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을 불현듯 빨리 오게 하는 법 국유본론 2011
2011/10/15 02: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1306060
한반도 통일을 불현듯 빨리 오게 하는 법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15
CIA :
알튀세르는 말년의 저작에서 구좌파(로스차일드계)의 국가독점자본주의론과 대립각을 세웠던 월러스틴(록펠러계)의 세계체제론을 공식적으로 지지했음.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지. 또한 알튀세르는 당 형태 운동을 비판하고 당 체제(로스차일드 체제)의 해체를 일정 정도 유도했음. 알튀세르를 다르게 해석(록펠러계?)할 여지는 없는 것인지.
"그렇다. 우리는 제국주의시대 혹은 "독점자본주의" (레닌)시대에 살고 있다. 이 시대에는 독점이 강력하게 지배하고 새로운 형태의 금융집중이―따라서 착취도―일어나며, 국가는 콘체른의 편에 서서 필요한 정치적 및 이념적 무기를 마련해주면서 가공할만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른바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은 이러한 과정의 본질적인 측면(생산에서의 국가부문의 확대, 콘체른을 위한 국가의 신용대부, 모든 수준에서의 민주적 표현의 억압)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이론은 모든 것을 "자본의 탈가치화"라는 모호한 해석으로 환원하고 국민국가를 중심에 두기 때문에 금융자본 집적의 세계적인 형태를 분석하지 못한다. 또한 이 이론은 금융자본의 능력, 즉 세계 계급투쟁 상황에 따라 착취와 투기를 강화하고, 자본을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전시키며, 위기 자체의 도움으로 자신에 고유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이론은 왜 통화위기와 인플레가 미제국주의와 그 지역 "대리인"이 지배하는 모든 제국주의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현상인가를 설명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왜냐하면 제국주의가 개개의 제국주의 국가와 그 계급구조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국제금융자본, 그 시장 및 그것의 작동 사이의 변증법은 일국적 독점체의 존재에 한정되지 않는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기가 "세계적"이며 "구조적"이라고 말할 때, 이것이 위기의 결과는 전세계적이라는 점, 그리고 위기는 자본주의 생산관계 자체와 그것의 존재형태 자체(착취, 정치, 이데올로기)를 의문시하며 국내 부르조아지의 지배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옳은 지적이다. 그러나 또한 이 위기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그 결과가 결코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만일 좌파가 승리를 거둔다면 이 위기―그것의 일국적 근원뿐만 아니라 결코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국제적인 영향―에 맞서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
위의 내용은 옛날에 새길 출판사에서 출간된 '당내에서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될 것'이라는 책의 29-30쪽에 있는 내용을 발췌한 것임. '프랑스공산당 제22차 당대회의 역사적 의미'라는 제목의 글의 일부임. 당의 공식 이론가인 보카라의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을 비판하면서 미국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실상 이 내용은 미국 월러스틴의 세계체제론을 공식 지지하는 것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음.
윤소영도 본인의 이론적 선회(세계체제론 수용)의 배경을 설명할 때 알튀세르의 이 언급을 거론한 바 있음. 프랑스 공산당 22차 당대회는 1976년에 있었고, 이진경이 번역한 저 글의 번역대본은 1978년 독일에서 출간된 책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었음. 알튀세르가 사망한 것은 90년이니 '말년의 저작'이라기보다는 '후기 저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음. 실제 이 글의 주장이 알튀세르 본인에 의해 76년 상황 당시에 개진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70년대 중반 알튀세르 본인의 입장인 것은 확실.
FACT 정리 -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 간의 전쟁이 한참이던 70년대 중반에 알튀세르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을 해체시키기 위한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의 이론인 세계체제론을 공식적으로 지지한 일이 있었음.
의문 - 그렇다면 알튀세르는 어느 파벌의 인간이었나. 혹 로스차일드계의 세가 강한 프랑스에서 록펠러 지지를 공표했다가 고립된 것은 아닌지.
인드라 :
간만에 듣는 알튀세르이다. 다만, 인드라가 이 질문에 답변할 때는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무엇이냐. 요즘 세상에 누가 알튀세르에 관심이 있겠느냐이다. 더 큰 문제는 그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하는데,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골치거리는 과연 이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무슨 보탬이 있느냐이다.
