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시우프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2 22: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0172831

   

   

   

인드라 VS 시우프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2-6

   

   

"시우프:

이제 이십대 중반에 접어들지만, 아직도 인생의 갈림길 앞에 갈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돈, 명예, 권력 등을 목표로 삼아 입신양명하고 호의호식하는 그런 인생을 목표로  삼아 투신하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주위의 사람들이 성공하기 시작한다면 마음은 더욱 흔들립니다. 게다가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유혹거리들이 있습니까? 고뇌는 계속되고 이상과 현실 속 저울질 중에, 인드라님의 운명적 글쓰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만약에 전 우주적인 창조와 종결에 대한, 진리를  꿰뚫어 낸 몇 안 되는 사람이 된다면 당연히 죽어서도 여한이 없을 것이며, 이 세계적인 진실을 고작 변방에서 태어난 한 사람으로서 필사의 사력을 통해 알아낸다면, 그것만으로도 "과연 생을 불살라 빛냈다"라고 말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진실은 그 누구의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 만일 내가 그간 주장한 것이 옳다면, 진실이 잠시 나에게서 머물 뿐이라고 본다. 해서, 그 진실은 때가 되면 또 어디로 갈 지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나는 시우프님이 말한 이치에는 도달한 적이 없다. 다만 국제유태자본론을 시작하면서 내 운명처럼 다가왔을 뿐이다. 내가 세상에 왔다면 뭔가 소명이 있을 것이라는 관념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하지만 세상의 덧없음을 느껴갈수록 소명 의식은 더욱 생생해졌다. 내가 내 삶에 감사하는 것은 우주의 비밀 등을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 느낌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다. 이 기분 느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세상을 위해 내가 최초로 뭔가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도 그런 맥락이다. 아마도 님은 님에게 고유한 어떤 길이, 어떤 역할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길을 찾는 것은 전적으로 님이 스스로 깨닫는 일이 될 듯싶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9 22:5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시우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예전에 백업문제로 같이 상의했던 시우프입니다. 휴.. 그때,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유발되었던 위기에 대해 대비책들을 논의했었죠. 제가 그때 조언해드렸지만, 백업을 통해 블로그 폐쇄와 URL 소스의 소실에 대한 것들은 1차적인 문제에 불과하죠. 2차적인 문제들 즉 인드라님의 신변에 관한 문제들은 설마 하면서 다루지 못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인드라님. 유태인들은 매년 10월 텔아비브 대학교 대강당 등에 모여서 전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적정서에 대한 정보수집과 의견 교환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드라님도 아시다시피 먼 나라 이웃나라 같은 책들도 사소한 언급으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판국입니다. 또 네이버에서 그 많은 방문자들과 검색에도 불구하고, 유ㅌ자본주의 에 관련된 검색어 지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임 유태인 대사관 이였던 '우지 마노르'대사는  한국인의 선조 단군과 사라진 유ㅌ인의 12번째 단 민족에 관한 루머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의 유ㅌ인에 관련된 소소하고 아주 세밀한 정보들까지 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정도에 약간의 얘기를 덧붙여 " 앞으로의 인드라님 신변" 관한 몇 가지 추론을 해보겠습니다. 인드라님은 인터넷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발설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미네르바 급 국내문제로 정치권을 뒤흔든 정도가 아니라, 기어이 세계정세를 좌지우지하는 유태인들의 인내심을 자극해버렸을지 모릅니다. 약간의 비판적 논조의 책조차 블랙리스트에 오를 정도인데,  명백하게 인드라님이 블로그에 올리셨던 글들은 그 간파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온의정서" 같은걸 돌려보며 와신상담해 하는 세계 각지의 반유태주의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면, 불바다에 기름을 붙는 격이겠지요. 객관적으로도 인드라님의 블로그는 한국 최고의 반유태주의 견해와 자료의 총집결지였습니다. 제 아무리 유ㅌ인들이 진실과 거짓을 혼동시키는 작전을 짜, 사실을 루머로 둘러치는 기만의 작전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인드라님의 그런 견해까지 허용해버리는 것은,  도가 지나친 자충수입니다. 