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리 VS 국유본 : 쪽발지진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4/01 23: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640195
인월리 VS 국유본 : 쪽발지진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2
"국유본 :
인월리 :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지난 날 인월리에서 했던 말을 축약하여 인월리가 말씀드리겠다.
하나, 국유본 입장에서는 전쟁보다는 자연재해가 효율적이다. 전쟁은 누군가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부시이든, 후세인이든, 김정일이든, 가다피이든. 반면, 자연재해는 책임을 묻지 않아도 된다.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이후로 세상의 거의 모든 전쟁을 기획했던 국유본은 1차 대전에 이르러서야 배상금 시스템에 문제를 파악했다. 대표적인 예가 일차세계대전에 패했던 독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배상금 없는 2차 대전을 기획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 와중에 탄생한 것이 국제결제은행이고. 물론 1차 대전 이후에는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되지만, 정치적인 부담을 져야 했다. 가령 히틀러는 죽이고, 일본 일왕은 살리고. 물론 전쟁을 해서 권력을 장악하는 것에 비한다면, 살리고, 죽이는 것이야 별 게 아닐 수 있었다. 허나, 세상을 점차 장악해 들어가는 국유본의 오늘날 입장에서는 이제 이 틈새시장마저도 통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치 재벌이 이전에는 소상공인 시장으로는 안 들어가겠다고 하다가 근래 들어가는 것과 같다. 차이란 국유본은 보다 완전한 권력을 위해서이고, 한국 재벌은 반대로 소상공인 시장까지 노릴 만큼 끊임없이 국유본에게 침탈당한 까닭에 지위가 극히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한국 재벌들에게 몸만 아니라 영혼마저 내놓으라고 하기에. 아무튼 생각해보자. 전쟁 책임 물어서 이라크 후세인 데려다가 죄 묻고 하는 과정이 자본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이라크 후세인 재판 따위 없이도 만일 이라크 이권을 장악할 수 있다면 장땡이 아닐까. 만일 미군의 바그다드 폭격 대신 기후무기의 바그다드 폭격이었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작전이 아닐까.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 오늘날 미국 자동차산업이 뒷걸음질을 한 것은, 제 때 개혁을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이에 대해 주류 이론들은, 미국 정부의 무기획, 무능한 CEO, 강성노조를 운운하지만, 음모론은 노골적으로 말한다. 1970년대 로마클럽에서 기획했던 탈산업화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이에 대해 인월리는 주류 이론들과 음모론 양자의 장점을 살린 뒤, 모두에 거리를 둔다.
국유본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사양화시킨 것은 합리적이다. 세계 체제 시스템이 굴러가기 위해서는 미국이 무역 적자, 재정 적자라는 쌍둥이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달러 중심 시스템이 오늘날 국유본 시스템이다. 허나, 세계를 위해 미국 자동차 산업이 희생해야 하는 이런 방식을 미국인에게 납득시키기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는 세계 최강 미국이니까 하는 자부심을 세계로부터 오는 이민자들로부터 느낄 수 있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역이민도 증가할 정도로 미국인이라는 것이 더 이상 자랑거리인 시대는 아닌 것이다. 해서, 이 자부심을 완전히 무너뜨린다면, 황금알을 낳는 닭을 죽이는 우매한 짓인 것이다. 다시 말해, 네오콘 부시파는 911과 이라크 전쟁을 통해 국유본 세상을 구하는 대신 미국을 제물로 바쳤다. 이제 CGI 클린턴파가 나서서 국유본 미국을 구하는 대신 네오콘 부시파의 미국 외의 세계를 제물로 바치는 중이다.
해서, CGI 클린턴파가 노벨평화상까지 주면서 지지한 오바마가 집권 이후부터 주장한 것이 무엇인가. 미국 경제의 회복이다. 그것이 미국 자동차 산업이 되었건, 뭐건 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미 FTA 전략이 있다고 인드라는 추론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미국 자동차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환시켜야 한다. 헌데, 기존의 방식으로 될까.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1920년대 포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갈 만큼 시설이 낡았다는 데에 있다. 이것을 혁파해야 한다. 마치 도심의 할렘가를 재개발하듯이? 이것이 신자유주의의 핵심이고, 뉴라이트파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헌데, 왜 뉴라이트는 못했나. 데이비드 록펠러파는 기존 국유본 귀족들이 빅터 로스차일드에 쿠테타를 일으킨 덕분에 집권했다. 태봉 궁예의 관심법에 질린 귀족들이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한 것과 거의 같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파는 초기에 물태우였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정책을 고수했다. 정치 권력을 독점하는 대신, 기존 국유본 귀족들의 경제적 이권을 철저하리 만큼 보장했다. 다만, 이전보다 약간 강화시킨 경제적 조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이다. 이전에도 강력한 권한을 행사한 미국 연방준비은행이었으나, 금 가격에 연동하여 달러를 결정하는 데서 원유 대금 결제를 기반으로 무한정 찍어내기 시작했으니 바로 이것이 원로원 국유본 귀족들의 힘에 맞서는 로마 황제 권력 록펠러의 권능이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권력 이양기 때는, 정치 부문에 비해 경제 부문을 혁신할 수가 없었다. 경제 부문, 특히 금융 부문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한은 약했다. 단적으로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 PPP 프로그램이다. PPP 프로그램은 주로 유럽 대륙 은행들에서 나온다. 하면, 무조건 이익이 되는 일종의 채권 프로그램 원천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인드라가 PPP 프로그램을 검토한 추론은 간단하다. 마약이다. 혹은 마약에 상응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마약 자금은 돈 세탁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돈 세탁을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은, 그렇다.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 한 넘이 독식하면, 반드시 그 넘 맛이 간다. 허나, 다 같이 먹으면 문제가 없다. 그것이다. PPP 프로그램의 이점은 딱 하나다. 신규로 국유본 귀족이 된 이들을 위한 이권 보장. 다 같이 먹는 프로그램. 그것이 PPP 프로그램이지 않겠나. 마약 대금을 돈 세탁하는 자금원을 바탕으로 채권 을 사실상 절반가로 할인해서 판다 해도, 다시 말해, 매수자가 50%를 먹는 것이라고 해도, 채권 매도자는 엄청난 이득을 거두는 셈이다. 그것이 25위권 이내 세계 주요 은행이라면^^! 물론 매수자가 50%를 먹는 건 아니다. 나누어 먹기에^^! 이는 국유본 귀족들을 위한 먹거리인 셈이다.
이런 PPP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방식이 1970년대 이후의 달러 체제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를 축출했던 국유본 귀족들은, PPP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한 반면, 이에 맞선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 결제대금을 기반으로 한 달러 체제를 통해 황제의 힘을 보여주었던 셈이다.
이렇듯 힘겹게 균형을 유지하던 데이비드 록펠러였기에 데이비드 록펠러가 지배했던 뉴라이트 시대에서는 정치권력에서의 이동이 있었을 뿐, 경제 부문에서는 상호 공존하는 양상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런 힘의 균형은 뉴라이트가 점차 힘을 갖출수록 기존 체제를 무너뜨리는 시도가 지속되었고, 그 결과로 소련이 붕괴했다. 허나, 이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조선 이성계가 고려 왕조들과의 싸움에 소진하였다면, 조선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상징되듯 내부 권력투쟁에 올인을 하였듯이, CGI 클린턴파는 뉴라이트가 차마 하지 못한 것들을 해내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작업은 경제적 영역으로 확장되기 마련이다.
이것이 환경무기인 게다. 가해자를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 이로 인해 욕먹을 필요가 없다. 물론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좋다. 가령 리비아 내전만 하더라도 전쟁이니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다. 쿠테타로 집권해서 한국에서도 불교 인권상을 받고, 김정일, 차베스의 친구인, 북아프리카의 박정희, 가다피는 유엔에서 오바마 영구 집권을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권력 유지에 최선을 다 했다. 배상금? 물지 않아도 된다. 허나, 전쟁인 만큼 여러 가지로 복잡다단한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환경무기로 한방 조지면, 이런 비용이 전혀 없다. 결과적으로는 전쟁이 보다 매출이 높겠지만, 비용이 거의 안 드는 만큼 환경무기로 쑤시면 매출은 줄되, 수익은 는다.
간단히 말해, 백령도에서 카지노 만들자고 하면 논란이 많다. 허나, 백령도에 국유본이 지시한 김정일 포탄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토지 보유자는 팔려고 할 것이고, 국유본은 넙죽 받아먹을 것이다.
인드라는 말한다. 최영 장군의 말씀을 기억하라.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돈을 돈으로 여기지 않을 때, 경제 권력이 오는 것이다. 건물 옥상에서 달러를 살포한다든가, 달러를 돌돌 말아 시가를 핀다든가, 백만장자의 하룻밤 동침을 거부하거나.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1 국유본론 2011
2011/03/14 03:22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860805
"인월리를 읽는 분들은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보다 관심사일 것이라 여긴다. 세계 경제를 말하는 것도 결국 한국 경제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함이니까. 해서, 순서대로 말하기 보다 급한 것부터 이야기해보자.
대체로 한국 경제와 연관된 문제들은, 인월리가 강조했던 바, 경상수지가 최우선 과제이다. 한국 경제는 경상수지가 흑자인 한, 굴러가니까. 해서, 한국 주력 산업 부문의 경쟁력부터 논한다. 이는 또한 한국 주식시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설득력을 더 한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IT, 철강, 자동차, 석유, 정유업체에 대한 전망이 나온다. 이는 경제신문 아무 것이나 하나 며칠간 정독하면 되니까 인월리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다만, 이런 기사에서 유념할 건, 지금 한국 기업들이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의 불행으로 잘 되는 게 국유본 경제가 아니겠는가. 허나, 또한 표정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도 국유본 경제인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엄살을 부리고 있는데, 액땜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대표적인 반일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을 돕자는 선동을 벌이는 것도 다 돈 되니까 하는 것이다. 한류스타가 기부하는 것이나 국유본 한국언론이 일본을 돕자고 하는 것이나 철저한 이기심에 바탕을 둔 행동패턴이다.
인월리는 국민성을 부정하는 편이다. 그보다는 확률론으로 접근한다. 어떤 성향이 보다 확율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두고 국민성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가령 이번 지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은 오열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오열하는 일본인 사진도 분명 있다. 해서, 개인적으로 패턴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다음 날, 같은 일본인으로서 슬퍼해야 할 일본인들 7명이 인드라 가게에 와서 술을 진탕 먹었다는 것이다. 슬퍼서 먹은 게 아니다. 즐겁게 떠들고 놀다가 갔다. 이렇다고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다. 많은 이들이 죽은 것은 유감이다. 그렇다고 해서, 왜 자신의 행동패턴을 그에 맞추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때, 인월리는 비로소 선진적인 의식에 도달한다 이렇게 보고 있다.
