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아마타고라스 :혁명은 깨닫는 만큼 진행된다. 해서, 혁명은 당신보다 늘 앞서고 있다 인드라 VS ?

2013/03/28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57467

   

   

   

인드라 VS 아마타고라스 :

혁명은 깨닫는 만큼 진행된다. 해서, 혁명은 당신보다 늘 앞서고 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9

   

"아마타고라스:

http://cafe.naver.com/ijcapital/5225

   

INDRA:

휴가기간이지만 흥미 있는 글들에는 예외적으로 글쓰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론 비판을 언제나 환영한다.

   

맑스가 자본을 출간한 후 실망한 것은 비판 때문이 아니라 무반응이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도 같다고나 할까. 지금도 유사한 형편이지만, 당대에도 '자본'을 이해할 이들은 그 엄청난 정치가와 정치지망생, 그리고 사회주의 운동가들과 한때 프리메이슨이었다가 탈퇴한 바 있는 바쿠닌과 같은 아나키스트들 중에서 극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해서, 침묵이야말로 맑스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정치적 공세였던 게다. 비판이라도 한마디를 하면 소크라테스의 네 꼬라지를 알라는 반박에 찍소리도 못할 것을 운명적으로 직감했기에.

   

인드라가 맑스의 권위를 내세워서 인드라=맑스로 등치시키고자 함이 결코 아니다. 그보다는 무반응보다 반응이 낫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쓴 것일 뿐이다. 오히려 맑스에 비한다면 인드라가 여전히 수십 배, 수백 배 만만해 보인다는 점에서 비판을 삼갈 이유는 없다는 점을 드러내려고 함이다. 인드라가 맑스보다 현재까지 우위에 있는 것은, 노이즈 마케팅에 더 재능이 있다는 것 등 사소한 몇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기에^^!

   

비록 오늘날 이론과 과학이 여전히 신뢰할만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종교계도 아니고 과학계 내부에서부터 제기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과 과학은 문화와 종교와 함께 좌우 날개를 이루어 인류의 미래로 나아갈 인간의 필수 구성 부분이다. 문화와 종교가 헌신과 희생으로써 끊임없이 그 자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면, 이론과 과학은 무자비한 비판 속에서만 그 자신의 존재 의미가 있다.

   

몇 가지 면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전에도 언급을 한 바, 카페에서는 인드라가 여러 가지 비판을 경청만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보인다. 이를 전제하고, 신입회원들이 곧잘 오해하는 바가 있어서 이 기회에 한번쯤 말하고 갈 대목들이 있어서 언급하고자 함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국제유태자본론이란 무엇인가'에서 밝혔듯 논픽션이자 픽션이며, 과학이자 소설이며, 이론이자 음모론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음모론 진영에서는 국제유태자본론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일원인 인드라가 1% 저항군을 세뇌시키기 위해 제도권에서 파견한 간첩 논리라고 비판한다. 인드라는 이를 수긍할 것이다. 그 반대로 이론 진영에서는 국제유태자본론을 여타 음모론처럼 사태를 단순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대중을 혹세무민시켜 진짜 진보를 가로막는 기득권 논리라고 비판한다. 인드라는 이 역시 긍정할 것이다.

   

친일민주당은 정세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몇 번 언급한 바 있기도 하다. 영국 노동당의 제 3의 길이 초기에는 단순한 선거 전술에 지나지 않았으나, 집권 이후 노동당 정책 노선이 되었듯, 국유본론을 위한 노이즈마케팅으로써 채택되었다가 일정 시기에 국한한 정책 노선이 되어 표현에서 개념으로 잠시 격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평직원 수준에 불과하나 이사급 대우라고나 할까^^! 가령 국제금융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국유본 이름 짓기부터 잘 검토해보시라. 허나, 정세가 변모했다. 인드라가 6월 중순경 글을 통해 가급적 김대중 비판을 자제할 것이다, 라고 한 데서부터 찾아보면 된다. 인드라가 노무현 선생 구속 초읽기에 들어간 4월초부터 더 이상 노무현 선생 비판하지 않겠다고 한 대목을 유념하기 바란다. 해서, 근래 인드라가 친일민주당이라는 표현이자 임시조치용 개념을 더 이상 쓰지 않고, 민주당이라고 하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초기 국면이 아니라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친일민주당을 쓰는 기간 동안에는 여전히 민주당이 존속할 가능성이 컸으나, 지금은 그들이 민주당이 존속하지 않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기 시작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인드라는 김영삼 정권보다 김대중 정권으로 역사가 후퇴했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바가 없다. 그처럼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 정권으로 권력교체가 되어 역사가 후퇴했다는 데에 동감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노무현 정권에서 이명박 정부로 권력이 이동이 되어 역사가 후퇴했다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다. 이승만에서 박정희로, 박정희에서 전두환으로,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노태우에서 김영삼으로의 과정은 모두 역사의 진보로 받아들이며, 김일성에서 김정일, 또한 김정일에서 차기로 누군가가 권력을 승계하더라도 역사의 갈 길이라고 보는 편이다. 이처럼 긍정적 토대 위에서 전개되는 각 정권에 대한 비판은 낭만주의와는 그 길이 온전히 다르다. 낭만주의란 헤겔좌파처럼 기존의 가치를 전면 부정하는 데서 출발한다면,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그간의 제도권 이론도, 기존의 음모론도 모두 긍정하는 데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관을 사띠현정님은 헤겔적인 방식이라고 평가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있다. 감사드린다. 최대의 찬사라고 생각한다. 인드라도 사실 몰랐다. 맑스가 왜 '자본'과 같은 저작을 집필할 때에야, 레닌이 러시아 혁명에 대해 본격적으로 천착할 때에야 헤겔을 떠올렸는가를 근래에 들어서야 깨달았기 때문이다. 왜 인드라는 국제유태노동론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론을 논하는 것일까^^!

   

영화화된 바 있는 '철도원'의 저자 아사다 지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 중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를 발견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작심했다고 한다. 어디 소설가뿐일까.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겠다.

   

인드라는 이를 보다 일반적, 구조적 접근을 시도해본다. 근대 소설가나 애니메이터 감독들이란 대체로 근대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보헤미안인 경우가 일색이다. 이들은 가령 인드라처럼 밑바닥 계층에서 올라온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다고 할 수 있겠다. 일루미나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니게 남작이 대표적이다. 그는 몰락한 귀족이었다. 해서, 당대 떠오르는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등에 업고, 용의 승천을 시도했던 인물인 게다.

   

국제유태자본과 일루미나티 http://cafe.naver.com/ijcapital/2849

   

자산적 권리라고 규정할 수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매일같이 초호화급 호텔에서 생활하던 이는 여인숙 생활로 떨어지면 대부분 견디지 못한다는 게다. 해서, 그들의 혁명성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근래 민주당 관료들의 모습이다. 자신은 본디 귀족인데, 잡것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싫다는 게다. 해서, 이들은 지난 십년간 한나라당이 그랬던 것처럼 마치 자신이 민중의 수호자라도 된 것처럼 유세를 떨 것이 틀림이 없다. 하면, 이에 대해 반감을 표시하면 그만인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를 긍정하고 있다.

   

당대에 몰락한 귀족의 입장에서 당대 권력에 가장 맞서는 논리는 이전의 정권을 신화화하는 게다. 또한 현 권력은 자신의 권력 정당성을 위해 전전 정권을 역시 신화화한다. 헌데, 둘 다 어정쩡한 게다. 전자는 오늘날 이명박 정부를 비판함에 있어서 신자유주의 정권이란 비판이 가장 유효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 역시 신자유주의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데에 곤혹감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후자는 지난 십년 정권을 비판함에 있어서 좌빨 정권이란 비판이 가장 확실하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박정희가 좌익인 데다가 신자유주의 시스템과는 맞지 않는 인물인 데다가 이명박 자신도 데모 주동꾼이었다는 딜레마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은 정치적인 면에서 대중의 정치적 무력감을 부채질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중의 정치적 각성을 이끌고 있다. 더 나아가 국유본을 비롯한 한국 각 세력 등이 모두 인드라에게 현재 시나리오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 세력들에게 인드라의 답변은 무엇이냐.

   

- 흐미, 인드라가 꽁짜주의자여. 허나, 인드라으 꽁짜 세상이 올 때까정 느그들에게 세금을 받아야쓰겄다. 맨입으로 허벌나게 먹으면 니넘들 똥창을 벌창으로 만든당께. 알긋나. 인드라가 초과달성을 해불면 인드라두 김우중 꼴이시.

   

여킬레우스님이 심오한 말씀을 해주셨다.

   

"이성과 광기를 한 차원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성이 우리에게 존재하기를 빌며 또한 국제유태자본론이 여러 가지 음모론과 여러가지 사실, 또 다른 의견들을 해석의 대상으로 하는 메타음모론이 된다면 우리 모두가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메타음모론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훌륭한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인드라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존재는 영원히 증명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주체를 회피하고자 했던 구조의 노력은 1950년대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가 표면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을 완전히 망한 것처럼 보이게 했던 데에 대한 1960년대 이후 이론적 성과물이 아닐까^^! 해서, 포스트구조주의의 역할은 구조주의에서의 은폐된 주체를 부각시키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짧게 전후 사회사상사를 정리하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만든 냉전체제에서의 서유럽인의 자기 위안이라면(남한 소설가 최인훈의 '광장'이 남도 북도 아닌 제 3국을 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레비스트로스나 알튀세르 식의 프랑스 철학, 이태리에서의 후기 그람시주의, 독일에서의 아도르노 등의 프랑크푸르트 학파 등의 구조주의는 잠수하던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주체를 다시 수면 위로 호명할 수밖에 없을 만큼 위기의 산물이 아닐까. 현실적으로는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학술적으로는 은폐할 수 있는 최적의 발명품이 '구조' 혹은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근대 세계에서 시스템이란 뉴튼적 그림을 의미하기도 한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최초의 충격으로 전후 체제를 만든 이후 그 시스템에는 빅터 로스차일드라는 신이 관여해서는 아니 된다는? 허나, 1970년대에 이르러 세계 권력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바뀐다. 하여, 누군가는 빅터 로스차일드 세계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했을 것이며, 또 누군가는 재빨리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탔을 것이다. 그것이 포스트 구조주의의 세계는 아닐까^^!

   

앎과 깨달음의 차이는 무엇일까. 실천이다.

   

- 혁명은 깨닫는 만큼 진행된다. 해서, 혁명은 당신보다 늘 앞서고 있다."

혁명은 깨닫는 만큼 진행된다. 해서, 혁명은 당신보다 늘 앞서고 있다. 국유본론 2009 

2009/07/27 04: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0683419

   

   

   

"아마타고라스: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이해하자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비난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르크스는 종교가 사회구조의 왜곡으로 인한 민중의 억압에 기인해서 발생된 부산물이고, 이것의 선악을 넘어 기능적인 측면에 주목해서 설명했던 것입니다. 역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있어서, 인민이 억압받고 고통을 풀 곳이 없기에 그에 대한 위안으로써 종교가 작용한다고 보았던 것이지요. 그렇다고 종교를 찬양했다거나 그 필요성을 인정해 영원히 존속하기를 바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도 찬양했고, 부르주아의 역동성도 격찬했습니다. 그러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와 부르주아를 비난한 적이 없는 것이 되는 걸까요? 마르크스의 사상과 그 구조를 이해하지 않고 언설 하나에 이리해석, 저리 해석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아마타고라스님의 흥미 있는 해석을 잘 읽었다. 님의 견해를 존중한다. 허나, 인드라는 해석보다 실천에 방점을 찍는다.가볍게, 즐겁게, 웃자, 아자아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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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ddskyahn : 맑스와 친구하기 인드라 VS ?

2013/03/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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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ddskyahn : 맑스와 친구하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8

   

"ddskyahn:

그만큼 근접하기 힘든 절대성에 도전해 보구 싶은 걸까요? 한낱 실존주의니,,, 초현실주의니..보단 훨씬 큰 무언가이니깐요.... 삶의 마지막 끝엔 맑스의 생각이 있는 건가요? 늘 불완전함을 자각하며 열심히 느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맑스의 친구로 남고 싶을 뿐^^.. 이미 인드라님께선 맑스와 친구로서 훌쩍 넘고 계신지도 모르겠어요..^^ 으... 우상처럼 떠받들어선 안되지만...ㅠㅠ....하여튼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ddskyahn님 생각에 일리가 있으나 인드라는 다르게 생각한다. 삶의 마지막 끝보다는 시작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실마리, 단서를 준 양반이라는 게죠. 인드라는 맑스를 우상처럼 떠받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도 인간이었고, 약간 속물 끼도 있었던 양반이다. 큰 실수도 있었다. 끝은 무한히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도달하지 못하지 않나 싶다. 인드라는 이제 맑스주의자라기보다는 그저 맑스의 친구로만 남고 싶을 뿐^^! 사회운동이 개별자에 대해 구조적으로 관심이 없는 한, 종교가 인간의 위안소 역할을 언제까지나 할 것으로 보인다. 초현실과 실존도 인본주의의 극단적 형태일 뿐, 종교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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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바운티나 : 몰몬경 인드라 VS ?

2013/03/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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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바운티나 : 몰몬경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7

   

"바운티나:

"덧글을 보면 인드라 블로그에 편견의 창살을 뛰어넘은 지식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이 블로그가 맘에 듭니다. 그러나 댓글만 보고 글을 올리진 않을게요."몰몬경을 읽어보시겠습니까?

http://cafe.naver.com/ijcapital/2532

   

INDRA:

글 감사드린다. 실제로 인드라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신다. 카페도 그렇다. 마음이 열린 분들이 다수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오직 목마른 것은 진리일 뿐."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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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레오니드 : 오바마 암살 음모론 인드라 VS ?

2013/03/28 0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57102

   

   

   

인드라 VS 레오니드 : 오바마 암살 음모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6

   

"레오니드:

쥬세리노에게 이메일로 물어보았더니... "대통령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암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답장왔거든요. 오바마가 집권한 후에 올해인가 내년에 암살될지 모르겠군요. 그 후에 미 경제침체, 흑인들의 반발도 있으니까요? 전 오바마 암살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美 'KKK 후신' 세력 확장… 흑인 대통령 시대 백인 우월단체 증가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78948&cp=nv>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 암살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06647

   

INDRA:

글 감사드린다. 쥬세리노는 이전에 언급했듯 존 티토 등과 함께 국제유태자본의 예언 부문 담당이 아닌가 여기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해서, 기회가 있다는 애매한 말보다 암살될 것이다, 라는 식의 단언이 아니라면 그의 답변이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 음모론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선거 막바지에 등장한 오바마 암살론이고, 대통령 취임 뒤 암살론이 수면 밑으로 내려갔다. 오바마가 암살되는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으나 현재 확률적으로 매우 낮다. 현 국면은 음모론을 정치사회적으로 되돌리는 국면이 아니라 문화론적으로, 일루미나티 등으로 이끌어서 외계인 문제 등으로 돌려야 하는 시기인 게다. 다시 정치사회적 음모론으로 돌리는 시기는 중대한 파국 시기인데 지금이 그런 국면이라고 볼 여지는 거의 없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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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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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 지시로 쪽발일성 북한특수군이 광주항쟁때 침투했다면 통일한국되어야

진실 규명되고 지금은 국유본 전략상 진실 드러나기 어려울 것​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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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초딩 : 북한군의 광주항쟁 개입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19-9

 

"초딩:

저는 중학교에 입학 직전인 이름 없는 무개념 초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염치없이 물어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음모론을 많이 접해왔었습니다. 시대정신, 오바마 함정, 지구노예화 청사진도 다 보았죠. 그런데 어느 날 음모론을 찾으러 네이버 전체를 뒤지는 도중, 노노데모라는 사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노데모는 불법과격시위를 반대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서 그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광주폭동이라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매우 이상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글이었는데 518때 북한 간첩들이 개입했었다면서 김대중을 반란 폭도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노노데모에서 탈퇴를 하고 광주사태라고 쳤다가 이런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http://www.study21.org/518/

이 사이트에는 여러 가지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었는데 이게 모두 사실인가요? 그럼 518민주화운동이아니라 518폭동인 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우선 인드라가 80년대에 전두환에 대항을 했던 운동권 출신으로 이한열의 지하서클 선배였던 동시에 감옥도 다녀왔음을 밝힌다. 해서, 인드라가 한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혁명 광주’였다. “흰 옷 입은 민주혼이 부르는 언덕, 햇살 맑은 망월 묘지 우리 형제들, 금남로 충정로 굽어보며 웃는 형제들, 잊으리 그대 넋이 핏물 되어 흐르는 강, 끓는 피 총을 들고 전진하는 혁명 광주, 어깨 걸고 나서자 매판외세 부수자 살아오는 이 혼에, 총을 들고 싸우자 독재정권 부수자 오월 혁명 동지여”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광주항쟁의 운동사적 의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숱한 의문점을 지녀야 했다. 대표적인 의문이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무장 항쟁이라는 점이다. 이를 수용하려면 당대 광주전남 지역의 민중운동에 대한 평가가 불가피하다. 헌데, 그러자니 들불야학이다, 뭐다 하는 것이 아무리 뻥튀기한다 해도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국유본, 전두환과 신군부, 김대중도 의심스럽지만, 당대 인민의 대응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광주항쟁은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즉, 지금까지는 반미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다루어졌다면, 앞으로는 국유본론 차원에서 광주항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유본론은 한국사는 물론이요, 세계사에 대한 재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않고서 한국 좌파를 논할 수 없다. 한국 좌파를 비판하건, 혹은 건설하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북한 김정일 체제도 극복하지 못할 뿐더러, 박정희에게서도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소설이, 영화가, 만화가, 노래가 나와야 한다. 현실이 문화를 앞서기도 하고, 문화가 현실을 앞서기도 할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나와야 한다. 한국 근대사는 새롭게 기술되어야 한다. 김일성을 반대하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혹은 박정희를 반대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그런 역사서술로는 한계가 있다. 김일성과 박헌영도 마찬가지다. 김구와 이승만, 여운형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주사파와 엔엘과 피디 등의 운동권 내부 역사도 마찬가지다. 이 대하소설에 별 세 개를 준 것은 별 네 개짜리 역사대하소설을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만일 내가 쓴다면 살아 있다면, 칠십 이후에 고려할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보다 붓이 자유로울 것이라 기대하기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419

 

인드라는 님의 문제제기를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설령 국유본이 인드라 심장을 날카로운 부리로 콕콕 쑤실지라도 내일이면 인드라 심장은 회복될 것이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를 잘 보았다. 오늘날 의미 있는 사이트임이 틀림이 없다. 다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교차가 된다. 지난 정권에서는 각종 의문사, 칼기 폭파 사건 의혹 등이 다루어졌다. 왜 이제야 이런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이 흘린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가령 노근리 사건을 보도한 곳이 어디인가. 국유본 방송인 BBC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정보를 흘린다.

