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2 : 친미친중 반일반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6/29 03: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1253983

   

   

   

이후로 인드라 블로그는 이웃공개 포스팅만 합니다.

   

그간 서로이웃만 받아들이고,

이웃만 한 분들 약 1,500명을 이웃 해지했는데요.

이웃만 한 분들, 해지시키지 않았다면

지금쯤 삼천 명 정도 이웃일 겁니다.

   

앞으로는 이웃도 받겠습니다.

   

왜 또 변덕이냐 할 분도 있겠습니다.

뭐, 따지자면, 인드라 조울증 탓이고,

좀 이성적으로 보면,

인드라가 주제 파악을 해서

감당하기 힘들어서 정리했던 것인데

이제는 오지랖 넓혀도 되겠구나 한 셈입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이웃신청만으로는 이웃공개 글을 읽지 못합니다.

서로이웃 신청을 해주셔야 이웃공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면, 서로이웃 신청하는데 자격이 있나?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아울러 사정 때문에 서로이웃을 신청할 수 없으나,

인드라 이웃공개 글을 읽고픈 분들은

안부게시판이나 메일을 통해 사정을 말씀해주세요.

말씀해주시면 이웃사촌됩니다.

   

하고, 읽기 전에 다음뷰 손가락에 클릭 꾹 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읽기 전에 꾹 누르세요.

중복 클릭은 사절이에요.

   

조회수 검색하면

많게는 이만, 좀 나오면 오천, 평균 이천 찍고,

최소한 천오백인데

검색로봇도 있고, 중복 읽기도 있고, 신기한 경로로 읽는 분도 있어서요.

의심스럽잖아요^^?

   

끝으로 요즘 사람 만나려고 해도

마음이 잘 안 가는데요.

그래도 마음을 다 잡아서

칠월 초 무렵에 부산 번개를 할 예정입니다.

부산 번개 하기 전에 대전에 들려 대전 번개를 할 지도 모릅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안부게시판이나 메일, 전화 메시지로 말씀해주세요.

   

010-8801-7342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2 : 친미친중 반일반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6/29

   

   

쪽발이의 발톱이

이 강토 이 산하를 

할퀴고 간 상처엔

쪽발민주당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혁명의 전야에 섰다

이 땅의 양심들아

어깨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이 목숨 다 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일반북

평화통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차기 세계은행 총재인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의 아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아버지의 날`인 17일을 맞아 오바마 대통령은 김 차기 총재의 큰아들 토머스 김(12)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다. 너에게 빚졌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김 차기 총재 아들에게 사과한 이유가 뭘까.

   

이유는 다름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이 토머스가 아버지의 세계은행 총재 선임으로 매사추세츠주를 떠나 워싱턴DC로 이사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앞서 김 차기 총재는 방송 인터뷰 중에 아들이 이사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김 총장을 세계은행 차기 총재에 임명함으로써 이사하도록 원인을 제공한 데 대한 위로의 전화를 건 셈이다.

   

김 총재는 로버트 졸릭 총재를 이어 다음달 1일부터 5년간 세계은행을 이끈다.

   

[김덕식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69677"

   

희.노.애.락

by 시인 인드라

   

역대 한국 대통령과 북한 주석은 국유본이 모두 임명했다네.

미국 대통령 역시 국유본이 임명한다네.

   

어이쿠!

   

하면, 미국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의 궁합 한번 알아나 볼까나.

   

1. 슬픔의 시대

   

미국 노예민주당과 한국 쪽발민주당이 집권한 시대.

   

CIA의 이승만 퇴진 419 음모 후 쪽발보선 정권 탄생, IMF 외환위기.

   

쪽발이만 배부르게 하는 시대.

   

최악이구나.

   

차기 오바마 재선이 확실시.

하면, 한국인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쪽발민주당 집권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

   

어여로 상사뒤요.

   

2. 화냄의 시대

   

미국 공화당과 한국 자유당/민자당/신한국당이 집권한 시대.

   

1950년대, 1980년대와 1990년대.

   

슬픔의 시대에 비해선 낫지만,

기쁨의 시대보다는 못하네.

   

슬픔 반, 기쁨 반이되 슬픔이 약간 우세한 시대.

   

88올림픽이 있었지만,

625전쟁이란 비극이 있었다.

몸(경제)가 기쁜 듯하지만,

때로는 몸(경제)조차 힘겹던 시대였지만,

마음(정치)가 언제나 우울했던 시대.

   

쪽발일성 대 이승만이라면 쪽발일성을 택하기.

쪽발정일 대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라면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을 찍기.

   

민주주의의 기본이 인민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 것.

민주주의 쌩기초를 망각한 이승만이나 쪽발정일 시대보다는 낫지.

허나, 빵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 인간.

   

어여로 상사뒤요.

   

3. 즐거움의 시대

   

미국 공화당과 한국 쪽발민주당이 집권한 시대.

   

2002 월드컵이 있었지만,

마음(정치)가 기쁜 듯하지만,

몸(경제)가 우울했던 시대.

   

몸이 안 가는데

마음만 저 멀리 있으니

몸 따로 마음 따로 유체이탈해서

마음은 뽕먹고 해롱해롱,

몸은 사분오열하는 시대.

   

슬픔의 시대보다는 낫지만,

기쁨의 시대보다는 못한,

화냄의 시대와는 우열을 정하기가 힘든 시대.

   

누구는 화냄의 시대가 낫다 하고

누구는 즐거움의 시대가 낫다 말하지.

   

박정희 정권 때 박정희와 맞싸운 투사조차

박정희 시대를 몹시 그리워하게 만드는 시대.

   

어여로 상사뒤요.

   

4. 기쁨의 시대

   

미국 노예민주당과 한국 공화당/새누리당이 집권한 시대.

   

1960년대, 1970년대, 2009년에서 지금까지.

   

당장은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지나고 나서야 느끼는

희망이 있는 시대.

   

한반도 통일과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시대.

통일의 적기.

   

이명박이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아쉬운 시대.

시대는 기쁨의 시대였는데,

이명박 덕분에 화냄의 시대가 되고만 시대.

   

박정희는 과연 누구도 오를 수 없는 나무란 말인가.

박근혜조차.

   

   

동시에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기 위해

쪽발민주당을 해체하고

쪽발돼중, 쪽발놈현 세력을 퇴치하고

도덕적으로 참신한 정당을 만들어서

견제세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

   

도덕적으로 참신한 정당이란

삿된 이해로 집권을 노리기보다는

다가올 혁명을 위해 기꺼이 집권을 포기하고 기다릴 줄 아는 정당.

백년대계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세력.

   

어차피 모든 것은 타락하니까.

   

어여로 상사뒤요.

   

   

"【 앵커멘트 】

일본에서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납치와 감금을 당해 성매매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인신매매 실태는 선진국 가운데 최악이지만, 일본 정부는 대책 마련에 소극적입니다.

박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피를 너무 흘려서 어지럽다."

   

20대 초반의 한국 여성 A씨가 일본의 인권 단체에 보낸 문자메시지입니다.

   

구조될 당시 A씨는 골반 내 염증으로 하혈이 심하고, 영양 부족에 시달린 상태였습니다.

   

A씨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속아 도쿄로 갔지만, 여권을 뺏기고 감금당한 채 출장 성매매에 내몰렸습니다.

   

또 다른 20대 여성 B씨도 일본 유학 중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했다가 빚을 떠안고 성매매를 강요당했습니다.

   

일본의 한 인권단체에 도움을 요청한 여성 가운데 한국인은 29%,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민간단체와의 공조 아래 피해자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의 협조 없이는 한계가 많습니다.

   

인터뷰() : 서영학 / 여성가족부 권익지원과장

- "실제로 해외 성매매 브로커와 업주를 단속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공조체계가 굉장히 중요한데, 일본 정부가 매우 소극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미국은 10년 연속으로 일본을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국가'로 꼽았습니다.

   

캄보디아, 인도와 같은 등급입니다.

   

법적인 대책은 물론 피해자를 위한 쉼터나 신고전화조차 마련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무관심 속에 수많은 여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문영입니다. [ mypark@mbn.co.kr ]"

   

   

   

"전거리교화소는 수감자가 잘 수 있는 공간보다 수감자가 많아 서로 발 냄새를 맡으며 자야 할 정도로 열악하다. 김상헌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장이 전거리교화소에 수감됐던 탈북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거리교화소의 실상을 그림으로 그렸다. /김상헌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장 제공

   

'탈북자의 지옥'이라 불리는 북한의 전거리교화소의 참상을 담은 '살려주세요- 반인륜 범죄의 현장 북한 교화소 전거리교화소 편'(김상헌 김희태 저, 북한인권 제3의 길 간)이 출간될 예정이다.

