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언더락(전략가)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1 03:53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946035
인드라 VS 언더락(전략가)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1-3
"언더락:
개인적으로 요즘 인도 관련하여 사업 진행중인 것이 있습니다. 여러 조사도 했고 최근의 많은 흐름도 실시간 접하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인드라님의 인도어 언급이 시사하는 바가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인드라님의 혜안과 통찰력에 갈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한계가 없는 분이라고 저위에 어느 분께서 이야기하시던데 공감합니다. 스페인어에 대해서는 미국 관련인가요? 아니면 남미인가요? 남미를 염두하신 거 같습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히스패닉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흑인이 대통령되는데 히스패닉이라고 대통령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최근 브릭스 대신 마빈스라고 멕시코를 앞세운 새로운 투자 개념도 등장했다. 스페인어든, 인도어든 국유본과의 연관성이다. 국유본이 이들 지역에 관심이 있는 만큼 언어 정책도 잘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더락:
유럽 미국 각지의 재단들, 이들의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그 정점의 J,R. 겉으로 드러난 국유본의 다른 형상이겠지요. 이 자본의 연합은 자체로 막강하고 단기간에 어느 한 지역에 재화를 몰리게도 할 실력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한다면 통일비용도 예기치 못하게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을 거고 아마 이미 준비중이겠지요.... 한국의 원전수주도 그런 흐름 안에서 이루어지는 건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주는 건 받는다. 그렇지만 노예로 전락하지 않으며 받는 길은...? 그들을 깨부수던 아니면 대등한 파트너 혹은 거래주체로 상대하던... 둘 다 쉽지만은 않아 보이고.... 통일 이후에 더 이상 노예로 남아 있지 않을 획기적인 대안은 무엇일까요? 우선은 인드라님께서 고군분투 하시는 전략적 대응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어차피 통일은 이러나저러나 우리 앞에 펼쳐지겠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원전 수주와 통일비용을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국유본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때 조건 중 하나로 북핵 타결을 내세운다. 이는 국유본이 남한과의 원자력협정을 남한과의 관계로만 보지 않고 한반도 관점에서 본다고 할 수 있겠다. 국유본이 통일을 결심한다면 보다 치밀한 준비를 하겠다. 독일 통일 이후의 후유증을 그들이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해서, 독일 재단을 통한 교육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지 모른다.
어느 것이든 쉽지 않다. 다만 만만하게 보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폴레옹 3세는 국유본이 자신을 도우자 이제 유태인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지지를 바꾸었다고 착각을 하기도 했다. 오만은 화를 부른다. 그들은 우리의 상상보다 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대체로 음모론자들은 국유본이 이 세계를 장악했지만, 일부만을 장악했다고 여긴다. 그렇지 않다. 동독 감시체계가 있었는데, 독일 통일 이후, 이것이 밝혀지면서 큰 일이 벌어졌다. 상상외의 인물들이 서로 연관되고, 서로를 감시했던 것이다. 헌데, 국유본이 지배하는 세상은 더 놀라운 세계일지 모른다. 인월리가 이야기하는 것도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늘 겸허해지도록 노력중이다. 통일 이후 노예로 살지 않을 대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신, 노예로 살지 않는 것처럼 사는 방도를 고려할 수는 있겠다. 가령 한반도가 평화통일이 되고 경제발전과 사회복지가 어느 정도 실현된다면 많은 이들이 노예 여부에 별 관심이 없을 것이다.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니까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노예가 아닌 것은 아니다. 독일 국민이 노예이듯, 로마시대의 가정교사 그리스 노예처럼 여전히 노예일 뿐이다.
언더락:
"인월리가 이야기하는 것도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라는 인드라님의 치밀한 지성이 희망을 줍니다. 이러한 차분한 대응이 참다운 지혜라고 생각됩니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변혁의 시기가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음이 행운이 될수 있도록, 우리 개개인 모두가 인드라님처럼 살아있는 정신을 견지한다면, 최소한 "노예로 살지 않는 방도" 는 획득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번의 변혁(통일) 과정과 그 이후의 세상에서 우리 스스로가 저들의 시스템안의 또 다른 하나의 축을 형성하는 힘을 가지는 정도만 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로스-데이빗-제이 로 이어지는 힘의 이동처럼 힘의 중심은 이동을 하니까요. 저들의 현실적인 근본 힘은 이번 인월리에 언급하신 저러한 재단들의 연합시스템일 것입니다. 각자 독립적이지만, 서로 의사결정체계가 통일되어 있어 단독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묶여있는 저들안의 또 다른 시스템, 그 시스템이 세계를 움직이는 전체 시스템. 이것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의 미래를 보다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있는 힌트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만만히 보아선 절대 안 되겠지요 ^^
INDRA: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일하고, 수직적인 체계라면 반발이 클 것이다. 허나, 그들은 다양한 차원에서 체계를 연결시키고 있다. 하나의 체계가 아니라 어느 선까지는 자율성이 있는 독립적인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단, 이들은 이 시스템 안에서는 독립적이지만, 그 시스템을 벗어나는 순간에는 처절하게 괴멸되고 만다는 것이다. 하면, 이 연합시스템이 지금까지 숱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언더락:
이란이 있는 중동, 베네수엘라가 있는 남미 등이 있지만 북한이 있는 동북아처럼 복잡하게 얽어논 곳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예측은 해보겠지만 명확한 결론을 예측하기엔 참으로 어려운 역학구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변 관련국들 자체도 지역패권국 수준을 넘어서는 나라들이구요. 국유본 입장에서는 펼칠 수 있는 정책이 많기도 하겠구요. 한반도의 입장에서는 깽판주의 = 최고의 전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글 잘 봤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복잡해도 독일 통독과정보다 약간 더 복잡할 따름이다. 해서, 독일 통일은 1990년대에 이루어졌고, 한국 통일은 2010년대에 이루어질 것이다.
