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블로그 모바일용 스크랩 방해 범죄자는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 리포트 2014/11/03

 

덧글기자 알로에 :

모바일 페이지에서 투명처리하는 태그가 있습니다.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부분을 삭제하고 보시면 모바일에서도 잘 보입니다... 어떤 이유인지 개발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모바일 페이지를 위해서 저런 태그를 쓰는 경우가 있더군요. 모바일에서 링크 터치할때 하일라이트 되서 그 부분을 투명처리하는거라고 검색하니 나오는군요.. <input id="contentModify4" type="hidden" value="모바일 페이지에서 투명처리하는 태그가 있습니다.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부분을 삭제하고 보시면 모바일에서도 잘 보입니다... 어떤 이유인지 개발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모바일 페이지를 위해서 저런 태그를 쓰는 경우가 있더군요. 모바일에서 링크 터치할때 하일라이트 되서 그 부분을 투명처리하는거라고 검색하니 나오는군요.. " />

 

쪽발네이버는 답변하기 쉬운 건 문의한지 24시간 내에 답변하는 편이지만, 인드라에게 사과해야 할 정도로 답변하기 곤란한 문의는 일주일 혹은 그 이상 걸리더군요. 쪽발네이버 답변을 듣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되어 부득이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건도 쪽발네이버가 인드라에게 사과를 해야할 듯합니다.

 

우선 이번 문제 분석과 해결에 도움을 주신 새드릿님,  zein님, 알로에님 등 덧글기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덧글기자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시니 인드라 마음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에서 글 내용이 안 보이는 것은 html 모드에서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부문을 삭제하면 글이 보이게 됩니다.


의문점 하나, 흥미로운 건, 카페에서 카페로 스크랩할 때에는 pc버전은 물론 모바일앱 버전도 보인다는 것입니다. 허나, 카페에서 블로그로 스크랩할 때에는 pc버전으로는 보이지만 모바일앱 버전으로는 안 보인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의문점 둘, 이런 현상이 인드라 블로그에서만 일어난다고 쪽발네이버 측에서는 전화상담에서 답변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안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의문점 셋, 이 현상이 언제부터 일어났는가 하면, 쪽발네이버가 갑자기 카페 긴급점검한다고 한 순간부터 일어난 것입니다.


헌데, 쪽발네이버 카페 점검 시각이 인드라 블로그에서 스크랩 실패 현상이 일어났던 직후입니다.

이 시간이 2014년 10월 30일 오후 8시 58분!


본문스크랩]  세계 51개국 은행 비밀주의 청산… 韓·EU 등 참여; 후기신자유주의 투트랙 중 하나인 금융개혁 측면에서 높이 평가, 미비점 등은 하루 아침에 국유본 분파 이해득실 정리하면 세계적 규모 폭동일어날 수 있어 2014뉴스    


                                                                   

여기에 글제목에 '스크랩 실패한 글'을 삽입해서 다음과 같이 된 거지.                                                         


본문스크랩] 스크랩 실패한 글 세계 51개국 은행 비밀주의 청산… 韓·EU 등 참여; 후기신자유주의 투트랙 중 하나인 금융개혁 측면에서 높이 평가, 미비점 등은 하루 아침에 국유본 분파 이해득실 정리하면 세계적 규모 폭동일어날 수 있어 2014뉴스

2014/10/30 20:58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iavenus/220166719051

 

 


인드라가 인드라 블로그 제목이 스크랩 실패한 글이라고 제목을 달고난 뒤 약 7분간 오후 9시 5분까지는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고, 그 이후 긴급 카페 점검한다고 하여 두 시간 정도 글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럼 그날 무슨 일이 인드라 블로그에 있었길래 누군가가 흥분해서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스크랩 실패한 글 목록 20140801~20141026 by 새드릿 : 새드릿님이 인드라 블로그 및 인월리를 분석해서 빅데이터를 뽑아내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덧글도 예외가 아닙니다 서로이웃공개 넷의회제(netcom)

2014/10/30 01: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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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새드릿 빅데이터 분석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뜨겁군요^^!



의문점 넷, 누가 요상한 코드를 인드라 글에 삽입했을까?

인드라가? 인드라는 이럴 정도로 컴 실력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자타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누가?


네, 인드라가 바로 이런 문제에서 범인을 좁히고자 시도한 것이 카페 활성화이고, 블로그 덧글기자제 등인 것입니다.


인드라가 관련 글을 올리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네이버 뉴스 -> 인드라뉴스 카페 -> 인드라 블로그

 네이버 뉴스 -> 인드라뉴스 카페 -> 쪽발타도 등 인드라 카페


예서, 인드라뉴스 카페는 회원이 오직 인드라 한 명뿐인 카페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글을 올리고 수십번 조회해도 글 올린 본인은 조회수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조회수가 언제나 0인 것입니다.


인드라뉴스카페에서 인드라 말고 누가 네이버뉴스를 읽는 것일까요?


그것도 글을 올리지마자 누가 보기에 못마땅한 글은 스크랩 실패하게 해서 확산을 방지하는 것일까요?


헌데, 이런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간 숱하게 다양한 사례가 많았답니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정립한 2008년 이후 하도 많이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어서요.

이제는 담담합니다~!



 

 

[본문스크랩] 글 내용 일부가 모바일로는 안 보이고 피시버전으로만 보이는 현상 자료화면 저만 그런것인가요? 그럴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가진 기종 상관없이 보이는 현상 (동영상) 국유본론 2014

2014/10/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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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 증시 폭락과 대북 사태 - 삼성전자와 연천에서 희망을 읽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10/11


카리스만 :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와 연관되어 있는 현재로서, 외인이 최근 삼성전자 지분을 확장하는 것이 positive signal로만은 보이지 않아보이는데요...^^


인드라 :

경영권 분쟁이면 오히려 주가 상승 재료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현대엘리베이터였지요. 현재 현대그룹주가 관심사인 것은 현대그룹이 지주그룹체제를 구축하면서도 여전히 현대상선 등에서 보유 주식이 취약하여 경영권을 도전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구멍가게 수준인 현대그룹과 차원을 달리하는 전지구적 그룹입니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습니다. 국유본은 각국에 적절한 비율만큼 투자합니다. 대체로 각국 GDP 수준 등을 고려하는데요. 그러한 통계를 세계은행 등에서 발표하면, 통계를 근거로 해서 국유본 톱수준 금융그룹들이 리포트를 내고 그에 따라 국부펀드,사모펀드,헤지펀드 등이 투자하는 것이지요.


예서, 상당수 투자는 장기투자라고 보면 되구요. 일부 헤지펀드 등만이 단기투자가 목적인 것입니다. 해서, 삼성전자 외인 지분은 딱히 경영권에 도전한다기보다는 국유본이 세계증시를 쥐락펴락하기 위해 주요한 주식이면 일정 지분까지 다 매수 보유 지분입니다. 이런 성격의 주식투자는 국유본이 무슨 수익을 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세계증시 세계금융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해서,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보유 비율이 일정한 편입니다. 


반면, 일정 지분에서 선물옵션거래 롱숏펀드 등으로 공매도 분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드라는 추정합니다. 즉, 단기투자 헤지펀드 외인이 자신이 보유한 삼성전자를 판 것이 아니라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어요. 롱숏펀드가 대표적이죠. 많은 분들이 아직도 잘 모르시는데, 외인이나 기관은 공매도해도 개인처럼 삼사일 뒤에 다시 매수할 필요가 없어요. 일년 이내던가 기간이 아주 널널해요. 그 안에만 팔면 되거든요. 선물도 롤오버라고 해서 얼마든지 손실봐도 회복시킬 수 있구요.


또한 선물옵션거래도 있지요. 프로그램 매매라고 아시죠. 거기서 삼성전자를 활용한 선현물거래로 삼성전자를 이용한 기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덩치가 가장 큰 삼성전자 주식을 프로그램 매수하면서 쪽발네이버 주식 등 듣보잡 주식들 따위를 매도하는 거죠. 삼성전자는 세계인이 알지만 쪽발네이버는 쪽바리를 옹호하는 데 열심히하고 쪽발라인 홍보따위나 하는 쪽바리나 알아주는 병쉰회사가 아닙니까 주가 오백원짜리 ㅎㅎㅎ.


하여, 단기투자 외인이 삼전으로 선현물에서 수익 많이 거두고 연말까지 삼전 한번 다시 달려서 다시 수익 뽑고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인드라가 이 때문에 국유본 전략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과도하게 내려간 것이니 때가 되면 지나치게 주가 오를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카리스만 :


오늘자 북한관련 증권가 찌라시

1. 수술실패로 김정은은 현재 뇌사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 아직 사망은 아닌듯 보임.

북한 내부 쿠데타나 강제연금 상황은 아니라고함.

거동은 확실히 불가능하며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도 불가능으로 보임.

사망인지는 북한에서 공식발표가 있기 전에는 확인이 불가.

2. 김여정(김정은 여동생)이 백두혈통으로 명목상 표면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3. 아시안게임중 방한한 북한 실세 3인방이 현재 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의 동요와 또 다른 북한 내부 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 평양에 계엄령 선포함. 하지만 사실상 북한 내부는 김일성일가의 후광 없이는 주민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 3인방이 다른 세력의 견제나 주민봉기의 위험을 안고 표면상의 지도자로 나올 확률은 거의 없음. 김여정을 명목상의 지도자로 표면에 내세울 확률이 높다고 함.


4. 지금 평양은 여러 세력에 의한 알력싸움이 굉장히 심한 상태임. 당장 붕괴는 안하지만 예전처럼 1인독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조만간 문제가 발생해도 크게 발생할 여지가 매우 높다고 함.


5. 한국과 통일문제를 협의할 여지는 거의 없으며, 김정은이 공식 사망하거나 김여정체제로의 전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중국이 최우선 협의대상이 됨.


6. 중국식 시장개방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확률이 높음.


7. 지금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통합진보당 최고지도부와 예전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은 동요상태.


8. 북한 내부 권력층끼리 노선갈등이 심화되고 알력싸움도 빈번함. 내부붕괴로 인해 내년에 북한이 전례없는 변화를 맞게 될 것은 분명함. 북한 내 친중(親中)세력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 중국이 under table로 대리통치할수도 있다고 함.





 

인드라 :


인드라는 증권가 찌라시를 연예인 X파일 빼고는 별로 신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드라는 대체로 인터넷에 유포된 음모론에 대해 국유본이 유포시킨 것이라서 비판적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물론 인터넷 음모론 중에는 국유본이 퍼트린 것이 아닌 쪽발노빠 병쉰색희가 저능아 수준으로 만든 F등급 음모론이 있지만, 이런 것은 인드라가 취급도 안 하지요. 국유본이 만든 음모론은 최초 발생지가 인터넷이라도 반드시 국유본 언론에서 보도한다는 겁니다. 반면 쪽발노빠 병쉰색희가 저능아 수준으로 만든 건 100% 거짓이라서 국유본 언론조차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외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해서, 쪽발노빠 병쉰색희가 만든 F등급 음모론 따위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반면 대북 뉴스 같은 건 증권가 찌라시가 취급하고 국유본 언론에서 보도했잖아요. 이런 게 국유본이 만든 겁니다. 증권가 찌라시가 그냥 찌라시를 만들지 않거든요.


