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칼리큘라 : 동아시아 경제 성공과 과제 인드라 VS ?
2013/03/29 02:5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260727
인드라 VS 칼리큘라 : 동아시아 경제 성공과 과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9-5
"칼리큘라: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최근 몇 일간 님의 글을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국제유태자본의 한국에 대한 집중도가 일본 쪽으로 돌아선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9월 리먼 파산 이후 일본의 노무라 증권이 9월 25일 리먼 인수부터 시작하여 미국하원의 부결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일본증시를 패닉사태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9월25일~10월10일 사이에 아시아증시의 상황을 보면 일본은 12,006에서 8,276으로 32% 하락하였으나, 한국&대만등 기타 아시아 국가들은 15% 전후의 양호한 상태입니다. 일본과 같이 큰 시장에서 30%넘는 하락은 이례적이며 최근의 엔화 급등과 동기간의 거래량 급증은 국제유태자본의 일본기업 헐값 인수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인드라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INDRA: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다.
일본 주가 현황
http://stock.naver.com/world/sise.nhn?symbol=NII@NI225
세계 증시
http://stock.naver.com/world/
일본 주가가 현재 8276.43다. 그런데 현재 세계 증시를 살펴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다. 세계의 현행 주가는 2005년 중후반부터 시작된 거품을 거의 걷어낸 주가라는 점이다. 해서, 나는 현재 바닥을 알 수 없지만, 현재 세계 주가는 바닥에 접어들었다고 보인다. 결정은 국제유태자본이 하겠지만. 예외적인 것은 한국 정도다. 이것만 봐도 강만수 팀이 최소한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다. 현재 시장은 강만수 팀을 신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현재 한국 언론 대부분이 어용언론이므로 이와 같은 현실을 드러내기 꺼려하고 있다. 아울러 대만도 예외가 아니다. 일일이 다 조사한 것은 아니어서 한국과 같은 예외가 또 있을 수는 있다. 따라서 이런 데이터에 의한다면, 일본 주가의 변동은 특이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예서, 그렇다면, 한국의 주가 하락은 지금부터인가,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세계 증시와 동조화 현상을 벌일 것이라 보고 있다. 남들 떨어질 때 덜 떨어졌다면 오를 때는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오르는 법이다. 주가방어를 잘 했기에 그만큼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만 예외적인 대우를 받았을까는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서 외환위기를 시도했기 때문으로 본다. 국제유태자본이 실제로 한국을 외환위기 상황으로 내몰려고 했던 징후들은 여러 곳에서 포착된다. 그러나 9월에도, 10월에도 전술을 전환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어찌 되었든, 환율과 주식시장 동향을 동시에 고려하면, 이 점에서는 한국 역시 다른 세계 시장들처럼 폭격을 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시나리오로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만큼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 적정 환율을 1000원대에서 1100원대로 본다면, 만일 환율이 이 가격대로 가면 주가가 1100선까지 밀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않기를 부탁하겠다. 왜냐하면 근래 결정된 방위비 분담으로 향후 한국인이 짊어질 무게를 고려한다면, 한국 주가의 예외적 현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거품도 문제이지만, 현재의 주가도 언제든지 만회가 가능하다고 나는 보기 때문이다. 내 관점에서 현 대한민국 경제 수준에서 적정 코스피 주가를 1500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일본 기업 헐값 인수 음모로 볼 수 있다. 실제로 국제유태자본은 일본이 장기 불황에 빠지자 일본 부동산을 헐값으로 인수했었다. 하지만 이는 로마시대부터 있었던 일이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게다. 나는 언젠가는 국제유태자본이 일본 기업을 장악할 것으로 본다. 다만 일본이 만만치 않다. 왜? 이는 지난 하와이 이민사에서 볼 수 있다. 처음에 중국인, 일본인을 데려와서 일을 시켰는데, 특히 일본인이 반발했다. 이들은 조건이 안 맞으면 집단적 스트라이크를 일으켰다. 해서, 데려온 족속이 한국인이었던 게다. 한국인은 오늘날 인도네시아인이나 스리랑카인처럼 순종적이어서 일 부려먹기가 쉬웠다고 한다. 물론 오늘날 한국인은 일본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왜 이럴까. 일본인이 원래 그랬나? 아니다. 이것은 일본이 한국보다 일찍 근대화를 한 탓이다. 근대 이후의 일본인과 근대 이전의 일본인은 근대 이후의 한국인과 근대 이전의 한국인처럼 다른 민족이다. 일본은 비서구인 중에 누구보다 일찍 선진 국가에 도달했다. 그만큼 국제유태자본의 '위선'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의 일본 기업 헐값 인수는 한국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종종 세계 자본주의체제 논쟁이 벌어질 때마다 뜨거운 감자가 되고는 한다. 비서구에서 최초로 자본주의 체제로 선진 체제로 진입한 일본을 필두로 한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서구의 자본주의 발달 과정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해서, 예외적이라는 단서를 일부 맑스주의자까지 단다. 그러나 나는 이들이 오류라고 보는 입장이다. 나는 발터 벤야민이 만일 동아시아 자본주의 발전 과정을 보았다면 틀림없이 한마디를 했을 것이라 본다.
