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superdeal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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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superdeal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6-2
"superdeal:
방장님의 자유론(2008,12,24. 인드라 월드리포트) " 바람에서 시작하여 빛에 이르니 실천이요, 빛에서 시작하여 바람에 이르니 이론이다- 풍광이요 광풍이다." - 느낀바 있어 옮겨 적고 되새김합니다. 과연 우리들이 논하는 것들이 이상적 지향점에 대한 올바른 실천인가 아니면 지배욕에 대한 합리화인가? 핵심세력은 있어야 하겠지만 우리들이 그만큼 합리적이며 성숙한 것인가 자문합니다 . 유태 거시기에서 >>>>>>>> 한민족 거시기로? ㅎㅎㅎ
인드라 :
superdeal님 글 감사드린다.
superdeal님. 말장난은 생략하자. 님과 같이 현명한 분이 나서야 하는 과제이다. 지배욕에 대한 합리화인지, 이상사회를 위한 올바른 실천인지는 동전의 양면이라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딜레마를 인드라는 구십 년대 때부터 화두로 삼아오기까지 했다. 근래에는 명품 민족주의라는 화두를 잠시 고민해보았다. 어느 하나 신통치 못하다. 비판에 겸허하되, 꿈은 야무지게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좋은 생각 있으면 공유하자. 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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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인드라님이 이 곳에 온 이유를 찻으신것 같다고 하시니 _()_ 그 것이 신이 준 달란트이거나 인드라님 자성의 울림일 수 있지 안을 까 생각합니다?! 저는 확고히 자각하지 못한 상태이어서...! 한편 무위자연 하셨던 역대의 선사 조사 그리고 현세의 각자분들? 어떤 측면에선 이치로 이해가 갑니다. 하고, 어떤 측면에선 삶의 한 방편 선택이라 여깁니다. 아울러 인드라님처럼 적극 세상과 소통하고 함께하시는 분도 있다 봅니다. 사랑으로 모두를 받아주려 하시는 것에서 더 큰 울림을 현 세대와 후세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그들 중 모든 것을 통치와 지배의 수단으로만 바라 볼 뿐 아니라 진정한 지향점을 찻는 부류도 있어 인드라님의 글 들을 더 세심히 읽고, 참고하고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조심 스럽게 추측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쓰는 것은 참 나를 찿아가는 여정이며 인류를 위한 공동의 유산이 될 수 있음을 바라 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 나는 왜 이리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 나는 누구이지? 언젠가는 님에게도 님이 그간 살아온 모든 이력과 의문들을 해소시켜주는 일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다.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다. 열심히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할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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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eal:
인드라님^^ "뉴에이지는 국유본의 시녀인가?" - 인월리(2009/12/30)에 끌려 글 남깁니다. 제가 경험한 "아*타"가 떠오릅니다. 제가 따르던 선생님과의 대화들 중 아*타를 알았고, 이 조직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 네트웍이 가진 장점을 이용하여 전 지구적 환경운동 내지 연대를 결성 할 수 있지 않을까를 전제로 하고 그들 프로그램을 경험했지요. 인드라님의 관점을 알고 싶습니다. 뉴에이지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순기능만 있는가 아울러 역기능은 무엇인가?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아*타 프로그램자체의 순기능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상당히 국한적일 수 있습니다 -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프로그램에서 익힌 방식대로 프로그램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는 포섭 또는 전도의 대상으로 여기는 다소 개별적이며 아*타 그룹의 집단적 에고를 더 강화 시키는 역기능 또한 있다고 보았습니다. 