이 음모론은 D등급쯤 되는 것으로 22%의 진실, 78% 거짓으로 구성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2% 진실이란 상기한 시나리오는 국유본이 급변사태시 만든 시나리오일 겁니다. 하면, 지금 왜 이런 걸 하느냐. 실험인 거죠. 기획한 대로 돌아가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통일한국을 승인했고 이제 카운트다운만 남았는데요. 다만, 당장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점검하는 거죠. 최종 리허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쪽발정은 뉴스 다음에 중국 폭력 뉴스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테스트하는 겁니다. 주변국, 대한민국, 인드라 반응을 점검하는 겁니다.


예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다시 한번 평가했을 것입니다.


대체로 음모론자들은 세월호에 뻑가고, 쪽발정은 사망설에 뻑가고, 타블로 음모론에 뻑가지 않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인드라가 만일 이 중 하나에라도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인월리 신뢰도가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없지요.


국유본이 인드라를 어찌 활용할까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보좌파로 활용할 수도 없고, 보수우파로 하려고 해도 안 되고 ㅎㅎㅎ. 종교적으로 가려고 해도 힘들고, 연애찌질물로 가기도 힘든, 전세계에서 보기 드문 유형인 거죠.


아무튼 국유본이 지시해서 쪽발정은이 잠시 은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드라가 지방선거 끝나고 이제는 대화국면이다 라고 말했잖아요? 그때부터 사실 대화국면이었구요. 아시안 게임 끝나니까 다시 갈등국면인 겁니다. 전단 살포는 일타삼피 국유본 사전 각본으로 보구요. 전단 살포한다고 국유본 언론이 취급도 안 하는데 이번에 특별하게 취급했잖아요. 이런 게 중요한 겁니다. 평상시에 북한 인권 무시하다가 갑자기 국유본 언론이 북한 인권 챙기면 아, 국유본 작전 발동 걸렸네 하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회에 연천 부동산 땅값 알아보시는 게 가장 현실적인 것입니다. 파주가 너무 많이 올라서 연천도 오른다고 하더군요~! 철원도 오르고. 이번에 전단 살포로 연천 땅값이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위기는 기회죠.

빅데이터 : 인드라 블로그를 통해 국유본을 읽는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9/25


지난 인월리에서는 인드라가 시간이 없어 제목만 올렸는데 이번에는 몇 가지 분석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시스템에서는 덧글 검색이 어렵네요. 일일이 확인해야 해서요. 스크랩 실패한 포스팅을 모두 모으지 못했습니다. 현재 찾은 건 세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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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편리한 교통·값싼 주택값…클락길에 첫 한인상권; 유태인들이 판 상가를 한인들이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곧 한인 상권 형성에 유리하게 작용;신기한 게 런던도 유태인 이주뒤에 한인 등 전세계 유사사례 많아 (1)

 

 

[본문스크랩] 인터뷰] 혁신없으면 佛·伊도 아르헨티나 전철 밟을 수도;전기신자유주의와 후기신자유주의 차이 중 하나는 브릭스와 선진국간 갈등을 완화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중재국가 한국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할 것  (1) 

 

 

 

 


본문스크랩] 이 기사 또 스크랩 실패하네? 제목 바꾸어서 올리니 스크랩되네? 록펠러 제목만 들어가면 검열이냐; 내용도 별 것 없구만, 인드라 포스팅은 실시간 검열하네 2014뉴스

2014/08/08 23: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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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밴더빌트가에서 배운다;밴더빌트가문은 록펠러 1세가 국유본 주목을 받아 주식회사 설립할 때 대주주로 참여 잘 나갔는데 이후 해운/철도사업 부진해지면서 망가진 거지, 자선 때문은 아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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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뽑은 뉴스를 포스팅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하나, 뉴스를 검색합니다.

둘, 뉴스에 인드라 방식으로 제목을 달아서 인드라 비밀카페에 <가제 : 인월리>로 포스팅합니다.

셋, <가제 : 인월리>를 쪽발네이버 보내기 기능을 이용 다른 비밀카페들과 인드라 블로그에 스크랩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두번째에서 세번째로 넘어갈 때입니다.

스크랩이 안 되는 겁니다.


보통은 다 됩니다.

헌데, 특정 포스팅은 스크랩이 안 됩니다.


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렇습니다.


<가제 : 인월리>를 인드라 블로그와 쪽발타도해방투쟁카페와 경제카페 세 군데에 스크랩한다고 합시다.

스크랩하는 순서는 그때그때 인드라 기분따라 다른데요.

인드라 블로그로 스크랩을 우선 보내는 경우도 있고,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스크랩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경제카페로 스크랩을 먼저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서가 어떠하든, 첫번째 스크랩을 보내는 경우는 성공합니다.


허나, 문제가 되는 포스팅이 되면, 두번째부터 스크랩이 실패합니다.


한번 스크랩이 실패하면 그 포스팅은 일주일이 지나도 한달이 지나도 스크랩이 안 됩니다.


<가제 : 인월리> 원문도 스크랩이 안 되고,

<가제 : 인월리>를 스크랩한 <본문 스크랩 - 가제 : 인월리>도 다른 블로그나 카페로 스크랩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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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

스크랩이 실패하는 경우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우연한 단순 기술적 오류이겠거니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스크랩 실패 사례가 인드라가 뉴스 분석 글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부터는 보다 자주 일어나더군요.

대신 공개 때 있었던 쪽발네이버 편집기 오류 같은 건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있긴 있었지만.


분석 2 :

스크랩 실패하는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내용이란 공개된 뉴스들입니다.

굳이 공개된 뉴스를 막을 이유는 없겠습니다.

문제는 제목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실험을 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실험을 좋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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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이 기사 또 스크랩 실패하네? 제목 바꾸어서 올리니 스크랩되네? 록펠러 제목만 들어가면 검열이냐; 내용도 별 것 없구만, 인드라 포스팅은 실시간 검열하네 2014뉴스

2014/08/08 23: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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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밴더빌트가에서 배운다;밴더빌트가문은 록펠러 1세가 국유본 주목을 받아 주식회사 설립할 때 대주주로 참여 잘 나갔는데 이후 해운/철도사업 부진해지면서 망가진 거지, 자선 때문은 아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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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 인드라가 본래 단 제목은 <록펠러·밴더빌트가에서 배운다;밴더빌트가문은 록펠러 1세가 국유본 주목을 받아 주식회사 설립할 때 대주주로 참여 잘 나갔는데 이후 해운/철도사업 부진해지면서 망가진 거지, 자선 때문은 아니다 ㅎㅎㅎ>입니다.


헌데, 스크랩이 안 되니까 왜 안 되지? 하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제목을 바꾸어서 다니 스크랩이 되는 것입니다. 내용은 그대로이구요.


해서, 스크랩이 실패한 이유는 뉴스 내용이 아니라 인드라가 쓴 제목 부분인 것입니다.



분석 3 :

차단하려면 처음부터 할 것이지, 왜 스크랩할 때 차단할까요?


인드라는 빅데이터 활용법 때문이라고 봅니다.

빅데이터라고 해서 모든 데이터 포함하는 것이 아닙니다.

빅데이터에는 공식적인 문건 등이 의외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대상은 여러분이 카카오나 페이스북, 트위터, 쪽발네이버 등으로 나눈 메일, 쪽지, 블로그입니다.


메일은 사적인 것이므로 검색이 불가능하다구요?

요령있게 구글링을 하면 쪽발네이버 비밀 안부게시판 같은 건 누구나 손쉽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쪽발네이버 관계자에게 항의하니

구글이 하면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라는 허무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해서, 그때 깨달았죠.


구글이 구글인 이유.

구글이 한국에선 쪽발네이버를 허용하는 이유. 다른 나라(중국, 쪽발)에서도 쪽발네이버 같은 걸 두는 이유.


예서, 범위는 좀 더 좁혀지는 거죠.

인드라가 일기쓰듯 포스팅을 한 겁니다.

이건 별 게 아니죠.

허나, 아무리 인드라가 심심해서 아무렇게나 쓴 포스팅이라 하더라도

그 포스팅이 스크랩된다면?


그건 인드라가 중시하는 '연결'인 것입니다.


하고, 이것이야말로 빅데이터가 중시하는 자료인 겁니다.


영향력이 있는 데이터와 영향력이 없는 데이터.


비록 스크랩을 한다고 해서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크랩이 전혀 안 된 포스팅보다는 영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해서, 검색로봇을 동원해서 네티즌 분포를 살펴보면

스크랩이 많이 된 블로그를 중심으로 군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인드라 이웃이 인드라 블로그를 중심으로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서, 검색로봇은 인드라 블로그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검색로봇은 인드라 블로그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인드라 블로그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분석 4:

인드라가 그간 스크랩이 실패한 글들 제목들을 살펴보면, 국내 정세와는 무관합니다.

다시 말해, 쪽발네이버이니,

쪽발왕, 쪽발정은, 쪽발석현이니, 쪽발놈현, 쪽발돼중, 쪽발동영, 골룸빡이니 하는 단어를 아무리 쓰고,

심지어 그들 욕을 해도 스크랩을 실패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스크랩이 차단되는 건 인드라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입니다.


가령 상기한 사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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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밴더빌트가에서 배운다;밴더빌트가문은 록펠러 1세가 국유본 주목을 받아 주식회사 설립할 때 대주주로 참여 잘 나갔는데 이후 해운/철도사업 부진해지면서 망가진 거지, 자선 때문은 아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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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록펠러를 언급한 일이 여러 번입니다. 허나, 어떤 때에는 록펠러를 언급해도 별 문제가 없는데, 어떤 때에는 록펠러를 언급하면 문제가 됩니다.


해서, 인드라는 <검색로봇>이 단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문장을 대상으로 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고, 사람이 검열하는 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스크랩 실패하는 사례가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유본과 구글 등이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들 최신 기술은 이미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검색이 가능한 길술이 있다고 말입니다. 물론 쪽발네이버 검색도 문장으로 되긴 합니다. 허나, 그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봅니다.


이것이 구글이 최근 인공지능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고 하는데, 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뉴스가 나왔다면, 어느 정도 진행한 연후에 나오기 마련인 거죠. 뭔가 만들어지긴 했는데, 여러 버그들이 많으니 버그들 잡아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인드라는 추정하는 겁니다. 하고, 그 프로그램 중 하나가 인드라 블로그에도 적용이 되어 실험을 해서 데이터도 뽑고, 인드라 블로그를 검열, 관리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해서, 인드라는 인드라 블로그를 관리하는 건 국정원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CIA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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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인드라 대응은 무엇입니까.


위기는 기회입니다.


국유본이 인드라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관리 기법 중 하나가 스크랩 관리라고 한다면,

인드라는 역설적으로 스크랩 실패 사례를 분석해서 국유본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증시 챠트 분석 같은 것입니다.


물론 증시 챠트 분석처럼 후행성이기에 국유본이 인드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이런 분석 글이 올라간 다음에는

엉뚱하게 사태를 만들어서 복잡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인드라는 전략, 혹은 게임에 익숙한 자.


그러한 자취를 남긴다면 오히려 인드라는 호재로 여길 것입니다.


본디 복잡하게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78 : 22로 어느 정도는 진실되게 보이는 데이터를 내놓아야 하므로^!^


그러니 인드라 뿐만 아니라 인드라 이웃분들도 인드라가 가끔 스크랩 실패하네? 하는

덧글을 달면 그 포스팅을 유념하세요.


