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독도 강경 발언 배경은? 국유본론 2011

2011/04/02 17: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6127119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는 천지개벽해도 우리 땅"이라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것이다. 향후 정부의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 수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와 관련, "독도는 우리 땅이다. 천지개벽이 두 번 돼도 우리 땅"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며

"지배하고 있는 사람과 멀리서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왜 한국이 대응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이것(직접 대응)은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다"며 "하지만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천명하고 간접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독도가 분쟁지역화 등 외교 문제로 비화되는 것을 우려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실효적인 지배를 강화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외교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일본의 교과서 검증결과에 대한 정부 대응 방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정부의 실효적 지배 방안은 대외적으로 한국이 독도를 직접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정부는 최근 독도 내 방파제 보수 공사에 착수한데 이어 오는 7월 완공 예정인 독도 주민숙소를 5월로 앞당겨 완공하기로 했다. 또 2013년 이후 독도 인근 해양조사를 위한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완공하고 독도경비대 시설 확충과 독도체험관, 독도교육홍보관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시행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독도의 헬기 이착륙장 보강 공사는 이미 착공해 최대한 빠른 시간간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그 동안 예산 문제와 부처 간 이견 등으로 지연된 독도의 실효적 지배 방안들이 대부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의 일본 대지진 피해 지원과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분리 원칙을 계속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교과서 문제가 나왔지만 일본 돕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가수 김장훈씨의 인터뷰를 보고 우리 국민들을 경외하게 됐다"며 "이런 국민들의 성숙한 대 일본 자세가 바로 극일이고 일본을 이기고 모든 면에서 앞서갈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40111552455092&type=2

   

인터넷에서 독도 강경 대응 기사들이 거의 내려갔네^^!

인월리가 독도 문제를 거론하면 할수록

이명박에게 유리하다고 해서일까~!

    

   

   

국제유태자본과 이명박의 독도 발언 진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4/25

   

"그 밑에 이명박 독도 기사 참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미디어오늘 어쩔겨? 니네들 논리이면 한명숙은 무죄지만, 의심이 여전히 간다는 국유본 검찰과 같은 입장이네~ 밤에 국유본 검찰과 서초동 룸살롱에 가냐. 이번에 양문석인가 하는 넘이 방통위 간다는데 최시중과 이제 둘이서 밤마다 룸살롱 가는 거냐. 시민들은 날로 고통 속에서 지내야 하는데 니놈들은 참 인생 편하게 산다."

   

이렇게 인드라가 한마디를 하니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서 즉각 반응이 왔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양문석 방통위원 내정 철회…재공모도 검토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86020&g_menu=020300

   

   

이번 인월리는 조금 가볍게 쓰도록 할게. 이해해주기 바래. 경제 관련 글이 자꾸 늦춰지고 있어. 원인은 오바마의 2011년 예산안 통과야. 이것이 되어야 인월리 경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야.

   

해서, 할 수 없이 이명박의 독도 문제를 거론해야겠어. 친일매국수구엠비씨까지 독도 발언하게 해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을 한방에 모두 날려버리려고 했는데 친일매국수구엠비씨가 잔머리를 굴리네? 할 수 없지. 다른 것들이야 다 망가져도 상관없지만, 친일매국수구엠비씨는 보존하려는 취지로 받아들여야겠지. 아이티 오보에 이어 이번까지도 얽히면 친일매국수구엠비씨 갈 데가 없는 것도 현실이니까.

   

일단 이 문제에 대한 인드라 글을 우선 읽어봐.

   

독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476719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353894

   

이명박의 독도 문제는 워낙 유명해서 새삼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지? 이명박이 기다려 달라, 뭐 이랬다는 것 아냐. 판결문은 '인정사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자리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명시했어. 하면, 끝난 것일까? 그렇지 않지? 분명히 말한 것 같은데, 판사가 뭔가 압력을 받아서 서둘러 결론을 낸 듯싶지? 하면, 이쯤해서 생각해봐야 하는 거야. 국유본 판사인 것이지. 한명숙 무죄일 때는 국유본 판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판사여야 하고, 독도 판결한 판사는 국유본 판사여야 한다는 법이 어디 있겠어. 모두 다 국유본 판사인 게야. 판사도 사람이야. 약점 캐면 판사 상당수도 성 접대 받을 개연성이 농후해. 게다가 판사도 상층 생활하려면 자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게야.

