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가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묻고 싶은 몇 가지들 국유본론 2011

2011/10/10 01: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858451

   

   

   

CIA가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묻고 싶은 몇 가지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10

   

CIA :

    

일루미나티 카드 중에 '월가에 저항하라' 카드와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자 3 명 중 하나인 설리프가 그려진 '노벨평화상' 카드가 있음. 그렇다면 일루미나티 카드는 제이 록펠러 계열의 작품인지. 이러한 이벤트들의 구상 시점을 고려했을 때 일루미나티 카드의 주관 세력에 대한 분석 재검토의 여지는 없는 것인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시온의정서까지 허구의 교란 수단으로 보고 있는 입장임.)

   

인드라 :

   

인드라 역시 오래 전부터 예수회,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엘리트론, 파충류 외계인론을 허구적인 교란 수단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시온의정서는 약간 다르다. 시온의정서가 위서가 분명하지만, 국유본이 300인 위원회를 만들면서 만든 작품이 시온의정서이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위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300인 위원회는 빌더버그 회의가 있기 전까지 세계 체제를 이끌어가던 국유본 조직이었다. 1850년대까지는 프리메이슨 조직이 필요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필요하지 않게 된 국유본은 프리메이슨 대신 유태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프리메이슨은 사실상 문을 닫았다. 이 시기는 독점자본주의 시대라고 한다. 국유본이 아직 국가를 온전히 장악하지 않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해서, 이중권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해서, 한편으로는 유태인 조직으로 프리메이슨 조직을 대체하였고, 다른 한편으로 정치, 외교를 책임지는 최고위급 통제기구를 탄생시켰는데, 이것이 300인 위원회이다.

   

기업, 시민사회, 종교, 문화 부문을 유태인 조직이 맡고, 금융 부문을 로스차일드 가문이 장악하고, 정치, 외교를 300인 위원회가 맡아하는 시스템이다. 예서, 이중 권력이란 로스차일드 가문과 300인 위원회 양축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허나, 이러한 체제는 오래가지 않았다. 우선 미국에서부터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뜨고, 루즈벨트가 대통령이 되면서 국유본이 마침내 국가까지 장악하는 국가독점자본주의 시대로 접어들었던 것이다. 하고, 이차대전이 끝나면서 유럽에서도 빌더버그 체제가 성립한다. 빌더버그 체제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그간 있었던 영국 여왕/귀족파와 공유했던 이중 권력을 끝장내었다는 것이다. 해서, 빌더버그 체제란 명실상부하게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를 정점으로 해서 외교 UN 안보리, 정치 냉전체제, 경제 세계은행과 IMF 브래튼우드 체제를 성립시켰던 것이다.

   

허나, 영원할 것 같았던 현대의 시저, 빅터 로스차일드는 케사르처럼 불만을 품은 국유본 귀족에게 축출을 당한다.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가 시작한 것이다.  

   

국유본 개괄적인 조직사를 이쯤하고, 국유본이 일루미나티 카드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허구적 조직을 실체화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가 허구 조직이지만, 국유본이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처럼 허구 조직을 실제처럼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다. 자본과 인력을 좀 들인다면, CIA 등 어둠의 세력 힘으로 얼마든지 조직 하나 만드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인 것이다. 

   

하면, 이런 기획이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때는 언제인가. 만일 상황이 국유본 의도대로 잘 흘러가지 않을 때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느 조직이든 플랜 B를 만든다. 하여, 실제로 국유본에 반하는 의미있는 세력이 출현한다면, 국유본은 이 세력을 죽이기 위해 일루미나티 같은 조직을 만들 수 있다.

   

방식은 영화 '킥 애스'에서 나온 것과 같다.  데이브와 데이먼과 딸 민디는 ' 킥 애스'와 '빅 대디' 와 '힛 걸'로 변장해 세상의 악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이때, 위기의식을 느낀 악당 디아미코가 한 방식이다.  '레드미스트'. 또 다른 짝퉁 영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짝퉁이지만, 자본과 인력을 기울인다면? 러시아 조폭도 레드미스트 정도를 얼마든지 만들어내는데, 하물며 국유본이라면^^! 상상 그 이상을 볼 것이다. 실제로 국유본은 지난 역사에서 자기 편이 아닌 까닭으로 천재들과 조직들을 불우하게 만들었다. 