예서, 제가 더 비판적인 부분은 의식의 개별 주체들은 순수하고 현실에 능동적 행동주체로 건강히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다지만, 둘 이상이 모이면 관계성이라는 역학적 구조가 발생하고 아울러 현실이란 삼매의 순간만이 영원할 수 있는 시공간이 아님에도 그들은 끊임없이 가능할 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밝히셨듯 대게의 뉴에이지 계열의 지도자들만이 국유본에 직접적인 컨텍과 연관성이 있고 그 추종자들은 순수하다 해서 별반 문제가 없을 듯 하다 하셨는데요, 글쎄요? 일반인이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토대와 어떤 진실을 원천적으로 봉쇄 한 것은 아닐까 해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지배자들의 입장에선 정치 경제적 혁명을 이끌 수 있는 인재들을 씨앗부터 관리 배제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변혁적 깽판주의의 우선순위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이념과 종교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현안분석과 대안 제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질서가 종교라는 대명사 이름을 달고 그 역할을 해야 할 지, 각자의 근기와 인연에 맡겨야할 지??? 경제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 3년 장기 10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론과 지식의 학문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 가치도 결실을 맺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앞서 새해인사를 드린 건 인드라님이 12월 23일을 휴지기 시작일 로 하여 내년 2010에 글을 쓰실 것이라 예측 했었는데... 다시금 인드라님과 이 시공간을 함께하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하늘이 저를 부를 때 까지 님을 의념 하겠습니다. 새해 더 건강 건필 하십시요_(*)_~~~
INDRA:
글 고맙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허나, 그렇다고 색안경을 끼고 적대시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일부는 폐쇄적인 행동을 보이겠다. 허나, 상당수 뉴에이지스트를 비롯한 종교적인 분들은 수많은 단체와 종교를 섭렵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나름대로 시행착오도 많이 겪는다. 사기도 당해보고, 상처도 받고 등등...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 정착하게 된다. 해서, 그 상처들, 아픔들, 그것을 따뜻하게 안고 받아 줄 수 없다면, 다시 말해 폭로만 있고 대안이 없다면 종교비판이나 뉴에이지 비판이 허망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폭로가 능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정신적 공백을 채워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 해서, 님 말대로 현안 분석과 대안이 필요하겠다. 다만, 섣불리 하다가는 신흥말세종교가 되기 십상이므로 좀 더 겸허하게 우선 자기 자신부터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긴다. 하면, 님이 가만 있어도 주위에서 점차 님에게 손을 잡자고 할 분들이 늘어날 것이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이 열심히 뛰다가 뒤돌아보니 인파가 구름같이 몰려 있는 것처럼."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superdeal:
인드라님^^ 태조 '왕건'과 그의 고려가 한국인에게 정체성 확립의 시기이며 해양대국이란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장보고'에 많은 관심과 동북아 해양세력의 최대 거두로 그를 바라보았으며, 그가 정치적 의식이 약한 탓으로 하나의 세력에서 통일된 해양강국으로 발전 번영시키지 못한 것 아닌가 아쉬워했습니다. 한 때 TV드라마와 각종 장보고 관련 서적이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저도 그 때 꽤 여러 권 관련 서적(소설에서 장보고 관련한 학술 보고서등)을 읽었습니다. 지금 다시 회고해 보면 그 때의 유행은 정치적 목적의 기획물이 장보고 당시 그의 주 활동 무대인 한, 중, 일 아울러 동남아시아를 거처 중동까지의 활동영역을 현대의 정치적 지배구도로 치환하려는 저들의 의도,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1.그런 이유들일까요? 2. '도선국사'의 예언 등 전기 시대에 하나의 강력한 해양세력의 거두 장보고를 뒤로하고 후기 시대의 강력한 해양대국 고려에 방점을 두신 것에 조금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 해양대국 고려가 서구의 '스페니 쥐들'처럼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극치 못한 이유가 엘도라도에서처럼 잔인성이 부족한 탓 입니까? 