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곰발빠닥 : 환율, 유가, 곡물가 전망 인드라 VS ?

2013/03/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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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곰발빠닥 : 환율, 유가, 곡물가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7

   

"곰발빠닥:

인드라님~ 급한 일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환율이 1200원대로 올라갔는데요.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갈까요? 1100원대를 보고 투자를 한 게 있는데 너무 환율이 오르니 아쉽네요. 환율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북풍 효과로 보인다. 힐러리 클린턴 방문 등 이번 주가 주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들은 환율이 급변해야 위기상황을 인지하는 경향이 있다. 국유본이 환율 조작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다. 역외시장에서 일부 자금만 움직여도 10배, 50배 이상의 효과를 본다. 환율은 실물경제와 아무런 상관없다. 주식 매도 운운은 다 개구라다. 해서, 일시적으로 보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환율이 1200원대인 것은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다. 국유본이 관리하는 한국 기업들이 내심 좋아하는 환율 가격대이다. 환율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을 겪는 만큼 한국 기업들이 고통 분담 대책을 내놓기를 바랄 따름이다.

   

"바클레이즈가 달러를 많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선진국에서 덜 할 것이라 한다. 왜? 지난 시기 미국 주요 은행은 미국 정부의 보증하에 열심히 장사를 했다. 무슨 장사? 국채 장사다. 대신 소매 대출, 기업 대출 등은 등한시했다. 예서, 국채 장사란 무조건 돈 되는 장사이니 수익률이 커서 앞다투어 정부에 상환했다. 대신 소매, 기업 대출 규제하니 유통 속도가 줄 수밖에 더 있나? 한마디로 돈은 풀었다는데 기업들이 돈 구경을 못한 게다^^! 하면, 이 돈들 다 어디에 썼나? 어디에 쓰긴? 이머징 마켓에 마구 투자했겠다. 이것이 달러캐리인 게다.   

   

해서, 달러 약세가 기축통화를 무너뜨리고 달러를 붕괴시킬 것이다? 소설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대체로 원자재 펀드에 투자한 이들이다. 다시 말해, 순수하게 달러의 위기를 말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경청할 이유는 있다. 인드라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러 약세를 강조한 뒤에 원자재가 뜬다 이런 식의 글을 무식한 번역으로 옮긴 글에 대해서는 무시해도 된다. 그런 글들 보면 달러가 붕괴되고, 미국이 망하는데, 펀드 수익률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목이 후미에 등장하고는 한다. 아니, 미국이 망하는데, 기축통화가 무너지는데, 무슨 펀드 타령이냐^^! 혁명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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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환율 전망은 지속적으로 말했듯 달러 강세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려면 달러 약세가 필요하나, 달러의 기축통화 유지를 위해서 다른 통화들이 약세를 보여야 한다. 또한 경기부양책이 종료되면 달러 강세로 돌아선다는 의미이니 역시 달러 강세이다. 이래저래 달러는 일시적으로 더 하락할 수는 있어도 현 가격대를 유지할 것이다. 환율에 적정환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PPP지수로 구할 수 있다면, 대체로 1100원이라 할 수 있다. 당국이 1150대를 보고 있는데, 내심 산정한 1100원과 기업들이 바라는 환율 포지션인 1200원대를 산술평균한 것으로 보인다. 주지하다시피 한국 환율은 당국이 정하지 않는다. 권한이 없다. 오직 국유본에게만 권한이 있다. 해서, 당국의 1150원은 언론플레이 이상 이하도 아니다.

   

곰발빠닥:

인드라님 쌩뚱 질문인데요. 이란 사태로 인해 기름이 오르는 중인데요, 이러한 상승추세가 일시적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고착화될 것으로 보시는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2010년 예상 국제유가 평균가를 기존 82.18달러에서 78.75달러로 낮춰 잡았다. 올해 원유 소비량도 기존 8555만배럴에서 8551만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0904372205440

   

예서, 보듯 일시적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에 유가가 다소 오른 것은 이란사태 때문이 아니다. 굳이 정치적인 사건을 따지자면, 이란 사태보다는 가자 사태가 더 이슈가 되어야겠다. 허나, 그것은 주변적인 요소이고, 핵심은 원유 재고 감소가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멕시코만 기름 누출 사태로 인하여 원유재고 감소가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이런 것이 다 명분일 뿐이다. 중요한 건 70달러 선이 석유개발 손익분기점이라면 달러 약세를 감안한다면 70달러 후반에서 80달러 초반이 적정가격이라 할 수 있다. 전반기 유가가 85달러 선에서 왔다갔다 했으니 후반기에 70달러 선을 유지한다면 올해 평균 78달러 선을 대체로 유지할 수 있겠다. 해서, 미국 에너지부 예상을 근거로 해서 지금까지의 유가 평균치를 고려하면 향후 6개월 유가 예상할 수 있겠다.

   

예서, 미국 에너지부 통계만 믿을 수 있느냐, 하는 반문이 나올 수 있다. 당연한 반문이며, 환영한다. 다만, 인드라가 미국 에너지부 통계를 믿지는 않으나, 주요한 참고자료로 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늘날 곡물, 에너지, 원자재 상품거래는 선물거래 가격에 따라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여, 선물시장에서 우위를 보이는 세력이 곡물, 에너지, 원자재 시장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는 골드만삭스가 전체 거래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하면, 골드만삭스의 전망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은 인드라나 미국 에너지부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참고로 골드만삭스의 실질적인 주인은 제이 록펠러 황제로 알려져 있다.

   

곰발빠닥:

에코 그린버블을 만들려면 유가상승이 기본인데요. 반대방향으로 생각하시는 듯한데요. 그 근거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곡물가 하락을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언제까지나 이렇게 하락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인드라님이 하락을 원한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유가상승으로 인해 비료가 상승, 곡물가 상승으로도 조만간 나타날 거 같은데요. 현재는 인플레억제(금리인상억제)를 위해 고의적으로 누르고 있는 상태지만 언젠간 튀지 않으락 생각하는데 인드라님은 계속 곡물가 억제를 하실 수 있으신가요? 그럼 언제까지 곡물가 억제를 하실 건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지난 인월리에서 언급한 기억이 납니다만, 다시 정리하겠다.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비교해보시길. 1970년대는 유가 폭등의 시절이고, 1980년대는 유가 안정의 시대이다. 버블은 어디서 나오나? 1970년대는 미국, 유럽, 아시아,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경제위기를 겪었다. 반면 1980년대 상황은 신자유주의 버블의 기반을 닦았던 시절이다. 이때 유가안정에 대해 인드라는 브레진스키의 소련 붕괴 시나리오설로 설명한 바 있다.

   

에코 그린버블은 오히려 유가 안정이 필요하다. 유가 안정 기반 속에서 탄소세가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유가도 높은데 탄소세도 높으면 어찌되겠는가. 반발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다. 예서, 버블에 대한 기본적인 맥락을 이해하셔야 한다. 버블이란 일부 특수층만이 전유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튤립 사기사건처럼 대중적이어야 한다. 아이폰 판매한다 해서 밤새서 줄서는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다들 돈 된다 여겨야 한다. 마치 예전에 한국 아파트처럼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 이런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유가가 안정되어야 한다. 그 기반 위에서 탄소세가 움직이는 것이다. 이 차이를 잘 이해하셔야 한다.

   

간단히 비교하면, 이렇다. 유가 70달러와 탄소세 30달러 = 100 달러와 유가 100달러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다. 허나, 유가 30 달러 부문이 탄소세 30 달러로 간다는 것은 쉽게 말해, 푸틴에게 갈 돈이 CGI 클린턴에게 가는 격인 게다. 물론 사태는 보다 복잡하지만, 초간단으로 비유한 것이다.

   

곡물가 하락은 현재 한국 펀드하시는 분들의 아킬레스건이라 이해하고 있다. 해서, 개인적으로 미안하게 여기고 있다. 이를 전제하고, 단순히 인드라가 곡물가 안정을 원해서 곡물가 하락이 지속된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데에 불만이 있을 줄 안다. 허나, 이것이 합리적 기대가설에 의하면 선물시장에서 먹히는 주장이 된다. 가령 현재 선물시장에서 곡물가가 폭락해도 당장 가격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이 곡물시장이란 현물시장이 아니라 선물시장인 것이다.