분명 누군가는 그 거짓의 끝없이 펼쳐진 개펄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진실을 발견해내고 짜 맞추는 돌연변이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인드라님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정도 써먹었으면  인드라님은 마치 이용가치가 없는 다루기 힘든 핵폐기물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로  그나마 인드라님에게 다행인 점이 약간 있습니다. 더불어 불리한 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 점은  인드라님이 글들을 쓰실 때, 현 정부 이명박 정권에 관해서는 모든 행위와 사건의 "인과관계"를  유태자본 세력을 귀속으로 보아, 한국의 우파, 좌파를 여의치 않는 관점으로 글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초탈적인 관점으로 봤기 때문에  강만수장관등을 비롯한 현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그나마 최선의 대안이다.", "강만수보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인드라님이 미네르바보다 유리한 점입니다. 현 정부 우호적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논객에 대한 대대적인 검찰수사가 벌어진다면 수사망을 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점에 대해서는 두 가지 부정적인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 째 부정적인 견해는 즉 인드라님이 친여권적인 글쓰기 그러면서도 친사회주의적인 글쓰기, 그러나 분명한 반민주당DJ 노무현 적인 글쓰기 때문입니다. 이 점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그쪽 지지 세력의 사람들 중에서는 분명히 겉으로는 인터넷탄압, 독재로의 회귀 반대를 외치면서도 이 기회를 틈타고 교활하게 조장, 이용하여, 그들로서도 골치 거리인 인드라님 같은 분을 굴비 엮듯이 제거해 버릴 행동을 취할 사람들 많습니다. DJ가 일왕참배를 하는 모습과  xx 구속하라는 글을 보고 추종자들은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서 오히려 현 정권은, 지금 하고 있는 검찰수사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그들과  맞장구를 쳐 공평하게 친여권적인 글쓰기를 하는 사람도 잡아들인다고 선전하기 위해, 인드라님을 본보기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현 정권에서도 인드라님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입니다. 언제 적으로 돌아설지 모르지요. 두 번째 부정적인 견해는 이번 미네르바 사건을 접하는 유ㅌ자본의 신문들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가?  물론 겉으로는 비판적이겠지만, 그 논점을 자세히 보고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미 한미스와프 때 강만수가 유ㅌ경제실권자들을 만나면서, 그들로부터 공조를 얻어내었듯이 인드라님도 예측하고 저도 예상하듯이, 민주당 쪽 사람들이야,  부정하려 들지만  이명박 정권은 대미외교의 비중을 부시노선에서 오바마 노선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그쪽에서 요청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 네이버 사건이나 여러 가지, 불합리한 처우등도 그래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드러내 놓고 압력을 놓았을지, 교묘하게 여러 다리를 건너서 간접적으로 놓았을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압력이 있다면, 인드라님은 상당히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게다가 인드라님의 수감기록들을 비록해서(저는 존경하지만) 저들에게는 아주 손쉽게 사회 불만불순 분자로 몰아갈 트집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인터넷이 나타난 후로 정말 엄청난 정보들이 넷상에 퍼져 나왔죠. 사실 늘 염려 하던 건데, 언젠가는 분명 이런 어마어마한 정보와 자료들도, 과거의 신석기혁명이나, 산업혁명 때 초창기 카오스적 변수들을 수습하고 체재가 잡혀졌듯이, 자연적으로 강자들에 의해 통제되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료 정보 기술 과학을 통제하는 사람들이 먼훗날, 이지만 확실히 이 세상의 주도세력이 되어갈 것이고, 아주 간단한 그 일례를 생각해보자면,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다"  진리처럼, 중국의 동북공정  위는 그 명분이 가장  요합니다. 그런데 그 명분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왜곡과 통제이며, 어떻게 정보와 자료를 통제할 수 있는가에 성패가 달렸습니다. 과거에는 이긴 자들이 패배자들의 유물들을 차지 제거하고, 새로 책을 쓰면 되었지만, 지금 그 종이책은 인터넷으로 넘어왔습니다. 중국에서도 검열은 시작되었고, 유태인 빌게이츠가 격찬했던 최고의 인터넷 실험소 한국은 그중에서도 아주 훌륭한 선구적인 실험장이 될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한 건, 그들이 앞으로도 세계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넷통제가 필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번 기회에 이런 세계사적 실험 장면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격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헛웃음이 나오는 군요. 과연 유태자본가들은 이번 한국에서의 벌어지는 실험에서 어떤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며, 앞으로 그들의 아성을 다지는데 어떤 식으로 연구, 이용할 지 기대가 되는군요. 하지만은 그것은 곧 인드라님이 신변의 위험에 처할지 모른다는 것을 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일이 반드시 잘 풀릴 수 있어야 될 텐데 말입니다. 