 

하나, 해당 국가 권력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 사토 에이사쿠 시절의 미일 핵 밀약 폭로 같은 것이 예다. 둘, 국유본 내부 권력투쟁으로 어느 한 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 베노나 프로젝트 폭로가 예다. 셋, 넬슨 록펠러의 록펠러 가문 비밀 폭로처럼 기획되지 않은 폭로가 있다.

 

하여, 상기한 자료들은 첫 번째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광주항쟁이 국유본 연출, 전두환과 김대중의 공동 주연 작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보수우파 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만원과 역사학도라는 닉을 지닌 네티즌이 평양정권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다. 님이 소개한 사이트에서는 역사학도의 주장을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한 사이트로 보인다. 하면, 이를 그대로 믿을 것인가. 그 비판 지점은 없는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1998년 광주일보가 5.18 당시의 정확한 사망자수와 관련하여 당시 사망자의 지문을 보안사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여 파문을 던진 바 있습니다. 5.18이 발발할 무렵 광주지구 505보안부대의 핵심요원으로 '전남북 계엄분소 합동수사단 광주 사태 처리국 국보위 특명단장'으로서 '특별업무지시(SRI)'를 취급하였던 허장환씨는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 수사팀이 간첩침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매장됐다가 발굴된 시신을 포함, 사망자들의 지문을 빠짐없이 채취해 505 보안부대에 보관"하였고, 당시 피조사자들에 대한 부상여부도 조서작성 때 일일이 기록하였으며, 당시 사망자들은 내란종사자로 규정돼 보안사 존안관리 관행상 이를 파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보안사(기무사)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1998년 5월 4일자 보도 만일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군 침투설에 대한 사실 확인은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안 됩니다. 실제 북한군이 침투되었다면, 지문검색이 안되었을 것이고, 이를 근거로 전두환 정권에서 그 사실을 공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전대갈님에게 손해나는 짓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위 증언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북한군 침투사실이 아니거나 가능성은 둘 중 하나입니다만 저는 후자에 더 신뢰가 갑니다.“

http://allthekind.egloos.com/2353186

 

상기한 무명씨네 랜덤 히스토리 하우스 블로그는 보수우파 노선이 분명하다. 이런 사이트에서 북한 개입을 전면 부정하는 글을 올렸으니 일단 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허나,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론 관점이라면 다를 것이다. 상기한 사이트의 전제 조건은 전두환 정권을 국유본이나 미국에 자율적인 정권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에서는 전두환 정권을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처럼 국유본에 의해 임명된 정권으로 보고 있다. 해서, 겉보기에 아무리 전두환 정권에게 유리한 정보일지라도 국유본에게 해가 되는 정보라면 덮을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인민군 개입설은 종래의 광주, 전남 지역에서의 무장항쟁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다. 인민은 혁명 시기에 지도부를 뛰어넘는다. 허나, 지도력이 필요하다.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해서, 인월리 입장은 이렇다. 평양정권 옹호자와 마찬가지로 평양정권 비판자 역시 국유본 지시를 받고 있다. 하여, 이들에게서 나오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기 보다는 비판적인 안목으로 파악함이 합리적이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이 광주항쟁의 확전을 위해 북한군을 일부 이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허나, 섣불리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통일한국 이후에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는 셈이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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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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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쪽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쪽발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쪽발 검찰, 박근혜 대통령 2005년 독도 방문 고발 불기소

 
일본 검찰은 지난 2월 일본의 한 정치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8년 전 독도 방문에 대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박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국제 관습상 일본에 재판 관할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2005년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헬기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쓰에 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독도를 방문해 불법 입국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습니다.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bI96vsKYwY 

 국제유태자본, 로스차일드, 칼 맑스/인드라는 마르크스에 대한 환상이 없다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5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74 : 국제유태자본, 로스차일드, 칼 맑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31

 

이 글은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과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을 중심으로 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여 썼다. 평전 작가하면 유태인 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데 그가 맑스 평전을 쓰지 않아 매우 아쉽다.

 

 

 

 

1. 칼 맑스의 아버지는 변호사, 하인리히 맑스

 

칼 맑스의 아버지, 히르셀 맑스는 칼 맑스가 태어나기 전에 루터파로 개종했다. 개종한 뒤로는 하인리히 맑스가 되었다.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면서 법이 바뀌어 유태인의 직업 제한 규정 탓에 종교를 그대로 유지하고서는 변호사업을 지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인리히 맑스의 변호사 능력은 어떨까.

 

 

<18세 생일 직후 칼 맑스는 약한 가슴 때문에 병역 면제를 받았다. 병역 기피 의혹은 맑스 아버지가 징집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준 편지를 보내준 것으로 뒷받침된다. "가능하다면 그곳에 있는 유능하고 유명한 의사의 확실한 확인서를 받아두도록 해라. 그렇게 한다고 해서 네 양심에 거리낄 일은 없을 게다."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변호사 일을 그다지 잘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자금이 좀 드는 방법을 아들에게 소개했으니까.   

 

허나, 칼 맑스의 아버지, 히르셀 맑스는 부자였다. 모젤에 포도밭 몇 개를 소유할 정도였다. 맑스가 태어난 독일 트리어 지역은 라인란트 지방이라 부르는데, 이 지역 로망은 프랑스인처럼 사는 것이다. 현장 답사를 해보니 그리 보이기도 했다. 해서, 프랑스인처럼 포도밭 몇 개를 소유했다는 건 굉장한 부자라는 생각이 든다. 맑스 가문은 1819년 방 다섯 개짜리 아파트에서 방 열 개짜리 개인 소유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 정도면 지금도 부자 소리 듣지 않겠는가?

 

1838년, 칼 맑스 부친, 하인리히 맑스는  칼 맑스의 나이 20세에 사망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맑스여서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했다고 한다.

 

이후 칼 맑스 경제 생활이 딱히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는 없다. 대학도 잘 다녔으니까. 다시 말해, 그간 벌어놓은 재산이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맑스 아버지가 변호사업으로 그리 많은 돈을 벌었다고 볼 수는 없다. 생활 씀씀이도 귀족적이었으니까. 해서, 본디 집안이 지닌 돈이 많다고 본다면?

 

칼 맑스 어머니가 결혼하면서 지참금을 많이 가져온 것이 아닐까 싶다.

 

하면, 칼 맑스 어머니는 누구인가.

 

 

 

 

 

2. 칼 맑스의 어머니, 헨리에타 프레스버그

 

 

 

 

 

 도표 제작 by 수반아

 

 

칼 맑스의 어머니, 헨리에타 프레스버그는 네덜란드계 유태인이다. 헌데, 그녀의 외가 쪽이 유명한 가문이다. 인드라가 맑스를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지만 하자르계가 아니라 페니키아/카르타고/스페인/네덜란드계 유태인 계통이라고 강조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바렌트 코헨 가문은 누구인가. 네덜란드에서 알아주는 부자 상인이었다.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와는 친척 사이라고 한다.

 

바렌트 코헨 가문에서 레비가 영국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다. 헌데, 19세기 후반에 이르르면 이미 런던을 주도하는 대상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 레비 바렌트 코헨에게는 딸들이 있었는데, 이 딸들이 당대 유력 유태인 상인들과 정략 결혼했던 것이다. 

 

그중 한 명이 영국 로스차일드의 대부인 네이션 로스차일드와 결혼한 것이다.

 

집안이 서로 잘 알고 지내는 부자끼리 뭉치면 돈이 딴 데로 새지 않고 종잣돈이 따따블이 된다는 생각이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와 바렌트 코헨 가문의 소신이었다고 전해진다. 

 

사실 이 정도 친척 관계면 가난한 집안인 경우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형제도 도와주지 못하는 마당에 사촌만 넘어서도 남남일 수밖에 없는 것이 서민의 삶이니까. 허나, 가진 게 돈뿐인 그야말로 지구상 최강 부자, 로스차일드 인척이라면 사정이 다른 것이다.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무엇일까.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맑스의 삶을 비장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중 돋보이는 대목 중 하나가 맑스와 예니의 결혼이다.

 

예서, 예니는 누구인가. 예니는 귀족의 딸이었다. 예니의 아버지는 프러시아 추밀고문관이었던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이다.  예니의 배다른 오빠는 1850년대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되었다. 

 

헌데, 두 사람은 1836년에 비밀리에 약혼하고, 1843년 6월 19일에 결혼했다고 한다.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감격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계급간 인종간 비극적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식이다. 더군다나 예니가 그 지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미인, 무도회의 여왕이었다는 것이다.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의도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자신의 영웅인 맑스가 어려서부터 비범하여 온갖 신분차별을 다 극복하고 미인을 쟁취할 만큼 카리스마적인 인물이었음을 강조한 것이리라. 불쌍한 남아공 출신 런던 또라이 색희^^!

 

허나, 어쩌랴. 이 대목을 읽으면서 인드라가 가볍게 웃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 성격인 것을~! 맑스나 인드라나 이런 점은 비슷한 것 같다.

 

- 모든 것을 회의하라!

 

맑스 1818년생. 예니 1814년생.

 

둘이 비밀 약혼한 1836년 당시 맑스 나이 18세, 예니 22세.

 

둘이 결혼한 1843년 당시 맑스 나이 25세, 예니 29세.

 

"[결혼연령]

르네상스가 나타나기 전을 중세시대라고 보고 있으니.. 14세기 까지는 결혼연령이 14세 즈음 이었습니다. 여성은 약혼은 최소 12세, 결혼은 14세였습니다. 교회가 인정하는 결혼연령은 12세로, 그 전에 한 결혼은 무효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나이와 비교해서는 굉장히 어린 나이인데..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출산시 사망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영국의 귀족은 아주 늦게 해서 20-24세에 결혼을 하는 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예로 12세기 영국 왕 헨리2세는 19세에 결혼을 했어요)

 

이후 르네상스가 퍼지면서.. 즉 14세기 이후부터는 15-16세의 젊은층으로 나이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16-19세기 에는 오늘날의 연령과 가까운 시기에 결혼했습니다. 17세기의 교회자료에 따르면, 평민들은 남자는 26세 이상, 여자는 24세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족 젊은이들의 결혼연령만 이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사망연령]

중세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30세 남짓이었습니다. 유아 사망률이 높고, 고된 일 때문에 하층민의 수명이 짧았기 때문인데 왕이나 교황 중에는 70세, 90세까지 산 사람의 경우도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1세, 루키우스 3세) 이후 수명은 점점 높아져 15 -18세기 에는 평균수명이 약 40-50세가 됩니다.

서양중세의 삶과 생활, 중세로의 초대 참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19%EC%84%B8%EA%B8%B0+%EC%9C%A0%EB%9F%BD+%EA%B2%B0%ED%98%BC%EC%97%B0%EB%A0%B9

 

 

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릴 수 있겠다. 허나, 가장 무난한 설명이란, 칼 맑스 나이가 어리고 공부하는 중이니 학업을 마친 다음에 결혼합시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예니 집안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딸을 시집을 보내는데, 사위가 직업이 확실해야 될 것 아니냐.

 

헌데, 나이 고작 18세의 기숙사 생활하는 젖비린내나는 대학생.

 

맑스가 왕이냐? 세습 귀족이냐? 뭘 믿고 딸을 주냐? 당신이 예니 아버지라면 맑스에게 딸 주겠어? 못 주지! 암.

 

해서, 사실 맑스 어머니 가계도를 몰랐을 때까지만 해도 맑스 평전을 읽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대체 예니 아버지는 뭘 믿고 딸을 주었을까.

 

유태인 출신 변호사 집안이랑 독일 귀족 가문이 아무리 옆집에 살고 있었다고 해도 어려서부터 어울리겠는가. 심지어 예니 아버지는 어린 칼 맑스에게 호머와 세익스피어이니 뭐니 하는 문학작품과 사회주의를 소개해주었다는 것이다. 대체 왜 예니 아버지는 칼 맑스에게 과잉 친절을 해주었으며, 집안끼리 오가는 와중에 예니와 맑스가 어릴 때부터 친교하면 애정이 싹트는 건 시간문제임을 알면서도 왜 모른 척했던 것일까^^?

 

예니 아버지. 알고 보면 무서운 사나이. 유럽 정세를 직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니가 태어난 1814년. 맑스가 태어난 1818년. 이 시기는 나폴레옹 시대가 저무는 시대였다. 동시에 전유럽에 로스차일드 이름을 알리는 시대이기도 했다.

 

예니 아버지가 라인란트 귀족이었으니 모르면 간첩인 게다.

 

같은 라인란트 지역인 프랑크푸르트 출신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의 부자가 된 독일 헤센 귀족이 절대 신임하는 재산관리인이라는 것을 모를 리가 있겠는가. 나폴레옹 군대가 로스차일드 목에 칼을 들이대어도 재산을 지킨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지 않던가. 또한, 그 로스차일드 아들이 런던에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영국 경제의 70%를 석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듣지 않았겠는가. 게다가 영국 국왕은 독일계.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라는 어용상인이 헤센 가문과 어떻게 연을 맺을 수 있었는가. 헤센 가문 재산관리인은 관료였다. 하는 일이 천문학적 거래인데, 관료였던 만큼 월급이 매우 작았다. 이 관료와 연을 맺은 것이다. 관료와 정치인은 돈이 필요하고, 장삿꾼은 껀수가 필요한 게다.

 

그처럼 예니 아버지는 하인리히 맑스라는 덜 떨어진 유태인 넘이랑 친하고 싶어서 친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칼 맑스의 어머니인 헨리에테 가문 배경을 보고 친하게 지내려 한 것이 확실하다. 

 

허나, 예니 아버지를 속물로 볼 수만은 없다. 처세를 알았던 사람일 뿐이다. 애지중지하는 딸을 미래 권력자에게 주고 싶었을 따름인 게다.

 

다만, 사정이 아무리 그래도 맑스가 18세에 결혼하자고 하는데 장인 입장에서 그걸 무턱대고 들어준다면 어찌 되겠는가. 독일 귀족 사교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다. 예니 아버지는 적당한 핑계거리를 대서 모양새를 만든 뒤에 결혼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사실 이 결혼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는 예니 아버지,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 남작이었다.

 

더군다나 칼 맑스 아버지는 1838년에 사망한다. 칼 맑스는 홀어머니 신세인 게다. 칼 맑스는 1841년 23세의 나이에야 박사학위를 딴다.

 

예니 아버지는 딸을 줄 적당한 핑계를 계속 찾고 있었고, 칼 맑스는 장인 어른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이 시기 쌩쇼를 벌였던 것 같다. 그만큼 칼 맑스에게 장인이란 삼촌과도 같은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허나, 장인 어른도 1842년 저 세상 사람이 된다.

