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칸, 돼중/놈현/정일 쪽발이의 종말과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1

2011/07/23 04: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14162798

   

   

   

   

머독, 칸, 돼중/놈현/정일 쪽발이의 종말과 한반도 통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7/23 (2)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로스차일드 런던지부 4세 남작 제이콥 로스차일드가 중국 사모펀드를 만들었군요. 그간 중국 국내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모간스탠리, 칼라일 그룹 등 많아도 많아도 중국 돈으로 대외투자하는 예는 드물었는데요. 현재 당국의 승인을 받은 대외투자 사모펀드는 로스차일드 측과 A-캐피탈 아시아 두 곳뿐이다. A-캐피탈은 로스차일드보다 작은 30억위안(4억6500만달러) 규모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72111030908554&outlink=1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요?

   

아울러 대지주의 자격으로 쓰촨에서 경찰서장을 하던 등소평의 아버지는 재력가들과 정치인들이 프랑스와 비단무역을 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정보를 입수하고 1차 대전으로 노동력이 귀해진 프랑스에 1500명의 근로장학생 무리에 큰아들 등소평을 보내게 되고 이때 주은래를 만나 중국공산군의 혁명정신을 감찰하는 정치위원 동무의 역할을 시작으로 입신양명하게 됩니다.

   

1996년 빅터 로스차일드의 아들 암셀이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자살했는데 제이콥 역시 빅터의 아들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암셀이 죽자 제이콥이 프랑스 기 로스차일드에게 권력을 넘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드라 :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바클레이즈나 프랑스 로스차일드 은행 지분에 중국 자본이 투자를 결정하거나 고심한 적이 흔했으니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중국 자본이 유럽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중국 자본이 로스차일드, 혹은 네오콘부시파에 조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도 중국 당국이 유럽 금융위기에 자금을 대겠다고 했는데요. 마찬가지입니다. 조공인 것이죠. 중국 후진타오가 네오콘부시파인데요. 아무리 네오콘부시파라도 속으로는 굉장히 속이 쓰릴 것입니다. 왜냐구요? 예전에 네오콘부시파 미쓰이가 당시 금융위기 여파로 자금난에 놓여 있던 바클레이즈에게 투자한 적이 있거든요. 그 투자금액이 어떻게 되었냐구요? 반값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무리한 투자였음에도 미쓰이가 왜 저 지랄을 했겠어요. 국유본 덕분이죠~!

   

인드라가 강조하는데요. 국유본은 자금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화폐 보기를 돌덩이처럼 여기는 세계 유일의 세력이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에게는 누가 어떤 돈을 지금 쥐고 있는지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카다피 돈이 국유본 돈이 되는 이치이니까요. 차베스 비자금도 국유본 돈, 쪽발이 비자금도 국유본 돈, 김정일 비자금도 국유본 돈, 김대중 비자금도 국유본 돈, 노무현 비자금도 국유본 돈, 전두환 비자금도 국유본 돈입니다. 마찬가지로 후진타오도 비자금 엄청날 것 아닙니까. 알고 보면 국유본 돈인 것입니다.

   

인월리에서 말한 바 있지만, 모택동이 정권을 잡은 것은 순전히 국유본 덕분입니다. 국유본이 아니라면 모택동 대신 장개석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장개석이 부패해서 권력을 잡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순전한 거짓말입니다. 일본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세력을 보세요. 장개석보다 백만 배는 부패했던 넘들입니다. 그래도 국유본 덕분에 권력 잡아서 일본을 근대화시킨 것입니다. 일본 근대화는 순전히 국유본 덕분이거든요. 국유본이 없었으면 지금쯤 한반도로 와서 일본 여성들이 식모살이하고 일본 남성들이 한반도로 와서 공사장에서 일했을 겁니다. 지금이야 재수없게 잘 난 척하고 있지만 말이죠.

   

하고, 런던 로스차일드 계보는 이렇습니다.

