높아지면서 집권 하반기에 돌입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안보라인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이미 제임스 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교체됐고, 국무부 '넘버2'인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도 3월 30일 사임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퇴진도 예고돼 있다. 이 같은 변동은 미국 정부 내 한반도 라인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국무부에서 대북 정책을 총괄해온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시러큐스대 맥스웰스쿨 학장으로 옮겨간다. 그의 자리는 이란 핵개발 문제를 주로 다뤘고 요르단대사(19982001년), 근동(近東)문제담당 차관보(20012005년) 등을 지낸 '중동통' 윌리엄 번스 정무차관이 이어받는다. '아시아 전공'인 스타인버그 부장관의 퇴진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 후반 대외정책의 축이 아시아에서 중동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무부 내 대북 정책의 무게중심은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 쪽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에서도 2009년 5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로 한반도 문제를 총괄했던 월리스 그레그슨이 물러난다. 해병대 중장 출신인 그는 19982000년 국방부에서 아태 정책담당 국장을 지냈다. 그레그슨 차관보 자리에는 데릭 미첼 아태안보담당 수석부차관보의 영전이 유력해 보인다. 이 경우 마이클 시퍼 부차관보의 연쇄 이동 가능성도 높다. 백악관의 아시아 문제 '교섭창구'인 제프리 베이더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의 상반기 사직설도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국무부 아태국의 조지프 도너번 아태담당 수석부차관보 역시 한국 또는 제3국 대사로 영전할 것으로 보이며, 데이비드 시어 부차관보는 베트남 대사로 내정됐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후임으로 6월 부임이 결정된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 전력사령관과 같은 시기에 이임할 것이 확정적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대사까지 합치면 오바마 행정부의 동북아 담당 외교안보팀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특별대표-성 김 북핵대사 등 6자회담 라인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10331/36062517/1

   

   

이런 기사가 뭘 의미하는 것인지 인월리 독자들에게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어차피 이제부터 중요한 건 인월리와 국유본이니까. 인월리는 말했다. 노예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한반도가 피곤해진다고. 해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같은 이가 등장한 것이다. 또한 이전에 미국 국무부에서 과에 불과했던 동아태과가 국으로 승격될 때 한국통들이 대거 승진했다는 점을 인월리는 엄청나게 강조한 바 있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무부에 이십 여명의 한국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으로 승격된 부서에서 한국과는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비중입니다. 또한 승진도 한국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7750

   

   

"나는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대한반도 정책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임명된 성김 북핵 대사는 누구인가.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 때 일본대사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김대중 납치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이는 내 분석에 따르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당시 박정희는 변화하는 동아시아 정세에서 체제보장을 받고자 소련과의 수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북한과도 대화를 했다. 이로 인해 박정희에 대한 인기가 상당했다. 허락 없이 멋대로 외교를 한 박정희를 용서할 수 없는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 납치사건을 꾸며 박정희 인기를 몰락시켰으며, 이때부터 김대중이 국제유태자본의 충실한 충견이 되었다는 것이 나의 분석이다. 이때 나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사실상 포섭되어 활동한 자가 성김 아버지가 아닌가 보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449037

   

   