"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전략가:
인드라님 며칠 후면 새해가 되고 또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겠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쪽지를 보내는 이유는 새로 올라온 글에 어느 분이 PPP Program 에 대해 분의한 내용을 보고 수정을 드려야 할 거 같아서입니다. 질문자가 언급한 PPP 는 제가 보기에 Private Plaement Program 을 말한 듯합니다. 이는 은행들 간에, 예를 들어 MTN 아니 T-Bills 같은 것을 발행하고 사고팔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이윤이 있는데, 이 마진을 은행자체에서 개입하여 장사를 할 수는 없고 (법적으로), 개인 혹은 기업투자자와 은행이 조인하여 투자자의 이름으로 은행의 Traader 가 매일사고 팔며 막대한 마진을 창출한 후 은행과 약정비율로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거래이득금이 일주일에 100% 정도 투자자에게 Return 이 가능합니다. 항상 있지 않고 은행과 연결되어 거래를 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구요. 그리고 이득금의 30% 이상은 Humantarian Projet 이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 등등에 환원이 되야 해서 주로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재단이나 그룹에서 (개인이나 회사이름을 앞에 걸죠 물론)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Projet Funding의 자금이 대부분 이걸 통하여 조성됩니다. TRADE 대상은 언급드린대로 mtn, t-bond 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fx 거래나 선물거래 등을 대상으로 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닫혀있는 거래이고 질문자의 말처럼 막대한 이윤이 나옵니다. 은행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은행과 연결되어 거래를 할수 있는 연결이 있는 회사 혹은 개인이 (인가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FX 의 플랫폼 제공회사와 비슷한 개념) 이걸 프로그램화 하고 이런 회사들이 투자자와 조인되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주로 투자자는 Instrument 가지고 있는 것을 걸고 융자 받는 식으로 자금을 받고 3개월 혹은 6개월 뒤 다시 돌려 받고 처음 융자 받은 것은 상환을 하지 않고 없애는 방법으로 합니다. 거대자본동원이 가능한 그룹은 플랫폼을 끼고 직접 은행과 하구요. 이 경우 마진이 극대화 됩니다. 관심이 있으신 거 같아 아는 대로 적어봤는데 내용이 길어 이만 줄입니다. ^^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님의 의견이 타당하다. 님의 글을 적극적으로 다음 인월리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만일 질문자의 의도가 그것이라면 당연 그쪽으로도 설명해야 하니까. 그 어떤 것이건, 인드라는 정보에 매우 긍정적이다. 지금처럼 정보를 주시면 인드라는 대환영이다. 더 구체적인 정보나 혹은 링크할 사이트가 있으면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진심으로 고맙다.
전략가:
무슨 말씀을요... 카페와 인월리 글들을 매일 보며 제가 막연히 짐작하고 나름 세상은 본답시고 혼자 끙끙대던 것들에 대해 아주 속 시원히 해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질문내용은 제가 그런 거 중재해주는 일을 가끔 연관되어 하곤 해서 작은 지식을 알려드린 것뿐입니다.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것이 찾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PPP 를 하려고 투자자를 찾는 약간은 엉터리 브로커들의 광고성 글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구요. 단 실제 은행 내부에서 PPP 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한 내용은 인터넷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World Top 10 혹은 25에 드는 은행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한국의 은행들이 모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MTN (Medium Term Note) 가 Fresh Cut 되면 보통 액면가의 60%정도로 나왔다고 가정합니다. 마켓가격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이건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은행에서 구매자들이 구매합니다. 은행은 은행끼리 자기 고객을 위해 이걸 중재하여 팝니다. (발행은행 - 구매자의 은행 - 구매자) 여기서 고객은 연금일수도 있고 개인투자자일수도 있고 정부펀드일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아까 말씀드린 60% 할인가에 살 수 있어도 그러지 못합니다. 마켓가격에서 1-2% 정도 할인된 가격에서 삽니다. (이 이유는 따로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갭이 있는데 이걸 누군가 끼어들어서 사서 팝니다. 이떄 은행은 이걸 할 수가 없게 되어 있고, 투자자를 개입시킵니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이걸 사서 팝니다. 아침에 사서 저녁에 자신의 고객에게 파는 거죠. 마진이 굉장하겠죠. 이걸 매일하면서 그 투자된 자금으로 3주 정도 혹은 4주 정도 합니다. 그러면 한 싸이클이 마쳐지고, 투자자는 은행과 배분하고도 많게는 투자금의 400%까지 원금과 상환하여 갑니다. 이런 자금은 골드거래에서의 막대한 중개수수료 혹은 Currency Exchange 시의 중개수수료처럼 금액이 커서, 제약이 있습니다. 