이 선물시장에서는 말빨이 강한 것이 중요하다. 정보가 중요하기에 전망, 리서치, 리포트 비중이 커진다. 예서, 근래 전 세계에서 인드라처럼 썰 푸는 이가 몇 없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인드라가 스티븐 로치를 디스하자 스티븐 로치가 은퇴한 일이 있다.

   

이것을 전제하고, 님의 이야기를 검토해본다. 유가상승으로 비료가 상승... 비료가 상승은 곡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님 시나리오를 잘 검토하시길. 근래 목재값이 오른 것이나 일부 곡물 값이 오른 것은 순전히 대체에너지 때문이다. 유가 상승으로 비료가 상승이 된다는 재료값 상승 뭐 이런 논리인데 이건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곡물 전분야가 동일하게 올라야 한다. 비료가 특정 곡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만큼 말이다. 결국 유가 상승되면 대체 에너지가 부각이 된다. 대체 에너지로 곡물, 목재가 등장한다. 해서, 역설적으로 유가가 하락하면 어찌 되나. 목재 값도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ㅋㅋㅋ

   

님은 현 상황이 정상적이라 보지 않는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정상적인 때는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 한 번도 없었다. 해서, 지금 역시 역설적으로 정상적이다. 이를 전제하고, 곡물가 억제는 애초에 국유본 전략이 아니다. 목재값 상승에서 보듯 처음에는 곡물 등 일부 곡물을 활용한 대체에너지에 몰두하다가 먹는 것 가지고 에너지 타령한다, 하는 비판에 곡물 대신 목재 펄프에 몰두한 것이 국유본이다. 로스차일드의 브라질 땅 투기가 대표적이겠다. 해서, 국유본은 초기에는 곡물가를 억제할 이유가 없었다. 이는 작년말 올초 곡물가 동향을 보면 안다. 이때 인드라가 인월리에서 2010년 경제를 전망하면서 곡물가 안정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유본이 내세운 곡물가 상승 논리는 모두 개구라다, 하고 말이다. 이후로 곡물가가 안정되고 있다. 해서, 이를 일시적으로 볼 수 있다. 인드라도 수긍한다. 일시적이라 할 수 있다.

   

하면, 언제까지 곡물가 억제가 가능하겠는가. 이에 대해 궁금하겠다. 이에 대해서는 곡물가만이 변수가 아니다. 세계 경제 전반의 전략이 요구된다. 현 수준에서 인드라가 아주 초간단으로 말하면 이렇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이후부터 고려될 수 있다고 말이다. 예서, 굳이 그 메카니즘을 설명할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2010년 가을 집값, 채권, 주식 대폭락하나? 국유본론 2010

2010/06/13 20:17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9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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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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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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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내장탕 : 국유본은 자본의 눈으로 인간의 욕망을 읽어내고 있다 이슈를 선점하라 국유본 의제에 맞서 역의제를 제안하라 대안을 제시하라 인드라 VS ?

2013/03/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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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내장탕 :

국유본은 자본의 눈으로 인간의 욕망을 읽어내고 있다

이슈를 선점하라

국유본 의제에 맞서 역의제를 제안하라

대안을 제시하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22 

    

"내장탕:

조중동경한,오마이서프오늘,엠비씨케이비에스이비에스에스비에스,죄다군요. 그럼 뭘 봐야 하나요, 단순히 행간을 읽는 수준을 높혀라!! 아님 인드라월드리포트가 있단다,

   

인드라:

글 고맙습니다.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님이 말씀하신 언론들을 통칭하여 인월리는 국유본 언론이라고 부른다. 해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듯싶다. 자료를 구한다면야 정부 자료도 있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자료도 있다. 언론은 단지 이들 보도 자료들을 일차 가공하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전제하고, 하나, 기존 국유본 언론들을 봐도 비판적인 안목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일단 네이버 뉴스에 오르지 않은 언론들이 있다. 이런 언론들을 찾아다니면서 볼 필요는 있겠다. 물론 이들 언론에서도 국유본 입김을 찾을 수 있으나, 소외된 만큼 국유본 언론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셋, 인월리도 참고하면 좋겠다. 넷, 언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언론 기사보다는 책을 많이 읽어 독서량을 늘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오늘날 국유본이 세계를 장악한 기초는 금융이다. 허나, 국유본이 단지 금융을 장악해서 오늘날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특히 정보에 힘을 썼다. 교육과학, 학술종교, 언론문화이다. 하면, 이들을 어떻게 장악하였는가. 자본이다. 카톨릭도 자금난에 빠지면 국유본에게 손을 벌린다. 언론도 수입원이 떨어지니 미국, 유럽에서 로스차일드, 록펠러 계열로 모두 편입된다. 헐리웃은 말할 나위없다. 학술 분야도 프로젝트가 좌우한다. 전문가 과정은 돈이 많이 든다. 로스쿨 졸업하면 1억 든다 한다. 하면, 판검사가 된 다음에 본전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국유본은 자본의 눈으로 인간의 욕망을 읽어내고 있다.

이슈를 선점하라.

국유본 의제에 맞서 역의제를 제안하라.

대안을 제시하라."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내장탕:

잘 하면 G20을 기점으로 세상의 돈이 다발로 들어올 수도 있겠군요. 우리세대에 통일이라는 선물? 을 준다면,,, 우리 서민들은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요? 자세를 낮추고,, 좀 주무세요^^

   

INDRA: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박흥수)의 초청으로 13일 춘천을 방문할 스티븐 록펠러씨는 석유왕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의 재벌 존 록펠러의 5세손으로 포드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역임하고 오랜 시간 뉴욕주지사를 역임한 넬슨 록펠러의 손자이다. 그는 현재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면서 뉴욕시 맨해튼에 소재하는 록펠러 센터에서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31100136&s=201

   

"석유와 금융재벌로 세계최대의 자선사업 가문인 록펠러 재벌의 5세인 스티븐 록펠러씨가 춘천을 방문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연설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의사를 피력했는데… 2018년 동계올림픽을 향한 평창의 도전은 계속된다. 독일 뮌헨이 경쟁도시로 나온다고 들었다. 개최지 결정은 2011년으로 아직 시간이 있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서 반드시 유치하겠다."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31100136&s=201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는 넬슨 록펠러의 손자이자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의 유일한 아들이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는 한때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이내 그만 두고, 철학과 신학에 몰두한 이다. 자신의 하녀와 결혼하였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다... 다른 하나는 그래민 은행이다. "Grameen Foundation - director"

http://www.muckety.com/Steven-C-Rockefeller-Jr/8373.muckety

   

방글라데시 출신 그래민 은행 설립자 유누스가 200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가난한 주민들에게 싼 이자로 대출하여 주택과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공로 때문이다... 헌데, 인드라가 주목하는 것이 그래민 은행이었다. 이것을 수상쩍게 바라보았던 것은 어용연대 박원순이 이것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 같아서 유념했던 게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록펠러 5세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144882

   

글 고맙습니다. 그렇다. 2010 G20 - 2015 통일한국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 인월리는 그간 올림픽 월드컵 동시 개최는 어렵다고 보았는데 브라질 올림픽 유치 이후 모두 가능할 수 있겠다고 여기고 있다. 브라질, 영국, 한국은 전현직 G20 의장국들이다. 동계올림픽은 이건희가 책임지고, 월드컵은 정몽준이 책임지는 양상이다.

   

내장탕:

이전 글에 비해 술술 읽힙니다. 그런데 왜.. 로스차일드가를 가난한 먼 이웃 정도로 생각하는 탁시스 가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http://journalism.kyeongin.com/50193083

   

http://blog.naver.com/andiknwdat?Redirect=Log&logNo=80097856988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날 최고 부자로 등극하기도 하나 단지 돈이 많다는 것이 영향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빌 게이츠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조지 소로스가 무슨 발언을 하든 인드라가 그들을 졸부 취급을 하는 것이 예이다.