인드라도 스크랩 실패 사례를 근래서부터 주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스크랩 실패 사례 포스팅 제목들만 모아서 자료를 만들면

제법 흥미로운 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와 국유본의 밀당 이야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9/13


 

 

 

 

카리스만 :

인월리를 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한 분이라도 더 세상 이치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분은 길거리로 나서서 인월리를 전파하자, 국유본론을 이야기하자고 하기도 하는데 인드라님은 오히려 근래 블로그 공개글을 비공개글로 전환하고, 카페도 비공개카페로 활동하니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드라 :

전략적 이유입니다.  인드라는 예전부터 길거리로 나가는 건 가장 하수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국유본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다고 말입니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한 삼사년 정도하고 말 장사라고 생각했다면 길거리로 나갔을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언론플레이도 눈부시게 해서 티브이에도 출현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더 화끈하게 말할까요? 국유본이 원하는 건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여당 비판과 접목해서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기만 하면, 인드라가 인드라 짝퉁인 어준이를 능가하죠. 어준이 딴지 원조가 알고 보면 인드라거든요. 인드라가 이렇게 안 하니까 어준이가 틈새시장 노리고 나온 것이구요. 

그럼에도 인드라가 어준이처럼 안 하는 이유는 국유본론으로 장사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삼사년하고말 것이 아닌 평생할 것이거든요.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이 세상에 온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피케팅도 하는 등 언론플레이하면 인기도 좋지만, 잠시 뿐이고, 명도 짧아지고, 인간성도 황폐해집니다. 인드라가 영업사원과 운동권을 좀 해봐서 아는 데요. 영업사원과 운동권 오래하면 인간성 쓰레기가 됩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목사나 스님, 수녀, 신부도 오래하면 인간성이 쓰레기가 된다더군요. 이를 극복하려면 어려운데요. 마음 공부해야 합니다.

길게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드라 존재적 이유입니다.

이번에 인드라가 대박친 사연이 있습니다. 국유본이 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가라는 글을 썼잖아요. 이로 인해 국유본 전략이 중대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대박을 치면 기호지세(騎虎之勢)라 하여 더 치고 나갈 수도 있지만, 인드라는 내실을 다질 때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것이 소설로 보면, 단편쓰기와 장편쓰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드라는 수십권, 수백권짜리 장편소설을 쓰고 싶거든요? 그러하니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겁니다. 지금 속도를 올리면 일찍 크라이막스로 치달아 단편쓰기에 머무르는 것이지요.

'짧고 굵게 한 방'보다는 '은근하면서 끈질긴 유혹'이 인드라 인식적 이유입니다.  

실천적 이유로는 '밀당'입니다. '밀당'의 고수, 고양이를 키우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인드라는 고양이꽈구나. 밀당에 약하신 분들, 고양이를 입양해서 고양이랑 살다보면 저절로 밀당 공부가 될 것입니다 ㅎㅎㅎ. 이건 뭐,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은 쉽지만 살면서 행하기가 쉽지 않고 그때그때 다른 이치이니까요. 

앞으로 쭉 비공개 글로만 쓴다 이렇지는 않을 겁니다. 때가 되면 공개 글로 전환하는 터닝포인트가 있을 수 있겠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정한 것이 없습니다. 국유본이야 인드라 마음 수읽기를 해서 언제일지 예상해보겠지만 ㅎㅎㅎ.


카리스만 :

인드라님이 관심있는 국제뉴스가 있는 반면 관심이 없는 국제뉴스가 있습니다. 전자는 이해하는데, 후자가 가끔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문제, 제가 보기에는 꽤 중요하다고 보는데, 별 것 아닌가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별 게 아닙니다. 유럽 각국에서는 전후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있었습니다. 헌데, 이는 어디까지나 국유본이 제어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진보보수/좌우파를 국유본이 20세기에 만들어낸 환타지라고 한 바 있습니다. 헌데, 인민이 이 환타지를 환타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잖아요. 진짜처럼 보여야하잖아요. 해서, 국유본이 이 환타지를 현실감있게 유지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가 소수민족 분리운동입니다.

보수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소수민족 분리운동을 일으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겁니다. 보수우파 원칙이란 강성대국 행복한 국민 만들자는 것 아닙니까. 헌데, 소수민족이 분리운동 일으키면 하나가 되어 세계로 뻗어가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니 보수우파는 둘로 분열할 것입니다. 보수우파 원칙에 충실하지 못하니 소수민족 분리운동 같은 것이 일어났다고 보고 보다 강경한 보수우파를 천명합니다. 이래서 지금 영국에서 강경 보수우파 지지세가 높습니다. 다른 하나는 현실을 인정하고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잠잠해지도록 많은 이권을 양보하자고 합니다.

국유본은 바로 이런 분열을 노리면서 보수우파정부 흔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세상 거의 모든 국가를 장악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외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예서, 국유본은 각 국가마다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습니다.

대한민국으로 보면, 알파팀은 친한팀이고, 오메가팀은 반한팀인 것입니다. 둘 다 국유본이 조직한 것입니다. 해서, 상기한 소수민족 분리운동은 국유본 반영팀 라인에서 나온 것입니다. 알파팀과 오메가팀이 쇠고기사태처럼 양쪽에 정보들을 주는 거죠. 하루는 알파팀, 하루는 오메가팀. 마치 게임인 거죠. 이런 식으로 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변동성을 주어 이득을 챙기기도 하고, 외교 문제화해서 국유본 권능을 과시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해당 정부와 야당을 넘버투, 넘버쓰리로 만들어 국유본만 바라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면, 진보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어찌하느냐. 프랑스의 쪽발놈현, 역대 최저 지지율, 프랑스의 수치, 프랑스 좌우인민이 모두 찢어죽이고픈, 특히 상당수 프랑스 여성들이 그놈 좆을 짤라버리고 싶은,올랑드 병쉰색희가 예죠. 미국이 전쟁하면 그때마다 가장 앞장서서 나서는 병쉰색희가 요즘 누구입니까. 올랑드 병쉰색희죠. ㅎㅎㅎ.  그뿐입니까. 보수우파정부보다 더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쳐서 노동자농민을 좌절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국내 쪽발언론이 외면해서 그렇지, 이명박정부 때보다 쪽발놈현정권 때 노동자농민이 더 많이 좌절했어요.

이러면 여기도 둘로 분열하죠. 진보좌파 원칙이란 게 전쟁없는 나라에서 배고프지 않게 살자는 것 아니겠어요? 헌데, 전쟁이란 전쟁은 모조리 다 선봉에 서겠다는 올랑드 병쉰색희인데다가 실업률이 최악이니 뭐 볼 게 있습니까. 여기서도 하나는 올랑드 병쉰색희가 원칙을 버렸다면서 더 극좌적인 노선을 내세울 것이고, 이래서, 독일에서 진보좌파정부였을 때, 강경좌파정당이 출현했던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현실을 인정해서 더더욱 전쟁에 나서야 하고, 노동자농민이 더 많이 양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서, 인드라가 늘 강조하잖아요. 박근혜정부처럼 보수우파를 천명하는 정부일수록 역설적으로 민영화는 없다구요. 또한, 노동자농민이 보다 더 잘 산다고 말입니다. 반면, 쪽발놈현정권이라면 전쟁마다 다 해야 하고, 민영화도 될 것이고, 외환위기 같은 것이 발생해서 노동자농민이 죽어간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이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예서, 국유본은 양쪽에서 현실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중도좌파, 중도우파라고 부르면서 이들을 주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그때마다 나온 원칙좌우파를 극좌,극우로 몰아서 솎아내는 것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런 극좌,극우정당이 세계 어디서나 많이 등장하는 건, 국유본 서비스인 것입니다. 국유본은 이런 극좌, 극우정당도 소홀하게 여기지 않고, 이런 정당에게도 섬세하게 관리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도자만 달랑 포섭하거나 매수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기 사람을 파견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쉬운 예는 민주노동당 분열이 있지요. 이게 뭐냐면,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 같은 병쉰연놈들이 있잖아요. 이런 연넘들이 알고 보면 병쉰색희임에도 슬쩍 키워주다가 국유본이 결정적인 순간에 병쉰색희들임을 드러내게 하는 겁니다. 이러면 당이 또 둘로 분열하게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의미없는 세력이 될 때까지 알파/오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아울러 오타쿠들도 한두가지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으니 다양한 메뉴를 국유본이 제공하기도 하는 거죠. 오타쿠들이 지 잘 난 맛에 난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 따위 지지하지 않아. 그러면서 아무도 모르는 정당 같은 걸 가끔 지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걸로 잘난 척하기 위함이죠. 그런 것까지 국유본이 세심하게 계산하고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런 구도이니 인드라가 딱히 뉴스에서 중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보수우파정부가 들어선다면 코르시카 소수민족 분리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론에서 취급하지 않잖아요?

인드라는 국유본과 게임, 혹은 밀당중이니 이런 건 과감하게 생략하는 거죠. 게임에서 새캐릭터만들 때마다 튜토리얼 생략하고 본 게임으로 곧바로 들어가잖아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리스만 :

정리합니다. 각국마다 알파팀/오메가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월리를 읽은 바로는 알파팀/오메가팀 실체는 주로 정보기관인 듯싶습니다. 한국으로 보면, 알파팀은 국정원 김종필 라인이고, 오메가팀은 국정원 쪽발후락- 중앙일보 쪽발석현 라인입니다.  

각국 알파/오메가팀 상위에는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가 있습니다. 이들 실체는  각각 빌더버그, 삼극위원회, CGI입니다.

국유본 분파 상위에는 국유본이 있습니다. 맞나요?

인드라 :

국유본 분파 상위에는 국유본이 있습니다. 국유본 역시 알파팀/오메가팀이 있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도 알파/오메가팀이 있다구요?

인드라 :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까지만 해도 각 국가마다 알파/오메가팀을 두었지만, 국유본 자체로는 알파/오메가팀이 없었습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부터 국유본조차 알파/오메가팀을 만든 것입니다.

이유는 설명드렸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신세계로 가자고 합니다. 허나, 신세계에 도달할수록 빅터 로스차일드 명분이 사라지는 거죠.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공산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신세계에 도달할수록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 자리가 위태로워지는 겁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처럼 쫒겨난 것이구요.

이를 잘 아는 데이비드 록펠러는 빌더버그 회의 연설에서는 신세계로 가자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빌더버그 회의 참석 명단을 국유본 언론을 통해 몰래 유출시키면서 신세계로 가는 길을 막고 있지요. 이래야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 지위를 끝없이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드라는 '차연' 개념으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차이와 연기입니다. 신세계로 가자고 말해야 국유본 추종자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신세계로 가는 길을 막아 속도 조절을 해야 황제 지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급행열차를 타는 바람에 망했거든요.

이런 이유로 데이비드 록펠러는 틈만 나면 인터넷 등을 통해 빌더버그 폭로 자료를 유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 유포되는 A급 음모론 자료들은 대부분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입니다. D급, F급 음모론들이야 병쉰들이 만든 것이어서 의미가 없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국유본 알파팀은 무엇이고, 국유본 오메가팀은 무엇이냐. 국유본 알파팀은 연준입니다. 연방준비은행. 하고, 국제결제은행, 세계은행, IMF,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액슨모빌 등인 겁니다. 반면, 국유본 오메가팀은 록펠러재단, UN, 국유본 언론 등입니다.

 

카리스만 :

그렇군요. 명쾌합니다. 하나 더 묻습니다. 지금은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이고, 2015년에는 제이 록펠러 시대가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이 록펠러 시대가 오면, 각국 정부는 모두 제이 록펠러와 친한 인물이 정권을 잡는 것인가요? 모두 골드만파가 되나요?


