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제주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 중간 결산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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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과 제주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3-3

 

"예외적인 것은 제주이다. 국유본은 제주에서 무소속이 당선되기를 원한다. 그래야 현 제주 프로젝트를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든,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든 어느 한 편 후보가 당선되면 곤란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셋, 지못미와 대립되는 것이 무엇인가. 지지율을 형편없이 떨어뜨리는 왕따 현상이다. 인간 대다수는 공동체에 편입하려는, 다수에 속하려는 성향이 있다. 소수파가 되면 멸종당하고 말 것이라는 무의식적 세계의 포로가 되곤 한다. 안 그래도 세상 살아가는 것 피곤한데, 실패한 족속들 가운데 끼고 싶지 않은 것이다. 지못미와 왕따. 이것이 민주노동당 지지율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까지 대체 민주노동당에 긍정적인 뉴스는 무엇이었나. 하나도 없었다. 모두 부정적이었다. 이토록 국유본과 국유본 언론인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민주노동당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민주노동당 죽이기 : 선거는 '지못미'이다국유본론 2010

2010/05/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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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on:

이웃신청을 허락하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님의 글을 아주 많이 잘 보고 있습니다(글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얼마 전 예스맨이란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짐캐리)이 어느 강연회를 다녀온 뒤로 무조건 예스를 외치기로 합니다. 그래서 한 노숙자를 그 사람이 해달라는 대로 예스하는 바람에 공원까지 태워다주고, 핸드폰 빌려줘서 밧데리는 다 나가고 덤으로 돈까지 쥐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공원에서 우연찮게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있네요.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우리 서민(?)들의 선택은 점점 더 예측 가능한 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진정한 사랑을 만날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가끔씩 또 다른 선택이 나에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용기를 내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발목을 잡는 것들이 많네요... 님의 글을 보면서 걱정되는 것은 일전 황우석 사태로 언론과 국민이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었을 때 한 사설에서 "이미 진실이 진실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 진실이 되어버렸다"라는 말을 본 적이 있네요... 님의 글을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도가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진실이 아니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될까봐 늘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런 것을 인지하시고 있다는 것을 글 곳곳에서 느낄 수 있지만 말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많지만 우선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제주도가 특별자치도가 된 이유와 제주도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표면적으로야 아시아의 금융허브다, 의료허브다, 관광허브다 거창하지만 왠지 지지부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노대통령의 실정 중 하나인지 아니면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말씀을 주셨다. 님이 말씀한 사설을 읽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맥락으로 이해를 한다. 님이 우려하는 바를 나는 '혁신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알고 있다. 다만 알고 있다 해서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게다. 나는 이 대목에서 썼다 지우기를 서너 번을 거듭했다. 이전에도 말한 바, 나만 잘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님과의 애매하면서도 어려운 소통을 즐긴다. 나는 하드보일드한 세계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19세기 파리와 모스크바 사이에서 이루어진 통신을 동경하는 편이다. 이는 발자크, 스탕달, 에밀 졸라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간의 담화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님의 글에서 문득 뉴욕을 떠올린다. 그리고 뉴욕 문화인으로 나는 세 사람을 기억해낸다. 화가 바스키아,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라면, 작가 오헨리이다. 비유하자면, 나의 십대가 우디 앨런이라면, 이십대는 바스키아, 삼십대는 오헨리라고 할 수 있을까^^! 님이 '예스맨'을 거론하니 나는 오헨리의 '황금의 신, 사랑의 신'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오헨리; 황금의 신, 사랑의 신

http://blog.naver.com/finwing?Redirect=Log&logNo=40012919906

전혜린과 이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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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젊고 아름다운 날들이란 오헨리의 '황금의 신, 사랑의 신'에서처럼 자본의 신이 기획한 것인지 모른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세상에 자본이 전부가 아니라고 외치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자각을 할 수만 있다면, 혹은 그 자신이 병 속의 파리 신세임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무엇을 두려워하랴.

 

