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와 고양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7/19

 

3. 탈출하기

한 까다로운 고양이가 있었다. 외로워 미칠 것 같아 그 고양이를
데려다 길렀다. 그런데 너무나 까탈스러워 고양이 비위를 맞추기
가 신경질이 났다. 고양이를 안 기를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없으면 살기가 싫으니 고양이에 대해 보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고양이에 대한 투자가 많아진다. 시간도 보다
많이, 돈도 많이, 애정도 많이... 처음에는 사람도 만나고 그랬
지만 이젠 사람 만나기가 싫다.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는 먹고 살기 위해 돈 벌었으나 고양이 길러야 하기 때문에 직장
도 때려 친다. 어느덧 고양이의 비위를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때, 나는 고양이가 잠시라도 없으면, 살 의미
를 못 찾는 사람이 된 것이다. 24시간 내내, 꿈 속에서도 고양이
를 찾는다. 상상을 해본다. 고양이가 없다면... 자살하고 싶다.
그러나 갑자기 고양이가 도망갔다. 그 본성대로 자기의 갈 길을
간 것이다. 나는 까무라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성을 잃었다. 맹
목적이 된다. TV에 보니 남산 일대에서 다람쥐를 쫓으며 많은 고
양이들이 논다고 한다. 남산을 이잡듯이 뒤져 고양이를 간신히 찾
으나, 고양이는 외면한다. 자살밖에 없다. 고양이가 나의 신이었
기 때문이다.

문제는 늘 엘리뜨가 아니라 대중 개개인이다. 대중 개개인이 이러
하다면 엘리뜨가 아무리 천재적이더라도 해결방안은 없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엘리뜨 위주로 사고하고, 그것이 즉자적인 해결방식
이라고 여겨져도, 심지어 당장 생각해 보면 가능할 것 같아도, 따
지고 보면, 그러한 엘리뜨도 상기한 대중 개개인에서 과히 벗어난
인물은 아니다.

당신은 다만 다른 대중과 차별화되고 싶은 '키치적 욕망'에 따라
남들보다 고차원적이라고 여겨지는 '게임'을 즐기고 있을 따름인
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버전업'되는 흥미 만점의 게임에 말이다.
그런데 대중 개개인 역시 자기가 살고 있는 범주에서 이런 '게임
'을 즐기는 일인지 모른다. 그들 역시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을
가동하여 '현실 극복'이라는 미명하에 그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모른다. 아니, 자신이 속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세상에서 중요한 일을 바로 자기가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러하니 당신이란 엘리뜨들과 대중 개개인이 무엇이 다르다는 말
인가. 당신이 하등하게 보는 대중 개개인도 당신을 단지 하등하게
볼 뿐인데 말이다. '게임'에 임한 모든 이들은 현실과 무관하게
자신들을 '엘리뜨 = 주인공'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다른 게임을
한다고 하여 타인을 엑스트라로 볼 근거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논리가 자본의 논리에 따라 현실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의식, 자아의식, 이성, 대뇌 피질, 문명'
과 '본성, 본능, 욕망, 원시뇌'를 연결하는 기능이 매우 취약하다
고 한다. 전자를 강화시켜봐야 그것은 합리성의 극단 밖에 나타나
지 않아 파시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파시즘은 이성적인 극단
의 산물일 수 있다. 반면 그 반발로 후자만 강화시켜봐야 그것은
비합리성의 극단인 또 하나의 파시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파
시즘은 감성적인 극단의 산물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연결이다.
과연 이러한 연결이 가능한가. 그것은 단지 인간 신경과학의 발달
로 이뤄질 수 있는가. 전혀 아니다. 신경증 치료제가 아무리 발달
하더라도 사회가 그러하지 않다면 전혀 치료되지 않는다.

아주 가날프지만 희망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인간 뇌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커가면서 인간 뇌도 성장한다는
것이다. 뇌신경간의 연결은 그의 사회적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다. 만일 이 사회가 상기한 사회와 전혀 다른 사회로 이행될
수 있다면, 이러한 자극이 인간 내부에서 촉진되어 다른 방향으로
도 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매우 비극적이다.

당분간 이 사회에는, 그리고 전 세계에는 파시즘이 진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어느 소설가의 말대로 '어느 시기에 다다르면 우리는
히틀러나 박정희를 꿈꾸는 시간이 온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
러한 상황에서, 나 같은 자가 만일 이러한 파시즘에 대해 결벽적
으로 저항한다면, 오히려 나 같은 자는 이지메 당할 수밖에 없고,
바보 취급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놈이 있나? 너라고
별 수 있나? 다 똑같지 그랴? 새로운 세대들은 안 그럴 거야? 모
, 이런 식의 너저분한 반응들 이면 속에는 자신만의 파시즘을,
자신만의 편협한 이기심을 끊임없이 세뇌하고 있을 것이다. 스스
로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그 진실을 깨닫다가는 모든 것이 망가
지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하여 중요한 것은, 진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의해 자신을 속이고 있는 그것이다. 그것
을 어찌 그 개인에게만 탓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대로 망가질
수밖에 없겠지.

이러한 대목에 이르르면, 지식인의 책무와 발언도 사실 껌값 같
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보다는 인수위 사람 주변에 청탁이 들
어온다는데 대다수가 박사학위라는 점을 더 인식했으면 싶다.

나는 이러한 것에 계속 저항해왔지만, 그조차도 바로 이러한 게
임의 일부가 아닌지 회의스러울 따름이다. 단지, 이러한 것을 한
번 말했다는 것에 자족하기에는 지나치게 내 신경이 예민한 편
이다.

문명 비판론 맹성사회(猛省社會)

2004/06/01 02:3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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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동물마을 숲 속 빈터.
동물마을 숲 속 빈터.
꼬마 동물들 넷이 공을 차며 놀고 있다. 아기 고양이 둘과 아기 개 둘 총 넷이다.

아기 고양이 1 "여기, 여기"
아기 고양이 2 "받아, 받아."
아기 개 1, 2가 아기 고양이 2를 막으려고 달려오자 아기 고양이 2가 떨어져 있는 아기 고양이 1에게 패스하려 공을 찬다.
공이 획 나르다가 도중에 갑자기 채찍이 나타나 공을 가로챈다.
공이 숲 속으로 들어간다.
동물들 채찍이 너무나 빨라서 이를 못 본 듯 그냥 공이 숲 속으로 날아간 줄 안다.
아기 고양이 1 "공이 숲 속으로 들어갔잖아."
아기 고양이 2 "이상하다. 그쪽으로 안 찼는데..."
아기 개 1 "헤헤. 그럼 공은 우리 거야."
아기 개 2 "내가 찾아올게."하고 동물 4가 숲 속으로 들어가려는데
수풀이 들썩이면서 누군가가 나타난다.
동물들 "어?"하고 숲속을 보자 수풀이 움직이며 나타나는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
가짜 에메랄드의 손에는 공이 있다.
아기 개 2 "우리 공이야. 돌려줘."
가짜 에메랄드 손으로 공을 땅에 퉁기면서 딴청을 부리듯 "돌려달라고? 호호."하면서 계속 공을 퉁기고 있다.
이때 나머지 동물들도 아기 개 2 옆으로 온다.
아기 고양이 1 "어? 너희들은... 무지개 요정 통통이잖아?"
아기 고양이 2 맞아. 무지개 요정. 무지개 요정 맞지?"
가짜 에메랄드 "호호. 그래. 나는 무지개 요정 에메랄드다."
가짜 골드윙 "나는 골드윙이지."
아기 개 1 "무지개 요정. 우리 공이야. 우리 공을 돌려줘."
아기 개 2 "돌려줘. 우리 공이야."
가짜 에메랄드 딴청을 부리듯 공을 계속 퉁기다가 공을 잡더니 "호호. 돌려주지 않겠다면?"
아기 개 2 "무슨 소리야. 우리 공인데. 이리 줘."하면서 가짜 에메랄드의 손에서 공을 뺏으려하자 가짜 에메랄드가 가짜 골드윙에게 공을 준다.
가짜 골드윙이 공중에서 공을 받자 나머지 동물들 "어?"하면서 "우리 공 줘."하며 가짜 골드윙에게 가서 뺏으려 하자 가짜 골드윙이 동물들 머리 위에서 놀다가 다시 가짜 에메랄드에게 준다.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 사이에서 동물들이 공을 찾으려고 왔다갔다한다.
드디어 동물들 지쳐서 주저앉아 운다.
동물들 "앙앙. 우리 공인데.... 공을 줘. 우리 거야..."
가짜 에메랄드 공을 손가락 끝에 올려서 빙그르르 돌게 하면서 "호호. 이제 지쳤나보군. 그럼 돌려줄까."
동물들 순간 울음을 그치면서 가짜 에메랄드를 쳐다보며 "돌려줘."
그러자 가짜 에메랄드, 가짜 골드윙에게 말한다.
가짜 에메랄드 "돌려줄까?"
가짜 골드윙 "호호. 돌려주지 뭐."
가짜 에메랄드 "그럴까."하면서 공을 멈추더니 공을 동물들 위로 높이 던져준다.
동물들 "와아."하면서 일어나 공을 잡으려고 위를 보고 있는데
그러자 골드윙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공을 향해 품안에서 표창을 꺼내더니 휙 던진다.
표창이 날아가서 공을 맞춘다.
공이 터져서 피슈슈슛하면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움직이다가 떨어진다.
동물들 떨어진 공을 쫓아가서 공을 든다.
아기 고양이 1 "이게 뭐야."
아기 고양이 2 "공이 터져 버렸잖아."
아기 개 1 "나쁜 놈들. 공을 터뜨렸어."
동물들 에메랄드 일행을 노려보며 쳐다본다.
가짜 에메랄드 "호호호. 난 공놀이가 싫어. 넌 어때? 골드윙."
가짜 골드윙 "난 공만 보면 이가 갈려."
아기 개 2 "우리를 위해 착한 일을 한다더니."
가짜 에메랄드 "호호호. 그러게 소문은 믿을 게 못 된다구. 자. 가자. 골드윙"
가짜 에메랄드와 가짜 골드윙이 숲 속으로 사라진다.

무지개요정 통통 제 12화 가짜 소동 무지개요정 통통

2005/08/12 05: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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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4. 동물마을 숲 속 빈터.
(축구 장면일 때 따로 헉헉이라든가 하는 말을 넣지 않았습니다. 콘티 작가님께서 동작을 그리시면서 적절한 대목에서 헉헉하는 소리를 넣어주세요. 입이 벙긋해야 하니까.)

동물마을 숲 속 빈터.
공을 차며 놀고 있는 꼬마 동물들 넷.
(아이 고양이 둘과 아이 개 둘 총 넷임; 이하 고양 1, 개 1로 표현함. 등장한 장면 참고)
아이 고양이 1 앞에는 아이 개 1이, 고양이 2 앞에는 개 2가 막고 있다.
공은 개 2가 가지고 있다.
개 2로부터 공을 가로채는 고양 2.
고양 1에게 패스를 하는 고양 2. 
고양 2에게 패스를 받는 고양 1.
막고 있는 개 1을 상대로 오른쪽으로 뺄 듯 오른쪽 어깨를 내려 오른쪽으로 몸을 쏠리는 척하다가 왼쪽으로 볼을 차며 왼쪽으로 빠지는 고양 1.
뒤로 빠지자 뒤돌아 "어?"하고 고양 1을 뒤쫓아가는 개 1.
드리볼하는 고양 1.
고양 1 "이야! 간다"
반대편에서 개 2와 경쟁하며 달려오는 고양 1.
(미야자와 하야오의 미래소년 코난에서 코난과 코난친구가 달짝 붙어서 뜀박질하는 장면처럼 개 2와 고양 1이 철썩붙어서 뛰어간다)
마침내 힘을 쓰며 앞서는 고양 2.
고양 2 (고양 1을 쳐다보며) "여기, 여기."
계속 드리볼해가다가 공을 일시정지시키고 패싱동작을 하는 고양 1.
그러다가 갑자기 멈추어 선 고양 1.
하늘을 보며 손가락을 가리키는 고양 1
고양 1 "어? 저거..."
고양 1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자 멈추는 고양 2.
고양 2 "뭐야?"
이를 모르고 뒤따라오다가 고양 2와 부딪치는 개 2.
어이쿠하면서 둘 다 쓰러져 뒹구는 고양 2와 개 2.
뒤늦게 쫓아와서 고양 1에게서 공을 빼앗는 개 1.
반대쪽으로 공을 몰며 드리볼하다가 이상해서 멈추는 개 1.
뒹굴다가 어느새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는 고양 2와 개 2.
개 1 "왜들 그러는 거야?"
역시 같이 하늘을 보는 개 1.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개 1.

무지개요정 통통 제15화 에그호의 습격 무지개요정 통통

2005/08/16 12:5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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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epilogue

 

(나레이션)

 

친구들을 차별하지 마세요.

친구들을 왕따시키지 마세요.

 친구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이 어지러워져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마법천자문의 봉인이 풀립니다.

갇혀 있던 요괴들이 세상에 나오면

사람들이 못된 요괴에 휩쓸려

서로를 의심하고 다치게 합니다.

 

삼장, 오공, 팔계, 오정.

마법천자문 조각이 나타나면

힘세고 용맹한 우리의 친구들이 반드시 또 나타날 것입니다.

 

친구들, 힘내세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괴물로 변신했던 이들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다.

 

손오공 : 다들 이제 괜찮은 거죠?

 

믿을 신 마법천자문 조각이 떨어져 있고, 한 쪽에는 커다란 고양이가 야옹거리고 있다.

한 사람이 나서며 말을 한다.

 

사람 A : 이 개는 내가 기르던 고양이입니다. 바빠서 잘 돌보지를 않았더니 어느 날 고양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고양이가 나를 친구로 여겼었는데 고양아,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미안하다.

한삼장 : 믿을 신이라... 고양이에게 누군가 마법천자문 조각을 씌웠군요. 친구간에 믿음이 사라지면 남는 건 쓰라린 상처뿐.

손오공 : 마법천자문?

한삼장 : 응. 사부님에게 들은 적이 있어. 오랜 옛날에 108 요괴들을 마법천자문 비석에 가두고 봉인을 했었대. 그런데 누군가 마법천자문 비석을 깨뜨렸나 봐. 이건 그 중의 한 조각이야. 이 조각을 몸에 지니게 되면 나쁜 요괴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해. 

저팔계 : 그러면 대마왕 같은 요괴들이 더 있다는 말이야?

한삼장 : 아마 그럴 거야.

사오정 : 그렇다면 이 조각 말고 107개의 조각이 더 있다는 것이네?

한삼장 : 응.

사오정: 107개의 조각에 다 요괴가 있다면 대마왕 같은 요괴가 107명이나 있다는 거네?

저팔계 : 헤헤. 요괴들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다 해치우면 되지.

손오공 : 맞아. 우리가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거야.

한삼장 : 그래. 우리가 힘을 합치면.

저팔계 : 우리는 친구니까. 안 그래? 사오정.

사오정 : 맞아. 우리는 친구니까.

 

노래 :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by 합창)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마법천자문 각색 뮤지컬 대본 탄백신화(坦白神話)

2006/10/29 03:2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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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PETA)는 동물을 보호하는 단체인가, 동물을 학살하는 단체인가

 

 

<잉그리드 각하께선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간들은 세상에 없는 게 낫고 자기 자신은 이미 불임수술을 했다며 "인간 아기를 갖는 건 순종 개를 갖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냥 사치품일 뿐이에요." ... 그럼 여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애호가 단체의 창립자님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저는 가끔 아침 일찍 남들보다 먼저 우리 보호소에 가서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기도 해요. 다른 직원들의 손에서 학대당하고 죽임당할 가능성을 생각하기도 싫기 때문이죠. 제 손으로 수천 마리는 죽였을 거에요. 하루에 수십 마리를 죽인적도 있는걸요." "저희는 동물들에게 새로운 집을 찾아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원하는 동물들은 그들에게 입양시키기도 하지요. 우리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동물들을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이는 일입니다." ...뭐 씨발아? 가끔은 사람들이 더 이상 데리고 있을 수 없는 동물들을 밴에 태워서 동물 보호소까지 데려가지도 않고 그냥 차 안에서 죽이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다는군요. 동물 주인들은 좋은데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 테고..>

출처:본격 PETA 까는 포스팅 (1)

http://delacroix.egloos.com/tag/PETA/page/1

 

 

인드라는 상기한 포스팅을 한 분의 시각보다는 매우 온건하다. 그리고 이 분의 견해를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페타에 모금을 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이 분의 글쓰기를 읽고 나서 페타에 기부해도 늦지 않다는 점이다.

 

 

페타(PET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잉그리드 뉴커크는 1970년에는 지금은 이혼한 남편과 함께 주식중개인을 꿈꾸며 취업 공부하던 이에 지나지 않았다.

 

 

“In 1970, however, when she and her husband were living in Maryland and she was studying to become a stockbroker, a neighbor abandoned some kittens and Ingrid decided to take them to an animal shelter.”

http://www.ingridnewkirk.com/

 

 

그러다가 이웃이 새끼 고양이를 버린다고 하자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동물 보호소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이를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후에 1980년에 페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단 전후사정은 무시하고, 수많은 동물보호운동 조직이 있는데, 잉그리드 뉴커크가 빠른 시일 내에 페타를 전 세계적인 조직으로 만든 능력을 평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페타 주요 국제 지부들인 게다. 미국,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인도?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없는 홍콩^^! 마치 국제유태자본의 궤적을 따라가는 섬뜩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인드라만의 착각일까.

 

 

무엇보다 페타가 테러지향적인 동물보호운동을 지원했다는 데에 있다. 이는 순수한 듯 보여도 인드라가 보기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지원하는 전형적인 스타일로 의혹이 든다는 점이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이 첩자로 심어놓은 중동 근본주의 단체 중 하나인 이슬람형제단과 같은... 평화지향적인 동물 사랑을 악마적인 동물 집착으로 변모하게 하는 이러한 특징을 유념해야 하는 것이다. 해서, 나마스테님의 좋은 말씀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동물실험에 대한 저들의 집착이 순수한 동기에서 유래한 것이라 보기에는 의혹이 너무나 많다고 본다.

