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 주인은 로스차일드인가, 록펠러인가 국유본론 2011

2011/10/13 04: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21133443

   

   

   

국유본 주인은 로스차일드인가, 록펠러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13

   

   

CIA :

   

계**와 이** 사이의 외손녀가 신**인 것으로 파악하였는데 맞는지.

   

인드라 :

   

인드라는 그 문제 같은 것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다. 하고, 그 애비가 쪽발이만 아니면 무엇이건 인드라가 큰 관심이 없는 편이다. 또한 아랫도리 문제에 대해서도 강간 같은 것만 아니면 인드라가 마광수 선생 제자여서인지 매우 매우 관용적인 편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재야운동가와 유명 정치인 아내와의 손녀딸이란 건 사실이 아니라고 나온다. 허나, 인터넷이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국유본이 뜻하는 대로 간다고 본다. 국유본이 결정하면 없는 아들 딸도 생기고, 반대로 국유본이 결심하면 있는 딸 아들도 사라진다. 김영삼이든, 쪽발 돼중이든, 쪽발 놈현이든.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관심이 있다면 두 가지다. 하나는 안치용이다. 인드라 기억이 맞다면 뉴라이트 중앙일보에서 최초로 안치용을 언급한 것 같다. 헌데, 왜 뉴라이트 안치용이 신**에 관심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신**에게 뭔가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른 하나는 신**을 이슈메이커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는 영화 '오아시스'와 '도가니'에서 보듯 어떤 정치 '코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인드라는 이번에 도가니 사태에 서명한 국회의원들 명단을 파악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장애인 성폭행에는 정치인과 관련한 루머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인드라 역시 이런 루머들에 대해  불신하는 편이었다. 허나, 영화까지 나오니까 뭔가 있나? 이건 예외인가 하는 생각이 갈수록 들고 있다.  

   

CIA :

   

차후 유라시아 금융계의 판도는 로스차일드인지 록펠러인지. 한국만 해도 삼성-우리-신한-국민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아시아 금융계에서 로스차일드가 눈에 더 띄는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로스차일드는 금융을 가지고 록펠러는 물류를 가지는 것인지. 로스차일드계인 한진이 최근 유라시아 물류사업에 투자를 확대하였는데 유라시아 물류 판도는 어느 쪽에서 선점하고 있는지.

   

    

 인드라 :

   

헛갈릴만하다. 지난 인월리에도 설명드린 바가 있는데, 이번에 다시 정리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의 원천적 힘이 금융에 있다. 해서, 금융을 장악한 쪽이 국유본 주인이라 했을 때, 국제 금융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여전히 로스차일드 가문이 배후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다. 즉, 록펠러 가문은 바지 사장이고, 실제로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배후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실세이며, 황제이다. 제이 록펠러는 황태자이다. 하면, 국제 금융 흐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볼 것인가.

   

   

   

주거래 통화

외환시장에서는 수많은 통화가 거래되지만, 그 중에서도 주요 거래 통화는 튼튼하고 안정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는 국가의 통화이며 동시에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량도 많아야 합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미국달러(USD)와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일본 엔(JPY), 유로존을 대표하는 유로화(EUR 또는 URO), 유럽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국 파운드(GBR)와 스위스 프랑(CHF) 등이 전세계 주요 거래 통화 품목 중 약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런던 외환시장이 31%, 뉴욕이 19%, 도쿄가 8%, 싱가폴이 5% 순이며 그 밖에 독일(5%), 홍콩(4%), 프랑스(3%), 스위스(3%)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www.fo24.co.kr/fx/fxguide1_f.php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경제를 알아야 하고, 외환시장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헌데, 대다수 사람들은 정치, 그것도 국내 정치에는 전문가이지만, 또한 종교를 좀 압니다만, 경제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99%이다. 한마디로 무식하다. 99%가 무식하니 새상이 바뀔 리가 없는 것이다. 무식한 넘들이 어떻게 세상을 잡겠냐.

   

해서, 이번 설명을 외환시장으로만 좁혀서 말씀드린다. 상기한 도표는 국가별, 통화별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국가로 보면, 영국이 압도적이다. 어찌된 일일까? 이 문제는 지난 인월리 유로본드에서 말한 바 있듯이 국유본이 1960년대 미국에서 채권 거래를 규제한 이래로 발생한 것이다. 채권을 거래한 만큼 외환 거래도 제한을 한다. 해서, 미국 시장에서 채권 거래를 규제한 만큼 뉴욕 시장에서 거래할 달러를 런던 시장에서 거래한다는 것이다.

   

해서, 통화별 비중을 보면, 달러가 압도적이다.  유로와 달러 거래가 28%이다. 달러와 엔 거래가 17%이다. 파운드화와 달러 거래가 14%이다. 이것만 해도 59%이다.

