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한예슬 : 외환보유고 미스테리 인드라 VS ?

2013/03/27 21: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8025

   

   

   

인드라 VS 한예슬 : 외환보유고 미스테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9

   

"한예슬:

여태까지 인드라님의 글을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전 유학생으로 *****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졸업 후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으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인드라님의 설명이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공부했던 곳에 박** 교수님이라고 계십니다. International Business쪽에서는 알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한국분이시고요. 첫 시간에 각국의 외환보유고 통계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등 상위 7-8개 나라들과 서유럽국가들과 미국의 보유고를 보여주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아시아 국가가 유독 외환보유고가 많은 지 아냐고 학생에게 질문했습니다. 미국의 현실감각 없는 말 만 잘하는 애들이 손들고 답변을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들어놓더라고요. 교수님 왈 간단히 설명하시더군요. "Never again" 그 분이 강의실에 늘 말씀하셨던 것이 아시아 금융위기 때 IMF가 극심한 횡포를 부렸다. 물론 그 분 배경도 예전에 World Bank에서 일하셨기에 전혀 유태자본으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하신 분이셨습니다. 또한 강의 받는 학생들도 유태인이 있을 수 있고 유태인 관련 내용 비판 발언하면 소송당하는 미국 현실 속에서 나름대로 소신 있게 부연설명들을 하셨습니다. 그 분이 제가 알기로 이명박 정부에 경제, 금융 관련 조언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 주장은 빨리 IMF에 대응하는 AMF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아시아 공동체로서 뭉쳐야 한다. 근데 문제는 어떤 기관을 만들지 간에 유태자본으로부터 현실적으로 자유롭지는 못하리라 봅니다. 제 질문은 인드라님 생각에 아시아 공동기금체가 조만간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전에 글을 읽어보니까 일본과 한일연방공화국 수립을 말씀하셨는데 그럼 중국은 여기서 배제가 되는 건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과 국부펀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51418

   

외환위기와 IMF 구제금융 및 이후 IMF 통치는 국제유태자본의 실무라인 격인 클린턴 정권 루빈 재무장관의 기획 하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그 교수님의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렇다면 AMF는 어떠한가? AMF하면 사카키바라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제안자이기 때문이다. AMF는 국제통화기금에 대항하여 아시아통화기금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제안은 십년 전부터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루빈 사단이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둘 십 년 전만 해도 아시아통화기금은 일본 중심적일 수밖에 없었다. 해서, 각국 반응도 부정적이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첫째, 루빈과 가이스너는 여전히 AMF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십년 전에 비해 아시아 경제는 그 규모가 무시할 수 없이 커졌다. 지난 십 년 전에도 한국 외환위기로 세계 경제에 위협적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제 한국도 규모가 커진 만큼 다른 모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1997년 외환위기에 대해 전하는 비사에 따르면, 사카키바라가 애걸복걸해서 루빈이 일본을 살려주고, 한국만 죽였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돈다. 하지만 나는 현상적인 분석이라고 본다. 이미 일본은 십 년 전에 국제유태자본에게 당하여 유명한 십년 장기 불황을 겪고 있었다. 해서, 마치 오늘날 한국과 유사했다고 보아야 한다.

   

해서, 이 사태를 보다 냉정하게 관찰하여 본 나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국제유태자본은 다시 한 번 강만수처럼 사카키바라를 내세운다. 그리고 외환위기 직전까지 가게 한다. 십 년 전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여실히 깨달은 일본 정재계는 태평양 전쟁의 만용을 반성하며 국제유태자본 뜻을 따른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일본을 기획대로 살려두고, 일본더러 잘 보란 듯이 한국을 십 년 전의 일본으로 만든다. 이때, 유념할 것은 국제유태자본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타격할 수는 없었다. 만일 일본까지 외환위기로 갔다면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이미 루빈의 기획에는 일본 외환위기는 없었던 것이다. 다만 외환위기 직전까지 가는 작전을 구사했을 뿐이다.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오늘날 한국은 지난 십년 전의 일본과 같다. 즉, 사카키바라처럼 강만수가 재무부장관으로서 실세가 되었다. 한국은 외환위기 직전으로 몰린다. 한국에서는 과거 십 년 전 위기를 떠올리며 악몽에 시달린다. 이때 강만수가 한국 경제를 대변하여 국제유태자본 뜻을 따른다. 구세주로 나선 루빈 사단은 한미통화스와프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해서, 이 대목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다면, 교수는 AMF 역시 국제유태자본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왜? 이유는 AMF에 있다. 자금 운영에 있어서 IMF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IMF에 비해 보다 더 자율성을 재고했을 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 지난날 G5 출범과 같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즉, 패권의 이양인 게다. 아주 냉정하게 말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최상부에 있으며, 국제유태자본의 지배를 받는 동아시아 경제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루빈과 가이스너는 겉으로는 부정적이나 속으로는 AMF에 이미 찬성하고 있다. 왜냐하면, AMF의 실질적인 주체는 사카키바라가 아니라 루빈 사단이기 때문이다.

   

둘, 십년 전에는 아시아통화기금 설립을 하기에 역학 구도가 정립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GDP 규모나 각국 증시 규모로 볼 때, 일본 자본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여, 과거 이차대전 경험이 있는 동아시아 국가로서는 일본 중심의 아시아통화기금 주장을 색안경 끼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여건이 변했다. 한국이 1조 달러 가까운 GDP 규모를 보이는 데다 중국 역시 2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를 포함하면 균형이 이루어진다. GDP 규모로 보면, 일본 4, 중국 2, 한국 1, 동남아 1인 게다. 절묘한 배치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AMF를 창설할 절호의 시점인 게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있어서 일본은 삼각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근래에는 의결권 없는 옵저버 자격으로 빌더버그 회의까지 참석할 권한을 부여했다는 소문이 있다. 따라서 형식적으로 미국이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일본 지분만으로 50이라면 AMF를 배후조종하는데 무리가 없다. 여기에 한국 역시 그간 십년간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동남아 자본에 대해서는 태국 사태를 통해 엄중 경고했다. 까불면 탁신처럼 보내버릴 수 있다! 해서, 현상적으로는 4:4지만, 실제적으로는 6:2가 된다. 더 냉정하게 말한다면, 중국 내부 역시 상하이방을 중심으로 해서 이미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된 세력이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7:1 정도로 볼 수밖에 없다.

   

해서, 역설적으로 AMF 창설은 희망적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금융 위기 프로그램에 따라 목표한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AMF는 즉각적으로 아시아 공동 통화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다. 경제 통합은 유로화에서 보듯 공통 통화에서 출발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AMF는 국제유태자본으로의 탈출이 아니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으로의 보다 강력한 귀속인 게다. 그렇다면 반대해야 하나? 아니다. 대안 없는 반대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의 프로그램보다 앞선 제안들이 나와야 한다. 보다 이 단계를 단축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다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시도들이 나와야 한다. 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사카키바라

http://weather.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01092751&ltype=1&nid=102&sid=01191403&page=3

   

공동체적 자본주의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0455279

   

한국의 사카키바라 강만수

http://blog.naver.com/naulboo/70030075699

   

30인회의

http://blog.naver.com/iday2001?Redirect=Log&logNo=140036838879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전세계 금융시스템 바꿀 시점"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082979&cp=nv

   

가이스너, AMF에 부정적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84893

   

모든 나라가 단일통화 쓰는 날…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4/2008111400755.html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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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박주영 : 국제유태자본론을 대학에서 써먹는 법 인드라 VS ?

