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쟈니핸섬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03 1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58235190
인드라 VS 쟈니핸섬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03
고졸 출신 회사원 쟈니핸섬님, 번개에서 만나 이야기하니 기세가 매우 강한 멋진 분이셨습니다.
인드라가 번개에서 만난 기세 강한 분 톱 10 안에 드실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드라처럼 반골이시구요~!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분입니다. ㅋ
카페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 착한마녀
http://cafe.naver.com/ijcapital/3099
"나...쟈니핸섬....소주한병깠다...
= 주량이 한병뿐인갑다....
나...쟈니핸섬....노무현서거 어쩌구 하는 글을 올려....제임스 손과...생각나지 않는 닉에 의해서...까였다...
= 까인것 읽었다.... 나도 너무한다 생각했다.... 감정에만 휘둘려있을순 없쟎은가!!! 누군간 정신차려야지!!
나...쟈니핸섬....기본이 안됐다는 취지 및...한빠 또는 MB빠로 오해 받은 듯 하다...
= 악어의 눈물보다는 낳다고 생각한다... 오해안했다... 몇몇사람들만 빼고는...
나...쟈니핸섬...
김 대중 vs 김 영삼 대선 발표 때...군대에서...속으로 김 대중 열라 응원했다가...실망하고...
무현이가 짠~~~~~~하고 대중들 앞에 나타났을 때....
무현이가 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서민들을 위해..피박받은 민중들을 위해....뭔가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무현이를 찍었다.......글구.....여기 저기 무현이 설파를 했다....노빠로 오해받았다....
= 그정도 했으면 다들 노빠라고 생각한다....
나...쟈니핸섬....친분이 있는 사람이 동의도 구하지 않고...당원서를 한나라당에 넣어서...한나라당 당원이 되었고...
= 누군진 몰라도 참 오지랍 넓은 사람이다...
나...쟈니핸섬....힘있는 넘이 동의도 구하지 않고...친박연대 지지자로...넣었다...
= 인기가 많은갑다..... 그런거 보면 능력 있나부다....
나...쟈니핸섬....대중이 무현이를 응원했는데...민주당의...노사모의...명부에는 이름이 올라있지 않다...제발.....
......쟈니핸섬으로 명부를 찾지 말아 달라....나...괴롭다...
= 안찾겠다.... 걱정마라.... 쟈니핸섬으로 찾아도 당근 안 나올거다.... 가장 중요한건..... 님의 이름을 모른다....
제임스 손 및 그외 인사들이 어떤 인사인지 모르나...
= 나도 모른다.... 아뒤외에는 무얼알까.... 글만보고 판단할 뿐이다.....
나...촛불때....그들도 해봤나 모르겠지만...나...쟈니핸섬...버스끌었다...
졸라...힘들다....경찰 개쉐들...체인을 땅에다 박아 놨을 줄이야-!-;;
= 그때 TV에서 봤던 사람이 당신인가부다.... 보는나도 힘들었다....
글구 촛불 때 느꼈다...집행부가 이상하다....이넘들....순수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촛불 그만두었다....촛불시즌동안...잠못이룬밤...너희는 아는가...
= 그걸 느낄정도면 감이 좋다고 생각한다.... 암 생각없이 쫒아가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또 그걸 이용해 먹을라는 넘들도 족칠넘들이다.... 이 쌰발넘들아~
촛불이 순수하지 않다는 걸 느낀 후...인드라를 알았다...
= 그나마 그 촛불에 감사하라.... 그게 없다면 오지도 않았을꺼다... 하지만 언젠가는 올꺼라고 생각한다....
인드라..몇 년전에도 잠깐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땐...졸라 썅욕을 해댔다....
= 여기엔 그런 전적가진 사람 많을것이다...
작년 인드라를 다시 만났을 때....나...쟈니핸섬....세상을 알았다...
= 매트릭스 탈출을 축하한다... 날짜를 말해달라... 생일축하를 다시하자.... 하지만 다른 고민과 고뇌의 시작이다...
사람들은 자주..흔히..얘기한다...
세상이 이래?...
이게 세상이야? 이게 사는거야? 아니지...정치권이 썩었서...씨....벌...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야해...니미...하면서...침을 길바닥에 뱉는다....퉷퉷퉷..하고..
= 동의한다... 그러면서 한부분만을 보고 욕을 해댄다... 그러기에 막가파만 생기는것 같다....
그리곤 욕을 해대면서 아무것도 안한다...
나...쟈니핸섬....인드라를 알고 부터...그게 참 세상인줄 깨달았다....
내가 사는 오늘 숨쉬는 이 세상이 정말 참 세상임을.......................
= 현재를 인식하며 다시 살아가는거다.... 감정적인 인생은 그만 종치고 제 3자의 눈으로 살아가는거다....
지금 우린...이상을 꿈꾼다...인간세상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산다....
= 이상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자.... 쟈니핸섬이 버스를 끌던 그때의 패기와 실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쟈니핸섬...혼자 외친다...
= 외로워말라.... 나도 같이 외치고 있다....
차분해 지다...차분해 지다...落ち着いて。。。落ち着いて....easy..easy...
= 냉정해지자... 냉정해지자.... 오찌 쯔이떼... 오찌 쯔이떼.... 캄 다운...캄 다운....
제임스 손외 몇 인사들..나..쟈니핸섬에게 그들의 손가락을 가르켜던 인사들....
= 그중 한명은 영영 떠났다...
나...오늘...무현이...노무현이...노빠를 예전의 나의 노빠를 보내면...아침부터...소주한병 깠다...
= 안주론 뭘 먹었나 궁금하다.... 낮술엔 부모도 못알아본단다... 혼자살고있길 바랄뿐이다...
경복궁에는 가지 않을 생각이다...나 쟈니핸섬 너무 욕하지 마라....
= 욕안한다.... 꼭 경복궁에만 가야지 추모인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과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서...자살...또는 타살 되었다...
= 나도 그리 생각한다....
아래는 사족...