   

1대 남작 : 네이슨 메이어 로스차일드

2대 남작 : 월터 로스차일드

3대 남작 : 빅터 로스차일드

4대 남작 : 제이콥 로스차일드

   

   

http://en.wikipedia.org/wiki/Rothschild_banking_family_of_England

   

http://en.wikipedia.org/wiki/Rothschild

   

로스차일드 가문은 핏줄을 중시해서 근친혼을 장려했습니다. 또한 유태인 관습에 따라 모계 전승을 중시했지만, 여성이 경영이나 정치에 나서는 것을 금지하였고, 장자 계승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다만, 능력이 없다면, 사촌을 내세울 정도로 엄격했습니다. 김정은이 자질이 없다면 자질이 있는 김평일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로스차일드 가문 입장에서는 합리적일 것입니다. 아울러 박근혜가 정권을 잡는 것은 여성이 정치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록펠러 가문, 특히 제이 록펠러 입장에서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해내지 못한 것을 해낸다는 입장에서 적극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마치 남성 목사만 허용되는 기독교계에서 여성 목사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 제이 록펠러 입장입니다.

   

유럽 대륙에서는 19세기 초반에 일찌감치 로스차일드 가문이 귀족 가문이 되었는데요. 반면 로스차일드 가문을 이끌던 런던 로스차일드는 1870년대에 이르러서야 남작 작위를 받게 됩니다. 역설적이죠. 이런 것이 로스차일드의 섬세하고 영악한 위선인 것입니다.

   

하면, 왜 이 시기에 런던 로스차일드가 귀족 작위를 받았는가. 이전까지는 영국 단일의 제국주의 시대였거든요. 허나, 로스차일드 가문은 동인도회사 문제를 처리하기 시작하는 1850년대부터 시작하여 약 20여 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870년대부터 유럽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제국주의를 부추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 함께 제국주의를 하니 이런 모양새에서 로스차일드가 귀족 작위를 받아도 자신들 이권 챙겨주니까 유럽 제국 귀족들이 침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귀족들이 다른 건 몰라도 정치적인 이권 따위는 본능적일 정도로 철저하잖아요.

   

일타 삼피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렇습니다. 하나, 제국주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 판을 키우려면 로스차일드가 보다 영국 정치에 깊이 개입해야 했었죠. 언제까지 유태인 디즈데일리 총리에게만 맡겨둘 수는 없지 않나요. (디즈데일리 이름에서 앞과 뒤 철자만 빼면 이스라엘^^!) 둘, 그간 정치 외곽부대로 이용해먹던 프리메이슨 세력을 죽이기. 왜? 유태인이 시의원이 되는 런던에서 정치를 할 수 있는 1850년대부터 프리메이슨이 더 이상 쓸모가 없으니까. 해서, 이 시기부터 프리메이슨이 쇠퇴하여 오늘날 음모론자들만 기억하는 별 볼 일이 없는 친목 자원봉사단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대안은? 극소수의 유태인들이 전 세계의 리더가 되기 시작했지요. 이때부터 스코틀랜드인 출신들이 짱 먹던 시절이 저물어간 것입니다~! 셋, 300인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지금이야 백 년을 기획하지만, 처음부터 백 년을 기획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그림자 정부를 만들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시기부터 준비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300인 위원회 구성을 보면 영국 귀족들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하면, 잠시 영국 귀족에 대해 알아볼까요? 서양 귀족 제도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으로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 밑으로 준남작, 기사 이런 제도가 있구요. 헌데, 이런 공후백자남 작위 제도는 서양 고유의 제도가 아니라 종이, 화약처럼 중국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영국 귀족은 얼마나 될까요? 장미전쟁으로 영국 귀족이 씨가 말라 왕권이 강화되었다는 것은 영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들장미 소녀 캔디' 같은 하이틴로맨스 순정만화 읽으면서 대충 공부했을 것입니다.

   

1558~1641까지 귀족 수는 엘리자베스 대에서는 55~62명, 제임스 때는 80~126명, 찰스 때는 115~121명입니다. 1760년대 조지 3세가 왕위를 물려받았을 때는 176명이었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피트 총리 시절 귀족 수가 300명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일랜드 작위까지 포함하면 500명까지였다지만, 중요한 건 귀족 수가 300명이라는 것! 당시 런던 인구가 백만 명이었는데요. 이런 기준 때문에 300인 위원회 구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은?

