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야구장, 매럭스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7 15: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533115
인드라 VS 야구장, 매럭스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7-5
"매럭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317593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해박하고 명쾌하고 완벽한 이론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이미 PC통신 시절 때 인드라란 아이디로 날렸던 분이고 현 금융위기를 이미 벌어지기 전에 예측한 분입니다. 현재 사회당 당원 분이시고 과거에는 정치권에도 조금 몸담은 바 있는 386운동권 이였습니다. 일부 폐쇄적이고 자만심 가득한 386운동권들과 달리 이론 면에서 이렇게 완벽한 인간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경제, 문화, 사회 여러 분야의 해박에 지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이분 블로그에서 글 읽는 게 일과가 돼 버렸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방문객이 갑자기 동아일보로부터 폭주하여 무슨 일인가 해서 알고 보니 상기한 글 때문이었다. 한 가지 당부를 드릴 점은 어느 게시판에 가든 도배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중요한 것은 선동이 아니다. 정성스레 한국사회를 고민하고 끊임없이 대안을 모색하는 데서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서 조급하게 여기면 안 된다. 오히려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이다. 우리는 속아만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회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야구장:
화폐전쟁으로 시작하여 큰 관심을 갖게 된 국제유태자본의 실체를 검색하다가, 인드라님의 황당하리만큼 놀라운 국제정세에 대한 지식에 감탄하여 주말을 모두 사용한 독자입니다. 그나마 늦은 나이에(30) 눈을 뜹니다. 인드라님의 글은 아직 깊은 이해를 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저 같은 인간이 트루먼 쇼의 짐캐리처럼 살아왔구나 라는 사실은 깨닫고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게임 개발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MORPG라는 장르가 어찌 보면 우리 인간사와도 너무 유사하지요. 국제유태자본을 형상화한 세력을 보이지 않게 심어놓고 유저를 좌지우지하는 게임을 만들면 왠지 초대박이 날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간간히 인사드리겠습니다. 게임화 아이디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시간 허락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INDRA:
exbright님을 비롯한 덧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혹 국제유태자본이 보고 있다면, 이 자식들, 무슨 전략게임을 하나, 하고 코웃음을 칠 수도 있겠다. 그 어떤 것이건, 병법에 일단 큰 비는 피해가라고 했다. 매에 장사 없다. 나름대로 조심하고 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보기에 상기한 글은 그 점에서 작전상 후퇴하면서 큰 소리 친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아마 그것이 정확할 듯싶다. 적당한 수위 조절이 참 어렵다. 신중하게 카페 모임으로의 변경도 고려중이다. 블로그 중심으로 계속 가야 하는지 국제유태자본에 별 관심이 없는 일부 블로그 이웃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한반도에 전쟁이 없어야 하고, 평화와 통일이 찾아오고, 한반도인들이 아주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라 해도 현 수준보다 조금 더 잘 사는 정도를 바라는 것이 국제유태자본에게 부당한 주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대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야구장님의 제안은 굉장히 유쾌한 제안이다. 모두들 심각하고 무거울 때, 야구장님처럼 생각하는 발상이야말로 진정 국제유태자본적인 생각이지 않나 본다. 국제유태자본이 알고 보면 야구장님 같은 생각을 곧잘 한다. 가령 화폐전쟁을 낸 회사를 보면 안다. 국제유태자본의 하위그룹이지만, 출판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유태출판그룹이다. 해서, 유쾌, 상쾌, 통쾌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 야구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개인적으로 나는 MMORPG 마니아가 아닐지라도 오픈베타에는 거의 빠짐없이 참여하는 편인 사람이다. 