국민들이 이번 노무현 서거처럼...노무현에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정치권 또는 국유본에서는 국민들을 더욱 더 바보로 볼 것입니다...바보 국민이 되는 거죠... 현재..국민들의 반응...아니...단어 선택에 어려움이 다소 있지만...국민들로 일컬어지는 님들의 반응은...국유본 또는 정치권에서 판단하기에...참 요리하기 쉽다...단순하다...멍청할지도 모른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줄수 있습니다....여론 조작과 언론 유도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행동으로.. 얼마든지 여론 및 대중심리를 요리할 수 있다는 오판을 하게 만들기 쉽고...이것은 또 다른.. 국가의 재앙을 만드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전 국가 원수가 서거했으니..애도하는 것은 당연하나...작금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국민들은 다소 평정을 유지하고...대부분은 평정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언론에서..너무... 과대포장을 하는 것 같아 ...우려되지만... 국민들이 아...노무현이 자살했어? 그렇군...참 안됐네...열심히 한것같은데...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라고...빌어주지... 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고...일상생활에 전념한다면...국유본 및 정치권은 국민들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국민들을 두려워하면...국민에게 해 되는 일을 쉽게 할 수 없죠.... 지금...저들은 국민분열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노리는 것은 결국 돈이겠지만... 어떤 돈? 눈먼 돈....녹색으로 물든....친환경으로 물든....탄소로 물든....신성장으로 물든.... 국민의 피로 물든.....돈...
= 장례식장에서도...... 누군가의 죽음에 정신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도 잇겠지만 누군가는 그 슬픔을 억누르고 현실적인 일처리를 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 재난이 일어났을때에도.... 가족을 잃고서 정신줄 놓은 사람도 잇거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인간적이 아닐까요?? 그럴경우엔 남을 위한다는 희생정신으로 커버되어 그 사람의 냉정성이나 이성적인 판단, 그의 태도와 행동은 손가락질 받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영웅시 되지요....
쟈니핸섬님이 서툴었던것은 너무 자신의 생각을 섣불리 드러내놓았던 처세술이 부족했던것 뿐입니다. 분위기를 못읽었던 것뿐이지요....
다들 쟈니핸섬님 같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에 무슨 큰일이 나는것은 아닐까 해서요.... 하지만 하루, 이틀정도 시간이 지난뒤 거론할 생각이었죠.... 너무 스트레이트로 치고 들어가다 보니 그것이 인간적이지 못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던겁니다....
하지만 그런 쟈니핸섬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선이 아님니다..... 처세입니다...... 행동파인 쟈니핸섬님..... 그러기에 인간은 점점 경험이 쌓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처세술이 쌓인답니다..... 속상해 하지 마십시요......"
[본문스크랩] 너...쟈니핸섬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09/05/30 05:1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759
"쟈니핸섬:
전 할 줄 아는 게 없으니..출첵 잘하고...늘 인드라님을 의심하겠습니다^^ 코스피도 위선을 많이 보여주는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다소 내리더라도...(내리지 않을 것 같은데)... 월요일부터는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근거가 있냐고요? 그냥 감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할 일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저 지금은 위선을 보여주고 있다는 막연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의심 고맙다^^! 쟈니핸섬님, 감도 중요하다. 오직 감으로만 파악하여 승률이 어떻게 되는 모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승률 70%라면 도전할만하다. 가령 인드라는 과거에 찍기 연습을 한 적이 있다. 사지선다형 시험에 인드라가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확률적으로 확인된 만큼 모르는 문제를 맞추는 확률을 높이는 연구를 한 적이 있다. 해서, 결론적으로 70% 정도로 확률을 높인 적이 있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16 국유본론 2009
2009/02/16 07:30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3638
"쟈니핸섬:
Johnny핸섬 >>김정운이 대의원 명단에 없다고 뉴스 나오던데..
Johnny핸섬 >>인드라님이 어떻게 진단하실려나?
3월10일 장중 채팅방 내용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논점은 간단하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을 세계 이성으로 간주하고 있다. 해서, 만일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으로 적절한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엄중한 비판을 전개할 것이나,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으로 현명한 태도를 보여준다면 엄정하게 평가를 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를 전제하고, FT 보도 직후 이미 이번 대회 대의원으로 김정운이 명단에 없을 것이라는 보도도 등장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FT 보도를 인용한 까닭은 무엇일까.
'쓰기만 하면 한국 비판' FT 웬일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8/2009030801207.html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국제유태자본론 카페에서 언급한 바 있다. "FT가 한국을 비난할 때가 좋다^^! 환율은 1500 전후로 급락?" 인드라가 왜 이러한 발언을 하였을까.
'북한 펀드' 어때요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22410082436247&outlink=1
예서, 보면 알 수 있듯, 국제유태자본 내부에는 로스차일드파와 록펠러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로스차일드파가 밀린다고 보면 되는 게다. FT가 보도를 했다면 나름대로 소스가 있을 터인데, 어디이겠는가. 조선개발펀드 정도 되지 않겠는가. 이때 중요한 것은 사실 여부가 아니다. 결과다. 어쩌면 김정운이 보도 이전까지는 내정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FT 보도로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평양 정권이 누구 눈치를 보느냐인 것이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핵심인 록펠러파다. 평양 정권이 당장 5일 안에 평양이 점령당하지 않고자 한다면 록펠러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국제유태자본론은 평양정권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서,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하나, 영국계 자본이 북한 지분을 만들려고 하는데 미국계 자본이 지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둘, 영국계 자본이 한국 선물시장에서 선물 매도를 했다가 크게 물려 있는 상황에서 언론플레이를 통해 본전 회복하려다가 미국계 자본이 시티은행 재료를 통해 화끈하게 올려서 더 크게 물려 마진콜 당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영국계 자본 믿고 풋 몰빵한 국내 펀드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코스피 급등으로 회원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여 연락 두절상태다?
정리하면, FT 등 영국 언론이 한국을 비판하는 일이 잦다면, 오히려 그만큼 세계사적으로 한국의 비중이 커지므로 한국으로서는 큰 이익이다. 왜인가. 지금 국제유태자본 권력을 록펠러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가 쥐고 있다면야 FT를 경시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무슨 까닭인지 모르나, 김영삼 정권서부터 김대중 정권 이전 때까지는 한국에서는 영국계 자본이 우위를 취했다. HSBC와 가까운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먹은 것이나 제일은행이 영국계 은행에게 넘어간 것을 보면 된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때부터 미국계 자본이 서서히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해서, FT가 더 많이 한국을 비판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 경제가 발전하고, 한반도 통일이 가까워진다. 칭찬을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인드라는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장하준의 비판을 높이 평가한다. 한국에서 장하준 만큼 뛰어난 경제학자가 누가 있나. 인드라가 보기에 없다. 장하준이 최고다.
