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국유본 : 엔화 전망 인드라 VS ?

2013/04/0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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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국유본 : 엔화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2

   

"국유본 :

현재의 일본 사태로 봐서 일본 CDS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원화vs엔화'로 봤을 때 원화가 강세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글 고맙습니다. 

   

세 가지 요인으로 설명을 드린다.

    

하나, 일시적인 이유이다.

   

지난 1995년 고베지진 때도 유사한 현상이 발생했다. 일시적으로 엔화 가치가 오히려 상승했다. 이 원인은 보통 본국으로의 송금 때문이라고 설명되어진다. 다시 말해, 국내 복구를 위해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 투자된 엔화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엔화 수요가 발생하여 엔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 금융사를 비롯한 국제 금융사들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엔화 수요가 발생한다고도 설명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한일간을 오가는 비행기표 값이 엄청 뛰었다고 했다. 이는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들이 급작스럽게 많아져서이다. 수요가 발생하니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다만, 이는 일시적이다. 1995년 고베지진 때도 잠시 강세를 보이던 엔화는 오래가지 않아서 엔화 약세로 돌아섰다. 1995년 1월 고베 지진 당시 달러당 98엔의 환율은 이후 80엔까지 떨어졌다가 4월에 가서야 102엔으로 약세를 보였고, 연말에는 급락하기까지 했다. 지진 복구에는 보험금과 기업의 자금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고, 일본 정부가 국채 매입 등으로 엔화에 대한 양적완화를 실시하게 되니 달러 가치가 하락하듯 엔화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또한 1995년 고베 지진 때와 2011년 동북 지진 때는 다른 상황이다. 현 시점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일본 경제 체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다. 일본 기업들이 아직도 많은 해외자산을 보유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금융위기로 상당 자금이 회수되었다. 해서, 지난 고베 지진 때에 비해 이번 동북 지진 피해가 더 큰 데다가 장기화될 가능성마저 있고, 무엇보다 일본 기업들의 해외 자산 보유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하락해 있기에 엔화 강세는 초단기에 그칠 확율이 높다. 

   

둘, 투기적 거래 때문이다.

   

엔화는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와 함께 대표적인 주요 통화이다. 그런 만큼 외환시장에서 엔화 거래가 굉장히 많이 거래된다.  인드라가 구체적인 자료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IMF 지분 정도로 일본에서 엔화가 거래되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는 일본이 거래하는 엔화의 두 배 가량이 전 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엔화가 다 투기 거래 자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현 파생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외환거래인 만큼 투기 거래 자금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또한 이 자금은 FX마진거래 등 환거래에서만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엔케리 자금으로 활용되는 예가 많다. 예서,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와타나베 부인이라는 가상의 존재 말이다. 일본인들이 환거래를 많이 하기는 하지만, 인월리가 분석하기에는 상당수 엔케리 자금은 일본 주재 외국은행의 엔화 대출 때문으로 본다. 즉, 대부분은 일반인이 아니라 국유본 산하 금융기관이 거래하는 것이다.

   

   

최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부진한 한국 일부 영업소를 통폐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SC제일은행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는데. 본사 결정이어서 번복될 일은 없다. 하면, 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이처럼 영업 축소에 나섰을까. 단지 한국 영업이 신통찮기 때문일까. 인월리 생각은 다르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같은 국유본 영국계 은행들, 그리고 이들과 연계된 각종 헤지펀드들이 엔케리트레이드를 해왔던 것이다.

   

하면, 엔케리트레이드란 무엇인가. 간단히 생각해서, 싼 금리로 돈을 대출받아 비싼 금리로 다른 이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먹으면 앉아서 떼돈을 벌지 않겠는가. 일본 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인데, 엔화 대출을 받아서 이를 한국에서 대부장사만 해도 남는 장사가 아니겠는가. 하면, 근래 왜 엔케리트레이드가 상당수 청산되었나. 간단하다. 하나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같은 이들이 본점 피해를 막고자 자금을 청산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면서 엔화가 계속 치솟자 각국 정부에서 엔화 비중을 조금씩 높인 데서 보듯 금 보유하듯 엔화를 보유한 것이다.

   

일본 무역의 엔화 결제 비중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수출입에서의 엔화 결제 비중은 과거에 비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해서, 이번에 엔화 가치가 급상승한 것은 고베 지진의 선례에 따라 엔화 급등을 노린 헤지펀드의 농간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 정부나 금융계도 기업의 국내 송금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라면서 헤지펀드와 같은 투기 세력에게 혐의를 두었다. 물론 헤지펀드가 국유본 허락없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헤지펀드가 엔화 가치를 급격히 높이고, 이에 따라 G20이 아니라 G7이 다시 등장하면서 고베 지진 때와 같은 역플라자 합의 같은 것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말하자면, 헤지펀드는 바람잡이인 셈이다.

   

하면, 이 과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 물론 이는 아직 데이터를 접하지 못했기에 순전히 인월리의 추정으로 본 시나리오이다.

   

1. 여전히 엔케리자금으로 투자하던 헤지펀드들이 근래 어디에 투자했겠는가. 원자재 펀드일 것이다. 일본은 근래 중국세에 밀려서 그렇지, 데이비드 록펠러가 삼각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일본을 팍팍 밀어주어서 여전히 미국, 유럽과 함께 삼각축을 구성하는 경제대국이다. 해서, 이러한 일본 경제가 일시적일지라도 큰 타격을 받는다는 것은 나중에 복구 재건사업으로 오히려 경기가 활성화된다 해도 올해말까지는 경제 침체가 예상된다. 이러한 경제 침체는 각종 제조업 공급이 부진함을 의미하게 되고, 이는 제조업에 들어가는 각종 원자재 수요가 격감함을 의미한다. 수요가 준다? 이러면, 가치는 하락한다. 해서, 일본 대지진 이후 각종 원자재 펀드 이탈 현상이 포착되었다. 엔화도 잠시 가치가 하락했다.

   

2. 헌데, 엔화도 잠시 가치가 하락하는 듯싶더니 이내 치솟기 시작했다. 고베대지진 선례 때문이다. 해서, 엔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게다가 초강세를 보이기까지 했다. G20이 아니라 G7이 모여 역플라자 합의 비슷한 것을 합의했다. 사실상 시장 개입인 셈이다. 하고, 엔화는 안정(?)되었다.

   

인월리가 볼 때, 바로 이것이 국유본이 작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왜? 엔케리자금 청산 과정에서 엔화는 필연적으로 가치가 급하락할 수밖에 없다. 비록 과거 고베대지진 선례가 있으나, 고베 때와 지금은 다른 상황이다. 해서, 시장도 이를 알아 초기에는 엔화 가치가 상승한 것이 아니라 하락했다.

   

헌데, 엔화 강세가 나타났다. 하면, 국유본이 왜 이렇게 했나.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 때문이다. 엔화가 초강세가 된다면, 이는 엔케리 자금 청산과정에서도 손실을 보기 마련이다. 엔화 가치가 지나치게 높으니까 말이다. 이것은 엔케리 자금 등을 투자한 은행이나 헤지펀드에게 좋지 않다. 허나, 엔화가치가 급작스럽게 하락한다면?

   

엔화 가치가 글로벌 위기 이전 시기로 돌아갈 만큼 폭락한다면? 이는 다시 엔케리트레이드가 활성화된다는 의미이다. 바로 이것 때문이다. 아직은 엔케리트레이드가 활성화될 때가 아닌 것이다. 미국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엔화는 적당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고, 미국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가 되고, 미국 달러가 강세 전화되고, 미국 금리가 인상되는 때가 엔케리트레이드가 활성화되는 시점인 것이다. 미국 달러가 본국으로 돌아가고, 이 빈 공백을 대신 엔화가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허나, 돈만 다를 뿐, 주체는 같다. 국유본이다. 달러로 장사하다가 엔화로 장사하는 것일 뿐이다.

   

예서, 인월리는 일본의 본격적인 재건복구 시점과 미국 금리 인상 및 달러 강세 시점이 묘하게 일치할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셋, 국유본 프로그램이다.

   

세계 외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다. 이들은 치밀하게 외환 시장 움직임을 조율해가고 있는 것이다. 어디에 어떻게 자금 흐름을 만들어가면 세계 경제와 정치가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것을 다 예측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시기 고베 지진이 아시아와 한국의 외환위기를 몰고온 단초를 만들었다는 데에 유념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십여년 전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이번에 비중이 있는 국유본 인물인 신현송이 이명박 정부에 파견나가서 은행세를 만들었는데, 이런 부문이 단기적으로 한국이 외환위기에 빠지는 것을 방어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이 G20을 개최하면서 몇 가지 안전대책이 마련되었다지만, 국유본 마음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또 외환위기를 맞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국 원화나 엔화나 달러나 유로화나 위안화나 해당 정부에게 권한이 없다. 심지어 금리 문제도 권한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 인월리다. 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국유본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고 있기에. 이런 문제로 정부에게 따지고 그러는 건 자신이 얼마나 무식한지를 드러내는 것이고, 알면서도 그런다면 참으로 파렴치한 자인 것이다.

   

정리하자.

   

국유본이 일본 근대화의 주역이었다. 일본인은 조연이었다. 그러던 것이 국유본 필요에 의해 이차대전 필요 때문에 일본을 잠시 왕따시켜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게 했다. 그 태평양전쟁 와중에도 국유본은 적국에게 전쟁 수행에 꼭 필요한 기름을 제공했다. 그러다가 이차 대전 이후의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 일본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허나, 이는 유럽에 비해서이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월등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엔과 빌더버그 체제, 그리고 브레튼우즈 체제를 만들었다. 일본은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많은 이득을 본 것이 사실이다. 이 시기는 유럽과 일본의 체력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제적 특혜를 주던 시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위축되었던 것이다. 유엔에서 배제되었다. 또한 무엇보다 빌더버그 체제에서 소외되었다. 빌더버그 체제의 특징은 무엇인가. 빅터 로스차일드가 있는 영국 런던을 몸통으로 하여 좌에는 소련 모스크바, 우로는 미국 워싱턴으로 하는 미소 냉전체제 지속이 목표였던 것이다.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는 실제 실세이면서도 미소가 주인인양 앞으로 내세우고, 자신은 뒤에서 미국과 소련을 배후조종해왔던 것이다.

   

헌데, 1970년대부터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 관심법에 넌더리를 내고 혁명을 일으킨다. 해서, 집권한 것이 바로 데이비드 록펠러인 것이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과 빌더버그 체제를 대체하는 G5와 삼각위원회를 만들었다. 예서 보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체제 대신 G5를 만들어 일본과 독일을 끌어들인다. 그뿐만이 아니다. 삼각위원회 체제가 무엇인가. 데이비드 록펠러가 있는 미국 뉴욕을 몸통으로 하여 좌로는 유럽, 우로는 일본인 체제이다. 빌더버그 체제에서 일본은 소외되었다. 반면, 삼각위원회 체제에서는 일본이 유럽과 동격이 된 것이다. 이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일본에 공을 들였다. 하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카터를 대통령시켜준 것도 카터가 데이비드 록펠러의 의중을 재빨리 파악하고 누구보다 일찍 일본 연락사무소 같은 걸 만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이뿐인가. 후임 황제인 제이 록펠러가 유학한 곳도 바로 일본이다. 이만큼 록펠러 가문은 일본을 사활적으로 키워주었다.

   

일본이 신분 상승한 단적인 예가 무엇인가. 가령 국제곡물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60년대만 하더라도 일본 상인들이 현지 종합상사 판매망을 통해 직접적으로 국제무대에서 곡물거래를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실패로 돌아갔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국제곡물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유태인 계열, 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에서 차단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던 일본 상인들이 국제곡물시장에서 비록 비중이 작지만 거래를 시작한 때가 1970년대부터이다.

   

하면,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제이 록펠러를 황제로 하는 CGI 클린턴 시대이다. 골드만삭스의 브릭스 명명법 등에서 보듯 CGI 클린턴 시대에도 여전히 삼각축이 유지되기는 한다. 허나, 한 축이 바뀐다. 그 한 축이 바로 일본 대신 중국이다.  더 나아가 차이메리카라는 명명법에서 보듯 미국 대 중국이라는 구도까지 나아갈 작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일본과 유럽은? 그렇다. G20에 포함되는 것이다. 하면, 왜 G20이 필요한가. 차이메리카라는 과거의 미소 구도 같은 것을 만든다면,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처럼 비동맹기구 이런 걸 하나 만들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차이메리카 구도를 만들고, G20을 만들면 어떻게 되나. 평소에는 G20이 미국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든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CGI 클린턴이 작심하고 키우는 브라질 룰라나 한국 이명박을 내세워 국유본에게 유리한 결정을 하는 것이다.

   

해서, 일본은 특별한 국가에서 보통 국가로 전환되어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는 국유본 분파가 CGI클린턴에서 뉴라이트, 혹은 네오콘부시파로 간다고 해서 대세가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끝으로 한국은 어떠한가. CGI클린턴이 지지하는 오바마 전략 라인에서는 초기 G16과 같은 구상을 했다. G20이 아니었다. G16과 같은 구상은 기존의 G7과 소련, 브릭스, 지역강대국만을 포함시키는 구상이었다. 여기에는 한국이 없었다. 허나, 이때 인월리가 정말 강력하게 국유본에게 요구했다.

   

정말 인월리 때문에 G16이 아니라 G20이 되고, 한국이 포함되고, 의장국이 되고, 금융안정화포럼에도 가입되었는지는 여러분이 판단할 몫이다.

   

중요한 건 오늘날 국유본과 CGI 클린턴 등의 국유본 분파가 인월리에 주목하는 것만은 틀림없다는 것이다.

   

근래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일본 부품 소재 산업으로 인한 글로벌 수직 분업 체계에 균열이 왔다는 국유본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인월리가 그간 국유본에게 부품 소재 산업을 키워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했다는 점을 상기했으면 싶다. 일본 대지진 이후 사태는 어떻게 귀결되겠는가. 아무리 일본 기술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특정 국가가 독점 생산하게 되면 차질을 빚게 되니 어떤 식으로든 기술 이전이든, 무엇이든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여기에 가장 큰 수혜자는 누가 되겠나. 브릭스도 있겠지만, 아직은 미약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한층 다가선 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국제유태자본과 엔화 전망 국유본론 2011

2011/03/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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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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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리 VS 국유본 : 쪽발지진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4/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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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리 VS 국유본 : 쪽발지진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

   

"국유본 :

   

인월리 :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지난 날 인월리에서 했던 말을 축약하여 인월리가 말씀드리겠다.

   

하나, 국유본 입장에서는 전쟁보다는 자연재해가 효율적이다. 전쟁은 누군가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부시이든, 후세인이든, 김정일이든, 가다피이든. 반면, 자연재해는 책임을 묻지 않아도 된다.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이후로 세상의 거의 모든 전쟁을 기획했던 국유본은 1차 대전에 이르러서야 배상금 시스템에 문제를 파악했다. 대표적인 예가 일차세계대전에 패했던 독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배상금 없는 2차 대전을 기획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 와중에 탄생한 것이 국제결제은행이고. 물론 1차 대전 이후에는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되지만, 정치적인 부담을 져야 했다. 가령 히틀러는 죽이고, 일본 일왕은 살리고. 물론 전쟁을 해서 권력을 장악하는 것에 비한다면, 살리고, 죽이는 것이야 별 게 아닐 수 있었다. 허나, 세상을 점차 장악해 들어가는 국유본의 오늘날 입장에서는 이제 이 틈새시장마저도 통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치 재벌이 이전에는 소상공인 시장으로는 안 들어가겠다고 하다가 근래 들어가는 것과 같다. 차이란 국유본은 보다 완전한 권력을 위해서이고, 한국 재벌은 반대로 소상공인 시장까지 노릴 만큼 끊임없이 국유본에게 침탈당한 까닭에 지위가 극히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한국 재벌들에게 몸만 아니라 영혼마저 내놓으라고 하기에. 아무튼 생각해보자. 전쟁 책임 물어서 이라크 후세인 데려다가 죄 묻고 하는 과정이 자본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이라크 후세인 재판 따위 없이도 만일 이라크 이권을 장악할 수 있다면 장땡이 아닐까. 만일 미군의 바그다드 폭격 대신 기후무기의 바그다드 폭격이었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작전이 아닐까.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 오늘날 미국 자동차산업이 뒷걸음질을 한 것은, 제 때 개혁을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이에 대해 주류 이론들은, 미국 정부의 무기획, 무능한 CEO, 강성노조를 운운하지만, 음모론은 노골적으로 말한다. 1970년대 로마클럽에서 기획했던 탈산업화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이에 대해 인월리는 주류 이론들과 음모론 양자의 장점을 살린 뒤, 모두에 거리를 둔다.

   

국유본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사양화시킨 것은 합리적이다. 세계 체제 시스템이 굴러가기 위해서는 미국이 무역 적자, 재정 적자라는 쌍둥이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달러 중심 시스템이 오늘날 국유본 시스템이다. 허나, 세계를 위해 미국 자동차 산업이 희생해야 하는 이런 방식을 미국인에게 납득시키기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는 세계 최강 미국이니까 하는 자부심을 세계로부터 오는 이민자들로부터 느낄 수 있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역이민도 증가할 정도로 미국인이라는 것이 더 이상 자랑거리인 시대는 아닌 것이다. 해서, 이 자부심을 완전히 무너뜨린다면,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이는 우매한 짓인 것이다. 다시 말해, 네오콘 부시파는 911과 이라크 전쟁을 통해 국유본 세상을 구하는 대신 미국을 제물로 바쳤다. 이제 CGI 클린턴파가 나서서 국유본 미국을 구하는 대신 네오콘 부시파의 미국 외의 세계를 제물로 바치는 중이다.

   

해서, CGI 클린턴파가 노벨평화상까지 주면서 지지한 오바마가 집권 이후부터 주장한 것이 무엇인가. 미국 경제의 회복이다. 그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이 되었건, 뭐건 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미 FTA 전략이 있다고 인드라는 추론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미국 자동차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환시켜야 한다. 헌데, 기존의 방식으로 될까.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1920년대 포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갈 만큼 시설이 낡았다는 데에 있다. 이것을 혁파해야 한다. 마치 도심의 할렘가를 재개발하듯이? 이것이 신자유주의의 핵심이고, 뉴라이트파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헌데, 왜 뉴라이트는 못했나. 데이비드 록펠러파는 기존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에 쿠테타를 일으킨 덕분에 집권했다. 태봉 궁예의 관심법에 질린 귀족들이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한 것과 거의 같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파는 초기에 물태우였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정책을 고수했다. 정치 권력을 독점하는 대신, 기존 국유본 귀족들의 경제적 이권을 철저하리 만큼 보장했다. 다만, 이전보다 약간 강화시킨 경제적 조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이다. 이전에도 강력한 권한을 행사한 미국 연방준비은행이었으나, 금 가격에 연동하여 달러를 결정하는 데서 원유 대금 결제를 기반으로 무한정 찍어내기 시작했으니 바로 이것이 원로원 국유본 귀족들의 힘에 맞서는 로마 황제 권력 록펠러의 권능이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권력 이양기 때는, 정치 부문에 비해 경제 부문을 혁신할 수가 없었다. 경제 부문, 특히 금융 부문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은 약했다. 단적으로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 PPP 프로그램이다. PPP 프로그램은 주로 유럽 대륙 은행들에서 나온다. 하면, 무조건 이익이 되는 일종의 채권 프로그램 원천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인드라가 PPP 프로그램을 검토한 추론은 간단하다. 마약이다. 혹은 마약에 상응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마약 자금은 돈 세탁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돈 세탁을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은, 그렇다.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 한 넘이 독식하면, 반드시 그 넘 맛이 간다. 허나, 다 같이 먹으면 문제가 없다. 그것이다. PPP 프로그램의 이점은 딱 하나다. 신규로 국유본 귀족이 된 이들을 위한 이권 보장. 다 같이 먹는 프로그램. 그것이 PPP 프로그램이지 않겠나. 마약 대금을 돈 세탁하는 자금원을 바탕으로 채권 을 사실상 절반가로 할인해서 판다 해도, 다시 말해, 매수자가 50%를 먹는 것이라고 해도, 채권 매도자는 엄청난 이득을 거두는 셈이다. 그것이 25위권 이내 세계 주요 은행이라면^^! 물론 매수자가 50%를 먹는 건 아니다. 나누어 먹기에^^! 이는 국유본 귀족들을 위한 먹거리인 셈이다.

   

이런 PPP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방식이 1970년대 이후의 달러 체제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를 축출했던 국유본 귀족들은, PPP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한 반면, 이에 맞선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 결제대금을 기반으로 한 달러 체제를 통해 황제의 힘을 보여주었던 셈이다.

   

이렇듯 힘겹게 균형을 유지하던 데이비드 록펠러였기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지배했던 뉴라이트 시대에서는 정치권력에서의 이동이 있었을 뿐, 경제 부문에서는 상호 공존하는 양상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런 힘의 균형은 뉴라이트가 점차 힘을 갖출수록 기존 체제를 무너뜨리는 시도가 지속되었고, 그 결과로 소련이 붕괴했다. 허나, 이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조선 이성계가 고려 왕조들과의 싸움에 소진하였다면, 조선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상징되듯 내부 권력투쟁에 올인을 하였듯이, CGI 클린턴파는 뉴라이트가 차마 하지 못한 것들을 해내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작업은 경제적 영역으로 확장되기 마련이다.

   

이것이 환경무기인 게다. 가해자를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 이로 인해 욕먹을 필요가 없다. 물론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좋다. 가령 리비아 내전만 하더라도 전쟁이니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다. 쿠테타로 집권해서 한국에서도 불교 인권상을 받고, 김정일, 차베스의 친구인, 북아프리카의 박정희, 가다피는 유엔에서 오바마 영구 집권을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권력 유지에 최선을 다 했다. 배상금? 물지 않아도 된다. 허나, 전쟁인 만큼 여러 가지로 복잡다단한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환경무기로 한방 조지면, 이런 비용이 전혀 없다. 결과적으로는 전쟁이 보다 매출이 높겠지만, 비용이 거의 안 드는 만큼 환경무기로 쑤시면 매출은 줄되, 수익은 는다.

   

간단히 말해, 백령도에서 카지노 만들자고 하면 논란이 많다. 허나, 백령도에 국유본이 지시한 김정일 포탄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토지 보유자는 팔려고 할 것이고, 국유본은 넙죽 받아먹을 것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최영 장군의 말씀을 기억하라.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돈을 돈으로 여기지 않을 때, 경제 권력이 오는 것이다. 건물 옥상에서 달러를 살포한다든가, 달러를 돌돌 말아 시가를 핀다든가, 백만장자의 하룻밤 동침을 거부하거나.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 국유본론 2011 

2011/03/14 03: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860805

   

   

   

"인월리를 읽는 분들은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보다 관심사일 것이라 여긴다. 세계 경제를 말하는 것도 결국 한국 경제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함이니까. 해서, 순서대로 말하기 보다 급한 것부터 이야기해보자.