가령 지난 백령도 사건 당시 중국 관광객들은 대폭 줄었다. 반면 일본 관광객들은 국유본 찌라시 일본 언론의 과대포장된 백령도 사건 보도에도 불구하고,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 중국 관광객들은 아직 집단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민도가 낮은 것이다. 반면, 일본인들은 높은 경제수준에서 오랫동안 중산층 생활을 해서 국유본 언론이 무엇이라고 하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한 것이다.
일본인이 이타심으로 저리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이기심에 바탕을 두었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기심이라고 하니 오해가 있을 것 같다. CB님 표현대로 본능적인 행동인 게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면, 왜 아이티에서는 본능적으로 했는데, 약탈 사건이 일어나고, 일본에서는 약탈 사건이 없나.
인월리가 강조하지만, 강남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헌데, 만나보면 하나같이 예의가 바르고,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질서 의식도 투철하고, 성격이 굉장히 좋다. 또한 생각도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진보적이다. 다만, 위선적이다^^! 그런 강남 사람들이 왜 맨날 한나라당을 찍을까.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그것은 특수한 현상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나타난다. 강남은 싫어하지만, 강남인은 믿을만하다는 것. 이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성? 그런 것 없다. 모든 것은 근대의 산물이다. 개화기 이전의 일본인과 개화기 이후의 일본인은 다르다.
물론 개화기 이전과 이후 공통적인 분모가 분명히 있다. 지진이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니 이러한 자연적 현상은 인간을 숙명적으로 만들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를 퇴색하게 만든다. 유럽에서 중세시대가 시작한 것도 너무 추워서라고 인월리는 보는 편이다. 인간은 빙하기를 겪거나, 지진이 나거나, 페스트가 창궐하면 숙명론자가 된다. 한국에서도 숙명론적 시대가 있었다. 임진왜란 직후부터 영정조까지인데, 이때 조선도 굉장히 추웠고,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자연적 조건이 직접적으로 정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허나, 추위, 가뭄, 지진 등이 인간 의식을 구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숱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인이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숙명론자일 확율이 높다.
또 하나는 지속적인 전쟁이었다. 전국시대 전쟁이 오랜 기간 계속됨으로 인해 숙명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높고, 자유의지론을 받아들인 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유럽에서 보자면, 독일인들이 상대적으로 숙명론적인데, 전쟁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페스트에 이어 30년 전쟁부터 시작해서 오랜 기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다 보니 유럽 그 어느 국가보다 숙명론적인 생각을 지닌 것이 독일인이 된 것이다. 이에 필적할 유일한 민족은 스위스인 정도였다. 스위스 용병을 떠올릴 것. 예서, 칼뱅이 나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예서, 불교의 영향이 있지 않았겠나 싶다. 특히 남방 불교적 영향을 받지 않았겠나 싶다. 내 탓이요, 내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이런 대목에서 스티브 잡스가 일본 불교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이 모든 조건하에도 불구하고, 국유본이 일본을 키울 생각이 없었다면,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일본인들은 아이티인들처럼 지랄발광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왜 일본인은 아이티인들처럼 하지 않는가.
인월리가 이 대목에서 강조하는 건 끝없이 위기가 계속되면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이다.
하나, 상당수의 인간들은 퇴화할 것이다. 허나, 극소수 인간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 극소수 인간들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는다. 하고, 그들이 후손을 남긴다면, 그들은 0.1% 이내의 구성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지배층으로 남을 것이다. 해서, 세계 국유본 언론들이 일본인을 진화한 인류로 표현하는 것이라 본다.
둘, 동시에 이들은 국유본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노예들이기도 하다. 자유의지가 남아 있지 않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하는 것이어야 한다. 헌데, 이마저도 통제를 시도하는 기획인 게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도둑질해야 하지만, 도둑질하면 숨통이 끊긴다고 세뇌를 받으면 겉보기에 이타적인 사람이 된다. 인월리가 볼 때, 국유본이 이런 실험을 지속한 것이 북한과 일본이라고 본다.
셋, 이타적인 행위를 강조한다면, 일본인이 아니라 북한인이 세계 최고이다. 그래도 일본인은 그간 배부르게 살았다. 중산층으로 오래도록 살아왔으니까.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이었다면, 더욱 지독한 실험이 시행되고 있는 것은, 북한이다. 이곳은 경제적으로 혹독한 시절임에도 북한인은 이타적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국유본은 지금 북한에서 엄청난 실험을 하고 있고, 마루타 실험 이상의 데이터를 뽑고 있다고 말이다. 해서, 지금 한반도 통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 데이터를 뽑게 되면, 통일은 불가피한 것이다. 90년대의 굶주림과 오늘날의 굶주림. 이 두 차례로 국유본의 북한에 대한 생체 실험은 거의 끝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일본보다 북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계가 온통 일본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럴수록 북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김정일이 밉지, 북한 사람들이 미운가. 배용준이 북한 사람에게 십억을 기부했다면 순수성을 믿자. 허나, 일본인을 위해 기부했다면 인월리는 배용준의 순수성을 의심할 것이다.
크메르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북한에서, 그리고 일본에서 하는 실험은, 모두 국유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어떤 조건하에서 통제되나 하는 실험인 게다.
결론적으로 국유본 언론이 찬양하는 일본 국민성. 인월리는 조작된 것으로 본다. 인드라도 사실 울고 불고 하는 것보다는 울음을 참고 이성적으로 나아가는 스타일이다. 허나, 울 때는 울어야 한다. 그게 또한 인간이다. 이를 인류 진화로 표현하는 국유본 언론들. 인월리는 마땅치 않다.
국유본 지배 세상에서 저항할 생각을 잃고 이는 오직 내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기에는 매우 좋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실험하듯, 오직 남의 탓만 하게 하는 데에 진력이 난 이들에게는 일본이 천국처럼 보일 것이다. 허나, 바로 이것이 국유본의 실험인 게다. 일본인은 그런 한국을 부러워 하여 한국을 천국으로 알고, 한국인은 그런 일본을 좋아하여 일본을 천국으로 아는 것. 그것이 국유본 의도인 셈이다.
잊지 마시라. 일본 국유본 언론도 이명박 독도 발언 보도처럼 찌라시에 불과하다는 것. 인월리는 이명박에 비판적이지만, 이런 일본 국유본 찌라시 언론이 한국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겨레보다 낫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북한 관련 뉴스만 나오면 정신병자 수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환율이다. 국유본이 대한민국을 엔블록권 국가로 세팅했기에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일본에 자유롭지 않다. 우습지만, 일본이 어려워지면, 일본 엔화는 강세를 보이지만, 한국 원화는 약세를 보인다. 이를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진이 난 곳은 일본인데, 왜 일본 돈은 강세를 보이고, 한국 돈은 약세인가. 이 모든 건 이명박 탓? ㅎㅎㅎ. 이제 지겹지 않은가. 이 모든 게 노무현 탓인 것도 우습고. 차라리 인월리의 주장대로 통일하자. 이 모든 건 국유본 탓이다^^!
지금 환율에 대해서는 고베 지진 때의 사례를 가지고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단기적으로는 고베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엔화가 강세였지만, 이는 일시적이었고, 시간이 흐르면,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해서, 이 문제의 초점은 약세냐, 강세냐가 아니라, 엔화의 일시적인 강세가 언제까지 있을 것이냐 여부인 게다. 어차피 귀결은 엔화의 약세로 가니까. 이것이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와 함께 주요 통화인 엔화로 게임하는 이들의 주된 관심사인 것이다. 숏 포지션이냐, 롱 포지션이냐.
고베 사망자 수는 육천 명이었다. 헌데, 이번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만 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런 보도가 나올까. 고베 지역은 1995년 일본 버블 경제가 식지 않았을 때 잘 나가던 핵심 도시다. 한국으로 치면, 울산, 포항과 같은 지역이라고나 할까. 반면, 이번에 피해를 본 지역들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전라남도 지역쯤 된다. 풍광이 좋은데,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적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에서의 피해만으로는 부족하니 연일 원전 폭발을 이슈로 국유본 언론이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인월리가 더 의심스러운 것은, 이 시기에 이명박이 UAE와 원전 계약을 체결하고, 또한 엄청난 유전을 확보했다는 뉴스이다. 국유본 찌라시 언론인 한경오프엠은 연일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고, 역시 국유본 언론인 조중동문은 대통령을 비판해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기사를 올리고 있다. 바로 이것. 이상하지 않은가. 왜 하필 이 시기에? 그것도 이슈를 집중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회항까지 한다?
인월리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다. 강진, 그리고 쓰나미. 이 정도라면 별 게 아닐 수도 있다. 왜? 그만큼 일본의 재난 방지 대책을 상찬했기에. 허나, 바로 그런 이유로 일본 대지진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이것을 확대시키는 방안은? 원전 폭발 뉴스이고, 그 다음에는 화력 발전소 폭발 뉴스가 아닐까 싶다.
국유본이 일본 대지진 사태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하나, 자연재해에는 아무리 방어해도 무력한 것이 인간의 조건이다. 그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낌없이 일본의 자연재해 대책을 칭찬한다. 일본도 이럴 정도인데, 다른 나라는? 이런 식이다. 이후 국유본의 기후무기가 완성되면 딱 이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하면 된다. 물론 이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면을 예리하게 분석한 안시우님 글처럼 일타삼피로 다가갈 것이다.
둘, 자연재해가 설사 국유본이 저질렀다 해도 이를 탓해서는 안 된다. 해서, 조용기와 진중권을 동원했다고 본다. 인월리가 국유본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맛이 간 진중권 대신 인월리를 내세웠을 것이다^^! 인월리를 대체할 인물이 진중권 외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국만으로는 흥행이 힘든가^^! 이를 위해 일본인의 질서를 보여주는 기사들을 국유본 조중동 언론은 물론 국유본 한경오프엠에서도 연일 강조한다. 거시적인 비판보다 미시적인 비판에 순응하라.
셋, YTN 뉴스를 분석하면 이렇다. 연예계가 나서고, 종교계가 나서고, 정치권이 나선다. 여기가 끝인가. 아니다. 중동 민주화의 진원지, 트위터가 나선다. 그것이 인터넷이다. 네티즌이 성금 모금한다는 것을 이슈화한다. 바로 이것. 인월리 글 중 지난 글이 국제유태자본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최상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정말 국유본은 전략적이다.
