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바디스(Vadis)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9 20: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802367
인드라 VS 바디스(Vadis)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9-2
"Vadis:
"우민화 정책과 진실을 가리는 거대한 장막을 우리 국민들과 지구상의 대부분(95%)이 어떻게 이겨내어서(견디는 걸론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수많은 IJC-국제자본-를 향한 실탄을 생산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극소수의 비율을 높여서 많은 실탄보다는 적지만 강력한 미사일과 포탄&폭탄을 준비할 것이 나은 것인지."
극소수와 대다수 , 95 : 4 : 1 ¿
http://cafe.naver.com/ijcapital/765
Vadis <-── 인드라님의 성공적인 실험체..?
INDRA:
글 감사드린다. 맹세하는데, 님이 생각한 대로 지금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님의 말씀을 읽고 흥미가 생겨 그 방면으로 구상을 해보기로 했다^^!
아기 기저귀를 갈거나 혹은 빨래나 설거지를 하면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면? 마트 주차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시간 취업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면? 해외출장중임에도 수시로 국내 부동산 뉴스를 접할 수 있다면?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예외 없이 만나는 미디어. 지하철, 버스, 신문과 방송, 인터넷, 위성, DMB, IPTV 등 다양한 매체는 결국 융합 미디어로 갈 것이다. 이것이 유비쿼터스 미디어다. 유비쿼터스 미디어는 먼 미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가령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인터넷을 KT WIBRO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언제 어디서든(anytime anywhere) 미디어가 되려면 휴대용 기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 휴대용 기기는 휴대폰처럼 크기가 작고, 가벼워야 할 것이다. 관건은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만큼 편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해서, 등장하는 기기란 선글라스와 같은 미디어 기기다. 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터미네이터나 로보캅에서 보듯 정보 검색이 가능해진다. 예서, 입출력장치가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홀로그램'과 '미디어 렌즈'의 개발이다. 레이저빔으로 모니터 홀로그램을 만들어 입력하고, 미디어 렌즈를 라식수술과 같은 방식으로 안구에 장착하는 것이다. 이제 인간은 맨눈으로 세상을 볼 필요가 없어진다.
언론에 가려진 진실을 읽는 코드 - 미디어 렌즈
http://blog.naver.com/gonifa?Redirect=Log&logNo=130008555467
국제유태자본은 법으로 이를 강제하지 않을 것이다. 미디어 렌즈는 비용에 상관없이 무료신문처럼 무료로 신체에 이식될 것이며, 구글과 같은 방식의 광고 수입으로 운영될 것이며, 무엇보다 대안언론이라는 명분으로 세상에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유태자본은 미디어 렌즈를 무료로 보급한 뒤, '파워 렌저'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월급을 준다든지, 미디어 렌저간의 사랑과 성공을 다루는 드라마를 만든다든지, 중국 공산당에 저항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티벳 CIA 요원을 찬양하는 진보(?) 락힙합 밴드를 조직한다든지, 미디어렌저 어용 시민운동단체를 구성하여 도심 시위 등 불복종운동을 전개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각계각층에서의 미디어렌저들의 성공담을 널리 알릴 것이다. 해서, 오늘날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포털이 일상화되었을 때, 비로소 법적인 규제에 나선 것처럼 국제유태자본은 시나리오를 완성시킬 것이다.
인터넷을 말하다-한·중·일· 네티즌 성향 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0100165
세 가지 점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인터넷에서 덧글 등을 남길 만큼 참여하는 이들은 전체의 5% 이내라는 점이다. 이는 흡사 프랙탈 구조처럼 카페 활동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현재 국제유태자본 연구회 회원은 천 명이 넘는다. 이 중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들이 약 50여명 정도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중에서 추천을 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하는 층은 약 1% 10여명 선에 불과하다. 해서, Vadis님이 스스로를 95%라고 해도 덧글도 아니고, 본글을 남기는 순간 5% 이내에 들어선 셈이 된다^^!
둘째, 역으로 95% 안에 있는 이들을 마냥 우민화 상태라고 보면 안 될 일이다. 95% 안에도 역시 프랙탈 구조와 흡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서, 95% 안에서도 자신의 그중 5%라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적 겹침이 수없이 포개어져서 오늘날의 사회를 이루고 있다.
셋째, 보다 복잡한 사회에서는 어느 영역에서는 5%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95%인 예도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일상적 영역에서는 95% 이내의 평범한 회사원이나 가정주부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5% 이내 개미로서 일정한 수익을 거두는 5%일 수 있다.