2013/03/27 21: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7476

   

   

   

인드라 VS 박주영 : 국제유태자본론을 대학에서 써먹는 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8

   

"박주영: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몇 번 블로그에 찾아가 좋은 글을 많이 읽고 있는 박주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학 다든 경영대에 재학중이구요. 다름 아니고, 제가 11월 14일경 Dean 과 discussion 예정입니다. 주제는 economic crisis 이구요. 저의 생각이 님 글에서 본 내용과 많이 비슷합니다. 사실, 여쭤볼 내용이 많은데, 조금만 여쭤보겠습니다. 며칠 전 우리학교 Dean이 한국을 방문해서 매일경제 주최로 한 인터뷰에서는, 현재 금융위기는 팽배해있는 불신 때문이고, 활발한 정보의 공유로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1907년 금융위기에 대해서 조예가 깊으며, JP모건이 했던 헌신(?) 과 같이 유동성을 확대하고 신용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인드라님 말씀대로 투기세력과 정부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Dean 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지만, 너무 위기상황 단편만 보고 있는 게 아닌지.. 인드라님 생각에는 Dean과 discussion에서 국제유태자본 관련한 내용을 꺼내는 게 좋을지요. (혹은 Dean 도 유태 자본 세력의 일부?ㅎㅎ)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짧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주영 올림. p.s 궁금한 게 아직 많은데 차차 여쭤보겠습니다.

    

INDRA:

메일 반갑다. 나는 늘 청년과 대화하는 것을 무엇보다 즐기고 있다. 얼마 전에는 고아 출신의 사회복지학과 전공자의 진로 상담을 오프라인에서 진지하게 한 바도 있다. 그 친구가 나의 열렬한 팬이어서 다행히 내 조언을 잘 들어주었다^^! 해서, 나는 박주영님이 다음과 같은 내 말을 듣고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은 매우 흥미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재야의 몫일뿐이다. 제도 경영학에서 이러한 개념을 단지 심증만으로 주장한다는 것은 매장, 혹은 왕따일 따름이다. 물증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공부가 그 아무리 자율성을 지닌다고 해도 국제유태자본을 전제한 산물인 셈이다. 님이 흥미 있어 하는 이유를 안다. 국제유태자본 개념이라는 것만큼 독특한 연구과제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노르만 핀켈슈타인의 <홀로코스트산업>이라는 것이 나올 정도로 다소 완화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유태인 문제는 금기 사항이다. 홀로코스트 부인했다고 영국 역사학자가 징역형을 받은 것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이전까지 존경받던 미국 역사학자가 홀로코스트에 의문을 표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거의 매장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던 점을 인식해야 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다.

   

해서, 나는 절충안을 제시하겠다. 국제유태자본이란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다. 대신 1907년의 모건 노력을 <미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 기법>과 같은 방식으로 모건이 병 주고 약 주었던 방식이 아닐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 게다. 내가 볼 때에는 Dean도 이 점을 모르지는 않는다고 본다. 그가 현명한 것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재야에 몫을 남겨두고, 시스템 개혁론을 주장했다는 점이다. Dean과 나의 공통점은 백 년 만에 나올까 말까 하는 위기라는 대목에서 그린 앨런스펀, Dean, 인드라 공통의 인식이 있다. 해서, 님이 이런 식으로 에둘러 제기한다면, Dean은 그대의 자질을 높이 평가할 확률이 높다. 또한 세부적인 문제 제기로서 연방준비은행, 또는 부시 행정부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의 여부만 실증적으로 밝히는 미시적인 노력을 한다면 그 정도는 용인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런 점을 입증하는 것 하나가 얼마나 엄청난 작업을 요구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여, 좀 더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겠지만, 국제유태자본이란 개념을 언급도 하지 말라.

   

님이 유학생인지, 아니면 교포인지는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나는 님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생존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울러 이왕이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유학생이라면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에서 눌러 사는 방향을 적극 권고한다. "

국제유태자본: 교리문답, 위안화, 몰락, 오바마, 핵융합, economic crisis 국유본론 2008

2008/11/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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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jart2 :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인드라 VS ?

2013/03/27 20: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6625

   

   

   

인드라 VS jart2 :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7

   

"jart2;

미국에서 유학중인 86년생 ***라고 합니다. 평소 인드라님의 글들을 읽으며 항상 감동(?)을 받으면서도 가끔 질문도 드리고 싶기에 이렇게 이웃신청을 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나는 미래의 동량이 될 청년이 나와 이웃이 되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좋은 이웃이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나아가 평생 교류할 수 있는 서울학파, 혹은 인드라학파, 그 어떤 것이든 세계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보자. 꿈은 이루어진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국유본론 2008

2008/12/31 02: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jart21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기사 중에.. "전대미문의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미국과 영국이 주도하던 글로벌 금융업계에 중국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지가 최근 10년간 전 세계 금융 산업의 판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금융권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중국의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중국의 부상에 대한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이 또한 국제유태자본계획안에 포함된 것이라고 보시는지.. ps.건강하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기사를 읽을 때 유념해야 할 점이 출처이다. 파이낸셜타임즈다. 이제는 친일언론이나 어용언론처럼 주의 깊게 영국 언론을 대해야 한다. 중국의 부상은 당연히 국제유태자본 계획 안에 있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2차 대전과 태평양전쟁, 그리고 한국전쟁이라는 기획 안에서 탄생했다. 장제스의 일대기를 연구하면 안다. 이러한 배경을 이해해야 중국 혁명을 이해할 수 있다. 중국 당국이 선전하는 모택동의 전략이 전부는 아니었던 것이다. 오히려 모택동 전략전술 비중은 중국 혁명의 1% 정도에 불과할 수 있다. 북한 김일성의 1950년대 재건사업이 훌륭하게 진행된 반면 모택동의 대약진운동이 실패로 끝난 차이는 김일성과 모택동의 지도자 역량과는 무관하다. 국제유태자본의 세계 전략에 기인한 탓이다. 아무튼 장제스, 모택동, 중국 혁명 등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이전 글들에서 많이 언급하였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오늘날 유효한 중국 키워드는 상하이방, 파룬궁, 신장, 달라이라마이다. 이 모두가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이 있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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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곡옥 : 모든 통일은 선 인드라 VS ?

2013/03/27 20:4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5991

   

   

   

인드라 VS 곡옥 : 모든 통일은 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6

   

"곡옥:

국유본은 통일을 주고 내부적인 갈등을 통한 분열 가능성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님 나귀에게 당근 채찍으로 유혹하듯이 통일은 안중에도 없고 다만 희망만 주면서 국민을 착취하는 것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형국은 내부단결과 애국자본의 육성으로 복지사회를 만드는 것과는 정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과연 통일이 올지 오더라도 과연 그게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건지 아님 무늬만 통일이지 노예국의 제2 차 형태일지 알 수 없습니다. 주인에게 고깃덩어리를 구걸하는 개처럼 산타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 순진한 아이처럼 희망만 믿고 살기엔 삶이 그리 녹녹치 않기에 긍정의 힘을 믿지 못하는 저는 한숨만 짓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이다. 인드라 역시 님의 견해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 통일 후유증이 대표적이겠다. 또한 통일 이후에도 불안한 나날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해서, 인드라가 인노맹/통일대교 콩트 글을 쓰기도 했다. 허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 이유가 없다. 그 아무리 통일 비용 등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모든 통일은 선이라고 생각한다. 해서, 인드라 목표는 평화통일이다. 평화통일이 되어야 한다.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 국유본이 아무리 한반도를 전쟁터로 삼으려고 획책해도 인드라가 반드시 막아내고 말겠다. 국유본론의 궁극적인 목표야 국유본 해체, 인간해방이지만, 중기 목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이기 때문이다. 긍정의 힘을 믿어야 한다. 세상은 변화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국유본론 2010 

2010/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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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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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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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한국사랑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살 것이다 인드라 VS ?