해서, 인월리도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인월리와 국유본이 상부상조할 때이니까.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한다. 좀 더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기적 속성, 혹은 본능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관광 부문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색다른 주장을 하고자 한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산항을 통해 한일간을 오가는 입출국자가 70% 줄었다고 한다. 허나, 이것이 전부인가.
"동남권 물류 허브론 강화는 고베대지진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부산항만에 대한 정책 대안이라 할 수 있다. 해서, 이것이 뜬금없이 해안/내륙, 도별 경쟁으로 가는 것은 국유본의 떡밥이다, 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쓸 데 없는 데에 국력 낭비할 필요 없이 이런 문제에 대한 인드라 의견은 확고하다. 동남권 신공항은 인천공항처럼 물류 허브론 차원에서 제기된 것이다. 해서, 가덕도가 답이다. 하면, 소외는? 줬다 가져가려하니 소외가 발생한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소외 운운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국유본이 이짓거리를 잘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영호남을 갈라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근래에는 드라마 김수로에서 보듯 영남북을 갈라놓을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나쁜 놈들이다, 국유본. 이런 걸 좋아라하는 색희들도 참 문제가 많다. 남북한이 국유본 장난으로 분단된 것도 서러운데 갈기갈기 찢어놓으려고 한다. 개색희들. 하지만 이럴수록 냉철해야겠다. 해서, 국유본 의도가 파악되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인이 하나되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고베는 중앙 교통의 요지이다. 한신고속도로와 내부 철로가 관통하며 연간 무역규모가 백만톤에 이르는 대규모의 현대식 항구를 가지고 있다. 고베지진은 이 모든 교통 시설에 커다란 손실을 입혔다."http://blog.naver.com/rbsska/140030885700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 백재선 국장은 "이번 화물운송업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동북아 최대 환적항이라는 부산항의 신뢰도에 직격탄을 줄 것"이라며"한때 세계 최대 환적항이었던 일본 고베항이 1995년 지진으로 인해 안정성 문제가 불거진 후 지금껏 그 자리를 되찾지 못할 걸로 볼 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06/h2008061802551021540.htm
고베대지진이 물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사안을 '관계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셨다. 동북아권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실감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국제물류론 - 동북아 국제물류중심지화
http://cafe.naver.com/kukboc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4
공항중심 동북아 물류시스템 구축
http://cafe.naver.com/onnarai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906
항공물류 확보 못한 '일류 물류도시'는 신기루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1120/040020081120.1027104402.html
충북 국가중심 물류거점 부상
http://re043.egloos.com/9338427
동북아 물류 허브론이 등장한 연유는 거점 항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형 선박이 필요한 수요를 대느라 일일이 항만을 찾아다니기보다 거점 항만 한 곳에만 배를 대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인 게다. 현재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물류허브는 부산항과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 수출품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물자까지 화물 운송을 하고 있어 알짜 노선으로 불린다. 허나, 일본 물자까지 인천에서 뜰 이유는 없다. 중국 물자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해서, 인천-부산이라는 이원화 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도권과 지방을 동시에 살린다는 취지에도 부합된다. 또한 당장은 고베 지진의 영향으로 안정성 때문에 부산항이 각광을 받고 있으나, 언제까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 볼 이유는 전혀 없다. 해서, 중국 화물과 수도권 화물은 인천에서, 일본 화물과 동남부 화물은 부산에서 처리함이 방향이 아닐까 싶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인월리는 강조한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가 최선이다. 김형오처럼 국유본 지시받아서 썰푸는 병쉰색희들은 필요없다. 인월리는 강조한다. 가덕도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말할 뿐이다. 동남권 공항은 가덕도이다. 대신 경북권에 이권을 줘라. 마찬가지로 LH공사 건도 마찬가지다. 전주와 진주 어느 쪽이든 좋다. 분할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 전주가 되건, 진주가 되건, 어느 쪽이 되면, 다른 쪽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전주 비빔밤, 진주 비빔밤 이런 이야기 나올 때부터 국유본 기획임을 간파했다.
한반도인이여! 혁명하자! 국유본에 휘두르지 말자. 냉철하자. 인내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배용준 국유본론 2011
2011/03/15 03:0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24271
"지속가능한 글쓰기를 하는 이는 현재 한국에서 인드라가 유일하다. 아니, 전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한 형편이다. 생각해보라. 현재 전 세계 모든 이슈에 대해 전 세계 1% 이내의 사람들만 이해할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글쓰기를 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인드라 외에는 없다. 해서, 웹봇 연구에서 임시적으로 찾은 인드라인데, 알면 알수록 재미난 유저가 인드라다. 전술적으로 써먹으려다가 현재 전략적인 지위로까지 나간 것이 인드라 블로그가 되겠다...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는 국유본에게 현재 시금석이 되고 있다. 하여, 국유본의 현재 지침은 무엇인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게다. 국유본은 인드라 블로그와 국유본 카페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적대자, 적대적 공존이 가능한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해서, 국유본은 현재 한반도에 대한 입장을 달리하고 있다. 이전까지 한반도의 역할은 국지적이었다. 허나, 인드라가 출현한 이후에는 한반도가 세계에서 중심적이고, 전략적인 위치가 되었다... 끝으로 인드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유본은 한편으로 인드라를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인드라를 언제나 한큐에 맛가게 할 세력을 찾기 마련이다. 하여, 인드라가 이를 의식하여 여러 실험을 한 바, 국유본이 그대로 따라주었다. 정리하면, 인드라를 지지하거나, 인드라를 반대하거나 일정한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알면 현실에서 출세하고,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온난화 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0787053
인월리가 카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소홀히 했다. 이에 불만을 느낀 국유본이 인월리에게 여러 가지 압박을 가하여 카페 일에서 손 떼게 한 것으로 생각한다. 인월리 앞으로 인드라월드리포트에 보다 집중할 터이니 국유본도 알아서 인월리가 다른 문제들을 신경쓰지 않도록 쓰레기도 좀 치워주고 일상에서도 압박을 덜 가해주었으면 싶다. 인월리는 안티 시스템을 수용하겠다. 단, 그 안티를 인드라가 결정하도록 해달라.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동시에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경고도 하겠다. 인월리가 비록 국유본에게 패했지만, 이것은 신의 뜻이기도 하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국유본이 분명 인월리를 확실히 엿 먹게 하기 위한 몇 번의 함정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인월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신의 덕분으로 여긴다. 해서, 지금 일시적으로 인월리가 국유본에게 패한 것도 신의 의지라고 본다.
"사건은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 등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1979년으로 돌아간다. 앤서니 블런트(Anthony Frederick Blunt)는 대학시절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와 내연의 관계로 짐작되는 동성애 취향인 미술사가였다. 헌데, 앤서니 블런트가 소련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폭로된다. 해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인척관계이기도 하여 작위를 받았던 앤서니 블런트는 작위를 취소당하는 등 자살을 결심할 정도였다.
하면, 왜 이들은 격렬한 투쟁을 벌였는가. 영국 정치는 대처 총리 이전까지 빅터 로스차일드의 원맨쇼 정치였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가 영국 보수당과 영국 노동당을 동시에 장악했던 것이다. 헌데, 이 틀을 깬 이가 있으니 대처였다. 그녀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영국 정치에게,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자객이었던 게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대처를 내세워 귀족 대 서민 구도를 통해 귀족 중심이던 영국 보수당에 혁명을 일으킨다. 영국에서는 대처, 미국에서는 레이건인 게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략은 무엇이었는가. 총리 경합할 때, 빅터 로스차일드계인 마이클 풋(Michael Foot) 영국 노동당 지도자를 KGB스파이라고 공세를 펼친 것이다. 진실은 무엇인가. 마이클 풋은 KGB 스파이가 아니다. 마이클 풋은 빅터 로스차일드의 스파이였고, KGB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정보기관이었다.
폭로전은 이어졌다. 앤서니 블런트 소련스파이 사건. 빅터 로스차일드는 데이비드 록펠러 칼끝이 자신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움직여서 1981년에 프랑스 로스차일드 은행을 폐쇄시키는 조치를 내리게 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아직 죽지 않았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압박에 로스차일드의 자존심, 빅터 로스차일드는 프랑스 미테랑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미테랑 정권은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항복을 한다. 이처럼 아직 여력이 남은 빅터 로스차일드는 1983년 연인이었던 앤서니 블런트를 저 세상으로 보낸 뒤 최후의 결사항전을 결심한다.
그것이 바로 영국 탄광노조의 총파업이었던 게다..
체르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모스크바 기준 시간)에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이 사건은 흥미롭게도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첼린저호 폭발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각국은 원자력 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게다. 하고, 이 움직임은 한반도에도 전해져서 주사파가 반핵을 내세우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운동권의 반핵은 국유본의 지시를 받은 일부 운동권 상층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운동권에서 핵은 전혀 논의의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근래 북한 핵처럼 박정희의 핵무장이 학생들 사이에서도 오히려 칭송되는 분위기였다. 국유본의 박정희 암살은 박정희의 핵무장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였다.
체르노빌 사건은 좌파에서 중대한 변화를 만들어내었다. 체르노빌 사태가 소련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원자력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구좌파와 신좌파로 분별이 되었던 게다. 이런 점에서 주사파는 북한 핵 사태 이전까지 신좌파였지만, 그 이후로는 구좌파가 된 게다. 이를 계기로 생태사회주의, 생태주의, 신사회운동, 아나키즘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영국 탄광노조 총파업이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빅터 로스차일드는 보수우파는 물론 구좌파 세력 상당 부분을 잃었다. 상당수가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탔다. 당연하지 않은가. 권력은 늘 현재형이기에. 하고, 이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 중에 등장한 것이 과거 구좌파이자 소련파이며, 빅터 로스차일계였던 네오콘인 게다. 이들 네오콘은 본래 데이비드 록펠러계가 아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계로 변신한 이들인 게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이런 까닭에 툭하면 나오는 음모론 중 하나가 제이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 손을 잡고 데이비드 록펠러를 견제한다는 그림이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해서, 이번 일본 원전 사태에 관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하나, 원전을 반대하는 측은 네오콘부시파다. 과거 빅터 로스차일드파이기도 하다. 해서, 이들이 원전 이슈를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흡사 가다피의 협박과 일맥상통한다. 가다피가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 말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외국군대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간다. 헌데, 외국군대가 오면 자국민을 죽일 것이다? 또 가다피가 오바마를 이해하지만, 오바마에게 잘못된 정보가 갔다고 발언하거나, 또한 음모의 배후를 처음에는 단순히 911의 주역(?)이자 숨겨진 네오콘부시파인 알 카에다에게 두더니, 결국은 프랑스이다, 운운한 것이다. 이는 기존 세계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 세계관에서는 이해가 가는 발언일 뿐더러 현 세계를 잘 드러내고 있는 발언들인 셈이다.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인월리는 이번 일본 원전 사태와 한국 루머를 퍼뜨린 세력이 네오콘부시파라고 본다. 지난 11.11 옵션테러 사태로 찍혔던 도이치증권과 도이치은행도 결국 그 배후가 네오콘부시파라고 인월리는 추정하고 있다. 증시에서는 JP모건 아시아 부문이다. 이 세력 주포는 홍콩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숏 포지션으로 세계 최대의 선물옵션 시장 한국에서 상당 부분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본다. 이는 팍스넷 같은 데서 자칭 전문가들, 인간지표들을 분석하면 나온다. 인월리는 챠트 분석, 인간지표 분석, 뉴스 분석. 이 삼대 분석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는 편이다. 어차피 국유본 마음이지만, 국유본 전략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러한 분석을 통한 사태 파악이 의미있다고 본다.