이 부분에선 살짝 감정이 일어납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잔인성이 아닌 사랑임을 느끼지만-_-;; PS: 국회방송채널에서 "고려의 귀환"이란 시리즈물 다큐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인드라님 생각을 아니할 수 없더군요!! "팔관회" 고려의 폐단이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났으나, 한편 이민족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것이 종교적 또는 문화적 행사를 기획하고 장려 한다면 꽤 효과적일 것이라 보았습니다!! 인드라님의 1억 명 통일 한국; 자국민 그리고 유입 인구 등 하나로 하나로..., 종교와 참 신앙이 어떻게 서로가 하나의 판위에서 양립될 수 있는지 느꼈습니다! '먹고사니즘 and 존재의 각성' 고맙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삼국지에는 젹벽대전이 얼마 기술되지 않았으나 후대의 정치적 의도에 따라 삼국지연의에서 젹벽대전이 엄청나게 각색이 되었고, 근래 영화로도 등장했다. 이처럼 역사소설, 역사드라마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정치적 의도가 있다. 성덤프님이 언젠가 언급한 대로 장보고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박정희가 이순신을 밀었다면, 김대중이 장보고를 밀었고, 노무현이 다시 이순신으로 돌아오는 구도이다. 해서, 장보고에 대해 상상을 할 수 있겠지만, 장보고를 명나라 정화원정대처럼 여기는 것은 오버가 아닌가 싶다. 장보고 역시 동아시아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아야 하고,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었다. 당대 당은 세계 최강의 부국이었으니까. 해서, 당과 신라의 무역을 독점하고, 당과 일본의 직접 거래를 막으면서 중계무역을 한다면 오늘날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가 부럽지 않았을 것이다.
1. 그런 이유들이다. 국유본은 각국의 근본주의를 고무시키는 경향이 있다. 평양정권이 대표적이다. 평양정권이 지랄을 해주어야 그만큼 동아시아에서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주둔미군이 정당성을 지닐 수 있고, 평양정권을 부각시켜 평양정권에 비판적인 청년, 지식인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올 수 있는 등 이익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여차하면 한반도에서 평양정권 변동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역사에서는 한반도가 몽골의 식민지였다. 이런 아픈 역사를 편하게 극복하려는 열망이 아시아 대륙 전체를 지배하는 한반도 상을 그리게 되었다. 또한 중국이 G2로 부상하니 대륙삼국설, 대륙조선설이 등장할 만큼 한국인이 중국을 지배했다로 나온다. 중국의 개혁개방 이전에는 일본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해서, 백제가 당대 강국 왜국에 인질을 보냈음에도 백제가 왜국을 지배했다는 판타지를 그린다. 그처럼 동남아시아까지 장보고가 지배했다. 아시아 해양은 모두 장보고다, 라는 환상을 지니고 싶은 것이다. 해서, 이런 도취는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만 만끽하는 것이 좋다.
2. 왕건은 국가를 건설했던 반면 장보고는 국가를 건설하지 못했다는 중대한 차이가 있다. 이런 점이 바이킹과 왜구의 차이를 말해주기도 한다. 즉, 바이킹은 유럽 각국에 국가를 건설했던 반면 왜구는 전혀 그러하지 못했다. 간단히 말해, 실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순신과 장보고는 해상능력이 출중했으나 국가경영능력이 미흡했다.
3. 해양대국 고려는 황제국을 선포하는 등 16세기 뻗어가는 영국과 유사했다. 이 당시 영국에게 큰 힘을 주었던 것이 해적 드레이크였다. 사실 요즘 해적 인기는 드레이크에 기인한다. 영국은 드레이크가 자랑스러워서, 다른 나라는 우리도 드레이크와 같은 해적이 있었으면 해서이다. 세계 해적은 전 세계에서 약탈을 일삼았다. 그러다가 영국이 해상을 장악한 18세기 초중반에 대대적인 해적 소탕에 나서 해적이 자취를 감춘다. 영국은 이 시기 이후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다. 스페인 무적함대가 명성을 날린 것은 투르크와의 지중해전투에서 승리한 데에 기인한다. 허나, 이후 해적 드레이크에게 쓴 맛을 당한 뒤 몰락한다. 해서, 스페인이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시기는 100년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고려가 아시아의 주역이 되지 못한 데에는 대내외적인 요인이 있을 것이다. 외적 원인은 몽골에 있다. 고려 중반 무신혁명으로 고려가 재도약할 기회가 있었고, 치열한 내부 권력투쟁으로 체질을 강화시켜 이후 대륙으로 나갈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었다. 허나, 몽골이 선수를 친 셈이며, 몽골의 전투력이 더 막강했다. 세상에는 이처럼 실력과 기회가 와도 제 실력을 내지 못하는 일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네덜란드이다. 네덜란드는 얼마든지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다. 허나, 영국의 등장으로 네덜란드는 사실상 영국의 식민지가 된다. 프랑스 나폴레옹에게 정복당하기도 한다^^!