   

하면, 일루미나티 같은 허구적 조직을 어떻게 실체화하는가. 바로 일루미나티 카드와 같은 방식이다. 카드에 등장한 사건들을 연이어 터트리는 방식이다. 하면, 입소문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많이 전파하지 않겠는가. 지금도 그렇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서 일루미나티 폭로하는 영화도 나오지 않는가. 더 나올 것이다.

   

해서, 지금 국유본이 위협을 느끼고 일루미나티 조직을 실체화하는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들은 당장을 위해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먼 미래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포석을 두며 지금부터 작업을 한다고 본다. 상황에 따라 일을 좀 더 빨리 진행시킬 수도, 잠시 중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하는가. 완전 범죄다. 후일 밝혀져도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러자면, 국유본이 전면에 나서기 보다 일루미나티 떡밥에 누군가 걸린다면, 그를 중심으로 소리소문없이 지원을 해주는 방식이 될 것이다. 결코 국유본이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다. 국유본은 이런 방식으로 알 카에다 같은 조직을 세포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해서, 어느 정도 조직이 성장하면, 이 조직을 테러리즘 조직으로 변환시킬 것이다. 무슬림형제단이나 911을 일으키는 혐의를 받는 알 카에다처럼 말이다.

   

인드라는 이들 조직 배후를 국유본으로 보고 있다. 알 자지라 방송도 배후가 국유본이라고 본다. 알 자지라 방송을 직접 타격하지는 않았지만, 알 자지라 방송의 이중성을 폭로한 '미션 이스탄불'이라는 인도 액션 영화도 있다.  국유본과 이슬람 방송과 이슬람 테러조직이 한 편이 되어 돈을 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단지 영화적 설정이라고만 하면 곤란한 것이다. 영화는 허구적이다. 허나, 그것은 세력이 영화를 보고서 영화대로 따라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현실에 존재하지만, 직접적으로 말하기 곤란할 때, 영화적으로 풀 때가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일루미나티 카드는 앞으로 더 보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카드 분량으로 세계를 설명한다는 건 상징성이 빈약하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카드 숫자가 1004라거나, 666이라거나 해야 더 폼이 나지 않나 싶다. 다만, 인드라가 만일 국유본이라면, 카드 숫자를 8,128로 할 것이다. 8,128은 4번째 완전수이므로 1,004나 666처럼 식상한 숫자보다 더 신비롭게 보일 것이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2&docId=54686183&qb=7IS46rOEIOq1reqwgOyIm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pcep35Y7uKssbXQdMlssc--476254&sid=TpG4tPK2kU4AACGVHB0

   

인드라 구상은 이렇다.

   

우선 정치, 외교 부문이다. 전 세계 국가가 최대 237개국 가까이이다. 이들 국가마다 카드를 하나씩 주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333565

   

하고, G32 국가로 간다. 현행 G20은 과도기다. 월드컵 본선처럼 32개 국가가 나서야 세계경제와 세계정치를 대부분 포괄할 수 있다. 해서, 이들 32개 국가는 카드를 7장씩 준다. 모두 224장이다. 이는 32개국을 제외한 205장보다 많다. 또한 G16 국가를 선정하여 이들 국가에는 20장을 준다. 모두 320장이다. 320장은 나머지 16개국 카드수와 205개국 카드수를 합친 317보다 많다. G8이다. 모두 60장을 준다. 480장이다. 480장은 나머지 국가 카드수를 합친 477장보다 많다. G3이다. 260장을 준다. 780장은 나머지 국가 카드수 777장보다 많다. G1이다. 1,300장을 준다. 1,300장은 1,297장보다 많다.

   

해서, 외교 부문에서 총 2,597장이 필요한 것이다. 국유본이 국가 수를 늘리거나 줄일 기획이 있다면, 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할 것이다. 해서, 일단 2,600장이라 하자.

   

두번째는 사회문화 부문이다. 이 부문 역시 일단 2,600장이라 하자.

   

세번째는 경제과학 부문이다. 일단 2,600장이라 하자.

