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국유본 권력 이동과 상하이방, M&A, 힐러리 클린턴 국유본론 2011

2011/10/26 02: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253382

   

   

   

인드라는 허풍쟁이~!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국유본 권력 이동과 상하이방, M&A, 힐러리 클린턴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26 

   

CIA:

   

본인은 음모론 저서에서가 아니라 M&A 사례들을 분석하다가 의도치 않게 두 파벌(록펠러계-로스차일드계)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음. 1차적으로 각 기업들의 지분소유관계 및 사업 제휴관계를 제일 우선시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추적, 2차적으로 출신학교(사립귀족학교-대학교) 성향 위주로 파벌과 인맥을 구분하고 있음. 이렇게 보았을 때 데이비드 록펠러계 인사들과 제이 록펠러계 인사들이 상당 부분 지속적으로 겹치는 것을 거듭 확인하고 있음. 그래서 제이는 데이비드에게서 특정 컬러의 역할을 부여받은 하위동맹대상 정도로 파악중. 의견 부탁.

   

인드라 :

   

일차적으로 지분 소유 관계 및 사업 제휴 관계를 우선시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해서, 이 방면으로 보다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다만, 지분 소유 관계에서 국유본끼리 각국에서 반독점법을 피하고자 교차 지분 소유하는 경우가 있는 등 지분 소유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면이 많다. 특히 오늘날 상당수 거대 기업들 개인 지분이 미미한 편이다. 압도적으로 지분을 차지하기 보다 자기 소유 지분을 줄이되, 우호 지분들을 많이 늘리는 것이 예다. 이를 보완하는 분석이 사업 제휴 관계 분석인데, 이 역시도 전략적인 동맹인지, 전술적인 제휴인지가 불분명한 면이 있다. 일단 이 대목에서 둘 이상의 연관 관계가 밝혀진다면 전술적인 제휴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더 나간 것이 국유본 소유 관계이다. 국유본은 인적 네트워크를 그물망처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다. 해서, 지분을 다수 보유한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데이비드 록펠러와 제이 록펠러 인사들이 상당 부분 겹친다고 하는데, 이는 당연한 현상이다. 왜인가. 제이 록펠러가 록펠러 4세로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기가 상원의원이 된 1985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역사적 기원을 오래 잡아도 고작 26년인 게다. 

   

냉정하게 보자면, 골드만파가 본격적으로 분파를 만든 시기를 따지면, 클린턴 정권 이후인 게다. 다시 말해, 노비네파 정권인 부시 정권이 들어서자 이에 대응하여 등장한 것이 골드만파이다. 뉴라이트파 중에 노비네파 대응 방식에서 온건파와 강경파로 분리가 되었던 게다. 예서, 공화당 뉴라이트파는 당연 온건파로 분류할 수 있다. 문제는 노예민주당에서 온건파와 강경파로 분리가 된 것이다. 예서, 노예민주당 뉴라이트 온건파는 뉴라이트파로, 노예민주당 뉴라이트 강경파는 골드만파가 된 것이다.

   

해서, 님 분류상 겹칠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 예전에는 뉴라이트파였는데, 지금은 골드만파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클린턴이 있다. 클린턴이 뉴라이트파였는데, 지금은 골드만파가 아니던가.

   

둘, 뉴라이트파인지, 골드만파인지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권력을 나눌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왕과 왕자 사이에서 피비린내나는 권력투쟁을 역사에서 얼마나 많았던가. 어느 한 편으로 확실히 서는 경우도 있겠지만, 중립적 태도를 지키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셋, 골드만파는 새롭게 분파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만큼 세 분파 중 알려진 바가 없다. 해서, 지금까지 뉴라이트파인 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골드만파로 나서는 인물이나 조직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

   

M&A(인수합병)은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시기는  1960년대말 1970년대초와 유사하게 국유본 권력투쟁이 첨예화되었던 시기였다. 정치 부문과 기업 부문에서 총성없는 전쟁이 일어났다. 해서, 님의 분석 중 국유본을 만난 것이 우연만은 아니란 생각이다. 동시에 과거 인수합병 과정만을 살펴 본다면, 오늘날 국유본 분파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로스차일드 대 록펠러 구도로만 볼 우려도 있는 것이다.