   

대체로 한국 경제와 연관된 문제들은, 인월리가 강조했던 바, 경상수지가 최우선 과제이다. 한국 경제는 경상수지가 흑자인 한, 굴러가니까. 해서, 한국 주력 산업 부문의 경쟁력부터 논한다. 이는 또한 한국 주식시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설득력을 더 한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IT, 철강, 자동차, 석유, 정유업체에 대한 전망이 나온다. 이는 경제신문 아무 것이나 하나 며칠간 정독하면 되니까 인월리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다만, 이런 기사에서 유념할 건, 지금 한국 기업들이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의 불행으로 잘 되는 게 국유본 경제가 아니겠는가. 허나, 또한 표정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도 국유본 경제인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엄살을 부리고 있는데, 액땜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대표적인 반일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을 돕자는 선동을 벌이는 것도 다 돈 되니까 하는 것이다. 한류스타가 기부하는 것이나 국유본 한국언론이 일본을 돕자고 하는 것이나 철저한 이기심에 바탕을 둔 행동패턴이다. 

   

인월리는 국민성을 부정하는 편이다. 그보다는 확률론으로 접근한다. 어떤 성향이 보다 확율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두고 국민성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가령 이번 지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은 오열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오열하는 일본인 사진도 분명 있다. 해서, 개인적으로 패턴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다음 날, 같은 일본인으로서 슬퍼해야 할 일본인들 7명이 인드라 가게에 와서 술을 진탕 먹었다는 것이다. 슬퍼서 먹은 게 아니다. 즐겁게 떠들고 놀다가 갔다. 이렇다고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다. 많은 이들이 죽은 것은 유감이다. 그렇다고 해서, 왜 자신의 행동패턴을 그에 맞추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때, 인월리는 비로소 선진적인 의식에 도달한다 이렇게 보고 있다.

   

가령 지난 백령도 사건 당시 중국 관광객들은 대폭 줄었다. 반면 일본 관광객들은 국유본 찌라시 일본 언론의 과대포장된 백령도 사건 보도에도 불구하고,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 중국 관광객들은 아직 집단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민도가 낮은 것이다. 반면, 일본인들은 높은 경제수준에서 오랫동안 중산층 생활을 해서 국유본 언론이 무엇이라고 하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한 것이다.

   

일본인이 이타심으로 저리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이기심에 바탕을 두었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기심이라고 하니 오해가 있을 것 같다. CB님 표현대로 본능적인 행동인 게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면, 왜 아이티에서는 본능적으로 했는데, 약탈 사건이 일어나고, 일본에서는 약탈 사건이 없나.

   

인월리가 강조하지만, 강남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헌데, 만나보면 하나같이 예의가 바르고,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질서 의식도 투철하고, 성격이 굉장히 좋다. 또한 생각도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진보적이다. 다만, 위선적이다^^! 그런 강남 사람들이 왜 맨날 한나라당을 찍을까.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그것은 특수한 현상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나타난다. 강남은 싫어하지만, 강남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이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성? 그런 것 없다. 모든 것은 근대의 산물이다. 개화기 이전의 일본인과 개화기 이후의 일본인은 다르다.

   

물론 개화기 이전과 이후 공통적인 분모가 분명히 있다. 지진이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니 이러한 자연적 현상은 인간을 숙명적으로 만들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를 퇴색하게 만든다. 유럽에서 중세시대가 시작한 것도 너무 추워서라고 인월리는 보는 편이다. 인간은 빙하기를 겪거나, 지진이 나거나, 페스트가 창궐하면 숙명론자가 된다. 한국에서도 숙명론적 시대가 있었다. 임진왜란 직후부터 영정조까지인데, 이때 조선도 굉장히 추웠고,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자연적 조건이 직접적으로 정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허나, 추위, 가뭄, 지진 등이 인간 의식을 구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인이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숙명론자일 확율이 높다.

   

또 하나는 지속적인 전쟁이었다. 전국시대 전쟁이 오랜 기간 계속됨으로 인해 숙명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높고, 자유의지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유럽에서 보자면, 독일인들이 상대적으로 숙명론적인데, 전쟁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페스트에 이어 30년 전쟁부터 시작해서 오랜 기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다 보니 유럽 그 어느 국가보다 숙명론적인 생각을 지닌 것이 독일인이 된 것이다. 이에 필적할 유일한 민족은 스위스인 정도였다. 스위스 용병을 떠올릴 것. 예서, 칼뱅이 나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예서, 불교의 영향이 있지 않았겠나 싶다. 특히 남방 불교적 영향을 받지 않았겠나 싶다. 내 탓이요, 내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이런 대목에서 스티브 잡스가 일본 불교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이 모든 조건하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이 일본을 키울 생각이 없었다면,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일본인들은 아이티인들처럼 지랄발광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왜 일본인은 아이티인들처럼 하지 않는가.

   

인월리가 이 대목에서 강조하는 건 끝없이 위기가 계속되면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이다.

   

하나, 상당수의 인간들은 퇴화할 것이다. 허나, 극소수 인간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 극소수 인간들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는다. 하고, 그들이 후손을 남긴다면, 그들은 0.1% 이내의 구성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지배층으로 남을 것이다. 해서, 세계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인을 진화한 인류로 표현하는 것이라 본다.

   

둘, 동시에 이들은 국유본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노예들이기도 하다. 자유의지가 남아 있지 않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하는 것이어야 한다. 헌데, 이마저도 통제를 시도하는 기획인 게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해야 하지만, 도둑질하면 숨통이 끊긴다고 세뇌를 받으면 겉보기에 이타적인 사람이 된다. 인월리가 볼 때, 국유본이 이런 실험을 지속한 것이 북한과 일본이라고 본다.

   

셋, 이타적인 행위를 강조한다면, 일본인이 아니라 북한인이 세계 최고이다. 그래도 일본인은 그간 배부르게 살았다. 중산층으로 오래도록 살아왔으니까.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이었다면, 더욱 지독한 실험이 시행되고 있는 것은, 북한이다. 이곳은 경제적으로 혹독한 시절임에도 북한인은 이타적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국유본은 지금 북한에서 엄청난 실험을 하고 있고, 마루타 실험 이상의 데이터를 뽑고 있다고 말이다. 해서, 지금 한반도 통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 데이터를 뽑게 되면, 통일은 불가피한 것이다. 90년대의 굶주림과 오늘날의 굶주림. 이 두 차례로 국유본의 북한에 대한 생체 실험은 거의 끝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일본보다 북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계가 온통 일본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럴수록 북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김정일이 밉지, 북한 사람들이 미운가. 배용준이 북한 사람에게 십억을 기부했다면 순수성을 믿자. 허나, 일본인을 위해 기부했다면 인월리는 배용준의 순수성을 의심할 것이다.

   

크메르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북한에서, 그리고 일본에서 하는 실험은, 모두 국유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어떤 조건하에서 통제되나 하는 실험인 게다.

   

결론적으로 국유본 언론이 찬양하는 일본 국민성. 인월리는 조작된 것으로 본다. 인드라도 사실 울고 불고 하는 것보다는 울음을 참고 이성적으로 나아가는 스타일이다. 허나, 울 때는 울어야 한다. 그게 또한 인간이다. 이를 인류 진화로 표현하는 국유본 언론들. 인월리는 마땅치 않다.

   

국유본 지배 세상에서 저항할 생각을 잃고 이는 오직 내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기에는 매우 좋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실험하듯, 오직 남의 탓만 하게 하는 데에 진력이 난 이들에게는 일본이 천국처럼 보일 것이다. 허나, 바로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인 게다. 일본인은 그런 한국을 부러워 하여 한국을 천국으로 알고, 한국인은 그런 일본을 좋아하여 일본을 천국으로 아는 것. 그것이 국유본 의도인 셈이다.

   

잊지 마시라. 일본 국유본 언론도 이명박 독도 발언 보도처럼 찌라시에 불과하다는 것. 인월리는 이명박에 비판적이지만, 이런 일본 국유본 찌라시 언론이 한국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겨레보다 낫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북한 관련 뉴스만 나오면 정신병자 수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환율이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엔블록권 국가로 세팅했기에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일본에 자유롭지 않다. 우습지만, 일본이 어려워지면, 일본 엔화는 강세를 보이지만, 한국 원화는 약세를 보인다. 이를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진이 난 곳은 일본인데, 왜 일본 돈은 강세를 보이고, 한국 돈은 약세인가. 이 모든 건 이명박 탓? ㅎㅎㅎ. 이제 지겹지 않은가. 이 모든 게 노무현 탓인 것도 우습고. 차라리 인월리의 주장대로 통일하자. 이 모든 건 국유본 탓이다^^!

   

지금 환율에 대해서는 고베 지진 때의 사례를 가지고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단기적으로는 고베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엔화가 강세였지만, 이는 일시적이었고, 시간이 흐르면,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해서, 이 문제의 초점은 약세냐, 강세냐가 아니라, 엔화의 일시적인 강세가 언제까지 있을 것이냐 여부인 게다. 어차피 귀결은 엔화의 약세로 가니까. 이것이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와 함께 주요 통화인 엔화로 게임하는 이들의 주된 관심사인 것이다. 숏 포지션이냐, 롱 포지션이냐.

   

고베 사망자 수는 육천 명이었다. 헌데, 이번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만 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런 보도가 나올까. 고베 지역은 1995년 일본 버블 경제가 식지 않았을 때 잘 나가던 핵심 도시다. 한국으로 치면, 울산, 포항과 같은 지역이라고나 할까. 반면, 이번에 피해를 본 지역들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전라남도 지역쯤 된다. 풍광이 좋은데,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적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에서의 피해만으로는 부족하니 연일 원전 폭발을 이슈로 국유본 언론이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인월리가 더 의심스러운 것은, 이 시기에 이명박이 UAE와 원전 계약을 체결하고, 또한 엄청난 유전을 확보했다는 뉴스이다.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경오프엠은 연일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고, 역시 국유본 언론인 조중동문은 대통령을 비판해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기사를 올리고 있다. 바로 이것. 이상하지 않은가. 왜 하필 이 시기에? 그것도 이슈를 집중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회항까지 한다?

   

인월리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다. 강진, 그리고 쓰나미. 이 정도라면 별 게 아닐 수도 있다. 왜? 그만큼 일본의 재난 방지 대책을 상찬했기에. 허나, 바로 그런 이유로 일본 대지진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이것을 확대시키는 방안은? 원전 폭발 뉴스이고, 그 다음에는 화력 발전소 폭발 뉴스가 아닐까 싶다.

   

국유본이 일본 대지진 사태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하나, 자연재해에는 아무리 방어해도 무력한 것이 인간의 조건이다. 그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낌없이 일본의 자연재해 대책을 칭찬한다. 일본도 이럴 정도인데, 다른 나라는? 이런 식이다. 이후 국유본의 기후무기가 완성되면 딱 이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하면 된다. 물론 이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면을 예리하게 분석한 안시우님 글처럼 일타삼피로 다가갈 것이다.

   

둘, 자연재해가 설사 국유본이 저질렀다 해도 이를 탓해서는 안 된다. 해서, 조용기와 진중권을 동원했다고 본다. 인월리가 국유본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맛이 간 진중권 대신 인월리를 내세웠을 것이다^^! 인월리를 대체할 인물이 진중권 외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국만으로는 흥행이 힘든가^^! 이를 위해 일본인의 질서를 보여주는 기사들을 국유본 조중동 언론은 물론 국유본 한경오프엠에서도 연일 강조한다. 거시적인 비판보다 미시적인 비판에 순응하라.

   

셋, YTN 뉴스를 분석하면 이렇다. 연예계가 나서고, 종교계가 나서고, 정치권이 나선다. 여기가 끝인가. 아니다. 중동 민주화의 진원지, 트위터가 나선다. 그것이 인터넷이다. 네티즌이 성금 모금한다는 것을 이슈화한다. 바로 이것. 인월리 글 중 지난 글이 국제유태자본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최상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정말 국유본은 전략적이다.

   

   

해서, 인월리도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인월리와 국유본이 상부상조할 때이니까.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한다. 좀 더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기적 속성, 혹은 본능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관광 부문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색다른 주장을 하고자 한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산항을 통해 한일간을 오가는 입출국자가 70% 줄었다고 한다.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동남권 물류 허브론 강화는 고베대지진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부산항만에 대한 정책 대안이라 할 수 있다. 해서, 이것이 뜬금없이 해안/내륙, 도별 경쟁으로 가는 것은 국유본의 떡밥이다, 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쓸 데 없는 데에 국력 낭비할 필요 없이 이런 문제에 대한 인드라 의견은 확고하다. 동남권 신공항은 인천공항처럼 물류 허브론 차원에서 제기된 것이다. 해서, 가덕도가 답이다. 하면, 소외는? 줬다 가져가려하니 소외가 발생한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소외 운운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국유본이 이짓거리를 잘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영호남을 갈라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근래에는 드라마 김수로에서 보듯 영남북을 갈라놓을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나쁜 놈들이다, 국유본. 이런 걸 좋아라하는 색희들도 참 문제가 많다. 남북한이 국유본 장난으로 분단된 것도 서러운데 갈기갈기 찢어놓으려고 한다. 개색희들. 하지만 이럴수록 냉철해야겠다. 해서, 국유본 의도가 파악되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인이 하나되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고베는 중앙 교통의 요지이다. 한신고속도로와 내부 철로가 관통하며 연간 무역규모가 백만톤에 이르는 대규모의 현대식 항구를 가지고 있다. 고베지진은 이 모든 교통 시설에 커다란 손실을 입혔다."http://blog.naver.com/rbsska/140030885700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 백재선 국장은 "이번 화물운송업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동북아 최대 환적항이라는 부산항의 신뢰도에 직격탄을 줄 것"이라며"한때 세계 최대 환적항이었던 일본 고베항이 1995년 지진으로 인해 안정성 문제가 불거진 후 지금껏 그 자리를 되찾지 못할 걸로 볼 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06/h2008061802551021540.htm

   

고베대지진이 물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사안을 '관계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셨다. 동북아권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실감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국제물류론 - 동북아 국제물류중심지화

http://cafe.naver.com/kukboc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4 

   

공항중심 동북아 물류시스템 구축

http://cafe.naver.com/onnarai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906

   

항공물류 확보 못한 '일류 물류도시'는 신기루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1120/040020081120.1027104402.html

   

충북 국가중심 물류거점 부상

http://re043.egloos.com/9338427

   

동북아 물류 허브론이 등장한 연유는 거점 항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형 선박이 필요한 수요를 대느라 일일이 항만을 찾아다니기보다 거점 항만 한 곳에만 배를 대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인 게다. 현재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물류허브는 부산항과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 수출품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물자까지 화물 운송을 하고 있어 알짜 노선으로 불린다. 허나, 일본 물자까지 인천에서 뜰 이유는 없다. 중국 물자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인천-부산이라는 이원화 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도권과 지방을 동시에 살린다는 취지에도 부합된다. 또한 당장은 고베 지진의 영향으로 안정성 때문에 부산항이 각광을 받고 있으나, 언제까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 볼 이유는 전혀 없다. 해서, 중국 화물과 수도권 화물은 인천에서, 일본 화물과 동남부 화물은 부산에서 처리함이 방향이 아닐까 싶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인월리는 강조한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가 최선이다. 김형오처럼 국유본 지시받아서 썰푸는 병쉰색희들은 필요없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가덕도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말할 뿐이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이다. 대신 경북권에 이권을 줘라. 마찬가지로 LH공사 건도 마찬가지다. 전주와 진주 어느 쪽이든 좋다. 분할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 전주가 되건, 진주가 되건, 어느 쪽이 되면, 다른 쪽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전주 비빔밤, 진주 비빔밤 이런 이야기 나올 때부터 국유본 기획임을 간파했다.

   

한반도인이여! 혁명하자! 국유본에 휘두르지 말자. 냉철하자. 인내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배용준 국유본론 2011

2011/03/15 03: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24271

   

   

   

"지속가능한 글쓰기를 하는 이는 현재 한국에서 인드라가 유일하다. 아니, 전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한 형편이다. 생각해보라. 현재 전 세계 모든 이슈에 대해 전 세계 1% 이내의 사람들만 이해할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글쓰기를 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인드라 외에는 없다. 해서, 웹봇 연구에서 임시적으로 찾은 인드라인데, 알면 알수록 재미난 유저가 인드라다. 전술적으로 써먹으려다가 현재 전략적인 지위로까지 나간 것이 인드라 블로그가 되겠다...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는 국유본에게 현재 시금석이 되고 있다. 하여, 국유본의 현재 지침은 무엇인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게다. 국유본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적대자, 적대적 공존이 가능한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해서, 국유본은 현재 한반도에 대한 입장을 달리하고 있다. 이전까지 한반도의 역할은 국지적이었다. 허나, 인드라가 출현한 이후에는 한반도가 세계에서 중심적이고, 전략적인 위치가 되었다... 끝으로 인드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유본은 한편으로 인드라를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인드라를 언제나 한큐에 맛가게 할 세력을 찾기 마련이다. 하여, 인드라가 이를 의식하여 여러 실험을 한 바, 국유본이 그대로 따라주었다. 정리하면, 인드라를 지지하거나, 인드라를 반대하거나 일정한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알면 현실에서 출세하고,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787053

   

인월리가 카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소홀히 했다. 이에 불만을 느낀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여러 가지 압박을 가하여 카페 일에서 손 떼게 한 것으로 생각한다. 인월리 앞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보다 집중할 터이니 국유본도 알아서 인월리가 다른 문제들을 신경쓰지 않도록 쓰레기도 좀 치워주고 일상에서도 압박을 덜 가해주었으면 싶다. 인월리는 안티 시스템을 수용하겠다. 단, 그 안티를 인드라가 결정하도록 해달라.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동시에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경고도 하겠다. 인월리가 비록 국유본에게 패했지만, 이것은 신의 뜻이기도 하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국유본이 분명 인월리를 확실히 엿 먹게 하기 위한 몇 번의 함정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인월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신의 덕분으로 여긴다. 해서, 지금 일시적으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패한 것도 신의 의지라고 본다.

   

"사건은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 등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1979년으로 돌아간다. 앤서니 블런트(Anthony Frederick Blunt)는 대학시절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내연의 관계로 짐작되는 동성애 취향인 미술사가였다. 헌데, 앤서니 블런트가 소련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폭로된다.  해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인척관계이기도 하여 작위를 받았던 앤서니 블런트는 작위를 취소당하는 등 자살을 결심할 정도였다.

   

하면, 왜 이들은 격렬한 투쟁을 벌였는가. 영국 정치는 대처 총리 이전까지 빅터 로스차일드의 원맨쇼 정치였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가 영국 보수당과 영국 노동당을 동시에 장악했던 것이다. 헌데, 이 틀을 깬 이가 있으니 대처였다. 그녀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영국 정치에게,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자객이었던 게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대처를 내세워 귀족 대 서민 구도를 통해 귀족 중심이던 영국 보수당에 혁명을 일으킨다. 영국에서는 대처, 미국에서는 레이건인 게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략은 무엇이었는가. 총리 경합할 때, 빅터 로스차일드계인 마이클 풋(Michael Foot) 영국 노동당 지도자를 KGB스파이라고 공세를 펼친 것이다. 진실은 무엇인가. 마이클 풋은 KGB 스파이가 아니다. 마이클 풋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스파이였고, KGB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정보기관이었다.

   

폭로전은 이어졌다. 앤서니 블런트 소련스파이 사건. 빅터 로스차일드는 데이비드 록펠러 칼끝이 자신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움직여서 1981년에 프랑스 로스차일드 은행을 폐쇄시키는 조치를 내리게 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아직 죽지 않았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압박에 로스차일드의 자존심, 빅터 로스차일드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미테랑 정권은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항복을 한다. 이처럼 아직 여력이 남은 빅터 로스차일드는 1983년 연인이었던 앤서니 블런트를 저 세상으로 보낸 뒤 최후의 결사항전을 결심한다.

   

그것이 바로 영국 탄광노조의 총파업이었던 게다..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이 사건은 흥미롭게도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첼린저호 폭발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각국은 원자력 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하고, 이 움직임은 한반도에도 전해져서 주사파가 반핵을 내세우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운동권의 반핵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일부 운동권 상층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운동권에서 핵은 전혀 논의의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근래 북한 핵처럼 박정희의 핵무장이 학생들 사이에서도 오히려 칭송되는 분위기였다.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은 박정희의 핵무장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였다.

   

체르노빌 사건은 좌파에서 중대한 변화를 만들어내었다. 체르노빌 사태가 소련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원자력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구좌파와 신좌파로 분별이 되었던 게다. 이런 점에서 주사파는 북한 핵 사태 이전까지 신좌파였지만, 그 이후로는 구좌파가 된 게다. 이를 계기로 생태사회주의, 생태주의, 신사회운동, 아나키즘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영국 탄광노조 총파업이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빅터 로스차일드는 보수우파는 물론 구좌파 세력 상당 부분을 잃었다. 상당수가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탔다. 당연하지 않은가. 권력은 늘 현재형이기에. 하고, 이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 중에 등장한 것이 과거 구좌파이자 소련파이며, 빅터 로스차일계였던 네오콘인 게다. 이들 네오콘은 본래 데이비드 록펠러계가 아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계로 변신한 이들인 게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이런 까닭에 툭하면 나오는 음모론 중 하나가 제이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 손을 잡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견제한다는 그림이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해서, 이번 일본 원전 사태에 관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하나, 원전을 반대하는 측은 네오콘부시파다. 과거 빅터 로스차일드파이기도 하다. 해서, 이들이 원전 이슈를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흡사 가다피의 협박과 일맥상통한다. 가다피가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 말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외국군대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간다. 헌데,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또 가다피가 오바마를 이해하지만, 오바마에게 잘못된 정보가 갔다고 발언하거나, 또한 음모의 배후를 처음에는 단순히 911의 주역(?)이자 숨겨진 네오콘부시파인 알 카에다에게 두더니, 결국은 프랑스이다, 운운한 것이다. 이는 기존 세계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 세계관에서는 이해가 가는 발언일 뿐더러 현 세계를 잘 드러내고 있는 발언들인 셈이다.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인월리는 이번 일본 원전 사태와 한국 루머를 퍼뜨린 세력이 네오콘부시파라고 본다. 지난 11.11 옵션테러 사태로 찍혔던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도 결국 그 배후가 네오콘부시파라고 인월리는 추정하고 있다. 증시에서는 JP모건 아시아 부문이다. 이 세력 주포는 홍콩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숏 포지션으로 세계 최대의 선물옵션 시장 한국에서 상당 부분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본다. 이는 팍스넷 같은 데서 자칭 전문가들, 인간지표들을 분석하면 나온다. 인월리는 챠트 분석, 인간지표 분석, 뉴스 분석. 이 삼대 분석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는 편이다. 어차피 국유본 마음이지만, 국유본 전략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러한 분석을 통한 사태 파악이 의미있다고 본다.