   

마지막으로 300여장이 남는다. 바로 이 대목은 신세계 질서(NEW ORDER)라는 카드 중의 카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정도 기획을 해야 인드라가 볼 때 매트릭스다운 매트릭스라고 보는데, 지금 기껏 일루미나티 카드 수백여장으로 인민을 현혹하기에는 인드라같이 예민한 넘 만나면 당장 씹힌다~!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ㅎㅎㅎ

   

일루미나티 카드 재검토 문제는 이 정도로 하고, 설리프 문제를 검토하자.

   

 "설리프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경제 전문가다. 그녀는 재무차관을 역임하고 1970년대 말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아프리카 담당 재정국장, 세계은행 근무 경력이 있다. 1980년대 새뮤얼 도 군사정권에 반대하다 투옥됐고, 1990년대 찰스 테일러 군사정권으로부터도 핍박 받아 두 차례 해외 망명을 겪은 민주 투사이기도 하다. 1997년 망명에서 돌아온 뒤 부패와의 전쟁에 투신했고 테일러와 대선에서 맞붙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03년 국가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녀는 부패에 대한 과도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대선에 출마했다. 라이베리아 2005년 대통령 선거에서 전직 축구 선수였던 조지 웨아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2006년부터는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2011년에는 라이베리아의 레이마 그보위, 예멘타와쿨 카르만과 함께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7%98%EB%9F%B0_%EC%A1%B4%EC%8A%A8%EC%84%A4%EB%A6%AC%ED%94%84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유엔에서도 일하고 세계은행 경력이 있다. 재무차관이었다. 여기서 감을 잡아야하겠지만, 라이베리아 역사를 좀 알아야 할 것이다.

   

하면, 라이베리아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라이베리아는 19세기 미국에서 해방된 노예들이 건국한 나라로, 1847년 아프리카 최초의 흑인공화국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공화국이다.

   

그러나 라이베리아에서는 미국에서 이주하여 온 소수의 해방노예들, 즉 아메리코라이베리안과 원주민들 사이에 마치 유럽인과 원주민 사이에 성립되었던 것과 같은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성립되었으며, 트루휘그당(黨)의 일당독재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한편 2차 세계대전 때부터 미국자본이 지하자원 등 라이베리아의 자원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1947년 이래 미국정부의 원조에 의해 경제개발이 추진되었다.

   

총인구의 3%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아메리코라이베리안의 독재체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쌓이던 중 1980년 새뮤얼 도에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트루휘그당과 의회는 해산되었으나 도에 정부도 전통적인 친미노선을 천명했다. 그러나 1990년 찰스 테일러가 이끄는 반군에 의해 도에 대통령이 피살되고 내전이 확대되었다.

   

이후 7년간의 내전을 거쳐 1997년 반군 출신의 찰스 테일러 대통령이 이끄는 신정부가 출범, 정세가 다소 안정되어가는 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테일러 대통령이 인접국 시에라리온의 반군 단체를 지원하고 다이아몬드 광산 이득을 독점하면서 다른 반군세력의 불만이 쌓여 2000년 하반기부터 다시 교전이 재개되었다.

   

테일러 대통령은 반군의 압박에다 인접국시에라리온 내전을 지원한 혐의로 국제 전범재판소 수배까지 받고 있어 사실상 하야 위기에 몰렸으며, 결국 2003년 8월 모제스 블라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준 뒤 나이지리아로 떠나 망명생활에 들어갔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7508

   

여기서 핵심 키워드는 윌리엄 톨버트와 찰스 테일러이다.

   

먼저 윌리엄 톨버트이다.

   

"라이베리아 몬체라도 주 출생으로 1879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부터 이주된 해방 노예의 자손으로 톨버트 일족은 라이베리아에 이주된 가장 큰 아메리코-라이베리아 일족 중 하나였다.

   

초등, 고등 교육을 받고 1934년 라이베리아 대학교는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빅토리아 A. 데이비드와 결혼했고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해 라이베리아 유일의 합법 정당이던 진실 휘그당에 들어가 1951년 윌리엄 V. S. 터브먼 대통령에 의해 부통령에 임명되고 1955년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65년에는 침례교 목사로 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세례 세계 얼라이언스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71년 터브먼의 급작스런 죽음에 따라 대통령직을 계승했는데 일부 진보적 개혁을 시작하고 거의 백년 전 야당 프로그레시브 얼라이언스 공화당이 붕괴된 이후 최초로 야당 창당을 허용했다. 1975년 재선되었지만 그의 정책은 여러 분야에 걸쳐 깊은 경제 불균형을 낳았다.