   

CIA :

   

데이비드 사망시 제이와 상하이방이 연합하여 데이비드의 지분을 노린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 보게 됨. 후계구도와 관련한 정보가 있는지.

   

인드라 :

중국은 공산당 일당 체제이다. 허나, 내부를 보면, 두 개의 분파가 있다. 공청단과 상하이방이다. 일부 중국 정치 연구자들은 태자당을 내세워 3개 분파를 말하기도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7/2011101700218.html

   

허나, 인드라는 이런 분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공청단과 상하이방은 각각 명분이 있고, 지역적, 계급적 기반이 있고,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태자당이란 중국 언론에서조차 비판을 받을 만큼 이름부터 부정적인 의미인 데다 명분, 기반이 없다. 오직 하나 출세한 관료 자제라는 인맥 하나인데, 이것만으로 역사적으로 정치세력화에 성공한 사례가 없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앞으로 중국에도 세 개 분파가 형성할 것이라고 보지만, 그것은 태자당으로부터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중국 공산당 일당체제 대신 다당제를 도입하거나 하였을 때, 다당제에 찬성하거나 긍정적인 이들이 등장하여 공청단과 상하이방 양쪽 모두에게 대립하면서 등장할 것으로 본다. 공청단은 이념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기에 부정적일 것이다. 반면, 상하이방은 경제 부분에서의 개혁개방에는 찬성 정치 개혁에는 반대하는 당파와 정치 개혁에도 찬성하는 당파로 분리할 것이다.

   

해서, 공청단 = 노비네파, 상하이방 = 뉴라이트파, 다당제파 = 골드만파로 나뉠 것이다.

   

   

이때, 골드만파 지역 기반이 어떻게 되겠는가. 현재는 동남부 해안 지대를 모두 상하이방이 석권하고 있지만, 경제발전을 지속하면, 동남부 해안지대가 남북으로 갈라질 것으로 본다. 즉, 천안문 사태에 보다 강경한 홍콩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광동성 인근과 상하이방으로 분리할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 골드만파 지역 기반은 홍콩을 중심으로 한 광동성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명분은 조자양의 복권이 될 것이다. 예서, 대만까지 흡수통일한다면, 홍콩, 광동, 복건, 대만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골드만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인드라가 그간 숱하게 상하이방에 대해 말했지만, 다시 한번 상하이방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1985년 상하이 시장, 1987년 상하이서기장 겸 중앙정치국 위원, 1989년 당 총서기를 거쳐 1990년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올라 중국의 당과 정부의 전권을 완전히 장악한 장쩌민[江澤民]의 후원에 힘입어 중국의 실세를 차지하고 있는 상하이 출신의 인물들을 통틀어 일컫는다.

상하이는 장쩌민이 정치 기반을 다진 곳으로, 이후 상하이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이 대대적으로 중앙 권부로 모여들었는데, 1991년 경제부총리를 거쳐 제5대 총리를 지낸 주룽지[朱鎔基]도 상하이 시장을 지낸 인물이다. 그 밖에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웨이지엔싱[尉健行]·리란칭[李嵐淸], 중앙정치국 위원 딩관근[丁關根], 상무부총리 황쥐[黃菊],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우방궈[吳邦國], 외교부장 탕자쉬엔[唐家璇],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주임 정페이엔[曾培炎], 교육부장 천즈리[陳至立], 국가안전부장 쉬용웨[許永躍], 건설부장 위정셩[兪正聲]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상하이방은 1980년대 중반부터 2003년 현재까지 중국 정치의 실세로서 정치 이념보다는 경제에 중점을 두고 중국을 마치 상하이처럼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대부분이 외국어에 능통해 외교협상능력이 뛰어나며, 실제로도 중국의 개혁과 개방 이후 중국외교를 담당해 온 대표적인 지역 인맥이다. " [출처] 상하이방 [上海幇(상해방) ] | 네이버 백과사전

   