   

김상헌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장은 전거리교화소에 수감됐다가 한국에 온 탈북자 81명 중 11명의 증언과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수집한 문헌 자료, 6000여 탈북자의 증언 등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거리교화소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청진 방향으로 12 올라간 산속에 있다. 북한은 전거리교화소, 요덕 수용소 같은 각종 수용소의 위치를 공개하거나 지도에 표시하지 않는다. 전거리교화소는 수감자의 80%가 탈북했다가 강제 북송으로 끌려온 북한 주민이며 각종 고문과 학대로 악명 높은 곳이다.

   

탈북자가 아닌 전거리교화소 수감자들은 외국 방송이나 외국 노래를 부르거나, 북한 체제에 반하는 사소한 말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수감됐다.

   

   

   

구타와 학대가 일상인 최악의 인권유린 장소-전거리교화소

   

전거리교화소 수감자들은 한 끼 300그램 미만에 훨씬 못 미치는 식량을 받으면서 벌목, 광산 작업 같은 고강도의 노동에 동원된다. 요구받은 작업량에 비해 제공된 음식이 적은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수감자들은 뱀, 지렁이, 쥐, 곤충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 옷이 없어서 시체의 옷을 가져가 입기도 한다.

   

25세 같은 나이의 회령 출신 남성 수감자 두 명은 팬티만 입은 상태로 함경도 혹한 겨울 날씨 속에 팬티만 입은 상태로 아침부터 온종일 무릎 꿇어앉아있는 벌을 받다가 결국 동사했다.

   

탈북자는 "두 젊은이가 일어서거나 움직이면 실내에서 지켜보는 보안요원이 달려나가 발길질을 했다"며 "죄목은 확실치 않으나 아마도 담배꽁초를 주웠거나 음식을 훔친 정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거리교화소에선 담배꽁초를 줍거나 다른 죄수와 얘기만 해도 발로 채이거나 삽 등으로 구타를 당하는 일이 일반적으로 벌어진다.

   

   

   

처벌 중에는 앉지도 일어나지도 않는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두 팔을 뒤로 묶어두는 것도 있다. 이런 자세에서 시간이 지나면 어지러워 구토가 난다. 식사 과정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100번 하고 먹도록 하기도 한다.

   

   

   

2층 높이의 담을 쌓다가 부실 공사로 담이 무너져 10여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거리교화소 간부들은 수감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작업을 했던 수감자들을 본보기로 나무말뚝에 일주일간 묶어 놓기도 했다.

   

도주하다 붙잡히면 밧줄로 목을 매 트럭에 달고 개처럼 마당을 질질 끌고 다니다가 죽이기도 한다. 다른 수감자가 심한 매를 맞는 장면을 보고 울었다는 죄목으로 두들겨 맞은 여자 수감자도 있었다.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가 다시 북으로 끌려 온 탈북 여성들이 강제로 낙태 당하는 곳도 전거리교화소이다. 한 탈북자는 "전거리교화소 간부들이 중국인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 수감자를 다시는 임신을 못하게 하겠다며 불로 자궁을 지지기도 했다"며 "또한 교화소 간부들은 여성 수감자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자궁과 유방을 라이터불로 지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전거리교화수 수감자의 80%가 사망한다는 증언…가족들도 면회하러 와서야 사망 사실을 알아

   

전거리교화소 수감자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지내다 보니 사망률도 높다. 전거리교화소 수감자였던 탈북자들은 "40명이 같이 입소했는데 3년 후 퇴소할 때 생존자는 5명도 안 됐다", "50명이 감방에 있었는데 29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전거리교화소에서 시체처리 업무를 담당했던 탈북자는 "1998년 6월30일부터 1999년 1월19일 사이인 6개월간 매립한 시체의 수는 정확히 859구였다"며 "하루 평균 4~5명의 수감자가 사망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탈북자들은 "작업장에서 공개처형 방식으로 사망한 수감자의 시체는 그 자리에 그대로 며칠씩 방치해 시체를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사망자가 너무 많아 인근의 불망산 산속에 소각장을 따로 만들어 시체를 소각하기도 했다. 1998년 수감자는 "자동차로 시체를 소각장까지 운반했다"고 증언했고, 2010년 석방된 수감자는 "당시엔 자동차가 아니라 벌목 운반용 큰 수레를 20여명의 수감자가 한 시간 정도 끌어 옮기고, 마지막에는 어깨에 멘 채 소각장까지 시체를 운반했다"고 말했다. 수감자가 끝없이 죽어나가지만, 가족에게 사망통지서를 보내는 일은 없다.

   

김상헌 이사장은 "이번에 출간된 책을 유엔에 제출해 북한 인권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북한 당국은 전거리교화소를 비롯한 각종 수용소를 하루빨리 폐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진 기자 superstory@chosun.com]"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111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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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펌글] 놈현과 지도자의 단상

  

   

Cf : 이거 내가 쓴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검색하다 펌 한거임.

   

   

한국의 경제문제와 세계 경제문제 때문에 (특히 부동산이나 자영업 양극화 문제) 

바닥경험부터 원론까지 몇년간 골머리를 썩고있던 차에,

2010년 3월달 쯤 인드라 님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후로 일종의 중생체험을 했다.

두번째 중생체험이다.

물론 첫번째 기독교 중생체험 때처럼 유난스럽고 강력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중생체험은 길고 깊숙하게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마도 평생 갈 것이라고 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쌓여왔던 모든 억울함과 억눌림을 이렇게 뻥 뚫리듯 시원하고

화통하게 터뜨려 준 유일한 해방구가 국제유태자본론이었다.

인드라님을 존경한다거나 우상처럼 느껴져서 그 블로그에 중독된 것은 아니다.

영적인 세계를 중심으로 두고 살아와서인지 위인,성직자,연예인,정치인이든 지인이든

그 어느 사람에게든 여지껏 영향을 받기는 힘든 체질을 지녔다.

본능적으로 6살때쯤부터

'세상은 내편이 아니며 결코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없으며 어떤 초월적 존재가 항상 나를 감시 조종하고 있다'

라는 강박증과  유태인적 동병상련성과 함께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없이 살아와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고독에 강하다. 여지껏 본인보다 고독에 더 강한 사람을 본 기억이 없을 정도다.

따라서 본인은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그 내용, 그 사람 안에 들어있는 질적인 그릇에 영향을 받는 것일뿐

그 사람 자체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평생 우울했던 모세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아, 사도 바울, 베드로 모두 인간적인 가시나 결함을 가지고 있는 한낱 인간이었다.

영적인 그릇의 차이가 있었을 뿐.

그래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간혹 그를 대책없이 우상시 하면 없던 반감도 생기는 체질이었다. 

최면에 강한 체질이기도 하거니와 어떤 형식이든 우상화에 대한 경계적 민감함이 강한 체질이다.

인드라 님을 하나의 부족한 인간으로서, 다만 닮고 싶은 인간으로서 바라볼 뿐이다.

인드라 님 블로그에 중생체험이 된 이유는 (개인적 잣대일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지금껏 본인이 속으로 답답해 왔지만 누구와도 소통할수 없었던 영적, 경제적, 정치적, 전 인간적인 사안들에 대해 

원론적이면서도 몇십배로 다차원적으로 '너무나도 맞는 얘기만 하기 때문이다.' 단지 그것이 이유이다. 

본인이 유별나서인지 몰라도 인드라 님 알기 전까지는 내 잣대나 기준으로 보건데,

맞는 얘기를 한 사람을 온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지금껏 한번도 본 기억이 없었다. 

유일하게 김진홍 목사님 정도만 그의 과거 행적이나 종교적 가치관 때문에 20년 이상 존경해오고 있었으며

그의 얘기가 여전히 맞다고만 생각지는 않는다.

기독교 체제 자체가 이미 오래전에 세계정부에 의해 붕괴되었기에 그 분도 예외일수는 없음을 알고 있어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 세상 자체가 모두 잘못되었고 온통 썪었다 라고 하는 체념정신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 안에 가지고 있는 온갖 복잡한 실타래들을 희안하리만치 적재적소적시에

교통정리 해준 사람은 인드라 님이 최초였다.

아마도 어떤 사안에 있어서 이렇게 제대로 과거 현재 미래 통찰력으로 깊숙하게 다각적으로 

'맞는 얘기만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볼수 없을 것 같다.

결정적으로 국제유태자본론과 통하는 이유는, 아마도 경제 정치적인 사실적 부분보다는 영적인 부분이 차지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놓고 보면,

본인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성향상 극단파나 극렬파가 될순 없었어도 반박정희, 반한나라당 성향이었다.