인드라 :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한다면, 인드라가 국유본에 실망할 것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하잖아요. 국유본 강점이자 약점이 위선이라구요. 그 위선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대원칙인 것입니다. 만일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실체라고 인민이 알게 된다면 국유본 권력이 십 년 이내에 무너진다고 인드라는 장담합니다.


국제경영에서는 늘 두 가지 원칙이 대립갈등공존하며 화두를 만들어냅니다.


본사 원칙이냐, 현지화냐.


본사 원칙이 채찍이라면 현지화는 당근입니다. 채찍과 당근의 배합. 중요하죠. 채찍 78 : 당근 22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각 지역 정세마다 다 다른 법입니다. 필요하다면 채찍 22 : 당근 78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략과 전술, 약술인 겁니다. 보다 큰 단위에서는 작은 단위 전략도 전술인 거죠.


가령, 박근혜 정부는 노비네골드만연합정부인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느 국가에는 골드만파 정부이고, 어느 국가에서는 노비네골드만연합정부, 또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정부이기도 하고, 또 어느 국가에서는 노비네정부이거나 뉴라이트정부이지만, 골드만파가 야당을 통해 상당한 압박을 가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국유본이 박근혜정부를 탄생시키고서 한편으로는 팍팍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세월호다 뭐다 하는 놀음으로 박근혜정부를 압박하잖아요. 예요? 김장훈, 서경덕 같은 애들이 광고 놀음하잖아요. 인드라는 그런 것 뉴욕타임즈 광고 독도 할 때부터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고 생각했거든요. 헌데, 보세요. 장훈이가 무슨 머리가 있겠어요? 딴따라를 결코 비하하는 건 아닌데요. 장훈이가 노래만이라도 잘 했으면 싶어요. 하여간 그 친구가 세월호 특별법 어쩌구하잖아요. 인드라가 운동권 오래 생활해서 아는데요. 술만 먹을 줄 알지, 운동권 무식해요. 특별법 같은 발상 절대 못합니다. 인드라가 붉은악마 핵심멤버여서 잘 알잖아요. 붉은악마가 비 더 레즈 같은 이슈 못 만들어요. 무식해요. 국유본이 기획한 겁니다. 또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광고한다잖아요. 이런 게 다 국유본 기획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어요. 박근혜 키우고 다른 쪽으로 박근혜 흔들고. 한국만 이런 것 아닙니다.


국유본 정보기관이 정보 수집 22를 통해 흐름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국유본 정보기관과 국유본 언론 시민사회정치단체 등을 통해 언론플레이 78로 그 흐름을 자기 주도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 인물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좀 알 수 있을까요? 기준 같은 것 말입니다. 김장훈은 국유본 인물인 건가요? 김어준은요? 이건희나 정몽구는요?

 

인드라 :

가끔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이 국유본 무슨 분파냐하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요. 국유본이 할 일이 없나요? 아주 중요한 인물이 아니면 국유본 인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기준을 잠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말이죠. 정치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 인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쪽발일성, 쪽발정일, 쪽발정은도 국유본 끄나풀입니다. 또한,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주요정당 대통령후보였다면 국유본 인물입니다. 이회창, 쪽발동영, 문죄인이 국유본 소속인 거죠. 하고, 지방자치제 선거 이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도 국유본 인물입니다. 주요정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나섰다면 그들 역시 국유본과 연계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허나, 국회의원들은 아닙니다. 국회의장이나 헌법재판소장 정도되면 몰라도 국회의원이나 일반검사,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들은 아닙니다. 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당수나 그에 버금가는 정도면 국회의원이라도 국유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에선 쪽발무성이 있고, 쪽발민주당에서는 박지원이 있겠군요. 또한 장관도 아닙니다. 다만, 총리나 경제부총리나 한국은행 총재는 국유본 인물입니다. 변두리 정당 당수도 국유본 인물이거나 국유본에 매수 포섭되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주요시민단체인 경실련,참여연대 간부급들 일부는 국유본에 매수 포섭된 자들이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국제 기준으로 보면, 국유본은 주로 재정문제를 책임지는 인물들을 파견해서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빈 라덴이 급부상한 건 테러조직에서 필요한 자금 동원을 기가 막히게 해서입니다. 헌데, 국유본이 부시 친구, 빈 라덴을 지원했다면^^! 재정문제가 아니라면 정보에 통달하고 기획능력이 매우 뛰어난 인물인데요. 이 역시 국유본이 지원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ㅎ


경제 분야로 보면, 최소한 재계 30위권 안에는 들어야겠지요. 물론 국유본이 점차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몇년간만 하더라도 재계 10위권 정도였지만,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IT 부문은 재계 순위와 상관없이 국유본이 꽉 잡고 있습니다. 쪽발네이버, 다음, 쪽발철수연구소 모두 국유본입니다. 시중 4대은행은 모두 국유본입니다. 국유본이 은행장을 임명합니다. 박근혜정부가 임명하지 않습니다. 민주노총,한국노총, 전농, 공기업노조, 주요대기업 노조를 국유본이 통제하고 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노총 간부라고 해서 국유본 인물이 아닙니다. 인드라 지인이 주요대기업 노조 간부인데 국유본 모릅니다^^! 허나, 민주노총 위원장 정도하려면 좀 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국유본 인물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겪어본 바로는 노조 투쟁 지침 같은 건 밑에서부터 절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해방정국에서 남로당이 반탁에서 어느 순간 찬탁으로 돌아선 건 남로당원들 투표로 결정한 것 아니라 국유본이 스탈린에게 지시하고, 스탈린이 박헌영에게 지시해서 찬탁한 것입니다.


지금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허구헌 날, 운동권이다 노조다 하는 데서 회의하는데, 도대체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하냐 하면 다른 것 없습니다. 이번에 내가 위원장하려고 하는데 밀어달라, 형님! 저도 키워주십시오. 내일 집회 때 몇 명 보낼 수 있냐? 더 못 보내냐? 쪽수가 조직 위상을 결정하는 것 잘 알지? 개네들 좀 잘 꼬셔서 조직화해라 등등등. 절대로, 절대로 정세 기획이나 그런 거창한 이야기 안 합니다. 하고, 운동권 등에서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는 자리가 정책국장, 정책위원장 따위입니다. 조직에서 정책국장이다 소개하면 속으로 병쉰색희 이러죠. ㅎㅎㅎ 허나, 조직국장 이러면 형님! 합니다.

해서, 운동권은 사회단체든, 시민단체든 무식합니다. 하고, 밑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절대로 키워주지 않습니다. 국유본 방침이기도 하지만, 자신 잇속 때문에 오직 윗사람에게 말 잘 듣는 사람만 키웁니다. ㅠㅠㅠ


언론은 조중동,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사주,편집국장 정도는 국유본 인물이거나 포섭된 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허나, 일반기자들이야 아니죠. 애들이 작문이나 할 줄 알지, 무식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소녀시대가 프리메이슨이네 뭐네 하잖아요. 싸이도 일루미나티다? 이거 다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장훈이가 아무리 미친 짓해도 장훈이는 아닙니다. 인드라가 인정하는 정도는 3대 연예기획사 정도라고 봅니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사장 정도 되어야지, 그 이하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유본이 개나 소나 아무나 키우는 것 아닙니다. 물론 특정 흐름에 약간 개입할 수 있겠지요. 허나, 굳이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도, 국유본 귀족 인맥 타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가령 한국에서는 쪽발석현 인맥이나 이미경 인맥 동원하면 되니까요.


카리스만 :

그렇군요. 예전에 인드라님이 한반도 서열 1위는 정몽준이다 하셨습니다. 이후로 갑자기 몽준 아웃을 말씀하시더군요. 그후 몽준이 아웃되었습니다. 지금 한반도 서열 1위는 누구입니까. 쪽발석현인가요?


인드라 :

쪽발석현입니다. 쪽발석현은 삼극위원회 아시아지부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일보가 쪽발덴츠사와 제휴를 해서 한국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쪽발덴츠사는 광고대행사인데요. 현 쪽발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쪽발정치가 언론정치라고 하는 이유가 쪽발덴츠사 때문입니다. 하고, 현재 쪽발네이버 등을 통해 한국 언론을 자기들 입맛대로 하는 것도 쪽발덴츠 기획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덴츠사가 한국언론을 장악할 수 있었던 건 광고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중앙일보와 쪽발덴츠사 제휴가 끝나지 않았나 반문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인맥을 형성했다는 거죠. 지금 그 인맥이 한국 언론 중추를 장악한 겁니다. 조중동부터 시작해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까지. 잘 보면, 쪽발에게 유리하게 언론을 몰아가고 있지요. 물론 잘 봐야 합니다. 영향력을 잘 보여준 것이 쪽발철수 대통령 후보론인 거죠. 인드라가 물론 한국에서 최초로 쪽발철수 대통령론을 이야기했지만, 이를 대중화시킨 것은 쪽발석현입니다. 쪽발석현이 어느날 쪽발철수도 대통령후보에 포함시켜라라고 한 뒤 순식간에 쪽발철수가 여론조사 대통령후보 1위가 되었습니다. 근래 새누리당 쪽발무성이 여론조사 선두권인데, 쪽발무성이 쪽발석현에 충성한다고 합니다. 쪽발무성이 현재 새누리당을 장악하고 있는데요. 그 힘은 쪽발무성 힘이 아니라 쪽발석현 힘입니다.


법조계 쪽으로 홍석조 인맥이 있습니다.홍석조랑 골룸빡이 경기고 동문이죠. 쪽발석현이 골룸빡 무진장 쉴드치는 건 유명하죠. ㅎ법조계가 홍석조를 통한 자금력에 녹아났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들 삼성 자금으로 아는데, 실은 삼성 자금으로 쪽발석현이 움직였다고 봐야 합니다. 하고, 삼성과 중앙일보를 구분해야 합니다. 쪽발석현은 삼성을 장악할 야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건희가 시퍼렇게 살아 있을 때는 속으로 칼만 가는데 이건희가 사망한다면 어찌 될 지 모릅니다. 남한의 장성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 장성택이 안 좋게 끝났지만^^~


국정원 쪽으로는 쪽발후락 인맥인 신직수 딸이 쪽발석현 마누라입니다. 이쪽 인맥으로 국정원 퇴직자 모임, 미래산업 등과 연계되고, 인드라 추정으로 예서, 지난 국정원 사건도 일으킨 것으로 인드라는 보는 편입니다.쪽발후락라인은 반한라인이고, 쪽발라인입니다. 쪽발민주당 인맥이 형성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김기춘, 쪽발무성을 박근혜 편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요. 아닙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박근혜가 박정희처럼 할까봐 굉장히 걱정해서 구속 장치를 많이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그런 것 중 하나가 박근혜 측근비서들을 교통사고 등으로 죽인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런 뒤에 쪽발석현 측근인 김기춘, 쪽발무성을 붙여서 박근혜를 감시하는 것으로 인드라는 봅니다. 인드라는 쪽발돼중정부 때 박지원이나 김중권이 국유본이 파견한 인물로 보거든요. 전두환 때는 장세동이 그랬구요. 쪽발놈현 때는 문죄인이 국유본 끄나풀이 아니었나 보고 있어요.


