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inspiration :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인드라 VS ?
2013/04/01 12: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69465
인드라 VS inspiration :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19
"inspiration:
어제 원자력 수주 소식을 듣고 인드라님께서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만한 기술을 국유본한테 내놓으라고 말씀하신 게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아주길 바란다^^!
3-1. UAE 수주는 인드라 작품인가?
"나 역시 기계공학 전공자다. KSTAR 건에 관하여 내 소견을 밝힌다. KSTAR 핵융합은 미래 에너지 대책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해서, 사실 광우병보다 더 관심을 지녀야할 사안이 분명하다. 그런데 지난 시기 광우병 문제만큼이나 이번 문제는 과장된 측면이 크다. 님이 과학도라면 광우병 논란이 얼마나 비과학적으로 진행되었는지, 그 아무리 이명박 반대투쟁이라지만, 지난 광우병 논란이 한마디로 정신 줄을 놓은 무책임한 선동선전에 불과했다는 점을 알 것이다. 하여, 사태가 끔찍하게 귀결될 수밖에 없었던 게다. 투쟁도 과학적이어야 함을 새삼 입증한 셈이다. 해서, 그와 같은 맥락에서 이 사태를 보아야 한다. 핵심은 인사이동인데, 이는 정권이 바뀌면 필연적으로 보아야 한다.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원 소장 이경수
http://blog.naver.com/pehpd?Redirect=Log&logNo=54892389
프랑스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도서관 목록조차 바뀐다. 해서, 이 사태의 핵심은 잘 나가는 사업에 이명박 정부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를 확대해서 KSTAR 폐기라든가, 기술 유출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유언비어에 그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가 KSTAR를 포함한 에너지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선동선전에 지나치게 현혹되는 자신을 돌아볼 때다. "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850919
"여전히 빅터 로스차일드 영역이던 소련에서 체르노빌 사건이 어이없이 터진다. 이 사건의 영향력은 무엇인가. 당대 유럽을 호령하던 대처 총리를 바보로 만든 사건이다. 왜? 대처 총리가 지구온난화를 꺼내면서 탄광을 폐쇄하는 대신 원자력을 대안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예서, 탄광이란 영국에서 큰 상징이 되겠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언급하듯 탄광에서 거의 무제한적으로 채굴된 석탄이란 산업혁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 탄광을 폐쇄하고 원자력으로 대치한다? 그런데 체르노빌 사건이 터진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요즘 이명박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이다. 2014년이면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이기 때문이다. 일설에는 김영삼 정권이 이 문제를 적극 추진하는 바람에 미운 털이 박혀 외환위기를 맞았다고도 한다. 이후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김영삼 정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명박 정부가 다시 이 문제를 본격화하는 게다... 국유본이 이명박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사르코지와 유사하다. 사르코지가 근래 지중해연합 등을 부르짖는 등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해서, 인드라는 오바마, 사르코지, 이명박 세 쌍둥이라고 말한 바 있는 게다. 이들의 이력을 보면 유사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고, 이들과 유사한 정치인이 멕시코에서 성장하고 있다."
1650 모건스탠리가 8월 중순 북한판 체르노빌 사태를 일으킨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8730095
"한일 대일무역적자의 상당부분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공작기계류와 같은 기계설비 부문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아주 과장되게 말한다면, 부품은 일제인데, 껍데기만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지는 않고 많이 국산화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이 문제는 차기 글에서 준비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좀 더 다룰 예정이다. 아무튼 핵심은 국유본 세계전략에서 동아시아 수직분업체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문제가 풀린다. 아무튼 이 문제가 풀리면 한국의 대외무역의존도가 상상 이상으로 급격히 축소된다. 대일적자 해소가 된다. 중국이 자동차, 조선, 전자 등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오히려 한국이 득을 보게 된다. 일타 삼피이다. 이것을 국유본과의 전략적 게임으로 획득해야 한다."