어려서부터 권위주의나 엄숙주의, 근본주의, 하면된다 일벌레주의, 떼거리주의, 인맥주의, 연고주의,

형식 요식주의, 위선, 가부장주의에 대해 깊은 반감을 가지고 살아왔다.  특히 파시즘은 증오하다시피했다.

게다가 기독교 내에서의 여러 영적 경험이나 소장파 모임 등을 통해서 반박정희, 반권위주의 사상이 한층 강화되었다.

90년대 그당시 유시민 책들은 걸레가 되도록 읽고 또 읽었으며, 우울하고 괴로울 때면 문성근 주연의 사회고발성 영화나

엄숙주의 비판영화를 하루종일 돌려보며 대리만족과 함께 이놈의 세상 하루라도 빨리 뒤집어져야 한다고 결의하곤 했었다.

 ('비상구가 없다' 라는 영화에서 강남 오렌지족과 사회쓰레기를 소독기로 응징하는 문성근의 모습과

   현재 좌파인척 환관노릇하는 강남오렌지 연예인과 딴따라들을 대변해주고 있는 문성근의 모습이 대비된다.)

그러면서도,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보수주의 자체에 대해서는 항시 긍정적이었고

극단적인 그 어느 모양새든 좋게 보지는 않았다.

   

한마디로 개념 정립이 복잡했으며 그러한 개념간의 내면싸움이 점철된 시기였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에 동조하기 무지 어려운 입장이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서는 그러한 사상들이 어느정도 조작임을 깨달았다. (물론 친일 김대중, 친일 노무현 덕이었지만)

오히려 어용 친일민주당이나 관변언론 관변단체,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온갖 악랄한 표현과 학생범죄 조장과 성차별 성범죄 세대간 차별 상호간 전쟁들이 난무하는 인터넷,

온갖 불법과 사회악 조장하며 안성기 장동건 강제규 강우석 류를 내세워 블록버스터와 한류라는 떡밥으로 신자유주의와 양극화를

양산하고 나서는 어느순간부터 물량주의에 재미 다보았는지 기회 살려보겠다고 언제 좌파정신 있었는지는 몰라도

관변 어용단체 대변인 노릇하는 영화판과 환관 강남좌파 연예인들,

그리고 노무현 정권이나 노사모 단체 등이

되려 권위주의적이고 대인파괴적이며 파시즘적임을 체감하고나서 모든 개념이 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좀 더 전체적으로 개념잡게 된 것이 과거로부터 알게 된 세계정부에 대한 감지였고,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론이었던 것이다.

   

   

여러분은 명박산성만 기억하지, 명박산성보다 더 높았던 쪽발놈현산성은 잘 모를 것이다.

그나마 지금은 이명박 정부여서 노동계에서 투쟁하면 거의 다 보도하는 편이다.

허나, 쪽발놈현 정권 같은 정권이 들어서면 야당이 한나라당이 되기 때문에 노동계 뉴스는 

찬밥 신세가 된다. 해서, 쪽발놈현 정권 때 더 많은 노동자와 농민, 서민이 자살했던 것이다.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까.

한나라당이 서민정당이 아니지만, 한나라당이면 노동자, 농민, 서민이 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이 한나라당이니 세계 금융위기에도 서민이 이만큼 살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쪽발민주당 정권이면

세계 금융위기에 한국은 이미 파산 선고를 했을 수도 있다. 정치 위주로 해서 경제를 깽판칠 것이므로.

민생에 무관심할 것이므로.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깽판친 이명박 정부가 친서민적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이다. 어차피 국유본은 자신이 임명한 대통령에게 경제냐, 정치냐 둘 중

택일하라고 하는데, 쪽발정권은 정치를 택할 것이기에 경제를 망친다.

한나라당은 경제를 택하기에 정치를 망친다. 여러분이 잘 선택해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7764481 중에서

본인은 인터넷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껏 이렇게 제대로 된 얘기들을 가감없이 하는 논객을 본 적이 없었다.

인터넷을 하루 온종일 눈씻고 찾아보라. 

그 무한하다는 세상 정보의 바다 속에서 이런 내용 비스무리한 것도 찾아볼수 없을 것이다.

(인터넷 세상은 78%의 거짓과 22%의 진짜를 섞어 놓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진짜를 볼수없게 만든 세계정부 관변세상)

직감에 올해 대선은 민주당(민주통합당)일지 아닐지 몰라도 반한나라당에서 차지하게 될 것임은 삼척동자도 알 정도로 확률이 커졌다.

그동안 세계정부 하에서 제2의 박정희 역할을 담당했던 이명박은 천성이 참을성이 강하고 착해빠져서인지

아니면 정말 인터넷 무서운지 몰라서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묵묵히 갈 길을 가는 것인지,

아니면 빈티나는 외양 때문인지 그건 내 알 바 아닐지라도, 역대 최고로 미련할 정도로 욕을 먹고 조롱을 당하면서도

그 사람 나름대로 기를쓰고 나라 살려보겠다고 별 짓을 다하며 노력했지만 지금 이정도의 망신살로 결과를 맺었다고 볼 때,

앞으로의 한국정치로서의 희망은 이미 예전에 물건너갔다고 봐야 할 공산이 크다.

이명박은 세계정부가 지배의 마각을 드러내며 꽉조여오고 있는 현 세상에서 마지막 행운카드였을 공산이 크며,

앞으로 답답한 한국 군중들에게 있어 박정희나 더 나아가 이명박 같은 부류는 땅을 치고 후회를 해도 오지 못할 카드였음을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게 될 미래를 미리 예상한다. (이미 희망이 없는 세상임에도 앞을 내다보고 열심히 일하는 지도자 카드)

   

세계정부의 세 가지 장난 : 국채,지급준비금,환율   http://blog.naver.com/bbbaaaooo/100116569408 

모든 악마의 길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통한다       http://blog.naver.com/jalto/30106610708 

시온의정서의 주 내용 http://blog.naver.com/jalto/30112499937          

   

참조.

   

온갖 욕설과 조롱을 당하면서도 제일 민주적이다 못해 방종적인 분위기에서 땡깡이나 권위를 행사하지 않았는데다가

노빠나 어용 관변단체들처럼 파시즘을 행사하는 같은 편들도 없이 홀로 외로이 나라경제 살려보겠다고 5년 내내 불철주야 불끄고

뛰어다니던 지도자나 리더는, 앞으로 등신이 아니고서는 미쳤다고 나오지도 않을 것이며,

점점 기회주의나 핫바지같은 지도자와 원숭이떼 같은 군중이 서로 맞서는 형국의 국가가 될 것이다.

왜? 앞으로는 점점 더 군중들, 특히 인터넷 찌라시들에 흐려 판단력이 없는 젊은 군중들 눈치를 보며

기회주의적으로 통치해야 목숨 부지할수 있으니까. 원희룡처럼...

2005년도부터 박사모 회원이었던 본인은 박근혜가 제아무리 통뼈에 소신정치인이라 하더라도 과연 이 덫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에

이미 부정적으로 본다. 이명박에서 끝났다고 보여진다.

지도자나 리더가 점점 핫바지 같아지면, 아울러 군인,경찰,선생, 학급 반장, 선도부가 핫바지가 되고 세상은 점점 무법천지가 되고

학생폭력이나 학생성폭력, 빵셔틀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세계정부의 지도자 실종 시대의 구체적 진행은 가속화 되고 있다.

지도자의 힘을 점점 무기력화 시키면 세계정부의 과학만능 전체주의는 아무도 모르게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단적인 예로, 요즘 불거지는 학생폭력, 학생성폭력 문제나 빵셔틀 문제의 원인을 근원으로 들어가 보면,

지도자 실종 시대와 연계되게 된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서조차도 선생이나 리더, 반장, 선도부의 권위가 있어서 

학생폭력이 지금과 마찬가지였다 하더라도 정화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선생이나 리더, 반장은 과거와 같은 권위를 이미 상실했고

이제는 그 역할을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학부모가 담당하게 되었다. 여기서도 양극화의 차이는 뚜렷이 부각된다.

물론 자격이나 인성 미달의 지도자나 리더는 과거와 달리 보다 가혹하게 다뤄야 할 사안이다.

그러나 A(체벌, 선생문란화)를 해결하기 위해 B(체벌금지, 학생문란화)만 부각시키거나,

B를 해결하기 위해 A만 부각시키는 식의 다람쥐쳇바퀴 같은 허공에 킥 하는 방식이 문제였으며,

이를 또한 인권위나 전교조가 정치세력화에 이용함은 문제를 더 확장시켰을 뿐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폭력선생이나 폭력학생을 둘 다 더더욱 가혹하게 법으로 엄중하게 다루는 것 뿐이다.