2013/03/27 20: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5281

   

   

   

인드라 VS 한국사랑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살 것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5

   

"한국사랑:

유대자본에 대해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니 대신 감사드립니다...전 다른 방식으로 이 사실 등을 알리려 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순간입니다. 워낙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들만 해주셔서 눈엣가시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견해가 조금 다른 면이 있어서요. 딴죽만을 걸려고 묻는 것은 아니니 넒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프랑스 대혁명을 포함해 유태자본의 간섭으로 인해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파리코뮌' 부터 '러다이트 운동' '나아가 5.18 까지 유태자본이 민중의 혁명까지 나아가 촛불까지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유대자본이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가지고 최대한 소모전 없이 좋은 방법을 쓰고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민중의 움직임까지 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들 중에는 인드라님의 말씀처럼 1%들도 속해있거든요. 어떤 핵심 단체들을 조정한다는 것은 신빙성이 있지만 결국엔 유태자본이 민중의 모든 것을 움직였다면 약간 억지가 있는 것 같고 그렇다면 어찌 희망을 품고 살겠습니까. 만약 누군가 인드라님을 유태자본에 대해 관심을 끌도록 하기위해 그들의 새로운 전략을 위해 심어놓은 사람이라거나 인드라님의 행동을 음모론의 중간과정으로 본다면 억지가 아니겠습니까. 인드라님의 지식이 너무 방대해 주관적인 역사관과 가치관이 시간의 흐름과 맞물려 모든 것을 유태자본을 중심으로만 두고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리가 동경만을 아수라장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아시아의 모든 것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움직였다는 것은 조금 억지 아닐까요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적은 없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뒤를 봐준다는 조건에 일본에게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부추기면서 차관도 줬지만 그것이 모두 다 유태자본이기 때문에 그 외 모든 사건이 유태자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물론 인드라님이 절대 진리라거나 또 잘못되었다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가끔 비난으로 보이는 글들에서조차 나쁘거나 편협한 분은 아니라고 느꼈고 한국인 정서를 거론하셨지만 한국 사람에 대한 애정없이 이런 일 못하거든요. 전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은 유태자본의 영악한 술수도 있었지만 독점자본으로 인해 식민지 쟁탈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인드라님께서 그 독점자본이 모두 유태자본이었고 그들이 전쟁을 일으킨거다, 라고 말씀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아시겠지만 중세 부르주아 계급이나 현재 대부분 정부는 유태자본이 허락한 한계점 안에서 부패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유타자본만의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모든 것이 아주 결정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안 드네요. 레닌도 살만큼 살다가 실어증까지 겪고 죽었습니다. 죽일 것이면 벌써 죽였겠지요. 스탈린의 5개년계획 자체가 국제유태자본의 힘을 빌었다고 하시니 박정희는 두 말 할 것도 없겠지요. 인드라님께서 워낙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셔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덧붙여 촘스키의 포리송 사건은 그가 직접 이야기 했듯 포리송 사건 뿐 아니라 그 어떤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도 하루에 수십 건의 탄원서에 서명을 한다구요.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 각각의 탄원서에도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탄원서에도 말이죠. 마치 불테르가 주장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인드라님은 음모론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요. 궁금해서요. 저나 인드라님이나 여기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목표는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드라님도 많은 사람들이 유태자본의 행태가 알려져 깨어나길 바라실테고 그럴려면 무기력한 국민들이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유태자본은 절대 개개인에게 권한을 주지 않죠.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공기처럼 사라지는 소비재에 목숨을 거는 안드로이드를 양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계획 같은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 점은 박정희를 예를 들어 그의 박쥐같았던 인생의 순간이 유태자본의 시선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당시 모든 경찰. 군대 명령권은 미사령관에게 있었고 쿠테타를 묵인한 CIA와 미국을 조정한 유태자본도 지켜보고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 대한 반발감이 국내에서 커지자 유태자본을 포함한 하급 정부는 쿠테타를 용인한 거죠. 이승만을 선택하고 하야를 하고의 문제를 떠나 바로 박정희를 선택했다는 것은 껴맞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암살당한 것은 김재규가 명령을 받았다기 보단 김재규의 라이벌이 폐차장에서 산채로 갈리는 모습이나 주변상황에 대한 압박감. 언젠가 자신도 그리 될지 모른다는 위협감과 욱하는 성질도 한 몫 한 걸로 압니다. 동의를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모든 것이 100% 맞아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은 급진좌파라고 말씀하시지만 몇몇 발언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순수한 역사적 증거만 보더라도 박정희를 김대중과 비교해 누가 더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는 정서상 한국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김대중의 친일한 과거가 덮어져 미화되는 게 싫어하시는 말씀이라면 모순처럼 보입니다. (박정희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좌파가 아니다 이런 논리는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역사적인 모든 사건을 유태자본과 엮으려면 못 엮을 사건이 하나도 없지 않을까요. 국가의 정책. 경제. 안보 등이 그들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는 건 100% 공감합니다. 그들이 전 세계의 천재들과 기술들을 다 빼앗기는것도 말이지요. 존 콜먼의 음모론에 대해서 70% 정도 동감하는 저로써는 아직 인드라님의 깊은 뜻이 다 받아들여지지 않는 듯합니다. 초면에 너무 많은 것을 물었네요.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신 인드라님과 같은 분을 만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떠한 답변이라도 저에겐 아주 귀하게 쓰여질 겁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 염려하던데요.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덧글 보고 찾아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드라님의 고견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인드라님의 대답은 깊이 있는 지식 탐험의 시간을 거쳐 자연스럽게 퍼즐처럼 연결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유태자본이 극소수의 기득권을 빼곤 타유대인들 포함해 모두 벌레보다 못하게 생각한건 알고 있었지만 히틀러 지원부분에선 히틀러가 유태인의 자본이라는 알고 받은 건가요. 점차 넘어서는 양상을 뒷받침하는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민족주의 따윈 없는, 제퍼슨의 말대로 조국 따윈 없는 장사꾼의 의도였는지... 그것으로 크게 얻은 게 무엇인지 그들의 상술로는 적은 이득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제가 잘못해석한건가요. 그리고 두 번째 덧글과 다른 글들은 모두 읽어보고 질문드린 것이라서요. 저 역시 인드라님 못지않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구체적인 질문과 의도를 올렸습니다. 시간 나실 때 확인해주시고 답변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를 클릭하면 박정희와 관련한 글모음 목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인드라 블로그 검색으로 박정희로 검색하면 된다.

   

박정희, 나폴레옹, 국제유태자본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439320

   

박정희와 관련한 글 모음

http://cafe.naver.com/ijcapital/494

   

그 외의 질문에도 대부분 글을 쓴 바 있다. 다행히 한국사랑님이 찾아서 읽으셔서 다행이다.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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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해금사랑 : 골드만삭스는 붕괴할 것인가 인드라 VS ?

2013/03/27 20: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13829

   

   

   

인드라 VS 해금사랑 : 골드만삭스는 붕괴할 것인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4

   

"해금사랑: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95944

   

기사 내용을 보니, 골드만이 CDO 설계시 투자자에 피해가 가게 설계했다는 요지인데, 그간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항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 같네요. 역시 미국이 자신의 최강 무기인 금융자본을 훼손할 리가 없겠지요. 몇몇 중역을 희생양으로 그리스 위기 촉발 등 국제적 비난 여론을 잠재우려는 얄팍한 술수인듯 보임.. 그나저나, 천안호 사태의 진실 향방이 더욱 걱정스러운 요즘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하나, 중역 중 부사장이란 이럴 때 책임지는 역할이라는 면에서 해금사랑님 견해에 동의.

   

둘, 매일경제는 이제 신뢰할 수 없는 매체. 아시아경제로 관심 이동 필요.

   

셋, 얄팍한 술수는 아님. 국제 유가 많이 올랐음. 골드만삭스하면 원유선물거래의 짱. 이런 기사 뜨면 원유선물거래 현황 파악 필요. 지난 시기 150달러 넘었을 때 원유선물시장 조사하고, 골드만삭스가 이슈가 된 것 데자뷰 안 됨? 이런 데서 인드라가 근래 원유가 씹은 것 기억하길 바람. 85달러 선까지는 용인하는데, 그 이상 나가면 재미없다고 인드라 경고했음.