국유본의 친일매국 민주당 지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74156381
"무역의존도와 대일적자, 공작기계 등과 관련한 이슈가 미뤄지고 있음을 죄송스럽게 여긴다. 이미 구상도 마치고, 어느 정도 써놨는데, 당장 급한 것도 아니고, 또 상대 반응도 재미있게 나와서 연말까지 가져가볼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북한의 화폐개혁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391693
"끝으로 국유본의 리디노미네이션 시도를 막을 수 없다면, 국유본에게 요구를 해야 한다. 한국에 삼십년 정도는 먹고살 신성장동력 산업을 달라고 말이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3-2. 아레바, 현대건설, WSJ, 로스차일드, 웨스팅하우스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본부장은 28일 "아직 미개발된 원전 3대 원천기술중 원전 제어계측장치(MMIS) 기술은 이미 개발완료됐다"며 "나머지 2개 핵심기술이 개발완료되는 2012년이면 100% 국산화된 한국형 원전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원전 기술 국산화율은 95%에 달하지만 설계핵심코드와 냉각재 펌프(RCP), 제어계측장치 등 3대 핵심기술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원전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를 예측하고 한 주기(18개월) 동안 핵연료의 상황을 예측해 핵연료 장전량을 결정하는 설계핵심코드 기술은 현재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 단 2곳이 보유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22801070324315002
아레바 : 역사 항목에서 웨스팅하우스 관련만 읽어도 됨
http://en.wikipedia.org/wiki/Areva
"그 당시 정부의 검토 결과는 단순하게 CANDU 원자로 사업부가 국제적인 원자력 대기업과 경쟁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다는 것이었다. 이후 로스차일드(Rothschild) 투자은행이 참여하여 더욱 자세히 작성한 권고안이 이번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AECL 매각은 CANDU의 종말|작성자 와장창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WSJ 기사를 잠시 살펴보자.
"올해 '기회'누린 현대車, 내년엔 '도전' 직면"<wsj> </wsj>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88
"원자력 시공을 하려면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인증서가 필수적이다. 국내 업체 가운데 ASME 인증을 취득업체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12개 업체다... 현대건설은 현재 베트남 원전 신규 도입을 위한 정책 과제와 기술 자립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릴라마사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원전 기술 전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원전 도입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의 원전시공 사전준비 공동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루마니아의 CANDU형 원자로인 체르나보다 원전 3호기 공사 재개를 위해 전문 기술자를 현지에 파견해 놓고 있다.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sc=&cm=%BF%F8%C0%FC+%BC%F6%C1%D6&year=2009&no=666559&selFlag=&relatedcode=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프랑스의 원자력회사 아레바의 지분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7일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851155
"프랑스 정부는 올해 초 전략적 파트너에게 아레바 지분을 최소 15%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중동 및 아시아 국부펀드들과 5%의 이하 지분 매각을 논의해왔다. 도시바의 인수 제안에 대해 프랑스 산업부의 대변인은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도시바의 재정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인수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데 슈이치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도시바가 아레바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궁금하다"며 "무리한 인수로 회사의 재무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0809333519098
3-3.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GE, 모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 록펠러
예서, 의문을 품는 이들이 있을 게다. 도시바가 테슬라 교류전기로 위엄을 떨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고, 중국 국부펀드가 프랑스 국영기업 아레바 지분을 인수한다? 이제 국제유태자본은 지고,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세계를 지배한다? ㅋㅋㅋ. 이제 한국이 석유회사를 인수하고, HSBC 본사 건물을 사들이니 이제 국제한국자본의 시대가 도래했다? ㅎㅎㅎ.
"최초의 시도는 대우 김우중이었습니다. 김우중이 아무 생각 없이 세계경영을 말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특히 그가 대상으로 삼았던 시장들 대부분이 브레진스키의 세계체제 재편과정에서 형성된 시장들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우중 등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지금 사정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근래 투르크메니스탄 관련 소식이나 유럽만한 크기의 카자흐 공화국 이야기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한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나간다면 거부감이 없이 얼마든지 사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한국 기업 대주주 등 실질 주인이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조건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한류천하프로젝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인드라가 늘 강조한 대목이 있다. 산업은행을 떠올리라고.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생각하라고. 무엇인가. 국유본이 직접 아시아에 침투하면 반발이 크다. 허나, 지금처럼 웨스팅하우스를 도시바가 먹고, 도시바는 GE가 먹고, 현대와 한국전력이 나선다. 이것이 한류천하 프로젝트인 게다. 이 한류로 이집트에도 가고, 터키에도 가고, 중앙아시아에도 가고, 중국에도 가는 게다. 국유본이 괜히 한국 문화계를 키우는 줄 아는가^^!