양립이 가능하다. 먹고사니즘과 존재의 각성. 이 둘을 잘 결합시키는 것이 현대인의 나아갈 길인 듯싶다.
인드라 입장은 이렇다.
돈 많이 벌고 싶다.
허나, 돈을 위해 내 신념, 내 인생을 포기하지 않겠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superdeal:
인드라님^^ 3. 1절 기념행사 중계를 보았습니다. 오랜만이었습니다. 한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끝까지 보게 되었지요. 여하튼 기다리던 대통령 기념사에서 여러 코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국운 상승의 해", "G20 의장국으로서 한국과 한국민의 역할", "글로벌 시대의 대내외적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이며 적극적 동참",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젊은 세대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성취 신 한국인상 강조", "남북 통일의 현실적 대안 제시- 경제적 협력만이 아닌 정치 사회적 통일 필요성 강조", "다민족 다문화에 대한 포용적 태도" 그리고 강조한 " 일제의 과오적 근대사에 대한 용서 또한 이를 관용과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일본인들이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계도적 태도 고취". 상당히 고무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군요. 헌데, 제가 인월리를 몰랐으면 대통령 일인을 중심으로 한 현 지도체제의 의식적 발전이라 여기고 저 또한 상당히 감정적으로 고무 되었으리라 여깁니다~!~ 인드라님(__) 중계방송을 보며 인드라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것은 저의 망상 일까요? 아니지요!!!
질문 드립니다. 1.임명 받은 지도자가 대외적 발표를 공식적으로 할 때 그 내용들이 상부 보고의 것들과 상부 하달의 것들이 사전 정지작업과 최종 결제를 끝낸 내용들이라 봅니다. 하면, 발표된 내용들은 저들 최종 승인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2. "독립선언문" 이 선언문의 내용들이 한민족을 대표한 33인의 민족과 전 인류를 향한 간절한 희망과 결의들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헌데, 궁금합니다. 그 내용들이 진정 33인의 사상과 이념만으로 구성되었는지 아님 다른 외부의 의도된 기획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후자라 하면 저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군요. 일제 강점기, 남북 전쟁과 분단 그리고 통일. 그들 전체 계획 중 아시아를 아우르는 한국 국민의 역할에 대한 콘텐츠... '역할에 대한 대가는 분명 있어야 한다'!!! 카페에 더 많은 인재들이 인드라님과 함께 하며 진정 인류를 향햔 서사시를 쓰길 염원합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_()_
INDRA:
글 고맙습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나, 최종 승인으로 봄이 무방하다.