니다온라인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아이온까지. 대부분 고레벨까지 못 가고 레벨 10 언저리까지 하다가 마는 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야구장: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지인 일로 바쁘실 텐데 계속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 급여일에 아주 약소하나마 후원금 올려드리려 합니다. 뉴스를 보니 KT와 KTF의 합병 건이 큰 이슈로 떠올랐네요. 이정도 대형 안은 필히 국제유태자본이 얽혀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가는데, 시간을 되돌려보니 KT CEO 남중수 비리 뉴스 등도 모두 치밀하게 계획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사태를 깊게 보는 눈이 없네요. 만약 유태자본이 의도한 일이라면 그들이 언제 적부터 일을 모의했으며, 향후 KT-KTF의 합병 이후에 얻으려는 이권은 무엇일까요. 제 시각에선 그저 방송(IPTV)시장 장악과 마르지 않는 샘인 통신시장 이권 장악 따위의 짐작 외엔 못하겠습니다. 이것마저 틀릴지도요^^. 높은 식견 부탁드립니다. 인드라님, 오늘 용산철거민 사상자 뉴스 보셨겠지요. 요즘 자꾸 의심이 많아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제유태자본이 호흡기에 의존하는 친일민주당 지지율을 올려주려고 정부 측에 악재를 만들어 준 게 아닐까요? 인드라님께선 이 사태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뜬금없이 시너 통이 폭발하다니, 우리나라도 점점 미국처럼 의문의 사고가 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고기 파동도 그렇고 또 이번 일과 같이 자극적 사태를 만들어서 촛불시위바람을 한 번 더 불게 할 것 같은데 이놈의 친일민주당세력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네요. 국제유태자본이 내려준 황금 동아줄 같은 오늘의 사태를...물론 그저 단순한 재수 없는 사고 일지도 모르겠지만 개각하고 곧바로 이런 사고가 나는걸 보면 인드라님의 생각을 경청하고 싶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가족이 수술을 하는 바람에 이삼일 밤을 꼴딱 새웠다. 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이다. 지금 다소 안정을 찾아 술에 의지하여 글을 쓰고 있다. 무엇보다 용산참사로 이번에 고인이 된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 병원에서 하루만 있어도 모든 인간이 다 환자로 보인다. 멀쩡한 인간도 병원에만 가면 환자가 된다. 보호자인 나조차 환자가 되었다.
병원에서 뉴스로 용산 참사를 보았다. 뉴스는 용산사태 보도를 예상대로 한나라당 대 친일민주당 구도로 만들어간다. 흥미롭게도 현장에 나온 정세균 옆에 정몽준이 바짝 붙어 있어서 정몽준이 잠시 친일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때가 떠올라 쓴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해서, 충분히 의심을 할 수 있다. 언론 보도를 비판적으로 보면 답이 나온다. 국내 친일, 어용 언론의 언론 보도 방향 반대로 생각하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과연 용산참사에 개입하였을까. 우리는 이를 알 수가 없다. 만일 그들이 개입하였다면 그 흔적만을 추적할 따름이다.
친일언론 조선 : 다시 불붙은 화염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19/2009011902276.html
친일언론 동아 : 서울 도심서 철거민-경찰 대치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190343
1월 20일자 참사가 발생하기 전의 기사이다. 친일언론 조선과 동아가 철거민 시위에 비교적 공정할 뿐만 아니라 소상하게 소개하였다. 같은 날짜에 기사화된 현대자동차에 대한 비판적 기사와는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친일언론 신동아가 미네르바가 가짜라고 주장하자 이를 조선일보에서 인터넷 판에 크게 취급하는 것과 비교가 된다.
"어디로 가지?" 한숨과 절망의 현장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3/12/22/2003122277019.html
지난날 친일언론 조선은 철거민들의 애환을 비교적 기사화했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이니까 가능한 기사였다. 어용언론들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보여준 작태와 비교하면 된다. 여야가 바뀌었으니 이제 친일언론과 어용언론 보도태도도 바뀌는 것은 당연한데, 문제는 친일언론이 근래 묘하게 보여주는 대립각인 게다. 친일언론과 어용언론이 초록이 동색, 같은 데서 모두 지시를 받고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때가 많은 것이다.