   

추신:

한국인들은 유태인들과 환경 역사적으로 유사한 시련을 겪었고 살아남은 덕택에 민족적 풍습적으로 유사하고(교육열이라든지), 생존력 있는 한국인을 보면서 그들도 섬뜩함을 느끼곤 할 겁니다. 그들은 이미 전 세계 주류에 뿌리를 박아놓았습니다. 특히 신대륙에 말입니다. 한국인들이 아무리 우수하다할지라도,  치명적인 약점은 타이밍이 늦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뒤늦게 자신들과 유사한 족속이, 모방하려드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훌륭한 실험체로서 충분합니다. 인드라님 같은 별종이 튀어나오는 것은 달갑지 않습니다. 한국은 이로 인해 단단히 낙인찍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인드라님이 블로그에 선을 넘어서는 글들을 올리고 있을 때, 보고 있던 저라도 그걸 말렸어야 했는데, 생을 불사르듯 써내려 가는 필력의 경지 앞에 더 보고 싶다는 감상의 욕심이 이성적인 판단을 앞질렀던 것 같습니다. 그 주옥같던 글들이 어디로 갔는가,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인드라님이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없이 횡성수설하게 빠르게 적어 글이 매우 어수선 합니다. 대비책은 저도 도움이 되도록 계속 생각해 보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분명하게 말하건대, 내가 혁명에 성공한다면, 시우프 같은 분을 국정원장, 혹은 그 이상의 정보 관련 장관으로 모실 것이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술 취해본 이들은 알 것이다. 함께 술을 마셔서 취했는데, 상대가 나보다 더 취한 경우 오히려 술이 깨는 경험 말이다. 내게 시우프는 그런 상대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이들 중에 시우프가 가장 혁명적이다. 해서, 비록 인드라가 바보 같은 삶을 살지라도, 즉 역사책에 전혀 기록되지 못할 삶을 살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시우프다. 그는 분명 역사에 남는 행동을 할 것이다. 그를 기억하라.

   

나는 내 삶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시우프를 비롯한 숱한 인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어찌 행운이라 여기지 않을 수 있는가. 마치 유비가 제갈공명을 만난 기쁨이 이 정도일까.

   

해서, 나는 감히 시우프님에게 말씀을 드리겠다. 님의 예상은 탁월하다. 그럴 듯하며, 내가 국제유태자본이거나, 혹은 한나라당 관계자이거나, 친일민주당 소속이라면, 그대로 따르고 싶다. 바로 이 점에서 나는 시우프님에게 반론을 드리고 싶은 것이다.