한반도 문제는 남북회담, 육자회담, 북미수교로 이어진다. 예서, 평양정권은 국유본이 판을 짠 그물 안에서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하나, 그간 이명박 비토를 해오다 작년부터 국유본 지시로 다른 태도를 취한다. 이것이 진심인가. 이것이 진심이면, 그간 평양정권의 이명박 반대에 고무되어왔던 일부 남측 세력을 좌절시키는 것이다. 해서, 쇼를 해야 한다. 즉, 과거 한국전쟁 직전에 북측의 평화공세와 유사한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평화회담 제의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서해에서 사격지대를 둔다든지 전쟁 준비를 하는 시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친일 조중동이 알아서 난리를 칠 것이 아니겠는가. 하면, 친일 조중동 반응에 친일매국수구 한겨레 등이 지랄을 할 게다. 이 시스템이 작동되면 평양정권이 국유본 지시로 북미수교의 전제조건인 남북회담에 나서는 것을 무마시킬 수 있다. 강조하지만, 한국전쟁 때와 다르다. 북은 전쟁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전쟁이 나면 삼일 내에 평양은 함락이 된다. 단, 국유본이 장난을 친다면 좀 더 오래 걸리겠지만. 허나, 평양빠들은 국유본 공작에 세뇌된 것인지 모른 채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현재 평양정권이 지탱하는 힘은 국유본이 만들어준 정통성이다. 이것이 무너지면 평양정권 무너지는 것은 일도 아니다. 해서, 평양정권이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월리이다.
둘, 화폐개혁이 실패하고 있다. 예정된 길이다. 평양정권은 실패가 뻔한 길을 왜 가고 있나? 혐의는 두 가지다. 하나, 국유본 지시다. 둘, 김정일이 무식하다. 인월리는 전자로 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화폐개혁이 성공한 사례는 이차대전 직후의 서독밖에 없다. 이 시기 국유본은 모겐소 계획 대신 마샬 계획을 실시했다. 화폐개혁의 핵심은 외부에서 화폐개혁을 뒷받침할 재화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1545년 포도시 광산에서 유럽으로 은 유입이 이루어지듯 말이다. 국유본은 전후 독일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했다. 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허나, 외부에서 아무런 자금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화폐개혁은 백 프로 실패하기 마련이다. 인월리가 지난 인월리 기사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도는 중국식 개방밖에 없다. 문제는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면 김정일 권력이 굉장히 약화된다. 그간 김정일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지 못한 데에는 중국 땅에 비해 북한 땅이 협소한 데에 기인한다. 해서, 시늉을 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는 김정일이 진짜건, 가짜건 상관이 없는 일이다. 평양정권은 국유본이 짜놓은 환경 하에서 남북회담을 경제적 대가만을 얻는 것으로 할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이명박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소한 G20 회의가 열리는 11월까지 이명박 앞에는 거칠 것이 없다. 설사 지방선거에서 안 좋은 성적표가 나온다 해도 이명박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하여, 가짜든, 진짜든 김정일로서는 다른 방도가 없다. 중국에서 한 번 더 깜짝쇼를 하는 것뿐이다. 이제 상하이쇼 대신 북경과 가까운 천진쇼가 유력하다. 이런 도시에서 박정희 라이방을 쓴 김정일이 나타나서 북한 경제의 앞날을 논한다. 이에 친일 국유본 언론인 조중동이 대서특필을 한다. 하고, 김정일은 국유본에게 말한다. 이 정도면 내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이오? 상하이쇼나 천진쇼나 쇼일 뿐이다. 답은 명확하다. 북미수교 후 통일한국이다. 통일한국만이 북한 경제를 일으킬 수 있다.
셋, 북핵은 아무 것도 아님을 지난 인월리에서 강조한 바 있다. 인월리에 충격을 받은 국유본은 북한 인권 법안을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을 통해 법사위에서 폐기시켰다.