다시는 철거민투쟁 안 한다
http://binchulyeon.or.kr/jboard/?p=detail&code=board07&id=1&page=10
어용언론 말지 : 전국철거민연합의 추악한 실체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11496
삼류 저질 찌라시 오마이뉴스 : 기사 불만 품은 전철연, <말>지 점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85692
어용언론 한겨레 : 철거탑은 흉기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8132
삼류 저질 찌라시 오마이뉴스: 심상정은 환영받고 박희태, 정세균은 문전박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54164
전노련 이필두 의장의 집단폭행과 횡포에 저와 4살짜리 딸아이는 병상에서 투병중입니다
나는 빈민운동하면 제정구, 이동철(이철용), 정진동 등이 떠오른다. 오늘날에 와서는 이필두, 이호승, 남경남, 김흥현 등이 떠오른다. 오늘날 민중운동에서 빈민운동은 노동운동, 농민운동과 함께 3대 주요 부문운동이라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강명순이 있기도 하다.
한나라당 빈민운동 비례대표 의원 강명순
http://www.kangpoor.net/subpage.php?code=info&subp=02
내가 기억하기로는, 운동권에서 1990년대 이전까지 빈민운동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운동이었다. 가령 1980년대 모 재야단체에서 인드라가 포장마차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현장극 연출, 각본을 담당한 적이 있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민중운동의 주력이 아니었던 게다. 그저 대중사업의 일환이었을 뿐이다. 말하자면, 1990년 이전까지의 빈민운동이란 노점상을 대상으로 권익을 신장하고, 산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이들 야학시키는 등의 사회 복지 활동이 대부분이었던 게다.
세계는 어떠했던가. 뉴욕 중심가에는 가난한 러시아계 유태인, 이태리인, 아일랜드인, 한국인만이 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살던 곳을 떠나 뉴욕과 뉴저지 근교인 중산층 거주지로 이주한다. 그런데 신자유주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도심 재개발이 있었던 것이다. 수요 중심적인 학파와 달리 공급 우선주의 학파인 신자유주의는 도심 외곽으로의 주거지 창출이 한계에 다다르자 슬럼가가 된 도심을 개발하여 시장에 양의 자극을 준다는 프로젝트를 실시한 것이다. 하여, 1970년대 칠레에서 실험한 바 있던 신자유주의 프로그램이 1980년대 영미에서 적극 추진되었으며, 이에 따라 1980년 전두환 정권을 보듯 신자유주의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것이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소위 민주화정권의 출범에 따라 한국에서도 빈민운동이 이론적으로 주요한 지위에 도달한다. 원인은 신자유주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흥미롭게도 운동권 우파인 주사파 계열이 농민운동에 심혈을 기울였다면, 운동권 좌파들은 상대적으로 빈민운동에 열심이었다. 둘의 공통점은 1980년대에 모두 정열적으로 쏟았던 노동운동에 일부 비정규직 노동운동가들을 제외하고서는 더 이상 미련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모두 신좌파, 신사회 운동, 아나키즘적 운동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선호보다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선호하는 운동 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서, 왜 하필 빈민운동이 주목이 받았는가. 이론적으로는 공상적 사회주의, 푸르동주의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구체적으로는 헨리 조지가 끼친 영향이 큰 듯싶다. 록펠러 입장에서 자본가 책임을 면죄해주는 동시에 토지 소유자에 대한 비난에 초점을 둔 헨리 조지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은 헨리 조지 사상을 곧이곧대로 이용하지 않고 자신 입맛에 맞게 왜곡 변형시킨다. 현실적으로 토지 소유의 변동을 낳는 데에 착안하여 대토지 소유자를 더 많은 대토지를 소유하게 되고, 약간의 토지만을 소유한 자들을 붕괴시킨다. 가령 이것이 종합부동산세의 실체인 게다. 한마디로 종합부동산세는 반동적인 세금이므로 즉시 폐지해야 한다. 종합부동산세를 지지하는 자들은 진보가 아니라 수구반동분자이다. 해서, 내가 종부세를 폐지해야 하는 열 가지 이유라는 글을 쓰기까지 했다.
