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 VS 인드라 : 한류천하프로젝트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1/29 07:55

http://blog.naver.com/miavenus/70157653053

국유본 VS 인드라 : 한류천하프로젝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29

 

 

 

 

 

지금까지 국유본 분파 별로 굳이 분류하면, 노비네파는 한국인을 이스라엘인(빅터 로스차일드)으로, 뉴라이트파는 한국인을 폴란드인(브레진스키)으로, 골드만파는 한국인을 아일랜드인(클린턴)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많은 자료 분석과 관찰로 비판, 보완되어야 할 주장입니다.

 

 

"국유본이 한국인, 한국계에 세계적으로 인정한 분야는 현재까지 셋이다. 하나가 영성이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면도 영성 부문으로 현재까지 알고 있다. 두번째는 바이오이다. 보건의료이다. 한국 의료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바이오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종욱룸, 이종욱 보건의료상이 있을 정도로 국유본은 보건의료 부문에서의 한국계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세계은행 총재 후보가 된 김용 역시 보건의료 부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토드 박 역시 보건의료 부문이다. 세번째는 한류다. 춤과 노래하면 흑인, 남미인, 인도인, 아랍인, 북유럽인이 있는데,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인이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정도로 타켓을 잡는 것 같다. 러시아는 몰라도 미국과 유럽, 인도와 중동, 아프리카는 어렵지 않나 보고 있다."

가수 박정현의 파이베타카파((Phi Beta Kappa)를 아세요?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30 04: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34880436

"데이비드 록펠러는 일본과 유럽을 날개로 한 미국 중심 G3 삼각위원회라는 세계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해서, 일본을 키울 필요가 있었고, 일본을 잘 아는 인물들을 주변에 배치시켰던 것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카터였다. 해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괜히 큰 것이 아니다. 이전까지 미국은 상업 애니메이션, 유럽은 예술 애니메이션이었던 판도가 국유본 권력이 바뀌면서 허접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일약 세계적인 상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오늘날 한류의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듯, 일본 애니메이션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미야자키 하야오는 국유본 덕분에컸다."

하임 사반 : 메나찌 VS 인월리국유본론 2011

2011/05/02 04: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08076514

"만일 국유본이 비틀즈처럼 2NE1을 조련했다면

남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중요하다.

표절이다, 뭐다 운운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생산적인 관점에서 질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 국유본은 현석과 2NE1을 택했을까.

하고, 의도적으로 한국 남성 아이돌들을 죽였을까.

국유본의 한류 프로젝트라는 관점에서 생각한다.

BBC가 강원도 교육청 여학생 교복 논란을 보도한 것이 우연이라 여기지 않는다.

한국인이여!

당장에 희희낙락할 것이 아니라

백년지대계로 생각하자!

오늘날 걸그룹이란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대해

어떤 존재인가.

개쌍곤이같은 친일매국노 개자슥들이 판치는 열악한 한반도에서

과연 우리는 걸그룹을 통해 어떤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뺄셈정치는 충분히 해봣다.

이제는 덧셈정치이며,

나아가 인드라식 곱셈정치이다.

혁명적으로 걸그룹을 사유하고

인류의 대안을 만들자.

여러분 모두가 깨어 있기를 바라지 않는다.

허나, 단 1% 정도라면 너좃밥이네,

이런 프로그램 따위에 삶을 지나치게 투여하지 말자는 것이다.

국유본 프로그램이니까."

2NE1 : 혁명적으로 걸그룹을 껴안고 한반도 미래를 만들자국유본론 2011

2011/05/15 00: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089967

"인월리가 인월리와 김영하의 인연을 말하자마자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소설가, 김영하가 거론이 된다. 인드라 블로그를 잘 살펴 보면, 신경숙 언급도 있다. 인월리가 분명히 말하지만, 고은이 절대로 노벨문학상 못 받는다. 인월리가 반대하고 있다. 쌈마이, 고은이나 이외수, 황석영 따위들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꼴을 인월리는 수용할 수없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선언하겠다. 문학도들이여! 고은이나 이외수, 황석영 따위의 삶을 살지 마라.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늘 제안하는 것이다. 노벨문학상을 한국인에게 평생 주지 않아도 좋다. 그보다는 노벨물리학상 등 자연과학이나 경제학 분야에서 먼저 한국인에게 수상의 영예를 주었으면 싶은 것이다.

 

한국은 정신차려야 한다. 드라마보다 다큐멘터리가 더 인기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제 세계사적 과제를 일본 대신 짊어졌다면 한국, 한국인이 달라져야 한다. 인월리가 함께 할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물론 이는 국유본과 인월리의 합작품이 될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693244

국제유태자본 : 제카리아 시친, 스타워즈, 뉴라이트국유본론 2011

2011/03/27 01:12

 

"삼성전자는 전세계 최고 권위 장르문학상을 만들어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23

 

- 오버추어 관련 글에서 따로 독립시켰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에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인텔이 SF 소설가들을 영입한 것을 소개하며 삼성이 이런 데에 신경써야 한다고 하니 삼성전자가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취업설명회를 가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인드라는 이에 코웃음을 치겠습니다.

 

물론 카이스트 같은 데에 김탁환과 같은 팩션 작가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허나, 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가란 인큐베이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옵니다. 즉, 고시와 같은 것이죠. 개천에서 용나기가 바로 작가입니다.

 

학벌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중졸, 고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타고난 상인 재능이 있는 인물, 소프트웨어에 재능이 있는 인물을 발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학벌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설사 학벌로 명성 높은 자가 이 방면에서 특출나더라도 그것은 학벌 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 사람이 재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능이 있는데, 학벌이 딸리는 이들을 집중 발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시 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고시 제도는 김일성도 감동할 만큼 가난한 자도 얼마든지 출세할 수 있는 혁명적인 제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김일성이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 시절에 남한 간첩들이여! 데모하는 대신 고시 공부하라고 교시를 내렸겠습니까. 이 제도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무너뜨린 것은 매우 통탄할 일입니다. 이명박도 예외가 아닙니다. 쪽발이들이지요. 신분제 철폐에 앞장섰던 고시 제도를 근원에서 무너뜨리면 한국 사회의 발전은 요원합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이건희와 이재용에게 제안합니다.

 

하나,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SF환타지추리무협게임 장르 소설상을 만들어라

 

한국에서 오래도록 SF소설 시장, 좀 더 나아가 추리SF소설 시장, 장르 시장이 침체되어 있다. 허나, 이들을 살려야 한국 경제의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 로스차일드는 20세기 전반 SF 소설가들을 정책적으로 우대했다. 데이비드 록펠러 역시 국유본 권력 교체 이후 시작한 일이 영화 '스타워즈'를 지원한 것이다. 제이 록펠러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오늘날 쏟아지는 각종 우주, 우주 여행 관련 뉴스들을 보라. 모두 제이 록펠러 지시인 게다.

 

한국에는 문창과, 국문과 학생들이 널려 있다. 또한 이들이 아니더라도 시나리오에 강점이 있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한국 드라마 제작 특성상 한국 시청자들은 제 2의 시나리오 작가가 된다. 이런 이들을 살려야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SF환타지추리무협게임 장르 소설상을 만들어라.

 

하고, 이들 중에 재능있는 자들을 삼성 직원으로 특채한 뒤, 자유로운 환경에서 소설을 쓸 수 있도록 하라.

 

둘, 장르소설을 주도하는 민간 인터넷 웹진들을 적극 지원하라

 

한국에는 문피아, 조아라 등 장르소설을 주도하는 민간 인터넷 기업/웹진들이 있다. 이들 기업/웹진이나 소속 작가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끔찍한 비판을 감수하면서 창작 활동에 여념이 없다. 인드라가 보기에, 오늘날 이들 활약은 신경숙이나 김훈, 황석영, 조정래, 고은과 같은 허접한 연넘들보다 백배 낫다. 사실 국유본이 요즘 한류붐을 일으키기 위해 한국문학을 전략적으로 크게 키우는데, 인드라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국유본은 한국 문학에게 향후 백년간 절대로 노벨문학상 주면 안 된다. 수준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김훈이니 조정래이니, 신경숙이니 황석영, 고은 따위를 읽겠는가. 돈 주면 읽겠지만, 침팬지에게 쓰라고 해도 그만큼은 쓰겠다? 실력도 안 되는 자들을 언론플레이로 정권 바뀔 때마다 키우는 짓거리는 이제 너무 식상하다.

 

대신 국유본은 장르소설에 신경쓰면 좋겠다. 한국 정신이란 무엇이냐. 퓨전이며, 비빔밥이다. 해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르 소설에 한국 문화의 길이 있다고 본다.

 

해서, 이러한 한국 문학의 미래,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민간 인터넷 기업/웹진을 적극 키우는 것이 아이디어랩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셋, 안목이 있는 경영 인재를 발굴하라

 

결국 안목이 중요한 것이다. 이 분야에 통찰력이 있는 자를 중심으로 한 핵심 부서를 만들어서 일을 추진해야 하고, 이건희와 이재용이 이 자가 속한 부서를 적극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하면, 자질 조건이 무엇인가. 이에 대해 스탠퍼드 대학 교수가 일곱 가지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 인드라가 니미뽕이라고 간단 무시했다.

 

안목이다. 안목이 가장 중요하다. 보는 눈이다. 재능이 있는 자를 발굴하는 능력. 그것이 경영 인재다. 인드라가 볼 때, 안목이 깊다는 것은 매우 혁명적임을 시사한다. 혁명적인 눈을 가져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최고 권위 장르문학상을 만들어라국유본론 2011

2011/08/23 19:10

http://blog.naver.com/miavenus/70116849487

"JYJ :

 

안녕하세요. 선생님.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519362

 

선생님이 8월 9일 '국유본은 JYJ 방송 활동을 허하라'라는 글을 올리신 이후 JYJ에게 연일 좋은 일만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JYJ가 UNAIDS(유엔에이즈계획) 친선대사로 뽑혔다고 합니다. 또 대구 육상 폐막식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 출연도 없는데, CF만 8개라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 덕분인데요. 뭐라 감사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 덕분에 쑥쑥 크는 JYJ 앞으로 어떨까요? 방송 출연할까요?

 

인드라 :

 

국유본이 인드라 이야기를 검토한 것 같다. 국유본 분파는 노비네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제이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가 있다. 이중 SM 이수만은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기사 작위를 받는 등 '노비네'이다. 헌데, 마침 요즘 국유본 세계 전략이 노비네를 밀어붙이고 있다.

 

해서, '노비네'의 한국 문화부 장관 격인 이수만에 각을 세우는 JYJ에 대해 '뉴라이트'가 흥미를 느낀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평소에는 무관심했었는데, 인드라가 블로그에서 JYJ를 거론하니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잘 되었다니 다행이다. 만일 이 일에 인드라가 기여한 바가 있다면, 그 몫을 모두 나타샤에게 돌리겠다. JYJ 팬인 나타샤 제안으로 글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아줌마 팬들 굉장하다. 얼마 전에도 카페에 아이돌 팬클럽이 다녀간 적이 있다. 모 가수 팬클럽 티셔츠를 입었는데, 놀랍게도 삼사십대 아줌마들 모임이었다. 생각하면, 한국 한류는 한국 아줌마들이 먹여 살리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인드라도 알 수 없다. 다만,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다.

 

 

뉴라이트가 SM 이수만을 직접 타격하지 않을 것 같다. 노비네는 SM 이수만을 최소한 향후 십 년간 이상 써먹을 카드로 키우는 것 같다.

 

 

친일 조선일보조차 한류 현지화 전략이 위험하다고 칼럼을 쓸 정도로 인기를 끈 소녀시대 일본어 버젼 택시. 소녀시대 곡 중 최초로 한국어보다 일본어로 만든 곡이 더 히트한 곡이다.

노비네를 통해 중국, 동남아, 일본, 유럽, 남미 공략에 나서는 것은, 1960년대 비틀즈 기획 만큼 쓸모가 있다. 노비네 그룹 비틀즈가 미국을 정복했다면, 2010년대 노비네 SM타운은 아시아 맹주가 되는 것이다.

 

해서, 한류는 단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국유본을 위한 것이다. 해서, SM 곡은 북유럽 작곡자들이 곡을 만들고, 미국 안무가들이 춤을 완성하고, 한국이 프로듀싱해서 일본과 중국, 유럽과 남미에 뿌리는 글로벌 시스템인 것이다.

 

대신 뉴라이트는 대항 주자를 만들 것이다. 그런 대항 주자 중 하나가 JYJ인지 모른다. 인드라는 한국 아이돌 시장판을 노비네 이수만, 뉴라이트 박진영, 제이 양현석으로 보았다. 이명박 정부 초기 박진영이 한참 나댄 것도 박진영과 이명박 모두 뉴라이트였기에 가능한 일이라 보았다. 헌데, 요즘 박진영이 맛 가고 난 뒤에는 뉴라이트에 뭐 하나 그럴 듯한 애들이 없는 듯싶다.

 

그런 차원에서 이왕 방송 출연 제한이 있다면, 이를 오히려 역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어차피 뉴라이트가 JYJ를 후원한다면, 그 목표가 무엇이겠는가. 세력 확대인 게다. 해서, 뉴라이트는 SM 이수만 타격보다는 JYJ를 통해 뉴라이트 분파 힘을 강화시키는 데 힘을 쏟을 것같다. 말하자면, 방송 출연 제한으로 아이돌 그룹 중 보기 드물게 JYJ에 저항 이미지를 각인을 시킨 후, 방송 출연없이도 인기를 끄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 본다.

 

쪽발찌라시 국유본 언론인 엠빙신을 중심으로 지상파 방송 권력이 독재를 행사하고 있지만, 요즘 스마트폰 등으로 하는 입소문도 만만치 않다. 노비네와 수하들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언론 독점을 유지하려는 측이고, 뉴라이트와 제이는 언론 분산을 통해 지분을 획득하려는 입장이기에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 지는 현재 예측할 수 없다. 인드라 분석으로는 강호동, 유재석 씹는 측이 뉴라이트 측이라고 보고, 반면에 슈퍼스타 K를 씹는 측이 노비네라고 보고 있다. 강호동, 유재석을 씹어야 지상파 방송 독점 체제를 무너뜨리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슈퍼스타 K를 씹어야 지상파 방송 독점을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제이파는 어디일까. 양현석 활동을 보면, 아예 인터넷 중심이다. 마치 제이파가 뉴욕타임즈를 제외하고서는 미국 커런트(Current) TV 나 블로그 웹진 뉴스에 전력투구하는 것과 흡사하다.

이런 이유로 현재 국유본 분파 중 인드라에게 가장 호감을 지닌 국유본 분파는 제이파인 게다. 인드라는 오직 블로그로만 승부하니까^^! 게다가 노비네와 뉴라이트 사이에서 인드라가 흔들림없이 쏠림없이 양 쪽을 견제하니 제이파가 호감을 느낄 수 있다.

 

가령 인드라는 노비네파인 박정희를 상찬하고 노비네 쪽발 돼중을 대통령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고 노비네 박근혜 지지도 했음에도 박근혜와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한편 인드라는 대선 때 뉴라이트파 이명박을 엄청나게 씹어대고, 지금도 쪽발 놈현, 쪽발 동영을 까대고 있음에도 인드라 전략을 잘 모르는 초짜가 보면, 이명박빠인가 오해할 정도로 뉴라이트를 멀리하지 않고 있다. 이런 독특한 지점을 형성하니 국유본이 인드라를 맑스처럼 대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국제유태자본과 광주항쟁, JYJ, 소녀시대, 2NE1, 한류, 장애인 취업, 처제는 무뇌아 광노빠, 손석희, 재수생국유본론 2011

2011/09/25 02: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19517725

배용준이여, 일본인보다 북한인을 위해 기부하라

국제유태자본과 일본 대지진, 그리고 세계 경제 2

서울에서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길을 묻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인월리) 2011/03/15

국제유태자본과 배용준국유본론 2011

2011/03/15 02:2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4923614

'미친 인맥' 싸이, 클린턴과 인증샷…"합성 아니지?";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한 것을 기정사실화한다면, 향후 2년간은 국유본 권력 내부에 큰 변화가 올 수밖에 없기에 분파 조정이 극심할 것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3/01/16 00:0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6296779

'미친 인맥' 싸이, 클린턴과 인증샷…"합성 아니지?"

| 기사입력 2013-01-15 11:21

 

가수 싸이가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싸이 트위터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친분을 자랑했다

 

싸이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아티스트를 만났다. 클린턴 대통령!(I just met the greatest saxophone artist on the planet... President Clint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동그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싸이는 클린턴과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싸이는 클린턴 옆에 꼭 붙어 서서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싸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내 생전에 싸이가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만날 날이 올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 "합성은 아니지?", "싸이 대세는 대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미국 50년대 기밀 보고서 한국인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욱하는 성질이 있고 농담을 잘 한다;현재 미국에서 아일랜드계는 케네디,레이건,클린턴에서 보듯 유태인 다음으로 정치 영향력이 있다;영화 타이타닉은 아일랜드 찬가였다;쪽발은 교활하다는 평가;쪽발타도해방투쟁은 보편적 인권투쟁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2/11/07 00:4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795833

"日인은 교활하고, 한국인은…" 美보고서 충격

A31면

| 기사입력 2012-11-06 03:04 | 최종수정 2012-11-06 13:21

 

국방부 한국문서 수집 요원에 발탁된 남보람 소령

 

문서 100억장·사진 수천만장… 6·25 자료만 골라 찾는 일 "수십년 된 보물상자 여는 기분"

 

"미국, 北 남침 미리 알았으나 판단 오류로 못 막았더군요"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은 전 세계 근·현대 자료의 보고(寶庫)다. 1770년대 노예 선박의 송장, 로키산맥에서 찍은 인디언 부족 사진, 나폴레옹 서명이 들어간 서류부터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기록물과 일본 항복 문서까지 미국이 모은 자료가 보관돼 있다. 문서 100억장, 지도·도면 1200만장, 항공사진 2400만장, 영상필름 30만개, 화상 및 녹음기록 40만개, 전자 데이터 133테라바이트(종이 문서로 565억장) 분량이다. 이 중에서 6·25전쟁 자료만 찾고 있는 한 명의 한국군 장교가 있다. 남보람 소령(38·학군 35기)이다.

 

남 소령은 지난달 26일 본지 인터뷰에서 "인천상륙작전과 관련된 한국군 문서만 1200만장 이상 NARA에 보관돼 있다"며 "연구원 10명이 평생을 바치면 어느 정도 자료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국방부 6·25사업단은 NARA에 소장된 한국 관련 비밀해제 문서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인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육·해·공군 장교 32명을 대상으로 선발 작업에 들어갔고, 남 소령이 최종 뽑혔다. 남 소령은 국방대에서 군사전략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미 합동참모대학에서 합동작전을 공부했다. 그는 "1950년대 미국 정치사 연구를 했고 육군본부 군사연구소에서 1년간 6·25 전쟁을 연구했던 이력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지난 9월 워싱턴에 파견된 남 소령은 향후 5년간 6개월 단위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료를 수집·전달해야 한다. 한국군 자료뿐 아니라 전시에 노획한 북한·중국·러시아 자료를 살펴보는 것도 그의 임무다.

 

그는 자료를 찾아내는 과정을 "보물찾기"에 비유했다. NARA에 있는 모든 자료는 미국 중심으로 정리돼 있기 때문에 남 소령이 사전 연구를 통해 '보물 지도 그리듯' 한국 자료 중심으로 목록을 다시 만든다. 이를 사서에게 전달하면 보통 이튿날 박스째로 남 소령에게 자료가 전달된다. 남 소령은 "모두 원본자료인데 밀봉(密封) 후 한 번도 안 열어 본 것도 많다"며 "수십 년간 땅속에 묻혔던 보물상자를 매일 열어보는 기분"이라 했다.

 

그가 최근 발견한 브라우넬 위원회 보고서(1952년)에 따르면, 미국은 북한의 6·25 남침 가능성을 사전에 알았지만 정보 판단과 의사 결정이 효과적이지 못해 이를 막지 못했다. 비밀첩보부대인 '미 극동군사령부 주한연락처(KLO)' 일명 켈로부대의 전투 사실을 입증하는 작전 지시 문서와 그 부대에 소속됐던 약 3만명의 한국인 명단 중 일부도 확보했다.

 

2차대전 패전국인 독일은 이미 NARA에서 동독 등 독일 자료를 모두 찾아갔으며, 일본은 1980년대부터 일본 국립중앙도서관·방위성 직원 등 8~10명을 파견해 일본 관련 자료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을 한국은 남 소령 혼자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새벽에 나와 다음 날 새벽에 집에 들어갈 때가 많다. 남 소령은 "제 자료를 기다리고 있을 한국 연구원들을 생각하면 한눈팔 틈이 없다"고 했다.

 

"미군이 기록한 한 문서에 '일본인은 교활하고 뒤통수를 친다' '한국인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이다. 욱하는 성질이 있고 농담을 잘한다'고 기록돼 있더군요. 이런 걸 볼 수 있는 건 저만의 특권이겠죠?"

 

[워싱턴=전현석 기자]

 

설운도, 미국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수상,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은 미국 정부가 지역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설립한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재단법인'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7월 가수 김장훈이 수상한 바 있다.

전략게시판

2012/08/31 19:21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5909851

설운도, 美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수상…"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

2012-08-31 16:23

 

[사진=KBS영상캡처]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설운도가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 봉사상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설운도와 그의 아내가 유학 중인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러나 설운도의 이번 미국행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선공연을 하기 위한 것.

 

이날 앞서 수차례 미국에서 LA 교민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가져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설운도 오바마 봉사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운도가 오바마 봉사상을 수상했다니 대단하고 축하축하", "설운도 아저씨 좋은일 많이 하시나봐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봉사 많이 하시길 같은 한국인이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운도에게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한 LA 재무장관은 "자선공연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 상을 전해 드리게 됐다"며 수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대통령 자원 봉사상'인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은 미국 정부가 지역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설립한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재단법인'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7월 가수 김장훈이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오바마 '남다른 한국사랑';백악관 특별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서 오바마 골프친구인 한국계 유진 강(28)은 한국소식을 자주 보고; 이 분이 오바마 제출용 인월리 요약 보고서 쓰나^^?.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도 한국계 미셸 최였다.;오바마 당선 직후 영국 공주 싸이 말춤 공개해서 오바마에 눈도장찍는 중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2/11/07 19:24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849308

오바마 '남다른 한국사랑'

| 기사입력 2012-11-07 19:09

 

[세계일보]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툭하면 국정연설에서 한국을 모범사례로 말하곤 한다. 한·미 양국이 어느 때보다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이런 그의 생각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중 3차례 이상 방문한 국가는 한국과 프랑스,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4개국뿐이다. 일본, 영국, 캐나다 등 7개국은 두 번 방문했다.

 

오바마는 2009년 11월 아시아 4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2010년 11월 세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지난 3월 핵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또 한국에 왔다.

 

오바마는 2008년 대선 캠프에 '한반도팀'을 따로 둘 정도로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당시 선거과정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 자동차산업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재협상을 하겠다고 밝혀 한국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돼 입장을 바꾼 뒤 한·미 FTA 의회 통과를 밀어붙여 지난 3월 역사적인 발효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1월 국정연설에서는 5차례나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한국 교육의 우수성과 FTA의 이점을 말했다. 2010년 국정연설에서도 고용 창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 FTA를 거론했다. 오바마는 지난 3월 주한 미국대사관이 마련한 한국 네티즌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왜 한국을 자주 언급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강력한 동맹이자 세계에 훌륭한 모범이 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오바마는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활동할 때 한국인과 많이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이해도도 높다. 특히 백악관의 특별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서 오바마의 골프친구인 한국계 유진 강(28)은 한국 소식을 자주 보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도 한국계 미셸 최였다. 오바마는 2001년 태권도에 입문해 청띠(5급)를 따기도 했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july1st@segye.com

오바마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시, 한인 여성 사업가 진안순씨의 날 선포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3/01/19 21:54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6687244

시카고시, 한인 여성 사업가 진안순씨의 날 선포

| 기사입력 2013-01-19 13:20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이 17일(현지시각) 리처드 J.데일리센터 시의사당에서 19일을 시카고 출신 한인 여성 사업가 진안순(왼쪽 두번째)씨의 날(Ann S.Jhin's Day)로 선포한 뒤 한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카고 시는 한미우호네트워크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통해 현지 노숙자와 저소득층 가정을 후원한 진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2013.1.19 << 국제뉴스부 기사참조 >>

 

photo@yna.co.kr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요즘 인드라 동향 어때? '팔자'라는 데요? 팔자?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2/11/24 20:15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2145498

오바마, 추수감사절 연휴 `골프 여유'

| 기사입력 2012-11-24 03:05

한국계 참모 유진 강, 재선 후 2차례 동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을 찾았다.

 

백악관 풀(공동취재) 기자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참모인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니콜슨의 동생인 월터 니콜슨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지난 6일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진 강, 마빈 니콜슨과 조 폴슨 등 참모들과 골프를 쳤다.

 

이달 들어서만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에 2차례나 동반한 유진 강(28)은 한국계 이민 2세로, 백악관에서 정치지도자들과 선거직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정무비서 역할인 특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겸 기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말 대통령선거 직후 당시 오바마 당선인과 휴가지인 하와이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는 등 `오바마의 골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 3학년 시절 고향인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으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아시아태평양계와 선거운동을 연계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는 백악관 인근 포트 맥네어 군기지에서 농구 연습을 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골프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취임후 100번째 라운딩 기록을 세운 그는 당시 핸디캡이 17 정도로 알려졌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연말까지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의 도착 행사에 참석했다.

humane@yna.co.kr

한국인이 만든 유머사이트, WSJ 유망기업 선정; 싸이와 치즈버그 공통점은 유머, 코믹; 그렇다면 마거릿 조를 주목해야, 로스트룸에 출연한 마거릿 조는 열렬한 오바마 지지자; 골드만파 국유본은 마거릿 조를 통해 한국인의 유머감각을 높이 평가한 듯

전략게시판

2012/09/28 18:53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012497

한국인이 만든 유머사이트, WSJ 유망기업 선정

| 기사입력 2012-09-28 06:14

[머니투데이 실리콘밸리=유병률 특파원 ]한국인이 만든 유머 사이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선정한 '향후 유망한 스타트업(The Next Big Thing) 50'에 선정됐다. 미국에서 앞으로 '대박'을 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치즈버그(Cheezburger). 이 회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유머 사이트(http://icanhas.cheezburger.com/)의 이름은 'I Can Has Cheezburger?'(나도 치즈버그를 가질 수 있다?)이다. 유머 사이트답게 원형동사 'have'도 아니고 'has'이고 'cheeseburger'도 아니고 'cheezburger'이다. 이 사이트는 고양이나 개 등 애완동물의 익살스런 표정이나 장면, 혹은 일상에서 허를 찌르는 상황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내보내고 있다.

 

출처:I Can Has Cheezburger?

치즈버그는 'I Can Has Cheezburger'뿐 아니라 'FAIL.Blog' 등 60개 다른 유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엉뚱하고 예상치 못한 사람들의 행동을 보여주는 FAIL.Blog는 하루 평균 1만5000개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온다.

 

출처:FAIL.Blog

50개 가운데 28위를 기록한 치즈버그의 수익모델은 광고와 콘텐츠 라이선스, 그리고 캘린더나 티셔츠 등과 같은 상품 제작 등이다. 치즈버그 창업가 벤 허(34)씨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일 5분 동안 세계를 행복하게 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벤 허씨는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2000년 웹분석업체를 차렸다가 실패해서 4만 달러의 빚만 지고 문을 닫은 뒤 2007년 치즈버그를 창업했다.

한편, 올해 WSJ가 선정한 유망 스타트업 50에는 소비자들 대상의 번득이는 인터넷 서비스보다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대거 선정됐다.

1위는 콤캐스트나 스프린트 등 미국내 통신사업자들에게 인터넷전화(VoIP) 기술을 공급하는 젠벤드(Genband), 2위는 무선네트워크장비업체 '엑시러스(Xirrus)', 3위는 반도체 생산업체 타불라(Tabula)가 차지했다.

WSJ는 "페이스북과 징가 등의 실망스러운 기업공개 등으로 소비자에 집중된 온라인 서비스보다 비즈니스 지원분야가 대거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과거와 달리 에너지관련 분야는 한 개의 업체도 선정되지 못했고, 헬스케어 분야 역시 상위에 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WSJ의 조사는 매년 이뤄지는데 벤처캐피탈로부터의 펀딩 성과와 기업가치의 성장세, 그리고 창업자와 이사회 멤버 등의 경력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사망한 '北 김정일 위원장' 흉내를 냈다가"

| 기사입력 2012-08-14 07:29 | 최종수정 2012-08-14 11:13

 

(출처 : 유튜브 캡쳐)

한국계 코미디언 에미상 후보 올라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국계 코미디언이 북한의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희화화한 연기로 최고권위의 TV상인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국제방송 미국의소리(VOA)는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마거릿 조(45)가 NBC 방송의 인기 시트콤 '써티 락(30 Rock)' 시즌 5에서 김정일을 연기해 64회 에미상 '게스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극중 방송국 사장의 아내이자 기자인 에이브리 제섭(엘리자베스 뱅크스 분)이 북한에서 취재 도중 김정일에게 납치돼 TV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 북한에 미국 여기자 2명이 억류됐던 사실을 풍자한 에피소드이다.

 

마거릿 조는 에이브리가 뉴스를 진행하는 도중 기상예보를 전하는 김정일로 약 5초정도 등장한다. 김정일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래스와 단색 인민복을 입은 모습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태양' 아이콘이 웃고 있는 기상관측도를 배경으로 "북한 날씨는 언제나 맑고 해변 파티에 딱 좋다"고 말한다.

 

마거릿 조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의 목소리 등 그에 대한 자료가 별로 없어 연기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마거릿 조는 1992년에 데뷔해 정통 코미디 '아세니오홀 쇼'에 출연하며 아메리칸 코미디 어워드 최우수 여성 코미디언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도 했으나 재활에 성공해 2007년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 최우수 코미디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다음 달 23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마거릿 조도 오바마 열혈 지지자였네

| 기사입력 2008-11-05 18:4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예진 기자]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마거릿 조(39)도 버락 오바마의 열혈 지지자임이 밝혀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최초 흑인으로서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버락 오바마를 위해 적극적인 유세를 벌여왔다.