   

하면, 님은 이렇게 반문할 것이다. 인드라는 엔화 실제 거래자가 국유본이기에 엔화 거래가 아무리 많더라도 일본이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했다. 그렇다면, 달러와 유로화와 파운드화와 엔화를 많이 거래하는 장소가 런던시장이라면, 국유본 권력은 여전히 로스차일드 가문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아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 이후 가문 권력을 프랑스 로스차일드로 양도하였다. 하고, 때가 되면  다시 가문 권한을 파리에서 런던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그 때란 빅터 로스차일드 손자이자 헤지펀드에 심취하고 있는 나다니엘 로스차일드가 공식적으로 가문 지위를 물려받았을 때이다. 

   

허나, 그것도 위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 반문할 것이다.  

   

인드라 입장은 아니다, 이다. 이는 국유본 역사적 배경을 이해해야 알 수 있는 일이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 때, 미국에서 금융 부문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방관한다면 언젠가는 런던 시티 금융자본을 위협하지 않겠는가. 해서, 로스차일드 가문은 안전장치를 마련하였다. 그것이 SEC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 SEC ]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1934년 증권거래법에 의해 설립된 독립 감독관청으로 미국 증권업무를 감독하는 최고 기구.

   

SEC는 투자자보호 및 증권거래공정성확보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단순한 행정기관에 그치지 않고 연방증권법을 시행하기 위한 제규칙을 제정하고 심의, 의결하는 준사법적 권한을 갖는다.

   

주요업무는 ①기업내용 공시의 철저한 이행 ② 대주주의 주식취득 조사 ③ 거래원 등록 및 자격 취소 ④ 상장증권의 등록 ⑤ 공익성이 강한 전기, 가스 사업에 대한 규제 등 광범위하다.

   

투자회사, 투자자문회사, 장외시장 중개인과 판매인, 그리고 사실상 투자시장에서 영업을 하는 모든 개인과 회사가 증권거래위원회의 감독을 받고, 모든 전국 증권거래소와 협회도 마찬가지다.

   

위원회는 상원의 승인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 임기 5년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 산하에 기업재무국, 시장규제국 등 11개 부·국(部局)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8116

   

   

SEC을 결코 우습게 여겨서는 곤란하다. 겉보기에는 미국 금융을 감독 규제하는 준사법적 기구여서 국유본을 감시하는 기구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로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 금융을 감시하기 위한 스파이 기구였다. 다시 말해, 로스차일드 의지에 반하게 행동하는 미국 금융 기관이나 미국 금융인이 있다면, SEC을 통해 엄벌에 처한 것이다.

   

여러분은 잘 알아야 한다. 미국 CIA가 1940년대 후반 그리스 사태부터 영국 정보부로부터 독립하였다는 것을 말이다. 그 이전까지 미국 정보부는? 그렇다. 영국 정보부 지배하에서 있었다. 또한 1940년대 미국 CIA가 독립한 이후에도 1973년까지 미국 CIA는 영국 정보부 지도를 받는 정보부에 지나지 않았다. 즉, 007 빅터 로스차일드 영국 정보부를 중심으로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미국 CIA가  하위 정보부로 역할을 했던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금융과 언론, 그리고 정보 부문을 장악하여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이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바뀐 이후는 어떻게 되는가?

   

빅터 로스차일드는 미국 금융을 규제하고, 유럽 금융은 규제 제한을 하지 않고 가족 비밀 경영을 고수하여 로스차일드 가문 지배권을 유지하려고 했다.  해서, 은행가 출신의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묶은 금융 자본 족쇄를 풀어야 했다. 그것이 신자유주의이다. 혹은 워싱턴 컨퍼런스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왜 한국에서는 유독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결합을 일본과 달리 국유본이 반대하고 있는지 아는가? 소위 진보좌파들이란 보수우파와 마찬가지로 국유본이 지시한대로 따르는 앵무새일 따름이다. 국유본이 정말 한국을 키우고자 한다면 일본처럼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합체할 것이다. 이런 점을 잘 이해할 수 없겠거든, 번개에 나와서 인드라와 딱 한 시간만 토론하면 알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1973년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탕평책을 실시했다. 정치 부문을 가져오는 대신 경제 부문에서는 국유본 귀족 지분을 인정한 것이다. 허나, 신자유주의를 통해 경제 부문에서의 지위 확대를 꾀했던 것이다. 그것이 미국 금융 부문에서의 규제 완화였다. 또한, 신자유주의 성공을 위해서 빅터 로스차일드와 차별화한 것이 제 3세계 경제개발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핵심이야 보다 데이비드 록펠러 권력을 강화하는 것이었지만 말이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 방침은 무엇인가. 미국 금융은 규제 완화를 하고, 유럽과 일본 금융은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정반대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런던과 유럽을 규제 완화하고, 그밖의 지역을 규제 강화하였으니까. 허나,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당연 국유본 귀족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1990년대에 개정한 PPP프로그램 문서에도 나타나는 것이다. 비공개 PPP프로그램 개정 규약 문서에 따르면, PPP 프로그램이란 SEC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유럽 각국 규제를 피하면서 이익을 극대화한다고 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데이비드 록펠러가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투쟁에서 승리한 이후 1990년대부터 경제 지분을 챙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허나, 사정이 이렇다고 해도, 미국 금융 부문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다. 비록 로스차일드 기구로 출범한 SEC이지만, 오랜 역사를 통해 빅터 로스차일드 사후에도 불구하고 자립화한 것이다. 둘, 국유본 귀족 지분을 인정했던 터라 국유본 귀족 지분이 있는 시장으로의 진출이 쉽지 않았다. 셋, 빅터 로스차일드가 만든 냉전체제 덕분에 미국 금융과 미국 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을 리가 없다. 똑같은 일을 해도 유럽 금융과 유럽 기업에 대해서는 침묵할 것도 미국 금융과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손해를 볼 일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과 유럽 FTA와 한국과 미국 FTA인 게다.

