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생존본능, 인드라 VS 내성맨 : 생존본능 강화 방안, 천성 극복 방안 인드라 VS ?
2013/03/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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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생존본능, 인드라 VS 내성맨 : 생존본능 강화 방안, 천성 극복 방안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3
"생존본능:
인드라님, 인드라님 자신은 생존본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생존본능이란 것도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생존본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나의 생존력!!! 제가 원래 못나서 그런 건지 제 유전자가 싫습니다. 결혼이란 것을 해서 자식을 가지면 어차피 약한 유전자가 태어날 바에야 그냥 죽는 게 나은 건지... 참 답답하네요.이게 다 제 잘못이겠죠? 예를 들어 버스를 타서 뒤에 문을 안 열어 줄 때 기사에게 열어달라고 말을 하면 되는데 긴장해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오고 그런거요 답답해요.. 운동 다닐 때 인사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못하고 이런 사소한 걸로 스트레스 받고 하면 짜증나고.. 착한아이 콤플렉스인가요? 자료들을 나름 찾아보면 실제 비중(아니면 제가 인드라님의 전략적 글쓰기에 순진하게 속아 넘어간 건지 모르겠지만)에 비해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당연 저의 내공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죠. 그렇게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면 국제유태자본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겠죠. 아무튼 저에게는 여전히 안개 속의 풍경으로 비치는데 빅터 로스차일드를 좀 더 면밀히 알고 싶다면 기회주의적 발상일가요?
내성맨:
매번 인드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저같이 개인적인 질문을 드리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원래 인드라 리포트로 답변을 바랬지만 사적인 질문인데다 답변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쪽지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사에 의지가 약하고 끈기도 없어서 책상에 두 시간 이상 앉아 있질 못하는 체질입니다. 끈기 집중력 인내력 같은 건 부모에게 타고나는 천성이라고 여겨온 데다가 체력도 약하고 간도 안 좋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렇게 두어 시간 공부하고 지쳐서 시간만 보내려니 제 앞날이 너무 막막합니다.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아니 더 나아가서 못난 천성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컨대 게으름이나 내성적 성격 따위를요... 피나는 노력? 노력하는 것 자체도 타고난 천성인 것 같습니다 ㅠㅠ
INDRA:
생존본능님, 내성맨님 글 감사드린다. 천성으로 여기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다. 삶이 너무 힘들 때는 차라리 천성으로 여기는 것이 속이 편하다. 가령 어머니의 잔소리에 "그냥 놔둬. 나는 원래 이래."라고 자신도 모르게 내뱉을 때가 있다. 그 반대도 있다. 무엇인가 도전 과제가 있는 경우에는, 혹은 누군가와 경쟁할 때는 상대의 장점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발견하게 된다. 해서, 상대를 은연중에 배우려고 노력하는 게다. "천성? 개나 줘버려."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님이 말씀한 것은 청년기에 흔하게 등장하는 남성 패턴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인드라도 유사했다. 심지어 고교 때는 인드라가 내심 여성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소심했다. 말을 하기보다 듣기를 잘 했다. 나서기보다 물러서 있는 것을 즐겨했다. 자기 것을 강하게 주장하기보다 양보를 잘 했다.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고, 집에 돌아와 인드라 내면세계에만 집중했던 게다. 삶은 실천이다. 실천에 의해 인간 삶이 바뀌고, 성격도 변화하며, 생각도 달라진다. 변화는 외부에서 온다. 환경이 변하면 인간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이다. 그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떤 교훈, 혹은 깨달음이 오는데, 일상생활에서 얻은 이치가 님의 정신세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길이 시작되는 게다. 물론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 같다. 인드라가 아직도 매우 자신이 없는 분야가 몇 있는데 일찌감치 포기했다. 하고, 그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그보다 흥미 있는 일, 즐거운 일, 재미난 일에 집중하는 게다. 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긍정의 힘, 혹은 유인력 법칙이든, 뭐든 좋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령 자기 자신을 비우는 게다. 무엇이든 태울 수 있도록. 허나, 질풍노도의 시기에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인드라도 이십여 년을 헤매고서야 근래 깨달은 게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빅터 로스차일드에 관한 자료가 말씀하신 대로 의외로 빈약하다. 해서, 더더욱 흥미로운 인물이다. 애초에 자료가 풍부했다면 인드라가 빅터 로스차일드에 의욕을 내었겠는가. 그가 한 일에 비해 자료가 빈약하다면 최소한 그가 한 일 만큼 자료를 풍성하게 하는 것을 중기적 과제로 할 수 있는 게다. 인드라 글쓰기는 적당한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이다. 인드라에게도, 님에게도 모두 좋다. 인드라는 비판적 거리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내가 안전장치를 노려보면 안전장치에 자동문이 열리면서 칭찬과 비판을 쭉 빨아들인다. 그 녀석은 배를 채우면 저절로 문을 닫는다.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 녀석은 그 녀석대로, 인드라는 인드라대로 열심히 살아간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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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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