 

 

해서, 인드라는 이것만으로도 결코 페타가 순수하다고 보지 않는다. 이런 저런 의혹들이 너무 많아 페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해 보라. 차 안에서 안락사를 시켰다는데 동물의 의사를 묻고 안락사를 시키는가. 이는 한 마디로 아동을 납치하여 차안에서 살해하는 것과 진배가 없는 것이다. 페타 측이 이미 실토한 만큼 이것만으로도 인드라는 페타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페타의 누드 시위는 모피 판매에 오히려 보탬이 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동물 보호론자들의 지속적인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모피 판매가 올해 급증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26일 보도했다. 영국에서의 올해 모피 판매는 지난 2년에 비해 30% 늘어난 5억 파운드에 달했다. 매년 4000만 파운드 어치 모피가 영국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세계 모피시장 규모는 1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모피협회는 “지난 2년 동안 모피 판매가 늘어, 모피업계가 45% 성장했다”고 말했다. 10년 전 세계적인 모델들이 모피사용을 반대하며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고 다기겠다”는 표어를 들고 시위를 한 이후 일부 디자이너들과 의류회사, 소비자들은 모피구입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항의에도 불구하고 모피사장은 계속 성장한 셈이다.“

모피제품 반대에도 판매 지속적 증가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306612&tid=3&sid=E

 

 

초기에만 잠시 효과가 있었을 뿐, 이후에는 모피반대 누드 시위를 멈춘 것도 아닌데 오히려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모피반대 누드시위가 정당성이 있다고 양보하더라도 효과 면에서는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인드라의 이마골로기론이 타당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마스테님이 모피업체 측이 중저가를 보급하고, 중국 등 새로운 시장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국 등에서 모피 판매가 늘어났다. 물론 경기를 타니 작년과 올해는 모피 판매가 주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드라 예상으로는 중저가에서 침체가 있을 뿐, 고가에서는 오히려 더 판매가 늘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이것은 마케팅 전술의 일환일 뿐이다. 명품은 명품대로 판매하면서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보급형을 파는 것 역시 판매책의 방법이다. 일단 가격 때문에 보급형을 사는 이들은 틀림없이 가까운 시일 내에 명품을 사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서, 보급형이란 일종의 샘플이요, 삐끼인 셈이다.

 

 

예서, 모피 반대 누드 시위가 실패하는 세부 요인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다. 채식주의 광고에 나서려고 모델들이, 무명 모델이 줄을 서 있다고들 한다. 소정의 사례금이 지급되지만, 소액을 보고서 누드 광고에 나서는 것이 아님을 모델 지망생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다 인지하고 있다. 문제는 모델들의 전향이다. 무명인 시절에, 혹은 덜 유명한 시절에 채식주의 광고에 등장하여 이목을 끈 뒤 곧바로 변절(?)하여 모피 패션쇼에 등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가 바로 세계적인 톱모델인 나오미 캠벨이다. 그녀는 1997년 동물보호협회(PETA)를 돕기 위해 모피반대 포스터 캠페인에 참가했다가 몇 개월 뒤 밀라노 패션무대에서 모피코트를 입고 출연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통해서 모델 의도의 순수성, 광고 의도의 순수성, 단체 의도의 순수성 등이 모두 증발할 수밖에 없다. 해서, 누드 반대 시위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모피 판매가 급신장할 것으로 인드라는 예측한다. 인드라가 모피업체 관계자라면 페타 대표 잉그리그 뉴커크에게 익명으로 활동비 명목으로 거액을 지급하고 싶을 것이다.

http://cafe.naver.com/dslrbibl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7

 

 

 

 

국제유태자본, 페타(PETA) 누드시위, 카라(KARA) 국유본론 2009

2009/04/13 03:5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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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우리는 기껏해야 나 자신과 내 마누라, 내 새끼만 챙기는 족속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해서, 지금 당장 아기가 태어난다면,

우리 인간의 한계란 지금부터 백년 뒤 정도가 한계인 게다.

가령 지금부터 백 일 년 뒤에 지구가 두 쪽이 납니다, 라고 하자.

그러면 당신 반응은 무엇인가.

 

인간 대부분은, 그래? 슬픈 일이로군, 하지만 나도 이미 죽고,

내가 기르던 고양이도 죽고, 개도 죽고, 아이도 죽을 때이니,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우리는 죽지 않는가.

 

그렇다.

상식적이고, 소시민적인 인간들 대다수는,

딱 여기까지 생각한다.

 

허나, 국유본과 인드라는 다르다.

백 년 뒤를 내다본다.

간없는 남자 : 충성 천국 배신 지옥 서로이웃공개 시바 프로젝트 / 길을걸으면생각난다

2011/03/22 02:2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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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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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의 적은 대형할인마트인가 쪽발네이버인가 이용제한 국유본론 2014

2014/07/09 04:3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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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의 적은 대형할인마트인가 쪽발네이버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4/07/09

 

골목상권의 적은 대형할인마트인가 쪽발네이버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4/07/09

 

지난 41차 마자세 청주 모임은 매우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 청주 분들도 오셨지만 인근이라 대전 분들도 오셨는데, 대전 분들 중에는 인드라에게 골목상권 대책을 호소하던 분도 있었다. 이 분 호소 덕에 인드라가 2012년 가맹점주 애환과 안티편의점운동에 나서서 공론화를 시켰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용했던 상황이었는데, 인드라가 참여연대 씹으면서 안티편의점운동에 나서자 참여연대가 인드라 전술에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안티편의점운동에 나섰던 것이다. 참여연대는 골목상권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었던 쪽발놈현정권 때는 정작 침묵하여 쪽바리의 앞잡이임을 입증한 뒤 이명박정부 들어서자 반정부투쟁 일환으로 근래 골목상권 운운하기 시작했다. 허나, 초점은 어디까지나 대형할인마트였지, 편의점이 아니었다. 대형할인마트나 편의점이나 다같은 대기업임에도 편의점만은 쏘옥 빼놓았던 것이다. 심지어 골룸빡은 가맹점주들의 절망이 가속화되는 때에도 GS편의점 허창수를 만나 개쇼를 벌이기도 했을 정도였다.

편의점 본사 甲 등쌀에 가맹업주 乙 등골 휜다; 인드라가 이슈화하니 공론화되는군, 쪽발석현과 중앙일보, 보광그룹, 씨유, 쪽발지태 일족 잘 봐라, 인드라 타켓 일순위가 너놈들이고, 이순위가 롯데다, 씨발넘들아, 인드라 한번 물면 끝까지 간다 한국에서 쪽발 잘 되는 꼴 못 본다 이웃공개 을사오적 쪽발석현 능지처참 / 인드라의 눈

2012/10/10 17:20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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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본사 甲 등쌀에 가맹업주 乙 등골 휜다

[세계일보]경기 안양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이모(61)씨는 최근 장사를 접었다. 매출이익의 35%라는 높은 수수료와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 시급을 주고 나면 남는 게 없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정년퇴직 후 큰 기술 없어도 할 수 있는 편의점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었다”며 “하지만 본사는 가맹점주까지 소비자로 생각하고 영업했다. 지난 2년간 돈도 못 벌고 본사의 배만 불려줬다”고 허탈해했다. 이처럼 주요 편의점의 높은 수수료에 가맹점주들의 등골이 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지식경제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옛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매월 매출이익의 35%를 본사가 수수료로 챙겼다. 바이더웨이의 수수료율은 30%였고 GS25는 16∼35%였다. 이는 백화점들이 입점 업체로부터 받는 수수료와 비슷한 수준이다.

6대 편의점 가운데 가장 낮은 곳은 씨스페이스로 15%였다. 업체마다 가맹점 정책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상은 가맹점주가 매장을 임차해 운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순수 가맹점’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위탁가맹점의 경우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CU는 수수료율이 60%였다.

미니스톱은 50%, GS25는 60∼70%였다. 한 편의점 가맹점주는 “편의점 본사는 프로그램 사용료, 간판 유지·보수비, 입금 지연에 따른 패널티 비용 등 각종 사유를 붙여 가맹점주의 주머니를 노리지만, 가맹점주는 계약기간 내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부담하게 될 수천만원의 위약금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치킨점이나 제과점은 수수료 시스템이 업체별로 달랐다. 특히 본사는 광고비와 판촉비 부담을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으로 BBQ는 월매출의 3.5%를 상표 사용료 등으로 받고 광고비의 50%를 가맹점주가 부담하게 했다. 월매출의 5% 이상을 판촉비로 내게 했고 실내장식 비용은 공사 견적에 따라 징수했다.

교촌치킨은 상표 사용료를 원·부자재 대금에 포함해 받았고 광고비나 판촉비는 사례별로 따로 산정했다. 파리바게뜨는 2010년에 판촉료와 카드수수료(OK캐시백, BC카드, KB카드 등)의 50%를 점주가 내게 했고 제빵기사의 등급에 따라 용역료를 매달 241만∼296만원 징수했다.

뚜레쥬르는 광고료와 판촉료 절반을 점주에게 부담시켰고 제조기사 용역비를 매달 180만∼222만원 내게 했다. 5년마다 받는 환경개선비용은 일반형 1억2870만∼1억4080만원, 카페형 1억6750만∼1억8200만원이었다.

지경부가 파악한 수치는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한 것이다. 업체마다 표기 방식이 다르고 일부는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예비 가맹점주가 수수료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경쟁업체 간 차이를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서론은 이쯤하고,

인드라가 안티편의점운동을 전개하면서 궁금했던 것은 왜 국유본은 쪽발시민단체를 동원해서 대형할인마트를 비난하나했던 것이다. 심지어 타블로까지 동원시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깔 정도였는데.

 

인드라가 초반에는 단지 국내적 수준 기획인 줄 알았다. 다시 말해, 쪽바리 수준이라고 본 것이다.

 

참고로 인드라는 기획을 크게 세 가지, 세분하면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 

 

하나, 신의 기획. 이는 인드라가 절대로 알 수 없다. 오직 신만이 아실 뿐.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인간은 물론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외계인이 와도 불가능한 일들이 가끔 벌어지는데,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흐름이 도도한 듯싶은 것이다. 아무튼 신의 기획에는 국유본도 있고, 인드라도 있고, 여러분도 있는 것이다. 신이 누구 편인지 섣불리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저 신은 신의 편이다^^! 예서, 신이 일일이 세상에 관여한다고 인드라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확률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본다. 스타캐스틱, 혹은 수리통계학의 주류를 이루는 수학 분야로서 행동적인 추측과 계획의 학문을 뜻하며, 추측통계학이라고도 하는 추계학적 방식이 있는데, 화이트헤드라는 양반이 말한 것을 요즘에야 조금 이해하기 시작한 편인 게다. 해서, 간단히 말하면, 신은 개개인에게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인류 종에게는 관여할 수 있다. 신이 당신에게 무정할 때도 있고, 관심을 가질 때가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박판에서 공정하게 오는 기회와 유사하다. 신은 당신이 돈을 딸 때만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잃을 때도 옆에 있는 셈이다. ㅎㅎㅎ

 

둘, 크게 보면 신의 기획에 포함된 것이나 세분할 때 두번째로 등장하는 것이다. 인드라 그물이다. 인드라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이것이 가능한 세상인가 의문이 들었던 세계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주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무한으로 있다. 평행우주론을 떠올리면 된다. 해서, 여러분과 같은 존재가 우주에 무한으로 있는 것이다. 헌데, 각각 우주에는 솔로 플레이 게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가령 홍길동이 유저가 되면 다른 이들은 모두 NPC가 되는 셈이다. 허나, 그런 홍길동도 다른 누군가가 유저인 우주에서는 역시 NPC가 된다. 해서, 자각한다는 것은, 각성한다는 것은, 참나를 만난다는 것은, 자기자신이 우주의 주인이 되는 우주를 만나는 것이다. 하면, 그 우주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찾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여러분에게 찾아온다.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이 당신을 끌어당긴다.

 

현재 우리가 알고 느끼고 있는 세상은 국유본이 주인인 세상이다. 정확히는 국유본 중에 국유본을 주도하는 인물이 주인인 세상인 게다. 그 인물의 자유의지가 현재 세상 그 누구의 자유의지보다 강렬하기에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해서, 만일 여러분 중에 누군가가 각성해서 자유의지를 고양시킬 수 있다면, 국유본이 주인이 아닌 님이 주인인 세상이 될 것이다. 이는 평행우주론처럼 국유본이 주인인 우주와 각성한 여러분이 주인인 우주가 공존한다. 이 우주들끼리는 인드라 그물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서 비록 주인이 아닌 NPC여도 능력치가 반영되는 것같다.

 

가령 인드라는 지금 덜 자각해서 여전히 국유본이 주인인 세상에 살고 있지만, 즉, 여러분과 똑같이 NPC 신세이지만, 인드라와 같은 존재가 인드라가 주인인 다른 우주에서 역량을 빌휘하는 것인지 능력치를 받아서 국유본 세상에서 나름 힘을 발휘하는 셈이다. 우주들끼리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정보 교환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하여간, 인드라가 볼 때, 현재 세상은 국유본이 주인인 세상인데, 국유본 귀족들이 다 능력자는 아닐 것이고, 국유본 인물 중 한두명이 능력자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다. 인드라는 그의 자유의지가 엄청나서 백만 명이 한달 내내 해야할 일을 혼자서 하루만에 해치울 정도라고 보고 있다.

 
셋, 국유본 기획이다. 크게 보면, 이것이 두번째고, 세분하면 세번째다. 첫째, 둘째가 신의 영역이라면, 셋째부터는 인간의 영역이다. 신의 기획을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의 기획인 게다. 신의 기획은 확률적이다. 확률적이라는 건 총론에서는 필연, 세론에서는 우연이라는 게다. 인간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우연이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필연이다.
 
다만, 인간의 기획이므로 신의 기획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해서, 늘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나 록펠러가 큰 부를 축적했다. 이는 그들 능력이 뛰어나서도 있지만, 운도 작용했음이다. 그 운이 언제까지나 자신들에게 머무를지는 신만이 아는 일이다. 해서, 그들은 언제나 겸손한 태도로 신의 영역이 아닌 인간의 영역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지만, 구약 성경에도 보면, 어차피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조차 잘 한 일은 내가 잘 한 것이라 생각하는 법이고, 잘 나가면 신을 잊는 법이다^^!  그것이 또한 인간이 지니는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고~!
 
아무튼 예서, 인간의 기획이란 한마디로 욕망의 기획이다. 국유본은 욕망의 천재들이다. 인간 욕망을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잘 파악해서 잘 써먹는 족속인 게다.
 
자본주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그럼에도 자본주의가 그 어떤 체제보다 튼튼해보이는 것은 역대 그 어떤 체제보다 인간 욕망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해서, 자본주의가 그 어떤 문제가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보다 더 욕망에 충실하지 못한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인간은 언제나 자본주의를 택할 것이다. 사실 택하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아는 대다수 자유의지란 허상이니까. 심하게 말해, 현 세계는 단 한 명의 능력자 자유의지를 위하여 수많은 자유의지 허상이 존재하는 셈이다.
 
넷, 욕망은 정신적 욕망과 물질적 욕망 둘로 나눌 수 있다. 밥을 먹는 건 물질적 욕망이다. 허나,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는 건 정신적 욕망에 속한다. 비록 하위이지만. 물질적 욕망은 유한하다. 반면, 정신적 욕망은 무한하다. 밥먹는 행위 같은 물질적 욕망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예를 들자. 여러분이 동네맛집을 우연하게 발견했다치자. 너무나 맛있어서 매일같이 간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맛집 밥이 맛없어지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의심한다. 장사 좀 되니까 이제 슬슬 재료를 싸구려로 한다든지 가짓수를 줄이나 하고 색안경끼고 본다. 하고, 맛집을 더 이상 가지 않는데... 정말 음식점 주인이 재료를 빼돌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분 입맛이 변했을 뿐이다. 음식점 주인은 재료를 그대로 사용했다. 그럼에도 여러분 입맛이 변했기에 밥이 맛없어진 것이다. 이를 알 수 있으려면, 여러분이 잘 가던 맛집을 한동안 가지 않다가 다시 가면 역시 맛있구나 하고 느낀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ㅎㅎㅎ. 역시 내가 안 오니까 음식점 주인이 정신차리고 초심으로 복귀해서 음식 맛을 내는구나. 아니다. 여러분이 오건 말건, 음식점 주인은 예전 그대로 재료를 사용할 뿐이다.
 
이것이 물질적 욕망인 게다.
 
반면 정신적 욕망이란? 질리지 않는 것이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담배, 술이 그렇다. 기호품이라고들 한다. 이런 물품도 많이 취하면 배부르기도 하고 그렇겠지만, 본래 목표는 물질적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정신적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바가 있다. 자본주의가 물질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체제라고. 아니다. 이전의 체제보다 자본주의 체제가 우월한 건 물질적 욕망이 아니라 정신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국유본 귀족들이 그들 목적을 위해 때로는 공산주의에 투자하기도 하고, 이슬람 근본주의에 투자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국유본 귀족들이 의지하는 자본주의가 그만큼 정신적 욕망에 강하다는 의미인 게다. 해서, 오늘날 중국도 경제는 자본주의를 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중국이 자본주의 혹은 시장경제를 택한 것이 아니라 국유본이 중국에게 시장경제를 하라고 지시한 이후부터 시장경제가 시작되었지만 말이다.
 
해서, 셋째가 정신적 욕망의 기획이라면 네번째는 물질적 욕망의 기획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정치이고, 종교이고, 권력이다. 물질적 욕망 기획은 정신적 욕망 기획보다 하위의 개념이다. 물질적 욕망은 정신적 욕망보다 앞설 수 없다.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건 정신적 욕망을 장악했기 때문이지, 물질적 욕망을 장악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국유본은 정신적 욕망을 지배하는 방안으로 물질적 욕망을 분배하여 나눠준다. 오바마, 박근혜, 쪽발왕, 쪽발정은, 시진핑, 푸틴, 메르켈, 교황 등등등. 해서,
 
정신적 욕망이 지구적이고 보편적이라면, 물질적 욕망은 지역적이고 특수하다.
 
다섯째, 크게 보면 기획은 셋이다. 신의 기획, 정신적 인간의 기획, 물질적 인간의 기획. 세부적으로 보면, 물질적 욕망도 국제적인 것과 일국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것이 마지막 다섯번째 분류, 일국적 물질적 욕망 기획이다.
 
인드라는 대형할인마트 공격을 다섯번째인 일국적 물질적 욕망 기획으로 봤었다. 해서, 처음에는 국내 토종 대형할인마트를 붕괴시키고 그 자리에 외국자본 대형할인마트를 들여오려는 의도인가 이렇게 본 것이었다. 허나, 아니었다. 기획은 보다 고차원이었다. 다섯번째가 아닌 네번째였다.
 
미국에서는 월마트가 공격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월마트는 빌 클린턴이 주지사로 있던 미국 아칸소주에 본사가 있는 골드만파 핵심기업이다.
 
물질적 욕망이니 답은 시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물질적 욕망이란 소비가 유한하다. 밥이 맛있다고 하루에 세번 먹을 밥을 매일같이 열번이고 백번이고 먹을 수가 없다. 이는 시장에서 수요가 뻔하다는 것이다. 헌데, 수요가 뻔하게 일정함에도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있다? 이는 다른 상권이 골목상권이 공급할 자원을 대체하고 있는 셈이다. 그것이 대형할인마트이다! 눈에 보이니까 말이 된다.
 
허나, 이것이 사실일까.
 