   

앞으로 과학만능 세계정부 전체주의 가속화 세상에서는 지도자나 리더가 일개 연예인 딴따라보다 더 조롱상대가 될 것이며,

여기서 가족의 힘이나 권위까지 상실되면 가장 최소단위의 공동체까지 해체되게 될 것이며,

언론 인터넷을 환관으로 앉혀두고 귀가 얇고 단순하고 위선적인 절대권력 네티즌을 기고만장한 왕으로 점점 강화시켜 주면서

배후에서는 세계정부가 중앙집권적 독재와 감시를 강화하며,

인간은 초개인주의 세상에서 그러한 감시에 점차 무기력하게 적응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도자, 리더의 실종 시대...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그런데, 과학만능 세계정부를 가속화시킨 빌게이츠,스티브잡스 류의 제 2의 니므롯이 지도자가 된다면?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여전히 지도자에 따라서 세상이 바뀌리라 믿고 있다.

이런 현실을 볼 때 답답할 뿐이며 자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한없이 답답하다.

블로그에서 이짓 하는 것도 결국 자식 미래걱정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알 바 아니었을 텐데.

내가 뭐하러 밥도 안나오는 블로그에서 시간낭비해가며 이짓하고 있나?

자꾸 글쓰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고 마음의 변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싶고 나날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싶어서이며

하루라도 정신 바짝 차려가며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결국 인간은 생존과 양육을 위해 끊임없이 대처해야 하는 속물에 불과할 뿐이다.

홀가분한 청년 시절에나 한때 불같은 것이지 사람인 이상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보수화되고 나약해지게 마련이다.

허나 그런 현상도 사람마다 다 같은 건 아닌것 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내면이 강해지고 판단력이 더 강해지는 사람도 있다.

   

학부모이고 노인이니 공부 안하고 변화에 대처하지 않는다는 것은 과거지향적 사고방식이다.

엄밀히 보면, 우리 윗세대들의 '자식 공부만 시키고 돈만 벌면 되지 공부는 더 할 필요없다' 는 잘못된 사고방식과

연배의 권위의식, 대첵없는 유교사상과 경로사상, 대책없는 윤리맹동주의와 안보맹동주의가 지금의 비극을 만들었다.

오히려 친일 노무현 세력, 어용언론, 어용 관변단체의 프락치 노릇을 제대로 해왔다고 본다.

지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넋놓고 있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다.

이제는 결코 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가 세상을 바꿔나가는 시대가 아니다. 경제 자본가들이야 기대할 건덕지도 없고.

'지도자'라는 단어에 현혹되다가는 언제 봉변당할지 모른다. 이제는 개개인이 각자 알아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시대다.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죽일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천국은 이미 왔으나, 동시에 아직 오지 않았기에, 아무런 희망이 없어도 하던대로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가 꿈꾸는 세상은 영원한 보수주의 세상이다. 무난하고 최적인 상태에서 영원히 변함이 없는 세상.

권위주의, 엄숙주의, 연고주의, 떼거리 인맥주의, 인종주의, 근본주의, 국경주의, 국수주위, 단일민족주의, 파시즘,

친일 관변좌파, 공산주의, 주사파주의는 거부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계획해 온 과학만능 전체주의 세계정부를 거부한다.

그것은 또다른 형식의 치명적인 반보수주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든 친일 민주통합당이든 좌파든 우파든 다 세계정부 아래에서는 한통속이며 낮에는 서로 싸우는 척하고

밤에는 같이 양주마시는 사이이며, 이건희나 정몽구 류만 변함없는 황제 노릇하고 바닥에서 기는 민초들 힘든건 어짜피 매한가지다.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잔잔한 물에 돌을 자꾸 던지던 자들이 오히려 더 이상하고 괴로운 세상을 만들었기에

그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또다른 변혁을 찾게 되며 궁극의 온전한 보수주의로 다시 돌려놓고 싶은 것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550808

   

   

"<조선일보>에 따르면 18대 국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8번 서종표 전 의원은 자신의 딸 서모씨를 3년여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했다.

   

여러 관계자들은 서씨가 일상 업무를 위한 출근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딸 서씨는 상임위원회와 관련한 전문성도 없었다. 심지어는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책상까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7천여만원에 달하는 4급 보좌관 연봉을 약 3년간 빠짐없이 받아갔다.

   

일은 안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긴 것이다.

   

서종표 전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기 때문에 지역구 사무실도 따로 없어 사실상 일을 하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서종표 전 의원

   

이런 기사 올릴 때 밉상으로 찍힌 사진을 올려 놓아 선입견을 더욱 증폭시켜 욕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나도 욕한다. 씨팔놈 조까치 생겼네. 딸년이 저놈 닮았으면 역시나 조까치 생겼겠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딸 서씨는 19대 국회에서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8번인 백군기 의원실에 6급 비서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백군기 의원(육사 29기)은 서종표 전 의원(육사 25기)의 군(軍) 후배다.

   

서종표 전 의원은 2001년 육군 3군사령관을 지냈다. 백군기 의원 역시 2006년 3군사령관을 지냈다.

   

백군기 의원이 4.11 총선에서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는 데 서종표 전 의원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서 전 의원이 군 출신 비례대표 후보로 백 전 의원을 추천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국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백 의원이 보은(報恩) 차원에서 서 전 의원의 딸을 6급 비서로 채용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4급 보좌관이 6급 비서가 되는 경우도 국회에서는 전례가 드물다.

   

부장급 사원이 부서를 옮겨 대리급 사원으로 근무하는 셈이다.

   

이에 대해 딸 서씨는 19일 "(18대 국회에서) 상임위 활동은 안 했고 후원회 관련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백군기 의원실에서는 정책 담당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백군기 의원은 '채용 당시 서씨의 상임위 활동 경력을 봤느냐'는 물음에 "그것까지는 안 따졌고 서종표 전 의원이 추천했다"고 답했다.

   

서종표 전 의원의 딸이 출근도 제대로 안 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밖에서 사무실 일도 보고 내 개인적인 임무도 맡아 해서 보좌관 업무를 했다, 조금"이라고 말했다.

   

국회 보좌관들 사이에서는 "몰염치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국회 차원의 조치는 없다.

   

2010년 당시 '빈민의 대모(代母)'로 불리던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을 보좌진으로 채용하지 못하도록 발의한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2년 넘게 상임위에 계류돼 있다가 18대 국회가 끝나면서 폐기됐다.

   

"이러려고 법안 처리를 미뤘구나···"

   

여의도를 보는 국민들의 눈초리가 곱지 않다.

   

백군기 의원은 이날 보은 차원에서 서종표 전 의원의 딸을 채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지난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신청자는 무려 282명이었고 저도 그 중에 한 명이었다."

   

   

"또한 국방 부분 비례대표 후보는 본인 뿐만 아니라 이성출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한호 공군 참모총장등이 물망에 올랐다고 언론(3.16 매경)에 보도 된 바 있다."

   

   

"따라서, 국방 부분 지원자들과 면접 등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공심위원회의 공개채용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것이지 타 의원의 도움이나 추천을 받아 후보가 된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히는 바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1156195

   

   

629 선언. 어떤 술집 주인은 '오늘은 기쁜 날'이라면서 오늘 술값 무료를 외쳤던 날. 허나, 역사의 중죄인, 전대협 종자들을 성토하며 인드라는 그날 피눈물을 흘렸지. 아마도 그때부터 인드라가 '해체'론이 도입되기 전에 이미 '해체'적인 세상을 바라보았던 것 같아.

   

이후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1980년 광주항쟁서부터 1987년 629선언까지, 아니 그 이후 쪽발돼중의 사자필승론과 노태우 당선, 김영삼 당선과 쪽발돼중 은퇴 번복 후 당선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기획의 이면을 살피기 시작했던 것이야.

   

허나, 잡으려고 하면 멀리 달아나기만 하는 무지개처럼 그 정체가 늘 뜬 구름 속에 있었는데, 지난 대선 때 아프간 샘물교회 사건이 터지면서 깨닫게 되었지. 이 모두가 국유본의 대국민 기만쇼였다는 것을.

   

역사는 반복되고 있어. 국유본이 일으킨 광우병 파동. 천 명이 모여도 만 명이 모였다고 국유본 언론이 과장허위 보도로 연일 떠들어대어 난리굿 했지. 목표는 이명박 길들이기. 목표를 이룬 듯하자 국유본은 병주고 약주기, 즉 오메가알파 프로그램을 가동했지.