   

경제학을 예로 들면, 케인즈가 부각이 된 것은, 경제학에 예측, 혹은 주관을 끌어들인 점이다. 예측대로 가는 게다. 해서, 시우프님의 견해를 내가 인정하는 그 순간에 사태는 시우프님 뜻대로 된다. 이 역설을 시우프님이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나는 시우프님의 견해를 이성적으로, 혹은 그 반대의 방향에서 동물적으로 반박해야 한다.

   

이에 나는 목숨을 걸고 시우프님 견해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해가 가는가. 내가 만일 혁명에 성공한다면 국가정보원 원장 이상의 제 2인자 자리를 내주어도 손색이 없는 시우프님의 견해에 반박하는 것을 말이다. 나는 지금 생명을 걸고 답변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강조하지만, 한 번이라도 감방 다녀온 사람이면 다시 감방에 가고 싶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나 무섭지 않다. 오히려 기회가 된다면, 한국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역사로 남을 것이다. 님이 도와주길 바란다. 세계사에 인드라가 인용될 것이다. 그간 세계사에서 역사를 움직인 인물이 한국에서 한 명도 탄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드라 한 명으로 역사는 바뀔 수 있다.

   

하여, 반박한다. 님의 견해는 훌륭하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왜 이제까지 일등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한계가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정보를 통제하여 지금까지 일등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소련이나 중국은 왜 정보 통제를 했음에도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인가. 하여, 님의 견해는 보다 세련되게 바뀌어야 하는 게다.

   

님의 정보 통제 이론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여전히 파블로프 수준이다. 다시 말해, 현재 국제유태자본이 선호하는 스키너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파블로프 정보 수준은 무엇인가. 이론의 핵심은 인간은 짐승인 게다. 스탈린과 히틀러 등이 신봉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것이 스키너다. 이는 오늘날까지 발휘되고 있다. 심리적으로 당근을 주는 게다. 당신은 왜 혁명을 꿈꾸지 않는가. 당근을 주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왜 필요한가. 당근이다. 한일회담 반대라는 반일운동을 한 이명박이 필요한 이유도 당근이다.

   

그렇다면 현대적인 심리학 이론은 무엇인가.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이중구속론 이론이다. 혹은 돌고래 이론이다. 이 이론의 특징은 종래의 선천론과 학습론을 극복한다는 것이다. 공연장의 돌고래를 보자. 이 돌고래는 머리가 매우 뛰어나 인간 수준이다. 해서, 돌고래를 훈련시키면 그만큼 인간의 찬탄을 이끌어낼 수 있다. 돈이 될 것이다. 그런데 매번 똑같은 돌고래 공연이라면 식상할 것이다. 돈이 되지 않는다. 해서, 돌고래는 매번 다른 공연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공연이 지속되기 위해서 말이다. 이에 따라 돌고래 조련사는 돌고래가 물에서 솟구칠 때 이전과 조금만 다른 행동일지라도 그에 대해 먹이를 준다. 전과 똑같이 하면 먹이를 주지 않는다. 이는 전문가 수준이다. 전과 동일한 지, 아닌 지는 전문가, 혹은 조련사 이외에는 알 수 없다.

   