   

   

   

내장탕:

이상한 것은 인월리는 마치 성서처럼, 읽는 것은 다소 쉬우나 종국에 가서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 그렇지,, 그렇군,, 하면서 끝까지 눈까리 힘을 주고 읽지만 다 읽고 난 후에,, 뭐,, 뭐였지? 하하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지적이다. 몇 가지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하나는 간섭효과다. 기억에 남고자 한다면 단문으로 한 두 개 정도의 메시지를 반복 활용하는 것이다. 허나, 인월리는 글이 길고, 한 두 개 메시지가 아니라 수도 없이 많다. 이 메시지들이 서로 간섭하니 순간적으로는 강렬하지만, 다 읽고 나면 서로 상쇄되어 기억이 없게 될 수 있다. 두뇌가 우선순위를 찾다 포기하게 되면 기억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둘, 스토리 효과이다. 인간은 이야기로 기억한다. 인월리는 부분적으로 읽으면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그 양이 방대하다. 해서, 전체 이야기 구성을 알아야 보다 쉽게 이야기를 이해하기 마련인데, 인월리 구성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맥락을 잡기가 힘들다.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드니 기억이 안 되는 것이다. 성서를 예로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성서도 이런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세부적으로는 쉽게 이해되어도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하기에는 모순되고, 상충되는 예가 많은 것 같다. 해서, 성경에 대한 수많은 해석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셋,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인월리 정보량은 방대한 양이다. 이를 매번 기억장소에 보관한다는 것은 그 아무리 기억장소가 무궁무진하다지만, 일상에서 살아가는데 힘들지 않을까 싶다. 해서, 인월리를 읽을 때만 전류가 통하듯 인월리에 접속했다가 인월리를 다 읽으면 전원이 끊기는 시스템이란 권장할만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이후 어느 정도 내성을 기른다든지, 내공을 쌓은 이후에 차츰 필요한 것을 골라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내장탕:

첫 사진 하늘 허공에 UFO 확실히, 정확히 보입니다. 회원님들이 그토록 궁금해 하시던 인드라님의 실체가 밝혀지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놓인 무기들은 지구인의 무기가 절대 아닐 겁니다. 뜬금없지만, 유태인들이 좋아하는 78 : 22 법칙 공기 중 78%가 질소이고 21%가 산소입니다. 나머지 1%는 네온, 크립톤, 크세논이라는 귀족 원소가 차지하지요. 그냥 아무렇게나 흘려들을 법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앞에 놓인 무기는 언뜻 보면 K1소총이지만, 사실은 숨어서 지구를 지키는 로봇별에서 온 생물체이다. 인드라가 1%나 또는 0.1%를 고려했던 것은 시리우스 별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일까^^!

"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내장탕:

제 친구 중에 시집 세 권과 영화평론집 한 권을 배설한 시인 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들의 영웅이었지요, 여러 번의 술자리에 불러낸 사람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성석제, 그의 두번째 아버지 조태일. 전혀 몰랐지만 시집평을 써준 서울대 방민호, 시인 김지하, 김준태, 김미현, 그리고 전인권, 이루마,,,, 하지만 저는 좀 다른 생각을 미리 했습니다. 가난한 시인이기 보다는 녀석이 시류에 영입하고 해서 부유하고 여자도 여럿 거느리고 하는 즐거운 시인이기를 바랬거든요. 항상 저의 화두가 그러하듯. 즐거운 돼지이더냐, 괴로운 시인이더냐,,, ㅎㅎㅎ 제 개인적인 답은 너무나 선명하더군요. 둘이 적절히 믹스하면 된다. 녀석은 지금 인도의 이름 없는 시골에서 원주민과 술을 홀짝이고 있을 것입니다. 나라는 인간은 범접하기 힘든,,훌쩍 뛰어넘은, 해서 인드라님의 결정이 무엇이건 역시 적절히 넉넉한 삶에 대한 선택이 오히려 진일보할 수 있는 움추림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부유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궁극에서는 다 만난다. 그 만남이 국유본 안에서의 만남이 될 것인가. 바깥인가. 그 차이만이 있을 것이다. 국유본이 있는 세상과 국유본이 없는 세상은 어쩌면 겉보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도 같다. 마치 오늘 자정에 세계 멸망 핵폭탄 장치가 작동하게 되어 있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건만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행히 그들의 기획을 멈출 수 있었다. 하여, 자정을 넘겨도 세상은 아무 일이 없었다.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만큼 세계가 변화했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내장탕:

저녁 10시 레트로 집시풍 '그네'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괜찮네요. 게리의 백업도 훌륭하고 프로듀싱 또한,,, 비도 이번에 눈밑 화장 저렇게 하고 나왔던데,,작년 지드레곤도 그렇고,, 시계태엽오렌지주인공이 연상되는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서랍 속에 감춰둔 맛있는 쵸코파이처럼 그네의 행보가,,,,

   

INDRA:

글 고맙습니다. 시계태엽오렌지주인공이죠. 모든 이미지란 본래 실용적인 데서 출발한다. 눈밑 화장이란 야구선수들에서 보았을 것이다. 태양광에서 눈을 보호받기 위한 것이다. 그 화장의 출발을 이집트에서부터 기원을 찾기도 한다. 헌데, 이 이미지를 확대하면, 태양광으로부터 회피한다는 데서 뱀파이어와 같은 상상력을 도출할 수 있겠다. 하고, 근대에 이르러서는 태양광이 비추지 않는 곳에서도 우울함을 강조하기 위한 화장법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미지는 실용을 넘어선다."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다 침몰한 것은 천암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5/07 07: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54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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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엘도라도 :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인드라 VS ?

2013/03/26 14:1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934983

   

   

   

인드라 VS 엘도라도 :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21

   

"엘도라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집값이 떨어 질 수 없는 구조라고 말씀하신건지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중산층의 연봉근로자들이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해서 10년 이상을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이거 좀 비정상적이지 않은 건가요? 지나치게 단순해서 그 내용의 진위를 의심해 볼 필요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요소라고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혜안을 가질 수 있게 좋은 글 남겨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INDRA:

한국 집값은 기득권 세력의 시세 조종책일 뿐

http://blog.naver.com/miavenus/70069071412

   

노명박이면 한국은 희망이 없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531258

   

국제유태자본 : 한국 부동산 전망과 노무현 구속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446527

   

종부세가 폐지되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466362

   

글 고맙습니다. 일단 상기한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외에도 인드라는 2010년 경제전망과 2010년 이사분기 경제전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구조적인 면만을 간략히 말한다. 주택의 일반적인 규정은 무엇인가. 자산이다.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주택은 자산이다. 하여, 거칠게 말한다면, 주택의 주도적인 부문은 자산으로서의 교환 가치이며, 소외되고 있는 부문은 잠 잘 곳, 쉴 곳으로서의 사용 가치이다. 님이 인드라처럼 혁명적인 사회주의 사상 관점이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집 마련하고픈 소박한 꿈을 꾸고 있다면, 그런 관점에서 인드라에게 질문을 했다면, 인월리 답변은 이렇다. 님이 단 한 푼이라도 예금을 했다면, 그 예금이 금리 0%이기를 기대하는가? 아니면, 단 1%라도 금리가 붙기를 바라나? 님이 일단 예금을 하면 그 예금은 님의 의지를 떠나, 님이 얼마나 땀을 흘려 일하느냐 여부에 상관없이 '이자 불리기'를 한다. 1990년대에서 지금까지 이십여 년 동안 집값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다만, 한국민이 한국 집값이 위험하다고 여긴 것은 역설적으로 노무현 정권 때다. 그 이전 15년간 한국 집값은 높은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거의 그대로였고, 심지어 강남은 집값이 하락하기도 했다. 오늘날 국유본은 각종 자료를 들이밀며 이 통계를 회피하려고 갖은 통계 착시쇼를 보여주고 있다. 노무현 정권 때에 집값 상승으로 빈부격차가 가장 극심했다. 이명박 정부 때에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빈부격차 심화 비율이 예상보다 훨씬 낮았다. 이유는 무엇인가. 집값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대통령 재임 시 서민의 적, 노동자 농민의 적이었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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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인내 : 고용 있는 성장을 위한 길은 오직 제조업 강화뿐 인드라 VS ?

2013/03/26 1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934382

   

   

   

인드라 VS 인내 : 고용 있는 성장을 위한 길은 오직 제조업 강화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20

   

"인내: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5015568

   

INDRA:

글 고맙습니다. 스페인 경제와 독일 경제를 비교할 수 있겠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닥치면 기업은 해고가 어려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을 해고하기 마련이다. 특히 스페인처럼 서비스업 위주로 한 데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제조업 중심적이며 수출주도적인 독일이 경제 위기에도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 했던 것은 고용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결국 핵심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제조업이 희망이다. 제조업이 있어야 고용이 잘 되고, 질적으로도 좋아서 경제위기에도 실물경제가 산다. 허나, 노무현 때나 지금처럼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된다면 심각한 일이다.