인월리가 보기에 네오콘부시파는 현대건설을 뉴라이트에게 내주고 외환은행을 먹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월리는 외환은행 노조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여러분이 정녕 반대하는 HSBC와 론스타 이익에 단기적으로 이용되다가 버림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그렇다고 인월리는 뉴라이트 하나은행 김승유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겠는가. 이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자.
하여간, 현재 인월리적 추론은, 일본 원전 확산 사태는 네오콘부시파의 자작극일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하면, 이것이 네오콘부시파가 단독으로 일을 저질렀느냐 하는 점에서는 아니다, 라고 보고 있다. CGI 클린턴파와의 합작이 있었다고 본다.
지구온난화 문제만 보면, 네오콘부시파와 CGI클린턴파 사이는 굉장히 적대적이다. 지구온난화론은 허구다, 따위 주장들이 영국 BBC 등에서 나오는 것은 네오콘부시파의 영향력이다. 그럼에도 왜 이들은 연합을 구성했는가.
CGI 클린턴파는 지진과 쓰나미만으로는 자신의 전략이 미진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여기에 원전 문제까지 들어간다면 자신의 전략이 효율적임을 파악했을 것이다. 반면 네오콘부시파는 2006년 이후로 수세에 몰렸다. 뉴라이트와 CGI 클린턴 연합에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CGI 클린턴파가 일시적으로 동아시아에서의 합작을 제안하니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향후 원전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주로 유럽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것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중립일 것이다. 왜냐하면, CGI 클린턴 오바마 정권 최우선 과제는 미국 경제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해서, 양쪽 어느 편도 들지 않으면서, 보다 안전한 원자력 발전 이용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는 그린 버블, 에코 버블, 인월리식 슈퍼울트라버블과 양립할 수 있다.
둘, 네오콘부시파의 입장이 원전 이슈라면, 이에 대한 뉴라이트 입장은 무엇인가. 원전 강화 입장이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 원자력이 울트라슈퍼버블, 그린버블, 에코버블의 방해자라고. 아니다. 현재 석유, 석탄,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에 비해 대체 에너지로서의 원자력은 다른 그 어떤 대체 에너지보다 저렴하다 해서 발생한 오해라고 본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인월리가 그간 깔끔하게 정리했다.
뉴라이트는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속으로 석유제품 가격의 인상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허나, 급격한 가격 인상은 도움이 안 된다는 입장일 뿐이다. 이를 자동차로 표현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게다. 점진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셈이다.
반면, CGI 클린턴은 보다 급진적인 방식으로의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왜? 거기에 이권이 있기에. 새로운 블루오션이 발생하기에.
네오콘부시파는 아무래도 좋다. 자신의 주요 근거는 마약과 금, 다이아몬드이니까.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셋, 핵심은 어디까지나 CGI 클린턴이다. 고베 대지진도 1995년 CGI 클린턴 집권기에 일어났다. 또한 십여년만에 재집권한 CGI 클린턴 시대에 다시 일본 동북부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CGI 클린턴 세력은 창의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갈망하고 있다.
가령 향후 일본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또한 통일이 되면, 남과 북을 이끌어갈 세력은 누구여야 하겠는가. 이런 고민이 많다.
국유본 분파인 CGI 클린턴이 오늘날 쓸 데 없이 인월리에 집중한다고 보는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서,
국유본과 싸울 건 싸우고, 쟁취할 것은 쟁취할 것이다.
이것이 인월리 소명이다.
인월리는 믿는다.
신은 국유본을 보냈고, 인월리를 보냈다.
아흔아홉번 국유본이 승리하겠지만,
최종 승리자는 인월리일 것이다.
물론 영원한 승리는 아니다.
그 미션을 성공한 이후에는 분명 인월리도 타락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국유본론 2011
2011/03/16 03:1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86년 10월 28일 건대에서 열린 [애학투]의 결성식은 예기치 못했던 정권의 엄청난 무력진압으로 농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어떠한 준비도 없이 갑자기 치루어진 농성은 엄청난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투적인 분위기에서 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정세를 파악하여 전개한 반공이데올로기 분쇄투쟁은 오히려 사회대중으로부터 고립되어 정권의 탄압의 빌미를 주고 말았을 뿐 아니라 애학투의 잘못된 조직 위상은 애학투를 학생대중에 기반하지 못한 선도적 정치투쟁체로 만들어 학생대중으로부터까지 고립되게 하여 진압과정에서의 그 엄청난 폭력을 학생대중의 공분으로 받아칠 수 있는 투쟁까지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 80년대 학생운동사; 형성사"
그 동안 학생운동이 가져왔던 오류들을 극대화시켜 뼈저리게 느끼게 함으로써 이후 투쟁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게 하였다는 건대 투쟁에서 나는 끝까지 있다가 잡힌 1525명의 연행자 중에 구속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73
일부가 오해를 한다. 인월리는 살면서 주사파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정확히 말하면, 인월리는 인노맹파였다. 조직원은 인월리 한 명^^?
"인노맹 조직 사건은 인드라씨의 자작극이었으며, 인노맹은 실체 없는 일인조직이었음이 드러났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466834
이번 일본 동북부 지진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현지 르포를 보면서 자연스레 인월리가 건대사태 때 삼일 정도 건대 건물에 고립되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는 시월 말이었다. 유리창이란 유리창은 다 깨져 있어서 저녁이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추위가 몰려왔다.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다. 식량은 매우 부족했다. 물도 귀했다. 거의 먹지 못했다. 잠도 거의 못 자고, 먹을 것도 못 먹게 되면,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진다. 삼 일간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대다수는 탈진하여 쓰러진다. 허나, 극소수는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며, 강한 삶의 애착을 지니게 되는데, 인월리가 그랬다.
그처럼 일본 대지진이란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결코 오늘의 일을 잊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강한 생존 본능으로 그간 수십 년간 안락했던 삶 대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패전 직후의 일본인이 되어 향후 일본을 주도할 수도 있다.
지진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한반도도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한다. 사천성 지진을 설명할 때, 판구조론이나 댐 때문이다, 라는 분석을 내놓지만,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 듯싶다. 그처럼 오늘날 지진은 갑작스레 우리 앞에 찾아올 수 있다. 더군다나 지진 무기 음모론이 난무하는 이때에 말이다. 해서, 먼 과거의 역사보다 지금 당장의 흐름을 찾아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현재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에서 지진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 인근 해역이라고 한다. 이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부터 흑산도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서해안이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북한 일부 지역과 소백산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예측된다고 한다. 다만, 인월리 생각에 서해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황해 수심이 깊지 않기에 쓰나미가 발생해도 큰 규모가 아닐 것으로 본다.
헌데, 만일 평양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다면?
"북한에서 소학교(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우선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와 유화사진을 비롯한 김 씨 일가와 관련된 기념품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다음 주민들의 식량을 비롯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316000175
일본인보다 더 인류 진화의 표본이 될 북한인이 지진이 나면 취하는 행동 방식이다. 해서, 국유본이 기후 무기를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면, 인류는 일본 일왕이나 김정일 사진 대신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기념품을 모신 뒤에 자신의 삶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인월리는 국유본이 북한인을 상대로 최후의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최고의 생체 실험장이 되었던 북한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실험인 것이다. 과연 평양에 강도 7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평양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과연 국유본 생체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인류 진화의 결정판이라는, 평양인은 일본인 이상으로 침착하게 평양 천황인 김정일 사진을 꼭 품고 죽을 것인가. 아니면, 죽기 직전에 김정일 사진을 찢어버리고 죽을 것인가. 아마도 국유본은 죽기 직전까지도 가미가제처럼 김정일 만세!를 조용히 부르며 죽어가는 평양인이 탄생하기를 염원할 것이다.
또한, 그 평양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는다면, 이후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주도 세력으로 자리매김되어도 충분하지 않겠나 싶다. 이는 단지 김정일주의자 이런 의미가 아니다. 그 이상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위험을 감지한 평양 정권이 근래 유화정책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인월리 지진 무기 입장이다. 인월리 생각에 지진 무기를 만들기는 원리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미 무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위험 관리이다. 자칫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규모에서 적정선으로 지진을 일으켜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본다. 쉽게 말해, 누군가를 때리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고통을 주면서도, 죽이지도, 상처를 내지도 않게,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게 하는 방식은 고수만이 가능한 것이다. 해서, 인월리는 이런 지진무기를 만들 만큼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였는지는 회의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기후 무기는 계속 연구 진행중이고, 미국 공군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완성된다고 하니까 말이다. 해서, 그 이전에 무기를 만들 수 있고,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는 않았더라도 꼭 필요하니 급하게 쓸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댓글을 보면서 나름 상상력을 펼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해서, 인월리가 정리하겠다.
하나, 지금 정권은 뉴라이트 이명박 정부. 뉴라이트는 원전 강화이니 한국전력 주식 사야 하는 건가요?
잘 들어라. 인월리가 숱하게 강조한 게 뭐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 이명박 정부가 원전 체결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러면 재료 소멸인 게다. 대중에게 공표된 뉴스는 뭐다? 가치 똥값이다. 해서, 원전테마주는 살 때가 아니라 팔 때인 게다.