   

넷. 현 미국 다우지수 조정될 필요 있음. 지금처럼 미친 듯이 올리면 대책 없음. 출구전략이고, 부양정책이고 다 게임 끝 됨. 오바마 예산안 일단 통과되어야...

   

다섯, 골드만삭스를 통한 제이 록펠러의 고육지책. 허나, 현 정세에서는 제이 록펠러의 의도에 속아주어야 하는 판임. 제이 록펠러 홧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해금사랑:

좋은 지적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사교육 시장을 일거에 없앤다는 것은 모세가 바다 가르는 기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모세와 비교하심은 과찬이다.

   

해금사랑:

우리나라에 학원과 과외가 없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이름도 찬란한 29만원, 전사마 시절.. 사교육 철폐를 위해선 삼청교육대 부활부터 해야 하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해금사랑님이 고난이도 해학을 선보이신다. 삼청교육대는 필요 없고, 삼청교육운동하면 된다^^! 지금 교육마피아가 한나라당/민주당/민주노동당 등 거의 모든 정당에 로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엄청난 세력이다. 참고서만 생각해도 된다. 전두환이 졸정제를 한 것은 당대 교수 인력들이 1980년데 이르러 인사 적체 현상이 생겨서 이를 해소시킬 방편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국유본의 의료, 교육시장 장악 목표로 정밀하게 그림을 그려가면서 한 것이다. 한국 아이 출생률이 1% 이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복지시스템이 근본에서 무너진다. 유럽사민주의란 복지시스템인데 출생률 저하로 무너진 거죠. 인드라가 이를 십여 년 전부터 경고해왔는데... 하여간 국유본은 교육 분야에서 사활적 이해가 있다는 것이 인드라 소견이다. 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내야 한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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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evin2025/IS혁명당원/트로츠키 : 기간 조정, 인드라 = 뇌량 = 전략적 직관, 인월리 = 변혁적 깽판주의 = 국유본론 인드라 VS ?

2013/03/27 19: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05058

   

   

   

 인드라 VS kevin2025/IS혁명당원/트로츠키 :

기간조정, 인드라 = 뇌량 = 전략적 직관, 인월리 = 변혁적 깽판주의 = 국유본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3 

   

"kevin2025 :

반갑습니다. 저는 86학번 외대 영어과 출신입니다. 한때 주사파와 인연을 맺다가 90년부터 몇 년간 국제사회주의자(IS)에서 조금 연관이 되었고요. 졸업 후 직장생활 하다가 우연히 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님을 만난 느낌은 옛 친구를, 선배를 만나뵌듯 기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IS에 긍정적인 편이다. 요즘은 다함께라는 조직 노선으로 민주노동당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IS혁명당원:

08년 10월 처음 형의 블로그를 접하고 제 삶에 자신감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제 인생에서 참 다이나믹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88년 진리를 찾아 과학, 철학, 종교 인문서를 통하고 90년 IS 국제사회주의 그룹의 이론을 만났을 때의 쾌감을 거의 20년 만에 다시 맛보았습니다. 특히 세계경제, 근현대사의 방향을 명쾌히 잡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어설퍼나마 세상에 다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INDRA:

국제사회주의자(IS)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C%A0%9C_%EC%82%AC%ED%9A%8C%EC%A3%BC%EC%9D%98%EC%9E%90_%EA%B2%BD%ED%96%A5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군대에서 말년병장으로 지내며 심심해서 육군 작전교본 같은 것을 읽을 때 님은 런던 사회주의 그룹의 이론을 만났다라~! 좌파의 '파수대'에게 꽂히셨다~! 인드라도 제대한 후 그들 이론에 흥미를 지닌 때가 잠시 있었다. 그람시, 알튀세르, 발리바르, 만델, 크리스 하먼, 캘리니코스, 네그리, 데리다... 골방에서 오직 혁명의 한 길로 책만 들입다 읽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추억은 방울방울^^! 열심히 살아야 한다. 하고, 그 사는 기간 내내 열심히 생각하고, 읽고, 써야 한다. 그래도 끝난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 허나, 그처럼 산다면 후학들이 일을 낼 터전을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kevin2025: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상대성이론이 생각이 나네요^^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에 대한 상대적인 공간, 따라서 공간도 상대적이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서 대충 살아도 된다. 이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드라님의 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심오한 말씀이다. 인월리가 단지 과거의 사건만을 다룬다면 모르되, 오늘의 문제도 다루기에 문제가 된다. 빨리 달리면 시류에 잘 대응하되 분명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면 분명하되 시류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면이 있다. 이런 면을 잘 극복하는 것이 시대정신이 아닐까 싶다. 시대정신은 그때그때 변화한다. 허나, 영원한 것이 아니라 해서 시대정신이 진실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kevin202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코펜하겐의 결말은 좀 의외였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지만요^^ 이벤트 비용은 각자가 냈지만 손해 본 사람은 누구인지... 헤게모니 싸움에서 새우등 터지는 것은 아닌지...조금 껄쩍 지건 하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탄소배출권이 내년부터 거래된다고 한다. 국유본 기획을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듯싶다.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정반대 행동을 하는 듯이 보인다. 허나, 그들은 하나하나씩 만들어가는 듯싶다. 언론에서는 별 것 없다고 비판기사를 내보내는데 실은 많은 성과가 있었다. 회의가 말잔치에 그쳤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국유본 기사가 넘치는 것을 봐도 성공적이다. 그들은 이렇듯 교묘하게 시민의 지지를 유도하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kevin2025:

바쁘신 가운데 정리하신 좋은 내용에 가슴이 떨립니다. 항상 균형과 지혜, 의지와 따스함이 가득한 글에 존경을 보냅니다. 양자역학의 관찰자 주관성과 유신론을 연관을 지어서 생각해 보려는데 정리가 잘 안 되네요^^ 그리고 혹시 2사분기의 증시 주도주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INDRA:

글 고맙습니다. 양자역학, 유신론 관련 여부와 관련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마흐주의와 관련하여 굉장히 예민한 문제이다~^^! 20세기 전반 철학 논쟁을 빙자한 사회주의/사민주의 논쟁을 떠올려야 하고... 더 나아가 국유본론 관점에서 러셀, 비트겐슈타인, 포퍼, 프랑크푸르트학파 등을 고려해야 한다. 다른 한편, 신과학도 생각해봐야 하고, 화이트헤드도 고려하는 등 골치가 매우 아픈 주제이다. 정리가 안 될 수밖에^^! 해서, 이 문제는 천천히 천천히 갔으면 싶다. 향후 십년 정도 잡고서 하나씩 풀어갈 생각이다.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이사분기 증시 주도주.. 이것도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데^!^ 인드라가 인간지표이다 보니^^! 해서, 인드라가 인간지표임을 알고 인드라를 활용하기 위해 질문한 것으로 알고서 신중하게 답변을 드리겠다~! 일반적인 예상은 기계, 철강, IT 호조, 조선, 건설 부진이다. 예서, 주식 인기주는 보통 테마주, 저평가(낙폭과대)주, 실적호전주, 인수합병 대상주이다. 이중에서 증시주도주로는 무엇이 좋은가. 저평가 실적호전주가 되겠다. 헌데, 이것은 하나마나한 이야기다. 저평가 실적호전주가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이냐는 게다. 이것이 정보다.

   

요즘 조선업계가 매우 어렵다. 부산, 목포, 거제 다 놀고 있다고 한다. BDI 지수나 중고 선박 매매량 등을 참고하면서 바닥을 가늠할 때가 아닌가 싶다.