사족으로 쪽발석현이 스탠퍼드 총동문회 회장도 맡고 있는데요.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이건 별 거 아닙니다. 본디 미국 주요대학 동문회는 학부 중심이거든요. 같이 캠퍼스 기숙사에서 지낸 인연을 꽤 중시합니다. 가령 어떤 인물이 스탠퍼드대학 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면 그 인물은 스탠퍼드 출신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 하버드 출신이라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거죠. 한국으로 치면, 돈만 내고 대리출석(?)만 해도 나오는 경영자과정 이런 것을 생각하면 될 겁니다. 그런 이들까지 다 포함시켜서 동문회하면 좀 그렇잖아요? 허나, 미국에서야 그리해도 한국이라면 상관없죠. 영향력 행사를 위해선 스탠퍼드 도서관에서 책 빌리거나 청강한 사람도 다 끼워주어야 하니까요~! 물론 골룸빡 이야기 아닙니다. 골룸빡은 스탠퍼드 아니잖아요^^?


아무튼 중요한 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부모 장례식 때 누가 오느냐 이게 권력 지표이거든요. 관장사하는 이유가 권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쪽발석현 에미가 뒈졌잖아요? 그때 한국 정재계는 물론 쪽발한걸레기자까지 다 왔어요. 이건희가 죽는다고 해서 이렇게 오나요? 안 옵니다. 쪽발석현이 서울대 법대 유민홀 만드는데도 아무런 반대가 없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서울 경영대 건물 이름을 이건희홀로 한다면 난리나겠지요? 서울대가 쪽바리 대학이라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겁니다.


현재 인드라가 볼 때, 한반도 서열 1위는 쪽발석현입니다.


카리스만 :

하면, 쪽발석현 의지를 국유본 의지로 봐도 무리가 없는 건가요?


인드라 :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다만, 국유본이 국유본 자신도 알파/오메가로 헤지하는 판인데 쪽발석현이라고 그냥 놔두겠습니까. 가끔 쪽발석현이 매운 맛을 당해봐야 하는 법이지요.


대부분은 쪽발석현 의지대로 갈 것으로 봅니다. 다만, 결정적인 대목에서 국유본이 쪽발석현 엿을 먹일 수가 있는 겁니다.


쪽발석현 역시 인간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나 인간지표되는 것 아니잖아요. 실력이 있어야죠. 해서, 국유본이 어느 정도 인간지표 말대로 해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대목에서 엿을 먹이면! 어찌 되나요? 국유본 욕하나요? 쪽발석현 욕하나요? 인간 심리상 쪽발석현 욕합니다. 쪽발석현이 국유본보다 만만하니까요. 하고, 사람이란 눈앞에 보이는 놈이 미운 법이지, 눈앞에 없고 실체도 아리송한 국유본을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애증이란 거리와 반비례하거든요. 이웃사촌 생각하면 됩니다.


카리스만 :

쪽발석현이 엿먹은 사례 하나만 든다면?


인드라 :

유엔 사무총장이죠. 아시아 몫으로 유엔 사무총장 자리가 났는데, 쪽발석현이 삼극위원회 인맥으로 국유본이 아시아 사람 중 한국인을 유엔 사무총장으로 고려한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적극 움직였습니다. 쪽발놈현도 이 기회에 국유본과 쪽발석현에게 점수 좀 따보자 하고 쪽발석현 적극 밀었구요. 헌데, 반기문이 된 겁니다. ㅎㅎㅎ 이래서 좌절한 쪽발석현이 한동안 중앙일보를 통해 유대인 비판하고 난리가 아니었지요. 미국 국무부에서 반유대주의 항목으로 특별히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이것이 국유본 사람 관리법인 겁니다. 자기 사람이라고 결코 봐주는 것 없습니다. 하여간 이런 사연 때문인지 쪽발석현이 반기문에 대해 굉장히 질투합니다. 반기문이 내한해도 내한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찬밥대우를 하는 건 전적으로 쪽발석현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차기 대선도 결국 국유본이 쪽발석현 의도대로 가느냐, 결정적 대목에서 물먹이냐로 결판날 것 같습니다. 쪽발석현 의도대로 가면, 현재 여론조사대로 가는 것이구요. 쪽발민주당 정권이 나온다 봐야 합니다. 반면 국유본이 쪽발석현 물먹인다면 새누리당 정부가 탄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의외의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그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쪽발석현이 허구헌날 군부대 뉴스를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김관진 나오면 무조건 새누리당 이기거든요.

아울러 국유본이 군관련 뉴스를 용인하는 것이 김관진 대통령을 전제하고 김관진 약점 만들기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김관진 대통령 후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넛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국유본 권능인 거죠.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거죠. 물론 김관진은 대통령 후보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 이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김관진 대통령론은 인드라가 한국에서 처음 한 것이니 김관진을 내세운 것뿐입니다.


패를 쥔 건 국유본입니다. 쪽발석현을 고할 것인지 스톱할 것인지 결정하는 건 국유본입니다. 영원하게 갈 것 같았던 정몽준 넘버원 시대도 십년이었잖아요. 권불십년이라는데 쪽발석현이 롱런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이 인드라에게 주목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드라로 검색하면 카리스만, 새드릿이 연관검색어로 뜨고, 심지어 제가 사는 오산도 뜹니다. 국유본이 인드라 이웃도 주목하나요? 


인드라 :

그렇다고 보셔야 합니다.

 

카리스만 :

인드라 이웃이면 모두 감시당하는 건가요?


인드라 :

그렇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인드라가 2008년부터 주변 동향을 살펴본 결과 경험적으로 몇 가지를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국유본이 관심을 표했다면 일단 능력이 출중해야 합니다. 당장 드러난 것이 없을 지라도 잠재력을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고, 이런 분들에게는 국유본이 약간 표내서 접근합니다.


유태인님이 사례가 될 수 있어요. 연합뉴스에서 유태인님 기사화했잖아요. 하고, 유태인님 주변으로는 내놓고 자신이 국유본 하위기관 인물인 사람이 나타나요. 지도교수님이 프리메이슨이라는 등등~!


이런 이유로 국유본이 관심 좀 가져주었으면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할 때마다 이런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중에는 온라인에서 인드라 씹어보고 블로그 비밀글로 로또 번호 적어놓고 당첨되길 기다리는 분도 있더라구요. 국유본 골치거리인 인드라를 씹어주어 국유본 기쁘게 해주었으니 살림살이 나아지려나 기대하는 거죠. 허나, 국유본은 이성적인 존재. 생각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당첨시킨다고 국유본이 원하는 그림이 나오겠냐구요. 분명 저런 식으로 행동한다는 건 촐랑대는 스타일이니 국유본이 심심해서 어찌 할까 싶어 당첨시키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자랑할 겁니다. ㅎㅎㅎ. 그건 국유본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죠. 당첨된 지 한달 후에 심장마비에 걸려 뒈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ㅋ


국유본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허투루 돈쓰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만한 투자 가치가 있으니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지, 단지 누구 잘 씹는다고 키우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건 있죠. 인드라에게도 헷지가 필요하니 온라인상에서 인드라 안티를 약간 만들 필요가 있어요. 해서, 여러분 중에 어떤 이가 인드라 씹으면 인드라로 검색할 때 검색 상위에 배치할 수 있어요. 허나, 딱 거기까지죠. 온라인 일은 온라인에서까지다. 인드라 씹어서 검색 상위로 오르고 싶다면 그 정도는 가능하다 라는 거죠.  


해서, 가끔 웃기는 일이 일어나는데요. 본디 검색 원칙으로 본글과 복사글(스크랩글)이 있으면 본글을 우선해야하잖아요. 헌데, 인월리만은 예외입니다. 복사한 글이 인드라 본글보다 검색 상위에 배치되는 일이 많아요. ㅎㅎㅎ 국유본 마음대로인 거죠.


이런 식으로 국유본은 인드라에게 교묘하게 넛지를 해서 심리적으로 괴롭힌다고 할 수 있겠죠. 다행스럽게도 인드라가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서요. 인터넷에서는 많이 극복중입니다.  


아무튼 어떤 이들은 아무런 공개글도 안 올렸음에도 단지 인드라에게 비밀덧글 안부글 정도 달았음에도 국유본이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나 좀 봐줘! 나 좀 봐줘! 해도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카리스만 :

국유본 실체를 인정하는 분들 중에 다소 소심한 분들이 인드라 이웃되는 것조차 꺼리거나 모임에 나오는 것도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 해야 하나요?


인드라 :

사람사는 스타일이니까요. 나올 분들이 나오는 것이죠. 이웃이 될 분들이 이웃이 되는 것이구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인드라가 경험적으로 볼 때는요. 일단 인드라 이웃 중 여성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어요. 약간 삼류 해커적 능력이 있는 놈 같은데요. 이 자식은 국유본과 별 상관없는 것같습니다. 단지 인드라를 질투하는 방구석 폐인 찌질이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인드라 이웃 중에는 아하!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 놈 하는 짓거리는 컴퓨터에 바이러스 잔뜩 심어서 버벅대게 한다든가, 유령 아이디 십여개로 이웃신청 갑자기 많이 했다가 뜬금포로 덧글 좀 달더니 갑자기 모두 이웃해지한다든가 약간 사소하지만 신경쓰이는 정도로 장난치곤 합니다. 해서, 이런 짓거리는 주로 여성 유저들에게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남성들은 이래봐야 나 블로그 안 해! 하면 그만인데, 여성들은 안 그렇잖아요? 운영하지 않는 블로그라도 누군가 덧글 남기면 관심있잖아요~!@! 해서, 이런 경우는 국유본이 아니라 인드라 질투하는 병신이 하는 것이니 전혀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이 놈은 국유본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 놈이 가끔 자신이 마치 국유본과 관련이 있는 양 썰을 풀어도 병쉰지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하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급 음모론이 이런 경우입니다. 마치 자기가 국유본에게 정보 소스를 받아서 하는 것인양 썰푸는 넘들이 있는데요. 백프로 거짓입니다. ㅎㅎㅎ 이러면 자가자신이 좀 있어보이잖아요. 온라인에서 딸치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거죠.


아무튼 온라인에서 오고가는 건 그냥 온라인에서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별 거 아닙니다. 애들 장난 수준을 넘겨서 조금 심각해도 국유본 넛지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본격적인 것은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우연치 않게 두세번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그건 국유본이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도 자신만의 망상이 아닌지 스스로 반문하세요. 너무나 국유본과 접촉을 원하면 꿈에서 본 국유본이 현실에서 만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드라가 운동권이었던 시절 국유본이 만든 쪽발일성 신화에 뻑 가서 북한 간첩이 자신에게 언제 접선 안 하나 기다리던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우상호님, 님은 아니잖아요? ㅎ 농담입니다.


이제 정리할 시간이 왔네요.


카리스만 :

잠깐 생각난 김에 돌아가는 세계 경제를 묻고 싶은데, 연준도 있고, 증권도 있고,,,


인드라 :

ㅎ. 이만 끝내는 게 좋겠는데요^^?


카리스만 :

우와! 엄청난 절단신공!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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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 히로히토 일왕 실록 공개…사실 왜곡 논란

[앵커]
일본이 현 아키히토 일왕의 아버지 히로히토 일왕의 실록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왕의 전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실을 교묘히 편집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경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1926년 즉위 후 1989년 사망할 때까지 태평양 전쟁과 패전, 전후 경제부흥까지 일본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히로히토 일왕.  일왕의 일대기를 담은 실록이 24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분량은 61권, 1만 2천 쪽에 달합니다. 하지만 실록에는 일부 내용이 빠져 있거나 애매하게 기술돼 있습니다.