마거릿 조는 한국계 연예인 최초로 미국 토크쇼 진행자로 발탁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1994년 한인 가정을 배경으로 한 미국 ABC 방송의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의 주인공을 맡기도 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04년 민권연맹(ACLU) 인권상을 수상했던 그는 또 오바마 캠페인의 전폭적인 지지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에서 투표자 등록에 대해 강연을 했고, 오바마와 함께 동성 결혼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양성애자임을 밝힌 마거릿 조는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입장인 오바마의 정치적 노선과 함께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등 동영상 등으로 그를 지지해왔다.

그는 역시 레즈비언이면서 미국 TV 진행자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로지 오도넬과 합심해 공화당에게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마거릿 조는 특히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마거릿 조는 "맥케인의 러닝메이트인 페일린은 복음주의자이기 때문에 기독교신자라고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페미니스트들은 기독교적 성향을 갖고 있지만 복음주의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쏘아 붙였다.

지난 8월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는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본다면 정말 흥분될 것"이라며 오바마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했다.

그러면서 "전에는 힐러리 지지자라는 이유로 배우 칼 펜이 유명 코미디언 휴 로리(미국 드라마 '하우스'의 주인공)의 사인을 안줬는데 무척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휴 로리의 사인을 받기로 합의하고 오마바 캠프로 들어왔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더 조 쇼'의 진행자 마거릿 조

한편 마거릿 조는 오후 밤 11시(현지시간) VH1 채널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리얼리티 시트콤 '더 조 쇼'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첫방송을 한 이 쇼는 마거릿 조가 과거 마약 및 알콜 중독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놓는 등 다양한 얘깃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마거릿 조는 이 리얼리티 시트콤을 위해 몸무게를 13kg나 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형순 박사, 美·한인 봉사로 오바마상 수상; 무궁화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형순 박사가 미국과 한인 사이에서의 많은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활동상을 수상했다.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2/12/25 19:24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509857

사람들

박형순 박사, 美·한인 봉사로 오바마상 수상

데스크승인 2012.12.25

전승표기자/sp4356@joongboo.com

 

무궁화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형순 박사가 미국과 한인 사이에서의 많은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활동상을 수상했다.

 

그는 우리나라 무궁화에 대한 법률 제정, 무궁화의 날 지정, 무궁화재배교육, 가로수 무궁화로서 적절한 신품종 개발과 미국 한인들에 무궁화에 대한정신과 제대로 된 무궁화동산 조성에 많은 업적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는 무궁화 선양운동 및 자원봉사에 대한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미합중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무궁화와 30여년의 인연을 맺고 있는 박 박사는 우리나라 무궁화축제를 비롯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별이·소양·한양, 순이 등 신품종을 개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지에 보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기술자문위원이기도 한 그는 전국 대학교와 조경수재배 경영자를 찾아 우리나라 조경수육종, 조경수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를 통해 무궁화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미국 카운티서 자체예산 들여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첫 건립, 명예의 고리는 미국 노예제도에 희생당한 흑인 나치에 학살당한 유대인 터키에 학살당한 아르메니아인 영국 수탈로 고통받은 아일랜드인을 기리는 4개의 기림비, 기독교인,아일랜드인,유대인,흑인,한국인이 골드만파 핵심전력

세계의 한국화, 한국의 세계화 / 인드라의 눈

2012/10/15 22:48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9172923

미국 카운티서 자체예산 들여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첫 건립

 

A18면2단| 기사입력 2012-10-15 03:05 | 최종수정 2012-10-15 18:11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역사적 인권유린 사건 규정

 

미국의 한 지방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위안부의 희생을 추모하는 기림비(碑)를 직접 건립하겠다고 나섰다.

 

뉴저지주(州) 버겐카운티의 캐슬린 도너번 행정장은 13일 오전 해켄색 소재 카운티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가 힘을 합해 이곳에 한국인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게 됐음을 알린다"고 공식 선언했다. 비용은 카운티 예산으로 부담하며, 올해 안에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카운티 측은 밝혔다. 카운티는 주(州) 바로 아래의 행정단위로, 버겐카운티는 90만명이 거주하는 뉴저지주 최대의 카운티다.

 

미국에서 지방정부가 단독 주체가 되어 한국인 위안부를 위한 기림비를 세우는 것은 버겐카운티가 처음이다. 현재 미국에는 2곳에 위안부 기림비가 있지만,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의 기림비는 한인유권자센터가 만든 것이고, 뉴욕주 웨스트베리의 기림비는 한미공공정책위원회와 광주광역시, 나소카운티가 공동으로 세웠다.

 

특히 이번에 기림비가 들어서는 카운티 법원 앞 '명예의 고리(Ring of honor)'는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인권 문제를 비석으로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곳에는 미국의 노예제도에 희생당한 흑인 나치에 학살당한 유대인 터키에 학살당한 아르메니아인 영국의 수탈로 고통받은 아일랜드인 등을 기리는 4개의 기림비가 세워져 원형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다. 위안부 기림비는 여기에 다섯 번째 기림비로 추가된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나치의 유대인 학살 등과 같은 수준의 역사적 인권유린 사건으로 규정한 셈이다.

 

도너번 행정장은 지난 8월부터 존 미첼 버겐카운티 의회 의장과 기림비 설치 문제를 논의해왔으며, 지난주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만나고 귀국한 직후 전격적으로 기림비 건립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었음을 기림비를 통해 알리고, 잊지 않도록 함으로써, 다시는 위안부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가 같은 여성이면서도 역사를 너무나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다시 상기시켜가며 내게 들려준 할머니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일본이 불편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위안부 문제는 역사이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곳 미국은 누구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라이고, 나는 행정장으로서 신념에 따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도너번 행정장의 나눔의 집 방문을 주선하는 등 기림비 건립을 위해 활동해온 미국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는 "법원 앞 '명예의 고리'는 한인사회가 재작년 위안부 기림비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희망해왔던 장소여서 이번 결정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기림비가 들어서는 카운티 법원 앞 '명예의 고리(Ring of honor)'는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인권 문제를 비석으로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곳에는 미국의 노예제도에 희생당한 흑인 나치에 학살당한 유대인 터키에 학살당한 아르메니아인 영국의 수탈로 고통받은 아일랜드인 등을 기리는 4개의 기림비가 세워져 원형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다. 위안부 기림비는 여기에 다섯 번째 기림비로 추가된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나치의 유대인 학살 등과 같은 수준의 역사적 인권유린 사건으로 규정한 셈이다.

 

도너번 행정장은 지난 8월부터 존 미첼 버겐카운티 의회 의장과 기림비 설치 문제를 논의해왔으며, 지난주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만나고 귀국한 직후 전격적으로 기림비 건립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었음을 기림비를 통해 알리고, 잊지 않도록 함으로써, 다시는 위안부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가 같은 여성이면서도 역사를 너무나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다시 상기시켜가며 내게 들려준 할머니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일본이 불편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위안부 문제는 역사이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곳 미국은 누구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라이고, 나는 행정장으로서 신념에 따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도너번 행정장의 나눔의 집 방문을 주선하는 등 기림비 건립을 위해 활동해온 미국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는 "법원 앞 '명예의 고리'는 한인사회가 재작년 위안부 기림비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희망해왔던 장소여서 이번 결정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해켄색(미국 뉴저지)=장상진 특파원 jhin@chosun.com]

 

"日정부 사과하라" 美연방의원 위안부기림비 '말뚝테러' 분노;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편지쓰기는 유태인비방방지협회에서 쓰던 방식이다 유대인비방방지협회는 나찌 은닉자 추적 발본색원으로 유명하다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2/11/02 17:59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0470687

"日정부 사과하라" 美연방의원 위안부기림비 '말뚝테러' 분노

| 기사입력 2012-11-02 10:11 | 최종수정 2012-11-02 10:26

시민참여센터, 미연방의회 편지쓰기 캠페인 벌인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야만적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

 

최근 일본의 극우파 일당이 미국 뉴저지의 위안부기림비에 '말뚝 테러'를 자행한 것과 관련, 미국의 정치인과 시민사회가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뉴저지의 밥 메넨데즈(58) 연방 상원의원은 1일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일본 정부의 책임론을 역설했다. 그는 "정말 터무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메넨데즈 의원은 일본이 위안부 이슈 등 과거사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을 겨냥,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나라는 완전한 자유가 없는 나라이다. 미국도 노예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었다"고 전제하고 "위안부 문제도 마찬가지다. 일본 정부도 이 어두운 부분을 인정하고 꼭 사과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위안부기림비 건립을 주도했던 미 동부의 한인 정치력 신장 단체인 시민참여센터는 "말뚝 테러를 가한 일본의 극우주의자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伸之) 일당의 행위와 이를 수수방관하는 일본 정부에 대해 한인사회를 비롯한 미국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시민참여센터는 "밥 메넨데즈 의원을 비롯, 여러 지역의 연방 정치인들이 일본 극우파의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면서 미국 내의 인권 단체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조속한 사과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연방 상-하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이를 위해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전원에게 미국 정부의 이름으로 일본의 사과를 받도록 하라는 편지를 발송했으며 6일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대로 전국적으로 연방 의회에 대한 편지 쓰기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robin@newsis.com

"뉴욕주상하원 위안부결의안 공동발의" ;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이 7일 뉴욕 롱아일랜드 정신대기림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쪽발 총리는 워싱턴 D.C. 방문길에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정부 차원 배상을 해야 한다

한일연방공화국 / 인드라의 눈

2013/01/08 15:38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5592520

"뉴욕주상하원 위안부결의안 공동발의" 日 NHK도 취재경쟁

| 기사입력 2013-01-08 10:5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이 7일 뉴욕 롱아일랜드 정신대기림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는 워싱턴 D.C. 방문길에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정부 차원의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 이철우) 주최로 뉴욕주 상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 공동발의를 발표한 이날 회견엔 아벨라 의원과 찰스 래빈 하원의원, 이철우 회장, 최형용 KAPAC 재정위원회장,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회견엔 NHK의 미키 에바라 수석특파원(오른쪽)이 한국 기자들과 취재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robin@newsis.com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 파트너쉽과 우리 둘 개인적인 우정 덕분;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 중심. 아시아와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오바마 차기대통령 후보들 디스? 중임제 개헌 지지?!이명박 / 인드라의 눈

2012/11/15 19:31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469932

오바마 "앞으로 4년을 MB와 함께 못해 안타깝다"

MB, 오바마 재선 축하 통화

2012-11-15 07:57:02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밤 11시 50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재선을 축하하는 통화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통화를 시작하며 "재선을 축하한다 "라며 반갑게 인사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따뜻한 축하편지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한미 양국이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협력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계속 강화되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쉽을 통해 미국의 발전 및 세계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 안보리에 진출하고 GCF를 유치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4년을 이 대통령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의 파트너쉽과 우리 둘의 개인적인 우정 덕분"이라며 "역동적인 아시아는 세계 성장의 중심이다. 아시아와의 관계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지난 4년간의 관심에 감사한다. Good-bye My Friend"라고 말했다.

 

이날 통화는 약 10여분 동안 관저에서 진행되었고, 이 대통령의 축하서한에 대한 답신형식으로 이뤄졌다.

 

클린턴 美국무장관, 올해도 '해피 추석' 성명; 클린턴 장관은 2010년 이후 3년째 성명을 발표했다; 이런 뉴스는 국내언론에서 일면톱 보도해야 정상 아닌가? 쪽발병쉰색희들, 이명박이 그리 두렵나?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 조국통일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전략게시판

2012/09/29 17:40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069403

클린턴 美국무장관, 올해도 '해피 추석' 성명

| 기사입력 2012-09-28 23:05

 

(워싱턴=연합뉴스) 이우탁 특파원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한국의 명절인 추석(30일)을 맞아 '해피 추석'을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클린턴 장관은 2010년 이후 3년째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성명에서 "한국 국민이 추석을 함께 즐기며 모이는 자리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축복을 기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가을 풍년을 축복하는 추석은 한국민이 가족, 친지들과 풍요로운 문화와 유산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미국인들이 추수감사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많은 축복에 감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가족과 전통에 대한 가치에 공감하고 있는 것은 한미 양국의 국민을 함께 묶어주는 견고한 유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평화와 번영의 한해를 보낸 한국인에 다시 한 번 축하하며, 한국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lwt@yna.co.kr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접견 주요내용;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께서 모두 안부와 축하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다. 오바마 대통령께서도 당선인과 이야기 나누기를 무척 기대하고 계신다. 지금 국무장관께서는 약간 편찮으신데 그래도 선거를 굉장히 주시하면서 관찰하셨다고 한다.

성김김중수 / 인드라의 눈

2012/12/25 19:04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450847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 기사입력 2012-12-20 18:26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12. 12. 20(목) 14:00, 여의도동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제 목소리가 유세하는 도중에 많이 쉬어서 듣기가 불편하실 것이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 성 김 주한 미국대사 : 목소리가 완벽하시다.

 

- 박근혜 당선인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바마 대통령께서 축하 말씀을 해주신 것 에 대해 감사드린다. 지난 11월에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말씀을 드린다. 전해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축하 말씀드린다. 최근에 코네티컷 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서 참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여러분과 함께 애도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오바마 대통령께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을 지혜롭게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 성 김 대사 : 선거에 당선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이렇게 금방 만나주셔서 감사 말씀드린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께서 모두 안부와 축하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다. 오바마 대통령께서도 당선인과 이야기 나누기를 무척 기대하고 계신다. 지금 국무장관께서는 약간 편찮으신데 그래도 선거를 굉장히 주시하면서 관찰하셨다고 한다. 회복되는 대로 안부를 전할 것이라고 전달해달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제가 대사로서 다시 한 번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 박근혜 당선인 : 감사하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을 조만간에 뵙고, 한국과 미국간의 긴밀한 미래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힐러리 장관님께 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마리 타노카(Mary Tarnowka) 경제공사, 앤드류 영(Andrew Young) 대사관 대변인, 탐 하인스(Tom hines) 국내정치팀장, 당선인 측에서는 윤병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 단장, 이학재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2. 20.

새누리당 대변인실

 

 

 

반 총장은 이대통령에게 비상임이사국 진출ㆍGCF 유치 성공에 대해 축하인사를 하며 "최근 오바마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세계은행(WB)ㆍ유엔수장을 한국인들이 맡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농담을 하더라"고 전했다;오바마 당선확율 99.5%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2012/10/22 19:42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9672481

오바마 美 대통령 "한국인이 세계 지배" 농담

| 기사입력 2012-10-22 10:57

이명박 대통령-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통화...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회 진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축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우리나라 외교의 국제적 성과와 관련해 "한국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농담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2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명박 대통령과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인천 송도 유치 등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하면서 언급해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 대통령에게 비상임이사국 진출ㆍGCF 유치 성공에 대해 축하 인사를 하며 "최근 오바마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세계은행(WB)ㆍ유엔의 수장을 한국인들이 맡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농담을 하더라"고 전했다.

 

반 총장은 이어 "(GCF 유치는)녹색성장과 관련한 외교적인 분야에 있어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고 본다"며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국제사회에서 크다. 2009년도 코펜하겐 총회에서 대통령과 같이 이틀간 밤을 새우면서 세계 환경분야에서 세계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GCF 합의를 본 것이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반 총장은 특히 "이번 안보리 진출은 글로벌 코리아 구현으로 높아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적 역량의 결실"이라며 "(GCF 유치와 관련해) 한국가 유엔이 녹색 성장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국제기구가 많이 유치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또 "(GCF 유치 및 비상임이사회 진출을 위해) 각국 정상들과 통화를 해보니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대한민국이 이 시대에 이 분야에 대해서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다 인정을 하더라"며 "굵직한 국제기구를 유치했으니 우리나라가 모범이 돼야 하고 모델이 돼야 하는 국가인데, 이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해서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韓日 부도위험 역전 한달 넘게 지속…최장기 기록; 혈맹 오바마-이명박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김영훈 세계에너지협회장, 성김 주한미국대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있는 한, 지속될 듯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2/11/21 19:54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51917858

| 기사입력 2012-11-21 04:57 | 최종수정 2012-11-21 06:46

 

21일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0일 가까이 한국 국채(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본 CDS 프리미엄보다 낮았다.(자료사진)

 

 

日재정적자 부각으로 당분간 역전 지속될 듯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과 일본의 부도위험 역전 현상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역전 현상이 가장 길었던 것은 일본 대지진 당시로 1주일 정도였다.

 

21일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0일 가까이 한국 국채(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본 CDS 프리미엄보다 낮았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지난달 12일 81.4bp(1bp=0.01%포인트)로 하락하며 일본 수치(83.0bp)를 밑돈 이후 역전 현상은 지속됐다.

 

보통 한국의 부도위험 지표는 일본보다 높다. 작년 3월11일 일본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직후 일본의 CDS 프리미엄이 급등해 처음으로 한국 수치가 일본보다 낮아진 적이 있다.

 

당시에도 역전 현상은 7일간(3월15~21일) 이어지는 데 그쳤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5일간이다.

 

이후 한국 부도위험 지표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일본보다 높아졌다. 올해 9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자 같은 달 14일 역전 현상이 다시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지난달 12일부터는 한국의 부도위험 지표가 한차례도 일본보다 낮아진 적이 없다. 한국 수치는 중국보다 더 내려가 19일엔 중국(66.1bp)에 비해 2.4bp 낮았다.

 

이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8월 말 이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조정한 것과 일본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부각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디스가 8월 말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일본과 같은 `Aa3'로 높인 데 이어 9월에는 피치가 일본(A+)보다 한 단계 높은 `AA-'로 등급을 올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일본(AA-) 바로 아래 단계인 `A+'로 상향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모두 `안정적'(Stable)이었다.

 

최근에는 일본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심각하다는 경고가 잇따라 부도위험 지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작년 동기대비 -3.5로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작년 일본이 31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보인 데 이어 올해도 적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경상수지 흑자로 재정적자를 메웠지만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보이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역전 현상이 시작된 지난달 12일 81.4bp에서 이달 19일 63.7bp로 17.7bp 떨어지는 동안 일본은 83.0bp에서 72.2bp로 10.8bp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일본이 16일 국회를 해산하고 중의원 선거체제로 돌입하는 등 정치적 혼란까지 겹쳐 당분간 이 나라의 신용도가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국제금융센터 윤인구 연구원은 "일본 재정적자는 갑자기 불거진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한국 CDS 프리미엄이 특별한 요인으로 크게 올라가지 않는 한 지금의 역전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kaka@yna.co.kr

 

 

"1. 김형직의 예언은 국유본의 메시지인가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0월 9일 발생한 백두산 주변의 지진은 '백두혈통'을 주장하는 김정은에 대해 백두산이 노해서 발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50~60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형직 예언'이 김정은 후계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가 됐다고 데일리NK는 전했다. 김형직은 고(故) 김일성 주석의 아버지다. 북한 내부소식통은 이 매체에 "김형직 선생이 남기셨던 '아버지 세대에는 자각하고, 아들 세대에는 실천하고, 손자 세대에서는 흥한다'는 예언이 회자되고 있다"며 "증손자 세대(김정은 체제)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망하는 일만 남았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1990년대 중반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동요하자 '김정일 시대에는 번영뿐'이라는 믿음을 심기 위해 김형직 예언을 퍼뜨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429765&cp=nv

김형직은 김일성의 아버지다. 김형직은 중농 집안의 기독교인으로 만주로 이동한 이후 한의사로 아편 밀수를 통해 비교적 풍족한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나, 이것이 원인이 되어 김일성이 14세된 때인 1926년 공산주의자에 의해 김형직이 살해되었다. 당시 1920년대 만주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유랑생활을 해야 했던 이들 사이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급속히 퍼져갈 때였다. 해서, 유랑인들이 공산주의라는 그럴 듯한 명분을 내걸고, 의적인양 돈 좀 있어보이는 자들을 대상으로 마적질을 해대는 것이 당대 풍조였다고 한다. 김형직이 죽자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그만 둔 김일성은 방황하다 학교를 그만 둔 김일성은 이 시기 마적패들 사이에 있다 구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일성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들 밑에서 지낸 셈이고, 게다가 아버지를 죽인 공산주의 우두머리가 된 셈이다. 그뿐이랴. 아버지나 어머니 모두 기독교인이었다는데, 기독교를 탄압했으니 기구한 운명의 소유자라 할 것이다. 참고로 김일성의 외척, 강양욱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목사였는데, 일제시대 평양에서 목사로 있으면서 신사참배에 앞장을 선 골수 친일파였다.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는 일본 헌병 보조원을 했다.

 

많은 이들이 남은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고, 북은 친일파를 청산했다고 알고 있다. 허나, 북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고야 항공병학교 출신 북조선 공군 총사령관 이활을 비롯한 수많은 군부 핵심이 일본군 출신이었고, 강양욱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이 일제하에서 고위관료를 지냈던 자들이다.

 

 

오늘날 많은 사료들은 친일 좌파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데, 남과 북에 산재한 친일 좌파의 어두운 이면을 밝혀야 한다는 점에서 한국 근대사는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인드라가 강조하다시피 박정희 정권의 핵심 실세들은 친일 좌파들이었다. 해서, 박정희 정권이 등장하자 김일성은 박정희 정권을 진보적인 혁명 정권으로 간주하기도 했던 것이다.

 

박정희의 아버지는 동학운동으로 혁명운동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산골에 은닉하였고, 박정희는 형 박상희가 공산주의자로 대구폭동 때 사망했으니, 김일성이나 박정희나 둘 다 드라마틱한 운명의 소유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북이 망해도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하리라 보고 있다. 한국 근대사에서 정치인 3명만 뽑으라면, 김일성, 박정희, 김구가 아니겠는가.

 

아무튼 근래 북한 관련 사이트에 CGI클린턴 계열의 디도스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역시 CGI클린턴 계열은 중동에는 평화, 동아시아에서는 전쟁이란 구도를 선호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반대로 네오콘부시 계열은 동아시아에서는 평화, 중동에는 전쟁이란 구도를 좋아하고 말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듯, 이번 위키리크스 사태는 CGI클린턴 계열인 어산지와 위키리크스가 네오콘부시 계열을 공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인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지라도, 하부로 내려올수록 지분 싸움이 되면서 레알 승부가 되는 것이다. 전경과 시위군중의 싸움처럼. 전경과 시위군중은 자신들을 배후조종하는 이들이 동일한 세력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챌 수가 없는 셈이다.

 

결국 상기한 김형직 뉴스, 백두산 뉴스는 인월리에서 말한 대로라고 할 수 있다. CGI클린턴 계열은 한편으로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를 지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이번 엄펑소니 사태를 김정은의 왝더독 효과로 풀어가려는 것이다. 이는 근래 이명박의 발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그 실수조차도 다 설정이란 점을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하면,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아니다.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허나, 일어날 듯 보여주어야 한다. 현재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올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내내 동아시아에서 위기가 지속될 것처럼 보인다. 전면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 국유본은 서울의 가치를 알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이다. 해서, 엄펑소니 사태에도 불구하고 외인 자본이 전혀 동요하지 않은 것은, 역설적으로 엄펑소니 사태가 국유본이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하면, 국유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소규모의 전투이다. 일타 삼피 세계 전략의 일환으로 국유본이 NLL을 발명한 것이다.

 

2. 한국어는 세계 십대 언어

 

"There are 39.4 million Korean speaking Internet users, representing 2 percent of the world's total. Korean has been ranked tenth among the languages used on the Internet, according to the data published by Internet World Stats in June, 2010.

 

It is estimated that 71.3 million people use Korean.

 

English is the most frequently used language on the Internet with about 536 million people using it online. Chinese follows with 444.9 million people. English and Chinese speaking people compose almost half of the world's Internet users, each language representing 27.3 percent and 22.6 percent, respectively.

 

Other languages on the list include Spanish, Japanese, Portuguese, German, Arabic, French, Russian and Korean.

 

While English and Chinese Internet users compose almost half of the world's Internet users, the percentage of English speaking Internet users has declined from 80 percent to 30 percent in the period 1997-2007 due to the rise in the number of non-English speaking Internet users.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with other languages not in the top ten is about 350.6 million, which is 17.8 percent of the total users.

 

According to the statistics in ITU Facts and Figures 2010,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will surpass two billion, of which 1.2 billion will be in developing countries, by the end of 2010.

 

A number of countries including Estonia, Finland and Spain have declared access to the Internet as a legal right for citizens. However, While 71 percent of the population in developed countries is online,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in Africa is far behind the world average -- which is 30 percent -- but is expected to reach 9.6 percent by the end of the year."

http://www.koreaherald.com/business/Detail.jsp?newsMLId=20101128000407

한국어를 쓰는 유저는 2010년 기준 전 세계 2% 정도인 약 사천만명이다. 1위는 27%인 오억삼천육백만명이 사용하는 영어이다. 2위는 23%인 사억사천오백만명이 사용하는 중국어이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지속된다면 이 순위는 가까운 시일 내에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외 10위권 언어는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아랍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한국어이다.

 

허나, 이러한 한국어의 지위가 계속 유지될 것인지는 현재 회의적이다. 브릭스에 이어 마빈스로 이어가는 국유본의 신자유주의 전략에서 보자면, 제 3세계권의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예서, 인드라는 인도를 주목한다.

 

인드라가 이 기사에 주목하는 것은, 한국어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유엔이나 G20을 보면, 그 구성이 선진국과 영토와 자원, 인구 등으로 본 지역 강대국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에서 한국어가 무시못할 언어가 된다는 것은 한반도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면, 국유본은 왜 이런 기사를 내보낸 것일까. CGI클린턴 계열에서 내보낸 자료로 추정되는데, 그만큼 한국인의 통일 열망을 부채질하기 위함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그렇다. 국유본이 한국인의 통일 열망을 부채질하기 위한다면야 이 부분은 얼마든지 좋다. 반면 국유본의 전쟁 책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야 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보다 열심히 인터넷을 할 필요가 있다. 보다 많은 자료를 한글로 내보내고, 열심히 번역해야 한다. 하루바삐 통일이 되어 북한 인민 대다수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3. 헐리우드에 한국인 감독이 입성한다

 

"'워리어스 웨이'가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인 배리오스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유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나리오 덕분이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멋진 스토리는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직접 시나리오를 기획한 한국의 신인감독에게는 연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디워'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형 캐릭터 '영구'로 할리우드 공략에 나선다. 영구가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었다는 설정의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를 웃길 코미디를 보여줄 예정이다.

 

'닌자 어쌔신'이나 '지.아이.조'에서 한국배우가 기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정도에 그쳤다면, 애초부터 한국의 기획력으로 만든 '워리어스 웨이'와 '라스트 갓파더'는 대한민국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0610324162490

국유본 자본으로 영화를 만든 삼류저질쓰레기 감독 박찬욱도 조만간 할리우드에서 영화 만든다는 소식이다. 몇몇 감독들이 국유본에게 테스트를 받은 모양인데, 심형래와 박찬욱 등이 합격을 받은 모양이다. 우리는 예서 잊지 말아야 한다. 한류는 어디까지나 국제유태자본의 일타 삼피 작품임을 말이다.

 

하나, 국유본의 소프트파워 전략이다. 세계를 미국 대 중국이라는 국유본의 화폐전쟁 구도를 만든 뒤, 중국 내부를 한류로 뒤덮는 것이다. 미국적인 것이나 일본적인 것에 반감을 느끼나, 한류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친근함을 느끼는 중국인은 한류를 통해 서방세계를 동경하게 된다. 한국인이 포르노그라피나 만화로 서방세계를 동경하게 되듯이.

 

둘, 근래 이란과 이집트, 중남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성공 국가로 만들려는 것이다. 이차대전 전에 식민지였던 국가 중에서 한국 만큼 성공한 나라가 없다. 이는 중국마저 인정할 정도가 되었다. 오바마가 수도 없이 한국을 거론하는 등 이미 국유본의 선전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린벨트 녹색 경제성장, 새마을운동, 광주민주화항쟁 등이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국유본은 차이메리카란 구도 속에서 한국과 같은 소국을 소액주주 식으로 미국 편에 붙게 만드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61%를 미국에 중심을 두고, 유럽과 일본을 배치시키는 G3 전략을 구사하면서, 나머지 17%를 한국과 브라질을 위시한 제 3세계에 우호세력을 만들어서 78% 우위를 점하게 하는 것이다. 하고, 나머지 22% 권력을 중국에 넘기면서 세계체제를 완성하려는 것이다.

 

셋, 한류의 속은 국제유태자본이다. 이란 시민과 중국 시민, 러시아 시민은 한류에 흠뻑 빠져 한국 제품인 줄 알고 제품을 구매한다. 허나, 삼성, 현대, 포스코, 엘지, SK, 한화, 금호 등은 국제유태자본 기업이다. 이미 완료된 곳도 있고, 현재진행형인 경우도 있다. 허나, 미래는 분명하다. 독도나 간도나 NLL이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듯이, 그들 기업 역시 국제유태자본 기업이다.

 

대우를 통해 이미 검증했다. 중앙아시아에 아무 기업이나 진출하지 못한다. 한류는 국유본의 유라시아 공략의 핵심 전술인 게다.

 

결론적으로 한미 FTA는 국유본의 치밀한 각본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할 것이다. 이는 단지 대한민국의 경제 침탈, 이런 80년식 종속이론 따위로 설명할 그런 것이 아니다. 현 FTA 반대세력도 이미 속은 다 알 것이다. 독소 조항 운운하는 식의 반대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굳이 유럽 등과의 FTA에는 조용하다가 한미 FTA에만 과민반응하는 것은, 한마디로 한미 FTA 반대세력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

 

인드라 생각으로는, 70년대 칠레에서의 신자유주의 실험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듯이 한미 FTA가 전 세계의 향후 새로운 후기 신자유주의 무역 체제의 기초로 작동할 것이다.