   

인드라가 까놓고 말할게. 이명박이 기달려 달라, 이렇게 말했을까. 말했다고 봐. 하면, 독도를 넘길 터이니 기달려 달라고 말한 것일까? ㅋㅋㅋ

   

이 문제를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는 노무현의 다케시마 발언이야. 노무현이 다케시마 발언을 했어. 이것이 노무현이 독도를 일본의 다케시마로 인정한 발언일까? 아니거든? 노무현이 폼 나게 발언을 하려다 보니까 다케시마란 단어가 도중에 들어간 것이야. 대략 기억나는 것이 당신들의 다케시마는 모르지만, 우리의 독도는 안다, 뭐 이런 것이야. 헌데, 이 다케시마 발언만 문제를 삼은 것이지. 그 아무리 노무현이 김영삼한테 일제 세이코 시계 자랑하고,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장학생이었다 쳐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상식적으로 그럴 리는 없거든. 진위를 파악해야지. 노무현 문제는 정작 독도에 있는 게 아니라 동해에 있었지. 동해를 '평화의 바다'라 부르자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 것은 비판할 점이야. 허나, 노무현의 독도 발언은 문제가 될 것이 없어. 외교 발언은 다소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는 있을지언정 문맥은 전혀 문제가 없거든. 하면, 왜 외교 발언을 조심스럽게 해야 하나? 외교 언어란 말 한마디 가지고서 별별 소리가 다 나오는 게 일반적이거든. 가령 독도 문제에 대해 한국이 조용한 외교를 추구하는 것은 올바른 노선이야. 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 필요가 없거든. 이는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영토 분쟁만 봐도 똑같아. 가령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 통일 한국이 중국에 간도 문제를 거론하면 중국 태도는 어떨까? 이에 대해 발언할수록 통일 한국은 이익인 것이지. 허나, 중국 정부가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냐, 하고 일절 무시하면 그만인 게야. 그게 조용한 외교인 게지~!

   

이 문제를 이해하는 두 번째 열쇠는 요미우리 신문이야. 문제의 요미우리 신문은 어떤 신문일까. 산케이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신문이야. 아사히가 한국의 중앙일보 정도가 된다면 산케이와 요미우리는 한국의 조선일보, 동아일보인 게야. 예서, 산케이를 극우로, 요미우리를 보수로 보는데, 이 차이가 뭐냐면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한 이견 때문이지. 허나, 이것은 국유본이 지정한 역할 분담에 지나지 않아. 다만, 이 글에서는 일본 근대사와 정치를 거론하는 대목이 아니니 이 정도만 할게. 아무튼 요미우리가 주장하는 논조가 무엇인지 알아? 일본도 핵무장해야 된다는 게야. 비핵 삼원칙을 수정한다고 주장하지. 게다가 요미우리는 외국인 참정권을 반대하고 있어. 재일 한국인의 정치적 권리를 제한하고 있지. 이 두 가지만 봐도 요미우리 성격을 잘 알 수 있지? 여기에 세 번째가 무엇이야. 찌라시 언론이라는 것이지. 일본에서 그나마 읽을 만한 신문이라고는 일본경제신문이야. 아사히건, 뭐건 다 쓰레기지. 마이니찌가 중립이라지만, 이 역시 별로라고 할 수 있어. 인드라가 아는 한, 일본에서 일본경제신문을 읽는다, 이렇게 해야 뭔가 대접받는 분위기라고 들었어. 헌데, 요미우리 독자라고라? ㅋㅋㅋ 한마디로 산케이, 요미우리, 아사히는 오보의 대명사들이지. 대표적인 예가 북한 관련 뉴스야. 김정은 사진 오보가 예지.

   

하면, 일본 언론이 왜 툭하면 북한 관련 오보 뉴스를 낼까. 무식해서? ㅋㅋㅋ. 아니야. 국유본 언론이기 때문이지. 일본 언론이 북한 관련 오보 뉴스를 자주 내보내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어. 하나는 오보를 통해서라도 일본 보수우파를 강화시키려는 목적이야. 일본 보수우파가 오보를 접하면 반응이 어떨까. 다른 하나는 일본 진보좌파를 강화시키려는 목적이기도 해.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르헤스의 불한당들의 세계사를 참고할 필요가 있어. 불한당들의 세계사에는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황당무계한 사기꾼 톰 카스트로야. 사기꾼 톰 카스트로가 부잣집 마나님의 실종된 아들이라고 속여서 재산을 가로채는 이야기야. 헌데, 예서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톰 카스트로를 움직인 인물은 보글이라는 인물이야. 보글은 머리가 좋아 언론플레이의 핵심을 잘 알고 있었어. 보글은 영국인 대부분이 가톨릭 교도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반 가톨릭적 군중심리를 이용하기로 했어. 해서, 보글은 '타임'지에 카스트로가 뻔뻔한 사기꾼이라는 긴 편지를 보냈어. 그 편지에는 예수회 신부 고든의 서명이 있었어. 다른 가톨릭 교도들의 고발이 이어졌어. 결과는? 대다수의 영국인들은 예수회 회원들의 사악한 흉계의 표적이 되었다고 여기게 되었어. 마치 초원복집 사건과 같은 것이지. 혹은 노무현 탄핵사건과 유사해. 이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사람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어. 헌데, 여기에 깐죽대면서 진실을 말한다고 해봐야 들을 놈 누가 있겠어? 관동대지진이 조센징 짓거리다, 라고 하는 데에 찬성하지 않겠어. 이것이 한국인이고, 아니야, 조센징 짓거리야, 라고 하는 것이 일본인이야. 그것이 인간인 게야. 극한 상황에 처하면 인간은 거짓말도 사실로 믿게 되어 있어.