   

http://blog.naver.com/nsunday/150022607456

   

이야기는 긴데요. 별 건 없구요. 남작 이상 귀족 수가 천 명 이하라고 보면 무방할 것 같습니다. 남작 500여명, 자작 200여명, 백작/후작/공작이 300여명. 예서, 재미있는 것은 국유본 인물인 버트란트 러셀이 세습 백작이라는 것 잘 참고해야 합니다. 굉장한 귀족이죠? 그럼에도 영국 노동당원이었습니다. ㅋㅋㅋ 이것이 국유본의 센스이자 강남좌파의 시조라고 할 수 있나요^^! 부동산 투기에 열중하는 촘스키 이 또라이 뉴라이트 븅쉰 색희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버트란트 러셀 세습백작이죠~! 이런 걸 잘 이해하려면 판타지 소설을 부지런히 읽으면 생득적으로 알게 됩니다. 해서, 인드라가 요즘 환타지 소설을 엄청나게 탐독중입니다. 예전에는 무협지만 읽었는데요. 중국 시대인데 왜 무협이 아니라 환타지냐고 반문할 분이 있는데요. 이것이 인드라의 독특한 점이지요. 지금까지는 서양 시대였으니 무협지였지만, 앞으로는 아시아 시대이니 환타지를 읽어야죠. 타자의 장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지요.

   

정리하면요. 런던 로스차일드에서 아무나에게 남작 작위를 준 것이 아닙니다. 공작, 후작과 달리 남작은 상속자 이외에는 귀족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남작 작위를 승계했다는 것은 런던 로스차일드 가문의 주인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아들인 제이콥 로스차일드가 4대 남작인데요.

   

현재까지 들어온 정보를 분석하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패한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죽은 이후 로스차일드 권력은 런던에서 파리로 이행했습니다. 그만큼 런던 로스차일드는 근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파리로 이동시켰던 로스차일드 권력을 다시 런던으로 복귀시킨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이콥 로스차일드의 유일한 아들이자 빅터 로스차일드의 손자인 나다니엘 로스차일드가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젊은 날, 주색잡기에 힘썼는데, 어느 날 마음을 고쳐먹고 헤지펀드를 주도하는 인물이 된 것입니다. 천재, 빅터 로스차일드가 환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ㅋㅋㅋ.

   

이런 것을 본 딴 것이 록펠러 1세, 2세, 3세, 4세인 것입니다. 단 한 명만이 이 호칭을 받지요. 데이비드 록펠러는 록펠러 3세이고, 제이 록펠러는 4세입니다. 아직 록펠러 5세는 없습니다만, 유력한 후보로 한국에서 봉은사 4대강 반대 불교 투쟁을 주도하시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이신 네오콘부시파,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가 있습니다.

   

해서, 어떤 분은 질문할 것입니다. 하면, 네오콘부시파의 실체는 로스차일드의 부활 아니냐고 말이지요. 그렇다고 보아야지요.

   

1970년대 이전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 파벌이었고, 1970년대에는 넬슨 록펠러 파벌이었으며, 1980년대에는 승자인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탄 뉴라이트 파벌이었다가 1990년대에 비로소 부시파로 집결하여 2000년대에 이르러 아들 부시가 정권을 장악한 이후 네오콘부시파가 된 것이 네오콘부시파의 이력이거든요.

   

한국에서는 김대중, 문선명이 대표적인 네오콘부시파 인물이며, 잔존 평민당 세력인 한화갑, 권노갑, 김경재, 변희재, 강준만, 브레이크뉴스 등이 네오콘부시 세력입니다.

   

혹자는 이런 이유로 인드라를 네오콘부시 세력으로 보기도 합니다. 즉, 지난 대선 때 김대중을 지지해서 김대중을 당선시켰고, 지금도 강준만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변희재와 브레이크뉴스 등과 유사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일부 친김대중 세력이 친박근혜 세력으로 이동한 까닭에 인드라가 박근혜를 지난 대선에서 지지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허나,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보고 싶은 대로 볼 따름입니다.