종부세를 폐지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6362
해서, 1990년대 들어서 빈민운동 분야 중 철거민 문제가 특히 부각된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철거민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단지 주변부 문제였을 뿐이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를 거부하는 주요 부문이 되면서부터 학계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학생운동이, 다음으로는 청년 좌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중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소액주주운동처럼 빈민운동이 실은 노동자운동을 소외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소액주주운동은 주주라는 지위에서 사회를 바라보게 하므로 회사 경영자와 노동자 양자를 모두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동시에 시장의 큰형님인 금융자본가의 의지에 자신도 모르게 충성하게 만들게 한다. 라자드 펀드가 한국 연기금을 겨냥하면서도 겉으로는 사회공공활동인양 장하성 얼굴마담 펀드를 작동시킨 다. 철거민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철거민이란 소액주주처럼 자신의 '자산적 권리'에 우선하는 사회적 존재다. 이들의 꿈은 소액주주가 대주주가 되는 것처럼 월세방을 전전하는 이들에게 집 마련을 해주는 것이다. 이들 모두 본질적으로 자신이 투기를 하고 있음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명분을 주기 마련이다. 바로 이 명분을 누가 주는가. 국제유태자본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각국 은행에서 수익성 위주를 내세워 기업 대출보다 가계 대출을 우선하게 하고, 이는 부동산 경기를 일으킨다. 뉴타운 지정이다, 그리고 뭐다 하면 주민들이 심지어 생업까지 내팽개치고 재산 만들기에 올인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때 누구는 얼마 받았으니, 받지 못했으니 급작스럽게 대박인생을 꿈꾸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건설사와 개별적으로 접촉하다 보면 철거민들간 분리가 이루어진다. 이는 철거민 조직이 분리되면 역시 마찬가지 현상으로 나타난다. 하여, 철거민이 적으로 삼는 자는 건설사이고, 금융 자본가는 건설사와 철거민 사이에서 이익을 취한다. 결국 문제는 국제유태자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차례로 대통령을 만들면서 신자유주의를 지속시키는 데서 나온 문제인 게다.
해서, 방향은 두 가지로 귀결할 수밖에 없다. 하나, 체제 안으로의 귀결이다. 소액주주운동이나 철거민운동은 결국 체제 내 운동으로 귀결이 된다. 하여, 적당한 보상이 이들의 목표가 되고 만다. 더 이상 나갈 도리가 없다.
책 읽어주는 남자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292794
다른 하나, 체제 바깥으로의 귀결이다. 철거민운동이 근본적인 운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최근의 프로그램에 따라 과도하게 설정된 탓에 자신들의 역량을 과신한 나머지 강경으로 치달아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해서, 월세방에서 임대아파트 마련하는 것이면 충분했던 운동을 혁명적인 운동으로 격상하다 보니 무리수가 따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빈민운동에 대해 복마전이라 하지만, 어느 운동이든 안 그런 데가 있는가. 운동이 흙 파먹고 할 수야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 문제의 대안은 없는가. 해서, 나는 이 문제를 철거민 한두 명에게 입주권을 마련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 기획 속에서 한반도 지형이 형성된 만큼 한반도에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 주거에 안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하는 것이다. 무상 주택 마련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재원은? 답은 건설사에 없다. 해서, 그 대안은 선물옵션시장이나 FX마진거래 시장에서 교육세 및 주거세를 도입하면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교육 혁명 공약 12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894006
친일민주당과 어용언론은 자신들이 비로소 정권을 잡고서야 이 문제를 직시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해서, 2000년 이후로는 유감없이 자신의 어용성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권력이 없다. 해서, 다시 잠시 눈을 감고 일단 정권 탓부터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간단하다. 친일민주당이 국민의 편이고자 한다면 이들이 해체하기 전까지는 언제까지나 야당이어야만 한다. 왜? 친일민주당이 국민의 편이라고 말하는 입장을 정권을 잡았을 때 한 번도 제대로 보여준 바가 없다. 해서, 전철연 관계자들이 친일민주당 정세균을 문전박대한 것이다. 계속 야당이나 해라라는 게다. 그래야 그나마 친일민주당이 국민의 편이라도 하지. 여당이면 마찬가지이니까. 해서, 한나라당을 견제하기 위해 친일민주당을 지지 운운하는 반사 이익을 누리려는 어떠한 책동도 단호히 분쇄해야 하는 것이다. 차라리 기권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보다 넓은 견지에서 보아야 한다. 국내 정치만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친일민주당만이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용산참사에 대해 한나라당 대 친일민주당 구도가 확대될 것이다. 용산참사는 그 진행과정에 여러 의문이 남지만, 이 의혹이야 이후 과정에서 서서히 하나하나 밝혀질 문제로 남겨두고, 핵심은 국제유태자본이 이 사태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 한다는 점이다.