한국 국가위험도, 美ㆍ英보다 낮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54829
크레디트스위스(CS) "한국 경제 우려가 지나치다"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42660320
인드라가 이 기사에 대해서 "칭찬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썼다. 왜?
외국계 `한국경제 낙관' 시각도 많아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17513
HSBC은행이 3월에 들어서서 입장을 바꾼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아울러 윤증현이 어용언론의 비판대로 아무 생각 없이 외신과 싸울 생각을 했을까. 아니다. 나름대로 믿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 국제유태자본 덕에 대통령을 할 수 있었다. 그런 만큼 그들의 언행 배후에는 반드시 국제유태자본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보자면, HSBC나 WSJ나 이전까지 한국 정부에 비판적이었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서 한국 칭찬에 나섰다. 3월 5일 전후로 해서 말이다. 이때, 인드라의 과도한 상상력이 발휘된다. 이 친구들, 인드라 메일을 해킹했나? 인드라 월드리포트가 나온 것은 3월 6일이지만, 경제 분야 글쓰기는 3월 4일에 끝마쳤거든^^! 믿거나 말거나!"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2 국유본론 2009
2009/03/12 05: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707613
"쟈니핸섬:
WTI가 $51.61이 되었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경기 회복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주식/채권/원자재/금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한 선취매가 주목적인 듯 보이지만, 그것도 취하면서... 미래 국제유태자본이 꿈꾸는 시스템으로 이끌 국제기구(감독/규제 목적으로 위장) 설립이 주목적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근래 슈퍼 IMF와 SDR이 이슈 화이팅 중이다. 물론 국제기구 설립이 목적이나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양상이기 보다는 서서히 진행된다고 보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국제유태자본의 의도를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간 국제유태자본의 행동을 검토하였을 때, 이들은 기획을 하면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하나씩 하나씩 일을 진행시킨다. 가령 하루 아침에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은 백년지대계로 움직인다. 비록 당장에는 신자유주의다, 해서 중장기 기획을 포기하고, 단기에만 급급한 것처럼 현상적으로 보인다고 해도 국제유태자본의 이너써클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쟈니핸섬:
전 세계의 흐름을 계획하고 통제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역량으로 볼 때, AIG 등등이 임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모럴헤저드를 국제유태자본이 방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 이번 보너스 사태는 인위적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전체 금융권을 좌지우지할 조직을 만들기 위해, 오늘 신문에 살짝 언급되어 지나가는 것 같던데...
INDRA:
살짝 언급되지 않았다. 화끈하게 회자되었다. 월가와 오바마의 관계를 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6/2009032600059.html
왜 이 문제가 화두가 되었는가. 아시아 모델과 미국 모델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그간 아시아 모델에서는 기업이 어려우면 CEO가 솔선수범하여 임금을 삭감하거나 동결하여 아랫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공자의 공동체적 유가 방식을 구사하였다면, 미국 모델에서는 집단의 이해가 개인의 창의성을 훼손시켜 기업과 시장의 왜곡을 가져온다고 보아 CEO의 보너스를 문제 삼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이제 세계 자본주의는 CEO와도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때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즉, 그간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의 사냥개로 시민단체나 CEO를 이용해왔다. 그런데 이용하려면, 그들의 약점을 쥐고 있어야 했다. 약점을 쥐고 있는 한, 국제유태자본이 바라는 일을 알아서 해줄 것이므로.
이제 상황이 다소 바뀌었다. 약점을 쥐고 있던 것들 중 재료가 될만한 것 하나 정도를 상징적으로 터뜨려 주는 것이다. 그래야 나머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어 통제가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하여, 오늘날 국유화를 주장하는 이들이 실은 신자유주의자가 대부분이듯 이들 신자유주의자들이 돌변하여 미국식 모델, 주주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것은 큰 목표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경기 회복이 되면 언제 그랬냐 싶게 국유화했던 기업들을 민영화시킬 것이며, 미국식 모델, 주주 자본주의, 워싱턴 컨센서스, 신자유주의를 진행시킬 것이다.
쟈니핸섬:
글구 인드라님...카페 독자들 대부분이 인드라님 수준에 이른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블라블라블라 하면..다 알져? 라는 식으로 문장을 끝내면...저 같은 사람은 뭐~?지 하고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카페 독자들이 인드라님의 어린 자녀들이라 생각하고 음식을 꼭꼭 씹은 후 자녀에게 먹여주는 것과 같이 설명을 풀어서 해주시면 더 영광이겠습니다^^ 남들 공부할 때 공부안 한 제 탓이지만, 담임선생님이 뒤처지는 저 같은 불량학생을 사랑으로 끌어안아 주셔야 하지 않을지^^, 지적인 면에서 저는 서민입니다. 야구를 예로 들자면, 일본/한국 중 오늘/이번에는 어느 쪽에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다, 왜? 현 상황이 이러 이러 하니깐. 으로 설명이 안 될까요? 결과론적으로 모든 일에 적용하다보면 들어맞지 않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현재 한국이 지고 2:1로 지고 있습니다... 오늘 어느 나라가 이기고, 그 승리로 인해 그들이 얻는 대가 또는 그들이 감수할 고통이 무엇일까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 자본론으로 그들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과를 우리가 앞서 제시한 다면, 국제유태자본의 다음 행위를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다각도에서...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답변은 인드라님 마음입니다.. 하셔도 안하셔도 무방^^ 인드라님을 늘 의심하는......
INDRA:
블라블라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여긴다. 노력하겠다. 글이 쉽게 읽혀지지 않는 것은 인드라가 내공이 부족한 탓이다. 좀 더 이치를 깨달으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글쓰기를 할 터인데... 말이 비비꼬인다 싶으면 그것이 인드라가 글을 쓰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대목이라 여기고 날카롭게 비판하고, 질문을 해주시길 바란다. 인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 하지만 한계가 있음을 절감한다. 팔십 년대 때도 인드라 글을 이해하는 이들은 극소수였다. 구십 년대도 마찬가지다.