   

인월리가 보기에 네오콘부시파는 현대건설을 뉴라이트에게 내주고 외환은행을 먹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월리는 외환은행 노조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여러분이 정녕 반대하는 HSBC와 론스타 이익에 단기적으로 이용되다가 버림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그렇다고 인월리는 뉴라이트 하나은행 김승유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겠는가. 이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자.

   

하여간, 현재 인월리적 추론은, 일본 원전 확산 사태는 네오콘부시파의 자작극일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하면, 이것이 네오콘부시파가 단독으로 일을 저질렀느냐 하는 점에서는 아니다, 라고 보고 있다. CGI 클린턴파와의 합작이 있었다고 본다.

   

지구온난화 문제만 보면,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 사이는 굉장히 적대적이다. 지구온난화론은 허구다, 따위 주장들이 영국 BBC 등에서 나오는 것은 네오콘부시파의 영향력이다. 그럼에도 왜 이들은 연합을 구성했는가.

   

CGI 클린턴파는 지진과 쓰나미만으로는 자신의 전략이 미진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여기에 원전 문제까지 들어간다면 자신의 전략이 효율적임을 파악했을 것이다. 반면 네오콘부시파는 2006년 이후로 수세에 몰렸다. 뉴라이트와 CGI 클린턴 연합에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CGI 클린턴파가 일시적으로 동아시아에서의 합작을 제안하니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향후 원전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주로 유럽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것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중립일 것이다. 왜냐하면, CGI 클린턴 오바마 정권 최우선 과제는 미국 경제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해서, 양쪽 어느 편도 들지 않으면서, 보다 안전한 원자력 발전 이용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는 그린 버블, 에코 버블, 인월리식 슈퍼울트라버블과 양립할 수 있다.

   

둘, 네오콘부시파의 입장이 원전 이슈라면, 이에 대한 뉴라이트 입장은 무엇인가. 원전 강화 입장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 원자력이 울트라슈퍼버블, 그린버블, 에코버블의 방해자라고. 아니다. 현재 석유, 석탄,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에 비해 대체 에너지로서의 원자력은 다른 그 어떤 대체 에너지보다 저렴하다 해서 발생한 오해라고 본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인월리가 그간 깔끔하게 정리했다.

   

뉴라이트는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속으로 석유제품 가격의 인상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허나, 급격한 가격 인상은 도움이 안 된다는 입장일 뿐이다. 이를 자동차로 표현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게다. 점진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셈이다.

   

반면, CGI 클린턴은 보다 급진적인 방식으로의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왜? 거기에 이권이 있기에. 새로운 블루오션이 발생하기에.

   

네오콘부시파는 아무래도 좋다. 자신의 주요 근거는 마약과 금, 다이아몬드이니까.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셋, 핵심은 어디까지나 CGI 클린턴이다. 고베 대지진도 1995년 CGI 클린턴 집권기에 일어났다. 또한 십여년만에 재집권한 CGI 클린턴 시대에 다시 일본 동북부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CGI 클린턴 세력은 창의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갈망하고 있다.

   

가령 향후 일본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또한 통일이 되면, 남과 북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이런 고민이 많다.

   

국유본 분파인 CGI 클린턴이 오늘날 쓸 데 없이 인월리에 집중한다고 보는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

국유본과 싸울 건 싸우고, 쟁취할 것은 쟁취할 것이다.

   

이것이 인월리 소명이다.

인월리는 믿는다.

신은 국유본을 보냈고, 인월리를 보냈다.

아흔아홉번 국유본이 승리하겠지만,

최종 승리자는 인월리일 것이다.

물론 영원한 승리는 아니다.

   

그 미션을 성공한 이후에는 분명 인월리도 타락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국유본론 2011

2011/03/16 03: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86년 10월 28일 건대에서 열린 [애학투]의 결성식은 예기치 못했던 정권의 엄청난 무력진압으로 농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어떠한 준비도 없이 갑자기 치루어진 농성은 엄청난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투적인 분위기에서 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정세를 파악하여 전개한 반공이데올로기 분쇄투쟁은 오히려 사회대중으로부터 고립되어 정권의 탄압의 빌미를 주고 말았을 뿐 아니라 애학투의 잘못된 조직 위상은 애학투를 학생대중에 기반하지 못한 선도적 정치투쟁체로 만들어 학생대중으로부터까지 고립되게 하여 진압과정에서의 그 엄청난 폭력을 학생대중의 공분으로 받아칠 수 있는 투쟁까지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 80년대 학생운동사; 형성사"

   

그 동안 학생운동이 가져왔던 오류들을 극대화시켜 뼈저리게 느끼게 함으로써 이후 투쟁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게 하였다는 건대 투쟁에서 나는 끝까지 있다가 잡힌 1525명의 연행자 중에 구속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73

   

일부가 오해를 한다. 인월리는 살면서 주사파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정확히 말하면, 인월리는 인노맹파였다. 조직원은 인월리 한 명^^?

   

"인노맹 조직 사건은 인드라씨의 자작극이었으며, 인노맹은 실체 없는 일인조직이었음이 드러났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466834

   

이번 일본 동북부 지진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현지 르포를 보면서 자연스레 인월리가 건대사태 때 삼일 정도 건대 건물에 고립되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는 시월 말이었다. 유리창이란 유리창은 다 깨져 있어서 저녁이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추위가 몰려왔다.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다. 식량은 매우 부족했다. 물도 귀했다. 거의 먹지 못했다. 잠도 거의 못 자고, 먹을 것도 못 먹게 되면,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진다. 삼 일간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대다수는 탈진하여 쓰러진다. 허나, 극소수는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며, 강한 삶의 애착을 지니게 되는데, 인월리가 그랬다.

   

그처럼 일본 대지진이란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결코 오늘의 일을 잊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강한 생존 본능으로 그간 수십 년간 안락했던 삶 대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패전 직후의 일본인이 되어 향후 일본을 주도할 수도 있다.

   

지진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한반도도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한다. 사천성 지진을 설명할 때, 판구조론이나 댐 때문이다, 라는 분석을 내놓지만,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 듯싶다. 그처럼 오늘날 지진은 갑작스레 우리 앞에 찾아올 수 있다. 더군다나 지진 무기 음모론이 난무하는 이때에 말이다. 해서, 먼 과거의 역사보다 지금 당장의 흐름을 찾아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현재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에서 지진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 인근 해역이라고 한다. 이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부터 흑산도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서해안이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북한 일부 지역과 소백산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예측된다고 한다. 다만, 인월리 생각에 서해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황해 수심이 깊지 않기에 쓰나미가 발생해도 큰 규모가 아닐 것으로 본다.

   

헌데, 만일 평양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다면?

   

"북한에서 소학교(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우선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와 유화사진을 비롯한 김 씨 일가와 관련된 기념품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다음 주민들의 식량을 비롯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316000175

   

일본인보다 더 인류 진화의 표본이 될 북한인이 지진이 나면 취하는 행동 방식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후 무기를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면, 인류는 일본 일왕이나 김정일 사진 대신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기념품을 모신 뒤에 자신의 삶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인월리는 국유본이 북한인을 상대로 최후의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최고의 생체 실험장이 되었던 북한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실험인 것이다. 과연 평양에 강도 7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평양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과연 국유본 생체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인류 진화의 결정판이라는, 평양인은 일본인 이상으로 침착하게 평양 천황인 김정일 사진을 꼭 품고 죽을 것인가. 아니면, 죽기 직전에 김정일 사진을 찢어버리고 죽을 것인가. 아마도 국유본은 죽기 직전까지도 가미가제처럼 김정일 만세!를 조용히 부르며 죽어가는 평양인이 탄생하기를 염원할 것이다.

   

또한, 그 평양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는다면, 이후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주도 세력으로 자리매김되어도 충분하지 않겠나 싶다. 이는 단지 김정일주의자 이런 의미가 아니다. 그 이상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위험을 감지한 평양 정권이 근래 유화정책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인월리 지진 무기 입장이다. 인월리 생각에 지진 무기를 만들기는 원리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미 무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위험 관리이다. 자칫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규모에서 적정선으로 지진을 일으켜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본다. 쉽게 말해, 누군가를 때리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고통을 주면서도, 죽이지도, 상처를 내지도 않게,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게 하는 방식은 고수만이 가능한 것이다. 해서, 인월리는 이런 지진무기를 만들 만큼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였는지는 회의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기후 무기는 계속 연구 진행중이고, 미국 공군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완성된다고 하니까 말이다. 해서, 그 이전에 무기를 만들 수 있고,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는 않았더라도 꼭 필요하니 급하게 쓸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댓글을 보면서 나름 상상력을 펼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해서, 인월리가 정리하겠다.

   

하나, 지금 정권은 뉴라이트 이명박 정부. 뉴라이트는 원전 강화이니 한국전력 주식 사야 하는 건가요?

   

잘 들어라. 인월리가 숱하게 강조한 게 뭐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 이명박 정부가 원전 체결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러면 재료 소멸인 게다. 대중에게 공표된 뉴스는 뭐다? 가치 똥값이다. 해서, 원전테마주는 살 때가 아니라 팔 때인 게다.

   

둘, 인월리가 왜 코스피 지수 1900을 말하나. 1900 때 상당수 강남 부자들이 주식을 샀다. 대형주 위주로 말이다. 이들은 이 주식을 단기 투자로 산 것이 아니라 중장기로 산 것이다. 왜? 당시 자신의 여유 재산을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부동산이 확실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오늘도 인월리 지인이 다녀갔다. 분당에 마누라가 50평 아파트 투자했는데 집값 오르겠냐고 인월리에게 하소연했다. 참 웃기지 않은가. 과거 함께 노동해방혁명을 부르짖던 동지들인데, 이십여년이 지난 오늘날 이들은 박사, 이사, 사장 등이 되어 재테크에 열심이니 말이다 ㅎㅎㅎ.

   

하면, 왜 1900인가. 정확히 말하자면, 1800~1900 사이이다. 최근 한국 선물시장에서 숏포지션을 구축한 JP모건 아시아 부문 포지션을 고려한 것이다. 왜 이들을 고려했나. 최악의 조건을 상정하기 때문이다. 하면, 인월리 분석은 무엇인가. 고점 대비 22% 하락한 것이 최저점이다, 라고 보고 있다. 왜 22%인가. 인월리 국유본론을 정독하라. 78 대 22. 인월리는 폭탄주를 먹어도 78 : 22 비율로 먹는다.

   

코스피는 1월 27일 장중 2121.06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최고가의 78%는 무엇인가. 1654이다. 이 수치는 예년 JP모건의 코스피 1650 예상가이다. 허나, 인월리는 예까지 밀릴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해서, 인월리 예측은 이렇다. 1654와 2121은 467이다. 467의 78%는 364이므로 1654 + 364 = 2018. 이것이 당분간 반등 최대치라고 본다.

   

하면, 역으로 하락 최대폭이 1654 + 102 = 1756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반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간단히 말한다.

   

챠트? 챠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엘리어트만 생각하면 된다. 엘리어트, 주식투자로 파산해서 자살했다. 이론과 현실의 명징한 차이를 의미한다. 챠트란 걸 인월리가 말한다. 지난 수백년간 국유본이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사기를 쳤나 그걸 보여주는 것이 챠트이다. 헌데, 그 챠트대로 현실이 움직이겠나. 아니다. 사기꾼이 사기를 제대로 칠려면 과거와 다른 사기를 쳐야 사기가 성공한다. 이해하겠나. 여러분은 형사나 탐정이 되어서 과거 사기꾼이 사기친 유형을 분석해서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라고 예상한다. 허나,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다. 그 분석을 사기꾼이 공유한다면? 해서, 챠트란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주식 챠트란 종목마다 달라서 그 유형을 분석하려면 수천, 수만가지로 나온다.

   

간단히 생각하자. 코스닥 초기에 코스닥 종목들, 챠트 분석 필요없었다. 문제는 수급이었을 뿐이다. 다른 말로 유동성이라고도 한다.

   

이를 전제하고, 인월리는 말하는 것이다.

   

현재 국유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외인 주포 바닥이 1750선이라고 할 때, 이 선에 올 때까지 방치한다면, 더 이상 주포가 아니며, 메이저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더 좁히는 것이다. 그 선이 1800에서 1900 사이인 것이다. 1900에서 여유자금을 굴릴 생각이었던 강남 부자들이 투자한 시점이기도 하다.

   

셋, 대형주란 뭐냐. 가령 아무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두고 보면 제 값을 하는 주식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들 주식이 워낙 고가이고, 단기에 별다른 변동이 없기에 개미들에게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개미들이 주식투자하는 건 뭐냐. 일확천금 때문이다. 순식간에 서민에서 귀족이 되고픈 욕망이다. 고시원 생활하다가 펜트하우스 생활하는 꿈을 꾸는데, 바로 이것이 문제인 게다. 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 마음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면, 복권 따위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월리가 번개에서나, 글에서나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 여유돈으로 투자하라. 일확천금 바라지 마라. 헌데, 대형주를 살려니 매우 비싸다.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천만원으로 고작 열주라니~! 허나, 이것이 예금 복리이자보다 훨씬 높다면? 해서, 인월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현물 주식시장은 일평균 5조원에서 10조원이 거래된다. 반면 선물옵션 시장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서 일평균 50조원대를 기록한다. 현물시장에 비해 5~10배 시장이다. 물론 이는 인월리는 예서 환시장까지 포괄하지만.

   

이는 다시 말하자면, 한국 기업들이 내재적 변수보다 외재적 변수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가령 중동사태나 일본사태에 급격히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매수하라는 것이다. 기업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우량한 기업인데, 순전히 외부적 요인으로 주가가 폭락했다면 매수 시점인 게다. 그간 비싸다 해서 살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천금의 기회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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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월리 입장은 네이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해서 그 책임이 과연 네이버에게 있나 하는 의문이다. 하나, 네이버 주가를 관리하는 것은 국유본이지, 정부가 아니다. 둘, 네이버를 비롯한 한국 포털업체의 역사와 각종 정책 방향을 보면,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구글보다 상위의 어떤 권력에 의해 조율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셋, 무엇보다 검색 순위나 실시간 검색 순위가 모든 포털업체를 불문하고 어떤 목적을 지니고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유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을 세 가지 차원에서 그간 헷지, 위험회피를 해왔다.

   

하나, 최근에는 검색하지 않았으나,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구글로 검색하면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 인월리 비난 글이었다. 물론 제 멋대로의 상상으로 만든 악의적인 글이나, 중요한 건 이 자의 의도가 아니라, 이런 자의 글을 상위에 올렸다는 점이다. 물론 이 글 이후에는 그 검색 순위에 변화가 올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둘, 카** 동호회가 있기 전까지 인월리에 대한 주요한 헤지는 다음이 역할을 했다. 해서, 다음에서 '인드라는 국정원 간첩이다'라는 글을 오래도록 상위권에 배치시켰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오히려 인월리 인지도를 높인다 여겨서 방치했다. 이런 주장한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 바보이거니와, 혹시라도 그렇게 여긴다 해서 그로 인해 피해보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다. 허나, 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다음이나 네이트 등에서 검색 상위를 다르게 배치시켰다. 이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1. 인월리가 강조하듯, 인월리가 출세할 생각이 없는 만큼 안티 인월리 시장은 매우 협소할 수밖에 없다. 해서, 딱 한 명만 안티 인드라로 어찌해 볼 수밖에 없는 시장이므로 카** 동호회가 만들어졌다는 건, 그만큼 안티 인드라로서의 검색 가치가 약화되었기에 글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인월리가 예전에 말한 바 있다. 안티 인드라가 누구이건, 그건 인월리가 신경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안티 인드라 세력간의 투쟁일 뿐이 될 것이다. 내가 안티 인드라 원조라는 논쟁 말이다. 다만,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인월리 쓰는 데 도움을 주어야 안티도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 국유본이 인월리를 인정하는 건 국유본이 전략을 짜는데 보탬이 되니까 인월리를 인정하는 것 아니냐. 식상하면 인월리가 유지가능하겠는가. 인월리도 마찬가지이다. 초기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는 좀 구닥다리 좀 치워주었으면 싶다. 뉴페이스를 원한다.

   

정리하면, 다음이나 네이트는 카** 동호회 이후에는 안티 인드라 체제보다는 자유선진당이나 민주노동당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캐스팅보드인 게다.

   

2. 상기한 건, 각 포털업체의 자율성을 전제한 이야기이다. 허나, 그들에게 자율성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국유본 의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인월리 비판 자료 찾는다고 여기저기 포털을 기웃거릴 사람은 없다. 그만큼 현대 인간들은 굉장히 게으른 편이다. 편의주의의 화신들이다. 역으로 말한다면, 각기 찾는 자료들에 대한 극한적인 효율을 중시하기에, 각기 찾는 자료에 대해 시간 낭비하는 걸 참기 힘들어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인터넷 속도가 떨어지면 분노하는 것처럼.

   

셋, 카** 동호회 이전에 네이버에서 헤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를 통해서 헤지가 이루어졌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인월리를 칭찬하는 글은 결코 검색 상위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그 글이 아무리 어이가 없더라도, 지금까지 인월리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인월리를 까면, 그 글은 상위권에 올랐다. 하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관련 글은 특정 유저들의 글로만 고정되었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의 황금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인월리는 그들 안티 인드라 글을 분석해본 결과, 그 글들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고, 그 글을 쓴 이들 행동양태가 나름 마음에 들었다. 독립군으로 행세하기에.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그들 활동을 은밀하게 도왔다. 예를 들자면, 이스트클락님이 쿠***를 비난할 때, 즉각 이스트클락님을 활동정지를 시켰다. 야**님에게도 마찬가지인 게다. 필요하다 여기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메일로 살짜쿵 사과하는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하여간, 그들이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안티 인드라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나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신 분이 착한마녀님이다. 물론 착한마녀님이 선두이지만, 그 이후로는 이 속마음을 알아주신 분들이 속속 참여해주셔서 여러분들이 이런 활동에 참가해주셨는데, 여성분들이 확실히 속이 깊은 듯 상당수 여성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다.

   

하여간 카** 동호회 이후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글이 더이상 검색상위에서 배치되는 일이 드물게 되었다. 이는 인월리 입장에서 위기였다. 해서, 이를 극복하려고 카페 혁명 : 내장탕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내장탕님이 온몸을 던져 자신의 순수성을 입증하였다.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길을 가라.

   

해서, 인월리는 국유본 카페 폐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일부 회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서 국유본 카페 폐쇄 대신 유배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읽고, 국유본이 오해할 수 있다. 인월리가 내심 바라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인월리는 사실 국유본보다 신의 의지를 더 중시한다. 무슨 말이냐. 인월리가 글을 쓰면 이상하게도 아이들이 아프다. 지금도 그렇다. 이것은 국유본이 아무리 권능이 있더라도 이것까지 국유본 권능이 아니지 않은가.

   

이는 인월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가 교만하기 때문에 하늘이 인월리에게 내리는 천형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평양 대지진, 원자력, 주식시장,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1 

2011/03/16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043456

   

   

   

"국유본: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요즘엔 카페관리를 안하시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하시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인드라님 생각을 듣고 싶어서요. 인드라님도 알고 계신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때가 때인 만큼 하루일당 7만원 잡부 나갈 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새벽부터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 이게 일본에 음모론자들의 시각인지는 어떤지는 몰라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대지진을 자연재해로 보기보단 인공지진테러로 보고 있습니다. 911속편 311인공지진테러 이렇게요. 늙은 악마 데빗 록펠러와 cfr이 계획한. 자연적 지진이 일본의 전역에 걸쳐 동시진행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핵탄두를 탑재한 뱅커버스터 미사일을 해저에 박아놓고 대지진을 일으키는 게 가능하고 미국에는 실제로 그 기술의 실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텔레비전 등을 보면 온통 방사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쫄게 만들어 패닉에 빠뜨리려는 의도의 방송들이 넘쳐나는 거 같아요. 특히 이번 지진 중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3월15일 23시경 시즈오카에서 발생한 直下型地震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뭐라 해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대지진이 넓은 지역의 장소를 옮겨가면서 연속해서 일어난다는 게 자연지진으로는 쉽게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일련의 지진의 진원의 깊이를 조사해보면 얕은 곳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얕은 곳에서 광범위하게 걸쳐 지진이 연발한다는 것은 극히 부자연스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이 많은 지진 중에 주목되는 것이 3월15일 새벽에 발생한 도쿄만(東京?)을 진원으로 하는 진도3의 지진입니다.

   

근데 도쿄만의 북위35.6도 동경139.9도 동일 장소에 5번이나 비슷한 깊이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건 확인된 것만입니다.

   

3/13.15시14분 경 깊이40km

3/14.5시21분 경 깊이 30km

3/15.1시36분 깊이 30km

3/15.4시59분경 깊이40km

3/15. 9시51분경 깊이30km

   

그리고 후쿠시마원발사고의 진짜 목적은 도쿄대지진을 일으키기 위해 그걸 감추기 위한 작전이랍니다. 계획 정전의 진짜 목적은 레이저 기폭형 수폭의 전원 확보를 위한 것이구요. 911때도 정전이 있어 작업자들이 아무 의심없이 건물에 장치를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방사능 위협으로 집구석에 쳐박혀 있게 만들고 정전을 계획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15일에는 도쿄에 거주하는 유태인들이 방사능유출을 이유로 대피했다지만 실제 이유는 닥쳐올 도쿄대지진계획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네요. 18일에 유대교의 purim 제례의식이 있는 날인 모양인데 18일에서 20일사이를 겨냥한 뭔가가 있을 모양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인월리 : 글 고맙습니다.