 

미룰 수 없는 일인 게다. 1843년 결혼을 한다. 후일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되는, 예니의 배다른 오빠는 누구보다 격렬하게 결혼을 반대했다. 당연한 일이다. 칼 맑스를 민 여태까지 이유가 칼 맑스 어머니 때문이다. 헌데, 칼 맑스와 맑스 어머니가 연을 끊었다. 해서, 이 결혼 반대일세, 나오는 것이 어찌 상식을 벗어나는 일일까. 단지 눈에 별표시가 되어 연인만 보이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 입장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 뿐인 게다.

 

칼 맑스 집안에서는 칼 맑스가 헨리에테 여사와 연을 끊었기에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칼 맑스 어머니가 유학 시절의 칼 맑스에게 크게 실망한 모양이다. 어느 유학생 생활비보다 엄청난 액수의 생활비를 보내주었는데, 칼 맑스는 그 돈을 몽땅 술 마시는데 탕진했다고 한다. ㅋㅋㅋ 술고래, 맑스. 참다 못한 맑스 어머니는, 니가 정녕 사람이냐 역정을 내며 정치/사회주의와 어머니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 모양이다. 칼 맑스는 정치/사회주의를 택했다.

 

해서, 결혼식에는 루드비히 폰 베스트팔렌의 후처인 예니 어머니와 예니의 멍청한 남동생, 그리고 친지 몇 명만이 참석했다. 둘은 결혼 직후 한동안 남작 집에서 밀월을 즐기다 파리로 갔다.

 

정리하면, 이 결혼은 칼 맑스 아버지의 염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하인리히 맑스는 칼 맑스의 약혼 소식에 칼 맑스의 악마적 심성이 칼 맑스 부부에게 재앙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인드라 생각에 하인리히 맑스 결혼 생활이 행복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 헨리에테 여사와의 결혼 생활, 마님을 모시고 살아야만 하는 머슴 생활, 그 결혼 생활이 자식대에서 되풀이되는 것에 대해 아버지로서 걱정을 한 셈이다.

 

그 자신이 헨리에테 여사라는 귀족 유태인과 결혼하여 결혼 내내 짓눌려 살아야만 했던 삶을 자식이 되풀이하는 꼴을 보아야 하는 슬픔을 '악마적 심성'이라 표현한 것이다. 즉, 이때 '악마적 심성'이란 못 오를 나무를 올려다 본 자신의 탐욕에 대한 회한일 것이다. 격이 맞는 집안끼리 했어야 서로에게 행복했을 터인데...

 

동시에 장인 어른의 뜻도 이루어진 셈이다. 1850년대 프러시아 재무장관이 된 예니의 배다른 오빠가 과연 순수한 개인 능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을까. 이는 1852년, 프러시아에서 런던으로 파견한 밀정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당시 맑스는 비록 공산당 선언을 써서 유명세를 탔다고 해도 당대는 1848년 2월 혁명 실패로 맑스가 매우 낙담하던 시기였다. 다시 말해, 이 시기 맑스는 별 볼 일이 없는 넘이었다. 헌데, 입술좌파 - 인드라가 만들어보았다. 입에 술을 달고 다는 특이한 족속을 일컫는다 살롱좌파보단 재미있는 표현이잖아? -  맑스를 왜 프러시아 밀정이 감시하겠나^^?

 

인드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었다고 본다. 어머니와 연을 끊었다던 칼 맑스. 생활이 궁핍해지자 친척들에게 연신 편지를 쓰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때, 친지 중에 친가 쪽으로 메일을 썼을까, 아니면 외가 쪽으로 트윗을 보냈겠나^^?

 

 

 

맑스는 외숙인 레온 필립스와 친했는데 극빈 시절에는 염치없이 손을 벌리기도 했다. 네덜란드의 필립스 집안은 맑스가 가장 오래 사귀었던 친척이었다. 맑스가 특히나 친하게 지냈던 사람은 숙부인 리옹과 그의 아들들이었다. 필립스는 네덜란드 축구클럽 PSV 에인트호번의 주요 스폰서이기도 하다. 필립스는 1891년에 칼 맑스 모계 사촌인 제랄드 필립스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설립했다. - 필립스에 관한 인터넷 자료 중에서

 

이빨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칼 맑스. 뉘앙스 풍부한 문장력으로 지인들에게 기대와 실망감을 동시에 주었을 터.

 

어머니는 틈만 나면 딸들을 칼 맑스에게 보내 탕아 칼 맑스가 되돌아오기를 기대했던 듯싶다.

 

맑스의 여동생들은 칼 맑스를 비롯한 당대 쟁쟁한 공산주의자들과의 저녁 만찬에서 늘 강조했다고 한다.

 

- 오빠가 지금 비록 정신줄을 놓고 있지만, 우리 가문, 댁들하고는 다른 고귀한 핏줄이거든요?

 

이때, 세상을 당장 바꿀 것같은 혁명가들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그래, 맑스 줄만 잡고 있으면 최소한 떡고물이 떨어지겠군!'

 

허나, 속을 내보인다면, 어디 베테랑 혁명가 소리를 듣겠는가.

 

- 동생분도 역시 혁명가 핏줄을 이으셨군요. 암요, 고귀한 핏줄이지요. 혁명가 핏줄.

 

맑스 여동생은 속으로 혀를 차며 귀족답게 속으로 경멸했을 것이다.

 

'하여간 혁명가라고 하는 색희들 속으로 돈타령하는 위선질 꼴은 정말 역겨워.'

 

- 언니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눈물이 날뿐이지요.

 

 

 

 

3. 프리드리히 엥겔스, 그의 신비로운 진정한 정체는?

 

맑스가 1840년대부터 1863년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예로 맑스 자식들이 죽었음을 예로 든다.

 

허나, 과연 그럴까? 

 

19세기까지만 해도 평균 수명 40세 ~ 50세일 만큼 열악했다. 특히 런던이라고 사정이 다른 것이 아니다. 이 시기 삶을 알고 싶다면, 디킨즈 같은 소설, 혹은 디킨즈 소설을 영화화한 올리버! 같은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런던이 이 정도이니 다른 곳은 어떠하겠나. 맑스는 본디 인드라처럼 장남도 아니었다. 장남이 일찍 죽으니 장남이 된 것이다. 하고, 인드라 여동생이 아직 꽃을 피우기 전에 일찍 죽었듯이 맑스 형제들도 죽은 것이다. (어, 갑자기 눈물이 ㅠㅠ)

 

하여간, 맑스가 부유한 집안에서 살았음에도 맑스 형제들 중에 몇몇이 어린 시절에 죽었다는 것이다. 마치 맑스의 자식만이 굶주림 탓에 죽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생 문제 등이 매우 심각한데, 그만큼 보건의료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했으니 오늘날이라면 간단히 치료가 될 병도 치료하지 못한 채 죽어간 것일 뿐이다.

 

이 시기 유럽 지식인들 중 어지간한 넘들이 죄다 폐병 환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여간 맑스가 아주 아주 가난하게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은 맑스가 참 부유하게 살았다. 다른 말로 낭비벽이 있었다. 이유는? 예니가 명품족이었다. 맑스는 예니와 결혼하면서 내내 채무 의식을 지녔던 것 같다.

 

- 어찌 고귀한 이가 나 같은 천민과 결혼을 해서 이 고생이오?

 

사실 알고 보면, 베스트팔렌 집안도 근본을 따지면 야만족이라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족속이었으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예니는 태어나길 귀족의 딸로 태어났고, 평생 귀족처럼 살다간 것이다. 맑스는 예니가 어릴 때 살던 그대로를 유지시키고자 무던히 애를 썼던 것이다. 해서, 가정부를 둔 것이다. 다만, 가끔 내가 왜 머슴살이를 해야 하나, 하고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을 때, 이상하게 이심전심이 되어 통한 가정부와 관계를 가진 듯싶다.

 

아무튼 맑스는 귀족처럼 살아야 했다. 일반 서민처럼 살았다면, 굳이 엥겔스의 도움이 필요없었을 수 있다.

 

이때, 엥겔스가 등장한다.

 

엥겔스는 프러시아 방적업자의 아들이란다.

 

헌데, 인드라가 그간 어느 자료를 보더라도 엥겔스 출신에 대한 이력은 누군가 흡사 삭제한 것처럼 보일 따름이다.

 

맑스에 대해서는 사돈의 팔촌까지 설명이 상세하다. 반면, 엥겔스는 어떠한가. 엥겔스 아버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저 엥겔스 어머니가 엘리자베쓰 엥겔스라는 것뿐이다.

 

엥겔스가 어떤 인물인가를 굳이 세세하게 소개하지 않겠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9323

 

중요한 건, 엥겔스가 있었기에 맑스가 있었다는 것이다. 만일 엥겔스가 없었다고 생각해보자. 맑스는 오늘날처럼 알려진 맑스가 될 수 있었을까?

 

많은 이들이 엥겔스를 비판한다. 맑스를 오독했다고 말이다. 허나, 당대에 엥겔스 만큼 맑스를 이해한 사람이 또 누가 있나?

 

인드라가 묻는다. 오늘날 인월리를 온전하게 읽는 이가 몇 명이나 되나?

 

인드라가 인드라 이웃의 격을 고려해서 인드라 생각을 밝히지는 않겠다.

 

다만, 인드라가 지금까지 수십 년을 살면서 인드라 글쓰기를 그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 열 명 이내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해서, 기대도 하지 않지만, 실망도 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인월리의 10%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실망하지 마시라.

사실 10%만 이해해도 대단하니까.

 

하여간, 하여간! 그리고 하여간?

 

엥겔스가 없었다면, 맑스의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이 나올 수가 있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만큼 엥겔스가 인드라 관심 대상이 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국유본론 정립 전까지는 관심이 맑스에게 있었지, 엥겔스에게는 없었다. 물론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천 년대 이전까지는 인드라가 맑스인양 생각했다가 이천 년대로 접어드니 인드라는 예수를 예비하는 세례 요한처럼 인드라보다 맑스적인 인물을 찾았는데 그것이 엥겔스적 모습이었던 것 같다. 허나, 그러한 작업이 아쉽게 끝나서 이제 인드라가 은둔할 때인가 싶을 때, 국유본론을 만난 것이다.

 

해서, 이제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맑스보다 엥겔스에게 더 관심이 간다. 대체 엥겔스의 정체는 무엇인가.

 

맑스 가계도는 인터넷에서 약간 수고로운 검색만 하면 다 나온다. 반면 엥겔스는 인드라의 숙달된 만큼 신비로운 검색법으로도 가계도가 나오지 않는다.

 

왜 엥겔스 아버지 이름이 안 나오는 것인가.

 

나온 단서라고는 딱 두 가지다. 하나는 Leupold라는 대규모 수출회사에서 경영훈련을 시작했다. 엥겔스 아버지가 엥겔스 경영 수업을 시키고자 김나지움을 중퇴시키고 일찌기 경영 수업을 시켰다는 것이다. 이 대목은 인드라 마음에 든다. 인드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인문고 대신 상업고를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쉴드치느라고 구라치는 넘들이 많은데, 인드라가 고교 다닐 80년대만 하더라도 상업고 인기가 인문고 인기보다 좋았다. 커트라인이 더 높았다. 왜? 하루바삐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반면, 공업고 인기는 낮았다.

 

현데, 상업고여서 마이너라고? 개가 웃을 이야기다. 당장 역대 국회의원 출신들 조사해봐라. 야구부있는 상업고등학교 중심으로 조회하면 1980년대까지 한국 권력 지도를 그릴 수 있을 지경이다.

 

독립군 고문하던 일본 헌병이었던 니 애비, 쪽바리가 그리 가르치던? 역사를 조작해도 인민은 모르기에 양심에 털나지 않는다고? 

 

 다른 하나는 ermen & engels 회사이다.

 

엥겔스 아버지는 프러시아에서 직조업 사업을 꾸렸고, 영국에도 동업하여 방적업을 하고 있었다. 해서, 회사 이름이 ermen & engels이다. 즉, 에르멘과 엥겔스 합작 회사라는 것이다.

 

예서, 엥겔스는 1844년, 맨체스터에 소재한 이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영국 노동자 계급의 상태'를 썼다고 한다. 하고, 엥겔스는 아버지가 강제한 이 일이 싫어서 하지 않다가 185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하기 싫지만 맑스 생계를 대기 위해서 회사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1869년에 동업자인 에르멘에게 가진 지분을 모두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생각해볼 점.

 

에르멘. 독일어 기원으로 전체, 우주라는 의미라고 한다.

 

 Emma (EM-a) - Derived from Germanic ermen (meaning 'whole' or 'universal')

 

또한 그 성 유래가 참회왕 에드워드 어머니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잉글랜드의 왕(재위 : 1042~1066). 서(西) 색슨계의 왕으로 에델레드 2세(Aethelred Ⅱ)의 아들. 데인 사람인 커뉴트(Knut) 대왕과 그 아들이 잉글랜드 왕위에 있을 때에는 노르망디에 피신해 있다가 하르디 커뉴트의 사후 웨섹스 백(伯)의 비호로 즉위, 그 딸 에디스와 결혼, 그의 원조에 의해 정치하였다. 그는 왕궁의 풍습을 노르망디식으로 고치고 그들의 세력을 보급하여 뒤에 노르망디에 의해 정복되는 원인을 만들었다. 앵글로 색슨이 노르만인에게 정복되는 최후를 장식한 왕으로 무능하고 유치했으나 그 후 인민과 외래인이 왕실과의 대립과정에서 자유 잉글랜드의 상징으로 이상화하여 경모되고 웨스트민스터 성당을 건립하는 등 신앙심이 극도로 깊어 "참회왕"이라고 추존되었다. 《에드워드 참회자의 법 The Compilation Laws of Edward the Confessor(1070)》이라는 법령집을 만들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3037

 

에드워드왕을 한국으로 치면 고려 왕건에 나라를 바친 신라 경순왕인 게다. 에르멘이 이런 에드워드왕의 어머니 성이다?

 

맑스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은 온통 맑스 가문에만 집중한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맑스 주변 인물만 캐면, 특히 물주만 조사하면 그냥 답이 나올 것 같은데, 답이 안 나온다? 왜? 자료가 부족하다. 인드라가 왜 딱 이 대목까지만 말하는 것도 권력이란 역시 자본력이 가장 막강함을 실감하겠다 ㅎㅎㅎ

 

 

국유본이 자료 단속하나^^?

 

 

 

 

 4. 맑스 물주는 예니, 어머니, 엥겔스, 그리고 위드?

 

 

맑스 어머니, 헨리에타 여사는 1863년에 돌아가셨다. 

 

(휴. 어머니. 죄송해요. 인드라가 그간 평생 정말 어머니에게 못 되게 굴었어요. 왜 어머니만 생각하면, 어머니 말만 들으면 피가 솟구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제 의지만은 아닙니다. 마.자.세. 앞으로는 효도만 하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맹세하는 건 부담스럽습니다. 꼭 맹세하면 그 다음 날 바로 인드라에게 시련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서요.) 

 

정리해보자.

 

맑스 첫번째 물주는 예니였다. 예니 친지로부터 소소한 두어번의 유산 상속이 이루어졌다. 아마도 예니 어머니와 예니 남동생 정도일 것이다. 허나, 이들은 얼빵한 탓에 베스트팔렌 가문 재산을 얼마 차지하지 못했지만, 나름 짭짤했을 것이다. 물론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금새 탕진했다.

 

맑스 두번째 물주는 어머니였다. 어머니 생전에 한번도 도와주지 않은 것처럼 각종 맑스 평전에는 기록하고 있는데, 솔직하게 납득할 수 없다. 만일 맑스 어머니가 진짜 관심이 없었다면, 맑스가 자본론을 내었다는 소식에 자본론이 아니라 자본을 만들었으면 좋을 터인데, 따위의 논평이 절대로 나올 리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여러 맑스 평전들을 보면, 예니를 소크라테스 악처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그 대신 맑스 어머니를 소크라테스 악처로 만든 감이 있는 것이다. 느낌상 뭔가 억지스러운 게 많은 게다.

 

인드라가 여전히 철이 없지만, 나이를 먹으니까, 그림이 나온다. 맑스 어머니가 겉으로는 맑스와 연을 끊은 듯이 보이지만, 속정이 깊은 사람이었다. 이리저리 사람 만나면서 맑스 좀 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닌 모양이다.

 

맑스가 홀로 잘 나서 국제노동자협회, 혹은 인터내셔널이다 깝치고 다닌 모양이지만, 나름 맑스 어머니가 물심양면으로 은근 맑스를 도와달라 여기저기 말하듯 싶은 것이다. 해서, 맑스 어머니 관점으로 1차 인터내셔널을 재조명한다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인터내셔널을 만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하여간, 맑스 어머니가 돌아가자 유산 상속이 이루어져서 맑스 삶이 갑자기 상류층이 되었다. 집 이사도 하고 그러면서 제 1 인터내셔널 활동도 본격 전개하고, 자본론도 쓰고, 잘 나갔다. 물론 이내 명품 사랑 때문에 재산을 탕진하지만. 역시 물주가 중요해요~!