"상하이방(중국어: 上海, 병음: Shànghǎi Bāng)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한 정치세력을 말한다. 덩샤오핑은 천안문 사태를 진압하고 이를 지지했던 자오쯔양을 사임시킨 뒤 강경진압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상하이 시장 장쩌민을 차기 후계자로 지명한다. 장쩌민은 상하이 시장 시절 같이 일했던 인물들을 대거 상경시키는데 이들이 상하이방이다. 전 국무원 총리 주룽지,현 중앙당교교장 쩡칭훙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이들은 장쩌민이 국가주석과 중앙군사위 주석에서 사임한 이 후 급격히 그 힘이 쇠퇴하였지만 아직도 중국 공산당 주요 요직에 배치되어 있으며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장쩌민의 최측근이었던 쩡칭훙은 후진타오에게 국가 주석을 내놓으라며 정면 도전을 하였고 장쩌민이 중심이 된 상하이방이 태자당과 손을 잡고 시진핑을 차기 후계자로 지명한 것도 이들의 파워를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하이방은 중국 최대의 도시이자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상하이 시를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다. 덩샤오핑은 상하이방의 권력 독점을 막기 위해 공청단 출신인 후진타오를 차차기 후계자로 지명했으며 후진타오 주석이 중심이 된 공청단(공산주의 청년단)은 리커창을 차기 국가주석으로 지원했으나 태자당과 상하이방의 연합 전선에 밀려 국무원 총리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상하이방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점차 공청단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가 사실상 그들의 마지막 활동영역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 밖에 대표적 인물들은 우방궈, 자칭린, 류치, 저우융캉, 리창춘, 류윤산 등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3%81%ED%95%98%EC%9D%B4%EB%B0%A9

  

한마디로, 등소평 - 강택민 - 시진핑 라인이 상하이방인 게다. 예서, 상하이방 정체성을 알기 위해서는, 등소평만 이해해도 된다. 

   

해방 되고는 마오쩌둥 주석을 잊지 않고, 부자 돼서는 덩샤오핑에게 감사 드린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54

   

한마디로 해방하고서는 김구 선생에게 감사하고, 부자가 되어서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것이다. 하고, 통일을 이룬 뒤에는 인드라를 기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공청단이란?

   

http://blog.naver.com/yeesang_/130100606990

   

http://blog.naver.com/gguduk/120043759091

   

흥미롭게도 공청단은 모택동의 문화혁명기에는 홍위병에 밀려 활동이 정지당했다. 그러다가 1978년 제 10차 전국인민대표회의 때부터 활성화되었으니 국유본의 안배란 가히 놀랍기 그지 없다 하겠다. 이 시기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이를 비유하면, 국유본이 한편으로는 4대강 사업을 통해 국유본이 기후무기를 동원하였는지 올해 유난히 홍수를 많이 일으켰음에도 홍수 예방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반면 의도적으로 낙동강에서 석면과 물고기떼 죽음을 CIA를 통해 일으켜서 헤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마디로 영남에서는 이명박을 더 존경하면 곤란하다는 의미이며, 그외의 지역에서는 이명박을 칭송해야 한다는 입장인 게다. 이런 것이 국유본 사업 방식인 게다.

   

이런 공청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가 호요방이다.

   

   

"중국의 정치가. 공산주의청년단 업무를 맡다 문화대혁명으로 공산주의청년단 중앙서기처가 해산되고 홍위병(紅衛兵)의 비난을 받고 실각되었다. 그 후 덩샤오핑[鄧小平]이 복권됨에 따라 당 제11기 중앙위원,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당 중앙서기처 총서기 등을 거쳐 당 제11기 6회 중전회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에 선출되었다.