일왕에게 전쟁 책임을 지우지 않고,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려는 일본 궁내청의 의도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전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발언 등이 누락됐습니다. "분명히 사실로 확인된 것만 쓴다"는 방침에 따른다는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일왕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중단한 이유도 명쾌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A급 전범 합사' 때문이라고 밝힌  자료가 있는데도, 관련 자료가  "2006년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보도됐다"고 서술하는 데 그쳤습니다.

실록은 또 개전과 전쟁 당시의 천황의 모습은 수동적으로 기술하고 종전 당시의 역할은 적극 강조했습니다. 역사의 수수께끼를 규명해야 할 사료가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TV조선 문경원입니다./ 문경원 기자 moon@chosun.com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출처 카페 > [비공개 카페]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 루터는 교황에게 사도로서의 특권을 부여한 신을 부정해야 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9/10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본주의란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어렵다. 어떤 이는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난 수세기 동안 많은 철학자들과 역사가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들을 하였다. 자본주의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가장 현명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바로 그들이 남긴 책들을 다시 읽어 보는 일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30502.22024195343


-> 우리는 신앙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음에도 신앙을 믿는 수많은 이들에게 신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신앙자들이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어렵다. 어떤 이는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것이 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세기 동안 많은 신학자들과 철학자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였다. 신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가장 현명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남긴 책들을 다시 읽어 보는 일이다.


수많은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신에 관해 말해왔으나, 여전히 신이란 무엇이냐에 대해 있느냐 없느나는 유신/무신 논쟁부터 시작해서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다. 신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통일되지 않고 분열되어 있다.


병 속 파리 신세인 게다. 하면, 병 속 파리 신세를 면할 방도는 없을까. 그 방법 중 하나가 부정 신학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과 신학을 모조리 부정하다 보면 진정한 신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당대 가톨릭은 왜 도미니크 수도회를 필요로 했나.

 

카타리파 때문이다.

 

"청정무구()를 의미하며, 물질을 악의 근원이라 해서 신과 대립시키는 이원론()과 육식 ·결혼생활, 재산의 사유 등을 부정하는 극단적인 금욕주의가 특징이다. 11세기 후반 불가리아보고밀파로부터 영향을 받은 소종파()가 남유럽에 나타나, 특히 1140년부터 30년간에 걸쳐 그 교세가 급속히 신장하여 라인란트, 남북 프랑스, 북이탈리아에까지 퍼지는 등, 12세기 말까지 11주교구()가 개설되었다. 로마 교회는 이를 이단으로 단정하고 여러 차례 개종토록 했으나 효과가 없자, 교황 이노켄티우스 3세는 1181∼1229년 3차례에 걸쳐 십자군을 파견하여 이들을 토벌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이 십자군은 그 잔혹성으로 후세에 오명을 남긴 결과가 되었다. 카타리파는 이때부터 붕괴되어 15세기 초 완전히 소멸되었다. "




 

카타리파란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등 이란 종교 유파에서 불교와 기독교를 혼합하여 아르메니아에서 유래한 종교 유파이다. 동양에서는 역사적으로 주원장의 명나라를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명교를 의미하고, 혹은 환타지 무협지에서는 마교를 말한다.

 

카타리파가 왜 문제였나. 교회 바깥에서 교회를 맹렬히 비판했기 때문이다. 교회는 악의 무리요, 자신들이 진정한 신의 사도이기에 교회는 자신들 교회로 대체해야 한다 주장했다. 옷 하나만 달랑 걸치고 심지어 신발도 신지 않고 둘셋이서 함께 다니면서 전도하는 것이 카타리파였다. 카타리파는 극단적인 이원론자들이었다. 물질적인 것은 악이요, 정신적인 것만을 선으로 보았다. 해서, 결혼, 사적 소유, 육식을 금한 공동체 생활을 강조했다. 

 

가톨릭 교회는 카타리파를 사탄의 무리로 몰아서 카타리파를 강간한 뒤 죽이거나 화형에 처한 뒤 재산을 모두 몰수했다.

 

허나, 카타리파를 통해 민심의 동요가 있는 것은 자명한 일. 가톨릭 교회는 당근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해서, 나온 것이 도미니크회인 게다. 민심 수습용인 게다.

 

하면, 다른 수도회에 대해 도미니크회 특징은 무엇인가. 교리에 강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드라처럼 썰 푸는 데에 강점이 있다는 게다. ㅋㅋㅋ.  그런 까닭에 토마스 아퀴나스가 나왔고, 에크하르트가 나온 것이다.

 

특히, 에크하르트가 중요하다. 왜인가. 서양이든, 동양이든, 보통 시조로 불리는 이들 대부분은 신비주의자이다. 뉴튼도 마지막 연금술사로 불리지 않던가^^? 인드라 역시 신비주의자이고~!

 

인드라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들 중, 혹은 인드라 번개에 참여하는 이들 중 대체적으로 20%는 영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다~!

 

하면, 왜 에크하르트인가. 루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luther1?Redirect=Log&logNo=10053959987

 

루터 사상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의인'이 아니라 '성화'이다. 이 대목에서 루터는 에크하르트에게 크게 의존한 것이다.

 

"셋째로 루터는 신비주의자들의 신학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는 특별히 요하네스 타울러(Johannes Tauler, 1300-1361)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 타울러는 1361년 사망 할 때까지 라인강가의 도시에서 복음을 전했던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도승이며 신부였다. 당시 루터는 신비주의적인 합일과 금욕주의적인 생활에 매료되었다. 타울러의 사상은 그의 설교집에 잘 드러나 있다. 타울러는 하나님과의 신비적 연합을 위해서는 인간 자신의 어떤 역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의를 얻는 길은 자기 포기와 자기 멸절를 통해서 참된 복종을 통해서 가능하다.[1]) 자신의 모든 욕망, 의지, 세상의 모든 사물들과 자신에게서부터도 분리되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소멸 될 때에 하나님과의 결합이 현재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타울러의 가르침은 루터에게 크나큰 관심을 끌었다. 루터가 그의 신학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세 신비주의가 실제로 어떤 중요성을 지니면서 영향을 주었는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루터는 중세의 신비주의자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특별히 1516-18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신학을 형성하던 중요한 시기에 루터는 독일의 신비 전통에 최고의 찬사를 표했다. 그의 친구 죠지 스팔라틴(Georg Spalatin)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터는 요하네스 타울러(Johannes Tauler)의 설교들은 “순수하고 확고부동한 신학”으로 그리고 복음서들과 밀접한 합의들을 보여 주고 있다고 기술하였다. 그가 1518년 95개 테제들에 관해서 변호를 할 때 스콜라 신학보다는 타울러에게서 훨씬 훌륭한 신학을 발견했노라고 고백하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학자들이 엑크하르트와 타울러를 종교개혁의 진정한 선구자들로 간주하면서 독일의 신비 전통을 개신교 신학의 중세적 뿌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놀랄 일이 못된다. 루터가 중세 수도원주의나 고행을 통한 선행-의인화 신학을 공격할 때 그의 공격의 자원은 독일의 신비전통이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docId=465483&qb=66Oo7YSwIOyLoOu5hOyjvOydm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XPllU5Y7bRssuMKnfRssc--432244&sid=TudzuXJo504AAEmMCW8

 

 

루터는 수도사였다. 그래서인지, 루터는 종교 개혁을 단지 교회 부패를 일소하는 데에만 두지 않았다. 당대 루터까지의 교회사를 철저하게 공부한 루터인 만큼 교황을 비롯한 목자들의 행태만을 비판한다 해서 달라지지 않은 역사를 배웠을 것이다. 그렇다면, 루터가 행하는 비판은 보다 근본적이어야 했다.

 

해서, 그 비판은 필연적으로 교황을 뛰어넘어야 했다. 교황에게 사도로서의 특권을 부여한 신을 부정해야 했다. 즉, 예수다. 예수를 넘어서 신과 직접 통한다. 이것이 '성화'이다. 중세라면 이단이라고 정죄할 대목이다.

 

허나, 루터는 정치적이기도 했다. 루터는 라틴 신비주의인 베르나르두스의 신과의 사랑을 매개체로 활용한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신과 통한다는 것이다. 이는, 베르나르두스 초기 시토파가 주장했던 성경을 통하여 신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놀랍다. 고전학파 스코틀랜드 유대인 아담 스미스는 프랑스 중농학파 케네에게서 '생산' 개념과 '자유무역' 개념을 차용해서 대박을 터트리더니 독일인 루터는 프랑스 시토파 베르나르두스의 '성경'과 '노동'과 '사랑'을 차용하여 왕대박 축포를 쏘아올린다. 이 모두가 감성적인 실천에 유난히 강한 켈트적 프랑스인의 전통에서 비롯하였으니 아이리쉬적 음악이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이유와 같다고나 할까?

 

하면, 루터 사상은 프랑스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나. 호평이었다. 이유는 루터가 시토회 베르나르두스 사상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하긴, 예수회 로욜라도 시토회 수사의 글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했으니까.

 

아무튼 루터 이후로 헤겔이 등장하고, 문제의 일루미나티 바이샤우트가 등장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26434902


마찬가지 방식으로 수많은 이들이 자본주의에 대해서 말해왔으나, 여전히 혼란스럽다면, 그간 말해왔던 이야기들을 맑스도 예외없이 포함해서 죄다 비판한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아울러 이러한 길없는 길은 에크하르트나 루터처럼 당대 기득권 세력에게 탄압받아 이단 혐의나 반역 혐의를 받기 마련이다. 인드라 자본주의 이야기도 국유본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늘날 쪽발히, 쪽바리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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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카리스만 : 국제유태자본은 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8/12

인드라 :

인드라 블로그 글을 보다 심도깊게 읽으려면 서로이웃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인드라 블로그에서 서로이웃 신청을 하는 분들 중에 가끔 서로이웃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이웃 신청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웃신청만 할 수 있게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이웃신청만 있나 싶어 이웃신청만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이웃 신청을 해야 인드라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글을 읽는 분 중 인드라에게 서로이웃 신청하고픈데 방법을 모른다거나 서로이웃 신청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면 인드라에게 안부게시판으로 글을 남겨주세요. 하면, 인드라가 그분에게 서로이웃 신청을 할 것입니다.

카리스만 :

도전적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전세계 언론이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헌데, 이스라엘은 유대인이 세운 나라잖아요. 전세계 언론은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고 있구요. 국제유태자본이 이스라엘을 비난한다?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 인드라는 이 사태를 어찌 보십니까.

인드라 :

국제유태자본과 이스라엘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이스라엘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유대인/유대교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유대인/유대교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유태자본 중 어느 것이 상위입니까. 국제유태자본 > 유태자본이니 국제유태자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유대인 생존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유대인 생존을 최상위 가치로 보았다면, 히틀러를 남몰래 지원해 이차대전을 일으켜 유대인을 학살 방조하도록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스라엘 국익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지난 수에즈 사건 당시 이스라엘은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졌습니다. 빌더버그를 주도한 빅터 로스차일드를 배후로 둔 미국과 소련이 나서 국제 여론을 비판적으로 몰고 가는 바람에 이스라엘은 퇴각했고, 이집트 낫세르 대통령이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란 석유를 지배하기 위해 이란 모사데크를 진압하고 물타기할 곳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마치 아르헨티나에서 국유본이 곡물메이저 유대자본을 위해 페론을 진압하고 아르헨 사태를 물타기하고자 아르헨 출신 체게바라에게 지시해서 쿠바쿠테타를 일으킨 것과 같습니다. 체게바라를 영웅으로 만들어준 것은 국유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유태자본을 최상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인류 질투심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때그때마다 로마 원형경기장에 유대자본가를 투입하곤 합니다. 살아남으면 국제유태자본 인맥에서 보다 핵심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소로스 같은 인물입니다. 허나, 원형경기장에서 지면 도마뱀이 꼬리자르기하듯 냉정하게 내칩니다. 지난 금융 위기 때는 폰지 사기 메이도프가 꼬리자르기 희생양이었습니다.