   

한국은 건물이나 사는 건가~ 국유본, 인드라 말을 잘 들어봐. 인드라가 지금 금리인상, 부동산, 환율 각종 경제적 문제에 의견이 없는 것이 아니야. 잘 지켜보고 있어. 어! 알겠어?

   

가계부채 위험한가?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4278537

   

그나마 역할을 했던 실세 차관 허경욱이 차기 진급을 위해 해외로 떠난 다음에 좆나 실력도 없는 넘들이 경제전문가인양 다들 나서서 지랄해대는 꼴을 인내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 허나, 이것이 끝이 아니야.

   

전작권 유예도 좋은 방안이야. 하지만, 원자력 수주처럼 고속철 수주처럼 한국 고용 인력을 실질적으로 늘게 할 수 있는 것을 좀 해주어야 하지 않겠어. 우주, 항공 분야야. 천암함 사태로 특수선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고. 국유본이 지금 현대자동차 관리하는 건 아는데, 해서, 금속노조 왕따를 시키고자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일절 금속노조 관련 뉴스 안 나오는 것 아는데...

   

현대기아차그룹의 글로벌생산전략은 전면 수정해야한다(금속노조 정책연구원)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2904519

   

삼성보다 철저하더군. 그렇게 친일 조중동문스에서 금속노조 비판하는데, 그래도 생색이라도 낸답시고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한마디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안 하더군~! 삼성보다 현대가 더 무섭다는 건가? 실질 파워, 정몽준이? 인드라가 지금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 잘 생각해봐~ 국유본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는 말이 있잖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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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화이팅 : 국제유태자본과 김용철 인드라 VS ?

2013/03/26 13: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933898

   

   

   

인드라 VS 화이팅 : 국제유태자본과 김용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9

   

"파이팅:

인드라님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 를 읽었는데... 이건희 씨 우리와는 아예 인종이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설마하니 이것도 국유본과 이래저래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INDRA:

"'51% 좌파론'도 그간 삼성을 비판해왔다. 세습 경영이라든가, 중소기업 착취 문제라든가, 무노조 경영 등등 면에서 말이다. 영향력이 상당한 어용관변단체 참여연대가 이런 일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보수언론에서도 자사의 이익에 따라 삼성을 견제, 견인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삼성 자본과 마주치는 순간 말잔치로 끝나게 되고 만다. '민노당 모의원실'의 참고 자료처럼 무슨 학교 한국 인맥지도 같은 것이 된다는 이야기다. 우리 사람 좀 더 많이 뽑아주세요, 출세시켜 주세요, 행사 지원금 좀 많이 주세요, 광고 많이 주세요, 사외이사 시켜 주세요와 같은 '아부운동'으로 결말이 난다는 것이다. 민중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 하여, 오히려 민중은 그간 냉정하게 '51% 좌파론'의 수구 반동적 삼성 비판론을 오히려 더 비판해온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13512256

   

글 고맙습니다. 용철이가 지난 대선정국에 나온 것을 의심해야 한다. 무노조 삼성에 대항한 노동자들 그간 얼마나 많았나? 인드라도 과거에 인터넷에서 삼성 비판했다가 경찰서에 출두해서 조서까지 쓴 바 있다. 헌데, 국유본 언론이 최근 금속노조 대하듯 그들을 외면한 데에 비하면 용철이는 엄청나게 과도한 예우를 받은 데다 책까지 내었다. 해서, 인드라가 살만한 책인지 서점에서 그 책을 읽었다. 결론은 책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 용철이는 강준만 책 좀 보고 품성을 길러라, 라고 하고 싶다. 용철이 책을 보면 속으로 비난할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건진 것이라고는 김대중 정권 직전에 삼성전자에 취직해서 삼전의 호남인맥 끌어들이기에 진두지휘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말하자면, 삼성이 정권 교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별 볼 일이 없던 용철이를 스카웃을 해서 최고 대우를 해준 것이고, 용철이는 웬 떡이냐고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간 것이다. 해서, 다른 임원과 달리 입사할 때부터 특별대접 받았으면 최소한 김정일 요리사가 장군님 부르듯 '회장님'이라고 호칭을 불러야 하지 않나 싶다. 해서, 김정일 요리사처럼 이건희 전문가가 되었다면 그나마 나은 모양새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처럼 쌈마이로 나가면 용철이인지 용팔이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책 좀 내었으면 이건희가 후쿠다 보고서를 읽고 충격을 먹을 정도로 삼성 변화를 이끄는 기폭제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지적 수준이 좀 의심스럽다. 민중운동에서의 반삼성 기조가 용철이 같은 애들 때문에 도매급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싶은 바람뿐이다.

   

중요한 것은 용철이가 아니다. 노무현이 말한 바,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면, 하여 노무현이 말년까지 레임덕 없이 지낼 수 있었다면, 그 힘이 삼성일까? 하면, 그토록 무소불위한 삼성인데 대선 때 특검 하나 막아내지 못했다는 말인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에 대해 인월리는 간단하게 답변해왔다. 권력은 국유본에게 있다.

   

해서, 중요한 것은 용철이가 아니다. 국유본이 왜 용철이를 활용했나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삼성을 특검까지 몰고 갈 유일한 세력은 국유본 밖에 없기에. 용철이도 이야기했지만, 단 1년 만에 김대중 정권도 삼성에 녹아났다고 했다. 따지자면, 용철이 스카웃을 결정할 시점부터 보자면, 넉넉하게 2년 되겠다. 진대제가 장관을 했던 노무현 정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명박 정부도 예외로 보이지 않는다. 누구도 삼성과 적대하지 않으며, 삼성을 적대하는 이들은 한국 사회 1% 정도인데 그럼에도 왜 삼성이 특검까지 가야했던 것일까. 용철이 정도면 국유본의 힘이 아니더라도 그간의 삼성의 힘만으로도 별 일이야 다소 있어도 특검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다.

   

이는 이명박 BBK 특검과 연계되는 국유본 대선 시나리오였다고 인드라는 추론하는 것이다. 이명박은 BBK 특검 이전에 국유본의 지원으로 여론조사하면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았다. 이명박은 서울시장을 하여 인지도가 매우 높을 뿐더러 여론조사했다 하면 민심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도 친일매국수구찌라시 엠비씨의 영웅시대 드라마처럼 이명박을 선전하기에 바빴다. 정확히 박근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직후까지다. 근래 한명숙과는 다르다. 한명숙이 오세훈을 자동 당선시키기 위한 역대 최약체 후보라면, 이명박은 역대 최고 지지를 받는 후보였다.

   

이후 국유본 언론이 변했다. BBK 특검까지 간 게다. 국유본은 무슨 생각으로 이명박 목조르기를 시도한 것일까. 수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이다. 막판에 무죄가 되면서 역전 스토리를 만들고, 이에 따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만일 이명박이 확실히 당선된다고 한다면 이명박에 투표했던 이들 중 상당수가 투표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 인드라가 한명숙 무죄는 국유본의 오세훈 자동 당선 시나리오라고 워낙 강조하니 정두언이 수도권이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여론조사로는 앞서 있지만, 10% 정도 앞서 있으면 적극 투표 층에서 투표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이유이다. 허나, 이는 겉보기에는 같은 듯싶지만, 전혀 사안이 다르다. 한명숙은 고작 임명직 총리다. 기껏해야 참모급이다. 반면 이명박은 선출직 서울시장이다. 야전사령관이다. 중량감부터 차이가 난다. 해서, 대선 때 이명박 특검으로 국유본이 목조르기를 한 것은 당선을 위한 것이고, 이번 지방선거 때 국유본이 한명숙을 목조르기를 한 것은 형편없는 인지도를 높이자는 데에 있다. 그 이상은 아닌 게다.