시우프님의 예상대로라고 하자. 국제유태자본이 보기에 세계에서 가장 실험적이었던 한반도에서, 가장 돋보였던 실험체인 인드라라고 하자. 이 실험체의 수명은 간단하다.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방식대로 예상을 늘 뛰어넘을 때 존속 가치가 있을 것이다.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기에 생명이 보장되는 것이다. 만일 시우프님 정도의 예상이라면. 예전에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폐기되었을 것이다. 왜? 그렇다면 시우프님이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할 것이므로. 하여, 나는 시우프님을 김재규로 규정한다. 김재규야말로 박정희의 한계를 김영삼보다도, 김대중보다도, 장준하보다도 명확히 인식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토론해보자. 시우프님의 견해와 인드라의 견해 중 국제유태자본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과연 누구의 시나리오를 택할 것인가. 참고로 나는 오늘날 경제는 자동적인 것이 아니라 예측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다른 말로 세계적으로 예측한 대로 경제가 흘러감을 의미한다.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 경제학은 한반도의 통일과 번영을 강조하는 경제학이다. 이러한 공익 앞에서 과연 어떤 개색희가 나를 고소할 것인가. 고소해도 법정은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대로 무죄가 될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겠다.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이 예상하는 바를 늘 벗어나면서 돌고래적 혁명을 지속하는 한,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제거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인드라를 제거할 순간은 인드라의 혁명성이 사라지고, 진부해져서, 더 이상 새로운 견해를 제시할 수 없을 때이다. 효용 가치가 사라진 만큼 인드라를 살려둘 이유는 아무 데도 없다. 그만큼 현 시점에서 인드라가 아무리 김대중, 노무현을 씹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보다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시우프님과 같은 분이 내 곁에 있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가 유신론자라면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와 시우프, 그리고 가위바위보게임 국유본론 2009

2009/01/12 04:36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282806

   

   

   

"시우프: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시우프입니다. 건강하신지? 제가 최근의 세계정세에 대한 글을 써봤는데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iwoop/140056799108 그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오바마는 경계해야 한다고 봐요. 부시야 욕먹으면서 대통령 됐지만... 오바마는 지금 이미지가 굉장히 좋죠. 반전을 표방하면서 유태인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란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침반 -" 동의하는 대목이다. 이런 이유로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대통령에 임명한 것이다.

   

" 표적인 유태인 정치가인 딕 체니 하고도 먼 친척이군요. 미국도 부시일가가 연달아 대통령을 한다든지 케네디가나, 클린턴 부부가 정치의 핵에서 계속 활동하는 등 일반인이 생각하기보다 참으로 좁은 세계이군요. 하던 부류의 사람들이 계속 하니까..그러면서도 참 복잡하게 얽혀있군요. 내 친척 오바마"… "체니는 가문의 골치" "내 친척 오바마"… "체니는 가문의 골치" 딕 체니(왼쪽)와 버락 오바마 "우리가 친척 사이인 것은 맞지만 그 문제에 관해 서로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라크전 지지 여부를 둘러싸고 극단적으로 대립해 온 딕 체니(Cheney) 미국 부통령과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Obama) 상원의원이 먼 친척 사이임이 밝혀지자, 체니 부통령이 TV 인터뷰에서 오바마 의원을 "사촌(cousin)"이라고 불렀다. 체니 부통령은 26일 미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친척 관계에 대해 오바마와 얘기를 해 봤느냐"는 질문에 "사촌(cousin) 버락과요? 아니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나와 친척 사이라는 게 그(오바마 의원)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 문제를 그냥 놔두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먼 친척이라는 사실은 체니 부통령의 부인 린(Lynne) 여사가 자서전을 준비하다가 발견했다. 오바마의 선조인 마린 뒤발(Duvall)의 아들인 새뮤얼이 17세기 말 체니 부통령의 선조인 리처드 체니의 손녀와 결혼을 한 것이 밝혀진 것. 린 여사는 지난 17일 TV 인터뷰에서 "같은 조상을 가진 두 사람이 그토록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바마측 반응은 싸늘하다. 오바마 의원의 대변인 빌 버튼(Burton)은 "체니가 가문의 '골칫거리(black sheep)'임은 분명하다"고 했고, 오바마 본인은 두 사람 관계에 입을 다물고 있다."

http://kr.blog.yahoo.com/paranvul/1032970

   

오바마는 흑인 중에서 성공한 흑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지방에 있을 때나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이지, 서울에 오면 모두가 서울 사람이 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문제가 절실해지면, 원적과 상관없이 '하이 서울'을 노래할 것이다. 오바마는 말하자면, '하이 서울'을 노래하는 흑인이다.