그건 이런 거래로 자금을 만드는 데에 공익사업이나 기부를 위해 사용한다는 명목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익금의 30% 이상을 지출을 합니다. 주로 이런 투자그룹이 Foundation 으로 해서 많이 하고 그런 재단은 이 기부금을 Project Funding 으로 건설사업이나 개발사업에 투여하여 줍니다. 투여시 중개인이 있어 이 중개인(회사)이 정식 PF를 해주고 그 PF를 해주는 데 대한 이득금을 따로 챙겨 공식적으로 이득금을 상환받을 수 없는 재단과 나눕니다. (이런 구체적 방법에 대해서도 역시 따로 설명드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까지 설명은 원칙적인 거래이고, 은행들이 돈 있다고 이걸 아무에게나 해주질 않습니다. 저런 재단들은 이미 은행과 깊은 유대가 있어 자기들끼리 정보교환하여 이걸 지속적으로 합니다. (계속 프로젝트들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질문자가 말씀하신 PPP 를 언급한 라인은 저런 재단 투자자는 아닐 겁니다. 이런 거래를 직접 자신 자금으로 하는 재단이 아닌 다른 투자자의 자금을 활용하여 하는 중개업체들이 또 있습니다. 사모펀드성격의 집단일수도 있고, 플랫폼이 있는 회사 일수도 있구요. 이들은 아까 말한 그 은행들의 Trader에게 Apporove가 되어 그쪽과 연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있는 Party 입니다. (이 자격에 대한 부분은 추후 따로 설명, 기본적으로 인맥에 의한 이권 연결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중개그룹들이 시중의 개별 투자자의 자금을 투자받아 설명 드린 거래를 은행과 하여 이득금 받은 것을 자금을 투여한 투자자와 약정된 비율로 분배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시중에 도는 PPP Program 으로 소개되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중개그룹의 역량과 진위 여부에 따라 돈만 날리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래서 일반인이 함부로 하기 어려운 거래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개그룹에 투자하는 방법은 현금을 잡혀주고 중개그룹과 정식 JV 로 함께 거래주체가 되어 하는 방법도 있고, BG나 골드보관증서 혹은 기타 채권 등을 빌려주고 일정 이득만 미리 받고 약정 기간 후 빌려준 Instrument를 돌려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개그룹이 현금을 받아하려는 경우는 결국 다른 사람들의 자금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연결을 활용하여 돈을 벌겠다는 것이고, 그나마 좀 나은 것은 일반투자자의 Instrument 를 빌려 3-4개월 사용하여 (현금화 하여 사용) 하는 경우는 계약에 의해 그 이후 돌려줘야하므로 이런 중개인들은 자금력이 나름 있겠지요. 이 경우 일반 투자자는 Instrument 빌려준다는 개념보다는 담보로 제공하고 액면가의 30%-80% 혹은 그 이상 (Instrument 에 따라 다르고 Cash back 인지 여부에 따라 다름) 을 Loan 형식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이 Loan은 Instrument 을 돌려받을 시점엔 상환을 하지 않는 Loan이 되어 버립니다. (Recourse Loan) 여기서 이런 중개그룹과 실개별 투자자를 연결하는 수많은 브로커들이 난립하고 있기도 하여 이들에 의해 PPP라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돕니다만 대부분은 사기이거나 실제 은행까지 가서 PPP 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보통 1Million 정도면 참여할 수 있다 하는데 중개그룹자체는 은행과 하기 위하여 더 많은 자금이 모아져야 할수 있는 점도 있고 또 아예 연결이 없거나 자금 받아놓고 프로그램을 못 돌리는 경우도 있기 떄문. 은행자체는 MTN 이나 T-Bills (미국채) 등을 이런 거래를 할 때 사용하는 자금의 단위가 최소 100Million 이상, 보통 Couple Billion dollar 단위로 합니다. 쉽게 생각하여 도매상의 거래단위라 보시면 됩니다. 또 내용이 길어져버렸네요. 파생되어 설명될 부분이 더 많은데 모두 옮기기가 어렵네요. 일목요연한 글쓰기가 서툴러 막연하기도 하구요...^^ 빠졌거나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따로 언급주시면 아는 대로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괄적인 설명이 있는 내용이 하나 있어 링크 보내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매우 상세한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따로 인드라가 말할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다. 찾아보니 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도 있었다.
http://blog.naver.com/cellpia?Redirect=Log&logNo=90040901645
다만, 인드라가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비유를 해본다. 국유본이 정치인에게 돈을 주는 게다. 헌데, 그 방식이 법망을 피해야 하기에 복잡한 절차를 치루는데, 알고 보면 국유본이 정치인에게 고스톱 치면서 돈 잃어주는 식인 게다. 이것이 남들 보기에 이치에 맞아야 하기에 줘야 할 목표액수에 이르기까지 잃다 따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가령 국유본은 이명박을 서울시장으로 만들었다. 이때 이명박은 친일매국연대에게 자신의 월급을 몽땅 주는 게다. 또 국유본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때 이명박은 사재출연 재단을 만드는 게다. 또 국유본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노벨상도 준다. 이때 김대중은 노벨상 기금을 재단에 내놓는다. 허나, 김대중은 돈에 대한 집착이 남달라 이 돈도 몰래 빼내서 썼다는 주장이 있다~! 해서, 김대중이 국유본에게 양심이 없다고 찍혔나^!)