인월리가 현재 궁금한 것은, 현 스티븐슨 미국 대사 후임으로 누가 올 것인가이다. 이것이 흥미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차기는 박근혜라는 국유본의 방침이 그대로인가, 아니면 변화가 있는가 여부인 것이다. 한국에서 차기 대권은 몇 가지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지방선거 직후에 주목받는 정치인이 누구인가 여부이다. 박근혜였다. 허나, 이는 얼마든지 뻥카일 수 있다. 중요한 건, 현상이 아닌 본질이다. 올해 바뀌는 차기 주한 미국대사가 누구인가. 또한 현 한국계 여성 CIA 한국지부장은 여전히 신임을 받고 있는가.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국유본의 현재 전략 전술에서 달라진 점이 있는가.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변동이 없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인해 박근혜가 반발해서 이제 박근혜는 전국의 박근혜가 아니라 영남의 박근혜로 전락해서 아웃인가 싶었다. 허나, 이명박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자제했고, 이명박은 박근혜를 이해한다고 했다. 이는 역할 분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뉴라이트 이재오가 국유본 지시를 받았는지, 아니면 독단적 결정인지 모르나, 뉴라이트 손학규를 어떻게든 당선시키려고 쌩쇼를 한다는 소식이다. 뉴라이트 박계동까지 움직여서 해보려고 했는데, 뉴라이트 강재섭이 강하다. 해서, 인월리 분석으로는, 국유본 지시이기 보다는 뉴라이트 내부의 이권 파동으로 보인다. 즉, 정동영도 뉴라이트, 박지원도 뉴라이트, 유시민도 뉴라이트, 이재오, 정두언, 김두관, 박계동, 김태호, 강재섭도 뉴라이트인데, 뉴라이트 안에서도 누가 지배세력이 되는지 처절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듯싶다. 뉴라이트 이재오 생각은 소탐대실하지 말고 뉴라이트 손학규를 살려서 뉴라이트가 한반도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자는 것인 반면, 뉴라이트 강재섭 생각은 같은 뉴라이트라도 운동권 뉴라이트는 변방이다, 라는 생각이 강력한 듯싶다. 이런 충돌이 격화되면, 뉴라이트도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로 분열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한국 정치권에서는 CGI클린턴 계열이 드문 편이니 인월리가 국유본이라면 지속적으로 친일매국민주당과 운동권 출신 한나라당 의원들을 패퇴시킬 것이다. 그래야 이들이 뉴라이트를 벗어던지고 CGI클린턴 계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라이트 다수파는 이재오여서 이재오 뜻대로 흘러갈 듯싶지만, CGI 클린턴 계열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해서, 예상외로 손학규가 분당에서 질 가능성도 있다. 이때, 중요한 건, 손학규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게 아니라 이재오 정치 생명이 끝날 수 있다. 손학규야 어차피 철새 뉴라이트 병쉰 인증을 끝마쳤기에 한나라당 입장에서 손학규가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야 대환영이니까. 정동영이나 유시민처럼 병쉰 인증한 넘이 다시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는 것은, 국유본 의지이기는 해도 고마운 일이다. 해서, 이번 재보선에서 손학규가 당선된다면, 아직도 차기는 박근혜인지 모르는 안개 정국이 되겠지만, 손학규가 낙마한다면, 차기는 박근혜가 확실해지고, 이재오의 정치적 앞날은 정자법의 박지원처럼 불투명해질 수 있다.

   

   

이야기가 지나치게 국내 문제로 몰입했다. 이는 국유본론적 관점이 아니다. 국유본론적 관점은 그 아무리 국내적인 문제라도 국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국내에서 발생한 그 어떤 사소한 사건이라도 이것이 지구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혹은 그 반대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분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한국인이 세계인으로 성장하는 만큼 세계는 한국에 보답할 것이다. 정말이다. 세계의 문제를 단지 취업의 문제로만 파악한다면 미래는 없다. 그것은 부수적인 일이다. 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코스모폴리탄도 좋고, 해당 국가의 인민으로 사는 것도 좋다. 인월리 입장은 이를 거부하는 편이 아니다. 다만, 인월리는 작은 제안을 할 따름이다. 그래도 궁극적인 데서 당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신은 아니다. 사람이다. 그것을 잘 생각하기 바란다.

   

   

아무튼 인월리는 떡밥을 던졌다.

   

   

"인월리 예상으로는 국유본이 일본의 급격한 경기 회복을 바라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일본 원전 문제가 지속되는 시기가 최소한 3개월을 넘겨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도쿄 전력이 한국의 우리은행처럼 일시적으로 국유화가 될 때까지 말이다.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도쿄 전력이 타격을 받아야 한다. 그러자면, 아직도 이야기는 30%도 진행된 것이 아니다. 한 번 더 독도 만행 규탄 후지산 폭발 같은 것이 필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로 인해 한국 주가는 다시 주춤하겠지만, 그로 인해 한국 주가가 조정을 받을 만큼 받으면서 탄력을 받아 한국 경제와 함께 전진하지 않겠나 이렇게 전망한다... 물론 인월리는 이번 주말주초에 어떤 사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촉이 있다. 중동과 일본에서 뭔가 획기적인 사태가 벌어지지 않겠나, 그런 촉이 있기는 한데, 그것이 단기적으로야 악재이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경제나 한국 증시에 도리어 호재로 작용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007915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유본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내왔다.

   

   

"일본 정부가 대지진으로 인해 방사능 유출 사고를 낸 도쿄전력에 대해 공적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관리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익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가가 일정 정도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출자하는 형태가 된다"며 채무보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40117253061047&outlink=1

   

   

인월리는 간 나오토 일본 부패민주당 정권에 대해 무엇이라고 했는가. 영구집권을 했으면 싶은 정권이다. 이웃에 부패민주당 정권과 같은 나약한 정권이 있다는 건 한반도의 복이다. 부패민주당 영구집권을 위해서 서울에서 일인 시위할 용의도 있다. 부패민주당 정권 수뇌부들을 존경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에 거주하시는 교포 분들은 이에 대해 일본에 대한 저주를 중단하기를 인월리에게 간곡히 부탁하지만, 지금도 이러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

   

   