   

그때 알아? 쪽발놈현, 마누라가 얼마 처먹었는지도 모른 채 병쉰 지랄을 할 때인데,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이명박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인양 말씀하셨지. 청와대 뒷산에 올라간 이명박을 이해한다? 국유본 지시로 볼 수밖에 없는 쪽발놈현 발언 직후로 광우병 파동 국면을 전환시켰지. 이후, 만 명이 모여도 천 명, 백 명 모였다고 국유본 언론은 처음과 다르게 축소 보도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보도하지 않았어.

   

심지어 이 시기 느닷없이 민주노동당 다함께 분파가 극좌파라고 욕을 처먹어야 했었지. 항상 정해진 수순이야. 촛불시위. 본디 국유본의 발명품으로써 유태인들이 행사 때마다 애용한 것. 한국인이 먼저 했다고 착각하지 말자. 여러분이 아는 대부분의 조직화, 선동선전, 시위 방식은 대부분 국유본이 발명한 것이니까.

   

정국 구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국유본이 키운 쪽발통진당. 총선이 끝나자마자 연일 때려 지지율을 폭락시키는 것은 예상된 수순. 지난 지방선거 직후에도 인천연대가 물먹었지. 왜 이럴까. 이 역시 국유본의 기획 속에 있어.

   

일타 삼피.

   

가장 큰 이유는 신자유주의와 FTA 때문. 대선에서 쪽발민통당 후보 지지한답시고 FTA 전면 폐기 이딴 주장 못 할 것 아냐? 그냥 쪽발놈현 사랑해요, 이딴 짓거리나 하라고 민주노동당 없애고 쪽발통진당 만들라고 국유본이 지시한 것이지.

   

미(국과)친(한)년, 이정희.

   

둘, 쪽발민통당을 보전하려는 것이야. 쪽발통진당이 커지면 망하는 건 쪽발민통당이거든. 쪽발통진당이 쪽발민통당의 대체정당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쪽발통진당을 비난하지. 그래야 방송위원 자리라도 나오니까. 한국 기자들? 개똥도 쓸 때가 있다던데, 한국 기자넘들은 개똥만도 못하지. 특히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넘들.

   

셋, 국유본이 현 시점에서 2012년 내에 통일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 국유본은 지금까지도 쪽발정은 병쉰색희를 찬양하고, 그만큼 쪽발통진당을 까대는 전술을 쓰고 있어. 반면, 인드라는 역으로 국내 주사파를 보호하는 대신 쪽발정은 병쉰색희 타도에 전력을 다 하려고 하지.

   

하면 결과는 어디로 흘러가지?

   

임수경이 예라고 할 수 있을까.

인드라가 쪽발통진당을 옹호하는 포지션을 취하자 똥물이 쪽발민통당으로 튀더군.

총론은 그대로 가져가되, 세론에서 바꿀 수밖에 없으니.

   

인드라 생각.

국내 주사파가 비록 지금은 세뇌되어 잘 못된 인생을 살지만,

시대가 변화하면 탈북자들과 더불어 통일 한국을 위한 일꾼이 되리라.

   

남한 주사파가 바뀌면

한반도 통일이 온다네.

   

한반도는 인재밖에 자원이 없어.

인재를 잘 써야 해.

   

단, 쪽발시민이나 이인영, 임수경, 노회찬 같은 자들은 예외.

림수경 등은 국정원, CIA와 연계한 국유본 세작이 아니겠냐? 

지금까지 운동 경력을 이력삼아 국회의원한 놈들치고 제대로 된 넘 하나도 없으니까.

니들 가족들은 너의 가식과 위선을 온 몸으로 느끼겠지?

저 냄새나는 족속들은 빨아도 걸레.

   

   

오케이, 여기까지.

이제 서론 이쯤하고 본론으로 가보자꾸나.

   

어여로 상사뒤요.

   

   

"주요 공격대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영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영국 국내 정보기관인 MI5 조나단 에반스 국장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알카에다 조직이 다시 아랍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민주화혁명이 촉발된 국가들을 발판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반스 국장은 "1990년대 아랍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했던 알카에다 조직이 파키스탄의 탈레반 해체 이후 다시 아랍지역으로 돌아오고 있다. 또 이들은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민주화혁명이 성공한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예멘 등지에서 예비 조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중동의 민주화혁명은 서방세계 지도자들에 의해 열렬히 환영받았다. 오랫동안 염원했던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선거를 치른 튀니지와 이집트에서는 오히려 이슬람세력이 집권을 하는 등 불안요소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예로 민주화혁명으로 혼란스러웠던 리비아의 상황이 알카에다 조직이 예멘 남부로 세력을 확장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보고도 있다.

   

에반스 국장은 "아랍지역 곳곳에서 알카에다 조직이 활동하기 쉬운 환경들이 조성되고 있다. 비록 소수지만 알카에다 조직원이 되기 위해 소말리아나 예멘 같은 아랍국가들로 넘어가는 영국인들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반드시 다시 돌아와 영국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이것은 새롭고 우려할 변화이며 앞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이어 에반스 국장은 "영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우리 내부에 있는 적이다. 즉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소말리아, 예멘 등지에서 훈련을 받은 예비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국내로 들어와 활동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에반스 국장은 런던이나 버밍햄 같은 대도시의 18~30세가량의 젊은이들 중 100~200명 정도가 이들 조직의 일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30년 이상을 정보기관에 몸담은 에반스 국장은 이번 런던올림픽은 이러한 테러리스트에게 더할 수 없이 좋은 공격대상이라고 단정하며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 같은 행사는 의심의 여지없이 공격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현재 MI5 조직원은 3,800명으로 늘었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예멘과 소말리아 등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에반스 국장은 전했다.

   

미국의 911테러 이후 영국을 겨냥한 테러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지난 2005년 이후 성공한 공격은 단 한 건도 없다. 하지만 언제든지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특히 최근에는 지난 10년 중 두 번째로 높은 안보단계를 발령 중이다.

   

   

김옥경 기자[kak@newshankuk.com] "

   

음모론자들은 런던 올림픽 때 런던에서 테러, 혹은 복합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근거는 대부분 해외 인터넷 찌라시다. 반면, 인드라는 인터넷 대부분 음모론이 국유본이 만들고 유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면, 무조건 음모론을 배척해야 하는가. 아니다. 78 : 22로 파악해야 한다. 왜 국유본은 이 시점에서 런던올림픽 테러 음모론을 유포시키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인드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유럽 재정위기를 가속화시켜 미국 양적완화를 원만하게 실행하기 위함이다.

   

예서, 인드라는 일타삼피적 접근으로 유럽이 아닌 일본에서 복합재앙이 일어나야 세계 이성인 국유본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런던 올림픽이 예상과 달리 별 일없이 무사히 끝날 시점. 2002 한일 월드컵 때처럼 막판에 백두산 폭발이나 후지산 대폭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일본 원전 파괴 등 복합재앙이 일어나는 것이다.

   

허나,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현재까지는 만일 런던 올림픽 시기에 복합재앙이 일어난다면 가능성 제 1순위는 일본이며, 그 다음이 영국과 일본 외의 제 3지역(브릭스 국가 유력), 마지막으로 영국 혹은 유럽이라고 본다. 다른 음모론자와 달리 인드라는 런던 올림픽 테러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 없지만,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

   

국유본의 전매특허 중 하나가 성동격서라고 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홍수 및 가뭄 피해가 동시에 발생했다.

   

신화통신 28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지역은 며칠째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서남쪽 구이저우(貴州)에서는 이미 폭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수가 80.5만 명에 이르고, 광시(廣西) 저역에서도 이번 자연 재해로 10명이 숨지고 이재민 121여만 명이 발생했다.

   

이와는 반대로 주부 산시(陝西)성, 허난성 (河南省) 등지에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강물과 호수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각 지역의 구조대를 동원해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366081&thread=05r02

   

현재 가뭄을 국유본의 기후 조작이라고 보지 않는다.

   

"모건스탠리는 기후변화 경제학입문서를 통해 "기후변화는 공산주의 몰락이나 인터넷혁명에 맞먹을 정도로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한국이 세계의 공장인 중국과 인접한 데다 인구밀도도 높아 환경재앙의 피해를 볼 가능성이 짙다고 한 바 있습니다. 미 국방부 보고서에는 2010년 중국 기후가 남북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경 중국 남부지방에 10년간 지속될 초대형 가뭄이 올 것"으로 관측하면서 "남부에 큰 비가 많고 북부에 가뭄이 많은 현재의 강수 분포도가 이 때쯤이면 '남부-가뭄, 북부-큰 비'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88871

   

국유본 예상대로라면, 중국 서남부에 초대형 가뭄이 오고, 중국 서북부에 홍수가 와야 하는데, 여전히 예전대로이기 때문이다.