 

해서, 문제는 이제 단지 찬성한다, 반대한다 따위는 무의미해졌다. 이제 FTA 이후의 세계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생존의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아야 할 때이다. "

김형직, 한국어, 한류와 한미 FTA국유본론 2010

2010/12/14 08: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98934509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사돈이자 첼시 클린턴의 시어머니는 마저리 마골리스 메즈빈스키이다. NBC방송 기자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지역방송과 NBC 방송 등에서 24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받았다. 1993~95년 필라델피아주 하원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예서, 마저리의 특기 사항은 한국과 관련한 문제이다. 마저리는 28살이었던 1970년 한국에 와 고아들의 이야기를 취재하다 '너무 가슴이 아파' 한국 소녀 리혜(Lee Heh)를 입양했다. 당시 미혼이었던 마저리는 미국 역사상 미혼 여성이 외국 어린이를 입양한 최초의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혜 입양 후에도 마저리는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했다. 마저리는 리혜 외에도 미혼시절 베트남 소년을 한 명 더 입양했으며 에드워드 메즈빈스키를 만나 결혼하면서 총 11명의 자녀를 보살폈다. 메즈빈스키 부부는 첼시의 남편 마크를 비롯해 2명의 아들을 낳았다. 또 3명의 베트남 소년을 더 입양했으며 메즈빈스키가 이전 결혼생활에서 4명의 자녀를 둬 11명 자녀를 둔 것이다.

 

마저리가 입양 할 당시 리혜는 6살이었다. 1979년 15살이었던 이혜는 워싱턴국립가톨릭스쿨에 다니면서 수 백 명의 지원자들 중 미 의회 '사환'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이를 계기로 TV출연을 비롯해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입양에 관한 토론에 참여하고 아동잡지를 위해 유명인을 인터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당시 '정치와 연예계' 중 어디에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연예계"를 선택하며 "나는 유명해지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현재는 뉴저지에서 변호사 남편 케네스 메이맨과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파 클린턴 가문은 침례교이고, 메즈빈스키 가문은 유대교이다. 첼시 클린턴과 마크 메즈빈스키는 스탠퍼드 대학 동기동창이다.

 

미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유대인 여성의 적극적인 한국 사랑은 우디 알렌의 순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오늘날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한국 사랑으로 나타나서 매년 추석 성명이 등장하고, KPOP을 낳는 진앙지가 되었다는 것이 인드라 분석이다.

 

예서, 국유본의 한국 관심은 골드만파에 국한하지 않는다.

 

 

"며칠 전 맨해튼 센트럴파크옆 구겐하임박물관지하 음악강당에서 특이한 컨서트가 열렸다.

 

한국교포들과 뉴욕거주 유태인들이 만든 모임의 발대식 성격의 음악회였다.

 

조원일 뉴욕총영사와 이스라엘의 알론 핀카스 뉴욕총영사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모임의 격을 높여주었다.

 

모임이 정식 만들어진 것은 지난 4월.

 

미국내에선 둘다 소수민족인 만큼 서로 돕고 살자는 취지에서였다.

 

모임의 이름은 KAJA(Korean-American, Jewish American Forum)로 정해졌다.

 

우리말로 읽으면 "가자"가 되며 영어로는 "Let's Go"란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선지 이날 모임에선 "한국인과 유태인이 함께 가자(Let's go together)"란얘기가 많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0년대 초 이스라엘의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막았던 차범근 선수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얘기를 꺼낸 핀카스 이스라엘 총영사는 "미국명문대학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은 대부분 한국인이거나 유태인"이라며 "두 나라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많은 일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두 나라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미국에서 유태인은 더 이상 소수민족이 아니다.

 

인구로는 아직 소수이나,실질적인 파워는 "미국을 움직일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면서도 노벨상 수상자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유태인의 저력이 한껏 발휘되는 곳이 미국이다.

 

월가의 금융계를 포함해 유통 패션 에너지 IT산업 등 대부분의 기간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도 막강한 자금력과 언론의 힘을 동원하는 이들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뉴욕에선 유태인 명절에 모든 학교가 쉴 정도로 이들은 실질적인 미국 사회의 주류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태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미국 사회의 심장부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은미국에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유태인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어렵사리 만들어진 "KAJA"를 잘 살려 국익에 보탬이 되는 모임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0620846

출범 연도나 뉘앙스를 보면, 이 모임 성격은 노비네파일 가능성이 크다."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 : 힐러리 클린턴과 한반도 통일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0/31 09: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677927

"홍사덕 :

 

- 언제나 경제등 국유본 관련 여러 가지 수준높은 지식(통찰)으로 감탄(탄식)과 도움으로 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최근 유로 위기 등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고 종국에는 인드라님의 최근 글에 나온 것처럼 아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북미나 아시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베트남이나 몽골 경제를 빌미로 한국 은행을 뒤흔들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은행을 프랑스 은행처럼 만든 뒤 아시아 각국을 모두 경제 위기에 빠뜨린 후 아시아연방공화국을 향한 헌법 개정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8142649

- 따라서, 아시아연방공화국이 되기 위해서는 1단계로 한중일의 경제가 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아시아 경제 통합"에 대한 글을 찾다가 아래의 기사를 찾았습니다.

 

바로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인 전준수님의 글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81658681&sid=01172003&nid=103<ype=1 )

 

글의 요지는 한중일 3개국을 통합하여 세계 최고의 수준을 내수시장으로 만들자는 것으로 한중일 3개국의 FTA체결로 경제통합을 이루자는 주장입니다.

 

-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이 분이... 박근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이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610556

 

- 그리고 서강대 경영학부 전준수 교수님의 이력이나 경력 등을 살펴보니 "국제운송경영학 박사"로써 한국 물류 쪽으로는 대가인 것 같습니다.

(http://people.joinsmsn.com/search/login_a.asp?VF=1&WW_NO=39215 )

 

아울러 전교수는 한중일 3국의 경제통합의 방법을 물류 통합시스템 (가령 열차페리 등) 을 도입하여 방법론적으로 접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서 국유론이 "박근혜"를 허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의 당선 후에는 한중일 무역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협력 (FTA 타결 등)이 이루어지고 장기적으로 아시아연방공화국을 만드는 기본골격을 다지는 기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한편으로는 박근혜님이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국유론이 원하는 정책(아시아 경제통합)을 추진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박근혜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전준수 교수 한중일 3국의 경제 통합의 생각....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여???? 인드라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한가위.. 풍성하고 알찬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드라님의 영원한 팬이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INDRA :

 

당황스러웠다. 인드라가 2011년 9월 8일, 추석 전에 강한 달러 시대에 대비하라는 글을 올린 뒤 추석 이후 전개되는 강달러 국면. 원자재, 특히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라는 인드라 요구가 부담스러웠나. 아니면, 농산물 가격 하락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그림이 강달러여서 그랬나.

 

달러인덱스가 바닥인 약달러이면 원자재와 금과 은 가격이 뛰지만, 반면 달러인덱스가 치솟는 강달러라면 원자재와 금과 은 시세가 하락한다.

 

이를 보여주고자 했나.

 

허나, 인드라는 안다. 이는 경고용이라고. 미래에 올 진짜 강한 달러 시대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라는 것을. 1080원대에서 고작 100원 올랐을 따름인데, 벌벌 떠는 그대들이란?

 

전략적...

 

일국 지도자가 되려면 오 년 앞만 내다 보면 된다. 허나, 역사적 지도자가 되려면 최소한 삼십년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요즘 박근혜 테마주라고 해서 철도주가 뜨는 것 안다. 허나, 유라시아 철도 주장은 이재오도 했고, 그 이전에 많은 이들이 이미 한 발언이다. 다만, 유력 주자로서는 박근혜가 최초로 이야기해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이 정도라면 과연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인드라 이야기를 잘 듣기를 바란다.

 

로스차일드가 세계를 지배했던 과정을 복기하자.

 

무엇부터 시작했는가. 금융이다. 금융을 지배했다. 금융 중심 런던을 장악하고, 유럽 네 곳에 금융 허브를 심었다. 이는 유럽에서 전 세계로 확장하는 제국주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다. 뉴욕과 홍콩, 싱가포르를 금융 허브로 삼았다.

 

다음으로 로스차일드가 주력한 사업이 무엇인가. 해군과 육군을 장악하는 일이었다. 해군을 장악하기 위해 동인도회사 지분을 삼켰다. 하고, 육군을 장악하기 위해 철도 사업을 주관하였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로스차일드가, 미국에서는 모건이. 미국과 유럽에서 물류 허브를

만들었다.

 

그 다음이 무엇인가. 통신이다. 천재 테슬라 도움으로 로스차일드가 행한 사업이 무엇인가. 통신과 영화, 엔터테인먼트이다.

 

자, 생각해보라.

 

지금 한국이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말이다.

 

하나, 금융 허브? 인드라도 웃었다.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모나코와 같은 도시국가가 아니고서는 금융 허브는 꿈이라고 말이다. 본디 국유본 귀족의 돈놀음을 위해 마련한 곳이 금융 허브가 아닌가. 조세 피난처가 아닌가.

 

오천 만명 한국에서 가당키나 한 것인가.

 

가능했다. 선물옵션이다. 세계 최대 선물옵션시장이 한국 시장이다. 주식 현물 일일 거래액이 하루 5조~10조원 사이라면, 선물옵션 일일 거래액이 하루 54조원이다. 갈수록 기하급수적이다. 조조하니까 실감이 나지 않을 것이다. 사대강 반대처럼 인천공항 건설을 반대하다가 일등 공항이라니까 지분 매각이 민영화다 쪽발이들이 우겨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천공항 공사비가 얼마일까. 십조원이다. ㅎㅎㅎ.

 

대신, 싱가포르, 홍콩과 달리 한국 금융허브는 불안정성을 심화시켰다. 왜? 싱가포르, 홍콩은 마약 자금 세탁 등 자본이 있었다. 반면 한국 금융허브는 자기 자본이라는 게 빈약하다. 해서, 늘 환율 불안정에 시달린다. 어쩌면, 이것이 국유본이 의도한 것일 수도 있다. 싱가포르, 홍콩 도박장은 시시한 도박장. 이제 진정한 도박장, 카지노 자본주의 시대가 열렸다. 한국이다.

 

그래서일까. 오늘도 그랬다. 한국장이 일본장, 아시아장을 주도한다. 다른 장들 오전에 다 파란 불일 때 홀로 빨간 불이더니 오후 들어서는 한국장따라 빨간 장이 된다. 한두번이 아니다.

 

둘, 물류 허브? 이 문제 인월리에서 많이 강조했다. 고베 지진 이후로 밀어닥친 물류 한국. 2011년 동북 대지진 이후 물류 한국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말한다. 쪽발 놈현과 쪽발 문정인이 왜 제주 강정 해군기지를 찬성했는 줄 아나? 겉으로 내세운 대양 해군? 훗훗훗.

 

아니다. 이 이슈, 제이파 문국현 진영에서 시작했다고 할 수 있는데, 왜 제이파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냐면, 뉴라이트파를 흔들기 위함이다. 이 문제로 특히 홍역을 앓은 곳이 뉴라이트 참여연대인데, 상층이 은근 찬성하는 입장이었다면, 하층이 반대했던 것이다. 이 분열에 대해서는 이미 말한 바 있어 생략한다.

 

중요한 건, 이 문제가 무슨 미국과 중국의 군사대결 운운하는 것인데, 다 쌩쇼다. 인드라가 강조하지만, 짜고 고스톱이다. 국유본 지원으로 중국이 군사대국화하는 양상인데^^?

 

결론부터 말하자. 물류 한국이다. 왜 대양 해군이냐. 명분이 제주권을 비롯해서 저 멀리 말라카 해적까지 영역을 관장하자는 것이 대양 해군 지론이다.

 

하면, 지금까지 문제가 있었나. 특별히 없었다. 사실 문제가 된 건 아주 최근의 예다. 툭하면 국유본이 지시해서 소말리아 해적이 한국 선박 납치했다. 왜? 이슈화하기 위해.

 

바로 이 문제 핵심으로 가자. 물류 한국을 강조하는 측은 누구인가. 국유본 뉴라이트파이다. 해서, 뉴라이트파가 늘 강조하는 게 운하요, 해저터널이요, 철도요, 대양 해군인 게다. 뉴라이트 김문수도 수도권 심부를 통과하는 직통 지하도로를 주장하지 않는가. 뉴라이트 중앙일보가 적극 밀고 있고~!

 

해서, 이 문제로 박근혜가 안정권이요, 국유본이 밀고 있다라는 건 과도한 해석이다. 그보다는 박근혜가 뉴라이트 이슈에 대해 딴지 걸지 않고 긍정한다는 싸인이라고 보면 된다.

 

정리하자. 금융 허브는 쪽발 돼중이 집권시에 홀딱 벗은 탓에 노비네파(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가 장악했다. 허나, 지금 금융 위기를 빌미로 한국 금융 주인이 바뀌고 있다. 노비네파 HSBC 한국 철수론이 나오는 것이 우연이 아닌 것이다.

 

반면 물류 허브는 뉴라이트 전문 분야다. 록펠러 일가가 철도를 통한 석유 산업으로 일가를 이루지 않았는가. 또한 한국의 록펠러 현대를 보라. 자동차, 중공업이다. 모두 물류 산업이다.

 

하면, 이제 무엇인가. 그렇다.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정보통신 허브이다. 제이 록펠러는 사이버방위사령부를 창설할 정도다. 연일 일어나는 해킹 사건 배후에는 모두 제이 록펠러가 계시다.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고육지책이시다~ ㅎㅎㅎ. 해서, 북한 해커도 스탠퍼드에 데려다가 키우기도 하고, 철수도 키우고 그런다. 물론 이번 한국 정전 사태? 제이 록펠러 작품일 것이다.

 

자, 여기서 2011년 빌더버그 추가 명단을 다시 확인하자.

 

2011년 빌더버그 추가 참석자 명단

 

Anders Rasmussen – current Secretary General of NATO

Angela Merkel – German Chancellor

Jose Luis Zapatero – Spanish Prim Minister

Bill Gates – Former Microsoft CEO, Head of the Gates Foundation

Robert Gates – Serving US Secretary of Defense

 

 

빌 게이츠가 있다. MS이다.

 

MS 빌 게이츠 최근 동정이 어떠한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각) 미국시애틀에서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명예회장을 만나 80분간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시애틀 숙소 호텔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회장과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게이츠 회장은 이대통령에게 "차세대 원전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다", "삼성과 함께 태블릿 PC를 개발하고 있다"는 등의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청와대가 25일 공개한 대화록 전문이다.

 

대통령: 반갑다. 우리가 다보스에서 만났을때 게이츠 회장이 부인(멜린다)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는 얘기에 감명을 받았다. 그런데 나랑 만난 직후 다보스포럼에서 아프리카 등지의 질병퇴치를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백신개발과 보급계획을 발표해 더욱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도 해서 얼마전 에티오피아 극빈지역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남아공에서 평창올림픽을 유치하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기쁨과 보람이 그 못지않았다.

 

게이츠: 대통령께서 저와 나눈 얘기를 다 기억하고 계시다니 놀랍다. 모든 걸 기억하시는 슈퍼 메모리 대통령이다.(웃음. 다보스 포럼에서 게이츠 회장은 이대통령에게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도자 중 하나라며 '슈퍼 비지(super busy) 대통령'이라 표현한 바 있음)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하나지만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흥미로운 국가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지도자들이 변화와 발전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

 

대통령: 특히 멜라스 총리의 개혁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웠는데 농토와 수로를 잘 개발하면 희망이 있다고 본다. 에티오피아는 한국과 같이 자원빈국이지만 한국의 사례가 보여주듯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나라다. 더욱이 한국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를 나를 비롯해 우리 한국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

 

게이츠: 그렇다. 에티오피아로서는 한국의 도움이 더욱 각별할 것이다. 에티오피아는 5세미만 유아사망률이 높았는데 백신을 잘 사용하여 지금은 유아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한국에 게이츠 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IVI(국제백신연구소)가 있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방문하셔서 활동상황을 점검해 보시면 좋을 듯하다.

 

대통령: IVI에 관해 몇차례 보고를 받은 바 있는데 안그래도 귀국하면 한번 방문해 볼 계획이다. (김윤옥 여사는 IVI 활동을 후원하는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봉사와 나눔에 대한 자발적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아직 기부문화가 좀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 나눔과 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게이츠: 아직 많지는 않다. 그러나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이나 중국 등 아시아국가에서 부의 축적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그래서 돈을 쌓아두고 재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라 여기는 경향이 있어왔다고 본다. 그러나 진정한 재투자는 사회에 대한 공헌이란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의 로빈 리 사장은 금연운동을 위해 막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 중국보다 부유하지 않지만 기부문화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이다. 위프로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아즌 프렘지의 자선활동을 예로 들 수 있다.

 

대통령: 타타도 있지 않는가.

 

게이츠: 그렇다. 이 회사는 100여년전에 포드나 록펠러보다도 (2년)앞서서 나눔을 위한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통령: 대단한 일이다. 그래서 나도 그 회사에 관한 책을 구해 읽어보고 있는데 한번 방문해 볼 계획이다.

 

게이츠: 대통령께서 취임한 이후 한국의 ODA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경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화한 매우 바람직한 롤 모델인데 국민들은 ODA활동을 지지하고 있는가.

 

대통령: 물론이다. 우리 국민들, 참으로 위대하다. 금융위기로 경제가 어려워도 ODA를 늘리는 것을 반겨줬다.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여기까지 온 시발점이 원조라는 걸 국민들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나 자신도 솔선수범의 차원에서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내가 번 사실상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해 '리&김 재단(청계재단)'을 설립해 불우한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주는 장학사업 등을 하고 있다.

 

게이츠: 이대통령의 그 같은 퍼스널 리더십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게이츠회장이 헌납한 재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다. (웃음)

 

 

# 게이츠재단, 원조 효과성 높이기 위해 한국정부와 협력

 

게이츠: 국제사회에는 원조 의존증(Aid Dependency)이란 말이 있다. 한번 원조를 받으면 계속 받게되는 경향을 얘기하는데 한국은 이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모범(best example)이다.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대통령께 여러모로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원조회의 (한국정부와 OECD가 공동주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세계개발원조회의를 지칭)에 제프 램(Geoff Lamb, 게이츠 재단의 공공부문 국제협력 총괄 책임자)을 파견해 한국정부와 국제원조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경험,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대통령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더 많이 공유해 원조의 효과성(Aid Effectiveness)을 높였으면 좋겠다.

 

대통령: 그렇게 하자. 서울에서 주최한 G20회의에서 국제협력을 새로운 의제로 삼은 것도 같은 맥락인데 국제사회에서 정부와 민간이 서로 힘을 모으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한국정부도 게이츠 재단과 적극 협력해 어려운 나라, 어려운 분들을 도울 것이다. 그런데 게이츠 회장은 요즘 어떤 봉사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게이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에 몰두하고 있다. 백신이 기적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나이지리아를 비롯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폴리오 박멸 중점국가로 삼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경우 지금 퇴치하지 못한다면 자꾸만 인근국가로 퍼지는 현상을 막지 못한다. 그래서 다음 주에 나이지리아를 직접 방문해서 효과적 원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추가 지원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전략을 통해 크게 성공했지만, 완전히 박멸하지 못하면 완전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이들이 언젠가는 또 확산될지도 모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있어왔던 전략이 아닌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대통령: 폴리오가 박멸되면 그거야 말로 게이츠 회장의 공로라 하겠다.

 

게이츠: 아니다 저도 로터리 클럽을 통해 그 중요성을 배운 것이다. (로터리 클럽이 이 문제를 제기 했을 때) 나는 기업을 일구느라 사실 정신이 없었고 나중에 알게 된 것이다.

 

대통령: 나도 로터리클럽 회원이었는데 그럼 우린 동문이다. (웃음)한국의 경우 2만명 이상이 해외에 나가 열심히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에티오피아에 가봤더니 기독교단체에서 의사를 파견해 눈 못뜨는 사람들에 대해 무료로 개안수술을 해주고 있더라. 직접 그 병원을 방문했는데, 그때 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한 어느 에티오피아인이 우리를 보더니, '당신이 내 눈을 뜨게 한 예수이신가?'라며 눈물을 흘리더라.

 

게이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가. 한국은 역시 대단한 나라다. 우리 재단에서는 매년 20억달러씩 지원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결국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갖춘 사람들이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가정에서는 유아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아이들을 많이 나으려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를 많이 낳음으로써 살아남는 아이들의 확률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백신접종을 통해 유아사망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오히려 요즘에는 아이를 적게 낳아 문제가 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8억명 인구가 5세 미만이다. 전세계의 부가 늘어나도 빈국의 아이들은 더 가난해지는 역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재단과 한국정부와 협력할 영역이 많다고 생각한다. 최빈국을 지원하는 방법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서 이를 실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 재단과 한국정부가 더 논의하길 바란다.게이츠 재단이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이러한 재단보다 정부가 훨씬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할 수 있다. 부산 원조회의에서의 성과를 여러모로 기대한다. 제프 램 (Geoff Lamb)을 보내 한국과의 협력을 도모토록 하겠다.

 

# 공생발전과 IT산업,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돼야

 

대통령: 그렇게 하자. 남을 돕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돕는 것과 같다. 그것이 최근 내가 강조하고 있는 공생발전의 핵심이다. 국제사회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에도 공생발전의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게이츠 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게이츠: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브로드밴드를 갖고 있고 통신에서 전자에 이르기까지 혁신적 기업들이 많다.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뛰어난 엔지니어들이 정말 많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대학생들도 인재가 많은 걸 잘 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등을 실시) 다만 불행하게도 이들 중소기업과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한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정부와 대기업들은 이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되도록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 최근 국제적으로 특허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모양인데 사실 한국에 유능한 기술 인력들이 많아서 예로부터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다수 모두 한국에서 개발되고 테스트 되었다. 그러나 게이츠 회장이 지적하듯 한국의 기업들은 이런 새로운 기술들을 제대로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하고 발전시키지 못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이 점을 잘 성찰해 야 할 것이다. 게이츠 회장은 더이상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경영자는 아니지만 IT세계에서 앞으로 다가올 가장 큰 건 뭐라고 보는가.

 

게이츠: 오늘(현지시각) 공교롭게도 삼성전자최지성 사장과 스티브(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가 만나는 것으로 아는데 내 입장에서는 '윈도우 8' 출시가 제일 큰 거다 (웃음) 애플의 경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하는데 반해 마이크로 소프트는 삼성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타블렛을 개발코자 노력 중이다. 그런 점에서 삼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일 중요한 파트너다.

 

# 한-미 자유무역은 모두에게 이익, 용기있는 리더십 절실

 

게이츠: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위해 대통령께서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 드린다. 한·미 자유무역은 양국 모두에게 더 나아가 세계경제 전반에 이익이 되는 일이다. 일부 제품 생산자는 로비를 하지만 일반 소비자는 로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자유무역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이지만 그 혜택은 사실 모두가 누리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일부 이해집단을 뛰어넘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은 용기 있는 지도자다.

 

대통령: 사실 한·미 FTA를 위해 미 상하원 지도부에 전화를 걸어 직접 호소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틀 전 오찬에서 서로 노력하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게이츠 회장이 말하듯 한·미 FTA는 양국 모두에 윈-윈이 될 것이다. 예컨대 GM자동차가 '볼트'라는 전기자동차에 몰두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한국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한·미 FTA가 체결되면 양국 기업이 국경을 넘어 협력하며 일자리를 늘리는 시대가 된다. 서비스 분야에서도 양국간에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게이츠: 한국인의 능력과 기술이 탁월하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교육도 세계적 수준으로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능력도 모두 뛰어나다. 미국이 한국과 교류를 확대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협력, 새로운 에너지 개발이 관건

 

대통령: 지금 세계 각지에서 자연재해와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기후변화가 그 직간접적 원인이 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환경파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여기에 선제 대응하면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래서 녹색성장을 하자는 거다.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절약한 재정을 최빈국 개발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 효과도 엄청날 것이다. 대한민국이 뜻을 같이 하는 국가들과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를 설립한 배경도 거기에 있다.

 

게이츠: 저 역시 이 문제(기후변화)의 중요성, 그리고 이에 대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강력히 믿고 있는 사람(complete believer)이다. 그래서 게이츠재단과 별도로 에너지 문제에 대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새로운 에너지의 연구개발이 그 핵심이다. 원자력은 당분간 가장 현실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로 남을 것이다.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과 차원이 다른 뉴 디자인, 차세대 원전이 필요하다. 현재 이러한 차세대 원전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다.

 

대통령: 새로운 재생에너지가 현실성있는 수준으로 발전되려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 새로운 에너지가 현실화될 때까지는 원자력이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서 사용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태양과 바람 등에 바탕을 둔) 자연에너지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위해서도 상호협력을 기대한다.

 

게이츠: 그렇게 하겠다. 시애틀을 방문해 함께 나눈 귀한 시간에 감사드린다.

 

대통령: 게이츠 회장과 얘기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기쁨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5/2011092500449.html

추가 명단에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만남 이후로 무슨 사건이 있었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삼성전자에게 안드로이드기기 판매량에 비례하는 특허 로열티를 받게 되자 구글이 격노했다.

 

구글은 28일(현지시간) 양사 라이선스 협상 내용을 두고 "(MS가 삼성전자를) '갈취'하는 것"이라 평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도 MS 윈도폰 특허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그런데 그 계약 내용이 명백히 MS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간단히 말해 MS는 삼성전자가 단말기에 윈도폰을 얹든 안드로이드를 쓰든 이익을 보는 반면 삼성전자는 윈도폰 관련 특허를 쓰려면 어쨌든 윈도폰 단말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성명서에 "MS가 이런 술책을 벌이는 것은 예전과 같은 상황"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낙제를 받더니 법적 수단에 의존해 다른 이들의 성과를 뜯어내는가 하면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둘러싼 경쟁자들에게 날을 세운 것은 드물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더 공격적인 표현을 썼다는 게 업계 반응이다. 구글이 격노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MS가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 '윈도폰'으로 이룬 시장 성과는 구글에 비해 미약하게 비친다. 윈도폰 지분을 넓히지 못하고 있는 MS가 안드로이드에 '세금'을 매겨 구글 협력사들의 수익을 빼앗고 있다는 게 구글의 풀이다. 이런식으로 회사가 상반기 윈도폰보다 안드로이드 로열티로 거둔 수익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삼성전자와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맺기 앞서 HTC, 반즈앤노블, 모토로라 등과 안드로이드 특허에 관련된 법적 조치를 취해왔다. HTC는 삼성전자보다 먼저 안드로이드 단말기 판매량에 따라 MS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에 합의했다. 반즈앤노블과 모토로라는 MS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로열티를 물거나 법적 문제에 휘말린 업체들은 향후 더 늘어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기반하기에 공짜라는 인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구글 스스로도 안드로이드 관련 특허 소송에 휘말려 있다. 자바를 만든 썬을 인수한 오라클이 안드로이드를 두고 자사 오픈소스 자바에 관련된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배상하라는 소송을 걸어온 것이다. 양사 소송은 현재진행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29162224&type=xml#

 

한국이 금방이라도 위기에 처할 듯하던 상황이 이명박 대통령과 빌 게이츠가 만난 뒤로 180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월리에 반발한 것일까? 인월리 영향으로 추석 이후 한국에 부정적이던 모건스탠리부터 변했다.

 

 

모건스탠리가 변하자 대세가 움직인다.

 

이제 깨달아야 한다. 이제 과제는 물류 허브가 아니다. IT 허브, 문화 허브인 것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요즘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한류인 것이다.

 

한류는 그간 3차 진화 과정을 겪었다.

 

1차는 국유본의 문화 황제, 뉴요커 우디 앨런 순이 사건으로 시작했다. 우디 앨런의 한국 사랑이 알려지자 이는 국유본 귀족들 유행으로 번졌다. 허나, 이는 미풍이었다. 당시에는 국제적으로 내놓을만한 한류가 없었다.

 

2차는 드라마 한류, 겨울연가로부터 시작했다. 러브스토리가 오래된 로맨스 순정을 불러일으켰듯 동양판 러브스토리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예서, 국유본은 발견했던 것이다. 문화 허브, IT 허브를 말이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고, 중국과 동남아, 중앙아시아, 러시아, 중동, 남미에서는 미래이다.

 

이젠 3차 한류, KPOP이다. 인터넷을 통해 유럽, 일본에서도 앞서가는 유행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자.

 

왜? 지금 국유본이 한반도와 한국인에 관심인가.

 

한국인이 특별나서? 우훗? 그건 한국인 착각이다. 물론, 전 세계에서 유태인과 비슷한 족속을 딱 하나 들라고 하면 한국인인 것이 사실이다. 허나, 이것만으로 오늘날 한류를 설명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질투가 나서라도 오히려 죽일 수도 있잖은가? 그럼에도 국유본은 한류를 키우고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국유본이 한류를 칭찬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하나, 놀랄만한 경제성장이다. 이차 대전 이전 식민지 국가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편입한 국가가 한국이다. 빅터 로스차일드 작품. 오늘날로 치면, 노비네 작품이다. 우연스럽게도 금융 허브 작품은 노비네 작품이다.

 

둘, 민주화와 신자유주의이다. 한국 민주화와 신자유주의는 전적으로 뉴라이트 작품이다. 전두환이 한국 최초 신자유주의 대통령이다. 노태우, 김영삼, 쪽발 놈현, 이명박 모두 뉴라이트 신자유주의 대통령이다. 쪽발 돼중만 노비네 대통령이다. 참고로 박근혜는 노비네와 제이 연합파 대통령 후보이다. 우연일까. 뉴라이트 대통령들은 토목 산업을 중시한다. 노태우 아파트 백만호, 쪽발 놈현 지방 미분양 아파트와 골프장 마구 건설, 이명박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전두환은? 그렇다. 최초여서인지 신중했다^^! 뉴라이트 근거는 심지어 골룸빡까지 입증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된 한강보 문제^^! ㅎㅎㅎ. 환경단체라고~! 니미럴. 뉴라이트 오세훈 토건족 운운하더니 골룸빡도 토건족. 헌데, 이런 토건족 운운 자체가 모두 일본에서 넘어온 이슈~! 무상 시리즈 이슈도 일본에서 넘어온 것! 또한 골이 빈 애들인 윤도현, 공지영, 김제동, 김여진 이런 애들 키우는 것도 일본에서 온 것! 심지어 노사모란 작명도 일본에서 온 것! 이러면 모두 일본이 원조냐 하겠지만, 아니다. 그 지시는 국유본이 내린 것이다. 굳이 원조를 찾자면, 이미 구미에서 유행한 것이며, 국유본 작품이라는 것이다.