국적

중국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중국 후난성[湖南省] 류양현[瀏陽縣]

   

본문

후난성[湖南省] 류양현[瀏陽縣] 출생. 1933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1934년 장정(長征)에 참가하였다. 1945년 항일군정대학 정치부 주임, 중앙군사위원회 총정치부 조직부장, 1949년 신민주주의청년단 중앙집행위원, 1956년 당 제8기 중앙위원을 거쳐 1957년 중국 민주주의청년단 중앙위원, 중앙 제1서기, 1964년 공산주의청년단 제9기 중앙상임위원 겸 제1서기 등으로 문화대혁명 이전까지 공산주의청년단 업무를 맡았다. 1966년 문화대혁명으로 공산주의청년단 중앙서기처가 해산되고 홍위병(紅衛兵)의 비난을 받고 실각되었다. 그 후 1973년 덩샤오핑[鄧小平]이 복권됨에 따라 다시 활약, 1975년 중국과학원 부비서장, 1976년 당 제11기 중앙위원, 당 중앙조직부장이 되었다. 1978년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그해 11월 당 제11기 3회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중전회)에서 정치국 위원으로 승격되고 1979년 당 중앙비서장 겸 선전부장, 1980년 2월 당 제11기 5회 중전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이어 당 중앙서기처 총서기로서 당의 실권을 장악하고, 1981년 6월 당 제11기 6회 중전회에서 문화대혁명에서의 마오쩌둥[毛澤東]의 오류를 비난하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에 선출되었다. 1982년 당 기구 개편으로 중앙서기처 총서기가 되었다. " [출처] 후야오방 [胡耀邦(호요방) ] | 네이버 백과사전

해서, 공청단이란 비록 모택동과 관련이 없더라도 모택동 - 호요방 - 후진타오 - 리커창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해서, 후일 골드만파 조자양파 홍콩광동파가 결성한다면, 그 계보는 장개석 - 조자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알고 보면, 장개석도 소련에서 공산주의 교육을 받던 인물이다. 본디, 국유본 기획 속에서는 장개석이 중국을 통치하기로 해서 소련 유학을 갔던 것인데, 한국 전쟁을 계획하다보니 장개석이 대만으로 물러났던 것이다.

   

하면,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이 그림은 무엇이냐고. 티토라는 미래에서 온 인물이 만든 지도라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겠냐고 말이다.

   

미국이 분열하여 동부가 아시아 식민지가 된다는 발상과 같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16735

   

미국 분열 주장한 러시아 전직 KGB 요원. 이 사람은 일백프로 국유본 인물이라고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가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이 사람이 주장한 바는 역설적으로 보아야 한다.

   

미국이 분열한다, 하면 미국인 기분이 좋겠나. 안 좋다. 그처럼 중국이 분열한다, 이러면 중국인 감정이 좋겠나. 안 좋다. 바로 이런 것을 노린 것이다. 이는 미중 G2 구도를 위한 떡밥이다. 해서, 그자체 엉터리다 보면 된다.

   

허나, 바로 이런 엉터리임에도 이를 현실화하려는 이가 있으니 그가 누구인가. 인드라이다. (쯔압!)

   

일단 중국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말하기로 하자.

   

보다 중요한 문제는 중국이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이기 때문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한 이후에 등장할 국유본 시나리오는 여럿 있다.

   

그중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셋만 이야기하자.

   

하나, 제이 록펠러가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치적으로 하던 대로 행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넬슨 록펠러 사망 이후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중심이동을 했다. 이에 따라 노예민주당 일부를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공화당으로 당적을 바꾸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레이건이었다. 사실 레이건은 열성 노예민주당원이었다.

   

이처럼 제이 록펠러가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뉴라이트 부문을 흡수하는 것이다.

   

허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비록 공화당으로 중심 이동을 했더라도 직접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것이 아니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현재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이런 제이 록펠러가 공화당으로 당적을 이동한다?

   

논란을 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국유본 최고 강령인 '위선'을 위배하는 것이다. 인드라 생각에 이 시나리오 실현 가능성이 거의 제로 수준에 육박한다고 본다.

   

둘, 제이 록펠러가 노예민주당에서 정계은퇴하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라는 직함이 있는 한, 공화당 뉴라이트를 포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공화당 노비네파에게는 더더욱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이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안은 제이 록펠러가 노예민주당적을 포기하는 것이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적으로 하는 것처럼 사실상 무게중심을 공화당과 노예민주당 중간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여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하면, 공화당은 누가 맡을 것이며, 노예민주당은 누가 맡을 것인가.