제주란 내게 무엇인가. 하나, 군대 동기 중 한 명이 제주 출신이었다. 나는 그를 통해 처음으로 육지인에 대한 제주인의 의식을 알게 되었던 셈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반도에서 함경도와 더불어 가장 독특한 역사를 지닌 지역 중 하나이다. 마한의 여러 소국 중 하나였던 탐라는 백제에게 복속당한 이후 신라, 고려 등 한반도 육지 권력이 바뀌는 과도기 때마다 봉기를 하였다. 이에 따라 한반도 육지 권력은 동아시아 외교 관계 특징인 조공 관계로서 제주의 자치권을 인정해왔다. 그러다가 제주는 몽골의 침략으로 인한 삼별초 항쟁이 진압된 이후에야 한반도에 귀속이 되었다. 하여, 제주가 비로소 한반도에 귀속된 것은 조선 건국 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고려 조정에서도 제주도를 유배지로 이용하기는 하였지만 제주도가 유배지로 본격적인 역할을 한 시기는 아무래도 조선에 들어서면서부터였다고 할 수 있다... 조선 초기만 해도 유배는 통상 갑산이나 북청 또는 영흥, 초산, 강계 등에 원배로 그쳤다. 그러다가 조선 중기 이후 당쟁이 격화되면서 변경이나 내륙으로의 유배 대신, 도배(島配)가 격증하였고, 특히 제주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여러 섬들이 일급의 유배지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 섬에는 당대의 유명한 선비들이 대거 유배되는데 그 수에 있어서 제주도는 단연 압도적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칼한 것은 유배인들은 비록 유배의 비운을 당할망정 누구보다도 군왕에 대한 충성을 간절하게 표현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자신들의 처지를 달래기 위한 이러한 충성의 표시는 다른 한편으로 일종의 특권화된 권위 의식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고려 말 정몽주가 거제도에 유배를 당했을 때 그곳 섬의 선비들은 기침소리까지, 수저 잡는 손짓까지 정몽주를 닮기 시작했다는 전설은 그러한 유배인의 권위가 크게 작용한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조정의 정치권력 유지를 위해 배척해야 할 당사자들 가운데 중죄인이라는 이름으로 멀리 추방 및 격리시키기 위한 최적지로 제주도 대정(大靜)이 이용되었던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대정은 제주도 유배문화의 핵심에 자리한다. 당대에 비판적이었던 유배인들과 현지 주민들이 교호하면서 만들어진 제주도 유배문화의 독특한 특징을 대정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탐라국 멸망 이래 제주도의 정신사 속에 내재되어 있는 탐라의 독립을 갈망하는 현지 주민들의 분리주의적 성향은 유배 지식인의 비판적 의식과 묘한 조화를 보이면서 제주도 유배문화의 독특한 특징을 이루게 된다. 그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골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반골정신은 제주도 내외에서 가해졌던 여러 수탈과 탄압 그리고 박해와 혼란에서 연유된 일종의 저항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유배 지식인들의 반체제적 실질을 이어받은 이러한 반골 정신은 수차례의 제주민란이 모두 대정을 중심으로 봉기되었고 민란의 장두(狀頭)들 대부분이 유배인의 후손이거나 유배인과 관련을 맺고 있었던 점등이 그것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들이다. 제주도의 민란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이재수란>의 이재수도 유배인의 후손이며, 제주43의 좌익계 거물이었던 김달삼(본명 이승진)도 유배인의 후손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하여 제주도에 유배되었던 사람의 수는 대략 2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계급적으로 구분해 볼 때 조선조 대표적 지식인 4,000여명 가운데 유배인은 대략 700여명이며 이들이 유배된 지역은 대략 240여 군데이고 이들 중 대표적 유배지였던 전라남도(178명)보다도 제주에 더 많은 유배인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유배인 대부분이 비판적인 양반계층이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로 하여금 저항정신을 자각하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하였을 것이다. 수탈과 박해의 역사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왔던 제주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과 함께 반골 정신이 강하게 키워졌을 것이다. 수차례의 제주 민란에서 장두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유배인의 후손과 관련을 맺고 있었고 가장 혹독한 유배지인 대정 지역이 민란의 중심지였던 것이다... 제주도에 유배를 오게 된 것은 1910년에 발생한 '안악사건' 때문이다. 황해도 지방의 안악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독립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사건의 일종으로 관련된 독립운동가들이 160여명 정도 검거되었는데 이승훈도 이 때 검거되어 유배를 오게 된 것이다... 일본에 의해 최초로 제주에 유배된 유배인이자, 제주의 마지막 유배인로서 길고 긴 제주도 유배사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http://www.jejuhistory.co.kr/bbs/data/fpdslist/0603_유배문화.hwp

육지로의 귀환이 좌절이 되고 절망에 이르게 되면 새로운 꿈을 꾸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을 자신이 서있는 데서부터 움직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해서, 내게 제주는 조동일의 '동아시아 구비서사시의 양상과 변천'으로 이해된다. 이전 글에서 밝힌 대로 자력갱생론이란 외부 지원의 결핍에서 등장하며, 그 핵심 작업은 수신자와 발신자의 뒤바꿈이다. 가령 한국 불교는 제주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과감한 선언 등이 그것이다. 그처럼 조동일의 구비서사시 연구에 있어서 세계의 중심은 제주이다. 해서, 자율주의자 조정환이 유럽주의에 기반하여 비판을 하기도 했다.

 

"이 책의 기본 과제는 한국의 구비서사시를 동아시아 이웃 민족들의 구비서사시와 비교해서 연구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시작한 논의를 확대시켜 구비서사시가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관한 세계적인 비교론을 전개하는 데까지 이르러 한국문학사, 동아시아문학사, 세계문학사를 서로 관련시켜 새롭게 이해하는 길을 찾게 한다. 연구는 제주도에서 시작해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동아시아로, 동아시아에서 그 주변의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 전체로 나아가면서, 서사시가 형성되고 변천된 과정을 밝힌 긴 여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 문명권의 기록서사시를 전범으로 삼아 다른 모든 곳의 서사시를 함부로 재단해온 잘못을 시정하고, 서사시의 본질과 역사를 새롭게 성찰하는 작업을 구체화한 이 책은 세계문학사의 이론을 다시 정립하게 되었다."