아니다. 시장을 보면 답이 나온다. 대형할인마트도 장사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정작 골목상권을 대체하는 괴물은 따로 있는 셈인데 그것이 무엇일까?
 
여러분도 잘 알고 있다.
온라인이다.
인터넷이다.
 
신문의 적은 방송이 아니다. 방송의 적은 신문이 아니다. 이제 신문과 방송의 적은 온라인 인터넷이다. 전세계 신문사와 방송사가 공통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심각하게 경영권을 걱정할 정도이니까. 허나, 흥미롭게도 신문과 방송이, 신문과 신문, 방송과 방송이 서로 싸우지만, 인터넷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다.
 
그처럼 골목상권의 적은 대형할인마트가 아니다. 골목상권이나 대형할인마트 공통의 적이 인터넷이다.
 
그럼에도 국유본 기획이 있기에 골목상권과 대형할인마트가 싸우는 것이다. 하나마나한 싸움을 말이다.
 
예를 들자. 골목상권을 호소하던 문구점 주인. 문구점 사업은 일 년에 단 두 번 있는 학기초 장사로 먹고 산다. 한철 장사라는 것이다. 이때, 학부모들이 대량주문을 하니까. 헌데, 요즘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인드라가 교육혁명론을 통해 문구점연합을 결설해서 문구점 주인을 준공무원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는데, 그 이후로 국유본은 엉뚱하게도 문구점 주인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생산회사와 직접 거래하기도 하는 등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학용품을 구입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주니 동네 문구점이 살아날 방도가 없는 것이다.
 
해서, 기본적 물품이야 학교에서 그렇게 한다치자. 허나, 세세한 것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학부모들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렇다면 학부모들이 학기초에 무엇을 할까. 학용품사러 대형할인마트 가나? 아니다. 나이 많은 분들,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소수 분들 제외하고는 다들 편리하기에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대형할인마트, 초창기 때와 달리 공산품 판매대는 늘 한가한 편이다. 음식료 판매대와 의류 장사 정도일 뿐이다. 직접 봐서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것들로 제한되고 있다. 직접 보나 인터넷으로 보나 품질에 별반 차이가 없는 것들은 편의성에서 인터넷을 이길 수 없다. 
 
해서, 골목상권도 침체이고, 대형할인마트도 침체인데, 인터넷상거래만 매분기 엄청난 매출을 기록중이다.
 
국유본이 당분간 인터넷상거래를 키울 것이다. 현재 미국 주가를 지탱하는 것도 아이티, 생명공학, 에너지이니까. 다만, 국유본이 언제까지나 인터넷상거래를 키울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어떤 이웃분 이야기가 의미심장하다.
 
쪽발놈현정권 때까지만 해도 인터넷 상거래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때 인터넷에서 옷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다. 세금 문제 없었다. 헌데, 인터넷 상거래가 활발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세금 폭탄을 때리더라는 이야기다.
 
국유본이 모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국유본이 주도하고 있다. 그들은 시장 수요 공급 평균은 언제나 일정하지만, 수요와 공급을 매우 불규칙하게 만들어서 이득을 취하는 법을 알고 있다.
 
가령 로또 같은 걸 만들어 일등이 나온다. 수십억 수백억을 단번에 버니 당첨자에게 수억, 수십억 세금이란 푼돈일 수 있다. 스포츠 스타에게 큰 돈을 벌게 한 뒤 역시 엄청난 세금을 때린다. 스포츠 스타에게 갈 돈을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가는 방안도 얼마든지 구상할 수 있지만, 국유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메시 단 한 명에게 온갖 돈세례를 퍼부은 뒤 세금을 뺀다. 메시로서는 어차피 자기 돈이 아니라 국유본 돈이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그 세금도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때리는 것이다.
일단 여러분에게 돈을 벌게 해준다.
 
허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다.
 

 

세상 대통령들이란 국유본을 대신해서 대중에게 욕을 먹기 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발명품이다. 대신 욕먹는 발명품인 대통령들이 없다면 대중이 누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지 금방 눈치채서 국유본 권력에 대항할 것이고, 그리 되면 국유본 권력이 십년 내에 훅 갈 수 있다는 걸 국유본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들이란 국유본 권력을 보존시키기 위한 광대인 게다. 욕먹는 광대!

 

그처럼 대형할인마트 역시 온라인상거래 권력을 보존시키기 위한 광대인 게다. 욕먹는 광대!

다만, 그 욕먹는 광대 역할이 늘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대형할인마트 역시 골목상권처럼 되어서 온라인상거래 권력을 공격하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택시 기사들, "이대로 못살아" - ‘우버’ 상대 형사소송 제기

영국 택시운전자협회(LTDA)가 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Uber) 기사 6명에 대해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우버 앱 서비스 승인 저지를 위해 기획됐다.

스티브 맥나마라 LTDA 사무총장은 “우리가 (민사)재판이 아닌 (형사)기소절차를 밟기로 한 것은 런던교통국(TfL) 법률팀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다.

런던교통국은 위성위치확인장치(GPS) 정보를 토대로 하는 우버의 요금 책정 방식은 기존 영국 택시가 사용하는 미터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우버 앱 서비스를 허용한 바 있다.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불러 이용하는 서비스인 우버가 속속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가면서 유럽 주요국가와 미국의 기존 택시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실제 베를린과 브뤼셀 등지에서는 ‘우버의 영업을 중단하라’며 택시 기사들이 낸 소송에서 재판부가 택시 기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사춘기 - 질풍노도의 시기 비밀은 짝짓기 : 마자세로 난관을 돌파해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7/02

 

사춘기하면 몸은 성숙한데 마음이 미성숙해서 발생하는 것이라 한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사춘기란 짝짓기가 시작했음을 알리는 유전자의 강력한 출발 신호다.

 

인간은 발정기가 따로 없게 보일 정도로 생애 대부분 동안 짝짓기에 열중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없이 보일 따름이다.

 

인드라는 사춘기를 십대 중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처녀총각 청년 시절 대부분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인드라가 관찰을 해보니 사춘기란 것이 십대 후반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이 미미해서 그러하지 삼십대 초중반까지도 가는 것 같다.

 

사춘기 때는 이유없는 반항을 많이 한다고 한다.

왜일까?

 

인드라는 짝짓기에 대한 열망 때문이라고 본다.

 

짝짓기를 하기 위해 유전자는 인간에게 우선 자기자신이 무척 병쉰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야 인간은 자웅동체로 홀로 살겠다는 나르시즘 망상을 버리고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짝을 찾고야말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자신이 병쉰같다, 약하다, 찌질하다는 생각은 세상에 대한 분노로 이어진다.

 

​개새끼가 자신보다 강한 존재를 만나면 시끄럽게 짖어대듯 세상을 저주한다.

자기 자신이 병쉰같다는 생각은 타인을 과대평가하기 마련이다.

짝짓기 상대에 대해서는 좋은 면만 보인다.

짝짓기 경쟁자에 대해서는 과대평가를 하기 마련이라서 지독한 경쟁심에 시달리게 된다.

​자기자신은 병쉰이다.

짝짓기 상대는 천사다.

짝짓기 경쟁자는 악마다.

이 세 가지 원리가 인간 이기심과 이타심​, 경쟁과 협동, 파괴와 조화를 이루어

인류 사회를 구성해온 것으로 인드라는 보고 있다.

​갱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여자든, 남자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 편인데

이 역시 유전자 영향이 절대적이다.

인간 자유의지는 대부분 허상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인간 자유의지는 소중하다.

그 대부분이 허상이기에 그 허상을 넘어​선다면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220039652421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쪽발히' 개념을 제안한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6/17

 

2015년까지의 세계 정세는 제이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로 등극하는 과정이어서 제이 록펠러가 신중한 행보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인드라가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가신들의 불필요한 경계심을 촉발시키면서까지 국제 정세를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다.

 

다만, 현 시점에서 '쪽발히' 개념을 제안하는 것 정도는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지 않나 싶다.

 

쪽발히는 '쪽발 + 히틀러' 조합이다. 쪽발은 히틀러다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쪽발은 국제적 용어이기 보다는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만 쓰이는 용어다. 이를 국제화하고 보편화하기 위해서는 위안부 문제를 홀로코스트 문제와 연계시키듯 쪽발 문제를 지구적 문제임을 제기해야 한다.

 

이차대전 이후 쪽발은 국유본 계획에 따른 산물이 아니라 이차대전이 국유본 예상보다 조기에 종료하는 바람에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유본이 임기응변으로 땜빵하려다 오늘날 몬스터가 되었다.

 

착오에 의한 것임에도 당대 정세에 따라 몬스터가 되었으니 이 몬스터 토벌이 불가피한 것이다.

 

더군다나 유럽에선 히틀러 세력이 주류가 아니지만, 쪽발에서는 쪽발이 주류일 뿐만 아니라, 국유본 분파 투쟁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도 쪽발이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으니 쪽발로 인해 아시아 문제가 꼬이고 또 꼬이고 있다.

 

이 꼬인 정세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는 없고

- 제이 록펠러 황제 등극 이후에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겠다 -

이 꼬인 정세를 풀 수 있는

열쇠로

'쪽발히'를 제안하는 것이다.

 

중남미에서는 '반미'로 개발독재 근대화하고 남미은행까지 만든다. 중남미 역사로 보자면, 국유본의 반미 전략이 합리적이다.

반면, 아시아에서는 역사로 보면, '반일'이 개발독재 근대화 핵심이다.

 

한국인은 본디 빨리빨리 아니었다.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 때 '반일' 정신이 빨리빨리 만들었다.

쪽발이 백년 걸린 걸 한국은 십년내에 해내자 맹세한 것이다.

반일이 아니었다면 개발독재 근대화 불가능했다.

새마을운동도 어려웠다.

 

해서, 인드라는 제안하는 것이다.

반일을 국제화하자.

한국인의 반일 정신을 아시아로 수출하자!!!

 

쪽발히다.

 

이차대전 이후 국유본이 설계한 좌우파 구도는 이제 유명무실해졌다.

좌우파 경계가 불분명해졌다.

새로운 적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들이 쪽발히다!

 

쪽발히 공통점은 반미다.

쪽발왕빠, 쪽발정은빠, 쪽발돼중빠, 쪽발놈현빠, 쪽발민주당빠 공통점은 반미다.

 

또한 이들은 공통으로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는 수구반동세력이다.

 

이제 2015년을 경과하면서 국유본이 이제껏 쪽발히를 활용한 근거가 사라져가고 있다.

 

쪽발히 타도!

아시아 인민 일치단결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세계 전략을 재구성하자!

 

국내에서는 쪽발 타도!

국제적으로는 쪽발히 타도!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만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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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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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여, 민족자주 쟁취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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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과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6/06

 

 

"소설 삼십육계1 만천과해는 아주 흥미로운 역사 무대인 전국戰國시대를 마무리하고 중국을 통일한 秦始皇의 생부로 알려진 대상인 여불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불위는 진소양왕의 손자 이인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이인이 진의 왕이 되면 자신이 후원했던 물질과 공로를 인정 받아 그에 수백 수천배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있을 것이란 계산이었다. 그렇게 결정한 순간부터 여불위는 이인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이인은 진왕의 손자였지만, 태자인 안국군의 적자는 아니었다. 안국군의 적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그의 여자인 조희를 그것도 임신한 상태에서 이인과 혼인하게 만든다. , 이인이 왕이 경우 자신의 아들이 태자가 되고 훗날 왕이 있도록 것이다. 후에 여불위의 아들이 왕이 되는데 아들이 바로 진시황제秦始皇帝이다. 정말 만천과해의 모략이 아닌가."

 

 

ㄱ.

괄호치기. 인드라는 괄호치기를 제안한 바 있다. 지방선거, 세월호를 괄호치기해서 한동안 관련 뉴스를 의식적으로 멀리해보라고 말이다. 그리 살면, 어느덧 여러분도 인드라처럼 외계인으로 살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면, 앞으로 그런 뉴스들이 무엇이 있나? 둘 있다. 하나는 월드컵이고, 다른 하나는 교황이다. 둘 모두 괄호치기해서 산다면 여러분은 다른 세상을 만날 것이다.

 

ㄴ.

가벼운 자폐증이라고 알려진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은 독특한 정보를 포함한 지식 수준이 높은 반면 사회성은 떨어진다

 

오늘은 정인선, 노파 계좌 번호를 물어봤다. 꼬질꼬질한 농협 통장인데, 하나밖에 없을 통장인데, 계좌번호 하나 외우지 못하고 있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아스퍼거 증세란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깊어 지나친 남성성이 사회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보는데, 정인선, 노파가 여성임에도 그녀가 남성성을 지향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인드라에게 형님 형님하니.

 

농협 302-0385-6828-01 정인선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계좌에 돈 들어오길 평생 기다릴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계좌번호를 올려 이웃분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잘 하는 일일까?

 

인드라보다 아스퍼거 경향이 강한 민은 소설가를 꿈꾼다. 소설가가 무슨 야자냐 하면서 고교에서 하는 야자도 하지 않는다. 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시험 기간에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저 웹사이트에 자작 소설 올리고 하루 종일 게임한다. 그런 민의 소원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취직도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니.

 

인드라에게는 어릴 때부터 독특한 관계들이 꼭 있어왔다. 뭐랄까 정신적으로 약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인드라를 참 좋아하곤 했다. 인드라가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냐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겉으로는 사람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면적으로는 다른 이들보다 두세배가 되는 거리감을 두고 있다고나 할까. 그건 아마도 인드라가 인드라 내면을 다치기 싫어해서인 듯싶다. 어려서부터 무언가를 숨기는 것을 버릇처럼 해왔던 때문일까. 상대가 인드라랑 조금만 이야기해도 인드라가 굉장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눈치채곤 해서 인드라가 피곤해지는 걸 먼저 피한다고나 할까.

 

하여간 그런 이들이 인드라에게 의지하곤 했다. 인드라가 거부할 법도 하지만, 이상하게 인드라가 그들에게 유달리 약한 면모가 있는 듯싶다. 그들은 다른 이들에게 약하고, 인드라는 그들에게 약하고, 다른 이들은 인드라에게 약하다?

 

74년생인 정인선(노파)는 노숙인이다. 가끔 인드라에게 들려 밥도 먹고 주스도 먹고 용돈을 받아가기도 했는데, 요즘 그 빈도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주일이 멀다 하고 찾아온다. 처음에는 노숙인 같지 않더니 노숙생활 몇 년에 이제 누가 봐도 노숙인이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묵언수행과 채식 생활을 하더니 이제는 말도 하고 여전히 육식을 피하기는 하지만 가리지는 않는다. 다 떨어진 신발에 거지옷, 찌든 노숙 냄새가 진저리칠 정도다. 74년생이 64년생처럼 보일 정도로 고생이다.

 

손님들이 싫어한다. 일하는 분들도 인드라에게 눈치를 준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정인선, 노파를 챙겨주는 건 왜일까. 자선을 하는 행복함인가. 뭐랄까. 인드라가 온종일 나쁜 짓만 하고 다녀도 정인선, 노파에게 밥 한번 먹이면 다 용서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는 한다. 해서, 알량한 이기심의 발로가 아니냐, 그러면서 록펠러의 자선 행위를 비판할 수 있느냐 하며 자아 비판을 해보지만 그 이유만은 아닐 것이라고 반론을 펼친다. 숙명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인드라가 없다면 정인선, 노파가 굶어죽을 것이라느니 하는 알량한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다. 어쩌면 인드라의 알량한 자선 행위가 정인선, 노파의 노숙인 생활을 지속하게 한다는 점에서 정인선, 노파가 진정 홀로 서고자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인드라가 정인선, 노파더러 이제 인드라를 찾지 마라, 라고 말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것이 인드라 머리로는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정인선, 노파만 보면 휴... 밥 먹고 가라, 라고 말하니 숙명인가 보다. 74년생 정인선, 노파를 98년에 보았으니 그녀가 꽃다운 시절이었다. 그때 인드라는 인드라가 만든 반문화카페 회장으로 노파 등 반문화 회원들을 이끌고 버스 대절해서 5월 광주 망월동을 참배하러 갔었다. 헌데, 노파가 마치 빅토리아풍으로 옷을 입고 광주행을 하고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외계어로 광주에 온 노동자, 시민들 위선을 비판했는데 그것이 인드라에게 감명을 주었다. 인드라도 가슴 깊이 있었던, 차마 하지 못한 말이었는데, 인드라도 꼬라지가 운동권인 탓에 쉽사리 말하기 어려웠는데, 그걸 노파가 꼬집어냈다. 

 

그러자 수십년간 묵은 때를 벗기듯 인드라 내면에 청량함이 가득하였으니, 인드라가 그 고마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아직도 다 지불하지 못했던 걸일까.

 

아니다. 수년 전까지는 그랬을 지 몰라도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했던 때부터는 정인선, 노파에 대한 부채 의식이 인드라 내면에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정인선, 노파가 더 이상 자기 발전을 멈추어버린 듯하여 이제 인드라가 만나는 정인선, 노파란 오늘의 정인선, 노파가 아니라 98년의 광주 망월동 정인선, 노파이기 때문이다. 이미 다른 정인선, 노파인데, 이제 정인선, 노파를 노숙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인드라는 정인선, 노파를 노숙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이 되고만 것이다.

 

그것이 못내 불편하다.

 

인드라 이성으로는 정인선, 노파에 대한 자선 행위가 위선임을, 그녀를 돕는 것이 그녀를 더욱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정인선, 노파만 보면 그저 마음이 아려와서 불쌍한 마음만 든다.

 

그런 인드라를 인드라가 몹시 불편하다. 

 

ㅁ.

여론을 구하니 마자세 모임으로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인드라가 먹을거리 투정을 하니 한림대 마케팅회사와 담배인삼공사 자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알고 보니 둘 다 아사이베리 홍보였다.

 

먼저 연락온 한림대 마케팅회사에서는 끝내 오지 않았다. 담배인삼공사 자회사에서만 왔다. 홍보팀장이 일요일임에도 직접 왔다. 헌데, 마자세 모임이 무엇하는 모임인지 모른다. 주식하는 모임인가요? 하고 묻는다. ㅎ. 인드라가 위에서 가라고 해서 오셨나 봅니다, 하니 혈색 좋은 이 양반, 네하고 밝게 답한다.

 

국유본이 한반도 통일 같은 인드라 큰 요구에는 난색을 표하면서 그 대신 자잘한 건 잘 들어주는 것 같다. 인드라가 이것 먹고 떨어져라, 라는 국유본 메시지인가 하고 자문하자 모임에 온 분들이 다들 와~ 하고 웃었다.

 

웰빙 도시락 맛있게 먹었다.

 

인드라 휴대폰 통화분석, 카드내역서 분석을 빅데이터로 활용하니 웰빙 아사이베리 상품으로 낙점된 듯싶다.