해서, 쥐어짜듯 하려니 머리가 더 아프다. ㅎㅎㅎ. 그러니 읽는 이들은 더 얼마나 머리가 지끈거리겠는가. 쓰는 이도 이럴 지경인데. 하여, 이런 글쓰기를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인드라가 그간 얼마나 글을 어렵게 썼는가. 요즘에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 투성이지만, 그나마 요즘 많이 쉬워서 읽기 편하다는 이야기도 종종 접하는 편이다. 어쩌면 인드라 글쓰기에 중독당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하여간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인드라가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무엇을 깨닫는 기쁨도 크지만, 다른 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도 굉장한 기쁨인 게다. 말이 통한다는 것 그것 참 인간 본질 중 쓸만한 넘이다.
인드라는 윤소영이나 이진경보다 인드라 후배인 최모라는 알튀세르 전공자를 더 신뢰하는 편이다. 그가 그들보다 더 머리가 좋다거나 뛰어나서가 아니다. 이유는 그가 뉴욕에서 유학하면서 최신의 알튀세르 이론을 접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론 수입 장사치란 십 년 정도 유학한 걸로 평생을 우려먹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국에서 교수질을 하려면 학내 헤게모니와 언론플레이를 잘 해야 하기에 이론 공부란 뒷전인 게다. 어차피 이론도 나중에 온 유학생들이 알아서 할 것이기에^^! 그 유학생만 권력으로 자기 제자로 부릴 수만 있으면 그만이다. 해서, 더더욱 학내 헤게모니와 언론플레이에 열중해야 한다. 골룸빡 같은 애들한테까지 아부도 해야 하는 게 더럽고 혐오스런 세상 실상이다~!
헌데, 알튀세르를 공부한다는 사람이 왜 프랑스가 아닌 뉴욕에서 공부하는 것일까. 인드라도 처음에는 갸우뚱했다. 국유본론을 정립한 이후 부수적인 소득이랄까. 국유본론을 정립하다보니 이런 의문이 저절로 풀린 셈이다. 지금은 록펠러 세상이다. 해서, 세상을 분석하건, 알튀세르를 분석하건, 로스차일드 파리에서가 아니라 록펠러 뉴욕에서 분석하는 것이 유효한 것이다. 그것이 랑케 식으로 역사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든, 카아처럼 역사를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연구자 중심으로 파악하든.
하면, 인드라는? 인드라는 비록 서울에 있지만, 뉴욕과 인터넷을 연결시키는 인드라망을 통해 세계를 사유하고 있다. 중심이 서울과 인터넷, 뉴욕으로 상시적으로 움직이면서 서울 - 인터넷 - 뉴욕 인드라 네트워크로 세상을 접하고 있다.
자, 이제 전제 두 가지만 말하고 진도를 나가보자. 인드라만의 독특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원어민 사회사상사 공부를 해보자~! 인드라가 원어민이잖아~ 일본인이나 중국인, 러시아인, 유럽인, 미국인들이 인월리에 골머리를 싸맬 때, 훗날 당신들은 인드라 번역으로 먹고 살 수도 있겠지^^? 얼씨구~!
하나, 사회사상가 이력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 이론과 사상을 먼저 접하는 것이 편견에서 벗어나는 독서법이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 인드라는 생각을 달리 한다. 인드라가 추천하는 독서법이란 편견에 직면하는 것이다.
편견이야말로 그 이론과 사상을 읽는 요인이다.
왜 읽어? 여러분이 어려운 책을 왜 그리 이해하려고 기를 쓰는가. 그냥 안 읽으면 그만인데^^! 이유는 여러분 자신이 잘 안다. 이해하면 이득이기에. 조모국 교수 씹색희가 캐병쉰 색희이지만, 조모국 씹색희 강의를 듣는 한, 조모국 씹색희 말이 아무리 허접해도 그 말대로 이해하려고 애를 써야 하지 않겠냐. 학점을 잘 받으려면. ㅠㅠㅠ 어려운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조모국 교수 씹색희가 캐병쉰색희여서 쉬운 걸 어렵게 말해서다. 보통 이런 이유는 조모국 교수 씹색희가 졸라 무식해서다. 맨날 골룸빡 같은 색희한테 아부하느라 공부를 안 해서다. 다른 하나는 정말 어렵기 때문인데, 가령 수학이 그런데, 그냥 포기하면 된다 ㅋㅋㅋ.
편견이란 이득이다. 해서, 편견이란 다른 이름으로 이념, 이데올로기이다. 이득이라 해서 당장 돈이고, 쌀인 경우도 있지만, 정보처럼 장차 돈이고, 쌀인 것도 있다. 전자를 유형 이득이라 하고, 후자를 무형 이득이라 하면, 편견이란 유무형 이득을 기대하는 것이다.