   

또한 풍요로운 아메리코-라이베리아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경제 내각에서는 친척들을 등용하는 등 코드 인사 의혹이 제기되었고 재선된 후 토착 민족도 승진시키는 방안을 마련했으나 그 속도는 매우 느렸다.

   

톨버트는 강한 친서방 정책을 내팽겨치고 라이베리아의 정치적 독립을 선언해 소련, 쿠바, 중화인민공화국, 기타 동구권 국가 등 다른 공산권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또한 1973년 10월 욤 키푸르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인정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임 대통령 터브먼의 영향으로 베트남 전쟁에서는 미국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1979년부터 1980년 죽을때까지 아프리카 통일 기구의 회장을 역임했다.

   

   

톨버트와 몬로비아를 방문한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차 안 왼쪽)

   

   

당시 세계의 고무 가격은 라이베리아 경제에 압박을 가했고 톨버트는 새로운 정책들을 도입해 경제와 정치 풍토를 개선하려 했다. 그러나 인구 대부분이 가난하고 안전한 물과 전기, 공공 시설이 없는 탓에 그의 도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톨버트는 외국 회사와도 새로운 관계를 맺기 시작해 그 동안 정부의 세무 조사 없이 운영했던 외국 회사들에 대해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내도록 강요했고 1975년 5월 서아프리카 15개국의 공동 시장 생성을 위한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를 수립하는데 찬성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리비아쿠바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얻어 1980년 쿠데타로 종료될 때까지 몬로비아에서 저가 주택 공급 사업을 벌였다.

   

1979년 4월 톨버트 내각의 농업장관 피렌체 체노웨스는 22달러에서 100파운드 봉지당 26달러로 농산물 가격을 인상했고 이는 라이베리아 전 농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4월 14일 2000명의 운동가들이 평화적인 항의 시위를 벌였으나 시위대에 대한 군대와 경찰의 신속한 진압, 무질서한 군중 등으로 폭동으로 발전해 1만 명의 시위대가 라이베리아 전역의 쌀 창고를 약탈하고 40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냈으며 뒤이어 라이베리아군이 무력 진압을 개시해 도시의 거리에서 12시간 내에 최소한 민간인 40명이 살해당하고 5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톨버트 정부의 신뢰성도 쌀 폭동으로 인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1980년 3월 톨버트는 PPP의 가브리엘 바커스 매튜스를 반역 혐의로 체포하고 PPP를 해산시켰다. 이에 4월 12일 사무엘 도와 17명의 라이베리아군 상사가 이끄는 쿠데타가 발생해 대통령궁을 폭격했고 톨버트는 그의 지지자 26명과 함께 살해되어 무덤에 묻혔으며 성난 군중들이 시체에 돌을 던지고 모욕하기도 했다.

   

10일 뒤인 4월 22일에는 외무부 장관 찰스 세실 데니스 등 톨버트 내각원 13명이 몬로비아의 바클리 트레이닝 센터 근처의 해변에서 공개적으로 총살당했는데 이중 4명만이 살아남았고 그중 재무부 장관 엘렌 존슨설리프은 훗날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되었다.

   

이로써 아메리코-라이베리아인의 정치적 지배 133년이 끝나고 사무엘 도는 민족 수복 위원회라 불리는 군부 통치를 수립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97%84_%ED%86%A8%EB%B2%84%ED%8A%B8

   

다음은 찰스 테일러이다.

   

"1948년 1월 28일 수도 몬로비아 근교의 아싱턴(Arthington)에서 넬슨(Nelson)과 버니스(Bernice) 테일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골라족 출신이며, 그의 아버지는 미국계 라이베리아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아프리카계 트리니다드인 이라는 설도 있다. 어린시절 테일러는 노예무역과 미국-라이베리아간의 관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972년 ~ 1977년 동안 미국 메사추세츠 주벤틀리 대학(Bentley College)에 다녔고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는 라이베리아 원주민들에게 호감을 얻기위해 자신의 중간 이름을 원주민어인 "Ghankay"로 짓는다.