   

공화당을 맡을 사람이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144882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 5세손이다. 넬슨 록펠러의 손자이다. 오늘날 평창올림픽 주역이라고 인드라에게 평가받을만한 인물이다. 그라민은행, 혹은 미소은행의 창시자다. 또한 교육대통령이라 부를 만큼 교육문제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조계종을 통해 사대강 반대를 지시했다. 조계종도 뉴라이트 조계종이 있고, 노비네파 조계종이 있다. 사대강 반대하던 이전 조계종 지도부가 노비네파이고, 지금 조계종 지도부는 뉴라이트파이다. 평화재단 법륜도 뉴라이트이다.

   

현 시점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는 5세가 아니라 5세손이다. 5세는 고유 명칭으로 록펠러 5세손 중 딱 한 명에게만 부여하는 이름이다. 로마 황제식 명칭이랄까. 아무튼 스티븐 록펠러가 5세손 중에는 가장 강력한 5세 후보이지만,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하기 전이므로 5세손이다. 하여,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한다면, 록펠러 가문은 5세를 지명해야 하는 것이다.

   

해서,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가 공화당과 노비네파를 맡는다면, 제이 록펠러가 공화당 뉴라이트파와 노예민주당을 맡는 것이다.

   

문제는 골드만파가 뉴라이트파가 된다는 것이다. 예서, 그간 골드만파가 맡았던 진보좌파적인 부문을 과연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발생한다.

   

셋, 제이 록펠러가 독창적인 길을 가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노예민주당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이전보다 더 정치적인 면에서 발언을 하지 않는다. 마치 월터 로스차일드처럼 의회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방침을 정하는 것이다. 또한 노예민주당적을 유지하면서 공화당 뉴라이트파가 제안한 법안에 가급적 찬성하는 것이다. 반대를 하지 않는다. 노예민주당이 낸 법안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발언을 하지 않는 대신 공화당 뉴라이트가 낸 법안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면 실제로 노예민주당적을 포기한 효과와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화당과 노비네파를 스티븐 록펠러 주니어를 5세로 임명한 뒤 그에게 맡긴다. 허나, 공화당 뉴라이트파를 흡수한다.

   

다른 한편, 공백이 된 노예민주당 지분에는 자라나는 록펠러 6세손 중 하나를 발굴한다. 허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여, 이 시기까지 차선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을 끌어들인다. 그가 바로 빅터 로스차일드의 손자, 나다니엘 로스차일드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이 지금보다 현격하게 축소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미국 금융 부문과 같은 규제를 받아야 할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NWO를 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록펠러 가문 권력 재편을 위한 기획으로 이번 금융위기가 활용당하는 것일 수 있다.

   

현재까지 인드라 분석으로는, 세번째가 가장 유력한 가설이라고 본다.

   

아니, 이런 시나리오를 국유본이 작성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오직 인드라 머릿 속에서만 나온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전제하고,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후 제이 록펠러가 상하이방 지분을 노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국유본 내부 사정과 중국 사정을 겹쳤을 때, 세번째 시나리오로 세계를 구성한다면, 사태가 어느 쪽으로 흐르겠는가이다. (아! 씨부럴~ 이런 건 돈 받고 컨설팅해야 하는뎅~!)

   

허나, 무료다. 인드라 방침이다~! 껄껄껄^^! 어느 순간 유료가 될 지라도 결코 가난한 자에게는 장벽이 없을 것이다. 번개하면, 사업화하라는 말 간혹 듣는데, 인드라는 단호하다. 결코 가난한 자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다.

   

인드라가 돈 벌려고 국유본론을 전개하나? 전혀 아니다. 소명이다. 인드라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국유본론이다.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 귀하게 쓸 것이다. 인류를 위해 쓸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쓸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하여간!!!

   

제이 록펠러는 상하이방을 지지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 새로 로스차일드 가주가 된 나다니엘 로스차일드 계열이 과감하게 조자양 정신을 운운하며 나서면서 국유본 삼개 분파를 형성하는 것이다.

   

즉, 데이비드 록펠러 생전에 중국이 삼개분파로 분화한다면 다음과 같은 구도이다.