헌데, 이 편견이란 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데, 어찌 보면, 가족 내력과 같은 것이 있다는 게다. 해서, 우리가 공부한다는 건 그 편견을 궁극적으로 파헤쳐 들어가자는 데 있는 것이지, 그 편견이 없는 양하고 떨어져서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다. 예서, 그 편견을 끝까지 파헤친 것을 편견 중의 편견, 즉 진리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다섯 명이 각자 편견을 두고 이야기했는데, 어떤 자 편견이 우세하였다면, 그 자더러 다른 이들이 저마다 엄지를 세우고, 네가 '킹왕짱 진리'야, 하는 것이다.
허나, 이것은 순진한 견해이다. 역사를 보면, 바른 말해서 죽음을 당한 경우가 어디 한 둘인가. 해서, 다섯 명이 논쟁 끝에 우세한 자 견해가 진리가 아니라 물리력이든, 말이든, 무엇이든 결과적으로 우세한 견해가 진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해서, 진리란 왕이나 황제처럼 늘 위태로운 자리가 분명하다. 진리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다른 편견에 비해서는 분명 우월한 지위이나 그렇다고 그 지위만으로 앞으로도 진리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 과학과 같은 처지인 게다. 무수한 비판과 검증에도 왕과 황제의 지위를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날 과학적 명제들이다. 허나, 이것이 앞으로도 과연 유효할 것인가는 그 누구도 장담하기 힘든 것이다.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다고 했지만,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 세상이기에~!
예서, 보려는 대상에서 떨어져서 관찰하는 것이 상황을 좀 더 거시적(나무는 미시, 숲은 거시)으로 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훈수를 두는 사람이 더 수를 잘 보는 이치인 게다. 허나, 거기서 맹점이 발생한다. 실천적이지 않다는 것. 훈수를 두는 것과 자신이 직접 수를 내는 것간의 피할 수 없는 차이. 그 차이에 인드라는 불만인 게다. 옆에서 훈수둘 때와 직접 할 때와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이야기인 게다.
인드라는 말했다. 다른 이들이 세계 돌아가는 현상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때, 인드라는 간단히 내가 국유본이라면? 하는 가정 하나에 손쉽게 난관을 돌파한다고 말이다. 하여, 인드라 관심사는 두 가지 방향으로 향했다. 직접 행하면서 훈수하는 태도를 취하는 방법과 훈수하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직접 행하는 마음을 취하는 방법. 전자는 시스템에서 탈출하려 하고, 후자는 시스템으로 들어가려 한다. 이를 '내가 국유본이라면'으로 풀면 어찌 되는가.
내가 국유본이라면,은 나 = 국유본 동격을 의미한다. 갑과 을이 동격이 아닌데 동격이기 위해서는 갑과 을 중 하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려야 한다. 인류는 세 가지 방식으로 인류애를 표현하는데, 가장 쉬운 방식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방법이다. 대다수는 자신이 무능하기에 상대를 무능하게 만들어야 동격이 되기 때문이다. 78%가 이 방식을 선호한다. 둘, 21%가 기브 앤 테이크를 취한다. 78%와 차이가 있다면, 자신이 무능하다는 걸 아는 이들이다. 자신이 무능한 것을 알기에 유능한 이로부터 적당한 대가를 기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셋, 1%는 유능하다. 이들은 99% 실패할 확율임에도 상대를 끌어올리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하고, 실패한다. 성공한 예가 없다. 있었다면, 오늘날 인류가 이 모양 이 꼴일 수 없다. 헌데, 왜 100%가 아니라 99%인가. 지금까지는 100% 실패이지만, 미래까지 모두 실패할 것이라 장담할 수 없으므로.
해서, 인드라는 사회사상가들 개인사에 관심이 있다. 가령 한국에서 니 애비는 뭐하는 넘이냐, 라고 했을 때, 독립군 투사다, 빨갱이였다, 별 볼 일이 없는 사람이었다 등등으로 답한다. 별 문제가 없다. 헌데, 우물쭈물하고, 밝히기를 꺼려한다면, 그 애비색희는 십중팔구 독립군을 고문하고, 고려 처녀를 강간한 쪽발이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애비색희를 둔 넘은 근본이 쪽발이이기에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요, 남을 해코지하는 데에 능한 넘이다. 독립군을 고문하고, 한국 처녀를 강간하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이다. 쪽발이 성향은 집안 내력이다. 아주 힘겨운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고치기 어렵기에, 쪽발이가 자발적으로 대오각성해서 쪽발이 재산을 모두 국가에 헌납한 뒤, 평생을 사회봉사하지 않으면, 쪽발이 거세가 불가피하다.