 

사회주의 역사, 인터내셔널 역사도 물주 중심으로 바뀌면 보다 실체적 접근을 하면 좋을 터인데, 언제까지 이념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백해무익한 허상만을 제공할 것인지 ㅠㅠㅠ

 

(알고 보면, 인드라가 맑스보다 약간 더 점수를 주고 있는 폴란드계 유태인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도 된장녀였다고 한다. 어이쿠~ 우리네 한국 된장녀들 인드라 말에 힘내겠네~! 하긴, 씨발, 왜 된장녀만 탓하는데, 된장녀보다 못난 병쉰색희들 투성인데.)

 

이제 맑스 물주 네번째 위드이다. 

 

 언론인 출신인 위드는 반메이슨 운동의 지도자이자 휘그당과 공화당 결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링컨을 포함해서 미국 여섯 대통령의 킹메이커로서 활약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위드가  인쇄소 견습공 출신에 불과하던 호레이스 그릴리를 뉴욕 트리뷴지 발행인으로 만든다. 

 

이때, 맑스 명함에 무엇이 새겨져 있었던 것일까?

 

반메이슨 신문 뉴욕 데일리 트리뷴 유럽 통신원 칼 맑스.

 

칼 맑스의 통쾌한 지점이란 무엇인가. 당대 프리메이슨 특권적 조직을 비판할 수 있어도 누구도 감히 당대 프리메이슨 정신을 비판할 수는 없었다. 허나, 비판을 과감하게 하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칼 맑스였다.

 

칼 맑스는 특히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형제애에 대한 집중 성토했다.

 

의인동맹의 바이틀링을 비판할 때 구사한 방식이다. 당대 바이틀링은 비밀 결사체를 유지하며 소수의 엘리트 혁명을 주장하였다. 이때, 칼 맑스는 의인동맹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적 '우리는 형제이다' 슬로건을 비난한 것이다.

 

형제끼리 총질하는 게 프랑스 혁명이었고, 2월 혁명이었는데, 뭔 개소리냐? 이것이 칼 맑스가 온갖 쌈박한 논리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 혁명 삼부작이다 한 것의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 형제는 없다. 이제는 계급이다,가 맑스의 슬로건이었던 것이다.

 

이런 대목에 반한 것이, 미국의 위드였던 게다.

 

왜? 간단히 생각해보자. 한총련 조직을 깬다고 주사파가 무너지나? 절대 아니다. 중요한 건, 정신 회복이다. 쪽발 정은을 쪽발 정은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 한반도 통일은 없는 셈이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현재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다시 본론으로~~~

 

“마르크스에 대한 가장 신랄한 불평은 엥겔스의 입에서 나왔다. 엥겔스는 말했다. ‘그는 저널리스트가 아니야. 저널리스트가 될 수도 없어. 다른 사람 같으면 두어 시간이면 써낼 사설을 무슨 심오한 철학 문제라도 다루는 것처럼 하루 종일 붙들고 앉아 있으니 말이야. 바꾸고 다듬고, 그러고 나서 바꾼 것을 또 바꿔. 그 끈질기고 철저한 태도 때문에 글이 제 시간에 나오지를 못해.’ ;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맑스는 체질적으로 언론인이 될 수 없었다. 저널리스트가 되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저널리스트가 되지 못하니 맑스란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던 게다. 누군가 외부에서 끊임없이 물자를 대주어야 하는 임시방편의 시스템이었던 게다.

 

바로 이런 모습대로 사회주의가 건설되었으니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하여간, 1851년 맑스는 <뉴욕 데일리 트리뷴>의 유럽 통신원이 된다. 예서, 대체적인 관심사는 맑스가 부르주아 신문에 기고를 하느냐는 따위일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이 기사를 읽었을 때, 독특한 흥미를 느낀다. 이것이 인드라와 여러분의 차이일까.

 

 

뉴욕 인구가 네덜란드 점령 시절 17세기에는 800여명, 독립 당시인 18세기 말에는 삼사만 명, 유럽에서 대규모 이민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1850년에는 대략 70만이었다. 뉴욕에서는 1830년대부터 요즘 우리 식으로 보자면, 지하철 무료신문이라고 할 정도인 저가인 페니 신문이 유행이었다. 따라서 하층민이 쉽게 접할 수 있었다. 1835년에 창간된 뉴욕 헤럴드는 창간 직후 발행부수가 삼만 부에 이를 정도였다.

 

헌데, 뉴욕 트리뷴지는 주간지인 경우에 이십 만부가 팔려나갔다. 이 당시 발행부수가 고작 오천 부였던 맑스의 신라인신문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영향력인 셈이다. 물론 뉴욕시민만 읽은 것이 아니라 뉴욕 북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에서도 읽었다.

 

인쇄소 견습공 출신이던 호레이스 그릴리는 반메이슨운동의 지도자이자 휘그당과 공화당 결성에 영향력을 발휘한 위드를 만난다. 하여, 태머니파(현 노예민주당) 성향의 페니 신문들과 달리 노예제도 폐지를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등 반노예민주당 성향을 내보인다. 호레이스 그릴리(Horace Greeley)는 1841년에〈뉴욕 트리뷴〉을 창간한 후, 종종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는 사설을 발표하여 뉴욕 트리뷴지를 일등신문으로 만든다. 그는 훗날 링컨 사후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서기까지 한다. 

 

1850년대는 호레스 그릴리의 시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이후 미국 언론은 호레스 그릴리에 영향을 받은 언론인들로 꾸려진다.

 

뉴욕 트리뷴에 있던 리치몬드가 1851년에 뉴욕타임즈를 창간한다. 그는 1860년대에 어떤 언론도, 심지어 뉴욕 트리뷴지도 꺼려하던 태머니파 비리를 폭로하여 폭로 저널리즘의 효시로 기록된다. 이후 저널리즘은 사설의 시대에서 폭로의 시대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뉴욕타임즈는 퓰리처와 허버트가 내세운, 재미가 없으면 저널리즘이 아니다, 라는 황색 저널리즘에 경영난을 겪어 옥스에게 준다. 미국 언론은 사주가 바뀌면 정체성 자체가 바뀐다. 이후 뉴욕타임즈는 더 이상 뉴욕타임즈가 아니었다.

 

헌데, 리치몬드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 있다. 그는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이었으며, 맑스와의 연결고리였다. 해서, 그가 호레이스 그릴리와 충돌하여 사임하자 맑스도 뉴욕 트리뷴지 기고를 끊게 만드는 핵심 인물인 것이다. 그 인물은, 훗날 링컨의 전쟁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뉴욕 선지를 인수하여 편집장을 했던 찰스 앤더슨 데이나(Charles A. Dana)이다.

 

찰스 A. 데이나

http://en.wikipedia.org/wiki/Charles_Anderson_Dana

 

예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오늘의 여정을 정리해야겠다.

 

과연, 로스차일드가문의 국제유태자본은 대륙을 뛰어넘는 심계를 지녔던 것일까. 아니면 우연이었던 것일까. 정답은 없다. 그저 여러분이 존재하고, 인지하고, 실천하는 데서 변화하는 것이니까.

 

프랜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끝무럽에는 영국 공주 대리인과 맑스의 만남을 소개하고 있다.  

 

1879년, 영국 여왕의 딸이자 훗날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부인이 되는 여성 왕위계승자 빅토리아는 마운트 스튜어트 엘핀스턴 그랜드 더프 경에게 맑스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마운트 스튜어트 경이 맑스와 약속을 잡는다.

 

둘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이 만난 보고서를 마운트 스튜어트 경이 공주에게 제출했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칼 맑스는 폐하와 공주에 대해 몇 번 언급했는데, 그때마다 존경과 예의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세상을 뒤집을 사람은 마르크스가 아닐 것입니다. - 프란시스 윈의 마르크스 평전 중에서"

 

 

 

 

"1997년 4월 29일 화

 

시계까지 말썽이다. 시계가 고장이 났다. 룩셈부르크로 가는 기차로 도중에 트리에에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섰다. RB선으로 갈아탔다. RB선을 굳이 비유한다면 우리네 비둘기호라고 할까. 역마다 선다. RB선도 콤파트먼트식이지만, 탁자가 없으며, 흡연석은 1등석에만 있다. 

 

비가 내린다. 새벽 기차를 타고 비가 내리는 라인강을 바라보며 가니 언짢은 기분이 조금씩 풀려온다. 춘천행 기차를 떠올려 보라. 생각해 보니 라인강변보다는 북한강변이 훨씬 괜찮은 듯싶었다. 새삼 우리네 금수강산에 대한 자긍심이 밀려온다. 비가 계속 내린다. 약간 배고프다. 프랑스 바케트빵 맛이 그리워졌다. 바케트빵에 독일 맥주 한 잔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낭만일 터인데... 식욕을 잠재우고자 생각에 몰두하였는데 생각할수록 더 배가 고팠다. 점심 먹고 물만 먹었으니...

 

새벽을 지나 이제는 아침이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아침 기차에는 출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 안이 떠들썩하다. 그들이 나를 바라본다. 나도 그들을 본다. 문득 나는 즐거워졌다. 내가 여행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다른 이들이 여느 날처럼 일상적 생활을 할 때 바로 옆에서 나는 그들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큰 행운이란 말인가.

 

내가 조금 흥분하여 노트를 꺼내 열심히 끄적이기 시작하는데 차장이 표 검사를 한다. 내가 아랑곳하지 않고 뭔가를 계속 쓰자 차장이 나를 슬쩍 보더니 윙크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비는 계속 내리고. 학생들은 코헴역에서 대부분 내린다. 굳이 유람선이나 로맨틱가도를 달리는 버스를 탈 필요가 없지 않은가. 우연히 풍경에 녹아든 독일인들의 일상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 이런 걸 두고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할까? 비가 내리는 라인강변의 집들은 아름다웠다. 우리네 금수강산에도 자연과 합일하는 건축물들이 많이 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저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강산인데...

 

트리에 도착. 역에서 시내만 다니는 전차를 타서 Hauptmarkt에서 내려 맑스 기념관으로 향하다. 작은 읍 정도에 불과한 이 도시도 겉모습만 보면 참 살기 좋은 동네로 보인다. 가는 도중 재래시장을 접하다. 아침 일찍 신선한 야채와 꽃, 생선 등을 거리에 진열하려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그림엽서처럼 괜찮았다.

 

맑스 기념관 가까이에 이르러 한 여성이 길가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파마를 한 검정머리, 푸른 눈의 그녀는 나를 보더니 대뜸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사우쓰? 노오쓰?라고 묻는다. 그래도 사정을 아는 여성이다. (몇몇 독일인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본 조심스런 생각은 독일인들이 한국에 대해 다른 유럽인보다는 아는 편인 듯싶다.) 뭐 이런 촌동네에 볼 것이 있겠냐하는 투가 역력한 표정으로 여기에는 왜 왔냐고 했다. 맑스를 보러왔다고 했다. 그랬더니 담배를 비벼 끄더니 오! 맑스! 그러면서 놀라면서도 친근한 표정을 짓는다.

 

그녀와 헤어진 후 맑스기념관을 찾았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해서, 이리저리 거리 구경하다 다시 가보니 계속 닫혀 있는 것이다. 어? 무슨 일일까, 싶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념관에서 일하는 여성이 당신이 찾는 맑스기념관은 여기가 아니라 맑스가 탄생한 집이고 여기서 지근거리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곳은 연구소쯤 되는 것이었다. 관료적 말투로 딱딱하게 대하는 것이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런 기분으로 맑스가 탄생한 집에 갔다.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혼자서 맑스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전시된 사진들을 본다. 아, 초라하기 짝이 없다. 책으로만 보던 이들이 이런 식으로 살면서 사회주의운동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후일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에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별 느낌이 없이 맑스 동상에 이르렀는데 그때 마침 중국인들이 몰려왔다. 모택동 모자를 쓴 중국인들은 꽤 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로 보였다. 나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끼리 저마다 맑스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나에게 와서 단체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찍어주었다. 갑자기 나는 내 자신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다. 난 지금 무엇 때문에 이 곳에 왔는가? 중국 관료들로 보이는 저들과 무엇이 다를까? 중국 관료들이야 자신들 출세시켜 주었으니 맑스를 고맙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나는 뭔가.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가. 뭔가 다른 듯이 행동하는, 론리 플래닛에서 '향수에 젖은 사회주의자들'이란 대목을 읽으면서도 스스로 현재형이라고 믿었던, 뭔가 혁명적인 계기를 얻을 것만 같았던 그 모든 것들이 마치 연극처럼 느껴졌다. 잔뜩 긴장한 채로 뭔가를 갈구하며 맑스의 집에서 헤매던 나를 일깨워준 것은 중국 관료들이었다. 그들은 현실적이었다. 그들은 맑스 흉상을 원했으며, 다른 것들은 안중에 없었다. 마치 정치인의 사진 찍기처럼.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즐거워하였으며, 그것으로 맑스 관광이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아아! 그들에 비한다면 나는... 나는 반성하는 자세로 그들에게 나도 사진을 찍어줄 것을 부탁했다. 나의 초라하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보라.

 

트리에에서의 아침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맑스를 비난하는 이들이나 맑스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죽을 듯이 보이는 교조주의자들 모두에게서 나는 해방되었다. 그만큼 그들과 나에게 맑스는 신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 맑스를 만났으며, 맑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 산업이 되기도 하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맑스가 박정희와 같은 대접을 받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맑스는 금기된 무엇이기도 하다.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아니, 그 굴레를 영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던 모든 관념들이 깨끗하게, 일순간에 정리된 것이다. 이제 나는 맑스를 내 머리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가 맑스주의자라고 했던 그 모든 굴레들로부터 맑스를 해방시킨 것이다. 맑스여! 당신, 그동안 내 머리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니 맑스여! 해방이다! 그 순간 동상의 맑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세상이 나, 맑스를 해방시킬 일만 남았군, 그래." 나는 순간 혁명적인 전율에 몸을 떨었다. 

 

안녕! 트리에! 안녕! 맑스 산업! 그리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이여! 이제는 안녕!

-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중에서"


 

나는 맑스에 대한 환상이 없다네 광풍무록(狂風舞錄)

2008/01/22 16: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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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의 나는 맑스에 대해 환상이 없네.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는데, 정말 하기 힘들었네. 하지만 깨끗하게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졌네. 그리고 다시 맑스를 보는데, 이전보다 훨씬 맑스를 이해하게 되었다네. 다만, 나는 자네의 맑스에 관한 꿈을 버리라고 하지 않겠네. 매트릭스의 가상처럼 행복한 일임이 분명하니까. 해서, 난 자네에게 빨간약 먹을래, 파란약 먹을래 하지는 않을 것이라네. 가끔은 꿈 속에서 사는 것이 보다 행복한 일이 분명하니까.

 

인디가 그런 규정이라면 박노자도 인디는 아니겠지. 중앙일보에 칼럼을 쓰면서 교수도 하니 ‘관리’되는 이가 분명하겠지. 97년 체제 이후 필요에 의해 수입되어온 산물이 아닌가. 나는 그가 문화부장관이 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겠네.

 

데리다의 관리를 말하는군. 그렇지. 데리다도 관리되고 있지. 푸코는 아마도 이란 외교용이아니었나 보네. 그러나 촘스키도 관리되고 있지. 잘 보게나. 구십년대 이후 움베르토 에코, 푸코, 하버마스, 들뢰즈, 라깡, 지젝, 부르디외, 한나 아렌트 등이 수입되었지. 여기서 특징이 뭔 줄 아나. 이들 중에 유일하게 한국 지식계에서 왕따 당한 이가 데리다였다네. 나는 이것이 흥미로웠던 것이네. 왜일까. 데리다 역시 유태인이고, 맑스주의에 호의적임에도 왜 유독 데리다에게만 비판적일까. 사실 이 지점이 내가 처음 데리다에게 관심을 지니기 시작한 이유이고, 아마도 이 의문이 해소된다면 그만큼 데리다에 대한 응시가 시작되겠지. 다만 최근에는 데리다도 좌파 범주에 조심스럽게 포함시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 최원과 관련이 있는 데서 번역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말일세. 생전에는 시도되지 않다가 죽고 나서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문제가 있었지만 해소된 것이 아닌가 볼 수 있네. 이들 외에는 아도르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아도르노상 받았다 하여 관심을 좀 가지는 것 정도일세. 다만 이들은 순수한 학문적 관심으로 보이고, 비주류의 비주류로 보이네. 응시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네. 다른 것에 대해서는 양면성을 잘 파악하면서도 어떤 것에 대해서는 일면성만 보기도 하고, 액면 그대로 보기도 한다는 점을 말이네. 내가 상대의 관점을 파악하는 방식이기도 하지. 해서, 때로는 적들이 그런 지점에서 나를 오해하기도 하지.