   

공청단 - 노비네파, 상하이방 - 뉴라이트파, 홍콩파 - 골드만파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에 중국이 삼개분파로 분화한다면 다음과 같다.

   

공청단 - 네오콘파, 상하이방 - 뉴라이트파, 홍콩파 - 로스차일드파

   

예서, 노비네파는 로스차일드 본가파와 국유본 귀족파가 분리하는 것이다.

   

하면,  이 구도는 언제까지 계속하는가.

   

제이 록펠러가 죽고, 록펠러 6세손이 록펠러 6세가 될 때이다. 이 시기, 인드라는 록펠러 세상에 위기가 오리라 보고 있다. 대략적으로 2070~2080년 이후이다. 하고, 이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록펠러 가문은 22세기에 몰락할 것이다. 해서, 국유본 권력은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허나, 그 이후 세상이 과연 평등 평화 세상인지는 알 수 없다. 국유본 세상보다 더 후퇴하고 악랄한 세상이 올 수도 있다. 국유본이 망하는 건 필연이나, 그 이후 다가올 세상은 여전히 선택이다.

   

CIA :

   

얼마 전 럼스펠드인지 딕 체니인지가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는 게 좋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왜 로스차일드가 제이 측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인지.

   

인드라 :

   

이 문제에 대하여 인드라가 시나리오를 쓴 바 있다.

   

"하면, 이번 노벨평화상 의의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오바마가 받아서 세계 만방에 지금은 제이파 세상임을 천명했다. 다음으로는 중국 인권운동가가 받아서 제이파는 향후 G2 미국과 중국 구도로 미국과 중국이 함께 번영하는 세계체제를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하고, 대선이 시작한 올해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이 상을 받았다. 무슨 의미인가. 제이파는 제이 록펠러가 총수이지만, 실세로 힐러리 클린턴이 떠오르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해서, 바이든 부통령 대신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부통령 체제가 차기 대선 구도임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나아가 오바마가 재임 중 암살당할 수도 있다. 혹은 복상사할 수 있다. 하면, 부통령이 불가피하게 임무 수행을 해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858451

   

이에 대하여 국유본으로부터 답변이 왔다.

   

힐러리 클린턴은 48시간을 중시하는 것같다.

   

힐러리 클린턴이 생포하거나 사살하거나하고 발언한 이후 카다피는 인민의 심판을 받았다. 그처럼 인드라가 힐러리 클린턴 향후 정치 일정을 요구하니 힐러리 클린턴이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하였다.

   

힐러리, 퇴임 후 사생활 즐기고파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1091064

   

이건 우연이다, 라고 할 분이 있을 것 같다.

   

하나 더 말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690932

   

인드라가 10월 8일에 월가 시위대 배후로 골드만파를 지목했다. 이후로 국유본 언론이 연이어 시위대 배후로 골드만파 지목하는 것 봐라~! 여기에 결정적인 대목이 무엇이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7&aid=0002444133

   

   

10월 10일자로 인드라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먹었다.

   

48시간 이내다.

   

결론은 명확하다.

   

국유본은 인월리를 실시간 분석하여 써먹고 있는 셈이다.

   

정확히는 골드만파가 인월리에 가장 열성적이다.

   

문제는 현 국유본 권력을 쥔 세력이 골드만파이지만,

   

다른 국유본 분파에 비해 가장 열악하다.

   

해서, 이 난관을 벗어날 궁리가 가득하다.

   

   

하면, 이런 대목에서 인드라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있다.

   

인드라는 분명하게 요구 조건을 밝힌 바 있다.

   

   

하나, 한반도 평화와 통일, 사회복지와 경제발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둘, 364억원과 세계여행 10년이다.

   

셋, 인류 혁명이다. 

   

세번째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그간 그다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상기한 두 조건이 충족하는 경우 제안할 것이다. 세번째 조건에 대해 요구한다면, 국유본 귀족들이 아무리 썰을 풀어도 인드라 이빨에 당하지 못할 것이라 장담하겠다.

   

국유본이여!

   

인드라에게 올인해라!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 CIA와의 대화는 여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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