하고, 국유본은 미국 국무부를 통해 북한의 마약 거래 동향을 발표하게 했다. 미국 국무부는 '2006 마약 통제 전략보고서'에서 북한의 불법 활동 증거가 있다고 했으나, 이번에 이전과 같은 대량의 마약 거래는 없지만, 북한중국 접경지대에서 마약 밀매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자유북한방송은 2일 미 국무부의 '2010 국제 마약통제 보고서'를 인용 "북한 당국이 여전히 마약 밀매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존슨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개인뿐만 아니라 당국도 마약 밀매에 여전히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무부 한 관계자는 "지난 해 아시아 지역에서 압수된 필로폰 중 일부는 북-중 국경지역에서 구입된 것"이었다며 "북-중 국경 지역의 중국 측 도시에서는 수 킬로그램 단위의 필로폰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3/02/ARTnhn41566.html
인월리의 폭로로 국유본은 본 프로그램으로 급속히 이행할 것이다. '헬싱키 프로세스'보다 더욱 압축적인 '한반도 프로세스'를 진행시키는 것이 국유본이나 인월리 모두에게 윈윈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일본 문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하나, 인월리는 강조했다. 오자와/하토야마 체제가 좋다. 해서, 하토야마가 미국에 각을 세우는 쇼에 대해서는 내놓고 지지를 하지 않아도 여러 경로를 통해 속으로 지지한다고 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도 하토야마의 태도를 전향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반도인은 오자와 선생님/하토야마짱 체제를 환영해야 한다. 그들이 영구 집권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드라는 서울에서 오자와선생님/하토야마짱 영구집권 지지 시위를 할 의향이 있을 정도다. 단, 세균덩어리처럼 하토야마짱 흉내를 내며 민생버스 운운하면서 하토야마짱 같은 정권을 대한민국에 만들려는 악질 친일매국노 짓거리는 적극 저지해야 한다.
둘, 하토야마의 신자유주의 개혁에 대해 친일 조중동은 물론 친일매국수구 한겨레, 엠비씨 등이 칭찬하는 데에 대해 적극 비판해야 한다. 오늘날 국유본이 하토야마 정권을 만든 것이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해서, 하토야마 따위 정권이 들어서니 일본 경제가 얼마나 망하는가를 강조해야 한다. 도요타가 왜 이리 당하는가. 그것은 하토야마 정권 때문이다.
셋, 허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여전히 일본은 미국, 독일, 일본의 G3의 하나이다. 삼각위원회의 한 축이다. 비록 현재 소프트파워 면에서 국유본이 한반도를 추켜세우지만, 하드웨어 면에서는 여전히 일본이다. 해서, '닌자 어쌔신'인 게다. 사람만 한국인이고, 시스템은 일본인 게다. 이를 바꾸어야 한다. 시스템도 통일한국이어야 한다.
인월리가 앞장설 것이다. 시스템을 재구성할 것이다. 세계를 만들 것이다.
31운동에 국유본이 개입했느냐 문제제기를 해주었다. 국제적으로 이 시기부터 그간 일본을 전폭 지원하던 국유본이 일본에 대해 왕따를 하기 시작했으니 음모론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31운동이 민족사적 의의가 있는 사건이기는 해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여 대대적으로 알리는 데에는 유엔데이나 크리스마스나 부처탄신일처럼 어떤 배경이 혹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해서, 그 분석 시초는 28 독립선언 등 일본에서의 유학생, 지식인과 국유본과의 접촉 여부가 될 것이다. 또한 종교계와 선교사 등의 관계도 살펴보는 것이 될 것이다. 허나, 지금으로서는 자료가 매우 부족하다. 하여, 관심이 있다면, 님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시길 바란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superdeal:
인드라님^^ "2-인드라의 1%좌파론"을 읽고. 암묵적 진실 죽음 물질적 존재의 사멸, 그로인한 생존에 대한 원초적이며 강력한 본능적 애착. 해서 이성을 전도시키는 강력한 감성 생존본능. 우리는 끊임없이 근원과 영성에서 차용하여 존재의 실체를 규명하려 하지만 생, 삶이라는 전재를 벋어나지 몾하고 있다. 인간존재의 최대 공포 사멸. 계곡의 맑고 차가운 물 한 목음이 나의 세포 전체를 깨운다. 21세기 페러다임- '먹고사니즘과 깨다르니즘'을 위하여... 인드라님! 제가 따르던 선생님도 1980년대 초기 대학시절 학생운동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김근태, 박계동... "등등의 인물들과 함께 투쟁하고 어느날 1만명 대학생들의 선봉에 서서 국회로 향하다- 체포, 투옥, 고문, 배신, 죽음을 각오... 석방, "백봉 김기추"제자 , 해오 그리고 결제, 법명 현재 까지 지리산에서 묵가적 생활. 제가 그분께 홀로서기를 선언 했을 때 그분 마지막 말씀-"유토피아는 지상에 실현될 수 없기에 유토피아이다" 해서 저도 단념 했었지요. 헌데 님을 알게 되고 인식의 지평이 넓어짐에 고마워하고... 그리고 님도 운동권! "함석헌님의 씨알"이란 책을 읽고서 인간혁명운동(?)을 인정 했어도 저는 어디까지나 지구상 인류가 행복하길 바라는 일인 인데... 최근 잠시 그 선생님을 만났고 말씀 "근원을 증득치 못하면 자비행도 왜곡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저의 행보가 잠시 저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님 존재의 깨다름에 다시금 찬사를 보냅니다_()_
INDRA:
글 고맙습니다. 깨다르니즘과 같은 말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시는 것을 보니 보통 내공이 아니시다. 백봉 김기추 글 중 이런 대목이 있다.