   

해서, 오바마가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는 이유로 적그리스도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곤란하지 않은가 싶다. 적그리스도 개념이란 조로아스터교에서 유래한 빛과 어둠 신 개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해서, 그만큼 님이 오바마를 두렵게 여기는 까닭을 자문해야 한다. 두려움은 오바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오바마는 님의 생각보다는 덜 두려운 존재라고 나는 생각한다."

국제유태자본:세계경제전망,김정일 사망,오바마 암살,아웅산 테러,미국 쇠고기 국유본론 2008

2008/11/07 11: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98626

   

   

   

"시우프: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오바마 자체를 두려워 한다기 보다는, 그 배후가 두렵다는 것이었죠. 저는 오바마가 상징적인 존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사람들이 말해오는 앞선 2명의 적그리스도를 보자면, 첫 번째는 나폴레옹으로 로스차일드가가 유럽에서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죠.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100543

   

인드라님이 직접 쓰신 글에서도 언급 하셨듯이 장남은 영국으로 갔고, 동생은 프랑스를 지원했죠. "워털루전투 이후의 모든 유럽사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이 관여 하지 않은 것이 없다" 두 번째는 히틀러로, 바로 그 유명한 홀로코스트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세계를 장악하고, 그들에게 암묵의 방패를 만들어 주었던 그 유명한 사건이죠.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세 번째가 바로 오바마가 될 수 있지 않은가? 바로 여기에 의구심을 품었던 것입니다. 어차피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예언가가 쓴 것을 후세의 유태인들이 어떤 식으로든지 장난을 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해석 이야 후대 사람들이 하기 나름이기에, 이 유명한 것을 이용하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았을 리도 없습니다. 각본을 만들어 놓고 움직이는 것이나 누군가들이 추측할 수 있도록 조각들을 남겨 놓은 지도 모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지금은 규모가 큰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위험부담이 훨씬 클 수도 있고, 또는 이런 미신적 얘기들을 역으로 이용해 선동적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2012년에 마야문명 예견한 종말설, 지축 종말설, 오바마 임기 종료기 등이 겹친다.). 즉 사람들은 가장 위급하고 혼돈적인 순간에 이런 사이비적이고, 비이성적인 광풍에 휩싸이기 때문에 이것이 노림수였는지도 모릅니다.. 피지배층의 패닉, 혼돈, 분열이야 말로 큰일을 도모하기 쉬운 최적의 적기 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음모론 블로그니까 이런 생각을 적는 겁니다. 저는 그들의 원대한 포부로의 내딛음들을 적어보고 싶었던 겁니다. 참고로 제가 썻던 글의 마지막 부분은 아무튼 간에 오바마 스스로가 악의적인 사람이 아니면 적그리스도가 아니더라도, 그 상징적인 존재일수 있다. 즉 일부러 복잡한 성향의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암살시킴으로써 미국 내 혼란을 야기하고, 그 혼란을 당연히 가만 보고 있지 않을 중국, 러시아, 북한, 이슬람 등의 반 미국적인 세력의 참전 유도로 세상을 전화로 몰고 갈 어느 배후들이 아닐까? 실지로 지금의 누군가들에 의한 인위적인 경제 금융에서의 공황은 이제, 그날이 얼마 멀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기도 한다. 위기는 전쟁으로 해결되어 왔으며, 전쟁이 인류 역사적으로 발전의 포석이 되어 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니 .. 제 3의 적그리스도 마부스는 죽고 나서 다시 살아온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오바마의 암살을 뜻할 수도 있지. 아무튼 그 배후는 미국 내 사람들 일수도 있고, 세계적인 사람들 일 수 도 있다. -------- 인드라님 그리고 어리석게도 제가 실수를 했던 부분이 있는데, 원래는 오바마의 등장과 한국에 대하여, 나름대로 세계정세를 판단해 봤던 이 글을 보여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iwoop/140057673461 

   

주소가 엮인 글의 오바마와 적그리스도에 관한 글로 잘못 이어지는 바람에 이렇게 되고 말았군요. 마지막으로 인드라님께서 놀라운 실력으로 좋은 글들을 올리면서 이런 멋진 블로그를 만들었기 때문에,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들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의견들을 교류할 수도 있게 되었고,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시우프님의 염려를 지금에야 헤아릴 수 있는 만큼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 점 양해해주길 바란다.