   

"2-12. 아이티 지진 음모설에 대한 인월리 입장

   

인월리는 기후무기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현재 국유본은 기후무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서,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다. 하여, 현 수준의 기후무기란 인공강우와 태풍 경로 변경 정도라고 했다. 다만, 지진 무기는 그 가능성을 반반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

   

전리층은 이렇듯 통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는 물론 상업적,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다... HAARP는 건설 승인부터 완공까지 1993년부터 2006까지 비교적 긴 시간이 걸렸으며 사실 완전히 설비가 가동된 것은 2007년이다. (이 점을 보면 앞서 1983년 지진 운운하는 것은 벌써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또 냉전 운운하는 이야기도 완전히 넌센스라고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jjy0501/100098275683

   

   

상기한 링크에서는 하프 음모론 자체를 부정했다. 인월리 역시 아이티 지진이 하프와 연관된 것이 아니라고 본다. 또한 인드라가 기계공학을 전공한 과학도(?)여서인지 몰라도 인월리는 하프를 통한 뇌파 지배 음모론에도 부정적이다. 다만, 하프가 순진하게 기후 예측 등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님을 음모론을 비판하는 링크 저자도 인정하고 있다. 군사적으로도 쓸모가 있어야 하는 게다...

   

   

미 공군의 여러 장교들이 1996년 6월 17일 미 공군참모총장 앞으로 기안문을 올렸다. '2025년 기후를 소유 하다 : 획기적 군사력 수단으로서의 기후'라는 제목이었다. 간단하게 '공군 2025'(Air Force 2025) 라고 부른다. 이 기안의 머릿말에는 "본 연구기안문은 미 공군참모총장의 지휘 아래 장래 미국이 공중 또는 우주의 절대적 주도권을 소유하기 위해 공군에 필요한 기술적 개념과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쓰여 있어 미 공군의 의도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는 공군 장기계획실의 '작전수행 환경과 임무' 라는 기획과도 일치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기후를 소유한다'는 표현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현재 개발중인 과학기술을 총망라하여 군사적 전투 목적으로 전환 시키는 연구개발에 매진한다면 2025년 우리 공군은 기후를 명실공히 소유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능은 과거 전쟁터에서 불가능이라고 믿어왔던 새로운 전투기능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미래 어떤 형태의 분쟁이나 전투상황에서도 모든 작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후조작기술을 개발하는 일은 위험도가 높은 만큼 그로 인한 이득도 높기 때문에 과거 원자탄을 개발할 때 원자를 나누는 위험 때문에 고심했던 경우와 같은 고민을 이번에도 거칠 수밖에 없다. 사회 한편에는 당연히 기후조작기술 개발에 대해 반대하는 부류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 얻는 이 기술로 인하여 취하는 군사적 우위를 생각한다면 그런 반대의견은 묵살할 만하다. 자연적 기후현상에 우리의 기술을 약간 첨가하여 일반이 납득할 수 있는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이고, 적의 수단을 방해하면서 지구 전체의 통신체계를 조종하고 우주항공기술을 장악한다면, 기후조작기술은 전쟁터에서 매우 다양한 방면으로 적을 압박하고 승리로 이끄는 수단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언급한 기후조작을 가능케 하려면, 다변적 기술의 복합적 개발, 컴퓨터 기능, 정보수집 및 전달 기능, 전 지구적 감지기능, 기후조작 기능 등 다섯 가지를 서로 연결 지으면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중 일부는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또 다른 부문은 앞으로 연구되어 개발해야할 것이다. 향후 20년 후 비단 미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기후조작에 필요한 기초 자질만 갖고 있다면, 전 세계는 아니더라도 최소 지역적 차원에서는 이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현재의 인구. 경제. 환경. 등 변환되고 있는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면 분명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런 기술을 개발하려할 것이다. 제일 먼저 이 기술로 지구를 차지하는 나라는 앞으로 있을 전쟁에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것이며, 전투의 양상 또한 대부분 사람이 상상도 해보지 못한 모양일 것이다. '공군 2025'에 필요한 기술은 이미 개별적으로 모두 개발돼 있는 상태이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뿐이며, 2025년에는 명실공히 세계의 기후를 우리가 소유 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미 공군이 개발하려는 기후조작기술은 세부적으로 여러 부문이 있다. 그중 하나가 태풍을 만들거나 이용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열대지방에서 일어나는 태풍 하나가 1메가 톤급 수소폭탄 1만 개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1992년 미국 동남부 일대를 휩쓴 '허리케인 앤드류' 로 인해 플로리다의 한 공군기지에 있던 비행기가 거의 피난을 갔으며 피해액은 155억 달러에 달했다.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조작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 기술을 다원화하면 세계의 수자원 통제라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성을 띨 것이다. 기안문은 이 기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앞으로 여러 나라에서 있을 것이 분명하므로 미국은 철저한 감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적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앞으로 세계의 농업, 낙농업, 임업 등의 경제적 통제까지 가능하게 될 기후무기의 가공할 파괴력이 두려울 정도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까운 장래에 인간은 기후와 날씨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느 한 나라가 이 기술을 독점한다면 적대 관계에 있는 나라나 그밖에 여러 나라는 위협을 느끼고, 당연히 이 일을 피하기 위해 기술을 획득하려 혈안이 될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 정도다. 가장 우려되는 점은 최초로 이 기술을 갖는 자가 다른 이들이 뒤따르기 전에 곧 이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공군 2025'에서 명시하듯 기후조종기술의 무기화, 지진과 태풍의 무기화, AIM과 인조 전리층의 제조, 적국의 우주기구 파괴, 적국의 지하시설 탐지와 파괴 등등의 기술을 한 나라가 독점하게 된다면 어떤 세상이 될지 한번 상상해 보기 바란다"

미 공군의 2025 계획

http://cafe.naver.com/nuke928.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735

   

   

마지막으로 테슬라 공명 지진 장치에 대한 기계공학도 인드라 소견은 다음과 같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현실에 직접 응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령 목표한 지점만을 타격하되, 인근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라. 하나, 역사적으로나 현 시점에서나 지진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모두 의심할 것이다. 둘, 지진을 일으키면서도 그 파급력이 특정 지역에서만 집중적으로 일어나되, 여타 지역으로는 확산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셋, 인공 지진이라는 혐의를 모두 감출 수 있어야 한다. 허나, 인공 지진이라는 증거가 불가피하게 드러난다면 국유본은 증거들을 모두 회수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온전하게 성공할 때까지 국유본은 실험을 계속할 것이다. "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지진 음모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하나는 기후 무기 하프(HARRP)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며, 다른 하나는 핵폭탄 혹은 그에 준하는 폭발물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다.

   

하나, 기후무기 하프에 의한 인공 지진론

   

기후무기 하프(HARRP)는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오래 전부터 익히 아는 재료였다. 이 재료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아이티 지진 때부터였다. 무엇보다 네오콘부시 계열인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언급을 했을 때부터이다.

   

http://www.pakalertpress.com/2011/03/11/videos-japan-earthquake-and-tsunami-caused-by-haarp-evidence/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인월리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서인지 테슬라 공명 원리보다는 이 원리를 실제 적용했을 때의 문제점이 먼저 다가온다. 공명 원리에 의한 인공 지진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설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으며, 증거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공학적으로 볼 때, 원리를 적용하는 기술보다 이 원리를 은폐하는 기술이 더 어렵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해서, 현재까지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현 수준에서 하프식 수법은 굉장히 위험하다. 자칫 지구를 두 동강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하여, 인월리 생각으로는 국유본이 하프가 실제 작동하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하프를 실제 활용하지 않으면서도 하프가 한 것처럼 은근 슬쩍 자료를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냐 싶은 것이다. 효과는 무엇인가. 각국 권력자들은 국유본에 더욱 충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둘, 핵폭탄에 의한 인공 지진론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이다. 지하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거나, 지각에 액체를 유입하거나, 댐에 의한 저수로 발생한다. 이 중 폭발물을 이용한 탄성파탐사가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다.

   

   

대체로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폭발물을 지하에 폭발시켜 인공적으로 지진파를 발생시켜 지하구조를 규명하는 경우인데, 이를 탄성파탐사(彈性波探査)라고 한다. 폭발장소나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고, 관측망을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므로 국지적인 지질구조나 광범위한 지각구조를 결정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는 지각에 액체가 유입될 때 발생하는 지진이다. 1962년에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군사병기고에서 근처에 깊은 우물을 파고 폐수를 유입시켰다. 그후 곧 수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이 작업은 1966년 초에 끝냈지만 지진은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지진발생이 거의 없는 지역이므로 이 지진들은 폐수의 유입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액체가 유입되면 암석의 공급압력이 증가하여 비활성 단층면에서의 단층운동(斷層運動)을 촉진시켜 지진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셋째로는 댐에 의한 저수의 결과로 발생하는 지진이다. 예로는 1962년 인도의 코이나(Koyna) 지방에 최대심도 70m, 부피 2×109 m3의 저수지에 저수가 시작된 후로 수많은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1967년에는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이 지역은 지진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지역이었으므로 이 지진들은 저수로 인하여 지층이 하중을 받은 것에 연관되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출처] 인공지진 [人工地震, man-made earthquake ] | 네이버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sopaa?Redirect=Log&logNo=70047802222

   

   

핵폭탄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단 하나다. 시간과 장소를 특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까닭에 중국발 음모론이 등장했다. 중국발 음모론 요체는 일본이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하였는데, 그것이 잘 못 되어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해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미 항공모함이 해당 지역에 출동하였다는 것이다. 하고, 항공모함에 있는 병사들이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었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는 것이다. 즉, 지금 문제는 일본 동쪽 태평양에서의 방사능 오염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을 저리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때문에 태평양에서 병사들이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알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허나, 실제 핵심은 후쿠시마 원전이 아니라 일본이 태평양에서 핵실험이 잘 못 된 것이 원인이며, 이 문제를 덮고자 전쟁이 난 것처럼 미 항공모함이 출동했다는 것이다.

   

이 음모론은 두 가지 점에서 합리적이다. 하나, 국유본이 왜 후쿠시마 원전을 저리 방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둘, 전시도 아닌데, 미 항공모함이 출동하는 등 극성을 떨어야 할 이유가 납득이 간다.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다음과 같다.

   

하나, 설득력이 있다. 다만, 주체는 일본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일본이 핵실험을 해도 위험한 데서 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결국 일본 지도층은 이 기획을 사전에 알았어도 국유본 기획에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국유본은 전능하니까. 하고, 국유본이 판구조론에 입각하여 핵심 지점에 비밀 병기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단, 하프는 아니다.

   

둘, 미국 항공모함 출동은 일타 삼피 효과가 있다고 본다.

   

1. 국유본 기획 전두환과 김대중의 합작품인 광주사태를 일으키기 위함이다. 광주사태나 외환위기와 같은 사태를 통해야만 특정 국가의 정치체제나 경제체제를 변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모함 출격은 일본 개화기 페리제독의 흑선 충격과 같은 효과를 누릴 것이다. 근래 일본에서는 사카모토 료마 열풍이 있을 만큼 일본 개화기 때를 되돌아보는 것이 식자들 유행이다. 이 배경은 무엇인가.

   

현 일본 리더들은 옛 빅터 로스차일드 시절 잘 나가던 일본 향수에 빠져 있다. 해서, 일본에서 뉴라이트나 CGI 클린턴이 들어갈 입지가 매우 좁은 것이 현실이다. 해서, 만든 것이 우선 네오콘부시 계열의 자민당 정권을 무너뜨린 뒤, 뉴라이트 부패민주당 정권을 만든 것이다. 김대중처럼 노골적으로 신자유주의를 하라고 말이다. 허나, 총리 하나 바꾼다고, 맨입으로는 결코 일본에서의 신자유주의가 어려운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해서, 일본의 경제학자나 시민단체 회원은 일본에서도 광주사태와 같은 것이 발생한다면, 신자유주의로의 체제 전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을 정도다. 인월리 생각으로는, 현 일본 동북 지진사태는 광주사태와 흡사하다 여긴다. 광주사태 때도 미 군함이 출동했지만, 이는 전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태가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상징성을 드러내기 위한 쇼라고 본다.

   

해서, 의도적으로 한국으로 치면, 전라남도인 동북 지역을 타켓으로 했다고 본다. 이 지역에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도 일본 전체로 보자면 미미하다. 하고, 한국 백령도에서 신안군에 미약한 지진을 발생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본다.

   

아무튼 미국 군함 출전은, 일본인에게 태평양 전쟁에서의 패전을 기억하게 하면서, 무조건 고개를 수그리게 만드는 효과를 낳는다. 어차피 전후 일본인이 잘 먹고 잘 산 건, 99% 국유본 덕분이니까. 일본인이나 북한인이 똑같이 인류적 관점에서 진화했지만, 순전히 국유본 전략으로 북한인이 매일 굶어 죽어가고 있고, 일본인은 잘 살고 있다. 이는 일본인이 잘 나서가 아니라 국유본의 지정학적 전략 때문이다. 알고 보면, 북한인이 일본인보다 훨씬 순수하고, 겸손하고, 질서를 잘 지킨다. 이는 재일교포를 봐도 알 수 있다. 국유본 프로그램 때문이다. 국유본은 일본인과 북한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

   

   

2.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하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이 사태는 심각한 사태이다. 일본 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외신 톱은 중동 사태였다. 그 중동 사태를 압도한 것이 이번 일본 지진이다.

   

예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두 지역에서의 동시 전쟁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쟁이 나지 않았지만, 전쟁 상황으로 돌입할 만큼으로 미국 항공모함이 출동한다. 이는 그만큼 중동에서의 사건들이 지연됨을 의미한다. 중동사태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고 오래간다는 것은 그만큼 고유가를 지탱할 수 있다. 양적완화로 인해 유가 선물에 투자한 세력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3. 문제점은 북한 핵실험 때도 입증되었듯이 자연지진과 인공지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인월리가 국유본이라면 지난 911처럼 이것 저것 음모론에 다 적용되도록 슬쩍 슬쩍 자료를 남길 것이라는 점이다. 이 효과는 무엇인가. 어떤 원인이 나름 설득력이 있게 진행하되, 결정적인 데서는 납득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지금 나온 지진 음모론들은 각각 거짓과 진실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예서, 진실된 부문만을 탐구한다면, 그 종합을 추구한다면, 국유본의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다.

   

추신 : 다음 글에서는 인위적인 요소가 아닌 자연적인 요소로 일본 지진론에 설명하는 논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가령 두 개의 태양, 엘레닌 혜성론, 니비루 행성론, 티케 행성론, 태양풍론, 지구자기 약화설 등등."

   

   

국제유태자본론이 일본 지진 음모론에 대해 논한다 국유본론 2011

2011/03/18 03: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12935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현재 초미의 관심사는 슈퍼문 19일에 과연 도쿄 대지진이 있을 것인가 여부이다. 인월리는 51% 정도 도쿄 대지진이 없을 것이라고 촉이 오지만, 그 반대 가능성도 고려하기에 신중하다. 인월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것은, 도쿄 대지진과 관련한 음모론이 나왔다는 데에 있다. 인월리 입장에서 볼 때, 일본 쪽에서 나온 음모론은, 국유본 쪽에서 흘린 역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 정보를 분석하면, 3 단계로 나눠진다.

   

하나, 핵폭탄에 의한 지진 가능성. 이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원전을 방치하는 이유가 핵폭탄 증거들을 은폐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상당하다.

   

둘, 소규모 지진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 이상한 일인 것은 맞지만, 이는 국유본이 간보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인월리는 분석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모두 폭탄을 설치했을 리는 없을 것이고, 하프에 의한 인공 지진이라는 이야기인 게다. 인월리도 소규모 지진은 여진도 있겠지만, 국유본이 하프를 동원해서 소규모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여기고는 있다. 하면, 왜 한국 서해안처럼 진도 3 이하가 아니라 진도 6 이하인가. 이는 일본이 한국과 달리 본디 지진대이기에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6 이하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다시 말해, 같은 충격을 주어도 영광 원전이 있는 한국 서해안은 진도 3 이하이지만, 일본은 진도 6이하로 증폭이 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도쿄 대지진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라고 볼 수가 있다. 보통 지진은 전 지진이 있고, 본 지진이 있고, 후 지진이 있다 했다. 센다이 서쪽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이 본 지진이라면, 그에 상응한 후 지진이 있을 것이고, 이는 150년 주기의 도쿄 남쪽 지진설과 만나게 된다. 해서, 현재 도쿄 인근에서 지진이 난다 해서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인월리의 시각은 이렇다. 인월리는 화산 활동이나 지진 활동이나 인간이 화를 내는 것 모두 에너지 활동으로 보고 있다. 화를 꾹 참고 있다가 터지면 크게 터진다. 허나, 그 화를 꾹 참기 보다 조금씩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방식이라면 어떠하겠는가. 가령 허수아비 하나 세워놓고 몽둥이로 패는 식인 게다. 그러면, 화를 참지 못해 폭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처럼 지금 국유본이 하프를 이용하건, 혹은 다른 것을 사용하건, 도쿄 인근을 비롯한 일본 전역에 미약한 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지진 에너지를 분산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것이 인월리 시각이다.

   

해서, 인월리는 일본 측 음모론자들과 달리 이 부분은 오히려 도쿄 대지진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이다. 또한, 인월리가 생각하기에, 만일 하프를 그 정도로 쓸 수 있을 정도라면, 굳이 핵폭탄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원전 사태를 일으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하고, 전력 제한하고, 911을 말한 것. 이것은 의심스럽다. 인월리가 판단할 때, 전력 제한하는 프로그램은, 태양풍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2013년 태양풍 시나리오가 한창 유행인데, 이때 반드시 논의되는 것이 EMP 무기이다. 국유본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실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실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2013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태양풍 문제는 나중에 말하겠다. 중요한 건, 전력 제한으로 문명인에서 야만인이 된 일본인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과연 굶어죽어가면서도 미제에 분노하고 조국을 생각하고, 굶어죽는 것은 어버이 수령을 보필하지 못한 자신이 부족해서이니 어버이 수령을 위해 죽을 수 있고, 살아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다, 라는 세계 최고의 숙명론자인 북한인과 어떤 다른 양태를 보일 것인가. 그간의 위선을 과연 드러낼 것인가.

   

현 시점에서는 실망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인도 오사카와 도쿄를 기준으로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보다 일본적인 성향을 그간 대변해왔던 것이 삿포로와 동북 지역이었다. 도쿄도 이 지역에 포함되었는데, 수도이다 보니 혼재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허나, 도쿄에서 들리는 소식은, 국유본 입장에서 부정적이었을 것이다. 국유본이 그 아무리 생체실험을 해서 교육시키더라도 기질, 혹은 선천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한중일 삼국 지역 기질을 말한 적이 있다. 연변 - 평안도 - 황해도 - 경기도 - 충청도 - 전라도 - 제주도 - 일본 남부와 교토, 오사카는 유사한 기질이라고 말이다. 반면, 하얼빈 - 함경도 - 강원도 - 경상도 - 대마도 - 일본 동북 지역과 삿포로, 도쿄는 유사한 성향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눈치챈 이들도 있을 것이다. 조중동이건, 한경오프엠이건, 한국 국유본 언론 찌라시들이 일본 대지진을 언급하면서 한국 이야기를 해도 경주이니 울릉도이니, 근래 지진이 발생한 서해보다 동해 위주로 뇌까리는 것을 말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도쿄나 일본 동북부에서만 나나? 화산 활동만 생각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이 오히려 위태롭다. 그럼에도 왜 국유본 언론은 말이 없을까. 그렇다. 일본에 비판적인 이들은 알아야 한다. 일본 동북부 지역 사람들은 막부 시대 이후에 줄곧 현 체제에 비판적인 이들이 많았다. 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은 정한론을 주창한 놈들이 사는 지역이다. 병쉰색희, 진** 마누라 고향 지역일 만큼 아주 지독하게 정신병자들이 많이 산다. 하고, 오늘날 국유본의 후광으로 일본 지배층을 형성한 놈들도 다 이들 지역 넘들이다. 무엇보다 일본 일왕 십색희는 국유본 후광으로 조선 독립군을 숱하게 쳐죽인 개색희다. 이런 씹색희에게 구십도 절한 개색희가 한국에서 노벨평화상 받고 나라 말아먹고 대통령을 해처먹은 것이다. 물론 이런 글 올리면, 국유본 언론이 알아서 또 그 전직 대통령 상찬하는 기사 반드시 올릴 것이다. 그간 수년간 그랬으니까.

   

다만, 인월리가 저주하면, 인월리를 아프게 해라. 왜 인월리 지인들이 아파야 하나. 인월리 지인 대신 인월리를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이는 국유본의 권능보다 신의 권능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신의 입장에서 인월리가 잘 못하는 것입니까. 네. 그래요. 인월리도 좀 느낍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아라. 그래야 인월리가 산다는 걸 압니다. 허나, 인월리는 신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인간이니까 미워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인월리에게만 그런 시련을 주십니까. 신도 참 나쁩니다. 인월리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어요. 인월리는 말이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인 것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요. 정반대인데요. 신이 그걸 이용해요. 인월리가 인월리 자신의 아픔보다 지인의 아픔을 더 중시한다는 걸 말이지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 놈의 신도 웃긴 넘입니다. 뭔 놈의 신이 이리도 질투심도 많고, 지 욕심을 다 차리는지 말이죠. 그런 생각이 든다니까요.

   

군대에서 말이죠. 성질 나쁜 고참이 있는 내무반에는 성격 좋은 쫄따구로 구성됩니다. 이는 인월리 경험이니 토달지 맙시다. 헌데, 생각해보니 군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게 사회 구성원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겁니다. 해서, 인월리는 정립했지요. 시스템은 악인을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일본 시스템이 왜 오늘날 인류에게 칭찬받을까요? 그건 일본 일왕이 아주 개색희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일왕에 비하면, 한국 박정희나 북한 김일성은 매우 매우 선한 천사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근대화 이후의 일본인과 김일성, 김정일 치하의 북한인과 박정희 치하의 한국인은 매우 매우 착했습니다. 질서도 잘 지켰습니다. 한마디로 인류 진화의 표본이며, 선진 시민입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나오토 시절의 한국과 일본의 한국인, 일본인은 매우 매우 악하며, 더럽고, 치사스럽습니다. 세상에서 이처럼 타락한 족속들도 없을 것입니다. 이 대목은 여기까지 이야기합니다. 존대어 끝.

   

셋, 도쿄 대지진을 운운하며 유태인을 들먹인 것.  건물 하나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도쿄 전체를 뒤흔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군 주력 일부의 태평양으로의 출동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 다시 말해, 주한 미군 전력 일부를 태평양으로 돌리는 시점에 북한이 한국을 타격한다는 시나리오.