둘, 인월리가 왜 코스피 지수 1900을 말하나. 1900 때 상당수 강남 부자들이 주식을 샀다. 대형주 위주로 말이다. 이들은 이 주식을 단기 투자로 산 것이 아니라 중장기로 산 것이다. 왜? 당시 자신의 여유 재산을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부동산이 확실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오늘도 인월리 지인이 다녀갔다. 분당에 마누라가 50평 아파트 투자했는데 집값 오르겠냐고 인월리에게 하소연했다. 참 웃기지 않은가. 과거 함께 노동해방혁명을 부르짖던 동지들인데, 이십여년이 지난 오늘날 이들은 박사, 이사, 사장 등이 되어 재테크에 열심이니 말이다 ㅎㅎㅎ.
하면, 왜 1900인가. 정확히 말하자면, 1800~1900 사이이다. 최근 한국 선물시장에서 숏포지션을 구축한 JP모건 아시아 부문 포지션을 고려한 것이다. 왜 이들을 고려했나. 최악의 조건을 상정하기 때문이다. 하면, 인월리 분석은 무엇인가. 고점 대비 22% 하락한 것이 최저점이다, 라고 보고 있다. 왜 22%인가. 인월리 국유본론을 정독하라. 78 대 22. 인월리는 폭탄주를 먹어도 78 : 22 비율로 먹는다.
코스피는 1월 27일 장중 2121.06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최고가의 78%는 무엇인가. 1654이다. 이 수치는 예년 JP모건의 코스피 1650 예상가이다. 허나, 인월리는 예까지 밀릴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해서, 인월리 예측은 이렇다. 1654와 2121은 467이다. 467의 78%는 364이므로 1654 + 364 = 2018. 이것이 당분간 반등 최대치라고 본다.
하면, 역으로 하락 최대폭이 1654 + 102 = 1756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반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간단히 말한다.
챠트? 챠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엘리어트만 생각하면 된다. 엘리어트, 주식투자로 파산해서 자살했다. 이론과 현실의 명징한 차이를 의미한다. 챠트란 걸 인월리가 말한다. 지난 수백년간 국유본이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사기를 쳤나 그걸 보여주는 것이 챠트이다. 헌데, 그 챠트대로 현실이 움직이겠나. 아니다. 사기꾼이 사기를 제대로 칠려면 과거와 다른 사기를 쳐야 사기가 성공한다. 이해하겠나. 여러분은 형사나 탐정이 되어서 과거 사기꾼이 사기친 유형을 분석해서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라고 예상한다. 허나,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다. 그 분석을 사기꾼이 공유한다면? 해서, 챠트란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주식 챠트란 종목마다 달라서 그 유형을 분석하려면 수천, 수만가지로 나온다.
간단히 생각하자. 코스닥 초기에 코스닥 종목들, 챠트 분석 필요없었다. 문제는 수급이었을 뿐이다. 다른 말로 유동성이라고도 한다.
이를 전제하고, 인월리는 말하는 것이다.
현재 국유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외인 주포 바닥이 1750선이라고 할 때, 이 선에 올 때까지 방치한다면, 더 이상 주포가 아니며, 메이저가 아니다. 해서, 인월리는 더 좁히는 것이다. 그 선이 1800에서 1900 사이인 것이다. 1900에서 여유자금을 굴릴 생각이었던 강남 부자들이 투자한 시점이기도 하다.
셋, 대형주란 뭐냐. 가령 아무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두고 보면 제 값을 하는 주식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들 주식이 워낙 고가이고, 단기에 별다른 변동이 없기에 개미들에게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개미들이 주식투자하는 건 뭐냐. 일확천금 때문이다. 순식간에 서민에서 귀족이 되고픈 욕망이다. 고시원 생활하다가 펜트하우스 생활하는 꿈을 꾸는데, 바로 이것이 문제인 게다. 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 마음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면, 복권 따위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월리가 번개에서나, 글에서나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 여유돈으로 투자하라. 일확천금 바라지 마라. 헌데, 대형주를 살려니 매우 비싸다.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천만원으로 고작 열주라니~! 허나, 이것이 예금 복리이자보다 훨씬 높다면? 해서, 인월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현물 주식시장은 일평균 5조원에서 10조원이 거래된다. 반면 선물옵션 시장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서 일평균 50조원대를 기록한다. 현물시장에 비해 5~10배 시장이다. 물론 이는 인월리는 예서 환시장까지 포괄하지만.
이는 다시 말하자면, 한국 기업들이 내재적 변수보다 외재적 변수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가령 중동사태나 일본사태에 급격히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매수하라는 것이다. 기업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우량한 기업인데, 순전히 외부적 요인으로 주가가 폭락했다면 매수 시점인 게다. 그간 비싸다 해서 살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천금의 기회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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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월리 입장은 네이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해서 그 책임이 과연 네이버에게 있나 하는 의문이다. 하나, 네이버 주가를 관리하는 것은 국유본이지, 정부가 아니다. 둘, 네이버를 비롯한 한국 포털업체의 역사와 각종 정책 방향을 보면,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구글보다 상위의 어떤 권력에 의해 조율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셋, 무엇보다 검색 순위나 실시간 검색 순위가 모든 포털업체를 불문하고 어떤 목적을 지니고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유본은 인월리의 국제유태자본론을 세 가지 차원에서 그간 헷지, 위험회피를 해왔다.
하나, 최근에는 검색하지 않았으나,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구글로 검색하면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 인월리 비난 글이었다. 물론 제 멋대로의 상상으로 만든 악의적인 글이나, 중요한 건 이 자의 의도가 아니라, 이런 자의 글을 상위에 올렸다는 점이다. 물론 이 글 이후에는 그 검색 순위에 변화가 올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둘, 카** 동호회가 있기 전까지 인월리에 대한 주요한 헤지는 다음이 역할을 했다. 해서, 다음에서 '인드라는 국정원 간첩이다'라는 글을 오래도록 상위권에 배치시켰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오히려 인월리 인지도를 높인다 여겨서 방치했다. 이런 주장한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 바보이거니와, 혹시라도 그렇게 여긴다 해서 그로 인해 피해보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다. 허나, 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다음이나 네이트 등에서 검색 상위를 다르게 배치시켰다. 이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1. 인월리가 강조하듯, 인월리가 출세할 생각이 없는 만큼 안티 인월리 시장은 매우 협소할 수밖에 없다. 해서, 딱 한 명만 안티 인드라로 어찌해 볼 수밖에 없는 시장이므로 카** 동호회가 만들어졌다는 건, 그만큼 안티 인드라로서의 검색 가치가 약화되었기에 글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인월리가 예전에 말한 바 있다. 안티 인드라가 누구이건, 그건 인월리가 신경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안티 인드라 세력간의 투쟁일 뿐이 될 것이다. 내가 안티 인드라 원조라는 논쟁 말이다. 다만,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인월리 쓰는 데 도움을 주어야 안티도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 국유본이 인월리를 인정하는 건 국유본이 전략을 짜는데 보탬이 되니까 인월리를 인정하는 것 아니냐. 식상하면 인월리가 유지가능하겠는가. 인월리도 마찬가지이다. 초기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는 좀 구닥다리 좀 치워주었으면 싶다. 뉴페이스를 원한다.
정리하면, 다음이나 네이트는 카** 동호회 이후에는 안티 인드라 체제보다는 자유선진당이나 민주노동당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캐스팅보드인 게다.
2. 상기한 건, 각 포털업체의 자율성을 전제한 이야기이다. 허나, 그들에게 자율성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국유본 의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인월리 비판 자료 찾는다고 여기저기 포털을 기웃거릴 사람은 없다. 그만큼 현대 인간들은 굉장히 게으른 편이다. 편의주의의 화신들이다. 역으로 말한다면, 각기 찾는 자료들에 대한 극한적인 효율을 중시하기에, 각기 찾는 자료에 대해 시간 낭비하는 걸 참기 힘들어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인터넷 속도가 떨어지면 분노하는 것처럼.
셋, 카** 동호회 이전에 네이버에서 헤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를 통해서 헤지가 이루어졌다. 국유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인월리를 칭찬하는 글은 결코 검색 상위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그 글이 아무리 어이가 없더라도, 지금까지 인월리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인월리를 까면, 그 글은 상위권에 올랐다. 하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관련 글은 특정 유저들의 글로만 고정되었다.
이 시기는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의 황금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인월리는 그들 안티 인드라 글을 분석해본 결과, 그 글들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고, 그 글을 쓴 이들 행동양태가 나름 마음에 들었다. 독립군으로 행세하기에. 해서, 인월리는 그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그들 활동을 은밀하게 도왔다. 예를 들자면, 이스트클락님이 쿠***를 비난할 때, 즉각 이스트클락님을 활동정지를 시켰다. 야**님에게도 마찬가지인 게다. 필요하다 여기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메일로 살짜쿵 사과하는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하여간, 그들이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에서 안티 인드라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나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신 분이 착한마녀님이다. 물론 착한마녀님이 선두이지만, 그 이후로는 이 속마음을 알아주신 분들이 속속 참여해주셔서 여러분들이 이런 활동에 참가해주셨는데, 여성분들이 확실히 속이 깊은 듯 상당수 여성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다.
하여간 카** 동호회 이후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카페 글이 더이상 검색상위에서 배치되는 일이 드물게 되었다. 이는 인월리 입장에서 위기였다. 해서, 이를 극복하려고 카페 혁명 : 내장탕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내장탕님이 온몸을 던져 자신의 순수성을 입증하였다.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길을 가라.
해서, 인월리는 국유본 카페 폐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일부 회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서 국유본 카페 폐쇄 대신 유배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읽고, 국유본이 오해할 수 있다. 인월리가 내심 바라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인월리는 사실 국유본보다 신의 의지를 더 중시한다. 무슨 말이냐. 인월리가 글을 쓰면 이상하게도 아이들이 아프다. 지금도 그렇다. 이것은 국유본이 아무리 권능이 있더라도 이것까지 국유본 권능이 아니지 않은가.