현재 간 나오토 부패민주당 정권 반응을 지켜보면, 아직은 안심할만한 수준이다. 인위적이든, 자연발생적이든, 혹은 이번 주말이 아니더라도, 서일본에 하늘이 징벌을 내리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왕이면 정신병자들이 많이 사는 쿠슈에 천벌이 발생하면 어떨까 싶다. 이유는 단순하다. 한국에 사는 어떤 친일매국 유학파 정쉰병자 쉽색희가 요즘 막말을 많이 해서^^! 가끔 그런 생각도 든다. 인월리 와이프가 탈북자 출신이라면, 햇볕 정책 뒤에 연평해전이 벌어질 때, 인월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말이다^^! 인월리가 출세할 생각을 버리니까 생각이 자유롭지, 국유본론으로 출세해서 라디오 DJ 같은 것 맡아서 세상을 혹세무민할 상상을 하니 끔찍했다. 해서, 인월리는 조용히 권고하는 것이다. 그대가 얍삽하든 아니든 친일매국수구 분자가 맞다면, 지금쯤 할복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싶다.

   

   

상기한 대목을 길게 쓰는 것은, 인월리가 역설적으로 안 팔리기 위함도 있다. 인월리 예측이 뛰어날수록 인월리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지 않겠는가. 이때, 헤지가 필요하다. 다만, 이제 인월리는 안티를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오직 국유본만 상대할 것이다. 인월리의 모든 초점은 국유본에게 있지, 인월리 인기 관리가 아니다.

   

   

하여간, 이에 대한 국유본 대응은 무엇인가.

   

   

"아프가니스탄 북부 도시 마자르 이 샤리프 소재 유엔사무소가 1일 공격을 받아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아프간 경찰은 지난달 플로리다 한 목사가 코란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금요기도를 마친 1000여 명이 유엔사무소로 몰려와 시위를 벌이며 경호원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건물 내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지난해 플로리다 소재 소규모 교회의 테리 존스 목사가 코란 불태우기를 계획했다가 미국 내외 무슬림들이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실행에 옮기지 않았으나 지난달 이를 강행, 아프간 3개 도시에서 시위가 잇달아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시위로 외국인 8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부상했다면서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머리가 잘렸다고 말했다. 사망한 유엔 직원은 경호를 맡은 5명의 네팔인을 포함해 노르웨이, 루마니아, 스웨덴인들로 전해졌다. 유엔 한 대변인은 마자르 이 샤리프에서 직원들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으나 혼란스런 상황을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이날 헤라트 지역과 카불 주재 미 대사관 등에서도 각각 수천 명,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미 국기를 불태우고 미군은 아프간을 떠나라라고 요구했다. 지난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코란을 불태운 것은 종교에 대한 범죄라고 규탄하며 미국과 유엔은 코란을 불태운 사람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778307

   

   

미 국무부 진영이 바뀌었다. 두 개의 전쟁은 어렵다. 동아시아에서 중동으로 바뀐다. 사전에 통보를 받은 평양정권은 먹을 것이 더 이상 없으니 유화책으로 나와 백두산 운운하고 있고, 아프간에서는 사건이 터진다. 인월리가 국유본론을 정립한 계기 중 하나가 무엇인가. 아프칸 샘물교회 사태이다. 게다가 보수우파 이야기를 비디오 동영상으로 올렸다.

   

   

하면, 이는 인월리 입장에서 획기적인 조치이며, 흥미 있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이는 국유본이 인월리를 잘 못 독해한 것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말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지금이 적기이다. 누구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예서, 한 방을 터뜨리면, 그대들은 천국에 갈 것이다. 인월리가 믿는 신이 보증했다. 당신이 인월리가 믿는 신을 믿든가, 말든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인월리가 믿고 있을 뿐. 약발이 약하다. 강한 것이 필요하다. 일본인들이 보다 대륙 침략의 야욕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강한 충격이 필요하다. 이제까지 대륙 침략이 부당하다고 여겼던 일본인들마저도 대륙으로의 이동이 불가피하다, 그렇게 생각했던 선조가 이해가 된다, 라는 데까지 이르도록 강한 충격이 필요하다. 얼빵한 일본인들은 지난 시기 삼십년 한국인만큼 보다 강하게 단련될 필요가 있다.