동아시아 구비서사시의 양상과 변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05681

유배의 땅, 천형의 땅이 신혼부부가 가보고 싶어 하는 곳, 외국 관광객이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상전벽해가 일어난다. 세 번째로 내게 제주란 43항쟁과도 관련이 있는 박정희의 제주도 기획이다. 박정희 프로젝트와 그 연장선상에서 오늘날 제주특별자치도까지 도달한 셈이다. 맘마미아의 아바(ABBA)가 한국 공연 대가로 제주도를 요구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제주도가 된 것이다.

 

아바 한국 공연 대가로 제주도 요구?

http://blog.naver.com/konigsberg?Redirect=Log&logNo=100004105723

해서, 인드라가 예전에 신혼여행 삼아 나타샤와 티코를 타고 제주도를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해외여행 자유화가 된 이후 한동안 제주가 찬밥 신세였다. 같은 값이면 동남아 해외여행을 선호했던 탓이다. 하지만 근래 환율 폭등이 제주에게 오히려 큰 힘이 된 듯싶다. 많은 분들이 국내여행, 그리고 제주를 찾는 듯싶다. 불행 중 다행이지 않을 수 없다. 제주는 풍광이 확실히 육지와 다른 한국 유일의 아열대 지역이다. 딜레마는 예서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유일하지만, 국제적으로는 흔하다. 게다가 일 년 내내 뜨거운 태양을 만끽할 수 있기에는 부족한 것이 제주다. 그에 비해 오키나와나 필리핀, 괌은 어떠한가.

 

"또한 매년 제주도에 갈 때마다 빠짐없이 방문하여 격려하고 애로점을 해결해 주면서 협업축산의 시범이 될 것을 당부하였고 협업축산과 기업목장에 대해서는 과감한 세제상의 감면을 해주었다. 오늘날 제주도의 축산업은 제주도민을 지탱하고 있는 관광과 감귤재배와 더불어 3대산업의 하나이다. 박대통령은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산업을 수출과 동격으로 중요시했다... 1972년 2월 초도순시차 제주도에 들른 박대통령은 내국인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던 제주도를 외국인을 상대로 한 국제관광지로 개발할 결심을 하고 청와대 비서실에 제주도 관광종합개발계획의 입안을 지시했다... 이 개발계획에 따라 중문관광단지 조성 1차 공사, 육지부로부터 모래를 운반해와 공사한 해수욕장 정비 등 관광지 개발과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의 확장 및 카페리의 취항, 간선도로의 포장, 통신망의 확충 등 각종 기반시설의 확충과 정비가 이루어졌다."

제주도를 관광지로 개발한 박정희 대통령

http://blog.naver.com/greenmou?Redirect=Log&logNo=100008488914

넷째,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다.

 

내가 만든 제주특별자치도, 완성도 내가 하고 싶다

http://blog.naver.com/1437psj?Redirect=Log&logNo=60024873284

나에게 제주란 김태환인데, 그의 이력이 오늘날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제주를 홍콩이나 마카오와 같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구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제주도개발특별법

http://100.naver.com/100.nhn?docid=745278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이 당선자 시절 제주를 방문하여 특별자치도 구상 의지를 표명한 이후 2006년 7월에 바뀌었다. 행정구역 개편은 이번 이명박 정부에서도 등장하듯 역대 정권의 단골 메뉴였다. 그렇다면 왜 노무현이 이런 구상을 내놓았을까.

 

"당내에선 당시 이인제 후보 측에서 1만5000명, 노무현 후보 측에서 1만3000명, 한화갑 후보 측에서 1만 명 정도의 지지자가 공모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http://blog.paran.com/kyung2822/5810677

http://blog.naver.com/hahn428.do?Redirect=Log&logNo=80023973245

국제유태자본이 김대중에게 지시하여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밀어준 것은 여러 자료에서 다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제주 경선에서 뜻밖의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조직력에서 가장 밀리는 한화갑이 1위를 한 것이다. 이는 그간 한화갑이 제주에 조직적으로 공들인 결과이지만, 집권세력으로서는 좌시할 수 없는 결과였다.

 

결국 이런 복잡한 정치공학에 따라 한나라당은 지난 선거 때 박근혜 측근을 내세웠고, 국민회의에서 정치를 시작하여 여러 정당들 사이에서 열심히 오갔던 김태환 제주지사는 재선거 때 입당했던 한나라당을 탈당하였으며, 이로 인해 친일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에서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졌고,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관한 선거법 위반 재판으로 이어졌고, 무죄가 되었으며, 작년에는 이명박의 제주도특별자치도지사 무능론이 나오기까지 했던 게다.