   

여기에 왜 삼성 특검일까. 이 당시 삼성하면 차떼기다. 차떼기면 이회창이다. 헌데, 이회창만일까. 노무현도 1/10이다. 둘 다 관련이 있다. 국유본은 한편으로 이명박 목조르기를 하되, 이명박 목조르기로 일부가 과도하게 판단하여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삼성 특검도 한 것이다. 주요 후보인 이회창이나 노무현 측에서 나온 정동영도 별반 다르지 않음을 드러낸 것이다. 해서, BBK특검과 동시 패션으로 진행시켜서 이명박 당선 그림을 안정적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다. 이건 정치나 선거에 오랫동안 관심 있게 지켜본 이들이라면 금방 이해가 빠르지만, 78% 시민들은 잘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해서, 국유본은 용처리가 필요했던 게다. 한탕 해먹기 위해서 용처리를 글로벌 위기 때 미네르바처럼 활용한 것이다. 하면, 용처리는 국유본의 스파이인가. 현재까지 분석으로는 용처리는 미네르바처럼 그저 활용당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VS 청년실업 : 한일 해저터널 인드라 VS ?

2013/03/26 13:4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932682

   

   

   

   

   

인드라 VS 청년실업 : 한일 해저터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8

   

"청년실업 :

인드라님. 질문 있습니다. 인드라님께서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해저터널로 검색하면 인드라가 그간 숱하게 해저터널에 대해 언급했음을 알 수 있다. 인드라는 시종일관 한일 해저터널을 반대해왔다. 뿐만 아니라 한중 해저터널, 전남-제주 해저터널도 반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해저터널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예의주시하는 편이다. 해서, 올해 인드라가 난생 처음으로 통영에 가서 통영에 있는 조선 최초의 해저터널을 견문하고 올 정도이다.

   

한일 해저터널과 같은 사업은 결코 이명박 정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다.

   

   

    

   

하나, 야곱의 사다리와 한일 해저터널

   

[야곱의 사다리는 야한 영화가 아니었으나 나에게 묘한 흥분을 자아내게 하였다. 제이콥이라는 주인공이 베트남전 참전 당시 자신도 모르게 군 당국에 의해 복용되었던 환각제로 - 환각제의 이름이 사다리 LADDER였다. - 인해 종전 이후에도 끊임없이 환각의 고통에 시달리며, 그 고통의 뿌리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결국에는 죽는다는 이야기였다. '플래쉬 댄스', '나인 하프 위크', '은밀한 유혹' 등 감각적인 영화를 만든 아드리안 라인 감독다운 작품이었다. 약을 먹은 병사들이 제 정신이 아닌 채 마구 총질을 해대는 끔찍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한 명을 강간하면 재미없다, 수십 명을 강간해야만 흥미롭다. 내 고통과 슬픔을 보상할 수 있다면.사랑을 해도 지독하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고 삶에 매달린다면 악마가 영혼을 삼킬 것이며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인다면 그 악마가 바로 고통을 해방하고 평화를 주는 천사가 되리라는 대사는 너무나 불쾌하였다. 무슨 소리인가? 죽어라?

   

그때 인기척이 났다. 그가 왔다. 나는 그제야 그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처럼 툭 튀어나온 주걱턱, 팀 로빈스 같은 훤칠한 이마, 그리고 직선으로 내리꽂는 코는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해병대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눈매만은 누런 담배 연기 같았다. 준수와는 전혀 달랐다. 그는 약간 흐릿한 눈으로 나를 힐끗 보더니 냉장고에서 술을 꺼냈다. 찬장에서 먹다 남은 이상한 안주를 꺼냈다.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멸치 사라다였다. 그는 나에게도 한 병을 주더니 병째로 마시고 말을 꺼냈다.

   

"Pontifex maximus의 뜻을 안 것을 축하하오."

   

이 무슨 기분 나쁜 말인가? 마치 나를 잘 안다는 그의 말투가 충분히 내 기분을 상하게 하였다. 게다가 반말조라니 보기에도 한참 밑인 듯한 이십대 중반인데. 나도 홧김에 술병을 비웠다. 그는 술이 좀 더 들어가니 내가 따질 겨를이 없이 마구 말을 내뱉었다. 대개 혼잣말이었다. 에펠탑의 설계자 구스타프 에펠은 본래 꿈이 화학자였는데 인연이 그를 위대한 기술자로 이끌었다. 사람들은 다리 길이를 전장 길이로 따지지만 실제로는 교각, 혹은 주탑 사이의 길이, 즉 경간이 건설업계의 관례이다. 산업 혁명은 철과 콘크리트의 신소재로부터 이루어졌는데 특히 철의 발전이야 말로 우리가 눈여겨봐야 된다. 다리의 역사는 곧 근대화의 척도이다. 내가 듣건 말건 떠들었다. 그는 또 테크노 파워이니 라멘교의 구조이니 아치교의 원리 등을 떠들었다. 각 다리의 세세한 구조를 찬미하기도 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에서 매해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오? 사람들이 신문에서 한강 다리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기사를 읽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죄악이오. 아시겠오. 왜 하필 그들이 다리 위에 올라가 떠나간 애인을 부르짖다가 강물로 뛰어드는 것인지 모른다면 이 현실은 정말 엿 같은 세상이란 말이오."

   

나는 그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그의 뒤편 사진을 감상했다. 금문교였다. 그의 말은 계속되었다.

   

"단 한 번이라도 목숨을 걸고 날기 위해 몸을 던지는 것이오. 에펠탑이 이를 증명하오. 다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며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시키며 현실과 꿈을 연결시키며 땅과 하늘을 연결시키며 마침내 삶과 죽음을 연결시키는 것이오. 에펠탑은 세워 놓은 다리 다름 아니오. 아무리 공장의 굴뚝이라는 형태의 공업기술을 파리 속에 끌어들인 졸작, 추악한 철덩이라 중상모략을 받아도 미지의 것과 연결시키려는 인간의 위대한 투쟁이었오. 하지만 긴 다리의 꿈은 좌절되었소. 경제성 때문이오. 근대의 신화를 이끌어 왔던 장대교(長大橋)의 좌절은 곧 근대의 좌절이며 자본주의의 좌절이오.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오. 한 번도 날지 못했오. 사람들이 추락한 시체만을 볼뿐인 교훈만 남기고 근대는 몰락하고 있소."]

인드라의 소설 '연결'

http://blog.naver.com/miavenus/60002757268

   

"창22: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야곱이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 걸친 사다리를 통해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불로장생을 꿈꾼다. 그 결과, 동아시아에서는 선도, 인도에서는 요가, 유럽과 중동에서는 카발라가 발달해왔다. 예서, 도란 뭐냐. 길이다. 요가란 뭐냐. 산책이다. 카발라란 뭐냐. 생명의 나무다. 해서, 뭐냐. 불로장생할 수 있는, 영원한 안식처를 찾고자 한다는 게다.

   

이렇듯 인간은 18세기까지만 해도 오직 꿈만 꾸었을 뿐이다. 허나,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인간은 꿈을 현실로 바꾸기 시작했다. 종전의 인간은 몽환과 사색을 통해 신을 만나려 했지만, 근대인은 과학과 기술을 통해 신을 만나려 했다.

   

   

   

   

둘, 국제유태자본이 길을 구원의 통로에서 제국주의의 도구로 탈바꿈시켰다

   

조선의 길은 구불구불하다. 침략자의 진군 속도를 최대한 늦추어야 안전하게 피난을 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근래 개발한 올레 길처럼 친환경적이다. 반면 로마제국의 길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그 즉시 로마 정예병이 출동할 수 있게 한 제국을 유지시키는 기초였다. 해서, 근대화 과정에서 로마 정치가 오늘날 대의제 정치의 본보기가 되었듯이 길 역시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영국을 숙주로 삼은 태동기의 국제유태자본은 18세기에 이르러 전 세계 해상권을 장악했다. 해군은 세계 최강이었다. 허나, 육군은 아니었다. 당대 국제유태자본이 육군을 꺼리게 된 것은 하나, 영국이 섬나라라는 지형적 특징으로 인한 역사적 배경도 한몫했고, 둘, 왕권을 견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육군을 키우게 되면 중앙집권적 체제가 불가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국제유태자본의 권력을 제한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셋, 무엇보다 육군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유럽 대륙에서 아시아로 나아가는 길은 해상 통로로 충분했다. 자칫 육상 통로를 강화시킨다면 종래 베네치아 전성시대처럼 지정학적으로 영국이 주변국가로 또 다시 밀려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컸다고 할 수 있다.