이를 전제하고, 독자 분들도 나름 애를 써주셨으면 싶다. 인드라가 아무리 힘쓴다 해도 주체는 이웃 분들 자신이다. 대학을 졸업한 수준임에도 독자들이 인드라 글이 어렵다고 하소연하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러시아 유학도 다녀오면서 정치학 석박사 과정으로 들어간 이가 그제야 인드라가 말하려는 것에 감이 잡힌다고 한 적이 있다. 이만큼 굉장히 난해하다고 정평이 난 인드라 글임에도 인기가 나름 있었던 것은 어준이 말마따나 이슈화이팅이 재미있고, 글쓰기 방식이 여러모로 독특해서일 것이다. 가령 시사적인 글에 '니기미' 따위와 같은 말을 쓰기 시작한 인물이 인드라이고, 이를 잘 계승 활용한 것이 딴지일보 어준의 시바스런 몸짓이었던 게다. 물론 이를 도올이나 해체 시인 박남철의 아류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상관이 없다. 인드라는 도올, 박남철과 김어준과 동시대 사람이다. 무엇인가 동일한 데에 감응하고, 등장한 실천적 글쓰기이다. 해서, 이런 점이 닮았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인드라는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받았다고 하는 편이다. 인드라는 이 부문 아무런 사심이 없다. 이 점을 전제하고, 도올이나 박남철에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맹세하노니, 인드라 글쓰기는 족보가 없다^^! 쓰다 보니 예까지 온 셈이다.
아무튼 인드라 글쓰기가 어려울 지라도 잘 보면 응용할만한 것들이 무궁무진한 편이니 잘 이용해서 어준이처럼 써먹어서 대박나기를 바란다. 지금 쓰고 있는 월드리포트만 봐도 된다. 여러 사람을 상대로 한 글쓰기이다. 당장 재미있다고 오바마 진영에서 전화 놀이를 하고 있지 않은가. 또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것처럼 한국 금융위원회가 마치 인드라가 되고, 해외 금융전문가들이 이웃분들이 되어서 토론회가 이루어지지 않는가. 이처럼 인드라는 있는 힘 다해서 끊임없이 세계를 변화시켜갈 것이다. 그만큼 글쓰기가 더더욱 고통스럽다. 고단할수록 읽는 이들의 기쁨이 커진다 여겨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쓰고 있다.
해서, 어려운 것은 어려운 만큼 섭취하면 큰 선물을 안겨준다. 쉬운 것은 쉬운 대로, 어려운 것은 어려운 대로 익혀야 한다. 과거에 비하면 독자들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고마운 일이다. 예전에는 인드라 글을 이해하는 사람은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는 이들이 몇몇만 존재했다. 지금은 상당수가 존재한다. 세상에 감사한다.
끝으로 쟈니핸섬님이 인드라를 늘 의심하는 태도는 긍정적이다. 인드라가 조금 살아보니 삶이란 고행(苦幸)이다. 쉼 없이 고달프고, 행복하다. 하여, 삶의 이중성에 늘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쟈니핸섬:
"나 글도 안 올리고.. 댓글도 잘 안 달지만... 그리고 나만큼 인드라를 의심하는 넘도 없을 테지만... 종교... 정치.. 가지고 논쟁 좀 하지 말자... 여기 카페 회원치고... 나 같이 배우지도, 갖지도 못한 넘 말고... 다들... 어디 단체에서 한두 명씩 파견되어 회원가입하고 여기 회원들 분열시키고,,, 지들 사상을 다른 회원들한테 주입시키려고... "전략적 글쓰기"를 한다고 생각 안 드냐...썅"소주 나발불고 헷소리....(주가 조정받고 있어서...)
http://cafe.naver.com/ijcapital/2210
INDRA:
쟈니핸섬님 글 감사드린다. 쟈니핸섬님이 늘 인드라를 의심해서(?)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고 있다. 다만 인드라는 상관없지만, 다른 분들이 쟈니핸섬님에게 그 자리를 전세를 내셨나 작은 항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팬클럽게시판은 빠 논쟁, 경제게시판은 사기꾼 논쟁, 정치게시판은 알바 논쟁, 종교게시판은 교리 논쟁 등이 빠지지 않는다 할 수 있겠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는 이 모든 것을 다 포괄하고 있으니 역설적으로 아직 나오지 않는 논쟁이란 경제 분야에서의 사기꾼 논쟁이다. 조용한 것도 좋지만 시장판도 나쁘지 않다. 싸움구경, 불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데 게시판에서 불을 내뿜으며 쌈박질을 하면 굉장한 구경거리가 된다. 그런데 당사자들 빼고는 모두들 싸움을 말리는 것인지, 붙이는 것인지 애매하다. 그간 경험을 보자면, 겉으로는 진지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재미있어 하면서 싸움을 계속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대부분인 듯싶다^^! 이를 사람 사는 재미라고 해야 할까. 적당한 수준이면 인간적으로 얼마든지 용서가 되는 행위가 아닐까 싶다. 해서, 소주 드시고 한 말씀 참여하는 것도 사람 사는 재미인 게다. 다만 무엇이든 지나치게 몰두하게 되면 심리가 불안하게 되니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될 듯싶다. 쟈니핸섬님의 말씀은 모두 들떠 있기 보다는 조금은 차분해지자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쟈니핸섬:
노무현 죽이기가 아니라 노무현 살리기인듯 합니다.. 대통령까지 해먹고 500만 불에 이 정도라뇨.. 500만 불로 노무현에게 자유를 선사할 모양입니다.. 노빠 또는 민주당원, 멋모르는 전라민국 사람들은 역대 대통령 대비 해먹은 금액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깨끗했다^^ 라는 동정심에 이끌려 재보선에서 민주당을 밀어 줄 듯... 이게 유태자본이 노무현 비리(빙산의 일각만)를 대중에게 선사하는 이유 아닐까요? 글구... 오바마 취임 100일(한국 재보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취임 100일 이후와 재보선 이후의 경기/주식/부동산 전망이 나오면 재미있을 듯한데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노무현이 자신을 잊어달라는 등 연일 립서비스를 하는 데에는 구속은 없다는 정도 식이며 정국 운영을 위한 것이니 이해하라는 것으로 나름대로 국제유태자본의 언질을 받았으리라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쟈니핸섬님 말씀대로 정국이 진행되는 듯도 싶다. 검찰이 소환일을 429 이후에 잡아도 될 터인데 굳이 429에 택하는 이유는 검찰의 의지는 아닌 것으로 본다. 마치 대선 직전 정몽준과의 결별과 같은 효과를 내려함일까^^! 또 비행기로 가지, 육로를 택하는 것도 재미있는 발상이다. 친일민주당도 동정론 효과를 기대한다고 한다. 해서, 여기까지는 쟈니핸섬님 말씀에 동의한다.
