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천상작가(skywr1ter)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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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천상작가(skywr1ter)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22-5

   

   

"천상작가

   

"안녕하세요. 주식자본에 대해 저 말고 또 관심 있는 분이 계실 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물론 한두 달 전 얘기지요 ㅎㅎ.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실로.

   

1. 

서태지가 컴백했습니다. 음반시장이 완전히 망한 상태에서 (드라고 님 어법을 좀 흉내 내자면 애초부터 별 볼 일없긴 했지만 남한 대중음악계 음반시장을 아작 낸 데는, 이수만, 박진영이 김대중 노무현 까라로 철저히 기여한 바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암튼 그런 상태에서 서태지는 두 주 동안 백억을 벌었다는데요. 태지노래 틱탁, 그 가사 등이 음모론을 건드리는 것이, 이 인간이 뭘 말하려는 건지 살짝 헷갈리는 게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맛 좀 살짝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드라고님의 스포츠 분석 등에서,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신뢰하며 언급하시는 듯 했습니다. 울트라 엠케이 같은 것을 살짜쿵 가리키시는 건지. 그렇다면 프.메.의 음모론이 굳이 역정보일 것도 없지 않습니까.

   

3

창세기도 아닌 것이 "나는 말합니다." 거부감을 조장할 수 있는 이런 어법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INDRA

   

1. 

좋은 지적입니다. 지인이 서태지 관련 사업을 잠시 했습니다. 서태지 열혈 지지층이 만 명 정도로 추산이 되는데, 이 정도면 당장 국회의원으로 나서도 당선되는 수준입니다. 결코 무시하면 안 됩니다. 비록 조용필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당대에 서태지만큼 문화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가수는 조용필 외에는 없습니다.

   

나는 구십 년대 초반에 유엔에서 일하는 브라질 출신으로 유네스코에서 일하는 이를 데리고 서울 가이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나는 그에게 이대 앞 레코드 가게에서 서태지와 김현식 테이프를 선물로 준 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당시 나는 서태지와 김현식이 시대를 대변한다고 보았습니다.

   

서태지의 곡 몇 곡은 표절 혐의가 분명합니다. 해서, 언더 락 계통에서는 분노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편곡 솜씨를 보면 조금 다른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서태지가 재개했습니다. 엉뚱한 이벤트를 많이 벌입니다. 흉가 괴담 소식이나 인공적인 크롭 서클을 제작하는 것을 보면 서태지가 상당히 국제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서, 의문을 달 수 있습니다. JYP의 원더걸스처럼 서태지의 음악은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을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곡 수준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서태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내가 이전의 반문화 편집장 때라면 자세하고도, 치밀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입장이 다소 애매합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ㅋㅋ^^.

   

2.

엠케이 울트라 프로젝트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이에 관해서 이전에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단체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는 힘들지만, 특정 개인에게는 가능하다는 점을 말입니다.  해서, 프.메.의 음모론이 굳이 역정보일 것도 없지 않다고 하는데, 제 글을 잘 읽으면 역정보라고 하지 않음을 알 것입니다. 아니라면 반론해주세요.

   

3.

"창세기도 아닌 것이 "나는 말합니다." 거부감을 조장할 수 있는 이런 어법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이제야 제대로 된 팬을 만난 셈이로군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신이 한 것을 몽땅 다 인간이 한 듯 하는 자유주의적 신학관이 아니라는 점을 말입니다. 나는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에 있습니다. 참고로 나는 성경 중 제일 재미있는 대목이 창세기였습니다. 물론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결론적으로 님은 제 취향에 맞는 사람입니다. 마치 내 아들 민과 같군요. 민은 나보다 더 반골인데, 늘 의문투성이에다 매사 논리적인 것을 강조합니다. 게다가 그 누구보다 산만하면서도 욕망적이니..."

국제유태자본, 서태지, 엠케이 울트라 국유본론 2008

2008/09/23 06:36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256690

   

   

   

"skywr1ter: 