 

카리스만 :


 

 

이거 많이 듣던 얘기아닌가요~ㅎ

미드,멘탈리스트 2014.3.9방영분 캡춰한건데요.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

작년부터 해서 올초 인드라님과 핸드폰에 대해 이런 얘기가 오고간 게 한두번이 아니었잖아요.

근데 이게 미국 드라마에 소재로 등장하는걸 직접 내 눈으로 보게되네요.ㅋ~

 

ㅂ.

6월이 시작된 후 방글라데시인이 또 전화를 했다. 이전과는 다른 휴대폰 번호였다. 전화를 받으니 특유의 억양으로 전화 잘 못 걸었습니다 하고 말한다. 인드라가 네, 하고 말하자 이전처럼 역시 묻지도 않았는데,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한다. 인드라가 또 네...하자 전화를 끊었다.

 

몰랐었는데, 이 이야기를 나타샤에게 하니, 나타샤에게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김영숙을 찾는다면서 케이블 티브이 연체대금 독촉 문자가 자주 온다는 것이다. 나타샤가 휴대폰 넘버 이전 사용자인 것 같다면서 전화하지 말라고 센터에까지 연락했음에도 틈만 나면 문자가 오고 이에 그치지 않고 독촉 전화까지 온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카리스만님 집 사례와 유사한데?

 

인드라가 카리스만님과 새드릿님을 근래 중시하자 네이버와 다음에서 카리스만, 새드릿을 인드라 관련어로 지정하는 데서 넘어서서 카리스만, 새드릿 사생활까지 파고들기까지 했었다. 카리스만님과 새드릿님도 인드라가 겪는 일들을 자주 혹은 더 많이 겪는다고 한다.

 

ㅅ.

질문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건강하시죠?

질문드릴께 있습니다. 천리포식물원의 설립자이신 민병갈이란 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일단 정보장교라는 점, 이력이 투명하다는 점 등등으로 볼 때 국유본 관계자인 듯하구요. 프리메이슨일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질문 :

http://blog.naver.com/ggasugi?Redirect=Log&logNo=130000356414
대충 감이 옵니다......

 

o.

여론조사는 과학이나 여론조사 발표는 국유본 전략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한국 지방선거까지 관여하느냐고 물어보는 분이 모임에서 있었다. 답은 그렇다이다. 한국은 10대 무역대국이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동아시아 주요 핵심 국가이다. 지방선거 결과가 외신을 타고 미국, 중국, 유럽 등지로 간다. 미국, 유럽 등의 지방선거 결과를 한국에서 주요 뉴스로 보듯.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판을 만든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만든 것이다. 허나,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전능하지 않다. 오늘날 선거는 거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미세한 오차가 있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 차이.

 

그 차이에서 국유본이 세상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그 차이에는 국유본이 의도한 면도 있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은 양당 모두는 물론 후보들도 다 선정한다. 필요하다면 고승덕 같은 애를 출마시켜서 판을 흔들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든다. 해서, 투표율과 득표율을 조정한다.

 

대략 판을 잡은 뒤 특정 판은 자신들도 노름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조장한다. 마치 챔피언스클럽축구대회 결승전을 만들어내는 이벤트처럼. 누가 되도 좋게 만든 뒤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진행시켜 투표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하는 것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 제 1 과제는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투표율이 50% 이하라면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은 판을 다시 짜야 한다. 그러자면 비용도 많이 들고 골치가 아프다. 인드라는 판을 다시 짜자고 요구하고 있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 제 2 과제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정치판을 만들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들에게 굽신거리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튼 방송사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차이.

 

그 차이는 국유본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신의 작품이다.

 

국유본도 신의 작품이요, 그 차이도 신의 작품이다.

 

국유본 선거팀 알파독이 미처 알지 못한, 간과한, 아주 작은, 미세한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거센 풍랑이 되어 그들 모두를 휩쓸어갈 수 있다. 허나, 그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 국유본도 모르고, 인드라도 모른다.

 

신만이 아신다.

 

ㅈ.

유학생 :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인월리를 눈팅하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실 뭐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질문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인월리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능력의 한계로인해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메일 제목 그대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고, 또 조언을 구하고 싶어 메일을 씁니다.

 

우선 한참 전에 카페 비공개로 전환 했을 때 메일 드렸던 것 처럼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유학생활 한지 대충 10년 정도 지났네요.

 

지금 전공은 Justice and Peace Study라는 과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 방황하다가 이 분야에 간신히 자리 잡게 되었네요. 하지만 태생이 방랑자 적인지, 아니면 인월리를 읽고 나서 더 깨고 나서인지, 지금 전공에도 싫증과 한계를 느껴 이 길로 오래 갈 것 같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대학원 진학과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질문입니다. 뭐 사실 인드라님께서 저에 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드리기에는 좀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미래를 생각하니 답답하고 막막해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 아버지는 제가 법대를 나오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충 아버지께서 그리는 제 미래의 청사진은 법대를 나온 뒤에 한국에 돌아와 변리사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께서는 제가 원하는 분야로 가라고 하시고 여러가지 길이 있고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마음편히 먹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제시하는 청사진이 썩 안내키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저는 될 수 있으면은 한국에 돌아가기 보다는 여기에 남아서 있고 싶습니다. 10년간을 거의 외국에만 있다 싶이 하니까 이제는 한국의 문화라던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가 좀 힘듭니다. 밖에서 보니 한국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께 드릴 말이 아닌지만 말입니다.  

 

저는 대충 선택은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Peace Study 계열을 쭉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아버지 말 맞다나 미국에 있는 법대를 나오는 것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international relation 계열을 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international relation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거는 남들이 잘 모르는 뒤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주고 받는, 아니면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글쎄요, 남들이 잘 안하는 일에서 오는 뭔가 특별함이라던가 이런게 끌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국유본이 저를 높게 사서 맡겨야만 가능한 일이겠지요. 위에 셋중에 하나라도 이 것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드라님 이 보시기에는 세 가지 중에 어떤게 나은 거 같습니까? 아니면 더 나은 선택이 있나요? 그리고 과마다 다르기는 한데, international relation 같은 경우는 주로 동부의 학교들이 좋은 평을 듣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대충 예를 들면 콜럼비아나, 프린스턴, 하버드, 그리고Tufts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인드라님 블로그를 읽은 바로는 스탠포드가 어떤 과를 가도 제일 좋은 선택인 거 같은데, 인드라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 물론, 제가 실력이 되고 국유본이 저를 위에 나열한 거 중에 하나를 갈 수 있겠지요. 궂이 따지면 존스 홉킨스도 international relation에서 좋은 평을 받고는 있네요. 뭐 지는 해 브레진스키 밑에서 공부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는.....

 

인드라님께 직접 조언 구하겠습니다. 인드라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게 제일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까? 아니면 다른 나은 선택이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어떤 직종이 제가 하려고 하는 것 혹은 인드라님이 권하는 것과 관련해 전망이 좋을까요? 사실 저를 잘 알지도 못하는 분께 이런 질문 드리는 것 자체가 큰 폐고, 뭐 답을 기대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앞길을 생각하니 답답하고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아님 마음공부가 덜 되서 미래생각만 하면 힘이드네요. 마음 공부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두번째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인드라님의 peace study 에 관한 견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 분야도 국유본이 만든 분야인데 키워주고 밀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사실 교육분야에 국유본 손 안 닿은 곳이 없겠지만요) 다만 풀뿌리 조직에 관련되는 일을 많이 하는 거로 봐서는 국유본이 따로 노이즈 마케팅이라던가 이런데 쓰려고 만든 분야같습니다만. 근데 10년씩이나 남의 나라에 와서 돈을 뿌리고 공부하고 있는데 결국 하는 일이 풀뿌리 조직에 들어가서 조작질을 한다, 사회 밑바닥에서 일을 한다.... 뭐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지금 그리 높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인드라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세계 정세에 관한 질문, 특히 우크라이나,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에 관한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만 이미 메일이 길어진 관계로 생략 하겠습니다. (물론 제 얕은 지식과 좁은 견해로 인해 제대로 된 질문을 못 드리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쓰다보니 긴 메일이 되었네요. 긴 메일 읽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이 힘든 것을 알지만, 그래도 답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몸 조리 잘하고 안녕히 계세요.

인드라 :

 

 

美언론인 “AP는 北나팔수 짓 그만둬라”; AP는 뉴라이트파, 존스홉킨스대는 제이 록펠러대학인데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한 이후 제이 록펠러가 뉴라이트로 중심이동하면서 뉴라이트대학으로 변모중;뉴라이트 AP 결정적 시기에 쪽발정은 척살위해 지금은 쪽발정은 나팔수 자처;실제 어린넘 쪽발정은 지시사항 하달중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2013/03/25 11:1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복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3788672

 

 

 

 

 

존스홉킨대학에는 브레진스키가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출신으로는 정몽준, 윤병세, 쪽발석현 형제인 쪽발석규가 있습니다.

 

2015년 제이 록펠러가 정계은퇴하고 국유본 황제로 등극한 이후 어찌 전개될 지는 모릅니다만, 현재로서는 스탠포드대학, 하버드대학, 예일대학과 함께 주요한 국유본 대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태인님이 법학 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태인님이 요즘 교수 자리 알아보려고 미국 대학을 비롯하여 전세계 대학들과 교신하는 중이니 님에게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태인님은 현재 인도에서 박사과정 유학중이며, 논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드라를 대신해서 학계에서 국제유태자본론을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http://blog.rti.kr.pe/

 

ㅋ.

컴퓨터가 말썽이었다. 삼개월마다 컴퓨터들이 사고를 쳤는데, 이번에는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이 함께 그랬다. 특히 노트북을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타가 먹히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거의 매일 인드라가 노트북 사용을 종료하고자 할 때마다 업데이트중입니다, 전원을 끄지 마세요,라는 메시지가 뜨곤 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대로 메시지를 따랐다.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노트북이 이상하게 움직이기 일쑤였다.

 

특히 인드라가 게임에 집중할 때가 압권이었다. 게임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에 훅하고 전원이 나가는 식이었다.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랬다. 열받은 인드라가 그 다음부터 업데이트 메시지를 따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업데이트를 무시한 다음 날은 별 일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고, 업데이트를 한 날은 오히려 거의 5분마다 웹게임이 끊긴다든가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동안 업데이트를 무시하다가 5월말경 인드라가 모처럼 업데이트를 했다. MS 업데이트가 오히려 인드라 노트북으로 침투하는 세력(?)들을 견제하는 백기사 역할일 수도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드라 눈앞에 드러나는 결과란 흑기사 대 백기사 대결 결과?

 

백기사가 패배했다? 모처럼 업데이트를 하자 인드라 노트북이 난리가 났다. 밧데리를 바꾸라고 난리치면서 평소보다 더 노트북이 뜨거웠다. 게임 중 갑자기 전원이 나갔다. 다시 부팅하려니 부팅이 안 된다. 시동 복구를 하려니 시동 복구도 어렵단다. 노트북 또 바꾸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순간 짜증이 나서 자판기를 나도 모르게 탕 쳤는데 어딘가로 연결이 되더니 화면이 뜬다. 이미지 복구 하시겠습니까. 네. 하니 컴퓨터 이미지 복구가 되었다. 시동 복구 어렵다며? 웬 시츄에이션? 그뿐이랴? 안 되던 한타가 되는 것이다. ㅋㅋㅋ

 

그날 컴퓨터 종료를 하려하니 역시나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떴다. 안 하고 무시했더니 다음 날, 컴퓨터가 인드라 승인없이 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진행시켰다. ㅎㅎㅎ

 

그후 별일없이 컴퓨터 쓰고 있다.

 

ㅎ.

할머니 두 분이 삼일 연속 가게에 술마시러 왔다. 할머니 두 분이 어쩌다 술 마시고 가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있는 일이라 별 일이 아니라고 해도 삼일 연속 가게에 술마시러 오는 경우는 가게를 열고 처음 겪는 일이다.

 

약간 이상했지만, 가게가 마음에 드나 보다, 하고 널널하게 생각하는 순간, 할머니가 술값을 계산하면서 말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이 대단해. 이런 가게를 운영하고 참 대단해. 대단해."

 

할머니 입장에서 인드라가 젊은 사람이긴 하다. 허나, 인드라도 이제 오십줄에 접근한 사람. 이 나이에 카페하는 것이 그 무슨 대단한 일인 것인지 인드라가 납득이 안 가서 평범한 답변을 준비하려고 하는 찰나, 이어서 나온 할머니 말에 인드라 입이 얼어붙었다.

 

"박원순 찍어야 해? 알았지?"

 

골룸빡 불법선거운동일까? 서울시 예산으로 인드라 가게에 와서 술을 먹은 것인가?

 

단순한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선거에 임해서는 인드라 가게에 귀찮은 손님들이 꽤 오기 때문이다. 누구라고 말하면 인드라 사생활이 많이 드러나기에 말할 수 없지만, 정동영이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부터 유세차량이든, 특보이든, 후보자 본인이든 하여간 인드라 주변에서 서성였다. 막판에 인드라 주변에 얼쩡거린다는 건 여론조사 결과로 판도가 이미 결정났다는 것.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자 인드라에게 접근한 것이다.

 

다만, 골룸빡은 아니다. 다된 밥에 인드라가 막판 변수가 될까, 차조심 길조심하듯 할머니를 보내 인드라 마음을 무마시키려 한 것이 아닐까.

 

인드라가 휴대폰으로 이 문제를 가족과 상의하자 그 다음날부터 할머니들이 더 이상 가게에 찾아오지 않았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여, 민족자주 쟁취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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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사 새옹지마 (人間萬事 塞翁之馬)

고진감래 전화위복 (苦盡甘來 轉禍爲福)

일신일일 신우일신 (日新日日 新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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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여, 민족자주 쟁취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박근혜 지지율 60%대 진입.. 취임 2년차 2분기 최초
기사입력 2014-04-05 15:54기사수정 2014-04-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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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60%대에 진입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전국 성인 1205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1%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28%는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6%).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최근 3주 연속 올라 작년 9월 4주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60% 선을 넘었다. 취임 2년차 2분기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경우는 역대 대통령 중 박근혜 대통령이 최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국제 관계'(26%), '대북/안보 정책'(13%),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0%),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9%),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20%), '소통 미흡'(15%), '경제 정책'(8%), '복지/서민 정책 미흡'(8%)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전문]朴대통령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축사 

    기사등록 일시 [2014-04-13 14:02:55]
【서울=뉴시스】정리/박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제9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서면축사(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독)>

임시정부 수립 95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시정부는 한반도는 물론 중국,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습니다.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임시정부의 선열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광복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건국한 대한민국은
선열들께서 꿈꾸셨던 자유롭고 부강한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의 수출품과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 청년들은 각국의 오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숱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해온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 있기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임시정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길에
모든 국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끝>

pjk76@newsis.com
 

朴대통령 "자유·번영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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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축사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보낸 기념사에서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친 임시정부의 선열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광복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기념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했다.

13일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광복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임시정부는 한반도는 물론 중국,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다"며 "그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건국한 대한민국은 선열들께서 꿈꾸셨던 자유롭고 부강한 나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의 수출품과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 청년들은 각국의 오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숱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해온 우리 국민의 저력이 있기에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임시정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길에 모든 국민께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in22@yna.co.kr

 

 

박근혜 지지율의 비밀- 언더도그마의 역설

저널리즘/논평 2014/02/27 10:56 내본씨


박근혜 정부가 1년을 맞았다. 여야는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지지율만은 굳건하다. 최고 68%에 다다르는 국정지지율. 이는 첫 문민정권이라는 김영삼 정부의 특수성을 제외하면 역대정권과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지지율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지지율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지지율 자체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설사 그 부분을 어느정도 인정한다고 해도 그 추이는 무시할 수 없다. 인사파동, 국정원 조작, 민영화 논란 등 굵직굵직한 문제가 나와도 높은 지지율. 도대체 사람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

전문가들은 네 가지 정도의 이유를 댄다. 첫 번째는 박근혜 대통령만의 공고한 지지세력, 두 번째는 현 야당의 부진, 세 번째는 종편 언론의 여론장악, 네 번째는 북한문제 및 성공적인 외교정책. 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다.


과연 그런가?

첫 번째 이유인 공고한 지지 세력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 지금 박근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 전 정권은 지지 하지 않았을까? 자신은 보수라는 명확한 정체성 드러내는 30%와 적극적인 박근혜 지지 세력은 이미 중복된다고 본다. 그럼 나머지 30%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그 논리는 지금 나오는 상당한 수준의 지지율을 설명해주지 못한다고 본다.

두 번째 이유인 야당의 부진. 사실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보면 순서가 뒤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야당의 부진 때문에 박근혜 지지율이 높은 게 아니라 박근혜 지지율이 높아서 야당이 부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야권이 나름 강경하게 대응할때도, 적당히 타협적으로 대응할때도 박근혜 지지율은 변함이 없었다. 민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주당으로서는 결국 우왕좌왕 오락가락 할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세 번째 종편의 언론장악도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1%대의 종편 시청률로 60%가 넘는 지지율을 설명한다는 것은 조금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모든 종편이 박근혜 정권을 찬양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네 번째 성공적인 외교정책 역시 나는 순서가 바뀐 측면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까 박근혜가 외교정책을 잘 했기 때문에 지지율이 높은 게 아니라 먼저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대답하고 나니 그중에서 선택할 게 그것 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국내 경제나 소통을 지지 이유라고 해버리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강력한 인지부조화와 맞닥뜨리게 될테니까.

그럼 뭐가 문제란 말인가?

사실 위의 네 가지 이유는 모두 설문에 참여한 사람이 현재 불거지는 정치적 쟁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전제와 그들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는 전제다. 다시 말해서 설문 참여자가 기본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합리적 선택을 한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지금까지의 주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지금까지는 일관되게 중도라고 표방, 또는 분류되는 40%는 있고, 이들은 현안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사안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는 이중개념주의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들이 갑자기 모두 박근혜로 돌아설만한 획기적인 사건이 있었나? 말이 안 된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나 설문결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흔들리는 40%는 쟁점이 되고 있는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 관심도 별로 없거나 그걸 합리적으로 판단할 애정도 없다고 본다는 것이다.

그럼 그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하는거지?

억지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박근혜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율이 높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건 언더도그마의 역설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길을 가다가 서로 엉켜 싸우고 있는 남녀를 보면 일단 우리는 자연스럽게 남성을 가해자로, 여성을 피해자로 생각하게 된다. 이건 무의식중에 여성이 사회적으로 약자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무의식은 대부분 자신과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제삼자일때 작동한다. 자신과 조금이라도 이해관계가 생긴다면 금새 각성 돼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이라는 동물은 생물학적으로 여성을 약자라고 생각하도록 진화되어왔다.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느냐, 사회적 여성과 생물학적 여성을 동일한 기준으로 보냐는 별개의 문제고 아무튼 본능에 의해 그렇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와는 크게 다르다는 건 지금까지의 분석과는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부모가 모두 비명횡사한 불행한 과거를 가진 여성.