다만 인드라 생각으로는 조금 다르다. 과거처럼 무조건 친노무현 쪽으로만 쏠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참 홍보거리가 그리도 없나 하며 다들 혀를 끌끌 찰 것으로 본다. 긍정적인 일로 화제가 되어야지, 부정적인 일로 얼굴을 내미는 것은 국민의 기억 속에는 오래도록 남게 하겠지만, 결국 갈수록 실망감만 줄 뿐이다.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보면 국민의 정치 관심도가 낮아도 너무 낮다. 대표성을 상실했다. 앞으로도 세금 낭비하며 계속 교육감 선거를 해야 하는가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다. 그뿐 아니다.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가 투표율 50% 미만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대의제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다. 누구 한 명 당선되는 것과 같은 차원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이 위기를 조장하여 어용인사 하나 키워서 무슨 일을 저지를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대다수 국민 관심사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이다. 무엇보다 그 당이 그 당들이니 관심이 낮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쟁점이 있을 수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론을 접한 이들이야 더 관심이 낮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정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본다. 하여, 어차피 친일언론, 어용언론이 기대한대로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요즘 국회의원 되어봐야 할 일이 없다. 법안이야 전통적으로 정부에서 만들지, 지역사업은 지자체장이 의욕적으로 챙기지, 조금 의욕적으로 할라치면 조풍언 무죄에서 보듯 국제유태자본의 직속기관으로 전락한 듯한 사법부에서 입법부를 압박하지, 그나마 남은 것이 으샤으샤인데 이것은 자신들이 시민단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므로 모양새만 축나는 게다. 어떤 정치적 해결을 보라고 뽑아봐야 쪽수에 상관없이 어차피 국제유태자본 뜻대로 의회가 진행되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갈수록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져서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투표율이 늘 50% 미만으로 나타난다면 대표성에 큰 상처를 입을 것이다. 오늘날 정당들이 만일 그 실체가 점차 전두환 때의 어용정당들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대부분 국민은 찍을 정당이 없다고 여긴다. 이들이 다수다. 해서, 정치는 바로 이들 다수 무당파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무당파는 현행 정치판을 깨부수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현재 정치판은 국민을 속이고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번 429에서 전투에선 승리하겠지만, 전쟁에서는 이미 실패했다.
해서, 429 재보선에서 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것은 딱 하나 뿐이다. 투표율. 그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쟈니핸섬:
오바마 취임 100일쇼가 다우지수로 8400대라면... 오바마 취임전과 비슷한 지수인데... 이걸 오바마 취임 100일쇼라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원래 조-올-라 올라갈 건데.. 인드라님이 언급해서... 이것뿐인지! 원래 조-올-라 떨어질 건데.. 인드라님이 언급해서... 이만큼인지! 각설하고... 국유본의 행위 결과로 향후를 추론하는 것도 좋지만, 국유본이 MB정부에게 이행 요구한 사항들을 먼저 추론하고, MB정부가 이행 완료한 사항들을 추론하고, MB정부가 졸라 이행중인 사항들을 추론하고, MB정부가 이행하기 껄끄러워하는 사항들을 추론하고, 국유본의 요구사항으로 한국민에게 그 폐해가 큰 것들을, 인드라의 전략적 글쓰기/판깨기 글쓰기/협박적 글쓰기를 통하는 것과 동시에 국유본연구회 회원 및 깨어있는 국민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국유본 특유의 위선을 발휘하게 하여, 한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국유본으로부터 한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고... 소주 한 병 깐 시라소니(쟈니핸섬)가 지껄임..
INDRA:
글 감사드린다. 늘 인드라를 의심하기를 멈추지 않는 쟈니핸섬님이 멋진 의견을 내주었다. 의심도 깊은 만큼 신뢰도 깊은 것을 체감한다. 게다가 인드라와 유사한 성향인지 소주 한 병 깔 때마다 매우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중국의 원유 식탐
http://cafe.naver.com/ijcapital/2785
치고, 빠지고, 먹는다? 유가가 70달러 선을 유지해야 극지와 같은 험한 곳에서 석유개발이 가능한데 절반까지 떨어뜨린 이유가 무엇인가. 하위 주자들 탈락시키기. 돈 된다고 석유 탐사 나섰다가 유가 35달러에 자금력이 딸려서 망가진 회사들이 있을 것. 유가가 서서히 오른다는 것은 이 회사들 인수가 가시화되었다는 의미? 애써 시설투자하기 보다 남이 시설 투자한 것 자금난 일으켜서 헐값에 적대적 인수하는 게 남는 장사^^!
"국제 유가는 1분기에 바닥을 쳤다. 지금은 원유 관련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기 딱 좋은 때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5/15/3377981.html?cloc=olink|article|default
내년 유가 인상이 필연적인 상황이다. 내년 브랜트유 70달러 선 정도야 언제든 도달하지 않겠나 싶다. 해서, 일단 말해 두고 싶은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해준다면 한국 정부가 가능한 만큼 석유 비축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싶다는 게다.
오바마 백일 축하쇼를 취임하자마자 계속 올리면 골치가 더 아프지 않겠는가. 올해 경기회복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보다 오바마를 곤경에 처하게 한 뒤 오바마 지지자들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어서 월가에 순응적인 오바마를 용서하는 시나리오가 이번 백일 축하작전의 목표라고 이전에 말씀드린 바 있다. 취임할 때만큼이라도 회복한 것이 어디겠는가, 하는 것이 오바마 지지자들의 솔직한 마음인 게다.