   

   

국유본은 이 이야기를 허투르게 받아서는 안 된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친한, 친일,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족속이 왜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를 근본적으로 인월리는 묻고 있는 것이다. 잘 생각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05936207

   

   

하면, 이는 단지 인월리의 분석에 기인한 것일까. 하면, 상기한 글은 어떨까. 왜 인월리는 뜬금없이 브레진스키 관련 글을 인드라 블로그에 올렸던 것일까. 이것은 인월리 영역을 넘어선다. 지금도 그렇다. 인월리는 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을까. 이것은 신만이 아실 것이다. 인월리는 신을 믿는다. 예전에 수십 년간 무신론자로 산 인월리는 신을 믿는다. 허나, 그 신이 누군지 모른다. 허나, 신이 있다는 건 분명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월리를 시험하고 계시니까. 허나, 인월리가 기가 세다. 따질 건 따지면서 믿는다. 믿는 건 변함이 없지만, 인월리 생각에 납득이 잘 안가기 때문이다. 왜? 인월리는 수십 년간 참으로 불행하게 살았다.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뒤엎어야 한다고 살아왔다. 그런 인월리가 단번에 신의 품에 안긴다? 웃기는 이야기이다. 세상이 인월리에게 어떻게 대했는데, 인월리가 그리 한순간에 싸랑해요~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인월리가 겉으로 세상에 다시 없을 천사로 보여도 속으로는 늘 신에게 불만을 느끼던 사람이다. 하긴, 오늘도 어떤 노숙자가 인월리에게 엄청나게 욕설을 늘어놓았다. 인월리는 속으로 그 노숙자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덕담까지 했다. 잘 살아~! 진심이야~! 인월리는 점차 오프라인에서도 성숙됨을 느끼고 있다.

   

   

인월리는 단지 쓸 따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인월리는 국유본론으로 장사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이런 오해를 벗어나고자 십여 년간 몸담았던 사회당도 탈당했다. 책도 육십이 넘기 전에 내지 않을 것이다. 아직 마음 공부가 되지 않았다면, 칠순이 넘어서도 책을 내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인월리가 책을 낸다면, 그 책은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세상의 단 한 권이 될 것이다. 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여러분들과 인연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인월리를 어떻게 여기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월리는 이대로 살다 죽을 것이다. 하고, 인월리는 천국에 갈 것이다. 인월리 인생, 청정하게 살다 뒈지고 싶다. 다만, 이런 것은 국유본론 독자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라는 것을 안다. 신파조를 경계해야 하는데, 이런 대목을 남긴 것을 역설적으로 파악하셔야 한다.

   

   

자, 다시 핵심으로 돌아가자.

   

   

인월리가 분석한 바로는, 한반도 서열 1위는 정몽준이다.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김정일이 돌팔매질 받는다는 꿈을 꾸었다, 라는 기사가 떴다는 것이다. 이것 잘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을 박근혜나 이명박, 정동영, 오세훈, 유시민, 김두관, 박지원 등이 했으면 어떨 것 같은가. 북이 당장 발언 진앙지에 대한 포격 운운하지 않았겠나^^! 북에서도 조용하고, 친일매국 민주당에서도 조용하다. 하면, 아시아에서는 어떠한가. 인월리 분석으로는 동아시아 서열 1위는 여전히 일왕이다. 하고, 삼각위원회 회원 수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우위였었다. 헌데, 이것이 CGI 클린턴 계열이 우세해지면서 점차 한국의 지위가 향상되고 있다.

   

   

또한 인월리가 분석한 바로는, 현재 북한 태도나 일본 태도는 모두 이명박 정부에 이로운 방향이다. 다시 말해, 김관진이나 권철현으로 상징되는 발언을 잘 생각하기 바란다. 국방부장관 김관진은 현재 한국이 발언할 수 있는 최대한 발언을 한 셈이고, 주일대사 전 한나라당 의원 권철현은 일본에 대해 현재 한국이 말할 수 있는 최대치를 이야기한 셈이다.

   

   

이 모두는 이명박 정부를 향하고 있다. 그 김관진과 권철현을 임명한 이가 바로 이명박이다.

   

   

정리하자. 국유본이 지금까지 관심을 두던 동아시아에서 중동으로 이슈를 돌렸다는 것. 이것은 두 개의 전쟁은 어렵다는 설정에서 참고할만한 사안이다. 이는 한반도에서 별다른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그만큼 한반도에서의 관심이 약화될 수 있다.

   

   

허나, 이 점은 걱정하지 마시라.

   

   

인월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국유본이 무엇을 결정하든,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움직인다. 국유본이 화두를 중동으로 돌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보다 앞당겨졌다. 그로 인해 국유본 관심이 소홀해서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부문이 약화되는 문제에 대해 인월리가 책임을 지고 사태에 대응할 것이다.

   

   

한반도인이여, 동북아인이여!

   

인월리를 무조건 참고하라.

   

북한인이여!

혁명은 코앞에 왔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 새 세상이 온다.

   

   

일본인이여!

잘 못 된 신화에 기초한, 일왕제를 폐지하고, 동아시아 혁명의 전선에 나서라.

   

   

중국인이여!

세상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 길을 보게나. 분열이 길이다.

   

   

아시아인이여!

우리는 유럽인, 미국인보다 더 많이 일하면서 벌이는 신통치 않다.

   

하면, 이 상황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무엇이 요구되는가.

   

인월리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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