   

"가뭄주기의 원인에 대해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 없다. 주로 과거 가뭄 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기초하고 있다. 태양흑점주기(약 11년)가 6년의 두 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를 지적한 외국 논문이 많이 있지만 한반도와의 관련성은 찾지 못했다는 게 변 교수의 말이다. 오히려 한반도에서는 정확히 6년 주기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1245344

   

인드라는 전문가들을 존중하면서 조심스런 태도로 중첩된 결과가 아닐까 보고 있다.

   

태양 흑점. 엘니뇨, 라니냐 등등. 이외에 인간이 모르는 여러 변수가 있을 것이다. 허나, 지구온난화는 아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에 의하면, 한반도는 고온다습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수량이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 점은 인드라 블로그에서 '불쌍한 진실 - 불편한 진실이 아니다.'로 검색하길 바란다.

   

이 대목에서 농산물 원자재 가격을 잠깐 논한다면, 동아시아 농산물이 세계 교역 비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지 않는다. 아메리카 농산물이야 영향을 주더라도 동아시아 농산물이야 여전히 자급자족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해서, 중국 가뭄, 홍수로 인한 가격 변동 운운 뉴스를 좀 웃기게 바라보는 편이다.

   

금값을 로스차일드 가문과 런던/취리히 시장에서가 아니라 인도 시장에서 보는 것이 웃기듯(그럼 리보 금리를 무슨 힘으로 세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니?), 중동 산유국 왕족들이 석유 자본으로 세계 경제 권력을 좌지우지한다는 발상도 웃기듯, 곡물가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수급에서 구하는 것 역시 그냥 웃길 뿐이다. 그나마 북반구 기준 겨울에 남미에서 기후 이상으로 수급에 차질 예정 뭐 이런 뉴스라면 분석할 법도 하겠지만.

   

   

"알아사드 퇴진 지지" 시리아 사태 국면 전환

   

21면2단| 기사입력 2012-06-28 15:21

   

국제사회의 비난 속에서도 시리아 정권을 감싸 온 러시아가 마침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퇴진 지지로 돌아서면서 시리아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유엔 관리 3명을 인용해 러시아가 유엔이 마련한 시리아 정권 이양 로드맵에 지지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오는 30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이하 시리아 국제회의)에서는 알아사드에 퇴진을 설득하고 과도정부를 구성하는 계획이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시리아 국제회의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을 비롯해 터키,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와 유럽연합(EU)의 장관급이 참석한다.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과 아랍연맹이 임명한 시리아 특사인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참석국에 알아사드 퇴진 등을 명시한 '시리아 주도 권력이양의 지침과 원리'라는 제목의 문서를 보내 각국의 입장을 요청했으며 러시아는 26일 이를 수용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과도정부의 신뢰성과 시리아 안정·화해를 거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알아사드 정권과 반정부 세력 등을 모두 아우르는 거국정부를 구성하는 내용의 로드맵을 담고 있다. 이 로드맵과 관련해 익명의 미 관료는 과도정부 구성 협상 과정에서 알아사드 정권과 반정부 세력 대표 양측 모두에 상대방이 추천한 인사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리아에 무기 공급을 계속하며 정권을 지원한 러시아마저 등을 돌림에 따라 알아사드는 사면초가로 내몰리게 됐다. 러시아의 입장 변화는 최근 알아사드가 장악력을 잃는 조짐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라고 유엔 관리들은 설명했다. 시리아 정권이양 과정에서 러시아가 소외될 수도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러시아는 체제 교체에는 반대하며 과도정부에 친(親) 아사드 인사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고 미국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117734

   

   

이집트에서 국유본이 뉴라이트 계열인 이슬람형제단 대통령을 임명힌 뒤 다음 수순으로 시리아 권력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현 시리아 대통령은 노비네파이다. 다만, 시리아 사태가 조기에 수습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가 유로존 위기 확산을 대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400억달러(약 11조6000억원)를 확보키로 했다고 러시아 재무장관이 밝혔다.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자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유로존 채무위기 확산에 대비하고, 은행 재자본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최대 8000억루블(약 28조7600억원), 내년 5000억루블을 확보해 위기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돈은 저소득층과 러시아 경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들, 또 2009년 입안됐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은 은행 재자본화에 투입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러시아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예산에 위기가 확산될 경우 기업에 자금지원을 하기 위한 용도로 44억달러를 확보한 상태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모든 수단이 준비됐다"면서 "상황이 악화할 경우 (비상계획을) 신속히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존 위기가 확산되고, 러시아의 주력 수출품인 석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러시아 증시는 3월 최고치 대비 20% 넘게 폭락했고, 러시아 루블은 외환시장에서 가치가 13% 급락했다.

   

러시아의 부채수준이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불과하고, 외환보유액은 5000억달러에 이르지만 러시아 경제의 석유의존도가 매우 높아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유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서 2008~2009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에도 러시아는 크게 타격을 받아 외환방어를 위해 수개월만에 보유외환 가운데 2000억달러를 날려버린 적도 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교사·의사 급여 인상 등 대중지향적 정책들을 달성하기 위해 GDP의 2% 정도를 추가 재원으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될 경우 재정의 석유 의존도가 더 높아져 균형재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올라야 한다고 씨티그룹은 전망하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이는 노비네파 푸틴 러시아의 석유자본 이해 때문이다. 최근 시리아의 터키 비행기 격추 사건이 있었는데, 이는 국유본 분파 중 노비네파, 특히 러시아가 적극 끼어들어서 중동에서 위기를 부채질하여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오바마 재선이라는 큰그림을 내세운 국유본 CGI 측이 득표 효과가 그다지 없는 중동 문제보다 '바캉스 효과'를 통한 국내 경제 문제에 관심을 지닐 것이기에 찬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이전까지, 길게는 미국 대선 종료일까지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이슈마다 美 쥐고 흔드는 케네디 대법관

   

A17면3단| 기사입력 2012-06-28 03:04

   

좌·우 넘나드는 판결로 유명

   

오바마 주도 '건보개혁법' 위헌 여부 결정의 열쇠… 미국민·언론, 초미의 관심

   

"'결정자(The Decider)'가 이번엔 어느 쪽으로 기울까."

   

미 대선정국을 흔들 '건강보험 개혁법 위헌여부 판결'(28일 예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 미국의 관심은 한 남자에게로 향하고 있다. 언론으로부터 '결정자'라는 별명을 얻은 앤서니 케네디(76·사진) 대법관이 그 대상이다.

   

9명의 대법관 중 유독 케네디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그가 대법원 내에서 유일한 '스윙 보트'(보수·진보를 넘나드는 판결)를 행사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케네디를 제외한 8명의 대법관은 '확실한 진보' 4명, '확실한 보수' 4명으로 구성돼 있고, 이들은 이번 건보개혁법 판결에서 각각 합헌(진보)·위헌(보수)으로 갈릴 것이라는 게 공통된 관측이다. 이 때문에 케네디의 결정이 위헌여부를 사실상 판가름하게 되는 것이다.

   

1987년 공화당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지명한 케네디는 기본적으로 보수성향으로 분류되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보수와 진보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이 같은 그의 독특한 판결 성향 때문에 지난 25년간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한 판결에서는 항상 케네디의 한 표로 인해 합헌·위헌이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케네디는 낙태 문제, 총기소지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파 대법관들과 뜻을 같이했다. 하지만 2008년 6월 "관타나모 군기지에 수용된 포로들에게도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1989년 성조기를 불태운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가는 국기를 불태운 사람도 가슴 아프지만 보호해야 한다"며 진보성향 대법관들 편에 섰다. 이에 대해서는 "케네디가 법리학적으로 일관성이 없는 판결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타임지는 "민감한 이슈 때마다 케네디 한 사람이 사실상 판결을 좌우하는 게 민주주의 원칙에 맞느냐는 질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워싱턴=임민혁 특파원 lmhcool@ch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409146

   

   

   

캐스팅보드를 쥔 케네디는 레이건 때 대법관이 된 사람, 즉 뉴라이트파이다. 레이건은 뉴라이트파. 뉴라이트파는 공화당과 노예민주당의 양다리를 걸친 국유본 분파이다. 오늘날 국유본 권력은 노비네파와 CGI파 사이에서 뉴라이트파가 데이비드 록펠러 가신 그룹의 힘으로 중도 중재역을 취하는 형국이다. 현재 데이비드 록펠러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는 오바마 재선 구도에 이상 징후가 없어 오바마 당선이 확실시된다. 친공화당 뉴라이트 계열인 타임즈가 케네디에 비판적인 것을 보면 케네디 판결도 합헌으로 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허나, 미국 대선을 싱겁게 끌고 가지 않고 박빙으로 가야 선거쇼가 흥행이 되고 그만큼 국유본 권력이 유지되는 만큼 오바마에게 약간의 핸디캡을 줄 가능성, 즉 위헌으로 판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베네수엘라 대선, 여론조사서 팽팽한 접전…차베스가 3.4%P 앞선 정도

   

| 기사입력 2012-06-28 08:28 | 최종수정 2012-06-28 08:38

   

   

【카라카스=로이터/뉴시스】양문평 기자 = 베네수엘라 대선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야권 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 후보에게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베네수엘라의 권위있는 여론조사기관 콘술토레스 21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조사한 결과 차베스는 47.9%의 지지로 44.5%의 카프릴레스에 3.4%포인트의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차베스는 자신의 특유의 사회주의 혁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3선에 나섰으며 최근 들어 지난해 발병했던 암으로부터 건강이 회복되는 징후를 보이면서 부쩍 공식 활동을 늘리고 있다.