카리스만 :

국제유태자본 최상위 가치가 유대인이나 개별 유대자본, 그리고 이스라엘이 아닌 건 알겠습니다. 하면, 이렇게 보는 건 어떤가요? 록펠러 가문은 유대인 가문이 아니잖아요. 국제유태자본보다 실세인 세력이 국제유태자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뒤 희생양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인드라 :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드라는 이렇게 봅니다. 현 국제유태자본 상황을 신라왕조로 비유하면 왕조가 박문에서 김문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신라가 아닌 것은 아니잖아요. 그처럼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록펠러 가문으로 왕조가 바뀌었다해서 국제유태자본 체제가 바뀐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보자면, 여전히 황제 가문만 바뀌었을 뿐, 20세기에 만들어진 국제유태자본 세계 질서가 대체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서, 록펠러 가문이 국제유태자본과 선을 긋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자 한다면, 실리적인 이유든, 무엇이든, 잔존하는 빌더버그 체제를 해산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빅터 로스차일드가 록펠러에게 패배한 뒤 홧병이 나서 죽고 난 뒤 있은 빌더버그 회의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렛츠 고 신세계'를 계승하겠다고 했습니다. 비록 이후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빌더버그 회의를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삼극위원회로 대체하려고 하지만 그가 살아 생전에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2015년에 국유본 황제로 등극할 전망인데, 그때 가면 달라질 지 모르나,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국제유태자본 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제이 록펠러가 설령 빌더버그를 해체시키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국제유태자본에서 벗어난 것이냐 하는 의문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 역사에서 1기 베어링 가문으로, 2기 로스차일드 가문, 3기 록펠러 가문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리스만 :

그렇다면 이스라엘이든, 유대인이든 그들 힘이 약해졌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요?

인드라 :

그리 볼 수 있지만, 인드라는 전략적 후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910년대 미국에서 유대인들이 굉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시오니즘으로 완전무장했던 유대인 변호사가 록펠러 가문을 궁지로 몰고 가기도 했습니다. 허나, 1920년대가 되니 유대인 회의에서 유대인 변호사더러 물러날 것을 요청합니다. 순식간에 유대인 변호사는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후 잘 알려진 대로 유대인 빈 자리에는 헨리 포드와 같은 반유대주의 프리메이슨들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니 헨리 포드 역시 역사에서 지워졌지요^!^

인드라는 20세기 역사를 보면서 마치 파도 물결처럼 굽이치는 흐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대인/유대교가 흥할 때가 있었고, 그 반작용으로 종교 일치를 내세우는 프리메이슨/뉴에이지 등이 흥할 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유본의 전략이든, 임기응변적인 전술이었든, 물결 속에서 유대인은 유대인대로, 프리메이슨/뉴에이지류는 그들대로, 국유본은 국유본대로 이득을 취해왔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고,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1970년대초에도 자신이 유대인이기도 한 헨리 키신저가 유대인을 조롱하고 비판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헨리 키신저는 국유본이 키운 인물인데, 빅터 로스차일드 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 계로 전향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삼극위원회를 맡아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너졌다면 그때 무너졌어야 하지만, 그후로도 이스라엘은 사십여년간 오히려 더 강건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또는 시오니즘은 국제유태자본과 누구보다 더 동맹을 맺고 싶어하지만, 국제유태자본과 이해가 엇갈릴 경우, 테러를 해서까지 단호하게 대처하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국가를 세웠습니다.

카리스만 :

유대조직 힘은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헌데, 인드라님은 이를 적극 부정하면서 유대조직 실세는 오바마/힐러리 편이라고 하면서 오바마 삼선 저지, 공화당 당근, 힐러리 당선이라는 일타삼피를 제시합니다. 또한, 미국 유대인들은 78%가 노예민주당을 지지하고, 22%만이 공화당을 지지한다면서 네오콘은 유대조직 핵심이 아니라 변두리 조직인양 말씀하십니다. 맞나요?

인드라 :

맞습니다. 유대조직 힘은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유대인회의가 있고, 세계유대인회의가 있습니다. 여기가 사실은 실세입니다. 하고,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 역시 주요한 3대 유대조직 중 하나이지만, 엄밀하게 보면, 하위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조직에는 하나쯤 강경파, 혹은 행동대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더러운 일을 거리낌없이 해치울 수 있는... 러시아 유전지대 아제르바이젠 바쿠 로스차일드 회사에서 알바로 일했던 스탈린이 바로 이런 더러운 일을 했기에 조직에서 신임을 얻었다고 합니다만.

그런 강경파 조직, 또는 행동대장이 이스라엘 공공위원회인 겁니다.

허나, 전투에서 행동대장 항우가 백전백승을 하더라도 전쟁에서는 유방이 이깁니다. 책사 장자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투를 이기기 위해선 항우가 필요합니다. 허나, 전쟁을 이기기 위해선 장자방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미국 공공위원회가 항우 혹은 한신이라면, 세계유대인회의는 장자방인 것입니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지금은 유대인들이 비난을 받고 있지만, 또한 인드라가 봐도 비난받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국유본이 고도로 치밀하게 짠 각본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뉴라이트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한국으로 치면 외무부장관입니다)은 삼극위원회 비공식회의에서 이스라엘을 성토했다고 합니다. 삼극위원회에서 전략적으로 채택한 안건을 지금 실행중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국유본 언론이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하니까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이지, 국유본 지시가 없었다면 국유본 언론은 침묵하거나 오히려 이스라엘을 두둔했을 것입니다.

카리스만 :

마지막으로 묻고자 합니다. 하면, 현재 국제유태자본 실세는 뉴라이트인가요?

인드라 :

그리 보일 수 있겠습니다. 허나, 지금은 국제유태자본 과도기입니다.

국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 흐름이 제이 록펠러 황제 등극을 위한 준비과정이다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생사가 불분명합니다. 비록 인드라가 이슈화시키니 데이비드 록펠러가 건재한 듯이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데이비드 록펠러 생사여부에 의문을 품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이렇게 인드라가 말했기에 언론이 다시 한번 데이비드 록펠러 생존을 보란 듯이 자랑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2015년에 제이 록펠러는 정계은퇴합니다. 아픈 데도 없이 건강합니다. 앞으로 수십년은 더 일할 수 있는 듯이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 의원 중에는 노년까지 정력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정계 은퇴하겠다는 것은, 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기에서 나중에야 어떠하든, 최초 로마 황제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기 위해 로마 원로원 귀족 환심을 샀듯이, 오늘날 제이 록펠러는 뉴라이트 국유본 귀족, 또는 데이비드 록펠러 가신 환심을 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해서, 현재 뉴라이트가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파, 뉴라이트파, 골드만파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허나, 그 아무리 지금이 화려하다고 해도 뉴라이트는 지는 해입니다. 떠오르는 해인 골드만파 위세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 골드만파가 초라하게 보일 지라도 끝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노비네파도 늘 당하고만 있지도 않을 것이구요.

카리스만 :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요즘 뉴스 분석만 하시고, 인월리를 뜸하게 쓰시던데... 이유가 있나요?

인드라 :

있습니다... 전략적이구요. 올해내내 그럴 수도 있구요 ㅎㅎㅎ 일이년하고 말 것이 아니잖습니까. 평생할 것인데요. 인월리를 쓸 때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따뜻한 마음,

차디찬 시선,

올곧은 의지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따차올~!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카리스만/새드릿 VS 인드라: 음모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7/25


카리스만 :

근래 국유본이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많은 분들이 그리 말씀하십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유본 방식은 같습니다. 다만, 카리스만님이 달라졌을 뿐인 것입니다. 인월리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이제는 보이니까 노골적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콜롬부스의 달걀이라고나 할까요? 세상을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기만 할 뿐인데, 그간 보이지 않던 것들이 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리 뻔히 보이는 걸 다른 이들도 당연 볼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 속성이 대체로 사안이 작은 것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만, 큰 것에는 무력할 정도로 둔한 편입니다.

 


가령 재래시장에서 과일 값 한푼이라도 깎으려고 아등바등하지만, 정작 자동차나 집을 살 때는 의외로 사람들이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도 보통 그렇습니다^!^ 사업도 자칫하면 노숙자될 수도 있음에도 일단 저지르는 일이 많곤 하죠~!

 


사소한 거짓말에는 쉽게 눈치를 채지만, 큰 거짓에는 의심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들 대다수가 일상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으로 살아갈 때 자주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기 마련이지만, 일생에 한두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사안에서는 둔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를 차원적으로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국유본이 삼차원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평소 이차원적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순간 국유본이 우리 삶에 개입해도 우리로서는 이차원적으로만 분석할 수밖에 없으니 국유본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국유본 책임을 정부 책임으로 돌린다든가, 다른 희생양을 찾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인월리를 만나서 삼차원적으로 세상을 보니 세상이 달리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드릿 :

인드라가 필요한 정보만을 뽑아서 매일 업데이트하는 신문기사 몇 개만 읽는 데도 어딜 가도 앞서가면 앞서갔지 시사에 딸린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신문기사가 세상의 전부일까, 신문기사가 말하지 않는 인터넷 자료도 찾아봐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인드라 :

새드릿님이 국유본이라면 우선적으로 장악해야 할 곳 중 하나가 어디이겠습니까. 언론입니다. 실제로 유대인들이 언론사를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요? 단지 언론사주가 되는 것으로 언론을 장악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언론사주는 필요조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인드라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째가 물론 언론사주입니다. 아무래도 뉴욕타임즈 예를 보듯 쪽발석현처럼 언론사를 소유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둘째는 신문기자를 장악해야 하는데 이러자면 편집국을 장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언론사주가 무작정 강제할 수가 없는 것이 편집국이니까요. 하면, 새드릿님이 국유본이라면 편집국 장악을 어찌하겠습니까.

 


예전 일을 말하지요. 사카린 밀수 사건 말이죠. 이 껀은 국정원 분파 중 김종필파(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 황제파)가 쪽발후락파(국유본 귀족파)와의 갈등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인월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때, 삼성에서는 중앙일보 기자들 상당수를 축출하거나 했다는데요. 상당수 기자가 국정원 관계자였던 것입니다.

 


하면, 지금은 아닐까요?

 


물론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해낼 수 없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국정원 요원을 신입사원 때부터 침투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하고, 이들에게 정보를 몰아주는 것입니다.

 


정보단체는 정보 수집 (22) VS 언론플레이(78)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하면, 정보단체가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언론사가 아니겠습니까. 정보요원이 언론기자로 변신한 뒤 정보단체에서 주는 특종만 열심히 터트려주면 승진은 따논 당상이 아니겠습니까. 편집국장되는 게 일도 아닐 것입니다.