 

셋, 이제 통일이다. 경제성장이 노비네 업적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 록펠러, 정몽준이 박정희를 씹는다. 이러면 안 된다.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든, 안 되든 이런 식 막가파는 곤란하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박정희 업적을 깡그리 뒤엎어야 뉴라이트 사업 잘 되는 것 이해한다. 허나, 이러면 반드시 후환이 따른다. 삼십 년이 지났다. 이제는 박정희를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뉴라이트 사업에 도움이 된다. 윈윈이다.

 

십년이면 강산이 바뀌고, 삼십년이면 사람이 바뀐다~!

 

통일이다. 한반도 통일이다. 경제성장이 노비네 업적, 민주화와 신자유주의가 뉴라이트 업적이다. 하면, 제이파(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파)는?

 

요즘 오바마가 연일 한국을 칭찬한다? 오바마가 약 먹었을까. 아니다. 단지 현 시점에서 FTA를 유리하게 끌기 위한 것이라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인드라가 강조했듯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국익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조한다. 제이파가 한국인과 한반도에 기대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이다.

 

더 나아가 한반도 통일과 후기 신자유주의이다.

 

하면, 한반도 통일과 후기 신자유주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북한 탈북자들이 왜 발생한다고? 한류~!

 

"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 <58>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

[중앙일보] 입력 2011.09.28 00:23 / 수정 2011.09.28 00:23

소득 2만달러 시대 '소녀시대형 대통령' 필요

 

한국선진화포럼이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을 주제로 월례토론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토론에 나선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차기 대통령에 대한 향후 역할이 수면 위로 올랐다. 학계 전문가들은 다음 정부의 국정 과제로 "공공철학 확립, 저출산 해결, 국방 과학화"를 제시하고 '소녀시대형 대통령' '돌봄과 위로' 같은 리더십을 주문했다. 27일 한국선진화포럼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 토론회에서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28/5939312.html?cloc=olink|article|default

 

드라마와 달리 KPOP이 전 세계 각지에서 자생적으로 일어나는 이유는? 인터넷~!

 

국유본이 한국에서 가장 기대하는 미래 현실은?

 

게임과 가상 현실, 환타지와 무협이 결합한 퓨전 시나리오,

 

그리고, 인월리.

 

결론은 이렇다. 박근혜가 삼십년 앞을 본다면, 손정의와 만나라.

 

이 정도 이벤트없이 대통령은 어렵다. 역사적 대통령은 더더욱 어렵다."

샤이니 아리랑, 진정성과 전략, 생존과 욕망, 운명과 기적, 부산 번개는 죽음의 길, 금융 허브, 물류 허브, IT 문화 허브, 한류, 이명박과 빌 게이츠, 모건스탠리, 게임과 환타지, 그리고 인월리 국유본론 2011

2011/09/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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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CBS 리얼리티 쇼, 서바이벌 게임이 있습니다. 각종 오지에서 참가자들이 경쟁을 하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2006년 쿡아일랜드 편에서 권율이란 교포 2세가 우승을 했습니다. 그가 우승한 이유는 두뇌 플레이 덕분이었습니다. 준우승자인 멕시코계는 시종 앞선 체력으로 거의 모든 승부에서 일등을 하지만 권율을 끝내 이기지 못했던 것은 서바이벌 게임 룰 때문입니다. 탈락한 이들이 배심원이 되어 탈락자와 우승자를 택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그의 우승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첫째, 권율은 스탠퍼드대 컴퓨터 사이언스과와 예일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컨설팅회사 매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와 워싱턴 DC의 변호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 인재입니다. 이민을 한 한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6세 때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주로 이사했습니다. 이미지가 완전히 오바마이지 않습니까.

 

둘째, 게임 방식이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권율이라는 한국인이 우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처럼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청을 한 이들이라면 눈치를 챘을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인종적인 대결구도로 진행하게끔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백인 대 뛰어난 유색인종^^! 나는 서바이벌 게임과 같은 프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해서, 이전에도 서바이벌 게임을 많이 본 편이었습니다. 해서,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케이블 티브이에서 방영한 바 있습니다.

 

셋째, 그뿐 아니라 3위를 한 사람도 한국계 여성이었습니다. 그녀 역시 인텔리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넷째, 권율은 그해 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 KALCA의 올해의 리더쉽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또한 마이크 혼다 의원의 위안부 결의안 상정 직후 100여개 인권 단체들로 결성된 위안부 결의안 121연대에 가입해 결의안 통과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마이크 혼다? 이름에서 힌트를 얻었겠지만,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일본계 의원입니다. 그런 마이크 혼다가 일본이 불편해하는 위안부 결의안을 상정시킨 것입니다.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아베 신조 내각이 무너졌습니다. 아베 신조는 일본 자민당 내에서 전후 탈각파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국강병 중 강병이란 안보를 미국에게 일임하고 부국만 하자는 요시다 시게루 보수 본류보다 더 강경 우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보다 강병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는 마치 청나라 침략을 받은 후의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 것입니다. 효종 등이 청나라를 어찌할 것처럼 제스처를 취하면서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강경 우파 노선인 듯 보여야 인기가 있으니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지, 정말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국제유태자본의 의중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일본이 선진국이 된 이유의 90%는 국제유태자본의 도움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이 명치유신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해서, 일본 국민은 아베 신조가 고이즈미처럼 부시의 데이비드 캠프 별장에 가서 환대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것입니다. 큰 기대는 아닙니다. 다만 동아시아에서 여전히 일본이 최고야~하는 노선만 확인해주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것입니다. 아베 신조가 부시와 궁합이 맞아 잘 될 줄로 알았던 일본 국민은 크게 실망합니다. 정권이 바뀌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후쿠다 야스오 현 일본 내각이 출범합니다. 후쿠다 야스오는 친중파입니다. 중국 문제를 잘 풀면 한반도 문제도 잘 풀릴 것이라는 사고를 하는 정치인입니다. 일본이 후쿠다 야스오를 내세운 것은 고이즈미나 아베 신조와 달리 파벌 정치의 힘이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위기임을 직감했던 것입니다. 왜?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후쿠다 야스오라는 정치인 2세를 내세워 일중연합을 꾀하는 것입니다. 해서, 후쿠다 야스오는 현재 지지율이 최악입니다. (후일 일본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이쯤^^!)

 

또한 2006년에는 혼혈 한국계 워드가 슈퍼볼에서 영웅이 됩니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미식축구 결승전입니다. 여기에서 워드가 히어로가 되는데, 그 사연이 또한 미국 하층을 감동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마치 홀로코스트산업 현상과 비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2006년 이전까지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 전쟁만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데모 정도였습니다.

 

과연 이것은 우연입니까. 세상에는 만일 우연이란 없다는 존 콜먼 말을 믿는다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2006년입니다.

 

그렇다면 이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무부에 이십 여명의 한국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으로 승격된 부서에서 한국과는 중국과 일본보다 더 큰 비중입니다. 또한 승진도 한국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서, 일단 이 상황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맨유에 박지성이 있듯 즐겨 봅시다. 1분간만^^! 박지성이 챔피언스 리그에 등장하지 않았다 하여 불만인 축구팬이 많은데, 2002년에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안 간 것과 같다고 여기면 됩니다. 하지만 4강은 갔잖습니까. 물론 심판 매수설이 있는데 다소 과장된 것은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의 로비 탓이라고 여기면 오산입니다. 피파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국제사회의 실력자 말만 신뢰합니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입니다. 해서, 일본과 중국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은 이처럼 세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국제유태자본이 왜 이리 한국에 호의적인 것입니까. 여기서 지저분하게 정권 탓이다, 운운하지 맙시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것이 마치 정권의 영향력인양 하는 것처럼 우스운 노릇입니다. "

국제유태자본은 한류의 주역이다국유본론 2008

2008/05/24 0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287750

"한국에서

 

소년의 눈을 멀게 했다. 장님으로 만들었다.

동양인 특유의 치켜 올라간 그 눈에는 분노가 가득했기에.

- 그에게는 낮도 밤과 같으리라 -

대령은 가장 큰 소리로 웃었다.

암살자는 달러 지폐를 한 움큼 집어 올렸다.

그리고는 이마에서 머리카락을 걷어 올렸다.

소년이 두리번거리며 팔을 휘젓는 광경을

생생하게 바라보기 위해서.

1945년 5월,

나는 꽤 빨리 증오와 작별했었다.

모든 것을 기억 저편에 묻어 두고,

공포와 분노와 굴욕의 시간을 떠나왔었다.

오늘 나는 또다시 증오에 길들여진다.

지금도 앞으로도 증오의 불꽃이 필요하리니.

나는 증오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당신 -

부끄러운 어릿광대 대령에게도 감사한다

 

199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한국에서'입니다. 이 시에는 시인의 한국에 대한 묘한 정서적 연대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유사한 과정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 모두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주변국의 침략을 겪었으며, 특히 2차 대전 당시 폴란드는 나치로부터 강제 점령을 당했고, 한국 역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국권의 상실이라는 공통적인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한국이 반도국가라는 이유로 이태리와 곧잘 비교되기도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이태리 국민성과도 비슷한 면모가 있는 것이 한국인이기도 합니다. 지난 월드컵 축구 때 이태리인들이 보여준 정서가 낯설지 않은 것이 매우 한국적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패션 등 겉치레에 민감하며, 미남미녀를 선호하고, 아줌마 권력이 있다는 것이 예입니다.

 

하지만 이태리는 세계를 호령했던 로마제국의 역사가 있는 반면 한국에는 단군조선이 있었더라,라는 카더라 통신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중세 이후에는 중국의 식민지였습니다. 게다가 이는 근대 이전까지만 해당할 것입니다. 근대 이후에는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는데, 한국은 폴란드처럼 러시아와 독일 양쪽으로부터 압박을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또한 강대국들의 이해에 따라 분단국가가 되었습니다. 해서, 이는 독일과 비교할 수 있지만, 나는 독일보다는 아일랜드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와 아일랜드 출신의 리처드 롤리스, 그리고 로버트 게이츠 등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전 국민의 30% 정도가 기독교인이라는 점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이 정도의 수치도 엄청난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파워 엘리트 중 6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복음화가 선교사들의 도움도 컸다고 할 수 있지만, 자발적인 개종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복음수출국가라는 점입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민 대부분이 힌두교, 불교, 이슬람이라는 측면에서 국제유태자본으로서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그간 이 지역에서 국제유태자본의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했던 일본이 점증하는 이 지역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지도력을 발휘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또한 분단국가라는 점에서 정치적 이벤트로서 강한 휘발유성이 있습니다. 이는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전략을 검토하면서 차후 말씀드리기로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베 신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은 반기문을 유엔사무총장으로 임명했던 것입니다. 또한 대만이 그간 친일본적 분위기에서 근래 친한국적 분위기로 변한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비중이 커진 것을 보여줍니다.

 

셋째, 석유 등 천연자본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와 중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위해서는 한국을 파트너로 함이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최초의 시도는 대우 김우중이었습니다. 김우중이 아무 생각 없이 세계경영을 말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특히 그가 대상으로 삼았던 시장들 대부분이 브레진스키의 세계체제 재편과정에서 형성된 시장들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우중 등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지금 사정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근래 투르크메니스탄 관련 소식이나 유럽만한 크기의 카자흐 공화국 이야기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한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나간다면 거부감이 없이 얼마든지 사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한국 기업 대주주 등 실질 주인이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조건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없습니까. 있습니다.

 

첫째, 기독교가 주류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만큼 단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본디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기에, 나아가 움베르토 에코 등의 관점에서 보자면, 좌파도 이 범주에 속하므로, 국제유태자본이 뿌리를 내리기에는 더 할 바 없이 좋은 조건임이 분명합니다. 동시에 일단 정착된 지역에서는 미국에서처럼 기독교계의 완고한 반발을 받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파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기독교와 좌파는 이념적인 자립 과정을 겪었기에, 국제유태자본의 주요한 적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즉, 북한 김정일 정권이 주체사상을 내세우는 것이 실용적인 이유이지만, 남한 주사파는 이를 이념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듯, 국제유태자본이 이들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실용적인 이유이지만, 기독교나 좌파는 이를 이념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처럼 어느 때까지는 한 배를 탈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분열, 대립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기독교가 주류가 되었고, 좌파도 비록 사이비였지만, 집권했다고 할 수 있는 지금 상황이 대립, 분열의 시초일 것입니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은 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둘째, 분단국가, 식민지 경험 등에서는 장점이지만, 소위 단일민족이라는 면에서 강한 내셔널리즘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 역시도 분단을 통일로 이끌거나 분쟁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나아가는 문제에서, 또한 동아시아 정치 지형 변화 과정에서, 티벳의 경우처럼 한국인의 독특한 민족주의 정체성을 활용하는 것이 큰 장점일 것입니다. 해서, 이러한 민족주의를 지렛대로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나아가 동아시아안보협력기구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이러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국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다민족, 다문화가 필요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외환 위기처럼 누가 주인인가를 똑바로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가령 자끄 시락처럼 국제유태자본에게 감히 대들면 프랑스 이슬람 이주민을 동원하는 방식이 예입니다. 향후 십년간 급속히 한류천하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급속한 다민족, 다문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일정 시기까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국가를 키워주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FTA가 순조롭게 체결이 되면 당분간은 한국은 몇 가지 점에서 이익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FTA가 의미하는 바는 '탈공업화 제로 성장 전략'에 한국도 이제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장은 아니지만, 십 수 년 이내로 컴퓨터, 온라인 산업과 서비스 산업, 그리고 상징적인 한두 개 산업을 제외한 모든 제조업이 사양화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산업을 다른 후발국가로 이전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지금보다 더 큰 고용불안을 야기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반발은 지금보다 상상 이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FTA 등으로 얻을 것이 많기에 노동자, 농민층이 반대해도 비즈니스 사업가들이 국제유태자본과 손잡기를 학수고대하지만, 또한 지지하지만, 어느 정도 사회가 진척된 연후에는 비즈니스 사업가들도 어차피 중간층이므로 생략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으로서는 가장 손쉬운 대책입니다. 시장의 강자인 만큼 마음 먹은대로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국제유태자본의 한류천하 프로젝트국유본론 2008

2008/05/25 15:1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코흐:

예전 글에 보면 인드라님께서 월드컵 4강이 과연 우리 힘으로 이룬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제기하셨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광고회사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닌텐도, 나이키, MAXIM magazine등 유수업체들이 고객인 회사이지요. 그 친구가 예전에 저한테 붉은악마에 BE the RED라는 기획을 그 회사에서 진행을 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인드라님께서는 붉은악마 창단 멤버라고 들은 것 같던데 이에 관해서 알고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인드라님. 질문을 많이 드려서 죄송하네요..^^ 근데 궁금한 것을 답해줄 수 있는 곳이 인드라님뿐이 없네요... 현재 미국에서 금융 구제로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가 추후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1869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9&oid=122&aid=0000003078

나는 붉은악마 창단 멤버가 아니라 초창기 멤버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붉은악마 창단 직후에 내가 가입했기 때문이다. 붉은악마 창단 멤버는 피씨 통신 하이텔 축구동호회에서 잉태되었다. 대체로 부천SK와 수원삼성 등 수도권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다. 이때 붉은악마 1기 집행부는 대체로 수원삼성 서포터즈였는데, 이유는 첫째, 부천SK에 비해 수원삼성이 서포터즈에 대해 개방적 태도를 보였기에 젊은 서포터즈들이 대거 수원삼성으로 가서 실무를 담당했고, 둘째,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부천SK 서포터즈들은 뒤에서 후원이나 이론적인 뒷받침을 하는 역할 분담을 했기 때문이다. 이때, 붉은악마 측에서 당대 영향력이 있는 논객을 구하고 있었는데, 그때 1순위 중 한 명이 나였다고 한다. 십년 전 하이텔을 쓴 이용자라면 인드라라는 아이디를 듣고서 어? 그때 그 인드라? 하고 할 만큼 유명 인사였기 때문이다. 마침 그때 나는 유럽여행에서 얻은 기연 탓에 축구동호회에 자진 가입했다. 오지 않아도 초빙할 계획이었는데, 알아서 와주었으니 얼마나 기쁘랴. 해서, 가자마자 나는 이론가적 지위를 확보했던 것이다^^!

 

세르부르에서 불가리아 축구 전문 기자를 만나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16915954

해서, 나는 집행부에서 일어난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관여할 이유도 없고, 관심도 없었기 때문이다. 해서, 비 더 레즈를 토피안이란 데에 기획을 주어서 개발했다는 이야기만 후문으로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님이 말한 회사가 토피안인지 잘 모르겠다. 아니라면, 나로서는 금시초문인 게다. 나 역시 궁금하다.

 

붉은악마가 아직 뜨지 않을 초창기 때 회의를 가끔 참석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후 벌어질 상표 등록 등 문제에 관해 사람들이 아마추어리즘과 어떻게 매치할 수 있을 것인지 고심했던 기억은 있다. 내가 이 대목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부 사람들이 여기는 것처럼 붉은악마가 타락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굉장히 깨끗했고, 순수했다. 다만 월드컵으로 인해 지나치게 성공하자 그 존재감을 못 이기고 이후 해체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내가 골수 축구팬들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이 하나 있다.

 

"우리가 운동권도 아니고..."

 

당시까지 운동권 출신으로 무한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던 내 고정 관념을 여지없이 깼던 말이었다. 보통 사람들에게 운동권이란 쓸 데 없는 일에 헛힘 쓰는 존재에 불과했던 것이다. 해서, 나는 지금도 이런 인식을 준 축구팬들에게 늘 고마움을 지니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운동권 출신들은 유아독존적인 사고에 갇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운동권 출신을 격리하기도 하지만, 운동권 출신이 스스로를 가두기도 한다. 해서, 상당수가 열패감에 사로잡혀 있기도 하다. 내가 민주화 운동으로 고생할 때, 너희들은 뭐했어? 하는 식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해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가 머리 깊숙이 뿌리 박혀 있다. 자신의 삶을 물질적인 것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이해되나 그럴수록 자신이 살아온 삶을 망가뜨린다고 나는 본다. 뭘 바라고 한 운동이 아니지 않은가? 해서, 그저 그 자체로 만족할 수는 없을까? 굳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야 하나?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가유공자 신청이나 자격을 스스로 취소하는 운동을 벌이는 것이 어떨까?

 

미국에서 현재 시장으로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다. 해서,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데, 현 세계경제 시스템을 이해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된다. 즉, 현 달러 중심 시스템은 한중일 등의 전 세계 국가가 자국 노동자, 시민들로부터 세금을 받거나, 실질 임금을 하락시키거나 하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 마련한 자금을 미국 부실 자산에 쏟아 부어 공중분해를 시키고 있다. 가령 중국이 미국 국채를 대량 구입하는 일 따위이다. 그리고 지원되는 자금이란 현물 시장에서 유통되는 화폐가 아니다. 대부분 계좌로만 표시되는 통화일 뿐이다. 따라서 다소간 시간차가 있을 지라도 유동성 문제가 가시화되지 않는다. 문제는 금리 정책일 것이다. 금리 정책이나 경기 부양 정책이 당장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 정책이다. 해서, 실효적으로 나타날 때쯤이면 대체로 유동성이 과한 상황이 될 것이다. 거품의 시작인 게다. 해서, 따지고 보면, 지금보다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었을 때가 더 중요하다. 지금이야 경기 부양만 가능하다면 무엇을 못하겠느냐 용인하는 분위기지만, 경기 회복이 된다면, 경기 회복 국면을 살리면서도 부작용을 회피할 묘수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묘수가 쉽지 않음은 물론이다. "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Green:

인드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인드라님 블로그를 다 보았다면 번거롭게 해드리지 않았을 텐데.. 인드라님 블로그 내용이 마치 백과사전 같아서.. -_-;; 얼른 다 읽어야겠어요..ㅎㅎ 전 하이텔 하긴 했었는데.. 바통모는 몰랐어요. 맨날 '유리도시'라는 아바타 게임만 했거든요. 그리고 무슨 시모임인가 잠깐 하구요. 참 찾아보니 '당대의OOO'시리즈는 4권이 전부더라구요. 인드라님은 마치 브래태니카 같아요. 총,균,쇠 꼭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인드라님. 마귀할멈님처럼 저도 책 읽는 성향이 그와 비슷해서 한번 이거다 싶으면 그 부분에 대해 만족할 때까지 파고드는데 그동안은 제 수준이 일천해서 쉽게 만족할만한 것들에만 집중을 하였던 듯싶습니다. 시대소리에 있는 글을 다 읽는 정도.. 쯤요. 그런데 인드라님의 지식수준은 일단 머 마치 슈퍼컴퓨터 같고, 블로그 내용은 브래태니커처럼 방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제가 만족할 만큼 알게 될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걸음 나아갈 때 인드라님은 100걸음 정도 앞에 가 계실 것 같아서.. 붕새의 뜻을 매미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죽을 때 죽더라도 멍청하게 살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그래야겠지요. 100번을 물어도 전 이 공부를 하겠다고 대답할거구요. 인드라님 블로그 글들이 한번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저 이글도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원래는 모든지 한번 이상 안 보는데 인드라님 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게.. 제가 많이 수준이 떨어지는 듯도 하고.. 지금 이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 밖에 없겠지요. 이웃님들 내공 또한 저에게는 입이 떡 벌어질 수준입니다. -_-;; 집안 대청소하기 전에 다시 읽었더니.. 갑자기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 이렇게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도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이 보통 집안 대청소하는 날이다^^! 이 날은 나타샤가 짜증내면서도 좋아하는 날이다. 인드라가 평소에는 극히 무관심하다가 어떤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하면서 일을 하는데, 나타샤가 차라리 내가 일을 다 하고 말겠다는 식으로 나올 만큼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인 게다. 그러면서 시키는 대로 일을 잘 하고, 게다가 또 은근히 이벤트도 해서 감동 분위기를 연출하니(사실 인드라의 무기가 이것이다 ㅋㅋㅋ) 뭐라고는 할 수 없고. 해서, 요즘은 나타샤 심기를 가급적 건들지 않고, 비위 맞추어주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봐야 나타샤 입장에서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것이긴 하겠지만^^! 하여간 그렇다는 게다.

 

인드라 글이 근래처럼 잘 팔리는 때가 없다. 감사드린다. 읽어주는 것만도 인드라에게는 큰 기쁨이다. 인드라가 볼 때, 글이 어렵다, 쉽다, 라는 것은 편견이라고 본다. 돈이 되면 아무리 어려운 회계학도 공부하는 것이 사람이다. 돈도 안 되는데, 글이 철학책처럼 어려우니 불평이 나오는 것이다. 인드라 글이 제법 어렵다. 그럼에도 여러분들이 읽어주는 것은 쓸모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근래 인드라 글 장점이 무엇이냐. 세상 경제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하면서도 음모론을 만끽할 수 있고, 한국 정치를 알 수 있으면서도 세계사,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김용옥적 사상 탐구 재미를 주면서도 장정일과 같은 독서일기 글쓰기를 보여준다는 데에 있다. 명품 전주 비빔밥 정신이 따로 없다^^!

 

인드라가 파악하기에 한국 문화는 고립이 아니라 혼혈, 즉 퓨전에 있다. 한국이 내세우는 단일 민족은 허구다. 고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조선조 때부터만 따져도 중국 한족은 물론 몽골족과 여진족, 왜족이 섞였다. 고립이 섬의 특징이라면, 섞이는 게 반도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대륙은? 근래 중국 운남성 현황을 말씀해주시는 푸른숲님 글에도 나타나고 있지만, 워낙 넓으니 다양성은 더욱 크되, 실제로는 섞이지 않는다. 해서, 한국은 이 길로 가야 한다. 왜 한국 문화에는 '빨리 빨리'가 보편화되었는가. 이는 물론 근대 이후의 산물이다. 이전까지 한반도인을 보면 느긋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이질적으로만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다. 이는 바로 혼혈 문화, 퓨전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빔밥 정신이다. 한정식 어떻게 나오나? 코스로 나오지 않고, 한꺼번에 한상으로 나온다. 이 현상을 압축시킨 것이 비빔밥 정신인 게다. 코스로 먹으면 요소에 강하게 된다. 각각의 맛에 이끌린다. 반면 한상으로, 비빔밥으로 먹으면 요소가 아니라 종합으로 맛을 느끼는 것이다. 냉정하게 보면, 한류란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것이 99%이지만, 이를 전제하고 겨울연가 등이 히트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문화의 비빔밥 정신 때문이라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말한다. 만일 그대가 종교적 관심으로 인드라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경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면 성공인 게다. 또 경제적 이해로 인드라 글을 보다가 정치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면 반가운 게다. 정치, 경제 이슈 때문에 읽다가 인드라의 종교, 철학, 문화론에 이끌린다면 또한 다행스런 일인 게다.

 

흔히 동양인과 서양인을 변별하는 기준 중 하나를 전체론과 요소론을 든다. 실험에 따르면, 서양인은 산만한 반면, 동양인은 집중적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시선 차이

http://oddlyenough.kr/169

그런데 인드라는 동양인이면서도 서양에 놀러갔더니 고향이라고 느낄 정도로 인드라 성향이 서양적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왜일까. 인드라 글을 보면 굉장히 산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동양인인 게다. 왜? 그 아무리 서양적인 자질로 태어났지만, 동양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해서, 장점이 생긴 것이다. 그 아무리 박노자, 풀러첸 등이 한국 문화를 낯설고 이질적으로 논한다고 하더라도 인드라보다 나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드라는 태어나면서부터 한국을 참으로 이질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박노자, 풀러첸 등은 나이를 먹고서야 한국에 온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에 다소 인드라의 특징적인 양상도 있다. 무엇인가 하면, 인드라는 좀처럼 쉽게 음식에 물리지 않는다는 게다. 어떤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음식만 먹는다. 일 년이 걸려도 그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은 삼일이면 물린다는데 인드라는 똑같은 음식만 계속 먹는다. 정확히 말하면, 똑같은 음식으로 보일 뿐이다.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만드는 사람마다 다르다. 또한 같은 요리사라 하더라도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맛이 다르다. 해서,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일 년은 물론 때로는 평생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

 

서양인의 눈으로 보면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보이고, 동양인 눈으로 보면 서양인 역시 모두 똑같이 보인다. 알래스카인은 흰색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온통 눈뿐인 세상에 있다 보니 같은 눈이라도 분별력이 생긴 것일 게다. 그처럼 오랫동안 그 누구보다 질리지 않고 비빔밥을 먹으며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새삼 강조하지만, 인드라는 유럽 라인강, 센강보다 북한강을 높이 평가하며, 알프스보다 지리산을 인정한다. 애국심이 발동해서? 전혀 아니다. 가보면 안다. 유럽 풍경은 더 이상 누군가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꽉 짜여진 모양새다. 반면 한국 풍경이란 누군가 반드시 손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여백이 있다. 주말에 시간이 되면, 춘천행 기차를 타고 북한강을 쳐다보자. 분노가 일어나는가. 무엇인가 만들고 싶은 충동이 절로 일어나는가. 작품을 만들고 싶은 상상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그대의 관심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세계에 자랑해야 하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혁명성인 게다.

 

예까지 와서 혹 역겹다면 이해해라. 어디 가서 인드라 말빨 지지 않는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읽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이론가가 와도 인드라 동요 없다^!^ 그 아무리 인드라를 무너뜨릴 지령을 받고 오더라도 한 시간만 인드라와 이야기하고 나면 인드라와 그 사람은 함께 킬킬거리며 술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인생, 뭐 있나, 먹다 죽은 넘은 때깔도 곱다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샤를다르:

http://www.nytimes.com/2009/06/12/world/asia/12kyrgyz.html?_r=1&ref=asia

키르기즈스탄의 대통령이 6개월 내로 마나스 공군 기지를 비우라고 2월에 미국에게 명령했다. 의외의 소식이다. 2001년 아프간 전쟁 때부터 협조하던 키르기즈스탄이 갑자기 떠나라고 요구한다.

 

2006년에 키리기즈인이 미군 병사에게 살해되는 사건 때문이 빌미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일어난 여중생 압사 사건과 비슷하다. 그리고 러시아가 20억 달러를 중앙아시아에 약속한다는 것도 있다. 샤를다르가 파키스탄을 통한 보급로가 중요해지면, 파키스탄의 문제에 미국이 걸려들 것이라고 쓴 글 다음에 이런 기사가 났다. 물론 그 글이 쓰여지기 훨씬 이전에 기지를 비우라고 했지만, 뉴욕타임즈에 기사화 될 것의 타이밍이 묘하다. 그냥 우연이라고 하면, 기막히다. 이런 우연이 여러 번 일어났다. 이참에 로또라도 해야 하나??? 그렇다고 해서 샤를다르는 회의적이다. 국제유태자본의 떡밥에 걸린 경험 때문에 샤를다르에게 호의적인 기사를 내놓아도 나중에 반론의 기사가 나올 수 있다. 어차피 이 게임의 룰은 국제유태자본이 정하기에 샤를다르는 낚여도 할 말이 없다. 오늘 있을 이란 대선이 기대된다. 아마도 미국 측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마나스 공군 기지가 진짜로 폐쇄될 때까지는 샤를다르는 별 다른 기대 안한다. 미국이 좀 더 큰 선물을 할 수도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장난질에 짜증나기 시작한다. 국제유태자본, I will not bite your bait, bitch.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일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전날 키르기스스탄 의회가 미 공군기지를 폐쇄키로 의결한 것과 관련, 기지사용을 계속하기 위해 더 많은 임차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INDRA:

브레진스키는 주장한다. "수에즈로부터 신장(from Suez to Xinjiang)에 이르는 세계적 발칸(Global Balkans)지역이 된다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란. 팔레스타인 문제 등의 해결을 병행 추진하는 데 국제사회가 실패한다면 세계는 큰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며, 둘째 중국의 고도성장이 수반하는 사회적 다원화와 지지부진한 정치개혁 사이의 괴리는 중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샤를다르님이 키르키즈스탄에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키르키스'스탄', 즉 스탄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하고, 이 문제를 인드라가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한반도 문제와 별개이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문제가 중앙아시아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서, 샤를다르님과 인드라가 공유한 관점은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이 이들 지역을 브레진스키가 언급한 대로 발칸화, 즉 전쟁터로 만든다는 것이다. 하고, 또 다르게 공유한 관점이 있는데, 특정 국가 정치 문제를 지역 정치 문제에서 파악한다는 것이다. 가령 파키스탄 정국에 대한 논의에서 샤를다르님 글에서 중국이나 인도, 아프카니스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예다.