   

1979년 테일러는 라이베리아에 대한 UN군의 파견에 반발하여 당시 뉴욕를 방문중이던 라이베리아 대통령 윌리엄 톨버트(William Tolbert)가 보는 앞에서 반대 시위를 주도했다. 톨버트는 테일러에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이것은 톨버트의 교묘한 술책으로 테일러는 뉴욕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UN군에 넘겨졌다. 이후 그는 풀려나 톨버트에 의해 라이베리아로 돌아오게 된다.

   

테일러는 1980년 4월 12일 사무엘 도(Samuel Kanyon Doe) 장군이 이끄는 유혈 쿠데타를 지원했으며, 톨버트의 죽음과 도에의 권력 장악을 목격했다. 도에는 테일러를 정부 재정을 관리하는 요직에다 임명하였으나, 1983년 5월 백만달러를 아메리칸 은행의 개인계좌를 통해 횡령한 혐의로 해고되었다.

   

그는 라이베리아에서 도주하였으나 1984년 5월 24일 메사추세츠 주 소머빌(Somerville)에서 라이베리아 정부의 송환 위임장을 받은 2명의 미국 보안관들에 의해 붙잡힌다. 그의 혐의는 라이베리아의 공업화를 위해 조성된 정부 기금 92만 2000달러를 횡령한 것이었다. 테일러는 라이베리아 정부요원들에 의해 암살 위협을 받아왔으며 미국의 교도소에서 라이베리아로 송환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메사추세츠 주의 플리머스에서 복역했다.

   

1985년 9월 15일, 테일러와 다른 4명의 복역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세탁실의 창문 창살을 절단하고 감옥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헝겊으로 만든 밧줄을 이용해 5명의 탈주자들은 12피트 높이의 교도소 벽을 넘었다. 얼마뒤 테일러와 다른 2명의 탈주자들은 테일러의 아내인 에니드(Enid)와 처제인 루시아 토웨(Lucia Holmes Toweh)가 일하고 있는 조단 병원(Jordan Hospital)에서 만난다.

   

이후 테일러는 스태튼 섬에서 도주차량을 타고 도망친다. 9월 18일 매사추세츠 주 브록튼(Brockton)에서 탈주자중 한명이 붙잡혔고 테일러를 포함한 4명의 탈주자들이 추적을 당하게 되었다. 테일러는 에니드와 토웨에게 9월 23일 자신이 도주차량을 몰았다는 사실을 함구 할 것을 요구한다.

   

테일러는 미국을 성공적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얼마 뒤 리비아에 도착해 리비야의 국가원수인 카다피의 보호아래 게릴라전 수행에 관한 군사 훈련을 받았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라이베리아 내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리비아의 상원의원 프린스 존슨은 2008년 8월 27일 테일러의 탈주는 당시 라이베리아 대통령 사무엘 도에를 제거하기 위한 미국의 계획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의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http://ko.wikipedia.org/wiki/%EC%B0%B0%EC%8A%A4_%ED%85%8C%EC%9D%BC%EB%9F%AC

   

이 네 가지 기사를 통해 인드라는 국유본론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추론한다.

   

하나, 윌리엄 톨버트는 1970년대 박정희와 비교할 수 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며 박정희는 그간 세계를 움직이던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에 이상이 발생하였음을 파악했다. 이는 비단 박정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윌리엄 톨버트도 파악했던 것이다. 해서, 박정희가 소련과의 비동맹 외교를 추진하고, 남북회담을 개최하고자 했던 것처럼 윌리엄 톨버트도 소련, 쿠바 등과의 관계 강화에 나선 것이다. 왜? 자신의 권력이 위태로워졌으니까. 하고, 이 시기에 각국 지도자들은 개혁정책을 시행했다. 박정희, 팔레비가 대표적이다. 개혁정책을 토대로 압박을 가하는 데이비드 록펠러 신자유주의에 맞서려고 했던 게다.

   

사정이 이렇다고 하더라도 데이비드 록펠러에 대놓고 대항할 수는 없었다. 베트남전쟁을 지지한다.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가 발생하자 국유본 권력 이동을 파악하여 재빨리 데이비드 록펠러 진영에 선다.