 


해서, 편집국을 장악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언론사 출신 정치인을 만드는 것도 작업일 것입니다. 인드라는 언론사에 있다가 정치인이 된 쪽발동영, 최문순, 문창극 이런 자들을 의심하는 편입니다. 가령 인드라는 조갑제나 손석희 같은 자를 국유본 간첩으로 추정하는 편입니다. 물론 쪽발석현 에미 장례식에 문상간 쪽발한걸레 기자놈들도 국유본 간첩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사에서는 정치 등으로 가는 족속 2, 평범한 족속 6, 독고다이 2로 분류한다는데요. 인드라는 이때 방향이 새누리당이든 새정치연합민주당이든, 군소정당이든, 시민단체이든, 정치 쪽으로 가는 족속, 출세파 2 상당수를 국유본 정보조직이 심어둔 프락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서, 사주 대 편집국 구도란 허울적인 구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좌우 진보좌파 구도처럼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허상이라는 거죠.

 


세 번째로는 예비 기자들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언론학계를 장악해야 하고, 커리큘럼을 지배해야겠지요. 유대인이 만든 퓰리처상과 같은 언론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국유본이 원하는 예비기자로 만들어지곤 합니다. 마치 고교 때 성실, 근면, 협동 이런 구호들이 산업사회 공장 일꾼으로 예비되는 덕목이듯이 말입니다.


 

해서, 전세계 언론사주 모임이 있고, 전세계 기자모임이 있고, 전세계 언론학계 모임이 있습니다. 이들 네트워크를 장악한 것이 물론 국유본입니다. 그러다보니 외신 같은 건 눈부실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렇다고 국내 소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약간의 자율성만 더 허용되어 있을 뿐, 사정은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요 이슈들은 연합뉴스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중파 방송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이나 쪽발한경오프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결정합니다.


 

하여, 이런 뉴스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해내는 것이 필요한 일입니다. 동시에 뉴스 이면을 들여야보기 위해서는 뉴스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는데 그러자니 인터넷 자료가 필요해지는 것이지요.

 


허나, 국유본은 이미 인터넷도 장악하였습니다. 이미 페이스북 같은 데서 면밀하게 대중을 상대로 실험중이라고 하잖아요? 한국에서도 인드라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했구요.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생각을 바꾸는 방법 중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법은 이웃에게 가서 직접 덧글을 달거나 아니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허나, 이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사실은 간접적 방식입니다. 노숙자 아이디이든, 아이디를 돈을 주고 샀건 수백 수천개 아이디를 보유한 뒤 이 아이디로 타켓 이웃으로 등록합니다. 타켓 이웃이 된 뒤에 자신의 글을 보기 좋은 자리에 계속 자리매김합니다. 또는, 아예 시스템 힘을 빌려 자기 입맛에 맞는 특정 유저 글들만 노출시키는 방식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 심리는 대체로 대세에 민감하다는 것에 착안하는 것이지요.

 


이미 유투브 같은 데서는 네티즌 개별 입맛에 맞는 편집 화면을 보여준다는 핑계로 자신들이 원하는 편집 화면만을 주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거기에 세월호 음모론 같은 걸 대문짝만하게 나오니 세월호 음모론이 국유본이 지시한 것이거나 국유본이 직접 지시하지 않더라도 국유본 입맛에 맞게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뉴스 이면으로 인터넷이 있다고 무작정 생각할 때는 지난 셈입니다. 뉴스나 인터넷이나 같다고 봐야겠지요. 신문기자로 국유본이 키운 신문기자들만 출세하듯, 인터넷 역시 국유본이 키우려고 작정한 이들만 미네르바나 쪽발네이버가 선정한 블로거처럼 스타가 된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들 입장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이슈화시키고 조회수 유도하는 것 일도 아니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장관 후보가 나오자마자 다음날 신문기사나 혹은 인터넷에 장관 신상이 등장했다? 이 자료들어디서 나왔을까요? 출처는 공통일 겁니다. 정보기관이죠. 다만 경로만 다를 뿐입니다. 어느날 신문사, 방송사 기자 앞에 보따리가 있더라. 풀어보니까 자료더라. 편집국에 갔더니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더라. 어느날 국회의원 앞에 보낸 이가 적혀있지 않은 우편물이 왔더라. 풀어보니까 자료더라. 언론사에 발표하려니까 한방에 일면톱으로 내보내더라. 평상시에 한달 고생해서 올린 건수도 초짜 국회의원이라고 무시했었는데? 어느날 블로거 메일로 자료가 왔더라. 보니까 심각한 자료더라. 발표하니 쪽발네이버 같은 데서 순식간에 이슈화시키고 퍼뜨리고 언론인터뷰 시키더라.

 


카리스만 :

대부분 음모론이 국유본이 유포한 것이라고 인드라님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음모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인드라 :

음모론에도 등급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드라가 목표한 것 중 하나가 전 세계 최고 음모론 전문가가 아니겠습니까. 해서, UFO전문가처럼 숱한 음모론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겠는데요.

 

음모론 중에도 매우 쓸모 있는 A급 음모론이 있고, 읽을 가치가 없는 F등급 음모론도 있습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개별 사건보다 구조를 중시합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종합적으로 포괄하여 상당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A급 음모론일수록 진실보다 결단이 요구될 만큼 실천을 고민하게 합니다.

 

A급 음모론인 경우 설사 진실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그간 인생을 헛살았다는 자괴감, 진실을 말하다가는 인간관계 상당수가 끊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부담, 회사에서 쫒겨날 수도 있거나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등이 있습니다.

 


인드라는 음모론을 음모론이라고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맹신하지도 말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란 78 : 22로 진실과 거짓으로 분류 분석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음모론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A급 음모론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B급으로 갈수록 구도는 변해서 오히려 78%가 거짓이고 22%만 진실인 D급 음모론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100% 거짓인 F등급 음모론도 있구요.

 

예서, 인드라가 지적할 것은, 대부분 음모론자들이 자신이 믿는 음모론 출처가 국유본임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맹신하고 있어요. 책자로는 영문 번역한 것을, 인터넷 찌라시는 쪽발 번역한 것을 옮기는 수준인데요. 인드라는 이를 매우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드릿 :

오늘날 이 시대는 음모론 시대라고 해도 과장되었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음모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인드라 :

역설적이지만 과학이 인간 눈높이 수준을 넘어서서 발달해서입니다. 나노 로봇이 개발되고, 태양계 바깥으로 우주선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인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과학 중심이 이동할수록 인간과 과학 괴리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서, 오늘날 과학은 과거 종교와 같은 딜레마에 빠진 셈입니다. 아마도 원시 종교 때는 인간과 종교가 한 몸이다시피 했을 것입니다. 모순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허나, 인간 사회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사회가 복잡해지고 인간이 복잡해지고 그러다보니 종교는 세상 진리를 찾기 위해 종교도 복잡해졌겠지요. 종교가 복잡하고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해져서 엘리트들만 아는 종교가 된 것처럼 오늘날 과학 역시 엘리트만 아는 과학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빅뱅이론이나 끈이론 같은 것 얼마나 이해하기 어렵던가요? 헌데, 여전히 입증 안 된 가설이라는 거죠. 다른 이론에 비해 설득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뿐.

 


그렇다고 인드라가 상대론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인드라는 의외로 상대론보다 절대론에 더 가까운 편이니까요. 모든 이론은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를 전제하고, 이 시대가 음모론 시대라고 규정할 수 있다면, 인드라는 과도기다 이렇게 보고자 합니다.

 


하고, 지금 과학은 새로운 과학철학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과학에 철학이 필요한가 이렇게 묻는 분도 있겠지만, 그런 분은 일단 예외로 하고^^! 지금 과학은 눈부신 과학기술 진보를 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 윤리강령 등 숱한 문제를 그냥 안고 가는 중이라는 겁니다. 그런 문제를 풀려면 보다 고차원적 철학이 요청되는데, 다만 이건 당면 과제이구요.

 


그러면 일시적으로 해결이 되어도 과학은 인간으로부터 더 멀리 나아가기 마련인 거죠. 지금껏 인류가 노력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지만 그럴수록 인간과 과학은 더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사정이 이렇더라도 과학은 자기 길대로 가기 마련이라 인간으로부터 더욱 더 멀리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에 과학철학은 과학이 여전히 인간 편임을 보여주고자 남편을 씹듯 과학을 씹으면서 동조자를 구하려고 할 터인데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부부가 동시에 사기치는 모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헌데, 과거에 유난하게 이와 비슷한 시대가 있었어요. 중세 말기 시대였죠. 스콜라 철학 알지요? 굉장히 난해했는데, 당시에는 그 해법이 유일했던 셈이죠. 오늘날 과학철학은 수도승들이 당대 스콜라철학을 요구받던 것과 유사하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동시에 음모론이 배양된다는 것이죠. 오늘날 프리메이슨이다 하는 상당한 음모론이 중세 말기부터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차이는...

 


스콜라철학이 세상을 설명하려고 했다면 중세 말기 음모론은 세상을 변혁하려고 했다는 차이랄까요?

 


오늘날에도 국유본이 만든 대부분 음모론은 스콜라 철학처럼 세상을 단지 설명하려고 할 따름이죠. 반면에 인월리는 다른 음모론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문서 48건 비공개 판결…1심 뒤집어(종합)

 

 


日고법, 한일청구권협상 日문서 대거 비공개 판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 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사진)는 재판후 법원 청사 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공개시 北과 청구권 협상 및 韓과의 독도 협상서 日에 불리"

원고 측 "日, 고노담화 관련 문서는 재판없이도 공개했다" 반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51∼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교섭과 관련한 일본 측 문서공개 소송에서 일본 항소심 재판부가 공개 대상 문서의 범위를 대폭 줄였다.

도쿄 고법 민사 제8부는 25일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독도관련 한일 교섭, 한일 청구권 협상, 일본 내 한국문화재 등과 관련한 48건의 문서에 대해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한일 청구권 협상관련 문서의 경우 공개되면 북한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독도관련 문서도 한일 협상에서 일본에 불리할 수 있다는 등의 일본 외무성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에서 공개되는 문서의 범위는 2012년 10월에 나온 1심 판결보다 줄어들게 됐다. 그에 따라 양국 간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및 군 위안부 피해 배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전모를 밝히려는 한일 시민들의 노력은 또 한차례 벽을 만났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일본 내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는 3차에 걸친 소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서를 공개했지만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은 여태 공개를 거부해왔다.

재작년 1심 재판부는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 이상 지났으면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며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서에 대해 약 70%가량 공개를 명령했다. 원고의 손을 들어준 셈이었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의 공개 명령에 일본 외무성이 불복한 문서를 중심으로 공개 여부를 심리한 이번 2심 재판부는 외무성의 비공개 주장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 측 법정 대리인인 히가시자와 야스시(東澤靖) 변호사는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1심 재판부는 작성된 지 30년이 지난 정부 문서는 상당한 사정이 없는 한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이번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로 이번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1심 판결이 뒤집힌 부분도 있다"며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한 뒤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을 주도한 일본시민단체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오타 오사무(太田修) 도시샤(同志社)대 교수는 "이번 재판은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공문서가 국가나 관료의 전유물이냐, 시민의 것이냐의 다툼이었다"며 "1심에서 공개하라고 명령한 문서를 상당부분 비공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부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소송을 지원해온 최봉태 변호사는 "지난달 일본 정부가 고노(河野)담화(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일간 외교교섭 내용을 공개했는데,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공개하지 말았어야 할 문서를 공개할 때는 재판부의 판결 없이도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원고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6)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재판에 관계없이 문서를 공개하라"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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