흥미롭지 않은가. 자, 정리해보자. 골드만삭스 실제 주인은 제이 록펠러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지난 대선에서 모건스탠리보다 많이 오바마에게 자금을 지원했다. 제이 록펠러의 수하로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있다. 물론 루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부시 정권 재무장관 헨리 폴슨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미 역사상 최고의 명재상으로 꼽히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도 역시 골드만삭스 CEO 출신이다. 뿐만 아니다. 조슈아 볼턴 백악관 비서실장,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스티븐 프리드먼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의장 등이 골드만삭스에서 갈고닦은 사람들이다. 위기에 처한 뉴욕증권거래소를 구원하기 위해 CEO로 임명된 존 테인도 골드만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1998년 폴슨 재무장관과 공동 회장을 역임했던 존 코자인은 뉴저지 주지사로 변신했다."
[출처] GTA4 PC 뉴욕 월스트리트 위치한 골드만삭스 이명박이가 대우해양조선 매각 어쩌고 저쩌고 싸바한 골드만 삭스 빌딩|작성자 비
우리에게 97년 외환위기 설계사로 악명을 떨친 동시에 2008년 한미 통화스와프의 주역인 골드만삭스 출신 루빈이 시티은행 경영권을 장악한다. 루빈은 미국 유수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회장으로 일하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에 임명된다. 이후 시티은행 이사회의장이 된 게다.
웨일 대 다이몬
http://blog.daum.net/zonys/11792098
웨일 샌포드가 한때 시티그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허나, JP모건은행을 흡수한 JP모건체이스 은행에서 부상한 다이몬에 굴복하여 사임한다. 결국 시티그룹은 클린턴 시절부터 오락가락하다가 제이 록펠러 루빈에게로 넘어간 게다.
시티그룹
http://100.naver.com/100.nhn?docid=354231
"주식의 단일 최대주주는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투자기관인 아부다비투자청이다. 이 국부펀드는 시티그룹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손실 만회를 위해 대규모 상각을 발표한 이후, 2007년 말 75억 달러의 자본을 회사에 투자하는 대가로 4.9퍼센트의 지분을 얻어 최대 주주가 되었다. 시티그룹의 제2대 주주는 3.6퍼센트의 지분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Al-Waleed bin Talal 소유의 킹덤지주회사(Kingdom Holding Company)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9C%ED%8B%B0%EA%B7%B8%EB%A3%B9
헌데, 이 시티은행의 최대주주는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인 게다^^! 이쯤해서, 인드라의 국부펀드론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게다.
"근본주의는 국부펀드의 정신이요, 국부펀드는 근본주의의 몸통이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물론 언제나 그렇듯 아부다비는 투자하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랬다. UAE든, 사우디든, 그 어디든 실질적으로 원유를 관리하는 이들은 국유본이기 때문이다. 일 잘 하는 국유본에게 맡기고, 할렘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실천(?)하면 그만인 게다. 해서, 루빈은 오래도록 시티은행 이사회 회장으로 역임한다. 이런 시티은행이 파산설에 휘말렸었다.