우민화가 가능한 것은 특정한 정보의 은폐 때문이 아니다. 그보다는 정보를 다루는 매체 자체에 있으며, 이 매체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결함에서 기원한다.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을 보듯 일반적으로 인간이 쏟아지는 정보 중에 필요한 정보만을 취해 생존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 프로그램에서는 심지어 현실과 유사한 환경을 만든다는 이유로 출연자에게 생각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시도를 하고는 한다. 마치 라스베가스에서 하우스 승률을 높이기 위해 손님들을 상대로 술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치밀한 안배인 것이다. 해서, 95%를 깨어나게 한다는 발상은 역설적으로 엘리트주의, 선민주의라 할 수 있다.
중요한 차이가 있다. 깨어 있다는 것과 자신들만 깨어 있다는 것에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깨어 있다 함은 비교의 성질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들만 깨어 있다는 것은 비교를 하는 것이며, 상대에 대해 자신의 우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동하는 원리가 자신의 우위를 상대로부터 확인하고자 하는 인정 욕구라면 예서, 위선을 고려할 수 있다. 이는 소외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타인을 소유하지 않으며, 지배하지 않으면서 함께 갈 수 있는 길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그 길은 어떠한 길인가. ·
"매스 미디어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현행 이슈에 대한 공중의 생각과 토론을 설정하는 방식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용어다. 우리말로는 '의제설정'이라고 한다."
아젠다 세팅
http://terms.naver.com/search.naver?query=%BE%C6%C1%A8%B4%D9%20%BC%BC%C6%C3
1960년대 이전 사람들에게 미디어의 영향력은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난 이들에게 미디어란 가족과 같다. 해서, 한층 더 미디어와 동조화 현상을 겪는다. 아울러 새로운 현상도 발견된다. 즉, 미디어가 전통적 가족에서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해서, 헐리웃 오락영화에서조차 미디어에 비판적인 젊은 세대를 내세우기 일쑤인 게다. 하여, 언론에 나온 대로 믿는 이들을 바보 취급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여전히 언론이 지시한 대로 움직이는 까닭은 무엇인가. 아젠다 세팅, 의제 설정 때문이라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즉, 사회의 수많은 문제 중에 특정 문제만이 갑작스레 부각이 된다. 그 문제에 대한 찬반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문제들은 간과된다. 사람들은 특정 이슈에서 찬반을 표시하는 것이 언론 뜻대로, 지배세력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람들이 특정 이슈에 매몰된다는 것 자체가 언론이 요구하는 대로, 국제유태자본이 생각한 대로 움직인다는 것이 인드라의 이마골로기론인 게다. 이마골로기 시대에서는 이데올로기 시대와 달리 누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많이 알려졌느냐, 아니냐 문제가 중심 과제인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의제 설정'을 극복하는 것이 대안일 수 있다. 방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이슈 대신 다른 이슈를 부각시켜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이슈를 바깥에서 해체시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촛불시위를 이슈화할 때 끈질기게 외환위기 가능성과 산업은행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예다. 또 다른 방안은 이슈 내부에서 이슈를 해체시키는 것이다. 가령 국제유태자본과 평양정권은 정말 적대적인 관계일까, 하는 의제설정인 것이다. 또는 이명박 정부의 환율정책에 대한 찬반여부 대신 이명박 정부에게 환율정책 권한이 없고 결정권은 국제유태자본이 쥐고 있다는 의제설정인 것이다. 보통 이를 일반적으로 '역의제설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미네르바 사태에서 보듯, 대기원시보에서 미네르바를 호의적으로 취급하듯 국제유태자본은 인터넷 여론마저 조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국제유태자본론조차도 얼마든지 국제유태자본에게 이용당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서, 인드라는 '역의제설정'이라는 개념보다는 '의제 해체'라는 신개념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의제 해체'란 인드라가 만든 용어다^^! 여전히 길은 어둡고, 갈 길은 멀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는 무엇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가. 국제유태자본론이 회자되어도 왜 사람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일까. 인드라 주장 중 틀린 대목도 있는데 사람들은 왜 이를 간과할까. 혹 인드라가 글을 워낙 잘 쓰는 탓에 네티즌들이 세뇌당한 것이 아닐까. 국제유태자본론 주창자,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의 말단 조직원은 아닐까.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을 한다. 해서, 이번 인드라 월드리포트에서는 이를 포괄적인 답변을 준비할 것이다.