쿠즈네츠 이론이 있다. 성장에는 불평등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동아시아에서는 예외적이었다. 일본 등을 비롯한 한국, 대만 등은 연평균 9~10%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최상위/최하위 소득 비율이 무척 낮다는 것이다. 일본 4.1(1977)을 비롯해 대만과 한국은 미국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미국 9.5(1972), 스웨덴 5.6(1972), 영국 5.4(1979)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인물은 유원식입니다. 516 직후 진시황으로까지 불린 8기생 유원식 대령은 당대 정책을 좌지우지했던 한국의 트로츠키였습니다. 유원식의 아버지는 유림으로 아나키스트 독립 운동가였지만, 그는 박정희처럼 만주군관학교를 다녔으며, 대학에도 다니는 등 이론적인 면에서도 많은 공부를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해서, 오늘날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가령 이승만 때 이미 기획했다, 장면 때에 있던 것을 박정희 정권이 베낀 것이다 등등이 많은데, 이런 주장은 무능했던 민주당 정권을 옹호하고, 박정희를 무조건 까대기 위한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보입니다. 그보다는 유원식 작품이다, 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 박정희에게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작성하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물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관해 유원식은 "나는 완전 고용의 꿈을 꾸었다. 경제성장을 하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그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스칼라피노 박사와의 대담에서 스칼라피노가 후진국이 경제성장을 하려면 불균형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한 데에 대하여 뜻밖에도 균형발전론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해서, 당시 "한국의 군사정부에 사회주의 경제학자가 있더라"라고 스칼라피노 박사가 미 정부에 보고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박정희, 나폴레옹, 국제유태자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439320
나는 동아시아 경제가 성공하는 요인을 세 가지로 보고 있다.
하나, 국제유태자본은 국제유태자본의 자산 보호 및 전후 질서를 위해 유럽에서는 마셜 플랜과 빌더버그를 조직하였으며, 아시아에서는 직접적인 원조보다 한국전쟁을 통해서 일본의 경제회복을 도모했다. 실제로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에 일본은 이차대전 전의 GNP를 회복했다. 아울러 한국 등의 경제성장을 용인한 것은 방위비 분담 차원이라 볼 수 있다. 한일수교도 방위비 분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 대목을 음미한다면, 향후 한국이 짊어지게 될 방위비 분담을 고려하면 한국의 주가는 예외적으로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조지 소로스의 동업자인 짐 로저스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마치 로마제국이 속주를 방문할 때처럼 안보 문제를 거론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
"짐 로저스가 한국에 와서 인상적인 말을 남겼습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경제 발전 요인으로 미군 주둔을 든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정치가와 기업가들이 미국의 안보 우산 때문에 경제 발전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만하게도 자신들이 잘 해서라고 여기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발언이 아니겠습니까. 세계 이성이자 현실 세계의 신인 국제유태자본은 심히 불쾌할 수밖에 없고, 이런 남한에 대홍수와 같은 저주를 내려 신이 아닌 인간의 불완전함을 깨우치려고 한 것이란 신학적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화성에서 온 모건스탠리, 금성에서 온 인드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34162
둘, 동아시아 모델은 비스마르크 독일 시스템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가설이다. 여기서 흔히 일본 및 한국 등이 자율적으로 독일 시스템을 수용했다고 여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는 세계분업체계 기획에 따라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아야 한다. 비스마르크 독일 시스템은 후발 자본주의 국가가 선행 자본주의 국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국가의 역할을 중시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효율적이었다. 마치 포유류가 다른 생물에 비해 오랜 기간 부모의 보호를 받는 것이 보다 더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세상이 급변하는 만큼 아이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두뇌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기에 조기 교육이 대두되는 경향과 같다. 이는 마치 로마가 그리스 유산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되, 우중정치의 위험이 있는 것을 배제시키면서, 혈통의 개방성을 취한 것과 비교가 된다. 하여, 이와 비교한다면, 현재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제 중 하나는 혈통의 개방성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삼류 국가에 머무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단일민족론 운운은 한마디로 영양가 없는 얼치기 이론이 되겠다.