오바마 랠리는 8,000을 바닥으로 10,000을 보았다. 취임식 때까지 올려주고, 다시 주가 조정을 하여 오바마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어 오바마 지지자들을 월가에 순응케 한 뒤 10,000으로 다시 끌어올리는 그림이었다. 시기는 재고지수 지표상으로는 3월말4월초이지만, 오바마 100일쇼를 고려하여 4월말5월초로 이내 수정했다. 허나, 6,000대까지 떨어뜨릴 줄은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 지나고 보니, 국제유태자본의 현 시나리오가 훨씬 합리적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우지수 10,000이면 굉장히 상징적인 수치이다. 지금 주가 8,500대에서도 바닥론이 등장하는데, 10,000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의 경기 회복론에 무게가 실린다. 아울러 FRB의 L자형 전망으로 미국 경제회복이 5~6년 걸린다고 하는 립 서비스로 볼 때, 현 지수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자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인드라는 강조했다. 급진적 깽판주의. 대안은 기냥 깽판도 아니고, 과격한 깽판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예상된 결과를 이미 마련하고 대립하는 양쪽 모두를 조율하는 중이다. 헌데, 이때 인드라의 급진적 깽파니즘이 개입하면?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는 일종의 보험으로 헤지를 해놓고 있을 게다. 그 헤지 크기가 얼마나 되는가가 인드라의 급진적 깽파니즘 몫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에게 요구한 사안이 무엇이며, 어떤 부문이 자율권을 행사하는 것인가를 변별하는 것이 우선이다. 역대정권에게 그러하였듯 78:22로 78을 먹되, 22는 재량권을 주었을 게다. 예서, 사안별로 유동성이 있을 수 있다. 즉, 78 먹는 것은 같은데, 먹기로 한 것을 주고, 주기로 한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게다.
"아시아국가들은 최근 영내 금융위기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아시아공동기금(CMI)을 구성키로 하고 중국과 일본이 32%(384억달러), 한국이 16%(192억달러)의 지분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과는 국영석유회사와 포괄적협력 MOU를 맺어 제3국 유전개발 사업에도 공동참여가 가능하게 됐고 한국의 와이브로를 수출할 길이 마련됐다... "현재 녹색성장 국가전략 5개년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산업분야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 에너지 효율화 차원에서 종합대책이 들어갈 것"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71795&sid=E&tid=1
"최근 신한과 국민은행이 현지법인을 설립했거나 추진중인 국가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캐나다 현지법인을 설치하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현지법인도 예비인가를 받았고 본인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내 개설한다는 목표입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7일 캄보디아 크메르유니온뱅크를 인수해 `KB캄보디아은행`을 출범시켰습니다. 현재 지분 30.5%를 가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드은행 지분도 추가 매입할 계획입니다. 민영화 수순을 밟게 된 산업은행도 아시아진출 포부를 밝혔습니다."
http://www.wownet.co.kr/news/vodnews/view2.asp?vodnum=23432
"산업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외에 아시아 등 해외은행 인수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 국내 점포가 많은 은행을 인수하는 일은 없다고 밝혀 지난해 대두했던 '메가뱅크론'은 물 건너갔음을 분명히 했다... 기업들의 헐값 매각 우려를 덜기 위해서다. 또 한 가지는 기업이 나중에 재매입을 원하면 우선 매수권을 부여하는 방안이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메탈에 첫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종합상사도 이르면 8~9월에 매각을 끝낸다는 구상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14010020
이중 재량권이 있는 분야가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이중에서 인드라 급진적 깽파니즘이 개입하여 이득, 혹은 손실을 취한 부문이 있는가!!!
이슈와 구도는 인드라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 만든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이슈와 구도를 급진적 깽파니즘으로 개입하여 이슈와 구도를 흔들어 한반도에 보다 유리한 형세를 조성하려는 게다.
예를 들자. 한나라당은 지난 재보선에서 5:0으로 졌다. 헌데, 친일민주당은 1:4로 졌다. 승리한 1은 FTA 찬성론을 펼치던 인물이다. FTA 반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번영과 사회 복지에 유리하다고 한다면, 친일민주당 의원이 재보선에서 당선되었던 것이 나은가, 아니면 낙선하는 것이 나았던가. 일반적으로 친일민주당이 낙선할 것으로 예상하면 좀 더 급진적인 후보를 내세우기 마련인 게다. 반면 당선될 것으로 여기면 안정지향적인 후보를 내세우기 마련이다. 철칙인 게다. 한나라당에 대한 견제는 민주노동당이 잘 하고 있다. 한나라당 비판은 민주노동당에게 맡기면 된다. 해서, 향후 각종 선거 등에서 민주노동당이 집권할 때까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면 그만이다. 초점은 제 일야당인 친일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친일민주당을 마구 공격해서 해체시키면 가장 좋고, 해체시키지 않더라도 공세를 지속하면 친일민주당은 정책을 보다 급진적으로 향할 수 없다. 이런 일은 민주노동당이 나설 수 없다. 자칫 악질친일파 김대중이 열 받아서 꽃돌이로 전락한 적이 있는 강기갑 의원직을 박탈시켜달라고 국제유태자본에게 칭얼거릴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인터넷에서 한반도를 사랑하고, 악질친일파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양심을 걸고 해야 하는 게다. 이제 마음속에서 영원히 친일민주당을 지우자. 하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번영과 사회 복지에 기여하게 된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쟈니핸섬:
감사히 읽었습니다... 역시나... 혜안은... 대단하시군요... 그런데...미천한 제가 읽기로는..... 인드라님의 의도는 하락을 바라는 건지...상승을 유도하는 건지....아리송합니다... 전략적 글쓰기는 이해하겠는데...목표는 무엇인지요?
INDRA:
방어운전이란 한마디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손자병법을 떠올리면 된다. 자신만 잘 한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대 차량 동향도 봐가면서 운전하는 것이 사고를 보다 줄일 수 있음을 말한다.