   

"우리나라 현 여당 뿐 아니라, 야당 쪽에서도 크게 놀랐다. 이때 강만수 이 사람이 미국에 가서 만났던 사람들을 보면 의아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강만수가 한국에 다시 외환위기가 오면 한국이 가진 미국국공채를 매각 할 수밖에 없다고, 한마디로 미국발 경제위기가 한국에 온다면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 갈수 밖에 없다는, 위기의 순환이 될 것이라 설득했다고는 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강만수가 만났던 사람들이다. 씨티그룹 고문 빌로즈. 전 재무부 장관 로버트 루빈. 골드만삭스 사장 존 윈컨리드 (이번 금융파동으로 골드만삭스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가장 강력 해졌다) 이들이 누구인가? 바로 오바마의 가장 중요한 경제팀 인사들이 아닌가? 특히 차기 재무부장관으로 유력한  로렌스 서머스나,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게다가 오바마를 지지하는 강력한 유태인 경제인들 것이다."

   

시우프님의 '오바마의 등장과 한반도' 글 내용에 동의한다. 우리의 관심사는 다음과 같다. 왜 공화당/노예민주당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강만수와 노예민주당을 강하게 지지했던 인사들이 공명하는가이다. 이에 대해 비관론자들, 노무현 추종자들, 한겨레를 비롯한 어용언론, 반미주의자들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서는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 해서, 시우프님의 글쓰기를 통한 우리의 교훈은 명백하다. 오바마와 이명박 정부의 차이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님이 주식을 한다면, 이 점을 뼈 속 깊이 깨달아야 한다. 시장은 강자의 편이다."

국제유태자본:부동산 버블,강만수,이성태,교육혁명,운명적 글쓰기 국유본론 2008

2008/11/08 08: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041705

   

   

   

"시우프:

실험적인 한국에서의 사태는 과연 넷 통제가 연구하는데 대한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가자지구의 상황에 대해서 두고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바마 취임일이 20일 이후에나 있기 때문에, 며칠 전만 해도 과연 그전까지 오바마를 위한 무대가 만들어 질 수 있을 지에 회의적이긴 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력이 압도적이라 상대는 궁지에 몰려 있으며 조기에 어느 정도 협상을 타결할 절박함에 놓여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반전, 반유대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홀로코스트를 역이용해서 유대인차별은 절대 입 밖으로조차 끄집어내지 못하게 만든 그들의 주요 정책과는 역주행하는 모양새입니다. 비록 저명한 유태인들이 반전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미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것은 실제로는 미국 내 타격이 거의 없는 인위적인 세계 경제위기를 불러일으켜, 유태자본 내 상황을 재편하고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었던 유태자본의 역할을 인정하는 저로서도 약간은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인위적으로 일으켰던 경제위기는 실질적으로 미국과 유태자본에 진정으로 타격을 주지 못하지요. 왜냐하면 미국의 강점은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미국이 엄청난 실책을 저질렀어도 다른 나라들이 그 부채를 대신 갚아준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뒷받침해주는 사실로써 유럽 선진국의 은행 대출들을 살펴보면 남미, 아시아, 동유럽 등에 수조달러의 차관으로 제공을 해주는 것이 대부분으로 이것은 회수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의 부실대출 대부분은 국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즉 내부에서 누가 움푹 떠간 미국 내의 부실구멍을 메우기 위해 세계의 자본물결이 달러 강세라는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온다는 것 입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대해 달러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시의 전쟁 역시 유가폭락을 비롯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걸쳐 그 영향력이 서서히 발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연유로 인위적 경제위기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반면, 유태인들의 이미지를 떨어뜨려가면서 까지 '가자지구와 오바마'라는 사태도 유태자본의 각색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면 실로 인드라님의 예측에 감탄을 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바마라는 당근이 어떻게 주효할지 참으로 기다려집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넷 통제를 하더라도 세련된 방식으로 하지, 구태스러운 방식으로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의 힘이다. 많은 이들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도 넷 통제가 은밀하게 진행되었음에도 그 사정을 잘 모른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이미 드러난 것들, 쉽게 대중이 눈치를 채는 것들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대중에게 내거는 떡밥이 99%라고 보면 된다.