   

이에 대해 카프릴레스는 베네수엘라의 높은 범죄율과 물가 앙등 및 일련의 국유화에 지친 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차베스가 두자리 숫자로 앞서고 있다는 최근의 여론조사와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정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비쳐준 것이기도 하다.

   

콘술토레스 21은 지난 3월에도 여론조사를 했으며 당시는 차베스가 46.3% 지지로 카프릴레스는 44.8%로 이번 조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yang_pyung@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578504

   

   

국제유가는 러시아만의 문제가 아니다. 석유좌파라는 별칭으로 국유본이 남미 경제개발을 위해 키웠던 노비네파 차베스의 문제이기도 하다. 국유본론에서는 베네수엘라 정치구도를 박정희 차베스 노비네파 대 전두환 카프릴레스 뉴라이트 대결로 보고 있다.

   

   

   

차베스는 남미의 박정희로서 남미 혁명의 아이콘이다.

   

   

   

국유본이 베네수엘라에서 차베스를 키우는 등 현재의 정국을 만들면서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첫째, 남미에서 신자유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곧바로 신자유주의를 하기에는 반발이 크므로 박정희의 반미 민족주의와 새마을운동 등의 계획경제를 접목한 좌파 권위주의 정부를 내세우는 것이다. 자본주의화하려면 전통사회를 붕괴시켜야 하는데, 기존 정책으로는 원주민들이 좌파 게릴라 운동에 반감을 지니고 있기에 반미 코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전통사회를 붕괴시키는데 따른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차베스가 성공적으로 자신이 맡은 바 책임을 다 한다면, 향후 남미는 개발독재 차베스 시대에서 신자유주의 룰라 시대로 이행할 것이다.

   

   

   

둘째는 치아파스의 사파티스타운동을 희석화함이다. 치아파스의 사바티스타 운동은 국유본, 특히 신자유주의에 위협적인 운동이므로 물타기를 해야 한다. 아르헨티나에서 국유본 곡물카르텔이 페론 정부를 무너뜨리자 이를 물타기하기 위해 국유본이 쿠바에서 아르헨티나 유태인 체게바라를 시켜 쿠바 쿠테타를 시도한 것이 예이다.

   

   

   

셋째는 제 3세계에서의 유태인 지도자 실험이다. 야당후보 카플릴레스는 유태인이다. 참고로 세계적인 유태인 지도자로는 이란의 아흐마디네자드, 칠레의 아옌데가 있다. 둘 다 국유본이 임명한 대통령이다. 현재 남미가 반미 공동체로 남미연합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허나, 경제공동체로 가기 위해서는 동아시아보다는 훨씬 나은 여건이나 아직도 많은 난관이 있다. 해서, 지역연합에서 세계정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국유본은 유능한 유태인 지도자를 내세울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베네수엘라 野대선 후보 카프릴레스, 차베스에 공식 도전장

   

A16면3단| 기사입력 2012-06-12 03:11 | 최종수정 2012-06-12 07:55

   

수십만 지지자들과 출정식… 출마선언 뒤 후보등록 마쳐

   

건강문제 불거진 차베스 겨냥 10 거리 행진하기도

   

오는 10월 7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13년째 집권 중인 우고 차베스(58) 대통령에 맞설 야권 후보 엔리케 카프릴레스 라돈스키(40·사진) 전 미란다주(州) 지사가 10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4선(選)에 도전하는 차베스 대통령도 곧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카프릴레스는 이날 수도 카라카스앙에서 수십만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진 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출정식에서 "10월 7일 우리는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의 전혀 다른 삶의 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프릴레스는 자신이 집권하면 차베스의 급진적인 인기영합주의 대신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방식의 '중도 좌파' 노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그는 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차베스 정권의 산업 국유화 정책을 중단하되 서민들에게 인기있는 복지정책들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날 운집한 인파를 향해 "100만 유권자들이 내 편으로 돌아섰다"며 "나는 국민이 선택했기에 후보가 됐다. 하지만 10월 7일이면 나는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의 대통령이 돼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야당 깃발과 카프릴레스 지지 문구가 담긴 피켓을 흔들며 승리를 외쳤다. 베네수엘라 야권은 사상 처음으로 단일 후보를 선출해 정권 교체를 꾀하고 있다.

   

카프릴레스는 이날 후보 등록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로 가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10 거리를 행진했다. 암 투병으로 건강 문제가 불거진 차베스를 의식해 젊음과 건강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차베스는 11일(현지시각) 차기 대통령직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직접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전했다. 그동안 관영 언론의 전화인터뷰에 응하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던 차베스는 최근 들어 공개 석상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의 최근 조사 결과 차베스의 지지율이 카프릴레스에 15%포인트 정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베네수엘라 대선은 차베스의 병세에 대한 관심이 정책 대결 등 다른 이슈를 덮고 있는 양상이다.

   

[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

   

   

   

   

"INDRA:

   

연금술사님이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하여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할 수 있었다.

   

   

   

   

하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미국 유대인이다.

   

둘,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록펠러의 귀염둥이라 평가받는 촘스키와 연대 행동을 하는 등 교류가 있고, 촘스키의 책에도 인용이 되고 있다.

   

셋,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제이 록펠러 상원의원이 있는 노예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있고, 미국 공화당에 비판적이다.

   

넷,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언론에서 좌파 성향의 남미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섯, 마크 와이스브로트는 스티글리츠와 보조를 맞추어 IMF 처방을 비판하고 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에서 중요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차베스는 록펠러의 숨은 귀염둥이로서 엑슨 모빌 등을 모시고 유전개발중이다. 또한 차베스의 반유대주의는 단지 부시정권을 비판하고, 록펠러를 찬양하기 위한 연극이었을 뿐, 본심은 아니었다.

   

   

   

인드라가 그간 국제유태자본이 남미 개발독재를 위한 좌파전략을 수행중이라는 주장과 차베스는 남미의 박정희라는 주장을 해왔는데, 마크 와이스브로트의 이력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 중의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마크 와이스브로트가 남미은행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면 향후 국제유태자본이 제 2의 제국주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세계 전략 포석으로서 그를 남미 지역에 관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금술사님에게 감사드린다. "

   

국제유태자본: 유대인 마크 와이스브로트에 관한 보고서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479403

   

   

현재까지 외신 뉴스 분석으로는 국유본이 차베스를 연임시킬 것인지, 끝장낼 것인지 결정한 바가 없이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국유본 분파들 사이에서 치열한 내부 갈등과 조율 중이다. 이를 전제하고, 현재까지는 노비네파 차베스의 근소한 우세승으로 나오고 있다.

    

허나, 국제유가가 현재처럼 낮은 시세를 유지한다면, 이러한 시세가 10월까지 이어진다면, 고유가로 퍼주기해서 유지시킨 차베스 지지세력의 이탈이 가속화할 것이다. 이는 기존 여론조사와 달리 정권교체 가능성을 높인다.

   

"중국 ″일본 핵무장 가능성에 우려″

   

기사입력 [2012-06-22 11:29] , 기사수정 [2012-06-22 11:29]

   

아시아투데이 추정남 기자 = 중국 매체들이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일본이 원자력 기본법에 '안전보장 목적'을 추가한데 따른 것이다.