인드라가 오늘은 초보의 마음으로 주식 이야기를 잠시 해보겠다. 인드라가 차트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깡그리 무시하지는 않는다. 참고를 할 뿐이다. 그럼 왜 차트를 참고만 할까.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적용하여 주식 시장에 접근하는 것도 차트 분석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인드라가 주식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은 사실 국제유태자본론이 정립되기 전의 방식이다. 인드라의 방식은 시장에 세력이 있다고 전제하고, 그 세력에게 가장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것이다. 세력이 마음에 들면 인드라 시나리오대로 한다. 이런 점에서 인드라 시나리오와 차트는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차트는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인드라는 소설적으로 풀어낸 방식적 차이만 있을 뿐이다. 둘 다 일단 인기를 끌게 되고, 권위를 인정받으면 마찬가지 운명에 놓이게 된다.
차트 분석가가 새로운 차트 기법을 내놓아야 하는 것처럼 인드라도 새로운 시나리오를 제시해야 한다. 한 번 통한 시나리오를 재탕, 삼탕을 하려면 대중이 잊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한다.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통해 여러 번 권위를 인정받았으니 이제 국제유태자본론을 폐기한다? 이런 것은 말이 안 된다. 차트 분석이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국제유태자본론도 유효한 게다. 다만, 국제유태자본론을 기초로 시장을 분석을 할 때 대상과 방식을 조금씩 바꾸는 정도가 되겠다.
이런 면에서 한동안 골드만삭스를 공격하다가 인드라가 근래 모건스탠리로 슬쩍 방향을 바꾼 것을 주목해보자. 마치 사비트르님이 60일선 대신 십주선을 내세운 것과 유사하다고나 할까^^!
차트 기법은 주식시장의 오랜 역사에서 근래의 일이다. 이전까지 주식투자에 비해 '과학적'이란 인상을 주어 시장 참가자의 신뢰를 얻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예서, 중요한 키워드는 '과학적'이 아니라 '인기'다. 차트 분석대로 주가가 간다면 이는 차트가 과학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보다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모형으로 하는 분석이 속출하지만, 여전히 5일선이니 분봉이니 하는 것이 환영받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어차피 주식 판이란 남의 돈, 호구들 돈을 따먹는 판이다.
둘, 하나의 기법이 일단 '권위'를 인정받게 되면, 그 기법에 대한 반발이 일어난다. 주식은 근본 속성이 도박이다. 모두가 익히 아는 방법을 역이용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다시 말해, 도박하우스에서 호구를 다루는 방식과 같다. 타짜는 자신이 타짜임을 호구가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 처음에는 일정한 패턴을 보여 호구에게 잔돈을 잃어준다. 그러다가 호구가 어떤 확신을 가지게 되어 큰돈을 지를 때 반대 매매를 해서 돈을 번다. 이후 호구는 인지부조화에 의해 빚을 져서 더 큰돈을 마련해서 꼴아 박는다.
차트는 데이트레이더에게 유효하다. 데이트레이더는 차트가 완전하지 않다 여기더라도 차트에 의존할 필요가 있다. 차트쟁이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는 투자자에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주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가령 세력은 주가를 움직이기 직전 자신과 반대편으로 마구 흔들어대는 특징이 있다. 해서, 수많은 개미들이 자신이 막상 팔면 수직 상승하고, 사면 수직 하락한다고 하소연한다. 또한 먹어도 얼마 먹지 못하고, 잃으면 크게 잃는다. 이는 심리게임에서 진 것이다. 해서, 진입할 때 자신이 정한 목표주가와 손절매 원칙을 지닌 차트분석가가 상대적으로 심리게임에서 유리하다는 게다.
예서, 데이트레이더에게 중요한 점은 자신의 기법을 확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그 기법으로 몇 번 성공하고, 그 기법을 대중에게 공개하게 되고, 그 기법이 권위를 인정받으면, 그 기법 소유자는 인간지표가 되고, 그 기법은 기법의 소유가 아니라 대중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해서, 이제 이 기법과 반대로 하는 것이 주식투자에 유리하게 된다.
인드라는 이를 화전민 농사법으로 비유한 적이 있다. 차트 기법은 그때그때 특정 차트 기법이 인기를 끈다. 하고, 기법이 잘 맞는다, 하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 주요 세력이 이 기법을 역이용하므로 그 기법과 반대매매로 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길이 된다. 해서, 차트분석이란 어느 것도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이 없다. 시기적으로 순환한다고 볼 수 있다.
해서, 인드라는 말하는 게다. 차트도 결국은 사람 심리를 분석하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주식을 잘 하고자 한다면 기법보다 마음을 읽어야 한다. 잔기술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게다.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마음을 읽어라!
인드라가 기억하기에 모건스탠리는 여타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관적 경제 전망을 내놓는 편이다. 해서, 목표주가를 상대적으로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던 듯싶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22003281&sid=&nid=920
그런 모건스탠리가 KOSPI 목표치를 기존 목표치 1340에서 1650으로 상향조정을 했다. 모건스탠리가 코스피 지수를 1650으로 상향조정한 주된 이유는 대기업의 긍정적 2분기 실적 전망과 코스피가 12개월 예상 PER가 11.2배로 이머징 아시아 마켓이 평균 23배에 비해 두 배 가량 낮아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가 어떤 특별한 언급 없이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를 비웃었는데 전략적이었다. 이제 막바지로 왔으니 정리를 해보겠다.
하나, 코스피가 이머징 아시아 마켓보다 예상 PER가 저평가되어 있다? 중국을 예로 들면 고성장 국가다. 일 년에 GDP 성장률이 적게 잡아도 7%다. 잘 나가면 두 자리 수다. 이에 반해 두 자리 고성장 국가였던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이나 이제는 저성장 국가 대열에 진입했다. 5% 성장만 해도 난리가 날 정도다. 해서, 예상 PER가 GDP 성장률로 보자면 다른 아시아 마켓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둘, 목표주가란 주식 판에서만 등장하는 주관적 개념이지, 경제학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없다. 가령 목표주가를 PER나 PBR로 수치화한다는데, PER나 PBR이 뭐냐. 주가를 주당순이익이나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이 아니겠는가. 이 개념이 등장한 것은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자산주에 대한 관심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저평가된 주식을 장기 보유하면 이익이다, 라는 게다.