하면, 왜 시티 쪽이 현상적으로 밀린 모양새인가. 그것은 국유본 황제간의 치열한 전쟁사를 기억하면 되는 게다. 이에 대해서는 '온난화를 둘러싼 국유본 황제들의 아마겟돈 전쟁'을 살펴볼 것. 즉, 데이비드 록펠러는 원자력에 적극적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정치적이므로 겉으로 아닌 척하면서 속으로 호박씨까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클린턴, 오바마 정권을 보면 원자력 발전 개발에 긍정적이다. 허나, 자신들이 키운 생태주의자, 환경주의자들을 의식해서 안전, 신중해야 한다는 립서비스를 하는 게다. 해서, 이 종합은 무엇인가. 오바마가 근래 강조하는 것이 미국 기업 경쟁력 회복이며, 수출이다. 헌데, 국내 원자력 개발에는 긍정적이면서 원전 수출에서 만큼은 조심스러운 게다. 왜? 제이 록펠러 전략이니까. 지금 제이 록펠러가 이란, 북핵 가지고 열심히 우려 먹고 있는데, 정치외교 노선과 상충되지 않기 위해서다. 물론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는 핵논란도 제이 록펠러의 기획작품으로 보면 된다.
이제 GE를 보자.
GE의 역사
http://blog.naver.com/nandacfo/70075770838
"GE는 내년 순익에서 GE 캐피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세계 최대의 제트 엔진 제조업체이자 전기 터빈 제조업체인 GE는 경기침체를 빠져나오는 동안 금융 부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의료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기업전략을 선회했다. GE 캐피탈은 GE 전체 이윤의 50%를 차지해 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1607103471838&outlink=1
"한국에서는 1976년 GE코리아(GE인터네셔널인코퍼레이티드)의 공식 출범후 발전설비, 항공기엔진, 산업설비, 의료기기, 플라스틱, 가전 및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1984년 GE삼성의료기기(현재 GE헬스케어코리아), 1987년 GE플라스틱스 (2007년 매각), 1996년 GE캐피털, 1998년 GE삼성조명(현재 GE라이팅), 2001년 GE센싱, 2002년 GE워터프로세스테크놀로지, 2004년 GE헬스케어바이오사이언스, 현대캐피탈(2004년) 및 현대카드(2005년) 합작 등 첨단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였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7372
에디슨에서 잭 웰치까지 그 유명했던 GE. GE는 직류 에디슨이 교류 테슬라 웨스팅하우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전구의 특허권을 사서 J.P. 모건이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JP모건은 모건 상업은행과 모건스탠리 투자은행으로 분리되었는데, 이중 JP모건은행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체이스맨해턴은행에 합병된다. 헌데, 그 GE가 GE캐피탈로 인해 파산설까지 나도는 세상이다.
재미있는 것은 도시바다. 도시바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었다. 헌데, 도시바는 무슨 돈이 있는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게다. 도시바의 주인은? GE이다. 국유본 덕분에 큰 일본 재벌은 전쟁 직후 해체되었다가 얼마 안가 은행 중심으로 재편되었는데, 이때 이 은행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하여, 도시바는 역사적으로 GE 덕분에 장사를 시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재미있지 않은가. 파산 위기의 GE와 도시바가 타 기업을 인수한다?
특히 예서 중요한 대목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인수 여부다. 이는 국유본 인가 사항이다. 도시바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했다는 것은 국유본 승인을 거쳤다는 이야기다. 이는 다른 말로 도시바는 일본 기업이 아니라 국유본 기업임을 의미하는 게다.
마찬가지로 중국 국부펀드의 프랑스 아레바 지분 인수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겉보기에는 한국 국민연금의 HSBC은행 본사 건물 인수처럼 국제한국자본의 쾌거로 보인다. 허나, 실상은 정반대이다. 현상은 도시바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한 것이나 본질은 국유본이 도시바를 숙주로 만든 게다. 그처럼 언젠가는 한국 산업은행이 도시바처럼 골드만삭스나 JP모건, 혹은 로스차일드은행을 인수하여 아시아 시장의 맹주로 부상할 수도 있는 게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 산업은행을 움직이는 실질 세력은 국유본인 게다.
하면, 국유본의 UAE 원전 수주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3-4. 대표적인 원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하나, 대표적인 석유 수출국가인 UAE 아부다비가 원전 시설을 수주한다?