 

그런데 나는 관리된다고 해서 내치는 것은 아닐세.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은가. 가령 박노자가 설령 관리된다고 해서 그대처럼 적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일세. 나는 다만 미묘한 차이를 즐기고 싶은 것이라네. 가령 나는 촘스키가 미제의 군산복합체 심장부인 MIT에서 ‘그냥’ 교수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네. 자네도 이해하겠지? 언제인가 유태자본이 잘 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촘스키가 영향력 백위권 바깥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부상하더군. 그때 아마 프랑스 시라크가 이라크 침략 반대를 하여 골치 아플 때로 기억이 되네. 프랑스 놈들 혼내주자, 이런 때였던 것 같네. 그렇지만, 설사 촘스키가 관리된다손 치더라도 그의 말을 전면 부정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 오히려 촘스키의 언어가 현실화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실천적일 것일세. 다만 촘스키의 어떤 것들은 가려서 읽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 데리다 역시도 마찬가지고. 다 그렇다네.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 지 못할 수도 있네. 노력해야겠지.

 

자네는 아슈케나짐 유태인에 대한 다소간의 환상이 있는 것 같네. 자네가 말하는 세계시민주의, 혹은 무정부주의는 유태인이 아니라 짚시에게 해당되는 말이네. 짚시야말로 진정한 무정부주의자들이지. 그들은 결코 권력을 원하지는 않지 않나.

 

반면 유태인은 아니지. 특히 아슈케나짐 유태인은 아닐세. 세라파딤 유태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에 부정적이었네. 반면 아슈케나짐은 시온의정서에 나온 그대로일세. 그들은 자네 말처럼 권력을 잡기 전에는 세계시민주의적 태도를 보인다네. 그러나 일단 권력을 잡으면 백팔십도 달라진다네. 세계시민주의를 가장 불신하는 이들이 누구인 줄 아는가. 바로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이라네.

 

그리고 보게나. 시온주의 비판하는 것은 정말 쉽다네. 이 정도 트릭에 자네가 넘어간다는 게 좀 그렇다네. 아인쉬타인서부터 그 누구든 아슈케나짐 유태인의 출세 방식에는 어떤 유사한 과정이 있다네. 가령 시온주의에 비판적이었다는 따위 말일세. 그런 것에 쉬이 넘어가지 말게나.

 

박현채를 왜 꺼낸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미안하지만, 난 박현채에 별 관심이 없다네. 그 사람이 뭐라고 했건, 별 의미를 두기가 내 입장에선 곤란하다네. 다만 한국경제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보기는 하네. 앞으로 누군가는 제대로 된 한국경제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보기는 하네만.

 

가령 내 원적지가 분명 호남일 것이라는 추측 따위 말이야. 또는 주사파일 것이라는 판단 말이지. 또한 내 글을 펌 해서 PD운동권 출신이 보는 정세파악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여 다른 사이트에 소개하기도 한다네. 나는 이런 딱지붙이는 애들을 귀여워하는 편이네. 왜냐하면 그만큼 파괴력이 있음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겠나.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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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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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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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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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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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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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정권에게 매수당해 박근혜정부 비난만 하고 한국 망하기만을 바라는 쪽발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4

 

 

김종화 :

지난 외환위기에 대한 원인과 과정에 대한 숱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허나, 그 어느 하나도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뿐, 온전하게 설명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기한 외환위기 동영상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알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미국 국익을 위해 한국 경제상황이 나쁘지 않음에도 틈새를 노려 미국이 IMF에게 지시해서 한국 외환 위기를 일으켜서 흑자 부도를 일으켰다는 것인데요. 어차피 외환위기 전에도 미국이 한국을 지배했는데 굳이 외환위기를 일으키면서까지 미국 국익을 챙겨야 했을까요? 외환위기를 일으키지 않아도 한국 정부라면 얼마든지 미국 말을 잘 들었을 것 같은데요?

 

인드라 :

미국과 국유본을 분별하지 못한 데서 나온 착시입니다. 국유본이 미국을 숙주로 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언제든지 미국을 버릴 수 있지만, 미국은 국유본을 버릴 수 없습니다. 국유본이 미국을 떠나면 미국은 망하고 맙니다. 미국 국익을 위해서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국유본 이익을 위해서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입니다.

 

미국과 국유본을 분별하지 못하면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가령 FTA만 보자면, 한국 국익이나 미국 국익에서 한미 FTA가 과연 이롭나요? 이로운 건 국유본뿐입니다. 헌데, 이조차도 한미 FTA만 반발하지, 다른 FTA협정에는 사회시민단체도 조용하잖아요? 한미 FTA반대조차도 국유본 지시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이야기하구요. 하여간, 중요한 건 미국이니 한국이니 하는 국가도 아니고, 삼성이니 현대이니 하는 기업도 아닙니다. 국제유태자본입니다.

 

어차피 미국 말 잘 들을 것인데 굳이 외환위기를 일으켰을까요? 광주항쟁 때와 같습니다. 광주항쟁이 없어도 얼마든지 전두환 정권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국유본이 굳이 광주항쟁을 일으킨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기를 통해 새로운 체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정부는 중도좌파 민족주의 정부였습니다. 반면 전두환 정권은 신자유주의 국수주의 정권이었습니다. 가령 전두환 정권은 박정희 정부의 산별노조를 부정하고 정권을 잡자마자 기업별 노조로 전환시켰습니다. 만일 전두환 정권이 광주항쟁없이 정권을 잡았다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가 이루어낸 업적들을 훼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전두환 정권이 광주항쟁을 치루고 집권했기에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세력을 최대한 억압하면서 박정희 정부를 완벽하게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부정하면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령 박근혜와 김종필을 억압했습니다.

 

다만, 광주항쟁은 당면한 과제만을 수행하기 위해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한국정치구도를 지역감정으로 도배하기 위한 중장기 기획이었던 것이죠. 또한, 한국사회를 신자유주의 사회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은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었습니다.

 

그처럼 외환위기 역시 국유본이 쪽발돼중정권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중장기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 전두환이나 노태우나 김영삼이나 모두 신자유주의 정권이었음에도 신자유주의 개혁에 지지부진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같은 정당에서 대통령을 뽑아도 이전 대통령 업적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수법으로 신자유주의 개혁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추진력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 이명박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러하니 단절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좀 더 충격적인 방식을 원했던 것입니다.

 

둘째, 국유본은 당대 주요한 결정을 할 때였습니다. 1991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빌더버그회의에서 국유본 권력을 온전하게 차지하는 선언을 합니다. 마침내 빅터 로스차일드를 누르고 명실상부한 황제 자리에 올랐던 것입니다. 권좌에 오른 것은 1973년입니다. 허나, 전황제였던 빅터 로스차일드가 호시탐탐 권력 탈환을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여, 빅터 로스차일드는 엘베섬에 유배된 나폴레옹마냥 은인자중하다가 1980년대 영국 탄광노조투쟁으로 마침내 승부수를 던졌다가 대패하고 맙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 권력을 얻기 위해 국유본 귀족들을 회유하는 과정에서 경제 지분을 보장해주었던 것입니다. 가령 메세나협회 같은 것으로 유럽 국유본 귀족들을 꼬셨지요. 이제 황제가 되었으니 곧바로 경제 지분을 챙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국유본 귀족들 경제 지분을 용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경제 지분으로 황제 자리를 위협할 수 있으니까요. 대귀족은 언제나 황제에게 위협적이기 마련입니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가장 절실했던 건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 대리인으로 내세운 JP모건은행인 것입니다. 비록 모건가문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해도 모건 인맥이 미국 금융계와 산업계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에게는 JP모건은행과 자신의 체이스은행 합병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입니다. 합병을 해도 체이스는 뒤로 숨고 JP모건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 국유본답죠?

 

데이비드 록펠러는 거대은행 합병을 위해 미국 대통령과 한국 경제를 국유본 귀족들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공짜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통령과 한국 경제를 국유본 귀족들에게 주어도 데이비드 록펠러는 충분하게 남는 장사였습니다. 그만큼 JP모건체이스는 미국 금융계에서 중추은행이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외환은행이나 제일은행 먹은 게 미국 자본인가요? HSBC은행 계열 론스타가 외환은행 삼키고, SC가 제일은행 먹었죠. 둘 다 영국계이지, 미국계 은행이 아닙니다. 하고, 한동안 한국 주식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자본은 홍콩에 중심을 둔 영국계 유럽계 자본들이었지, 미국계 자본들이 아닙니다. 가령 신한은행도 프랑스 BNP파리바잖아요. 물론 미국계 자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드러난 건 분명 영국계, 유럽계 자본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하니 혼란이 가중되는 거죠. 미국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미국 기업을 위한 것이라며? 해서, GM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인드라 국유본론으로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HSBC, 론스타, SC, GM은 모두 노비네파입니다. 참고로 부시도 노비네파입니다.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의 약자로 노비네파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오늘날 인드라가 노비네파라고 규정한 국유본 분파들에게 한국 경제를 선물했던 것입니다. 하고, 노비네 국유본 귀족들은 감사의 표시로 한국을 월드컵 4강으로 만들었지요. 피파나 올림픽위원회는 노비네파 국유본 귀족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쪽발돼중에게도 노벨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노벨평화상이라는 건 당대 권력을 쥔 국유본 분파 권한이거든요.

 

예서, 혼란을 겪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말하길, 데이비드 록펠러는 그간 뉴라이트 아니었느냐 하고 말이죠. 오늘날에 와서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허나, 당시에는 국유본 분파가 오늘날처럼 분명했던 것이 아닙니다. 노비네파 부시 정부로 와서야 국유본 분파들이 정립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본격적인 것은 2000년대 이후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황제입니다. 황제가 특정 분파에 속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모든 분파 위의 인물이 데이비드 록펠러인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 황제가 공식적으로 황제가 되면 제이 록펠러도 특정 분파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제이 록펠러가 2015년에 특별한 사유없이 상원의원 자리에서 물러나 정계은퇴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가 아무리 대통령을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줘라, 클린턴에서 부시로 줘라,라고 말해도 그 밑 사람들이 말을 잘 듣겠습니까. 아니죠.

 

그 아무리 쪽발돼중과 김영삼이 빌더버그 회의에 손에 손잡고 나란히 함께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와인잔 기울이면서 외환위기 와중에 웃으면서 정권교체를 자축했다고 하더라도 지지자들끼리는 여전히 원수지간인 거죠. 아니 그렇습니까. 이권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권이 밑으로 갈수록 분명해져서 분파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해서,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일종의 쇼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쇼를 위해서는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광주항쟁 같은 이벤트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911도 예 중 하나겠지요.

 

허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상기한 다큐멘터리에서 잘 지적했듯 단지 권좌를 지키고자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회시스템을 위한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리허설을 해야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드라가 파악하기로는 영국에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우선 쪽발에서 실험했습니다. 하고, 미국과 영국에서 신자유주의를 하기 위해 칠레에서 실험했습니다. 나아가 인드라가 규정하는 후기신자유주의 실험을 위해 택한 국가가 1997년 한국이었던 것입니다. IMF를 비롯한 숱한 국제기관들이 괜히 한국 외환위기 극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굉장한 실험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면, 한국에서 시뮬레이션을 하였다면, 본 게임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이번 2008년부터 시작된 미국 금융위기인 것입니다. 

 

상기한 다큐에서는 같은 금융위기 해법으로 한국과 미국 대응책을 다르게 내놓았다고 매우 비판적입니다. 인물들은 같은데, 왜 한국에 대해서는 가혹하고, 미국에 대해서는 관대했나 힐난합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이러한 문제제기는 한편으로는 유효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약자의 설움을 단지 내비치는 정도에 불과하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게다가 본질적인 면을 보지 못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면이란 우선 차이보다 공통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정보다 긍정에서 얻을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야 대안이 나옵니다. 무턱대고 부정부터 한다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입니다.

 

자, 인드라가 해답을 주기보다 여러분에게 해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죠~!

 

아래 월스트리트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2편에 주목하시구요.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실험하는 이유가 실험한 데이터 결과를 분석해서 수정, 보완하는 것이니까요. 참고로 1기 오바마는 쪽발돼중이라면 2기 오바마는 쪽발놈현과 이명박의 합성이죠. 하고, 인드라 전망이 맞다면, 차기 미국 대통령은 힐러리인 것입니다. 박근혜죠. 오바마가 틈만 나면 한국을 거론하는 이유는 한국을 모델로 오바마 정부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권교체 직전 금융위기

김영삼 - 부시

쪽발돼중 - 오바마

이회창 - 매케인

한국 재벌 - 미국 금융계

기아 - 베어스턴스

대우 - 리먼브라더스

하이닉스 - AIG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국유본이 정치권은 물론 언론과 사회시민단체도 장악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나 티파티를 장악했듯이 한국 언론과 민주노총/참여연대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노동자가 전경과 싸우지만 위로 올라가면 명령은 결국 한군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끝으로 인드라는 국유본이 미국 금융위기를 일으킨 이유를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데이비드 록펠러에서 제이 록펠러로 국유본 황제 권력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서.

        현재 대관식은 2015년에 치루어질 전망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황제가 되어 분파에서 초월적이게 되면 국유본 분파 재정립이 불가피합니다.

 

둘째, 전기신자유주의 사회에서 후기신자유주의 사회로 이행하기 위하여.

        후기신자유주의란 용어는 인드라가 세계최초로 규정한 개념입니다.

 

셋째, 국제정치질서, 국제경제질서 재정립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대목은 쪽발의 몰락과 중국의 부상입니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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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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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0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는 음모론의 음모론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특징 중 하나가 전세계 숱한 음모론 중 대부분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세상의 대부분 음모론이란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기에

무시할 필요도, 맹신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음모론이 대체로 78% 진실 vs 22% 거짓으로 이루어졌기에,

78%에서는 대체로 역사 부문이나 소개하는 부문에서는 진실을 말하여 신뢰성을 얻지만,

22%에서는 대안을 말하는 부문에서

대개 음모론이 쑹훙빙의 화폐전쟁처럼 금모으기하자는 식으로 병쉰논리를 주장하므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음모론 중 78%를 취하고 22%를 비판적으로 분별해내어

음모론을 재구성하자고 합니다.

 

인드라는 최근에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찍 발견하였다면 더 좋았을 터이지만, 지금 발견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인드라가 이 다큐를 2008년이나 2009년에 보았다고 하더라도

비판이 중요한데 지금과 비교하여 당시에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몇 년 전보다 인터넷에 엄청나게 자료들이 풀렸습니다.

인드라가 처음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할 때만 해도 인터넷에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인드라가 거짓말 조금 보태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영어,한국어 등으로

수백, 수천개 문서를 검색해서 하나 내지 둘 정도의 문건을 발견하면

보물 발견한 듯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열댓개 문서만 검색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엄청난 발전인 것입니다.

1/10 노력만 하면 되니까.

게다가 인드라라는 길잡이가 있는 여러분은 인드라가 몇 년 전 기울였던 1/100 노력만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여러분이 인드라처럼 수십년간 다양한 방면의 독서와 경험 등이 없기에

인드라와 같은 정도로 나아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아래 동영상을 보고 본 부분까지만 일단 대화체로 서술할까 합니다.

대화체로 하는 건 인드라가 시나리오 작가였기도 해서 이 방식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다 본다면 다 본 만큼 추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ect> 

 

 

 

 

김종화 :

1815년 나폴레옹전쟁 때 말입니다. 로스차일드가 워털루전쟁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시장에서 망했다는 식으로 해서 주식을 헐값에 사서 영국 부를 쓸어담았다고 들었습니다. 헌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국채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진실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허나, 알고 보니 히틀러 나찌의 선동술이더군요. 나찌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이 방면에 무식한 독일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주식으로 쉽게 설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국채로 돈 번 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워털루전쟁으로 로스차일드가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었는데 국채로 만회한 것이었습니다. 니얼 퍼거슨이 영국 다큐 돈의 힘에서 설명한 것이 맞습니다.