   

인드라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어 많은 분들에게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인드라의 구슬 이야기를 아십니까. 인드라의 그물 이야기를 아시나요. 유마거사를 아는지요.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인드라를 애국보수다, 극우파다, 뉴라이트다, 김대중맨이다, 놈현 세력이다, 주사파다, 극좌파다, 그냥 백수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 것을 내심 환영합니다. 그만큼 인드라는 한계가 없습니다.

   

이 대목을 정리를 합니다. 제이콥이 왜 이 시점에서 중국 사모펀드를 말하겠습니까. 급한 것입니다. 다른 데서 압력이 들어옵니다. 해서, 나, 아직 건재해? 이런 메시지입니다. 다른 말로 지금 제이콥이 위기입니다. ㅎㅎㅎ 이런 걸 잘 파악해야 생존합니다.

   

인드라가 어제 헛다리님에게 말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뉴스 이슈는 삼성이다. 삼성 관련 뉴스를 검색해보세요. 온통 장밋빛입니다. 근래 삼성에 대해서 이만큼 국유본 언론이 칭찬한 경우가 있나요. 삼성 관련주는 한국 선물시장에서 톱뉴스입니다.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국유본 시그널입니다. 분명 뉴스는 후행성입니다. 허나, 뉴스를 분석하면 선행성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분석과 실천의 힘입니다. 증세와 정세, 운명과 혁명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김종화 :

그렇군요. 그렇다면, 머독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요즘 머독이 난타를 당하는데요. 사태 본질이 무엇인가요?

   

인드라 :

지난 인월리에서 머독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네오콘 부시파입니다. 호주 출신으로 대학 때 레닌을 존경하여 레닌 흉상을 모실 정도로 진보좌파 운동권이었습니다. 그런 머독 언론을 깐다? 이것은 제이 록펠러가 배후이고, 클린턴이 주도하는 CGI 클린턴의 지속적인 지분 챙기기인 것입니다.

   

머독이 영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무엇입니까. 네오콘부시파는 영국에서 영국 보수당과 영국 노동당을 장악한 바 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머독 언론 중 영국 보수당에 특화한 언론을 집중 타격하는 것인데요. 결론적으로 머독에게는 큰 타격이 없을 것입니다. 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폭스티브이가 머독 것이거든요^^! 여차하면, 1980년대 파리 로스차일드처럼 미국으로 망명하면 되니까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영국 보수당 캐머런 총리이죠. 상황이 이해되나요? 이명박과 사르코지와 비슷한 신세인 겁니다. 집권 초기에 위기를 불어넣어 군기잡겠다는 국유본 계산이죠. 이 험난한 시기를 극복한다면 캐머런 집권 후반기는 매우 밝을 것입니다. 

   

하고, 인월리에서 말한 바 있지요. 영국 노동당 블레어와 브라운이 모두 네오콘부시파라구요. 블레어가 국유본이 클린턴처럼 키운 인물이라는 것 두말할 나위가 없고, 퇴임해서는 낙하산으로 JP모건 고문으로 갔지요.

   

뭐, 전관예우는 한국만의 낡은 제도다? ㅋㅋㅋ 복날에 개가 웃을 일이지요. 그보다는 한국 법조계와 회계 분야가 풀리는데, 국유본 법조인과 국유본 회계인이 한국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기득권을 없애야지요. 그래서 전관예우 폐지^^! 중수부 폐지~! 고위 공무원 사기 약화인 것입니다~!

   

김일성도 칭찬한 바 있던 박정희의 고시 제도. 이것 행정 부문을 잘 연구한 분들은 알 것입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구조를 마련한 것이 박정희의 고시 제도이거든요. 이걸 쪽발이 김지태를 김구선생보다 존경하는 놈현 색희가 로스쿨로 만들었어요. 이완용보다 더 개색희 짓을 한 것이죠. 하고, 이명박이... 너넘, 이명박, 인드라가 참 많이 참고 있다. 인드라가 처음으로 너놈 만큼 대통령되는 것을 반대한 사람이 없어. 너놈만 아니면 누가 되도 상관없다고 여겼으니까. 허나, 너놈이 대통령이 된 후에, 무엇보다 국유본론을 정립한 후에 입장이 바뀌었다.