   

이는 음모론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태평양 전쟁 중 일본의 하와이 침공 사태를 연계시키는 상상력이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 덕분에 음모론에서 푸대접받기는 하지만, 뉴라이트 삼각위원회에 속하면서 수정주의자로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미국 국유본 뉴라이트 수정주의자 학자들이 주장하는 625 남침 유인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월리는 말한다. 여러분이 상아탑에서 어떤 교수 색희가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한다 해서 그를 우상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경제 이론에서는 미국 주류 이론을 따르는 것이 교수되는 길이고,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면서 그런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을 우상숭배해야 교수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여지껏 살았다면 그대는 헛산 것이다.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 이력을 잘 살피면 골수 친일파 놈들 많다. 이런 넘들이 정말 위험한 넘들이고, 척결해야 할 넘들인데, 이넘들이 머리가 좋아서 민주화 투쟁이다, 뭐다 해서 위장하고 있다. 이 색희들이 지금 인월리한테 큰 불만이 있다. 국유본은 나름 인월리에게 호감을 지니는데, 골수 친일파, 이 병쉰색희들이 자신들 정체가 밝혀질까 두려워 지금 열심히 인월리를 공격중이다. 예를 들면, 일제 때 헌병으로 독립군을 숱하게 병신으로 만들거나 죽게 한, 열린우리당 넘들이 있다. 김지태 장학생들로 추론이 되는데, 하여간 이 색희들이 조직적으로 인월리를 괴롭히고 있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김지태 장학생들. 이 개색희들은 악질 친일파요, 강간마들이다. 허나, 국유본의 후광으로 이들이 민주화 투사로 인식되니, 국유본이 인월리를 매우 경계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가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신의 뜻으로 살아났다. 인월리가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다 근래 유신론자가 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봐. 당신들. 당신들은 현세가 끝이라고 여기지? 아니야. 인월리는 믿고 있어. 이 세상이 전부는 아니야. 이 대목에서 인월리가 똘끼 충만한 것으로 여겨도 좋다. 사실, 이전의 인월리라면, 저 병쉰, 뭐 하냐, 이렇게 여겼을 것이거든. 허나, 인월리는 말한다. 인월리는 죽어도 천국 간다. 그렇다고, 개독교 입장을 동조하는 것이 아니야. 해서, 인월리는 전도 따위는 안 하잖아? 잘 생각해라. 니 놈들이 무슨 흑마법에 혹해 인월리를 까는 것 인월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왜? 니 놈들, 인생 자체가 그렇게 살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넌, 참, 불쌍한 넘들이기에. 해서, 니들을 위해 인월리가 기도를 하는데. 니들 모르게. 하여간, 신은 인월리가 초큼 교만하다고 여기는 것같다. 해서, 인월리가 요즘 더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게다.

   

알았다. 마음을 더 열고, 자세를 더 낮추고, 세상에 더 감사한다.

   

하여간, 이 문제에 대해서, 인월리가 말한다. 너네들도 착하게 사세요~ 인월리 까는 것도 좋은데, 사실 인월리 까면 인월리 지론으로 보면, 인월리 악운이 니놈들에게 가서 참 좋은데, 이런 말 안 믿어도 된다~! 제발, 인월리 좀 까라^^! 이건 진심이다. 다만, 장난으로 까거나, 실력도 안 되는데, 좀 까지 마라. 그건 영양가가 정말 없다. 제대로 까야 신이 움직인다.

   

기쁨은 함께 하고, 슬픔은 나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다.

기쁨을 함께 하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1/N의 효과가 있다.

제발, 영양가 있게 인월리를 까서 인월리 슬픔 좀 나누자.

   

   

   

세계 정세와 엔화, 달러화, 원화 전망과 리비아 사태 전망, 중동 사태 전망, 원자재 및 금값 전망, 북한 정권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에서 이 글이 마무리될 줄이야. 신의 뜻이라고 여긴다.

   

우울하다.

이런 저주스런 글 따위란 오히려 국유본이 원한 글일까?

무엇보다 인월리가 원한 글이 아니다.

인월리는 인월리를 읽는 분들이 모두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헌데, 왜 이런 글을 쓰는 것일까.

그것 자체가 인월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연 인월리는 인월리 의지만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신의 의지로 글을 쓰는 것인가.

알 수 없다.

게다가 인월리가 볼 때,

이 신이란 게 인격적으로 보면 인월리보다 더 개색희일 가능성도 크다.

물론 국유본보다는 착한 것은 분명하다.

   

국유본은 인월리가 악마의 변호사(Devil's Advocate)가 되기를 염원하나?

   

이걸 화두로 이 글쓰기를 마친다.

하여간, 이번 글 주제는 일본 경제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그리고 이 세계 경제를 화두로 다시 한국 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 이런 글쓰기가 되었나?

   

인월리는 신의 자동인형인가,

아니면 인월리의 자유의지인가.

   

제목은 김정일 능지처참인데,

그에 관해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인월리 역시 유감이다.

   

인월리가 아무리 전략적으로 쓰는 글이라도

진심이 없다면

인월리는 없다. "

일본 대지진, 가다피에 이어 김정일을 능지처참하나? 국유본론 2011

2011/03/19 04: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7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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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월리 VS 국유본 : 왜 이집트인가 인드라 VS ?

2013/04/01 23: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37151

   

   

   

인월리 VS 국유본 : 왜 이집트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9

   

"국유본 : 왜 이집트인가.

   

인월리 : 남유럽 위기 사태가 왜 그리스부터 시작되었는가. 물론 엄밀하게 말하자면, 최초 유럽의 위기는 그리스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다. 동유럽과 아일랜드부터 위기가 있었다. 그럼에도  단연 이슈의 중심은 그리스였다. 그리스와 이집트를 비교하면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 

   

하나, 상징성이다. 유럽문명을 그리스 로마 문명이라고들 한다.  국유본은 역사가 오랜 데서부터 작업하는 습성이 있다. 말하자면, 역사가 오랜 지역에 대한 기묘한 복수심이 있다. 역사가 오래되어봐야 무슨 소용이냐. 왕년에 잘 나가봐야 별 수 있냐.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도 반만년 단군 운운하는데, 국유본이 질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일제의 식민화와 분단에는 당대의 이익도 크지만, 국유본의 질투도 작용하지 않았겠나 이렇게 보기까지 한다. 사실 한반도는 단군 이전부터 최근 가덕도 신석기 인류가 발견된 데서 보듯 당대 세계 최고 최대 문명 지역일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인류는 역사를 다시 써야 할 지도 모른다. 이 점은 인월리에서 강조한 바 있다. 

   

그리스는 또한 카르타고 유태인과 인연이 있다. 알파벳을 발명한 페니키아인.  중동에서 수메르어가 종교적인 언어로, 아카드어가 외교적인 언어로 쓰였다면, 페니키아어는 상업적인 용도가 뚜렷했다. 그만큼 지중해에서 가장 상업적인 민족이 페니키아인이었다. 헌데, 이들 페니키아인이 페니키아에서 밀려나 카르타고나 스페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등지로 중심지를 이동한 것은 그리스인 영향이 크다. 그리스인 또한 페니키아인처럼 상술과 해상활동에 능했다. 해서, 그리스인과 페니키아인은 대립 갈등구조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인에 밀려나 본거지를 오늘날의 튀니지, 카르타고로 옮겨 이제 카르타고인이 된 이들은 또 다른 적을 맞이하는데, 그 적이 바로 로마인이었다.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한니발이라는 이름 석자 남기고, 카르타고는 로마인들에 의해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역사에서 삭제된다. 하면, 카르타고인들 모두가 죽었던 것일까. 아니다. 이들은 스페인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 특히 이집트 지역, 가나안 지역에 많았다.

   

이들은 로마시대에 자신이 카르타고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살아야 했다. 하고, 이들은 대부분 개종했다. 유대교로!  해서, 이 시기 유대인 수는 열 배 넘게 증폭했다. 출생이라는 자연적 인구 증가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하면, 왜 유대교인가. 당대는 신의 시대였다. 전쟁에서 패한 카르타고인은 자신들의 신을 저주했다. 다른 신을 믿어야 했다. 허나, 그 다른 신은 사두개인, 혹은 사독인이 믿는 종교처럼 지중해 종교가 아니어야 했다. 지중해 신이 아니어야 했다. 지중해 신이 아니면서 최근 유행하는 신이 누가 있나? 바로 유대교였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사두개인은 내세를 믿지 않는다. 영혼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 이것이 지중해 종교의 특징이었다. 이들 사두개 유태인들은 오늘날 그리스에 가장 많이 산다는 보고가 있다. 이들은 그리스인과도 잘 융합했으며, 로마인에 대해서도 친화적이었다. 같은 지중해 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바리새인은 내세를 믿었다. 영혼의 부활을 믿었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 바리새인은 그리스 로마 종교를 증오했다. 이 그리스 로마 종교를 이겨내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첫걸음이라 믿었다. 바리새인의 주축은 카르타고 유대인이다. 예서,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 바빌론 유수에서 온 선지자들이 바리새인 출발이 아닌가. 일면 맞다. 허나, 그 바리새인을 적극 옹호한 이들이 누구인가. 바로 카르타고 유대인들이다. 바리새인들이 한 짓거리가 무엇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한 짓이 이교도와 떡친 이들을 모조리 도륙하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에 가장 찬성했을 이가 누구인가. 누구보다 그리스로마문명을 선조로부터 반대한 카르타고 유대인인 셈이다. 또한 바리새인들 대부분이 상인들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 이전까지 유대인들은 다윗으로 상징되는 목동이거나 노예였을 뿐이다. 상인이 아니다. 그저 양치기였다. 한마디로 순박하지만, 무식하다. 반면, 카르타고 유대인들은 교활하지만, 유식하다. 비교해봐라. 오늘날 당신이 그리는 유대인 이미지, 순박하고 무식하다냐, 아니면 교활하고 유식하냐인가. 당연 후자다. 로스차일드와 맑스와 프로이트의 조상은 사두개인이 아니다. 카르타고 유태인이다. 프로이트가 한니발을 존경하고, 맑스가 자신을 세익스피어 고전에 나오는 흑인 무어인으로 닉네임을 쓰고, 암셀 로스차일드 얼굴이 땅딸하고 까무잡잡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해서, 바리새인이 인도 카스트 제도 투쟁에서 발생한 종교 혁명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영혼 부활, 또는 윤회란 한마디로 지배자 아리안족에 항거한 드라비다족의 순교 투쟁을 위한 이념이었다. 현실에서 드라비다족이 아리안족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해서, 드라비다족이 발명한 것이 바로 게릴라식 자살특공대이다. 하면, 자살특공대에게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세론이다. 최초의 내세론은 결코 현실 도피가 아니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회 현실에 개입하는 실천적 산물이었다. 바로 이것이 카르타고 유대인에게는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현실적으로 압도적인 로마인들을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했다. 허나, 이를 꿈속에서라도 부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카르타고 유대인과 드라비아인의 고민은 같았다. 드라비다족의 내세론은 변증법적인 과정을 통해, 불교를 잉태하였고, 아리안족에게도 영향을 주어 힌두교를 탄생시켰다. 결과적으로 보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만들기도 한 셈이다. 그 뿌리는 아리안족의 카스트 제도에 항거한 드라비다족의 자살특공대였다.

   

하여, 이들 카르타고 유태인들은 1세기 무렵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그리스인과 대혈전을 벌이기도 한다. 예서, 재미있는 것은, 이 혈전을 벌인 카르타고 유태인들 거주지역인데, 이 거주지역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잘 사면서 오래된 지역이라는 것이다. 한국으로 치면, 평창동, 한남동이다.

   

오늘날 국유본 정신을 지배하는 것은 순혈 유태인이 아니다. 국유본은 그런 개념을 애초에 비웃는다. 국유본이 중시하는 것은 개종 유태인이다. 더 확장해서 말한다면, 유대교 자체가 아니다. 국유본이 믿는 종교 자체가 위선 덩어리이므로 이들은 종교의 해체를 원하고 있다. 이들 방식은 흥미롭다. 당신이 믿는 교황, 목사, 랍비, 스님이 되어 그 종교를 망치는 것이다. 그것이 국유본 방식이다. 바로 이런 데서 국유본의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또한 국유본이 중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적 자원이다. 전 세계 똑똑한 놈들만을 선별해서 미국 이민을 허용하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와 머리가 비상한 젊은 층만을 선별해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 사이에는 큰 격차가 발생한다."

카르타고 유태인에서 이집트 사태를 읽는다 국유본론 2011

2011/02/23 03: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596408

   

   

   

   

   

유경 호텔은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이 1억 달러를 투자하여 건축중인 평양 소재 건물이다. 무바라크 정권이 친미정권이자 친북정권인 이유. 또한 리비아 가다피 친구가 차베스나 김정일 뿐만 아니라 이태리 베를루스코니 총리이기도 한 것을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국제유태자본론이 유일하다.

   

수에즈에서 나세르, 그리고 자산 동결까지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11/03/03

   

"둘, 역사성입니다.

   

   

" 1798-1801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으로 인해 유럽은 중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이전까지 성지 순례 코스 정도로 여겨지던 팔레스틴에서 유럽 각국의 고고학 발굴이 시작됩니다. 영국의 성서 고고학자 및 목사들은 1865년에 Palestine Exploration Fund를 설립하여 1869년에 시나이 반도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1869년은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개통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때 수에즈 운하 공사를 재정적으로 도운 프랑스가 수에즈 운하 회사의 최대주주가 되는데, 부채와 재정 위기에 몰린 이집트 외세정권이 1875년에 수에즈 운하 회사 지분을 디즈레일리에게 넘기면서 영국도 44퍼센트의 지분을 확보합니다.... 에드워드 팔머 교수의 이야기를 읽으니, 영국정부가 당시 제국주의 식민지 정책을 수행하며 고고학 탐험이라는 연막 아래 고고학자들을 철저히 이용해 먹은 것을 알게 됩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그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그의 본명은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Thomas Edward Lawrence, 1888-1935년), 당시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을 수 년 동안 탐험한 고고학자로, 1911년 이집트에서 잠시 플린더스 페트리와 일하기도 합니다.... 다음해 1915년, 영국 정부는 존 필비(Harry Saint John Philby, 1885-1960년)를 바그다드에 보냅니다. 존 필비 역시 아랍학자/탐험가/작가로서 그의 아들이 캠브리지 5인방 킴 필비입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존 필비의 임무는, 아랍 국가주의자들의 반란을 책동하여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 제국을 제압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랍 국가주의자들은 영국의 봉이었네요. 이집트에서는 반란을 진압 당하고 아라비아에서는 반란을 책동 당하고~. 아랍 국가주의자들이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는 댓가로, 영국정부는 시리아에서 예멘에 이르는 통일 아랍국가 건설을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이 1915년 10월에 발표된 맥마흔 선언(McMahon Declaration)입니다. 아랍인들에 우호적이던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존 필비는 영국정부의 말을 믿고 1916-1918년의 "아랍 반란(Arab Revolt)"을 배후주동합니다. "

수에즈 by  수반아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1661162

   

   

"영국 동인도회사는 1857년 세포이항쟁 결과로 문을 닫게 된다. 헌데, 신묘하게도 1857년 공황이 발생한다. 이뿐만 아니다. 이집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수에즈운하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이 모든 배후에는 로스차일드가 있었다.... 영국 동인도회사는 1874년에 가서야 문을 닫지만, 그 이전까지 지리한 청산과정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국유본은 두 가지 대안을 마련했다. 투자은행 격인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와 상업은행 격인 'HSBC 은행'의 출범. 1870년대말에 이 모든 기획을 주도했던 영국 하원의원이자 전쟁의 신, 라이오넬 로스차일드가 숨을 거둔다. 하고, 1880년대부터 상원의원 내티 로스차일드의 시대가 시작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필요하였는가. 영국 동인도회사는 당대 로스차일드의 치밀한 각본 하에서 흑자 부도한 셈이다. 해서, 부를 축적한 주주들을 위한 대안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대안은 세포이 항쟁이 끝난 후 십년 동안 세밀하게 시나리오가 짜여졌고, 그후에야 비로소 외국 및 식민지 신탁회사가 설립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에즈 운하가 영국 소유가 된 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국제유태자본과 뮤추얼펀드, 피델리티, 그리고 펀드의 미래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744015

   

상당수 음모론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수에즈이다. 한마디로 유태인 영국 총리 디즈데일리 총리와 로스차일드간의 밀담을 통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접수한다는 내용이다. 허나, 앞뒤 생략하고, 이런 대목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음모론의 신빙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하고, 이런 이야기는 다른 음모론에서 듣기 힘든 이야기일 것이다. 벤자민 디스데일리(Benjamin Disraeli). 그의 성, 디스데일리에서 앞의 D와 뒤의 I를 빼면 이스라엘이다^^!

   

   

1820년대이면 이미 유럽에서는 로스차일드 형제들이 귀족 지위를 취득할 때였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종전과 달리 유태인들도 이제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지 로스차일드 가문의 경사가 아니었다. 반면 영국 혁명에서 보듯 그 누구보다 유태인 덕을 보았던 영국에서는 오히려 로스차일드 가문의 정치 입문이 1850년대에야 이루어졌고, 귀족 작위는 1870년대에 가야 이루어진다.

   

   

   

   

예서,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이니 하는 것이 유용했던 이유를 짚어본다. 하나, 귀족 작위는 장자나 그에 합당한 이들에게만 세습되었다. 그외의 자손들은 제 살 길을 찾아야 했다. 이로 인해 당대 교황 대 국왕의 권력투쟁 와중에서 국왕 편을 들어 출세를 도모한 귀족들이 많았다. 둘, 로만 카톨릭에 대항하는 개신교 종교세력은 유태인 만큼이나 정치 세력을 원했던 바,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프리메이슨이다. 다른 한편, 영국과 달리 역사적 조건이 상이한 독일에서 프리메이슨의 변형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일루미나티이다. 셋, 허나, 이들은 모두 유태인들이 공직 진출을 제한하고 있을 때의 산물이다. 해서, 유태인들이 공직에 진출하기 시작하자, 다시 말해, 유태인들이 더 이상 얼굴마담을 필요치 않자 이들 조직은 급속도로 쇠퇴했다. 두 조직이 사실상 해체한 것이나 다름없을 때, 유태인들이 세를 확장하고, 이 세를 바탕으로 당대 영국 귀족들과의 합작 형태로 만든 것이 19세기 말엽 300인위원회이다. 하고, 이를 완벽하게 국유본적 조직으로 만든 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이며, 빌더버그가 그 실체이다.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패한 이후 실질 권력은 빌더버그에서 삼각위원회로 넘어갔다. 오늘날에는 CGI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하면, 수에즈 운하 개통 이후 왜 수에즈는 결국 로스차일드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일까. 국유본은 처음부터 수에즈에 개입할 수 없었다. 수에즈 이권은 나폴레옹 이후 프랑스 자본과 프랑스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국유본이 수에즈 운하를 장악하는 수법을 잠깐 소개하자. 수에즈 운하는 공사가 계속 지체되었는데 이유는 뻔했다. 국유본의 사주를 받아 국유본 언론이 운하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한다 어쩐다 하고 비판을 해대었다. 공사가 지지부진하니 이를 통해서 수에즈 운하에 투자한 프랑스 자본을 크게 취약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오늘날에도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이는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유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임을 잘 간파해야 한다. 또한 영국에서는 수에즈에 관심을 지니는 것에 비판적이었다. 영국이 잘 나가는 이유는 대서양 무역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수에즈에 관심을 기울인다 함은 대서양 루트 대신 이전의 인도양 루트로 되돌아가니 세계 패권이 영국에서 다시 이태리, 혹은 프랑스로 되돌아가지 않겠느냐는 불안감이다. 헌데, 이는 국유본이 기획적으로 인도에서 사건을 일으키면서 해소가 되었다. 다시 말해, 인도에서 국유본 기획의 세포이 항쟁이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로 수에즈가 부각이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현지 통치 세력을 장악하는 일이다. 이는 사이드 파샤 때에 이루어졌다. 하면, 왜 사이드 파샤는 수에즈 운하를 찬성하였을까. 여기에는 크림전쟁을 비롯한 이해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여기서 국유본이 사태를 국지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본 문제를 해결하고, 외교 문제를 해소하고, 정치 문제를 완결한 뒤에야 디즈데일리와 로스차일드가 만났던 것이다. 헌데, 대체적인 음모론은 이러한 과정을 무시한다. 그저 특정 사건에만 매몰되어 있고, 이를 역사적인 흐름으로 펼치지 못하는 것이 그간 음모론의 결정적인 약점인 것이다.

   

   

   

   

"1954년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사드 요원들이 극장, 카페 그리고 미국 소유 시설 등 외국인들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들에 폭탄을 설치했다. 이것은 폭동이 일어나 가멜 압델 나세르 정부를 뒤흔들고 시나이 반도에서 영국군의 철수를 지연시키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이집트 당국은 이같은 음모를 포착하고 많은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체포했고, 이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 국방장관 핀하스 라본은 사임했다. 라본 사건이라 불리웠던 계획은 무산됐다."

http://www.ppi.re.kr/policy/bbs/board.php?bo_table=cb_ITS&wr_id=180

   

벤 구리온이 탈당한 계기는 1954년에 벌어졌던 라본 사건 때문이다. 그간 라본 사건은 핀하스 라본 국방장관의 책임으로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벤 구리온이 라본 사건을 라본에게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이 진실인가. 인드라는 뭔가 여기에 음모가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라본 사건

http://en.wikipedia.org/wiki/Lavon_Affair

   

이 시기 이집트 정세는 어떠한가. 나기브는 1952년 7월 G.A.나세르 등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국왕 파루크를 추방하고 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 해 9월 총리에, 1953년 6월 공화국 선포와 동시에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허나, 혁명의 철저화를 주장하는 나세르와의 대립으로 말미암아 1954년 11월 실각당하여 감금되었다가 1960년 석방되었다. 헌데, 라본 사건이 1954년 여름에 발생한 것이다. 라본 사건은 혁명의 철저화를 부르짖는 나세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난 인월리에서 인드라는 중동 정치, 특히 국유본이 나세르를 지원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방한, 친일 고려대, 삼각위원회, 그리고 이명박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754302

   

   

"나세르는 국제유태자본의 중동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대 정세에서 국제유태자본은 중동에서 김일성 플러스 박정희를 만들어내어야 했다. 수에즈전쟁 때문이다. 이 전쟁은 전투에서는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의 간섭으로 전쟁에서는 오히려 이집트가 승리한 것이다. 어찌된 일인가. 빅터 로스차일드를 이해하면 답이 나온다. 이란 정세 때문이다. 1941년 집권한 팔레비는 아버지를 따라 근대화와 민족주의 노선을 병행하였으나,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온건파였다. 반면 모사데그는 국제유태자본과의 일전을 결심할 정도의 급진파였고, 이는 석유 국유화로 나아간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팔레비를 1953년에 로마로 망명시킨 뒤, 3일 뒤 장군 자헤디(18901964)의 쿠데타로 모사데그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마치 국제유태자본의 정보원이자 이란의 전두환인 호메이니를 내세워 이란의 박정희, 팔레비를 축출하는 것과 같다. 이로 인해 중동 민심이 크게 동요했다. 국제유태자본에게는 이 민심을 약화시킬 대안이 필요했다. 그것이 나세르요, 수에즈전쟁이다. 해서, 이후 나세르는 줄곧 반제, 반미, 반영 노선 이미지로 주가를 높여왔지만, 1970년에 이르러 더 이상 나세르의 쓰임새가 사라졌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볼 때, 나세르에게 한 번 더 업적을 주기도, 그렇다고 그간의 이력을 모두 까먹을 정도로 나세르를 급변신을 시킬 수도 없는 사정이었기 때문이다. 가령 갑자기 반미, 반영, 반이스라엘, 반제 투사가 친미, 친이스라엘이 된다면 얼마나 골 때리겠는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이해하는 이들이라면 이 정도는 쉽게 이해하겠지만, 대다수 인민은 결코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해서, 나세르는 심장마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970년까지 국제유태자본이 기다려준 것은 1960년에 시작한 아스완댐 공사가 1970년에 끝났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10월 26일 ,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참석 후 국제유태자본에게 암살당했는데, 10월 26일이 팔레비 생일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든, 김대중이든, 이명박이든 필요하면 추켜세우다가 가치가 다 하면 휴지통에 버린다.