   

중국 화남지역의 최대 포털 21CN은 21일자 뉴스평론 기사에서 이미 기술과 원료를 갖춘 일본이 원자력 기본법을 수정함으로써 핵무장을 위한 3박자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는 일본이 21세기 군국주의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시아 각 국가는 고도의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는 또 일본이 2000년부터 민수용 핵발전용이라는 명분 아래 대량의 핵폐기연료를 매입, 아오모리현의 롯카쇼무라에서 재처리해 대량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원료를 준비해 놓은 상태며 그동안 첨단 핵무기 기술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기사는 일본이 위성발사에 사용된 로켓은 일정한 개조과정을 거치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로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누리꾼들 역시 일본의 우경화와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일본연구'라는 아이디를 내건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일본의 비핵화 정책에 변화가 생겼다며 일본 민중의 민족주의를 자극, 핵무장을 통해 `강대한 일본'을 건설하자는 우익인사들이 주장이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다른 누리꾼도 일본이 핵무장을 하게 되면 일본의 군국주의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추정남 기자 qtingnan@asiatoday.co.kr>"

http://m.asiatoday.co.kr/mnews/section/m_view.asp?seq=658501 

   

   

국유본이 인드라 예상보다 빠르게 일본 핵무장을 가시화한 것은 쪽발정은 정권이 위협받고 있기에 쪽발정은 정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꺼내든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순서에 다름이 있을 뿐, 어차피 진행시켜나갈 프로그램이었다. 일본이 실제적으로 핵무장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통일한국이 들어서야 일본 핵무장이 받아들여질 것이다. 국유본의 최종 목표는 독일의 핵무장이다.

   

   

   

"통일 한국의 핵보유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여기에 북한이라는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한국의 전략적 위치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두 나라 중 어떤 나라로부터도 조정되고 싶어하지 않죠. 그러려면 이 지역 외부의 강국이면서 독립적인 한국을 지지하는 국가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인들 역시 한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국은 서로에 이해관계가 걸려 있죠."

   

―한국의 통일이 늦어도 2030년 이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지요.

   

"북한 정부는 지탱될 수 없습니다.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이 더 이상 북한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보일 수 없는 시대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북한에 관심이 없고, 일본도 북한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죠.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하려고 하는 의지와 이해가 줄어들면 북한의 생존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어떤 지점에 이르면 한국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북한을 흡수해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0175550

   

   

상기한 지정학적인 분석에서 한국의 현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몽고,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네팔, 러시아와 독일 사이의 폴란드, 영국과 독일 사이의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베네룩스 삼국. 국유본은 바로 이러한 지정학을 잘 활용한다. 허나, 지정학에 진실은 없다. 그것은 그저 국유본이 만든 체스게임과 같다. 마치 주식시장의 엘리어트 파동과 같은 것이다. 참가자들이 엘리어트 파동을 믿는다면 국유본은 타짜답게 어느 순간까지는 엘리어트 파동대로 움직인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비켜간다. 그래야 수익이 극대화되니까. 그처럼 국유본은 지정학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상황을 만든 뒤에 어느 순간 그 반대로 움직인다.

   

중요한 것은 현재 국유본이 한반도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왜 한반도가 필요한가? 이 문제에 대해 이 글에서는 핵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살펴 본 것이다. 물론 핵만이 변수가 아니다.

   

"남북한의 통일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든 핵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가 남아있는 채로 통일이 이뤄진다면, 혹은 통일된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일본은 새로운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일본의 몇몇 분석가는 핵무장한 한반도 통일 국가가 핵무장한 북한보다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역설해온 바 있다.: 미 의회조사국의 '일본 핵 미래' 보고서"

http://blog.daum.net/0116010989/15870849

   

   

북핵만으로는 일본이 핵무장할 수 없다. 한반도 핵이어야만 일본 핵무장이 가능해진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이바라키현 내 원자력기구 원자력과학연구소에서는 시멘트로 고체화된 2.8의 고농축 우라늄과 636g의 플루토늄이 발견됐다. 이 중 고농축 우라늄은 시험용 샘플로서 미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일 언론들은 "일 정부는 정부계 연구소의 고농축 우라늄뿐만 아니라 원자력연료 제조기업에서 약 4t의 저농축 우라늄이 검출된 사실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일 정부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의식해 이미 IAEA와 처리 방향을 물밑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부(中部)·호쿠리쿠(北陸)·주고쿠(中國)전력 등 세 곳의 전력회사에서도 계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핵물질이 발견됐다. 추가 조사에서 발견된 미확인 핵 폐기물의 상당수는 IAEA와의 핵안전협정 발효 이후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니치는 "해당 물질이 무기로 이용되거나 테러세력의 수중으로 들어가 국제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사회에 완벽한 해명을 하지 않을 경우 IAEA나 다른 기관의 비난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IAEA는 한국에서 2000년 천연우라늄 3.5으로부터 불과 0.2g의 저농축 우라늄을 만들어낸 실험 등을 문제 삼아 대규모 사찰단을 파견, 철저한 경위조사를 벌인 바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27565112

   

국유본은 이미 일본에 만반의 준비를 시켰다. 노트북 따위나 팔던 노비네/미쓰이 계열인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한 것이다. 더 흥미로운 건 도시바가 인수할 당시 도시바는 적자 상태였다. 웨스팅하우스 같은 회사를 인수할 상황이 아니었던 게다. ㅎㅎㅎ 도시바 = 올림푸스인 게냐^^?

   

국유본은 알파 오메가 작전으로 전세계적으로 핵확산을 시킬 것이다. 한편으로는 고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억제하는 방식으로.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서 빅터 로스차일드는 냉전체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핵을 활용하였다면,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서는 다극화체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핵을 활용하고 있다.

   

해서,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통일한국은 핵을 보유한다. 그뿐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지니게 될 것이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으로는 동북아 긴장관계를 유지해나가기가 어렵다. 그보다는 한반도와 중국, 중국과 일본, 한반도와 일본 식으로의 대립 갈등이 보다 효과가 크다.

   

허나, 이를 위해서는 국유본이 지시한 대로 북에서 핵을 온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쪽발 정일이는 인민의 식량난 해소 대신 북핵을 택하여 국유본으로부터 그간 체제보장을 받았던 것이다. 쪽발 돼중이 북에 핵무기 자금을 괜히 송금한 것이 아니다.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한 것이며, 그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다. 물론 한국 경제 말아먹은 것도 업적이었지만.아직까지 한반도 통일이 안 된 것은 국유본이 기대한 것보다 미흡하게 북에서 핵을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제 거의 완료한 것 같다. 해서, 쪽발 정일이 색희가 뒈진 게다. 앞으로 역할을 다 한 한중일 쪽발이 색희들이 뒈질 것이다. 축하할 일이다. 통일이 가까이 온 것이다.

   

그런 만큼 더 긴장해야 한다. 이제 일본이 핵무장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으니까. 한일연방공화국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다행이다. 평화적인 한일연방공화국 조건은 쪽발왕체제 해체, 공소시효없는 일본 전범 처벌과 전범 쪽발 정당 해체와 쪽발민통당/쪽발통진당 해체, 한반도 통일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동북아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하여, 국유본 기획대로 움직이고자 하지 않는다면, 일본인들은 지금이라도 떨쳐 일어나 쪽발 왕실을 향해 바주카포라도 쏴서 쪽발이 섬멸에 나서야 하는 것이다. 동북아인의 생존이 걸려 있다.

   

군중은 그의 몸짓을 발견하지 못 하고 천황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한다. 그리고 바주카포를 꺼내 조준한다. 이때 경호원들이 달려온다. 그를 발견한다. 샐러리맨은 그의 울분을 담아 발사한다. "천황제를 폐지하라!!!"

http://blog.naver.com/miavenus/60009973090

아시아인은 지엽적인 지역 문제로 동북아를 볼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보아야 한다. 지구의 문제가 동북아에 걸려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한국과 중국은 세계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다. 쪽발이들의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과 중국 관계는 좋다. 한반도 평화 통일의 적기이다.

    

아시아인이여, 한국인이여!

한반도 통일로 아시아 인민에게 평화를!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38 : 국제유태자본과 북핵, 한반도 통일

http://blog.naver.com/miavenus/70127655079

   

   

쪽발의 핵무장 뉴스는 당장으로는 악재다. 국유본이 일본정권에게 지시하여 오늘 망하나 내일 망하나 하는 쪽발정은 정권을 생명 연장해준 것이기 때문이다. 허나, 길게 보면, 한반도에 호재이다. 국유본이 쪽발정은 위력이 별로 없다고 보고 총론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세론에서 기획을 앞당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이 보다 앞당겨졌다고 본다. 해서, 더더욱 경각심을 지니고서 한반도 통일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한반도 통일은 더 이상 당위가 아니다.

칠천만 인민의 생존이 달린 즉각적인 긴급 문제다.

   

추신 : 본문에는 의도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뭐, 보물찾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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