   

잘 해라. 이명박. 12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난다고 했지? 정치 부문만 빼고 일을 잘 한다며? 좋다. 정치 부문만 빼고 다 깽판치겠다는 놈현보다는 명박이가 최소한 난 놈이다. 놈현이가 비정규직 나몰라 할 때, 영길이 십색희나 회찬이 개색희, 상정 씨xx이 국회의원 자리에 연연하여 탄핵 투쟁할 때, 인드라가 맹세했다. 영길이, 회찬이, 상정 씨x 색희들아, 니넘들 반드시 피눈물 흘리게 해주겠다. 딸래미 사법연수원 간다고 좋아하는 단병호 개색희야, 너넘도 예외는 아닌 것 알지? 인드라 가슴에 멍울지면 반드시 수천 배 복수한다. 인드라 영혼에 맑스나 레닌이 빙의했는지 몰라도 하여간 너놈들과 그 후손들은 업보를 받아 반드시 처단할 거야. 이 개쪽발이만도 못한 개잡놈들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통령은 이명박보다 더 지독한 냉혈한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한반도가 잘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스마르크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12시에 자고, 새벽 3시에 깨서 하루종일 일만 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코리안타임에 물들어서 오전 9시 회의하면 12시에 어슬렁거리며 나타나는 자칭 진보좌파 사이비 개색희들은 필요없습니다. 자식색희들은 이우학교다, 스탠포드 학교에 맡겨놓고 대한민국 아이들 걱정하는 척하는 십색희들을 죄다 단두대에 처형시킬 냉철한 대통령이 절실합니다. 악질 쪽발이 김지태 재산을 몰수할 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대통령이 등장해야 합니다.

   

김종화 :

무시무시합니다. 선생의 저주는 스트로스 칸에도 통했나요? 요즘 스트로스 칸 소식이 불안불안합니다.

   

인드라 :

인드라가 강조했잖아요. 프랑스 언론은 친사르코지, 르 피가로와 친사회당 르 몽드, 그리고 로스차일드 리베라시옹만 보면 된다고 말입니다. 아울러 르 피가로나 르 몽드나 둘 다 뉴라이트 언론이구요. 이전에는 뤼마니떼 프랑스 공산당 기관지도 살펴보아야 했습니다만, 유태인 아내를 목 졸라 죽인 맑스주의 교황, 알튀세르 이후에는 별 볼일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 이후이죠. 알튀세르는 빅터 로스차일드 생존에 빅터 로스차일드의 삶을 맑스(헤겔)에서 스피노자로 바꾸려고 온갖 노력을 했거든요. 헌데, 물주 빅터 로스차일드가 붕 뜨니까 알튀세르도 붕 뜬 거죠. 결과는 개잡놈 뉴라이트 촘스키가 뜬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촘스키, 별 것 없잖아요? 캐병쉰색희잖아요~

   

하여간 중요한 건, 프랑스 차기 대선이죠. 프랑스에서 가장 신경 쓰는 사안 중 하나가 영국 뉴스랑 독일 뉴스입니다. 예서, 독일 메르켈이 원전 마케팅에 나서죠. 이때, 프랑스 입장은 무엇입니까. 프랑스는 말이죠.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 원전사태가 오히려 호재입니다. 일본 원전사태에 원전 로봇을 파견할 만큼 국유본이 할당한 원전 선진국입니다. 해서, 프랑스 에너지 주력사업은 원전이죠. 이에 대해 전면 반대를 내걸고 나선 프랑스 녹색당^^! 녹색당 원조는 독일이잖아요~! ㅋㅋㅋ 프랑스인이 이 참을 수 없는 쇼를 그냥 놔둘까요? 물론 사르코지가 마음에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노태우 정도는 되지 않겠어요^^!

   

스트로스 칸이 같은 소속인 사회당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네요. ㅋㅋㅋ

   

지난 인월리를 읽어보세요. 새옹지마입니다. 지나치게 인월리 시나리오대로 가니 인드라가 국유본 스파이, 프락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인드라는 자유입니다~! 왜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인가요? '나'가 추상형이잖아요. 사실 '나'란 구체적인 지시와 추상적인 개념의 경계를 이루고 있지요. 예서, '나' 대신 '인드라'를 대입하면, 추상적인 데서 구체적으로 가지요. '인드라는 자유이다',와 '나는 자유이다'의 차이를 말입니다. 바로 예서, '나는 가수다'에 참가하는 가수들의 허위의식인 것입니다.