   

해서, 이제까지 로스차일드 세력으로 보이는 국유본 귀족파들, 즉 노비네파들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인다. 허나, 과연 그런가.

   

아니다. 지난 스위스 비밀계좌 사건만 보자. 노비네파 UBS가 당했다. 그로 인해, 뉴라이트 CS가 반사 이익을 챙겼다. 리먼 사태도 결과적으로 볼 때 노비네파에 대한 타격이었다. 두바이 사태는 또 어떤가. 관련 은행들이 대부분 유럽 은행, 특히 노비네파 은행들이 큰 피해를 당했다. 지금도 그렇다. 월가 점령 시위대는 노비네파 JP모건 제이미 다이먼을 공격하고, 노비네파 월스트리트저널 머독을 비판한다.

   

또한, 한국에서 노비네파 HSBC가 뉴라이트 산은은행에게 지점을 넘기고 철수한다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돌고 있다. 노비네파 도이치증권의 옵션테러 사건에 대해서는 제이파 뉴욕타임즈가 한국 당국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까지 한다. 보통 이런 사건이 터지면, 국유본 언론 태도란 한국 당국을 비판하는 태도인데, 정반대인 게다~! 노비네파 신한은행 권력투쟁이 발생했다. 노비네파 외환은행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 노비네파 SC제일은행은 노조 투쟁으로 큰 곤경에 처해 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일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물갈이인 게다.

   

보자. 노비네파 삼성 증권은 노비네파 로스차일드와 투자은행 전략적 제휴 협정을 맺었다. 노비네파 BNP파리바는 노비네파 신한은행 최대주주이다. 노비네파 HSBC는 하나은행과 하나HSBC생명보험회사를 만들었다. 예서, 우리은행을 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국가 입김이 강한 은행이다. 해서, 과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 지금 이명박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면, 최근 행보만 보자. 우리은행은 영국 RBS은행과 커버드 본드 등을 협의한다 한다. 예서, RBS 은행이란? 영국 대표적인 뉴라이트 은행이다.

   

해서,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정리한다.

   

한국만 보면, 국유본은 정치에서는 뉴라이트가 우세하고, 산업금융에서는 노비네가 우세하다. 이러한 지형을 산업금융 부문에서도 뉴라이트 우세로 바꾸겠다는 것이 현 국유본 입장인 게다.

   

데이비드 록펠러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데이비드 록펠러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였다. 허나, 유능한 인재들이란 쪽발이들처럼 대개 빅터 로스차일드 편이었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승만이나 김일성처럼 친일파를 중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허나, 적당한 시기가 돌아오자 사냥개로 쓰였던 자들을 숙청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면, 향후 유라시아 금융 판도는 로스차일드인가, 록펠러인가. 록펠러이다. 지금 유럽계 자금이 많이 아시아에 투자한 것은, 그만큼 유럽계 자금이 규제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에 투자한 국가별 유럽 자금을 보면, 룩셈부르크가 압도적이다. 무슨 말인가. 조세피난처를 택한 게다. 규제는 필연적이다. 헌데, 지금 미국 금융이 받는 규제 만큼 유럽 금융이 규제를 받는다면, 결과는 어찌되겠는가. 록펠러의 승리이며, 국유본 귀족들의 패배인 것이다. 해서, 성동격서라 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월가 점령 시위여서 타켓이 미국 금융 같지만, 결국 유럽 금융에 대한 장거리포 선전포고라는 것이다.

   

한진 물류? 님이 이런 대목은 BDI 지수 같은 것을 확인해야 한다. 조선업이 바닥권이었다가 최근 탈출하는데, 한진이 노비네파이건, 뉴라이트파이건, 제이파이건 확장할 때인 게다. 한국 조선은 한진보다 현대중공업을 관찰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한진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버릴 때가 왔다.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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