   

이 문제는 결정적으로 김연아와 관련된 일본 언론의 짜증나는 작태에서 볼 수 있지. 김연아 한마디 한마디를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거나 유도 신문 발언하게 해서 김연아를 엿 먹이는 것이지. 이제 이해가 가? 남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 요즘 일본이 국제유태자본에게 얻어맞고 있어. 반면 이명박은 국제유태자본이 엄청 키워주고 있어. 일본으로서는 부러운 게야. 과거에는 일본이 국유본 덕분에 근대화도 되고, 돈도 많이 벌었거든. 일본이 국유본 덕분이 아니면 지금 대부분의 여성을 한국이나 중국에 보내 식모살이를 시킬 정도로 세계 최악의 빈곤국으로 살아갔을 것이 뻔하거든. 헌데, 요즘 국유본이 한국을 예전의 일본처럼 키워. 한류다 뭐다 해서 말이지. 속상한 거야. 아사다 마오도 국유본 지원만 받으면 금메달 딸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야. 결론적으로 일본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둔 한국이 부럽고, 하토야마 같은 자를 총리로 만들게 한 국유본이 원망스러운 것이야. 이제 알겠지? 정리가 되지?

   

이 문제의 세 번째 키는 국유본이야. 한경오프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핵심 수뇌부도 이명박 독도 발언을 문제 삼는 것이 켕기는 게 있어. 그럼에도 과거 친일 조중동문스도 이런 식으로 노무현을 핍박하지 않았냐 하면서 정당화를 하고 있는 셈이지. 하면, 이것은 제대로 된 인식이고 실천일까. 아니야.

   

왜 제대로 된 인식이 아니고, 안 하는 것만도 못한 쥐색희 같은 실천일까? 과연 세계 정치인들은 어느 정도 자율권을 지니고 있을까. 노무현이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한 것은 노무현의 의지일까, 국유본의 의지일까. 노무현은 99% 국유본 의도대로 움직인 로봇에 지나지 않았어. 그런 노무현이 실수했다면 국유본의 각본인 게지. 마치 이명박이 부시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이후 실수를 저지르는 것과 같아. 대통령과 같은 인물들의 발언을 국유본 언론이 명시하는 것은 백 프로 언론플레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야. 진짜 정보는 대부분 국유본 언론에서 통제해. 알겠어? 국유본 언론은 대통령 실수를 막는 것이 목표가 아니야. 오히려 대통령 실수를 유발시키거나 강제해서 이를 보도하는 것이 목표야. 그래야 국유본이 영구 지배할 수 있으니까.

   

그처럼 국유본은 이명박 발언을 문제 삼게 요미우리에게 지시한 것이지. 하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미디어오늘 따위에게도 이슈로 삼으라고 떡밥을 넣은 것이지. 이제 이해가 가지? 헌데, 걱정하지 마. 이 문제에 관해 국유본은 확고한 입장이야. 한국 편이야. 해서, 국유본은 김장훈의 독도 광고를 지원하고 있어. 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이 문제에 관해 국유본은 누구보다 한국 편이야. 걱정하지 마. 국유본의 동아시아 전략을 이해하면 독도 문제 만큼은 두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어.

   

하면, 기달려 달라, 라고 한 말의 배경은 무엇일까.

   

인드라가 볼 때는 간단한 문제야. 이명박이 독도는 우리 땅이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다만, 일왕 방문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다. 기다려 달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봐. 급작스레 안중근 이슈가 부각이 되었다가 인드라의 발언 덕에 순식간에 꺼진 것도 참고해야 해~! 예서, 요미우리는 '기다려 달라'라는 말만 부각시킨 것이지. 이것이 바로 외교 공세인 게야. ㅎㅎㅎ

   

자, 이제 진실은 명백해졌지?

   

그렇다면 국유본은 왜 이명박 독도 발언을 부각시키는 것일까. 이명박을 까기 위해서인가? 이것이 그간 일반적인 시각이지. 해서, 이명박 독도 발언 이슈를 무리하고 황당하다고 보면서도 이명박 깐다니 소극적인 옹호하는 이들을 침묵하게 하는 것이지. 허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야.