이는 야구장님이 잘 보신 대목이 있는 것이다. 상식이 있는 대부분의 무당파 사람들이라면, 양비론을 취할 것이다. 친일민주당도 형편없지만, 한나라당은 문제가 많으니 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친일민주당 지지론인 게다. 역으로 전철연에 비판적인 입장도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 지지론인 게다. 해서, 이 사태는 정치적으로 다음과 같이 귀결할 수밖에 없다.
용산참사 이전까지는 한나라당 29%, 친일민주당 5%, 자유선진당 5%, 민주노동당 5%, 기타정당 3%였다. 하지만 용산참사 이후로는 한나라당 30%, 친일민주당 6%, 자유선진당 5%, 민주노동당 3%, 기타정당 3%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이 언론에서 다루어질수록 한나라당 대 친일민주당 구도를 확대시킬 것이다. 그런 이유로 조중동에서도 이 문제를 미네르바 문제처럼 다루는 것이다. 다만 이 구도가 4월까지 갈 것인지는 미지수다. 오랫동안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사건 때마다 잠시 변동이 있었다가 제 자리로 수렴하는 구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역사적으로 용산참사와 같은 공작들을 얼마든지 해왔다. 하지만 뚜렷하게 드러난 것이 없는 만큼 속단할 수는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만일 용산참사의 배후라면 노리고 있었던 목표는 민주노동당의 제 1야당 저지가 목표로 보인다. 이는 결과적으로 5%에 불과하여 산소호흡기로만 연명하는 친일민주당을 4월 미니총선까지 이어지는 소도구였던 셈이다. 해서, 결론은 4월 미니 총선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국제유태자본이 총력을 다해 이명박 정부를 흔들면서 친일민주당의 존립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4월 미니총선에서 친일민주당이 기대만큼 해주지 못한다면 해체가 불가피한 것이다.
아울러 헤지펀드 입장이라면 재정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대신 경찰청장의 인사청문회가 더 효과가 크다고 보았다 할 수 있다. 해서, 이번 시도가 그들의 마지막 시도일 수 있을 것이다. 쇠고기, 언론, 미네르바에 이은 마지막 공세인 게다. 그러나 이것마저 실패한다면 그들은 파산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만일 용산참사마저도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불발에 그친다면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3월이 가기 전에 또 한 번 중대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한국사회가 과거와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이전과 아무리 유사해 보여도 외부에서 흔들려면 상당한 자본이 투자되어야 한다. 예전에는 저비용 고효율의 한국이었지만, 이제 덩치가 커진 한국을 상대로 작전을 펼치려면 고비용 고효율을 각오해야 하지 않은가 볼 수 있다. 가령 예전과 달리 친일민주당에 대한 반사이익이라는 효과가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한국 정치 발전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이 분명하다. 이제 시민들이 친일민주당과는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는 점을 이성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판단은 물론 각자에게 달려 있다.