   

헌데, 이런 사정이 송두리 채 바뀌게 된다. 하나, 로스차일드가 국제유태자본의 주인이 되었다. 로스차일드는 전쟁을 통한 돈벌이만이 가장 크게 남는 장사라는 점을 부의 축적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다. 둘,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6%9D%EA%B8%B0_%EA%B8%B0%EA%B4%80

   

   

   

셋, 제국주의의 상징, 철도사업

   

종래 국제유태자본이 바닷길을 선호한 것은 기존의 길이 아랍 상인과 베네치아 상인에게 막혀 있기 때문이 주된 요인이나, 그 외에 해로가 육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도 있다. 다시 말해, 해로에도 해적이 있다 하나, 육로의 산적을 만날 확률보다는 낮았다. 헌데, 이러한 위험 부담을 낮추면서 대량 수송이 가능하다면? 대박인 게다.

   

로스차일드는 소극적인 관점에서 육지에서의 저항이 만만치 않기에 육군을 고려했던 측면도 있지만, 적극적인 관점에서 철도사업이 미래의 돈줄임을 파악했던 것이다. 여기에 해군력만으로는 유지할 수 없는 '태양이 지지 않는 영국'의 한계가 있었다. 해서, 유럽 각국의 제국주의를 고무시켰고, 일본을 키워 현지 바지사장으로 앉히는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냉전의 기원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32100543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직후 농업 공황이 발생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은 또 다른 전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허나, 이것은 낭만을 동반해야 한다. 마침 터진 것이 오스만투르크에 시달리는 그리스 사태였다. 이는 제 2의 십자군 전쟁을 연상시킬 정도로 유럽인의 공분을 자아냈다. 물론 이런 공분이란 국유본이 떡밥을 던진 결과이긴 하지만. 비록 당장에는 영국 해군력이 그리스를 오스만투르크에서 떼어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육로로 군사와 물자를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면 하는 로망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런 것이 훗날 1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독일의 3B정책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이 세 가지 계기를 모두 활용한 것이다. 종교와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힘. 그것이 로스차일드의 힘. 국제유태자본의 힘인 게다.

   

   

   

넷, 왜 일제는 한일 해저터널을 구상했는가

   

인드라는 줄곧 강조해왔다. 일본의 근대화와 선진화는 99% 국유본 덕분이다, 라는 점을 말이다. 나머지 1%는 일본 야동 덕분이라고 본다. 이것은 순수하게 일본인의 능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야동은 근래의 산물이 아니냐고 순진하게 질문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또한 일본의 만주 점령과 이후 태평양 전쟁도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고 했다. 단적으로 국유본이 로열 더치 쉘을 통해 일본에게 비행기 등에 쓰일 연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일본은 전쟁을 꿈꿀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일제가 한일 해저터널을 구상한 것은 1930년대다. 이 시기는 어떤 시대인가. 만주국 시대이다. 만주국 성립으로 이전과 달리 일본과 비 일본 비중이 크게 바뀌었다. 하면, 이 시기 일본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당연 유럽의 예를 참고했다. 여기에 국유본이 떡밥을 적절하게 던졌는지는 연구를 통해 밝혀져야 할 일이다. 결국 신사참배 강요, 한국어 말살 정책, 동원 체제를 통해 종전보다 더 일본과 대륙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려고 했던 것이다.

   

해서, 한일 해저터널이란 일본 제국주의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는 일본 제국주의가 로스차일드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세계관을 내면화시켰기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다섯, 전후 일본 정부는 왜 한일 해저터널에 소극적인가

   

전후 일본 정부는 왜 이 문제를 민간 종교단체에 맡기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이 바로 중국보다 일본이 세련되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영토 문제에 민관군이 함께 움직인다. 효율적이기는 하다. 허나, 이는 역풍에 매우 취약하다. 다시 말해, 김정일 정권이 모종의 조치를 취할 때는 노동당을 중심으로 총력전을 펼치기에 단기적으로 효과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이는 오히려 약점이 된다. 왜? 특정 사건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 정부는 태평양 전쟁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가 없는 한, 태평양전쟁의 전범 책임이 있는 정권이다. 해서, 공식적으로는 손 놓는 모양새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적극 지원을 모색하는 것이 실리적이다. 이러한 방식은 근래에까지 독도 문제에서 관철되어왔다.

   

결론은 자명하다. 일본 정부는 결코 이 문제에 소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더 적극적이다. 허나, 이 문제를 상대가 더 말해주기를 기다릴 뿐이다.

   

하면, 이것이 일본 정부의 뜻인가.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전후 자민당 정권만 아니라 오늘날 부패민주당 정권도 창출했다. 국제유태자본이 눈짓만 하면 내일이라도 일본 정권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여섯, 왜 전두환은 박정희와 달리 한일 해저터널에 적극적이었나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박정희 정권이 아닌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 전두환 정권이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지난 시기 로스차일드와는 다른 세계관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첫째,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길이란 SF요, 과학이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길이란 환타지요, 종교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길이란 로마제국의 길을 떠올리지만,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길이란 홍해 바닷길을 내었던 모세의 길이다. (여기에 참고로 제이 록펠러 시대는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와 또 다르다. 서울의 청계고가도로, 육교가 철거되는 것이 단지 효율성 때문일까^^! 청계천, 물길을 강조하는 것이 우연일까? 아니다. )

   

둘째,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의 세계는 영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미국이 양 날개였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의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가 양 날개였다. 이를 위해서는 영국과 일본이 섬나라라는 종전의 인식에서 탈피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에서의 일본 역할이 중요했다. 해서, 일본인이 마치 영종도 주민처럼, 거제도 주민처럼, 완도 주민처럼 이제 나도 육지인이라는 생각을 일상에서 해야 했다. 오늘날 한류는 이러한 섬나라 근성을 바꾸게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속 깊은 프로젝트인 게다. 이를 한마디로 하면, 이제 일본은 탈 아시아 유럽인이 아니라 아시아인이 되어야 한다.

   

셋째, 해저터널 사업은 철도 사업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이로 인해 동북아시아 물동량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그만큼 동아시아연합 구상에 한발 다가서는 것이다. 돈도 벌고, 정치적 이득도 발생한다.

   

   

   

   

   

   

   

   

   

일곱, 문선명, 창가학회, 김대중 한일 해저터널 커넥션의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이다

   

한일해저터널에 적극적인 일본 민간종교단체란 창가학회이다. 정치적으로는 공명당이다. 현재까지 인드라 분석으로는 창가학회가 문선명 통일교의 자금줄로 보인다. 예서, 중요한 것은 문선명이 1980년대 김대중의 정치자금 중 일부를 제공했을 것이란 점이다. 냉정하게 보자면, 이 돈은 문선명 돈이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국유본 자금이다. 이 자금이 국유본 - 창가학회 - 통일교 - 문선명 - 김대중으로 이어졌을 것이란 것이 인드라의 현재까지 분석이다. 이는 문선명과 김대중, 창가학회 이케다가 모두 네오콘 부시파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하면, 이 셋의 공통점은? 그렇다. 모두 한일해저터널에 찬동하는 입장인 게다.

   

   

   

   

여덟, 이명박 정부의 공식 문건화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통일세처럼 보면 된다. 지금 당장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국유본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FTA처럼 하나하나씩 주변부부터 야금야금 먹어치울 것이다.

   

해저터널의 핵심은 한일 해저터널이다. 한중 해저터널은 한일 해저터널의 떡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허나, 오늘날에는 비중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통일 이후에도 중국 동남부와의 직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국 뉴라이트 시진핑이 이 문제에 적극적이다. 허나, 한일 해저터널이나 한중 해저터널만으로 대국민 설득이 쉽지 않다.