하고, Private Plaement Program와 Public Private Partnership를 비교하니, 후자가 전자의 응용인 듯싶다. 가령 후자 방식 중 가장 잘 알려진 방식이 민간자본으로 도로, 항만을 건설하는 방식이지 않겠는가. 이때 민간자본은 일정 기간 동안 통행료 등 수익을 거둔 후 만기가 되면 국가에 헌납하는 방식인 게다. 회사는 수익을 포기하고, 관급공사를 맡아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인다. 현대건설이 클 때 초창기 이러했다. 국가는 국가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유태인 특유의 78:22 정신이 구현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100% 먹는 것이 단기적으로 이익이지만, 78%만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오히려 이익이라는 것 말이다. 도요타자동차나 닌텐도 등 일본 경영방식에는 공동 이익 추구라는 면이 있다. 이것이 일본 특유의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듯싶다. 그렇지 않다. 유태인 상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본은 유태인 상술이 크게 히트를 쳤다. 국내 국유본 언론들 보면 답답할 때가 많다. 이런 본질적인 면을 드러내어야 각 CEO도 정신차리고 들을 게다. 맨날 일본이 어쩌니 해봐야 CEO들은 딱 한마디만 할 게다. 거긴 일본이고, 여긴 한국이야. 중소기업 납품단가 무작정 후려치는 놈들은 반역죄로 다스려서 사형에 처해야 한다. 나라를 말아먹는 짓이다. 고용 악화를 가져온다. 사실 일본이라고 다른 것은 아니다. 도요타 방식대로 하면 답은 결국 공장자동화와 같은 데로 향할 수밖에 없다. 또한 고용안정을 위해 노동자를 해고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신입사원 채용을 극히 꺼리게 된다는 게다. 해서, 일본 공장들 보면 전부 노친네들이다. 교세라이니 미라이공업사이니 하는 데도 분명 노친네 천국일 게다. 하고, 신입사원이 필요한 곳에는 프리터족을 적극 이용하는 게다. 일본도 비정규직 문제가 이래서 심화되고 있는 게다. 이것이 남의 나라 일인가 이 말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전략가: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에 구글의 중국철수 가능성에 대한 내용에 미 국무부의 개입 이야기가 더 해서 나오고 있네요. 야후도 동조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하구요. 이 사건이 중국체제를 우회적으로 건드리며 인권문제와도 연관되어 지는 모습니다. 국유본의 중국 흔들기 맥락의 하나로 보이는데 인드라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언가 동북아 지역에 향후 5년 뒤부터 10년 뒤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새로이 쓰고 있는 건 아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국유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한국기업과의 합작으로 경기도 화성에 테마파크를 만든다. 2014년에 일차 완공한다. 하나, 남한의 절반 인구가 수도권에 산다. 또한 송도 지구 인근이다.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송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화성에서 휴식한다. 둘,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로 국유본의 국내 투자는 대중적 호응도를 높일 것이다. 그간 국유본의 국내 투자는 증시 투자나 외환은행 예에서 보듯 투기 자본으로서의 성격이 커서 한국인의 불신을 받아왔다. 만일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완성도 높은 테마파크를 실현해낸다면 장사도 하고, 명성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셋, 영화 '아바타'처럼 꿈의 나라를 현실화시켜 국유본의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진전시킨다.
국유본의 3S 정치는 알면서도 당하는 욕망의 정치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망가와 하이틴 로맨스, 그리고 일본 포르노에 길들여진 욕망은 국유본의 동아시아 거점, 일본을 동경하게 만든다. 하여, 허리상학적으로 프랑스 철학이나 독일 철학을 읇조리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나 그럴수록 허리하학적으로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욕망체를 반복 각인시키고 있는 셈이다.
국유본의 3S 소프트파워 전략은 한류천하 프로젝트로 진화되었다.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은 한국 소녀시대와 아이리스와 한국축구에 빠진다. 중국인의 시각은 특급 한국의사의 성형 기술로 거듭난다. 이제 한국이 이상향이다. 한국인은 서구인과 다를 바 없으면서도 아시아적인 자주성을 잃지 않은 스펙을 보유했다. 하여,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은 한편으로 한국과 같은 조국을 열망하는 동시에 한국과 같지 않은 조국을 배신할 것이다. 다만, 그들은 모를 것이다, 한국, 한국인, 한국기업의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는 것을. 또한 모를 것이다. 인터넷에서 혐한을 주장하는 배후에도 역시 국유본이 있다는 것을.
구글 사태로 국유본이 얻는 이익은 무엇인가. 하나, 구글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었다. 노이즈 마케팅이다. MS나 HP와 달리 검색엔진과 포털은 한국 네이버에서 보듯 각국 정서에 맞는 현지화 맞춤서비스가 관건이다. 허나, 빌더버그 회의에 매년 경영진을 보내는 구글이 지향하는 것은 세계화이다. 해서,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한다 하여 손실이 나는 부분이 얼마 되지 않는다. 대신 이로 인한 자유 언론 이미지로 다른 시장에서 보다 활약할 수 있게 된다. 둘, 중국 공산당은 타격을 받는다. 언론 탄압 국가라는 오명을 받게 된다. 해서, 미국 공화당 의원이 나서고, 미국 노예민주당 정부가 지지한다. 이는 이후 중국이 감내해야할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와 같은 사태에 대한 정치적 빌미를 제공할 것이다. 셋, 록펠러계 시진핑이 향후 중국에서 집권하게 된다. 시진핑은 집권하자마자 개혁정책을 내세울 것이다. 그중 하나가 국유본이 기획한 천안문 사태 사과와 언론 자유일 가능성이 크다. 상징적인 사건으로 구글이 중국에 재입성하게 된다. 중국 청년과 지식인들은 환호한다.
이미 중국에 침투한 국유본 스파이들은 구글 사태에 대해 삼류 양아치적 소문을 퍼트릴 것이다. 촛불을 들자느니, 바지 벗고 전철을 타서 구글 옹호하자느니, 백지 광고를 내자느니, 중국판 미네르바를 만들자느니, 한국으로 망명을 가고 싶다느니 등등등... 국유본은 말 잘 듣는 중국 감독을 택해 이들 정서를 한껏 고무시키는 영화를 만들게 하고 깐느 감독상을 줄 것이다. 허나, 후진타오-원자바오 역시 국유본 주류는 아닐지라도 경제적으로는 로스차일드계이면서도 데이비드 록펠러계. 이에 대해 적당히 호응하면서 민족문화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구글 사태를 보면서 당장이 아니라 오년 뒤 십년 뒤를 내다보는 안목이 전략적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전략가:
인드라님 질문입니다. <가정>국유본이 한반도 통일, 그를 위한 통일비용 자금충족을 준비중 (한국의 최근 원전수주 등 한국으로 자금축적을 돕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 이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인드라님께서 저런 움직임 속에 통일 후 통일비용 준비에 국유본과 연관되어 그 자금준비 사업에 관여하여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독일관련 인월리 글을 감명 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들 각 재단들의 연합과 그 상위에 J.R가 있다는 것에도 확신을 가지게 되구요. 상기 전제된 질문은 제가 접한 정보로 볼 때, 사실이고 이미 한국정부와도 비밀리에 협의중인 걸로 압니다. 인드라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누군가 해야 한다면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한국에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하여 가는 것도 방안이겠는지요. 또한 도요타 및 일본 자동차 산업이 수난입니다. 단지 일본 자동차가 아니라 일본 자체에 대한 때리기 맥락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반발을 감안했을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진행, 한국의 전작권 이양시기 재협상 가능성 언급의 언론플레이, 토요타를 통한 일본 힘 빼기... 이런 수순들이 서로 상관관계를 같고 얽혀 나타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일본자동차에 대한 이 사태는 다른 일본회사들과 제품들에게까지 확산되어 파급되나갈 추세로 보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뒤에서 돌아가는 북한 포함한 동북아 정세 변화 자체와 연관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국유본의 단기 전술적인 개념으로 보고 향후 흐름에 대해 인드라님의 견해를 구합니다. 생각보다 급박한 흐름이 전개되는 것 아닌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주셨다. 또한 좋은 질문이다. 국유본의 원전 지원 등은 일타삼피로 보아야 한다. 하나, 말씀하신 대로 통일비용과 관계가 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대북관련 대선공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북한 인민 일인당 국민소득을 올려주겠다 이런 것이 괜히 나온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 임기 중에 분명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거나 그 단초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고, 통일은 2015년 이내, 차기 대통령 하에서 일어날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 시기 안에 김정일이 사망할 것이다. 둘, 오바마가 원전사업에도 나설 수 있게 하는 떡밥을 제공한다. 한국 대통령 이명박이 저리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쁘게 노력하는데,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도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 한국을 배우자 이런 식으로 나가는 우회전술이다. 셋, 통일한국의 핵보유 가능성을 타진하는 국유본 세계전략으로서의 동아시아 핵 구상이다.