   

헌데, 이 사건이 십 년 뒤에 새삼스레 다시 부각된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벤 구리온의 집권욕 때문인가. 인드라가 판단하는 한, 벤 구리온은 레닌과 같은 인물이다. 혁명을 위해 자신의 한 몸을 던지는 이스라엘의 이순신이다. 그러한 벤 구리온에게 라본 사건은 굴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해서, 벤 구리온은 명예 회복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라피당 창당으로 이어진다.

   

하면, 이 라본 사건이 우연일까. 인드라는 그리 여기지 않는다. 국유본의 섬세한 기획이 아니었나 싶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의 계획이 있지 않았나 보고 있다. 당대 이스라엘 정치는 중도좌파 마파이당이 1948년 건국 이후부터 장기집권을 했다. "

국유본은 북한을 이스라엘로 여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722702

   

   

예까지 읽었다면,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이 네오콘부시 정권인 동시에 친김정일 정권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리비아 가다피가 쿠테타를 일으킨 명분이 나세르 방식으로 세상을 건설하자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국유본 세상에서 좌우정권 이런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은 국유본이 각국 정권을 활용하기 위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브릭스(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란 용어를 처음 만든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이 현재 진행 중인 민주화 운동이 끝나면 중동 · 북아프리카(MENA · Middle East and North Africa)가 브릭스에 필적할 정도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닐 회장은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당장은 이 지역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 혁명은 매우 낙관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 같다"고 말했다. 중동 · 북아프리카 민주화 시위에도 불구하고 적극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은 이 같은 장기적인 효과에 주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0123731 

   

우리가 중동 사태에서 확인할 것은 이것이다. 지금 당장 김정일 수중에 얼마가 있든, 내일 당장이라도 그 돈은 모두 국유본 돈이 된다는 것이다. 자산 동결. 이것만 확인하면 된다. 그 실체가 바로 국유본이다."

수에즈에서 나세르, 그리고 자산동결까지 국유본론 2011

2011/03/03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18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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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월리 VS 국유본 : 곡물메이저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인드라 VS ?

2013/04/01 22: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33994

   

   

   

인월리 VS 국유본 : 곡물메이저 카길은 뉴라이트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8

   

"국유본 : 왜 내가 국유본인가.

   

인월리 : 당신은 스스로를 데이비드 록펠러나 제이 록펠러, 스티븐 록펠러, 또는 나다니엘 로스차일드로 부를 것이다. 혹은 자신을 300인위원회,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CGI 멤버로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PPP 프로그램에 단 한 번 이상이라도 참여한 국유본 귀족이라고 여길 수 있다. 또는 HSBC은행 직원처럼 국유본에 의탁해 밥 벌어먹는 처지일 수 있다. 좀 더 확장한다면,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처럼 현실에서 국유본이 요구하면 언제든 자신의 영혼을 빌려주는 숙주 신세이다. 해서, 당신은 국유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시기가 문제일 뿐 때가 되면 스미스 요원과 국유본 사이에서 선택할 시기가 온다. 파란약과 빨간약이다.

   

국유본 : 난 이분법을 즐겨하지 않는다. 양자택일이라면 제 3의 길을 찾고 싶다.

   

인월리 : 그것 역시 국유본 프로그램 안에 있다. 해서, 정반합이라는 변증법을 선호하는 것이다. 우리는 막다른 길에 내몬 쥐가 되면 포기하든가, 대항하든가 하는 선택만을 알고 있다. 허나, 과연 그럴까.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많은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그 수많은 선택 99.9%는 단지 망상에 그칠 뿐인 선택이다. 우리는 그 0.1%의 불가능한 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만일 국유본이 이제껏 권력을 유지한 비결이 그 0.1%의 길이라면 인드라는 0.01%의 길을 가야할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다면 더욱 가야 한다. 불가능하니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국유본 : 인드라님, 며칠 전 우연히 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급 이웃 신청하고, 카페 가입하고, 거의 매일 국유본론을 탐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모론적 접근의 폐해가 무기력에 빠지게 하고, 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는 쪽으로 흘러가는데, 님의 국유본론은 그래도 가능한 행동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므로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를 보냅니다. 요즘 곡물 가격이 심상치 않은데, 4대 곡물메이저가 있다고 하는데, 그들도 국유본의 3대 계파의 라인을 따라 분류할 수 있는지요... 분류할 수 있다면 어떻게 구분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___^

   

인월리: 글 고맙습니다.

   

이집트 사태도 마감됨에 따라 유가가 안정되면서 국제 유동 자금 흐름이 다시 한 번 곡물 시장을 주목할 시점에 국제 곡물 시장을 거론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국유본의 감각은 인월리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것이 아니다. 인월리가 늘 강조한 것 중 하나가 유가 백 달러 시대란 전 세계 노동자들이 감당하기에는 크나큰 고통이 수반되므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예서, 그렇다면 근본적인 대책이란 뭐냐. 이것을 이야기하려고 인월리가 뜸을 들인 것이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 일사분기가 지난 4월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님이 말한 대목 정도는 상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말해보기로 한다.

   

"국제 곡물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국적기업. 국제 곡물메이저라 하면 흔히 미국의 카킬, 콘티넨탈과, 프랑스의 루이 드레퓌스, 스위스의 앙드레, 아르헨티나의 붕게 등 5개사를 가리킨다. 이들은 전 세계의 곡물 생산지와 수요처에 거미줄 같은 지점망을 설치, 운영하면서 다른 기업과는 전혀 제휴관계를 맺지 않는 독특한 경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5개사 모두 비공개 기업이며, 7개 가문이 경영권을 쥐고 있는 족벌경영 체제로 지극히 폐쇄적이다. 카킬의 카킬 가와 맥밀런 가, 콘티넨탈의 프라이버그 가, 붕게의 허시 가와 본가, 루이 드레퓌스의 드레퓌스 가, 앙드레의 앙드레 가 등 이 세계곡물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7개 가문이다. 곡물메이저들이 주로 취급하는 상품은 옥수수, 밀, 콩 등 유통물량이 많은 농산물이며 미국 쌀의 경우 코넬 사와 퍼미 사 등 규모가 작은 전문회사들이 주로 취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인 태국의 경우엔 중국계 곡물상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01&docId=2535

   

"보통 카길·에이디엠·루이스 드레피스·벙기 등 4개 회사를 통칭한다."

http://blog.daum.net/goodhanwoo/777

   

   

"카길을 비롯해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 프랑스의 루이드레퓌스(LDC), 아르헨티나의 벙기, 스위스의 앙드레가 5대 메이저 곡물업체로 꼽힌다. 이들 업체는 1990년대에는 미국의 콘티넨털과 콘아그라까지 합쳐 '곡물업계의 세븐 시스터스'로 불렸다. 7대 석유 메이저에서 유래됐다. 그러나 카길이 콘티넨털 곡물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콘아그라가 2000년부터 곡물 사업을 축소하면서 메이저 업체는 5곳으로 줄었다. 현재 이들 5개 업체의 점유율은 전 세계 곡물 시장의 80%가 넘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소유주가 모두 유대인이라는 것. 모두 비상장 기업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경영방식 및 재무제표 등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5곳 메이저 기업 모두 가족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카길의 경우 창립자인 카길 가문과 혼인으로 맺어진 맥밀런 가문이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375101

   

카길 Cargil,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Archer Daniels Midland, 벙기 Bunge y Born Bunge, 루이 드레퓌스 Louis Dreyfus, 앙드레 Andre.

   

보통 국제 곡물메이저를 4대이니 5대이니 한다. 허나, 이런 비중이 현실을 반영했는지 의문이다. 경영 성적표,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으니 추정치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하나 있다. 80%를 넘는다는 것. 다시 말해, 78 : 22라는 점. 이 지점이 은연중 고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위의 카길을 제외하고 모든 메이저 곡물들이 유태인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awnart?Redirect=Log&logNo=110073741712

   

   

음모론 주류가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카길이 본래 유태인 계열이라는 오해이다. 그렇지 않다.

   

다음 대목은 한국경제기자로서 유태인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육동인 기자의 칼럼을 토대로 보충한 글이다.

   

http://www.gohangzhou.com/blog/xindo2/484

   

http://w.hankyung.com/community/column.php?c_class=68&ch=

   

   

창업자, 윌리엄 카길은 미국 남북전쟁 직후 이민 온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1870년대 동생 샘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그는 영국 왕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던 제임스 힐과 동업을 하면서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회사는 20세기에 들어서 거의 파산 직전에 이른 적이 두 번 있었다. 한번은 창업주의 아들인 윌리엄 카길 2세가 1910년경 몬태나 주에 투자를 잘못했을 때였다. 당시엔 사돈 집안인 맥밀란 가문(MacMillan Family)이 지원해 주었다. 이 시기 이후 맥밀란 가문이 적극 경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예서, 맥밀란 가문도 스코틀랜드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Mac 혹은 Mc은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서 누구의 아들이란 의미이다.

   

해서, 카길의 뿌리를 유태인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스코틀랜드 출신이란 점에 착안하여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혐의를 둘 수는 있겠다^^! 허나, 이는 인월리가 줄곧 강조하듯,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라는 건 국유본의 환타지이자 떡밥이니 무시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 번째 어려움은 1929년 대공황 때이다. 이때 등장한 이가 록펠러였다. 그는 자신이 소유하는 체이스 내셔널 은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이 대목과 관련해서는 1930년대 미국 노예민주당 사정을 파악해야 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는 이미 인월리에서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한다.

   

다른 한 명은 유태인 리우스 헨델(Julius Hendel)이다. 당대 전 세계 곡물업계는 유태인들의 손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다. 미국 대통령이 유태인 루즈벨트였다. 해서, 유태인이 핵심에 있지 않으면 회사 경영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헨델은 정상적인 곡물 거래가 아닌 투기와 헤지를 동원해서 회사를 세계 최고의 회사로 키워냈다. 예를 들어 1930년대 중반 흉작으로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부족했을 때이다. 그는 오히려 옥수수를 팔지 않고 사들이는 데만 집중했다. 보다 못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를 팔라고 명령했지만 거절했다. CBOT는 카길을 거래소 회원사에서 추방했고, 농무부는 카길을 미국 옥수수 시장을 파괴한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헨델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헨델은 후에 마약 돈세탁에 관련된 금융기관들과의 은밀한 거래로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는 계속 이어졌다. 헨델의 이같은 독특한 경영기법은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곡물업계에선 `정통 경영 이론`이었다. 제2차 대전 직후인 1946년부터 1952년까지 헨델 밑에서 일을 배운 드웨인 안드레아(Dwayne Andreas)는 나중에 역시 곡물 식품회사인 아커 다니엘 미들랜드의 회장이 되어 회사를 카길에 버금가는 거대 곡물회사로 키우기도 했다. 물론 비결은 '인정머리 없고, 편법적인' 거래였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대체 이렇게 버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PPP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져 왔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로서 최소 1000만 달러부터 1억 달러 사이의 금액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 규모가 작은 것도 있다. 또 하나의 이유로서 초청받은 투자자만이 가능하다는 것에도 기인한다. 각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들은 조속히 그 목적을 달성하고 다음 투자자들의 참여를 위해 종료된다. 이 프로그램이 유통 가능하도록 투자증서가 발행가능한 곳은 5개 은행이다. 이 모두가 대규모 머니센터 은행으로서 세계은행계의 톱클래스를 차지하는 은행이다. (예:도이치뱅크, hsbc, abnamro, bnp pariba) 이러한 은행들은 이 프로그램의 실체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개시장에서, 펀드 모집에 악영향을 주고 SEC 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펀드관리자나 투자회사도 이 프로그램의 실체에 대해 알지 못한다.

   

PPP 프로그램은 변방이 아니라 세계 금융 중심 기관이라 할 수 있는 ICC에서 보증한다. ICC는 톱 100 이라고도 하지만, 은행구매수표, 은행약정어음과 같은 중장기현금증서, 채권, 스탠바이엘씨, 은행채권증서 등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ICC의 규제에 따라 발행되는 것이다. ICC는 국제수준의 은행업무나 행위를 조정하는 세계은행계의 수장으로서 각국의 국내상공회의소와는 별개의 기관이며 각국의 국내상공회의소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전술처럼 ICC는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증서의 발행량을 충당하고 국제거래에 종사하는 은행이나 종사자의 위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연방준비이사회 혹은 각 은행이 발행했다라고 하는 각 은행의 채권증서를 조정한다.

   

PPP 프로그램은 1995년 개정을 거친바, 제정된 500조에 근거하고 있다. 이 증서는 약 6주 혹은 8주간의 은행이체 기간을 거쳐 년 중 40주간의 은행업무 기간 간에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1주일에 1회 또는 그이상의 특수한 거래가 발생한다. 1년은 52주이지만 은행거래가 가능한 기간은 40주로 되어있다. 국제적으로 은행거래를 할수있는 기간은 공식휴일을 뺀 년중 기간을 의미한다. 또한 휴일기간이 하루 이상인 그 주의 주중기간도 포함된다. 이 기간 중 매번 거래 시마다 4%의 수익만 확보되더라도 일주일에 2~4회의 거래가 성립되며 다른 투자에 비해 고수익을 보장한다. 즉, 최저로 주당 4%의 수익보장은, 1년 40주의 거래로 인해 총 160%의 수익을 보장한다.

   

이런 이유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의 기업들은 로스차일드처럼 가족 경영, 비밀 경영을 선호하는 것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알게 된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사업이 온존하기 힘들다는 것을 말이다. 기업 내부 사정만 본다면 그 아무리 잘 나간다 하더라도 가끔은 일시적인 자금난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그 가끔이 문제가 되어 위기에 빠진다. 게다가 공황처럼 때를 잘 못 만난다면 망하는 건 시간문제이다. 이러한 때에 누군가 믿고 계속 자금 지원한다면. 그 누군가가 유태인 동족인 로스차일드라면.

   

하면, 카길은 네오콘 부시인가, 뉴라이트인가, CGI 클린턴인가.

   

"카길의 부회장인 대니얼 암스터츠는 198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농업협상에 제출된 미국의 '예외 없는 관세화' 초안을 작성하고 미국 협상팀의 농업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최근 부시정부로부터 이라크 농업부문 재건사업단장에 임명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에서도 카길이 미국측 의견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곡물메이저는 정부와의 인사교류, 로비 등을 통해 미국과 세계 농업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shw0513?Redirect=Log&logNo=120005682249

   

언뜻 보면 카길은 네오콘 부시 계열처럼 보인다. 허나, 뉴라이트이다.

   

CGI 클린턴의 하수인, 어산지나 CGI 클린턴의 개새끼인 촘스키처럼 그 소속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하면 족하다고 인월리는 주장한 바 있다.

   

하나, 미네르바든, 어산지든, 촘스키이든 살아온 이력을 검토하여야 한다.

   

둘,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맥이 중요하다. 그들 주변을 조사하면 된다.

   

셋, 그들이 맺은 후원, 금전 관계를 조사하면 된다. 간단히 말해, 위키리크스나 어산지 통장만 추적해도 된다.

   

카길을 뉴라이트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하나, 시작은 큰 의미가 없다. 누구든 시작하니까. 그럼에도 버텨준 건 영국계 왕실 대리인 힘이었던 게다. 이를 국유본론적으로 풀이하면 로스차일드 덕분인 게다.

   

둘, 중요한 건 어려울 때 곁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했다. 1930년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록펠러가 도와주웠다. 물론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황제였던 시기였지만, 머나먼 황제보다 눈앞에 보이는 직속상관, 록펠러에게 충성하지 않을 수 없다.

   

셋, 카터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창설하고, 브레진스키가 주도한 삼각위원회가 임명한 대통령이자, 대표적인 뉴라이트이다. 뉴라이트 브레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 공산주의 혁명가 박정희 암살과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 유도, 마지막으로 같은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교황 임명과 바웬사 연대노조 노벨상 해처먹기가 있다.

   

"1995년 이후 480세대의 주택을 지어 무주택 영세가정에게 삶의 보금자리인 "집(House)"을 지어온 해비타트(www.habitat.or.kr /이사장 정근모)에 4년 동안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이 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김기용회장), 카길코리아(박호인사장), 카길 트레이딩 리미티드(김상철사장)) 등 한국에 있는 카길의 3개 자회사가 그 주인공으로,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 (JCWP2001)이 한국에서 시행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한 가정씩을 후원해 왔다.

   

   

카길사의 후원방법은 한국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59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Cargill Inc.에서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를 지원하고 한국의 3개 회사는 후원금과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비타트를 후원해 왔다. 올해도 카길 기금에서 $8,500(1천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의 3개 자회사에서 5,000만원을 후원하여 1세대의 건축비 6,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10705561

   

해비타드는 국유본 분파 뉴라이트가 행하는 대표적인 자선 사업이다.

   

Cargill is an active proponent of free trade policies. It lobbied for China's membership in WTO, as well as for increased trade with Cuba and Brazil. Cargill's position is based on its strong support of neo-liberal economic principles. First, lesser trade barriers in countries where Cargill does business will lower prices on Cargill's products, and likely increase their volume of business. Second, the decreases in the cost of food in developing countries theoretically result indirectly in higher income per capita. Cargill benefits from increases in consumer income, because better-paid consumers become inclined to eat a diet higher in wheat, protein, vegetable oil, and processed foods. This improves opportunities for Cargill to sell its products. Cargill's economists have reasoned that this is true of the lower income countries in particular. As a developing country grows from $1,000 to $6,000 in mean income per capita, Cargill expects the greatest profit growth from its businesses in that country.

   

카길은 자유무역정책의 활동적인 지지자이다. 카길은 쿠바와 브라질과의 교역증가를 위해 로비했을 뿐만 아니라, WTO의 중국의 회원국 가입을 로비했다. 카길의 포지션은 신자유주의적 경제원리에 대한 강력한 지지에 기반한다. 첫째, 카길이 사업을 하는 국가들의 완화된 교역장벽은 카길 생산물에 대한 가격을 낮춰주며 그들의 사업규모를 증가시킨다. 둘째, 이론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식품비용 감소는 보다 높은 일인당 가계소득의 결과를 간접적으로 낳는다. 카길은 소비자의 수입 증가로 부터 혜택을 얻는다. 왜냐하면 씀씀이 좋은 소비자는 밀, 단백질, 식물성 기름 그리고 가공식품에 있어서 보다 고급스런 것들을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카길의 경제학자들은 특히 보다 소득이 낮은 국가들에게 부합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했다. 개발도상국의 평균 일인당 가계소득이 $1,000에서 $6,000달러로 증가하면 카길은 그 나라의 사업부문들로부터 최대이윤을 얻는 것으로 예상한다.

   

2006년에 카길은 수많은 대두박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지역의 탈 삼림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그린피스의 보고서에 의해 비난받은 회사 중 하나였다. 허나,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국유본 이해에 따라 내부적으로 분열된 상황임을 인월리는 강조한 바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곡물 메이저사 카길은 뉴라이트이며, 그로 인해 다른 곡물 메이저의 견제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하면, 다른 곡물 메이저사는 국유본과 무관한가. 아니다. 카길 만큼 연관이 있다. 그들은 네오콘 부시파이기도 하며, CGI 클린턴파이기도 하다. 설사 이들 파벌에 속하지 않는다 해도 이는 유태인 상술인 78 : 22에 의해 22%로 방목되는 노예들에 지나지 않는다.

   

하면, 이에 맞서는 대안이 있는가. 있다. 다만, 종전과 다를 것이다. 가령 루이 드레퓌스만 떠올려도 될 것이다. 드레퓌스 사건과 루이 드레퓌스를 연결시켜 보라. 이것이 오늘날 국유본이 세상을 지배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하고, 이 비결을 뛰어넘고자 하는 것이 인월리의 힘이다.

   

국유본 : 지금껏 나는 인드라에게 질문을 하고, 인드라는 인월리 형식으로 답했다. 헌데, 왜 제목이 '서울에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묻다'인가?

   

인월리 : 현상과 본질은 거울처럼 순서가 좌우로 바뀌어 있다. 변화하는 것은 무엇인가. 국유본 당신인가, 인월리인가. 인월리이다. 그것이 질문이며, 본질이다. 질문한다는 것 그것은 변화할 수 있음이다.

   

국유본 : 인드라는 다음 주에나 인월리를 쓸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헌데, 지금 쓰고 있는 이유는?