 

김종화 :

니얼 퍼거슨이 노비네파라구요? 로스차일드 후예인 제이콥 로스차일드도 영국 다큐에 등장하네요. 로스차일드 가문 자서전도 썼군요. 그는 신뢰할만한 인물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가 그간 주장한 것 중에 이왕 메디치, 로스차일드, 록펠러, 모건 등 경제사, 금융사를 공부할 바에는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저서를 추천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유는 특정 인물을 부정적으로 쓴 책보다 긍정적으로 쓴 책이 얻을 것이 많다는 인드라 독서 경험 때문입니다. 특히 니얼 퍼거슨 경우처럼 키신저나 로스차일드처럼 해당 인물에게 사전에 허가를 받고 쓰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그만큼 자료 신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78%죠. 다른 어중이떠중이에 비해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대정신 다큐나 미네르바 박대성 신뢰성을 많이 쳐주어서 한 5%~10% 정도된다면 니얼 퍼거슨은 78%인 거죠. 나머지 22%는 독자의 몫입니다. 어떻게 비판적으로 분별해낼 것인가라는 점에서 독자의 몫입니다.

 

김종화 :

중세 때 유럽 지배자들은 왜 유대인에게 이자 장사를 허용했나요? 유대인에게도 아예 금지시켰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유럽 지배자들이 수학은 물론이요, 산수에도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걸 다큐에서는 상징적으로 로마자와 아라비아숫자로 대비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 때 배운 산수, 혹은 지금 상식적으로 이해하는 계산 수준조차도 당대 성직자들이나 귀족들, 재산관리인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비해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카르타고, 카르타고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하면서 당대 수준높던 바빌로니아 수메르, 페니키아, 카르타고, 그리스, 아라비아 상인들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이 히브리어, 라틴어, 아라비아어에 능숙하였으니 지중해 무역에 쓸모가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 말고 그나마 그리스인이 있었지만 서로마가 멸망하면서 그리스인마저도 서로마에서 점차 자취가 희미해졌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비슷한 형편이지요. 오늘날도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기만한 회계 같은 건 회계사에게 맡기고 있잖아요? 회계사=유대인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재산 관리를 누군가에게 맡겨야했는데 다른 애들에게 맡기면 재산을 말아먹기에 유대인에게 맡기는 일이 잦았던 것입니다. 유대인이 하면 정확했으니까요.

 

김종화 :

유대인들이 대부장사를 한다면 말이죠. 그들은 힘이 없었잖아요? 어떻게 대부업 장사가 가능했을까요? 돈 떼먹고 말면 그만 아닌가요?

 

인드라 :

영화 쇼생크 탈출 주인공과 감옥소장 관계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태리에서도 유대인이 살 곳은 없었습니다. 십자군 전쟁 이후 당시 대부분의 서유럽 지역에서 유대인이 살 곳이 없었습니다. 추방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베네치아 같은 데에 다른 곳에서 추방당한 유대인이 게토에서나마 제한적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유럽 지배자들이 영화 쇼생크탈출 감옥소장처럼 자신의 재산을 관리해줄 유대인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예서, 유대인은 제한적인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은 게토에서 주인의 돈을 불려주는 역할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자본가 유대인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시에는 고용인이었던 것입니다. 주인은 유럽 귀족들이었습니다. 성직자도 있었고, 심지어 교황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황이 되려면 예나 지금이나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해서, 유대인 돈을 떼먹을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이 보유한 돈이 유대인 돈이 아니라 사실은 교황 돈이고 귀족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단지 수수료만 챙겼을 뿐입니다.

 

김종화 :

메디치가가 번성한 데서 말이죠. 처음에야 그랬다지만 중세 후반에 갈수록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금융업을 했잖아요. 이자는 아니지만, 환전 수수료나 선물, 가불 명목으로 얼마든지 이자 놀이가 가능했는데요. 그럼에도 유대인이 기독교인보다 장사를 잘 한 이유가 이해가 안 되네요. 기독교인도 장사를 할 수 있다면,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에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기독교인이 유대인보다 정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이교도이기 때문에 샤일록 예에서 보듯 저지른 일 이상의 죄과를 받아야 했습니다. 반면 기독교인에 대한 감시가 상대적으로 덜 했기에 그만큼 기독교인 대부업이 보다 혼탁했습니다. 이자율도 높았습니다. 이는 기독교인/유대인 중 유대인이 선민이기 때문에 정직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든 유대인이든 정직한 사람도 있고 타락한 자도 있습니다. 비율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유대인에 대한 감시가 크다 보니 유대인은 상대적으로 깨끗할 수밖에 없었고, 기독교인은 타락해도 감시체계가 소홀하니 더 타락했던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유대인이 계산도 더 정확하고, 신용도 있고, 정직하다 소문이 나니 독실한 기독교인일지라도 거래할 때는 유대인과 거래했던 것입니다. 믿을 수 있으니까요.

 

김종화 :

오늘 끝으로 이것만 질문합니다. 왜 금과 같은 보석이 교환 수단이 되었던 것이죠? 누가 금을 교환 수단으로 하자고 한 건가요?

 

인드라 :

바빌론 수메르인입니다. 시초는 상업적 동기가 아니라 종교적 동기였습니다. 금이 아니라 은이었는데요. 은은 달을 의미하고, 당시 달은 수메르인 최고 인기신이었습니다. 대홍수 이후 홍수를 조절하는 신으로 달의 신이 인기였습니다. 참고로 수메르 달의 신은 여성신이 아니라 남성신입니다. 바빌론 평야에 가뭄이 오면서 대홍수시대에서 가뭄의 시대로 넘어가자 그때부터 태양신이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태양신이 주인공이 되자 달의 신이 2선으로 후퇴하며 차츰 여성신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인도신화 초기시대에서는 주인공 신이었다가 불교시대 이후에는 제석천으로 부처를 보조하는 신이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무튼 최초의 교환과 대부는 신성한 의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전에 모아둔 곡물을 홍수나 가뭄 전쟁 등으로 재난을 당한 인민을 구제할 목적으로 나누어주었는데 인민이 고마움의 표시로 여기저기에 드물게 굴러다니던 금이나 은을 발견해서 신전에 바쳤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교환이나 대부가 아니었지만, 이것이 관행적으로 되면서 신전을 지키던 성직자는 신을 닮은 은을 필요로 하고, 인민은 곡식을 필요로 하여 교환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교환이 수메르인 무역을 통해 중동에서 유럽, 중동에서 인도, 중국으로 퍼져나가 보편적 거래로 자리매김되었던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실 인민에게 금이나 은 보석이란 쓸모가 없지요. 특별한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할 때만 필요한 것이 보석인 것입니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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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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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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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haze1122 : 인지심리학, 이고르 파나린 인드라 VS ?

2013/03/28 06:0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57062

   

   

   

인드라 VS haze1122 : 인지심리학, 이고르 파나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5

   

"haze1122:

인드라님의 마지막 글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인생은 역경과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맞서고 또 맞서고 그리고 또 맞서고 하는 것이다. 그 순간에도 스스로 너 자신을 즐겁게 하고, 끊임없이 가르치는 것은 너의 의무이다." 분노와 맞서고, 좌절하지 않고, 이기려 하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을 행복을 찾는... 그런 삶. 지금의 우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과학은 다른 우주(5차원 이상의 공간 우주나 우리 우주의 Parallel Universe)라 하더라도, 결국 입자의 차이와 물리법칙의 차이만 있는 물질공간을 제시할 뿐입니다. 영적으로 진화되어 천국과 같은 삶을 누리는 세상은 결국 우리가 지금과 같은 지구문명이 아닌 우주문명의 시대로, 과학적지식과 공동체의식이 같이 진보되어야만 하겠죠. 미치오 교수가 말하는 Type-1 우주문명으로의 진화가 지극히 위험한 현재 세기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지금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갈등이 겪어야 할 험난한 여정을 짐작케 합니다. 생명체가 불멸의 영생을 얻는다는 Type-2 Civilization이 되면 이런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겠지요. 뜬금없는 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우주에 여러 수준의 문명이 존재한다면 정치경제와 같은 사회철학도 결국 그 문명의 과학수준에 부속된 생존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끄적대어 봅니다.

   

INDRA:

haze1122님 글 감사드린다. 님들 글에 대한 답변은 역시 소마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다. "내게 돌아와줘 내게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내게 돌아와줘 내게 내게 다시 돌아와줘 uh~ 술좀 그만 마셔 더 살찌기 전에 이제 그만 잡숴 뭐가 그리 바뻐 문자 한 통하는 게 그리도 손이 아퍼 사실 좀 지겨웠었어 온 종일 계속 계속 반복됐던 너의 구속 그게 내 행복의 부속이었나봐 나 깊이 잠겼어 오해의 눈물 속에 시간으로 니 빈자리가 안 매꿔져 돌아와서 날 채워줘 청소할 때 마다 나오는 실삔들이 비수가 돼서 나를 찔러 난 기다려 아직도 참기 힘들었던 그 잔소리가 (니 잔소리가) 귀찮고 싫었던 그 잔소리가 (니 잔소리가) 그리워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생각나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Come back to me 애인이 아닌 엄마 같애서 못난 아들내미 꾸짖듯 답답해서 충돌이 많았지 난 더 툴툴댔고 약속에 늦는 것도 모자라 술 냄새 풀풀내던 내게 예전같지 않다며 비꼬아 멋진 모습은 안 봐라니까 좀 씻고 와 깨가 쏟아질 때던 날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내가 미웠다 생각해보면 나이 먹고 부렸던 어리광 챙피해 널 잃고 나서 징징대버린 맘 참기 힘들었던 너의 그 잔소리가 (니 잔소리가) 귀찮고 싫었던 너의 그 잔소리가 (니 잔소리가) 그리워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Come back to me 추억이 가려워서 긁기도 했고 남아있는 상처가 다시 붓기도 했고 혼자라는 현실감에 궁상만 떨어 참고 참아야 되는 무한한 서러움 안정감 그 하나만 바랬던 너 어설픈 기대보다 기댈 곳을 원했던 것 더 이상 잔소리해주는 너는 없다 둘만의 장소 그곳에 혼자 밥먹으러가 그리워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생각나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니가 생각나서 못 참겠어 (돌아와줘) 그리워서 못 참겠어 못 참겠어 니가 필요한 걸 어쩌겠어 I Want you Back girl 생각나서 못 참겠어 Yeah 가슴이 너무아파 한숨만 계속 나와 Come Back to me girl "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 잔소리 (Feat. Simon Dominic For Supreme Team)

   

님들의 말씀을 들으니 인드라가 절로 래퍼적 시가 떠오른다.

   

다른 세상에서 꿈처럼 만나리

<술발 술빡 오른다 야 하 슬픈 건지 기쁜 건지 까놓고 말하지 억울해 억울해서 씨박 시바들아 길에서 소리치지 길길이 날뛰지 고개를 돌리지 열불이 나지 소주를 다오 야 하 피가 솟구친다 달다 아구통 깐다 발길질 한다 피가 솟구친다 소주인지 핏줄인지 달다 설친다 야 하 술발 오른다 술빡 미치겠네 꿈만 꾸면 나타나지 눈물 훔친다 시벨 소주를 다오 야 하 다른 세상에서 꿈처럼 만나리 달다 소주인지 핏줄인지 빨간 소주 달다 술발 술빡 오른다 야 하 꿈처럼>

   

이런 것을 시라고 우기는 것이 인드라다 ㅋㅋㅋ

   

haze1122님 글 감사드린다. 좋은 말씀 잘 들었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국유본론 2009

2009/04/08 2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haze112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번 뜬금없는 글에도 답변해주시고... 禮에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인드라님은 평소 도파민의 분비가 많아 높은 각성도를 보이다가 음주에 곁들여 글을 쓰면서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군요. 글에 감정이입의 흔적이 여럿 보입니다. 아마도 '국제유태자본론'이란 개념에 많은 애증이 교차하는 듯... 세상에는 모든 방면에 천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어느 방면에 천재성을 보일 수는 있겠죠. 내가 생각하는 천재란 단지 어느 한 분야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라 여겨집니다. 뇌신경구조상 어떤 생각을 할 때 도파민분비량에 따라 천재와 바보의 구분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기가 막힌 미인과 데이트한다고 하면 그 남자의 뇌에서 도파민 분비가 활성화되어 데이트 시간 중 여러 흥분(?)되는 상상력이 동원되고 데이트 후에 집에 가서도 데이트 중 일어났던 일과 대화 등이 마치 비디오 녹화된 듯이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반대로 이 남자가 좋아하지 않는 추녀와 시간을 보냈다면 딴 생각이나 하던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같이 했던 대화도 그 기억이 오래가지 않겠죠. 이때는 도파민 분비가 적어 불만스럽게 되기 마련이죠. 결국 좋아하는 일이나 생각을 할 때는 도파민 분비가 활성화돼서 동기부여가 되고, 이때 교육을 통해서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병행하는 신경망회로를 구축한 사람이라면 뇌에 저장된 기억소자를 최대한 떠올리게 하여 이를 연산하게 되니, 그 방면에 뛰어난 사고력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빌 게이츠더러 김밥 말라고 하면 천재적이고 디지털적인 김밥이 나올까요? 흥미 없는 일에는 누구나 바보가 되고 좋아하는 일에는 누구나 천재가 됩니다. 그래서 이성은 제이의 감성이라고 합니다. 다만 논리적인 사고력은 훈련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인드라님은 국유론에 누구보다도 애정을 갖고 있고 이런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글을 쓰시니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좋은 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계의 지하자원의 보고들은 과거 대형혜성이나 운석이 지표에 충돌하면서 초고온과 초고압에 의해 석유, 금, 다이아몬드, 우라늄 등을 그 충돌지역으로 모이게 하거나 생성시키면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그런 우주로부터의 축복도 못 받은 이 땅에서 거주했던 사람들은 대륙의 당, 원, 명, 청나라 등에 허리를 굽히고 살고, 일본에게는 합병까지 당하더니, 타의에 의해 전쟁터나 제공하고 이후에는 인드라님의 주장대로 국제유태자본에 지배당하고 살고 있으니... 거의 숙명 수준이군요. 터가 나쁜 건가요... 지하자원도 빈약한데 인구는 많은... 자랑찬 문명보다는 종족번식에만 애를 쓴 조상을 두어서... 그래서 유태인도 놀랄 만큼 부지런하고 억척스레 일하면서도 가정교육 없이 학교에서 모든 걸 배워오라는 무지한 교육열... I.Q 이천 E.Q 이천의 비정한 사회에 노예교육이나 다름없는 학교교육만 마치고 시장에 내던져지는 젊은이들... 아마도 우리가 그들을 능가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가 뿌리 없는 가정교육이라 봅니다. 힘이 곧 정의라는 절대적인 사회의 진실도 모르고 돈의 노예가 돼서 비판적 사고도, 논리적 사고도 없는... 인내심테스트나 다름없는 암기위주의 학교교육을 보완해주는, 왜 여러 학문을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원리를 부모로부터 배워야하는데 부모조차 이를 모르니... 왜 이 나라 사람들은 각 교과과목들을 10년 이상 배우면서 기본원리는 이해하지 못해 졸업과 동시에 전공이외 다른 기초학문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그리 쉽게 망각하는 건지... 수학, 과학을 실용적인 실습을 통해 원리와 응용을 이해시켜주고, 역사와 같은 사회과학 등은 단어장난인 이론보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흐름을 인식시켜주는 그런 근본 원리교육 없이는 우리는 르네상스적인 그들의 논리에 대항할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이나 다수에게 권력이 되돌아와서 태생지나 부모의 국적에 관계없이 개인이 국가를 선택하는 그런 세상이 오나 꿈꿔봅니다. 개별 국가들이 국민을 충원하기 위해서 여러 인센티브를 걸고 경쟁하는 그런 허황(?)된 세상... My Parallel Universe... 식성 얘기하신 중에 얼굴 달린 건 안 드신다니 지지표 하나 드립니다. 저도 얼굴이 떠올라서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글쓰기 실력이 없어 조금 길어졌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한국에서는 『마인드 맵(Mind Map)』시리즈로 변형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 책의 성공 직후에는 또 직관력과 상상력을 주관하는 우뇌를 개발하자는 「우뇌 신드롬」이 우리 사회에 불기도 했다. 특히 뇌의 노화를 방지하려면 우뇌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수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왼손잡이」들을 양산하기도 했다. 왼손을 많이 사용하면 우뇌가 발달한다는 논리 때문. 그런데 이러한 우뇌 개발론도 결국 「두뇌의 알파파화」의 다른 호칭인 것이다... 어쨌든 명상이나 외부적 자극에 의해 두뇌가 알파파 상태가 되면 기억력 향상 등 인간의 능력이 확장돼 나타난다는 점은 여러 가지 실험에서 증명되고 있다. 박희선 박사는 『노벨상을 받은 일본의 유가와박사가 그 유명한 「중간자」를 발견할 때도 참선 중(알파파 상태)에 힌트를 얻었다고 고백했다』면서 『유명한 화가, 작곡가, 시인 등의 직관 또는 영감도 알파파 상태와 빼놓을 수 없는 연관관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지적이고 형이상학 적인 사랑(플라토닉 사랑)은 「도파민」이라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호르몬)에 의해 이루어진다. 도파민은 이성과 지성 창조를 관할하는 중요한 신경물질. 이 때문에 도파민 신경계가 특히 발달하면 천재나 영재가 될 수 있으며, 반면 도파민 신경계가 고장 나면 정신분열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다."

http://blog.naver.com/ekfvoddlllll?Redirect=Log&logNo=30009482902

   

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세타파가 많이 관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가다 보면 꿈을 꾸듯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또한 가벼운 운동, 산책, 약간의 피로도만 줄 정도의 육체적 노동 혹은 집안 일을 할 때 생각이 많이 난다. 술을 먹으면 소주는 1/3병 분량, 맥주 오백 한 잔이거나 캔 맥주 하나 정도 먹었을 때가 효과적인 듯싶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인지심리학의 탄생

http://blog.naver.com/preise?Redirect=Log&logNo=80056697323

   

심리학에 새로운 혁명이 오고 있는가: 체화적 접근

http://korcogsci.blogspot.com/2009/04/blog-post.html

   

최근의 연구 경향은 인체의 특정 부위보다 몸 전체와의 관련 여부로 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가령 뇌가 없는 사람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만하다 할 것이다.