인월리는 공화당과 노예민주당의 차이를 설명한 바 있다. 둘 다 국유본의 지배를 받아 본질적으로 같으나, 공화당이 정권을 잡으면 중동 전쟁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동아시아 전쟁이나 동아시아 경제 수탈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해서,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 더욱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월리의 노력인지 국유본이 근래 전략을 수정하여 일본과 중국을 때리고 있다.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더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런 태도를 취해야 한다. 언제든 그들은 광우병 사태처럼 대한민국을 극도의 혼란으로 몰고갈 힘이 있다. 게다가 한국에는 국유본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노예를 자청한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과 같은 놈들이 득실대고 있다.
역사를 살펴보자. 중도좌파 박정희와 김일성의 민족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자 국유본은 김대중 납치 자작극을 꾸며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방해했다. 그 이후로 한국 지도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을 끊임없이 시도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도 예외는 아니었다. 허나, 그때마다 국유본은 좌절시켰다. 왜인가. 국유본의 세계전략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핵 위기 언제 왔나. 클린턴 정권 때이다. 외환위기 언제 왔나. 클린턴 정권 때이다. 김영삼과의 남북정상회담에 적극적이던 김일성을 죽게 한 것도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고 인월리는 보고 있다.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때 미국 정권은 노예민주당 시절이다. 하면, 플라자 합의 이후 벌어졌던 팔십 년대 말 구십 년대 초반 일본의 버블 위기는 무엇인가라고 할 수 있겠다. 인월리 입장에서는 국유본의 오류라고 보고 있다. 왜인가. 아버지 부시 정권 시절이란 두 개의 전쟁을 치루는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는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아 동아시아에 집중해야 할 때였던 게다. 해서, 일본의 힘을 지금보다 더 확실히 약화시켰어야 했다. 다시 말해, 일본을 예전의 경제력을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죽였어야 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의 뉴라이트 공화당은 삼각위원회의 한 축인 일본에 너그러웠다.
뉴라이트 레이건 정권 8년으로 공화당 역할은 충분했었다. 노예민주당으로 권력교체가 되었어야 했다. 아버지 부시가 유태인에게 미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리가 있다. 중동전쟁에서 재미를 본 데이비드 록펠러의 뉴라이트들이 전쟁상인 바실 자하로프처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을 배후조종했다. 지나치게 해먹었다. 이것이 아버지 부시정권이 연임할 수 없는 이유가 된 셈이다. 78:22 이 법칙을 깬 셈이다. 예서, 뉴라이트의 소수파, 네오콘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낸 게다. 이는 김대중의 정계 복귀처럼 시대착오적인 일종의 버그였던 게다.
" ○ 2010년 오바마, 실업률을 낮추고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운영에 관심 집중
- 1월 말 발표한 연두교서에서 오바마는 향후 5년 내 수출을 2배로 확대함으로써 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 표명 - 또한 미국 중소기업과 농업계의 수출확대 촉진을 위해 '국가 수출 이니셔티브(National Export Initiative, NEI)'를 출범시키고 수출 증진에 역점을 둘 것을 천명... - 2011년 예산안 규모는 3조8000억 달러로 3조7000억 달러 규모의 2010년 예산안 대비 다소 증가됐고, 재정적자는 1조6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불어나는 재정적자 규모에 대한 국민 반감 고조를 의식한 오바마는 연두교서에서 발표한 바에 따라, 상징적으로 일부 재량적 지출예산은 동결(국방 및 외교·사회보장 분야 등은 제외)한 반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무역 관련분야에는 예산을 증가시켜 편성함."
http://blog.naver.com/soonha1967?Redirect=Log&logNo=120101242431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는 키신저,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는 브레진스키, 제이 록펠러 시대에는 클린턴이다. 하여,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처럼 명칭에 유념해야 한다. 국가 수출 이니셔티브(National Export Initiative, NEI)이다.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작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국유본 결정자들은 자신이 만든 것임을 이름을 통해 드러낸다. 해서, 친박연대보다는 친박 이니셔티브, 참여연대보다는 참여 이니셔티브 이런 식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게다.