 

김태환, 원희룡, 이명박

http://blog.daum.net/kang4620/14437588

정리하면, 행정구역 개편은 김영삼이 울산광역시를 승격시킨 것이나, 김대중이 전남 도청을 무안으로 옮기는 것에서 보듯 자신의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위인 게다. 만일 차기에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경기도가 남북으로 나누어질 공산이 크다. 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관해 이를 구태여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시킬 이유는 없다.

 

아울러 역대 제주 선거를 보면, 무소속을 선호해왔다. 제주도민은 육지 어느 세력과 일방적인 관계를 맺기보다 철저히 실리만 추구하려는 정치 선택을 해왔다. 해서, 그 결과가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당선으로 이어졌던 셈이다. 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김태환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려 국제자유도시의 기틀을 다졌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의 3배가 넘는 금액이자, 각종 인센티브를 내세워 힘써 얻은 결과물이어서 제주도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에 차 있다...제주를 수차례 방문하며 투자 여건을 진단했던 버자야 그룹의 탄스리 빈센트(TanSri Vincent) 회장은 지난 2월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도는 서울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국제도시로부터 2시간 이내 비행거리에 있는 중심지여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환경이 깨끗해 '숨어있는 보석'으로 판단하고 주목했다"고 말해 제주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했다... 김태환 도지사는 최근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난 2006년 7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기 전후 2년간의 투자유치 변화 상황을 비교하며 '특별자치의 최대 성과는 투자유치'라고 말했다... 제주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동남아지역 화교자본에 집중되고 있어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환율 인상이 이들의 투자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2008 제주> 국제자유도시 기틀 다져졌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414091

현 단계에서 베이징, 천진 등의 중국 북부지역 부자들이 놀고 쉴만한 곳이 홍콩, 마카오 이외에 한 곳 정도가 더 있으면 좋을 것이다. 홍콩, 마카오는 조금 멀기 때문이다. 해서, 제주가 적격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강조한 바 있다. 홍콩, 마카오가 국제자유도시인 이유는 국제유태자본과 마약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이다. 해서, 제주의 국제자유도시론은 자가 발전적 논리라고 보아야 한다. 아울러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금융허브론의 실체는 무엇이냐. 한국 증시, 특히 선물옵션시장이 세계적인 수준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한국 시장에서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다른 것 없다. 한국이 환율 불안정한 것이 결국 이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강조했다.

 

다섯 번째로 내게 제주란 해군기지 건설과 대양해군 논쟁이다.

 

대양해군 구축론

http://blog.daum.net/inyeon33/8510196

정지제독, 대륙해군, 임진왜란

http://rokna.org/bbs/board.php?bo_table=ar01_freeborad&wr_id=2018&page=9

"그들이 형성한 보스턴의 재벌 페리 가문의 자손 윌리엄 페리(William Perry)가 1994년 1월부터 클린턴 정권의 국방 장관에 취임하였다. 그는 취임 즉시 북한 핵 의혹 위기를 부추기며 미,일 신 가이드라인 성립을 위한 군사적 긴장을 조장했고, 1997년 1월 장관 퇴임 뒤에도 1999년까지 북한 핵 의혹 문제를 둘러싼 정책조정관으로서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을 정력적으로 오갔다. 그는 가이드라인 성립 뒤에 "북한은 혐의가 없었다"며 무책임한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페리는 군수 기업인 GTE 실베니아(GTE Sylvania) 임원을 맡은 뒤 스스로 ESL이라는 군수 기업을 창업하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67년부터 국방부 기술 자문을 10년간 수행하여 1977년부터 카터 정권에서 국방 차관이 되었다. 지미 카터(Jimmy Carter)가 대통령에서 퇴임한 뒤에도 북한 문제와 관련된 외교 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재벌이 배후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페리 자신은 레이더 파를 흡수하는 '보이지 않는 전투기 스텔스'의 기술 개발로 스텔스를 만든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그는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안전보장군비관리센터의 소장을 맡아, 표면상의 직함은 고리타분한 수학자였다. 하지만 이면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투자은행 함브레히트 & 퀴스트(Hambrecht & Quist)의 경영자로서, 또 군수기업인 '기술전략연합사(Technical Strategies & Alliances)' 회장으로서 거대한 사재를 축적하였다. 이라크 군사 분쟁과 아시아의 긴장, 그리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고 공격이 부의 축적을 가능케 했다.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6&eid=Muj5MdsjayqhLDl++J0S7WfNrtgcBeqw&qb=wKq4rr72IMbkuK4=&pid=fTuaQdoi5T0ssvbSfxVsss--234829&sid=SWBtA7BQYEkAAHcjwtA

http://cafe.naver.com/killza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694