   

방법은? 그렇다. 전남-제주를 잇는 해저터널이다. 이것은 마치 한국이 아세안 연합과 맺는 FTA와 흡사하다. 혹은 칠레 등 남미와 FTA를 맺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른 곳과 달리 전남 -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에는 이해당사자들의 반대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인다. 물동량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 일단 만만한 곳을 진행시킨 뒤에 가장 반대가 극심한 부분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부산~거제 연결도로(일명 거가대교) 중 사장교 구간 상판이 26일 모두 연결됐다. 대우건설이 짓고 있는 8.2의 부산~거제 연결도로는 중죽도저도를 잇는 2주탑 사장교와 저도거제도 간 3주탑 사장교, 이를 연결하는 2개의 침매(해저)터널로 이뤄진다. 침매터널 구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3.7로 지난 21일 모두 연결됐다. 이 다리는 12월 개통한다. [대우건설 제공]"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4199288

   

이는 최근 완공한 거가대교가 예가 될 것이다. 일단 거가대교의 해저터널은 큰 성공을 볼 것이다. 이를 근거로 전남 지역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전남 - 제주간 해저터널 여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아홉, 인드라의 해저터널 반대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파리런던 영불 해저터널에서 보듯 이로 인해 칼레 도버 지역 상권이 완전 망했다. 이전까지 이들 지역은 영국과 유럽을 잇는 최단 통로 중 하나였다. 허나, 영불 해저터널 이후 이들 지역 경제는 침몰했다. 인드라가 직접 칼레에서 도버로 배를 타고 가면서 확인한 사실이다. 누가 칼레나 도버에 머물겠는가. 파리에서 런던, 런던에서 파리까지 직통으로 갈 따름이다. 한중 해저터널과 제주 해저터널이 만들어진다 하자. 일부는 도중에 전남에도 들릴 것이다. 허나, 대다수는 전남을 통과할 것이다. 인드라의 지론은 간단하다. 살림살이를 생각하는 개발이 필요한 게다. 해서, 거가대교 완공으로 손가락 빨게 된 거제도와 진해 사이를 운항하던 회사들이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인드라가 볼 때, 합리적인 요구이다.

   

둘째, 한일 해저터널은 뒤로 늦출수록 좋다. 안전문제도 안전문제이거니와 장거리인 만큼 건설하는 데에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해서, 초기 책정한 예산보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될 수 있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 아닌가 싶다. 한국이 어떤 국가인가. 얼리어답터 국가. 한일 해저터널로 온갖 문제점을 다 검토한 뒤 나중에 보다 저비용 고효율로 얼마든지 해저터널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다른 나라에서 다 만든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건설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 해저터널에서 경험을 축적하기를 바란다. 하면, 또 말할 것이다. 우선 자신의 나라에서 뭔가 만들어내어야 다른 나라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고 말이다. 인드라는 묻는다. 동남아, 중동 건설할 때, 한국에서 뭔가 하고, 그 나라에서 만들었나? 국유본이 만들어주었다. 부딪치면 국유본이 남미 자원 외교처럼 도와줄 것이다. 현재까지 정보를 보면, 한일 해저터널이 2050년도에나 시행할 사안으로 나오는 것같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셋째,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서 제이 록펠러 시대로 이행중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생존해 있는 만큼 아직은 온전한 제이 록펠러 시대는 아니다. 허나, 불완전한 제이 록펠러 시대라 할지라도 미래적 징후가 읽혀진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와는 또 다른 제이 록펠러적 세계관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빅터 로스차일드적인 해양도 아니요, 데이비드 록펠러적인 대륙도 아닌, 해양과 대륙이 조화된 반도적인 지정학적 세계관이 제이 록펠러 세계관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문학으로 치면, 무협과 환타지가 혼재하고, SF와 환타지가 혼합되는 비빕밥 세계관이라고나 할까. 이는 '퓨전'이다.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의 장점만을 취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의 운명인 게다. 이러한 시대에서 데이비드 록펠러적이며, 뉴라이트적인 한일 해저터널은 데이비드 록펠러 사후 골치 아픈 계륵이 될 수 있음이다.

   

   

   

열, 한일 해저터널 사업은 국가 부채를 늘릴 것인가

   

틀림없다. 허나, 이것만 가지고서 반대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유본은 앞으로 더더욱 돈을 풀 것이다.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나으니까. 하면, 이때 푼 돈을 받아주어야 한다. 문제는 일각에서 국가 부채 부문을 보지 못하니 민간 부채 부문만을 보고 달러의 종말을 예상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푼 돈은 두 영역으로 흘러 들어간다. 하나가 민간 부문. 다른 하나가 국가 부문이다. 특히 후자를 중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가의 빚이 늘어나야 국유본 활동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머리가 좋다. 오늘날 망국적인 의약분업을 강제하여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한국 의료시스템을 망치더니 그것도 모자라 여러 가지를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진보진영을 통과시켜 교묘하게 망하게 하고 있다.

   

그처럼 오늘날에는 쓰지 않아도 될 분야에서 진보의 이름으로 무상급식과 같은 것으로 쓸 데 없는 돈 낭비를 하고 있는 동시에 정작 써야 할 예산에는 인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국유본의 치밀한 안배인 것이다.

   

정리하면, 국가의 부채와 개인의 부채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는 금기반 달러에서 석유기반 달러로 이동했던 달러체제가 이제는 석유기반 달러에서 채권기반 달러체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IMF에서 특별인출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대안이라는 것이 사실은 국유본의 치밀한 각본 하에 등장한 새로운 '달러'인 게다. 국유본이 친일 조중동이나 친일매국수구부패찌라시 한경오프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제는 그 '대안'을 의심해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IMF 해법처럼 한국 사회의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열하나, 한일 해저터널, 희망은 있는가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변환시키는 길. 그 길을 말한다. 첫째, 이명박이 한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태도를 멈추자. 그와 같은 무뇌아적인 행태는 국유본에게 이로울 따름이다.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다음 아고라 같은 데는 가급적 출입하지 말자. 둘째,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이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넘어서자. 그와 같은 구도는 국유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든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셋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음 공부를 하자. 혼탁한 시기에는 지식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 공부가 더 중요하다.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이 보인다.

   

인드라는 원칙적으로 한일 해저터널 반대한다. 허나, 현실은 이명박이 한다니까 반대하는 그 수준이 될 것이다. 하고, 김대중, 노무현은 절대 그런 친일매국노 짓을 할 리가 없어, 라는 빠돌이 패턴을 반복할 것이다. 이것은 국유본이 원하는 그림이다."

국제유태자본과 한일 해저터널 국유본론 2010

2010/09/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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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sky0178 : 가위눌림과 영적 세계 인드라 VS ?

2013/03/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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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sky0178 : 가위눌림과 영적 세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7

   

"sky0178:

인드라님의 글을 읽다가 가위눌림을 이용한 영적 세계를 탐구 했다는 말씀이 있네요. 저도 평소 깨달음이나 유체이탈이나.. 신비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마음수련원이나 붓다필드 같은 단체에서 활동도 하였고.. 아카식 레코드를 읽은 분의 제자로 활동도 하였습니다.. 그쪽 분야에 고견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INDRA:

글 감사드린다. 별다른 것이 없다. 사실 이십대 초반까지는 관심이 많았다. 십대 때에는 방문 앞에 입산수도라는 표지를 내걸고 방문을 걸어 잠그고 친구들과의 교우보다는 고독하게 명상을 즐겼다. 오죽하면 십대 때 소원이 강원도 산골짜기에 처박혀서 홀로 책만 읽다 가는 인생을 꿈꾸었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일찌감치 벌어야겠다 여겨 상고로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가족들이 모두 아는 사실이다.

   

가위눌림을 인위적으로 이용한 방식은 그 시기에 했던 것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귀신이 등장하는 등 묘한 환각 상태에 이르게 된다. 여러 가지 유혹이 발생하는데, 이 유혹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처음에는 헤어나기 힘든데, 숙달이 되면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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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이불 : 속독법 인드라 VS ?