 

하면, 상기한 글에서 샤를다르님이 간과한 면은 무엇일까. 인근 스탄의 나라에서의 유사한 사례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첫째, 단지 일국적 관점에서만 사태를 파악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 않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지역정치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해서, 한국, 중국, 아세안, 일본이 근래 동아시아연합국가로 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이다.

 

해서, 한국에서 벌어지는 정치 사태 역시 대만과 일본과 태국, 그리고 중국에서도 그 내용이 다르다 하더라도 패턴이 상당히 유사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는 게다.

 

아울러 한국이 독특한 점은 발칸화가 된 국가 중 예외적으로 한국이 유럽화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발칸화 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집중적으로 전후 한국을 주목하는 게다. 한국은 거의 유럽화를 했다. 아시아에서 그간 가장 탈아시아 평가를 받는 국가가 일본이다. 현재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탈아시아화한 국가다. 해서, 한류가 아시아 모델이 되는 게다. 일본 근대사 탓에 일류로는 아시아에서 먹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한반도정신으로 중앙아시아를 뜨겁게 생각하기 국유본론 2009

2009/06/14 03: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8894659

"CIA한국지부장의 대외 공식직함은 주한미국대사관의 특별보좌관 겸 지역문제 담당 참사관이다. 공식 신분이 외교관인 게다. CIA 한국 지부는 지역문제연구실(ORS)과 외국방송 청취팀(FBIS)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미대사관 5층에 지역문제 연구실이 있다. 이곳에서 약 15명 정도가 수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하고 있다. 외국방송 청취 팀은 미대사관 3층에 있다. 이곳에서 30여명이 3교대로 하루 24시간 내내 남과 북은 물론 중국·러시아 방송들을 청취한다.

 

이외에 비공식적인 요원들도 많다. 무엇보다 한국은 스파이의 천국이다. 공무원 인사철이면 쏟아지는 투서만큼이나 누가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미국과 연결하려고 정보를 자진 납세하는 이들이 천지다. 해서, 한국에서의 스파이 활동은 천국 그 자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현재 한국 CIA지부장은 2006년 이래 한국계 여성 한모씨로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인드라는 누누이 강조한 바 있다. 2006년 이후 국무부 체제는 예비 오바마 체제였다고 한 바 있다.

 

한씨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후 주한미국 대사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당시 만난 미국인 CIA 요원과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CIA지부장도 여성이고, 주한미국대사도 여성이다.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미국 대사는 겉보기에는 전임 버시바우 대사보다 격이 떨어지는 듯 보인다. 전임 버시바우 대사는 콘베르소 유태인으로 평가할 만큼 국제유태자본 이너서클에 근접한 인물이다. 그간 부임한 한국 대사 중 가장 권력 핵심부에 있었던 인물이다. 해서, 버시바우가 주한미국대사로 왔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의미를 지니는 게다. 동북아 중심이 한반도임을 의미하는 게다. 실제로 미국 국무부 아시아태평양과가 지한파 일색이 되었다. 아시아과였는데 확대개편된 것이 아시아태평양과다. 이 영향으로 호주가 아시아 월드컵 축구 조 예선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 이야기를 한참 하자면, 동아시아 국가연합론을 진지하게 연구해야 한다.

 

흑인 혼혈 하인스 워드, 한국계 미스 USA 킴벌리 앤 기팅스, 서바이벌 게임 우승 권율 등을 우연으로 보면 결코 안 된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전략인 게다. 이전까지 일본에 올인을 했다가 중국에 잠시 기대를 걸었다가 현재 한국에 올인을 한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동북아 세계전략인 게다. 그는 현재 현직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언젠가 부활할 인물이므로 유념해야 한다. 해서, 정말 찌질한 한류 작품들이 세계에 연이어 소개되는 게다. 이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에게 고마운 점도 있다. 허나, 마음속으로 알아야 한다. 현재 칸느상을 받는 작품 따위들이 정말 수준 이하라는 것을 말이다. 창피하게 여겨야 한다. 그렇듯 키워주는데 이 정도밖에 못 만드나 하고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는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서 1970년대 충청 지역에서 봉사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은경이란 한국 이름도 있다. 헌데, 대체로 평화봉사단원은 CIA 요원의 현지화 교육이라는 속설이 있다. 그녀의 행보는 전임 버시바우와 달리 정중동이다. 늘 조용한 행보다. 이 방식대로 박근혜와 추미애가 움직이고 있다. 둘 모두 전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아니라면 존재할 수 없는 정치인이다. 박근혜, 정동영, 추미애, 이재오 모두 교육을 받고 왔다. 근래에는 천정배도 포함시켜야 한다. 최근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로 국내용 반일파 천정배가 북한을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이제 천정배도 찌질이가 된 게다.

 

1990년대까지 한국 CIA지부장은 차기 주한미국 대사로 발령이 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가령 주한 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박정희 정권 시절 김대중 납치사건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 사건이 박정희의 지시이거나 이후락의 행위로 잘 못 알고 있는데, 그간 파악하기로는 도널드 그레그 한국 CIA지부장의 자작극이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게다. 당대 박정희는 로스차일드계로서 록펠러계로의 권력 교체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김일성과 우리 민족끼리의 남북회담에 나서게 되는 게다. 소련과의 비밀협정도 추진한 게다. 이때 역시 로스차일드계인 김일성도 호의적이었던 것이 그간 로스차일드계가 1960년까지 자신을 지지하다가 박정희 정권 출범 이후 박 정권을 지지하여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강렬했기 때문이다. 해서, 두 지도자는 동병상린의 입장에서 남북회담을 적극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를 그냥 두고 볼 국제유태자본이 아니다. 노태우 정권 때 북방정책이라 하여 소련 수교에 나설 때 박철언이 독자 행동을 했는데, 이것이 모두 국제유태자본 정보망에 걸려들었다. 괘씸죄로 이후 박철언이 수난을 당했다. 그뿐 아니다. 김대중 역시 김정일과 만난 615 당시 김정일과 밀담을 나누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이 내용이 국제유태자본으로 흘러간 것이다. 해서, 역시 김대중도 괘씸죄가 적용한 듯싶다. 국제유태자본이 외환위기로 한국 금융 산업을 몽땅 헐값에 넘긴 공적이 있어서 김대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긴 마당에 김대중을 아작을 낼 수 없으니 대신 자식들을 제물로 삼은 게다. 신동아에 따르면, 김대중이 1970년 김영삼을 물리치고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은 박정희가 중앙정보부에 지시해서 김대중을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인드라 분석은 박정희가 김대중을 도와줄 이유는 없다. 그보다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라고 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참고로 인드라는 남북회담에 대해서는 언제나 지지했다. 김대중 정권 퇴진운동을 벌이면서도 615회담이 있자 적극 찬성했다. 이에 대해 오래도록 재야운동권에서 활약한 장기표는 정략적이라고 비판했다. 허나, 인드라는 정치인이 정략적이지 않다면 자질이 없다고 김대중을 변호했다. 김대중이 정치인이란 상인과 도인의 결합이다, 운운한 것은 개소리에 불과한 대중경제론보다 괜찮은 개념이라고 지금도 여기고 있다. 게다가 한국 정치에서 긍정적인 뉴스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 부정적인 뉴스, 특히 누가 죽었다는 뉴스가 최고다. 대신 이 약발은 한 달을 못 간다.

 

헌데, 김대중-김정일 밀담 내용이 어떤 통로로 이 정보가 갔겠는가. 당연히 김정일 쪽을 의심해야 하는 게다. 국제유태자본은 김정일 역시 움직이고 있다. 인드라는 NLL과 서해교전, 핵개발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치밀한 기획과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초 미국 CIA 요원과 스탠포드대 교수가 북한을 다녀간 것을 주목해야 한다.

 

하고, 냉정하게 말해, 햇볕정책이란 포용정책의 번역일 뿐이다. 자, 보라. 햇볕정책이란 게 이솝우화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우화에 따르면, 김정일이 얼마나 모욕감을 느끼겠는가. 결국은 홀딱 벗는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아무나 글을 기고할 수 없는 국제유태자본의 CFR 기관지 포린어페어즈에 소개된 바 있다. 게다가 그레그 전 한국CIA지부장은 햇볕정책이 케넌 정책이다, 라고 까지 했다. 케넌 정책이란 뭐냐. 간단하게 말해,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이들이 수구다, 라고 말하는 봉쇄정책이다. 이에 대해 궁금하면 질문하기 바란다.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하면, 왜 질문이 발생한다. 국제유태자본은 왜 햇볕정책을 필요로 했을까.

 

근래 이명박의 5자 회담은 그간 인드라 주장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제 냉전정책이나 햇볕정책 모두를 폐기한 게다. 둘 다 낡은 게다.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CIA, 김대중국유본론 2009

2009/06/17 02:1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9913451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블로그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닉네임으로 크로마뇽인이라고 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메일로 질문 드리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포스팅에 답변해주시던데, 답 메일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하루에 한 번씩은 블로그 들리고 있으니 확인하겠지만요. 인드라님 블로그를 이러지러 뒤적여보니, 음모론, 국유본과의 연계되는 관점에서 세상에 흘러 다니는 예언이라는 종류에 대해서도 언급하신 글들이 있던데요, 이 글을 접하신 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zeroeye.tistory.com/tag/%ED%9E%88%ED%8B%80%EB%9F%AC

고지마 벤이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의 일부로, 일본과 관련된 해석이라던지, 글 자체와 글쓴이에 의한 해석 부분에 관해서는 크게 주목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만,(라스트 바탈리온이라는 부분 하나 때문에 온갖 오컬트 단체에서 유언비어 유포에 사용되는 모양입니다... 애초부터 일본 강국론은 1990년 이전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해석이라던지에서도 언급하다가 불황 도래와 함께 그야말로 휴지 쪼가리 같이 되어 버렸으니...) 발췌하고 있는 예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발언들이 (예언 류의 물건치고는 의외로)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이 글에서 나온 발언들이 실제 있었다는 전제하에서 읽는다면 여러 가지 생각할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드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예전에 독일 극우정당이 반미투쟁을 배운답시고 북한을 다녀가서 잠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서, 오늘날 북한 김정일과 히틀러를 연결시켜 생각할 수도 있다. 허나,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바라고 본다. 인드라는 독일 극우정당은 물론 러시아 극우정당과 김정일도 국유본의 통제 하에 있다고 본다. 히틀러가 국유본이 조절 하에 움직이는 모르모트 신세였듯이. 아주 단적으로 말해, 국유본이 북한을 정말로 경제제제를 이라크처럼 하고자 한다면 북한은 한 달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허나, 북한은 잘만 견딜 것이다. 왜 중국이 겉으로는 대북 규제안에 찬성해도 속으로는 계속 북한 경제를 지원하라는 국유본 지시를 따를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쉽게 망한다면 미국 국방예산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김정일밖에 없는 게다. 만일 국유본이 진짜로 북한을 붕괴시키고자 한다면 전쟁을 일으킬 필요도 없다. 단지 중국에 지시만 하면 된다. 정말로 중국과 북한간의 국경을 봉쇄하면 북한은 한 달을 버티기 힘들다.

 

이번 글은 상기한 '히틀러의 예언'에 관한 분석 글은 아니다. 분석은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해볼 것이다. 예서, 중요한 것은 예언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대체로 국유본의 정보 통제 하에 있다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가령 한국에서도 선거 때가 되면 점술가 이야기가 언론에 회자되기 마련이다. 이때 유명 점술가들은 애매하게 말해도 대략 알아들을 수 있게 편을 나누어서 너는 누구, 나는 누구 이런 식으로 지지하게 된다. 점술가들이 그냥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국유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정보 통제는 삼국지에서도 볼 수 있듯 기초적인 대민사업이다. 이를 이해하였다면, 고스란히 세계로 확장하면 된다. 존 티토, 쥬세리노, 반가 등등의 예언가들은 모두 국유본이 마련한 떡밥이라는 게 인드라 주장이다. 각각 역할 분담이 있다고 본다. 그처럼 '히틀러의 예언' 역시 국유본이 현재 염원하는 바를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히브리대학교 초기이사회 멤버를 보면 The First Board of Governors of the University, chaired by Dr. Weizmann, included such luminaries as Albert Einstein, Sigmund Freud, Martin Buber, Haim Nahman Bialik, Asher Ginsberg (Ahad Ha'am), Dr. Judah Leib Magnes, James Rothschild, Sir Alfred Mond, Nahum Sokolov, Harry Sacher and Felix M. Warburg 등이다.http://www.huji.ac.il/huji/eng/aboutHU_history_e.htm

'너와 나'의 철학자, 마틴 부버,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그리고 제임스 로스차일드... 이중 인드라 관심을 끄는 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유대인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의 밥상교육을 통해 한니발과 크롬웰을 존경하며 게르만인들에게 복수할 그날을 꿈꾸며 리비도 연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예서, 크롬웰을 존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크롬웰이 국제유태자본의 자금 지원으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또 혁명에 성공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영국에서 유태인의 재입국을 허가한 것이다.

 

문제는 한니발이다. 유태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허나, 우리가 역사를 조금만 더 깊게 파고든다면 사태가 완전히 달라진다.

 

오늘날 스파라디 유태인은 아슈케나지인과 마찬가지로 역시 대부분 가나안인과 하등 관계가 없다. 본래 유태인은 목축업이나 하던 자들이지, 장사꾼 기질이 전혀 없던 자들이다. 오히려 장사꾼 기질이 있던 자들은 오늘날 월스트리트 가에도 있는 바알을 모시던 페니키아인들이다. 로마시대에 자연적 증가로 보기에는 어렵게 갑자기 유태인이 증가했는데, 이는 카르타고의 멸망 이후다. 페니키아인들은 이집트, 카르타고, 스페인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살았는데, 흥미롭게도 로마시대 이후 이들 지역에서 유태인 집단이 등장한다.

 

카르타고인이 멸망 직후 유태인으로 개종했다면 이야기는 의외로 쉬워진다. 한니발 후예들이 스페인에 터전을 잡고 있었고, 이들은 무어제국 시대에 무어인과 환상의 복식조가 되어 당대 최고급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들은 중동, 그리스, 유럽 문화 모두에 정통했기 때문이다. 허나, 이는 극소수 가문 내부에서만 전승으로 이어지는 비밀이었을 게다. 이러한 가설에 따른다면, 한니발은 프로이트 조상의 장군이 되는 셈이다.

 

하고, 더 재미있는 생각을 하자. 마틴 부버에게 집을 빼앗겼으며, 1977 팔레스타인 국가평의회의원을 역임했고, '오리엔탈리즘'의 저자인 에드워드 사이드. 만일 그의 집안이 팔레스타인에서 내내 살았다면 그가 진짜배기 가나안인일 확률이 오히려 크다. 요즘같이 국제유태자본의 위력이 강한 때에도 유태인이면 다 유대교를 믿는 것도 아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한 바, 불교에 귀의한 유태인도 있는 등 다양하다. 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 남았다면 유태인이 이슬람인으로 개종할 가능성도 농후한 게다. 허나, 확인은 불가하다. 어차피 중동지역은 워낙 피가 많이 섞여서 한국처럼 유전자 지도로 알아볼 수가 없게 되어 있기에. 헌데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란 책을 내놓은 배경이 존 콜먼이 고발한 바 있고, 최근에도 CIA 요원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교수를 배출한 바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스탠포드대학 행동과학연구소이다.

 

해서, 성경의 권위를 얻기 위해, 혹은 일부 종교처럼 선교를 위해 유태인과 핏줄이 같다는 이야기가 사실 많이 등장했다. 가령 유태인과 핏줄이 같다는 이야기는 한국인이 처음 한 것이 아니라 일본인이다. 하고, 현재 대부분 재야사학이라는 것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서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륙백제설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 대동아공영권 시절에 만든 것을 주체만 살짝 바꾼 데에 지나지 않는다. 해서, 이는 일본인의 작품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인은 이런 깊은 생각을 하기에는 머리가 나쁘다. 이는 국유본의 작품인 게다.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덕분이며, 명치유신도 마찬가지다. 러일전쟁도 국유본이 없다면 시작도 안 했을 전쟁이다. 자, 생각해보자. 혈액형 성격도 어디서 왔나. 독일 - 일본 - 한국의 경로를 통해서다. 이런 것이 한둘인가. 이 모든 것은 국유본의 기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인의 명의만 단지 빌린 데 지나지 않는다. 향후 산업은행이 국유본 수중에 떨어진 뒤 중앙아시아, 만주, 북한에 깃발을 휘날릴 때, 사람들은 한국인을 주인으로 생각할 것이다.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이 이제 한국인 프리메이슨으로 변신했다고 여길 게다. 허나, 그들은 사카모토 료마처럼 단지 국유본의 얼굴마담일 따름이다. 오늘날 한류가 일어나고, 한국인이 각종 상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국유본 작품이다. 많은 이들은 당혹해하면서 반기문에 의문을 지닐 게다. 하라는 사무총장 일은 안 하고, 한국인 상만 주는 일에만 몰두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허나, 반기문 역시 코피 아난처럼 국유본의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는다.

 

하고, 국유본은 역사에 매우 치밀한 족속이다. 음모론도 잘 만들어낸다. 가령 '히틀러의 예언'과 같은 작품은 전형적인 국유본 작품으로 본다. 마치 '시온의정서'와 같은 게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그들은 제 2의 히틀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히틀러와 같은 이가 계속 나와야만 장사가 되고, 세계 지배가 가능하다. 오늘날에는 김정일에게 미사일쇼를 시키는 대가로 김정일 생존 때까지만 체제보장이라는 당근을 주고 있는 게다. 김정일이 쇼를 해야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방예산이 삭감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김정일만으로도 부족한 게다. 인터넷 테러리스트가 등장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래야 또 미국 국방예산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연이어 수많은 조치들을 등장시킬 수 있다. 권력을 보다 국유본이 확실히 장악한 세계기구로 위임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히틀러의 예언은 누구의 작품일까. 로스차일드일까. 록펠러일까. 인드라는 록펠러에 보다 혐의를 둔다. 왜냐하면 둘 다 악의 세력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록펠러가 선호하는 근본주의 시스템이다. 부시 때 특히 잘 써먹은 게다. 부시와 네오콘도 나쁜 놈이고, 빈 라덴과 탈레반도 나쁜 놈이다. 그처럼 히틀러의 예언을 분석하면 둘 다 나쁘다는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역학관계에서 이들을 취하는 세력을 분별해내어야 하는 게다.

 

참고로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카터는 공약에 UFO 문제를 공식화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인드라는 UFO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이도 록펠러파의 음모라고 보고 있다. X파일의 유대인 멀더 형사의 활약에서 느끼는 바가 없는가^^!

 

끝으로 흥미로운 점은 프로이트가 게르만족에게 증오심을 지녔다는 게다. 20세기에는 모르되, 19세기만 하더라도 독일이 서유럽에서 그나마 유태인에게 친화적인 지역이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의 박해를 생각만 해도 된다. 프랑스는 또 어떠한가. 오히려 독일은 게토라는 이름하에 유태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당대 유태인에게 고마운 민족이 독일민족인 게다. 헌데, 프로이트가 어린 시절부터 독일인에게 증오심을 품었다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일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가문에서 전승하고, 유태인 사회에서 합의된 어떤 목표에 따라 사춘기 시절의 프로이트에게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히틀러의 예언과 프로이트, 그리고 김정일국유본론 2009

2009/07/05 13: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059047

"크로마뇽:

안녕하십니까, 크로마뇽인입니다. 오래간만에 메일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손정의에 대한 것인데요, 이 사람이 "재일한국인"이라는 가면을 쓴 화교라는 점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야후"의 "제리 양"과 중국 "알리바바"의 "마 웨이"와 친교가 두터운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구요... 최근 생각하는 게, 이 사람은 도대체 어느 쪽 인물인가 하는 점입니다. IT 업계에서도 알리바바, 소프트뱅크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좀 미심쩍어하는 부분이 적잖아 있지 않지요. 특히 손정의 같은 경우는 대놓고 성공 요인이 "위대한 인물이기에, 인맥이 두텁기에"라는 식으로 미화되어있고는 합니다.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화교 네트워크" "화교 머니"의 성립을 시키려고 안달이 나있는 점이라 할 수 있겠는데, 국제유태자본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이 인물들이 유태자본과 관계된 인물이지 않은가, 하는 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유태자본에 의해 자본과 기회를 투여 받은 이들이, "화교 머니"를 집결시키는 주체이기도 한 듯한 것이 아련한 가설이긴 합니다만... 한번 메일을 보내니 평소 질문하려 했던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하나 더 질문 드리고 싶은 건 현재 동향에 관한 것입니다. 요 한달 내에, 중앙 선데이에서 골드만삭스의 "한국 2025년 강국설"을 2005년, 2007년에서 시간이 흐른 지금 갑자기 끄집어내고, 삼성이 일본 기업들을 물리쳤다는 기사니, 이건희에 대한 기사들(요 부분은 이건희와 삼성에 대해 연결할 수도 있겠지만, 요건 다른 사항으로 치고...) 삼성 40주년의 성공 특집에 대한 기사들이 온갖 신문에 판을 치지요. 그 기세가 박정희 암살 30주년의 기사들을 뒤덮고 있으니 우스운 일인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신문을 통해서 뭔가의 -이건희가 경영권을 다시 잡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외에도- 메시지를 날리고 있는 듯 합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손정의는 할아버지 대에 일본으로 가서 광산노동자가 되어 일본에 정착한 재일교포 3세이다. 손정의가 화교라는 것은 전략적으로 보인다. 어떤 외국 기자가 손정의 집안이 수백 년 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귀화했음을 소개했다. 이후로 손정의가 화교로 알려졌는데,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의 기획이라고 보고 있다.

 

가령 한국인은 그간 일본 주요 연예인, 스포츠인을 통해 그들이 한국계이므로 일본은 한국계가 지배하고 있다는 식의 표현을 좋아했다. 그러면서도 한국인은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등 태평양 전쟁의 일급 전범들이 실은 한국계라는 것을 숨기는 편이다. 한국인의 이중적인 태도는 국유본의 기획 속에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한 애증을 지니게 되어 어느덧 일본을 동경하게 되는 것이다. 강남 사람들 비판하는 이들을 보면 결국 강남에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드러나듯.

 

그처럼 국유본은 근래 한국인을 지배하는 유력 정치인과 연예인이 중국인이다, 라는 점을 퍼뜨린다. 가령 반기문이 중국계라는 것이 예다. 심지어 중국과 관련이 없지만, 중국에서 인기가 있으면 박지성이나 장동건, 이동국처럼 화교로 둔갑시킨다. 이를 통해서 중국인들은 한국을 애증하게 되고, 이는 어느덧 한국을 동경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손정의는 좋은 예이다. 상술하면 유태인, 중국인인데, 일본에서 최고 부자가 손정의이다. 한국인인 것이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해서, 손정의가 실은 귀화한 화교다, 이런 식으로 해야 그럼 그렇지, 한국인이 무슨 대단한 상술이 있겠어, 화교니까 가능했지, 라는 식으로 중국인들에게 자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손정의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중국 시장은 중요한 시장이기에. 예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 족보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지나친 것 같다. 한국 족보는 백 년 전, 넉넉하게 잡아 6대조 정도까지가 유효하고, 그 이전은 90% 이상이 날조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하면, 손정의는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손정의의 성공 요인은 인맥이다. 손정의 인맥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누구인가. 후지다 덴이다. 인드라가 곧잘 인용하는 '78:22'의 '유태인 상술'의 저자이자 긴자의 유태인으로 이름난 후지다 덴은 동경대 법학부 출신이다. 전후 미군 통역을 담당하다 국유본에게 포섭된 자다. 이후 후지다 덴은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지사장이 되어 대히트를 치게 된다. 예서, 후지다 덴과 손정의 만남 일화가 드라마틱하게 등장한다. 이에 대해서 인드라는 코웃음을 친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워싱턴, 유일한 등을 보게 되면 일화가 반드시 등장한다. 헌데, 이런 일화가 등장한다는 것 자체를 의심을 해야 한다. 이것이 국유본이 잘 하는 방식이다. 감동을 일으킬만한 일화를 만들어내서 신화화시키는 것이 국유본 방식이다. 인드라는 대부분 과장되거나 날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세계 기업인들은 물론 국내 기업인들에 대한 일화는 99% 불신하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손정의가 야후 제리 양에게 투자한 것은 손정의의 의지라고 볼 수 있지만, 인드라는 국유본의 의지로 본다. 후지다 덴이 손정의와 연계된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본다. 후지다 덴이나 손정의, 제리 양이 나름대로 자질이 있었을 것이다. 해서, 박정희나 김일성, 문선명, 김대중처럼 선발되었을 것이다. 해서, 손정의가 화교 출신이라는 '오해'가 확산될수록 손정의의 역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가문은 중국, 소속은 한국, 주거지는 일본이라는 식으로 한중일을 엮을 수 있다는 것은 오바마처럼 대형 상품이 될 요건을 두루 갖춘 셈이다. 여기다가 알고 보니 손정의 가문은 로마시대에 중국으로 건너온 유태인이라는 소문만 만들어지면 걸작이 되는 셈이다. 어차피 유태인이라는 핏줄 자체가 거짓으로 점철된 핏줄인 만큼 손정의가 오늘부터 자신은 유태인이다, 라고 여기면 유태인이 된다. 만일 이 정도로 손정의가 큰 인물이 된다면, 이는 국유본으로서는 매우 흡족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화교자본에 대해 환상은 없기를 바란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에서 화교자본에 관한 것은 일본 교과서보다 더 심한 소설이라고 본다. 화교자본, 별 것 없다. 국유본이 눈짓만 줘도 그날로 탁신처럼 꽥 소리를 지르며 나자빠질 것이다. 화교자본이 동네 구멍가게라면, 국유본은 삼성전자라고 보면 된다. 동네 구멍가게에 대한 동정은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약간의 정치적 쇼를 상상할 수 있다. 허나, 거기까지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이병철, 이건희 부각에는 국유본의 의도가 있다. 이는 박정희와의 관련설에서만 설명이 가능하다. 조금 있으면 친일사전도 나온다. 이 목표는 주지하다시피 국유본이 한국에서 신자유주의를 강화시키기 위해 박정희를 죽이고자 하는 것이다. 헌데, 국유본의 박정희 죽이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70% 이상은 박정희를 여전히 최고의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 해서, 다른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병철이나 이건희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다. 가령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장준하를 부각시켰다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병철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명박도 박정희와의 인연을 가장 중시하여 국유본이 임명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처럼 이병철이 등장한다면 이는 박정희를 까대기 위한 수단으로 늘 등장할 것이다.

 

록펠러는 로스차일드적인 박정희 복지 체제를 무너뜨려야 한다. 그린벨트 축소, 식목일 폐지, 의료 민영화, 교육 평준화 폐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폐지... 다행인 것은 국유본이 박정희 체제가 만든 복지제도를 하나둘씩 붕괴시킬수록 역설적으로 박정희의 위대함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인드라도 몰랐다. 허나, 국유본이 박정희라는 이름을 지워갈수록 오히려 박정희라는 이름이 뚜렷하게 각인되어가고 있다. 비록 인드라는 신자유주의도, 박정희도 아닌 제 3의 길을 모색하고 있지만, 신자유주의냐, 박정희냐를 강요하는 국유본의 놀음에 놀아날 생각은 없으나, 싸움을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11/02 국유본론 2009

2009/11/02 2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872654

"소로인은 세계 최초로 벼농사를 지었는가?

 

고구려, 백제의 멸망, 발해의 멸망에는 기후변화가 간접 영향력을 끼친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추위와 기근으로 인해 기층민의 굶주리게 되고, 이를 빌미로 권력 교체, 국가 흥망이 일어날 가능성이 고대국가일수록 높다. 물론 발해와 거의 같은 시기에 멸망한 통일신라 역시도 마찬가지가 되겠다. 810, 860, 910년 큰 가뭄이 동아시아에 있었다면, 이로 인해 민란이 극심해졌을 것이며, 한반도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하면, 그 이전인 고조선에 대해서도 생각해봄직하다. 대체로 만주 지역과 화북 지역은 겨울이 춥고 여름은 더운 냉대대륙성기후이고,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밭농사가 발달한 지역이다. 반면 한반도는 런던이나 파리, 로마 등의 연강수량이 600700mm인데 비해 960 정도 된다. 해서, 우리의 상식은 한반도와 만주는 늘 냉대대륙성 기후이거나 온대성 기후로만 알고 있다. 헌데, 놀랍게도 이 지역에서 아열대, 혹은 기후에서만 서식하는 원숭이 등의 뼈가 발견된다.

 

평양 상원의 흑우리 상원강 기슭 우물봉 남쪽 절벽에 위치한 검은모루 동굴 유적에서는 60만년~40만 년 전의 구석기시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쥐, 토끼류를 비롯해 아열대, 열대지방에 사는 원숭이, 코끼리, 끜쌍코뿔소, 물소 등의 동물상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시기 한반도가 열대기후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이후로도 한반도와 만주가 아열대 기후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시기가 있었다.

예서, 인드라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18,000 년 전부터 10,000 전 사이의 한반도 기후이다. 왜인가.

 

소로리 볍씨 때문이다. 소로리 볍씨가 국제적으로 가장 오래된 볍씨라는 것이 공인을 받았다. 허나, 이는 기존 학설로는 설명이 어려워서 이래저래 비판을 받고 있다. 복잡한 이야기 대신 간단하게 인드라가 말하겠다.

 

벼란 것이 아열대성 기후에서 재배되는 것인데, 13,000 년 전에서 15,000년 전이면 여전히 빙하기 끝 무렵 시기이고, 한반도는 아한대 기후인데 벼 재배가 가능하겠느냐는 게다.