   

인월리 :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다. 국유본도, 인월리도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 세상은 더불어 만들어가는 것이다. 해서, 인월리가 분명히 말하건대, 국유본은 망할 것이다. 왜? 다함께 세상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인월리는 말한다. 국유본이 망한다 해서 다른 무엇이 국유본을 대체한다 하여 호들갑을 떨듯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떡밥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만일 국유본을 대체할 무엇인가가 출현한다면, 그것은 단지 국유본보다 조금 더 능력이 있을 뿐이다.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곡물 메이저 카길은 국유본 뉴라이트이다 국유본론 2011

2011/02/16 04:18

http://blog.naver.com/miavenus/70103073614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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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응이(2) : 구제역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4/01 22:3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32081

   

   

   

인드라 VS 응이(2) : 구제역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7

   

   

"국제유태자본과 FTA, 그리고 구제역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2/25

   

1.  인드라가 획득한 정보로는 현재 미국 축산업계는 FTA에서 미국 쇠고기 문제가 언급되지 않는 것을 내심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점차적으로 한국에서의 미국 쇠고기 반응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재협상으로 오히려 한국인 심리가 냉각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인드라가 볼 때, 미국 쇠고기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문제 없다고 본다. 다만, 그렇게 여기는 인드라조차도 고깃집에서 막상 주문할 때는 호주산을 선호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 심리인 게다. 해서, 긁어부스럼일 뿐인 미국 쇠고기 문제를 미국 축산업계에서조차 거론하기를 사실 꺼린다. 그럼에도 미국 쇠고기 문제가 여전히 화두인 것은 한미 FTA에서 진정한 문제를 은폐시키려는 떡밥인 것이다. 한미 FTA하면 다들 자동차 부문과 미국쇠고기 부문만을 이야기한다. 이것이 국유본의 의도인 게다.

   

2.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재협상의 대상일 수 없다고 못을 박고 있다. 그럼에도 오바마는 이 문제를 거론한다. 뻥카인 게다. 이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은 쇠고기 문제 만큼은 지키는, 국익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자동차 부문으로 인해 국익 훼손이 있다고 지랄을 한다. 사실 이런 것을 해주어야 야당인 게다. 굴욕협상 이런 ㅄ지랄을 해주어야 야당인 게다. 허나,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이 또한 야당인 게다. 여기까지인 게다. 안보 이슈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키우고, 안상수 설정 발언으로 일부 지분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으로 이동시킨다. 타켓은 민주노동당이다. 민주노동당을 죽인다. 그처럼 FTA 문제로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부각시키면서도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FTA 반대가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것임을 부각시킨다. 안상수 발언 =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자동차부문 손실 발언과 같다.

   

FTA협상 당사자는 김종훈이다. 노무현 정권 때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에도 협상 대표자이다. 허세욱은 죽었다. 해서, 김종훈 까지 않고 이명박 깐다. 왜? 김종훈 까면 노무현 이미지 훼손되니까. 이것이 친일 조중동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의 관점이다. 강만수만 까고, 윤증현은 까지 않는다. 왜? 윤증현은 노무현 정권 때에서도 일한 사람이니까^^! 하면, 국유본은 왜 노무현과 김대중을 그토록 키우나. 박정희를 죽여야 하니까.

   

3. 음모론적 관점에서 제일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은, 구제역으로 인해 청정한우가 무너지니 미국 쇠고기 수입이 정당화되지 않느냐인 것이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대부분의 음모론은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처럼 국유본이 유포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구제역으로 청정한우가 무너져서 축산 농민들이 과연 FTA에 찬성할까, 반대할까. 님이 축산농가라고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FTA와 구제역 음모론을 역설하면, 농민들이 FTA에 대해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당연 반대한다. 자신의 재산이 FTA를 위해서 희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축산 농민이 FTA를 찬성할 것이라는 망상은 사실 국유본이 의도한 바인 것이다.

   

4. 국유본이 구제역으로 FTA 반대 여론을 막아보겠다고 했다면,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어찌하겠는가. 간단하다. 호남과 경남 지역에 구제역을 대대적으로 유포시킬 것이다. 허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경북, 경기, 강원이다.

   

5. 인드라의 결론은 이렇다. 국유본은 세계이성이다. FTA를 무작정 통과시키는 것이 국유본 스타일이 아니다. 한나라당 초년 국회의원들이 몸빵하지 않는다. FTA 어쩌구하는 것이 그들의 순수한 의지라고 보나? 국유본의 지시인 게다. 난장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유본의 그림인 게다. 이때, FTA 이슈를 묻히는 것이 국유본이 아니다. 이것도 써먹어야 한다. 하면? 그렇다. FTA에 대해서 말하지만, 오직 자동차 부문과 쇠고기 부문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6. 오늘도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는 한국 무역의존도 운운하고 내수 확충하자고 제안하면서 서비스업 활성화를 이야기한다. 영리병원이 나오면 고용이 얼마나 증대되는데? 법률, 의료, 교육 부문에서의 개방이 되어야 고용 증대가 되고, 내수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그래? 다 좋은데, 무역의존도가 낮은 일본이 과연 그렇게 하나~! 인드라가 이래서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따위를 경멸하는 것이야. 한나라당 놈들은 그래도 드러내놓고 하지. 이 ㅅㅅㄱ들은 겉으로는 온갖 좋은 소리를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정말 악마같은 종자들이지. 니놈들 조상들이 친일파 색희들일 것이라고 인드라는 믿는다. 그렇지 않고서야 너희가 제 정신으로 국회의원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나라를 위한다면 의원직 총사퇴하고 자숙해라. 이 ㅅㅅㄱ들아.

   

7. 매리 크리스마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국제유태자본과 FTA, 그리고 구제역 국유본론 2010

2010/12/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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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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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코피맨 : 인드라는 국유본 사람이 아니라 신의 사람 인드라 VS ?

2013/04/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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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코피맨 : 인드라는 국유본 사람이 아니라 신의 사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6

   

"코피맨 :

우연히 이 곳을 방문 하게 됐네요. 님의 박학다식함과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제 뇌는 이해를 하는데 마음이 받아 들이질 못하는군요. 정체성에 대해서도 심히 의심스럽구요. 순수한 재야인이라 말씀 하신다면 님 또한 犬科에 속하실 테구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봅니다.. 건강하시기를.....

   

INDRA:

   

"신의 계시나 음모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세계를 해석하는 속편한 방법이다. 신자유주의를 공격하는 쏟아지는 서적들도 대개 이런 수법을 쓴다. 이들은 금융위기가 신자유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처럼 분위기를 잡지만 화폐공급에 대한 신자유주의의 엄격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미국판 좌파 친서민정책이 바로 서브프라임 대출이요 포퓰리즘이며 거품의 원인이었다고도 절대 고백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서 수십만권이나 팔렸다는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애들이나 속일 뿐이다. '정의란…'은 공리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신이 나서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치기준에 대해서는 벙어리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금세 들통나기 때문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1390361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뜬금없이 인드라에게 전화했다. 수십년간 전화를 하지 않다 고교 동문이라고 전화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대충 넘어간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아하, 했다. 인드라가 딱 잘라 말했다. 인드라 성격이 동문 이런 것 싫어하고, 동문회도 안 좋아하잖아. 이 친구 이야기는 알아, 알아,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은 한국경제 신문 부동산 부문을 총괄한다 했다. 이 친구 이야기는 이렇다. 한국경제가 이명박 정부에서 버림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처음에는 매일경제와 거리를 두는 듯싶더니 요즘 매일경제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장단을 맞추니 반색을 하면서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에 이명박 정부에 버림받은 양 어렵다고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전화는 이쯤 해서 끊었다. 과연 그런가. 한국경제신문이 정말 어렵다면 종편 신청했겠냐고 말이다. 인드라가 정리한 바로는 이렇다. 매일경제는 뉴라이트, 아시아경제는 네오콘부시여서 한국경제신문 위치가 애매하다고 말이다. CGI클린턴 계열이 되는 것이 길일 듯싶은데, 그 고교 동창이 인드라에게 말한 포지션이 인드라가 말한 포지션과 비슷했다. 허나, 현재 한국경제신문 포지션은 그저 넘버1 뉴라이트 매일경제에 이은 넘버2 뉴라이트일 뿐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신'이라는 존재는 모르지만, '신'에 관해 그간 말해왔던 이들의 '신'에 대해서는 말해보자고 말하는데 이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인간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어는 인간을 넘어선다.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결여'된 존재다. 반면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과잉'된 존재다. 필자는 나아가 언어의 입장에서 인간은 언제나 '유물론적'이고, 인간의 입장에서 언어란 언제나 '관념론적'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본다.

   

세상의 신들이 그간 인간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거짓일지라도 - 구성(주요 논자들간의 논쟁 속에서 이루어지고, 또한 후대의 논자가 논쟁들을 선별하여 취합했다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언어의 축적물들이 사회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것인데 인간이 당면하는 신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신학일 것이다. 가령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이 신을 찾으며 죽어가고 있는데 신이 아무런 답변없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언어는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신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결여'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언어는 이전의 인간을 진정한 신의 의지(공적인 의지)가 아닌 인간들 의지(사적인 의지)로 신적 세계를 타락시킨 존재, 즉 유물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간 신들이 말하는 언어에 의해 - 그것이 설령 상당 부분 비과학적이라 할지라도 - 역사화(역사가 신들을 대리한 이들의 명분 싸움이기 십상이기에, 가령 세계 1,2차 대전의 평가처럼 정의는 승리한다는 명제라는 점에서)되어왔다면, 그러한 싸움의 축적물들이 역사를 관통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상식)일 터인데 인간이 승리하건, 패배하건 신들의 언어가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 답하기 곤란한 것이 또한 역사일 것이다. 가령 김대업의 병풍 조작사건으로 대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인간은 이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감당하지 못했던, 당면하는 인간의 문제를 포괄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따라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과잉'된 존재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전의 언어를 살아 있는 인간 존재가 아닌 죽어 있는 인간 존재로 인간 일반을 억압하는 존재, 즉 관념론적 존재로 파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간 것이 인간을 기존의 관념론과 대립되는 유물론적 파악에서 물적 존재, 즉 정치경제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파악한 것이 아니겠는가.

   

언어와 인간은 양자 공히 새로운(그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E.H 카아의 말처럼 현재와 과거가 대화하며 언어와 인간을 재구성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60013047831 

   

뭔 말이냐. 여러분이 어디서 인간 같지 않은 짓거리를 보았다 치자. 하면, 나오는 이야기는 이렇다. 부정적이라면, 이런 개만도 못한 X. 긍정적이라면? 그는 말인양 달렸다. 그녀는 꽃처럼 아름답다. 무엇인가와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은 경험적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그간 눈으로 본 것이라야 인간은 이해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로운 것일지라도 기존의 어떤 것을 연상시킬 수 있어야만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다. 허나,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면? 인간은 이해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만일 경험을 넘어선다면? 이것이 신의 영역이다. 하고, 근대에 이르러 신을 부정하니 신=지성=직관의 대체물로 이성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학에서 빛을 발하여 피타고라스 학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인드라가 그 아무리 박지성을 축구 천재라고 여겨도, 엄밀하게 보자면, 보통 천재라 하는 이들은  수학, 음악, 철학에 국한한다.

   

짐승이 일으킨 사건 같지도 않고, 인간이 만든 일 같지도 않은 것을 무엇이라고 여겨야 하나.

   

인간의 언어는 '아니다'라는 것을 발명해낼 수 있었다. 그건 아니다. 짐승을, 인간을 뛰어넘는다. 초월한다. 예서, 신이 탄생한다.

   

인드라는 기계공학과를 전공했기에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을 때는 신에 대해서 엔트로피로 이해했었다. 엔트로피란 무질서도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가게 되어 있다. 인간은 언젠가 죽듯이. 초점은 생명이다. 생명은 엔트로피를 거부하는 듯이 보인다. 자랄수록 오히려 질서를 만든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여, 혹자는 생명을 통해 신을 믿을 수 있다. 허나, 인드라는 생각이 달랐다. 엔트로피로 설명이 되니까 오히려 신을 믿지 않아도 좋았다. 이해가 되니까. 해서, 지금까지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것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는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되었다. 인드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 인드라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국유본이 장난치는 것인줄 알았다. 아니다.

   

질문을 주신 분은 세상을 국유본과 인민으로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에 연결되거나 아니냐로 판단하시는 것 같다. 아니다. 인드라는 신과 연계되어 있다. 이것을 망상이라 여겨도 좋다. 혹은 동시성이라 여겨도 좋다.

   

오늘날 네이버에서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인드라 블로그 글이 나온다. 이것을 인드라는 우연으로 보지 않는다. 해서, 혹자는 이것이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두는 듯하다. 아니다. 신의 작용이다. 근래에까지 인드라도 어떤 사태가 일어나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짓이다, 라고 본 적이 있었다. 허나, 어떤 경우는 인드라가 생각하는 즉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것은 국유본의 작용이라고 보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해서, 인드라가 깊은 숙고 끝에 유신론자가 된 것이다.

   

이를 인드라 언어의 한계로 보아도 좋고, 인드라 자체의 역량 부족으로 보아도 좋다.

   

허나, 지금 인드라 입장은 신을 믿는다.

   

하나, 인드라가 근래에 이르기까지 무신론자였던 것은 이 세계가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근래 인드라가 유신론자가 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인드라의 한계라 봐도 좋다. 인드라의 주관적인 이해 불능이 진리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옳다. 해서, 인드라는 인드라가 믿는 신을 전도할 생각이 전혀 없다. 허나, 그래도 신은 있다.

   

둘, 신의 의지이다. 인드라가 늘 경탄하는 국제유태자본보다 언제나 한끗발 앞서가는 존재가 신이다. 그 신이 인드라에게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국제유태자본의 농간이 아닐까 싶을 지경이었다. 한동안은 인드라가 마인드콘트롤에 당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을 지경이었다. 허나, 인드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인드라 생각으로는 인간의 짓이 아니다. 허나, 그래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셋, 인드라는 이제껏 신을 위해서 무엇 하나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신을 믿는 이들을 방해하는 일만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드라와 공감하고 있다면 왜인가를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드라도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설령 신이 인드라에게 도움을 준다 해서 인드라가 신에게 뻑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님을 밝힌다. 이치가 합리적이지 않으면 설사 신의 선물이라도 거부하겠다는 것이 인드라다. 신이 준 운명이라도 말이 안 된다 여기면 뿌리치겠다는 것이다. 해서, 요즘 고민은 단 하나다. 왜? 인드라를? 여러분이 궁금한 만큼 인드라도 궁금하다. 중요한 건 현상적으로 국유본이 네이버 검색에서 인드라를 택한 모양새이다. 허나, 본질적으로는 신의 선택이라고 인드라는 굳게 믿고 있다."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시대를 너머, 인간을 너머 국유본론 2010 

2010/12/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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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한예슬(2) : 메이도프, 라자드펀드, 나티시스, 쪽발정은 현대그룹은 노비네파 인드라 VS ?

2013/04/01 22: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8973

   

   

   

인드라 VS 한예슬(2) : 메이도프, 라자드펀드, 나티시스, 쪽발정은 현대그룹은 노비네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5

   

   

   

   

      2008년 기준

http://blog.naver.com/azabird?Redirect=Log&logNo=70035161959

   

   

   

http://blog.naver.com/ruyazalexian?Redirect=Log&logNo=70011724840

   

   

"현재 국유본은 네오콘 부시, 뉴라이트, CGI 클린턴으로 분파가 형성되어 있다. 이 중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또 다른 분파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세력이 로스차일드 세력이다. 로스차일드 세력은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근거지를 영국 런던이 아닌 프랑스 파리로 옮겼다. 이후 로스차일드 세력은 정치적 영역에서는 나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지만, 경제적 영역에서는 네오콘 부시 계열과 일을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었다. 이 두 세력을 합하여 빌더버그 세력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유럽에 기반하고, 유럽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는 점에서 말이다.

   

로스차일드 세력은 패배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로스차일드가 권력을 쥐고 있으나, 다음에는 권력이 다시 영국 런던으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프랑스 은행에서 로스차일드 영향력은 상당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 은행의 특징은 영미권 은행이 법에 의한 경영을 하는 것과 달리 로스차일드처럼 가족 비밀 경영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해서, 프랑스 은행들에 대한 정보는 스위스 은행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은행의 강점은 프랑스인의 높은 저축율에 있다. 하여, 근래 들리는 소식은 바젤위원회의 엄격한 금융기관 제한 방식에 프랑스 은행들은 예외적이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부족한 정보에도 인터넷에 드러난 것만 추려내면, 나티시스의 투자 패턴이 잘 나와 있다.

   

"유럽계 투자은행들이 모노라인에 노출된 자산을 상각처리하면서 손실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네번째로 큰 상장은행인 나타시스(Natixis) 은행은 자회사인 채권보증업체 CIFG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4억3천800만유로(미화 6억5천만달러)의 충당금을 쌓아야 했다."

유럽으로 번지는 모노라인 파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38608 

   

   

" 페어 필드 그리니치 그룹, 75억 달러 그루포 산탄데르 그룹 SA, 32억 달러 HSBC 홀딩스 PLC, 10억 달러 나티시(Natixis), 6억1700만 달러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그룹 PLC, 6억1200만 달러 BNP 파리바 4억8000만 달러 BBVA 4억5200만 달러 맨(Man) 그룹 PLC 3억6000만 달러 Reichmuth & Co 3억3200만 달러 노무라 홀딩스 3억400만 달러 유니크레딧 1억300만 달러 UBP(Union Bancaire Privee), 수백만 달러 추정 Benedict Hentsche & Cie SA, 4800만 달러 페어필드 타운 근로자조합·경찰·소방서조합(페어필드·코네티컷) 4190만 달러 Mortimer B. Zuckerman 자선기금 신탁, 3000만 달러 피닉스 홀딩스 1500만 달러 하렐(Harel) 보험투자&금융, 1430만 달러 Societe Generale 1370만 달러 Credit Agricole 1370만 달러 로버트 I 래핀 자선 재단, 800만 달러 노디어(Nodea) 뱅크, 660만 달러 노이에 프라이빗 뱅크(Neue Privat Bank), 525만 달러 프랭크 로텐버그 상원 의원 가족 자선재단, 금액 알 수 없음 스티븐 스필버그의 분더킨더(Wunderkinder) 재단, 금액 알 수 없음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전 구단주 노만 브라만, 금액 알 수 없음 뉴욕 메츠 구단주 프레드 윌폰, 금액 알 수 없음 GMAC 에즈라 머킨 회장, 금액 알 수 없음."

메이도프 사기 피해 명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33187

   

   

유태인 메이도프 사건은 CGI 클린턴이 네오콘 부시 메이도프를 타켓으로 네오콘 부시 계열에 타격을 준 사건이다. 해서, 나티시스 은행이 버나드 메이도프에 투자했다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반대로 네오콘 부시 계열이 CGI클린턴에게 반격을 가한 것이 스탠퍼드 사건이다.

   

   

버나드 메이도프를 아십니까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197374

   

   

http://blog.naver.com/miavenus/70096147335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와서스타인 CEO의 자리를 대신할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은 라자드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다. 또한 관련 자회사를 통솔할 리더십과 라자드 지분 보유 은행인 프랑스 나티시스(Natixis)와의 관계 유지도 라자드에게는 중요한 이슈다. 라자드와 프랑스 4위 은행인 나티시스는 지난 2005년 라자드 IPO(기업공개) 당시 인연을 맺었으며 와서스타인과 나티시스는 라자드의 지분 20%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라자드 측이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티시스 대변인은 라자드 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는 "노무라나 KKR 등이 라자드 지분 매입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30년간 마비되다시피 한 라자드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2915170394583

   

   

라자드 펀드가 프랑스 자본에서 출발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로스차일드처럼 가족경영을 고수하다가 네오콘부시 시절 네오콘부시 계열 브루스 워서슈타인을 영입하여 뉴라이트, CGI클린턴과 맞짱을 떴으나 허무하게 죽었음을 언급했다. 이런 라자드 펀드와 나티시스 은행이 관련이 있다.

   

이제 한국과의 관련성을 살펴 보자.

   

"산업은행은 15일 차입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주말 중 대금이 입금될 예정이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에는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중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홍콩, 대만 등 9개 나라의 13개 금융회사참여한다. 조달금리는 1년 만기의 경우 리보(Libor)에 3.70%포인트, 2년 만기는 리보에 4.20%포인트가 가산된다. 신디케이트론은 복수의 대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최초 대주들이 하위 대주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익스포저(투자자산)를 하위 대주들에게 양도하는 게 특징이다. 반면 클럽론은 신디케이트론과 비슷하지만 최초 대주가 익스포저를 양도하지 않는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에는 미즈호은행, 코메르쯔방크, 칼리옹, 나티시스 등 4개 금융기관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1502011357729004 

   

"한국수출보험공사(www.keic.or.kr, 사장 유창무)는 현대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생산공장 건설과 설비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1억8000만 유로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수보의 보증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ING은행, Societe Generale은행, Natixis은행, West LB은행 등 총 4개 은행으로부터 양호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현대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생산공장은 연간 완성차 15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공장 주변에는 10여개의 국내 협력업체가 동반 진출할 예정으로 현재 세계 5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090812000377

   

현대엘리베이=아일랜드에 소재한 프랑스 Natixis은행의 100% 손자회사에 보통주 270만주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 계약

   

나티시스 은행을 둘러싼 사건은 언론에 보도된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단지 현대그룹과 현정은에 올인을 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처럼 국유본 언론이 호들갑을 떨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요란을 떤다는 것은 이번 사건이 단지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가령 한화처럼 대우해양조선 인수하려다가 개피볼 수도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사건이 네오콘부시 대 뉴라이트 대 CGI클린턴의 지분 다툼을 위한 게임인지, 아니면 국유본 세 세력이 합의, 묵인하여 시나리오대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인지, 아니라면 그외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주시해야 할 일인 게다. 

   

현재까지는 네오콘부시와 뉴라이트가 한편이 되어 CGI클린턴 측이 반발하는 월드컵 개최지 구도 모양새가 아닌가 싶지만, 아직은 섣부른 단정일 뿐이다.  

   

인드라는 HSBC와 론스타가 한국에서 한 짓을 독일에서도 똑같이 했음을 강조한 바 있다. 론스타는 일개 헤지펀드가 아닌 것이다. 배후에 국유본이 있는데, 네오콘부시 계열인 게다. 채권단에 외환은행이 있다는 것, 현대건설 지분이 있다는 것. 이런 것이 우려된다.

   

국제유태자본 : 10월 위기설, 아시아 공통화폐, 산업은행 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700388

   

인드라가 이전에 말했듯이 하나은행이 뭔가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 하나, 이런 이름에 주목해야 한다 했다.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했다. 하여, 이처럼 최근의 사태들은 독립된 사건들이 아니라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과 나티시스 은행 국유본론 2010

2010/11/23 05: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77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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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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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청용볼스날 : 마르코프 프로세스와 병쉰색희 진중권 인드라 VS ?

2013/04/01 2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7189

   

   

   

인드라 VS 청용볼스날 : 마르코프 프로세스와 병쉰색희 진중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4

   

   

INDRA;

   

   

   

"청용볼스날: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청용볼스날입니다. 질문 드릴 게 있어 메세지를 보냅니다. 예능 프로그램 중 1박2일을 보다가 우리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나와 문득 생각이 든건데, 국유본론 측면에서 생각하자면, 데이비드 록펠러가 중시하는 근본주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각국의 근본주의를 강조하는 이유는 인드라님께서 누차 설명하셔서 개념정도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거 원, 개념이 없으니 질문도 이상하네ㅠ) 개념 정립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ㅎ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또 뵙겠슴돠.