이는 인월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월리가 교만하기 때문에 하늘이 인월리에게 내리는 천형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평양 대지진, 원자력, 주식시장,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1
2011/03/16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043456
"국유본: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요즘엔 카페관리를 안하시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하시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인드라님 생각을 듣고 싶어서요. 인드라님도 알고 계신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때가 때인 만큼 하루일당 7만원 잡부 나갈 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새벽부터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 이게 일본에 음모론자들의 시각인지는 어떤지는 몰라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대지진을 자연재해로 보기보단 인공지진테러로 보고 있습니다. 911속편 311인공지진테러 이렇게요. 늙은 악마 데빗 록펠러와 cfr이 계획한. 자연적 지진이 일본의 전역에 걸쳐 동시진행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핵탄두를 탑재한 뱅커버스터 미사일을 해저에 박아놓고 대지진을 일으키는 게 가능하고 미국에는 실제로 그 기술의 실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텔레비전 등을 보면 온통 방사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쫄게 만들어 패닉에 빠뜨리려는 의도의 방송들이 넘쳐나는 거 같아요. 특히 이번 지진 중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3월15일 23시경 시즈오카에서 발생한 直下型地震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뭐라 해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대지진이 넓은 지역의 장소를 옮겨가면서 연속해서 일어난다는 게 자연지진으로는 쉽게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일련의 지진의 진원의 깊이를 조사해보면 얕은 곳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얕은 곳에서 광범위하게 걸쳐 지진이 연발한다는 것은 극히 부자연스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이 많은 지진 중에 주목되는 것이 3월15일 새벽에 발생한 도쿄만(東京?)을 진원으로 하는 진도3의 지진입니다.
근데 도쿄만의 북위35.6도 동경139.9도 동일 장소에 5번이나 비슷한 깊이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건 확인된 것만입니다.
3/13.15시14분 경 깊이40km
3/14.5시21분 경 깊이 30km
3/15.1시36분 깊이 30km
3/15.4시59분경 깊이40km
3/15. 9시51분경 깊이30km
그리고 후쿠시마원발사고의 진짜 목적은 도쿄대지진을 일으키기 위해 그걸 감추기 위한 작전이랍니다. 계획 정전의 진짜 목적은 레이저 기폭형 수폭의 전원 확보를 위한 것이구요. 911때도 정전이 있어 작업자들이 아무 의심없이 건물에 장치를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방사능 위협으로 집구석에 쳐박혀 있게 만들고 정전을 계획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15일에는 도쿄에 거주하는 유태인들이 방사능유출을 이유로 대피했다지만 실제 이유는 닥쳐올 도쿄대지진계획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네요. 18일에 유대교의 purim 제례의식이 있는 날인 모양인데 18일에서 20일사이를 겨냥한 뭔가가 있을 모양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인월리 : 글 고맙습니다.
"2-12. 아이티 지진 음모설에 대한 인월리 입장
인월리는 기후무기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현재 국유본은 기후무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서,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다. 하여, 현 수준의 기후무기란 인공강우와 태풍 경로 변경 정도라고 했다. 다만, 지진 무기는 그 가능성을 반반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
전리층은 이렇듯 통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는 물론 상업적,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다... HAARP는 건설 승인부터 완공까지 1993년부터 2006까지 비교적 긴 시간이 걸렸으며 사실 완전히 설비가 가동된 것은 2007년이다. (이 점을 보면 앞서 1983년 지진 운운하는 것은 벌써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또 냉전 운운하는 이야기도 완전히 넌센스라고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jjy0501/100098275683
상기한 링크에서는 하프 음모론 자체를 부정했다. 인월리 역시 아이티 지진이 하프와 연관된 것이 아니라고 본다. 또한 인드라가 기계공학을 전공한 과학도(?)여서인지 몰라도 인월리는 하프를 통한 뇌파 지배 음모론에도 부정적이다. 다만, 하프가 순진하게 기후 예측 등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님을 음모론을 비판하는 링크 저자도 인정하고 있다. 군사적으로도 쓸모가 있어야 하는 게다...
미 공군의 여러 장교들이 1996년 6월 17일 미 공군참모총장 앞으로 기안문을 올렸다. '2025년 기후를 소유 하다 : 획기적 군사력 수단으로서의 기후'라는 제목이었다. 간단하게 '공군 2025'(Air Force 2025) 라고 부른다. 이 기안의 머릿말에는 "본 연구기안문은 미 공군참모총장의 지휘 아래 장래 미국이 공중 또는 우주의 절대적 주도권을 소유하기 위해 공군에 필요한 기술적 개념과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쓰여 있어 미 공군의 의도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는 공군 장기계획실의 '작전수행 환경과 임무' 라는 기획과도 일치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기후를 소유한다'는 표현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현재 개발중인 과학기술을 총망라하여 군사적 전투 목적으로 전환 시키는 연구개발에 매진한다면 2025년 우리 공군은 기후를 명실공히 소유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능은 과거 전쟁터에서 불가능이라고 믿어왔던 새로운 전투기능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미래 어떤 형태의 분쟁이나 전투상황에서도 모든 작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후조작기술을 개발하는 일은 위험도가 높은 만큼 그로 인한 이득도 높기 때문에 과거 원자탄을 개발할 때 원자를 나누는 위험 때문에 고심했던 경우와 같은 고민을 이번에도 거칠 수밖에 없다. 사회 한편에는 당연히 기후조작기술 개발에 대해 반대하는 부류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 얻는 이 기술로 인하여 취하는 군사적 우위를 생각한다면 그런 반대의견은 묵살할 만하다. 자연적 기후현상에 우리의 기술을 약간 첨가하여 일반이 납득할 수 있는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이고, 적의 수단을 방해하면서 지구 전체의 통신체계를 조종하고 우주항공기술을 장악한다면, 기후조작기술은 전쟁터에서 매우 다양한 방면으로 적을 압박하고 승리로 이끄는 수단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언급한 기후조작을 가능케 하려면, 다변적 기술의 복합적 개발, 컴퓨터 기능, 정보수집 및 전달 기능, 전 지구적 감지기능, 기후조작 기능 등 다섯 가지를 서로 연결 지으면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중 일부는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또 다른 부문은 앞으로 연구되어 개발해야할 것이다. 향후 20년 후 비단 미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기후조작에 필요한 기초 자질만 갖고 있다면, 전 세계는 아니더라도 최소 지역적 차원에서는 이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현재의 인구. 경제. 환경. 등 변환되고 있는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면 분명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런 기술을 개발하려할 것이다. 제일 먼저 이 기술로 지구를 차지하는 나라는 앞으로 있을 전쟁에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것이며, 전투의 양상 또한 대부분 사람이 상상도 해보지 못한 모양일 것이다. '공군 2025'에 필요한 기술은 이미 개별적으로 모두 개발돼 있는 상태이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뿐이며, 2025년에는 명실공히 세계의 기후를 우리가 소유 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미 공군이 개발하려는 기후조작기술은 세부적으로 여러 부문이 있다. 그중 하나가 태풍을 만들거나 이용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열대지방에서 일어나는 태풍 하나가 1메가 톤급 수소폭탄 1만 개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1992년 미국 동남부 일대를 휩쓴 '허리케인 앤드류' 로 인해 플로리다의 한 공군기지에 있던 비행기가 거의 피난을 갔으며 피해액은 155억 달러에 달했다.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조작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 기술을 다원화하면 세계의 수자원 통제라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성을 띨 것이다. 기안문은 이 기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앞으로 여러 나라에서 있을 것이 분명하므로 미국은 철저한 감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적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앞으로 세계의 농업, 낙농업, 임업 등의 경제적 통제까지 가능하게 될 기후무기의 가공할 파괴력이 두려울 정도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까운 장래에 인간은 기후와 날씨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느 한 나라가 이 기술을 독점한다면 적대 관계에 있는 나라나 그밖에 여러 나라는 위협을 느끼고, 당연히 이 일을 피하기 위해 기술을 획득하려 혈안이 될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 정도다. 가장 우려되는 점은 최초로 이 기술을 갖는 자가 다른 이들이 뒤따르기 전에 곧 이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공군 2025'에서 명시하듯 기후조종기술의 무기화, 지진과 태풍의 무기화, AIM과 인조 전리층의 제조, 적국의 우주기구 파괴, 적국의 지하시설 탐지와 파괴 등등의 기술을 한 나라가 독점하게 된다면 어떤 세상이 될지 한번 상상해 보기 바란다"
미 공군의 2025 계획
http://cafe.naver.com/nuke928.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735
마지막으로 테슬라 공명 지진 장치에 대한 기계공학도 인드라 소견은 다음과 같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현실에 직접 응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령 목표한 지점만을 타격하되, 인근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라. 하나, 역사적으로나 현 시점에서나 지진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모두 의심할 것이다. 둘, 지진을 일으키면서도 그 파급력이 특정 지역에서만 집중적으로 일어나되, 여타 지역으로는 확산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셋, 인공 지진이라는 혐의를 모두 감출 수 있어야 한다. 허나, 인공 지진이라는 증거가 불가피하게 드러난다면 국유본은 증거들을 모두 회수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온전하게 성공할 때까지 국유본은 실험을 계속할 것이다. "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지진 음모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하나는 기후 무기 하프(HARRP)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며, 다른 하나는 핵폭탄 혹은 그에 준하는 폭발물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다.
하나, 기후무기 하프에 의한 인공 지진론
기후무기 하프(HARRP)는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오래 전부터 익히 아는 재료였다. 이 재료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아이티 지진 때부터였다. 무엇보다 네오콘부시 계열인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언급을 했을 때부터이다.
http://www.pakalertpress.com/2011/03/11/videos-japan-earthquake-and-tsunami-caused-by-haarp-evidence/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인월리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서인지 테슬라 공명 원리보다는 이 원리를 실제 적용했을 때의 문제점이 먼저 다가온다. 공명 원리에 의한 인공 지진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설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으며, 증거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공학적으로 볼 때, 원리를 적용하는 기술보다 이 원리를 은폐하는 기술이 더 어렵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해서, 현재까지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현 수준에서 하프식 수법은 굉장히 위험하다. 자칫 지구를 두 동강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하여, 인월리 생각으로는 국유본이 하프가 실제 작동하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하프를 실제 활용하지 않으면서도 하프가 한 것처럼 은근 슬쩍 자료를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냐 싶은 것이다. 효과는 무엇인가. 각국 권력자들은 국유본에 더욱 충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둘, 핵폭탄에 의한 인공 지진론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이다. 지하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거나, 지각에 액체를 유입하거나, 댐에 의한 저수로 발생한다. 이 중 폭발물을 이용한 탄성파탐사가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다.