   

인드라는 말했어. '까'나 '빠'나 모두 토대가 있어야 선순환을 이룬다 했지. 만일 토대 없이 '까'나 '빠'를 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로울 뿐이라 했거든. 토대가 없이 노무현을 까대니 노무현 탄핵으로 역풍을 맞은 한나라당이 예인 게야. 초원복집도 그렇고.

   

국유본이 이명박 독도 발언을 이슈화시키는 것은 겉보기에는 이명박 압박이지만, 실은 이명박을 도와주기 위해서야.

   

하나, 톰 카스트로 사기꾼 이야기 알지? 한경오프엠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게거품 물며 이명박 독도 일본에 팔아먹어, 이런 개소리를 남발해. 하면, 대선 때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할까. 그래, 맞아. 이명박은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었던 것이야, 라고 생각할까? 그 반대이지. 하다하다 안 되니 참 말도 안 되는 것으로 비난하고 있구나, 하고 여길 것이야. 오히려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 이명박을 지지해야겠다는 결심을 재촉할 것이야. 하고, 중립적인 사람들은 어떨까.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도 모두 하나는 아니야. 맹목적인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소극적이지. 이들과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이들은 상식적인 판단을 할 것이야. 일국의 대통령이 그리 경솔한 발언을 할 리가 없다고 여길 게야.

   

둘, 어차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언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들은 정해져 있어. 국민의 약 5%이지. 이들은 어차피 똥이 귀한 음식이다, 라고 상부에서 명하면 똥마저도 맛있게 먹을 위인들이거든? 허나, 문제는 그밖의 층이야. 한나라당이 싫어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라면 어떨까 하는 소극적 층이거든. 이들이 이명박 독도 발언에 혹할까? 아, 씨바, 이명박 반대하지만, 이건 아니다, 라고 여길 것이 틀림없어.

   

셋, 국유본의 진정한 목표는 이런 하찮은 데에 있지 않아. 톰 카스트로야. 이런 일이 반복되어 봐. 삼성 까고 나서 삼성 광고 받고, 삼성 노이즈 마케팅해서 용처리가 떼돈 벌고... 이런 과정을 되풀이한다면, 그 이후 진정으로 삼성 비판하는 이들, 국유본을 비판하는 이들이 나타나면 어떠하겠어. 다들 냉소적으로 바라보겠지. 그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너네도 국유본에게 잘 보여서 출세하려고 하는 것이지? 하고 나올 것이란 점이야. 해서, 모든 주체들을 죽이는 것이야. 이때 국유본은 어떠할까. 한계상황에 다다른 주체들을 모두 점검해. 그러다가 그때그때마다 국유본의 필요가 있는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야. 하면, 다들 감격하지. 그러다가 추락시키면? 스타들이 급격히 인기를 올랐다가 떨어지면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하는데 그와 유사해. 매달릴 수밖에 없어.

   

인간의 78%는 눈앞의 것에만 연연하게 되어 있어. 이명박 독도 발언? 판결 기각. 이 과정을 통해 이미 인간 78%는 이 문제에 대한 태도를 결정했어. 문제는 나머지 22%야. 예서, 인드라는 말하는 것이야. 그래, 이명박이 기다려 달라, 발언했어. 허나, 니네 지금 실수하고 있거든? 국유본 덫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거든? 이렇게 간절히 이야기해봐야 개네들, 지금 정신상태가 말이 아닌 게야.

   

마치 뽕먹고 간절히 뽕주사 한대 더 맞기를 원하는 상태 다름이 아닌 게지.

   

인드라 주장은 간단해. 이런 놈들 믿고 언제까지 갈 것인가. 박원순 따위 같은 놈들을 언제까지 믿고 갈 것인가. 믿어봐야 그대들만 손해인 게야. 허나, 어차피 깨닫는 이들은 소수일 뿐. 78%는 어차피 국유본 말대로 따를 게야.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  

   

   

추신 : 국유본, 미흡해.

       아시아 서열 1위 일왕 씹쌕희를 그리 깠는데

       고작 이 정도냐.

       좀 더 강력한 걸로 주문하겠다.

         

       딱 월요일까지만 풋마인드를 유지해라.

        

       하고, 방사능 조작은 별 건 없잖니?

     

       지금으로도 원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만들 여론은 만들어잖니?

       니들이 불 낸 건 액땜으로 여기 마.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주말에 일 좀 더 열심히 해라.

   

       하고, 북한애들 스탠포드에 왜 데려왔니?

       디도스보다 더 강력한 사이버 무기 전수하려고?

       그러면 앞으로 안철수 관련 보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거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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