만약 당신이 정치에 별 관심이 없거나 선명하게 어느 한쪽을 선택할 만큼 정치적 애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 어느날 뜬금없이 걸려온 전화는 당신이 관심도 없는 일에 대해 선택을 요구한다. 순간적으로 당신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여성이다. 그 다음에는 인상을 쓰고 소리 지르는 남성 정치인,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그 여성을 향한 공격적인 메시지들이 차례로 떠오른다. 그러는 동안 그 여성은 당신이 지켜줘야 하는 약자가 되어버렸다.

뭐 이런 궤변이 다 있냐고 하겠지?

사실 나도 어느 정도 그렇게 생각한다--;; 다만 이거 말고는 나를 납득하게 만들 이유를 듣지 못했다. 인간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일삼고 무의식적인 관습은 때로 엉뚱하게 언더도그마의 역설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필 졸라 바쁜 이 시간에...
http://blog.ohmynews.com/nebonci/514693 

 

朴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 '2030세대' 호의적 평가 큰 몫

20·30대 여성층, 朴대통령에게 돌아서

민생, 일자리 '직접 챙기며' 국정안정 원인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4월 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4일 집권 2년차 2분기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61%로 역대 대통령 중에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이같은 고공행진에 대해 "하락할 여지(餘地)가 그만큼 커졌다"며 조심스럽게 반응하는 기류도 있지만 "높은 지지율로 인해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지난 4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청와대를 전격 방문해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했지만, 사흘 뒤 박 대통령은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을 보내 '거부입장'을 밝힌 것도 이런 흐름과 무관치 않은 것 같다.

 

박 수석은 이날 "선거가 임박해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 만나는 것은 선거중립 등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박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지지율에 대한 자신이 없었다면, 안 대표의 면담요청을 거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높은 지지율이 국정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를 발표했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지지율이 2%포인트 감소했다.

 

박근혜 대통령 4월2주차 연령별 지지율© News1

 

하지만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소위 '2030세대'의 지지도가 증가추세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히 박 대통령에 대한 20, 30대의 '부정적 평가'가 계속 줄고 있다면서, 이는 지난달 네덜란드 및 독일 순방에 대한 성과, 이번달 안보정국에 따른 영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박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 '광우병 촛불시위'를 이끌며 진보의 상징으로 여겨왔던 30대가 40대로 편입되고, 40대 또한 보수화되면서, 야권은 2030세대의 지지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이들 세대조차 '안정된 정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11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 37%, 30대 47%, 40대 61%, 50대 73%, 60대 7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각각 44%, 39%, 28%, 18%, 13% 순으로 드러났다.

 

특히 박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20, 30대 젊은 계층의 평가가 지난 연말에 비해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지지율의 경우 4월 들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잘하고 있다'가 '잘못하고 있다'를 앞질렀다.

 

박근혜 대통령 20, 30대 지지율. © News1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해 말까지 만 19~29세층의 '잘하고 있다'는 직무수행 평가는 지난해 3월 38%에서 시작해 5월 40%를 넘어섰고 9월 55%까지 도달했지만 4분기에 들어서면서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코레일 파업사태 등이 터지며 30%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32%에서 꾸준히 상승해 4월 40%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취임이후 7월까지는 20%대를 유지했지만, 10월 들어 46%로 40%대를 돌파하더니 12월에는 5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1월의 59%에서 꾸준히 줄어 3월 이후 40%대에 안착했다.

 

30대 역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해 3월 28%에서 시작해 3분기 40%대에서 4분기 30%대로 하락했지만 올해 1월 '잘하고 있다'가 33%를 기록했고 4월11일 현재 47%로 상승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8월까지 30% 전후를 유지하다 9월 40%를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하면서 12월 51%, 올해 1월 58%를 기록했다. 하지만 2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11일 39%까지 내려갔다.

 

박근혜 대통령 20, 30대 여성층 지지율. © News1

 

◇20, 30대 여심의 변화..'박 대통령에게로'

 

특히 20, 30대 젊은 여성층의 마음이 박 대통령에게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그동안 규제개혁 끝장토론, 신문고 설치 등을 통해 민생을 직접 챙기고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 20, 30대 여심(女心)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권1년차 초반의 경우 20대 여성들의 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와 '못하고 있다'는 평가 모두 30%대 전후를 유지했지만 유보답변이 20~30%로 큰 유동성을 보였다. 이후 6월 중국방문, 9월 러시아·베트남 방문 등 해외순방효과가 20대 여성에게도 영향을 미쳐 9월 둘째주의 경우 '잘하고 있다'(53%)는 평가가 '못하고 있다'(30%)를 크게 앞질러 대통령 지지도가 최고 정점을 이뤘다.

 

하지만 4분기 들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가 20대 여성의 경우 '잘하고 있다'가 33%로 '못하고 있다'가 51%로 지지율이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올해 1월 '못하고 있다'가 70%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2%에 불과했다.

 

30대 여성의 경우도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난해 9월까지 40%이하에 머물렀지만 10월 45%를 기록하더니 12월에는 51%, 올해 1월에는 56%로 급등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경제개혁 3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지난달 강력한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걸면서 7시간이 넘는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주재하는 등 '민생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비춰지면서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20대 여성의 경우 지난 2월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63%로 줄었고, 지난달에는 49%를 기록하며 40%대에 진입했다. 30대 여성도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2월 이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40대 이후 세대의 박 대통령 지지가 견고해지고 있고 20, 30대도 가세하고 있어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기반이 두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birakoca@news1.kr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봅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2/30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차기 중국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NYT 터닝포인트 = 루리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835206

 

 

 

Q. 다른 이들에겐 국기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박근혜에겐 안 되어 있네요.

 

 

 

A. 인드라는 뉴욕타임즈가 통일 대통령 박근혜라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봅니다.

 

 

뉴욕타임즈 카투니스트 루리 작품을 분석하면, 세 가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 국유본이 만든 주요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이집트 무르시, 버마 아웅산 수치, 미국 오바마, 중국 시진핑, 쪽발 아베, 러시아 푸틴, 한국 박근혜...

 

무르시는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칠십년대말 재료공학자로 미국에서 7년간 있었으니 전형적인 뉴라이트 이력입니다. 이집트 대통령 역할이 있습니다. 나세르서부터 무바라크에 이르기까지 국유본이 만든 전쟁에서 전투에는 패하고 전쟁에서 이깁니다. 즉, 외교에서 승리하여 중동 지역에서 명분을 쌓은 뒤 장기 집권을 하다 말년을 불행하게 끝냅니다. 국유본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해서, 친미 친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집트 근대사에 대해서는 인드라 블로그에서 나세르로 검색하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나세르와 박정희는 공통점이 많은 혁명가요, 대통령입니다. 박정희와 김종필이 혁명 당시 나세르를 연구하기도 했다지요?

 

무르시 역시 역대 대통령 예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문제가 본격화되었을 때, 일타삼피 주인공으로 나서며 순식간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습니다. 주목을 받자마자 무르시는 헌법 논쟁으로 악역을 담당합니다. 무르시가 뉴라이트이나 골드만이 도움을 주어 대통령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해서,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버마 아웅산 수치는 노비네골드만연합입니다. 아웅산 수치와 박근혜가 국유본 분파상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그 역사를 들어서 어찌 같을 수 있느냐 하지만,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민족주의자와 국제주의자 따위는 허상일 뿐입니다. 국유본과 국유본 분파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아웅산 수치와 박근혜는 노비네파(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지만 편의상) 아버지를 잃었고, 둘 다 뉴라이트 세력에게 억압당한 공통 경험이 있으며,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이 알뜰하게 챙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아웅산 수치에게만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지만, 속으로는 둘 모두에게 깊은 관심을 지녔습니다. 이유는 잘 알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노골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면 국유본이 허상으로 만든 이념적 좌표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힐러리 클린턴과 오바마는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서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 인사를 했던 것입니다. 박근혜에게 합류한 노비네파 동교동계가 '김대중 정신'을 말한다면 일리가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 쪽발돼중, 박근혜는 모두 노비네파이니까요. 실제로 국유본 분파 분석으로는 같은 라인입니다. 해서, 국유본이 지시해서 쪽발돼중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박근혜가 방북해서 쪽발정일 만났던 것입니다. 이에 비해 박지원은 뉴라이트 전두환 가방모찌로 활약한 뉴라이트인데 국유본이 쪽발돼중 감시역으로 만든 병쉰색희잖아요? 해서, 박지원은 뉴라이트노비네연합인 겁니다. 쪽발민주당 주류는 쪽발놈현, 쪽발동영, 쪽발이색희로 의심스러운 문재인 모두 뉴라이트이니까.

 

 

오바마는 골드만파입니다. 인드라가 일전에 슬쩍 공개한 편지에서 오바마가 골드만파 혹은 제이 록펠러파가 아니라 뉴라이트파 혹은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파라고 한 것에 혼동을 일으킨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 편지에서 핵심 세 가지 중 하나가 그것인데요. 다른 하나는 선거란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다였습니다. 그 편지 주장은 이제까지는 짜고 고스톱, 즉 국유본 분파간 합의사항이었지만,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 합의제가 붕괴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내지는 식물인간입니다.

 

인드라가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78 : 22입니다. 어떤 정보이든 분석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편지에서는 오바마가 제이 록펠러 편이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 편이라는 근거를 제시했는데요. 인드라가 보기에는 역정보였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정색하자 그 편지가 다시 오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린 기색이 역력하였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

 

오바마가 제이 록펠러 편이 아니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기 미국 대통령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대결은 골드만 오바마 대 뉴라이트 롬니 대결이었습니다. 차기는 골드만 힐러리 클린턴 대 노비네 펩 부시 대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골드만 오바마가 중립적이어야 대결이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부시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불참하면서 중립을 표명했던 것입니다. 국유본 두 분파가 대결하면 다른 한 분파는 심판, 중재, 중립을 선언한다는 것입니다. 해서, 차기 미국 대선이 골드만 대 노비네 대결이면, 뉴라이트가 심판, 중재, 중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이든, 상징적이든.

 

미국 국무장관으로 존 케리가 나선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라이스로 국무장관이 되었다면 인드라 분석으로는 일방적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꽃놀이패 모양새였던 것입니다.

 

아무튼 인드라 말이 국유본도 긴장할 만큼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정치 분석이니 당분간 인드라 믿고 따라오세요~!

 

오바마 당선, 노벨평화상 수상, 재선, 박근혜 당선, 노다 병쉰색희 퇴진 등을 모조리 다 맞췄잖아요~!

 

중국 시진핑은 뉴라이트입니다. 상하이방은 뉴라이트입니다. 공청단은 노비네파입니다. 중국에는 아직 골드만파가 없습니다. 헌데, 시진핑 역시 골드만파 도움을 받았으니 뉴라이트골드만연합입니다.

 

중국 시진핑은 장기로 치면 초이고, 미국 오바마는 한입니다. 미국 오바마가 이길 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동아시아에 새로운 냉전 운운하는 것은 다 구라이지만, 국유본이 만든 구라이므로 속는 척해주어야 합니다. 냉전은 없습니다. 단지 냉전인 척 보이는 현상만 있습니다. 냉전보다 인드라가 제시한 알파오메가 이론이 더 현실적입니다.

 

알파팀은 오바마이고, 오메가팀은 시진핑입니다. 헌데, 다들 알파팀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해서, 국유본은 알파오메가팀에게 누가 알파인지 오메가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전에야 알고도 어쩔 수 없을 때에 이르러서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들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비유하면, 축구 리그에서 누가 우승할 지 뻔하다면 흥미가 반감되겠지요? 끝까지 누가 우승할 지 몰라야 재미가 있습니다. 마지막 게임까지 리그 탈락팀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야 꼴찌팀 대결도 재미있는 것입니다.

 

국유본은 게임 이론 천재들이니까요. 참고로 인드라가 하도 게임 이론을 생각하니까 인드라 꿈에서도 게임 이론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아베 병쉰색희는 노비네인데 역시 골드만 도움을 받았으니 노비네골드만연합입니다. 아베 병쉰색희는 기시 노부스케 외손자라고 하는데요. 기시 노부스케나 노벨평화상 로비설 사토 에이사쿠 모두 조선계입니다. 조상이 임진왜란 이후 어느 시점에 일본에 간 족속인데요. 일급 전범입니다. 이런 이유로 쪽발나라에서는 한국인이 일본을 장악하고 있다고 병쉰소리를 하는 색희들이 있는데요. 쪽발 역시 국유본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쪽발지태놈현같은 쪽바리를 퇴치하는 것이나 쪽발에서 아베 병쉰색희 같은 넘들을 제거하는 것은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인드라는 뉴라이트 노다 병쉰색희를 병쉰색희로 보지만, 영구집권하기를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이웃나라에 노다 같은 무능력 병쉰색희가 있어야 한반도가 편안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쪽발놈현이 집권할 때, 이웃나라인 쪽발나라에서 얼마나 내심 환영했는지 말입니다. 안 봐도 비디오인 것입니다. 나라 망치는 을사오적급 쪽발놈현 병쉰색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쪽발이들은 쪽발놈현이 영구집권해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노다가 가고 아베 병쉰색희가 왔으니 한국은 긴장해야 합니다. 아베 역시 병쉰색희이지만, 노다보다는 경계해야 할 자입니다. 아베 개씨발색희가 무능력 병쉰색희인 문재인이 당선되기를 얼마나 바랬겠습니까. 쪽바리색희들 음모를 물리치고 문재인 병쉰색희 네가티브를 넘어서서 박근혜를 당선시켰으니 한민족 축복인 것입니다. 문재인 애비색희 내력을 조사해야 합니다. 쪽바리 냄새가 많이 납니다. 

 

쪽발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나라에서는 부패민주당이 영구집권하도록 한국이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자민당 상대하기 보다 쪽발나라 부패민주당 병쉰색희들 챙겨주면서 쪽발나라 분열을 재촉해야 할 것입니다. 오키나와 독립과 아이누족 생존권 보장 등 외교적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푸틴은 노비네파입니다. 역시 골드만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오바마 대 푸틴 대결 양상 미국과 러시아 대결 양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허나, 이는 현상적일 뿐입니다. 푸틴은 정유회사 인수로 인해 더욱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닦았는데, 이는 골드만파 협조가 아니고서는 어렵습니다.

 

사실 푸틴은 언제나 오바마와 화해를 원합니다. 국유본과 협조관계이기를 바랍니다. 허나, 지정학이 문제입니다. 지난 20세기 짜놓은 판, 300인 위원회 시절 만든 판인 유라시아 대륙 세력 대 해양 세력이라는 도식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설정상 늘 악당 역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국유본도 과거 20세기 유물이라고 여겨서 지정학을 병쉰취급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옐친 시대였습니다. 옐친은 뉴라이트였는데, 지나치게 친미적이다 보니까 순식간에 전세계 정치학자들이 병쉰색희가 되고만 것입니다. 해서, 국유본은 아직 '역사의 종말'할 때가 아니라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푸틴을 발굴했던 것입니다.

 

푸틴은 당분간 악역을 맡아주어야 합니다. 대신 국유본은 러시아에게 경제적 대가를 상당 부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입니다. 박근혜는 노비네파인데 역시 골드만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은 모두 국유본이 임명하였는데, 박근혜도 예외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데, 국유본은 대통령 후보도 결정한답니다. 문재인 같은 병쉰색희를 대통령 후보까지 시켜준 것도 국유본 때문인 것입니다. 해서,인드라가 요즘 문재인을 까니까 국유본이 인드라 마음 돌리려고 여러 시도들을 많이 하더군요~! 이만하면 인드라 분노를 희석시킬 수 있지 않니? 하는 것들이 눈에 많이 보이네요 ㅋ

 

국유본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결정한 데에는 인드라 영향도 간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국유본은 박근혜 대신 다른 인물을 애초에 고려했다가 인드라 덕분에 박근혜로 바꾸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해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과히 틀린 말이 아니라 봅니다. 일은 국유본이 하되, 결과는 하늘이 결정하지요.

 

지금까지 인드라가 말한 데에 공통점이 있군요. 국유본 분파로는 다 다르지만, 골드만파가 많이 도와준 대통령들이라는 것입니다. 전세계 대부분 지도자들은 국유본이 임명합니다.

 

헌데, 미국 대통령과 같은 핵심 지도자들은 국유본 분파간 실전일 수 있지만, 다른 지역 지도자들은 지역적 이해를 토대로 한 합의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골드만파라고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두 골드만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옐친 예를 봐도 알 수 있듯 그 지역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국유본이 지도자를 결정할 때에는 일국적 관점이 아니라 지역적 관점에서 봅니다.

 

한국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데에는 대한민국 국내 사정보다는 동아시아 지역 사정이 고려된 것입니다. 시진핑, 아베, 쪽발정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서, 좀 더 나아간다면, 현재 국유본에서 지배적인 분파인 골드만파는 차후 중동보다는 동아시아에 더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해서, 중동 인물로는 무르시만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하고, 나머지 인사는 모두 러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물이 아닙니까. 메르켈이 없는 등 유럽이 안 보이네요~!

 

정리하면, 2013년은 향후 이들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국유본이 체스게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둘, 주요 인물들 국기 표시입니다.

 

오바마와 아웅산 수치는 왼발에 국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바마나 인드라나 왼손잡이입니다~! 왼손잡이이면 왼발잡이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무르시, 시진핑, 아베, 푸틴은 오른손, 오른발에 국기가 있습니다. 헌데, 이들 모두는 현재 국유본 언론에서 보면, 긍정적 기사보다는 부정적 기사가 압도적입니다. 한국에서만 쪽발지태놈현병쉰색희 쪽바리들이 득세해서 예외적으로 아베 긍정적 기사가 많은 듯이 보일 뿐입니다.

 

가령 박근혜는 친미친중 외교를 강화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 병쉰색희는 쪽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다고 공약했던 것입니다. 헌데, 박근혜가 당선되자 쪽발언론이 아베 말을 빌려 거꾸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박근혜 외교통일정책에 대해서는 인월리만 읽으시면 됩니다. 박근혜가 인드라빠잖아요~!  

 

인드라가 '선덕여왕'이나 '대물'로 힌트를 주었잖아요. 

 

이명박에게 당내 선거에서 패한 후 일부 박빠들이 박근혜더러 한나라당 탈당하라고 할 때 인드라가 한나라당에 남는 것이 생존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전반기에는 인드라가 광우병 촛불놀이나 4대강 놀이에 부정적임에도 박근혜더러 광우병이나 4대강 이슈로 이명박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보탬이 된다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하고, 올해부터는 정몽준과 이재오, 이명박 등에게 박근혜에게 적극 협조하라고 충고한 바가 있습니다.

 

다시 국기 표시로 돌아갑니다.