나는 친일파 노무현이 저지른 잘못한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가 전시작전권 문제라고 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왜 한국에게 전시작전권을 주지 못해 환장하는가. 그것은 한국에 전시작전권을 주면 유사시에 미국이 한국과의 협의 없이 단독으로 작전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북한 핵 위기와 1978년 미일 구가이드라인이 1990년대 중반 미일 신가이드라인으로 수정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를 위해 필요했던 것이 동아시아 정국 불안이기에 국제유태자본은 북한의 핵문제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실제로 94년 북한 핵 위기 때 김영삼 정권은 한반도 전쟁을 피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처럼 비록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대통령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지만, 이들이 군의 심장까지 설득할 수는 없는 노릇인 게다. 군에게도 군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반도 위기시 전작권은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는 브레진스키가 1970년대 이미 구상했던 신속기동군 체제에서 전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여, 지금 북한 핵문제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속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김정일이 가짜든, 진짜든, 죽었든, 살았든, 국제유태자본이 진짜라면 진짜가 되고, 죽어도 살았다고 하면 산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반도 문제를 이해하는 첩경이다. 강조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이 결심만 하면 내일 당장이라도 한반도 통일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대양해군은 왜 나왔나. 김영삼이 1990년대 독도 문제가 등장하자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 구상을 제시하여 해군제독 안병태가 입안한 것이 대양해군이라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의 현재 전선은 남북한 대치상황이므로 북한이지만, 사실 밑바닥 논리란 대부분 일본을 가상적으로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보아야 한다. 또한 육군 위주의 군 편성에 불만을 지닌 해공군일 수밖에 없다. 김영삼이 이런 상황을 모를 리가 없다. 하나회를 정권 초기에 진압했으니 말이다. 육군이 왜 가만있었을까.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였기 때문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하지 않으면 한국군은 결코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영삼은 국제유태자본의 의지를 거부하고 미일에 대항하기 위해 해공군 강화라는 대양해군으로 나섰는가?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국제유태자본이 김영삼을 시켜 육군을 약화시킨 연후에 해공군 강화를 시도한 것은 동아시아에 긴장을 격화시켜서 군수 무기를 보다 많이 팔아먹으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19세기와 같은 게다. 양쪽에 모두 합당한 논리를 부여하고 그에 따라 군수 물자를 사들이게 하고, 필요하면 양쪽에 전쟁을 부추기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친일파 김대중, 노무현도 정권을 잡고 나서 전략기동함대다, 대양해군이다 하면서 떠들어대었던 게다.

 

결국 대양해군 등이 내세우는 것이 해양수송로 확보, 말라카해협 수적 소탕 운운하지만, 이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거짓 명분이요, 실제로는 유사시 일본과의 전쟁을 고려하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일본 본토 상륙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의 진해항보다는 작전이 용이한 제주도 해군기지가 고려되었던 것이다. 해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일부 지지자들이 모두 한 뜻이 되어 대양해군 지지자가 되고, 이들이 유용원의 군사세계 사이트의 주된 군사마니아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이 누리게 되는 이익은 무엇인가. 하나, 유사시 한반도 및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일으켜 국제유태자본 시스템을 지속시키고자 한다. 둘, 평화 시에도 동아시아 국가들이 국제유태자본을 중심으로 외교 전략을 짜게 만들게 한다. 모든 국가가 서로가 서로에 불신하는 반면 오직 국제유태자본을 동맹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셋, 항공모함 및 핵잠수함 등의 고가 군수품을 여러 국가에 팔아먹을 수 있다.

 