   

금속노조, 조선업도 해외생산 협의 요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2610141939873&outlink=1

   

조선업계, 당국에 특수선 대책 촉구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26779&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15

   

선가인상 기대감 조선업 비중확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3108311585474&outlink=1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완공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13665.html

   

잇단 수주 조선업계 봄바람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942901&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31"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kevin2025:

인드라님이 이야기 하신 데로 계속 쳐올라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기간 조정을 두는 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DTI완화, 용적율 완화, 재건축연한완화, 접경지 남북교류확대, 교통 및 인프라 및 PF 확대 등을 한다면 국지적인 큰 상승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기형적인 자산 버블로 가는 것이라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2010년은 주식, 환율, 부동산, 채권 등의 금융/ 남북 통일, 동북아의 지분조정(6자회담) 및 EU와 중국의 세계 지분 조정/ 석유체제 연장을 위한 기후변화와 대체에너지 쇼, 아이폰, 3D등 IT및 바이오의 설레발로 2010년 이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모양을 잡는 해라서 기간 조정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사실 한국은 스페인 등 유로 국가보다 집값 상승이 미미하다. 그럼에도 제기되는 것은 90년대 일본과 같다고 할 것이다. 90년대 일본은 단카이 세대의 황금기였다. 이를 한국은 이천 년대에 누린 것입니다. 십년 차이이다. 왜? 한국전쟁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일본이 가장 폭발적으로 자산을 확장할 시기에 폭탄을 터트리듯 한국에게도 터트린 것이다. 이를 통한 효과는 무엇인가. 한국이나 일본이 유럽에 있다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지금과 같은 생활을 영위할까? 아니다. 지금보다 서너 배는 더 풍요로운 생활을 했을 것이다. 스페인 제품을 떠올려보고, 멕시코 제품을 생각해보시길. 하고, 일본과 한국 제품을 떠올려보시길. 이토록 무역대국인데 왜 한국인 생활이 스페인 사람보다 생활의 질이 뒤떨어질까. 이것이 국유본 세상인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거래 자체를 실종시키는 것은 매도자와 매수자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급매물은 소화되었다는 반증이다. 바닥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체로 현재까지 보자면, 국유본은 올해 한국 성장률을 5%에 맞추고 싶어한다. 삼성전자의 대대적인 투자도 이 때문에 등장한 것으로 본다. 해서,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왜 국유본은 한국 부동산을 억제하고 있는가. 이는 다른 말로 실물경제에서의 회복을 위한 것이다. 노무현 정권 때는 부동산값만 폭등시켜 GDP를 움직였다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실질적인 회복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욕은 먹겠다. 허나, 경제적으로 수십년 동안 대접받는 업적을 이루겠다. 왜 이런 목표를 이명박이 세우는 것일까. 박정희 선생 때문입니다. 그를 대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차원에서 4대강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국유본이 이명박에게 내린 미션이다.

    

핵심 키워드는 '기간 조정'이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트로츠키:

정초부터 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국유본론에 2가지 고민을 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인드님이 이야기 하신 존재론적인 고민과 현실적인 국유본 극복에 관한 것입니다. 존재론적인 고민 면에서 인류의 역사적인 면과(동서고금을 막론한 살육과 생존의 역사, 왕조. 봉건. 자본주의체제 등의 착취적 역사, 법, 군대, 국가…) 인간의 본성이라는 생물학적인 면(약육강식의 자연계, 번식과 생존의 본능, 생물학적 물리학적 새로운 이론들…) 에서 과연 현대의 금권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입니다. 현재까지 최후로 진화된 형태로의 현대의 지배체제. 사실 인류 역사에서의 이전 지배체제와도 크게 다를 바 없고 원리적으로 동일한 지배 체제. 인간의 본성과 욕망도 변함이 없고 그래서 해 아래 새로운 것도 없고 역사는 반복이 되고 현실적인 대안 면에서 M.L주의와 소련의 국가독점자본주의 및 모든 좌파론은 사실 국유본론에게 자기존재의 이유를 주장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트로츠키주의 박제화된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세계혁명론 등 어떤 이론과 현실화한 사회주의 체제이건. 레닌이나 트로츠키 맑스 엥겔스 혁명시대의 혁명가등은 등은 현실 세계에 대해 정보나 성찰이 부족하였거나 사실을 다 말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현실 세계(정치경제, 철학, 역사)와 정신세계(종교, 유물론, 유신론, 신비론, 물리학 등)에 대한 설명은(사적유물론, 변증법적 유물론^^) 사실상 인드라님이 그간의 인월리에 잘 정리를 하셔서 현재로는 논쟁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국유본에게 인간의 본성(생물의 본성, 우주의 물리학적 이론)에 기반으로 해서 면죄부를 줄 것인가? 못준다면 그 이유는? 그렇다면 대안은? 대안을 성취할 방법은? 좋지 않은 머리로 고민을 해 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의 절절한 고민을 접하니 막막함이 먼저 밀려왔다. 그럼에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한다. 하나, '대안'이 맑스나 레닌이 당대 성찰이 부족하였거나 사실을 다 말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님의 과격한 주장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결정한다. 둘, '대안'은 생존 본능이다. '대안'이 대안인 것은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죽음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다. 셋, '대안'을 성취할 방법? 예서, 언어와 개념의 한계를 느낀다. 살아 몸부림치는 것을 필설로 어찌 다 형용할 수 있을까.

   

인드라는 맑스를 먼저 접한 것이 아니라 니체를 먼저 접했다. 이후 인드라가 내린 결론은 세상은 만신창이이며, 회복할 도리가 도저히 없다는 것이었다. 세상은 미쳤기에 그 세상에 같이 미치는가, 아니면 미친 척하느냐 하는 선택만이 있다 여겼다.

   

"- 입. 항문까지 들여다 보이는 속내를 동분서주하며 막는 혓바닥. 그것이 내 청소년 말기였다. 잘근잘근 씹어대었고 혀를 날름거리며 삼켰다. 그냥 삼키는 것은 내 스스로 용납되지 않았다. 기다림은 실로 쓰라리지만 가치있는 것이었다. 인내를 요구했고 나는 그에 부응하여 쓴 맛이 날 때까지 씹고 또 씹고 핥았다. 선생들은 하나 같이 미친 놈들이었다. 그런 그들을 씹지 않는 한 내 속에서 소화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전략이었다. 나도 미친 놈이 된 것이다... - 유방. 주물러 한없이 들어갈 것만 같아도 막상 움켜쥐면 팽팽한 긴장. 그것이 내 청년기 도입부였다. 나는 미치고 싶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 달라질 줄 알았다.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느슨한 휴식을 취할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끝 간 데 없이 빠져 들다 깨어보면 식은 땀. 어디에고 비극뿐이었다. 바보로 살고 싶지 않았다. 바보, 바보, 바보 이 녀석 차라리 죽어버려. 그러나 아무도 죽지 않았다. 죽지 않은 영혼에 꽃을 바쳤다. 너를 핥고 싶어. 네 무덤에서 도망쳐 나와 어디로든 날아가고 싶어. - 배꼽. 사방으로 탁 트인 대로를 달리다 추락한 슬픔. 그것이 내 청년기 중반이었다. 꿈마다 찢어진 날개로 힘겹게 퍼덕였다. 머언 산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황폐한 사막이었다. 아무도 없었다. 다시 돌아오면 역시 아무도 없었다. 나는 날개를 숨겨 집들을 찾아 다녔다. 반갑지 않게 맞이하는 이웃들, 이웃들. 하의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숨은 몽둥이를 들고 나를 때렸다. 난 낭떠러지에 떨어졌다. 난 날개가 없다. 없다. 없다. 그러나 거짓말. 난 왜 내가 거짓말을 해야 하는지 모른 체 해야만 했다. 살려만 달라. 죽고 싶지 않아."

아임 problem ; 격정 중에서

http://blog.naver.com/miavenus/60004372382

   

니체를 읽으면 젊은 날 길일을 택해 자살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멋진 삶이라 여겨진다. 해서, 인드라는 이왕이면 죽을 때 죽더라도 핵폭탄이라도 누를 수 있는 지위까지 올라 이따위 되먹지 못한 인류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혹 다시 시작하면 아름다운 세상이 열릴까 회의적이긴 하지만...