   

이스라엘 사태에 대해서는 수에즈 전쟁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당대에 왜 수에즈 전쟁이 필요하였을까. 수에즈 전쟁으로 인해 영국과 이스라엘은 막대한 물리적 피해를 입었고, 무엇보다 그 이상의 브랜드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왜 이런 큰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나. 이는 병법적으로 보다 큰 이익을 위한 행위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 해서, 우리는 국제유태자본이 현상적으로 쓰디쓴 자뻑을 받아들일 만큼 보다 절실한 이해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오바마 집권 전부터 암살 운운하는 데서 찾아보듯 국제유태자본은 오바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만큼 지금은 극적인 승부를 노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시우프:

오랜만입니다. 인드라님, 여전하시네요. 요즘에도 세상사 돌아가는 것을 보다, 인드라님이 떠오르니 안부인사 겸해서 안 올 수가 없더군요. 그에 반해 제가 하려는 일들은, 충실히, 사회의 쳇바퀴 속 달림과도 같으니 비교가 많이 됩니다. 왜 달려야 할까요? 나름 생각해보면 인간의 행복이란 게 절대 평가로 성취 된다면 좋겠지만, 세상일은 결국은 상대 평가, 의자 뺏기 놀이와 마찬가지 아닙니까? 끝없이 달려야 하고 무엇을 위해 달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단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달리기를 멈추면 낙오되고 도태된다는 것. 두렵다. 그것뿐이군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은 이것은 저와 같이 평범한 일개 개개인들에게 뿐 아니라, 세계를 장악하는 유태자본이나 화교자본들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들도 거창하게 세계라는 무대에서 달리고 있지만, 그 끝에 무엇이 있는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서구열강의 침략기와 근대공산주의 자본주의를 거치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이 다 허튼 허황된 것이고 가짜로 실체가 없다는 것이 만천에 그 치부가 까발려졌지만, 유태인들의 경우에는 그들 신앙에 근거한, '이상 신화' 가 아직 붕괴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여튼 저는 다시 달리러 가야겠습니다. 인드라님도 건강 잘 보존하시고 좋은 글 계속 써내려 가시길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오랜만이다. 하시는 일이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 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본질은 단순한 의자 뺏기 놀이지만, 현상적으로는 좀 더 복잡한 양상이다. 다단계 피라미드 회사와 같다. 다단계에 간 이들은 얼이 빠진다고 한다. 결국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줄 모르고 의자 뺏기 놀이의 가해자가 된 것인양 여긴다. 국제유태자본이 그대에게 설득하는 방식은 당신의 재산을 훔치겠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부를 늘려줄 것이며, 당신의 권력을 강화시켜줄 것이라는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 너무나 설득력이 있어서 그대는 국제유태자본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약간의 부수적인 대가라고 여겼던 것들이 훗날에는 부메랑으로 다가와 자신을 파멸시킨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를 떠올리면 된다. 요즘 노무현도 이 생각 많이 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함께 타인을 괴롭히는 재미가 쏠쏠 했겠지만, 막상 자신이 국제유태자본에게 쓰임이 다해 당한다고 여기니 심사가 얼마나 괴로울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19 국유본론 2009

2009/04/19 17: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79902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