둘, 사회사상은 당대 사회 현실을 살펴봄이 없이 말한다는 건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다.
이건 이해하기 쉽다. 아무리 일통한 철학이 있어도 그 철학을 말할 때 사람마다 다르게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해서, 요즘 소통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 같다. 헌데, 인드라 생각은 좀 다르다. 소통이 너무 잘 되어도 바벨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가 신이라면 인간을 모두 여성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왜? 여성은 소통의 달인이니까. 헌데, 세상은 남자와 여자로 있다. 이는 세상이 소통과 다른 무엇이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것이라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다른 무엇이 무엇인가.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싶다. 부부싸움하면 남자들이란 단무지 마초여서 말싸움에서 진다. 말싸움에서 진 남자들 행태란 뻔하다. 말을 말자,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예서 끝나나? 아니다. 남성 호르몬이 유난히 많은 남자들이 있다. 자폐증, 아스퍼거는 남성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서 발생했다는 가설이 있다.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뭔 말이냐. 소통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바로 이 대목이다. 소통이 부족한 만큼 다른 방면으로는 넘치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를 천재성이라고 말한다. 허나, 소통과 대별하면 과한 표현이다. 다른 표현이 없을까. 있다. 독특이다. 소통도 다른 표현이 없을까. 평범이다. 독특함과 평범함. 튀는 것과 무난한 것. 욕망과 금욕. 자유와 평등. 진보와 보수...
그리고 우파와 좌파? 뭔가 이상하다. 독특함, 튀는 것, 욕망, 자유, 진보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단어 묶음이다. 또한, 평범함, 무난한 것, 금욕, 평등, 보수 역시도 쉽게 연계할 수 있는 개념 묶음이다. 허나, 이상하게도 우파와 좌파만이 튄다. 우파는 평범함, 무난한 것, 금욕, 평등, 보수와 만나야 하는데, 안 어울리는 것이다. 반대로 좌파는 독특함, 튀는 것, 욕망, 자유, 진보인데, 역시 안 어울린다. 왜 이럴까?
여기에 로스차일드 가문 비밀이 있는 것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장악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우파와 좌파 개념보다 그 이전 개념인 진보 보수 개념을 강조한다. 왜? 로스차일드와 유태인들은 다른 이들보다 독특하고, 튀고, 욕망하고, 자유롭고, 진보적이니까. 언제까지? 로스차일드가 지배할 때까지.
허나, 로스차일드 가문이 일단 장악한 지역에서는 진보 보수 개념보다 우파와 좌파 개념을 강조하는 것이다. 왜? 국유본이 지배하고 있으니까. 독특하고, 튀고, 욕망하고, 자유롭고, 진보적인 것을 몽땅 부르주아적이고, 퇴폐적이고, 개인적이고, 반동적인 것으로 몰아갈 수 있으니까. 왜? 로스차일드가 지속적으로 지배해야 하니까.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를 제치고 국유본 황제에 오른 데이비드 록펠러는 어떠한가.
국가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는 물리력 뿐만 아니라 이념도 중시한다. 알파와 오메가이니까. 이때, 오메가를 장악해야만 하는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의 고민이 무엇이겠는가.
로스차일드 가문 적통 빅터 로스차일드의 좌우파 전략을 뒤흔드는 것이다. 그것이 근본주의와 지역주의 전략인 게다. 구체적으로는 신좌파(꼬뮤니즘), 자유주의, 아나키즘(자치주의)이다. 하고,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를 위해 역설적으로 가톨릭과 손을 잡았던 것이다. 왜? 지금까지 기독교와 유대교를 통해 해방, 자유, 자치를 말했던 로스차일드와 빅터 로스차일드가 세상을 지배하자마자 좌우파 전략으로 억압과 평등과 통제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적의 적은 친구이듯, 기독교와 유대교과 대립하던 가톨릭과 이슬람을 내세우는 전략인 게다.