 

박근혜에게 국기 표시가 없나요? 있습니다. 헌데, 다른 이들과 달리 표식이 알 수 없습니다.

 

헌데, 한자 같기도 하고, '다윗의 별' 표식이 아닐까 하는 것이 박근혜 왼쪽 가슴에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박근혜는 향후 오바마나 아웅산 수치처럼 악당 역할이 아니라 영웅 역할을 맡을 것임을 시사한다 할 것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만일 박근혜 왼쪽 가슴 표식이 '다윗의 별'이라면??? 

 

근래 국유본은 한국인을 유대인처럼 여기는 징후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드만파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한국인 위안부를 함께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매년 해피 추석 성명을 발표하는데 소수민족 명절 축하 성명은 유대인 외에 한국인밖에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미국 국무부 아태국은 한국계 라인이 장악했습니다.

반기문과 김용, 김영훈에 이어 WTO 사무총장도 한국인이 맡을 지 모릅니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셋, 박근혜에게는 태극기가 없다는 건 통일대통령?

 

남북통일이 되면 남북인민 일체감을 위해 태극기 대신 다른 국기 제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다른 지도자들은 국기가 있는데, 박근혜만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분석에 따르면, 국유본이 중시하는 주요국 지도자이면서 악당 역할이 아닌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 국기가 없다면?

남북통일인 것입니다.

 

통일 대통령, 박근혜인 것입니다.

 

이는 그간 인드라가 줄곧 강조했던 사안인데요.

인드라는 박근혜에게 경제는 기대하지 않는다, 통일에 집중하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해서, 이 부문 분석합니다.

 

국기 위치는 팔과 다리, 가슴입니다.

가슴에 있는 지도자는 박근혜밖에 없습니다. 허나, 단독 사진으로는 박근혜 가슴에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팔에 국기가 있는 지도자는 무르시, 시진핑입니다.

발에 국기가 있는 지도자는 수치, 오바마, 아베, 푸틴입니다.

가슴에 국기 비슷한 다윗의 별이 있는 지도자는 박근혜입니다.

 

인드라는 팔과 발을 정치와 경제로 분석합니다.

 

즉, 팔에 국기가 있는 자는 정치적으로 선택된 지도자이며,

     발에 국기가 있는 자는 경제적으로 고려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슴이란?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있습니다.

박근혜는 국유본이 영성적으로 만난 지도자라는 것일까요^^?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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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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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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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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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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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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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가 4월 1일에 2013년 인월리 10대 뉴스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획, 새로운 글쓰기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근래 국유본이 행하는 기획이 인드라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지방선거 끝날 때까지 총파업을 할 것입니다.
카페에서는 이미 총파업 선언을 하였습니다.

총파업 기간 중에 인드라는 인월리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이웃 대상으로 잡담 수준이나 다큐멘타리 소개하는 정도일 것입니다.

국유본은 들으시오!!!

인드라 기획이 있습니다.
쪽바리보다 참신한 기획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 친중 반일 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만세!

인드라가 블로그 총파업을 선언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4/01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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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색깔이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국유본 지시로 쪽발일성 북한특수군이 광주항쟁때 침투했다면 통일한국되어야

진실 규명되고 지금은 국유본 전략상 진실 드러나기 어려울 것​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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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9

 

"초딩:

저는 중학교에 입학 직전인 이름 없는 무개념 초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염치없이 물어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음모론을 많이 접해왔었습니다. 시대정신, 오바마 함정, 지구노예화 청사진도 다 보았죠. 그런데 어느 날 음모론을 찾으러 네이버 전체를 뒤지는 도중, 노노데모라는 사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노데모는 불법과격시위를 반대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서 그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광주폭동이라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매우 이상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글이었는데 518때 북한 간첩들이 개입했었다면서 김대중을 반란 폭도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노노데모에서 탈퇴를 하고 광주사태라고 쳤다가 이런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http://www.study21.org/518/

이 사이트에는 여러 가지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었는데 이게 모두 사실인가요? 그럼 518민주화운동이아니라 518폭동인 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선 인드라가 80년대에 전두환에 대항을 했던 운동권 출신으로 이한열의 지하서클 선배였던 동시에 감옥도 다녀왔음을 밝힌다. 해서, 인드라가 한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혁명 광주’였다. “흰 옷 입은 민주혼이 부르는 언덕, 햇살 맑은 망월 묘지 우리 형제들, 금남로 충정로 굽어보며 웃는 형제들, 잊으리 그대 넋이 핏물 되어 흐르는 강, 끓는 피 총을 들고 전진하는 혁명 광주, 어깨 걸고 나서자 매판외세 부수자 살아오는 이 혼에, 총을 들고 싸우자 독재정권 부수자 오월 혁명 동지여”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광주항쟁의 운동사적 의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숱한 의문점을 지녀야 했다. 대표적인 의문이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무장 항쟁이라는 점이다. 이를 수용하려면 당대 광주전남 지역의 민중운동에 대한 평가가 불가피하다. 헌데, 그러자니 들불야학이다, 뭐다 하는 것이 아무리 뻥튀기한다 해도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국유본, 전두환과 신군부, 김대중도 의심스럽지만, 당대 인민의 대응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광주항쟁은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즉, 지금까지는 반미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다루어졌다면, 앞으로는 국유본론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유본론은 한국사는 물론이요, 세계사에 대한 재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않고서 한국 좌파를 논할 수 없다. 한국 좌파를 비판하건, 혹은 건설하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북한 김정일 체제도 극복하지 못할 뿐더러, 박정희에게서도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소설이, 영화가, 만화가, 노래가 나와야 한다. 현실이 문화를 앞서기도 하고, 문화가 현실을 앞서기도 할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나와야 한다. 한국 근대사는 새롭게 기술되어야 한다. 김일성을 반대하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혹은 박정희를 반대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그런 역사서술로는 한계가 있다. 김일성과 박헌영도 마찬가지다. 김구와 이승만, 여운형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주사파와 엔엘과 피디 등의 운동권 내부 역사도 마찬가지다. 이 대하소설에 별 세 개를 준 것은 별 네 개짜리 역사대하소설을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만일 내가 쓴다면 살아 있다면, 칠십 이후에 고려할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보다 붓이 자유로울 것이라 기대하기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419

 

인드라는 님의 문제제기를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설령 국유본이 인드라 심장을 날카로운 부리로 콕콕 쑤실지라도 내일이면 인드라 심장은 회복될 것이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를 잘 보았다. 오늘날 의미 있는 사이트임이 틀림이 없다. 다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교차가 된다. 지난 정권에서는 각종 의문사, 칼기 폭파 사건 의혹 등이 다루어졌다. 왜 이제야 이런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이 흘린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가령 노근리 사건을 보도한 곳이 어디인가. 국유본 방송인 BBC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정보를 흘린다.

 

하나, 해당 국가 권력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 사토 에이사쿠 시절의 미일 핵 밀약 폭로 같은 것이 예다. 둘, 국유본 내부 권력투쟁으로 어느 한 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가 예다. 셋, 넬슨 록펠러의 록펠러 가문 비밀 폭로처럼 기획되지 않은 폭로가 있다.

 

하여, 상기한 자료들은 첫 번째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광주항쟁이 국유본 연출, 전두환과 김대중의 공동 주연 작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보수우파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만원과 역사학도라는 닉을 지닌 네티즌이 평양정권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에서는 역사학도의 주장을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한 사이트로 보인다. 하면, 이를 그대로 믿을 것인가. 그 비판 지점은 없는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1998년 광주일보가 5.18 당시의 정확한 사망자수와 관련하여 당시 사망자의 지문을 보안사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여 파문을 던진 바 있습니다. 5.18이 발발할 무렵 광주지구 505보안부대의 핵심요원으로 '전남북 계엄분소 합동수사단 광주 사태 처리국 국보위 특명단장'으로서 '특별업무지시(SRI)'를 취급하였던 허장환씨는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 수사팀이 간첩침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매장됐다가 발굴된 시신을 포함, 사망자들의 지문을 빠짐없이 채취해 505 보안부대에 보관"하였고, 당시 피조사자들에 대한 부상여부도 조서작성 때 일일이 기록하였으며, 당시 사망자들은 내란종사자로 규정돼 보안사 존안관리 관행상 이를 파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보안사(기무사)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1998년 5월 4일자 보도 만일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군 침투설에 대한 사실 확인은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안 됩니다. 실제 북한군이 침투되었다면, 지문검색이 안되었을 것이고, 이를 근거로 전두환 정권에서 그 사실을 공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전대갈님에게 손해나는 짓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위 증언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북한군 침투사실이 아니거나 가능성은 둘 중 하나입니다만 저는 후자에 더 신뢰가 갑니다.“

http://allthekind.egloos.com/2353186

 

상기한 무명씨네 랜덤 히스토리 하우스 블로그는 보수우파 노선이 분명하다. 이런 사이트에서 북한 개입을 전면 부정하는 글을 올렸으니 일단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허나,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 관점이라면 다를 것이다. 상기한 사이트의 전제 조건은 전두환 정권을 국유본이나 미국에 자율적인 정권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전두환 정권을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처럼 국유본에 의해 임명된 정권으로 보고 있다. 해서, 겉보기에 아무리 전두환 정권에게 유리한 정보일지라도 국유본에게 해가 되는 정보라면 덮을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인민군 개입설은 종래의 광주, 전남 지역에서의 무장항쟁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다. 인민은 혁명 시기에 지도부를 뛰어넘는다. 허나, 지도력이 필요하다.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평양정권 옹호자와 마찬가지로 평양정권 비판자 역시 국유본 지시를 받고 있다. 하여, 이들에게서 나오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기 보다는 비판적인 안목으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이 광주항쟁의 확전을 위해 북한군을 일부 이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허나, 섣불리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통일한국 이후에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는 셈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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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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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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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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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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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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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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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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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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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bI96vsKYwY 

 국제유태자본, 로스차일드, 칼 맑스/인드라는 마르크스에 대한 환상이 없다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5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74 : 국제유태자본, 로스차일드, 칼 맑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31

 

이 글은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과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을 중심으로 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여 썼다. 평전 작가하면 유태인 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데 그가 맑스 평전을 쓰지 않아 매우 아쉽다.

 

 

 

 

1. 칼 맑스의 아버지는 변호사, 하인리히 맑스

 

칼 맑스의 아버지, 히르셀 맑스는 칼 맑스가 태어나기 전에 루터파로 개종했다. 개종한 뒤로는 하인리히 맑스가 되었다.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면서 법이 바뀌어 유태인의 직업 제한 규정 탓에 종교를 그대로 유지하고서는 변호사업을 지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인리히 맑스의 변호사 능력은 어떨까.

 

 

<18세 생일 직후 칼 맑스는 약한 가슴 때문에 병역 면제를 받았다. 병역 기피 의혹은 맑스 아버지가 징집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준 편지를 보내준 것으로 뒷받침된다. "가능하다면 그곳에 있는 유능하고 유명한 의사의 확실한 확인서를 받아두도록 해라. 그렇게 한다고 해서 네 양심에 거리낄 일은 없을 게다."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변호사 일을 그다지 잘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자금이 좀 드는 방법을 아들에게 소개했으니까.   

 

허나, 칼 맑스의 아버지, 히르셀 맑스는 부자였다. 모젤에 포도밭 몇 개를 소유할 정도였다. 맑스가 태어난 독일 트리어 지역은 라인란트 지방이라 부르는데, 이 지역 로망은 프랑스인처럼 사는 것이다. 현장 답사를 해보니 그리 보이기도 했다. 해서, 프랑스인처럼 포도밭 몇 개를 소유했다는 건 굉장한 부자라는 생각이 든다. 맑스 가문은 1819년 방 다섯 개짜리 아파트에서 방 열 개짜리 개인 소유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 정도면 지금도 부자 소리 듣지 않겠는가?

 

1838년, 칼 맑스 부친, 하인리히 맑스는  칼 맑스의 나이 20세에 사망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맑스여서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했다고 한다.

 

이후 칼 맑스 경제 생활이 딱히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는 없다. 대학도 잘 다녔으니까. 다시 말해, 그간 벌어놓은 재산이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맑스 아버지가 변호사업으로 그리 많은 돈을 벌었다고 볼 수는 없다. 생활 씀씀이도 귀족적이었으니까. 해서, 본디 집안이 지닌 돈이 많다고 본다면?

 

칼 맑스 어머니가 결혼하면서 지참금을 많이 가져온 것이 아닐까 싶다.

 

하면, 칼 맑스 어머니는 누구인가.

 

 

 

 

 

2. 칼 맑스의 어머니, 헨리에타 프레스버그

 

 

 

 

 

 도표 제작 by 수반아

 

 

칼 맑스의 어머니, 헨리에타 프레스버그는 네덜란드계 유태인이다. 헌데, 그녀의 외가 쪽이 유명한 가문이다. 인드라가 맑스를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지만 하자르계가 아니라 페니키아/카르타고/스페인/네덜란드계 유태인 계통이라고 강조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바렌트 코헨 가문은 누구인가. 네덜란드에서 알아주는 부자 상인이었다.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와는 친척 사이라고 한다.

 

바렌트 코헨 가문에서 레비가 영국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다. 헌데, 19세기 후반에 이르르면 이미 런던을 주도하는 대상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 레비 바렌트 코헨에게는 딸들이 있었는데, 이 딸들이 당대 유력 유태인 상인들과 정략 결혼했던 것이다. 

 

그중 한 명이 영국 로스차일드의 대부인 네이션 로스차일드와 결혼한 것이다.

 

집안이 서로 잘 알고 지내는 부자끼리 뭉치면 돈이 딴 데로 새지 않고 종잣돈이 따따블이 된다는 생각이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와 바렌트 코헨 가문의 소신이었다고 전해진다. 

 

사실 이 정도 친척 관계면 가난한 집안인 경우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형제도 도와주지 못하는 마당에 사촌만 넘어서도 남남일 수밖에 없는 것이 서민의 삶이니까. 허나, 가진 게 돈뿐인 그야말로 지구상 최강 부자, 로스차일드 인척이라면 사정이 다른 것이다.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무엇일까.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맑스의 삶을 비장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중 돋보이는 대목 중 하나가 맑스와 예니의 결혼이다.

 

예서, 예니는 누구인가. 예니는 귀족의 딸이었다. 예니의 아버지는 프러시아 추밀고문관이었던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이다.  예니의 배다른 오빠는 1850년대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되었다. 

 

헌데, 두 사람은 1836년에 비밀리에 약혼하고, 1843년 6월 19일에 결혼했다고 한다.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감격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계급간 인종간 비극적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식이다. 더군다나 예니가 그 지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미인, 무도회의 여왕이었다는 것이다.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의도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자신의 영웅인 맑스가 어려서부터 비범하여 온갖 신분차별을 다 극복하고 미인을 쟁취할 만큼 카리스마적인 인물이었음을 강조한 것이리라. 불쌍한 남아공 출신 런던 또라이 색희^^!

 

허나, 어쩌랴. 이 대목을 읽으면서 인드라가 가볍게 웃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 성격인 것을~! 맑스나 인드라나 이런 점은 비슷한 것 같다.

 

- 모든 것을 회의하라!

 

맑스 1818년생. 예니 1814년생.

 

둘이 비밀 약혼한 1836년 당시 맑스 나이 18세, 예니 22세.

 

둘이 결혼한 1843년 당시 맑스 나이 25세, 예니 29세.

 

"[결혼연령]

르네상스가 나타나기 전을 중세시대라고 보고 있으니.. 14세기 까지는 결혼연령이 14세 즈음 이었습니다. 여성은 약혼은 최소 12세, 결혼은 14세였습니다. 교회가 인정하는 결혼연령은 12세로, 그 전에 한 결혼은 무효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나이와 비교해서는 굉장히 어린 나이인데..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출산시 사망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영국의 귀족은 아주 늦게 해서 20-24세에 결혼을 하는 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예로 12세기 영국 왕 헨리2세는 19세에 결혼을 했어요)

 

이후 르네상스가 퍼지면서.. 즉 14세기 이후부터는 15-16세의 젊은층으로 나이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16-19세기 에는 오늘날의 연령과 가까운 시기에 결혼했습니다. 17세기의 교회자료에 따르면, 평민들은 남자는 26세 이상, 여자는 24세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족 젊은이들의 결혼연령만 이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사망연령]

중세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30세 남짓이었습니다. 유아 사망률이 높고, 고된 일 때문에 하층민의 수명이 짧았기 때문인데 왕이나 교황 중에는 70세, 90세까지 산 사람의 경우도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1세, 루키우스 3세) 이후 수명은 점점 높아져 15 -18세기 에는 평균수명이 약 40-50세가 됩니다.

서양중세의 삶과 생활, 중세로의 초대 참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19%EC%84%B8%EA%B8%B0+%EC%9C%A0%EB%9F%BD+%EA%B2%B0%ED%98%BC%EC%97%B0%EB%A0%B9

 

 

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릴 수 있겠다. 허나, 가장 무난한 설명이란, 칼 맑스 나이가 어리고 공부하는 중이니 학업을 마친 다음에 결혼합시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예니 집안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딸을 시집을 보내는데, 사위가 직업이 확실해야 될 것 아니냐.

 

헌데, 나이 고작 18세의 기숙사 생활하는 젖비린내나는 대학생.

 

맑스가 왕이냐? 세습 귀족이냐? 뭘 믿고 딸을 주냐? 당신이 예니 아버지라면 맑스에게 딸 주겠어? 못 주지! 암.

 

해서, 사실 맑스 어머니 가계도를 몰랐을 때까지만 해도 맑스 평전을 읽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대체 예니 아버지는 뭘 믿고 딸을 주었을까.

 

유태인 출신 변호사 집안이랑 독일 귀족 가문이 아무리 옆집에 살고 있었다고 해도 어려서부터 어울리겠는가. 심지어 예니 아버지는 어린 칼 맑스에게 호머와 세익스피어이니 뭐니 하는 문학작품과 사회주의를 소개해주었다는 것이다. 대체 왜 예니 아버지는 칼 맑스에게 과잉 친절을 해주었으며, 집안끼리 오가는 와중에 예니와 맑스가 어릴 때부터 친교하면 애정이 싹트는 건 시간문제임을 알면서도 왜 모른 척했던 것일까^^?

 

예니 아버지. 알고 보면 무서운 사나이. 유럽 정세를 직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니가 태어난 1814년. 맑스가 태어난 1818년. 이 시기는 나폴레옹 시대가 저무는 시대였다. 동시에 전유럽에 로스차일드 이름을 알리는 시대이기도 했다.

 

예니 아버지가 라인란트 귀족이었으니 모르면 간첩인 게다.