 

이에 대해 소로리 볍씨를 옹호하는 측은 아한대성 기후에도 벼가 자란다는 것을 내세워 타협책을 취한다. 즉, 야생 볍씨는 동남아시아, 중국에서 왔지만, 한반도에서 야생벼와 재배벼의 중간 단계인 순화벼로 인공적 흔적을 남겼다는 게다. 순화벼는 야생 상태의 벼를 식량 등의 목적으로 낟알도입 부분 인공적으로 자른 것을 말한다. 해서, 중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을 터인데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식인 게다. 과연 그럴까?

 

초점은 소로리 볍씨가 아한대에서 견딘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당시 한반도 기후가 어떠했느냐가 초점인 게다. 만일 당대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성이었다면?

 

 

하나, 두 장의 사진이 있다. 솔본 글에서 등장한 위스콘신 고지리학 기후이다. 18,000 년 전과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직후의 8,000년 전 동아시아 기후 분포이다. 이 분포 그래프만 봐도 잘 모르겠다? 이 시기의 해수면 상승을 참고하길 바란다. 18,000 년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심지어 마지막 빙하기였던 영거 드라이어스기에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영거 드라이어스기가 지구적이기보다 국지적인 현상이었음을 의미한다.

 

18,000년 전 한반도는 초원지대와 수목지대 접경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농경의 출발은 무엇인가. 빙하가 극성을 부려 적도에서 상승한 물이 대부분 극지 빙하를 이루자 중위도권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든다. 이로 인해 사막화가 진행되어 인류가 사막 인근 지대로 몰리는 동시에 채집 식물의 품귀 현상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당대 한반도는 세계적으로 드물게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다.

 

 

둘, 근래 지구 온난화 현상을 떠올려 보기를 바란다. 한반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지구 평균 온도에 비해 유난히 온도가 올라간다는 뉴스를 접했을 게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당대에도 지구 평균 온도보다 더 많이 올라갔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게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을 때다.

 

셋, 18,000년~12,000년 전 사이에서 고아시아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다고들 한다. 그 이전에도 물론 넘어갔다. 예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왜 그들은 아메키라 대륙으로 넘어갈 생각을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먹을 게 많다? 추운데? 아니다. 당대 시베리아가 빙하권이 아니었다. 날씨가 온화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건, 인도네시아이건 살기가 좋았던 게다. 헌데,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접어들자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지역 등이 모두 인간이 살기 어려운 사막이나 밀림 지역이 되고만 것이 아닐까. 해서, 이들은 해수면이 급격히 높아지는 18,000 때부터 적도 지역에서 중국남부로, 한반도로 이주한 것이 아닐까. 이들이 단군신화에서 말하는 곰족의 기원이 아닐까. 오늘날의 공통 조상은 이브이다. 하고, 59,000 년 전 아담의 아웃오브아프리카가 시작된 게다. 가뭄으로 추정되는 기후 변화로 사하라 이남에서 시나이반도, 혹은 홍해 루트로 이동을 했다.

 

셋, 하면, 왜 이 흐름이 이어지지 못했는가. 마지막 빙하기인 영거 드라이어스기가 끝난 직후 한반도는 온통 밀림지대가 되어버렸다. 숲에서 초원으로 뛰쳐나온 인류가 살기에는 적합한 지역이 아니었던 게다.

 

예서, 솔본의 경우 한반도에 살던 이들이 기후변화로 인하여 초원 루트를 타고 수메르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가령 다음과 같은 주장이 그것이다.

 

"사람들의 두상만을 조각한 조각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학자들은 혼란에 휩싸입니다. '금지된 신의 문명'의 저자 앤드류 콜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 이 괴상한 형상의 작은 입상들을 보면서 나는 등골이 오싹했다. 유토피아로 떠 올렸던 나의 자르모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 얇은 입술에 뾰족한 턱, 가늘고 긴 얼굴에 높은 광대뼈.. 째진 타원형의 눈을 한 대머리.." 자르모인들은 왜 이런 사람 같지 않은 얼굴을 만든 것일까?" 앤드류콜린스가 그의 책에 게재한 자르모의 작은 두상 조각상의 그림들은 그러나 제 눈에는 별거 아니었습니다. 바로 편두를 한 몽골리안 얼굴이었으니까요.."

http://blog.daum.net/coreehistory/10507611

하면, 팔천년 전에 한국에서는 세계 최초의 배가 발견되었는데 이들 일부는 배를 타고 떠났다는 말인가. 어디로?

 

헌데, 당대 중국에서 보면, 흑인 유골이 등장한다. 아직 황인종으로 변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한반도에서도 황석리 유적지 등을 보면 서양인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당시에도 여전히 오늘날 인종처럼 확연한 구분이 없었다는 것이다.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그 어떤 것도 아닌, 오늘날 각 인종간 혼혈에서 볼 수 있는 특징들을 골고루 지녔던 것이 당대 인류였던 게다.

 

해서, 수메르인의 얼굴이 설사 몽골리안 얼굴일지라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게다. 그 시대에 한반도에서는 정반대로 영국인과 유전자 배열이 흡사한 유골이 발견되었다면 말이다. 유전자 배열로는 서양인일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말이다.

http://blog.naver.com/liskangel?Redirect=Log&logNo=14003186248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10546&

 

정리한다. 인드라의 추론은 다음과 같다.

 

소로시대 소로인이다. 수메르인이 이라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고 이라크인이겠느냐. 좀 똑독하게 굴자. 사대주의도 아니고, 국수주의도 아닌 길을 가야 한다. 길없는 길을 가야 한다. 이십여년 전부터 꿈꾸던 길. 허나, 아직도 머나먼 길. 허나, 국유본이 파놓은 함정을 요리조리 잘 피해 가야만 하는 길.

 

해서, 소로인이다. 인드라는 한단고기이니, 천부경이니 이런 것 모두를 위서로 본다. 다만, 위서라 해서 무시하지 않는다. 위서로 판단하되, 내용은 시온의정서처럼 파악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시온의정서만 생각하면 된다. 러시아 황제가 유태인을 잡고자 시온의정서와 같은 엄청난 떡밥을 던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인 게다. 마찬가지인 게다. 단지 친일을 위해서, 대동아공영권을 위해서 한단고기와 천부경이 필요했겠느냐는 게다. 이는 일본 일왕을 넘어서는 기획인 게다. 이런 기획을 할 이는 전세계에 국유본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인드라가 추정하는 바는, 국유본이 일본 왕실 도서관 자료 등 한중일러시아 자료들을 모두 섭렵했다. 해서, 현재 중국에서는 동북공정, 한반도에서는 만주회복, 일본에서는 역사왜곡을 시켜서 지역 불안을 야기시키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 인드라 시각이다.

 

소로인이 야생벼와 재배벼의 중간단계인 순화벼를 재배했든, 최초의 농사를 지었든 다른 지역에서 시도하지 못한 일을 해낸 것은 당대 환경조건이 절대적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 조건은 일반적이다. 인근에 사막화가 진행되었고, 인구가 몰렸고, 그만큼 채집 식물 양이 줄어들어 진화 압력이 가중되어 어떤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짙었다는 점이다.

 

소로인은 농경화에 성공했다. 허나, 지속적일 수는 없었다. 기후는 더욱 따뜻해졌고, 그런 이유로 한편으로 채집하며 잔류하는 부류와 다른 한편으로 농경지가 축소됨에 따라 이동을 하는 부류로 갈라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고, 이동을 하는 부류는 5세기 훈족 이동처럼 최적의 장소를 찾아 이동했고, 그것이 이라크 초생달 지역일 수 있다. 남아 있는 이들에게 닥친 현실은 무엇인가. 농사는 더 이상 어려워졌다. 사시사철 얻어져야 당대 농사가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면, 여름 한 때만 가능하다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없다. 이때 한반도 황해평원이 황해로 변모했고, 이에 따라 소로인은 해안으로 접근하여 조개 채집으로 생계를 이어갔을 게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인드라는 키조개, 가리비, 굴, 꽃게 등을 구워서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하여, 한반도에서는 영거 드라이어스기 이후로 한반도에서 한동안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가 기원전 이천 년대부터 고고학적 유물이 등장하는 것은 지구적으로 당대 온난화 뒤에 한랭화가 잠시 불어 닥친 까닭에 가뭄이 든 것도 무관하지 않겠다. 이는 수메르도 마찬가지다. 이 시기 오래 전과 마찬가지로 곤드와나 초대륙으로부터 전 세계로 퍼진 야생볍씨를 재배하는 시기로 접어들었던 게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국유본론 2009

2009/11/15 05: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73766812

"카산드라 :

국유본이 김연아 금메달 못 따게 할 수 있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연아를 방긋 웃게 만든 게이 두 남자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9/05/07/200905070500002/200905070500002_1.html

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무리 국유본이 판을 깔아주었더라도 김연아 선수가 혼심의 힘을 다해 연습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영광은 없을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김연아 금메달 역시 한류천하 프로그램의 일부인 듯싶다. 해서, 김연아와 국유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히딩크의 만남이 예사로운 일이 아니듯, 김연아와 오서 코치, 데이비드 윌슨 안무가와의 만남도 역사적인 만남이다. 국유본 카페의 어느 분께서 말하기를, 세계 예술계에서 이름을 날린다면 둘 중 하나라고 한 바 있다. 유태인, 아니면 게이라고^)^

 

김연아 선수 이야기는 잘 만든 한 편의 드라마이다. 국유본은 '스토리'에 천재적이다. 세상은 '이야기'로 기억이 된다.

 

나. 국유본 언론에서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로 보기도 하여 더욱 흥미롭다. 허나, 아마데우스 구도보다는 유리가면 구도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는 액션만화도 좋지만 순정만화도 좋아하는 편이었다. 북해의 별,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캔디, 아르미안의 네 딸들 같은 작품들을 무척 좋아했다. 그런 작품들 중에 유리가면이 있다. 김연아 금메달 스토리는 만화 스즈에 미우치의 유리가면(해적판 제목 : 흑나비)을 떠올리게 한다.

 

"매화나무 정령의 이야기, 일본 전국시대의 이야기는 그리 흥미롭지도 않고 거기서 얘기하는 물, 불, 나무 등에 대한 얘기는 불교적인 듯하면서도 정통교리 같지는 않은 냄새가 나는 그런 느낌이라 뭔가 미심쩍은 편이었다. 그래서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갖고 있었는데 그 원인을 조선일보의 최 흡 기자가 2001년도에 컬쳐클럽이란 이메일 소식지에 밝히면서 일부 독자들 사이에 반향을 불러일으켰었다. 최 기자는 미우치 스즈에의 근황을 알리면서 그녀가 '우주 신령'이란 걸 믿는 일종의 종교집단을 만들어 이끌어가나고 있다고 한다. 우주에 신령이 있어서 신령과 교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마야'문명을 믿고 마야의 달력에 우주의 신비가 숨어있다고 믿는다."

http://blog.naver.com/jhnha/90063848844

국유본과 유리가면 세계관이 잘 어울리지 않는가.

 

http://blog.naver.com/jhnha/90063948459

마야 = 오유경 = 김연아

아유미 = 신유미 = 아사다 마오

 

다. 주어진 역할이라면 완벽하게 흡수하는 천재소녀, 김연아. 훈련이라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고 독하게 해내는 김연아, 가창력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연아, 허나, 일상생활에서는 실수투성이에 무신경하기 이루 말할 데 없는 빵점 소녀, 김연아^)^. 오유경과 꼭 닮은 캐릭터이다.

 

라.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이라는 기술 부문에 집착한다. 반면 김연아는 기술 부문뿐만 아니라 예술 부문과의 조화를 통해 작품성을 높여 관객으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하게 만든다. 예서, 신채점제를 둘러싼 국제빙상계의 음모론이 대두된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bbs/moresports/#read?bbsId=F009&articleId=112028

마. 역대 홍천녀라고 할 수 있는 미셀 콴, 카트리나 비트 빙상 스타들이 모두 김연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바. 허나, 진정한 홍천녀는 오서 코치이다. 츠키카게 치구사, 오서 코치는 트리플 악셀의 권위자다. 허나, 이 독특한 기술 부문이 김연아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에 집착한다. 마치 홍천녀에서 신유미가 기술적인 부문에 집착하는 것을 연상케 한다. 반면 오유경은 홍천녀에서 삶 자체를 받아들이려 했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 국유본 언론에서 오서 코치의 가슴 아픈 은메달 사연을 소개하며 역사의 반복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마치 유리가면의 그것과 유사하다. 허나, 역사는 반복하되, 변형한다가 정답이지 않을까^)^

 

사. 데이비드 윌슨은 고바야시 겐조와 연결이 된다. 김연아는 오서에게서는 기술을, 데이비드 윌슨에게서는 예술을 배운 게다. 여기에 독학으로 피겨스케이팅을 배운 김연아 어머니까지 나서서 오서 + 김연아 어머니 = 츠키카케 치구지가 된다. 자신의 수준 높은 연출 실력에 맞는 배우를 찾아 나선 괴짜 연출가, 데이비드 윌슨. 데이비드 윌슨은 오서를 만나고, 김연아를 만난다. 유캔댄스라는 미국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면 안무가가 춤에서 얼마나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음악에 비유하면 작곡가인 게다. 가창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지 못하면 크지를 못한다. 그처럼 춤꾼이 좋은 안무를 만나지 못하면 대성할 수 없다. 이번 동계올림픽 피겨선수들 중에도 자질이 있으나 안무가 좋지 않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예가 종종 눈에 들어왔다. 방상아 피겨 해설위원은 과거에는 한국선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유럽선수들을 따라갈 수 없었다고 했다. 하면, 기술에서인가. 아니다. 카트리나 비트 경기를 보면 기술적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기술 부문은 근래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이고, 신채점제의 배경이 되었다. 결국 지금도 카트리나 비트 경기가 통한다면 예술 부문인 게다.

 

아.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모두 사연이 있다. 눈물이 있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직전까지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올림픽 직전 김연아가 불참한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별반 잘 하지도 않았는데 극적으로 부활시킨다.

 

더 나아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심판을 포함시킨 데다 아사다 마오를 먼저 연기하게 하여 쇼트에 강점이 있었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점수 차를 한 자리 수로 줄인다. 반면 프리에서는 일본 심판을 배제시킬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먼저 연기한다. 축구 승부차기에서도 보듯 먼저 공을 차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바둑에서 흑을 쥐는 것과 같다.

 

자. 코치진이 북미 대 러시아이다. 흡사 과거 냉전시대의 패러디, 007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기술에 집착하는 러시아와 일본 심판과 코치, 기술보다 자유로운 예술혼을 강조하는 북미, 유럽 심판과 코치, 그리고 본드걸, 김연아.

 

해서, 아사다 마오 역시 국유본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맡은 역할이 악역이었을 뿐이다.

 

차. 이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은 '키다리 아저씨'이자 제이 록펠러인 민사장, 혹은 하야미 마스미이다. 유리가면에 독자들이 열광한 이유는 오유경과 신유미의 대결이었을까. 아니면, 오유경, 혹은 마야의 사랑이 사쿠라 코지인가, 하야미 마스미인까. 단언하건대, 순정만화의 숨은 재미란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인 게다. 인드라인가, 제이 록펠러인가. ㅋㅋㅋ

 

카. 비 역시 국유본의 한류천하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하여, 유나레인 커플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처럼 극적이지 않을까? 유나레인 커플이 만나 차인표/신애라처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처럼 세계 분쟁지역의 아이들을 입양하여 국유본표 '나눔의 실천'을 한다?

 

인드라가 평소 우디 앨런 소식을 주의 깊게 듣는 편이다. 그런 인드라가 최초로 한류천하 프로그램을 예감했던 것은 92년 우디 앨런의 순이 스캔들 이후이다. 뉴요커 유대인, 우디 앨런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국유본 세계에서 문화적 영향력이 있다.

 

"이 기사는 아시아 여성을 트로피 아내로 취하는 유행(?)이 미아 패로우와 이혼하고 35살이나 연하인 한국계 입양아 순이 프레빈과 결혼한 우디 앨런 감독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이를 '우디 앨런 효과'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이 결혼한 지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무렵,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두 번째 아내와 이혼 후 17일 만에 37살 연하의 중국계 웬디 덩과 결혼식을 올렸지요. 그런가 하면 CBS 레슬리 문베스 사장은 22살 연하의 중국/미얀마계 뉴스 앵커 줄리 첸을,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는 거의 자신의 나이의 반토막 뻘인 세 번째 아내로 한국계 앨리스 김을, 억만 장자 조지 소로스도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을 아내로 맞았고요. 그밖에도 거부 벤처 사업가인 비비 네보는 중국 배우 장쯔이와 약혼한 상태."

http://blog.naver.com/mstarcom1/80093580219

타. 국유본은 그간 일본을 근대화시켰다. 일본이 근대화되고, 선진국이 된 것은 전적으로 국유본 덕분이다. 국유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일본은 지금 필리핀처럼 한국이나 중국에 일본 여성을 가정부로 보낼 만큼 가난한 나라로 살아야했을 것이다. 국유본은 이 과정에서 나비부인, 오노 요코를 부각시켰다.

 

허나, 이 흐름이 1990년대에 이르면 달라진다. 제이 록펠러가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말이다. 무슨 일일까. 인드라는 비의 '닌자 어쌔신'에서 국유본의 의도를 짐작한다. 주인공은 한국인이 적당하다. 국유본이 손정의에서 보듯 재일교포에 유념한 듯싶다. 지난 십여 년간 일본에서 박치기를 비롯하여 재일교포를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나온 것을 우연으로만 볼 수 없다. 해서, 국유본은 이병헌, 비, 전지현 등을 끊임없이 헐리웃으로 불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본드걸, 김연아가 우연이라고만 볼 수가 없다.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을 고려하자. 누가 퀸이 될 것인가. 김연아다. 한국이다. 통일 한국이다.

 

파. 너무 터무니없는 가설이 아닌가 싶을 것이다. 유리가면과 김연아 스토리가 흡사하다고 해서 국유본의 한류천하 프로그램이라고 여기는 것은 비약이 아니냐 싶을 게다. 허나, 이 정도 선에서 말하고 싶다. 반박하기 딱 좋은 정도의 이야기가 좋다. 더 이면을 파헤치는 것은 김연아 선수 금메달 딴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 되기에. 판을 깔아주었더라도 자질이 없다면,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다시 한 번, 프리마돈나, 김연아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 하여, 길은 두 가지다. 유나레인의 길인가, 아니면 유나록펠러의 길인가.

 

조지프 나이의 소프트 파워를 읽어보라. 그것이 단지 일개 학자의 견해가 아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같은 데서 심도 깊게 다루는 과제이다. 오바마 정부 출범 때 조지프 나이가 한때 미국의 주일대사로 거론이 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많은 기대가 있었다. 허나, 다른 사람이 임명되자 일본은 큰 실망을 했다. 반면에 인드라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잘 된 일이라는 논평을 한 바 있다.

 

이제 아시아연합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될 것이다. 허나, 유럽연합이나 북미연합과 달리 아시아연합은 멀고 험한 길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시아 정체성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하여, 이 아시아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국유본의 전략은 무엇인가. '피섞음'이 될 것이다. '다문화'이다. 순이의 후예가, 제니퍼 전의 아이들이, 유나레인과 인표애라의 입양아들이 한국을, 아시아를 지배할 것이다.

 

큰 흐름은 이어진다. 허나, 세세한 데서 국유본은 끊임없이 스토리를 수정해나가고 있다. 인월리는 국유본의 스토리를 끊임없이 변화시키려 노력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둘, 친일매국수구엠비씨 사장 임명은 아프간 파병안을 위한 물타기쇼

 

배중손: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잘 지내셨나요? 이제 서서히 날씨가 풀리네요. 요즘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떠들썩한데 저도 김연아 선수 팬입니다. 그런데 요즘 좀 뭐랄까 전 세계적으로 뉴욕타임스부터 기사에 나오고 거기까지는 사람들도 감동했나보다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정말 잘하고 감동적이잖아요ㅎㅎ 근데 힐러리 클린턴이 김연아 얘기를 꺼내는걸 보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 혹시나 해서 인드라님 블로그를 찾아보니 인드라님이 쓰신 글 중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통일한국 월드컵이 있더군요. 국유본이 김연아 선수를 띄우는 것이 동계올림픽 쪽으로 마음이 굳어진 걸까요??? 인드라님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메일 냈는데 다시 보냅니다. 스위스 비밀금고에서 한국인 검은돈이 공개된다는 식으로 인터넷 기사가 나오네요. 스위스 은행하면 비밀 지켜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어떻게 나오게 된 건가요?? 이런 기사가 나옴으로써 혹시 나중에 어느 정치인이 먹었다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뒤늦지만 도요타사장이 미국의회에서 사과하고 그러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지만 도요타가 2조원 정도를 가지고 있어서 도요타은행이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랬던 도요타가 단순히 부품문제 사고사 그런 걸로만은 아닌 것 같아서 찾아보지만 잘 이해가 안가네요.. 국유본이 공격한 기분이 드는 이유가 있어서 블로그를 뒤져보지만 일본 부를 조금 가지고 간다고 하는 글이 보여서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하계 올림픽의 꽃이 여자 체조라면 동계 올림픽의 꽃은 여자 피겨 부문이다. 해서, 올림픽에 관심이 없는 이들이라도 코마네치나 카트리나 비트를 기억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하더라도 근래 월스트리트저널이나 뉴욕타임즈 등 국유본 언론에서 이슈화하는 것은 우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될 일이다. 게다가 힐러리 클린턴이 김연아를 언급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국유본이 아프간 파병처리를 위해 여자 쇼트트랙 실격 사건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하게 든다. 심판도 같은 심판을 배정해서 오히려 논란을 촉발시키는 것이 너무 이상한 일인 게다. 이 의혹은 국유본이 김연아 금메달 딸 때 영웅시대 드라마 때부터 MB방송이던 친일매국수구 복마전 엠비씨 방송 사장을 임명한 데서 정점에 달한다. 눈에 보이게 드러내고, 이를 국유본 친일매국수구언론에서 대서특필한다면, 아프간 파병안을 위한 물타기 쇼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친일매국수구 엠비씨 노조는 해체해야 한다. 친일매국수구 언론노조는 썩었다. 판을 갈아엎어야 한다. 대안 노조가 등장해야 한다. 만일 국유본이 민주노동당 집권을 준비한다면 친일매국수구 엠비씨 노조와 친일매국수구언론노조 물갈이부터 시작할 것이다.

 

인월리가 도식화하였듯 이번 아프간 파병 처리안 통과도 밤사이 룸살롱에서 이야기를 끝낸 듯 야당이 퇴장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이 한통속임을 말할 나위가 없겠다. 다만, 아프간 파병처리안에 대해서만큼은 인월리가 비판을 자제할 것이다. 왜냐하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룰 수 없다는 점에서 전쟁터가 동북아가 아니라 중동이라는 안이기에 아프간인에게는 인류애적 미안함을 지니고서 신중히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프간인이여, 미안하다. 인월리는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대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비록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에게는 안 된 일이지만, 중국이 쇼트트랙 금메달을 딴 일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다행스런 일이다. 한반도인은 앞으로도 중국문화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 한국에 온 중국인들을 예우하고, 중국문화 사랑을 해야 할 것이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스위스 은행 건에 대해서는 지난 인월리 기사 여러 곳에서 많이 언급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425046

"UBS사태가 국제유태자본이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으로서의 기획에 따른 것이라면, 단지 빌 게이츠와 같은 졸부들을 솎아 내거나 혹은 자신의 통제 하에 두거나 하는 목적 이외에 다른 목표도 있는 것인가.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고, 지켜보아야 할 사안이다. 당장은 유럽계 자본, 혹은 로마원로원격인 300인 위원회 귀족들에 대한 압박으로 보이지만, 이것조차 고육지책으로서 더 깊은 내막이 있는지는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이를 일타 삼피로 정리한다.

 

하나, 양털 깎기이다. 양털 깎기는 개별 자본가, 국가들을 국유본 통제 하에 두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가 된다. 주기적으로 졸부들에 대한 압박을 통해 국유본 권력을 초월적인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둘, 스위스 비밀계좌까지 이슈화시키는 것은 제이 록펠러 측의 지분 확대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권력투쟁에서 승리한 이후 국유본 귀족에 대한 화평책을 취했다. 권력을 독점화하더라도 경제 지분들을 인정했던 셈이다. 허나, 제이 록펠러 시대에서 경제 지분들을 확장하고 있다. 과거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권력 이동의 핵심에는 국유본 귀족들의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한 반란이 큰 몫을 했다. 하고, 국유본 귀족 반란의 배경에는 유로존 재산에 있었다. 하여, 제이 록펠러는 스위스 비밀계좌 공개를 통해 유로존 자산을 통제하여 반란의 여지를 없애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의 UAE 원전 수주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한다. 장차 프랑스를 대신하여 한국이 대중동 무기 수출 주요 국가가 될 수도 있다.

 

셋, 스위스 비밀계좌 공개하기와 도요타 공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각국 경제 권력의 약화인 게다. 이명박 대통령 등 정치인을 공격하고, 계좌 추적하여 민주노동당 죽이기에 나서는 것은 단기적으로 지방선거에서 친일매국수구세력을 살리기 위한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떤 정치세력도 국유본에 대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해서, 친일매국수구 한겨레 따위 국유본 언론이 민주노동당 계좌 추적에 비판 시늉만 내지, 침묵하는 것이다. 대신 영웅시대 드라마 때부터 MB방송인 친일매국수구 엠비씨 복마전 노조 따위 비본질적인 뉴스만 연일 내보내는 것이다. 그처럼 경제 권력을 죽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기업을 주인 없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국유본이 통제가 용이한 것이다. 해서, 도요타 문제도 쉽게 끝날 사안이 아니다. 국유본 의도는 삼성전자 이건희처럼 도요타 사장을 여기저기로 불러 다니게 해서 망신당할 대로 망신당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끝장내는 것이 아니다. 어느 순간 도요타 사장을 구원할 것이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귀결은 무엇인가. IMF 특별인출권에서 보듯 세계통화로 가는 시스템 마련을 위한 포석인 게다. 국유본은 차근차근 일처리를 하고 있다. 이번 G20 서울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제안하고, 주도하는 금융안정화 대책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정리하면, 스위스 계좌가 전면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원하는 자료만 준다는 것이다. 해서,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에 대해서는 알아보니 없더라, 라는 식이 될 것이다. 다만, 건들기 좋으면서 이슈가 될 법한 것들에 대해서는 발표할 것이다. 가령 조폭 재산이랄지, 역대 대통령 친인척이라든가... 무엇보다 국유본이 재벌들 통제할 요량으로 재벌들 족치는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국유본 언론이 대대적으로 떠들어댈 것이다.

 

일곱, 제 2외국어 아랍어는 국유본의 한류천하프로젝트를 위한 떡밥

 

심애:

쭉 읽다가 추신보고 한마디 더. 으흠 그럼 수능 표준점수도 조작한다는 애기 인가요? 아랍어를 선택하면 높은 표준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말이죠. 제가 수능을 쳤을 때도 아랍어로 치면 높은 표준점수 얻는다고들 소문이 자자했는데요. 이것도 그럼 분위기 조장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난이도 조정을 하면 되는데, 왜 특정 과목만 쉽게 출제를 하겠는가. 지난 십수년간 일본어가 쉬워 제 2외국어가 되었는데, 마음만 먹는다면 난이도 조정을 해서 다른 제2외국어 과목과 균형을 맞추었을 것이다. 아랍어도 마찬가지이다. 전략적이다. 의도가 있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스페인어나 인도어를 전략적으로 키워야 하지 않나 생각이다.

 

언더락:

개인적으로 요즘 인도 관련하여 사업 진행중인 것이 있습니다. 여러 조사도 했고 최근의 많은 흐름도 실시간 접하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인드라님의 인도어 언급이 시사하는 바가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인드라님의 혜안과 통찰력에 갈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한계가 없는 분이라고 저위에 어느 분께서 이야기하시던데 공감합니다. 스페인어에 대해서는 미국 관련인가요? 아니면 남미인가요? 남미를 염두하신 거 같습니다만....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히스패닉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흑인이 대통령되는데 히스패닉이라고 대통령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최근 브릭스 대신 마빈스라고 멕시코를 앞세운 새로운 투자 개념도 등장했다. 스페인어든, 인도어든 국유본과의 연관성이다. 국유본이 이들 지역에 관심이 있는 만큼 언어 정책도 잘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애:

인드라님 // 그런데요. 균형이라... 수능 표준점수 특성상 그런데 어려우면 고득점 받기 쉽긴 하죠. 배우기 어렵거나 그러면 더더욱 그러구요. 그런데 일본어를 어렵게 한다면 오히려 고득점이 될 확률이 높아질 텐데요. 그나저나 아랍어를 전략적으로 키운다... 그게 뭘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아랍어를 전략적으로 키우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다. 하나, 이라크 파병 한국군에서 보듯 국유본은 이슬람으로의 개종까지 하는 한국군 용병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유본은 한국인 용병을 활용할 것이다. 둘, 중앙아시아는 스탄, 이슬람의 나라이다. 비록 언어가 저마다 다르다지만, 이슬람 지역인 만큼 아랍어는 이 지역의 공용어인 셈이다. 중앙아시아는 한류천하 프로그램을 펼칠 무대 중의 하나이다. 셋, 아시아연합으로 가기 위한 포석이다. 미셀 푸코는 이란 담당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한국이 중동에서 지난 시기 프랑스가 했던 역할을 한다면, 가령 이 지역에 원전을 수출하고, 무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중동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이 요청되는 것이다. 과거 독일어를 제 2외국어로 공부했던 만큼 한국인들이 헤르만 헤세, 칸트, 헤겔, 마르크스를 운운할 수 있는 것이다. 그처럼 아랍어를 공부한다면, 한국인은 아랍문화에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가령 '역사서설'의 이븐 할둔을 토인비나 맑스보다 더 훌륭한 사상가로 보는 새로운 시각을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지난 친일매국수구 정권에서 전략적으로 일본어를 키워 김완섭 같은 이를 등장하게 했듯 그 이면 역시 살펴볼 일이다.