   

님의 말씀에 대부분 동감한다.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도파민이 활성화되면 암기력 향상 효과도 있다고 한다. 해서, 암기력을 왕따를 시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물론 인드라 역시도 과거 단순 암기력 위주의 교육에 비판적이었는데, 요즘은 암기력도 상상력, 창의력 못지않게 동등하게 중요한 교육적 덕목 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균형적으로 사고하는 편이다. 종족 번식 능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한반도라는 지역이 살기가 좋아서라고 본다. 반면 유럽, 러시아는 살기가 어려웠기에 인구가 제한적이었다. 종족번식 능력이 특정 족속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근거는 없다. 만일 한반도 환경이 매우 척박했다면 한반도인은 생존을 위해 수시로 중국이나 일본을 침략했을 것이다. 비위가 매우 약한 탓이다^^! 해서, 상상만 해도 밥을 먹지 못할 정도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30 국유본론 2009

2009/04/30 00:3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343147

   

   

   

"haze1122:

"Veritas vos liberabit" 

   

INDRA:

글 감사드린다.

진리가 인드라를 자유롭게 하리라.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10 국유본론 2009

2009/05/10 16:0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6920486

   

   

"haze1122: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 몸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는 생물학자들의 말을 무시하면 안 될 것 같군요. 몸이 지치면 정신도 같이 무력해집니다. "Men are mortal, but our genes are immortal."... 자식 사랑에 대해서... 우리 뇌에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반사행동을 담당하는 소뇌는 반복적인 액션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운동, 움직임 등을 조절하게 되니 신체 전체의 각종 인지력을 높이는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운동선수나 기술자들이 훈련하는 것이 이에 해당하겠지요. Inprinting이라고나 할까요. 다음은 working memory와 longlasting memory를 구분하겠습니다. working memory는 현재를 기준으로 몇 시간 동안의 모든 일에 대한 기억 등으로 아주 짧게 기억됩니다. 결국 longlasting memory를 많이 저장할 수 있다면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셈이니 우리는 암기위주의 교육을 수긍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longlasting memory는 스토리로 저장된다는 겁니다.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기억된다는 뜻입니다. 단어만으로는 우리 신경세포의 전기반응을 강하게 하지 못하고 의미 있는 문장이 강하게 기억된다니 디지털컴퓨터에 비하면 우린 quantum PC 아니 super-string PC급의 두뇌를 가졌습니다. 그다지 연결성이 없는 단어를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면, 어느 시점부터 필수적이 아니게 된다면 그 기억은 곧 망각되거나 흐릿한 기억이 되고 맙니다. 고성능PC를 워드로만 사용하는 것 아닐까요? 인간의 연상능력을 무시한 교육방법이 아닌지... 짧은 지식이지만 그래서 단순 암기위주의 교육에 부정적인 이유입니다. 흥미로운 스토리는 사람의 기억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또한 단순한 단어의 형태는 아니지 않습니까? 재미없는 얘기도 반복적으로 얘기하면 기억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는 반복적으로 얘기해도 기억되기 힘듭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수시로 분비되어, 끓는 피의 반응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반항적일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부모는 학교에 미루고 학교는 부모에 미루는 지금의 교육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교육이 학생을 가르치는 것보다 교육기관의 졸업장을 발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 작금의 우리교육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퀄리티를 따지면 어떨까요? 지금은 인구의 80% 이상이 대학졸업장을 가지는 세계최고의 학력을 가진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PG13급의 영화를 우리는 전세대가 즐깁니다. 외국에서는 아이들과 동반부모들만 보는 영화를 우린 30대, 40대 가리지 않고 즐거워합니다. 그럼 우린 외국의 어린이 수준의 사고를 어른들도 같이 나누는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까? 아님, 정신연령이 유치한 걸까요? 전 후자에 무게를 둡니다. 읽으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전 자연과학 전공도 아니고 사회과학전공입니다. 물론 교육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여러 가지 실패한 것들을 회고해보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이 인식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부터 가르치고 자식들에게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 Knowledge is Power.

   

INDRA:

글 감사드린다. 소프트리님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 중 일부를 가져온다.

   

"같은 그림을 보아도 동양인은 여백을 생각할 만큼 관계를 중시하는데 비해 서양인은 인물, 개인을 중시한다. 이러한 연장선이 암기교육과 창의교육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둘 다 존중되어야 한다. 어느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 다른 교육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다만, 한국에서는 조금 더 창의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미국, 유럽에서는 조금 더 암기교육에 방점을 두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교육이란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가 한국교육을 칭찬한 것은 그가 한국 사정을 몰라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알아서 한 것이다. 오바마 주위에 한국 스탭이 있다. 무식한 것은 한국 어용언론이지, 오바마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내세운 인물인 만큼 오바마 무시하면 안 된다. 그가 똑똑하게 보이든, 바보처럼 보이든 모두 이미지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되었다면 무척 똑똑한 인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여기에 세대론도 포함될 수 있다. 무언인가 하면 갈수록 어린이들이 지적으로 많은 것을 담아가고 있다. 인드라 시절보다 영어도 잘 해, 컴퓨터 실력도 좋아, 패션 감각도 있어, 노래도, 춤도, 스포츠도 잘 한다. 헌데, 굉장히 어리다. 무슨 말인가. 한일회담반대 항일시위로 구속을 당했던 이명박 세대 사진들을 보면 대학생들이 하나같이 어른스러워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도 그랬다. 인드라가 대학 시절 그 사진들을 보면서 왜 같은 나이임에도 그들은 상대적으로 어른스러워 보이는가 싶었다. 헌데, 오늘날 대학생들을 접하면 그들은 또 인드라 세대보다 더 어려 보인다. 또한 그들 대학생들이 인드라 나이가 되었을 때, 그들 역시 인드라처럼 생각하지 않겠나 싶다. 이집트 어느 상형문자에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고 했다던가. 그처럼 어려 보인다는 착시현상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가령 초등 6학년, 중학 3학년, 고교 3학년, 대학졸업반 , 말년병장은 모두 장남, 장녀들처럼 어른스럽다. 헌데, 중학 1년생, 고교 1년생, 대학초년생, 이등병, 새댁은 모두 집안의 막내들처럼 앳되다.

   

해외에 나가서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는데, 외국인 청년들과 한국인 청년들 차이가 있었다. 아는 것은 한국인 청년이 더 많았다. 모르는 것까지 아는 체하는 것이 한국인 성격인 듯싶다. 다만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질문하면 바보 취급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중간 간다고 생각한다. 반면 외국인 청년들은 모르는 게 무진장 많다. 대부분 모른다. 어찌 저리 모를까 싶을 정도로 모른다. 하지만 질문은 잘 한다. 잘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하여간 황당하게 질문하는데, 그중에 하나 재미난 게 발견된다. 그것이 질문자나 답변자나 모두 마음을 가볍고, 즐겁고, 웃게 한다. 참 신기하다. 요즘 방송사에서 문자 메시지 받는데, 정답보다 오답을 일부러 많이 보낸다고 한다. 재미있다고 한다. 한국도 서서히 바뀌는지... 인드라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창조적이기 때문이다. 모든 정답은 영원한 진리가 아닌 한, 잠시 진리의 집에 몸담고 있는 객에 지나지 않는다. 객을 주인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다만, 손님 대접에 소홀함이 없으면 되는 게다.

   

그간 경제학에서는 재화를 어떻게 벌든 상관없이 그 쓰임새의 만족도 차이가 없다고 가정했다. 헌데, 신경경제학에 따르면, 가치 있게 번 것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해서, 이 결과를 교육에 적용하면, 비싼 과외로 익힌 지식일수록, 혹은 자신의 독특한 창조적 아이디어로 획득한 지식일수록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반면 안 갈 수 없어 할 수 없이 남들도 다 가는 동네 보습학원으로 익힌 지식일수록, 혹은 인터넷에서 조사만 틀리게 해서 리포트를 작성한 지식일수록 만족도가 낮을 것이다. 만족도가 연쇄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데 따라 개인들의 지능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발생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haze1122:

현재 미국에서 28주의 주정부가 주권독립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Civilist War(헌법을 이용한 전쟁)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34에 이르면 연방정부는 사실상 헌법적 권한을 잃게 되고 다시 주정부의 합의하에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애국자법에 따라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하는 것을 피하고, 헌법에 보장된 주정부와 시민의 권리가 정부보다 우선이라는 헌법조항을 이용해서 연방정부의 독재를 견제하는 듯 합니다. 인드라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것도 setup인가요? 일부 미국인들은 Revolutionary War라고 그 의미를 크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언문내용에는 정부에 대한 불만족으로 불행과 고통속에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파시스트적인 계엄법, FEMA, 총기규제, Banker에 대한 구제금융과 같은 동의할 수 없는 경기부양책 등 헌법에서 연방정부에 부여된 권한을 넘어서는 행위를 executive Order나 사법명령 등으로 국민에게 강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에 미국 역사상 4번째로 의회의 비밀 모임에서 2,008년 경제위기, 2,009년 중반 연방정부의 Default선언, 계엄령 발포 등의 프로토콜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국유본의 가장 큰 장애는 역시 미국시민인 듯 하네요. 어떻게 될지....

   

     

 INDRA:

미국 정치사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정론으로 보여진다. 다만, 이는 자칫 해석에 불과할 수 잇는 우려를 낳을 수 있으므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 글은 현 정세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를 하고자 한다. 인드라 글쓰기는 언제나 전략적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미국에 망조가 들기 시작해 그 다음해인 2011년에는 내부갈등 심화로 미국이 6개로 분할될 것> 미국 올해 계엄령, 내년 패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63981g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러시아 학자가 미국 분열론을 주장해 근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십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다. 하면,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여러분에게 국유본의 세계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시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해서, 일단 이고르 파나린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He is most notable for his hypothesis of possible disintegration of the USA into six parts in 2010 that was conceived by him as long ago as 1998 but only gained world attention 10 years later... He is often interviewed by Russian and foreign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CNN, BBC, Sky News) media on the issues of Russian policy, development of relationships with the USA, etc... Panarin graduated from the Higher Military Command School of Telecommunications of the KGB (now the Academy of Federal Security Guard Service of the Russian Federation) in Oryol and the Division of Psychology of the Military-Political Academy (with a gold medal)... Panarin began his career in the KGB of the USSR in 1976... He did strategic forecasts for the then President Boris Yeltsin."

http://en.wikipedia.org/wiki/Igor_Panarin

   

그는 평범한 학자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유명한 영미 학자들이 정보원이거나 국유본의 자금 지원을 받는 이들이었듯이 그 역시 KGB 출신이다.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 전략가로 나선 때가 보리스 옐친 시절부터이다. 존 콜먼에 따르면, 보리스 옐친은 호메이니와 함께 영국 정보부에서 훈련을 받은 정보 요원이다. 무엇보다 그는 종종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서방언론과 인터뷰를 한다.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뉴욕타임즈나 LA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지에 한국인 이름이 등장한다면, 문화계에서 뜨면 유태인이거나 동성애자인가 의심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처럼 그 사람을 일단 국유본의 끄나풀로 의심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국유본 대중지들은 아무나하고 인터뷰하지 않는다.

   

해서, 그에 관한 위키피디아 정보가 사실임을 전제한다면, 우리는 그의 이력에서 몇 가지를 추론할 수 있다. 하나, 그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다. 둘, 그의 임무는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가 아닌 제이 록펠러 시대에서 제이 록펠러의 세계전략에 따라 러시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있다. 즉, 과거에는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으나 이제는 록펠러 계열로 변신한 러시아의 문선명이다. 셋, 그는 중국의 쑹훙빙, 일본의 소에지마 다카히코, 미국의 제랄드 셀렌테처럼 국유본의 골드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음모론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하면, 국유본과 이고르 파나린이 연결되었다면, 국유본이 노리는 효과는 무엇인가. 냉전은 끝났다. 허나, 냉전이란 허울을 벗겨내자 국유본이 만들어놓은 지정학적인 장치가 부각이 된다. 오늘날 러시아는 국유본이 원유가 조절만 해도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한 국가다. 국유본의 얼굴마담,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오늘날 차베스가 즐겨 써먹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대화를 즐겨 했다. 이때 곧잘 주장하는 바가 세계 일등 국민이었고, 비교 대상은 영국이 아니라 소련이었던 게다. 물론 전쟁 이후로는 소련에서 독일로 바뀌었다가 다시 냉전 시대에서 소련으로 되돌아갔다. 이는 제국에 대한 허황된 자부심을 시민에게 세뇌시키기 위한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인의 결집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고르 파나린의 주장이 서방 언론에 소개되면 될수록 미국인은 더욱 애국심에 불타올라 오바마 정부를 지지할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연방을 유지하리라 다짐할 것이다.

   

즉, 김대중의 독재 발언으로 한나라당 지지층이 재결집하여 지지율이 재역전되었다. 노무현으로 얻은 민주당 지지율을 김대중이 다 까먹은 게다. 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제 국유본은 민주당 지지율을 높이고 싶으면 노무현을 이슈화할 것이고, 민주당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싶으면 김대중을 등장시킬 것이다. 아직은 김대중이 역할이 있다. 허나, 이제 그간의 노벨평화상 주인공 역할에서 전여옥과 같은 악역으로 변신한 셈이다.

   

김동길이 말하면 말할수록 민주당 지지층이 뭉친다. 겸임교수가 발언할수록 진보정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민주당으로 지지층이 몰린다. 한때 진보누리가 지지한 후보는 무조건 참담하게 낙선한다는 전설이 있다. 헌데, 이제 겸임교수의 약발이 다했다. 정세가 변했다. 이제껏 그랬듯이 갈아치워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게다. 최근 변희재의 공격은 그 어느 때보다 치명타로 보인다. 하면, 변희재 효과는? 한나라당 중도정당화를 부추기지만, 현실적으로는 한나라당 지지율을 떨어뜨릴 것이다. 변희재가 발언할수록 겸임교수와 똑같이 한나라당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다. 허나, 이는 진보정당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민주당 뉴라이트를 강화시키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해서, 네티즌이 변희재를 증오할수록 국유본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게다. 더 나아가 변희재가 맡은 역할은 단지 한국적인 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제이 록펠러가 최근 사이버사령부를 만드는 등 인터넷에 굉장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가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처럼 인터넷에 유나 바머와 같은 음모론자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국유본은 시대정신과 같은 동영상을 유포시키면서 보다 많은 이들이 음모론에 도취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처럼 좀 더 국유본에 증오심을 가진 이들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게다. 해서, 변희재가 필요한 게다. 허나, 그것은 다쓰베이다의 길이다. 어떤 경제적 토대없이 분노하는 것은 국유본에게만 이로울 뿐이다. 그 분노가 자신의 심신을 파괴시킬 뿐이다. 국유본에 대한 냉정한 관찰을 방해할 뿐이다. 애증을 넘어서서 참된 이성으로 국유본을 바라보아야 한다. 인드라는 겸임교수나 변희재를 미워하지 않는다. 김대중과 이명박을 미워하지 않는다. 박정희와 노무현을 미워하지 않는다. 국유본을 미워하지 않는다.