대체로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폭발물을 지하에 폭발시켜 인공적으로 지진파를 발생시켜 지하구조를 규명하는 경우인데, 이를 탄성파탐사(彈性波探査)라고 한다. 폭발장소나 시간을 정확히 통제할 수 있고, 관측망을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므로 국지적인 지질구조나 광범위한 지각구조를 결정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는 지각에 액체가 유입될 때 발생하는 지진이다. 1962년에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군사병기고에서 근처에 깊은 우물을 파고 폐수를 유입시켰다. 그후 곧 수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이 작업은 1966년 초에 끝냈지만 지진은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지진발생이 거의 없는 지역이므로 이 지진들은 폐수의 유입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액체가 유입되면 암석의 공급압력이 증가하여 비활성 단층면에서의 단층운동(斷層運動)을 촉진시켜 지진이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셋째로는 댐에 의한 저수의 결과로 발생하는 지진이다. 예로는 1962년 인도의 코이나(Koyna) 지방에 최대심도 70m, 부피 2×109 m3의 저수지에 저수가 시작된 후로 수많은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1967년에는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이 지역은 지진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지역이었으므로 이 지진들은 저수로 인하여 지층이 하중을 받은 것에 연관되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출처] 인공지진 [人工地震, man-made earthquake ] | 네이버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sopaa?Redirect=Log&logNo=70047802222
핵폭탄에 의한 인공 지진론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단 하나다. 시간과 장소를 특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까닭에 중국발 음모론이 등장했다. 중국발 음모론 요체는 일본이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하였는데, 그것이 잘 못 되어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해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미 항공모함이 해당 지역에 출동하였다는 것이다. 하고, 항공모함에 있는 병사들이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었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는 것이다. 즉, 지금 문제는 일본 동쪽 태평양에서의 방사능 오염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을 저리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때문에 태평양에서 병사들이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알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허나, 실제 핵심은 후쿠시마 원전이 아니라 일본이 태평양에서 핵실험이 잘 못 된 것이 원인이며, 이 문제를 덮고자 전쟁이 난 것처럼 미 항공모함이 출동했다는 것이다.
이 음모론은 두 가지 점에서 합리적이다. 하나, 국유본이 왜 후쿠시마 원전을 저리 방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둘, 전시도 아닌데, 미 항공모함이 출동하는 등 극성을 떨어야 할 이유가 납득이 간다.
이에 대한 인월리 입장은 다음과 같다.
하나, 설득력이 있다. 다만, 주체는 일본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일본이 핵실험을 해도 위험한 데서 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결국 일본 지도층은 이 기획을 사전에 알았어도 국유본 기획에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국유본은 전능하니까. 하고, 국유본이 판구조론에 입각하여 핵심 지점에 비밀 병기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단, 하프는 아니다.
둘, 미국 항공모함 출동은 일타 삼피 효과가 있다고 본다.
1. 국유본 기획 전두환과 김대중의 합작품인 광주사태를 일으키기 위함이다. 광주사태나 외환위기와 같은 사태를 통해야만 특정 국가의 정치체제나 경제체제를 변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모함 출격은 일본 개화기 페리제독의 흑선 충격과 같은 효과를 누릴 것이다. 근래 일본에서는 사카모토 료마 열풍이 있을 만큼 일본 개화기 때를 되돌아보는 것이 식자들 유행이다. 이 배경은 무엇인가.
현 일본 리더들은 옛 빅터 로스차일드 시절 잘 나가던 일본 향수에 빠져 있다. 해서, 일본에서 뉴라이트나 CGI 클린턴이 들어갈 입지가 매우 좁은 것이 현실이다. 해서, 만든 것이 우선 네오콘부시 계열의 자민당 정권을 무너뜨린 뒤, 뉴라이트 부패민주당 정권을 만든 것이다. 김대중처럼 노골적으로 신자유주의를 하라고 말이다. 허나, 총리 하나 바꾼다고, 맨입으로는 결코 일본에서의 신자유주의가 어려운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해서, 일본의 경제학자나 시민단체 회원은 일본에서도 광주사태와 같은 것이 발생한다면, 신자유주의로의 체제 전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을 정도다. 인월리 생각으로는, 현 일본 동북 지진사태는 광주사태와 흡사하다 여긴다. 광주사태 때도 미 군함이 출동했지만, 이는 전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태가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상징성을 드러내기 위한 쇼라고 본다.
해서, 의도적으로 한국으로 치면, 전라남도인 동북 지역을 타켓으로 했다고 본다. 이 지역에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도 일본 전체로 보자면 미미하다. 하고, 한국 백령도에서 신안군에 미약한 지진을 발생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본다.
아무튼 미국 군함 출전은, 일본인에게 태평양 전쟁에서의 패전을 기억하게 하면서, 무조건 고개를 수그리게 만드는 효과를 낳는다. 어차피 전후 일본인이 잘 먹고 잘 산 건, 99% 국유본 덕분이니까. 일본인이나 북한인이 똑같이 인류적 관점에서 진화했지만, 순전히 국유본 전략으로 북한인이 매일 굶어 죽어가고 있고, 일본인은 잘 살고 있다. 이는 일본인이 잘 나서가 아니라 국유본의 지정학적 전략 때문이다. 알고 보면, 북한인이 일본인보다 훨씬 순수하고, 겸손하고, 질서를 잘 지킨다. 이는 재일교포를 봐도 알 수 있다. 국유본 프로그램 때문이다. 국유본은 일본인과 북한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
2.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하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이 사태는 심각한 사태이다. 일본 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외신 톱은 중동 사태였다. 그 중동 사태를 압도한 것이 이번 일본 지진이다.
예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두 지역에서의 동시 전쟁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쟁이 나지 않았지만, 전쟁 상황으로 돌입할 만큼으로 미국 항공모함이 출동한다. 이는 그만큼 중동에서의 사건들이 지연됨을 의미한다. 중동사태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고 오래간다는 것은 그만큼 고유가를 지탱할 수 있다. 양적완화로 인해 유가 선물에 투자한 세력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3. 문제점은 북한 핵실험 때도 입증되었듯이 자연지진과 인공지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인월리가 국유본이라면 지난 911처럼 이것 저것 음모론에 다 적용되도록 슬쩍 슬쩍 자료를 남길 것이라는 점이다. 이 효과는 무엇인가. 어떤 원인이 나름 설득력이 있게 진행하되, 결정적인 데서는 납득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지금 나온 지진 음모론들은 각각 거짓과 진실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예서, 진실된 부문만을 탐구한다면, 그 종합을 추구한다면, 국유본의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다.
추신 : 다음 글에서는 인위적인 요소가 아닌 자연적인 요소로 일본 지진론에 설명하는 논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가령 두 개의 태양, 엘레닌 혜성론, 니비루 행성론, 티케 행성론, 태양풍론, 지구자기 약화설 등등."
국제유태자본론이 일본 지진 음모론에 대해 논한다 국유본론 2011
2011/03/18 03: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12935
"인월리는 간단히 말했다. 국유본이 정통 네오콘부시파인 사우디 왕정을 살려두겠지만, 변두리 네오콘부시파인 가다피는 결국 이번 양적완화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약간 오랜 내전은 고유가 유지에 필요했다. 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보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논의들은 마치 남유럽 사태, 즉 그리스 사태 때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때 그때마다 그리스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 국유본 인물들이 발언하면 그때마다 주가가 춤춘 것을 기억하는가. 한 쪽은 풋, 한 쪽은 콜인 게다. 가다피가 풋이고, 반군이 콜인 게다^^!
하면, 일본에서의 원전 문제는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될 것인가. 이번 주까지는, 해서 19일의 지진론이 부상하는지 모르지만, 원전 이슈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CGI 클린턴파와 네오콘부시파의 연합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허나, 다음 주부터는 CGI 클린턴파가 네오콘부시파와의 연합을 깨고, 뉴라이트파와의 연합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서, 다시 중동 사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일본 대지진 문제는 수습 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
국제유태자본 : 체르노빌, 일본 원전, 지구 온난화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90255
현재 초미의 관심사는 슈퍼문 19일에 과연 도쿄 대지진이 있을 것인가 여부이다. 인월리는 51% 정도 도쿄 대지진이 없을 것이라고 촉이 오지만, 그 반대 가능성도 고려하기에 신중하다. 인월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것은, 도쿄 대지진과 관련한 음모론이 나왔다는 데에 있다. 인월리 입장에서 볼 때, 일본 쪽에서 나온 음모론은, 국유본 쪽에서 흘린 역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 정보를 분석하면, 3 단계로 나눠진다.
하나, 핵폭탄에 의한 지진 가능성. 이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원전을 방치하는 이유가 핵폭탄 증거들을 은폐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상당하다.
둘, 소규모 지진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 이상한 일인 것은 맞지만, 이는 국유본이 간보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인월리는 분석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모두 폭탄을 설치했을 리는 없을 것이고, 하프에 의한 인공 지진이라는 이야기인 게다. 인월리도 소규모 지진은 여진도 있겠지만, 국유본이 하프를 동원해서 소규모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여기고는 있다. 하면, 왜 한국 서해안처럼 진도 3 이하가 아니라 진도 6 이하인가. 이는 일본이 한국과 달리 본디 지진대이기에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6 이하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다시 말해, 같은 충격을 주어도 영광 원전이 있는 한국 서해안은 진도 3 이하이지만, 일본은 진도 6이하로 증폭이 된다는 것이다.
국유본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도쿄 대지진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라고 볼 수가 있다. 보통 지진은 전 지진이 있고, 본 지진이 있고, 후 지진이 있다 했다. 센다이 서쪽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이 본 지진이라면, 그에 상응한 후 지진이 있을 것이고, 이는 150년 주기의 도쿄 남쪽 지진설과 만나게 된다. 해서, 현재 도쿄 인근에서 지진이 난다 해서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인월리의 시각은 이렇다. 인월리는 화산 활동이나 지진 활동이나 인간이 화를 내는 것 모두 에너지 활동으로 보고 있다. 화를 꾹 참고 있다가 터지면 크게 터진다. 허나, 그 화를 꾹 참기 보다 조금씩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방식이라면 어떠하겠는가. 가령 허수아비 하나 세워놓고 몽둥이로 패는 식인 게다. 그러면, 화를 참지 못해 폭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처럼 지금 국유본이 하프를 이용하건, 혹은 다른 것을 사용하건, 도쿄 인근을 비롯한 일본 전역에 미약한 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지진 에너지를 분산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것이 인월리 시각이다.