   

내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 속한 명칭인 예능'가수'로서 참가합니다. 이 예능 '가수'에 참여하면 돈다발을 만집니다. 그 결과로 온갖 더러운 로비의 희생자가 되겠지만, 안 하겠다가 버팅기면 왕따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응해야 합니다. 내심 역겹지만. 내가 조용필이나 김민기 선생님 앞에서 감히 가수다, 라고 할 수 있나요? 성김 친적 임재범을 위한 프로그램이었을 뿐입니다. 최근 임재범 나찌 복장도 국유본 기획으로 분석합니다. 논란을 의도적으로 일으킨 것이라 봅니다. 아, 어지럽습니까. 인생을 포기하고 싶습니까? 과연 그럴 정도로 세상이 썩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 인드라의 국유본론을 경청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김종화 :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 사태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EU가 지원하면 끝일 줄 알았습니다. 그리스 진보좌파 정권이 똥마려운 강아지, 김대중처럼 시킨 대로 하겠습니다, 하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스 의회가 통과시키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정상이 합의하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디폴트 운운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요.

   

인드라 :

간단히 말하면, 양적완화 종료 이후의 세계를 재구성하기 위함입니다. 허나, 현재 미국과 유럽 상황이 이해가 가지만, 인드라가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습니다. 아시아입니다. 특히 일본입니다. 왜 국유본은 일본에게 여전히 특혜를 주는 것인가요.

   

일단 냉정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엔고입니다. 와타나베 부인으로 포장한 국유본 자본은 엔화를 대출받아 싼값의 원화로 바꾸어서 부산, 송도, 광양에 투자합니다. 엔화는 향후 약세를 보일 것이고, 반면 원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기에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면, 이 정도인가? 이보다 본격적인 엔캐리 작전이 유효함에도 왜 국유본은 이런 소극적인 정책을 취할까?

   

이에 대해서는 생각해둔 바가 있지만, 전략적인 이유로 나중에 밝힙니다.

   

아무튼 잘 해봐라. 국유본이여. 그대의 현란한 게임을 지켜보겠습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고베 지진 이후로 한국에서 외환위기가 발생했다면서 이 메카니즘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명박 정부는 김치 본드 규제처럼 신현송 플랜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효과는 어떤가요? 그 아무리 방어를 한다 하더라도 국유본이 결심하면 이루어지지 않나요?

   

인드라 :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자면, 국유본 각 분파가 합의를 해야지요. 허나, 현재 인드라가 볼 때,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국유본 정파들이 모두 인드라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다시는 이 땅에 외환위기가 와서 노동자가 노숙자가 되고, 여성들이 창녀가 되는 꼴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국유본 프로그램이 보다 고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드라가 간혹 과격한 발언을 할 때도 있지만, 이조차도 전략적인 발언임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입니다. 현 시점은 한반도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순간도 허투르게 보내서는 안 됩니다. 후손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생각할 때입니다. 열린우리당의 악질 고부군수 손녀딸이나 독립군을 고문하던 일본 헌병 아들넘인 열린우리당 신기남, 쪽발이 군수 후예 정두언 같은 색희들이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만만한 대한민국이어서는 안 됩니다.

   

힘을 냅시다. 쪽바리를 제거합시다. 쪽바리 색희들이 대한민국을 망친다면 삼대를 멸족하여 씨를 말립시다.

   

인드라는 다짐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국유본의 해악스런 한반도 프로젝트를 수정하겠다고 말입니다. 더 나아가 국유본 기획을 스스로 폐기할 만큼 앞선 제안을 내놓겠다고 말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거시적인 이야기는 이쯤하고, 미시적인 문제를 문의합니다. 금값 어떻게 될까요? UBS나 바클레이즈는 역사적인 고점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후로 금값이 맥을 못 추는데요.

   

인드라 :

UBS나 바클레이즈 모두 네오콘부시파입니다. 해서, UBS는 고객 유출 정보에 시달려 비밀을 선호하는 상당수 고객을 경쟁업체인 CS로 빼앗겼습니다. 바클레이즈 또한 금융 위기로 한 차례 홍역을 치룬 뒤, 뉴라이트 CEO를 내세웠습니다.