 

같은 라인란트 지역인 프랑크푸르트 출신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의 부자가 된 독일 헤센 귀족이 절대 신임하는 재산관리인이라는 것을 모를 리가 있겠는가. 나폴레옹 군대가 로스차일드 목에 칼을 들이대어도 재산을 지킨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지 않던가. 또한, 그 로스차일드 아들이 런던에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영국 경제의 70%를 석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듣지 않았겠는가. 게다가 영국 국왕은 독일계.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라는 어용상인이 헤센 가문과 어떻게 연을 맺을 수 있었는가. 헤센 가문 재산관리인은 관료였다. 하는 일이 천문학적 거래인데, 관료였던 만큼 월급이 매우 작았다. 이 관료와 연을 맺은 것이다. 관료와 정치인은 돈이 필요하고, 장삿꾼은 껀수가 필요한 게다.

 

그처럼 예니 아버지는 하인리히 맑스라는 덜 떨어진 유태인 넘이랑 친하고 싶어서 친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칼 맑스의 어머니인 헨리에테 가문 배경을 보고 친하게 지내려 한 것이 확실하다. 

 

허나, 예니 아버지를 속물로 볼 수만은 없다. 처세를 알았던 사람일 뿐이다. 애지중지하는 딸을 미래 권력자에게 주고 싶었을 따름인 게다.

 

다만, 사정이 아무리 그래도 맑스가 18세에 결혼하자고 하는데 장인 입장에서 그걸 무턱대고 들어준다면 어찌 되겠는가. 독일 귀족 사교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다. 예니 아버지는 적당한 핑계거리를 대서 모양새를 만든 뒤에 결혼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사실 이 결혼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는 예니 아버지,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 남작이었다.

 

더군다나 칼 맑스 아버지는 1838년에 사망한다. 칼 맑스는 홀어머니 신세인 게다. 칼 맑스는 1841년 23세의 나이에야 박사학위를 딴다.

 

예니 아버지는 딸을 줄 적당한 핑계를 계속 찾고 있었고, 칼 맑스는 장인 어른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이 시기 쌩쇼를 벌였던 것 같다. 그만큼 칼 맑스에게 장인이란 삼촌과도 같은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허나, 장인 어른도 1842년 저 세상 사람이 된다.

 

미룰 수 없는 일인 게다. 1843년 결혼을 한다. 후일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되는, 예니의 배다른 오빠는 누구보다 격렬하게 결혼을 반대했다. 당연한 일이다. 칼 맑스를 민 여태까지 이유가 칼 맑스 어머니 때문이다. 헌데, 칼 맑스와 맑스 어머니가 연을 끊었다. 해서, 이 결혼 반대일세, 나오는 것이 어찌 상식을 벗어나는 일일까. 단지 눈에 별표시가 되어 연인만 보이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 입장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 뿐인 게다.

 

칼 맑스 집안에서는 칼 맑스가 헨리에테 여사와 연을 끊었기에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칼 맑스 어머니가 유학 시절의 칼 맑스에게 크게 실망한 모양이다. 어느 유학생 생활비보다 엄청난 액수의 생활비를 보내주었는데, 칼 맑스는 그 돈을 몽땅 술 마시는데 탕진했다고 한다. ㅋㅋㅋ 술고래, 맑스. 참다 못한 맑스 어머니는, 니가 정녕 사람이냐 역정을 내며 정치/사회주의와 어머니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 모양이다. 칼 맑스는 정치/사회주의를 택했다.

 

해서, 결혼식에는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의 후처인 예니 어머니와 예니의 멍청한 남동생, 그리고 친지 몇 명만이 참석했다. 둘은 결혼 직후 한동안 남작 집에서 밀월을 즐기다 파리로 갔다.

 

정리하면, 이 결혼은 칼 맑스 아버지의 염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하인리히 맑스는 칼 맑스의 약혼 소식에 칼 맑스의 악마적 심성이 칼 맑스 부부에게 재앙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인드라 생각에 하인리히 맑스 결혼 생활이 행복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 헨리에테 여사와의 결혼 생활, 마님을 모시고 살아야만 하는 머슴 생활, 그 결혼 생활이 자식대에서 되풀이되는 것에 대해 아버지로서 걱정을 한 셈이다.

 

그 자신이 헨리에테 여사라는 귀족 유태인과 결혼하여 결혼 내내 짓눌려 살아야만 했던 삶을 자식이 되풀이하는 꼴을 보아야 하는 슬픔을 '악마적 심성'이라 표현한 것이다. 즉, 이때 '악마적 심성'이란 못 오를 나무를 올려다 본 자신의 탐욕에 대한 회한일 것이다. 격이 맞는 집안끼리 했어야 서로에게 행복했을 터인데...

 

동시에 장인 어른의 뜻도 이루어진 셈이다. 1850년대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된 예니의 배다른 오빠가 과연 순수한 개인 능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을까. 이는 1852년, 프러시아에서 런던으로 파견한 밀정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당시 맑스는 비록 공산당 선언을 써서 유명세를 탔다고 해도 당대는 1848년 2월 혁명 실패로 맑스가 매우 낙담하던 시기였다. 다시 말해, 이 시기 맑스는 별 볼 일이 없는 넘이었다. 헌데, 입술좌파 - 인드라가 만들어보았다. 입에 술을 달고 다는 특이한 족속을 일컫는다 살롱좌파보단 재미있는 표현이잖아? -  맑스를 왜 프러시아 밀정이 감시하겠나^^?

 

인드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었다고 본다. 어머니와 연을 끊었다던 칼 맑스. 생활이 궁핍해지자 친척들에게 연신 편지를 쓰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때, 친지 중에 친가 쪽으로 메일을 썼을까, 아니면 외가 쪽으로 트윗을 보냈겠나^^?

 

 

 

맑스는 외숙인 레온 필립스와 친했는데 극빈 시절에는 염치없이 손을 벌리기도 했다. 네덜란드의 필립스 집안은 맑스가 가장 오래 사귀었던 친척이었다. 맑스가 특히나 친하게 지냈던 사람은 숙부인 리옹과 그의 아들들이었다. 필립스는 네덜란드 축구클럽 PSV 에인트호번의 주요 스폰서이기도 하다. 필립스는 1891년에 칼 맑스 모계 사촌인 제랄드 필립스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설립했다. - 필립스에 관한 인터넷 자료 중에서

 

이빨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칼 맑스. 뉘앙스 풍부한 문장력으로 지인들에게 기대와 실망감을 동시에 주었을 터.

 

어머니는 틈만 나면 딸들을 칼 맑스에게 보내 탕아 칼 맑스가 되돌아오기를 기대했던 듯싶다.

 

맑스의 여동생들은 칼 맑스를 비롯한 당대 쟁쟁한 공산주의자들과의 저녁 만찬에서 늘 강조했다고 한다.

 

- 오빠가 지금 비록 정신줄을 놓고 있지만, 우리 가문, 댁들하고는 다른 고귀한 핏줄이거든요?

 

이때, 세상을 당장 바꿀 것같은 혁명가들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그래, 맑스 줄만 잡고 있으면 최소한 떡고물이 떨어지겠군!'

 

허나, 속을 내보인다면, 어디 베테랑 혁명가 소리를 듣겠는가.

 

- 동생분도 역시 혁명가 핏줄을 이으셨군요. 암요, 고귀한 핏줄이지요. 혁명가 핏줄.

 

맑스 여동생은 속으로 혀를 차며 귀족답게 속으로 경멸했을 것이다.

 

'하여간 혁명가라고 하는 색희들 속으로 돈타령하는 위선질 꼴은 정말 역겨워.'

 

- 언니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눈물이 날뿐이지요.

 

 

 

 

3. 프리드리히 엥겔스, 그의 신비로운 진정한 정체는?

 

맑스가 1840년대부터 1863년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예로 맑스 자식들이 죽었음을 예로 든다.

 

허나, 과연 그럴까? 

 

19세기까지만 해도 평균 수명 40세 ~ 50세일 만큼 열악했다. 특히 런던이라고 사정이 다른 것이 아니다. 이 시기 삶을 알고 싶다면, 디킨즈 같은 소설, 혹은 디킨즈 소설을 영화화한 올리버! 같은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런던이 이 정도이니 다른 곳은 어떠하겠나. 맑스는 본디 인드라처럼 장남도 아니었다. 장남이 일찍 죽으니 장남이 된 것이다. 하고, 인드라 여동생이 아직 꽃을 피우기 전에 일찍 죽었듯이 맑스 형제들도 죽은 것이다. (어, 갑자기 눈물이 ㅠㅠ)

 

하여간, 맑스가 부유한 집안에서 살았음에도 맑스 형제들 중에 몇몇이 어린 시절에 죽었다는 것이다. 마치 맑스의 자식만이 굶주림 탓에 죽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생 문제 등이 매우 심각한데, 그만큼 보건의료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했으니 오늘날이라면 간단히 치료가 될 병도 치료하지 못한 채 죽어간 것일 뿐이다.

 

이 시기 유럽 지식인들 중 어지간한 넘들이 죄다 폐병 환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여간 맑스가 아주 아주 가난하게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은 맑스가 참 부유하게 살았다. 다른 말로 낭비벽이 있었다. 이유는? 예니가 명품족이었다. 맑스는 예니와 결혼하면서 내내 채무 의식을 지녔던 것 같다.

 

- 어찌 고귀한 이가 나 같은 천민과 결혼을 해서 이 고생이오?

 

사실 알고 보면, 베스트팔렌 집안도 근본을 따지면 야만족이라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족속이었으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예니는 태어나길 귀족의 딸로 태어났고, 평생 귀족처럼 살다간 것이다. 맑스는 예니가 어릴 때 살던 그대로를 유지시키고자 무던히 애를 썼던 것이다. 해서, 가정부를 둔 것이다. 다만, 가끔 내가 왜 머슴살이를 해야 하나, 하고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을 때, 이상하게 이심전심이 되어 통한 가정부와 관계를 가진 듯싶다.

 

아무튼 맑스는 귀족처럼 살아야 했다. 일반 서민처럼 살았다면, 굳이 엥겔스의 도움이 필요없었을 수 있다.

 

이때, 엥겔스가 등장한다.

 

엥겔스는 프러시아 방적업자의 아들이란다.

 

헌데, 인드라가 그간 어느 자료를 보더라도 엥겔스 출신에 대한 이력은 누군가 흡사 삭제한 것처럼 보일 따름이다.

 

맑스에 대해서는 사돈의 팔촌까지 설명이 상세하다. 반면, 엥겔스는 어떠한가. 엥겔스 아버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저 엥겔스 어머니가 엘리자베쓰 엥겔스라는 것뿐이다.

 

엥겔스가 어떤 인물인가를 굳이 세세하게 소개하지 않겠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9323

 

중요한 건, 엥겔스가 있었기에 맑스가 있었다는 것이다. 만일 엥겔스가 없었다고 생각해보자. 맑스는 오늘날처럼 알려진 맑스가 될 수 있었을까?

 

많은 이들이 엥겔스를 비판한다. 맑스를 오독했다고 말이다. 허나, 당대에 엥겔스 만큼 맑스를 이해한 사람이 또 누가 있나?

 

인드라가 묻는다. 오늘날 인월리를 온전하게 읽는 이가 몇 명이나 되나?

 

인드라가 인드라 이웃의 격을 고려해서 인드라 생각을 밝히지는 않겠다.

 

다만, 인드라가 지금까지 수십 년을 살면서 인드라 글쓰기를 그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 열 명 이내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해서, 기대도 하지 않지만, 실망도 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인월리의 10%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실망하지 마시라.

사실 10%만 이해해도 대단하니까.

 

하여간, 하여간! 그리고 하여간?

 

엥겔스가 없었다면, 맑스의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이 나올 수가 있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만큼 엥겔스가 인드라 관심 대상이 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국유본론 정립 전까지는 관심이 맑스에게 있었지, 엥겔스에게는 없었다. 물론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천 년대 이전까지는 인드라가 맑스인양 생각했다가 이천 년대로 접어드니 인드라는 예수를 예비하는 세례 요한처럼 인드라보다 맑스적인 인물을 찾았는데 그것이 엥겔스적 모습이었던 것 같다. 허나, 그러한 작업이 아쉽게 끝나서 이제 인드라가 은둔할 때인가 싶을 때, 국유본론을 만난 것이다.

 

해서, 이제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맑스보다 엥겔스에게 더 관심이 간다. 대체 엥겔스의 정체는 무엇인가.

 

맑스 가계도는 인터넷에서 약간 수고로운 검색만 하면 다 나온다. 반면 엥겔스는 인드라의 숙달된 만큼 신비로운 검색법으로도 가계도가 나오지 않는다.

 

왜 엥겔스 아버지 이름이 안 나오는 것인가.

 

나온 단서라고는 딱 두 가지다. 하나는 Leupold라는 대규모 수출회사에서 경영훈련을 시작했다. 엥겔스 아버지가 엥겔스 경영 수업을 시키고자 김나지움을 중퇴시키고 일찌기 경영 수업을 시켰다는 것이다. 이 대목은 인드라 마음에 든다. 인드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인문고 대신 상업고를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쉴드치느라고 구라치는 넘들이 많은데, 인드라가 고교 다닐 80년대만 하더라도 상업고 인기가 인문고 인기보다 좋았다. 커트라인이 더 높았다. 왜? 하루바삐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반면, 공업고 인기는 낮았다.

 

현데, 상업고여서 마이너라고? 개가 웃을 이야기다. 당장 역대 국회의원 출신들 조사해봐라. 야구부있는 상업고등학교 중심으로 조회하면 1980년대까지 한국 권력 지도를 그릴 수 있을 지경이다.

 

독립군 고문하던 일본 헌병이었던 니 애비, 쪽바리가 그리 가르치던? 역사를 조작해도 인민은 모르기에 양심에 털나지 않는다고? 

 

 다른 하나는 ermen & engels 회사이다.

 

엥겔스 아버지는 프러시아에서 직조업 사업을 꾸렸고, 영국에도 동업하여 방적업을 하고 있었다. 해서, 회사 이름이 ermen & engels이다. 즉, 에르멘과 엥겔스 합작 회사라는 것이다.

 

예서, 엥겔스는 1844년, 맨체스터에 소재한 이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영국 노동자 계급의 상태'를 썼다고 한다. 하고, 엥겔스는 아버지가 강제한 이 일이 싫어서 하지 않다가 185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하기 싫지만 맑스 생계를 대기 위해서 회사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1869년에 동업자인 에르멘에게 가진 지분을 모두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생각해볼 점.

 

에르멘. 독일어 기원으로 전체, 우주라는 의미라고 한다.

 

 Emma (EM-a) - Derived from Germanic ermen (meaning 'whole' or 'universal')

 

또한 그 성 유래가 참회왕 에드워드 어머니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잉글랜드의 왕(재위 : 1042~1066). 서(西) 색슨계의 왕으로 에델레드 2세(Aethelred Ⅱ)의 아들. 데인 사람인 커뉴트(Knut) 대왕과 그 아들이 잉글랜드 왕위에 있을 때에는 노르망디에 피신해 있다가 하르디 커뉴트의 사후 웨섹스 백(伯)의 비호로 즉위, 그 딸 에디스와 결혼, 그의 원조에 의해 정치하였다. 그는 왕궁의 풍습을 노르망디식으로 고치고 그들의 세력을 보급하여 뒤에 노르망디에 의해 정복되는 원인을 만들었다. 앵글로 색슨이 노르만인에게 정복되는 최후를 장식한 왕으로 무능하고 유치했으나 그 후 인민과 외래인이 왕실과의 대립과정에서 자유 잉글랜드의 상징으로 이상화하여 경모되고 웨스트민스터 성당을 건립하는 등 신앙심이 극도로 깊어 "참회왕"이라고 추존되었다. 《에드워드 참회자의 법 The Compilation Laws of Edward the Confessor(1070)》이라는 법령집을 만들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3037

 

에드워드왕을 한국으로 치면 고려 왕건에 나라를 바친 신라 경순왕인 게다. 에르멘이 이런 에드워드왕의 어머니 성이다?

 

맑스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은 온통 맑스 가문에만 집중한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맑스 주변 인물만 캐면, 특히 물주만 조사하면 그냥 답이 나올 것 같은데, 답이 안 나온다? 왜? 자료가 부족하다. 인드라가 왜 딱 이 대목까지만 말하는 것도 권력이란 역시 자본력이 가장 막강함을 실감하겠다 ㅎㅎㅎ

 

 

국유본이 자료 단속하나^^?

 

 

 

 

 4. 맑스 물주는 예니, 어머니, 엥겔스, 그리고 위드?

 

 

맑스 어머니, 헨리에타 여사는 1863년에 돌아가셨다. 

 

(휴. 어머니. 죄송해요. 인드라가 그간 평생 정말 어머니에게 못 되게 굴었어요. 왜 어머니만 생각하면, 어머니 말만 들으면 피가 솟구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제 의지만은 아닙니다. 마.자.세. 앞으로는 효도만 하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맹세하는 건 부담스럽습니다. 꼭 맹세하면 그 다음 날 바로 인드라에게 시련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서요.) 

 

정리해보자.

 

맑스 첫번째 물주는 예니였다. 예니 친지로부터 소소한 두어번의 유산 상속이 이루어졌다. 아마도 예니 어머니와 예니 남동생 정도일 것이다. 허나, 이들은 얼빵한 탓에 베스트팔렌 가문 재산을 얼마 차지하지 못했지만, 나름 짭짤했을 것이다. 물론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금새 탕진했다.

 

맑스 두번째 물주는 어머니였다. 어머니 생전에 한번도 도와주지 않은 것처럼 각종 맑스 평전에는 기록하고 있는데, 솔직하게 납득할 수 없다. 만일 맑스 어머니가 진짜 관심이 없었다면, 맑스가 자본론을 내었다는 소식에 자본론이 아니라 자본을 만들었으면 좋을 터인데, 따위의 논평이 절대로 나올 리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여러 맑스 평전들을 보면, 예니를 소크라테스 악처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그 대신 맑스 어머니를 소크라테스 악처로 만든 감이 있는 것이다. 느낌상 뭔가 억지스러운 게 많은 게다.

 

인드라가 여전히 철이 없지만, 나이를 먹으니까, 그림이 나온다. 맑스 어머니가 겉으로는 맑스와 연을 끊은 듯이 보이지만, 속정이 깊은 사람이었다. 이리저리 사람 만나면서 맑스 좀 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닌 모양이다.

 

맑스가 홀로 잘 나서 국제노동자협회, 혹은 인터내셔널이다 깝치고 다닌 모양이지만, 나름 맑스 어머니가 물심양면으로 은근 맑스를 도와달라 여기저기 말하듯 싶은 것이다. 해서, 맑스 어머니 관점으로 1차 인터내셔널을 재조명한다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인터내셔널을 만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하여간, 맑스 어머니가 돌아가자 유산 상속이 이루어져서 맑스 삶이 갑자기 상류층이 되었다. 집 이사도 하고 그러면서 제 1 인터내셔널 활동도 본격 전개하고, 자본론도 쓰고, 잘 나갔다. 물론 이내 명품 사랑 때문에 재산을 탕진하지만. 역시 물주가 중요해요~!