예서, 데이비드 록펠러와 제이 록펠러 차이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럽과 동유럽, 중동에서는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 이슬람을 내세웠으나, 아시아에서만큼은 유교와 샤머니즘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확히는 경시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 덕분에 한반도 냉전체제가 지속하고 있다. 반면, 일본에 유학해서인지 제이 록펠러는 유교와 샤머니즘에 두려운 면이 없다. 편견을 직시하라!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까. 제이 록펠러파는 과거는 몰라도 오늘날 시점에서는 급속한 한반도 통일체제가 분단체제보다 오히려 동아시아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해서, 인드라는 한국인에게 제안하는 것이다. 좌우파 개념을 잊어라. 좌우파 개념은 빅터 로스차일드 발명품이어서 철지난 상품이다. 한국인이 좌우파 개념을 망각할 때 불현듯 한반도 통일이 온다.
이때, 뉴라이트파와 제이파 차이가 있다. 뉴라이트파는 좌우파 개념 대신 근본주의와 지역주의 개념을 내세운다. 해서, 통일이 오되, 천천히 온다. 반면, 제이파는 근본주의와 지역주의 개념도 일소하려고 한다. 급속한 통일을 원한다. 2017년 이후 찾아올 대공황에 맞설 카드로 인드라는 2015년 이내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이 방안이 제이파도 살고, 한반도도 사는 방안이라고 했다.
하면, 제이파가 지향하는 개념이 무엇이냐. 힐러리는 한미 만찬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바로 이것이다. 인드라가 제안하고, 강조하는 것. 비빔밥 퓨전 정신!
이것으로 끝장내자!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균형적으로 교차하는 한반도에서 통일을 이루어 세계 역사의 획기적인 새장을 열자!
구미가 당기는가. 아, CB, 실천적 관점 끌어내기 참 어렵다 ㅋㅋㅋ. 하긴, 이런 이빨, 전 세계에서 누가 감히 이야기하겠나. 인드라 말고 이런 이야기하는 이가 전 세계에 단 한 명이라도 있나 ㅎㅎㅎ. 어쩐지 진한 남성 호르몬 냄새가 진동^^?
근데, 이런 건 집안 내력인 듯. 인드라 장남 민 중이병 친구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어쩐지 인드라랑 비슷한 냄새가 ㅋ.
http://blog.naver.com/miavenus2/130835826
하여간, 이런 점을 전제하고, 알튀세르를 이야기하자.
알튀세르가 어떤 넘인가.
빅터 로스차일드는 1901년 10월 31일에 태어나 1990년 3월 20일에 사망한다. 알튀세르는 1918년 10월 16일에 태어나 1990년 10월 22일에 뒈진다.
이때, 알튀세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980년 11월16일 노동자 출신 유대인 아내 엘렌을 목졸라 죽이고, 죽을 때까지 정신병원에서 살았다. 헐~!
<알튀세르가 회고하는 엘렌느는, 키가 작은 유태인이고, '억센 외모와 태도 속에 숨겨진 놀랄 만한 명석함과 고귀한 마음'을 가진 여자다. 그녀는 일생의 열정인 노동자계급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회주의자였다."
http://blog.naver.com/comesisle?Redirect=Log&logNo=20063808235
"1980년 11월 26일 알튀세르는 평생의 동지이자 아내였던 엘렌느를 정신착란 상태에서 교살하게 된다. 엘렌느는 1945년 알튀세르가 월름 고등사범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만나게 된 여인이었다. 엘렌느를 살해한 알튀세르는 후견인의 보호 하에서 공식적으로 말할 수 없는 처지에 처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숙원사업, 즉 맑스에게 철학을 돌려주려던 자신의 평생 과업을 서둘러 완성하게 된다. "1982년 10월 3년간의 끔찍한 시련에서 벗어나 이 책을 쓴다. 그 시련을 누가 헤아리랴. 아마 어느 날 그 이야기를 쓰게 될 것이다. 만약 그 이야기가 다른 것들을 밝힐 수 있고 그 상황과 내가 겪은 것(정신치료 따위)에 대해 밝힐 수 있기만 하다면. 1980년 11월 나는 정신적 혼란의 격렬하고 예견할 수 없었던 위기의 와중에 내 아내를 목 졸랐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moa1977?Redirect=Log&logNo=50037787394
알튀세르의 맑스 읽기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유대인 스피노자는 맑스의 직계 스승이다. 라는 관점이다. 즉, 헤겔에서 스피노자로 대체하려고 한 것이다.(들뢰즈는 헤겔 대신 니체를?) 스피노자는 파격적인 주장 탓에 당대 네덜란드 유태인 금융그룹에서 파문당한 바 있다. 이것이 알튀세르가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비빌 언덕이 되었던 게다. 그러나 이는 명목적으로 소련, 동독 공식 입장에서 맑스주의를 분리시키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론은 알튀세르의 아내 살해 동기를 국제정세와 맞물려 고려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손자병법, 육도삼략과 함께 거론되는 오자병법의 주체 오기이다.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비정하게 아내를 죽였던 게다. 알튀세르가 중국에 관심이 있었던 만큼 오자의 예를 참고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대 정세는 어떠한가.