한국 방위산업의 미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23716

이에 대해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인 참여연대가 제주 해군기지 반대로 비판하고 나섰다. 왜일까.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쓰는 상투적인 방식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미국-중국 전쟁, 중국 양안 문제에 한국군이 개입하려는 것을 막는다는 거짓 명분 때문이다. 이는 대양해군론자들이 말라카 해협 해적 이야기처럼 거짓일 뿐이다. 최근 중국 후진타오 정권은 대만 정권에게 군사 교류까지 제안한 바 있으며, 대만 정권도 이에 긍정적인 의사 표시를 했을 정도다. 왜 이런 현상이? 미국 공화당 내에서 대만주의자들이 꽤 있는데, 이들은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부시정권일 때 이들을 달래기 위한 카드가 천수이벤이라는 대만의 노무현이었던 게다. 이를 통해 군수품도 좀 더 팔아먹을 수 있었다. 해서, 이를 여론화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노린다, 노린다고 해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무기 구매를 신청하게 되니까 말이다. 말로는 팔지 말라고 하면서 사실은 홍보를 하였으니 호객 행위를 한 셈이다. 하지만 오바마 정부가 탄생하면서 더 이상 천수이벤이라는 천둥벌거숭이를 옹호할 이유는 없는 게다. 불필요한 만큼 구속시키는 등 제거대상일 뿐이다. 그리고 미 해병대가 오키나와에서 괌으로 갔다. 매 해군은 일 년 내내 따뜻한 휴양지에서 보내고 싶어한다. 제주는 적격지가 아니다. 한국 축구 선수들에게 제주는 따뜻한 남쪽 나라일 수는 있어도 세계 축구팀 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하여, 미중 전쟁도 없다. 왜? 세계는 국제유태자본에게 엄청난 두려움이 있다. 단지 심리적인 공포가 아니다. 미국만 보면, 전 세계 국가 군사력을 모두 합친 것 이상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런 미국을 지지하는 한, 미국과의 전쟁은 자기 자신의 무덤이 된다는 것을 모든 세계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잘 알고 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중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미국은 중립을 지킨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모든 국가 배후에서 전쟁을 조종할 것이다. 둘, 반미 코드의 각인으로 진보좌파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려는 특명 때문이다. 그러나 참여연대야말로 국제유태자본의 전진기지로 작동했다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드러난 바 있다. 다시 말해, 참여연대는 국제유태자본에 저항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에 비판적인 이들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거나 순응하게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평화 시에 이들은 각국 국내정치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임명한 대통령들에 대한 감시를 맡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이 임명한 대통령을 통제하기 위해 수시로 똘마니 참여연대를 내세워 대통령이 국제유태자본 뜻을 거스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셋, 이러한 활동에 기인하여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하는 정치세력, 한나라당의 이중대가 되고자 하기 위함이다. 한나라당이 오래 집권하겠지만, 집권 피로도가 누적이 되면 정권 교체 필요성이 제기되는데, 이때 국제유태자본이 아무나에게 정권을 줄 수 없음이다. 그러자면, 참여연대 따위가 주동이 된 정치세력을 키워두었다가 임명하는 것이다.

 

http://defencepolicy.com/bbs/board.php?bo_table=a001&wr_id=45#c_2507

그렇다면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서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분명하게 말하지만, 나는 반대한다. 전쟁에 들일 무기나 시설을 개발하느니 그 돈으로 애들 빵이나 사주자는 것이 인드라의 일관된 전략이기 때문이다. 소련이 핵무기가 없어 망했나? 어차피 전쟁이 나면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대로 결말이 나기 마련이다. 질질 끌고 싶으면 질질 끌 것이요, 단기간에 승부를 내면 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대한민국을 귀여워하면 대한민국에 항공모함 한 척 없어도 한국 대 일본 전쟁에서 한국이 승리할 것이요, 싫어하면 항공모함, 이지스함, 핵잠수함, 스텔스기, 공중첩보기 다 갖추어도 일본이 이길 것이다.

 

이를 전제하고, 나는 이 안에서 미세하게 움직이는 이들을 만난다. 하나, 뜨거운 조국애를 지닌 청년 장교들이다. 과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또한 나처럼 군 문화 자체를 기피하는 좌파적 인사와 소통하기를 갈망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해서, 이에 대해 전술적으로 우리는 많은 토론이 가능함을 나는 강조하겠다. 인드라 마인드는 매우 열려 있다. 과감하게 치고 들어오라! 우리에게 진정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과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기탄없는 치열한 논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둘, 제주 해군기지에 찬성하는 이들 중 일부는 제주지역민이 있다. 지역민들은 지역 개발을 위해서 찬성하는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해 소지역주의라는 식으로 섣불리 비난하지 않는다. 이 역시 우리는 많은 대화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논의는 협소했다. 다시 말하자면, 짜고 치는 고스톱 안에서 움직였을 뿐이다. 해서, 이제는 열린 토론 마당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는 게다.

 

중요한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 참여연대 따위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것이다. 참여연대에 혹한다는 것은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을 더욱 높일 뿐이다. 한반도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라면 참여연대를 해체하는 것이 순리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죽어간 노동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참여연대는 기업과 이명박, 친일민주당 등에게서 받은 돈을 모두 돌려주고 해체한 뒤, 박원순은 자결해야 마땅하다. 그것만이 악행을 멈추고, 인류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1/07국유본론 2009

2009/01/07 05: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009335

"현재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에서 지진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 인근 해역이라고 한다. 이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부터 흑산도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서해안이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북한 일부 지역과 소백산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예측된다고 한다. 다만, 인월리 생각에 서해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황해 수심이 깊지 않기에 쓰나미가 발생해도 큰 규모가 아닐 것으로 본다. "

국제유태자본과 평양 대지진, 원자력, 주식시장, 그리고 한반도 통일국유본론 2011

2011/03/16 21:16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036639

"뺨에스치는공기:

감사합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동북아연합으로 간다면 그리고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저울추 역활을 하게 된다면 그기에 맞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군력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북한의 수많은 여유 노동력과 남한의 엘리트들을 흡수할 일자리가 필요한데 그 인력을 한반도를 해양강국으로 만드는데 쓰여졌으면 합니다. 동남아 동북아를 아우르는 미 해군의 역할. 그것을 한반도로 위임할 것을 요구합니다.(피할 수 없다면 동귀어진) 그에 따른 대가로 한반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조선업(해양군수산업과 그에 따른 첨단기술이전. 해양양식기지. 수상레포츠. 해양 플랜드 산업 등)의 부피를 더 키울 것을 그들에게 요구해 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이다. 지난 시기 대양해군론의 핵심을 님께서 말씀해주신다. 헌데, 이때, 제주 해군기지가 문제가 되었다. 이에 문국현이 이 이슈를 선점했다~! 진보진영에서 이는 미중 대리전을 위한 것이다, 반대했다~! 국유본론의 장점은 이런 냉전적 태도를 넘어선다. 뽕빨님이 인드라에게 반했다면 혹 이런 의견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ㅎㅎㅎ. 허나, 뽕빨님에게 불편한 이야기도 하는 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현재, 국유본의 세계전략은 미군을 세계의 용병으로 쓰는 것이다. 헌데, 이들에게 지금 큰 문제는 재정이다.

 

이번에도 오바마 예산이 증액되었다. 다른 이야기할 것 없이 군사부문이 늘어났다~!! 이게 걸림돌인 것이다. 현재 국유본의 고민을 압축하면 이렇다. 현재와 같이 억제력과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미군 재정 문제를 약화시키는 것. 이를 위한 대안이 무엇이겠는가. 미국 동맹국들이 재정을 분담하는 것이다. 그것이 유럽이고, 중국이고, 러시아이고, 일본인 게다. 예서, 중국, 러시아가 나와 당황스러울 것입니다만, 이것이 국유본론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해서, 그들이 마련한 전략이 무엇인가. 하나, 신속 기동군 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중동과 동아시아에서의 두 개의 전쟁이 불가능하다. 해서, 이 지역 각각에 역량을 분산시키고 있다. 헌데, 만일 이 역량을 하나로 묶는다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신속기동군은 말 그대로 전략적인 위치만을 고수한다. 큰 위기 때에나 개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고, 전술적인 대응은 각 지역 국가가 맡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렇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군사력이 커져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헌데, 일본 군사력은 아시아 각국에 2차 대전 때를 기억하게 만들어 어려웠다. 이에 그간 중국 군사력을 키웠다. 이번에는 동남아시아에서 반발이 일어난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에서 보듯 이 지역에서 화교가 득세하고 있으므로 중국에 대한 반발이 굉장하다. 이 지역에서는 유태자본보다 화교자본을 더 미워하는 경향까지 있다. 해서, 중국과 일본의 군사력을 시소게임으로 키워 지역 분담을 시키는 데에 한계가 온 것이다.

 

해서, 그 대안이 한국이다. 혹은 인도네시아이다. 하고, 인도이기도 하다. 중국과 일본만의 군사력 증강은 이 지역에서 국유본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기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한국이다. 한국이 군사대국이 된다면 그만큼 중국과 일본은 더더욱 군사대국이 될 것이고, 이는 그만큼 미국이 여전히 억제력과 지배력을 유지하면서도 군 부문 예산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노무현 정권 때 국유본은 전시작전권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노무현이 먼저 제기했다고 하는데 언론플레이일 뿐이다. 국유본이 지시하니까 노무현이 행한 것이다. 전작권이 한국에 있어야 한국이 군사력 증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뭔가. 한국이 군사력 증강할 체력이 안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 기획의 맹점이었다. 노무현 정권 때 국유본은 한국을 기형적인 군사대국으로 만들 궁리를 했다고 본다. 그만큼 한국인들을 졸로 보았던 게다. 허나, 근래에 오면서 점차 인식이 바뀌고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전략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국유본은 아직 한국을 중국이나 인도, 일본 만큼 평가하지 않고 있다. 하여, 이를 인드라가 해낼 것이다.

 

해서, 인드라가 전작권 문제를 적극 반대했다. 지금 보수파들 반대를 빌미로 밀어붙이는데 아니다. 보수파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노무현이다. 왜냐. 북한을 봐라. 북한 경제가 언제부터 맛이 갔느냐. 1960년대 군비 증강할 때부터이다. 군비증강하면 사회복지 부문 축소가 불가피하다. 경제발전이 지체된다. 북한경제는 자주국방노선으로 망한 거다. 이처럼 지금 명분으로야 폼이 나지만, 그것이 망쪼로 가는 길이다. 현대전은 경제력이 우선이다. 경제력이 강한 국가가 결국 전쟁에도 승리한다. 헌데, 경제력을 약화시켜 군사대국으로 가자는 것은 나라를 말아먹는 일이다. 이것을 노무현이 했다. 아주 잘 못된 짓거리인 게다. 노무현이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전작권 문제만으로도 정말 잘못했다.

 

물론 자주국가로서 전작권 같은 권한이 당연 대한민국으로 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허나,지금 냉철해야 한다. 미국이 중국더러 G2라고 하면서 꼬드길 때 중국이 여기에 혹해서 그래, 우리 중국만이 미국과 맞짱뜰 수 있지, 하고 폼잡는 때야말로 중국의 제삿날이듯이 지금 명분에 혹해서는 안 되는 게다. 실리를 갖춘 명분만이 의미가 있다. 하면, 대안은 없는가. 있다.