2013/03/26 02:45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892846

   

   

   

인드라 VS 이불 : 속독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6

   

"이불: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드라님 블로그에 들어온 지 한 4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첨엔 들어왔다가 무슨 이런 블로그가 다 있나? 싶을 정도 황당했지요.. 그러다 한 달 있다가 다시 들어와 읽기 시작하니 무슨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카페가 생긴 이래로 여기에 인드라님을 비롯하여 각방을 차지하고 계신 논객님들의 실력에 혀를 내두르며 올려놓으신 그 글들을 읽자니 몇 시간을 들여다보아도 다 못 읽겠습니다. 인드라님 블로그에선 인드라님 리포트 하나를 이틀에 걸쳐 읽었는데..^^ (내용도 어려워서) 맘 같아서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읽고 싶은데 저의 눈알이 맘대로 움직여주질 않고, 내용 중엔 더러 심오한 이해를 요구하는 대목도 있고.. 또 2세가 수시로 방해를 하고, 가끔 저녁을 할 시간도 놓치고... 기타 등등. 암튼 다 못 읽어서 가심이 총 맞은 것처럼 아픕니다. 인드라님처럼 빛의 속도로 읽고 싶은데 혹시 이런 노하우를 갖고 계신 분들 하나씩 알려주심 안 될까요? 논객님들의 추천책까정 읽을려니 죽을 맛입니다.. 고3이래 이렇게 빡빡한 일정은 첨입니다..ㅋㅋ

   

INDRA:

글 감사드린다. 정석은 책이든, 무엇이든 시간이 날 때마다 문자중독증 환자처럼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마공 수법으로 관심이 있는 사이트, 게시판에서 가볍게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게임하듯 즐기다 보면 1년 정도 뒤에 개념이 잡힌다. 단, 깊이는 보장 못한다. 다른 하나는 속독법 학원을 다닌다. 그런데 빠르게 읽지 못하는 것은 개념, 단어가 어렵기 때문이다. 해서, 정독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얇은 책이라도 개념만 좔좔 써놓은 김용옥의 기철학산조 같은 경우 며칠 동안 읽은 기억이 난다. 그외 새로운 개념으로 글 쓰는 철학자 책들은 속독이 어렵다. 맑스책도 마찬가지다.

   

하여,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어렵다 여기는 대목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최선인 게다. 그리고 읽혀지는 것만 일단 읽는 것이다. 시험에서 아는 문제를 일단 푸는 것과 같다.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다가는 시간만 흐르니까. 그리고 잘 모르겠다 여기는 것 중 가장 궁금한 것 하나만 골라서 인드라에게 집요하게 물어보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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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kj67836783 : 코덱스200 인드라 VS ?

2013/03/26 02: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892580

   

   

   

인드라 VS kj67836783 : 코덱스200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5

   

"kj67836783:

인드라님 코덱스200이라는 펀드가 무엇입니까? 믿을만한 것입니까? 이게 삼성투신 제품인 것 같은데 님의 예상대로 삼성이 대우 다음으로 타켓이라면 이거 괜찮을까요?

   

INDRA:

코덱스200은 한마디로 거래소 지수를 하나의 주식 단위로 취급한 것이다. 행태는 선물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선물 거래 단위가 큰 반면 코덱스200은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으니 장점이다. 또한 거래세 등이 작고, 펀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가 있다면 거래량인데, 이 역시도 증가 추세라고 들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코덱스200은 바닥에서 잡아서 장기투자를 해야 이익이 나는 구조이다. 단기투자야 초보가 모르니 바닥에서 사서 저점에서 수시로 적립식처럼 투자하면 되는 게다. 문제는 지난 시기 저점인 줄 알고 접근했다가 개미들이 코덱스200 등 상장지수펀드(ETF)큰 손실을 보았다는 데에 있다. 그만큼 고점에서 물린 이들이 많기에 대세상승국면이 오지 않는 한, 당분간 코덱스200의 수익이 향상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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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백지 : 회계법 변경과 자산주 인드라 VS ?

2013/03/26 02:3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892399

   

   

   

   

인드라 VS 백지 : 회계법 변경과 자산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14

   

"백지: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많이 망설이다 감히 용기내어 한줄 적어봅니다 너무 높은 곳에 계신분이라 (특히 정신적 분야에서).... 글 잘 읽고 있으나 저 같은 평범한 주부는 몇 프로 정도만 이해할 정도의 시계... 그러나 요즈음 컴퓨터 열면 먼저 클릭하고 다른 일을 볼 정도로 인드라님 글에 중독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좋은 글 정말 잘 읽겠습니다. 좀 세속적인 질문해도 되는지요? 돈의 노예로 부끄럽지만.... 여러 회원들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딱히 해 주시지 않아서... 글 중에 "2012년 회계법 바뀜에 따른 자산주를 관심" 가져라고 하던데 어떤 종목들 인지 물어봐도 되는지 ...아님 찾을 방법이라도 일러주실 수 있는지요? 바쁘신데 이런 하잘 것 없는 질문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만 큰맘 먹고 쓴 것이라 많이 긴장됩니다.

   

INDRA:

백지님 글 감사드린다. 질문이 노골적일수록 인드라는 기분이 좋은 편이다.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단, 인드라는 개별주에 대한 이야기를 가급적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주식을 하지 않기 때문이며,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2012년 회계법 운운한 정확한 의미는 2007년 3월 '국제 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이 발표됐으며, 2011년까지 모든 국내 상장기업과 희망하는 일반기업에 도입이 의무화되고 있으므로, 준비는 2010년부터는 예외가 없음을 의미한다. 다만, 현 금융위기와 시행착오나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면 2012년부터 본격화될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사태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http://100.naver.com/100.nhn?docid=23103

   

IFRS. 회계기준 변경..새 술은 새 부대에...

http://goodstock.tistory.com/3361

   

IFRS가 도입되면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무엇인가. 부동산이 변수다. 그간 부동산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공시지가, 혹은 매수 시점에서의 지가 등으로 평가했던 것을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이들이 아니더라도 금방 눈치를 챌 수 있는 대목이다.

   

"자산재평가는 2000년 한시적으로 적용됐지만 오는 2011년 모든 상장사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이 금융위기로 앞당겨 시행되면서 관련 공시가 잇따르고 있다."

자산재평가 봇물… 실적호전 착시 주의보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0902181552003890425

   

둘째, 국내 상장기업들은 연결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사용해야 한다. 이 제도가 가져오는 효과는 지배회사가 종속회사의 경리를 이용하여 분식을 하는 등의 비리를 막는 데에 유리하다는 게다. 구체적으로 지금은 12월말 법인이 3월까지 개별기업 매듭을 짓고, 4월부터 연결보고서를 준비한다면, IFRS가 실시되면 12월말 법인이 3월까지 연결보고서를 내야 하니 시한이 촉박한 게다.

   

연결재무제표

http://100.naver.com/100.nhn?docid=112327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 여러분은 카드 돌려막기를 한 경험이 있는가. 여유롭게 사는 양반들은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젊어서부터 피똥을 싸대며 가족을 책임지고 사는 이들은 알 것이다. 그런데 카드사 측에서 어느 날 갑자기 난데없이 결제일을 특정일로 통일시키겠다고 통보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간 실질적으로는 자회사나 지점 모두 모기업의 지배를 받고 있지만, 법률적으로는 기업 소유권이 별개로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자회사는 독립된 단위로서 모기업의 재무제표에는 잡히지 않는 맹점이 있다. 해서, 모기업들은 이 맹점을 이용해서 계열사 자산의 규모를 분식회계로 뻥튀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하게 되면 특정 모기업이 몸집을 키우기 위해 무리하게 인수합병에 나선 경우 재무제표 상으로 탈이 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그룹 차원에서 개별사간 돌려막기를 하던 것이 어렵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하고, 소주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린다면, 당장 연결재무제표를 막고자 하면 국내 재벌이 이에 대응하기에 급급할 것이고, 이로 인해 해외 자본의 국내 기업 인수가 보다 원활해질 것이며, 동시에 국내 기업 간 합종연횡도 가속화될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재벌들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겪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산주가 의미 있는 것은 사실 예나 지금이나 같다. 특히 불황 국면에서는 안전자산 선호로 인하여 액면가보다 늘 상회하는 청산가치를 지닌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새 회계기준이 도입이 되면 부동산 등에 대한 평가가 시가가 되니 사정이 어찌 되겠는가. 이 역시 예측, 혹은 정보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게 된다. 시가란 언제든지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가는 미래를 먹고 산다, 혹은 미래 실적으로 먹고 산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해서, 이런 점을 역분식회계적 관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었다. 미래의 잠재부실을 털어낸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제 알겠는가. 끝으로 자산주가 왜 유망한가. 그간 고정가였던 것이 변동성이 큰 시가로 변화하였기에 그만큼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은 세력이 작전하기에 좋다는 게다.

   

하여, 재빨리 등장한 것이 IFRS 수혜주라고 있다. 대체로 IT업종 주식인데, 이런 주식들은 세력 중에 가장 하급에 속하는 세력이 잡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에 초보는 매우 주의해야 하는 주식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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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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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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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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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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