   

INDRA:

   

글 고맙습니다. 록펠러가 근본주의를 고려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 각국 민족 근본주의를 고무시키면 빅터 로스차일드 체제를 해체시켜 록펠러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 둘, 록펠러 시대는 석유기반 달러체제이다. 냉전시대와는 다르다. 이를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은 종교 근본주의여야 한다. 그래야 중동을 비롯한 세계에서 전쟁을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셋, 당장은 집단 근본주의이나 근본주의 궁극적 방향은 개인이다. 1인 1 근본주의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국유본이 거의 완벽히 세계를 통제할 수 있다. 1인 1근본주의 실현. 자신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세상. 매트릭스처럼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청용볼스날:

안녕하세요! 언급해 주신 바와 같이 여성주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여성주의를 '대체 매트릭스의 메트릭스'다라고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을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순 없나요? 제 생각엔 대체 매트릭스란 빅터에 대한 데이비드, 그리고 메트릭스란 데이비드에 대한 제이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을 예를 들어 풀이해 주시면 안될런지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ㅎ

   

INDRA: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트릭스에 대한 이해부터 필요하다. 매트릭스란 무엇인가. 행렬 [行列, matrix]로 번역된다. 하면, 이것이 전부일까. 아니다. 남의 나라로 국비 장학생까지 갔는데 학위도 못 받고 온 주제에 한국에서 행세하는 좆밥이 있다. 진중권이다. 이런 넘들이 이 나라 지식인을 자처하면서 한국 지식 사회는 굉장히 저렴해졌다. 이러면 안 된다. 국유본이 우습게 안다. 찌질한 넘들만으로도 지배가 가능하구나, 이렇게 여길 수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격이 훼손된다.

   

   

중권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법적으로 변희재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중권이는 여전히 이념적으로 의미있는 존재로 남는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변희재이든, 중권이든 중요한 건 품격이다. 중권이는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대체 왜 이 아이콘이 떠야 하는가 하는 데애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필요로 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 할 수 있다.

   

중권이에 대해 사석에서 하는 이야기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좆도 모른다.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중권이의 매력이다. 이 패턴을 따라할 것인가, 아닌가. 따라하면 진보좌파 소리를 듣는다. 대접받는다. 비판하면, 수구꼴통이 아님에도 수구꼴통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참 어렵다.

   

왜 어려운가.

   

상기한 진중권의 헛소리를 살펴보자. 마르코프는 문학 연구에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킨 사람이 아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940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이다. 문학 연구와는 무관하다.

   

http://kr.blog.yahoo.com/babo0325%40ymail.com/22

   

마르코프가 화두가 된 건 문학이 아니라 언어학이다. 이 문제는 국유본 아도르노와 같은 프랑크푸르트 학파 국유본 딸랑이 촘스키 생성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중권이가 문학과 언어학 분별도 할 줄 모른다는 허접스러움에 있기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로 한다.

   

다음으로 마르코프 과정, 혹은 마르코프 연쇄, 마르코프 체인으로 번역되는 데에 대한 무식한 설명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인드라가 설명한 것이 확실하니 인드라 말을 참고해야 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메멘토이다. 영화 메멘토 아는가. 영화 메멘토가 괜히 등장했다 여기는가? 아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 그것이다. 예서, 단기 기억상실증이란 무엇인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복잡하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한국 드라마 중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증이다. 이것에만 유념하자.

   

기억이 없다. 현재와 미래만 있다. 이것이 주인공의 길이다. 이것이 마르코프 프로세스이다. 이해하겠는가.

   

누적된 기억? 누적된 확율? 개좆밥...^^! 아니다. 중권이는 정말 ㅄ 색희이다. 이것만 문제면 모르겠는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 대한 해석처럼 다른 것도 다...^^! 이 색희 책 읽고 아는 척하면 반드시 피 본다. 참고해라! 강조하지만, 중권이 같은 자가 판치는 것이 인드라는 대한민국 지식계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늘 부끄럽고, 창피하다. 마르코프 체인 혹은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유의미한 것은 결정론의 해체이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물론 정반대로 이야기했으니 중권이는 ㅄ색희 인증^^! 허나, 국유본은 집요하다. 똑똑한 대한민국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고자 중권이 같은 자를 책내게 하고, 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집요한 국유본이다.

   

마르코프 프로세스, 혹은 마르코프 체인에 대해 기계공학 전공 인드라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인드라만의 이야기이니 귀를 귀울여 잘 들어야 한다.

   

인드라가 늘 강조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말하겠다.

   

세 명이 벌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무승부가 연출되었다. 무승부이기에 다시 승부를 내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승자는 누구인가.

   

예서, 마르코프 방식으로 보자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

   

하나,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낸 의도가 있다. 허나, 이것은 무시된다. 중요한 건 세 명이 각각 가위바위보를 낸 현상에 있다. 세 명이서 무승부를 이루었다면, 세 명이 가위, 바위, 보를 각자 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할 뿐, 왜 이 세 명이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는가는 무시한다.

   

둘, 각각 가위, 바위, 보를 내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내었는지에 대한 패턴이 있을 것이다. 예서, 중요한 건 직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 친구는 가위를 내면 그 다음에는 보를 내고, 그 다음에는 가위를 바위를 내었지는 탈락한다. 바위 다음에 가위를 내고, 가위 다음에는 보를 냈다 하자. 예서, 유의미한 정보는 가위 다음에 보를 냈다는 정보이다. 

   

셋, 모로 가도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다. 허나, 마르코프 방식에 의하면, 경로가 부각이 된다. 먼 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현재 부각되는 경로가 미래를 움직인다.

   

정리하면,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누적된 과거의 귀속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오직 직전의 과거에 대한 귀속이다.

   

쉽게 말해, 한국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받아들이면서 오직 노무현과 비교한다. 해서, 차기 대통령도 오직 이명박과만 비교할 것이다. 이전 최규하,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승만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한국인이면서 인류이다. 왜? 대한민국 사람은 인류의 얼리 어답터이기에...

   

오늘날 마르코프 프로세스가 주식, 음성인식,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소소한 문제는 잡음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개발독재 과정이다. 해서, 마르코프 프로세스란 개발독재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논리구조라 할 수 있다. 왜?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논리적으로 따지면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것으로 일단 논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인 구조를 깔아논 다음에 불어닥칠 문제는 무엇인가. 이런 데서 인드라가 활약하는 동인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언급하자~!

   

매트릭스란 개념은 언뜻 보면 서양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실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인도일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드러나고 있다. 

   

시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서양은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할 수가 없었다. 분리된 것이었다. 반면 동양은 오래 전부터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사유했다. 우주, 세계 등등 이런 조어를 가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음양 원리. 그것이 시공간이다.

   

해서, 매트릭스란 뭐냐. 서양적 결정론적인 답변이 아니다. 동양적 확률론적, 혹은 스타캐스틱한, 랜덤한, 인드라 식으로는 떡밥인 답변이다.

   

서양식 답변은 무엇인가. 잡음을 제거하고, 주요 핵심만을 말하는 것이 서양식 답변이다. 반면 동양식 답변이란 무엇인가. 선문답이다. 선지식이다. 나올 수 있는 모든 답안들을 포함해서 답하는 것. 그것은 행렬이요, 매트릭스인 게다. 이 차이를 이해하겠는가.

   

오늘날 과학은 마르코프 프로세스에 도달했다. 이 만큼이라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우리의 세계는 결코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 아니다.

   

인드라가 목숨을 걸고 말한다.

   

마르코프 프로세스적인 세상이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마르코프 프로세스처럼 움직이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 세상이라는 것이다.

   

즉, 허구의 세상이다."

인월리, 마르코프 프로세스를 넘어 리얼 세상으로 국유본론 2010

2010/11/21 04:41

http://blog.naver.com/miavenus/7009766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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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과초원(2) : 김신역학 중간 리포트 인드라 VS ?

2013/04/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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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하늘과초원(2) : 김신역학 중간 리포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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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 못했다. 2009년 12월 이후의 글들을 읽었다. 4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1468개의 글을 올렸는데, 이중 300여개의 글을 읽었으니 1/4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중간 리포트를 쓸 수 있는 것은 왜일까. (참고로 이 글에서는 존자의 글쓰기 스타일로 표현해볼 것이다.)

   

최신 글쓰기일수록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즉, 양적인 면으로 글 비중을 보면 25%에도 못미치지만, 질적인 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75% 정도 위상을 차지한다고 본다.

   

존자는 글을 잘 쓴다.

무엇이 매력일까?

   

하나, 존자는 성철로부터 출발한다. 성철이 지존인 게다. 동시에 성철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 성철이면서 성철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니 이는 사기꾼 법정과 충돌한다. 존자에게 있어서 병쉰색희 법정은 사기꾼이다. 그 사기꾼을 넘어서는 것이 존자의 길이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존자는 뮤추얼펀드다. 다수의 나가요 중생을 대상으로 한다. 허나, 사기꾼 법정은 사모펀드다. 홍라희 같은 귀족만 노렸다. 하면 성철은? 성철의 시선은 세계로 향한다. 국유본이다. 홍라희 같은 싸구려나 나가요 걸이나 힐러리 클린턴이나 브라질 여성 대통령이나 박근혜 모두를 목표로 한 것이다. 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해서, 성철은 국유본이다. 성철을 극복하는 것이 국유본을 극복하는 것이다. 존자는 사기꾼 법정처럼 자신의 끄나풀이 정권을 잡는 날을 꿈꾼다. 해서, 오늘도 블로그에서 사기꾼 법정처럼 글쓰기를 한다. 인드라가 판별할 때, 존자가 사기꾼 법정보다 글을 잘 쓴다. 노벨문학상감이다. 그럼에도 존자의 글이 책 출판이 되지 않고, 인기가 덜 한 것은, 아직 국유본에게 간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본다. 인드라는 이런 존자의 노력을 민주노동당의 정권 장악처럼 긍정적으로 본다. 허나, 거기까지다. 존자와 사기꾼 법정이 다를 바 없다. 존자 역시 사기꾼이다.

   

존자는 현상으로부터 이데아가 출현한다고 본다. 달리 말하면 기로부터 이가 나온다 이렇게 본다. 현상이 없으면 이데아가 없고, 기가 없으면 이도 없다. 이를 달리 말하면?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없다. 음이 없으면 양이 없다. 이게 왜 매력인가. 그의 달님에 대한 기도 글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가 어느날 대표적인 음기 상징인 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달은 바가 무엇인가. 달님에게 소원을 빌 때는 이기적인 소원을 빌어도 된다고 하고 있다. 재미있지 않은가. 음은 축적이요, 양은 소비라는 관점인 게다. 그렇다. 우리는 이제까지 부를 어떻게 소비할까, 분배할까 이런 데에만 관심이 있다. 왜? 대다수가 가난하기에. 해서, 정작 우리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소홀한 측면이 있다. 우리는 왜 부자이지 않을까?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그 부의 비밀이란 기에 대한 원리, 음기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을 풀 때야만 비로소 그 신비가 풀린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관심이 없거나 천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마치 유교적 관습이라 여기지만, 실은 오늘날 좌파에 이르기까지 관통되는 인류의 비밀인 것이다. 왜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부를 숭상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하나같이 부를 저주하는 것일까.

   

좀 더 잘 살려고 하는 생의 의지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같은 강남에 살아도 청담과 압구정을 차별하고, 압구정에 살아도 토박이파와 이주파를 차별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모든 건 잘 사는 놈이 만들었다고 여기는가? 그 반대이다. 압구정 주부가 청담파와 비교하며 자신을 서민이라고 말한다. 이것이다. 이것이 생의 의지이다. 자신보다 조금 더 잘 나간다고 여기는 자를 목표로 삼는 것. 이를 인드라는 도전자 정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세상의 철학은 일등 철학에서 오지 않는다. 일등 철학을 지향하는 도전자적인 철학만 있을 뿐이다.

   

둘, 존자는 논현동에서 역학하다가 근래 압구정 한양에서 역학하고 있다. 존자는 강남을 강조하면서도 강남적이지 않은 취향을 표방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청담이 뜨지 않았다면 존자는 압구정으로 이사할 생각을 안 했을 것이다. 또한 청담 대신 다른 동네가 만일 한국 제 일의 동네가 된다면 존자는 압구정에서 청담으로 이사할 것이다. 왜? 청담이 제 2의 도시가 될 터이니. 그렇다. 존자는 이등 전략을 충실히 이행중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호남 출신이 아니면서도 전라도 예찬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박정희 예찬도 한다. 왜? 젊은이들에게 박정희는 노무현에 이은 이등이므로^^! 이등이 좋으니까. 하면, 이에 대한 인식론적 기초는 무엇인가.

   

존자는 역학을 본다라고 말한다. 역학을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 인간은 보는 것을 주로 하는 감각 기능과 이 감각 기능과 별개로 작동하는 거울 기능이 종합하여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 예서, 감각기능이 본다라면, 거울기능이 생각한다이다.  예서, 존자는 조금 더 세분하고 있다. 이해를 도입한다. 이해란 단지 보는 것만이 아니다. 상식과 결합한다. 이것은 트릭이다. 상식 역시도 거울기능, 생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해라는 범주로 본다에 편입시킨 것은, 상식적인 것이 보는 것만큼이나 수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일 것이다. 간단히 말한다면, 티브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은 인간에게 굉장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것이 상식인 게다. 생각이 아니다.

   

존자는 이해이다. 보는 것도 아니요,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도 보기도 하고, 생각하는 것도 같다. 그것이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인 게다. 너무 보면 천박하다고 말할 것이요, 너무 생각하면 위선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보면 우요, 생각하면 좌다. 논현동에서 사당동으로 이사하면 좌향좌요, 논현동에서 압구정으로 이사하면 우향우인 게다.

   

셋, 존자는 티브이를 좋아했다. 부모가 모두 반대해도 살아남은 한국 최초의 신인류이다. 해서, 대체로 연령을 50대 초중반으로 잡는 내장탕님의 견해에 동의하는 바이다. 그런 만큼 존자는 이미지에 강하다. 존자는 어떤 형태이든 그림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천적으로 그림에 재주가 있다. 하면, 이미지란 무엇인가. 상태이다. 운동이 아니다. 해서, 패션에 민감하다. 존자의 재미있는 글쓰기 대부분은 패션이며, 그림이다.

   

존자의 트렌드 설명은 충분히 귀감이 된다. 무장공비님이 존자의 글을 참고하는 것은 오백프로 이해가 된다. 감각적인 것은 돈이 된다. 섹시함? 그것은 감각이다. 오감의 활성화이다. 여러분이 이제껏 알고 있는 섹시함의 기준을 잊어도 좋다. 인드라가 '치명적'으로 말한다. 섹시함이란 오감이다. 이를 다른 말로 말하면, 동물적이다, 야수적이다, 본능적이다, 야만적이다, 원초적이다 등등이다. 예서, 핵심은 무엇이냐. 왜 치명적이냐는 것이다. 치명적인 이유는 생각하기를 멈출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를 존자는 스타일로 말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두 가지 점에서 존자에게 비판적인 게다.

   

하나, 존자는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이 아니라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강사형으로 갔다. 이는 존자가 좀 더 지식이 풍부함에도 '가식'을 부려 모르는 척했다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존자가 굉장히 많은 독서 편력을 했다고 보고 있다. 은근히 자신을 무식하다면서 차별화 선전하는데, 이는 명리학 선전에서 알 수 있다. 글에서는 명리학 교과서를 무시하는 듯하지만, 상담에서는 명리학 교과서에 의존한다.

   

둘, 존자가 가끔 자신이 설정한 틀에서 벗어날 때가 있다. 1%이다. 1% 확율로 나타나는 때의 존자 주장이 아쉬운 게다. 이 정도 공부밖에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인연, 연기, 윤회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그럼에도 존자의 글읽기는 흥미롭다. 이런 존자를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하지 않은 것 자체가 존자가 숨은 실력자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란 99% 사기이니까~! "

김신역학에 관한 중간 보고서 국유본론 2010

2010/11/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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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대한규희 : 피델리티의 전설, 유태인 리처드 휘트니 인드라 VS ?

2013/04/01 21: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23506

   

   

   

인드라 VS 대한규희 : 피델리티의 전설, 유태인 리처드 휘트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1-32

   

"INDRA:

글 고맙습니다. 바로 대한규희님과 같은 분의 수요에 의해 뮤추얼 펀드가 태동하게 된 것이다. 왜 뮤추얼 펀드인가. 1924년 처음으로 월스트리트가 아닌 보스턴에서 Massachusetts Investors Trust라는 뮤추얼 펀드가 등장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스턴이란 어떤 곳인가.

   

한국으로 치면, 성북동이요, 한남동이요, 동부이촌동이다. 강남이 아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전통 부자라는 의미이다. 이미 부를 축적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하면, 이들이 왜 월가에 자신의 자산을 맡기지 않고, 보스턴에 자신의 자산을 위탁했던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1920년대는 대세 상승장이었다. 대세 상승장에서라면 보다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인간 심리이다. 이 심리를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바로 뮤추얼 펀드이다.

   

뮤추얼 펀드의 정신은 무엇인가. 동인도 회사요, 아편 장사다. 폭리를 취하는 것. 보스턴이란 도시 자체가 아편 장사로 19세기말에 이미 부자가 된 놈들이 사는 곳이었다. 해서, 대세 상승장이라는데, 은행이자만 빼먹듯이 하는 월가식 투자에는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 보스턴 지역 정서였다. 당연 보다 고수익 고위험 방식을 택하기 마련인데, 이를 충족시켰던 것이 바로 보스턴식 뮤추얼 펀드였던 셈이다.

   

허나, 이 당시 뮤추얼 펀드란 오늘날 헤지펀드와 사실상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규제가 없었다. 돈을 벌 때는 엄청 벌지만, 대공황이 일어나는 경우, 손실이 막대할 수밖에 없었다. 뮤추얼 펀드란 대세상승장에서는 우상으로 군림하지만, 공황 국면에서는 천덕꾸러기 신세임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해서, 정부로서는 이를 규제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것이 쉬운 일일까. 그렇지 않다.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리처드 휘트니이다.

   

리처드 휘트니가 누구인가. 유태인이다. 1930년대 증권협회 이사장이었다. 오늘날의 메이도프인 셈이다.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고등학교, 대학교 6년 후배인 그는 '증권거래법 제정은 빨갱이 짓'이라는 극언도 서슴지 않았다. 리처드 휘트니 사건이 터지자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귀족사회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허나, 이것이 전부일까. 유태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보증으로 그가 장사한 것일까.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2689293&dencrt=Wt%253%39XWlUKw7%252FhWeR%252Bo5HOa7PhIAYbBEbOn5jwRB5mjYU%253D&term=%B8%AE%C3%B3%B5%E5+%C8%D6%C6%AE%B4%CF+%B8%F0%B0%C7&query=%EB%A6%AC%EC%B2%98%EB%93%9C+%ED%9C%98%ED%8A%B8%EB%8B%88+%EB%AA%A8%EA%B1%B4

   

리처드 휘트니는 왜 오늘날의 메이도프 스승인가. 그는 1929년 주가대폭락 당시 매장을 돌며 주요 종목을 1만주씩 사들이면서 하락을 방지하려고 했다. 흡사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과 무엇이 다르랴.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나 막대한 상속재산을 가진 여성과 결혼해 뉴욕 상류사회의 핵심인사로도 손꼽힌 그는 하버드대학 선배인 루스벨트의 증시개혁에 '증권거래소는 완벽하다'고 맞서 거래소 회원사들의 절대적인 지지도 받았다. 이것이 그의 운을 다하게 했던 것이다. 왜? 당시 연준에는 루즈벨트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유본이 있었으므로. 국유본 입장에서 희생양으로 딱 좋은 유태인이었던 셈이다. 유럽에는 하자르 유태인이 있었고, 미국에는 리처드 휘트니라는 유태인이 있었던 것이다.

   

하면, 당시 국유본은 왜 희생양을 필요로 했던 것일까. 잭 모건에 대한 테러 미수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당시 미국에서는 국유본에 대한 비판이 점증하던 때였다. 해서, 이 비판을 잠재워야 했다. 실행한 것이 모건 회사를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분리하는 것이었다. 허나, 이것만으로 가능하지 않았다. 은행강도범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희생양을 요구했던 것이다. 귀족 계급 중 누군가는 당해야만 했다. 그것이 리처드 휘트니였다. 

   

리처드 휘트니는 희생양으로서는 최적이었다. 미국의 1인당 평균 연간 국민소득이 700달러 남짓하던 시절에 한달 생활비로 5,000달러를 써댈 만큼 뮤추얼 펀드의 고향, 보스턴 귀족이었다. 1937년의 경제위기. 나아지는 듯했던 경기가 불황으로 접어들며 투자손실까지 발생해 부채가 2,400만달러로 불어나자 거래소 연금을 횡령하다 1937년 11월19일 내부고발로 꼬리가 밟혔다. 검찰의 수사 결과 요트클럽 공금과 장인의 재산까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단기 5년, 장기 10년의 형이 확정돼 악명 높은 싱싱교도소에 수감될 때 6,000여명의 구경꾼이 몰리는 혼잡까지 빚었다. 청교도적인 의미에서 벌받아 마땅했다. 무엇보다 리처드 휘트니의 동생 조지 휘트니가 JP모건 파트너였다. 도마뱀 꼬리자르기처럼 이래저래 잭 모건 대신 여론몰이 당하기에는 최상이었던 셈이다.

   

결국 대공황의 결과로 1933년 증권법 제정 후 1934년 거래법이 제정되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이 설립되고, 리처드 휘트니 사건 결과 1940년 투자회사법[Investment Company Act]이 제정되어 종전과 달리 규제를 받는 뮤추얼 펀드가 탄생하게 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이처럼 법 제정에 적극적인가.

   

하나, 미국 연방준비은행 설립과 더불어 대통령을 자신들 마음대로 임명할 수 있는 만큼 국가를 장악한 국유본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둘, 자신들의 독점적 지위에 도전하는 이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높이기 위함이다.

   

셋, 인민을 관리하기 위해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의 검투사 대결처럼 필요할 때마다 국유본 귀족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여기거나 눈밖에 난 놈들을 심판하여 인민의 통분을 대리배설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부터 피델리티의 전설이 시작된다."

카일 바스의 일본 국채 파산설과 영구 채권, 리처드 휘트니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0

2010/10/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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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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