 

인드라는 강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유본아! 한국에 원천기술을 다오. 삼류기술 러시아 항공우주 기술만 주지 말고, 일본에게 주듯 핵심 원천기술을 달라. 그만큼 대한민국 경제력을 실질적으로 키워 달라. 그렇게 기초체력을 키워준다면, 인드라도 국유본의 전작권 반환에 적극 찬성하겠다. 먼저 일본에게 했듯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일본만큼 키워 달라. 일인당 국민소득 사만달러가 되도록 도와줘라. 그렇다면 인드라는 대한민국의 진보좌파 진영을 설득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군사력을 갖추어야 하고, 전작권을 돌려받을 때가 아니냐고 말이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식으로 군사대국이 된다면 현재 북한처럼 오늘내일하며 망하는 국가가 된다. 이렇게 인드라는 그간 국유본에게 요구했던 것이다.

 

해서, 이런 전제하에서 인드라는 조선업 중 특히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부문. 가령 핵잠수함 같은 기술들. 심해에서 원유나 가스 발굴에 필요한 특수선 기술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중국이 인건비를 내세워 물량공세로 가더라도 이러한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부문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중국에 조선업 1위를 내주어도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좋다. 1위는 피곤한 법이다. 해서, 조선업은 구조조정이 되어야 하고, 현재 상당 부분 정리가 되었다. 강조한다. 국유본은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약속, 원천기술 이전에 대한 약속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인드라는 제주 해군기지 등의 문제, 통일한국 이후 원산 미군기지 등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득할 자신이 있다. 먼저 국유본의 역량을 보여 달라. "

http://blog.naver.com/miavenus/70085016262

미디어오늘, 니놈들의 조국, 일본으로 가라.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아. 그럼에도 우선 시급한 문제는 친일뉴라이트고려대 금민과 같은 놈들을 진보진영에서 영구 축출시켜야 한다는 데에 있다. 친일뉴라이트 고려대 금민이 판치는 데서 한국 진보는 살아남기 힘들다. 노회찬, 금민과 같은 친일뉴라이트고려대 놈들이 기승을 부리는 것은 배후에 친일뉴라이트참여연대나 독일재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국유본이 노회찬, 금민을 얼굴마담으로 앞세워서 시민들을 불쾌하게 만든 후 물타기를 해서 한미 FTAF를 체결할 심산인 게다. 즉, '선거 때마다 외압 장사'김제동을 내세워 월드컵 덕담을 하게 하는 반면 친일뉴라이트 노회찬, 금민을 내세워서 FTA를 반대하게 한다. 하면, 시민은 누구 말을 들을까. 당연 국유본이 키운 김제동 편을 들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의 노림수다. 해서, 진정 FTA를 반대한다면, 우선 노회찬, 금민, 이 씹색희들 목부터 쳐야 한다. 이들이야말로 '내안의 노무현'인 게다. 겉으로는 FTA를 반대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좋아할 듯한 족속, 누구보다 FTA 통과를 바라는 족속들인 게다. 금민, 니 애비 내력부터 밝혀라. 국유본은 친일파 출신을 좋아하는데, 니 애비 뭐하던 자인지부터 밝히고, 국회의원에 나서봐라. 친일뉴라이트고려대 금민이 후보로 나오면 친일뉴라이트고려대 이재오가 당선되는 거냐? 친일매국수구뉴라이트고려대 정세균과 합의한 사항이냐.

 

수구반동 파시즘 언론인 미디어오늘을 비롯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전작권 반환 연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인드라 생각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전작권 반환이라는 허울좋은 명분 뒤에 숨어 있는 것은 국방예산의 큰 부담이다. 이는 안 그래도 남유럽 사태에서 보듯 전세계적으로 정부 예산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중이다. 이러한 때에 국방 예산이 증액된다 함은 무엇인가. 한정된 수입에서 국방 예산 부문의 증가는 다른 부문, 특히 복지 부문의 축소를 의미한다. 이런 것을 지금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이 노무현 관장사의 이름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인드라는 이를 파시즘 언론의 작태라고 규정한다.

 

한국 시민은 결단해야 한다. 1960년대 김일성식 자주국방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낼 것인가, 아니면 와신상담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말대로 나라를 망칠 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구할 것인가.

 

'내 안의 이명박'이 문제인가.

김대중, 노무현 관장사하는 '내 안의 이명박' 친일매국수구 민주당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내 안의 노무현'이다.

한국 진보 시민의 이름으로

친일뉴라이트 진보신당과 친일뉴라이트 사회당의 해체를 염원한다."

내 안의 노무현 : 전작권 반환 연기와 FTA, 그리고 노무현 파시즘국유본론 2010

2010/06/29 17: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88882536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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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병쉰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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