"가이트너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은 정부의 효율성과 일자리 창출, 기업혁신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This budget is designed to help make sure that 이번 예산안은 민간분야의 성장과 확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 투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화당의 찰스 그라슬리 상원의원은 오바마 행정부의 예산안이 1조5천6백억 달러 규모의 적자 예산이라면서 이는 국가 부채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라고 종래 공화당 의원들의 주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http://www.voanews.com/korean/2010-02-03-voa19.cfm
올해 오바마 예산안 논쟁 이슈는 국가 부채에 있고, 적자 예산 편성에 있다. 국유본의 의도인 셈이다. 하면, 국가 부채를 줄이고자 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서, 국유본은 그리스 문제를 부각시킨다. 인월리가 그리스 문제를 제기하자 피그스로 남부유럽 전역으로 확산시킨다. 핵심은 공공 부문 예산의 축소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도 진행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건강보험이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의 작품이나 신자유주의 김대중의 망국적인 의약분업으로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다. 신자유주의 김대중 정권의 연장선인 이명박 정부라고 해서 다를 바는 없다. 해서, 점차 국가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 허나, 친일매국수구 한겨레와 같은 국유본 언론은 그리스 문제 보도처럼 본질을 회피할 것이다. 오바마 정부 예산안에서도 군 부문 예산이 늘어난 것을 대중이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셈이다. 일부가 제기하겠지만, 극단적인 과격파로 몰아붙이면 그만이다.
"오바마 '변화'가 美에 가져다 준 것 없다.. 그는 또 오바마 정부의 2011년 예산안이 비도덕적이라며 미국이 국가부채로 익사상태라고 경고했다. 페일린은 "미국은 또 다른 혁명을 맞을 준비가 됐고, 여러분은 이 혁명의 한 부분"이라며 티파티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티파티는 지난해 설립된 보수진영의 풀뿌리 시민운동 단체로, 지난달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특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티파티라는 용어는 1773년 영국 식민지 시절 보스턴 시민이 세금징수에 항의하며 차 상자를 바다에 던진 사건에서 유래했다. 티파티는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을 계기로 세력이 결집됐으며 작은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00207002231&subctg1=&subctg2=
핵심은 아시아였다. 인류의 부는 아시아에 있었다. 해서, 인월리는 티파티 운동을 국유본(동인도회사)의 대 중국 아편무역을 위한 물타기 쇼로 보고 있다. 인월리는 미국 독립이 국유본의 대 중국 아편무역에 전력투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보고 있다. 당시 미국은 러시아의 알래스카처럼 영국에게 영국인의 세금만 축내게 하는 쓸모없는 땅이었다. 반면 대중국 아편무역은 노다지였다. 해서, 토머스 제퍼슨 따위 인간 말종들이 아편농장 따위를 하면서 축재했던 게다. 영국왕이 미국인에게 부과한 세금이란 조지 워싱턴과 같은 쓰레기 같은 놈들이 개과천선해서 좀 더 미국민을 위해 봉사했다면 얼마든지 감당할만한 수준이었다.
"국내 기업들에 대해서도 935억 달러의 세금 혜택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업체, 생명보험 상품, 투자파트너 업체, 기업들의 해외법인에 관해서는 세금 혜택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중 석유업체들은 향후 10년간 총 365억 달러의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은행과 다국적기업의 세금부담은 대폭 늘어날 방침이다. 특히 기업들이 해외 조세피난처에 있는 자회사에 대해서 합법적으로 감세 혜택을 누리던 소위 체크 더 박스(check-the-box) 규정은 폐기시켰다. 이 같은 조치로 오바마 행정부는 155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조치는 공화당/노예민주당을 막론하고 언제나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은 살리고, 기업주는 죽인다. 하면, 누가 사는가. 국유본만 산다. 검경이 미리 연락을 주는 기업주는 살고, 연락을 받지 못한 기업주는 죽는다. 국유본은 권력을 쥐고 있다. 대형 은행과 다국적 기업 세금 부담 역시 같은 차원으로 보아야 한다. 예서, 세밀하게 본다면, 황제 제이 록펠러가 지분을 강화시키려는 의도로 보면 된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전략가:
한국인의 조용하고 느린 템포의 정체성과 최근에 부활하는 다이나믹한 정체성. 이 둘을 모두 가지고 통일한국의 모습을 그려보신 부분이 신선합니다. 가히 다음 세상을 새롭게 이끌 철학이 나올 토대가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유본이 물질과 권력으로 세상을 손안에 넣고 움직인다 해도, 인류의 정신적 물질적 진화가(?) 예전과 다름으로 볼 때, 통일한국에서 새로운 차원의 세상에 맞는 새로운 철학, 정신이 태동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인류 개개인들의 가치관을 장악하기 시작한다면, 그 힘이 국유본을 사멸의 길로 이끌게 되는 자연 그런 흐름이 될 수도 있겠다 싶구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오늘날 요구되는 바, 그것이 철학이든, 신학이든, 무엇이든 국유본의 것으로 시작하여 가장 성공적인 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 그것이 국유본을 몰락케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언더락:
요즘 전 세계 돌아가는 판이 큰 이슈들이 많은데 그에 대해서는 인월리에서도 따로 준비중이시겠지요? 향후 2년 정도 한국이 여러모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한국 내 많은 기업들의 도산으로 내부 경제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염려도 되구 말이죠. IMF 파탄시기를 극복하는 과정에 많은 것들이 헐값에 외국에 넘어가던 그런 류의 어려움을 한 번 더 격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현 정권의 레임덕 시기쯤? 다음 인월리에서 그 시기와 통일 완성 때까지의 사이에 최소한 지켜내야 할 것들에 대한 대안에 대해 살짝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줄건 줘야겠지만, 전략적으로 가져와야 할 건 가져와야 할 텐데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의 글로 인해 또 준비하던 일부를 떼어내어 글을 쓰고 있다.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이명박도 노무현처럼 레임덕이 없을 것이다.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으니 말이다. 국유본이다. 하고, 이명박은 박정희 이후 대통령들처럼 박정희를 대체하는 캐릭터여야 하므로 별 일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현재 이명박은 박정희를 대체할 가장 의미 있는 캐릭터로 부상중이다. 하고, 조선, 건설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람직한 현상이다. 오히려 지금이 적기이다. 망할 기업은 망하게 해야 한다. 한국 경제의 낙관론도 경계하지만, 비관론도 아니라고 본다. 한국을 위기로 몰아넣는다면 각종 세계적 회의를 한국에 유치시키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국유본론 2010