해서, 인월리는 일본 측 음모론자들과 달리 이 부분은 오히려 도쿄 대지진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이다. 또한, 인월리가 생각하기에, 만일 하프를 그 정도로 쓸 수 있을 정도라면, 굳이 핵폭탄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원전 사태를 일으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하고, 전력 제한하고, 911을 말한 것. 이것은 의심스럽다. 인월리가 판단할 때, 전력 제한하는 프로그램은, 태양풍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2013년 태양풍 시나리오가 한창 유행인데, 이때 반드시 논의되는 것이 EMP 무기이다. 국유본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실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실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2013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태양풍 문제는 나중에 말하겠다. 중요한 건, 전력 제한으로 문명인에서 야만인이 된 일본인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과연 굶어죽어가면서도 미제에 분노하고 조국을 생각하고, 굶어죽는 것은 어버이 수령을 보필하지 못한 자신이 부족해서이니 어버이 수령을 위해 죽을 수 있고, 살아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다, 라는 세계 최고의 숙명론자인 북한인과 어떤 다른 양태를 보일 것인가. 그간의 위선을 과연 드러낼 것인가.
현 시점에서는 실망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인도 오사카와 도쿄를 기준으로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보다 일본적인 성향을 그간 대변해왔던 것이 삿포로와 동북 지역이었다. 도쿄도 이 지역에 포함되었는데, 수도이다 보니 혼재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허나, 도쿄에서 들리는 소식은, 국유본 입장에서 부정적이었을 것이다. 국유본이 그 아무리 생체실험을 해서 교육시키더라도 기질, 혹은 선천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이에 대해 인월리는 한중일 삼국 지역 기질을 말한 적이 있다. 연변 - 평안도 - 황해도 - 경기도 - 충청도 - 전라도 - 제주도 - 일본 남부와 교토, 오사카는 유사한 기질이라고 말이다. 반면, 하얼빈 - 함경도 - 강원도 - 경상도 - 대마도 - 일본 동북 지역과 삿포로, 도쿄는 유사한 성향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눈치챈 이들도 있을 것이다. 조중동이건, 한경오프엠이건, 한국 국유본 언론 찌라시들이 일본 대지진을 언급하면서 한국 이야기를 해도 경주이니 울릉도이니, 근래 지진이 발생한 서해보다 동해 위주로 뇌까리는 것을 말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도쿄나 일본 동북부에서만 나나? 화산 활동만 생각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이 오히려 위태롭다. 그럼에도 왜 국유본 언론은 말이 없을까. 그렇다. 일본에 비판적인 이들은 알아야 한다. 일본 동북부 지역 사람들은 막부 시대 이후에 줄곧 현 체제에 비판적인 이들이 많았다. 반면 일본 남부, 큐슈 지역은 정한론을 주창한 놈들이 사는 지역이다. 병쉰색희, 진** 마누라 고향 지역일 만큼 아주 지독하게 정신병자들이 많이 산다. 하고, 오늘날 국유본의 후광으로 일본 지배층을 형성한 놈들도 다 이들 지역 넘들이다. 무엇보다 일본 일왕 십색희는 국유본 후광으로 조선 독립군을 숱하게 쳐죽인 개색희다. 이런 씹색희에게 구십도 절한 개색희가 한국에서 노벨평화상 받고 나라 말아먹고 대통령을 해처먹은 것이다. 물론 이런 글 올리면, 국유본 언론이 알아서 또 그 전직 대통령 상찬하는 기사 반드시 올릴 것이다. 그간 수년간 그랬으니까.
다만, 인월리가 저주하면, 인월리를 아프게 해라. 왜 인월리 지인들이 아파야 하나. 인월리 지인 대신 인월리를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이는 국유본의 권능보다 신의 권능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신의 입장에서 인월리가 잘 못하는 것입니까. 네. 그래요. 인월리도 좀 느낍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아라. 그래야 인월리가 산다는 걸 압니다. 허나, 인월리는 신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인간이니까 미워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인월리에게만 그런 시련을 주십니까. 신도 참 나쁩니다. 인월리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어요. 인월리는 말이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인 것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요. 정반대인데요. 신이 그걸 이용해요. 인월리가 인월리 자신의 아픔보다 지인의 아픔을 더 중시한다는 걸 말이지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 놈의 신도 웃긴 넘입니다. 뭔 놈의 신이 이리도 질투심도 많고, 지 욕심을 다 차리는지 말이죠. 그런 생각이 든다니까요.
군대에서 말이죠. 성질 나쁜 고참이 있는 내무반에는 성격 좋은 쫄따구로 구성됩니다. 이는 인월리 경험이니 토달지 맙시다. 헌데, 생각해보니 군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게 사회 구성원리가 아니겠느냐 이런 겁니다. 해서, 인월리는 정립했지요. 시스템은 악인을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일본 시스템이 왜 오늘날 인류에게 칭찬받을까요? 그건 일본 일왕이 아주 개색희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일왕에 비하면, 한국 박정희나 북한 김일성은 매우 매우 선한 천사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근대화 이후의 일본인과 김일성, 김정일 치하의 북한인과 박정희 치하의 한국인은 매우 매우 착했습니다. 질서도 잘 지켰습니다. 한마디로 인류 진화의 표본이며, 선진 시민입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나오토 시절의 한국과 일본의 한국인, 일본인은 매우 매우 악하며, 더럽고, 치사스럽습니다. 세상에서 이처럼 타락한 족속들도 없을 것입니다. 이 대목은 여기까지 이야기합니다. 존대어 끝.
셋, 도쿄 대지진을 운운하며 유태인을 들먹인 것. 건물 하나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도쿄 전체를 뒤흔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군 주력 일부의 태평양으로의 출동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 다시 말해, 주한 미군 전력 일부를 태평양으로 돌리는 시점에 북한이 한국을 타격한다는 시나리오.
이는 음모론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태평양 전쟁 중 일본의 하와이 침공 사태를 연계시키는 상상력이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 덕분에 음모론에서 푸대접받기는 하지만, 뉴라이트 삼각위원회에 속하면서 수정주의자로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미국 국유본 뉴라이트 수정주의자 학자들이 주장하는 625 남침 유인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월리는 말한다. 여러분이 상아탑에서 어떤 교수 색희가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한다 해서 그를 우상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경제 이론에서는 미국 주류 이론을 따르는 것이 교수되는 길이고,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면서 그런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을 우상숭배해야 교수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여지껏 살았다면 그대는 헛산 것이다.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미국 주류 이론을 비판하는 척하는 놈들 이력을 잘 살피면 골수 친일파 놈들 많다. 이런 넘들이 정말 위험한 넘들이고, 척결해야 할 넘들인데, 이넘들이 머리가 좋아서 민주화 투쟁이다, 뭐다 해서 위장하고 있다. 이 색희들이 지금 인월리한테 큰 불만이 있다. 국유본은 나름 인월리에게 호감을 지니는데, 골수 친일파, 이 병쉰색희들이 자신들 정체가 밝혀질까 두려워 지금 열심히 인월리를 공격중이다. 예를 들면, 일제 때 헌병으로 독립군을 숱하게 병신으로 만들거나 죽게 한, 열린우리당 넘들이 있다. 김지태 장학생들로 추론이 되는데, 하여간 이 색희들이 조직적으로 인월리를 괴롭히고 있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김지태 장학생들. 이 개색희들은 악질 친일파요, 강간마들이다. 허나, 국유본의 후광으로 이들이 민주화 투사로 인식되니, 국유본이 인월리를 매우 경계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가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신의 뜻으로 살아났다. 인월리가 수십년간 무신론자로 살다 근래 유신론자가 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봐. 당신들. 당신들은 현세가 끝이라고 여기지? 아니야. 인월리는 믿고 있어. 이 세상이 전부는 아니야. 이 대목에서 인월리가 똘끼 충만한 것으로 여겨도 좋다. 사실, 이전의 인월리라면, 저 병쉰, 뭐 하냐, 이렇게 여겼을 것이거든. 허나, 인월리는 말한다. 인월리는 죽어도 천국 간다. 그렇다고, 개독교 입장을 동조하는 것이 아니야. 해서, 인월리는 전도 따위는 안 하잖아? 잘 생각해라. 니 놈들이 무슨 흑마법에 혹해 인월리를 까는 것 인월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왜? 니 놈들, 인생 자체가 그렇게 살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넌, 참, 불쌍한 넘들이기에. 해서, 니들을 위해 인월리가 기도를 하는데. 니들 모르게. 하여간, 신은 인월리가 초큼 교만하다고 여기는 것같다. 해서, 인월리가 요즘 더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게다.
알았다. 마음을 더 열고, 자세를 더 낮추고, 세상에 더 감사한다.
하여간, 이 문제에 대해서, 인월리가 말한다. 너네들도 착하게 사세요~ 인월리 까는 것도 좋은데, 사실 인월리 까면 인월리 지론으로 보면, 인월리 악운이 니놈들에게 가서 참 좋은데, 이런 말 안 믿어도 된다~! 제발, 인월리 좀 까라^^! 이건 진심이다. 다만, 장난으로 까거나, 실력도 안 되는데, 좀 까지 마라. 그건 영양가가 정말 없다. 제대로 까야 신이 움직인다.
기쁨은 함께 하고, 슬픔은 나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다.
기쁨을 함께 하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1/N의 효과가 있다.
제발, 영양가 있게 인월리를 까서 인월리 슬픔 좀 나누자.
세계 정세와 엔화, 달러화, 원화 전망과 리비아 사태 전망, 중동 사태 전망, 원자재 및 금값 전망, 북한 정권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에서 이 글이 마무리될 줄이야. 신의 뜻이라고 여긴다.
우울하다.
이런 저주스런 글 따위란 오히려 국유본이 원한 글일까?
무엇보다 인월리가 원한 글이 아니다.
인월리는 인월리를 읽는 분들이 모두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헌데, 왜 이런 글을 쓰는 것일까.
그것 자체가 인월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연 인월리는 인월리 의지만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신의 의지로 글을 쓰는 것인가.
알 수 없다.
게다가 인월리가 볼 때,
이 신이란 게 인격적으로 보면 인월리보다 더 개색희일 가능성도 크다.
물론 국유본보다는 착한 것은 분명하다.
국유본은 인월리가 악마의 변호사(Devil's Advocate)가 되기를 염원하나?
이걸 화두로 이 글쓰기를 마친다.
하여간, 이번 글 주제는 일본 경제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그리고 이 세계 경제를 화두로 다시 한국 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 이런 글쓰기가 되었나?
인월리는 신의 자동인형인가,
아니면 인월리의 자유의지인가.
제목은 김정일 능지처참인데,
그에 관해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인월리 역시 유감이다.
인월리가 아무리 전략적으로 쓰는 글이라도
진심이 없다면
인월리는 없다. "
일본 대지진, 가다피에 이어 김정일을 능지처참하나? 국유본론 2011
2011/03/19 04: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17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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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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