   

해서, 이런 UBS나 바클레이즈가 발표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금은 주로 런던에서 거래합니다. 논란이 많아 로스차일드 가문은 런던 시장을 폐쇄하고, 잠시 스위스 취리히에서 거래한 적이 있습니다.

   

금 거래를 좌지우지하는 네오콘부시파가 금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은 원유 거래를 장악한 CGI클린턴파가 원유에 관해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허나, 이것이 끝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CGI클린턴이 원유가 크게 뛸 때, 경고한 것과 유사합니다. 온스당 1600은 국유본이 내년에 최고치로 예상한 가격대입니다. 벌써 이 가격에 도달했다는 것은, 국유본이 좀 더 세밀하게 관리하여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면, 폭락하겠는지요. 폭락은 소리소문없이 찾아옵니다. 예고된 폭락은 폭락이 아닙니다. 폭락을 예고하는 국유본 뉴스가 있었으니 국유본 분파를 떠난 국유본 입장은 간단명료합니다. 1500대에서 1600대에서 당분간 금값을 머무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가두리이지요.

   

김종화 :

AP,연합의 북한 뉴스 해프닝은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가요?

   

인드라 :

인드라 이야기에 고무한 국유본의 트릭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래 이명박 정부가 북에 지원하건 말건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남북정상회담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 인권법과 동시 처리 FTA시나리오에서 볼 때면 필요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시민은 관심이 없습니다. 백령도에 미사일이 떨어지든, 금강산에서 어찌 하든, 대한민국 시민 관심사는 간단합니다. 그쯤하고, 이제 통일하면 안 되겠니? 놈정일아, 네 목숨이 소중하면, 네 목숨만은 보장하마. 그러니 한반도를 떠나거라.

   

즉, 인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일단 인드라가 반응하자마자 국유본 언론은 후속 소식을 전혀 내놓지 않고, 틈만 나면 북한 미녀가 소녀시대와 동급이라느니 하는 썰을 풀기 시작합니다. 직후에 한국 정부가 밀가루 지원한다는 뉴스가 나오더니 남북 비공식 회담을 개최한다는 이야기로 초특급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 입장은 명확합니다.

   

뉴라이트 AP통신의 평양 지국 개설은 지난 인월리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국유본! 쇼하지 말고, 통일한 뒤 이야기하자~!

   

김종화 :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SC제일은행 노조 투쟁은 한국 노조투쟁사에서 최장기 파업투쟁입니다. 그럼에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한경오프엠이 정말 조용하네요. 선생님 말대로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찌라시 국유본 언론이기 때문인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물론 인드라는 SC제일은행 노조 투쟁에도 살짝 한 걸음 거리를 두고 있지만, 자신이 진보좌파라면 예외 없이 관심을 보여야 할 사안입니다. 허나, 일부 시민들은 쪽발이수구반동좀비찌라시 한경오프엠과 프락치가 지배하는 야당이 외면하니 별 것 없다고 여기고 지나갑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김종화 :

국유본이 지시했나 보지요. SC제일은행 투쟁은 너놈들 수준으로는 무리다, 라고 말입니다. 허나, 바로 여기에 인드라가 갑니다. 인드라 장점이 무엇입니까.

   

인드라 :

뚝심입니다. 아무 때나 뚝심부리지 않습니다. 인드라가 이익만 추종하는 장사치로 볼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인드라, 밥상물림 교육으로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으며 큰 이익에 열정으로 다가서는 법을 수십 년간 숙달했습니다. 간신히 초보를 면한 듯하여 마음이 편안하지만, 이조차 과연 자신의 착각인지 아닌지 몰라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 선생 마음에 늘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하루 열 번만 속으로 말해도 인생이 편안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 오래도록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으로 하실 말씀은?

   

인드라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우리의 혁명은, 백년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그대는 스치는 바람처럼 이 이야기가 흩날려 기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허나, 인드라, 반드시 행합니다.

   

비록 그 업이 수천년에 걸쳐 해소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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