 

여섯, 국유본의 전작권 반환은 통일한국 군사력 강화를 위한 것

 

나토군사령관:

혹시 인드라님께선 2012년 작전권 미군 -> 한국군 전환이 혹시 중국-홍콩 연방제 형식의 남북통일 이후 동북아시아 국가연합 구축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란 뉘앙스로 해석되시는지요? 그럼 인드라님께서는 이제 미국 민주당 계열의 군산복합체 & 기후무기는 혹시 기존 일본 중심의 동아시아에서 그것도 군사위원회 주석직이 가장 No.1인 중국 & 대만까지 모두 포함한 중앙 &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정 & 옮겨갈 거라고 판단하시는지 궁금하며 그리고 주한 미군을 전진 주둔 개념삼아 해외로 차출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건 혹시 한반도 남북통일이 좀 더 일찍 이루어짐을 의미하는지 궁금한 데다가 일본의 경우 소니의 삼성전 역전패, JAL 법정 관리 신청, 혼다 & 도요타 리콜 사태 등으로 인해 정신이 없어서 인드라님 입장에서는 매우 호재이겠다는..ㅋㅋㅋㅋ 저기 밑의 삼성전자 반도체 이원성(제가 알기로는..) 부사장이 투신해서 숨졌다는 기사가 혹시 삼성(생명)-56% 골드먼 새크스-22% 로스차일드 은행-산업은행 금융그룹 구축에 있어서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보시는지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127082404945&p=ned

INDRA:

글 고맙습니다. 독립국이라면 전작권, 작전권을 독자적으로 행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이를 전제하고, 전작권 이슈에 관해 정리한다. 오늘날 국유본이 전작권을 대한민국에 넘기려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방위비를 부담시키기 위해서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801m_View&corp=fnnews&arcid=0920965695&cDateYear=2007&cDateMonth=04&cDateDay=03

이는 로마제국 시대와 비교할 수 있다. 로마제국이 속주민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듯 국유본은 속주들을 독립시키면서 제국의 틀을 내부에서부터 붕괴시키고 있다. 대체 국유본은 무슨 생각으로 속주들에게 시민권, 핵주권을 남발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여기에도 일타 삼피다. 하나, 대한민국은 전작권 획득으로 그간 미군이 담당하던 분야를 담당하게 되면서 방위비 증강이 불가피하다. 무기 대량으로 구입해야 한다. 둘, 주한미군은 전작권으로 인해 한반도 방위에 전념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전작권을 대한민국에 넘김으로써 주한미군에 대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가령 기동타격군으로 주한미군을 중동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셋, 대한민국 군사력을 강화시켜 통일한국이 중국과 일본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독자적인 역량을 보유하게 하기 위함이다. 결국 이 통일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미국을 최우선 동맹국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

 

주한미군의 기동타격군 전략은 이미 브레진스키가 1970년대부터 구상하던 것이었다. 오늘날 이 문제가 다시 급부상한 것은 그만큼 북한군 전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북한군 전력은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한계에 도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전제하고, 전작권 반환에 있어 그 이면도 동시에 읽어야 한다. 즉, 통일한국을 위한 통일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여기에 군사비까지 크게 증강한다면 통일한국 국가재정 상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주국방에 취해 혹 1960년대 북한이 보여주었던 경제 파탄에 직면하지 않을 지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하여, 인월리는 국유본의 의도를 엄중 감시할 것이다. 특히 국유본이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을 내세워 무의미한 논쟁을 유도하는 소모적인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일본이 근래 당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놓고 좋아한다는 것은 지성인다운 태도가 아닐 것으로 믿는다^)^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 물리학자 투신이 각각 다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연쇄적인 자살에는 한번쯤 음모론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다만, 음모론을 남발하는 모양새는 자제해야 하지 않나 싶다. 언제나 이론과 음모론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곱, 한반도 통일로 국유본은 용맹한 북한용병을 얻는다

 

탁이:

통일된 한국의 핵보유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 인구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1억 정도... 막강한 통일대한민국인데요. 그 시기가 중국의 북한 포기가 빨라지면 가능하다는 애기군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오늘날 유럽에서의 독일을 고려하면 될 듯싶다. 독일 통일 과정을 보면 러시아가 결정적인 순간에 동독을 포기한다. 해서, 독일 정치인들은 곧잘 통일은 예상치 못한 시점에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들은 겉으로 말하지 않아도 내심 국유본을 잘 아는 것이다. 독일 정치인들이 틈만 나면 이스라엘 의회 가서 연설하고, 참배하고 그러는 것이 과거사 사죄하는 도덕적인 모습으로 보이나, 실상은 아니다. 그들이 사죄한다면 유태인들뿐만 아니라 집시에도 사과해야한다. 허나, 그들은 오직 유태인들에 대해서만 사죄하고 있다.

 

국유본이 통일한국을 설계할 수밖에 없는 일타 삼피 전략은 무엇인가.

 

하나, 중국과 일본, 그 사이의 통일한국을 강화시키는 전략. 지역 강대국을 넘어서는 초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통일한국은 과거 신라가 당나라와 손잡고 통일신라를 건설한 것처럼 현 초강대국인 미국과 손잡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국유본의 지정학적 계산이다.

 

둘, 남한 군인 자원이 급속히 선진국 병사가 되어가고 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에서 볼 수 있는 일당백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게다. 당대 한국군은 베트남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용맹을 떨쳤다. 만일 미군 이백만 명에 해당하는 한국군 이만 명이 추가 파병되었다면 베트남전쟁은 호치민 월맹군의 승리가 아니라 월남군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다. 허나, 국유본의 목표는 베트남전쟁의 승리가 아니라 베트남전쟁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었다. 한국군의 추가파병을 막아야 했다, 압록강 전선에서 속절없이 후퇴했던 것처럼. 로스차일드 이래로 국유본은 보병 전력을 중시했다. 해군과 공군은 자신들이 책임지되, 총알받이가 되어줄 용병을 구했던 게다. 나폴레옹 3세 시절의 프랑스군, 비스마르크 시대의 프로이센군, 2차 대전의 소련군, 한국전쟁 때의 중국군, 베트남 전쟁 때의 한국군이 예다. 하면, 이제 국유본이 기대할 보병은 어디인가. 말할 나위 없이 북한군이다. 북한군 전력은 무기, 탄약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형편없다. 고물상 수준인 게다. 한국에서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다들 알 것이다. 군사력? 경제력의 다른 표현이다. 현대 전쟁은 경제력 없이 군사력을 유지할 수가 없다. 이제 북한군 위협은 더 이상 위협이 될 수 없다. 국유본이 아무리 해외 외신을 통해 서해 전쟁이니 뭐니 호들갑을 떨어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차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통일은 불가피하다. 이제 통일을 하여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군을 이용한 전략을 짜는 것이 국유본으로서는 매력적인 일이 될 것이다. 영화 '쉬리'에서 묘사된 북한군 장교란 국유본이 북한군에게 기대하는 바일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사들보다 훨씬 강한 보병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 온 일본 여성들이 하나같이 '군바리'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의아해할 것이다. 일본 여성들이 왜 이리 촌스러울까? 아니다. 일본 여성들이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 강한 군대를 보유한 국가를 키워준다는 것을,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라는 것을. 하여, 국유본이 헝그리 정신에 투철한 북한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이 불가피한 것이다. 터프가이 추성훈이 아무리 휴전선 군부대에 투입된다 하더라도 추성훈 같은 애 열 명이 와도 물자가 동등하게 지원되는 조건에서라면 북한군 한 명 못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셋,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에서 보듯 통일한국과 같은 조커가 있어야만 이후 건설된 아시아연합에서 국유본의 아시아연합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국유본의 필요에 따라 통일한국은 일본 편을 들기도 하고, 중국 편을 들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지분으로 치면 동남아시아 아세안연합이 크지만, 이들 국가들은 분열되어 있다. 하나로 통합하기에는 쉽지 않다. 가령 아세안연합 내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처럼 한국이 일본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중국과 화교를 싫어하고 있다. 인종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서, 동남아시아가 화교권이라거나, 중국 지배하에 있다고 오산해서는 안 된다. 최근 태국 화교 탁신에 대한 재산 압류 과정을 유념해야 한다. 그렇다고 국유본이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의 우위를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이전까지는 일본 대중문화와 일본제품을 통해 일본을 강화시켜왔다. 허나, 지금은 다르다. 국유본의 한류천하프로그램이 작동중이다. 축구하면 한국이다. 대중음악하면 한국이다. 이제 남은 것은 한국제품이 일본제품을 누르는 것이다. 최소한 압도하지 못하더라도 일본차와 일본 전자제품 만큼 한국 제품이 평가받는다면 성공이다. 통일한국은 아시아연합으로 가는 키워드다.

 

여덟, 통일한국 핵보유는 국유본의 절묘한 동북아 평화공존책이 될 것

 

논스톱:

전에 한반도 통일 후에 한일연방공화국 가능성도 언급을 하셨었는데... 한일 양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그후엔 다른 분들 말처럼 한일간 전쟁이 일어날 걸로 보시는 건가요? 그 전쟁이라는 것도 더군다나 핵전쟁? 그렇다면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예정된 수순인건지요? 아니면 인드라님이 전쟁을 비켜가게끔 어떠한 계획이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핵을 보유한다 해서 곧바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평화가 유지될 가능성도 크다. 다만,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국유본이다. 해서, 이 지역에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한반도에 유리하도록 상황을 이끄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좀 더 노력하겠다.

 

언더락:

이란이 있는 중동, 베네수엘라가 있는 남미 등이 있지만 북한이 있는 동북아처럼 복잡하게 얽어논 곳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예측은 해보겠지만 명확한 결론을 예측하기엔 참으로 어려운 역학구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변 관련국들 자체도 지역패권국 수준을 넘어서는 나라들이구요. 국유본 입장에서는 펼칠 수 있는 정책이 많기도 하겠구요. 한반도의 입장에서는 깽판주의 = 최고의 전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글 잘 봤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복잡해도 독일 통독과정보다 약간 더 복잡할 따름이다. 해서, 독일 통일은 1990년대에 이루어졌고, 한국 통일은 2010년대에 이루어질 것이다.

 

duck3644:

이란의 핵무장에 대하여 미국과 서구사회는 북한에게 써먹었던 제재조치를 만들어갑니다. 이란은 곧 핵무장을 선언하고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보이지 않게 이란을 지원해주면서 군사력을 확장해나갑니다. 이런 불량군가의 핵무장은 미국패권유지의 힘인 미군사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주변국 한국이나 일본, 독일 등이 핵무장을 하고 미국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서 견제 및 세력균형을 만들어 놓는 장치를 만들어 놓을 수 있지만 결국 미국위상은 추락할 수밖에 됩니다. 결국 지역연합을 만들기 위한 단계적 조치로 이해할 수 있지만 무엇인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국유본이 핵 분산을 통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인류에 확실한 공포와 충격을 보여주어 종교적, 문화적, 인종적 장애를 한꺼번에 제거하면서 세계통합 또는 지역통합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갖습니다. 이란문제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데 이란사태가 어떻게 나아갈지 인드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은 껍데기이다. 존재하는 것은 국유본 뿐이다. 국유본이 핵 분산을 통해 핵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지금까지 핵 체제를 잘 유지해온 것처럼 핵 전쟁할 것처럼 해놓고 통제하는 방법도 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국체제나 G5체제보다 G20체제가 훨씬 복잡하듯 핵 분산이 이루어지면 더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겠지만, 그만큼 국유본이 믿는 구석이 있으니 밀어붙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지금 당장이라도 핵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그만큼 핵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란 사태는 중국이 과거 소련이 했던 역할을 해준다면 의미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 되리라 여긴다. 이란 사태의 확대는 통일 한국의 시기를 앞당길 것이다. 소련의 아프간 침공이 소련 붕괴와 독일 통일로 이어졌던 사례를 검토할 수 있겠다.

 

하늘천:

통일한반도 핵무기라 공감합니다. 핵보유국을 누리는 한반도 통일국가는 향후 미국과 중국의 상호 견제를 하기위한 국유본의 포석이 아닐까요?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술수?

 

INDRA:

글 고맙습니다.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통일한국도 있겠지만, 그 이후도 중요할 것이다. 소련 붕괴 이후처럼 중국 공산당 붕괴 이후 중국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지금보다 더 강력하면 강했지, 못하지 않은 근본주의적 성향의 민족주의가 대두될 것이다. 이를 고무시키기 위해서는 통일한국이 필요할 것이다.

 

뽕빨:

앞으로 대한민국은 모양만 핵보유국이 아닌 진정한 핵강대국의 선결과제인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더욱 열을 올려야 하는 걸까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열을 올릴 필요가 없다. 때가 되면 국유본이 준다~

 

김준호:

글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핵보유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핵을 대체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이 맞기도 많이 맞자나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맞다. 허나, 원하지 않아도 핵보유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때이다. 국유본이 한반도 통일을 결정했다면 이전 분단 상황에서 국유본이 누렸던 이득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수정, 보완. 폐기시켜야 할 것이다.

 

클리브 :

Foregin policy 기사에서 한국이 여전히 분쟁위험 7위 국가로 언급되는 걸 보니 인드라님 말씀대로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여전히 쉽게 가게 해 주지 않는데 인월리가 그런 위험을 피해갈수 있는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INDRA :

글 고맙습니다. 물론이다. 노력하겠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변혁적 깽판주의자가 되자, 허나, 가슴 속에는 가능한 경제체제를 생각하자.

 

라커:

깽판주의도 의미있겠지만 글 말미엔 전망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군요. 통일한국에 의한 전 세계 핵무기 완전 폐기, 인류 해방, 그런 새로운 시대는 지금 당장. 이런 게 좋겠네요 ^^ 쓰고 보니 홍익인간 제세이화네요 ^^

 

INDRA:

글 고맙습니다. 충분히 그리 볼 수 있다.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하겠다. 비전이 없다면 인월리도 없다는 각오이다. 변혁적 깽판주의에서 이번 글은 '깽판주의'에 주력했다. '변혁적'인 면이 약화된 측면이 있을 수 있다. 반면 북핵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라는 글은 변혁적인 면에 주력했다고 할 수 있다.

 

greeneye:

인터내셔널이란 영화보고 큰 느낌을 못 받았는데 배경을 알고 나니 흥미롭네요. 시스템, 제도 법 사이에 인간이 부속처럼 있고 악당제거해도 만들어진 대로 그대로 흘러가네요. 국유본이라는 악의 축이 제거 되도 세상은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핵무기 보유라 전쟁 판떼기를 키우려고 하는 건가요? 중동에서 중앙아시아로 동쪽으로 옮겨가는 느낌이 드네요. 아시아는 인구가 많으니 대량살상무기허용해서 인구 감축시키려는 건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번 글이 그런 취지에 가깝게 썼다. 다만, 그것이 끝은 아니다~! 국유본이라는 악의 축이 제거되어도 세상은 별 차이가 없을 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든다는 기분 십분 이해한다. 인간의 욕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 누군가는 욕망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허나,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순간 희망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희망을 보았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회장님:

국제유태자본과 일본의 막부체제. 제이 록펠러의 세계지배방식은 일본의 막부체제와 흡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근거를 댈 수는 없고요, 다만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을 막부본부로 설정하고 일본과 독일(미군 점령지역)을 막부의 지부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일본에서 공부했다고 하니 분명 막부체제에 대한 이해가 상당할 것이고, 그 이해가 세계지배방식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제이록펠러의 성향이 이전 빅터나 데이빗 록펠러보다 정치적이라고 한다면 제이록펠러는 스스로 막부시대의 세이이 대장군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일본의 소장군 도요타회장(제이 록펠러 말 잘 안 들었나?)을 상문청문회에 불러 꾸짖는 대장군 제이록펠러 .... 지나친 끼워 맞추기일까요 - 1957~1960년까지 제이 록펠러가 굳이 일본까지 가서 공부한 이유가 궁금했었습니다. 제이록펠러의 세계지배방식과 일본의 막부체제?-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회장님 질문은 참 재미있다. 그만큼 회장님 내공이 보통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국유본 조직사를 검토하면, 동인도회사에서 300인위원회, 300인위원회에서 빌더버그, 빌더버그에서 삼각위원회, 삼각위원회에서 CGI로 변천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때 특징은 무엇인가. 조직 재편이 될 때마다 구성원 수가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황제의 권한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무엇과 비교할 수 있는가. 로마 원로원과 황제다. 로마 황제들은 로마 원로원 귀족을 견제할 때마다 로마 원로원 귀족 수를 증가시켰다. 개혁조치를 통해 증가한 원로원 의원들은 대부분 친 황제편이기 마련이다. 헨리 8세가 카톨릭 재산을 몰수해서 귀족들에게 하사했는데, 그 귀족들 중 하나가 버트란트 러셀 백작의 선조인 게다. 300인위원회 일원이라는 버트란트 러셀 백작에 대해서는 추후 말할 기회가 올 것이다.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예처럼 막부체제란 고려에서 먼저 시작한 시스템이다. 헌데, 이 시스템이 고려, 일본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아니라 보편적인 시스템인 게다. 정교일치의 사회에서 생산력이 발달하게 되면 전사 계급이 사제 계급과 대립하며 정교분리의 사회로 이행하게 된다. 이때, 왕권이 강화되는 것인데 왕권이 부실하면 그 왕권의 본질, 즉 힘의 재편성이 이루어지게 된다. 다시 말해, 왕권이 무력에 의해 성립된 만큼 신흥 무장 세력에게 자리를 양도할 수밖에 없다. 헌데, 그동안 기존 왕권은 종교와 상호협정을 맺어왔다. 왕권은 종교를 보호하는 대신 왕권의 신성함을 확보하고, 종교는 왕권을 인정하는 대신 이권을 확보한다. 해서, 신흥 무장 세력이 단번에 이 관계를 끊어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가령 불교에서 유교라는 국가 종교가 바뀌어야 가능했던 게다. 해서, 고려는 이성계에 이르러 정권이 바뀐 것이다. 유교가 고려체제를 약화시키고 조선체제를 형성시키는데 혁혁한 역할을 한 셈이다. 반면 일본은 유교 도입이 지체가 되어 막부체제가 오래도록 형성된 데다가 이후 유교가 도입이 되었을 때는 이미 일왕이란 존재하지 않았기에 유교는 막부체제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하면, 국유본은 막부체제를 고려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아니다.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찾아야 한다. 기원전 2000년경부터 카스피해와 힌두쿠시 산맥 사이의 이란고원에 살던 아리안족이 민족 대이동을 하였다. 이들은 세 갈래로 나뉘어졌는데, 하나는 터키를 거쳐 유럽으로 들어갔으며, 다른 하나는 이란고원에 남아 이란인이 되었고, 다른 하나가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인도를 침략했다.

 

아리안족은 사제, 전사, 그리고 상인 등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 사이의 신분 차이가 없었다. 허나, 인도 침략 이후에는 원주민을 지배하면서 원주민과 자신들을 구별하여 자신들을 빛의 사람들, 신에게서 선택받은 자들, 거듭 태어난 자들로 규정하고, 원주민을 어둠의 사람들이라 하여 차별했다. 해서, 세계 최초의 계급제도인 카스트제도가 탄생한다.

 

전기 베다시대에는 경전에 인드라 언급이 가장 많을 만큼 전사의 신인 인드라 비중이 컸다. 허나, 아리안이 인도 동부 비옥한 농토로 확장하면서 획기적인 생산력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는 유목 중심에서 농경 중심으로 변모함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사제 계급이 강화된다. 사제계급을 머리, 전사계급을 팔, 상인 등을 다리, 그리고 노예계급을 발로 묘사한 것이 예다. 허나, 평화는 잠시 뿐. 16대국 시대로 접어들면서 아리안족들간의 부족전쟁이 치열해지자 전사계급이 다시 부각이 된다. 하여, 당대 브라만교, 혹은 바라문교를 주도했던 사제계급은 한편으로 왕족으로 대표되는 전사계급들의 위협을 받고 있었으며, 다른 한편으로 전쟁과 생활고에 지친 원주민 노예계급의 저항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 왕족 신분의 석가모니의 불교가 탄생하는 것이다. 무계급사회를 염원한 불교가 어떻게 고대왕국의 국가종교가 될 수 있었는가. 새로운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했으며, 혁명은 기존 종교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종교를 요구했던 것이다.

 

국유본은 인도 문화에 관심을 있었는가. 매우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하겠다. 인드라가 판단하건대, 국유본의 관심사는 불교가 아니라 힌두교다. 왜냐하면 힌두교가 불교를 대체하였으니까. 이 시기에 국유본은 이미 현실 사회주의 이후를 구상한 듯싶다. 존 콜먼이 폭로한 바, 아도르노는 비틀즈 음악의 실제 작곡자일 만큼 중동 고대 음악 전문가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책이라 불리는 '계몽의 변증법'에서 보듯 인도 문명을 탐색하며 궁극의 지식을 획득하고자했던 것이다.

 

정리하면, 국유본은 막부체제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작동하는 어떤 규칙이 일본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흘러갔는가라는 관점에서 막부체제를 검토했을 수는 있다. 국유본은 티벳, 중국, 인도 제도 등을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면밀히 연구하고 있다. 하여, 국유본이 막부체제를 원형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국유본의 조직적 체계는 그 원형이 로마체제이다. 오늘날 미국 체제를 로마제국과 비교하는 것도 미국 시스템이 국유본의 조직적 체계에서 나온 산물이기 때문이다. 해서, 님이 말씀하신 바를 로마제국 군사 시스템과 비교해보면 이해가 빠르리라 본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예서, 아리안족의 특징 중 하나가 기록 문화라는 점이다. 해서, 오늘날 관점에서도 보자면, 기록한 민족은 지속적으로 살아남는 반면, 기록하지 않은 민족은 점차 사멸의 길을 간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한국인이 인터넷 환경을 접하면서 폭발적인 기록 문화를 만개하고 있다. 이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혁명인 게다. 국유본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동시에 경계의 대상이기도 한 게다. 또 다른 아리안족의 특징은 아트만에서 보듯 유일신으로 상징되는 자아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서양인적 사고방식의 기저를 이루는 것으로 본다. 반면 동양인적 사고방식은 관계지향적이라고 한다. 이 유래는 아무래도 불교에서 찾는 것이 합리적일 듯싶다. 불교에서는 그 자아마저 소멸시켜버렸으니까 말이다. 하여, 오늘날 이성과 영성의 통섭이라는 과제는 불가능한 과제처럼 보인다. 마치 20세기 초반 빛이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한 그 모순된 성격과 같다 하겠다. 하여, 서양인적 유일신적 사고방식을 입자적 방식이라 한다면, 동양인적 사고방식을 무신론적 사고방식을 파동적 방식이라고 한다면, 이 둘을 결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제이 록펠러가 일본에서 공부한 것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삼각위원회 혹은 G3(독일, 미국, 일본)구도 때문이다. 전임 황제의 취지를 제대로 익혀야 하니까 말이다. 예서, 삼각위원회 전략이 무엇인가.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양 날개로 세계를 움직인다는 것이다. 하고,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략은 무엇인가. 근본주의이다. 해서, 환타지(영성)이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SF(이성)과 환타지(영성)을 결합하는 것인가. 아니다. 제이 록펠러의 전략은 환타지의 심화이다. 즉, 데이비드 록펠러의 환타지는 서양 중심이다. 반면 제이 록펠러는 동서양의 만남, 융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이 늑대와의 춤을, 라스트 사무라이, 매트릭스, 닌자 어쌔신, 아바타인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좀 더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소프트파워에 주목하시길 바란다. 동서양 융합. 장르소설로 치면, 퓨전이다. 무협과 환타지의 융합. 해서, 게임도 궁극적으로 일단계 동서양 환타지의 융합, 이 단계 동서양 환타지 융합 플러스 SF로 나아가야 한다. 김학규가 만든 그라나다에스파다 실패 원인을 고민해보고 있다. 이 글을 오래 전에 써놨는데, 최근 헬게이트 런던이 헬게이트 도쿄로 부활한다는 게다~!"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ㅇㅇㅇ

 

"제우스가 뭐라 하지 않은 것은 이미 사태를 다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헤르메스 역시? 루크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가도록 헤르메스가 딴청피운 것은 아닐까~! 결과적으로 영화 처음과 끝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나.

 

제이 록펠러가 차세대 리더로 부각이 되었다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와 함께 싸운 공로로 아베나스=힐러리 클린턴도 보상을 받는다. 그루버=오바마도 물론 보상을 받는다.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라는 경쟁자가 없었다면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허나,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물리치면서 가장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따냈기에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것이다.

 

시온의정서가 등장했기에 각국은 시온의정서에 대응한 조직을 만들었다. 영국적인 조직 300인위원회가 시초라 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시온의정서를 만든 것이 현재까지 300인위원회로 분석이 되고 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허상을 적으로 삼아 권력을 차지한다.

 

국유본은 히틀러를 지원하여 독일을 재건시킨 다음에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국유본은 소련에게 지시하여 북한 경제와 군사력을 키운 다음에 한국전쟁을 일으켰다. 국유본은 누가 봐도 게임이 안 되는 베트남 전쟁의 지속을 위해 여러 가지 수법들을 동원했다. 오늘날에는 대량무기를 이유로 이라크 전쟁이 일어났다. 오늘날에는 광우병 파동이다, 용산참사다, 천암함이다 이런 것으로 한국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게 하고 있다. 국유본은 치밀하다. 한편으로 한국을 맹목적일 정도로 지원한다. 한류란 국유본의 지원이 없다면 허상이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을 늘 비탄에 젖게 한다. 일년 내내 사람 죽는 기사로 넘쳐나게 한다. 이것이 국유본이다.

 

국유본의 속성은 대금업자이다. 대금업자는 자신에게 돈을 빌리고자 하는 이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해서, 돈을 빌려주어 채무자의 급한 불을 끄게 한다. 그것이 혁명일 수도 있고, 쿠테타일 수도 있다. 혁명이 성공한 후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금 압박을 시도해서 노예로 만든다. 노예가 되었다고 판단하면 다시 대차게 지원한다. 또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다시 압박을 가한다. 어차피 똑같은 노예인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역할을 담당한다.

 

하면, 길은 있는가.

없다.

허나, 없는 길을 인드라가 만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걸린다.

환갑 전에 인드라가 깨친다면 다행이겠다.

 

다만, 환갑 이전에 인드라 책이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면,

그 책 이름이 '제이 록펠러를 생각한다'라면

절대 책 사지 마라.

국유본이 인드라를 포섭한 결과일 뿐이다.

해서, 그 책을 아무도 사지 않아도 그 책은 백만부를 돌파할 수 있다."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인공은 제이 록펠러국유본론 2010

2010/04/22 02:34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652700

"이번 G20 재무장관에서의 주된 이슈는 환율 전쟁이었지만, 숨은 이슈는 IMF 체제 개편이다. 인월리는 그간 IMF는 유럽, 세계은행은 미국이라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빌더버그적 체제라고 말해왔다. 하고, 데이비드 록펠러는 정치적 지분을 취하되 국유본 귀족들에게 경제적 지분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체제 전환을 이뤄냈다고 했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에서는 큰 틀에서 변화하지 않았다. G5나 삼각위원회처럼 일본을 포함시켰고, 안전보장이사국에 중국을 포함시키는 정도였을 뿐이다. 헌데, 이제 IMF 체제에서 미국과 유럽, 일본과 중국 이외의 지분을 포함시킨다는 것은 정치적인 시스템에서의 삼각위원회에서 명실상부한 정치경제적인 시스템으로의 이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제이 록펠러의 의중인 것이다. 즉, 데이비드 록펠러는 소련을 붕괴시켜 유럽에서의 냉전을 끝냈다면, 제이 록펠러는 한반도 통일을 통해 동아시아에서의 냉전을 끝내고, 아시아 세력을 급신장시켜서 유럽과 대등한 지위로까지 승격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왜? 그래야 미국의 이익, CGI 클린턴의 이익, 제이 록펠러의 이익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해서, 행하는 것이 바로 한류 프로젝트, 한반도 프로젝트인 것이다. 제이 록펠러는 브라질 등 브릭스와 한국을 우호지분으로 하여 영향력을 크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주식시장으로 비유하면 무엇이 되는가? 소액주주운동. 이해하겠는가. 제이 록펠러는 소액주주들을 대변하는 양상으로 최대주주를 압박할 것이다. 이것이 지배구조개선운동인 게다^^! 이러한 제이 록펠러에 대해 네오콘 부시 측은 경제적 지분을 방어하기 위해 가급적 방해를 하는 것이다. 진행되더라도 천천히 진행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어차피 유럽 지분을 주긴 해야 되지만, 조금이라도 덜 손해보는 쪽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환율전쟁과 IMF 지분 변화를 동시에 다루었다면 중국은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에서의 주된 성과를 IMF에서의 중국 지분율 확대를 주로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전격 금리인상을 주고 지분율을 좀 더 할애받은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해서, 결과적으로 네오콘부시의 중국 때리기는 소득없이 끝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지원, 시진핑, 스토리 투자, 라자드펀드, 태광, 인월리국유본론 2010

2010/10/25 09:05

http://blog.naver.com/miavenus/70096147335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하면, 인드라는 왜 이런 구상을 한 것일까. 존재와 사유의 통일인 게다. 실천을 위함이다. 인드라가 왜 서론 격으로 쪽바리를 말했을까.

 

인드라는 국유본 핵심 세력이 한국에서 쪽바리를 축출하고 한반도 독자 세력을 구축했으면 싶고, 지금까지 한반도 책임자가 중국이나 일본 중심이었다면, 이 기회에 한국 중심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인드라가 지금까지 보기에 삼대 분파에서 한국 중심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지역 책임자가 나온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지역 책임자는 지역에 자부심을 주기 마련이다. 허나, 한국이 돌아가는 현황을 보면, 분열만 획책하지, 통일로의 과정을 보이지 않는다. 이는, 한국이 국유본 관점에서 변방에 속하기 때문이다. 해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국유본의 쪽바리 프로젝트를 중단시켜야 한다. 현재 인드라가 보기에 분파적 차원에서는 쪽바리 프로젝트 대신 한류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적 차원에서는 여전히 쪽바리 프로젝트가 쓸 데 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보인다. 쪽바리 프로젝트가 작동하다 보니 한반도 통일이 지지부진하다고 보고 있다.