 

사회주의 역사, 인터내셔널 역사도 물주 중심으로 바뀌면 보다 실체적 접근을 하면 좋을 터인데, 언제까지 이념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백해무익한 허상만을 제공할 것인지 ㅠㅠㅠ

 

(알고 보면, 인드라가 맑스보다 약간 더 점수를 주고 있는 폴란드계 유태인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도 된장녀였다고 한다. 어이쿠~ 우리네 한국 된장녀들 인드라 말에 힘내겠네~! 하긴, 씨발, 왜 된장녀만 탓하는데, 된장녀보다 못난 병쉰색희들 투성인데.)

 

이제 맑스 물주 네번째 위드이다. 

 

 언론인 출신인 위드는 반메이슨 운동의 지도자이자 휘그당과 공화당 결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링컨을 포함해서 미국 여섯 대통령의 킹메이커로서 활약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위드가  인쇄소 견습공 출신에 불과하던 호레이스 그릴리를 뉴욕 트리뷴지 발행인으로 만든다. 

 

이때, 맑스 명함에 무엇이 새겨져 있었던 것일까?

 

반메이슨 신문 뉴욕 데일리 트리뷴 유럽 통신원 칼 맑스.

 

칼 맑스의 통쾌한 지점이란 무엇인가. 당대 프리메이슨 특권적 조직을 비판할 수 있어도 누구도 감히 당대 프리메이슨 정신을 비판할 수는 없었다. 허나, 비판을 과감하게 하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칼 맑스였다.

 

칼 맑스는 특히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형제애에 대한 집중 성토했다.

 

의인동맹의 바이틀링을 비판할 때 구사한 방식이다. 당대 바이틀링은 비밀 결사체를 유지하며 소수의 엘리트 혁명을 주장하였다. 이때, 칼 맑스는 의인동맹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적 '우리는 형제이다' 슬로건을 비난한 것이다.

 

형제끼리 총질하는 게 프랑스 혁명이었고, 2월 혁명이었는데, 뭔 개소리냐? 이것이 칼 맑스가 온갖 쌈박한 논리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 혁명 삼부작이다 한 것의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 형제는 없다. 이제는 계급이다,가 맑스의 슬로건이었던 것이다.

 

이런 대목에 반한 것이, 미국의 위드였던 게다.

 

왜? 간단히 생각해보자. 한총련 조직을 깬다고 주사파가 무너지나? 절대 아니다. 중요한 건, 정신 회복이다. 쪽발 정은을 쪽발 정은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 한반도 통일은 없는 셈이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현재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다시 본론으로~~~

 

“마르크스에 대한 가장 신랄한 불평은 엥겔스의 입에서 나왔다. 엥겔스는 말했다. ‘그는 저널리스트가 아니야. 저널리스트가 될 수도 없어. 다른 사람 같으면 두어 시간이면 써낼 사설을 무슨 심오한 철학 문제라도 다루는 것처럼 하루 종일 붙들고 앉아 있으니 말이야. 바꾸고 다듬고, 그러고 나서 바꾼 것을 또 바꿔. 그 끈질기고 철저한 태도 때문에 글이 제 시간에 나오지를 못해.’ ;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맑스는 체질적으로 언론인이 될 수 없었다. 저널리스트가 되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저널리스트가 되지 못하니 맑스란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던 게다. 누군가 외부에서 끊임없이 물자를 대주어야 하는 임시방편의 시스템이었던 게다.

 

바로 이런 모습대로 사회주의가 건설되었으니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하여간, 1851년 맑스는 <뉴욕 데일리 트리뷴>의 유럽 통신원이 된다. 예서, 대체적인 관심사는 맑스가 부르주아 신문에 기고를 하느냐는 따위일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이 기사를 읽었을 때, 독특한 흥미를 느낀다. 이것이 인드라와 여러분의 차이일까.

 

 

뉴욕 인구가 네덜란드 점령 시절 17세기에는 800여명, 독립 당시인 18세기 말에는 삼사만 명, 유럽에서 대규모 이민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1850년에는 대략 70만이었다. 뉴욕에서는 1830년대부터 요즘 우리 식으로 보자면, 지하철 무료신문이라고 할 정도인 저가인 페니 신문이 유행이었다. 따라서 하층민이 쉽게 접할 수 있었다. 1835년에 창간된 뉴욕 헤럴드는 창간 직후 발행부수가 삼만 부에 이를 정도였다.

 

헌데, 뉴욕 트리뷴지는 주간지인 경우에 이십 만부가 팔려나갔다. 이 당시 발행부수가 고작 오천 부였던 맑스의 신라인신문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영향력인 셈이다. 물론 뉴욕시민만 읽은 것이 아니라 뉴욕 북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에서도 읽었다.

 

인쇄소 견습공 출신이던 호레이스 그릴리는 반메이슨운동의 지도자이자 휘그당과 공화당 결성에 영향력을 발휘한 위드를 만난다. 하여, 태머니파(현 노예민주당) 성향의 페니 신문들과 달리 노예제도 폐지를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등 반노예민주당 성향을 내보인다. 호레이스 그릴리(Horace Greeley)는 1841년에〈뉴욕 트리뷴〉을 창간한 후, 종종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는 사설을 발표하여 뉴욕 트리뷴지를 일등신문으로 만든다. 그는 훗날 링컨 사후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서기까지 한다. 

 

1850년대는 호레스 그릴리의 시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이후 미국 언론은 호레스 그릴리에 영향을 받은 언론인들로 꾸려진다.

 

뉴욕 트리뷴에 있던 리치몬드가 1851년에 뉴욕타임즈를 창간한다. 그는 1860년대에 어떤 언론도, 심지어 뉴욕 트리뷴지도 꺼려하던 태머니파 비리를 폭로하여 폭로 저널리즘의 효시로 기록된다. 이후 저널리즘은 사설의 시대에서 폭로의 시대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뉴욕타임즈는 퓰리처와 허버트가 내세운, 재미가 없으면 저널리즘이 아니다, 라는 황색 저널리즘에 경영난을 겪어 옥스에게 준다. 미국 언론은 사주가 바뀌면 정체성 자체가 바뀐다. 이후 뉴욕타임즈는 더 이상 뉴욕타임즈가 아니었다.

 

헌데, 리치몬드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 있다. 그는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이었으며, 맑스와의 연결고리였다. 해서, 그가 호레이스 그릴리와 충돌하여 사임하자 맑스도 뉴욕 트리뷴지 기고를 끊게 만드는 핵심 인물인 것이다. 그 인물은, 훗날 링컨의 전쟁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뉴욕 선지를 인수하여 편집장을 했던 찰스 앤더슨 데이나(Charles A. Dana)이다.

 

찰스 A. 데이나

http://en.wikipedia.org/wiki/Charles_Anderson_Dana

 

예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오늘의 여정을 정리해야겠다.

 

과연, 로스차일드가문의 국제유태자본은 대륙을 뛰어넘는 심계를 지녔던 것일까. 아니면 우연이었던 것일까. 정답은 없다. 그저 여러분이 존재하고, 인지하고, 실천하는 데서 변화하는 것이니까.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끝무럽에는 영국 공주 대리인과 맑스의 만남을 소개하고 있다.  

 

1879년, 영국 여왕의 딸이자 훗날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부인이 되는 여성 왕위계승자 빅토리아는 마운트 스튜어트 엘핀스턴 그랜드 더프 경에게 맑스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마운트 스튜어트 경이 맑스와 약속을 잡는다.

 

둘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이 만난 보고서를 마운트 스튜어트 경이 공주에게 제출했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칼 맑스는 폐하와 공주에 대해 몇 번 언급했는데, 그때마다 존경과 예의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세상을 뒤집을 사람은 마르크스가 아닐 것입니다. - 프란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1997년 4월 29일 화

 

시계까지 말썽이다. 시계가 고장이 났다. 룩셈부르크로 가는 기차로 도중에 트리에에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섰다. RB선으로 갈아탔다. RB선을 굳이 비유한다면 우리네 비둘기호라고 할까. 역마다 선다. RB선도 콤파트먼트식이지만, 탁자가 없으며, 흡연석은 1등석에만 있다. 

 

비가 내린다. 새벽 기차를 타고 비가 내리는 라인강을 바라보며 가니 언짢은 기분이 조금씩 풀려온다. 춘천행 기차를 떠올려 보라. 생각해 보니 라인강변보다는 북한강변이 훨씬 괜찮은 듯싶었다. 새삼 우리네 금수강산에 대한 자긍심이 밀려온다. 비가 계속 내린다. 약간 배고프다. 프랑스 바케트빵 맛이 그리워졌다. 바케트빵에 독일 맥주 한 잔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낭만일 터인데... 식욕을 잠재우고자 생각에 몰두하였는데 생각할수록 더 배가 고팠다. 점심 먹고 물만 먹었으니...

 

새벽을 지나 이제는 아침이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아침 기차에는 출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 안이 떠들썩하다. 그들이 나를 바라본다. 나도 그들을 본다. 문득 나는 즐거워졌다. 내가 여행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다른 이들이 여느 날처럼 일상적 생활을 할 때 바로 옆에서 나는 그들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큰 행운이란 말인가.

 

내가 조금 흥분하여 노트를 꺼내 열심히 끄적이기 시작하는데 차장이 표 검사를 한다. 내가 아랑곳하지 않고 뭔가를 계속 쓰자 차장이 나를 슬쩍 보더니 윙크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비는 계속 내리고. 학생들은 코헴역에서 대부분 내린다. 굳이 유람선이나 로맨틱가도를 달리는 버스를 탈 필요가 없지 않은가. 우연히 풍경에 녹아든 독일인들의 일상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 이런 걸 두고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할까? 비가 내리는 라인강변의 집들은 아름다웠다. 우리네 금수강산에도 자연과 합일하는 건축물들이 많이 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저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강산인데...

 

트리에 도착. 역에서 시내만 다니는 전차를 타서 Hauptmarkt에서 내려 맑스 기념관으로 향하다. 작은 읍 정도에 불과한 이 도시도 겉모습만 보면 참 살기 좋은 동네로 보인다. 가는 도중 재래시장을 접하다. 아침 일찍 신선한 야채와 꽃, 생선 등을 거리에 진열하려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그림엽서처럼 괜찮았다.

 

맑스 기념관 가까이에 이르러 한 여성이 길가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파마를 한 검정머리, 푸른 눈의 그녀는 나를 보더니 대뜸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사우쓰? 노오쓰?라고 묻는다. 그래도 사정을 아는 여성이다. (몇몇 독일인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본 조심스런 생각은 독일인들이 한국에 대해 다른 유럽인보다는 아는 편인 듯싶다.) 뭐 이런 촌동네에 볼 것이 있겠냐하는 투가 역력한 표정으로 여기에는 왜 왔냐고 했다. 맑스를 보러왔다고 했다. 그랬더니 담배를 비벼 끄더니 오! 맑스! 그러면서 놀라면서도 친근한 표정을 짓는다.

 

그녀와 헤어진 후 맑스기념관을 찾았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해서, 이리저리 거리 구경하다 다시 가보니 계속 닫혀 있는 것이다. 어? 무슨 일일까, 싶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념관에서 일하는 여성이 당신이 찾는 맑스기념관은 여기가 아니라 맑스가 탄생한 집이고 여기서 지근거리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곳은 연구소쯤 되는 것이었다. 관료적 말투로 딱딱하게 대하는 것이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런 기분으로 맑스가 탄생한 집에 갔다.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혼자서 맑스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전시된 사진들을 본다. 아, 초라하기 짝이 없다. 책으로만 보던 이들이 이런 식으로 살면서 사회주의운동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후일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에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별 느낌이 없이 맑스 동상에 이르렀는데 그때 마침 중국인들이 몰려왔다. 모택동 모자를 쓴 중국인들은 꽤 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로 보였다. 나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끼리 저마다 맑스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나에게 와서 단체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찍어주었다. 갑자기 나는 내 자신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다. 난 지금 무엇 때문에 이 곳에 왔는가? 중국 관료들로 보이는 저들과 무엇이 다를까? 중국 관료들이야 자신들 출세시켜 주었으니 맑스를 고맙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나는 뭔가.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가. 뭔가 다른 듯이 행동하는, 론리 플래닛에서 '향수에 젖은 사회주의자들'이란 대목을 읽으면서도 스스로 현재형이라고 믿었던, 뭔가 혁명적인 계기를 얻을 것만 같았던 그 모든 것들이 마치 연극처럼 느껴졌다. 잔뜩 긴장한 채로 뭔가를 갈구하며 맑스의 집에서 헤매던 나를 일깨워준 것은 중국 관료들이었다. 그들은 현실적이었다. 그들은 맑스 흉상을 원했으며, 다른 것들은 안중에 없었다. 마치 정치인의 사진 찍기처럼.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즐거워하였으며, 그것으로 맑스 관광이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아아! 그들에 비한다면 나는... 나는 반성하는 자세로 그들에게 나도 사진을 찍어줄 것을 부탁했다. 나의 초라하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보라.

 

트리에에서의 아침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중에서"


 

나는 맑스에 대한 환상이 없다네 광풍무록(狂風舞錄)

2008/01/22 16: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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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의 나는 맑스에 대해 환상이 없네.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는데, 정말 하기 힘들었네. 하지만 깨끗하게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졌네. 그리고 다시 맑스를 보는데, 이전보다 훨씬 맑스를 이해하게 되었다네. 다만, 나는 자네의 맑스에 관한 꿈을 버리라고 하지 않겠네. 매트릭스의 가상처럼 행복한 일임이 분명하니까. 해서, 난 자네에게 빨간약 먹을래, 파란약 먹을래 하지는 않을 것이라네. 가끔은 꿈 속에서 사는 것이 보다 행복한 일이 분명하니까.

 

인디가 그런 규정이라면 박노자도 인디는 아니겠지. 중앙일보에 칼럼을 쓰면서 교수도 하니 ‘관리’되는 이가 분명하겠지. 97년 체제 이후 필요에 의해 수입되어온 산물이 아닌가. 나는 그가 문화부장관이 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겠네.

 

데리다의 관리를 말하는군. 그렇지. 데리다도 관리되고 있지. 푸코는 아마도 이란 외교용이아니었나 보네. 그러나 촘스키도 관리되고 있지. 잘 보게나. 구십년대 이후 움베르토 에코, 푸코, 하버마스, 들뢰즈, 라깡, 지젝, 부르디외, 한나 아렌트 등이 수입되었지. 여기서 특징이 뭔 줄 아나. 이들 중에 유일하게 한국 지식계에서 왕따 당한 이가 데리다였다네. 나는 이것이 흥미로웠던 것이네. 왜일까. 데리다 역시 유태인이고, 맑스주의에 호의적임에도 왜 유독 데리다에게만 비판적일까. 사실 이 지점이 내가 처음 데리다에게 관심을 지니기 시작한 이유이고, 아마도 이 의문이 해소된다면 그만큼 데리다에 대한 응시가 시작되겠지. 다만 최근에는 데리다도 좌파 범주에 조심스럽게 포함시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 최원과 관련이 있는 데서 번역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말일세. 생전에는 시도되지 않다가 죽고 나서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문제가 있었지만 해소된 것이 아닌가 볼 수 있네. 이들 외에는 아도르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아도르노상 받았다 하여 관심을 좀 가지는 것 정도일세. 다만 이들은 순수한 학문적 관심으로 보이고, 비주류의 비주류로 보이네. 응시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네. 다른 것에 대해서는 양면성을 잘 파악하면서도 어떤 것에 대해서는 일면성만 보기도 하고, 액면 그대로 보기도 한다는 점을 말이네. 내가 상대의 관점을 파악하는 방식이기도 하지. 해서, 때로는 적들이 그런 지점에서 나를 오해하기도 하지.

 

그런데 나는 관리된다고 해서 내치는 것은 아닐세.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은가. 가령 박노자가 설령 관리된다고 해서 그대처럼 적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일세. 나는 다만 미묘한 차이를 즐기고 싶은 것이라네. 가령 나는 촘스키가 미제의 군산복합체 심장부인 MIT에서 ‘그냥’ 교수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네. 자네도 이해하겠지? 언제인가 유태자본이 잘 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촘스키가 영향력 백위권 바깥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부상하더군. 그때 아마 프랑스 시라크가 이라크 침략 반대를 하여 골치 아플 때로 기억이 되네. 프랑스 놈들 혼내주자, 이런 때였던 것 같네. 그렇지만, 설사 촘스키가 관리된다손 치더라도 그의 말을 전면 부정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 오히려 촘스키의 언어가 현실화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실천적일 것일세. 다만 촘스키의 어떤 것들은 가려서 읽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 데리다 역시도 마찬가지고. 다 그렇다네.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 지 못할 수도 있네. 노력해야겠지.

 

자네는 아슈케나짐 유태인에 대한 다소간의 환상이 있는 것 같네. 자네가 말하는 세계시민주의, 혹은 무정부주의는 유태인이 아니라 짚시에게 해당되는 말이네. 짚시야말로 진정한 무정부주의자들이지. 그들은 결코 권력을 원하지는 않지 않나.

 

반면 유태인은 아니지. 특히 아슈케나짐 유태인은 아닐세. 세라파딤 유태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에 부정적이었네. 반면 아슈케나짐은 시온의정서에 나온 그대로일세. 그들은 자네 말처럼 권력을 잡기 전에는 세계시민주의적 태도를 보인다네. 그러나 일단 권력을 잡으면 백팔십도 달라진다네. 세계시민주의를 가장 불신하는 이들이 누구인 줄 아는가. 바로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이라네.

 

그리고 보게나. 시온주의 비판하는 것은 정말 쉽다네. 이 정도 트릭에 자네가 넘어간다는 게 좀 그렇다네. 아인쉬타인서부터 그 누구든 아슈케나짐 유태인의 출세 방식에는 어떤 유사한 과정이 있다네. 가령 시온주의에 비판적이었다는 따위 말일세. 그런 것에 쉬이 넘어가지 말게나.

 

박현채를 왜 꺼낸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미안하지만, 난 박현채에 별 관심이 없다네. 그 사람이 뭐라고 했건, 별 의미를 두기가 내 입장에선 곤란하다네. 다만 한국경제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보기는 하네. 앞으로 누군가는 제대로 된 한국경제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보기는 하네만.

 

가령 내 원적지가 분명 호남일 것이라는 추측 따위 말이야. 또는 주사파일 것이라는 판단 말이지. 또한 내 글을 펌 해서 PD운동권 출신이 보는 정세파악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여 다른 사이트에 소개하기도 한다네. 나는 이런 딱지붙이는 애들을 귀여워하는 편이네. 왜냐하면 그만큼 파괴력이 있음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겠나.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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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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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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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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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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