셋, 우선순위는 세계 체제에 따른 동아시아 역할이다. 해서, 만일 첫째와 둘째 원칙이 갈등을 빚게 된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체제를 위한 동아시아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해, 아시아는 종래 아시아적 생산양식, 혹은 전제 군주적 중앙정치체제로 특징되는데, 이에 대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아시아 자본주의 발전을 단지 장기판의 졸로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첫째, 둘째 관점에서 동아시아 이외에서도 동아시아 모델이 성공적임을 여러 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가장 놀라운 사례는 중국이다. 따라서 비록 동아시아 모델이 국제유태자본의 세계체제 기획에서 비롯된 것이기는 해도 국제유태자본마저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성공에는 내재적인 변수도 있다, 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해서, 최초로 시도된 분석이 유교 자본주의론이었다. 그런데 이는 동아시아 외환위기 과정에서 정실 자본주의론으로 비판당했다. 하지만 엔론 사태에서 현재 투자은행 파산 사태를 보자면, 정실 자본주의론이란 보편적이기 보다는 어거지 이론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게다.
나는 유교 자본주의보다 법가 자본주의로 설명하고 싶다. 중국에서 최초로 중앙집권체제를 만든 정권이 진나라다. 이전까지 중국은 각 지역을 봉건 제후들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진나라에 이르러 각 지역에 관리가 파견되었다. 하여, 이후 동아시아에서는 유교 대 법가가 쉴 새 없이 대립 갈등했다. 법가가 우위에 서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각종 개혁 조치가 이루어진 반면, 유가가 우위에 서면, 경제가 엉망이 되고, 개혁이라고 내놓은 조치가 오히려 역사 발전을 가로막았다.
해서, 나는 법가의 재발견이야말로 동아시아의 르네상스를 가져온다고 보는 것이다. 따지고 보자면, 서양 르네상스란 로마의 재발견, 로마법 다시 보기가 아니었을까?
동아시아 모델 특징 중 하나는 국가의 계획과 더불어 한정적인 사유재산 제한이 있다. 즉, 내 재산 내 맘대로 하겠다는 사유재산권에 대해 동아시아 모델들은 게르만족처럼, 혹은 몽골 유목민처럼 사유재산권을 무한정 인정하면, 공동체의 균열을 가져온다고 믿는 전통이 있었다.
해서, 내 관점에서 보자면, 결론적으로, 현재 동아시아 모델은 매우 뛰어난 모델이기는 하나, 두 가지 취약점이 있다. 하나는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여전히 장기판의 졸이라는 게다. 따라서 언제든 국제유태자본의 이해에 따라 희생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내적인 문제로서 현재 일본, 한국 등이 몽골 칭기스칸 시대에 지녔던 다민족주의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제안한다. 당장의 불체자 문제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환영해야 한다. 나는 한반도 인구가 일억 명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변혁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 일억명 국가론
http://blog.naver.com/miavenus/60009292223"
우리는 국제유태자본을 극복할 수 있을까 국유본론 2008
2008/10/13 03: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913602
해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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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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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