"그 당시 내가 어떻게나 똑똑했던지( ?) 일제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사람으로 안 봤어요. 그들이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있던지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고, 더욱이 민족적 사상도 없다고 얕보는 생각을 했어요. 이거 탁 털어놓고 지나간 일을 말씀드리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데, 아마 젊을 때는 이런 생각도 한번 갖게 되나 봐요."
자세를 낮추면 세상이 보인다. 헌데, 잠깐만 진리가 스쳐간다고 할 수 있겠다. 깨달음은 잠시 머물다가는 손님과 같다. 해답으로 보이던 것이 점차 의문부호를 달다 질문이 되면 떠난다. 진리란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러다 홀연히 별안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내가 지금 살아가는 이유를 말이다. 헌데, 다른 분들은 이걸 잘 말씀하시지만, 인드라는 사실 설명할 수가 없다. 그냥 알게 되었다. 전에 깨달았다고 알게 된 것은 설명이 가능했는데 이건 그냥 알게 되었다.
그냥 마음이 편하다. 다른 분들에게 설명을 드리고픈 생각도 안 든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도랑은 다른 것 같다. 인드라 인간성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여전히 속물적인 면도 있고, 아직 이순의 경지도 아니고... 허나,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분노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이들에 비해 응어리진 게 좀 굉장한 편이었다. 이걸 풀려고 지금까지 글쓰기에 매달렸던 것이다. 요즘은 분노 반, 사랑 반 그렇다. ㅎㅎㅎ. 아무튼 인드라가 아는 건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 인드라 인간 좀 만들려는 분들이 많이 오셨다는 것. 지금도 좀 그렇다.
superdeal:
저도 속물입니다. 그 분이 함께하길 지금도 권하시는데 저는 묵가적 생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분 왈: "개인은 순수할 수 있어도 조직은 순수할 수많은 없다. 해서 모든 사회적 조직에는 회의적이다. 하고, 자신을 비롯 인간 종 자체에도 회의적이다." 그 분 그래도 세상사와 현상을 보는 눈이 있어 제가 귀동냥을 했었지요. 그분이 부분 부분의 합을 이야기 했다면, 님은 천체를 아우르고 연결시켰다고 봅니다. 해서 가끔 두 분의 비슷한 면도 있어 보입니다. 여하튼, 국제유태자본 저는 그들을 절대 악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극복해야할 인류사적 대상이라 봅니다. 그들의 계획의 실현이 어느 정점에 이를 때가 인류사적 진화의 최대 기회가 아닐까 직감해 봅니다. 인드라님과 만은 분들의 준비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 때를 위해_()_
INDRA:
네. 인류사적 극복 과제이다. 악으로만 놓는다는 것은 무한 컴플렉스만 낳을 수 있다. 말씀하신 바 동의한다. 내실을 키워야한다. 더 나은 비전과 대안, 이상을 인류에게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본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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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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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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