   

허나, 맑스를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세상은 아름답다. 다른 이들은 맑스를 읽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인드라는 거꾸로다. 니체의 세상에는 온통 우울함뿐인데 맑스의 세상에서는 밝음이었다. 맑스를 알게 된 덕에 인드라의 자살 충동은 멈출 수 있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졌다. 하여, 한동안 인드라는 다른 이들이 맑스를 잘못 읽고 있다고 여겨서 맑스를 우울하게 보는 이들과 논쟁을 하고는 했다. 이제 논쟁하지 않는다. 결론이 나서가 아니다. 우울한 맑스주의자들(소련, 동독 변증법적 유물론, 사적 유물론 번역자들)이 우울한 니체주의자로 변신하였기에.

   

하고,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정립하면서 오랜 유물론자 생활을 청산하고, 유신론자가 되었다.

   

세상은 신이 주신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하여, 인드라는 말씀드린다.

   

"과학의 기본사상은 그 대다수가 본질적으로 단순한 것이어서, 으레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될 수 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과학은, 지성이 결코 파악할 수 없으나, 시적 직관이 이해할 수 있는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발전을 뜻한다. - 막스 플랑크"

   

인드라는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성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이 작업은 멈추지 않는다. 허나, 인식적 도구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언어와 개념의 한계가 등장한다. 설명하려면 세상이 이해하는 언어와 개념으로 해야 한다. 허나, 이 언어와 개념이라는 것은 이미 기존 세계관의 철옹성이다. 이 언어와 개념으로 완벽히 설명하였다면 찰나적으로 대안이 되었다가 이내 그 대안이라는 것이 더 이상 대안이 되지 못한다. 즉각 제시되는 반론은? 그렇다면 이전 세상과의 차이는 무엇이지? 다시 말해, 이전 세상을 뒤엎는 데까지만 대안이지, 이전 세상과 다른 점을 드러낼 수 없게 된다는 게다. 사람만 바뀔 따름인 게다.

   

하면, 이 언어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그 대안은 대안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 하여, 소통이 불가능한 언어와 개념으로서는 도저히 이 난관을 피할 도리가 없다.

하여, 이를 어찌 맑스와 레닌 탓을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당대에 충실했다. 그들이 있었기에 20세기가 찾아온 것이다. 우리는 선구자들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그 너머의 길로 접어들 수 있었던 것이다. 왜 아름다운 사유들이 실제 현실에 적용하면 가장 끔찍한 결과로 등장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행동주의 경제학에서 말하듯 인간은 원시시대의 본능을 간직하고 있다. 그것이 비록 지금 비합리적일지라도 원시시대에는 합리적이었다. 그처럼 새롭게 형성된 사유와 생존본능은 매우 오래된 사유와 생존본능과 충돌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대뇌피질과 원시두뇌의 대결이다. 예서, 인간은 어느 하나만을 개발하거나, 억압하는 방식을 취했던 것이다. 이것이 길일까. 아닐 게다. 소통이 부족한 게다. 보다 소통을 해야 한다. 언어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음을 용기있게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서슴없이 이곳과 저곳을 연결해야 하고, 그 길을 넓혀서 보다 많은 이들이 다닐 수 있게 해야 한다. 하여, 인류가 비록 또 다른 실패를 맛본다 하더라도 이전보다 나은 세상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여, 20세기에 들어서서 막다른 길에 도달한 인류는 이전과 또 다른 존재론적인 사유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근대 데카르트 사유 이후로 죽은 자로 여겼던 자연을 깨우는 것이다. 하여, 존재론적인 사유는 영성과 이성이 함께 춤추는 아이스댄싱인 게다.

   

인드라 = 뇌량 = 전략적 직관이다.

인월리 = 변혁적 깽판주의 = 국유본론이다.

   

전략적 직관이기도 하다. 전략적 직관은 뇌량을 중시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39971

   

전략적 직관이란 전혀 이질적인 것을 한 데 모으는 능력이다. 그것이 전략적 직관인 게다. 지금까지 누구도 연결시키지 못했는데, 그것을 터무니없을 정도로 뻔뻔하게 연결시키는 능력. 그것이 전략적 직관이다.

   

창의성의 비밀‥유레카는 없다 … 생각의 물구나무를 서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00201861

   

왼손잡이男, 성적은 나빠도 돈 더 잘 번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7239_2892.html

   

여자가 뇌량이 발달한 이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7959864&qb=64eM65+J&enc=utf8&section=kin&rank=3&sort=0&spq=0&pid=fHtHJsoi5UKssZLnahZsss--245912&sid=S5B4eVN1kEsAAENeDog

   

우뇌와 좌뇌의 균형

http://blog.naver.com/yongsil?Redirect=Log&logNo=30006670170

   

뇌량의 감각 깨우기

http://blog.naver.com/pso2850?Redirect=Log&logNo=60003407255

   

해서, 인월리가 말씀드린다.

   

오래 오래 사시라.

세상은 아름답다.

대안은 님의 삶에 있다.

아름답고, 재미나고, 슬기롭게 사시라.

   

- 나, 오래 오래 살 거야. 행복하게 살 거야. 국유본아, 약 오르지?

   

여러분이 왜 인월리에 매력을 느끼는가. 인드라처럼 사는 것이 흥미롭기 때문이 아닌가. 이것이 어디 말 몇 마디로 설명이 되겠는가. 그처럼 여러분도 멋지게 사시라. 그것이면 족하다. 그것이 '대안'이란 말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이다.

   

행복하게 사시라.

여러분이 행복하면 행복한 우주와 만나게 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송송 : 국제유태자본 시스템 인드라 VS ?

2013/03/27 18: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102787

   

   

   

인드라 VS 송송 : 국제유태자본 시스템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2

   

"송송:

저의 목표가 현재의 상황을 이용하여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것에만 있다면, 저는 국제유태자본에 빌붙어 살려고 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은 벌어야 합니다~ㅎㅎㅎ. 하지만 저는 지속적으로 전쟁이나 위기상황을 만들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에 어떤 식으로든 저항할 겁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집착하진 않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후기신자유주의시대로의 흐름은 어차피 막을 순 없을 테니까요. 어떤 식의 저항이냐면...ㅎㅎ.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 자신을 그들로부터 자유롭게 할 겁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읽다 보면 단지 이웃들의 재테크를 위해서 리포트를 쓰는 것 같진 않고, 사고를 공유하는 집단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스템에 변화를 주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훌륭한 생각이다. 국제유태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칭찬해야 마땅한 일이다. 송송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등장해야 한다. 이웃들의 재테크를 위해서 리포트를 쓰기도 한다. 다만 그것이 목적이 아닐 뿐이다. 오늘날 내 글을 많은 분들이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각자 다른 이유이다. 어떤 분은 음모론에 심취해서, 또 어떤 분은 경제적 이익 때문에, 또 어떤 분은 정치적 이유로, 또 어떤 분은 소설적인 재미 때문에 등등. 이 모든 것들은 시스템과 연관이 있다. 아울러 이 시스템은 부분에서 변화가 발생하면, 전체가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이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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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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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영아일랜드 : 샤프슈터 박문환 인드라 VS ?

2013/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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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영아일랜드 : 샤프슈터 박문환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1

   

   

"영아일랜드: 

샤프슈터의 이번 주말 글에 곡물 펀드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인드라님. 한방 먹이시죠.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래도 샤프슈터님도 증권계의 음모론자인데 봐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게다가 증권계에 있기에 원자재펀드를 위한 발언을 할 수밖에 없는 포지션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는데~ 영아일랜드님이 샤프슈터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있으신가 보다~!