안녕하세요. 이웃 많으시니 기억 안하시겠지만, 언젠가 서태지와 울트라엠케이 관련 질문을 쪽지로 드렸었네요. 제 블로그가 없어서 이웃 신청을 하기는 뭣하고... 저는 예전에 쪽지 드렸던 그 때... 질문 드린 그거 단 몇 자로 별 노력도 없이 제 성향을 칼같이 짚어내신 것에 놀라 좀 과장하자면... 약 3초 간 쓰러졌었답니다. 하하~  이후론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정치 관련, 수많은 질문들이 있었으나 왠지 여쭐 마음이 안 나더군요. 그냥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 해니깐... 건강하시고... 저도 인드라님과 거의 비슷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원인을 살짝 생각해 보니... 역시 음모론자답게 말씀드리면 안테나같이 생긴 건 뭐든지 피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크건 작건, 작은 장난감에 달렸건 옥상에 달렸건 말이지요. 어떤 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데, 다른 이들에게는 두통을 일으키기도 하는 듯합니다. 저는 할 줄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어 예술분야에 있는데 인드라님께서 언젠가 쓰신다는 에스에프 시나리오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저도 그 분야와 연관이 없지 않거든요... 아무튼... 수상하고 비상한 작가님, 건필하세요!

   

INDRA:

"결론적으로 님은 제 취향에 맞는 사람입니다. 마치 내 아들 민과 같군요. 민은 나보다 더 반골인데, 늘 의문투성이에다 매사 논리적인 것을 강조합니다. 게다가 그 누구보다 산만하면서도 욕망적이니..."

국제유태자본, 서태지, 엠케이 울트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256690

   

글 감사드린다. 님은 말한다. "질문 드린 그거 단 몇 자로 별 노력도 없이 제 성향을 칼같이 짚어내신 것에 놀라 좀 과장하자면... 약 3초 간 쓰러졌었답니다." 우연한 사건에 불과하다^^! 첫째 민 성향이 님과 비슷한가 보다. 첫째에게 워낙 많이 시달렸던 탓이다. 그리고 나와 유사한 성향이기에 본능적으로 발견한 것일 수도 있다. 가령 나 역시 굉장히 산만했다. 수업 시간 때도 수학을 공부하는데 문득 역사를 떠올리는 식이다.

   

베르누이 정리

http://100.naver.com/100.nhn?docid=74323

   

하여, 극단적으로 대학 때 시험공부를 하는데 유체역학 책을 보다 베르누이 정리를 보고 불현듯 남성 성기의 구조를 떠올리는 게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모두 크고, 굵고, 기다란 것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베르누이 정리대로 보자면, 남성의 생각과는 달리 여성이 받아들이는 만족감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여기는 게다. 가령 남성의 만족은 운동에너지에 있다면, 여성의 만족은 위치에너지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시험공부를 할 수가 없게 된다. 해서, 시험공부를 제쳐두고 이와 관련한 온갖 자료를 검토하게 된다. 물리학 서적부터 소설책까지. 그러나 밤새 공부했지만 결과는 망상에 불과한 것이 되고, 다음날 시험 결과는 F를 맞이한다. 해서, 입학 성적으로는 동기들 중에서 상위권이었지만, 워낙 F를 많이 받아서 대학을 9학기 만에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사람에 대해 피곤해 한다. 첫째가 나와 유사해서 겪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갔다. 오늘만 해도 그렇다. 아빠, 재야에 종을 치는 유래가 뭐야? 왜 종을 치지? 민의 질문이 있기 전까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해서, 나름대로 답변하지만, 속으로는 피곤하고, 자신이 없고, 민에게 질투가 생긴다.

   

SF소설에 관해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뒤 세상을 배경으로 하여 언젠가는 도전하고 싶은 분야다.

   

skywr1ter:

인드라님, 오늘도 평소처럼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평소에 인드라님의 신변에 대해 걱정이 된 적이 많았는데... 부디 힘내시구요...ㅜㅠ 제가 현실적인 힘이 없는 것이 넘 안타깝지만 부디 무사하시길, 님 글의 영감이 가득찬 통찰력과 새로운 시각에 늘 큰 감명을 받았던 이름 없는 독자가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INDRA:

주변을 돌아보면서, 생각하면서 결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험난합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내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힘들지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11일 새벽에는 글을 쓰는 대신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잤습니다. 보통 4~5시간 자는 것이 보통인데, 10시간 정도 푹 잔 듯싶습니다. 해서, 모처럼 꿈을 많이 꾸었는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고, 딱 하나만 기억이 납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물에 뛰어들어 사람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물살이 거세어 물에 빠진 사람은 살았는데, 구출하러 들어간 이가 의식 불명이 됩니다. 해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인공호흡으로는 안 되니까 흉부압박을 하는데 이것을 내가 합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환자가 의식에서 돌아옵니다. 나는 굉장히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데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 깹니다. 블로그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말씀이 내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초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내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14 국유본론 2009

2009/01/13 23:03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388993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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