2010/04/14 10: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192299
"언더락:
잘 읽었습니다 ^^ 천안함 사태의 진상을 따지기에 앞서 결과적으로 한국정부와 미국이 좋은 꽃놀이 패를 가진 형국이 되겠다 싶었는데, 따로 짐작하신 부분이 있으셨군요. 어제 결정된 2012년 한국의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결정도 그렇고 한반도의 정치 경제 군사적 안정구도는 유지되리라 확신됩니다. 문제는 국유본이 한국으로의 자금유입을 시작하는 시점이 (통일대비와 연관), 2-3년 후부터 시작될 거라 추측되는데요, 그전에 먹기 좋은 먹이감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경제는 혼들어 놓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도 국내경기는 막혀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건설 조선과 같은 어차피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있던 분야를 이 기회에 정리하는 개념으로 간다면 양측이 윈윈하는 형국일수도 있겠네요. (이부분은 이미 인월리에서 전략적으로 대응을 했던 사항이었다는 느낌이....^^) 그래도 많은 기업들과 부동산이 헐값 매각되는 과정에 실직 등의 일반 민초들의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건데..... 통매각 아파트 매물 수도권 등장. 이런 게 외인들이 부동산 시장에 들어와 분탕질하고 빠지기 좋은 먹이감 아닐까요? 자연스레 금융 분야로까지 연계되는..
INDRA:
글 고맙습니다. 네. 역시 언더락님이 전략적이시다. 언더락님이 예상하시는 바에 대부분 동의한다. 물론 단서는 있다. 이미 국유본 자본이 상당 부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혀 손을 안 대다가 손을 댄다면 위기가 필요하겠다. 허나, 오늘날 대한민국 자산은 상당부분 외인 재산 손아귀에 있다. 남은 것은 부동산 부문이다. 이는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부동산 실물자산은 매우 커서 국유본이 다 먹을 생각도 없다. 그저 급매물로 떨어진 것 일부를 취하는 정도일 뿐이다. 다만, 이를 전제하고, 언더락님과 같은 분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의 작전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본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언더락:
이번 인월리... 잔잔한 분석보다는 깽판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왠지 국유본의 움직임이나 등등 요즘은 조금 우왕좌왕 내지는 무언가 휴식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어쩌면 국유본에서 인드라님의 강한 드라이브를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 시기는 중요한 때 같은데..... 저들이 무언가 준비중이겠죠? 조정기 이후 터트려 질 것이 인드라님이 언급하신 전쟁 등의 방식으로 표출되려나요?? 금값추이 관련하여서는 여름이후 지켜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생각보다 상승폭이 클 수도..... 자금이 이탈하던 미국의 불안정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유입되는 움직임도 있구요. 국유본 자본은 지들 멋대로 움직이기 쉬운 곳으로 돌아다니는데, 미국의 금융사고 이후 규제강화로 많이 빠졌다가...최근엔 홍콩 같은 금융자유지역에서도 이탈추세. 유럽도 불안하고 그나마 미국이 안전하다 여기는지 미국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입니다. 국유본 내에서도 약간의 혼란이 있는 걸까요? 참고로 홍콩은 중국중앙은행 통제 하에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음? 언더락님이 강한 드라이브를 혹 원하시는 건 아닌지^^! ㅎㅎㅎ 농담이다.
"국유본 일부에서는 당장의 금리인상을 요구한다. 유럽계 IMF 쪽이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인 스티븐 로치가 대표적이다. 그는 한국 역시 미국이 금리인상하기 전에 금리 인상을 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인드라는 스티븐 로치를 네오콘 부시파라고 간주하고 있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86839787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4일 "로치 회장이 미국 예일대학교 교수직을 맡기 위해 뉴욕으로 거주지를 옮길 예정"이라면서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직은 비상임으로 계속 맡을 방침"이라고 밝혔다."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004818&cDateYear=2010&cDateMonth=06&cDateDay=04
일전에 한국에 온 헨리 키신저에 대해 카페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래 인드라가 헨리 키신저는 산 송장, 명성에 비해 영향력이 거의 없는 인물로 간주한 직후 헨리 키신저가 세브란스병원이던가에 입원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물론 두 사건간의 관련성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하여간 스티븐 로치가 인드라 글쓰기한 후 일주일만에 보따리를 싸는군요. 교수직이라 하면 사실 현업에서는 은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모건스탠리 스티븐 로치, 사실상 은퇴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7730383
언더락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현재 자금이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고, 미국채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우왕좌왕이라고 보는 이유가 어디에 있으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인드라는 달리 본다. 오히려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이렇게 본다. 남유럽 사태가 일타 삼피이다. 하나, 미국 경제와 미국 달러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다. 둘, 금융개혁입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남유럽사태에서 골드만삭스 음모론은 한편으로 남유럽사태를 더더욱 지속시키는 동인이 되는 동시에 이를 매개로 금융개혁입법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다. 셋, 제이 록펠러의 지분 확대이다. 홍콩 문제는 단지 홍콩 문제만이 아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금융업에 대한 규제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G20 서울회의 의제이기도 하다. 후기 신자유주의 시대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전에도 말했듯 전기 신자유주의가 불법적 피라미드 다단계 방식이었다면 후기 신자유주의는 합법적 다단계 방식이다.