   

샤프슈터의 글을 지금 보았다. 샤프슈터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다. 인드라가 만일 저 자리에 있다면 샤프슈터와 다른 발언을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보았다. 인드라는 인드라가 하고 싶은 발언을 하지 못하면 견디기 어려운 스타일이므로 샤프슈터가 있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재야의 생활을 즐길 것 같다. 허나, 이는 사람마다 다른 성향인 게다. 생활을 생각해야 한다. 해서, 인드라가 샤프슈터와 다른 견해를 꺼낸다 해서 샤프슈터보다 인간적으로 나은 사람이라거나, 뛰어난 사람으로 보지 않았으면 싶다.

   

샤프슈터 주장 요점은 다음과 같다. 소빙하기가 찾아왔다. 기후가 불안정하다. 4월에도 우박이 내린다. 이러면 농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게 된다. 국제 농산물펀드가 금, 비철 등 다른 원자재펀드에 비해 오르지 않았다. 지금 사면 더 내려갈 수 있지만, 매수는 무릎 정도에서 하면 좋지 않겠냐 했다. 이는 샤프슈터의 포지션을 감안해주어야 할 듯싶다. 원자재펀드 중에 곡물펀드만 유독 신통치가 않다. 해서, 이거 누가 좀 사주어야 한다.

   

이는 인드라가 그간 원자재펀드하면 재미있을 것이다, 원자재펀드 투자하라고 2008년말부터 주장했던 데서 근래 이제 오를 만큼 올랐다 원자재펀드 팔고 나올 때다. 조금 더 오를 수 있지만, 어깨에서 매도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는 주장과 정면 배치된다~ 특히 달러 약세 기조가 있으니 다른 원자재 인상에는 용인하되, 원유랑 곡물이랑은 안정화시켜라, 라고 국유본에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유본이 일리 있다 여겨 인드라 주장을 받아들였다. 물론 여기에는 약간의 타협도 있다. 가령 옥수수 값이 안정된 것은 목재 값 인상과 연계된다. 여기에는 날씨도 변수지만, 그보다는 선물이 변수고, 이 선물에는 인위적인 요소가 있다. 농산물 가격이 다른 상품에 비해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다. 허나, 국유본이 그만큼 기후위성을 엄청나게 쏘아 올려 기상 동향을 체크한다. 빙하기라 해서 지구 전체가 빙하기가 아닌 게다. 어느 곳에서는 날씨가 온화해서 오히려 살기가 좋다. 가령 지구 온난화가 되면 한반도는 오히려 살기 좋은 날씨가 된다. 그처럼 글로벌적으로 농산물을 대체할 수 있다. 허나, 이 모든 변수를 압도하는 것이 선물 거래이고, 이 선물 거래에는 국유본 의중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친환경, 대체에너지이다. 옥수수, 목재가 대체에너지용으로 엄청나게 소비가 되니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여기에 옥수수 값을 지나치게 쳐올려 식량수급 비판이 나오자 국유본이 눈 돌린 것이 목재이다. 목재에서 기름을 찾고 있는 게다. 해서, 로스차일드가 브라질 땅에 대규모 투자하고, 브라질 키우는 이야기가 다 있는 것이다. 해서, 지금 펄프 값이 많이 오른 것이다. 세계에서 무슨 선거 많이 해서 종이 값 오르는 것 전혀 아니다~

   

해서, 인드라가 국유본 카페나 블로그에서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거론하게 되면, 이미 세계화되어 국제 금융시장의 일부가 된 국내 금융계가 반응하고, 이것이 연쇄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나비효과처럼 국제시장의 변화를 불러오게 할 수 있다. 국유본이랑 인드라랑 게임하고 있다, 이런 것 황당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요즘 경제이론으로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하다~

   

다시 한 번 인드라가 강조하겠다. 국유본이 잘 납득하게 말이다. 대공황 때 도시노동자들이 농산물을 살 수가 없었다. 왜? 실업상태여서 돈이 없거든. 농민은 농민대로 팔 수가 없고 비용이 더 나와서 갈아 업고... 이런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 올려버리면 오바마 또라이 되는 것이다. 오바마가 겉으로라도 서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하거든~ 지금 미국이나 선진국 경제화두는 경기부양책을 지속시키되 인플레이션을 최소화하면서 민간부문의 체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 체력을 키워야 국유본도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핵심은 뭔가? 원유나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뭐, 국유본이 더블딥을 주겠다면 원유나 농산물 가격을 쳐올리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현재 거의 없어 보이고.

   

지금은 한마디로 원유나 농산물가격을 안정시키면서 민간 부문의 고용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민간 소비를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케인즈적 공공근로가 아니다. 그것은 전쟁을 일으키기 전까지의 일시적 효과가 있을 뿐이다. 전쟁을 일으키면 공장이 잘 돌아가고 고용 능력이 향상된다. 자본은 전쟁을 좋아한다. 이것이 오바마 예산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2010년을 보내다가 때가 되면 달러 강세, 금리인상으로 갈 것이고, 원자재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다. 미국은 달러강세, 금리인상 시점을 올해로 두어야 한다. 내년으로 미루면 문제가 된다. 해서, 정리하면, 원자재펀드 정리할 때이다. 끝까지 먹겠다는 분들은 지방선거 전까지 들고 있어도 될 것이지만... 신규로는 원자재펀드 들어가지 마시기 바란다. 대부분 원자재가격이 오를 만큼 올랐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자재펀드가 유효했던 것은 달러 약세 때문이다. 헌데, 사사분기에 이르러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금리인상하면 달러가 강세로 전환된다.

   

지금 국민연금이 미국 국채 비중 축소를 검토하고 있는데, 다변화도 좋지만,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국민연금이 왜 세계적인 국민연금이 되었는가. 현재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때문이다. 현재 한국 베이비붐 세대는 40~50대다. 보통 40~50대가 가장 자산을 많이 보유할 때다. 그런 만큼 국민연금에도 엄청 돈을 넣었다. 일본이 저금리기조를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가 단카이 세대의 예금이었다. 해서, 이를 기초로 보자면, 향후 십여 년간은 한국에서는 선진국처럼 저금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010년 5% 정도대의 성장률이 기대되는 것은 작년이 워낙 부진한 까닭에 발생한 기저효과이다. 이는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한국은 한국의 길을 가야 한다. HSBC, IMF 따위 일부 국유본 논리에 무너져서는 곤란하다. 지금은 구조조정을 하고, 고용 인력의 질을 높일 방안을 찾고, 신성장 동력을 국유본에게 요구해야 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영아일랜드:

천안함 사건이 수상하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또 일본에서 개가 짖는다. 도대체 무슨일이 꾸며지고 있는건지 돌대가리를 두드려도 돌 부스러기만 떨어질 뿐이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비와 이효리의 활동 재개 일자를 검토하면 국유본이 이슈 지속화를 이주 정도로 계산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다음과 같은 가설을 내올 수 있다. 하나, 대한민국에서의 이슈 지속기간은 이주일이다. 둘, 세계에서의 이슈도 이주일이다. 셋, 하나의 이슈가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다른 이슈를 동시에 제기한다. 즉, 천안함 이슈 지속기간을 도입-전개-절정-피날레로 할 때, 피날레 시점에서 다른 이슈의 도입이 시작되는 것이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영아일랜드:

애가 학원갈 나이가 되어서 무척 고심했습니다. 군중을 따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결혼 전에 아이 교육에 대한 신념 같은 게 있었거든요. 우리 아이 공부 좀 못하고 피아노 태권도 못해도 전 괜찮거든요. 제 아내도 저와 생각이 같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는 부모의 소득수준이나 교육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교육에 목매어 학원을 보내는 부모는 정말 소수 입니다. 그런데 다들 맞벌이를 하다보니 정작 애들을 믿고 맡길 데가 없다더라구요. 저희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다들 부모 퇴근시간까지 학원 돌리는 겁니다. 학원비 안 들면 맞벌이 안 해도 될까요? 꼭 그런 것도 아니랍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가 그렇게 해서 실패를 보았다. 인드라의 교육권이 나타샤에게 넘어간 것이다. 한국에서 교육 문제 나오면 모두가 전문가이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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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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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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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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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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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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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붉은상어 : 선물옵션 합성매매 인드라 VS ?