   

국유본은 한나라당의 중도정당화를 실현하고, 민주당 뉴라이트를 주류로 키울 것이다. 이들은 한 몸에서 나왔으면서도 서로를 겉으로 굉장히 미워하는 척할 것이다. 노무현을 살려내라, 이명박 퇴진해라, 라는 식으로 해도 되는 것을 굳이 북한식 표기법인 리명박  죽어라, 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 예다. 이러면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를 낳기 마련이다. 반대파 결집을 유도할 수 있다. 시위를 확대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축소시킨다. 헌데, 이런 언행들을 하는 이들이 보통 말하는 극우, 극좌라고 오판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중도파들이 짜고치는 고스톱인 게다. 하고, 이러한 흐름을 반대하는 이들. 실제로 정책적인 면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이 한나라당의 중도정당화를 반대하면 극우로 몰고, 민주당 뉴라이트를 반대하면 극좌로 몰아 일거에 해치운다는 복안이다. 물론 친일, 어용세력을 이용해서 극우, 극좌도 조종한다. 가령 평소에는 반대하는 척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민중을 배신하여 국유본의 딸랑이 역할을 맡은 것이 어용세력이다. 대표적인 예가 한겨레, 경향, MBC와 같은 어용언론이다. 해서, 가끔은 친일언론보다 더 악질적이다. 다만, 극우, 극좌로 분류된 정치세력들은 친일어용언론이 가급적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단지 한나라/민주당 체제를 위한 들러리로서만 작동할 것이다. 오직 한나라당과 민주당만 바라보게 만들 것이다. 그 이분법이 밥상머리를 통해 대물림을 하는 순간, 국유본은 무조건 반사 효과에 미소를 지을 것이다. 걸리버여행기 소인국 편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가지고 죽자 살자 싸우는 꼴을 바랐기 때문이다. 이제 국유본은 일일이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뉴튼적 사고법으로 신이 우주를 최초로 작동시킨 뒤에 우주는 신의 도움없이 알아서 굴러가기 때문이다.

   

왜 국내정치를 길게 설명하였는가. 국유본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세계 정치도 경제처럼 동조화현상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외신도 잘 검토해야 한다. 현재 외신은 오직 이란 문제를 거론한다. 세계인은 겉으로 이란 시민에 동정적이면서 속으로는 이란을 작살내서 세계경제 회복이 되는 상상을 하고 있을 수 있다. 허나, 그와 같은 뉴스가 중국에는 없을까. 중국에서 근래 벌어지고 있는 시위가 과연 이란 시위보다 덜 심각할까. 대다수의 인민은 모를 것이다. 하고, 소수 아는 이들은 침묵하는 게다. 국유본이 이스라엘 문제나 혹은 티벳 문제를 다시 거론할 때 비로소 떠들어댈 것이다.

   

하면, 인드라가 강조한 대로 이란 문제가 본격화된다 함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보탬이 됨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국유본의 지역국가연합 프로젝트인 게다. 지역국가연합은 이번 아시아통화기금 창설부터 이해함이 빠르다. 이는 남미은행, 남미국가연합과 같은 수순인 게다. 또한 기존의 아시아 삼각위원회가 일본, 한국, 동남아였다면, 중국이 편입되었음을 의미한다. 해서, 동아시아국가연합이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유럽에서의 독일 통일이 요구되었듯 한반도 통일이 급선무다. 하고, 통일 이후에는 북한을 조기에 경제성장을 시켜야 한다. 북한에 대한 개발은 남한 경제성장처럼 세계사적인 사건이 되어 전세계 모델이 될 것이다. 이 전시장 효과로 국유본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에 들어갈 것이다. 해서, 김정일은 부시가 뽀뽀하고 싶을 정도로 조금 더 귀여운 말썽장이가 되어야 한다.

   

해서, 이번 북한 핵쇼는 통일로 가기 위한 국유본의 고난도 프로젝트라고 이해함이 빠를 게다. 이때 반기문이 역할을 해야 하는데 관료 스타일이어서 못 하는 게다. 국유본은 관료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노무현이나 이명박과 같이 나서야 할 때 나서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해서, 반기문이 해야 할 역할을 근래 이명박이 5자 회담 운운하면서 하다 보니 이명박이 죽다 살아난 게다. 생각해 보라. 이명박 대신 반기문이 이를 잘 조율했다면 국유본의 목표는 완벽히 달성했을 것이다. 정치인이란 승부할 때 승부해야 한다. 뒤로 물러서면 안 된다. 사즉생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이명박이 다시 서민 정치 운운하는 것은 분위기를 잘 파악한 데에 따른 게다. 충청도민을 의식한 인사도 마찬가지인 게다.

   

다만 초과달성하면 국유본이 경계를 하기 마련이다. 국유본은 하수인이 목표를 초과달성하면 제 명에 못 살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해서, 적당히 잘 해야 한다. 비유하자면, 호날두라고 할 수 있을까. 경기에서는 지칠 줄 모르며 경기력을 과시하면서도 경기장 바깥에서는 남자의 로망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나쁜 남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 하면서, 주위의 비난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하는 여유. 국유본이 사르코지, 오바마, 이명박이라는 세 쌍둥이를 임명하고 부여한 미션이 바로 호날두인 게다.

   

이러한 국유본의 세계 전략 하에서 미국 내부 문제를 보자.

   

New Hampshire talks Civil War against feds!

http://halturnershow.blogspot.com/2009/02/new-hampshire-talks-civil-war-against.html

    

공화당은 연방과 주정부간의 갈등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각 주정부 의회의 공화당 진영은 민주당의 오바마 정부가 경제 정책을 통해 건강 보험제도, 교육제도와 같은 주정부 권한을 강탈하고 중앙집권화를 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8주, 연방 헌법에 담긴 국가의 주권을 재확인하는 선언을 채택했다. 다른 20개주에서도 비슷한 결의안이 제시되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일단 오바마 정부 지지율은 여전히 굉장히 높다. 반면 공화당 지지율은 한국 민주당 지지율처럼 수직낙하중이다. 공화당 주류를 형성했던 국유본 세계화론자들이 대거 오바마를 지지하기 때문이다. 원래 그들은 한 몸이었으므로 한마음으로 레이건을 지지하듯 오늘날에는 오바마를 지지하는 게다.

   

하면, 어찌된 사연인가. 오바마 사기동영상(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81806

)처럼 현상적으로는 공화당 론폴파를 앞세운 양상이지만, 그 배후에는 공화당 주류인 국유본 뉴라이트가 있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왜? 론폴파가 앞장서는 모양새를 취할수록 오바마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심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오마바를 선거 때 눈물 흘리며 지지했던 이가 오바마 동영상을 본다 치자. 그럼 열 중 아홉이 아, 그래, 오바마,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군, 할까. 천만의 말씀이다. 열 중 아홉은 인지부조화 현상에 따라 자신을 정당화할 것이다. 그 결과는 오히려 론폴파를 비난하게 된다. 이명박을 찍고 난 뒤 이명박 사기동영상을 만난다면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명박에 대한 호감이 사라지는 것은 틀림없다. 허나, 그만큼 반이명박파에 대한 반감도 커지게 된다. 해서,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을 모두 조율할 수 있는 게다.

   

공화당의 주정부 분리 독립은 적대국인 러시아만 좋게 하는 짓이다, 라고 선전하면서 이고르 파나린 주장을 반복 선전하면 미국민 반응은 어떠할까. 김정일이 핵무기 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 중국마저 나서서 대북제제결의안에 동참한 상황에서 김대중이 하필이면 615기념식에서 이명박에게 독재자라고 한 것을 한나라당이 두고두고 써먹을 것이라는 점이 바로 이런 데에 있는 게다. 해서, 이는 국유본이 김대중에게 이처럼 바보짓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라는 게 인드라 주장인 게다. 이처럼 오바마가 툭하면 이고르 파나린 주장을 인용하면서 연방 정부를 옹호하면 공화당은 오그라들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국유본은 행동을 할 때 언제나 일타 삼피 정도의 효과를 누린다고 했다. 하면, 또 다른 효과는 무엇인가.

   

현 국면은 금융 위기 국면이다. 현재 경기 저점을 통과했다는 경기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는 대체로 인드라의 경제 전망과 일치하고 있다. 현 시점은 기간 조정이 필요한 게다. 너무 일찍 경기가 회복되면 실패한 작전이 되기 때문이다. 해서, 여름 휴가철을 곱게 보낸 뒤, 시월 말쯤, 혹은 11월초쯤에 잠깐 경제 위기 국면으로 돌입해야 한다. 그래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세계사적인 사건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고, 그 경제 위기는 둘 중 하나라고 했다. 하나는 영국 IMF, 다른 하나는 미국 주정부 파산과 신용카드 대란, 미국 자동차회사 파산을 묶은 선물세트다. 이때 인드라는 영국 IMF보다는 미국 주정부 파산이 효율적인 시나리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때 주정부 파산은 미국에서 큰 주와 조그만 주 둘 정도가 낫겠다고 한 바 있다. 게다가 정치적인 고려를 한다면, 캘리포니아주가 큰 주인 데다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공화당이므로 다른 한 주는 동부 뉴잉글랜드주 중 하나이거나 북동부 주이되, 전국적 파급효과가 미미하면서도 주지사가 민주당 소속인 정도가 좋을 듯하다는 게다. 아울러 신용카드 대란은 내용적으로 별 게 없지만, 언론에서 떠들기에는 좋으므로 함께 묶는 것이 좋을 게다. 마지막으로 자동차회사 부문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었고, FTA 체결 문제 등으로 이미 정치적 효과를 모두 누렸으므로, 이제 상징적인 효과만 남아 있으므로 사태를 재확인하는 데에 불과할 것이다. 해서, 위기는 잠깐 동안만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이번 금융위기쇼가 마무리될 것이다.

   

이러한 금융위기 국면에서 경기가 나빠지면 먼저 소비가 준다. 이는 각 주정부의 세입 감소로 이어진다. 미 50개 주의 다가올 새 회계년도 예산부족액은 자그마치 1210억 달러나 된다. 지난 해에도 예산부족액이 폭등했지만, 이번에도 1024억 달러보다 18% 늘어난 규모다. 주 정부들은 연방정부가 지난 봄부터 풀기 시작한 경기부양 예산은 교육과 건강보험 분야 등에만 효과가 있을 뿐인데다 그나마 이 돈도 몇 년이면 지원이 끊긴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따라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쥐어짜기 정책을 취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각 주지사들은 세금과 각종 수수료 인상을 통해 240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정부는 경기침체 및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지출 확대 및 세금인하를 단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몇 주정부에서는 세수 부족으로 인한 재정고갈로 세율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주정부 의회에서 세율인상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임을 알면서도 이를 단행하는 것은 그만큼 재정고갈이 심각한 상황임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세율인상은 전반적인 소비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경기침체로 기업실적이 악화되고 있어 세수부족으로 인한 세율인상이 조속히 철회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More States Look to Raise Taxes," New York Times, 4/9, 2009)

   

허나, 세율인상이란 정치인에게는 하고 싶지 않은 비인기 정책이다. 경제난으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세금까지 인상하면 좋아할 시민이 누가 있겠는가. 이는 차기 선거에서 낙선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다. 소속이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주지사들은 세율인상을 포함한 예산안을 승인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인 게다.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새 회계년도를 앞두고 46개 주 정부들 가운데 19개 주 정부가 예산법안을 놓고 주 의회와 대립하고 있다. 잰 브루어 애리조나 주지사는 같은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의회 측이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우려해 예산안을 넘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균형을 둘러싸고 의회와 각을 세웠던 마크 샌포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공화당)는 지난 18일 이후 출근하지 않고 잠적해 버려 주의회 등으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샌포드는 애팔라치아 산맥으로 경호원 없이 등산을 떠난다며 휴대전화조차 꺼버린 채 잠적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전국공화당 주지사 협회 회장으로 균형재정론자인 샌포드는 연방 경기부양 예산 7억 달러 수령을 거부했다가 이달 초 의회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했었다.

   

하면, 세율인상 외의 다른 방안은 없는가. 있다. 민영화다. 이것이 포인트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367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429280

   

인드라는 줄곧 강조했다. 민영화가 되기 위한 조건은 재정의 부실화다. 경제난에 고통을 겪기에 세율 인상보다 민영화를 지지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민영화가 진행되면 주정부의 권한이 축소되는 만큼 연방정부가 강화된다. 또한 국유본의 미국 관리가 보다 용이해진다. 무엇보다 북미연합으로 가는 디딤돌로 작동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무엇인가. 예행연습이라고 보아야 한다. 시뮬레이션인 게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미래 사건의 예고편 성격이 짙다. 즉, 신자유주의가 칠레에서 처음 실험된 것처럼 특정 국가에서 사회 실험이 되어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 이를 미래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해서, 한국은 최근 촛불시위와 노무현 서거까지 그간 얼리어답터 국가로서 많은 역할을 한 바 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6/11/200906110397.asp

    

해서, 상기한 사건도 일타삼피 접근을 해보면 된다. 첫째, 국유본은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유본은 지금 대외적으로는 이슬람 테러리즘, 국내적으로는 인터넷 테러리즘에 목말라 있다. 국유본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적을 요구한다.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과거 소련, 이라크, 북한처럼. 둘째, 오바마 죽음은 흑백 갈등을 첨예하게 낳을 것이다. LA 폭동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게다. 허나, 재임 중에 일어나면 효과가 반감이 된다. 만일 노무현 서거처럼 오바마가 재선 대통령으로 8년을 하고 물러난 뒤 졸지에 죽는다면? 다시 말해, 공화당 정권 하에서 죽는다면? 게다가 인드라가 예상하듯 울트라슈퍼버블 뒤의 미증유의 공황과 함께 찾아온다면? 허나, 갑자기 오바마가 죽으면 곤란하다. 해서, 이전에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야 한다. 무조건 반사 장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끊임없이 오바마 암살을 암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출몰해야 한다. 동시에 국유본 정보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테러리스트로 변장하여 상기한 사건을 자주 일으킨다. 중상이라지만, 실제로는 멀쩡하고, 호텔급 감옥에서 여생을 마치고, 가족에게 특별혜택을 부여한다. 해서, 결정적인 시기에 국유본 비판 카페와 카페 회원을 모조리 911 이후의 테러리스트로 간주하여 카페를 폐쇄하고, 카페 회원에 대한 체포에 나선다. 가령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국유본 카페에 열성적인 회원을 한 명 심어놓았다가 결정적인 시기에 이 회원이 테러리즘적인 행위를 하여 사회의 지탄을 받는다. 하면, 국유본 카페는 순식간에 테러리스트 집단이 된다. 해서, 국유본은 일정 시기까지는 국유본 카페를 키울 것이다. 셋째, 국유본의 관심사는 이러한 예상을 벗어나는 데에 대한 데이터 축적에 있을 게다. 국유본의 의도와 달리 인드라는 카페 정모 활동도 결코 하지 않고 있으며, 테러리즘을 반대하고 있다. 나아가 국유본을 미워하지 말자고 강조하고 있다. 인식 혁명을 통한 평화적인 모색을 취하고 있는 게다.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절규했듯 인드라는 회원분들에게 국유본을 미워하기 보다는 긍정부터 하자고 제안하는 게다. 긍정의 힘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해서, 이는 국유본의 의도를 벗어나는 행위다. 그저 반대만 한다면, 국유본 카페는 찌질한 카페로 머무를 수밖에 없다. 허나, 국유본의 의도를 늘 앞서가는 한, 국유본의 기획은 지속적으로 수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날 국유본이 세상을 장악한 것은 세상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해서, 국유본을 극복한다는 것은 국유본보다 더 나은 세상을 제시하고 세상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게다. 그러하지 않는 모든 길은 열등감의 길로 들어서서 결국 스탈린이나 히틀러, 케네디와 같은 비참한 말로를 기록할 것이다". 

   

주정부 파산, 한반도 통일, 동아시아연합, 오마바 암살, 북미연합 국유본론 2009

2009/06/25 21:38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34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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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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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브룬힐트 : 150억짜리 유아용 비데 인드라 VS ?

2013/03/28 06:0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56988

   

   

   

인드라 VS 브룬힐트 : 150억짜리 유아용 비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8-14

   

"브룬힐트: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오랜만에 쪽지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화제가 된 한 티비 프로를 아시는지요? 아이디어 하우머치라는 프로그램인데, 오늘 나온 발명품 중 유아용 비데가 15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낙찰된걸 아시는지요? 전 이 프로를 우연히 오늘 처음 봤는데, 아이디어는 있지만 언뜻 보기에도 메커니즘이 상당히 비효율적인 면이 많아 보이는 그 유아용 비데가 어찌 그렇게 과대평가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인드라님이 예전에 공대생 출신이란 글을 본 것 같은데 혹시 오늘 이 프로를 보셨다면 인드라님은 그 비데의 메커니즘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궁금해서 쪽지 드립니다.

   

INDRA: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52014235213352&outlink=1

   

글 감사드린다. 보지 못했다. 가치의 문제는 공대생 출신이 아니라 상경대 출신이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공대생은 그저 제품의 질만을 고려하지, 좀 더 나아가 대중화가 가능한 지의 상품성 정도를 보지, 시장성을 보는 것이 아니다. 기사만으로 볼 때, 낙찰자는 시장성을 보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50억 원이 크다고 보면 곤란하다. 노바디 같은 노래 하나 히트해도 그만한 돈 번다더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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