금값 추이에 대해서는 유로화 전망과 관련이 있을 듯싶다. 유로화가 약세를 내내 유지한다면 환율게임하는 이들이 헤지용으로 금을 이용하리라 보기 때문이다. 해서, 일시적으로 오버슈팅이 강화되어 여름에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본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일단 남유럽사태 등이 진정되기 전까지 금값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대체 파생상품이 있다면 금값이 많이 오른 만큼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 이에 관한 기사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찾아봐야 하겠다. 하여간 그 기사로는 금보다 백금, 백금보다 천연가스 이런 것이었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중요한 건 금값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환율시장 게임룰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는 점이다.
붐붐:
자산시장의 한축인 주택시장이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할 것 없이 한국의 주택시장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폭락한 미국이나 유럽이 반등한 효과를 고려한다 해도, 아시아에 견주어 보아도 시장 상황이 매우 안좋습니다. 국유본이 유독 한국 부동산시장을 누르는 이유가 뭘까요? 거래 자체를 실종시키는 현 상황 유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kevin2025:
인드라님이 이야기 하신 데로 계속 쳐올라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기간 조정을 두는 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DTI완화, 용적율 완화, 재건축연한완화, 접경지 남북교류확대, 교통 및 인프라 및 PF 확대 등을 한다면 국지적인 큰 상승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기형적인 자산 버블로 가는 것이라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2010년은 주식, 환율, 부동산, 채권 등의 금융/ 남북 통일, 동북아의 지분조정(6자회담) 및 EU와 중국의 세계 지분 조정/ 석유체제 연장을 위한 기후변화와 대체에너지 쇼, 아이폰, 3D등 IT및 바이오의 설레발로 2010년 이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모양을 잡는 해라서 기간 조정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더락:
Kevin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특히 DTI 부분은 적정선의 규제유지가 장기적 관점에선 필요하다 보구요. DTI 와 LTV 의 적정기준에 미달하는 부실융자가 바로 섶프라임모기지의 핵심이었듯이 금리인하와 DTI 완화가 맞물려 어느기간 지속된다면 결국은 부동산 버블이후 부동산 시장 파괴와 금융시장의 부실화까지도 가져올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내공을 다지는 것이 가래로 막을거 호미로 막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는....'중국의 세계지분 조정'은 시기장조가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중국이 아직은 좀..... (개인적이 견해입니다. ^^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다른 시각에 대해서도 배워보고자 단 댓글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에 대해 붐붐님, 언더락님, KEVIN2025님이 잘 말씀해주셨다. 붐붐님은 유독 한국만 부동산 시장을 억누른다고 한다. 허나, 그렇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유본 비판은 넘치고 넘친다. 또한 유럽을 보시라. 스페인이 예가 될 수 있다.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부동산 버블을 일으켰던 스페인이다. 이에 비한다면 한국은 부동산 가격이 지난 이십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라고 볼 수 있다. 해서, 유독 한국만이 아니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할 때 국유본은 왜 중국과 한국에 대해 부동산 문제를 경고할까. 사실 한국은 스페인 등 유로 국가보다 집값 상승이 미미하다. 그럼에도 제기되는 것은 90년대 일본과 같다고 할 것이다. 90년대 일본은 단카이 세대의 황금기였다. 이를 한국은 이천 년대에 누린 것입니다. 십년 차이이다. 왜? 한국전쟁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일본이 가장 폭발적으로 자산을 확장할 시기에 폭탄을 터트리듯 한국에게도 터트린 것이다. 이를 통한 효과는 무엇인가. 한국이나 일본이 유럽에 있다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지금과 같은 생활을 영위할까? 아니다. 지금보다 서너 배는 더 풍요로운 생활을 했을 것이다. 스페인 제품을 떠올려보고, 멕시코 제품을 생각해보시길. 하고, 일본과 한국 제품을 떠올려보시길. 이토록 무역대국인데 왜 한국인 생활이 스페인 사람보다 생활의 질이 뒤떨어질까. 이것이 국유본 세상인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거래 자체를 실종시키는 것은 매도자와 매수자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급매물은 소화되었다는 반증이다. 바닥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체로 현재까지 보자면, 국유본은 올해 한국 성장률을 5%에 맞추고 싶어한다. 삼성전자의 대대적인 투자도 이 때문에 등장한 것으로 본다. 해서,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왜 국유본은 한국 부동산을 억제하고 있는가. 이는 다른 말로 실물경제에서의 회복을 위한 것이다. 노무현 정권 때는 부동산값만 폭등시켜 GDP를 움직였다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실질적인 회복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욕은 먹겠다. 허나, 경제적으로 수십년 동안 대접받는 업적을 이루겠다. 왜 이런 목표를 이명박이 세우는 것일까. 박정희 선생 때문입니다. 그를 대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차원에서 4대강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국유본이 이명박에게 내린 미션이다.
붐붐님, 결론적으로 사태 인식과 그 실천은 다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태 인식에는 주체가 개입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실천에는 주체가 개입된다.
케빈님 말씀은 붐붐님 의견처럼 인드라에게 소중한 의견이시다. 핵심 키워드는 '기간 조정'
이다.
언더락님 말씀은 합리적이나 이를 직접적으로 한국에 도입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시스템이 다르고, 한국 주택 대출 구조는 세계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하고, 내공을 다지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는 데에 공감한다. 무지막지할 정도로 구조조정이 되어야 한다. 올해가 적기이다. 올해 놓치면 구조 조정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이 기회에 정리할 기업들은 다 정리해야 한다. 관건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이로 인해 노동시장의 교란을 막는 것이다. 이에 대한 인드라 고민은 계속된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인드라v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드라 VS 쟈칼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0) | 2014.01.10 |
---|---|
인드라 VS eastclock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0) | 2014.01.10 |
인드라 VS 회장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0) | 2014.01.10 |
인드라 VS FELM/FELMEL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0) | 2014.01.10 |
인드라 VS 덩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0) | 201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