남중수 사장, 자신감 내보이다 철퇴
http://blog.naver.com/kham3?Redirect=Log&logNo=120061280934
남중수 사장 문제는 국제유태자본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무리라고 본다. 그보다는 역대 정권 때처럼 정권의 자기 사람 심기 정도로 보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야구장: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명되는 엄청난 혜안에 감탄할 뿐입니다. 오늘도 환율이 고점을 찍었습니다. 1달러당 1516.3원인데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의 달러대비 화폐가치가 동유럽의 루마니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폭락해 있다고 하는군요. 이론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어쩌고 하며 기사를 마무리하였지요. 인드라님의 확고하신 의견인 환율은 전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한다는 말의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현재의 고환율 덕에 수출 빼면 말라죽을 대한민국이 수출전선에서 살아남으며 버티고 있는데요. 이를 해석하자면 결국 국제유태자본이 우리나라를 이 경제위기에서 버텨내게 하고 수퍼 버블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준비중이라는 강력한 증거로 봐도 될지요. 고환율이라고 그로인해 주식시장 폭락한다고 걱정할 것 없이 앞으로 펼쳐질 초대형 랠리의 초기모션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이 고환율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또 너무 오르다가 국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연구만 계속하실 날이 오시길 빕니다. P.S 제 주위에 경제 좀 안답시고 대단히 주변인들을 가르치려드는 사람이 엔화와 금을 사고 주식은 팔거나 관망하라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기가 막혀서 인드라님 블로그를 가르쳐 드렸습니다. ^^
덩치;
이게 뭐야, 무역수지가 '흑자'라고?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53421
현 정부가 수출입 개입 의구심이 강하게 드네요 시장에 원화 통화량을 조정하여 달러 부족 부분을 흑자로 전환 하려는 목적인지 현 정부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인지 혹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NDRA:
야구광님, 덩치님 글 감사드린다. 이전 글에도 말한 바 있지만, 한국 정부에 환율에 대한 권한이 없다. 국제유태자본이 결정할 따름이다. 해서, 고환율로 인한 효과는 부수적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언론플레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인드라는 현재 세계체제를 조공체제로 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1%~2% 사이이고, 이에 준하는 조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미국 국채를 대량 매입함으로써 조공 역할을 하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국채를 매입할 여력이 없으며, 통일을 고려하여 재정 운영을 제한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힐러리는 일본에게 아프칸 자금 등을 요구했는데, 반면 한국 사정을 잘 아는 터라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회복이 되는 내년쯤에는 아프칸 파병 등 제반 요구를 할 것이며, 방위비 분담 요구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전제하고, 한국이 세계 조공체제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환율 장난밖에 없다. 이는 두 가지 효과를 낳는다. 하나는 국제유태자본이 전 세계에 인위적인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주가 하락 정도로는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오직 유효한 수단은 환율밖에 없다. 다른 하나는 일시적으로 중국 제품처럼 저가가 된 한국 제품들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안정화하는 효과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현재 자통법 통과, 금산분리완화법 통과, 미디어법 통과, FTA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경제 위기를 조장해야 한다. 국가 경제가 위급한 시기에 쌈박질이냐는 식으로 언론몰이를 하면, 국민은 보수우파적으로 행동하기 마련이고, 친일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얼씨구 좋다 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국제유태자본은 북한 김정일 정권에게 지시하여 육지에서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 국제유태자본이 아직까지 평양정권을 존속시키는 이유는 이럴 때 써먹기 위함인 게다. 하지만 이제 조만간 용도폐기에 들어설 전망이다.
수출 효과는 일본보다 덜 악화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평가할 수 있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는 수입 부문에서의 감소에 기인하는데, 40% 정도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그만큼 수입이 줄 수밖에 없는 게다. 해서, 수출에 비해 수입 감소가 유난하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 수출이 잘 된다는 이야기이고, 환율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강조하지만, 이명박 정부 공적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전략에 따른 부수적인 산물이다. 한국 정부는 환율에 대해 책임이 없다.
금값 동향은 단기 고점을 찍고, 현재 하향 추세이지만, 미, 유럽 국채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국제유태자본의 단기 처방인지를 테스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단 900 이하가 된다면 단기 조정국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반기에 금값이 안정된다고 하더라도 올해 금값 전망이 800에서 최대 1200까지 열어놓은 상태이므로 하반기에 1100까지도 언제든지 재차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엔달러가 97엔으로 가고 있다. 이 역시도 추세인지, 아니면 단기인지 속단할 수 없다. 다만 인드라가 예상한 대로라면 3월 중에 100엔을 넘어서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야구장: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예전에는 인드라 월드 리포트를 한 번에 다 보려는 욕심이 많았지만 작성에만 4~5일이 걸리는 대 작업을 저도 5일 이상에 걸쳐 정독한다는 마음으로 보니 훨씬 잘 읽혀지고 깨닫는 바도 많아집니다. 단시간 독파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감사하는 마음까지 들며 읽게 되네요. 긍정적 마음이 든달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님의 글쓰기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있다.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예까지 미치고 있다. 님은 복을 많이 받을 듯싶다.