촛불시위 참여세력 분석
인지부조화 이론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C%A7%80%EB%B6%80%EC%A1%B0%ED%99%94
작년에 발발했던 일들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 중 하나가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가 있었다. 인지부조화 이론이란 사람이 살다 보면 자신 의견이 틀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서도 의견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까닭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에 대한 인드라 소견은 '인지부조화'라는 사회심리학적인 접근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논점 대부분이 미디어와 핵심적으로 연관되어 있기에 미디어와 연계된 인간 인식구성론으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하여, 인지부조화 이론과 쇠고기 파동을 연결시켜 촛불시위 세력을 비판하는 덧글이 줄줄이 달렸는데, 이 덧글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인드라와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에 관한 여러분들의 궁금함을 하나씩 풀어가고자 한다.
- 님들의 기준을 님들에게 적용하여 님들이 인지부조화 겪고 있는지 없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보세요. 저는 애초부터 광우병의 위험이 과장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지만, 이명박 정부의 닭짓이 더 큰 문제라고 말해 왔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광우병 위험, 이명박의 닭짓)에 달라진 것이 있나요? 제 입장에서 보면 제 인식에 변화를 줄 새로운 과학적 사실이 발견된 것이 있습니까? 이명박의 닭짓이 없었던 것으로 되었습니까? 새롭게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 입장이나 주장을 위협할 아무런 사건이나 새로운 사실이 없음으로 제가 굳이 합리화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지부조화와는 거리가 멀지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 사태의 본질은 과학적 문제라고 한정했습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이명박의 뻘짓이 근본 문제로 보입니다. (물론 님들은 아니라고 하겠죠) 이명박의 졸속 협상과 천박하고 독선적인 대처는 사실입니다. 본인도 인정했고 사과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당초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 이명박의 뻘짓과 독선적 대처는 애써 눈 감습니다.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누가 인지부조화에 빠져 있는 것일까요?
이 덧글의 요점은 둘 다 인지부조화에 빠졌으나 자신은 반성적인 반면 상대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따라서 이런 주장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이들은 이론에 대해 비판하지 않고, 오직 사람에 대해서만 따진다. 너라고 별 수 있느냐. 너도 세뇌되지 않았느냐. 어차피 인간은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사회란 잘난 놈은 세뇌하고, 못난 놈은 세뇌당하는 사회이다. 혹은 인간이란 이익이 되면 얼마든지 세뇌를 당하기를 자청하는 존재다. 세상은 변하지 않고, 지금 이대로 간다. 이렇게 되면 게시판이 개판이 되는 것이 시간 문제되겠다.
상책은 양쪽 모두에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태도이다.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 인지부조화 관점에서 지적한 것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인지부조화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지 않는가 정도로 서로 좋은 점을 공유하자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여기에 어느 것이 대전제이고, 어떤 것이 소전제라고 우열을 따지지 않는 것이다.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간다면 양쪽 모두를 긍정함으로써 발생하는 모순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이분법 구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이분법 구도로 이행하게 하는 창조적인 행위가 된다.
중책은 어느 한쪽만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태도이다. 가령 차선론, 차악론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피해야 할 논쟁이 몇 가지가 있는데, 셋만 고르라면 종교 논쟁이요, 정당정치 논쟁이요, 남녀 애정 문제다. 아무리 불구경, 싸움구경이 좋다 하나, 구경만 해야지, 훈수 둔답시고 껴들어서는 피곤한 일인 게다. 해봐야 입만 아프고, 결론도 없고, 감정만 상할 뿐이다. 한마디로 득은 없고 실만 있다는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시기적으로 차선론, 차악론을 논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한시적인 의미이며, 자신이 무엇을 행하고 있는 것인가를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칫 비운의 스파이처럼 양쪽 모두에게 버림을 받을 수 있고, 양쪽 어느 편이 아니라면 고독함을 긍정할 수 있는 의지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쪽이 영원한 차선이 될 수도 없고, 어느 한 쪽이 영원히 차악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연한 관점에서만이 차선론, 차악론이 유효한 것이다.
- 갑자기 왼쪽 가슴에 깊은 통증을 느끼며, 내 존재를 꿰뚫는 통렬한 지적에 제가 완죠니 무력화된 것을 느끼고 닭똥같은 회개의 눈물을 뚝뚝 떨구고야 말았답니다... 이 정도 쉐리프는 읊어드려야 이 명문을 읽은 값이 될 터인데... 버뜨, 저는 정신을 차리기는 힘들 거 같아여. 전 앞으로도 영원히 반한나라당, 안티조중동, 안티우파일 것 같으니 말이죠...