   

허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우선 정치 부문 만큼은 확실히 장악하고 싶어했다. 더더군다나 라이베리아는 오래 전부터 미국땅이다시피 했다. 다만, 당장 바꿀 생각이 없던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윌리엄 톨버트 체제를 보장하는 대신 몇 가지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하고, 1980년에 전두환처럼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다. 물론 쿠테타 배후는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왜냐? 데이비드 록펠러는 근본주의를 좋아한다. 지역 대 지역 대결. 이주민 대 원주민 대결 이런 걸 매우 선호한다. 종교간 대결도 마찬가지다. 허나, 도 장군이 전두환만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자 나온 대안이 라이베이라의 쪽발 돼중, 찰스 테일러였던 모양이다. 찰스 테일러는 노비네파 도움으로 1980년대 중반 극적으로 감옥을 탈출하여 노비네파 시절에 대통령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보듯, 윌리엄 톨버트는 빅터 로스차일드파였고, 찰스 테일러는 노비네파였다.

   

둘, 설리프는 윌리엄 톨버트 정권 때에 재무차관을 역임한 사람이다. 도정권과 테일러정권 때는 옥살이도 했다. 여러 모로 김종필과 박근혜를 연상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노벨상은, 특히 노벨평화상은 당대 국유본 권력 손바닥에 있다고 말이다. 노비네파가 권력을 차지하면 노벨평화상도 노비네파가, 뉴라이트파이면 노벨상도 뉴라이트파가, 제이파가 킹왕짱이면 노벨상이든, 뭐든 제이파가 먹는다는 것이다.

   

해서, 설리프는 노벨평화상으로 자신을 노벨평화상을 받은 오바마처럼 제이파임을 인증한 셈이다.

   

하면, 이번 노벨평화상 의의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오바마가 받아서 세계 만방에 지금은 제이파 세상임을 천명했다. 다음으로는 중국 인권운동가가 받아서 제이파는 향후 G2 미국과 중국 구도로 미국과 중국이 함께 번영하는 세계체제를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하고, 대선이 시작한 올해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이 상을 받았다. 무슨 의미인가. 제이파는 제이 록펠러가 총수이지만, 실세로 힐러리 클린턴이 떠오르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해서, 바이든 부통령 대신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부통령 체제가 차기 대선 구도임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나아가 오바마가 재임 중 암살당할 수도 있다. 혹은 복상사할 수 있다. 하면, 부통령이 불가피하게 임무 수행을 해야 한다.

   

셋, 설리프가 일루미나티 카드에 등장했다.

   

   

   

헌데, 또 다른 카드에는  매스머더(mass murder :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 살인)로 나타나고 있다.

   

   

   

월드 일루미네이터라는 언론으로 TWEEZER SLAYINGS RISE TO 23이 제목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52897

   

   

뉴라이트 매경에서 노골적으로 이번 노벨평화상 결정에 불만을 드러낸 기사를 올렸다. 사정이 이렇다면, 이번 라이베리아 대선에서 설리프는 스페인의 쪽발 놈현 좌파 신자유주의 총리처럼 총선에서 23명이 죽는 무차별 살인 사건 덕분에 재선에 당선된다는 것일까?

   

이번 라이베이라 대선을 지켜보자.

   

유사한 사건이 정말로 발생한다면, 우리는 보다 진지하게 세상에 임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월가에 대항하라는 것이다.

   

   

   

이 카드를 의미하나? 인드라가 요즘 눈이 침침하여 다른 카드를 발견하지 못했다. 만일 이 카드라면 월가를 딱히 의미한다 볼 수는 없겠다. 상징적이기에. 적어도 지금까지 일루미나티 카드가 유명세를 획득한 것은 추상적인 카드보다 구체적으로 사건을 묘사한 카드가 현실을 잘 드러내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카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월가 점령 시위가 제이파에서 비롯한 것이지만, 이 시위가 얼마든지 오바마를 향한 시위도 될 수 있음이다.

   

해서, 이 역시도 지켜보아야 한다. 과연 제이파 기획 내에서 일이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국유본 다른 분파들이 적극 개입하여 사태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말이다. 일단 이번 주가 고비인 것만은 분명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