야구장:
틈틈이 독서를 하는데 최근에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 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과는 동떨어진 질문일 수 있으나 질문을 드려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이야기는 요약하면 사람의 성공이란 홀로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이점과 특별한 '운' 그리고 당시의 문화적 유산, 역사적 공동체의 혜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라고 자신 있게 기술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있는 관점은 요즘 세상에 많이 회자되지만 10,000시간 천재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 친구가 현재 미국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에 있고, 아웃라이어 책을 감수한 교수가 이 친구의 지도교수인데, 이 교수의 관점은 '타고난 천재는 절대 없다.'라고 하더군요. 이 교수는 미국 내 인지심리학 분야의 대가라고 합니다. (저야 모르지만)
INDRA:
길게 써주셨다. 간략히 말한다면, '타고난 천재란 절대 없다'란 명제를 강조하는 이유는 후천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함일 것이다. 젊은 시절, 인드라는 굳게 이 명제를 포기하지 않았으나 결혼하고 애들이 생기다 보니 조금 바뀌게 되었다. 선천적인 면도 있다. 다만, 시대가 선천적인 면을 키우느냐, 죽이느냐 차이는 있다. 해서, 조금 순화시켜서 말하고 싶다. 타고난 천재는 없다. 시대 운을 고려한다면 타고난 것만으로 천재가 될 수 없음이다.
야구장: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인드라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2가지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국제유태자본이 점찍은 사람이면 세상 누구라도 '정점'에 오르게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간택되는 사람 역시 시대적 배경의 혜택을 받아야만 국제유태자본의 망에 걸릴 수 있다는 관점이신지요. 아님 국제 유태자본은 그런 것도 모두 초월하는 존재라고 보시는지요. 즉 시대적, 공동체적 혜택을 전혀 못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국제유태자본의 간택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는지(아웃라이어와는 반대되는 관점이겠네요)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INDRA:
참으로 훌륭한 질문을 해주셨다. 이에 대해 겸허하게 답변을 드리고 싶다. 그렇다. 국제유태자본이 점찍은 사람이면 세상 누구라도 '정점'에 오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점'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 뿐만 아니라 본인의 노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일시적으로 정점에 오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늘날 대중문화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하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보다 경제적으로 여건이 좋은 지역에서의 아동들의 정신적, 육체적 발육상태가 여건이 좋지 않은 데서의 아동들보다 확률적으로 좋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개천에서 용이 난다고 여건이 어려워도 악조건을 뚫고 큰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야구장:
2번째는 1만 시간 천재론입니다. 이 부분을 갖고 그 친구로부터 대단히 많은 가르침을 받았는데 대부분 공감했습니다. 체계적이면서도 피가 나는 노력의 시간을 거치면 그 누구도 정상에 오른다는 부분에 동감하는데, 한편으로는 이 '1만 시간 천재론' 이라는 것이 그저 허상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지 의심해 봅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제 자신에게는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그저 '혹시?' 따위 의문이라서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십시요.^^
INDRA:
인드라 소견상 친구 분이 말씀하신 것은 천재가 아니라 수재가 아닌가 싶다. 천재란 말 그대로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며, 타고난 것을 말한다. 인드라 역시 행동주의에 심취했을 때는 선천성을 부정하였는데, 지금은 반반이다. 인드라의 현재 입장은 천재로 태어나도 때를 만나지 못하거나 여건이 되지 못하면 오히려 바보처럼 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며, 평범하게 태어나도 친구 분 말씀대로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면 천재만큼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끝으로, 1만 시간 천재론이 허상일 수도 있다. 그 어떤 개념이든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는 바람직하다. 국제유태자본이 만든 것인지는 인드라도 모른다. 천재론 담론을 주도하는 이들을 리스트로 뽑아 그들의 언행을 살펴보면 좋을 듯싶다. 인드라는 이건희가 천재경영론을 내놓은 다음부터 이 담론을 주목하고 있기는 하다.
INDRA: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3/27/3343939.html?cloc=nnc
국제유태자본과 동물보호운동 관계가 밀접하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아니라 동물보호운동 누드시위가 한국에서도 이제 빈번히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한반도가 국제유태자본의 핵심 관리국가로 부상중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근래 2년간 한국사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을 통해서 재구성해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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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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