2013/03/27 13:0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062997

   

   

   

인드라 VS 붉은상어 : 선물옵션 합성매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10

   

"붉은상어:

일단 신입이라는 말을 사용하지않은 님의센스에 감사드립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 요즘 많은시간을 내어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읽는 것보다 더 고된 작업이 될 듯싶군요. 어제 카페지기의 뜻을 직접 덧글로 확인하게 되어 마음을 바꾸었어요. 약 1-2주 분위기 파악 확실히 한 후 첫글 한 번 써보지요. 사실 전 숙제중입니다. 어떤 분의 소개?부탁?지시?명령? 아무래도 뒤쪽이라고 봐야 하는데, 블로그 글읽기 숙제는 간신히 마쳤는데(사실 마친 것도 아니지요), 이제 카페에서의 숙제를  해야 하는상황이랄까요. 매우 힘듭니다. 대학물을 먹지 못하고(씨름 특기로 대학가려다 실패해서) 10여년을 경찰밥먹은 놈(그만둔지 10여년 되었으니 전직경찰.)이라 머리 밑천이 없어. 글읽기가 애로가  많습니다. 잘읽었습니다.님도 잘되시기바랍니다. [출처]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초기 회원을 위한 가이드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착한마녀

   

INDRA: 인드라 글이 요즘 강남, 강북 사채업계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른 듯싶다. 근래에도 강남 심부름업체를 운영한다는 분이 진지하게 인드라와 상담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예가 있는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온다. 요즘 경기가 침체되었다. 해서, 전에도 주식,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지만, 지금은 더욱 그런 게다. 인드라 글이 굉장히 추상적인 것 같아도 아는 사람들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부터 투자마인드로 접근하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보이는 만큼 보는 게다. 해서, 인드라가 예전 실화를 말한 적이 있지 않은가. 강남 역삼동에서 건물임대업을 하는 동시에 룸살롱을 운영하는 인텔리 자본가를 소개한 적이 있지 않은가. 그는 명문대 출신으로서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이 있고, 비행기 설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역점을 두는 게 선물옵션 매매툴 기계를 발명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천년대 초반 김대중 정권 시절이다. 이때 인드라가 나가요걸들을 위한 웹진 구상에 전념하던 때여서 만난 게다. 그런 그가 인드라더러 깬 사람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다, 자신과 함께 일하자 등등을 말했지만, 정중히 거절한 바 있다. 이 대목에서 말하고 싶은 건 뭐냐.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아도 좋다. 허나, 읽으면 사는데 보탬이 된다. 한국이 얼리어답터 국가이다. 그런 한국에서 인드라는 얼리어답터 인간이다. 하여간 요즘 인드라 글을 읽고 싶지만, 필요해서 읽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심부름센터 소장에서 전직 사노맹 목수 노동자까지 국유본론 2009

2009/06/24 01:52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249632

   

   

"붉은상어:

파생시장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시고 쓴 글이군요.주인장답습니다. 개인적으론 파생시장에서 안정된 수익을 거두고 있는 형편이고, 또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국민들에게 돈을 뜯어가는 세금은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 세금이 정확하게 님이 주장하는 교육혁명을 이루는데만 쓰이고, 파생거래세를 계기로 개인들이 파생판을 떠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기꺼이 감수할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 두 가지가 성립하지 못한다면 개인들의 피해는 더 심해지리라 봅니다. 저의 관심분야라 한 번 더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고맙다. 인드라는 금융시장 파괴가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금융시장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선물옵션시장의 존재 이유가 헤지 기능에 있다면 이 기능을 살리는 것이 정상화가 아니겠는가. 허나, 옵션만기일이 지나면 투자자들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개사기장이었다고 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개사기장이니까 옵션할 맛이 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헤지로 장을 안정시키기 보다 오히려 장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해서, 개선 대책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붉은상어님은 합성 전략의 투자자이다. 해서, 금융거래세는 당장에는 어려워도 궁극적인 면에서 붉은상어님 같은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다. 기관도 수수료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이제는 다각적이고 창조적인 수익개선사업을 고려해야 한다. 그간 개미들 눈에 비친 한국 기관 모습은 부정적인 일색이었다. 발목잡기보다 시장을 선도할 때라는 것이다. 기관들이 붉은상어님 반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갔으면 싶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붉은상어:

나름 읽는다고 읽어는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런 노고에 어울리지 않는 몇몇 분들의 덧글 보니 이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를 실감하게 됩니다. 본인의 사진을 과감히 공개하고 특히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였다는 건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에 블로그에서 님의 자제분들 사진을 확인하고, 님의 진정성과 자신감 그리고 떳떳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말 나온 김에 무료관상 한 번 봐드립니다. 님의 관상은 전체적으로 볼 때 좋습니다.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운수가 필 관상입니다. 지성인의 섬세함이 있고, 반골기질로 인한 풍파를 많이 겪겠지만 인생 후반기가 좋습니다. 재주가 많은데 그게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결국 많은 재주를 한 가지로 집중시키면 대성합니다. 허나, 여자를 밝히는 관상인데 그걸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운수가 필 때 여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재운도 상당히 좋습니다. 인생 전반기는 보통이고, 중년기가 좋지 않고, 후반기가 좋은 관상입니다. 재운은 주식이나 투자로 얻어지긴 힘듭니다. 그게 뭔지 모르지만 지식과 관련해서 큰 돈이 쏟아질 운입니다. 한 페이지 쓸 수 있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수고하십시오.

   

INDRA:

글 고맙습니다. 새해이다 보니 붉은상어님이 덕담을 해주셨다. 인드라는 긍정적인 말씀을 하면 믿는 편이다. ㅎㅎㅎ. 눈꼬리나 입술을 보면 여자 후릴 상이긴 하다~! 다른 것은 다 대략 이해가 되는데, 말년에 돈 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다~! 처음 보는 점괘이다. ㅋㅋㅋ 시간이 혹 나시면 관상학을 정립해주시기를 바란다. 인드라는 한국에서 나올 보편적인 학으로 첫번째로 풍수학을 두고 있다. 독특하다. 최창조 선생 작업에 유념하고 있다. 반면, 관상학에 대해서는 동서양에서 그간 많이 논의되어와서 솔직히 말한다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다. 허나, 붉은상어님이 다잡고 파고든다면 큰 관심 가질 의향이 있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붉은상어:

경제부문의 큰 틀에 대한 이해는 ,주인장처럼 탁월한 분을 눈 씻고 찾아볼래야 없는 것같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알면서도 자기 입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언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루뭉실하고 전혀 영양가 없는 말과 글을 쏟아내어 쓰레기가 넘치는 상황에서 님은 등대 같다고나 할까요. 많은 분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오늘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장을 보면서, 개인적으론 쾌재를 불렀습니다. 환율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결국 조금의 시차를 두고 님의 의견대로 가는 것같습니다. 저는 그걸 오래전부터 확신했고, 그것을 감안해서 매매방법의 큰 틀을 형성하니, 호랑이에게 날개를 단 것 같은 상황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후에 돈 걱정 없이 훌륭한 일 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경제부문에 대한 신뢰가 깊다 보니 다른 부문까지 신뢰가 더해 가는 듯싶습니다. 재미는 좀 덜하지만.ㅎㅎ 그래도 관심있게 많이 읽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훌륭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라도. 이런 식으로 여기서 오래 얼쩡거리다보면, 알맹이 없는 교수나 박사보다도 똑똑해 질 것 같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십시오.

   

   

INDRA:

글 고맙습니다. 붉은상어님이 아무래도 선물옵션을 중심으로 합성매매를 하시는 것 같네요~~! 과찬이십니다."

제 2의 두바이는 '꿈의 나라' 북한이 될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11/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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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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