당대 정세는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유대인 랍비가 될 수 없던 인물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권력이 넘어가던 시기였다. 문제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그나마 알튀세르같은 위인을 챙겨줄 뿐, 록펠러 성향은 알튀세르 따위에게 무관심했던 것이다. 이런 상상을 해보자. 알튀세르의 평생 숙원 사업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유대 전통에서 파문당한 스피노자처럼 살아주기를 바랐던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것이야 빅터 로스차일드가 힘이 있을 때나 하는 이야기일 뿐. 아주 끔찍한 상상을 해본다면 알튀세르가 극도의 정신착란 상태에서 유대인 아내를 목 졸라 죽임으로써 새로운 세계 권력인 록펠러에게 충성서약을 했다고 여긴 것이 아닐까. 역설적이게도 루이 알튀세르가 끔찍하게 싫어했던 독일인 헤겔의 인정투쟁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는 게다. 아무튼 록펠러가 국제유태자본의 황제가 된 이후로 루이 알튀세르의 국제 명성은 추락하여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자가 되어버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이런 식이 인드라 방식이고.
"알제리 출생. 파리의 에콜 노르말(고등사범학교)에서 G.바슐라르에게 헤겔철학을 배웠고, 졸업 뒤 모교에서 철학교사를 지냈다. 1948년 프랑스 공산당원이 되었고, 1967년경부터 자신의 이론을 통한 계급투쟁을 실천하여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의 정치적인 실천은 프랑스 공산당 내부에서 당의 프롤레타리아 독재개념의 포기와 당의 혁명전략과 조직원칙에 대한 비판으로 전개되었다. 《마르크스를 위하여 Pour Marx》(1965)에서 그는 마르크스 사상을 초기의 인간론, 소외론으로 환원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 사상의 특질이 이데올로기에서 나오는 인식론적 절단에 있다고 주창하였다. 제자 발리바르와 함께 발표한 《자본론을 읽는다 Lire le Capital》(1965)에서는 헤겔 사상을 단절하고 마르크스 사상의 구조론적 해석을 제시하였다. 《레닌과 철학 Lenine et la philosophie》(1969)에서는 철학과 과학과의 관계와 철학의 정치적 본질을 파악하였다. " |
"루이 알튀세르 [ Louis Althusser ]
프랑스 철학자. 마르크스 사상에 구조주의적 해석을 제시,「과학적 마르크스주의」로 불리는 구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의 토대를 다진 창시자이다. 그는 '역사의 주체로서의 인간'을 강조한 그람시,루카치 등 인간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 반대하고 과학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를 주장했다.67년 쓴 <마르크스를 위하여>에서 알튀세르는 마르크스의 저작을 청년기와 완숙기로 구분하고 두 시기 사이에는 '인식론적 단절'이 있다고 주장했다.알튀세르는 인간은 사회를 이루는 각종 구조적 층위에 의해 규정된 존재라고 보았다.그는 인간을 규정하는 '구조로서의 이데올로기'에 주목했다.알튀세르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을 심화시켜 60년대 후반 「이데올로기적 억압기구로서의 국가」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즉 국가를 억압적 국가기구와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로 구분하고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를 계급투쟁의 장이라고 강조했다.억압적 국가 기구에는 정부, 군대, 경찰, 법원, 감옥 같은 것이 있으며, 이것들은 물리적 힘, 즉, "폭력을 통해 기능"한다. 지배 질서에 저항하는 세력이나 생각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그러나 알튀세에게 보다 효과적인 재생산 기제는 이데올로기적 국가 기구이다. 이데올로기를 통해, 즉 사람의 생각, 신념, 가치관, 더 나아가서 감성까지를 근본적으로 지배함으로서, 그것들이 생산되는 방식을 독점적으로 통제함으로서, 지배적 사회 관계를 유지해 간다는 것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7678
이런 방식이 그간 방식인데.
여기까지 쓰니까 벌써 오전 6시가 넘었네~ ㅠㅠㅠ 졸립지는 않고, 술도 약간 남았지만, 더 이야기할 수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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