납득하겠는가. 석유로 인해 에너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을 듯한 UAE에서 대체 에너지 걱정을 한다는 것~! 상징적인 효과다. 이미 부시는 이집트에 원전을 권장할 정도였다. 국유본은 왜 원전을 고려하나. 빅터 로스차일드의 친구, 가이아 저자 러브룩이 원전에 찬성할 정도로 본래 국유본은 원전에 긍정적이었다. 허나, 빅터와 데이비드의 전쟁 탓에 한동안 원전이 잊혀졌을 뿐인 게다. 현재 대체에너지로 가장 단가가 싸게 먹히는 게 원전이다. 다른 대체에너지는 탄소배출권 운운으로 매겨봐야 아직 굉장히 높다. 노동자가 탄소거래세 등 비싼 세금으로 포장되어 현재보다 수배 높은 최고가 원유를 감당하기까지 이 과도기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원자력 에너지가 유일하다.
이 사안은 두바이 사태부터 치밀한 각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UAE 등 이 지역은 오랜 기간 로스차일드 영역이었다. 국유본 황제들 전쟁 이후 로스차일드는 정치적으로는 모든 것을 잃었으나, 경제적 지분만은 보유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협력을 추구한 게다. 허나, 이제 제이 록펠러 시대가 왔다. 지분 충돌이 국지적으로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이 싸움은 전면전이 아니다. 헤게모니 싸움이다. 새 황제가 황권 강화를 위해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로스차일드는 퇴각, 또 퇴각중이다. 한국 수주로 결정난 것이 확인이 되자 마지막으로 현대건설에 수류탄 투척을 한 셈이다. 현대자동차-현대건설-현정은-정몽준-알파파-오바마-제이 록펠러. 공격용이 아니라 뒤끝 있는 조치였을 뿐이다. '나, 안 죽었으니까 무시는 마라'. 이런 사인인 게다. 그래서일까. 제이 록펠러는 이건희 사면으로 이명박 정부와 친일매국 국유본 언론의 합작품으로 교묘하게 로스차일드-삼성을 조지고 있다. 왜 친일매국언론은 포항제철 박태준 명예박사 수여식 때는 이건희 때와 달리 침묵했을까^^!
3-5.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둘,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이 원전 수출국이 된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었다. 허나, 국유본 언론과 학계는 일본 고유의 자질로 포장하는데 급급하다. 왜? 국유본의 지시이니까. 그처럼 이번 역시 국유본 작품인 게다. 허나, 현상적으로는 이명박과 한국의 작품이어야 하는 게다. 이것이 한류프로젝트 프로그램이요, 소프트파워인 게다.
아시아 각국은 한국을 모범으로 삼을 게다. 이전까지 아시아는 일본을 모델로 삼았다. 허나, 일본 모델은 한계에 봉착했다. 해서, 국유본이 근래 시도하는 것이 한일 합작 작품인 게다. 기획은 국유본이 한다. 배경은 일본이다.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엑스트라는 중국인이다. 작품만 잘 만들면 대중은 영화 '아바타'처럼 뻑가게 되어 있다. 레니 리펜슈탈의 '의지의 승리'나 베를린 올림픽 기록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신' 앞에 무력하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을 모범으로 삼는다. 룰라다. 룰라 덕분에 올림픽과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가. 아니다. 국유본 덕분이다. 국유본이 일본 근대화를 한 것도 일본인의 자질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듯 브라질의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3-6. 왜 국유본은 한국 이명박을 택하였는가
셋, 왜 국유본은 한국 이명박을 택하였는가
지난날 국유본이 일본 근대화를 시행하고 조선 침략을 감행한 것은 일본인 자질과 관련이 없다. 단지 지정학적인 이유가 전부였다. 다른 말로 국유본이 지정학적인 요인으로 한국을 택했다면, 오늘날 한국은 통일조국 하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전자, 자동차 제품을 생산하면서 일인당 삼만오천달러 이상의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었던 게다. 반면 일본은 필리핀처럼 한국에 일본인 가정부를 보내는 대가로 경제를 꾸려가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게다. 잊지 마라. 오늘날 일본이 처한 현실은 일본인의 자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처럼 오늘날 국유본이 이명박을 택한 것은 전적으로 국유본 전략에 의한 게다.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가장 인기있고, 존경받는 박정희를 무너뜨리고 싶어한다. 해서, 교수된 이력이 의혹이 있는 유태인 국유본 스파이로 의심이 되는 박노자가 그리도 열심히 박정희를 비난한 것이다. 풀러첸 등이 우익에서 활동하는 국유본 스파이라면 박노자는 좌익에서 암약하는 국유본 스파이로 의심할 수 있는 것이다. 국유본은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실험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들 모두 합쳐도 박정희 하나만도 못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이제 이명박인 게다. 워낙 친일매국부패민주당이 인기가 없다. 해서, 이명박을 스타로 만들어야 한다. 박정희보다 더 인기가 있어야 한다. 성공하겠는가. 인드라는 장담한다. 실패할 것이다. 차기에 설령 박근혜가 된다 하더라도 박근혜는 박정희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성공한 듯이 보이는 지점까지 이명박을 박정희와 대등한 지위로 만들고야 말 것이다.