허나, 이는 IT산업과 나스닥 붐이 불고 성장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사실상 쓸모가 없어진 개념이 아니겠는가. 벤처붐이 불던 시기 PER 개념으로 코스닥 대장주들의 거품을 백날 따져도 외인은 보란 듯이 매수했던 게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보라면서^^! 해서, 경기 불황이나 침체 국면에서만 잠시 등장할 뿐인... 아, 연말에 배당주 관심이 있을 때도 등장한다.
셋, 결국 남는 것은 대기업의 2분기 실적 호조인 게다. 이는 현 주가에 선반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게다.
모건스탠리 보고서가 발표되는 시점은 코스피 지수가 1450을 넘어서던 시점이다. 1450은 인드라가 시월까지 설정한 지수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모건스탠리의 전술을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게다. 1450에서 목표주가를 1650을 설정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물건을 살 때 짠돌이 손님은 상인이 부르는 가격의 절반을 무조건 지르는 경향이 있다. 이 성향을 이용한 판매술이 반값 세일인 게다.
1450에서 1650을 유태인 장사치 모건스탠리가 말한다.
"싸다, 싸. 날마다 오는 게 아냐. 오늘 못 사면 내일은 더 비싸게 사."
하면, 짠돌이 손님을 포함한 대다수 손님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 그럼 반타작해서 1550까지는 가준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지금 1500이니 1550에 팔면 남는 장사가 아닐까?
주식은 누군가에게 팔아서 자기 손에 현금이 들어와야 실제적인 이익이 나는 게다. 평가 이익이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해서, 모건스탠리 입장을 생각하자. 1450에 매수해서 1494에서 판다면 이익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 것인가.
1450과 1650은 200포인트다. 예서, 유태인 장사치의 상술 법칙 78:22를 적용하면 1494와 1606이 나온다. 애널리스트에게는 최소한 1600은 간다고 떠들게 하고, 자신은 1494를 약간 오버 슈팅한 1500에서 팔아먹는다. 미디어법 통과 같은 호재가 필요하다. 아무런 뉴스가 없다면 삼성 실적 발표 후에 주가가 크게 흘러내릴 염려가 있다. 다우지수를 폭등시켜야 한다. 개미들은 1550까지는 갈 줄 알고 1500에서 산다?
삼성 실적 발표로 모건스탠리가 내세운 2분기 대기업 실적 전망도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남은 뉴스는 악재뿐이다. 물론 미국에서 국채 발행 및 입찰을 7월에 이어 8월에도 하지 않겠다라는 굿뉴스가 들린다면 다행이지만, 그렇게 한다는 보장은 없다. 인드라의 이 글쓰기가 국유본을 열 받게 해서 발표할 희박한 가능성 정도뿐이다.
허나, 그렇다고 당장 폭락시키기도 그렇다. 폭락시키기에는 아직 바캉스 시즌이기 때문이다. 하고, 한국 경제 상황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해서, 8월 중순까지는 휭보 국면일 수밖에 없고, 순환매가 돌 수밖에 없다. 세력이 완전히 떠나 관심이 없는 종목을 제외하고 아직 오르지 않은 것 중에 골라 매매하면 수익을 거둘 것이다. 허나, 단기매매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관심 테마주는 여전히 미디어주가 될 전망이다. 지난 시기 운하주처럼 뉴스에 따라 일희일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볼 때, 방송법 통과도 얼마든지 말끔하게 할 수 있었다. 헌데, 논란의 여지를 남겨둔 것은 이를 통해 국유본이 미디어법 논란을 중심에 세우기 위함으로 보인다.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으므로 이슈가 전환되지 않을 수 없다. 허나, 이처럼 똥 싸고 밑 안 닦은 기분이 들게 만들어야 논란을 계속 이어가 다른 중요한 이슈들을 묻히게 할 수 있다. 금융지주회사법 말이다.
미디어법 통과 전이나 미디어법 통과 후나 언론은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다.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해서, 시민들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 광우병 사태 때보다 반응이 없는 것이 이 때문이다. 다들 밥그릇 논쟁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며, 실제로 그렇다. 허나, 이조차 약발은 보름을 넘기지 못할 것이다. 팔월 중순에 새로운 사건이 터져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된다.
그때까지 미디어 주는 뉴스에 따라 주가가 오르내리는 쇼를 연출할 것이다. 이런 것이 진정한 작전주인 게다. 헌법재판소까지 간다고? 헌법재판소 위에는 국유본이 있다. 한국 헌법재판소는 국유본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시스템이다. 국유본이 전 세계에 자랑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
1650 모건스탠리가 8월 중순 북한판 체르노빌 사태를 일으킨다? 국유본론 2009 2009/07/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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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핸섬 2009/07/23 14:08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역시나...혜안은...대단하시군요... 그런데...미천한 제가 읽기로는..... 인드라님의 의도는 하락을 바라는 건지...상승을 유도하는 건지....아리송합니다... 전략적 글쓰기는 이해하겠는데...목표는 무엇인지요?
인드라 2009/07/23 17:17
글 감사드립니다. 쟈니핸섬님마저 아리송할 정도면 인드라가 지나치게 많이 그랬나요. 인드라가 날짜까지 말하면서 구체적인 시황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인간지표를 자처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서, 큰 흐름은 큰 흐름대로 보시되, 구체적인 시황에 대해서는 국유본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면 됩니다. 국유본이 청개구리잖아요. 하락한다라고 말하면 올리고 싶어하잖아요^^! 목표는 언제나 그렇듯 국유본의 실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만, 이번 글쓰기에 고유한 목표는 사실 주식시황보다 회원분들에게 현재 돌아가는 사정을 말씀드린다는 데에 있었습니다.
쟈니핸섬 2009/07/23 17:21
끄덕여 지는군요... 이렇게 머리가 둔해서...어찌 돈을 잃지 않고...버틸지...걱정이네요^^
계속 지도편달 바랍니다...
인드라 2009/07/23 17:26
그런데 이 질문은 금요일 장이 끝나고서 했으면 더 좋았을 듯싶네요. 이곳에서 국유본이 실시간 체크하고 덧글도 보는데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인드라를 물먹이고 싶어하는데...^^! 그러니까 이런 질문은 쪽지로 주세요~"
모건스탠리 대 인드라의 서울대첩 승자는 누구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7/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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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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