이 덧글에 대한 요점이란, 인지부조화라는 이론이 반한나라당, 안티조중동, 안티우파를 위해서 써먹는다면 훌륭한 이론이지만, 그 반대이면, 별 볼 일이 없는 이론이라는 게다. 자신의 이해에 충실하겠다는 실용 정신이 충만하지 않은가^^!
수준이 높다면 때에 따라서 사람을 좋아했다 싫어했다, 적당히 사람을 미워하는 척할 터인데, 사람이 늘 같은 것이 아니라 늘 변화한다는 것을 알 터인데, 수준이 낮을수록 사람이란 늘 한결같다고 여기고,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넘어서서 증오하게 된다. 이는 오직 자신의 필요에 의해 행동함을 스스로 부정하게 되는 셈이다.
상책은 인지부조화 이론을 촛불시위에 적용함이 옳은가로 비판하는 것이다. 이른바 범주론, 카테고리론인 게다. A도 일리가 있다. B도 일리가 있는 것을 알겠다. 그런데 A와 B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냐, 라고 비판하는 것이 예다. 가령 인드라는 "인드라 소견은 '인지부조화'라는 사회심리학적인 접근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논점 대부분이 미디어와 핵심적으로 연관되어 있기에 미디어와 연계된 인식 구성론으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이란 식으로 인지부조화 이론을 간접적으로 부정해버린 것이다^^! 특정한 전문 분야에서는 깊이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폭넓은 독서와 교양이 부족한 이들을 공격할 때 효과적인 무기로 곧잘 쓰인다. 비판의 결론은 대개 이렇다. 사회는 복잡하다. 고로, 설령 몇 부분 맞는 대목이 있다 하더라도, 단순한 이론만으로 사회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책이 상책인 이유는 당사자의 반응과는 관련이 없다. 공론이라 불리는 가설무대에서 배심원의 지지만 획득하면 되는 것이다.
중책은 인지부조화 이론을 주창한 인물에 한정하여 인신공격하는 것이다. 가장 흔한 예는 너, 경상도 출신이지? 아니면, 맞춤법 지적이다. 한글 공부부터 하세요^^ 상대의 실수를 유발시켜 동귀어진의 수법으로 같이 망가지려고 다짜고짜 욕질부터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부모 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악플로 인한 자살 사건 때문에 자제되는 분위기이다. 중책인 이유는 상대가 경험이 풍부하다면 오히려 하책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상대가 초짜라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오직 한 사람만 패야 한다는 게다. 불필요하게 전선을 확대시키면 곤란하다. 최악은 글 삭제하라고 하거나 강퇴를 시키라고 하는 등 운영자를 자극하는 것이거나 해당 구성원 전체를 모두 비난하는 방식이다. 이는 김완섭처럼 노이즈마케팅을 하고자 할 때나 써먹는 것일 뿐, 일반적으로 최악인 게다. 아무튼 한 사람 패기 방식은 대상의 최대 약점이라 여기는 것을 찾아 그것만 집중적이고도 반복적으로 거론하는 것이다. 이중 가장 고난도의 수법은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과 같이 행하는 것이다. 지인 인적사항을 총동원하고, 네이버 등 포털에서 1인당 3개까지 가능한 점을 이용하여 아이디 수십 개 이상 만드는 것이다. 아울러 아이피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프록시 서버를 적극 이용한다. 무엇보다 백미는 각각의 아이디에 캐릭터를 부여하여 누구도 동일인이라고 여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참가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이코패스 범죄자처럼 완전범죄가 되는 것을 진실로 두려워하여 자신이 한 짓임을 스스로 까발리는 흔적을 남기는 치명적인 명예욕이 단점이다. 공론이라는 가설무대에서 이 수법이 노리는 것은 소송 포기에 있는 것이다. 재판이 끝까지 가면 불리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수법이 중책인 것은 배심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바디스:
모두가 회원이자 모두가 운영자이고 모두가 스텝이 되어서 그날을 위해 묵묵히 가는 그런 카페가 되었으면 하네요. 대장님(인드라님)이 항상 그래도 눈과 귀를 열고 계셔서 회원분들은 므흣(?)하겠어요~ ㅎㅎ
INDRA: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카페 운영을 좀 더 겸손하게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다. 고맙다. 큰 힘이 되주셨다.
바디스:
ICJ와 인드라님 블로그에 꾸준히 오는 이유
http://cafe.naver.com/ijcapital/484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바라는 글을 써주셨다. 야성 본능!!!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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