 

해서, 쪽바리 프로젝트를 중지시켜야 한반도 통일이 온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 정은에게 총살을!

 

해서, 인드라가 노력할 것이다.

 

한반도 지역이 국유본 주요 관심사가 되고,

세계사의 주요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국유본이 브레진스키 리포트보다 인드라 리포트를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힘차게 삼삼칠 격려 박수를!!!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 정은에게 총살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국제유태자본과 쪽바리 프로젝트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16 02: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815692

"결론은, 오늘날 쪽발 정은과 비슷한 것이다. 겉보기에는 쪽발 정은 권력이 강한 듯보인다. 중국도, 미국도 쪽발 정은 권력에 농락당하는 듯이 보인다. 허나, 이것이 바로 국유본의 눈속임인 게다. 실제 권력은 국유본이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스위스에 유학보내 국유본 세상을 보게 한 쪽발 정은을 내세우는 쪽바리 프로젝트인 게다. 가면 정권! 쪽발 정은 가면을 벗기면 권력의 실체, 국유본이 나온다.

 

그럼에도 오늘날 쪽바리 색희들, 쪽발민통당, 쪽발통진당, 쪽발찌라시들은 뭐라 하나? 그저 쪽발 정은이 신비롭기만 하다는 것이다. 그처럼 이 쪽바리 색희들은 쪽발 정은과 쪽발왕에게 충성하고 있는 것이다. 왜? 신비로우니까. 씨발 색희들, 네 넘들 꿈 속에서 쪽발민통당 이미경 애비처럼 일제 헌병인 놈들에게 고문을 당했던 독립투사들이 네 넘들을 백만 배로 고문할 것이다.

 

- 쪽바리 니 애비가 대대로 대한민국을 망치라고 밥상물림 교육을 시키든? 개쪽바리 색희들아!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하여,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하면, 쪽바리 프로젝트란 국유본의 항상적인 프로그램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

 

국유본이 19세기 중반 이후 제국주의 정책을 결정한 뒤부터 쪽바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해서, 국유본은 러일전쟁 막후에서 일본을 미친 듯이 지원하고, 조선 강점을 획책했던 것이다.

 

이후, 변화하기 시작했던 것은, 1919년 31운동 직후라고 본다. 인드라는 31운동 배후에도 국유본이 있었을 것으로 추론한다. 이 시기부터 국유본이 일본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 시기부터 태평양 전쟁을 위한 떡고물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셈이다.

 

그런 후, 625 전쟁으로 다시 국유본은 일본을 찾는다. 625 전쟁 전까지 일본 경제는 말 그대로 남한 경제와 같았다. 망했던 것이다. 독일처럼 마셜자금도 없었다. 헌데, 쪽발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한 방에 경제 회복의 토대를 닦았으니 일본으로서는 애비가 쪽발이인 김일성이 대를 이어 쪽발왕에게 충성한다고 기특하게 여길 것이다.

 

아, 캐병쉰 색끼, 김일성, 통일되어 네 놈 미이라를 볼 수 있다면, 니 넘 좆을 엿가락처럼 늘여뜨려서 대한민국 시민 모두가 그 좆을 다 가위로 짤라버리면서 전쟁에서 죽어간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를 가질 것이다.

 

인민의 이름으로 저주한다, 쪽발 김일성! 네 놈의 후손이란 남김없이 구족을 멸할 것이니!

 

허나,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면서 쪽바리 프로젝트는 중단한 듯이 보였다.

 

박정희는 쪽바리를 부를 때 반드시 왜넘이라고 했다. 또한, 한국에 두 혁명이 있었으니 하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행한 동학 혁명이요, 이것이 정신 혁명이라면, 자신의 혁명, 516 혁명은, 쪽바리에 대항한 경제 혁명이라고 생각했던 듯싶다.

 

오늘날 도요타 리콜, 올림푸스 분식회계, 엘피다 파산, 혼다 리콜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국립묘지에 있는 박정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 같다. 반면, 쪽발 일성과 쪽발 정일, 쪽발 돼중과 쪽발 놈현은 쪽발이들과 동병상련이 되어 비통한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도 니 애비가 쪽바리인 색희들이 날뛰고 있다.

 

부디 전두환 개색희랑 김영삼 씹색희가 개과천선에서 죽기 전에 사람되기를 바랄 뿐이다. 전두환이나 김영삼 개색희들이 쪽발 돼중이나 쪽발 놈현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나. 개새끼들.

 

중요한 건, 국유본이다. 결국 쪽바리 프로젝트를 중지하는가, 작동하는가는 국유본이지, 쪽발이에게는 권한이 없다. 예서, 아무리 쪽바리 욕한다고 해봐야 감정 해소 차원밖에 안 되는 소모적인 일일 수 있다.

 

해서, 국유본에게 쪽바리 프로젝트를 넘어서는 프로젝트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국유본은 국유본 언론을 통해 중국 문제를 연이어 거론하면서 중국이냐, 미워도 쪽발이냐 하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바로 이 대목이다. 중국이든, 쪽바리든, 배후에는 국유본이다. 쪽발 정은 미사일 기술과 자금 누가 대주나? 국유본이다.

 

해서, 국유본이 지금 쪽바리 프로젝트에 많이 공을 들였는데, 이를 포기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왜 국유본은 쪽바리를 시켜 동아시아 역사를 재구성하도록 지시했는가.

 

이는 지금까지 인월리를 읽어본 이들은 알 것이다.

 

하면, 왜 국유본은 지금도 쪽바리 프로젝트를 가동시키고 있는가.

 

해양을 통해 대륙을 봉쇄하는 전략이다.

 

허나, 실제로는 대륙을 봉쇄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중국을 발전시킬 것이다.

 

단, 중국을 지속적으로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는 떡밥이 필요한데, 그것이 한반도인 게다.

 

해서, 길은 네 가지다.

 

하나, 한반도가 이왕 떡밥이라면 보다 큰 떡밥이 되어야 한다는 게다.

 

둘, 한반도가 떡밥에서 중심으로 부상하는 것이다.

이러자면, 일본이 침몰하는 대신 한국이 그간 일본이 맡았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 한국인이 주동하여 능동적으로 아시아 연방에 나서는 길이다.

 

넷, 전략전술 닥치고 그냥 국유본에 들입다 반대하면 된다.

 

인드라는 현재 입장에서 첫번째와 네번째에 부정적이다.

두번째와 세번째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를 한류천하 프로젝트라고 규정한다."

쪽바리 프로젝트와 한류천하 프로젝트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17 02:41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892410

"한류가 뜨니까 기획사 3사 사장인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정도는 국유본 분파 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새누리당이나 쪽발민통당이나 쪽발통진당 당수나 대통령 후보 정도가 되어야 국유본 분파 분류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외에 박세일이나 박원순이나 이해찬처럼 막후에서 움직이는 몇몇 애들을 분류할 수 있다. 기업도 삼성, 현대, 엘지 등 십대 재벌 정도, 더 많아야 삼십대 재벌과 은행들 정도이다. 언론도 조중동문스와 한경오프엠, 매일경제와 서울신문, 헤럴드, 와이티엔 정도이다. 땡중 법륜과 같은 자 등의 종교 부문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기업, 정치, 언론, 종교문화 사회시민단체 범주인 게다.

 

나머지는 국유본 존재에 대해서 알 수가 없고, 보스가 시키는 대로 하는 인생들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하여간 이를 전제하고, 한귀영 분석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이 친구가 숨은 표 운운을 한 대목이 있는데, 인터넷에 쓰레기로 굴러다니는 숨은 표와 다른 견해를 표출한 것이다.

 

즉,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대부분의 숨은 표 분석은 야당표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 한귀영은 숨은 표에 대해 절반은 정치에 무관심한 부동층이지만, 절반은 인드라처럼 정치에 적극적인 부동층이라는 것이다.

 

지금 여론조사가 혼선을 빚고 있는 것은,

정치에 무관심한 부동층 때문이 아니라

인드라처럼 정치에 매우 적극적인 부동층 때문이다.

 

이들이 한마디로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유본론 관점에서 본 19대 총선 : 선거혁명은 노비네파와 골드만파의 작품국유본론 2012

2012/04/12 08: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845466

"지금까지는 대체역사소설류를 보지 않았다,

 

환빠들을 한편으로 이해하면서도 비판적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최초의 신자유주의정권이자 최초의 뉴라이트 정권인 전두환정권 때부터

국유본 기획으로 시작한 것이 소위 재야사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작업에는 국유본 간첩인 허문도가 있었으리라 본다.

허문도가 일본 만주사관 등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백제사다 고구려사다 대륙사관 등을 만들어낸 라인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허나, 인드라는 이러한 고대사 열기가 마땅치 않았다.

한국이 분열한 시기는 고작 삼국시대 뿐이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은 통일국가를 유지했다.

 

중국 왕조 수명이 고작 삼십년에 불과했고, 일본이 만세일계라지만, 국유본 조작인 만큼 의미가 없다면,

동북아에서 한국인은 연구대상이다.

 

허나.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이다.

 

잘 난 척하면 반드시 보복이 뒤따른다.

 

최근 시리아에서 유물 반출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확신했다.

 

오천년 역사 중요하다, 허나 제발 좀 강조하지 마라,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되,

고대사에 탐닉하면 그리스 병쉰색희들처럼 된다.

 

생존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근대사는 국유본이 만들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국유본이 과거로 돌아가 세계체제를 만든 것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19세기와 20세기를 거의 완벽하게 통제해왔다.

 

혹자는 말한다.

만일 국유본이 아닌 다른 세력이 세계 지배층이 되었다면

오늘날 과연 국유본이 만든 세상보다 행복할까?

 

이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확인한 결과,

상당수가 국유본의 능력을 인정했다.

 

하면, 여기서 멈출 것인가.

아니다.

 

국유본은 가치 있는 상대만을 상대한다.

현재 냉정하게 볼 때, 우리는 국유본의 노예 신분임을 자각해야 한다.

 

국유본이 필요하니 과거 쪽발을 키우듯 한국을 키울 수 있다.

허나, 필요하지 않으면 언제든 한국을 떠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대제가 추석 명절, 광복절마다 축하 성명을 보내주는 건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스스로 힘을 기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노예가 국유본보다 실질로 낫다고 하면

국유본은 질투의 화신일 만큼 이성적이므로

관계 재정립에 들어갈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국유본이 키운 쪽발 모델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국유본이 판단하는 듯싶다.

그에 비해 한국 모델이 가치가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차대전 이전 식민지 국가에서,

전후 개발도상국 국가 중에서

한국보다 경제발전한 나라가 누가 있는가?

 

한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제 3세계 국가의 모범이다.

 

또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흥미롭게도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가 흥하는 나라이다.

 

경제, 정치, 문화 세 측면에서 국유본은 한국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결정적인 것은,

오늘날 한국인은 모험적이고 해외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특성이 한국인의 본래 특성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이러한 특성은 과거 잘 나갈 때의 수메르인,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카르타고인, 유대인, 로마인,

몽골인, 아랍인, 중국인, 이태리인, 러시아인, 스페인/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영국인, 독일인, 일본인, 미국인과 유사하지 않은가?

 

변화를 꾀하지 않고,

안에만 웅크려서

개혁, 개방을 외면한다면

답은 없다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동북아 발전 쟁취하자!

 

긍정적인 요인만 볼 수 없다.

 

국유본이 무턱대고 한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한류 코드는 무서운 문화제국주의가 숨겨져 있다.

 

과거 인드라가 별 재미도 없는 프랑스영화 마니아가 되어서 프랑스문화원에서 병쉰짓하던 생각을 하면

요즘 한류에 빠진 프랑스 인민을 쓴 웃음으로 대하곤 한다.

 

문화란 경제, 정치, 문화 부문 중 가장 취약한 부문이며, 무시당할 부문이다.

허나, 문화가 영성으로 바뀌면 경제 정치를 압도하는 부문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이다.

 

 

근대 한국은 중국이나 쪽발처럼 제국을 경험하지 못하여

컴플렉스로 남곤 한다.

이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한국도 한번은 제국 경험을 해야만 제국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 원칙적으로 제국주의 비판 유효하나, 지금은 한국에서 제국주의 비판을 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인드라는 한국인에게 묻는다.

 

제국을 꿈꾸는가.

헌데, 그것이 경제나 정치로 가능한가?

아니다.

 

쪽바리가 제국 경영에 실패한 근본 동인이 무엇인가.

 

경제? 성공적이었다.

정치? 성공적이었다.

 

실패는 문화, 즉 영성에 있었다.

 

인드라가 분석할 때,

국유본은 쪽바리를 키우면서

영국 모델을 고려했다고 본다.

 

영국은 영국 여왕이 중심인 성공회다.

그처럼 국유본은 쪽발을 쪽발왕을 중심으로 해서 쪽발화한 불교를 중심으로 하려 했던 것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시도에 카톨릭은 긍정적이었다.

한국 카톨릭, 알고 보면 쪽발돼중을 비롯해서 쪽바리 천국이다.

하고, 최근 급속하게 한국 불교가 국유본 지시로 쪽바리화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허나, 이는 실패했다.

조선과 만주, 대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왜?

일본은 영성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서, 한국의 가치가 다시 부각하는 것이다.

 

왜?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세 가지 자랑이 무엇인가.

 

하나, 손맛이다. 손재주이다.

 

젓가락 문화 지역 중 가장 출중한 실력을 보이는 것이 한국이다.

엄밀하게 말해, 정교함으로 치자면 쪽발이다.

허나, 한국은 새로운 특징이 있다.

정교함과 스피드를 결합한 것이다.

쪽발은 정지한 상태에서만 정교함을 최대치로 발휘한다.

반면 한국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정교함을 놓치지 않는다.

 

해서, 쪽발은 정교하되, 대응이 쪽발문자를 키보드 입력이나 스마트폰 입력할 때처럼 늦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스피드가 있되, 자칫 날림이다.

쪽발이 한달할 분량을 일주일, 혹은 이삼일, 심지어 하루만에 해치우곤 하는 것이 한국이다.

특정 분야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가 그렇다.

 

과거에는 한국의 단점만 부각되었다.

허나, 지금은 인터넷 시대, 속도의 시대이다.

 

한국이 때를 만난 것이다.

 

이 때문에 국유본은 한국 반도체 산업, 생명 산업에 긍정적인 것이다.

세계 최고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둘, 음주가무다. 한류다.

 

고문헌에 따르면, 한민족은 한결같이 음주가무에 능했다.

심지어 인드라도 지금 사년째 매일같이 소주맥주 소폭탄을 즐기는 형편이다.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락, 디스코, 힙합 등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고 말이다.

또한 세계 민속문화 유행도 아무렇게나 나오는 게 아니다.

국유본의 문화 전략에 따라 등장하는 것이다.

 

인드라가 보기에 오늘날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8대 문화는,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켈트 문화,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이란 문화,

아프리카와 아메리칸 흑인을 중심으로 한 흑인 문화,

아프리카와 인디오, 백인이 결합한 중남미 문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앵글로색슨 문화,

스페인, 이태리를 중심으로 한 라틴 문화,

티벳, 네팔, 인도를 아우르는 범힌두 문화,

한국을 중심으로 한 한중일 동북아 문화이다.

 

예서, 다른 문화들은 과거에 한번씩 유행했다.

반면 동북아 문화는 한번도 유행한 적이 없다.

그것을 한류가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국유본이 싸이를 괜히 키우는 게 아니다.

 

문화는 우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야 하는 것이다.

건축, 패션, 음악이다.

문학 같은 것은 후순위이다.

 

국유본이 강남 스타일을 키웠다.

이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낳을 것이다.

뉴욕스타일처럼 대체 강남스타일은 무엇일까.

 

한편으로 국유본은 강남역 침수로 괴롭히고,

다른 한편 강남스타일로 키운다.

이런 알파오메가 전략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셋, 마지막으로 영성이다 한글이다

 

한국이 영성의 나라라고 하면 대부분 수긍할 것이다.

한국 어느 집안치고 미친 연넘 한 명 없는 데 없고,

한둘쯤은 다들 무당이 되겠다고 병쉰짓하니까.

 

인드라는 이에 주목한다.

 

쪽발이 실패했다. 왜? 영성이 부족했다.

이 부족한 영성을 키우기 위해

쪽발왕 학습원 출신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년에 쪽발귀신에 심취했던 것이다.

홍콩영화도 말년에 왜 그리도 저질 귀신영화에 몰두했을까^^!

 

허나, 그 아무리 중국과 쪽발이 난리를 쳐도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

 

한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성의 나라다.

 

그 어떤 종교가 와도 한국은 배타하지 않고 한국화시킨다.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도 있다.

허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만큼 한국 귀신이 세계 귀신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한국 토종 물고기랑 세계 물고기랑 경쟁하면 대체로 세계 물고기가 이긴다.

이건 한국 토종 물고기가 경쟁력이 없다는 거다.

 

반면 한국 종교는 다르다.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불교든, 그 무엇이 오든,

결국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불교 사찰에 한국 전통 푸닥거리 귀신을 모시는 것처럼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다.

한국 귀신을 감당할 전세계 귀신은 유대인 귀신 말고 없다.

 

이처럼 한글도 마찬가지다.

혹자는 외래어에 민감하다.

허나,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한글은 외래어를 아무리 받아들여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이 한글이다.

 

해서, 국유본은 찌아찌아족에게 한글 실험을 한 것이다.

괜히 한 것이 아니다.

요즘 찌아찌아족이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하는 건 일종의 실험이다.

경제와 영성, 정치와 영성간의 실험인 게다.

 

인드라는 한국이 제국을 경험한다면,

반드시 실험해야 하는 것이 한글 교육이라고 보고 있다.

 

허나, 한국이 영성 면에서 유대인과 자웅을 겨룰 만큼 뛰어나지만,

현재 한국 종교들 수준이 매우 미흡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일까.

국유본은 인드라를 종교/영성 분과에 편입시킨 것 같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신흥종교든, 기성종교든 잊어서는 아니될 것은,

최신의 기성종교 이슬람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이슬람교는 민족을 내세우지 않았기에 역사적으로 수많은 부족으로 나눠진 중동을 통일할 수 있었다.

2.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멀리 했다. 신흥종교는 이슬람교보다 우상숭배 타파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3. 이슬람교는 경제 생활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율성을 주되, 문화적인 억압을 가했다.

 

국유본이 주목한 것은 세번째였던 것 같다.

 

1, 2는 모두 긍정적인 요소인 반면, 3은 이슬람교에서 부정적인 요인이다.

 

경제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문화적인 요인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만일 국유본이 한국을 제국으로 만든다면,

세번째 과제를 던질 것이라고 본다.

 

경제적 요인 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인에서도 자유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영성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다.

 

국유본은 묻는 것이다.

 

인드라, 그대의 영성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답한다.

 

요즘 대체역사소설을 읽고 있다.

 

따분한 환빠류, 쪽발돼중/쪽발놈현 변명하는 쪽발민주당류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하여, 인드라는 대체역사소설류 중에 현재까지 최고로 치는 것이 '오렌다의 제국'이다.

그외에는 사실 현재까지 재미없는 것이 사실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과거로 회귀하여 압도적인 현대 과학기술로 깽판친다는 것이다.

 

인드라는 묻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국유본은 어디에 있는가.

핵심을 놓친 것은 아닌가.

몇 가지만 지적해도 그들이 만든 설정으로는 제국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제대로 된 대체역사소설이 나와야 한다.

 

당국도 판타지 소설을 대체역사소설 중심으로 보아야 할 때다.

 

다행히도 대체역사소설이 근현대사 중심이기에 역사 공부하는 데에도 보탬이 된다.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한국이 무엇이 부족한지, 지금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공계 중심이라고 하지만, 그 저자들이 비록 사회관계에 다소 서툴다 하더라도

오늘날 한국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듯한 과학기술 발전을 되살리는데 필요하다.

문과 병쉰들이 이공계 언어 모르니까 문체 운운하는 지랄 좀 멈추어야 하겠다.

재미없는 걸 문체 운운하면서 병신짓하지 말자.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기대한다.

대체역사소설을 추천바란다.

 

 

그대들이 혁명적인 대체역사소설을 쓰는 동안

인드라는 지금 여기서 혁명적인 대체현실을 진행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 혁명가들이여!

인드라와 함께 세계 혁명을 꿈꾸자!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145344914

혁명투쟁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다

국유본론 2012

2012/08/24 11:07

 

 

"불사줘 :

 

이스라엘 동전신 세켈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자국의 화폐를 제조, 인쇄, 발행하는 자체적인 조폐국이 없기 때문에,

지폐는 스위스에서, 한국조폐공사에서 동전을 제조.

 

왜, 자신들의 나라들이 안 만들고, 남의 나라에서 화폐 또는 동전을 제조하는 걸까요?

 

 

 

인드라 :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이 첫째요,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가 두번째요,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한국 돈 관리 담당이라면, 조폐공사가 한국 돈 제조를 맡고 있습니다. 헌데, 이스라엘에는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있지만, 조폐공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조폐공사가 없으니 외국에서 화폐를 찍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한국 조폐공사 기술수준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기에 수출 효자 종목입니다.

 

 

"

성님들다들유럽연합알지?

유럽 27개국이모인유럽연합의통용화폐가

바로이유로화인데

이유로화를한국조폐공사가만들고있음

물론모든유로화를만드는건아니구

유로화의동전을유럽이아닌한국조폐공사가만드는거임

유로화의동전을유로센트라고해

이유로센트의주요성분을노르딕골드라고하는건데

이처음엔스웨덴 10크로나짜리동전에사용되었다고해서노르딕골드라는이름이붙었다고함

최대한금과가까운색을뛰는합금이지.

유럽연합이발족하고난뒤에유럽연합은회원국들끼리통용할화폐를제조하기시작했음.

하지만 동전만은다른외국에발주를하기로했음.

그래서세계각나라이화폐제조사들에게유로화수주를위해서는한가지문제를풀도록했는데

그게뭐냐면

유로화동전의성분인노르딕골드를유로화동전견본만보고성분표를알아맞추시오

그리고똑같이성분대로제조해보시오.

이색상의성분표를미공개한뒤에

보고알아맞추라고한거임

그래서세계여러나라화폐제조사들이나섰지만

모두다실패

하지만우리가누구냐

자원하나없는국토에서기술력하나로한강의기적을이룬대한민국이잖아

쉽게포기하리가없지

그리하여 7개월간의연구끝에마침내정확한성분좝을발견했음ㅋㅋ

정답은 구리 89% + 알루미늄 5% + 아연 5% + 주석 1%

그리하여아무도못맞출꺼같던문제를맞춘대한민국의한국조폐공사유럽연합의동전을영구조제할권리를얻었지

그래서지금까지도유로화동전의전량은한국조폐공사가제조하여수출하고있음.

역시기술은 대한민국.

자랑스럽지않냐?ㅋ

<http://www.ilbe.com/91477164>에서삽입"

[출처] 유로화를 제조하여 수출한다 - 한국조폐공사|작성자네스터

"[집중진단] 돈 수출 '쑥쑥'…'화폐 한류' 바람

 

 

<앵커 멘트>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한국조폐공사와 태국 재무부가 태국 방콕에서 주화 공급 계약에 서명하는 모습입니다.

 

고도의 기술로 돈을 만드는 화폐 제조도 이제는 돈을 벌어들이는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먼저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폐공사가 태국으로부터 수주한 10바트짜리 동전입니다.

 

은색 테두리에 금색 원판을 정교하게 끼워 넣은 형태로 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화입니다.

 

수주 물량은 1억 개 천백여만 달러어치로, 국제입찰에서 독일, 핀란드, 싱가포르를 제치고 따냈습니다.

 

<인터뷰>구본열(조폐공사 차장): "태국 주화는 이원소재 결합주화입니다. 공사가 이원주화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수주가 가능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이스라엘 주화 8600만 개도 수주받아 막바지 제작을 마쳤습니다.

 

지폐를 만드는 용지도 주요 수출 품목입니다.

 

수천 번 접어도 끊어지지 않도록 일반 종이를 만드는 펄프가 아니라 솜으로 만듭니다.

 

올 들어 베트남에 123톤을 수출한데 이어 5월부턴 인도네시아에 580톤, 39억 원어치가 수출됩니다.

 

지폐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잉크는 우리나라와 스위스 등 전 세계에서 5개국만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됐습니다.

 

<인터뷰>이현택(조폐공사 잉크과장): "적외선의 흡수와 반사 기능을 가지고 있고 자성잉크의 기능을 나타냄으로써 자동화기기에서 감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화폐 제조...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출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앵커 멘트>

 

우리 조폐공사가 수출에 주력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증가와 고액권 등장 등으로 국내 화폐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위변조 방지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게 필수입니다.

 

이어서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슈퍼노트라 불리는 정교한 100달러 위조지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습니다.

 

미 100달러 지폐에 사용된 위변조방지 기술은 모두 14가지.

 

하지만 우리 5만 원권 지폐에는 22가지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복사하면 나타나지 않는 입체형 부분 은선과 자외선에 반응하는 형광잉크,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색 변환 잉크 등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인터뷰>임지운(조폐공사 위조방지센터): "색 변환 잉크나 특수파장에 감응하는 그런 물질들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5만 원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처럼 섬세한 한국인의 손재주는 화폐 디자인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폐 디자인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1밀리미터에 4개 정도의 선이 들어가는 정밀도와 예술성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김수정(서울대 디자인학부 부교수): "화폐는 공공 디자인의 꽃이거든요, 일반인들의 관심도 굉장이 많고,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이 충분히 반영되는 그런 디자인물입니다."

 

앞으로는 화폐 뿐만 아니라 전자여권과 신분증까지 수출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윤영대(조폐공사 사장): "(보유하고 있는) 특이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이용해서 일반상품에도 적용을 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폐와 위변조방지 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http://blog.naver.com/dcqwe123?Redirect=Log&logNo=110140634770

인드라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는데요. 하여간 인드라가 부족하게나마 대학을 나온 짬밥으로 말하면, 정밀기계 분야가 까다롭습니다. 여러분이 손톱깎기 우습게 보이시죠? 헌데, 이런 분야가 더 손이 많이 가고 기술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처럼 주화 주조는 위변조방지가 필수적이어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들었습니다. 헌데, 손재주하면 한국과 쪽발 아닙니까. 예서, 한국인 건 인건비가 저렴해서가 아닐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허나, 한국은 화폐 수출을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 때인 1970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조폐공사(화폐,주화,메달,훈장)를 알립니다 | 한국주화

http://blog.naver.com/ksmint/140017118738

수출영업

우리공사는 1970년 처음 수출을 시작한 이래 2004년까지 전 세계 21개국에 은행권, 제지제품 등 약 2억3천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현재는 잉크 및 극인 등 제품 다양화로 수출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KOTRA, 종합상사 등과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존의 시장 유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공사 제품 소개 책자, 샘플북 등 각종 홍보자료 배포 및 고객관리 등을 통해 수요처에 대한 지속적인 유대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유능한 대리인 발굴과 전문기관 위탁 시장 조사, 기존 거래선 유대 강화 및 대기업 수출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무결점 품질관리에 혼신을 다하는 공사의 모습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세계 일류 조폐기술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조폐기술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기술 수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세계 초일류 조폐기업」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출국가

나이지리아, 대만, 러시아, 미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위스 , 싱가폴,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쿠웨이트,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홍콩

 

 

 

 

셋, 국유본 허가사항이 세번째입니다~!

 

과학은 '어떻게'를 설명합니다. 해서, 이스라엘 화폐를 어떻게 한국이 만들 수 있지? 라는 질문에는 그거야 이스라엘에는 조폐공사가 없고, 한국 기술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지, 라고 하면 최소한 90점 이상짜리 답변이 됩니다.

 

해서, 보통은 첫째, 둘째 설명으로 끝납니다. 허나, 질문자가 굳이 인드라에게 질문했다면, 국유본론을 고려해서 질문한 것이니 첫째, 둘째 설명, 즉 과학적 설명에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질문했을 것입니다.

 

하여, 이 질문은 '왜'로 가는 겁니다. 과학이 '어떻게'라면, 영성, 종교, 철학은 '왜'인 겁니다. '왜' 하필 '한국'이지?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우연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질문 범주를 넘어선다는 겁니다.

 

헌데, 국유본론은 과감하게 이 질문에 대답하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과학적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과학적/초과학적인 것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세계 최초로 승인한 정부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입니다. 박정희 정부를 승인했다함은 516 혁명을 정당하다고 규정한 것입니다. 당대 이스라엘 중도좌파 마파이 정권을 배후에서 움직였던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1973년 이전까지 모스크바, 워싱턴, 런던을 실질적으로 움직인 국유본 수장이었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박정희 516혁명 이전까지는 쪽발일성 정권을 지지했으나 박정희 516혁명 이후에는 박정희를 지지하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쪽발일성 정권이 급속하게 몰락하는 반면, 박정희 516혁명 이후부터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하여 1970년대에 이르러 마침내 쪽발일성 경제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해서, 박정희 정부는 이스라엘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하여, 시온의정서가 번역해서 나옵니다. 박정희 정부 내내 유태인 칭찬하는 기사나 글이 홍수를 이루었습니다. 중동전쟁이 일어나면 유학한 아랍인들은 도피하지만, 유학한 유태인은 귀국하여 총을 들고 싸운다고 말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과 이스라엘 키부츠운동 사이에는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더 나아가, 인드라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1960년대말 베트남 전쟁 당시 푸에블로호 사건과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사건으로 박정희 정부에게 빚을 진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여, 1970년대부터 한국이 화폐 수출한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유본이 쪽발에게 전자제품 기술을 알려주어 쪽발이가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같은 데서 우위였던 것 아닙니까.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예서, 왜 하필 국유본이 한국에 화폐기술을 전수하였는가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인드라는 조금 더 나갑니다.

 

국유본 중에서 다른 분파도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비네파 위주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더 나아가 한국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보통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끈끈한 유대 관계가 있지 않겠는가.

 

하면, 그 관계란 것이 무엇일까.

 

여기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한국인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을, 국유본은 미리 알고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동전 신 세켈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이유국유본론 2012

2012/10/02 03:08

http://blog.naver.com/miavenus/70148189499

국제한인자본과 인노맹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2/27 17:46

http://blog.naver.com/miavenus/70127472938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0 : 인드라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1/05 03: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2816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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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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