이명박은 브라질 룰라와 함께 국유본 덕분에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오바마와 함께 세 쌍둥이로 거론되던 사르코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였으니 이명박은 확실히 운이 좋다. 더군다나 원전 수출은 무기 수출처럼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해 자크 시락이 반기를 들어 프랑스 국익을 추구하려다가 네오콘 질시를 받았다는 오해가 있기도 하다.
인드라는 동아시아 정치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예서, 동아시아 개념이란 한중일 동남아시아 호주 동아시아를 말한다. 이것이 국유본이 바라보는 틀이다. 근래 호주가 아시아에서 월드컵 예선 치루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각종 경제회의 구성틀도 이렇다. 무엇보다 삼각위원회 구조가 이렇다. 현재 삼각위원회 동아시아 주축은 일본이다. 해서, 영화 '닌자어쌔씬' 같은 영화가 나오는 게다.
3-7. 긍정의 힘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UAE 원전 수주로 일자리가 삼천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니 좋은 것 아닌가. 인드라는 김대중 남북정상회담 때 다른 진보좌파들이 노벨상을 위한 정략용이라는 등 비난을 할 때조차 김대중을 잘 했다고 격려했다. 당시 김대중이 인드라를 매우 탄압할 때인 데도 말이다. 칭찬하면 곱절로 자신에게 돌아온다. 국유본이 왜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가. 칭찬할 줄 알아서다. 쪼잔해서는 못 쓴다. 가난해도 격을 갖추어야 한다. 하면, 이번 UAE 수주로 인해 지지율에 변화가 오겠는가. 지지율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다. 대체로 좋은 뉴스보다 나쁜 뉴스가 지지율 변동에 영향을 준다. 다만, 이번 수주로 인해 대선 때 이명박에 표를 던진 이들에게 위안을 주었다는 점에서 지지세의 회복 정도로만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안으로 대선 때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은 이들이 이명박 지지로 돌아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어느 세력도 지지하지 않은 중간층이 이번 수주에 긍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는 친일매국세력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 하여, 친일매국 한겨레가 개거품을 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허나, 모든 사정이 그렇다 하더라도 친일매국 한겨레처럼 비난을 일삼는 것은 두고 두고 친일매국 한겨레의 실수로 남을 게다. 언제까지 무뇌아 짓거리를 계속할 셈인가. 아무리 친일매국 MBC 이사 자리가 탐이 나더라도 정도껏 해야 하지 않는가. 긍정의 힘이 사람을 살린다. 비록 국유본의 기획이더라도 박근혜가 노무현 칭찬을 하였기에 오늘날 박근혜가 있는 게다. 반면 역시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것이더라도 오늘날 박근혜가 이명박 비난에 몰두하기에 오늘날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을 자신할 수 없는 게다. 마찬가지로 이명박이 박정희를 넘어선다면 국유본 기획은 성공하는 셈이다. 허나, 이명박 역시 실패한다면, 그만큼 박정희는 더더욱 남한은 물론 한반도 전역, 동아시아에서 위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긍정의 힘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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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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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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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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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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